우리의 야생 소녀 (문학동네시인선 012)

윤진화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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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005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 윤진화의 첫 시집

저자소개

2005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목차소개

시인의 말

1부 혀 없는 물고기
천수관음(千手觀音)
초경(初經)
불면증
모녀의 저녁 식사
훔친 사과
초야(初夜) _호랑이
초야(初夜) _전갈
시인이란 이름의 여자
두 개의 꿈
생활의 발견
어느 날 바나나를 벗기는데
거미
육포
음계(陰界)
허공에 그물을 걸지 않은 이유 _현정과 진영에게

2부 살점 없는 달
히말라야 시다 구함
사라지는 마을
잃어버린 여자에게
21세기 마녀 되는 법
일식
시인의 아침
원을 자르는 달 여인
동백꽃
기차
앞집 할매 타령
푸른 연못
멸종
실연
굿바이, 곱창전골
아줌마를 위하여

3부 사냥꾼의 밤
고양이는 고양이일 뿐
좌절
독수리의 사냥 십계명
저 골목이 수상하다
가나안 0km
사과는 맛있다
뒤엉킨 오후
나는 누구인가
맘모스
분노
혹은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꽃을
다시, 다시
소주
안녕하세요? 중고매매상 고구마氏
오독(誤讀)의 거리
2005년 황혼에서 2012년 새벽까지

4부 끈질긴 봄
카페 터치 아프리카에서
술에 절은 나날들
목련 발자국
두번째 봄이다
동충하초
마지막 봄날
벚꽃
새터 엘레지
저만치
겐조를 듣다
초상(初喪)
불두(佛頭)

해설 | 궁극의 리듬을 위한 프렐류드 | 권희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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