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성품으로 가는길 1[개정판]

도서정보 : 글로리아 | 2023-08-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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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2004년 6월 19일 십자가에서 나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눈
빛에서 신의 아들의 성품을 만나고나서, 오랫동안 어두웠던 마
음에 빛이 비추어졌고, 마음속의 깊은 고통에서 해방되기 시작
했다. 신의 성품을 만난 다음의 나의 인생길은 오직 하나의 목
적으로 가고 있다.

신의 성품을 향해서 가는 길이다. 처음 가는 길이라 가는 길
이 서툴고, 많이 넘어지고, 많이 다치기도 했지만, 나의 시선은
신의 성품을 향해 있었고, 나는 언제나 신의 성품을 향해서 내
주님의 성품이 있는 곳을 향해서 길을 걸어갔다.

신의 성품을 나는 반드시 만나야 하니까! 그래야 나도 행복
하게 살수 있고, 고통받는 사람들도 다시 행복하게 살수 있다
. 그분은 내 인생의 유일한 목적이고, 내가 다시 태어난 삶의 이
유이다. 나의 끝없는 갈망은 나의 마음속에만 존재하는 듯했고
이루어 질수 없는 갈망 같았다.

연어를 볼때 나는 신의 성품을 향해서 갈망하면서 전진하는
나의 신앙 여정을 보는듯 했다. 연어가 자신이 태어난 곳을 향해서
전진하는 갈망은, 멈추지 않는 갈망이 내 안에 있었다.
다른 그 무엇도 보이지 않고
신의 성품만이 나의 유일한 갈망이 된다.

일급수의 물을 향해서 자기가 태어난 그 강가를 향해서 아무 네비게이션이
없어도 태어난 곳을 찾아가는 연어들, 그 무
엇도 그 갈망의 길을 막을수 없다.

그들은 가다가 죽어도 그 길을 가고 마침내는 도착해서 자
기가 태어난 그 장소에서 자신들의 삶을 이어가고, 생육 하고 번성한다.
하물며 연어조차도 광활한 바다에서부터 강을 지나 작은 냇가 자신이
태어난 곳을 찾아갈 수 있는 보이지 않은 네비게이션, 회귀 본능이 존재하는데,
나는 신의 성품을 만났을 때부터
신의 성품을 찾아가도록 내 마음속에 보이지 않는 네비
게이션이 심겨졌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멈추지 않는 갈망, 무엇을 해도 어디에 있어도 나의 마음은 항상 십자가
예수님의 성품을 바라고 갈망했으니까! 전인격적
인 예수님을 향한 나의 갈망이 나의 네비게이션이었다.
나는 갈망이 향하는곳으로 무조건 전진하고 있었고, 나와 갈망 사이
에 존재하는 그 무엇도 결국 넘어섰다. 나의 갈망의 길을 막아
서는 장벽들은 결국 무너지거나 내가 갈수 있도록 길을 내어
주는 도구가 되어 주었다.

2004년 6월 19일 십자가의 예수님을 만나고 15년이 지난
2019년 12월에 나는 내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그토
록 갈망하면서 바라보고, 찾아 다녔던 첫사랑의 예수님의 성품
을 다시 만나게 된다.

양주 샘솟는 전원교회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목사님을 만났고,
2021년도 12월1일에는 신의 성품의 기름부으심을 짙
은 이스라엘 어노인팅 향유의 향과 함께 받게 되었다.
신의 성품의 기름부으심은 폐인 같은 노숙자들, 영화 꽃잎의 주인공처럼 광인이 된
사람들, 노예로 길러진 사람들, 완전히 세뇌된 사람들, 아프리카나
전쟁지역에서 극한 학대와 고통의
기억이 있는 사람들을 온전케 한다.

나는 분명히 그런 사람이었는데, 예수님의 성품을 만나고
그 모든 고통들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
그냥 일어섰다. 내가 만났던 예수님의 성품으로 가는 길을 만들
고 싶어서 멈추지 않았고, 사모함과 갈망으로 신의 성품으로
가는 길은 책으로 만들어졌다. 신의 성품은 막달라 마리아가 만
났던 예수님의 인격이다.

막달라 마리아의 고통스러웠던 옛사람의 옥합이 예수님의 성품을
만나면서 깨트려지고, 막달라 마리아의 옥합속에 담겨
진 향유가 그녀의 인격이 되고 삶이 되었다. 새로운 피조물의
인격이다. 옥합속의 향유의 향은 속사람의 향기이며, 예수 그
리스도의 성품의 은혜이다.

1편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막달라 마리아
2편 선악나무의 길과 생명나무의 길
3편 언약의 생명나무
4편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사람

인격의 진정한 회복은 십자가의 예수님을 성품으로 만났을때 시작 된다.
예수님의 성품을 만나면 중독과 사랑에 대한 갈급함, 사람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다.
이세상에서 사랑 하나 알지 못했
던 사람이 사랑을 알게 되고, 세상에서 느끼던 모든 결핍에서
자유롭게 된다.

세상이 줄수 없는 평안을 소유한 전혀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
다. 십자가를 통해서 안식을 사람에게 주시는 예수님은 인생의
잘못된 고리들을 풀어주시고, 어디서 묶였는지 자신도 모르는
그런 마음의 결박들의 원인을 알게 하시고 풀어주신다. 평안의
주님을 만나면 상한 마음은 치료되고, 회복된다.

세상에서는 자유케 될수 없을것 같은 깊은 마음의 고통이 있
는 사람들의 마음이 마치 갓 태어난 어린 아이처럼 부드럽고 평
안해 지기를 바라며 신의 성품으로 가는길 1편은 쓰여 졌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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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요한계시록 Q&A

도서정보 : 우슬초 | 2023-07-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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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요한계시록의 상세한 내용을 문답식으로 썼다. 나는 진리 탐구자로서 구속사적 관점에서 쓰지 않음을 밝힌다. 오로지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진리가 무엇인지만 순수하게 고찰한다. 구속사적으로 쓰는 분들은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을 것이고, 구속사적 관점이 아닌 순전히 진리만 밝혀내는 것도 값진 일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야곱이 에서와 씨름하지 않고 천사와 했듯이, 나는 신학과 씨름하지 않고 성경과 한다. 신학에는 주요 논점에 대한 학설 대립이 서로 조화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고, 어느 학설을 취하든지 그것에 반하는 성경 구절이 많기 때문이다.

신학을 고려하지 않고, 소속 교파나 교단의 신학을 떠나 성경을 보면 훨씬 많이 보이고, 진리가 보인다. 그리고 서로 모순되는 부분들은 억지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소개만 하고 그대로 둔다. 독자가 판단할 몫이고, 아무리 성령을 힘입더라도 우리 차원을 초월한 곳에서, 그냥 맨얼굴로 오지 않고 ‘계시’라는 이름으로 온 문서를 우리가 다 이해 못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경을 읽다가 모순이 발견되면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한강 변에서 사는 달팽이가 어떻게 대한민국 전체를 다 알며, 어떻게 세계를 다 이해하며, 어떻게 우주를 다 알겠는가?

말씀 앞에서는 이해되지 않는다고 부정해버리거나, 폄훼하거나, 모순을 발견했노라고 좋아할 게 아니라, 이해 안 되고 모순이 많이 발견될수록 인간일 뿐인 자신의 작음을 깨닫고 겸손해야 한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이해하게 되시기를 기도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신약성경의 (없음) 연구

도서정보 : 우슬초 | 2023-07-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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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개역 개정 성경을 보면 ‘(없음)’이라고 표현된 곳이 14군데 나옵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는 여러 설이 분분한 실정이므로 여기서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한글 개역 개정 성경이나 NIV 영어성경에는 ‘(없음)’으로 나오는 부분이 KJV 영어성경에는 모두 다 있다는 데 착안하여, 한글 성경에 ‘(없음)’이라고 표기된 부분이 KJV 영어성경에는 뭐라고 표기되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얼마나 차이가 있기에 그토록 논쟁이 심한지에 대하여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이 작은 책자를 통하여 그동안 품어왔던 의문들이 다 풀리시기를 기도합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요나서 Q&A

도서정보 : 우슬초 | 2023-07-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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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요나서를 읽어나가면서 궁금증이 생길만한 내용을 중심으로 썼다.

나는 진리 탐구자로서 구속사적 관점에서 쓰지 않음을 밝힌다. 오로지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진리가 무엇인지만 순수하게 고찰한다. 구속사적으로 쓰는 분들은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을 것이고, 구속사적 관점이 아닌 순전히 진리만 밝혀내는 것도 값진 일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독자들이 요나서를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궁금증들을 이 책을 통해서 바르게 이해하게 되시기를 기도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하나님이 교회를 이처럼 사랑하사

도서정보 : 강희창 | 2023-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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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위기는 “방법론”의 오류 때문이 아니라, “교회론”의 부재 때문입니다. 서구와 한국 교회에서 모두, 지금까지 소개된 선교적 교회에 관한 담론은 매우 신학적이고 추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는 성경이 말씀하는 “교회 설계도”를 오늘날의 언어로 풀어내 성경적 교회론입니다.

이 책은 성경이 말씀하는 교회의 선교적 본질, 하나님 나라 복음에 기초한 교회론을 제시하고, 선교적 교회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설명합니다. 또한 선교적 교회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선교적 제자 훈련”을 조명하고, 선교적 리더십에 관한 학자들의 주요한 이론들이 어떻게 실질적으로 지역 교회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제시합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일어나 걸어가거라!

도서정보 : 송기숙 | 202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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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젊은이들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젊고 열정은 있지만 무거운 인생의 짐을 지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젊은 시절에 겪고 있었던 아픔들을 공유합니다.
저자의 치유받은 아픔이 독자님의 아픔을 달래주고,
저자의 치유받은 상처들이 독자님의 상처에 약을 발라주고 위로해 드릴 것입니다.

또한 ‘일어나 걸어가거라’
2부 ‘벳자타 못 가에서 치유하시는 예수님’ 기도를 통해서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이끌어 드리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절기별 설교집

도서정보 : 허석 | 202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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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별 설교 및 각종 행사 설교를 내용(contents)별로 구성(構成) 수록하여 하나님의 사명 감당하는 목회 사역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집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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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통로

도서정보 : 허석 | 202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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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통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축복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첫째는 겨우 영혼구원만 받는 결과요, 둘째는 영혼구원은 물론, 이 땅에 사는 동안의 축복과 하늘나라에 가서도 상급받는 축복입니다. 이렇듯, 이 땅에서의 축복과 하늘나라에서의 상급을 받아 누릴려면, 어떠한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하여 성경 말씀에 맥을 잡아 주제별로 축복의 통로를 수록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하나님의 사람들

도서정보 : 홍성철 | 2023-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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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들』

지구촌교회의 원로이며 강해 설교의 대가인 이동원 목사는 이 저서를 위해 추천서를 써주셨는데, 거기에는 이런 글이 포함되어 있다: “마태복음 1장 1절은 단순히 족보의 시작이 아니고 복음의 시작입니다. 이 복음의 시작을 홍성철 목사는 14회에 걸쳐 강해하였습니다. 이것은 아마 성경 강해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 이 저서는 마태복음 1장 1절로 14회 강해한 내용이다. 많은 설교자가 이 저서의 내용으로 설교했는데, 한결같이 교인들의 반응은 파격적이었다. 다시 말해서, 그 설교를 통해 설교자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말이다. 얼마나 감사한가!

실례를 하나만 들어보자. 장로교회의 큰 지도자인 문정선 목사는 애틀랜타의 연합장로교회가 어지러울 때 1년여 동안 임시 목회를 했다. 그는 교회를 안정시켰을 뿐 아니라, 후임을 잘 선정하는 등 역할이 지대했다. 그는 존경하는 분의 저서의 내용으로 설교하겠다고 공언한 후 마태복음 1장 1절을 8번 했는데, 반응이 너무나 좋았다는 것이다.

독자는 이 저서를 통해 한없이 깊은 하나님의 말씀에 경외감을 가지게 될 것이며, 그 한 절에서 구약성경 전체를 넘나드는 말씀에 접하게 될 것이다. 독자는 바울 사도처럼 이렇게 고백할지 누가 알겠는가?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롬 11:33).

구매가격 : 9,000 원

절하며 경배하세

도서정보 : 홍성철 | 2023-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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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하며 경배하세』

물 위로 걸어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한 제자들은 그분에게 ‘절했다.’
그들이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한 첫 번째 행위였는데, 하나님에게
절할 때만 사용되는 동사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에서 주로 ‘절하다’로
번역된 프로스큐네오는 요한복음에서는 ‘예배하다’로 번역된다.

그런가 하면 재림주를 소개하는 요한계시록에서는 ‘경배하다’로
번역된다. 마태복음과 요한계시록에서 번역된 대로 이 저서의 제목이 선정되어,
“절하며 경배하세”이다. 이 저서에 수록된 16편은 ‘절하다’로 번역된
마태복음에서 8편, 그리고 ‘경배하다’로 번역된 요한계시록에서 8편씩
이다.

독자도 이 저서를 통해 제자들이 엎드려 절한 것처럼, 그리고 모든
성도가 경배한 것처럼, 주님을 “절하며 경배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