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전쟁

도서정보 : 배스 가디너 | 2022-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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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환경 저널리스트 베스 가디너가 전 세계를 누비며 공기 재앙의 현실을 가차 없이 폭로한 현장 보고서. 수많은 건강 문제와 대기오염의 관계를 강력히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에 충격을 받은 저자는 대기오염이 전 세계에서 어떤 식으로 펼쳐지고 있는지,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직접 들여다보기로 결심한다.

스모그로 희뿌연 영국과 매연으로 뒤덮인 인도부터 공기가 씹히는 폴란드, 미세먼지가 내려앉은 중국까지, 현 시대 가장 보편적인 ‘전염병’ 대기오염을 초래한 정치적 결정과 경제적 힘을 남김없이 드러낸다. 그러는 한편 오염 물질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를 완전히 바꿔놓은 과학자들과 더 깨끗한 공기를 위해 싸우는 평범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 그 영웅적인 목소리를 듣고 기록한다. 그리고 마침내 잿빛 하늘에서 희망적인 미래가 깜빡이고 있음을, 건강한 호흡은 결국 선택의 문제임을 설득력 있게 선언한다.

구매가격 : 14,000 원

우리 몸 연대기 *구간

도서정보 : 대니얼 리버먼 | 2022-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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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두 발 동물은 어쩌다 병든 문명인이 되었나
진화의 눈으로 인간 몸과 문명의 관계를 조망한 세계적 화제작
“『사피엔스』 독자들에게 권한다”―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우리 몸 연대기』는 진화의 정점에 이른 현대인이 왜 각종 만성질환과 기능장애에 시달리는지, 인간의 몸과 문명은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 왔는지를 진화적 관점에서 폭넓게 탐구하는 책이다. 저자인 대니얼 리버먼 하버드대 교수는 인간 몸의 구조와 기능이 왜 그리고 어떻게 진화했는지 연구하는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이다. 그는 우리가 직면한 건강 문제가 일종의 진화적 산물로, 혹독한 환경 아래서 생존과 번식에 적합하게 진화한 우리 몸이 풍요롭고 안락한 현대 문명과 만나 벌어지는 부적응 때문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 흥미진진하게 밝힌다. 인류학, 생물학, 유전학 연구에서 얻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데이터와 과학적이고 치밀한 논증을 바탕으로 인간 몸과 문명의 공진화(共進化)를 서술한 이 책은 인류의 역사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믿음직한 조언을 제공한다.

구매가격 : 15,500 원

블랙홀에서 살아남는 법

도서정보 : 재너 레빈(글), 리아 할로란(그림) | 2022-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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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에서 살아남는 법』의 저자 재너 레빈은 젊은 여성 천체물리학자다. 천체물리학자는 말 그대로 천체의 물리적 성질을 연구한다. 눈으로 볼 수도, 가까이 다가갈 수도 없는 천체라는 대상을 감각할 수 있도록 돕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재너 레빈은 천체물리학자 중에서도 감각할 수 없는 것을 감각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이 탁월한 여성 과학자이다. 빅뱅이 일어난 지 38만 년 지난 ‘아기 우주’의 모습을 3D 프린터로 인쇄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게 했고, 두 블랙홀이 서로의 주위를 맴돌다 충돌할 때 시공간을 울리는 소리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기도 했다. 『진리의 발견』의 저자 마리아 포포바는 재너 레빈을 두고 “과학과 삶을 조화시키는 솜씨가 대가의 반열에 올랐다”고 극찬한 바 있다. 이렇게 저자는 멀고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우주를 실감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도 애를 써 왔다. 『블랙홀에서 살아남는 법』 또한 블랙홀을 감각할 수 있도록 생생히 구현하기 위하여 골몰한 결과물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제6권 정삼각형의 본성

도서정보 : 이항석 | 2022-1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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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각의 3등분 내용을 삼가 권해 드립니다. 기하의 난 문제로써 이미 작도 불가능으로 증명

된 '임의각의 3등분'을 다루는 자체가 잘못이며 논리적이지 않은 궤변으로 헛된 논쟁을 일 삼는

'3등분론자'라 지적 받으면서 저명한 수학자들의 권위와 명성에 도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만

마음에 가득한 발견들을 묻어 두기에는 아쉬워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쳐야 했을 이발

사 처럼 책자로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임의각을 아무각으로 고쳐 사용 하겠습니다.)

아무각의 3등분을 주장하는 책자나 sns 에 떠도는 내용과는 사뭇 다른 실험적 실제 사실들을

도형으로 싣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 도형을 작도 하였으며 변화의

과정도를 그렸고 30 단위의 각도들을 실제 실험하며 증명하는 도형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아무

각의 범위가 0 ~ 180 가 기본 입니다. 나아가 360 또는 540 심지어 720 더 나아가 1080

까지 확장 하여 3등분 규칙이 3회전을 의미하는 1080 까지 적용 된다는 사실을 발표 합니다.

모든 내용이 간단한 정3각형에서 시작 합니다. 규칙이 새로울 때 마다 정3각형으로 시작 합니

다. 내용을 살피다 보면 단순한 정3각형에 들어있는 규칙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에 감탄 하리

라 예상 합니다. 정3각형은 평각 180 의 3등분각 60 를 나타내는 도형이기 때문에 정3각형

에서 찾을 수 있는 규칙은 대부분 아무각에서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작도의 실험은 잣대와 컴

퍼스, 종이와 펜이 있으면 쉽게 그릴 수 있고 더구나 계산 해야 하는 수식이 필요 없습니다.

이 책자의 내용을 짧은 한 마디로 요약 한다면 '같은 길이 규칙 증명' 입니다. 여러가지 같은

길이 규칙들이 서로 서로를 증명하며 이미 증명 된 작도 역시 다른 도형에 대한 증명 수단으로

사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길이 규칙들은 '간격 조절 동시법'으로 작도 할 수 있습니다. 본

책자에는 10여 가지를 제시 하였으나 규칙으로만 적용하고 실제 작도 방법으로는 사용하지 않

았습니다. 디바이더나 컴퍼스의 길이 측정은 원시적이라 할 수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컴퓨터 보

다 실용적이며 정확 합니다. 각도기는 확인하는 역할 일 뿐 증명에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작도가 올바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규칙들을 함께 적용하며 비교하고 검토

하며 증명하여 여러 범위의 각도에서 실제 실험한 작도이기 때문에 오차가 그리 많지 않을 것으

로 판단 합니다. 실험적 증명을 30, 60, 90, 120, 150, 180, 210, 240, 270 ~ 등 30 단위로 여

러 각도 360, 720, 1080 까지 실행 하였습니다. 작도 실험의 증명이기 때문에 여러각도에서 같

은 규칙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복되는 부분은 간단히 살펴 보고 새로운

규칙의 내용을 보게 되면서 전체를 쉽게 모두 살필 수 있습니다. 첫 부분의 내용은 증명을 위하

여 응용되는 같은 길이 규칙에 대한 해설로써 모든 내용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중요하므로 자세

하게 살펴 주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제7권 정삼각형의 전말

도서정보 : 이항석 | 2022-12-1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임의각의 3등분 내용을 삼가 권해 드립니다. 기하의 난 문제로써 이미 작도 불가능으로 증명

된 임의각의 3등분을 다루는 자체가 잘못이며 논리적이지 않은 궤변으로 헛된 논쟁을 일삼는

3등분론자라 지적 받으면서 저명한 수학자들의 권위와 명성에 도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만

마음에 가득한 발견들을 묻어 두기에는 아쉬워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쳐야 했을 이발

사 처럼 책자로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임의각을 아무각으로 고쳐 사용 하겠습니다.)

아무각의 3등분을 주장하는 책자나 sns 에 떠도는 내용과는 사뭇 다른 실험적 실제 사실들을

도형으로 싣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 도형을 작도 하였으며 변화의

과정도를 그렸고 30 단위의 각도들을 실제 실험하며 증명하는 도형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아무

각의 범위가 0 ~ 180 가 기본 입니다. 나아가 360 또는 540 심지어 720 더 나아가 1080

까지 확장 하여 3등분 규칙이 3회전을 의미하는 1080 까지 적용 된다는 사실을 발표 합니다.

모든 내용이 간단한 정3각형에서 시작 합니다. 규칙이 새로울 때 마다 정3각형으로 시작 합니

다. 내용을 살피다 보면 단순한 정3각형에 들어있는 규칙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에 감탄 하리

라 예상 합니다. 정3각형은 평각 180 의 3등분각 60 를 나타내는 도형이기 때문에 정3각형

에서 찾을 수 있는 규칙은 대부분 아무각에서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작도의 실험은 잣대와 컴

퍼스, 종이와 펜이 있으면 쉽게 그릴 수 있고 더구나 계산 해야 하는 수식이 필요 없습니다.

이 책자의 내용을 짧은 한 마디로 요약 한다면 같은 길이 규칙 증명입니다. 여러가지 같은

길이 규칙들이 서로 서로를 증명하며 이미 증명 된 작도 역시 다른 도형에 대한 증명 수단으로

사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길이 규칙들은 간격 조절 동시법으로 작도 할 수 있습니다. 본

책자에는 10여 가지를 제시 하였으나 규칙으로만 적용하고 실제 작도 방법으로는 사용하지 않

았습니다. 디바이더나 컴퍼스의 길이 측정은 원시적이라 할 수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컴퓨터 보

다 실용적이며 정확 합니다. 각도기는 확인하는 역할 일 뿐 증명에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작도가 올바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규칙들을 함께 적용하며 비교하고 검토

하며 증명하여 여러 범위의 각도에서 실제 실험한 작도이기 때문에 오차가 그리 많지 않을 것으

로 판단 합니다. 실험적 증명을 30, 60, 90, 120, 150, 180, 210, 240, 270 ~ 등 30 단위로 여

러 각도 360, 720, 1080 까지 실행 하였습니다. 작도 실험의 증명이기 때문에 여러각도에서 같

은 규칙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복되는 부분은 간단히 살펴 보고 새로운

규칙의 내용을 보게 되면서 전체를 쉽게 모두 살필 수 있습니다. 첫 부분의 내용은 증명을 위하

여 응용되는 같은 길이 규칙에 대한 해설로써 모든 내용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중요하므로 자세

하게 살펴 주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여우와 나

도서정보 : 캐서린 레이븐 | 2022-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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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이야기』의 얀 마텔로부터 “소로가 『어린 왕자』를 읽었다면 『여우와 나』를 썼을 것”이라는 극찬을 받은 책. 한 무명의 생물학자가 쓴 이 회고록은 PEN 에드워드 윌슨상과 노틸러스 북어워드 금메달 외 다수의 출판상을 휩쓸었고 유수 언론사로부터 ‘올해의 책’으로 꼽히며 과학적 성취와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황무지의 작은 생태 틈바구니 하나도 놓치지 않는 치밀한 관찰력과 문학적 비유의 절묘한 조화, 그리고 서로 다른 두 세계의 기적 같은 마주침에 대한 시적인 묘사는 자연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히며 강렬한 데뷔작이 되었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란 저자의 바람은 “실온에서는 증발하여 보이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고 존재감이 완전히 사라지는” 수은이 되는 것이었다. 그녀는 레인저(국립공원 관리인)가 되어 글레이셔, 레이니어산, 노스캐스케이즈, 보이어저스, 옐로스톤을 떠돌았다. 세상에서 사라지려고 할수록 자연은 더 강한 힘으로 그녀를 끌어당겼다.

황무지에 작은 오두막을 짓고 홀로 살아가기 시작했을 때, 저자가 마주한 것은 엄청난 생명력을 자랑하면서도 자신보다 훨씬 수월한 삶을 살아가는 존재들이었다. 그리고 어느 날, 매일 같은 시간 오두막을 방문하는 여우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어린 왕자』를 읽어주기 시작한다. 이들을 길들이려는 저자의 모든 시도는 그녀의 유머처럼 조금씩 엇나가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인간과 자연을 가르는 깊고 넓은 협곡의 틈새를 의식하면서 동시에 거침없고 다정한 야생 그 자체를 경이로운 마음으로 마주하게 된다.

구매가격 : 14,000 원

Twitter Tweet Analysis Report; Tesla 2022 Q1

도서정보 : pachycephalo | 2022-12-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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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트위터 트윗분석 서비스 Pachycephalo의 인플루언서 활동량과 피드를 분석에 기반한 효율적인 시장 분석 보고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Pachycephalo는 패션, 미디어 및 산업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 분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데이터 분석에 주로 사용되는 SNS 소스는 Twitter이며 프그램 개발환경은 Python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기술기업의 분기별 트위터 트윗 분석 보고서를 주별로 모아 정리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과학이 사랑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모든 것

도서정보 : 애나 마친 | 2022-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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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사랑’을 과학의 언어로 탐구하다
우리를 인간으로 존재하게 만드는 것의 중심에는 ‘사랑’이 있다. 인간은 부모에게 극진한 돌봄을 받고, 연인이나 친구뿐 아니라 개나 고양이 같은 다른 종에게도 사랑을 느낀다. 한 인간의 삶 안에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하며, 이는 인간을 다른 생물들과 구분 짓는 요소이다.
저자 애나 마친(Anna Machin)은 진화인류학자로, 사회성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로빈 던바 교수와 함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친밀한 사이의 인간관계에 대해 연구해왔다. 그녀는 이번 책 《과학이 사랑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모든 것》에서 사랑을 생물학적·심리학적·인류학적으로 탐구하며, 특히 인간이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랑의 모든 스펙트럼에 주목한다.
여기서 스펙트럼이란, 애착이나 만족감 같은 사랑의 충만한 감정에서부터 질투·통제·집착 같은 사랑의 어두운 이면까지, 연애 초반의 설렘부터 서로가 익숙해지는 과정까지, 연애 감정을 느끼지 않는 사람부터 다자간 연애를 하는 사람의 사랑까지, 가족·연인·친구처럼 익숙한 관계에서부터 반려동물·인공지능·신과 같은 다양한 존재와의 사랑을 모두 포함한다. 놀랍도록 흥미로운 연구들과 수많은 사람과의 인터뷰로 가득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왜 사랑을 하고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한 각자의 대답을 찾아나가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우주의 바다로 간다면

도서정보 : 캐빈 피터 핸드 | 2022-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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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너머에서 생명을 찾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어디일까? 최근 우주생물학자들이 생명체가 살기에 가장 적합한 거주지로 주목하는 곳은 목성과 토성을 맴도는 얼음 위성이다. 우주생물학자들은 얼음 위성의 얼어붙은 껍질 아래에 지구만큼 오래된 광활한 바다가 숨어 있음을 밝혀냈다. 얼음 세계의 깊숙한 지하 바다, 그곳에 과연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NASA의 우주생물학자 케빈 피터 핸드는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과 함께 지구의 심해 깊숙한 곳으로 들어간다. 저자는 NASA의 우주생물학 연구를 선도하는 촉망받는 과학자로, 영화 〈아바타〉 〈프로메테우스〉의 과학 자문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저자가 심해에서 목격한 것은 극한의 환경에서 형성된 아름다운 생태계였다. 이토록 극한의 환경에서 생명이 발원되어 살아간다면 그 장소가 반드시 지구의 심해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우주에 수없이 존재하는 얼음 위성의 지하 바다에도 생명이 들끓고 있을지 모른다.

《우주의 바다로 간다면》은 우주의 바다에 생명체가 서식할 가능성에 대한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유로파와 엔셀라두스 같은 얼음 위성 내부에 바다가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그 바다 깊숙한 곳에서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다고 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지구의 심해를 탐사하는 것이 어떻게 외계 바다를 탐험하는 핵심이 될 수 있는지를 탁월한 비유와 흥미진진한 일화를 중심으로 상세하게 살펴본다.

구매가격 : 13,500 원

야생 쪽으로

도서정보 : 이저벨라 트리 | 2022-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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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기질을 멈추고 야생으로 되돌리기 위한 20여년의 시도
재야생화는 어떻게 만물을 되살려내는가
농사와 땅에 대한 통념을 뒤집고 새로운 경관과 풍경을 논하다

농장을 야생 상태로 되돌리려는 커다란 시도

“저 나무들을 죽이고 있는 건 쟁기질과 쟁기질에서 비롯된 모든 것이에요.”_테드 그린

이 책은 다년간 심혈을 기울여 사유지 넵 캐슬을 경작지로 일구고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 농사짓던 영국인 부부가, 어느 날 문득 자신들의 대농장을 완전히 뒤엎기로 결정하고 20여 년에 걸쳐 그곳을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는 ‘야생 상태’로 되돌리게 된 모험적 스토리를 담고 있다.
농부의 땀과 핏방울이 우릴 먹여 살리고, 농부의 마음은 하늘도 알아줘야 할 만큼 고귀한 것이라는 생각을 우린 배워왔지만(가뭄이 들면 농부들이 토해내는 피울음을 상상하면서), 『야생 쪽으로』는 쟁기질 속에서 죽어나간 나무들에 눈길을 주는 가운데, 영국의 질퍽한 농장에서 쟁기질을 멈추는 것이 어떻게 이들 죽은 나무를 비롯한 만물을 되살려내는지 그 반대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어찌 보면 야생 일지 같은 이 책은 농사와 땅에 대한 통념을 뒤집고, 우리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경관과 풍경에 대해 전혀 다른 미적 관점을 제기하며, 나아가 동물이 자연스럽게 도태되도록 사체들을 일상에 내버려두자면서 부드러운 흙처럼 우리를 설득한다.
‘야생’으로 되돌리겠다는 프로젝트라니……. 이런 문명 역행적 행동을 접한 주변의 반응과 쏟아지는 반발은 만만치 않았다. 우선 농부들은 땅을 경작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두는 것을 자신들의 노력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였다. 농사를 신처럼 떠받드는 이들은 땅의 ‘낭비’라며 ‘재야생화’ 프로젝트를 비도덕적인 것으로 치부했다. 또한 잡초는 보는 이들을 불쾌하게 할 뿐 아니라 땅 주인이 게으를 거라는 생각을 품게 해 사정을 모르는 이웃들은 심지어 원한마저 품는다.
야생화 작업에 돌입하면 가장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문제는 잡초로, 엉겅퀴, 소리쟁이, 금방망이 같은 잡초가 자라나자 동네 주민들은 분노에 휩싸였다. 이런 분노 앞에선 저자도 어느 정도 타협할 수밖에 없었다. 현대인은 잡초를 견딜 수 없도록 진화되어온 탓이다. 이 때문에 저자는 주민들에게 ‘잡초’로 불리는 토종 꽃들을 자신의 땅에서 뽑아대느라 매년 큰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도 “감성을 해친다”며 잡초를 불쾌히 여기는 말을 서슴지 않는다.
인간의 역사는 세웠다 허물었다 다시 세우는 작업의 무한 반복처럼 여겨질 때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온갖 대출과 자산과 육체노동을 갈아넣어 농사를 지었다. 부부는 땅을 쟁기와 로터베이터로 갈아 양질의 경작토로 만들었고, 얼마 후 제초제를 뿌리고, 써레질을 하고, 혼합씨앗을 뿌리고, 이듬해에 씨앗들이 싹틀 기회를 주도록 작업하고, 비료를 주고, 베는 작업을 매해 반복했다. 하지만 농사를 지으면 지을수록 재정 상태는 악화되었고 땅도 자연도 부자연스러운 상태로 변질되어갔다.
덫에 걸렸다고 생각한 저자 부부는 2001년 중대한 결심을 했다. 바로 자연이 이끌어가도록 그냥 놔두는 것이었다. 바꿔 말해 목표 설정 자체를 없애는 것이었다. 일찍이 이런 실험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기에 저자 역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측할 수 없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 경작지였다가 재야생화된 3500에이커의 땅은 2009년까지 시급히 보호해야 할 15종의 동물들(박쥐 4종과 조류 11종)을 포함해 보존 중요성이 있는 60종의 무척추동물을 불러들였다. 또 2009년에 76개의 새로운 나방 종이 이 땅에 흘러들어와 현재 총 276종의 나방이 서식한다. 쇠백로, 알락해오라기, 검은머리흰죽지, 삑삑도요 등 이따금 찾아오는 동물도 늘어났다.
재야생화된 이곳을 상징하는 동물로는 단연 멧비둘기와 나이팅게일을 꼽을 수 있다. 1967년에서 2007년 사이 영국에서 나이팅게일의 개체수는 무려 91퍼센트나 줄었는데, 이제 살아남은 나이팅게일의 상당수가 저자의 땅에 둥지를 틀고 있다. 멧비둘기는 현재 영국 전역에서 5000쌍이 채 되지 않는데, 이 땅에서만 노래하는 멧비둘기 수컷이 16마리나 발견됐다. 게다가 2009년 이곳엔 53마리의 롱혼 소, 23마리의 엑스무어 당나귀, 2010년엔 42마리의 다마사슴이 합류해 활기 넘치는 밀도와 복잡성을 만들어내면서 새로운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구매가격 : 18,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