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와 음악

도서정보 : 정상도 | 2121-1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대와 불화했던 당대 힙스터‘음악인’공자와의 대화
『논어』와 세상 일을 연결하며 노래와 연주 음악 소개
공자는 왜 함께 모여 노래하자고 했을까?

노래를 부르는 공자. 어쩌면 상상하기 어려운 모습이지만 『논어』에는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즐겁게 노래하는 공자의 모습이 남아 있다. 공자는 상을 당한 사람 곁에서 식사를 할 때는 배불리 먹는 법이 없었고, 그런 날엔 노래를 삼갔다. 주변 사람을 배려하는 태도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음악을 일상화하는 공자를 확인할 수 있다.

“공자가 제나라에 있을 때 ‘소’ 음악을 듣고 석 달 동안 고기 맛을 잊었다고 한다. 그때, 이렇게 말했다. “음악이 이렇게 즐거운 경지에 이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子在齊聞韶, 三月不知肉味. 曰 “不圖爲樂之至於斯也”) - 『논어』 「술이」 7.13. 비록 짧은 에피소드지만 음악에 대한 공자의 이해도나 몰입의 정도는 대략 짐작할 수 있는 기록이다.

“시에서 인간성의 순수한 아름다움이라 할 선한 마음을 일으키고, 예에서 서며, 악에서 인생의 완성을 이룬다.(子曰, 興於詩, 立於禮, 成於樂)” - 『논어』「태백」 8.8. 시와 예와 음악을 각각 그 일어나고(興) 서고(立) 이루는(成) 기능에 입각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런 언급은 사실 공자가 아닌 그 어떤 제자백가의 학설에서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런 문예론은 공자만의 독특한 발견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논어』 관련 에세이와 조금 다른 형식을 더했다. 가요, 팝송, 재즈와 국악, 클래식 등 시대와 국경을 불문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논어』의 구절과 병치시키고 있다. 이는 ‘공자 왈’ 하면 ‘고리타분’ 하다는 선입견을 넘어 『논어』의 메시지를 한번 들쳐볼 만한 계기를 만들고 싶은, 저자의 자구책이라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상호대차

도서정보 : 강민선 | 2023-02-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작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도서관 사서 실무』로 독립출판과 상업출판에서 모두 호평을 받은 신예 작가 강민선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상호대차는 도서관과 도서관의 장서공유 서비스로 여기에 없는 책을 다른 곳에서 빌려주는 걸 말한다. 이 책에는 상호대차로 빌린 책과 더불어 여기의 나와 저기의 내가 책으로 교차하는 지점들이 나온다. 책은 한곳에 머무는 게 아니라 찾는 사람에 따라 자리와 주인을 바꿔가며 이동한다. 여기서 착안한 이 책은 독서 일기이자, 책들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상호대차에는 작가의 인생을 관통한 책 10권이 등장하는데 10권의 책은 단순히 재미있게 읽은 목록을 넘어 한 사람의 인생을 거울처럼 비춘 책으로 책을 읽은 경험으로 ‘나’를 보여주고 있다.

구매가격 : 7,700 원

우리 지금, 썸머

도서정보 : 김다은, 장경혜, 류시은, 박산호, 이현석, 박다해, 하고운, 이병윤, 양양 | 2023-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마워, 내 여름을 그토록 빛나게 해 줘서.”
영화감독·교사·기자·일러스트레이터·소설가·번역가로 살아가는
여덟 명의 작가가 고유한 자기만의 채도로 담아낸 여름의 빛깔!

에세이, 그림 만화, 그래픽노블 등의 장르를 통해 생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모아 가는 ‘위 아 영We are young’ 시리즈 두 번째 책 『우리 지금, 썸머』가 출간되었다. 2021년 12월에 펴낸 시리즈 첫 책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었어』가 학창 시절 ‘겨울 방학에 있었던 일’을 포근한 온도로 담았다면, 이번 책은 서로 다른 여덟 명의 작가가 제각기 지나온 ‘그해 여름, 우리들의 여름 방학’을 청량한 색채로 그려낸다.

여름은 우리에게 어떤 계절일까. 어떤 날은 더없이 쾌청한 하늘과 밤바람처럼, 어떤 날은 습기 머금은 장마처럼, 또 다른 날은 온종일 에어컨 냉기에 휩싸였는데 바깥은 여전히 숨이 턱 막히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것처럼…… 다채로운 풍경만큼, 계절이 건네는 의미는 저마다 다를 것이다. 여덟 명의 작가가 써 내려간 이야기도 그런 여름의 결을 꼭 닮았다. 다시는 없을 그 여름의 추억, 우정과 사랑과 상실의 순간, 계절을 지나온 애틋한 마음, 상처받고 상처를 주기도 했던 날들, 환대와 존중의 태도를 배운 고마운 경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방학의 풍경…….

그때의 우리라 가능했고 그 시절의 나이기에 유일했던 기억의 조각들은 하나의 계절을 이루어 내며 눈부신 여름을 새롭게 통과한다. 각각의 이야기에 담은 그림 작가 양양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수채화 닮은 여름의 여덟 가지 모습을 탁월하게 펼쳐 보인다.

구매가격 : 9,100 원

감옥으로부터의 소영

도서정보 : 정소영 | 2023-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독재 정권하의 대학 캠퍼스에서, 감옥에서, 교도소에서 그리고 다시 감옥에서……
43년에 걸쳐 도착한 스물세 통의 편지
폭압의 시대를 관통한 소영의 생애로 보는 사회사, 정신사

‘소영’은 삼남매 중 둘째, 외딸로 자랐다. 오빠만을 떠받들며 집안을 호령하는 어머니를 두려워도 하고 원망도 하며 크는 동안 모두가 ‘에미야’ 하고 부르는, 매일을 혹사하듯 집안일에 매달리는 다른 여인이 진짜 엄마라는 것을 알았다. 항시 양모의 눈치를 살피며 자정이 지나도록 부엌 시멘트 바닥을 거울처럼 닦고 있는 생모의 존재는 그의 첫 번째 큰 슬픔이었다. “너는 여자라서 안 돼.” 양모의 말로 서울 대학에 가려는 꿈은 좌절되었지만 부친의 뜻에 따라 가까운 국립대에 진학했다. 독재 정권의 통제하에 놓인 강의실 대신 공부 모임과 조직을 통해 진짜 역사의 진실을 배워나갔고, 그로 인해 옥살이와 고문을 겪었다. 군사정권의 폭력과 시대의 아픔으로, 운동권 내부의 분열과 성범죄로, 사랑의 죽음과 배반으로 그의 슬픔은 강인하게 벼려진다. “소영이 네 인생은 참 파란만장해. 너처럼 똑똑한 사람이 왜…….” 지나온 고난을 재단하는 그런 말들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다만 원 없이 살아낸 젊은 날을 뒤로하고 현재에 이르러, 연못에 연뿌리를 마당에 초목을 심으며 세상을 내다본다. “생각하기에 따라 여전히 이 세상은 커다란 감옥일 수도 있습니다. 남아 있는 이 감옥에서도 탈출하는 날 당신을 꼭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멀리 가지 마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구매가격 : 12,800 원

100라운드의 권투 경기 : 이상유 산문집

도서정보 : 이상유 | 2023-01-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권투선수, 공무원, 직장인. 대학 강사 신문기자. 학원 경영, 대구교육문화원 운영 등 다양하고 독특한 이력을 거쳐 온 수필가 이상유의 첫 번째 수필집 『100라운드의 권투 경기』.
수필작품 외에도 작가의 다채로운 경력을 알 수 있는- 공모전 입상작, 시, 독후감, 기자정신으로 쓴 에세이, 칼럼 등도 엄선하여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진솔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문장, 정감 있는 스토리텔링, 인간미 넘치는 정서가 담뿍 담긴 작품 37편을 1부 어머니와 자라, 2부 100라운드의 경기, 3부 철길과 누렁이, 4부 바위에 새긴 염원, 4부에 나눠 실었다.

구매가격 : 8,000 원

너와 나의 점심시간

도서정보 : 김선정 | 2023-01-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학교’라는 저마다 가장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늘 어린이 가까이 있었던 어른의 이야기

어린이와 삐뚤빼뚤 반나절의 팀플레이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우리의 열심과 진심

알쏭달쏭 맞춤법의 나라에서 길을 헤매는,
수학시간 조그맣게 터져나온 “아하” 소리를 듣는,
텅 빈 운동장을 보며 왠지 허전한 마음을 달래는,
아이들과 목숨을 건 공기놀이 한판을 펼치다가도
가끔은 어른의 세계로 얼른 달려가고 싶은
교실생활자의 울퉁불퉁 나날들.

학생으로 16년, 교사로 23년. 인생 절반 이상의 점심을 학교에서 먹은 ‘교실생활자’이자 『방학 탐구 생활』 『최기봉을 찾아라!』 등을 쓴 베스트셀러 동화작가 김선정의 첫 에세이 『너와 나의 점심시간』이 출간되었다. 그간 현실적이고 유쾌한 인물들과 힘 있는 주제의 동화로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온 김선정 작가가 이번엔 교실생활자로서 자신의 내밀한 이야기를 처음 꺼내 보인다. 23년 초등학교 교사 경력에 마침표를 찍으며 그동안 교실에서, 도서관에서, 과학실에서 틈틈이 써두었던 학교생활의 단상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어린이의 학교생활을 촘촘히 채우는 매 순간의 노력들, 자세히 들여다봐야만 알 수 있는 교실 속 열심과 진심의 장면들을 교사의 시점으로 생동감 있게 담아낸 교실생활기이다.

우리가 인생에서 가장 열심이었던 날들은 언제일까. ‘학교’라는 거대하고 낯선 세상에 조심조심 발을 내딛고 정신없이 단체생활에 적응해나가야 했던 초등학생 시절이 아닐까? 오로지 내가 나로서 주목받던 시절, 내 감정과 표현이 전부였던 유치원 시절을 벗어나, 규칙과 인내를 배우며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익혀야 하는 그 시절은 말 못할 난처함과 어려움으로 가득했을 것이다. 지금은 희미해졌을 그 어린 날들이 책 속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오늘은 무슨 메뉴가 나올지 기대되는 점심시간, 문제풀이를 시키면 어떡하나 두려운 수학시간, 마치 과학자가 된 듯 근엄한 표정을 짓게 되는 과학시간. 과목마다 반갑고 익숙한 감정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동화작가인 저자의 재치 있고 흡인력 있는 문장이 우리를 단번에 교실로 데려가 교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하나하나 밝혀준다.


교사에게는 일터, 어린이에게는 삶터
교실에서 함께 생활하며 함께 무럭무럭 성장한다는 것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어린이 민원 상담실로 출근해 그 대혼란의 틈바구니 속에서 끝없이 잔소리를 하는 사람. 초등 교사인 저자는 자신의 직업을 이렇게 소개한다. 제각기 다른 성격의 어린이들을 한데 모아 딱딱한 의자에 앉혀 매일 반나절의 일정을 함께 보내야 하니, 교실생활이란 어린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만만치 않은 과업의 연속이다. 훌륭한 선생님처럼 능숙하게 수업을 이끌고 싶지만 마음먹은 대로 흘러가는 날은 잘 없다. 주목받고 싶어 자꾸 엉뚱한 질문을 하는 아이, 자기 눈에 거슬리면 무엇이든 고발하는 아이, 선생님이 말할 때 똑같은 속도로 혼잣말을 하는 아이 등 교실 속 아이들은 다양한 행동으로 선생님을 시험에 빠뜨린다. 가끔 체력이 올라오는 날에는 어린이의 심리적 허기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대부분은 실패하고 아이들과 각축전을 벌이다 씁쓸하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렇게 후회하고 마음을 다잡아도 다음날 실패와 후회를 또다시 반복하며 어쩐지 완벽한 선생님의 모습과는 점점 멀어져 간다.

교실생활은 늘 현재진행형이다. 함께 일상을 살아가는 일에는 속 시원한 결말이나 해답이 없다. 툭하면 불거지는 돈 문제부터 점심시간 운동장 축구 자리싸움, 내가 좋아하는 아이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 문제, 바뀌고 또 바뀌는 관계의 양상에 지치는 마음까지, 교실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은 사실 하나하나 복잡한 사정을 품고 있다. 이때 교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어른이 해야 할 일은 그 사정을 헤아려주는 것, 아이 스스로도 몰랐을 마음과 의도를 좋은 쪽으로 해석해주며 다음으로 나아가자고 손 내미는 것이다. 때로는 장난기 가득한 친구의 모습으로, 때로는 엄격한 선생님의 모습으로 상황에 따라 자리를 바꾸어가며 교실에서 일어나는 각종 민원 사건들을 차근차근 해결하는 저자의 진중한 태도에서 신뢰가 느껴진다.

사람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사회에 적응하며 자기 자신을 만들어나간다. 그 방법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은 그 아이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폭도 넓힌다. 결코 헛되고 무용한 견딤이 아니다. 우리는 함께 살아야 하고 함께 살 수 있다는 것, 교실은 그것을 배우는 곳이니까. (본문 중에서)

그렇게 교실에서 부대끼다보면 아이들과 서로 상처를 주고받을 때도 있다. 이때 교사로서 느끼는 어려움과 부끄러움 또한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솔직하게 드러난다. 아픈 시행착오를 거치며 경력이 쌓여도 아이들 마음에 다가가는 일은 늘 조심스럽고, 모두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교실생활이란 결코 쉽지 않음에 대해 털어놓는다. 어린이의 사정을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해 꾸짖거나 말뿐인 격려로 사건을 일단락하지 않고, 함께 생활하는 어른의 책임을 다하는 저자의 모습에서 교사 또한 하루하루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읽어낼 수 있다. 친구 없이 혼자인 아이에 대한 안타까움, 교실 내 역할분담, 온갖 치료를 받아 교실로 편입되는 아이들 등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지내는 어른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봤을 주제들에 저자의 경험치가 더해져 여러 생각할 거리들을 안겨준다.


지금도 교실생활자이거나, 한때 교실생활자였던
우리 모두를 학교로 데려가는 책

90년대 후반에 교사가 되어 코로나 팬데믹 시대까지 학교에서 일하며 학교 문화와 교실 풍경의 변화를 몸소 느껴온 저자이기에 풀어낼 수 있는 학교 이야기의 스펙트럼 또한 넓다.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가정방문과 ‘놀토’의 추억에 대한 이야기는 달라진 환경에서 우리가 얻은 것과 잃은 것을 생각해보게 하고, 학교폭력이 난무했던 시절의 이야기는 오늘의 불평등을 더 예민하게 감각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갖게 한다. 한편 세월이 흘러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점심시간의 풍경과 마니또를 향한 열광, 정신없는 체험학습과 뭉클한 졸업식의 스케치는 우리에게 익숙한 감정을 일깨우며 옛 추억들을 소환해 웃고 울게 한다.

김성라 작가의 포근한 일러스트와 함께 교실생활자의 이야기에 푹 빠져 있다보면 한동안 잊고 살았던 교실생활의 기억들이 방울방울 떠오를 것이다. 어린이와 함께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는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하고, 한때 어린이였던 모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이해받고 싶었던 진심들을 살뜰히 짚어주는 에피소드들이 가득하다. 학교라는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애쓰며 성장한 우리 모두에게 수고했다고, 그리고 지금도 애쓰고 있을 어린이들의 마음을 더 깊이 들여다보자고 말을 건네는 책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드리밍

도서정보 : 정성하 | 2023-0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함춘호, 윤하, 장범준 추천
유튜브 조회수 20억 뷰, 구독자 700만 명
한국인 최초 유튜브 1억 뷰 달성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꿈멘토 정성하가
들려주는 꿈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

꿈이 현실이 되기까지…
도전과 설렘의 여정을 기록한 아티스트 정성하의 Diary
지금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된 정성하. 누군가는 그가 단순 천재이거나 행운아일 거라 하지만
세계스타에 오르기까지 피땀 어린 노력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그가 있는 것이다.
그 어떤 것도 쉬운 것은 하나도 없었다고 그는 고백한다.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면서까지 많은 도전과 갈등을 이겨내고 꿈을 향해 달려올 수 있던 비결은 무엇일까?
꿈을 하나하나 이뤄가면서 거쳐온 과정들과 에피소드들, 세상을 무대로 자신의 음악을 연주하면서 떠올랐던 단상들을 통해 꿈을 이뤄나가는 아티스트의 도전적이면서 설렘과 기쁨이 가득한 성장 스토리를 들어보자.

구매가격 : 11,900 원

그리움의 햇살 언어 1

도서정보 : 이다혜, 이경철 | 2023-0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다혜의 성장과정과 그림 바탕에 깔린 신화 요소
신화는 신들의 이야기다. 그러면서도 신이 인간과 동물의 교착점인 반인반수가 되거나 자연의 매개체가 되어, 인간 세상과의 접근을 시도하는 내용이다. 신화의 내용이 인간 중심으로 구체화 되면, 역사의 출발 선상이 되기도 한다. 이다혜의 그림에는 이러한 신화의 매개체인 용, 호랑이, 뱀, 인어, 소, 여우. 퍼리, 까마귀, 원숭이, 토끼, 염소, 거미 등이 번갈아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우주와 자연의 매개체인 바람과 비, 눈, 폭풍, 하늘, 해와 달, 별, 강과 바다, 산과 들판, 나무와 우주목(우주의 나무), 꽃이 쉴새없이 매개체로 등장한다. 신과 인간, 그리고 자연의 매개체들은 반인반수가 되거나 새로운 형태로 의인화되어 그리움과 고독, 고통, 갈등과 눈물, 희망과 기쁨, 편안함, 따뜻함과 차가움, 인간관계에서 단절과 절망, 심지어 죽음으로까지 몰고가는 감정들을 호소하고 있다. 반인반수나 자연의 매개체, 그리고 감정의 중심은 바로 이다혜 자신이 된다. 이다혜는 자신에게 적용한 반인반수와 자연 매개체, 그리고 감정의 표현들을 바탕으로 어린 8~23세의 청년기까지 계속적인 질문과 표현으로 그림을 그려 왔다.

햇살 언어 1, 2권의 그림은 MZ세대 작가 이다혜가 8세에서 23세까지 그렸던 자신의 세계관이다. 어린 소녀가 갈망하는 포근한 안식에서부터, 잃어버리거나 잊혀가려고 하는 그리움에 대한 안달을 어린 소녀에서 하이틴, 그리고 청년의 치열한 고민으로 표현했다.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의 역할을 모두 감당했던 엄마와의 밀착 관계, 열악한 생활 환경 속에서도 어린 딸에 대한 교육을 포기하지 않고 하늘의 별자리와 한국과 세계 신화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어머니의 치열한 삶, 초등생 어린 나이에 떠난 캐나다에서 느낀 그리움과 애니메이션에 대한 접근, 이 모든 게 어린 이다혜가 그림을 그리게 된 강렬한 동기부여와 바탕이 된다. 8살 난 딸이 그리는 심상치 않은 그림을 본 엄마는 가까운 지인인 전공 교수에게 부탁하여 딸이 만화와 캐리커처, 한민족 역사의 가르침을 받도록 하였다. 중학생이 된 이다혜는 한민족의 까마귀와 신물 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이 즈음부터 세계 신화 속으로 깊숙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활발한 고교생 시절과 폭넓은 대학 생활을 거치는 동안 이다혜의 신화 바탕 이야기는 더 굳건해진다. 고등학교 때 학교 수업 외에 따로 철학 수업을 받게 한 어머니의 비상한 노력은, 이 작가가 자신의 그림 바탕을 만드는 데 큰 자양분이 되었다. 이다혜가 거쳐온 청소년과 청년 문화의 상징인 게임 문화 하나하나는 거의 신화 세계의 용어와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그런 점에서 이다혜에게 게임과 메타버스 활동은, 그림을 그리는 아이디어 현장이며 새로운 신화 창작의 재표현들로 쏟아내는 보고(寶庫)가 된다.

홍익대 대학원을 석사과정을 거쳐 부산에서 애니메이션 박사 과정까지 마친 31세 이다혜 작가는 8세에서 23세까지 그린 그림의 연속성을 가지고 성장기 2차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것도 더 완숙하고 분명한 철학이 있는 세계 신화를 넘나드는 청년 작가의 표현으로 자신의 분명한 캐릭터를 정리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다혜가 준비하는 다음 2차 그림책 속에는 24세부터 31세까지 그려온 그녀만의 바탕색이 MZ를 상징하는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의 모습으로 성큼 다가와줄 것이라고 기대된다.

구매가격 : 15,400 원

그리움의 햇살 언어 2

도서정보 : 이다혜, 이경철 | 2023-0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다혜의 성장과정과 그림 바탕에 깔린 신화 요소
신화는 신들의 이야기다. 그러면서도 신이 인간과 동물의 교착점인 반인반수가 되거나 자연의 매개체가 되어, 인간 세상과의 접근을 시도하는 내용이다. 신화의 내용이 인간 중심으로 구체화 되면, 역사의 출발 선상이 되기도 한다. 이다혜의 그림에는 이러한 신화의 매개체인 용, 호랑이, 뱀, 인어, 소, 여우. 퍼리, 까마귀, 원숭이, 토끼, 염소, 거미 등이 번갈아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우주와 자연의 매개체인 바람과 비, 눈, 폭풍, 하늘, 해와 달, 별, 강과 바다, 산과 들판, 나무와 우주목(우주의 나무), 꽃이 쉴새없이 매개체로 등장한다. 신과 인간, 그리고 자연의 매개체들은 반인반수가 되거나 새로운 형태로 의인화되어 그리움과 고독, 고통, 갈등과 눈물, 희망과 기쁨, 편안함, 따뜻함과 차가움, 인간관계에서 단절과 절망, 심지어 죽음으로까지 몰고가는 감정들을 호소하고 있다. 반인반수나 자연의 매개체, 그리고 감정의 중심은 바로 이다혜 자신이 된다. 이다혜는 자신에게 적용한 반인반수와 자연 매개체, 그리고 감정의 표현들을 바탕으로 어린 8~23세의 청년기까지 계속적인 질문과 표현으로 그림을 그려 왔다.

햇살 언어 1, 2권의 그림은 MZ세대 작가 이다혜가 8세에서 23세까지 그렸던 자신의 세계관이다. 어린 소녀가 갈망하는 포근한 안식에서부터, 잃어버리거나 잊혀가려고 하는 그리움에 대한 안달을 어린 소녀에서 하이틴, 그리고 청년의 치열한 고민으로 표현했다.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의 역할을 모두 감당했던 엄마와의 밀착 관계, 열악한 생활 환경 속에서도 어린 딸에 대한 교육을 포기하지 않고 하늘의 별자리와 한국과 세계 신화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어머니의 치열한 삶, 초등생 어린 나이에 떠난 캐나다에서 느낀 그리움과 애니메이션에 대한 접근, 이 모든 게 어린 이다혜가 그림을 그리게 된 강렬한 동기부여와 바탕이 된다. 8살 난 딸이 그리는 심상치 않은 그림을 본 엄마는 가까운 지인인 전공 교수에게 부탁하여 딸이 만화와 캐리커처, 한민족 역사의 가르침을 받도록 하였다. 중학생이 된 이다혜는 한민족의 까마귀와 신물 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이 즈음부터 세계 신화 속으로 깊숙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활발한 고교생 시절과 폭넓은 대학 생활을 거치는 동안 이다혜의 신화 바탕 이야기는 더 굳건해진다. 고등학교 때 학교 수업 외에 따로 철학 수업을 받게 한 어머니의 비상한 노력은, 이 작가가 자신의 그림 바탕을 만드는 데 큰 자양분이 되었다. 이다혜가 거쳐온 청소년과 청년 문화의 상징인 게임 문화 하나하나는 거의 신화 세계의 용어와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그런 점에서 이다혜에게 게임과 메타버스 활동은, 그림을 그리는 아이디어 현장이며 새로운 신화 창작의 재표현들로 쏟아내는 보고(寶庫)가 된다.

홍익대 대학원을 석사과정을 거쳐 부산에서 애니메이션 박사 과정까지 마친 31세 이다혜 작가는 8세에서 23세까지 그린 그림의 연속성을 가지고 성장기 2차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것도 더 완숙하고 분명한 철학이 있는 세계 신화를 넘나드는 청년 작가의 표현으로 자신의 분명한 캐릭터를 정리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다혜가 준비하는 다음 2차 그림책 속에는 24세부터 31세까지 그려온 그녀만의 바탕색이 MZ를 상징하는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의 모습으로 성큼 다가와줄 것이라고 기대된다.

구매가격 : 15,400 원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도서정보 : 김유영 | 2023-0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가고 싶습니다

여러모로 지치기 쉬운 몸과 마음에
자신과 마주할 고요한 쉼의 시간을 내어 주자.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다.
- 프롤로그 <안녕하는 마음> 중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늘 바쁜 일상을 보내지만 문득 이유도 없이 불안한 마음이 들 때가 있다. 남들과 다르지 않게, 또 그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왜인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다. 그러다가 무엇인가 더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에 더욱 벅차게 자신을 몰아붙인다. 그렇게 숨 가쁘게 하루하루를 달려가다 보면 어느새 지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의 저자 김유영은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숨 고르는 시간, 쉼을 가지자고 이야기한다. 쉼의 시간으로 세상과 타인에게 지친 나의 마음을 돌보고 이제 그만 행복해지자고 말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의 김유영의 글 중에서 ‘오늘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는 마음이 담긴 글 100편을 추려 그림과 함께 담았다. 하루에 한 편, 100일 동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속도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펼치기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글을 통해 지금까지 묵묵히 버텨온 자신을 안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김유영 작가만이 줄 수 있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글이 가득한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는 오늘도 고단한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쉼표가 되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