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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힘을 내기로 했다

도서정보 : 이동식 | 2017-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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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에세이 작가인 이동식이 주는 따뜻한 위로의 힘『나는 힘을 내기로 했다』. 다시 힘을 내 살아가야 할 이유 이유들이 73편의 글과 변수옥 화가의 아름다운 그림 속에 담겨 있다. 지금 이 순간이 내가 살아갈 시간 중 가장 젊고,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가장 이른 시간임을 깨닫게 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훔친 책 빌린 책 내 책 : 윤택수 전집 02

도서정보 : 윤택수 | 2017-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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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40여 년을 살다 홀연 세상을 떠난 이가 남긴 아름다운 산문집

“나의 희망은 카프카가 되는 것도 아니고 루쉰이 되는 것도 아니고 박경리가 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윤택수만큼만 쓰고 싶다. 아니 어쩌면 윤택수가 카프카보다 더 진지하고 자기 완성적인 글을 썼다고 나는 생각한다.”
- 김서령(칼럼니스트)

『훔친 책 빌린 책 내 책』은 고독하고 아름답게 40여 년을 살다 간 윤택수 작가의 유고 산문집이다. 우리말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 찬 그의 글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눈앞이 밝아오는 느낌이 든다.

청미래덩굴. 새미래에서는 명과나무라고 했다. 새미래에는 ‘빨갛고 동그란 게 뭔가?’라는 수수께끼가 있었다. ‘뭔가’를 ‘멍가’라고 발음했다. ‘빨갛고 동그란 게 멍가?’ ㅝ가 ㅓ로 변하는 것은 단모음화이고 ㄴ이 ㅇ으로 변하는 것은 자음동화이니, 수수께끼로서의 모호성에도 완연하게 부합하지 않는가. ‘빨갛고 동그란 게 멍가?’ 그러면 우리는 입술을 빨갛고 동그랗게 만들어서 대답하곤 했다. 명과, 명과, 명과라고. 이 음성률音聲律이 주는 쾌감 때문에도 우리는 잊을 만하면 시침을 떼고서 묻곤 했다. ‘빨갛고 동그란 게 멍가? 빨갛고 동그란 게 멍가?’
― 「꽃들, 나무들」중에서

고향 마을에 얽힌 이야기들, 그리고 글을 쓴다는 것
1부 「박물지」에 실린 글들은 지은이의 고향 마을에 얽힌 이야기들이다. 유년 시절의 친구들과 가족, 마을 사람들을 현대로 다시 불러내어 잔잔한 감동을 얽어 놓는다. 글 속에는 갖가지 고유 식물과 옛 이야기들이 들어 있어 우리 것에 대한 지은이의 애정을 볼 수가 있다. 또한 지은이는 이 글들을 통해 잃어버린 고향 마을에 대한 향수를 일으키는 것과 동시에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잔잔한 물음과 대답을 들려준다.

감자의 둥긂, 쟁기의 버팀과 휨, 헛간의 으스름. 나는 그러한 산문을 쓰려고 한다. 감자와 쟁기와 헛간은 두런두런 지껄인다. 욕심 부리지 말라는 것이다. 나는 광고 카피, 삐라 문구, 정신분석의 열쇠어 들보다 더 자재적自在的인 산문을 쓰려고 한다. 그들은 또 두런거린다. … 내 마음을 잘 아는 감자와 쟁기와 헛간은 한 마을에 있다.
― 「산문」중에서

책에 얽힌 이야기들
2부 「훔친 책 빌린 책 내 책」은 책에 얽힌 이야기들이다. 지은이는 다채로운 생활을 하며 체험한 일들과 다방면의 독서를 통해 얻은 이야기들을 얽어 산문 문학의 진수를 보여 준다. 세상을 넓고 깊게 살려 했던 한 인문주의자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글들이다. 몇몇의 글에서는 번역가와 작가들에 대한 분석도 들어 있는데, 지은이의 독서 편력을 볼 수 있는 글이라는 점에서 흥미가 진진하다.

한스 에리히 노사크의 예지는 존중할 만하다. 그의 ‘장서 정리법’은 끊임없는 스밈과 짜임의 손길을 거친 정신의 나무이다. 그 흥성거리는 나무의 우듬지를 보며, 10년 후를 생각한다. 봄이 오면 담장에 사위질빵을 붙여 심으리라. 어린순을 따서 아내에게 무쳐 달라고 하면 아내는 웃으리라. 10년 후엔 부전고원으로 식물채집 하러 가리라. 그때쯤이면 아내는 늙으리라. 아내는 바느질을 한다. 그 모습이 그림 같다.
― 「정오표·겨울 서재·마침표」중에서

구매가격 : 9,000 원

인문학 다이어트

도서정보 : 문현정 | 2017-08-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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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만나 삶이 가벼워진 그녀의 독서 이야기

행복이란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책을 만나 행복해졌다. 대기업에서 일하며 한 번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은 그녀는 매일의 일상에 치여 항상 불행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며 살았다.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한가?’
‘다른 사람은 다 행복해 보이는데…….’
‘왜 이렇게 나만 무거운 짐에 짓눌리는 건가?’
그녀는 매일 되뇌며 살았다. 삶이 건강해지기 위한 노력도 하지 않은 채 시간을 흘려보냈다. 병과 분노로 퇴사를 하고 한참 동안을 방황한 후 그녀는 책을 만났다.
처음에는 책을 읽는 일도 쉽지 않았지만 참고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책을 읽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인문학 책을 읽으며 무거운 그녀의 인생이 조금씩 가벼워졌다. 항상 밖을 향하던 그녀의 시선이 어느 순간 자신의 마음을 향하고 있었다. 책을 통해 자신과의 애정행각을 하면서 쨍하고 해 뜰 날이 찾아온 것이다. 골 때리던 그녀의 인생에 한 줄기 빛이 비쳤다.
저자는 ‘인생은 책읽기 나름’이라고 강조한다. 어떤 인생을 살든 책읽기가 그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것이기 때문이다. 잘 나가는 사람은 브레이크 역할을 해 주고 고통 받는 사람에겐 위기를 헤쳐나갈 지혜와 용기를 가져다 줄 것이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이 멀리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행복은 내 마음 속에 있다. 꼭꼭 숨어있는 그 행복을 거머쥐려면 나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 생각 바꾸기에 일등공신이 바로 책이다. 책을 통해 나의 생각을 변화시키면 무조건 내 삶은 가벼워지고 행복해진다. 인생살이가 언제 고달프지 않을 때가 있었던가? 고달픈 인생에 패자가 되지 않으려면 책을 손에 쥐고 읽어야 한다. 무거움에 짓눌리지 않을 나만의 마음근육을 만들기에 책만 한 게 없다고 그녀는 말한다.
평생의 동반자로 하나를 꼽으라면 그녀는 주저하지 않고 책이라고 말한다. 그녀의 인생에 들어와 속삭이며 제대로 인생을 살라고 충고해 주는 하나뿐인 스승이요, 연인이요, 친구다.
가만히 있어도 너무 행복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는 요즘,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책으로 자신의 무거운 마음을 떡 주무르듯 하길 바란다. 그래서 삶이 조금 가벼워지길 기대한다.


▶ 독서를 통해 행복을 찾다

회사생활 16년 만에 퇴사하고 한참 동안을 난 청년실업률을 올리면서 골방에 처박혀 왜 나만 이런 인생을 살아야 하냐며 괴로워했다. 죽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마터면 대한민국의 자살률까지도 올릴 뻔했다. 만사가 귀찮고 행복한 사람을 보면 그저 미웠다. 나보다 잘 되는 사람을 만나면 시기하고 질투했다. 앉아서 걱정만 해댔고 누군가 손잡아주길 기다렸지만, 그 누구도 나의 위안이 되어주질 못했다.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았던 시기에 마음 굳게 먹고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다. 밥이 나오는 것도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었지만, 꾸준히 읽었다. 책은 그렇게 내게로 와 주었다. 그 결과 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내가 행복한 시간은 도서관에서 책을 쥐고 있을 때다. 사색 하며 걸을 때다. 그리고 글을 쓸 때다.

(본문 중에서)


▶ 본문 속으로

퇴직 후 도서관에서 3년 동안 읽은 책이 내 삶을 바꿨다. 가벼운 몸으로 재탄생했고 건강을 되찾았으며 인생고민과 물욕으로부터 자유로워졌으며 내가 좋아하는 일에만 몰입하게 되었다. 참을 수 없도록 내 인생이 가벼워졌다._8p

인문학은 내 인생에 브레이크였다. 질주하는 내 인생을 살려준 브레이크였다. 책을 제대로 읽으면서 내 마음의 욕심을 내려놓았다. 저절로 놓아졌다. 책의 세계에 빠지며 주인공들의 삶에서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물욕과 권력욕을 가진 자가 망해가는 모습을 보며 저 사람의 인생의 끝은 저렇게 허망하구나, 느꼈다. 대단한 권력을 가진 왕도 죽음을 맞이했으며 욕심 앞에 무너지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사람 사는 세상은 다 똑같이 덧없는 것이구나, 생각했다._66p

도서관 붙박이의 삶을 사는 나는 남과 비교하거나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되었다. 꾸준히 읽다보니 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에 대한 관심은 자존감으로 이어졌고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존재는 나 자신임을 깨닫게 되었다. 나의 본질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내가 명품인데 명품을 더덕더덕 붙이고 다녀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_69p

나 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소중한 존재임을 자각하면 내 몸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이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의 나 자신을 인정하게 된다. 뚱뚱하고 무거운 몸도 사랑하게 된다._94p

제대로 된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서 걱정이 없어져 버렸다. 예전엔 수시로 걱정만 해대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실행을 못했는데. 지금은 걱정이 없어지니 바로 생각한 바를 실행으로 옮길 수 있게 되었다. 생각이 심플해지니 걱정할 필요도 없이 단시간에 많은 걸 해낼 수 있었다._105p

책은 내 생각 없이는 한 줄도 읽어낼 수 없는 요물이다. 끊임없이 읽고 생각해야만 앞으로 전진할 수 있고 마침내 한 권이라는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기적의 산물인 거다. 어찌 함부로 대할 수 있으랴. 책 앞에 공손해지고 가끔은 작가와 싸워가며 고군분투하며 한 권을 읽어야 온전히 내 것이 될 수 있다. 내 삶을 오롯이 나 혼자 살아가야 하듯이 말이다._109

남들처럼 그냥 안전한 월급에만 목숨 걸었다면 지금 조직에 남아있는 사람들처럼 아파 죽어가고 회사에서 쓰러지고 조직으로부터 추방당하는 파리 목숨이 되지 않았을까? 나의 용기가 새삼 놀랍다. 어쩜 그럼 용기를 냈을까 스스로도 놀라워 어깨 토닥인다. 2009년 그 당시엔 앞으로 내 인생에 봄이 찾아올까 싶었다. 열심히 읽고 치열하게 생각하고 걸으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인생에 꽃피는 봄이 오고 있었다._130p

책을 읽으면서 감정을 내가 조절할 수 있게 되다니 참 놀랍다. 제3자의 입장으로 책을 통해 많은 인생을 들여다본 나는 분노가 별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리라. 역사 안에서 분노로 행한 일들로 처참한 말로를 겪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피를 통한 복수는 또 다른 피를 부른다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보았다. 정신이 번쩍 들면서 나의 분노를 조절하는 힘을 키워나가기 시작했다._146p

난 누군가의 말로 참 상처를 많이 받았다. 스트레스에 대한 맷집이 약해서 누군가 내게 안 좋은 말을 하면 눈물이 나고 슬펐다. 참아내기가 참 힘들었다. 도대체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몰랐다. 특히나 내가 회사를 그만 둔 것도 어찌 보면 상사의 제 멋대로 평가 때문이었다.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빨리 추스르고 싶었던 거다. 그런 내게 책은 항상 등을 토닥여 주는 친구였고 나를 새로운 길로 인도해 주는 스승이었다._176p

지금은 손에 쥔 게 없어도 기쁘다. 돈이 없어도 행복하다. 책을 보면 가슴이 뛴다. 방 하나를 서재로 꾸미고 책장에 꽂힌 책을 바라보면 안 먹어도 배부르다. 몸이 아프지 않아서 좋다. 아플 일도 없다. 마음이 행복하니 몸도 건강하다. 매일이 행복하다. 내가 언제 이렇게 가슴 뛰는 삶을 살았던가?_188p

난 3년의 도서관 붙박이로 살면서 내 인생이 앞으로 멋지게 펼쳐질 것을 예감했다. 내 인생이 내 뜻대로 움직여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취업준비생들이여, 지금 할 일이 없다고 주눅 들지 말자. 남 눈치 보지 말고 도서관에서 미래를 계획하는 건 어떨까? 책은 절대 당신을 배반하지 않는다._192p

구매가격 : 7,000 원

글쓰기로 부업하라

도서정보 : 전주양 | 2017-07-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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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글쓰기로 돈을 벌 수 있다! 전업작가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세상에 많고 많은 부업 중에 글쓰기 부업이 있다니 놀랍지 않은가. 글쓰기야 말로 고도로 전문화된 분야인데, 저자는 누구나 가능하다고 말한다. 일기 정도만 쓸 수 있으면 가능하다고 하는데, 책 속으로 들어가 보니 저자의 숨은 뜻을 알겠다. 본래부터 타고난 글쟁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글쓰기 부업을 통해 돈도 벌고, 글쓰기 실력도 늘려 책까지 출판하고 있는 직장인인 저자의 가벼운 글이 묵직한 메아리가 되어 돌아온다.
글쓰기 부업 초짜 편에서 우리는 어떻게 글쓰기가 돈이 되어 돌아오는지 알 수 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면 돈이 되어 돌아온다고 하는데, 책 속에서 길을 묻기로 하자.
글쓰기 부업 고수 편에서 우리는 책 쓰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초짜 편에서 다져진 내공으로 책까지 써보자는 것이다.
이보다 발전적이 부업은 없다고 주장하는 저자의 책 속으로 들어가다 보면 언제 어느새 나도 모르게 저자의 말에 현혹되어 희망의 불씨를 태울 수 있을 것이다.


▶ 일기 정도 쓸 수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우리가 추구하는 부업은 발전성이 있는 부업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금이 더욱 늘어나는 부업입니다. 보다 쉬운 부업이라야 합니다. 어디 가서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부업이라야 합니다. 단순 노동이 아닌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일이라야 합니다. 돈뿐만 아니라 명예도 생길 수 있는 일이라야 합니다. 나중에는 부업을 뛰어넘어 전업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일이라야 합니다. 인생을 역전시킬 수 있는 희망찬 일이라야 합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부업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고전적인 단순 노동의 부업으로 우리의 아까운 시간을 죽이지 맙시다. 인간으로서 가장 인간다울 수 있는 일로 부업을 해봅시다. 어디 가서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일로 해보는 겁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을 하는 겁니다. 월급처럼 매달 고정적으로 똑같은 돈을 받는 것이 지겹잖아요. 부업만큼이라도 좀 색다르게 돈을 벌어봅시다.

(본문 중에서)



▶ 본문 속으로

이 책을 읽고 있는 우리는 취미로 글을 쓰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벌려고 글을 씁니다. 돈 되는 글쓰기를 하는 겁니다. 저는 글쓰기를 통해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자격은 한국말을 쓸 정도만 되면 좋습니다. 나이 제한도 사실 없습니다. 초등학생도 가능합니다. 글을 쓸 수 있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제가 말하는 글이라는 것은 작품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기 정도 쓸 수 있으면 됩니다._10쪽


단순 노동의 부업으로는 발전이 없습니다.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런 소모적인 일 말고 우리는 보다 창의적이고 한계가 없는 부업을 해야 합니다. 소모적인 부업을 할 바에는 차라리 본업에 충실하는 편이 더 낫습니다. 고작 한 달에 몇 십만 원을 벌려고 퇴근 후 아까운 시간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_17쪽


저는 글을 써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일기도 겨우 써낼 정도였습니다. 어디 글쓰기 대회에 나가본 적도 없고, 어디 가서 수상한 적도 없습니다. 책도 거의 안 읽었던 사람입니다. 이런 제가 글로 부업을 하고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계속 따라오십시오. _33쪽


그러나 글만 써서는 별 재미가 없습니다. 글을 써서 인기를 얻고도 싶고, 돈도 벌고 싶습니다. 또 이것이 계속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책 읽고 글 쓰는 것이 때론 지겨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입금되는 돈을 보면 또 자극됩니다. ‘더 열심히 읽고 써야지.’ 라는 자극제가 됩니다. 그러면 또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 되는 겁니다._51쪽


우리가 글쓰기가 두려운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잘 쓰려고 하기 때문이죠. 그 이유로 글을 못 쓰는 겁니다. 잘 써야지, 잘 써야지 하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한 자도 못 쓰는 겁니다. 그냥 쓰다 보면 글이란 것이 잘 써지기도 하는 것인데, 처음부터 잘 쓰려고만 하니까 안 되는 겁니다. _65쪽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만, 직장은 내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버는 행위입니다. 출근 시간이 있고, 퇴근 시간이 있습니다. 하루 8시간 이상을 직장에 꼼짝없이 붙들려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월급이란 것이 나옵니다. 그러나 저는 부업으로 책도 쓰고 있습니다. 책이 판매되면 입금이 됩니다. 책은 제가 잘 때도 팔리고, 제가 놀 때도 팔립니다. 한 권 써놓으면 그게 알아서 돈을 벌어줍니다._80쪽


유명인사만 책을 쓰는 게 아닙니다. 책을 써서 유명해지면 됩니다. 누가 처음부터 유명인사가 되었나요? 책 써서 유명인사가 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책을 써서 인생역전을 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유명해지고 나서 책을 쓰겠다는 분은 절대로 죽을 때까지 쓸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써야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 _99쪽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전문가로 대접받고 싶다면 책을 쓰면 됩니다. 자격증을 따거나 유학을 가는 것보다 쉬운 것이 책 쓰기입니다. 남이 써놓은 책으로 공부해서 자격증을 받는 것보다 자신이 공부하면서 책을 쓰는 것이 더 낫습니다. 직장 그만두고 유학 갈 수 없잖아요. 회사 다니면서 책을 쓰는 겁니다._132쪽


단순히 돈 벌려고 했던 짓이 사람을 여기까지 바꿔놓습니다. 의식의 개조가 일어나면 다른 사람이 됩니다. 예전의 책 안 읽던 나와 현재의 책 읽는 나와는 완전 다른 사람입니다. ‘책을 너무 위대하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자각도 해보지만, 다른 어떤 것들에 비해 월등히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책만한 게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_178쪽


세상 밖에 소리치면 메아리가 되어 돌아옵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제 책을 좋아해 줍니다. 사생팬까지는 안 돼도 제가 낸 책들을 찾아서 읽습니다. 골수팬이죠. 그저 돈 좀 벌어보려고 책을 냈을 뿐인데, 팬까지 생기는 겁니다. 내가 하는 일을, 내가 쓰는 글을 좋아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죠. 어떤 팬은 제가 쓴 책을 필사하기도 합니다. 이런 신기한 일들이 책을 쓰면 생깁니다._183쪽


우리는 왜 태어났을까요? 저는 이것에 관해 오랫동안 생각을 거듭해왔습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죠. 우리는 행복하게 놀기 위해서 태어났다. 이 말이 길어서 잘 안 들어오면 핵심만 푹 찔러서 다시 답해보겠습니다. ‘놀려고 태어났다!’_189쪽

구매가격 : 7,500 원

나무와 말하다

도서정보 : 남낙현 | 2017-07-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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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와 대화할 수 있을까? 충분히 가능하다!

《나무와 말하다》라는 제목을 보고 ‘어떻게 나무와 말을 할 수 있지?’하며 궁금해할 것이다. 이 책에는 나무와 대화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나무와 소통하는 방법은 바로 ‘글쓰기’, ‘관심’, ‘관찰’, ‘질문’, ‘상상' 이라는 키워드다.
"나에겐 일 년이란 짧은 시간을 나무와 소통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 글쓰기였다."
글쓰기를 통해 나무에 말을 걸고 다가갈 수 있었다. 발상을 전환하면 다양한 방법을 나무를 알아갈 수 있음을 터득했다.
이 책은 매일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나무를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나무는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도 주어진 시간 동안 생명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통찰의 독자의 삶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을 섯이다.
비바람에 반쯤 쓰러진 나무가 그 위태로움에서도 봄에 새잎을 내미는 걸 모습을 보며, 분명 죽어가는 나무였는데도 마지막까지 햇빛을 받으며 악착같이 생명을 지키는 장면을 통해 “생명은 맹렬하다.”함을 발견한다.
저자는 “나무는 스승”이라고 말하며, 나무를 통해 모르던 것을 배워가고 이 책에 소중한 가치를 나누고 있다.
나무를 대상으로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것을 들여다보게 하는 책이다. 저자의 독특한 시선과 다양한 관점으로 나무에 다가간 것이 재미있다. 자극적인 내용이 들어있지 않아도 읽는 내내 푸른 나무의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무료할 정도의 여유로움.’
이 느낌을 언제 받아보았는가? 밋밋함을 느껴본 적이 언제인가? 자극적인 것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현실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나무를 만나면 가질 수 있는 선물이다.
바쁘게 사는 그대가 이 책과 함께 다가오는 주말에 주변의 보호수 나무를 만나보길 바란다. 그리고 나무 아래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길 바란다.


▶ 본문 속으로

‘무료할 정도의 여유로움.’ 이 느낌을 언제 받아보았는가? 밋밋함을 느껴본 적이 언제인가? 자극적인 것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현실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나무를 만나면 가질 수 있는 선물이다 -31p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칠 때까지 일상에 속도는 멈춤이 없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 같다. 옆에 바람에 흔들리는 이름 모를 들꽃을 보지 못한다._35p

새로운 삶의 속도를 나무를 통해 느껴야 한다. 나무에 배우는 속도는 빠르고 늦음을 말하지 않는다. ‘정신없이 사는 것을 발견하는 것.’ 쫓기는 듯 끌려가는 삶을 벗어나는 것. 나무를 통해 삶의 속도를 늦추고 삶을 이끌고 가는 것을 배우는 것. 이것이 나무에 다가가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다. -38p

나에겐 일 년이란 짧은 시간을 나무와 소통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 글쓰기였다 -112p

바람이 불 때 흔들리는 나무가 있으면 손을 대어보자. 흔들리는 만큼 버티는 나무가 몸에 스며들 것이다. 나무와 소통하는 것은 이런 사소한 행동을 통해서도 만들어진다. 손끝으로도 나무가 전해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140p

나무도 사람을 기다린다. 누군가 다가오기를 기다린다. 햇빛이 다가오는 것도 기다리고, 새들이 날아오는 것도 기다린다. 바람을 기다리기도 하고, 비가 오는 것도 기다린다. -160p

‘삶이란 채워가는 것이 아니라 비워가는 것.’ -192p

‘최선, 선함에 최선을 다한다.’
나무는 나에게 삶은 최고, 최상이 아닌 ‘최선’이라는 시선을 갖게 해준다.
나무가 사는 최선의 모습을 닮고 싶다. -244p

구매가격 : 7,000 원

격정

도서정보 : 김경민 | 2017-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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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정서와 강한 문체로 격정에 취하다
특유의 한국적인 정서와 강한 문체는 시집을 보는 이들의 억눌렸던 감정들을 한껏 밖으로 끌어올린다. 저자는 그렇게 독자들과 함께 ‘격정’에 취하고자 한다. 공사다망한 삶 속에서 억압받고 억눌러진 감정들을 쌓고 쌓으며 비로소는 주체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른 이들이 간절하면서도 격렬하게 감정을 자아내고자 할 때, 이 시집이 이들의 감정을 매만져줌으로써 다독임과 복받쳐 오름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구매가격 : 5,400 원

내 맘 달빛 속으로

도서정보 : 엄승민 | 2017-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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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잊혀진 시(時)(남겨진 마음)”에서 수록된 시(詩) 6편을 시집 “내 맘 달빛 속으로”에 수록
한국인이 한 번쯤 읽어 볼만한 수필/에세이 수록...
이름 없는 작가...를 위한 에세이/수필집

구매가격 : 4,100 원

내 맘 그대에게 닿을 수 있다면

도서정보 : 엄승민 | 2017-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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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잊혀진 시(時)(남겨진 마음)”에서 수록된 시(詩) 8편을 시집 “내 맘 그대에게 닿을 수 있다면”에 수록 한국인이 한 번쯤 읽어 볼만한 수필/에세이 수록...이름 없는 작가...를 위한 에세이/수필집

구매가격 : 7,200 원

달빛처럼 별빛처럼

도서정보 : 엄승민 | 2017-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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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잊혀진 시(時)(남겨진 마음)”에서 수록된 시(詩) 9편을 시집 “달빛처럼 별빛처럼”에 수록
한국인이 한 번쯤 읽어 볼만한 수필/에세이 수록...
이름 없는 작가...를 위한 에세이/수필집

구매가격 : 7,300 원

동감

도서정보 : 자글자글 책쓰기 동아리, 김묘연 | 2017-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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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은 2014년도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한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뽑힌 책으로,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 ‘자글자글’ 책쓰기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촬영하고 직접 쓴 ‘성장포토에세이’이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