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밤손님의 사정

도서정보 : 여윤 | 2023-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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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을 며칠 남겨 두고 아비가 죽었다.
슬프진 않았다.
이제 더는 맞지 않아도 되는구나……. 그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혈육이라고 조촐하게나마 장례를 치르려 했으나,
모아 둔 돈이라곤 없어 직접 묫자리를 찾으러 나섰다.

차갑게 얼어붙은 적막한 겨울 산.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그곳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내와 맞닥뜨렸다.

“제안을 하나 하지.”
“제안이요?”
“내 장례비를 내어 줄 테니 그대의 집에서 며칠 묵었으면 하는데.”

피가 흥건하게 묻은 이를 구해 줬더니 뜻밖의 제안을 해 온다.

낯선 사내를 홀로 사는 집에 데리고 가도 되는 걸까?
기꺼움도 잠시, 의문이 앞섰지만 거절할 처지가 아니었다.

“너는 날 구해 주었다. 은인에게 이 정도도 못 할까.”
“……누가 보아도 했을 일인걸요.”
“네가 보았으니까.”

잠시 머무르는 객일 뿐인데 내게 왜 이렇게까지 구는 것일까.

“앞으로 내 허락 없이 내 눈 앞에서 사라지지 마라.”

성큼 곁을 비집고 들어오는 손님이, 신경 쓰인다.

구매가격 : 2,200 원

 

야명주 [합본]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3-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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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동양풍#초월적존재#키잡물#소유욕/독점욕/질투#카리스마남#순진녀

밤이면 밝게 빛나는 야묘족의 아름다운 눈.
탐욕스러운 인간들은 그 눈을 갖고자 야묘족을 학살한다.

살육의 현장에서 빠져나온 어린 야묘족 무야는
생을 관장하는 신인 연의 도움을 받아
죽음을 관장하는 신, 수의 저택에 맡겨진다.

“귀찮은 것들이 꼬여 드는 것은 싫다 하였건만.”

수는 어린 무야에게 딱히 관심을 두지 않고,
무야 또한 저택 안에서 조용히 제 몫을 다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반려와 관계를 맺어야만 하는 야묘족의 개화식을 앞두고
수와 무야의 사이에선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는데…….

“낙인을 보이는 곳에 찍어 놓아야겠구나.”

구매가격 : 8,400 원

 

야명주 1권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3-0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시대물#동양풍#초월적존재#키잡물#소유욕/독점욕/질투#카리스마남#순진녀

밤이면 밝게 빛나는 야묘족의 아름다운 눈.
탐욕스러운 인간들은 그 눈을 갖고자 야묘족을 학살한다.

살육의 현장에서 빠져나온 어린 야묘족 무야는
생을 관장하는 신인 연의 도움을 받아
죽음을 관장하는 신, 수의 저택에 맡겨진다.

“귀찮은 것들이 꼬여 드는 것은 싫다 하였건만.”

수는 어린 무야에게 딱히 관심을 두지 않고,
무야 또한 저택 안에서 조용히 제 몫을 다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반려와 관계를 맺어야만 하는 야묘족의 개화식을 앞두고
수와 무야의 사이에선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는데…….

“낙인을 보이는 곳에 찍어 놓아야겠구나.”

구매가격 : 4,200 원

 

야명주 2권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3-0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시대물#동양풍#초월적존재#키잡물#소유욕/독점욕/질투#카리스마남#순진녀

밤이면 밝게 빛나는 야묘족의 아름다운 눈.
탐욕스러운 인간들은 그 눈을 갖고자 야묘족을 학살한다.

살육의 현장에서 빠져나온 어린 야묘족 무야는
생을 관장하는 신인 연의 도움을 받아
죽음을 관장하는 신, 수의 저택에 맡겨진다.

“귀찮은 것들이 꼬여 드는 것은 싫다 하였건만.”

수는 어린 무야에게 딱히 관심을 두지 않고,
무야 또한 저택 안에서 조용히 제 몫을 다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반려와 관계를 맺어야만 하는 야묘족의 개화식을 앞두고
수와 무야의 사이에선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는데…….

“낙인을 보이는 곳에 찍어 놓아야겠구나.”

구매가격 : 4,200 원

 

돌팔이의원의 봉침술

도서정보 : 이혜빈 | 2022-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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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가 기울어 탐욕과 나이 많은 갑부 황호충에게 팔려 가듯 시집가게 된 소윤은
혼인을 미루기 위해 매일 제 손으로 만든 독 가루를 복용한다.

그 어떤 의원도 그녀의 꾀병을 고치지 못했었는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신의(神醫)라는 자가 한 달 안에 고치겠단다.

손만 대면 싹 고친다고 금수(金手),
하나 성정이 아주 고약해 금수만도 못하다 하여 금수(禽獸)라고도 불리는 그는
금수신의(金手神醫) 화융.
분명 맘이 동하지 않으면 절대 환자를 맡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맡겠소.”
‘……뭐라고?’

그렇게 시작된 금수신의의 진료.
한데 이 작자가 하라는 치료는 안 하고 괴상한 봉을 꺼낸다?

“뭐, 뭐 하려구요?”
“아아. 이건 그냥 굵은 침이라고. 의원이 침으로 뭘 할 것 같아?”
“순 돌팔이 주제에! ……잠깐만요. 설마 그거 내 몸에 넣으려고 하는 건 아니죠?”

그가 빙긋 웃었다.

“맞아.”

구매가격 : 2,000 원

 

위풍당당 신사임당

도서정보 : 지옥에서 온 아내 | 2022-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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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역사물#첫사랑#재회물#친구>연인#상처남#순정남#다정남

5만 원권 화폐에 얼굴을 실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신사임당.
그러나 그녀는 현모양처이자 훌륭한 작가라 칭송하면서도
기존 남성 중심의 시선에 맞춰
평가 절하 당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조선시대를 살면서 그녀처럼
역동적인 작품 활동을 남긴 여류 화가가
정말 현모양처이기만 했을까?
율곡 이이의 어머니라는 이유로 엉뚱하게 포장된 것은 아닐까?
난 감히 상상해 본다.
신사임당은 당차고 똑똑하고 자신의 삶의 주체였던
역동적인 여성은 아닐까하고.

남편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고 다양한 예술적 활동을 위해
처가살이를 남편에게 제의할 수 있을 정도로 위풍당당한…….
그래서 그녀의 사랑 또한 위풍당당 했을 거라고…….

구매가격 : 3,500 원

작야우(作夜雨 어젯밤 내린 비)[합본]

도서정보 : 이정숙(릴케) | 2022-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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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역사물#궁정로맨스#가상시대물#동양풍#남장여자#삼각관계#재회물#순정남#왕족/귀족#소유욕/독점욕/질투#집착남#냉정남#외유내강
이휴, 전쟁과 야심만이 그가 사는 세상의 전부였던 사내.
자신의 손으로 국운이 다한 홍무국을 폐하고 대보의 자리를 취하려 한다.

설란, 눈보다 하얗고 난초보다 향기로운 여인.
홍무국 마지막 궁주로서 지키고 싶은 사람을 지켜내고 싶다.

구매가격 : 6,000 원

작야우(作夜雨 어젯밤 내린 비) 1권

도서정보 : 이정숙(릴케) | 2022-1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실존역사물#궁정로맨스#가상시대물#동양풍#남장여자#삼각관계#재회물#순정남#왕족/귀족#소유욕/독점욕/질투#집착남#냉정남#외유내강
이휴, 전쟁과 야심만이 그가 사는 세상의 전부였던 사내.
자신의 손으로 국운이 다한 홍무국을 폐하고 대보의 자리를 취하려 한다.

설란, 눈보다 하얗고 난초보다 향기로운 여인.
홍무국 마지막 궁주로서 지키고 싶은 사람을 지켜내고 싶다.

구매가격 : 3,000 원

작야우(作夜雨 어젯밤 내린 비) 2권

도서정보 : 이정숙(릴케) | 2022-1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실존역사물#궁정로맨스#가상시대물#동양풍#남장여자#삼각관계#재회물#순정남#왕족/귀족#소유욕/독점욕/질투#집착남#냉정남#외유내강
이휴, 전쟁과 야심만이 그가 사는 세상의 전부였던 사내.
자신의 손으로 국운이 다한 홍무국을 폐하고 대보의 자리를 취하려 한다.

설란, 눈보다 하얗고 난초보다 향기로운 여인.
홍무국 마지막 궁주로서 지키고 싶은 사람을 지켜내고 싶다.

구매가격 : 3,000 원

야화野話 (외전)

도서정보 : 셀레네 | 2022-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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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세상의 끝

연인을 잃고 슬픔에 빠진 산신, 초.
그로 인해 모든 생을 가진 것들은 죽음을 향해 나아간다.

요요는 초의 행복을 되찾아 주기 위해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 책을 얻기 위해 산을 내려온다.
온이 산에서 내려온 요요를 발견하고 산을 안내해 달라 부탁하지만
이를 무시하는데…….

“어디로 가지?”
“알아 뭐 하게?”
“난 아주 부자야. 아는 사람도 아주 많고.”

목적을 이루려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던 요요는
그의 말에 걸음을 멈춘다.

“내가 너를 도와줄 테니 너도 날 도와. 나는 산신을 만나고 싶다. 분노했다던, 그 무자비하게 사람을 도륙했다는 잔인한 신을. 어때? 함께하겠어?”

온의 부탁을 들어줄 생각은 없었으나
그의 제안이 썩 나쁘지는 않을 거 같았다.
그러고 보니 이 인간 사내에게선 역한 냄새가 나지 않았다.
오히려 아주 좋은 냄새가 난다.

“이름이 뭐야? 난 요요(妖妖).”
“온(溫).”

산신을 만나고자 하는 인간과, 산신을 행복하게 해 주고픈 요괴가 함께하는 이야기.

구매가격 : 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