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인을 기다리며 (세계문학전집 174)

도서정보 : J. M. 쿳시 | 2019-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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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이 없다면 제국은 어찌될 것인가?
폭력과 억압의 사슬로 드러나는 제국주의의 모순과 허구

종달새처럼 솟구쳐 독수리처럼 내려다보는 상상력을 지닌 작가. _네이딘 고디머

200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J. M. 쿳시의 대표작 『야만인을 기다리며』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74번으로 출간되었다. 『야만인을 기다리며』는 어느 제국의 변경 도시를 통치하는 치안판사인 "나"의 자기고백적 서사를 통해 제국주의의 모순을 비판하고 제국에 공모하는 개인의 허위를 폭로하는 대작이다. 국가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을 시적인 문장으로 통렬하게 드러내는 『야만인을 기다리며』는 후기식민주의 문학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철학편지 (세계문학전집175)

도서정보 : 볼테르 | 2019-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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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계몽사상가 볼테르의 재치와 기지, 사상이 한데 결합된 걸작 『철학편지』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75번으로 출간되었다. 귀족과의 다툼으로 망명생활을 하게 된 볼테르가 3년간 영국에서 지내며 써내려간 글들의 묶음으로, 당시 프랑스보다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였던 영국의 면면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관찰하고 조국인 프랑스에 유머러스한 독설을 던진 작품이다. "구체제에 던져진 최초의 폭탄"이라고 평가받는 이 책은 프랑스에서 출간되자마자 금서조치를 당했고, 볼테르에게는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또다시 파리를 떠나 피신해야 했다. 추방의 산물인 동시에 새로운 추방을 초래한 작품이라 할 수 있으며 평생 부조리한 권력과 광신에 펜으로 맞서 투쟁한 볼테르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그의 전 생애의 요약판과도 같은 작품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아일린

도서정보 : 오테사 모시페그 | 2019-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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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미국 문단이 가장 주목하는 젊은 작가 오테사 모시페그 첫 장편소설!

"장담하건대, 그동안 당신은 이런 작품을 읽어본 적 없을 것이다." _워싱턴 포스트

★ 2017 <그랜타> 선정 미국 최고의 젊은 작가
★ 2016 펜/헤밍웨이상 수상작
★ 2016 맨부커상 최종 후보작

나는 누구에게도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여자애였다.

실은 항상 격분했고 부글부글 끓었으며 내달리는 생각과
살인자 같은 정신으로 살았다.
항상 살고 싶었던 건 아니지만, 자살할 생각은 없었다.

탈출을 갈망하면서도 매번 게으름과 두려움에 눌려 너무 오래 미뤄왔다.
바로 그 성난 아일린으로 살았던 마지막 날들이 펼쳐진
12월 말의 일주일.

그 밤 처음으로 진정한 나 자신을 보았다.
한창 변화하는 삶의 진통을 겪고 있는 작은 인간.

내 평생의 예금. 그리고 총이 있었다.
이것은 내가 어떻게 사라졌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구매가격 : 10,200 원

[필독서 따라잡기]채플린과 히틀러의 세계대전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9-03-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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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당신은

도서정보 : 김남열 | 2019-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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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인간은 누구나 멈추어 있지 않고 되어가는 존재이다. 사회는 이러한 되어가는 존재의 모습을 삶이라고 한다. 그런 삶 속에서 사람은 어우러지며, 더불어 살아간다. 그래서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며, 그 사회의 조직 속에서 인간은 함께 생활하면서 평생을 살아간다. 그러나 인간이란 존재는 동물과 구별 된다. 그래서 이성적 존재라고 말하며, 그 이성적 존재는 생각하는 존재이며 가치를 추구해 간다.
그러기에 스스로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고 어떻게 사는 것이 참다운 삶인가를 묻게 된다. 여기 시집 ‘당신은’에서 ‘당신’은 이인칭인 당신을 의미한다.
사회가 발달할수록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이해심이 없어질 때, 상대에 대해서도 ‘물화’되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물화되어가는 대상이 인격으로써의 가치가 상실된다. 그 인격적 대상이 물질로 여겨지는 시대에 당신’은 물질이 아닌 생명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알고, 덕으로써 사회를 일구어가려는 그런 사람을 의미한다. 황폐해져 가는 시대에 ‘당신’이라는 의미를 다시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집 ‘당신은’ 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2019년 2월 김남열

구매가격 : 7,000 원

당신을 기억하는 밥

도서정보 : 윤혜선 | 2019-0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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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식 안엔 남모를 기억이 스며 있다
뭉근하도록 오래 졸여진 사람 한 그릇, 눈물 한 모금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일지도 모를 서른두 편의 에세이


내게 두부는 그런 이미지다.
뙤약볕 아래서 견디며 여무는 콩. 그 딱딱한 것이
액체로 흐물흐물 갈아졌다가 다시 팔팔 끓어 고체가 되는 과정,
수건을 쓴 뽀얗고 붉은 할머니 그리고 땀을 닦는 수건,
그것으로 깊이 각인되어 있다.
아들을 사랑하는 내 일이 심장을 눈물에 담가 불려 천천히 갈아서
그것을 더 큰 사랑과 지혜와 노력이라는 연료로 다시 가열하고 가열해
눈처럼 하얀 형태로 다시 모양을 잡아가야 하는 일은
아니었는지 생각에 잠긴다. _ ‘두부요리’(p.65)



■ 책 소개

돼지 불고기, 달래 된장찌개, 미나리 전, 가지올리브유절임……
인생극장을 공연 중인 ‘심야식당’

일본 후쿠오카에서 두 시간 남짓 달려, 다시 택시를 타고 10여 분 들어가면 오카와치야마라는 자그마한 마을이 나온다. 임진왜란 이후 끌려온 조선 도공들이 터를 잡은 이곳은 기술을 전수받은 이 지역 장인들이 대를 이어 도자기를 만들고 있는 장인촌이다. 이색적이면서도 친근감이 가는 소박한 자기들 중에서도 유독 눈길을 오래 붙잡은 것이 있었으니 청색 기운이 도는 투명한 백자 밥공기였다. 저기에 따뜻한 쌀밥을 담아 명란을 얹어 먹고 싶은 마음에 냉큼 구입했다. 햇살을 받아 투명해진 도자기 속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밥. 그것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은 따뜻해진다.

한 편 한 편 특별한 레시피, 특별한 사연

『당신을 기억하는 밥』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 지은 밥 같은 책이다. 저자가 특별히 아끼는 음식 서른두 가지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삶을 돌아보고 다시 따뜻하게 보듬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의 부제가 ‘사람에 지친 당신을 위한 음식 치유 에세이’다.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눈을 감게 되고, 눈을 감고 가만히 글쓴이의 마음을 짐작해보게 된다. 음식만큼 전염력이 강한 글감이 있을까. 어떤 글에서든 마음은 이미 현을 팽팽하게 당겨 소리 낼 준비를 하고 있다.
누구의 인생이 평범하랴만, 이 책의 저자 또한 평범함과는 거리가 있는 인생 경력의 소유자다. 이혼 후 홀로 남자아이 셋을 키우며 학원을 경영해왔다는 사실 하나로도 소금 1톤을 삼킨 것 같은 기분이지 않은가. 그간 있었던 남편과의 전쟁, 아들들과의 지지고 볶음, 결연한 삶의 재건, 여러 가지 것들과의 피할 수 없는 투쟁이 강퍅하게 감아들어 온다. 만약 이 책이 하나의 요리라면 짠맛을 내는 기본 조미료가 이런 부분들이다. 사람에 지친 저자는 음식을 통해 많은 치유를 받았기 때문에 여기엔 여러 가지 달콤하고, 구수하고, 쫄깃하고, 슴벅슴벅한 맛도 스며든다. 외할머니와의 추억, 엄마와의 해후를 장식하는 양미리 조림, 친한 언니가 비결을 찔러준 주먹밥, 고교 시화전 에피소드의 끝을 장식한 순대볶음 등이 그러하다.

타인의 삶을 단풍잎처럼 꽂아둔 자서전

읽다보면 음식으로 읽는 한 개인의 파란만장한 자서전인데, 단풍잎처럼 접혀 있는 타인들의 삶을 꺼내 읽는 맛이 아주 옹골차게 좋다. 권위 있는 셰프가 알려주는 공식같은 레시피는 이 책에 없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우리가 평생 존재했는지도 몰랐을 사람들, 저자를 키워낸 사람들로부터 자연스럽게 후대로 전이되어온 실시간 음식 조리법 전수의 역사를 목도하는 재미도 좋다.
아무리 좋은 식재료라도 정성과 손맛이 없다면 평범해진다. 자신만의 방식과 도전이 없다면 내놓을 만하다고 할 수 없다. 이 두 가지 철학이 믹싱되어서 이 책의 음식들이 탄생했고, 그와 어울리는 배경의 삶이 펼쳐진다는 게 매력이기도 하다. 특히 식재료에 대한 독특한 해석과 의미 부여는 이 책의 커다란 특징 중 하나다. 앞에도 인용했지만 저자에게 두부는 “뙤약볕 아래서 견디며 여무는 콩. 그 딱딱한 것이 액체로 흐물흐물 갈아졌다가 다시 팔팔 끓어 고체가 되는 과정, 수건을 쓴 뽀얗고 붉은 할머니 그리고 땀을 닦는 수건, 그것으로 깊이 각인되어 있다.”
저자에게 김치는 안개꽃과 같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홀로 접시에 담겨 있어도 단아하고 그윽하다. 아침에 밥솥을 열었더니 “생쌀들이 팅팅 부은 얼굴로 메롱”했던 날이 있었다. 취사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잔 것이다. 김치볶음밥은 그럴 때 구원투수처럼 등장한다. 김치볶음밥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뭘까? 김치볶음밥은 저자에게 음식을 할 때 중요한 것이 “적당한 시간과 온도”라는 걸 알려줬다.

요리는 삶을 되새김질하는 시간

만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다. 음식도 그렇다. 저자에게 요리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식재료가 있다면 단연 버섯이다. 그중에서도 느타리버섯! 탱글거리면서도 아삭하고 아삭하면서도 쫄깃하다. 어떻게 요리할까? 저자는 기름을 두르지 않고 달군 팬에 노릇노릇 구워 기름장에 찍어먹는 걸 선호한다.
음식이 치유라는 걸, 이 책을 통해 우린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꼭 알아야 하는 건 아니겠지만 ‘닭백숙’(p.52)과 ‘굴국밥’(p.114)과 ‘고추잡채’(p.128) 챕터를 보면 어렴풋이 그 작용의 섭리가 그려진다. 저자의 삶에 아직도 많은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 전남편은 이 책 전반에 걸쳐 등장한다. 가령 “전남편은 군인이었다” “전남편이 외도를 해서 내 신뢰를 깬 것은 아니었다”는 식으로 서두를 열고 사연이 펼쳐진다. 그와의 관계를 되씹고 따져보는 시간은 고통스럽다. 하지만 되새김질은 고통을 소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고추잡채는 “결혼시절 살던 감옥 같았던 군인아파트에서 배운 것”이다.

“나라는 나무를 땅에서 억지로 파내 뿌리를 싹뚝 잘라 외딴 곳에 갖다 박아둔 듯 쓸쓸하고 외롭던 시절 배운 요리가 지금은 여러 사람에게 맛나다는 인사를 듣는 요리가 되었다. 고추잡채를 먹을 땐 그러니 항상 웃는다. 오늘 울었다고 내일도 울라는 법이 없다는 것은 이것만 봐도 확실하다.”(p.132)

만두전골은 “외손주가 너무 이뻐서 나까지 이뻐하신” 전남편의 외할머니를 생각나게 하는 요리다. 절에 다니시던 그 분은 어느 날 성경책을 꺼내 읽으셨는데 빵 터진 가족들이 이유를 묻자 “천국 갈라고 그런다!”고 외치듯 대답하신 분이었다. 집에 가면 텃밭에서 따준 생강잎에 쌈을 싸주신 할머니가 저자에게 어느 날 건네주신 것이 전골냄비다. 뙤약볕을 걸어 마을회관을 지나 버스를 탈탈탈 타고 장에 나가 사왔을 이 냄비를 저자는 버릴 수 없었다. 저자는 백숙을 할 때 만두전골을 따라붙인다. 그 닭육수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기 때문이란다.

모든 좋은 영양분은 아이들에게 간다

팝콘처럼 톡톡 튀는 세 아들과의 이야기는 이 책 구석구석에 떨어져 있는데 저자가 하는 음식의 팔할이 저 아이들을 먹이기 위한 것이다. 귀갓길에 큰아들이 문자를 보내 주문한 ‘참치비빔밥’(p.133), 1000밀리리터 우유곽을 통째로 얼려뒀다가 깍둑썰기로 만드는 여름간식 ‘팥빙수’(p.138), “뜨거운데 시원하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라고 아이들이 외치게 만든 ‘어묵탕’(p.146), 다 큰 성인인 척 하는 아이가 아이다움을 드러낼 때 그런 아이가 사랑스러워지는 엄마가 살이 통통 오른 하지감자를 써서 만든 ‘닭볶음탕’(p.157) 등 누군가를 먹이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공감할 내용이 많다.
이 책을 읽다보면 어딘가의 물줄기들이 한 곳으로 모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마음에 깊은 수원지를 가진 사람은 퍼내서 베푸는 데 익숙하지만 그 수원지는 말라 사라지지 않는다. 엄마와 아내로서, 자식으로서, 친구와 선후배로서 살아오면서 만들어진 ‘나’는 비록 세상을 향해 도드라지진 않았지만 자신만의 깊고 아늑한 세계를 만들어 타인을 초대할 수 있는 품을 갖게 되었다. 이런 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소중한 이야기다.

구매가격 : 8,400 원

중국문학 50년사

도서정보 : 이육사 | 2019-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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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복(嚴復)으로 말하면 영문(英文)이나 옛 중문(中文)의 정도가 매우 높은데도 불구하고 그가 항상 주의하고 구차히 하지 않았으므로 비록 일종의 ‘사문자(死文字)’를 사용하여도 완전히 ‘달(達)’한다는 데까지 성공을 하였던 것이다. 그가 책을 번역할 때의 정중한 마음이라든지 태도에는 아주 감사하여 잊지 않았다.

구매가격 : 5,000 원

기독교와 신문화

도서정보 : 임화 | 2019-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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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교육, 언론, 과학 등의 보급을 통하여 신교는 반세기간 신문화 육성에 유력한 협조자이었다. 그러나 신교 자신도 조선의 신문화 건설의 원조가 직접적 목적은 물론 아니었다. 외교기관과 같이 들어오고 상인과 같이 들어와서 정치와 상업의 날카로운 기세를 어느 정도까지 유연하게 만드는 데 그 주요 목적이었을 지도 모른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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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소설문제

도서정보 : 현진건 | 2019-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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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란 두 자가 붙은 이상 철두철미 창작임을 요구합니다.
약간의 과장과 윤색을 베풀어 사실(史實)과 전(傳)에 조금 털 난 몸을 가지고 ‘이게 역사소설이니라’ 하니 ‘역사소설도 소설인가’하는 의문을 발하게 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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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와 작가

도서정보 : 김남천 | 2019-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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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안온할 때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언제나 혼란할 때에 활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을 타서 비상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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