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때문에

도서정보 : 그레천 매컬러 | 2022-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대론부터 인터넷 사회사까지,
언어의 실시간 진화를 좇는 집요하고 유쾌한 통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타임>·<워싱턴포스트> 올해의 책★

10대들이 언어 유행을 주도하는 것은 테크놀로지에 더 익숙하기 때문일까? 3D와 메타버스 기술이 훨씬 앞서 나가는 와중에도 왜 우리는 여전히 이모지에 열광할까? 인터넷 상용화 30여 년, 인터넷은 우리의 언어를 어떻게 바꿨을까?
언어학자 그레천 매컬러는 인터넷 사용자들의 언어학적 관습과 변화에 주목해왔다. 이 책에서 그녀는 인터넷 언어에 나타난 주요 양상들을 살피며 현재 진행 중인 언어학적 혁신을 포착한다. 처음 읽는 인터넷 언어학이자, 최신의 언어학이다.
세대론과 인터넷의 사회사를 아우르는 저자의 접근은 우리가 익히 접해온 언어의 오용과 파괴라는 관점으로부터 거리를 둔다. 인간이 완벽하지 않은 도구를 통해 좀 더 가깝고 정확하게 의사소통하고자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인터넷에서 일어난 언어학적 변화가 인간 언어의 놀라운 능력이라는 더 큰 그림에 어떻게 어우러지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상대방이 보낸 말줄임표가 신경이 쓰인다면... 대화를 마치고 싶어서 ‘ㅎㅎㅎ’를 쓰고 있다면, 이미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말보다는 글로,
인터넷 상용화 30여 년, 우리의 언어는 어떻게 바뀌었나

우리는 자신이 일관성 없이 키보드를 두드려대는 십억 마리의 원숭이 중 한 마리라고 생각하지만, 패턴을 만들 의도 없이 키보드를 두드릴 때조차 사회적인 원숭이다. 외부자가 보기에 비일관적일지라도, 내부자조차 비일관적이기를 바랄 때도 인간은 사실상 패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내가 하려는 일은 그런 패턴 중 일부를 개략적으로 그려보고, 왜 그런 패턴이 생겼는지 알아보며, 독자에게 패턴 탐색자의 렌즈를 통해 인터넷 언어를 비롯한 최신의 언어 혁신을 살펴볼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문 중에서

우리는 SNS로, 문자메시지로, 톡으로, 사실상 매일매일 글을 쓴다. 인터넷은 우리가 예전에는 말로 하던 상호작용의 일부를 거의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문자의 교환으로 바꾸어놓았다. 이러한 ‘비격식 문어’의 폭발적 증가는 우리의 언어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언어학자 그레천 매컬러는 바로 여기에 주목한다. 인터넷이 절대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된 지금, 인터넷 언어의 숨겨진 패턴을 분석하면 우리가 쓰는 일반적 언어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우리가 별로 생각하지 않는 영역에서조차 새로운 패턴이 작용하고 있다. 예컨대 저자는 “짜증 나서 키보드를 아무렇게나 내려칠 때조차 거의 항상 a(ㅁ)로 시작한다”고 지적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단적으로 우리가 쿼티 자판을 주로 사용한다는 것을 넘어, 문자로 감정을 시각화하는 방법까지 내비친다.

“당신은 언제 온라인으로 이주했는가?”
5가지 인터넷 민족 형태로 보는 인터넷 언어의 진화사
세대와 집단에 관해 이야기할 때, 인터넷 필자를 구분하는 가장 선명한 선은 다음과 같다. 당신이 문자메시지에 구두점을 찍는 방법을 선택할 때 염두에 두는 상상 속 권위자는 누구인가? 옛 영어 선생님이나 사전 같은, 오프라인의 권위자가 세운 규칙인가? 아니면 온라인 또래 집단의 집합적인 지혜, 당신이 글로 전달한 말투에 그들이 보이리라고 예상되는 감정적 반응인가? 인터넷 시대의 소통 방식 차이는 결국 태도라는 근본적인 문제로 돌아온다. 당신의 비격식 문어는 온라인 세계에 속하는 규칙을 지향하는가, 오프라인 세계에 속하는 규칙을 지향하는가? -‘2장 인터넷 민족 연대기’ 중에서

책은 ‘인터넷 원주민’ 신화를 해체하면서 시작한다.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언어 현상들은 관련 기술에 얼마나 익숙한지가 아니라, 인터넷에서 무엇을 하는지를 중심으로 봤을 때 해석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저자는 크게 다섯 가지로 인터넷 거주자들을 세분한다. 유즈넷 시절에 낯선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에 유입된 ‘오래된 인터넷 민족’, 메신저로 잘 아는 사람들과 더 빠르게 소통하기 위해 유입된 ‘온전한 인터넷 민족’, 일 때문에 인터넷을 사용하기 시작해 점진적으로 사교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 ‘준인터넷 민족’, 인터넷 사회생활이 당연한 ‘인터넷 이후 민족’과 모두가 인터넷을 사용하기에 어쩔 수 없이 유입된 ‘인터넷 이전 민족’이다.

세대론과 언어학 통념을 뒤집는 날카로운 분석

프로파일링이 여지없이 찾아내는 것은, 10대들은 별 이유도 없이, 성인인 필자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빈도로 서로 문자나 스냅챗 등 메시지를 주고받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현상 중 인터넷에서만 독특하게 나타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세대의 10대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은 연애를 시도하고 또래와 서열을 다투며 엄청난 시간을 비체계적으로 보내는 것이다. 데이나 보이드가 표현했듯, “대부분의 청소년은 SNS에 중독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들은 서로에게 중독되어 있다”. -‘2장 인터넷 민족 연대기’ 중에서

그 과정에서 저자는 세대론과 언어에 관한 통념에서 벗어난 분석들을 내놓는다. 일례로 ‘인터넷 언어에서 청소년의 영향력’에 관해 이야기할 때 이들이 언어 유행에 민감하다는 점뿐만 아니라, “청소년기가 한 인구집단이 동시에 새로운 사회집단에 진입하는 마지막 시기”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젠더에 따라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는 인식도 온라인에서는 그 양상이 복잡해진다. 블로그를 분석한 한 연구는 젠더 차이로 보이는 것이 실제로는 게시글의 장르 차이임을 목격한다. 남녀가 선호하는 장르가 다르지만, 각 장르 내에서는 젠더 차이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나아가 저자는 왜 인터넷 이후에 언어변화가 빨라지는지에 대한 힌트도 제시한다. 언어가 변화하려면 강한 유대와 약한 유대가 혼합된 사회여야 하며, 인터넷이 바로 그러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장부호의 새 역할과 이모지, 이모티콘, 밈의 언어학

글을 쓸 때는 직접 말을 할 때와는 달리 적절한 순간에 말을 멈출 수도 없고, 목소리에 굴곡을 줄 수도 없고, 눈썹을 찡긋거릴 수도 없으므로 진짜 의도가 표면적인 의미를 넘어서 빛나게 만들기가 더 힘들다. 사람들은 인터넷이 출현하기 한참 전부터 이 문제를 알고 있었다. 영국의 자연철학자인 존 윌킨스는 1668년에 반어법을 표시하기 위해 뒤집힌 느낌표를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이후로 300년 동안 프랑스 작가들이 다양한 형태의 ‘반어법 표지자’를 제안했다. 전부 소용없는 일이었다. -‘3장 문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세계’ 중에서

책은 인터넷 등장과 더불어 보다 쉽고 빠르게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되었지만, “기존 의사소통에서 뉘앙스를 전달하는 데 사용하던 레퍼토리 일부를 빼앗겼음”을 환기한다. 인터넷에서는 표정과 몸짓, 손글씨의 미묘한 변화나 장난스러운 낙서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빈자리는 절묘하고도 독특한 체계로 채워졌다. 문장부호, 이모티콘, 이모지, 밈이 그것이다. 저자의 안내를 따라 그 작동 원리를 좇다 보면, 우리가 으레 사용하는 익살스러운 표현 뒤에 숨은 풍부한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왜 ‘점점점(…)’이 기성세대에게는 발화 사이의 쉼을 뜻하지만 젊은 세대에게는 수동적 공격으로 읽힐까? 느낌표와 이모티콘이 어떻게 사회생활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되었을까? 300년간 프랑스 작가들이 이루지 못한 반어법 표시를 물결표는 어떻게 해냈을까? 더불어 왜 이모지가 언어가 아닌 몸짓으로 해석되어야 하는지, 모바일 기기 사이에 이모지 호환이 안 되는 문제가 왜 그토록 중대한 문제였는지, 밈이 어떻게 인터넷 문화로 안착하게 되었는지 등 생각지 못한 맥락을 짚어주기도 한다.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한계를 극복해온
인간 언어에 대한 환기와 찬사

언어의 진화는 그냥 존재한다. 흘러간 강물에 다시 발을 담글 수 없듯, 흘러간 언어에 또 발을 담글 수는 없다. 미래의 역사학자들이 이 시대를 돌아보면, 현재 우리가 셰익스피어나 라틴어나 노르만식 프랑스어의 혁신적 단어를 보고 그러듯 우리의 변화에 매료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미래 역사학자들의 관점을 빌려다가 바로 지금, 언어학 역사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혁명적인 시기를 신나게, 호기심을 품고 탐험해보자. 이제 여러분이 재빨리 써내려간 문자메시지가 다르게 보일 것이다. -서문 중에서

Hello는 언제부터 영어권에서 인사말로 쓰였을까? 전화기가 발명된 19세기 이후다. 처음으로 비대면 실시간 대화가 시작되면서 누군지 불확실한 상대방의 주의를 끌기 위해 차용해온 단어가 hello다. 때문에 1940년대까지만 해도 hello라고 인사하는 것이 예의에 어긋난다는 인식이 남아 있었다. 저자는 이 에피소드에서 출발해 기기와 테크놀로지가 대화규범을 바꿔온 역사를 되짚는다. 책 전반에서 오용과 파괴라는 인터넷 언어를 둘러싼 주제를 우회해온 이유 역시 이것이다. 인간이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정확하게 소통하고자 어떤 노력을 기울여왔는지, 그러한 변화를 가능케 한 인간 언어의 유연성이란 얼마나 놀라운지에 관한 이야기다. 바로 그 연장선에 인터넷이 있다. 현재 진행중인 언어 혁신을 그 혁신의 주인공들에게 전하는 처음 읽은 인터넷 언어학이자, 최신의 언어학이다.

구매가격 : 19,000 원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도서정보 : 김순진 | 2022-02-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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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의 극치!
세상 사람들의 가지와 풍속을 비유하는 속담을 알다

이 책은 천태만상 인생살이의 모습을 짤막한 문장으로 응축시킨 속담들을 정리한 것이다. 세상살이에 대한 단순한 관찰,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지적, 사람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술 등으로 분류하였다. 또 속담 중에는 특정지역이나 특정문화에만 적용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어떤 것은 지역과 문화에 제한 없이 범인간적인 속성에 대한 언급을 한 것도 있다.

이러한 속담들 중에는 한국 속담과 서양 속담이 같은 내용이거나 비슷한 것은 물론, 사용된 어휘까지 같은 것도 있다. 어느 한 지역에서 생긴 속담이 다른 지역으로 전파, 번역되어 생긴 현상인지, 아니면 전 세계 사람들의 공통적인 경험에서 나온 우연의 일치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 책에서는 한국 속담과 서양 속담 중에서 내용이 같거나, 비슷한 속담 111개를 골라 간단한 해설과 주관적인 생각을 덧 부쳤다. 속담은 어디까지나 세상 사람들의 가치와 풍속을 비유하는 속담(俗談)에 불과하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진리는 아니다.

구매가격 : 6,600 원

언어와 언어학

도서정보 : 김미령 | 2021-09-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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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우리의 삶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언어학은 언어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세상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언어와 언어학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지식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책이다. 언어와 언어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위한 교양서로, 대학에서 언어학을 처음 수강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 입문서로, 한국어 교육, 영어 교육, 언어공학, 언어병리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한 필독서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 음성학,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 의미론, 화용론, 언어 습득, 심리언어학 및 신경언어학을 각 장별로 다룬다.

● 인류언어학, 사회언어학, 전산언어학, 코퍼스언어학, 응용언어학, 언어병리학 등에 대해 간략히 살펴본다.

● 언어교육자, 언어치료사와 청능사, 언어공학자, 언어학자 등 언어학을 공부함으로써 종사할 수 있는 직업을 알아본다.

● 핵심 용어를 복습할 수 있도록 개념복습 문제를 제공한다.

● 개념 이해를 점검할 수 있도록 연습문제를 제공한다.

● 대학교 언어학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전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구매가격 : 13,700 원

모국어를 위한 불편한 미시사

도서정보 : 이병철 | 2021-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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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존재의 집이다’라고 거창하게 말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하루하루 매 순간 언어로 사유하고, 소통하고, 관계 맺는다. 어머니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듯이, “내 어머니가 쓰셨고, 그분 어머니, 또 그분 어머니가 쓰셨던 말, 그러다가 나한테까지 전해진 우리말”, 모국어를 선택해서 태어나는 이는 없다. 운명이라는 게 있다면, 곧 모국어가 그 운명이며, 모국어를 함께 부여받고 사용하는 우리들은 운명 공동체다.

기자들에게 ‘녹색 펜 교사’라 불렸던, 언론사 교정 교열 일을 30여 년간 해왔던, 이병철은 모국어가 처한 편안치 못한 상황을 애달픈 마음을 담아 전한다. ‘앙꼬あんこ빵, 곰보빵, 빠다butter빵’으로 상징되는, “일본어를 내치지 못하고 영어는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채 우리말조차 바르게 쓰지 못했던” 그 시절, 저자 자신이 겪었던 어린 시절 언어 환경을 통해 우선 우리말 유년기를 되돌아본다. 두 번째 글 묶음에서는 자칭 ‘네거티브 인생’이라 했던, 언론사 교정 교열 현장에서 마주했던 우리말과 글을 최전선에서 지키고 다듬어왔던 경험들을 들려준다. 우리말이 처한 편안치 못한 처지는 지금도 여전하며, 저자 이병철은 어제도 틀리고 내일도 틀릴 말들을 바로 잡을 뿐만 아니라, 특히 국어를 다룬 책들이 거의 어휘에 치중한 데 비해 세 번째 묶음에는 구문構文에서 우리 말과 글이 나아갈 바를 모색했다. 이것이 모국어라는 운명에 마지막까지 충실하고자 한 그답게 사는 방식이며, 같은 모국어를 쓰는 이들에 대한 애정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모국어를 위한 불편한 미시사

도서정보 : 이병철 | 2021-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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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존재의 집이다’라고 거창하게 말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하루하루 매 순간 언어로 사유하고, 소통하고, 관계 맺는다. 어머니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듯이, “내 어머니가 쓰셨고, 그분 어머니, 또 그분 어머니가 쓰셨던 말, 그러다가 나한테까지 전해진 우리말”, 모국어를 선택해서 태어나는 이는 없다. 운명이라는 게 있다면, 곧 모국어가 그 운명이며, 모국어를 함께 부여받고 사용하는 우리들은 운명 공동체다.

기자들에게 ‘녹색 펜 교사’라 불렸던, 언론사 교정 교열 일을 30여 년간 해왔던, 이병철은 모국어가 처한 편안치 못한 상황을 애달픈 마음을 담아 전한다. ‘앙꼬あんこ빵, 곰보빵, 빠다butter빵’으로 상징되는, “일본어를 내치지 못하고 영어는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채 우리말조차 바르게 쓰지 못했던” 그 시절, 저자 자신이 겪었던 어린 시절 언어 환경을 통해 우선 우리말 유년기를 되돌아본다. 두 번째 글 묶음에서는 자칭 ‘네거티브 인생’이라 했던, 언론사 교정 교열 현장에서 마주했던 우리말과 글을 최전선에서 지키고 다듬어왔던 경험들을 들려준다. 우리말이 처한 편안치 못한 처지는 지금도 여전하며, 저자 이병철은 어제도 틀리고 내일도 틀릴 말들을 바로 잡을 뿐만 아니라, 특히 국어를 다룬 책들이 거의 어휘에 치중한 데 비해 세 번째 묶음에는 구문構文에서 우리 말과 글이 나아갈 바를 모색했다. 이것이 모국어라는 운명에 마지막까지 충실하고자 한 그답게 사는 방식이며, 같은 모국어를 쓰는 이들에 대한 애정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속담과 함께 길을 가다

도서정보 : 강홍섭 | 2020-11-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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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속담은 하나의 고전이다.

이탈리아 작가, 이탈로 칼비노는 『왜 고전을 읽는가』에서 여러 이유를 들어 왜 고전을 읽는지에 대하여 설명했다. 그는 고전은 읽지 않는 것보다 읽는 게 낫다라고 말한다. 이탈로 칼비노의 고전에 대한 정의를 빗대어 말하자면, 고전은 오래된 것이든 당대의 것이든 어떤 작품이 독자에게 미치는 반향의 효과를 기준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하나하나의 속담을 개별적인 고전으로 정의하지 않을 수 없다. 간결한 속담 안에는 역사와 철학, 삶의 진리가 담겨있다. 『속담과 함께 길을 가다』는 동서양의 수많은 고전의 집합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말과학, 제2판

도서정보 : 최철희, 최성희, 이경재 | 2020-09-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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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학은 말의 생성, 전달, 지각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말의 생성은 호흡, 발성, 조음, 중추신경의 통제와, 전달은 공기 압력의 변화에 따른 소리파의 형태로 음향학의 기본 원리와, 지각은 소리에 대한 이해를 나타내는 것으로 귀의 해부생리학 및 심리음향학적 토대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즉, 말과학은 기초 음향학, 해부생리학, 신경학, 인지심리학, 심리음향학 등이 포함된 다학문적인 분야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말과학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언어치료나 언어청각치료학 공부를 시작하는 학부생 또는 언어청각치료에 대한 기초 지식은 없지만 대학원에서 언어치료를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6,100 원

곁에 두고 보는 사자성어

도서정보 : 장개충(편저) | 2020-07-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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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여 개의 사자성어 총정리 결정판!

사자성어는 현대를 살면서 반드시 알아두고 익혀야 할 지혜의 눈이다. 비록 짧은 어구(語句)지만 그 속에는 선인들의 지혜가 번뜩이는 가운데 우리가 배워야 할 인생의 참 의미가 담겨 있다. 사자성어는 고사성어와 더불어 오랫동안 우리 일상생활 속에 뿌리박혀 활용되어 왔으므로 각종 시험과 퀴즈에 빈도 높게 출제된다.

이 교재는 단순 암기나 흥밋거리를 떠나 한 번만 보아도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우선 알기 쉬운 뜻풀이와 한자 풀이,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그 유래를 요약해 실었다. 그리고 뜻을 같이하는 유의어와 반이어도 함께 실어 활용과 응용의 폭을 넓혔다. 출제 빈도가 높으면서 꼭 알고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자성어를 사전적으로 구성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구매가격 : 8,400 원

노아웹스터,미국영어글자를정리한미국인.Noah Webster.American Men of Letters.by Horace E. Scudder

도서정보 : Horace E. Scudder | 2019-10-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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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언어학
노아웹스터,미국영어글자를정리한미국인.Noah Webster.American Men of Letters.by Horace E. Scudder
미국영어언어 글자를 정리한 웹스터사전의 저자
NOAH WEBSTER.
by
HORACE E. SCUDDER.
BOSTON:
HOUGHTON, MIFFLIN AND COMPANY.
NEW YORK: 11 EAST SEVENTEENTH STREET.
The Riverside Press, Cambridge. 1890.
[ Pg iv]
Copyright, 1881,
BY HORACE E. SCUDDER.
All rights reserved.
The Riverside Press, Cambridge, Mass., U. S. A.
Electrotyped and Printed by H. O. Houghton & Compan

구매가격 : 22,000 원

저절로 중등 영어 단어 마스터 1단계

도서정보 : 저절로 | 2019-08-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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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단어 암기는 저절로 중등 영어 단어 마스터와 함께 하세요!


이 책은 영어 단어 암기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먼저 단어를 익힌 뒤 문제 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틀린 단어는 표시를 하여 꼭 짚고 넘어가도록 합시다.
외울 때만 잠깐 알고 있다가 곧 잊어버리는 것은 공부가 아닙니다.
내가 잘 알고 있는 단어가 될 때까지 반복합시다.



▶ 다 외울 수 있다!


아는 단어는 들립니다!
지문이 길어도 아는 단어가 있으면
무슨 뜻인지 압니다!
단어만 알면 다 됩니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