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영어교양

도서정보 : 서미석 | 2023-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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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교양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어느 누구도 하루아침에 쌓을 수 없고, 풍부해질수록 더 깊이 사고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된다. 다른 문화와 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한 번 내 것으로 만들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하루 영어교양』은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이 습관처럼 사용해 관용어가 된 영어 표현과 말 속에 숨어 있는 문화 상식을 하나로 꿰어 전하는 책이다. 달달 외우거나 주마간산하기보다 하루에 한 쪽, 말 한 마디와 짧은 이야기 한 편씩만 자기 것으로 만들어 보자고 제안한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비롯해 역사, 문학, 성경 등 다양한 책을 번역하며 국내 독자에게 특히 더 어색하게 느껴지는 표현, 좀 더 흥미롭게 다가오는 단어의 유래 등에 주목해 온 저자가 그간 책 곳곳에 숨겨 놓은 재미있는 각주들을 뽑아 이 책 한 권으로 엮어 낸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루 한 페이지만 읽어 나가면 언어 지식과 교양 지식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한자는 표음문자이다.

도서정보 : 이재원 | 2023-03-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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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표음문자이다.’

이의 근거는 어디에 있을까? 한자의 표음문자 원리는 1획부수 문자 6개에 내재한다. 우리들이 수천년 동안 생각하지도 못하였던 그 문자에 원리가 내재하고 있었다. 다만 우리들이나 선조님들이 왜 이것을 깨닫지 못하였을까?

한자에서 1획부수는 무엇을 함의하는가? 1획부수 6개는 모든 부수의 시초이자 모든 문자의 근원이다. 한자의 시초이면서 근원에 한자의 표음문자 원리가 내재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시초적인 문자, 가장 기본적인 문자, 가자 근원적인 문자에 있다는 것이다. 6개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면, 이미 한자의 표음문자 원리는 규명되어 한자는 표음문자라는 것이 증명되었을 것이다.

한자는 상형문자이다. 여기에서 상형의 의미는 무엇인가? 형태를 그린다는 의미가 된다. 형태를 그리는 요소에는 굵기(廣), 길이(長), 방향 그리고 위치가 있다. 우리는 한자를 쓰면서 이러한 (상형)요소들을 문자에 적용해야 하는데, 이러한 요소들을 생각조차 하지 아니하였다. 상형이 다르면 문자가 다르고 문자가 다르면 상형도 달라야 한다. 상형문자의 기본적인 속성인 것이다.

‘一’의 문자를 쓰면서 굵기는? 길이는? 방향은? 위치는? 어떻게 될까? 한자를 창제한 우리 위대한 선조들은 10개의 방법으로 “一”의 상형을 쓰라고 1획부수 문자에서 함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단순한 방법으로 1개의 방법으로만 ‘一’을 쓰고 있다.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니 있다. 그러니 한자가 세상에서 가장 난해한 문자가 되어 있는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한자는 표음문자이다.

도서정보 : 이재원 | 2023-03-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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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표음문자이다.’

이의 근거는 어디에 있을까? 한자의 표음문자 원리는 1획부수 문자 6개에 내재한다. 우리들이 수천년 동안 생각하지도 못하였던 그 문자에 원리가 내재하고 있었다. 다만 우리들이나 선조님들이 왜 이것을 깨닫지 못하였을까?

한자에서 1획부수는 무엇을 함의하는가? 1획부수 6개는 모든 부수의 시초이자 모든 문자의 근원이다. 한자의 시초이면서 근원에 한자의 표음문자 원리가 내재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시초적인 문자, 가장 기본적인 문자, 가자 근원적인 문자에 있다는 것이다. 6개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면, 이미 한자의 표음문자 원리는 규명되어 한자는 표음문자라는 것이 증명되었을 것이다.

한자는 상형문자이다. 여기에서 상형의 의미는 무엇인가? 형태를 그린다는 의미가 된다. 형태를 그리는 요소에는 굵기(廣), 길이(長), 방향 그리고 위치가 있다. 우리는 한자를 쓰면서 이러한 (상형)요소들을 문자에 적용해야 하는데, 이러한 요소들을 생각조차 하지 아니하였다. 상형이 다르면 문자가 다르고 문자가 다르면 상형도 달라야 한다. 상형문자의 기본적인 속성인 것이다.

‘一’의 문자를 쓰면서 굵기는? 길이는? 방향은? 위치는? 어떻게 될까? 한자를 창제한 우리 위대한 선조들은 10개의 방법으로 “一”의 상형을 쓰라고 1획부수 문자에서 함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단순한 방법으로 1개의 방법으로만 ‘一’을 쓰고 있다.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니 있다. 그러니 한자가 세상에서 가장 난해한 문자가 되어 있는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번역의 말들

도서정보 : 김택규 | 2022-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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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번역가가 그리는 다채로운 번역의 풍경들

9월 30일은 유엔에서 지정한 ‘세계 번역의 날’이다. 번역 종사자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번역가 공동체와 연대한다는 의미에서 매년 기린다고 한다. 번역이 없었다면 저 멀리 바다 건너 사는 작가의 책을 어찌 읽을 수 있었을까. K콘텐츠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 승승장구하는 모습도 보기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세계 번역의 날’을 알고 기념하는 독자가 많지 않은 걸 보면, 번역은 번역가의 일로만 여겨지고 보통 사람들에게 그리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

오히려 번역가는 인공지능에 언제든 자리를 빼앗길 직업으로 위협받기도 하고, ‘그늘의 직업’이라 불리며 홀대받기도 한다. 홀로 원서와 옥신각신 씨름해야 하는 외로운 직업이기도 하다. 무수한 선택의 갈림길 앞에서 온전히 자신의 감각과 판단력만을 믿고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작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줏대를 세우는 일이고, 수많은 결정에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일일 것이다. 『번역의 말들』은 25년 차 베테랑 번역가가 60여 권의 책을 번역하며 고민하고 연구해 벼린 통찰을 담았다. 원서라는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첫 번째 독자의 분투기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9,800 원

사자성어 즐겨찾기

도서정보 : 콘텐츠 기획팀 | 2022-12-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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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四字成語)란 한자어 네 개를 엮어 하나의 관용어로 만든 것을 말합니다. 사자성어에는 고사(古事)를 배경으로 하는 것, 성구(成句)나 격언(格言)의 성격을 갖추고 있는 것이 많으며 짧은 네 글자 속에 옛사람의 풍부한 생활 체험이나 인생의 지혜를 함축해서 담고 있기 때문에 인생의 참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가나다순으로 배열하여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열하였으며 상식으로 알아 두면 좋은 사자성어로 정리했습니다. 사자성어를 익히면서 각 한자어의 음훈 풀이와 한자마다 한글로 읽는 법을 달아 한자 공부도 병행해서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각 항목마다는 활용 예문을 두어 사자성어가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자를 활용하되 단순 암기를 떠나 근본을 이해하고 제대로 된 우리 문장에 활용된 것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책이 한자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나 한자를 배우는 학생, 수험생 모두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도서정보 : 김순진 | 2022-02-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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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의 극치!
세상 사람들의 가지와 풍속을 비유하는 속담을 알다

이 책은 천태만상 인생살이의 모습을 짤막한 문장으로 응축시킨 속담들을 정리한 것이다. 세상살이에 대한 단순한 관찰,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지적, 사람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술 등으로 분류하였다. 또 속담 중에는 특정지역이나 특정문화에만 적용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어떤 것은 지역과 문화에 제한 없이 범인간적인 속성에 대한 언급을 한 것도 있다.

이러한 속담들 중에는 한국 속담과 서양 속담이 같은 내용이거나 비슷한 것은 물론, 사용된 어휘까지 같은 것도 있다. 어느 한 지역에서 생긴 속담이 다른 지역으로 전파, 번역되어 생긴 현상인지, 아니면 전 세계 사람들의 공통적인 경험에서 나온 우연의 일치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 책에서는 한국 속담과 서양 속담 중에서 내용이 같거나, 비슷한 속담 111개를 골라 간단한 해설과 주관적인 생각을 덧 부쳤다. 속담은 어디까지나 세상 사람들의 가치와 풍속을 비유하는 속담(俗談)에 불과하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진리는 아니다.

구매가격 : 6,600 원

언어와 언어학

도서정보 : 김미령 | 2021-09-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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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우리의 삶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언어학은 언어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세상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언어와 언어학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지식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책이다. 언어와 언어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위한 교양서로, 대학에서 언어학을 처음 수강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 입문서로, 한국어 교육, 영어 교육, 언어공학, 언어병리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한 필독서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 음성학,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 의미론, 화용론, 언어 습득, 심리언어학 및 신경언어학을 각 장별로 다룬다.

● 인류언어학, 사회언어학, 전산언어학, 코퍼스언어학, 응용언어학, 언어병리학 등에 대해 간략히 살펴본다.

● 언어교육자, 언어치료사와 청능사, 언어공학자, 언어학자 등 언어학을 공부함으로써 종사할 수 있는 직업을 알아본다.

● 핵심 용어를 복습할 수 있도록 개념복습 문제를 제공한다.

● 개념 이해를 점검할 수 있도록 연습문제를 제공한다.

● 대학교 언어학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전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구매가격 : 13,700 원

모국어를 위한 불편한 미시사

도서정보 : 이병철 | 2021-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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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존재의 집이다’라고 거창하게 말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하루하루 매 순간 언어로 사유하고, 소통하고, 관계 맺는다. 어머니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듯이, “내 어머니가 쓰셨고, 그분 어머니, 또 그분 어머니가 쓰셨던 말, 그러다가 나한테까지 전해진 우리말”, 모국어를 선택해서 태어나는 이는 없다. 운명이라는 게 있다면, 곧 모국어가 그 운명이며, 모국어를 함께 부여받고 사용하는 우리들은 운명 공동체다.

기자들에게 ‘녹색 펜 교사’라 불렸던, 언론사 교정 교열 일을 30여 년간 해왔던, 이병철은 모국어가 처한 편안치 못한 상황을 애달픈 마음을 담아 전한다. ‘앙꼬あんこ빵, 곰보빵, 빠다butter빵’으로 상징되는, “일본어를 내치지 못하고 영어는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채 우리말조차 바르게 쓰지 못했던” 그 시절, 저자 자신이 겪었던 어린 시절 언어 환경을 통해 우선 우리말 유년기를 되돌아본다. 두 번째 글 묶음에서는 자칭 ‘네거티브 인생’이라 했던, 언론사 교정 교열 현장에서 마주했던 우리말과 글을 최전선에서 지키고 다듬어왔던 경험들을 들려준다. 우리말이 처한 편안치 못한 처지는 지금도 여전하며, 저자 이병철은 어제도 틀리고 내일도 틀릴 말들을 바로 잡을 뿐만 아니라, 특히 국어를 다룬 책들이 거의 어휘에 치중한 데 비해 세 번째 묶음에는 구문構文에서 우리 말과 글이 나아갈 바를 모색했다. 이것이 모국어라는 운명에 마지막까지 충실하고자 한 그답게 사는 방식이며, 같은 모국어를 쓰는 이들에 대한 애정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모국어를 위한 불편한 미시사

도서정보 : 이병철 | 2021-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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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존재의 집이다’라고 거창하게 말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하루하루 매 순간 언어로 사유하고, 소통하고, 관계 맺는다. 어머니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듯이, “내 어머니가 쓰셨고, 그분 어머니, 또 그분 어머니가 쓰셨던 말, 그러다가 나한테까지 전해진 우리말”, 모국어를 선택해서 태어나는 이는 없다. 운명이라는 게 있다면, 곧 모국어가 그 운명이며, 모국어를 함께 부여받고 사용하는 우리들은 운명 공동체다.

기자들에게 ‘녹색 펜 교사’라 불렸던, 언론사 교정 교열 일을 30여 년간 해왔던, 이병철은 모국어가 처한 편안치 못한 상황을 애달픈 마음을 담아 전한다. ‘앙꼬あんこ빵, 곰보빵, 빠다butter빵’으로 상징되는, “일본어를 내치지 못하고 영어는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채 우리말조차 바르게 쓰지 못했던” 그 시절, 저자 자신이 겪었던 어린 시절 언어 환경을 통해 우선 우리말 유년기를 되돌아본다. 두 번째 글 묶음에서는 자칭 ‘네거티브 인생’이라 했던, 언론사 교정 교열 현장에서 마주했던 우리말과 글을 최전선에서 지키고 다듬어왔던 경험들을 들려준다. 우리말이 처한 편안치 못한 처지는 지금도 여전하며, 저자 이병철은 어제도 틀리고 내일도 틀릴 말들을 바로 잡을 뿐만 아니라, 특히 국어를 다룬 책들이 거의 어휘에 치중한 데 비해 세 번째 묶음에는 구문構文에서 우리 말과 글이 나아갈 바를 모색했다. 이것이 모국어라는 운명에 마지막까지 충실하고자 한 그답게 사는 방식이며, 같은 모국어를 쓰는 이들에 대한 애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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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과 함께 길을 가다

도서정보 : 강홍섭 | 2020-11-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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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속담은 하나의 고전이다.

이탈리아 작가, 이탈로 칼비노는 『왜 고전을 읽는가』에서 여러 이유를 들어 왜 고전을 읽는지에 대하여 설명했다. 그는 고전은 읽지 않는 것보다 읽는 게 낫다라고 말한다. 이탈로 칼비노의 고전에 대한 정의를 빗대어 말하자면, 고전은 오래된 것이든 당대의 것이든 어떤 작품이 독자에게 미치는 반향의 효과를 기준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하나하나의 속담을 개별적인 고전으로 정의하지 않을 수 없다. 간결한 속담 안에는 역사와 철학, 삶의 진리가 담겨있다. 『속담과 함께 길을 가다』는 동서양의 수많은 고전의 집합이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