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BL](19세)

도서정보 : 소소 | 2018-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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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배우는 아니지만, 일 년에 한두 편 정도 조연급으로 영화에 출연하는 건우는 소속사 사장이 시키는 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처지다.
그는 그 날도 어김없이 소속사 사장이 시키는 대로 호텔에 가서 손님을 맞이하다가 도망치게 된다. 괴롭혀지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순간 다른 객실로 이어지는 문을 여는 힘이 생기게 만들었는데, 하필이면 열린 문 너머로 서 있는 사람은 오래전 말도 없이 사라진 연인이었다.
멍한 얼굴로 연인을 보던 건우는 손님들에게 다시 끌려가게 되는데…….

구매가격 : 2,500 원

몸값[개정판](19세)

도서정보 : 최기억 | 2018-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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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일찍 잃은 탓에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화진.
하지만 그것도 잠시!
조금씩 불어가던 적자로 인해 마트는 기울기 시작했고, 그런 마트를 살리기 위해서 사채까지 쓰고만 아빠를 위해서 화진은 모든 걸 버려야했다.
자신의 자존심도 버려야 했고, 꿈꾸던 자신의 미래도 버려야 했다.
하지만 자신으로 인해 아빠만 살릴 수 있다면 화진은 전혀 상관이 없었다.
불어난 사채 빚을 갚기 위해서 화진은 마트인수 작업을 하는 신준그룹을 찾아가 마트와 함께 자신을 팔겠단 거리를 하게 되는데…….

더 이상 자신의 심장은 뛰지 않는다 생각한 그, 최준영.
사랑하는 여인과 아이까지 잃은 그에게 남은 건 회사밖에 없었다.
그런 자신 앞에 나타난 여인, 화진!
커다란 눈망울, 자신이 미친 듯이 사랑한 여인 유아랑 너무나 닮은 그녀가 앞에 나타나자 준영의 심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수줍은 듯, 겁먹은 듯한 눈망울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끝까지 하는 그녀.
외모만 닮은 그녀, 화진.
그런 그녀가 그에게 제안을 했다. 자신을 팔겠다고.

채권자와 채무자, 대기업 회장과 정부, 2년간의 계약 관계…….
처음부터 사랑이 아니었던, 끝이 정해진 관계에서 그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발췌글


“흠! 2억이라? 그렇게 많은 껌 값을 요구하다니…….”
준영의 질책하는 말에 화진은 붉어진 얼굴을 숙였다.
“좋아. 그 금액을 당신한테 주도록 하지. 단, 2년 동안 내 정부로 산다는 조건으로.”
준영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화진이 되물었다.
“정부?”
“그래. 말 그대로 정부로서 나와 함께 산다는 조건이야. 내가 시키면 무슨 일이든 다 해야 하고, 함께 섹스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한마디로 말해서 2년 동안 당신 몸을 산다고 보면 돼.”
차디찬 준영의 말을 이해하면 할수록 화진의 얼굴은 창백해져갔다. 핏줄이 보일 정도로 얼굴이 새하얗게 변해버린 그녀를 보면서 준영은 양심이 심하게 따끔거렸지만, 무시해버렸다.
“그, 그럼 2년 동안 당신과 함께 살면 돈을 주실 건가요? 갚을 필요도 없이.”
더듬거리며 말하는 화진을 조금의 감정도 실려 있지 않은 눈으로 보고 있던 준영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가? 그럼 하루를 주도록 하지.”
냉정하게 할 말만 하고는 책상으로 돌아가 의자에 앉아서 결재서류를 바라보고 있던 준영은 숨소리도 들리지 않는 화진의 모습에 고개를 들었다. 쭉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는지 눈도 깜박거리지 않고 빤히 보고 있는 화진을 보면서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몸속에서 꿈틀거렸다.
얼마나 심하게 입술을 깨물고 있었는지 핏빛이 날 정도로 붉어진 그녀의 입술을 보면서 준영은 그 입술에 키스하고 싶은 욕망과 그녀를 갖고 싶은 욕망 때문에 아랫도리가 불끈 세워졌다.
“할 말이 없으면 그만 나가보도록 하지. 나는 아가씨처럼 한가한 사람이 아니라서 말이야.”
“저…… 제 이름은 아가씨가 아니라 여화진입니다.”
의외의 말에 준영은 피식 웃고 말았다. 처음으로 보여준 준영의 미소에 화진은 생각처럼 그가 차가운 사람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 그나마 마음이 좀 편해지는 것 같았다.
그녀가 떨어지지 않는 입술을 달싹거리자 말라 있던 입술이 떨어지면서 피가 조금씩 새어나왔다.
“회장님께서 제안하신 조건을 수락하겠습니다. 어차피 저는 누구의 도움도 받을 길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렇게라도 회장님께 목을 매어야 할 형편이지요. 그러니까…… 2년 동안 회장님께서 원하는 여자로, 섹스 파트너로서 살겠습니다.”
순진해 보이는 얼굴과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여린 몸의 그녀를 보면서 준영은 묘한 매력과 함께 호기심이 일기 시작했다.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말하는 그녀의 입술만을 바라보고 있던 준영은 충동을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붉게 얼룩져 있는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겹쳐버렸다. 놀란 화진의 몸이 느껴지자 자신의 두 팔로 그녀의 허리를 잡아 힘차게 당겨 가둬버렸다.
“읍!”
“가만히 있어.”
살짝 입술을 떼고는 귓가에 속삭이자, 그 말을 바로 알아들은 화진의 몸이 순식간에 잠잠해졌다. 거칠게 입술을 다시 덮치고 조금은 강압적으로 혀를 밀어 넣자 그녀가 살며시 입술을 벌렸다.
달콤한 딸기 향이 코끝에 스치며 들어오자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다급함이 준영의 몸을 휘감았다. 허리를 감은 두 팔에 힘을 주고는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바짝 당겨 안은 준영은 나긋한 그녀의 몸을 느끼며 입 안을 헤집고 다녔다.
치아를 핥아보기도 하고, 수줍은 듯 혀를 내밀지 않는 그녀의 혀를 자신의 혀로 휘감아 빨아 당기며 마음껏 농락하기 시작했다.
처음 생각과는 달리 키스를 하면 할수록, 애무를 하면 할수록 더 많은 것을 갖고 싶은 욕심에 허리를 감고 있던 한 손을 풀며 입고 있던 윗옷의 단추를 하나씩 풀어나갔다. 키스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던 화진은 자신의 옷이 벗겨지고 있자 놀란 표정을 지으며 급히 준영의 손을 잡아챘다.
“흠!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지. 하지만 내 거라는 증거는 남겨야겠지.”

구매가격 : 3,500 원

손 끝에 사랑(19세)

도서정보 : 이어서 | 2018-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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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죽었다. 그렇게 후견인을 만나게 됐다. 그 후견인이 매우 근사했고, 좋았던 그녀는 감정에 솔직했다.

그가 좋다고.

그러니 함께 하고 싶다고.


발췌글


어제 명주를 호텔 룸에 들여보내고, 진현은 고민했다. 정말로 명주의 주위에서 자신이 조금씩 정리를 하는 게 맞는 건지 아닌 건지 싶어 그는 하루만 더 명주의 근처에 머물기를 자처했다.

바로 옆방이든, 앞방이던. 그건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그런 진현의 귓가에 이른 아침 명주의 룸에서 나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렸다.

아주 희미해서,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소리들이 그의 신경을 날카롭게 만들었다. 이른 아침에 명주의 방을 찾을 사람은 한명 밖에 없었다.

명주에게 유일하게 남아 있는, 가족. 그 사람들을 가족이라고 봐야 하는지, 아닌지. 그는 알지 못했다.

그 판단은 명주가 해야 한다고 그는 그렇게 생각했다.

“아저씨. 방금 뭐한 거였어요?”

명주의 물음에 진현은 곤란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는 건 둘째 치고, 마치 약혼자처럼 행세했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너 곤란하지 말라고…….”

“지금이 훨씬 더, 그리고 앞으로가 더 곤란 할 것 같은데요.”

“왜?”

자신은 좋은데 명주는 지금 이 모든 시간들이 싫은 건가 싶었다. 결국 그는 그녀에게 반문하고 말았다.

왜, 그런 질문을 하냐고.

“방금 되게 애인같이 행동했어요. 아저씨 그런 거 싫어하잖아요. 그리고 우리 그런 사이도 아니고, 아줌마 말처럼 나는 아저씨가 그냥 돌봤던 사람이지 않아요?”

“그러기엔 시간이 좀 많았지.”

“많았으면?”

“너한테 가지고 있는 감정들이 단순히 동생 같은 감정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모호해졌으니까.”

“좋은거에요?”

명주의 순수한 물음에 그는 결국 웃고 말았다.

“글쎄다.”

“나는 좋은 거 같아요. 적어도 아저씨가 날 생각하는 게,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는 적어도 그 이상이였다는 소리니까.”

선뜻 감정을 꺼내지 못하는 그 대신, 그녀가 먼저 입을 열었다. 이런 면에 있어서 명주는 늘 대담했다.

자신이 주저하고 있다는 사실을 늘 깨닫게 해주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그녀였으니까. 어떤 일을 하던, 명주는 항상 주춤거리지 않았다.

무언가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해내고 싶은 일이 생기면 망설이는 법조차 없었다. 그런 명주를 보다보면 그는 계속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대가 아니더라도 관객을 만날 수 있을 방법은 충분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들을 하게 만드는 건 명주뿐이었다.

“왜 좋은데?”

“아저씨니까. 그러니까 좋은 거지.”

“이유가 너무 간단한데.”

“원래 이런 건 이유가 간단해야해.”

“아니, 네 이유는 너무 간단해.”

진현은 명주의 말에 동조할 수가 없었다. 동조하면, 그 다음이 어떻게 될지 스스로가 너무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명주의 상황 때문에 자신이 얽혀드는 게 아니라, 명주가 자신으로 인해 지저분한 소문에 휘말리게 될 것이 분명했다.

분명 그러고도 남을, 여지가 많았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복잡해야할 이유가 필요해?”

명주의 물음 같은 말이 오래도록,

구매가격 : 1,700 원

야수의 고백

도서정보 : 윤해조 | 2018-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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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 가지고. 그나저나, 주해령. 좀 떨어지지.”
“……싫어요.”
“이번만큼은 농담 아니다.”
“…….”
“너…….”
정장 재킷을 벗어서 의자에 툭 걸치며 넥타이를 풀던 지혁의 손이 잠시 멈췄다. 이내 넥타이를 풀고서 휙 던지다 셔츠 단추를 두 개 정도 풀고서 다가왔다. 두 손으로 눈물을 닦던 해령의 고개가 그대로 멈췄다. 서로의 시선이 교차되었고, 그녀의 앞으로 가까이 다가온 지혁은 해령의 앞에 멈춰서 해령의 한 쪽 어깨를 꾹 눌렀다.
“농담…… 아니라고 했다.”
이미 제 안의 야수는 반은 기뻐서 날뛰고 있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눈물 맺힌 얼굴로 해령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미치겠네. 속으로 욕을 읊조리던 지혁은 천천히 고개를 숙여 입술을 닿을 듯 말 듯 거리를 유지하며 다시 입을 열었다.
“이대로 못 멈춰. 그래도?”
그녀를 위한 배려였다. 그러나 해령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잠시 입술을 깨물었다. 그것이 속상해 지혁은 해령의 입술을 깨물지 말라고 매만지려 하였다. 그러나 해령이 먼저 지혁의 입술에 제 입술을 대었다. 슬쩍 대고서 떨어지자, 안달이 난 제 마음이 느껴졌다. 지혁은 이번에는 두 손으로 해령의 어깨를 꾹 눌렀다. 코와 코가 닿았고, 해령이 천천히 눈을 감자 맺혀 있던 눈물이 또르륵 흘렀다. 눈물을 핥던 지혁은 해령이 눈을 뜨자마자 입이 스르륵 열리는 것을 보았다. 그 틈을 타서, 순식간에 입을 맞췄다. 입술 주변을 느릿하니 핥다가 벌어진 틈 사이로 매끈한 혀를 집어넣었다. 이내 부드럽지만 유연하게, 또한 유혹하듯이 입 안을 핥고 또 훑어 내렸다. 맞닿은 해령의 혀를 옭아맨 지혁은 해령을 번쩍 안아다 침대 가운데에 앉혔다. 벌써부터 달아오르는 기운이 느껴졌다. 연신 그녀의 입술을 여러 각도로 찾으며 어느새 그녀의 윗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뜨거운 손이 그대로 등에 닿자, 해령의 몸이 움찔거렸다. 그러나 그녀는 피하지 않았다. 이걸로 충분했다.
“하아, 하아…….”
“그거 알고 있나?”
“뭐, 뭐가…….”
“지금, 주해령이 무지 사랑스러워.”
제 입술에 묻은 타액을 제 스스로 혀로 낼름 핥는 모습이 관능적이었다. 또한 유혹적이다. 그 앞에 놓인 저는 한 마리 우아한 야수의 앞에 놓인 제물 같았다. 그러나 두렵지 않았다. 오히려 왜 이렇게 기대가 되는지 모르겠다. 느릿하니 고개를 숙인 지혁은 그녀의 아랫입술을 깨물다 빨아들었다. 그 사이, 점점 그의 손은 등을 올라타고 브래지어 후크를 푸는 것이 느껴졌다. 등 뒤에서 빠져나온 손은 어느새 앞으로 와서 셔츠 단추를 풀었다. 그러나 그것이 기다리기 힘든지, 결국 그는 그대로 셔츠를 열어버렸다. 단추가 땅에 후두둑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구매가격 : 3,500 원

그렇게 웃지 말아줘(19세)

도서정보 : 김민 | 2018-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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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이 눈살을 찌푸리고 태한을 바라보았다.
“몸에 흔적 남기지 말아요.”
“양현진. 다른 남자랑 몸 섞지 마. 나도 너만 안을 거니까.”

“놓치면 안 돼. 이건 무조건 찍어서 세상에 알려야 해. 죄 없는 사람들이 무참히 죽어 가는 참혹함을 사람들이 보고 중재하도록 해야 해.”
프리랜서 기자, 양현진.
그녀에게는 담아두고 이루지 못한 첫사랑이자, 짝사랑이 있다.
“네 소원 들어주러 가려고. 만약 내가 키스해 주고 안아 준다면 따라갈래?”
이루어질 수 없을, 이루어질 리 없는 반쪽짜리 사랑이
도리어 나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고,
그가 내민 손에 심장은 멈출 수 없다는 듯, 요동치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3,500 원

[BL] 백조 외전

도서정보 : 선명 | 2018-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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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쟤.”
제일 먼저 입을 연 것은 윤우였다. 모두의 시선이 윤우에게로 쏠렸다.
“뭐야, 윤윤우. 싫다고 뺄 땐 언제고.”
정호가 떨떠름한 얼굴로 핀잔을 주었으나 개의치 않았다. 윤우가 손가락을 까딱이자 남자가 그의 옆으로 와 앉았다.
“이름이 뭐예요?”
“조이환입니다.”
“특이하네.”

“내 이름 뭔지 알아요?”
“모릅니다.”
“내가 안 알려 줬구나. 윤우예요. 윤윤우.”
“예.”
“발음하기 어렵죠. 한번 해 봐요.”
“예?”
“내 이름. 말해 보라고요.”

유성가의 사생아이자 연예기획사 실장 윤윤우.
방탕한 생활에 젖어 살던 윤우는 어느 날, 룸살롱 <백조>에서 호스트 조이환을 만난다.

“몇 살이에요?”
“……스물여섯입니다.”
“와, 진짜?”
담배와 함께 연기를 입에서 뱉어 내며 윤우가 눈을 휘둥그레 떴다. 이내 그 얼굴에 반가운 기색이 서린다.
“동갑이네. 반가워요.”

이환과의 강렬한 첫 만남 이후, 윤우는 그와의 관계를 계속해 나간다.
그러던 중 그저 ‘호스트’로만 생각하던 이환의 또 다른 모습을 보고 점점 그에게 끌리게 된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건 조이환이었다. 그것도 아이가 앉아 있는 휠체어를 끄는 모습.
윤우는 눈을 가늘게 뜨고 산책을 가려는지 뒷문으로 향하는 이환을 뚫어져라 보았다. 회색 비니를 쓴 아이를 내려다보는 이환의 눈은 따뜻하기 그지없었다. 눈꼬리가 호선을 그리며 다정한 골짜기를 만들어 냈다. 이것저것 말을 시키며 살갑게 구는 모습이 자신이 알던 이환이 아닌 것 같아 윤우는 눈까지 비볐다.
뭐야. 웃는 거 예쁘잖아.
윤우는 멍하니 이환의 뒷모습을 눈으로 좇다가 헛웃음을 터뜨렸다. 로비에서 이미 이환이 사라졌는데도 그는 한참이나 이환이 있던 자리를 쳐다보았다.

구매가격 : 800 원

[ML] 크림 범벅으로 만들어줘

도서정보 : 묘묘희 | 2018-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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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시대물/판타지물/서양풍/몸정>맘정/사제지간/절륜남/존댓말남/순진녀/다정녀/고수위]


아버지의 도박 빚을 갚기 위해 고수익 직장을 찾게 된 슈엘라.
그곳은 바로 괴물이라 소문 난 공작의 요새!
임시 신부가 된 그녀는 상처 많은 그를 위해 달콤한 디저트를 만들기로 한다.
“이게 뭐지? 처음 먹어보는 과자인데.”
“머랭이랍니다. 커피와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기억 속에 묻혔던 달콤함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드는 커스터드 공작.
그러다 그는 급기야 그녀와 함께 직접 결혼 케이크를 구워보겠다고까지 하는데…?

*

“슈에는 크림을 넣어야지. 안 그러오?”
그녀의 아래를 잔뜩 괴롭히던 그가 부드럽게 속삭였다. 슈엘라는 붉어진 얼굴 그대로 눈물을 글썽였다.
괴롭다.
그의 입가가 잔뜩 젖은 게 부끄러웠고, 그걸 또 혀로 핥는 모습을 고스란히 봐야 하는 게 민망했다.
게다가 저런 언어유희는 아무리 들어도 익숙해지지가 않았다.

“내 크림 맛만 알게 해주겠소, 슈.”

구매가격 : 1,100 원

[ML] 술취한 사랑

도서정보 : 페베 | 2018-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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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어디 누가 먼저 항복을 선언하나 보자고.”
눈빛으로 서로에게 공격을 날린 후 곧 둘의 입술이 붙었다.
이 일이 생기도록 만든 원인인 술맛이 먼저 느껴졌다. 혀와 혀가 얽히면서, 아까 알게 된 성감대를 누르거나 문질렀다.
경쟁인 걸 알면서도 키스로 인해 만들어진 달콤하고 저릿한 감각들이 몸을 도는 걸 막을 수 없었다. 다행히 혼자만 느끼는 감각이 아니라는 걸 깨달아 속으로 안도한 마리타는 손을 들어 아리스테스의 머릿속을 헤집었다.

다시 올라오는 쾌감에 눈을 가늘게 뜨면서 마리타는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생각에 잠겼다.

구매가격 : 1,500 원

[BL] 스카이웨이 다이아몬드 1

도서정보 : 김소위 | 2018-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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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다정공, #대형견공, #까칠공, #미인수, #까칠수, #츤데레수, #상처수, #능력수, #달달물, #힐링물, #잔잔물, #수시점, #일상물


스트레스받으면 아픈 척을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소속 변호사 한지겸.
지겸은 연애 실패, 회사 탈주, 최악의 상황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다.
다시 눈을 뜬 곳은 처음 보는 섬.

그곳에서 지겸은 지적이고 섹시하기까지 한 유진 셰이건과 마주친다.
원래 의사였던 그는 모종의 이유로 타인의 손을 잡지 못한다는데…….

혼자 있고 싶은 지겸에게
시속 300킬로의 속도로 다가와 마음을 흔드는 이 남자 유진의 정체는?

길 잃은 두 사람이 무인도에서,
타인을 사랑하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다.

“생각이 복잡한가 보네.”
“네?”
“원래, 키스하기 전엔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안 돼.”
“왜죠?”
“그야 당하고 마니까.”

구매가격 : 3,200 원

[BL] 스카이웨이 다이아몬드 2

도서정보 : 김소위 | 2018-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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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받으면 아픈 척을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소속 변호사 한지겸.
지겸은 연애 실패, 회사 탈주, 최악의 상황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다.
다시 눈을 뜬 곳은 처음 보는 섬.

그곳에서 지겸은 지적이고 섹시하기까지 한 유진 셰이건과 마주친다.
원래 의사였던 그는 모종의 이유로 타인의 손을 잡지 못한다는데…….

혼자 있고 싶은 지겸에게
시속 300킬로의 속도로 다가와 마음을 흔드는 이 남자 유진의 정체는?

길 잃은 두 사람이 무인도에서,
타인을 사랑하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다.

“생각이 복잡한가 보네.”
“네?”
“원래, 키스하기 전엔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안 돼.”
“왜죠?”
“그야 당하고 마니까.”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