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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겨울, 바람이 분다

도서정보 : 이선경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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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얼굴에 입술이 바싹 마른 선영이 그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고통이 가득한 눈빛을 감추며 직원들 속에 서 있는 그녀의 모습이 심장을 가르고 아리게 들어왔다.

명우산업개발 기획실의 실장 임승현, 첫날 그곳에서 그녀를 만났다.
그녀의 메마른 입술에 제 입술을 겹치고 괜찮다고 속삭여 주고 싶었다.

“잠시만, 잠시만 이렇게 있어요.”

겉으로는 밝고 긍정적인 그녀, 한선영, 하지만 시린 겨울을 살고 있는 여자.
사고로 잃은 첫사랑을 닮은 승현을 보며 혼란스러워한다.

“이러면 실장님만 상처 받아요.”
“돌아설 수 있었다면 벌써 그랬을 거예요. 이젠 달아나고 싶지 않아요.”

승현은 점점 더 거세지는 빗소리와 바람 소리에 억지로 귀를 기울였다. 그러면서 오늘 밤이 아주 긴 밤이 될 거란 걸 예감했다. 그의 모든 신경이 한 올 한 올 일어나 선영을 갈망하며 그를 괴롭힐 거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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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곤

도서정보 : 윤희원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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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또 다른 불멸(不滅)이다.

세상에 다시없을 단 하나의 여인, 사르곤.
그녀를 되찾기 위한 그릇이 필요할 때
구전으로만 전해지던 홍적(紅赤)의 아이가 나타났다.

“네 이름은 키루스다. 시초, 날개라는 뜻이지.”

계획된 탄생, 그릇이 되어야 하는 키루스.
모든 것은 사르곤과 다시 만나기 위해서.

“나는 루안이 좋아. 아주 많이 좋아.”
“감정을 갖지 마라. 나에게든 누구에게든…….”

세 번째 각성으로 온전한 존재가 되었을 때
사르곤의 심장을 담을 그릇이 완성된다.

“너의 눈물은 내 것이고 나의 피는 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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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 걸

도서정보 : 김한나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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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이러세요?”
“내가 별로라는 겁니까? 나에 대해 뭘 안다고.”

이 남자는 오늘도 변함없이 불편하고 유쾌하지 않았다.
은영에게 석호는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던 사람이었다.

“내가 어렵습니까?”
“아니에요. 어렵지 않아요.”
“어려운 게 아니라 싫은 거였나 보네.”

무표정이 트레이드마크인줄 알았는데 이 남자 걸핏하면 혼자 피식거린다.
이 남자는 왜 이리도 뜬금없는지.
장난스럽게 덧그려진 석호의 미소는 또 다시 은영을 설레게 하고 있었다.

“나 이젠 오은영 못 보면 못 살 것 같다. 이게 사랑이란 거야?”

구매가격 : 3,600 원

디퍼 앤 디퍼(Deeper And Deeper)

도서정보 : 이해진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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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쏟아져 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사랑을 잡기 위해 찾아온 그곳에서 그를 만났다.

「그 동양 남자는 체크아웃을 한 뒤 그럴싸한 미녀와 나갔다는데.
그런 남자를 시간 아깝게 굳이 쫓을 필요 있나?」

더 이상 만날 일이 없을 거라 돌아선 자하 앞에
매력적인 미소를 머금은 남자가 다시 손을 뻗었다.

「생각해 내. 그 메시지는 두 번 다시 받을 수 없고,
네가 그것을 본 유일한 사람이니까. 그전에는 아무 데도 못 가.」
「애인에게서 온 마지막 메시지라도 되나요?」

사랑이 전부일 순 없다 흔들리는 손끝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는 목소리는 달콤했다.

「사랑보다 가치 있는 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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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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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처음 만난 그녀가 천사인 줄 알았다.
언제나 먼저 손 내미는 그녀를 위해 전부 해 주고 싶었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날 버리고 떠났다.

“그렇게 안달 낼 필요 없어. 알고 싶지 않아도 차차 알게 될 테니까.”
“네가 불행한 걸 보는 게 내 삶의 목표야.”

―복수심에 결혼을 원하는 남자, 제이든 한

열한 살, 안쓰러운 그에게 모든 걸 주고 싶었다.
아버지의 병으로 멀리 떠나며 그를 두고 가야만 했다.
11년 만에 만난 그는 어딘지 변해 있었다.

“처음부터 이산그룹이었어? 나와의 결혼은 순전히 계획적인 거고?”
“난 정말 모르겠어. 왜 내 말을 믿지 않는 건지.”

―온실 속 장미 같은 순수한 여자, 이리세

사랑 없는 결혼이 싫은 리세와 놓아줄 생각이 없는 남자 제이든.
오해 속에 얽힌 감정과 관계는 어디로 향하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3,600 원

역설적 낙원

도서정보 : 이예담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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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준아, 여자들은 뭐에 약할까?”

LK그룹의 후계자 이유준에게 박하나는 꼭 필요한 존재였다.
엉뚱하게도 박하나에게 상속된 지상 낙원, 나르카디아.
유준에게 그것은 빼앗아서라도 손에 넣어야만 하는 무기였기에.

“박하나예요. 반도체 연구팀의 막내 연구원이죠.”
“최세준입니다. 평범한 신입사원이고요.”

두 사람의 손이 맞닿는 순간 정전기가 흘렀다.

“그니까 동료도 친구도 하지 말고 아무 사이 하자는 거죠?
이런 식으로 고백하는 사람은 세준 씨밖에 없지 않을까요.”
“박하나 씨, 진심으로 당신이 필요합니다.”

나르카디아의 여주인은 솔직하고도 엉뚱했다.
감정에 솔직해지는 건 그와는 맞지 않았기에
박하나는 유준에게 있어 가장 어려운 숙제였다.
시작은 분명 연극이었는데 결국 자신이 진심에 갇혀 버리고 말았다.

세상에 유일무이한 역설적 낙원,
그곳에서 ‘우리’는 함께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4,000 원

[합본] 소꿉 키스(전2권/완결)

도서정보 : 배누리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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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와 여자의 가슴앓이.
소꿉친구라는 단어가 이토록 무겁고 잔인한 단어였을까.
사랑을 숨겨야 하는 안타까움.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통통 튀는 그들의 유쾌한 짝사랑 탈출기.
과연 해피엔딩으로 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7,000 원

소꿉 키스 1권

도서정보 : 배누리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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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와 여자의 가슴앓이.
소꿉친구라는 단어가 이토록 무겁고 잔인한 단어였을까.
사랑을 숨겨야 하는 안타까움.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통통 튀는 그들의 유쾌한 짝사랑 탈출기.
과연 해피엔딩으로 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500 원

소꿉 키스 2권

도서정보 : 배누리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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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와 여자의 가슴앓이.
소꿉친구라는 단어가 이토록 무겁고 잔인한 단어였을까.
사랑을 숨겨야 하는 안타까움.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통통 튀는 그들의 유쾌한 짝사랑 탈출기.
과연 해피엔딩으로 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500 원

불완전한 결혼

도서정보 : 배누리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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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씨, 나랑 결혼하고 싶습니까?”
돌직구로 묵직하게 던지는 남자.
“사랑 없는 결혼,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남자인 나도 이렇게나 힘든데 여자인 당신. 정말 괜찮겠냐고 지금 묻고 있는 겁니다.”
남자의 그 한마디가 심장을 쥐어흔드는 찌릿하고도 이 묘한 기분은 뭘까. 왜 이토록 울컥하게 만드는 것일까.
“나랑 결혼해요. 어차피 우리에겐 선택할 권한 따위는 없으니까요. 그 결혼, 나랑 해요.”
그녀의 당돌한 말에 남자가 피식 웃음을 흘렸다. 그리곤 이내 날카로운 눈매를 치켜 떠올렸다.
"참 재밌는 사람이네요, 서지수 씨. 결혼하자는 말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쉽게 내뱉는 여자. 난 관심 없으니까, 다른 사람 찾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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