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도서정보 : 아시자와 요 | 2021-02-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찾아드는 여섯 편의 괴담,
깊은 어둠 속에 도사리고 있던 단 하나의 실체!

★ 일본 아마존 미스터리 서스펜스 부문 랭킹 1위 ★
★ 일본서점 대상 후보작 ★





◎ 책 소개

인간의 감정에 대한 세밀한 묘사와 뛰어난 현장감을 작품에 담아내는 작가 아시자와 요의 소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아시자와 요는 2012년 『죄의 여백 罪の余白』으로 제3회 야성시대 프론티어 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해 2016년 『용서받을 생각은 없습니다 許されようとは思いません』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 후보, 제3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후보에 오르면서 단숨에 미래를 촉망받는 미스터리 소설가로 이름을 알렸다. 2021년 『더러워진 손을 그곳에서 닦지 않는다 汚れた手をそこで拭かない』로 일본 최고의 대중문학상인 제164회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며, 명실공히 최고의 대중문학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은 미스터리 작가인 아시자와 요가 선보이는 첫 공포 소설이다. 현실의 요소들과 허구적 상상력을 교묘하게 뒤섞은 일명 ‘모큐멘터리’ 형식으로, 언론뿐 아니라 서점 직원들까지도 직접 출판사로 전화를 걸어 이 책이 실화인지 문의했던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도 그럴 것이 아시자와 요 본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데다 실제의 지역과 출판사를 배경으로 하여, 실제 인물들과 함께 괴이 현상을 따라가는 플롯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자와 요는 책을 덮는 순간 곧바로 무서운 감정이 휘발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괴담이 아닌 “사람들의 일상에 맞닿아 있어 현실적인 긴장감을 내내 안겨주는 공포 소설”을 쓰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이 작품에는 사람들이 매일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도쿄메트로부터 가구라자카의 언덕 등 일본 구석구석의 풍경이 정밀하게 담겨 있다. 또한 미스터리 작가 특유의 소설적 장치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거듭되는 반전이 백미다. 하나의 괴담으로부터 시작해 새로운 괴담들이 잇따라 찾아드는 독특한 소설의 전개와 가늠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숨겨진 실체에 대한 공포는 책의 마지막 장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여기에 사건의 실체를 파헤쳐 들어가는 추리가 더해지면서 아시자와 요만의 탁월하고도 매력적인 ‘오컬트 미스터리 소설’이 탄생했다.



“지금까지 나의 미스터리 작품이 그랬듯 ‘하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인간이다’라는 전개의 결말을 독자들은 예상했을 텐데, 저는 그 예상을 전복하는 방식으로 공포감을 주기 위해 이 소설을 썼습니다.
누군가의 악의로부터 끔찍한 결과가 초래된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서로를 도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멈출 수 없어서 점점 더 끔찍해져만 가는 상황이 가장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_ 작가의 말




“조금만 더 있으면 연기 속에서 사람이 보일 거야.
희미했던 윤곽이 꿈을 꿀 때마다 조금씩 다가와 선명해질 거야….”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은 미스터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나’에게 느닷없이 들어온 괴담 원고 청탁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거절할 말을 고민하며 메일을 열어본 나는 ‘가구라자카’라는 지명을 본 순간 머리가 멍해져 아무 생각도 할 수 없게 된다. 어렴풋이 떠오른 하나의 기억에 이끌려, 깊은 곳에 숨겨둔 한 장의 포스터를 꺼내 본다. 포스터에는 붉은색이 핏자국처럼 흩뿌려져 있다. 8년 전 우연히 친구를 통해 듣게 된 한 괴이 현상 이야기. 그리고 느닷없이 목숨을 잃은 친구……. 그 처참했던 과거의 기억이 선명히 되살아났다. 8년간 그 기억으로부터 도망치듯 살아왔음을 깨달은 나는, 그때의 괴이 현상을 소설로 발표해 지금이라도 사건의 진상을 밝힐 단서들을 모으기로 결심한다.
나의 경험인 첫 번째 괴담 「얼룩」이 세상에 공개되자 괴이 현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를 찾아온다. 자신에게 씐 저주가 가족들에게 번지지 않도록 액막이를 하고 싶다는 여성(「저주」), 친절한 이웃의 오해로 순식간에 일상이 망가져버린 남자(「망언」), 어느 날부터 자신이 불타 죽는 꿈을 반복해 꾸는 여자(「악몽」), 괴이 현상이 일어나는 집으로 이사해 온 대학생(「인연」) 등 나는 그들의 사연을 괴담으로 집필해 《소설 신초》에 발표하기 시작한다.
따로따로 연재했던 이 괴담들을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 한꺼번에 읽어보게 된 어느 날. 그제야 이야기마다 진실의 조각들이 하나씩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 나는 그 조각들을 홀린 듯 맞춰본다. 이 모든 사건들을 하나로 엮는 단 하나의 힘이 있음을 직감한 바로 그 순간, 내 앞에 괴이 현상의 실체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은 어디까지나 괴담을 중심에 두고 있으나 복선 회수 및 독자에게 놀라움을 주는 방식은 미스터리 소설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이야기의 구도가 바뀌면서 숨겨진 사실이 밝혀지는 쾌감과 그 진상에서 비롯되는 약간의 섬뜩함이 괴담과 어우러져 독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렇듯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은 괴담과 미스터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_ 옮긴이의 말




이 책의 독자들이 보내는 찬사!

★★★ 실제 지명, 실제 인물, 이야기까지도 실제인 것만 같아 소름이 끼쳤다!
★★★ 모든 이야기가 하나로 연결되는 마지막에서 엄청난 공포와 카타르시스가 있다.
★★★ 끝에 끝까지 이어지는 긴장감, 잔상이 오래도록 남는 공포 소설이다.

◎ 책 속에서

올해는 신초샤가 위치한 가구라자카 지역을 배경으로 「가구라자카 괴담 특집」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마우스를 쥔 손이 굳었다. 입안이 대번에 바짝 말랐다.
머리에 번쩍 떠올랐던 나의 체험담이 바로 가구라자카에서 일어난 일이었던 것이다. _ p.11, 「얼룩」

“죽은 남자 친구가 나오코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포스터를 더럽혀서 가구라자카로 불러들이는 거 아니겠냐는 거야.”
“듣고 보니 가구라자카에 도쿄메트로의 광고물이 전부 모이는 집적소가 있어서 광고물에 뭔가 문제가 생기면 제가 그쪽으로 출장을 나가게 되더라고요.”
쓰노다 씨도 굳은 얼굴로 말했다. _ p.30, 「얼룩」

“어지간히 확신이 있는 게 아니라면 남에게 의지하는 편이 나아.” 기미코 씨가 목소리를 한 톤 낮추어 말했다.
“아니면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을 때 스스로를 믿은 걸 후회할 테니까.” _ p.49 「저주」

“전에 살던 분은 왜 집을 내놓으셨나요?”
다카후미 씨는 사기로 마음을 거의 정하고 담당자에게 물었다. “남편분의 일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예상했던 질문인지 담당자는 지체 없이 대답했다.
“아유, 안됐네요.”
아내도 무심결에 대답했다. “이렇게 멋진 집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니 참 아깝죠.” 담당자는 고개를 크게 끄덕이면서 말하고는 현관 포치에서 집을 올려다보았다.
그때 옆집 문이 열렸다.
안에서 나온 50대 여자가 다카후미 씨 부부를 번갈아 보았다. _ pp.96~97 「망언」

“지금은 꿈이 완전히 똑같은 식으로 끝나는 것 같겠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연기 속에서 사람이 보일 거야. 그리고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를 만큼 희미했던 사람이 꿈을 꿀 때마다 조금씩 다가오면서 점점 윤곽이 선명해질 거야.”
정말로 시야 전체가 새하얘져서 자기가 누워 있던 이불도 안 보일 때쯤이라고 덧붙인 말에 도모요 씨는 아무 대꾸도 하지 못하고 그저 시즈코 씨를 바라보았다. _ p.148 「악몽」

“안 됩니다.”
갑자기 머리 위에서 목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번쩍 들었다.
어느 틈엔가 진나이 씨가 무서운 표정으로 나를 돌아보고 있었다.
“그 혼령과 연을 맺고 싶은 게 아니라면 무람없이 말을 걸어서는 안 됩니다. 가즈노리 씨도 뭐가 원인인지 상대에 게 묻는 건 위험하고요.”_ p.169 「악몽」

자신의 삶에 존재했던 소중한 사람이 어느 날 사라졌다. 목소리도 들리지 않고 모습도 보이지 않고 이쪽 말도 전해지지 않는다.
세상을 떠나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의 얼굴이 차례차례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그들의 말과 표정, 함께한 추억들은 기억 속에 더 이상 더해지지 않는다.
그렇듯 절대적인 단절을 경험한 사람에게 괴이 현상은, 괴담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_ p.234 「인연」

구매가격 : 10,400 원

급식왕GO 2

도서정보 : 급식왕 | 2021-02-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독자 137만 명, 레전드 코미디 채널 ‘급식왕’,
꿀잼 개그 만화로 탄생하다!





◎ 도서 소개

“맴맴맴~!”
“땡큐 베리 망치~”

재미가 팡팡 터지는 급식왕 친구들의 학교생활
초특급 웃음 폭탄은 계속된다!

자기 발 냄새에 중독된 발가락쌤, 잔머리 대장 두더지, 반전 매력 시골 소녀 초아, 외계에서 날아온 이계인, 동네 바보 티라노 형 등 매력 넘치는 친구들이 나오는 유튜브 채널 ‘급식왕’! 언제나 시끌벅적하고 개성 가득한 급식왕 친구들을 이제 만화로 만나 보세요!
만화를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빵빵 터지는 웃음을 참기 힘들 거예요. 또, ‘알쏭달쏭 숨은 그림 찾기’ ‘재미로 보는 붕어빵 심리 테스트’ ‘급식왕 컵라면 만점 조합’ ‘개성 만점!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봐!’ 등 흥미진진한 놀이 페이지도 준비되어 있어요. 유튜브 채널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 출판사 서평

구독자 137만 명, 누적 조회 수 13억!
레전드 코미디 채널 ‘급식왕’
‘급식왕’은 ‘급식 먹는 유형’, ‘쉬는 시간 재밌게 노는 꿀팁’ 등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학교생활 에피소드와 재치 있는 개그로 어린이 친구들과 소통하는 인기 코미디 채널입니다. 학원과 숙제,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에 지친 어린이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겨 준 ‘급식왕’ 채널은 어느새 137만 명이나 되는 팬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 없이 빵빵 웃기는 급식왕 학교로 놀러 가자!
‘급식왕’ 인기 에피소드에 푸짐한 상상력을 더하다
‘계인이, 두더지 집에서 살다?’와 ‘외계인이 납치되면 생기는 일’ 편에서는 우주인 계인이의 스릴만점 이야기가 나옵니다. 외계에서 온 계인이를 쫓는 CIA, 계인이는 이들에게 잡히지 않고 구슬을 찾아 무사히 자기 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외에도 매력만점 친구들이 컵라면을 먹는 특별한 방법, 급식왕 학교에 새로 온 천사 선생님, 시골 소녀 초아의 도시 학교 적응기 등 유쾌한 웃음과 상상력이 합쳐진 만화 속으로 초대합니다.

급식왕 게시판, 재미 만점 놀이 페이지 등
풍성한 볼거리로 시간 순삭!
급식왕 친구들에게는 어떤 개성이 있을까요? 티라노, 얌생이, 초아, 이계인같이 자기가 좋아하는 최애 캐릭터의 특징을 급식왕 게시판을 통해 살펴볼 수 있어요. 또, ‘알쏭달쏭 숨은 그림 찾기’, ‘재미로 보는 붕어빵 심리 테스트’ 와 같은 재치 있는 놀이 페이지로 영상과는 또 다른,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21권 - 신이 선택한 인간, 헤라클레스의 탄생

도서정보 : 박시연 | 2021-02-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을 잇는 아울북의 야심작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신화’가 시작된다!

◎ 출판사 서평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영웅 신화!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



“영웅들은 태어날 때부터 시련을 겪습니다. 하지만 시련을 이겨 낼 때, 영웅은 더욱 빛나지요. 우리도 어엿한 어른으로 홀로서기까지 여러 가지 힘든 시련과 변화를 겪어야 하지만, 지혜와 용기로 극복해 나간다면, 누구나 영웅처럼 빛날 수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 교수 김헌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이름이 낯설고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데 아울북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외모의 특징을 잘 살린 만화 캐릭터로 이해하기 쉬웠어요.”

- 인천정각초등학교 교사 김찬원



“아울북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화 TALK’ 코너는 신화의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지도해야 할지 도움을 줍니다. “

- 인천부평남초등학교 교사 문새롬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습니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줍니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영웅 신화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다양한 영웅들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은 신의 혈통을 이어받았기에 특별한 능력을 갖추었지만, 인간의 자식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한계에 부딪히며 성장과 도전을 거듭합니다. 이렇듯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영웅들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깃든 영웅적인 기질을 일깨우고, 시련을 극복하는 용기와 지혜를 선물할 것입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쉽고 재미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이끄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아이들의 눈을 먼저 사로잡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된 신화 이야기를 만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열 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로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었습니다.
만화를 통해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면, 만화 속 또 다른 책인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꼭 알아야 할 지식들, 만화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지식들까지 알차게 다루었습니다. 갖가지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어서 어린이 인문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신화 전문가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의 감수를 거친 검증 받은 콘텐츠입니다.
신화 관련 명화, 유물 등을 참고하고 고증을 거쳐 만화를 구성했습니다. 또 그리스 신화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해 수준 높은 내용을 선보입니다.

*궁금한 지식을 해결하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정한 학습만화입니다.
‘신화 TALK’ 코너에서는 김헌 교수가 직접 신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되짚어 줍니다. 신화를 어떻게 읽혀야 할지 고민스러운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신화 속 의미를 먼저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화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화 캐릭터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캐릭터가 가진 특징을 살펴보며 신화 속 여러 신들을 쉽게 익힐 수 있고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신화를 한층 친밀하게 느낄 것입니다.




◎ 출판사 서평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영웅 신화!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



“영웅들은 태어날 때부터 시련을 겪습니다. 하지만 시련을 이겨 낼 때, 영웅은 더욱 빛나지요. 우리도 어엿한 어른으로 홀로서기까지 여러 가지 힘든 시련과 변화를 겪어야 하지만, 지혜와 용기로 극복해 나간다면, 누구나 영웅처럼 빛날 수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 교수 김헌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이름이 낯설고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데 아울북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외모의 특징을 잘 살린 만화 캐릭터로 이해하기 쉬웠어요.”

- 인천정각초등학교 교사 김찬원



“아울북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화 TALK’ 코너는 신화의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지도해야 할지 도움을 줍니다. “

- 인천부평남초등학교 교사 문새롬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습니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줍니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영웅 신화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다양한 영웅들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은 신의 혈통을 이어받았기에 특별한 능력을 갖추었지만, 인간의 자식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한계에 부딪히며 성장과 도전을 거듭합니다. 이렇듯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영웅들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깃든 영웅적인 기질을 일깨우고, 시련을 극복하는 용기와 지혜를 선물할 것입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쉽고 재미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이끄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아이들의 눈을 먼저 사로잡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된 신화 이야기를 만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열 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로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었습니다.
만화를 통해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면, 만화 속 또 다른 책인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꼭 알아야 할 지식들, 만화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지식들까지 알차게 다루었습니다. 갖가지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어서 어린이 인문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신화 전문가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의 감수를 거친 검증 받은 콘텐츠입니다.
신화 관련 명화, 유물 등을 참고하고 고증을 거쳐 만화를 구성했습니다. 또 그리스 신화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해 수준 높은 내용을 선보입니다.

*궁금한 지식을 해결하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정한 학습만화입니다.
‘신화 TALK’ 코너에서는 김헌 교수가 직접 신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되짚어 줍니다. 신화를 어떻게 읽혀야 할지 고민스러운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신화 속 의미를 먼저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화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화 캐릭터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캐릭터가 가진 특징을 살펴보며 신화 속 여러 신들을 쉽게 익힐 수 있고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신화를 한층 친밀하게 느낄 것입니다.

◎ 21권 줄거리

제우스는 아말테이아와 올림포스의 신들이 죽어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가이아가 거인 신족 기간테스를 이끌고 새로운 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기간테스에 홀로 맞서 처절하게 싸우는 제우스 앞에 아버지 크로노스가 나타나 이 모든 것은 내가 만든 환상이라며, 앞으로 가이아가 일으킬 새 전쟁에 대비해 암피트리온의 아내 알크메네를 통해 인간 영웅을 탄생시키라고 신탁한다.
제우스는 암피트리온이 전쟁에 나간 사이, 암피트리온으로 변신해 알크메네를 찾아간다. 열 달하고도 아흐레 뒤, 출산을 막는 헤라의 철통 같은 방해를 뚫고 알크메네는 제우스의 도움으로 쌍둥이 형제를 낳는다. 그중 한 아이가 제우스의 아들인 헤라클레스였다. 영웅 아들의 탄생에 마음이 설렌 제우스는 헤라클레스에게 불사의 몸을 선물하고 싶어 잠자는 헤라의 젖을 먹이기에 이른다. 분노에 부채질 당한 헤라는 쌍둥이 형제가 잠자는 요람으로 무시무시한 뱀 두 마리를 보낸다. 그러나 놀랍게도 아기 천하장사 헤라클레스는 뱀을 단숨에 제압한다.
자질이 뛰어난 헤라클레스는 훌륭한 스승들을 만나 놀랍도록 성장해 나간다. 궁술, 검술 등 몸을 쓰는 것에는 특출난 재능을 보이는 헤라클레스이건만, 음악에는 영 소질이 없어 음악 시간만 되면 곤욕을 치른다. 어느 날, 음악 스승 리노스가 부모님까지 들먹이며 모욕을 하자 헤라클레스는 스승의 말을 막으려다가 그만 스승을 밀쳐 버리고 만다.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지 스승이 날아가 머리를 부딪힌 곳은 공교롭게도 바위였다. 그 길로 리노스는 운명을 달리하고, 헤라클레스는 법정에 서게 된다. 다행히 라다만토스의 현명한 판결로 무죄를 받게 되지만, 헤라클레스는 키타이론산에서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된다. 헤라클레스가 자신의 괴력을 원망하며 괴로워하는 찰나, 제우스가 보낸 아테나와 아프로디테가 쾌락과 미덕이라는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헤라클레스는 당당히 미덕을 택하여 앞으로 파란만장한 영웅적 삶을 살아갈 것을 예고한다.
한편 헤라클레스가 명성을 쌓아 나가는 모습을 매서운 눈으로 지켜보던 헤라는 헤라클레스의 인생을 뒤집어 놓을 광기의 씨앗을 보내는데???. 이 광기는 헤라클레스의 인생에 어떤 폭풍우를 불러올까? 그것은 행복일까, 불행일까?

구매가격 : 9,600 원

퇴근이 1시간 빨라지는 초간단 파워포인트

도서정보 : 이지훈 | 2021-02-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보고서부터 SNS 마케팅 콘텐츠까지,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쓰는 파워포인트 가이드북





◎ 도서 소개

칼퇴 보장! 파워포인트 실속 레슨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상황별 × 6단계 × 디자인 50

1분 1초가 아쉬운 직장인에게는 따로 실무를 배울 틈이 없다. 기본기를 다질 여유가 없다면, 역으로 실전에 부딪히면서 배워 보면 어떨까? 《퇴근이 1시간 빨라지는 초간단 파워포인트》는 보고서부터 제안서, 포트폴리오, SNS 마케팅 콘텐츠까지 실제 직장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상황별로 정리한 ‘디자인 레시피북’이다.

요리의 기본기를 몰라도 레시피북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제법 그럴듯한 요리가 완성되듯이, 파워포인트의 수많은 기능과 옵션을 전부 마스터하지 않아도 괜찮다. 마치 요리책처럼, 하나의 슬라이드 디자인이 완성되는 과정을 각각 6단계 레시피로 정리하여 초보자도 쉽게 따라 만들며 파워포인트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유튜브 1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이지쌤〉 운영, 2017~2021 Microsoft MVP 선정, 기업·학교·공공기관 등에서 강의하며 파워포인트 전문가로 활동해 온 ‘이지쌤’과 함께 오늘은 야근 말고 정시 퇴근에 도전해 보자.




◎ 출판사 서평

화려한 스킬은 몰라도 그만
회사 생활에서 파워포인트는 이것만 알면 끝!

업무를 돕기 위한 파워포인트가 짐이 되지 않고 날개를 달아 줄 수 있도록,
실전에서 진짜로 쓰는 최소한의 파워포인트 지식만을 담았습니다.

[이 책의 특징]

· 보고서부터 SNS 콘텐츠까지, 상황별 PPT 디자인 수록
· 파워포인트를 잘 몰라도 OK!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6단계 디자인 레시피
· Microsoft MVP X 누적 조회 1,000만 유튜브 ‘이지쌤’의 노하우 총정리
· 도서 구매자 한정! 동영상 강의 X 디자인 템플릿 제공

[이 책의 구성 미리보기]

PART 1: 기본기 빌드업
기본 설정, 도형 편집 등 아주 간단한 기본기만 짚고 갑니다.
한번 익혀 두면 두고두고 쓸모가 많은 기능들입니다.

PART 2~6: 디자인 레시피
보고서, 제안서, 포트폴리오, SNS 마케팅 콘텐츠 등 상황별로 디자인을 정리했습니다.
디자인마다 6단계 이내의 과정으로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습니다.

Special Page
각 장의 마지막에서 파워포인트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합니다.
파워포인트의 심오한 세계를 만나고 싶은 분들은 지나치지 마세요.

구매가격 : 13,600 원

엘멧

도서정보 : 피오나 모즐리 | 2021-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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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살에 데뷔작으로 맨부커상 최종 후보(2017)에 올라 화제가 된 영국 작가 피오나 모즐리의 첫 장편소설.
외딴 숲속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어느 기이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엘멧』은 거침없는 필치와 독특한 문체, 서정성과 폭력성를 기묘하게 결합한 대범하고 독창적인 서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가족 소설, 성장소설, 사회소설, 고딕소설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이 다층적이고 다면적인 소설은, 사회적 구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을 통해 정상성이라는 개념에 대해, 관습에 의해 정당화되는 규범과 규약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2018년 서머싯 몸 어워드와 폴라리 퍼스트 북 프라이즈를 수상했으며 선데이 타임스 젊은 작가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여성소설상, 국제 딜런 토머스 상 후보에도 올랐다.

구매가격 : 9,500 원

우리가 진심으로 엮일 때

도서정보 : 이현수 | 2021-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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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점점 더 금기어처럼 꺼려지는 ‘우리’라는 말을
그녀의 소설을 읽는 동안에는 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그녀와는 언제까지나 ‘우리’로 엮이고 싶어진다.”
_김숨(소설가)

삶이 뒤통수를 치는 망연자실한 순간까지도 너른 품으로 끌어안는 작가 이현수의 세번째 소설집 『우리가 진심으로 엮일 때』가 출간되었다. 내년이면 등단 30주년을 맞는 작가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내공을 발휘해 써온 작품들을 한데 묶었다. 단편뿐만 아니라 이현수가 선보이는 미스터리 스릴러 성격의 첫 중편소설과, 장편 『나흘』(2013)에서 다뤘던 노근리 양민학살사건을 또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두 편의 연작소설까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의도치 않았으나 여지없이 타인과 끈끈하게 ‘엮이고’ 마는 인생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는 이 소설들은 비록 우리가 서로를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함께 맺는 관계에는 어떤 식으로든 진심을 담게 된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준다. 진심을 다해 부딪치는 소설 속 인물들이 아니라면, 나아가 소설가 이현수가 아니라면 완성될 수 없을 묵직한 교류와 아련한 엇갈림이 책 속에 가득하다.

구매가격 : 9,100 원

토란

도서정보 : 이현수 | 2021-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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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퀴어, 가족……
이 뜨거운 단어들을 한 발 앞서 발화해온 책!

변화한 시대감각으로 복원한 이현수 첫 소설집

2003년 출간되었던 이현수의 첫 소설집 『토란』이 근 20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다. 『토란』은 출간 당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으며, “현실에 뿌리박은 철저한 리얼리즘, 인간 심리와 관계에 대한 날카로운 관철, 번득이는 상상력의 개입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라는 평을 받으며 무영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하고 웅숭깊은 문장”(소설가 전상국)으로 “사람들의 삶 자체가 지닌 의미에 관심을 갖고 이를 묘사”(문학평론가 방민호)하며 토속적이고 전통적인 삶의 양식에서 보편적인 의미를 도출해냈다는 것이 그간 이 책에 쏟아진 평가였다.
물론 이러한 특징은 이현수 소설세계를 논할 때 빠뜨릴 수 없는 장점이다. 그런데 각기 다른 삶을 일반화해 의미화하는 것보다, 그 각각의 삶이 지닌 세세한 특질과 가치를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두는 지금의 독법으로 『토란』을 다시 읽는다면 어떨까. 요컨대 좀더 세밀한 관점으로 이현수 소설을 들여다볼 때 이 소설집에 대한 주된 평가에 가려져 있었던 또다른 문제의식이 드러난다. 『토란』의 주요인물이 “영웅이 될 수 없는 사람들”(방민호, 해설)이기에 더욱 그렇다. 이현수가 가부장제 안팎의 여성과 퀴어 등 소수자의 삶을 어떠한 시각에서 주목했는지 살펴본다면 『토란』이 지금 가장 뜨거운 주제들을 한 발 앞서 다뤄낸 흥미로운 책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세상 저편으로 가는 문

도서정보 : 캐리 호프 플레처 | 2021-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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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끝나는 순간, 마법 같은 모험이 시작된다!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달곰쌉쌀 로맨스 판타지

영국의 배우이자 작가인 캐리 호프 플레처의 첫 장편소설. 사후 세계에 도착한 주인공이 천국의 문을 열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더듬으며 뒤엉킨 삶의 매듭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따뜻한 판타지 로맨스 소설이다.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꾸며 영혼을 이승으로 보내주는 마법의 벽, 자신의 몸에 연애편지를 실어나르느라 새까맣게 변해버린 흰 비둘기, 못다 이룬 사랑의 마음 위에서 자라나 천둥이 칠 때만 열매를 맺는 나무 등, 소설 곳곳에서 반짝이는 마법 같은 요소들은 삶의 단단하고 거친 표면을 따뜻하게 끌어안는다. 설레는 모험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작가는 책장 속에 펼쳐진 훈훈한 환상의 공간으로, 신비한 ‘세상 저편’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그곳으로 가는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다. 불가능이 가능해지는 세상이, 끝끝내 찾아오는 해피 엔딩이, ‘소설’이라는 그 말랑말랑한 마법이 필요한 순간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니까.

구매가격 : 10,200 원

비바, 제인

도서정보 : 개브리얼 제빈 | 2021-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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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기시감… 피할 수 없는 우리 현실의 이야기
#이중잣대 #2차 가해 #잊힐 권리

유명 정치인과 젊은 여성 인턴의 스캔들. 그러나 후폭풍은 유독 그녀에게만 몰아닥친다. 세상의 이중잣대는 그녀의 품행을 문제삼아 낙인 찍기에 바쁘고, 대중의 관음증과 인터넷은 그녀를 영원히 놓아주려 하지 않는다. 복합적 존재인 한 인간은 어느새 몇 줄짜리 자극적 문구를 꼬리표로 단 비난의 제물이 되어 있을 뿐이다. 그녀는 꿈꾸었던 인생을 살 수 있을까?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세계적 베스트셀러 『섬에 있는 서점』의 작가 개브리얼 제빈이 그려낸 여성의 좌절과 재생의 이야기.

구매가격 : 10,400 원

꼬마빌딩 실천 건축 교과서

도서정보 : 김주창 | 2021-03-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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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자신의 이름으로 건물을 짓고 싶어 한다. “돈만 있으면 되는 거 아냐?”라며 호기롭게 건축을 시작하지만, 건축주가 지식이 없으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절대 훌륭한 건물을 지을 수 없다. 많은 사람이 꼬마빌딩으로 안정적인 미래를 꿈꾸지만, 내공 없이 섣불리 뛰어든 건축에 오히려 삶이 망가지기도 한다. 건축 결정과 자금 마련에서 계약 및 설계와 현장 시공까지, 모든 과정을 한눈에 이해하고 제대로 파악하면 건축 과정 곳곳에 도사린 함정에 빠지지 않고 하자 없는 멋진 건물을 지을 수 있다.

구매가격 : 16,200 원

내 마음을 알아주는 좋은 친구 만들기

도서정보 : 조경희 | 2021-03-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카톡, 인스타그램, 학교에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법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친구가 있으면 행복해요!

좋은 친구는 어느 날 하늘에서 ‘툭!’ 떨어지지 않아요. 함께 기쁨과 슬픔, 걱정을 나누다 보면 눈만 마주쳐도 자연스레 서로의 마음을 척척 알아차리게 되지요. 자전거나 킥보드를 배울 때처럼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를 만드는 데에도 기술과 비법이 있어요. 넘어지고 다치더라도 계속 연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좋은 친구가 다가오게 되지요. 마음을 주고받는 친구와 오래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배워 보세요.

요즘에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친구를 사귀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 다른 지역, 세계 여러 나라 아이들과 직접 보지 않더라도 대화를 나누면서 공통점을 찾고 마음이 가까워져 친구가 될 수 있지요. 더 다양하고, 폭넓게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답니다. 카톡이나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에서 내 마음을 척척 알아주는 좋은 친구를 찾아볼까요?

구매가격 : 9,720 원

[필독서 따라잡기] 사진에 관하여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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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철리스 결혼생존기1

도서정보 : 엘레브 | 2021-01-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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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울다가 때로는 처절하게 살고 있는 당신의 이야기!
어른도 처음이고 철 들 자신도 없는 ‘나’를 위한 생존 일기!

나이로는 분명히 어른이 맞는데 내가 맞게 살고 있는건가?
다들 어른스럽게 여유있게 살고 있는데 왜 나만 힘든가?
하는 의문이 때때로 드는 당신에게 드리는 공감과 위로!

구매가격 : 10,400 원

말테의 수기

도서정보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2021-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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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에 로마에서 쓰기 시작하고 1910년에 라이프치히에서 완성했지만, 상징적 차원에서 그의 파리 체류 시대가 끝난 것은 이 작품이 완성되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28세의 시인 말테 라우리츠 브리게는 부모를 잃고 가족 하나 없는 고독한 처지입니다. 그는 생계를 위하여 고향인 덴마크를 떠나 파리로 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이방인

도서정보 : 알베르 카뮈 | 2021-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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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의 어느 해변도시에 있는 선박회사의 사무원인 뫼르소의 어머니가 양로원에서 죽었다는 데서부터 이 수기는 시작된다. 어머니의 죽음은 미리 예측했거나 기대했던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충격적이거나 크게 놀라운 일도 아니다. 그의 머리에는, 휴가를 얻을 때 주말이 겹쳐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 뻔한 사장의 얼굴이 먼저 떠오른다.

구매가격 : 4,000 원

1982 야구소년

도서정보 : 김기정 | 2019-05-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학교에 야구부가 생기고 야구선수에 대한 꿈은 더 커진다. 시합을 했다하면 지기 일쑤이고, 때론 공에 맞아 눈두덩에 시퍼렇게 멍이 들어 엄마에게 혼나도 소년에게 야구보다 더 큰 관심과 꿈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는 난생 처음으로 생일 선물로 소년에게 프로야구 입장권을 선물한다. 드디어 야구장에 가는 날! 입장 직전에 입장권을 잃어버린 것을 알게 된다.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과 좌절! 하지만 소년은 보지도 않은 그날의 경기를 상상하며 10살 야구 인생의 최고의 야구 경기를 만끽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1982 야구소년

도서정보 : 김기정 | 2019-05-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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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야구부가 생기고 야구선수에 대한 꿈은 더 커진다. 시합을 했다하면 지기 일쑤이고, 때론 공에 맞아 눈두덩에 시퍼렇게 멍이 들어 엄마에게 혼나도 소년에게 야구보다 더 큰 관심과 꿈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는 난생 처음으로 생일 선물로 소년에게 프로야구 입장권을 선물한다. 드디어 야구장에 가는 날! 입장 직전에 입장권을 잃어버린 것을 알게 된다.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과 좌절! 하지만 소년은 보지도 않은 그날의 경기를 상상하며 10살 야구 인생의 최고의 야구 경기를 만끽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간지체성론

도서정보 : 남덕 | 2021-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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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의 암호를 풀면 인생은 두 배로 산다!!

실제 사례에 따라 재미를 더하는 천간지지의 응용과 성격
‘간지체성론’을 모르면 사주의 핵심에 절대 접근할 수 없다

역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이고 꼭 필요한 교재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사주의 핵심’인 ‘간지체성론(干支體性論)’과 ‘격국용신론(格局用神論)’을 담고 있으며 운을 열어주는 사주명리학의 비밀병기라 할 수 있다. 간지체성론을 알지 못하면 사주의 핵심에 접근할 수가 없는 것으로 그만큼 간지체성론은 중요하다. 간지체성론은 천간(天干)과 지지(地支) 사이에 죽고 사는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얻지 못하면 사주 공부는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역학은 사실상 독학이 거의 불가능하고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은 난해하여 역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망과 좌절을 안겨 주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본문에는 저자의 20년간의 학문의 집대성, 저자의 스승 고(故) 단원 이병렬의 40년간의 학문과 실제 상담의 역사, 그리고 단원의 스승 고(故) 자강 이석영의 50년간의 학문 업적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를 사례로써 설명하여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하였으며, 그중 서두에는 우리나라의 명리학 발달사, 명리학 기초 원리, 오행의 상생상극법을 소개하여 명리학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구매가격 : 13,500 원

주역의 시간

도서정보 : 남덕 | 2021-02-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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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이 아닌 운칠복삼의 바이블!
변화의 시기를 읽고 대운과 소운을 꿰뚫는 지혜
운을 열어주고 인생을 두 배로 사는 기회의 비밀

『주역』은 단순히 자신의 운을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의 근본 이치를 이해하고 현실을 살아 나가는 방법을 깨치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철학서이자 처세서이다. 이 책을 읽으며 ‘이토록 오래된 책이 첨단을 달리는 지금의 사회를 총괄하는 지혜를 줄 수 있다니!’ 하는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365일 우주의 에너지를 내 것으로 만드는 삶의 비밀병기
『주역』은 운명을 점치는 역학서로 인식되는 것이 보통이고 그리하여 미신과 결부지어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는 현실 세계를 제대로 인식하고 살아 내는 방법을 담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현실의 버거움에 어찌할 바를 모르며 휘둘리지 않고 세상 운행의 법칙을 깨달아 자신의 삶을 확고히 살도록 해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상사의 핵심을 365일로 나누어 간결한 잠언 형식으로 엮었다. 또한 날짜별로 『주역』을 소개해 놓은 각 페이지 하단에는 진리를 구하기 위해 평생을 갈구한 서양의 대표 작가 톨스토이의 문구를 한 문장씩 배치하였다. 톨스토이가 고뇌 끝에 얻은 성찰과 그의 기독교 사상은 신앙인이 아닌 사람이 읽더라도 마음을 치는 힘이 있으며, 그의 글귀들은 동양의 정신과 진정한 신앙을 추구함으로써 얻어지는 성찰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서 이 책의 문장을 읽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다시 일어서는 용기

도서정보 : 알프레드 아들러 | 2021-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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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살기 위한 아들러의 인생수업
우리가 원하는 용기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아들러를 읽고 나면 인생이 달라진다
개인심리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아들러는 한 사람의 일생을 바꾸는 힘은 한 발을 내딛는 용기뿐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아들러의 사상적 이론은 삶을 바꾸는 용기의 심리학이라고도 말한다.
세계적인 추세에 힘입어 최근 우리 사회는 아들러 심리학이 열풍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의학자이자 심리학자로서 자기계발의 원류, 자기계발의 아버지로 일컬어진다. 그는 인간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존재이며, 우리가 변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용기와 삶의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직시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기대나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용기와 실패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권한다.
그는 자신의 괴로움과 불편한 상황에 힘들어하는 사람은 오로지 자기의 문제에만 천착하는 이기주의자가 되어 버리고 말지만 자신을 이해하고 포용하고 사랑하게 된 사람은 주변을 이해하고 돌보고 사랑하는 힘을 갖게 된다고 말한다. 이 또한 용기로부터 시작되는 일이며, 자신을 믿는 용기, 자신을 믿고 한 발자국씩 떼어 가는 용기,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용기. 그렇게 한 개인은 사회적 인간으로 확장되어 나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용기를 갖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주변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내면의 힘을 얻는다는 그의 주장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힘을 주는 것이 아닐까?
팬데믹 시대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힘겨워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또 다른 세상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내 자신을 위해 나를 일으켜 세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구매가격 : 10,800 원

영어고전028 조지프 콘래드의 암흑의 핵심

도서정보 : 조지프 콘래드 | 2021-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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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1899) :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는 국내에서 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1899)이란 작품보다, 이 소설이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감독의 지옥의 묵시록(地獄의 默示錄, Apocalypse Now)(1979)의 원작 소설이란 것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지옥의 묵시록(地獄의 默示錄, Apocalypse Now)(1979)은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감독이 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1899)을 각색하여 3년간 촬영해 1979년 개봉한 영화로 그에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1979), 아카데미상(1980) 등을 선사하며 대부(代父, The Godfather)(1972) 시리즈 이후 다시 한번 세계적인 명장으로 격찬받게 한 걸작입니다. 이후 개봉한 올리버 스톤 감독의 플래툰(Platoon)(1986),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풀 메탈 재킷(Full Metal Jacket)(1987)과 함께 현재까지도 최고의 ‘베트남전 영화’이자, ‘반전영화의 백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콩고 자유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과 달리 영화의 배경은 현대의 베트남전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당대 미국 관객에게 호평 받으며 크게 흥행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베트남전 참전 국가인데다가 반전주의적인 요소를 문제삼아 군사정권 시절 수입 금지되었고, 1988년에야 개봉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의 광기를 적나라하게 고발한 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1899)은 지옥의 묵시록(地獄의 默示錄, Apocalypse Now)(1979) 외에도 소설 원제를 그대로 딴 영화 어둠의 묵시록(Heart Of Darkness)(1994), 인간과 거대생물체의 대립을 그린 영화 킹콩(King Kong)(2005) 등 수많은 작품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벨기에(Belgium) 레오폴드 2세(Leopold II)(1835~1909) : 유럽은 물론 서인도, 남미, 동남아, 말레이군도, 아프리카 콩고...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는 교역선 선원으로 시작해 2, 3, 1등 항해사를 거쳐 선장에 이르기까지 십수 년간 선상에서 근무하며 세계 각지를 직접 방문한 ‘선원 출신의 소설가’입니다. 당시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제국주의의 정점에서 바라본 당시의 경험은 그가 집필한 다양한 소설의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벨기에의 레오폴트 로데베이크 필립스 마리아 빅토르(Leopold Lodewijk Filips Maria Victor), 일명 레오폴드 2세(Leopold II)가 설립한 회사의 선장으로 콩고 자유국(Etat independant du Congo)에 파견되었습니다.

당시 레오폴드 2세는 아프리카의 미개한 원주민을 중동의 노예무역상으로부터 ‘보호’하고, 기독교를 비롯한 선진 문명으로 ‘계몽’한다는 취지로 베를린 회담(1884)에서 유럽의 지지를 받아 벨기에의 75배에 달하는 면적의 콩고 자유국(Etat independant du Congo)를 자신의 식민지로 인정 받았습니다. 이후 상아와 고무를 채취하기 위해 흑인을 악랄하게 착취하고, 학대하고 학살하였으나 잇다른 고발에도 불구하고 무역으로 축척한 방대한 부를 바탕으로 언론 매수, 부인, 탁월한 거짓말 등으로 은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결국 벨기에 정부는 그의 사유지를 인수하였습니다. 막대한 부를 창출하는 사유지(?!)를 잃었다고는 하나, 75세까지 장수하였습니다.

당시 유럽제국의 만행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지독했으나, 레오폴드 2세는 그 중에서도 단연, 특히, 유독 악랄하였기에 오늘날까지 ‘역사상 가장 악랄한 식민주의자’로 손꼽힐 정도입니다. 히틀러의 홀로코스트(Holocaust)(1933~1945) 못지 않은 악행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콩고에 국한되었다는 점 때문에 그의 악명은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편입니다. 벨기에에서도 흑역사인 그의 과거사를 철저히 지우고 있기 때문에, 정작 벨기에의 학생들은 그의 악행에 대해 잘 모른다는...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는 콩고에서 돌아온 후 건강이 악화되어 다시 배를 타기 어려워 지자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1895년 출간한 올마이어의 바보짓(Almayer's Folly)을 시작으로 자신이 ‘직접 목도한 지옥’을 소재로 진보의 전초기지(An Outpost of Progress)(1897)와 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1899)를 발표하였습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거츠(Kurtz)는 이후 수많은 영화, 소설, 게임 등에서 ‘전쟁의 광기에 미쳐가는 캐릭터’의 대명사로 수도 없이 오마주됩니다.

“Anything approaching the change that came over his features I have never seen before, and hope never to see again. Oh, I wasn't touched. I was fascinated. It was as though a veil had been rent. I saw on that ivory face the expression of sombre pride, of ruthless power, of craven terror--of an intense and hopeless despair. Did he live his life again in every detail of desire, temptation, and surrender during that supreme moment of complete knowledge? He cried in a whisper at some image, at some vision--he cried out twice, a cry that was no more than a breath : The horror! The horror!”
"제가 본 적이 없는 그의 모습에서 나타난 변화에 접근하는 모든 것은 다시는 볼 수 없기를 바랍니다. 아, 감동받지 않았어요. 저는 매료되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베일을 빌린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상아 얼굴에서 엄숙한 자부심과 무자비한 힘, 갈망이 없는 공포의 표정을 보았습니다. 강렬하고 절망적인 절망의 표정을 보았습니다. 그는 완전한 지식의 그 최고의 순간 동안 욕망, 유혹, 그리고 항복의 모든 세부 사항에서 그의 삶을 다시 살았을까요? 그는 어떤 상을 보고 속삭이며, 어떤 환상을 보고, 두 번 울었습니다. 그 외침은 호흡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 공포!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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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029 그림 형제 동화집

도서정보 : 그림 형제 | 2021-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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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형제가 수집한 아이들과 가정의 민화(Children's and Household Tales, Grimm's Fairy Tales)(1812) : 그림 형제 동화집(Grimms' Fairy Tales by Jacob Grimm and Wilhelm Grimm)의 원제는 독일어로 Kinder- und Hausmarchen, Grimms Elfenmarchen, 즉 그림 형제가 수집한 아이들과 가정의 민화(Children's and Household Tales, Grimm's Fairy Tales)입니다. 1812년 최초로 86편을 모아 초판을 발행하였으며, 이후 이야기를 추가하며 증보판을 발행하였습니다. 1857년 출간한 일곱 번째 증보판은 211편의 이야기를 포괄하고 있으며,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백설공주,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라푼젤, 신데렐라, 헨젤과 그레텔,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개구리 왕자, 브레멘 음악대 등 수많은 유럽동화를 포괄하고 있습니다. 동화책 자체도 워낙 유명하지만, 몇몇 작품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였습니다. 단 애니메이션의 줄거리는 원작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림 형제 이전에도 독일 민담을 최초로 수집한 요한 카를 아우구스트 무샤우스(Johann Karl August Musaus)의 Nachgelassene Schriften(1791), 아힘 폰 아르님(Achim von Arnim)과 클레멘스 브렌타노(Clemens Brentano)의 민요모음집 소년의 마적(Des Knaben Wunderhorn)(1805) 등이 출간된바 있습니다만, 언어학자인 그림 형제가 평생에 걸쳐 채록하였을 뿐 아니라 수차례의 증보판을 통해 끊임없이 가다듬은 ‘현존하는 최고의 유럽동화집’은 단연 그림 형제의 공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림 형제 또한 동화를 본격적으로 집필한 프랑스 작가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의 대표작 - 빨간 두건,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장화 신은 고양이, 신데렐라, 푸른 수염, 엄지 동자, 다이아몬드와 두꺼비들, 당나귀 가죽, 어리석은 세가지 소원 등의 일부를 각색해, 자신의 동화집에 싣는 등 그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그림형제의 동화집 출간 이후 그의 작업에 영감을 받아, 세계 각지에서 자국의 이야기를 수집한 책이 잇달아 출간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헐리우드 영화 그림형제(The Brothers Grimm)(2005) : 그림 형제의 동화집을 소재로 한 책과 영화, 애니메이션 등은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만 21세기에는 아예 동화집을 채집한 그림형제란 ‘인물’을 캐릭터로 삼은 창작물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2005년 개봉한 헐리우드 영화 그림형제(The Brothers Grimm)(2005)는 맷 데이먼(Matt Damon)과 히스 레저(Heath Andrew Ledger)가 분한 그림형제가 19세기 프랑스의 지배를 받는 독일에서 마법의 숲 마르바덴의 거울여왕과 싸우는 판타지 영화입니다. 평생 의자에 앉아 문헌을 조사한 학자를 ‘사기꾼 퇴마사’로 분장시키다니, 헐리우드의 상업성은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거울여왕역의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는 독일도, 프랑스도 아닌 이탈리아인입니다만... 예쁩니다. 실제 촬영은 프랑스도, 독일도 아닌 미국과 체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영화에는 동화집에 묘사된 라푼젤 성(체롯의 탑), 늑대인간, 정령 등이 뒤죽박죽 섞여 등장합니다.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영화팀이 창조해낸 온갖 볼거리가 끊임없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기엔 부족함이 없으나, 영화에 대한 평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관객 72만명 동원.

미국 NBC 드라마 그림형제(Grimm)(2011~2017) : 미국 NBC에서 제작한 시즌제 드라마 그림형제(Grimm)는 오컬트 판타지 수사물입니다. 작품에서 그림(Grimm)은 괴물을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그림(Grimm) 가문의 후예’로 등장하며, 베센(Wesen)이란 괴물과 대립합니다.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베센(Wesen)은 그림형제 동화 속 괴물을 모티브로 창작되었으나 매우 흉측해 ‘어린이 동화’와는 거리가 멉니다. 2011년부터 방영을 시작하였으며, 2017년 시즌 6로 종영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채널CGV를 통해 방영되었습니다.

“A certain king had a beautiful garden, and in the garden stood a tree which bore golden apples. These apples were always counted, and about the time when they began to grow ripe it was found that every night one of them was gone. The king became very angry at this, and ordered the gardener to keep watch all night under the tree. The gardener set his eldest son to watch; but about twelve o'clock he fell asleep, and in the morning another of the apples was missing. Then the second son was ordered to watch; and at midnight he too fell asleep, and in the morning another apple was gone. Then the third son offered to keep watch; but the gardener at first would not let him, for fear some harm should come to him: however, at last he consented, and the young man laid himself under the tree to watch. As the clock struck twelve he heard a rustling noise in the air, and a bird came flying that was of pure gold; and as it was snapping at one of the apples with its beak, the gardener's son jumped up and shot an arrow at it. But the arrow did the bird no harm; only it dropped a golden feather from its tail, and then flew away. The golden feather was brought to the king in the morning, and all the council was called together. Everyone agreed that it was worth more than all the wealth of the kingdom: but the king said, 'One feather is of no use to me, I must have the whole bird.”
“어떤 왕은 아름다운 정원을 가졌고, 정원에는 황금 사과를 품은 나무가 있습니다. 사과의 숫자는 엄격하게 관리되었으며 익기 시작할 무렵 매일 밤 사과 하나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왕은 분노하였고 정원사에게 나무 아래에서 밤새도록 감시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정원사는 큰아들에게 감시하도록 시켰으나, 12시경에 그만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사과가 또 하나 사라졌습니다. 둘째 아들이 감시를 명받았으나, 그 또한 자정에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다른 사과가 사라졌습니다. 이번엔 셋째 아들이 망을 보겠다고 나섰습니다. 처음에는 정원사가 반대하였으나, 결국 승낙했고, 셋째 아들은 나무 밑에 몸을 눕혀 사과를 감시하였습니다. 시계가 12시를 쳤을 때, 그는 공중에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들었고, 황금 새 한 마리가 날아왔습니다. 그리고 사과가 부리로 찰싹찰싹 쪼을 때 셋째 아들은 벌떡 일어나 화살을 쏘았습니다. 그러나 화살은 빗나갔고 황금 깃털 하나만을 떨군 채 도망쳤습니다. 황금 깃털은 왕에게 진상되었고, 평의회가 소집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황금 깃털이 나라가 가진 모든 재산보다 더 값진 것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그러자, 왕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하나의 깃털은 나에게 쓸모가 없습니다. 나는 한 마리의 온전한 황금새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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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030 제임스 매튜 배리의 피터팬

도서정보 : 제임스 매튜 배리 | 2021-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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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하얀 새 혹은 켄싱턴 공원의 모험(The Little White Bird or Adventures in Kensington gardens)(1902) : 제임스 매튜 배리(J. M. Barrie)는 1902년 발표한 작은 하얀 새 혹은 켄싱턴 공원의 모험(The Little White Bird or Adventures in Kensington gardens)이란 소설에서 최초로 피터 팬(Peter Pan)이란 캐릭터를 등장시켰습니다. 작은 하얀 새 혹은 켄싱턴 공원의 모험(The Little White Bird or Adventures in Kensington gardens)에 묘사된 피터 팬(Peter Pan)은 성인을 맞이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엄마와 행복하게 살 수 없다는 비극적인 운명, 하늘을 날 수 있는 초월적인 능력을 갖췄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단짝 웬디(Wendy)는 아직 등장하지 않으며, 피터팬만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가상의 공간 ? 익사하는 숲(a drowned forest)이 묘사됩니다. 피터팬의 섬(Peter Pan's island)으로 불리는 네버랜드(Neverland)의 원형을 확인하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하는 작품이죠! 피터팬이 탄생한 곳인 영국 런던 켄싱턴 가든스(Kensington Gardens)에는 피터팬 동상(Peter Pan Statue)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피터팬은 실존인물?! 피터 루엘린 데이비스(Peter Llewelyn Davies)(1897~1960) : 유명 소설은 소설 자체 못지 않게 작가의 삶, 창작 과정에서 뿌려지는 떡밥도 흥미진진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전 세계인이 다 아는 어린이 동화 피터 팬(Peter Pan)이 실존인물이라니요?! 이, 이건 물지 않을 수 없어!! 제임스 매튜 배리(J. M. Barrie)는 소설 트릴비(Trilby)(1894)의 작가 조르주 뒤 모리에(George du Maurier)의 딸인 실비아 루엘린 데이비스(Sylvia Jocelyn Llewelyn Davies)와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었는데, 그녀의 남동생과 남동생의 딸(조카) 또한 연극 연출가이자 소설가로 활동하는 ‘문인 가문’이였습니다. 실비아 루엘린 데이비스(Sylvia Jocelyn Llewelyn Davies)은 모두 다섯 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베리는 그녀의 셋째 아들 피터 루엘린 데이비스(Peter Llewelyn Davies)(1897~1960)를 자신의 소설 주인공으로 삼았습니다. 이같은 인연 덕분에 그는 실비아 루엘린 데이비스가 사망한 후 아직 어린 자녀들의 후견인을 맡기도 했습니다. 조지와 마이클은 20대가 되자마자 사망하였으며, 피터 또한 알코올 중독에 빠졌으며 결국 기차에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피터는 자신의 이름이 연극과 소설을 통해 너무 유명해 진 것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베리는 실비아가 원하던 후견인의 역할을 그리 잘 수행하지는 못한 셈입니다.

연극(Play) 피터팬 : 자라지 않는 소년(Peter Pan ; or, the Boy Who Wouldn't Grow Up)(1904) : 연극의 부제에서 보듯 피터팬 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한 설정은 바로 ‘아이가 어른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하는’ 피터팬 콤플렉스(Peter Pan Syndrome)는 바로 이같은 설정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입니다. 이는 문학적으로도 흥미롭지만, 심리학적으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데, 작가 제임스 매튜 배리(J. M. Barrie)가 큰 형을 잃고, 슬퍼하는 어머니를 보며 체험한 심리적 소인증(Psychosocial short stature)이 작품의 발상이 되었으리란 견해도 있습니다. 연극(Play) 피터팬 : 자라지 않는 소년(Peter Pan ; or, the Boy Who Wouldn't Grow Up)(1904)은 1904년 12월 27일 영국 런던 듀크 오브 요크 씨어터(Duke of York's Theatre)에서 최초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네버랜드(Neverland)의 규칙 - 누구도 어른이 되어서는 안된다 : 소설 피터와 웬디(Peter and Wendy)(1911)는 어린이 동화책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속살을 들여다보면 무시무시한 장면이 여럿 등장합니다. 무심하게 스쳐 지나가지만, 후크 선장(Captain Hook)의 왼손 팔목을 잘라 시계 먹는 똑딱 악어(Tick-Tock the Crocodile)에게 먹이로 던져 주는 장면은 고어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19금 장면이지요. 네버랜드(Neverland)에는 모든 구성원들이 반드시 따라야 하는 온갖 규칙이 난무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어린아이만 방문할 수 있는 네버랜드’의 가장 중요한 규칙은 ‘누구도 어른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이를 위반하면? 죽습니다. 너무나 잔혹한 설정이기 때문에, 현대의 동화판 소설에서는 삭제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인 고전 동화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완역판이 늦게 나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잠자리의 날개를 뜯는 어린아이의 ‘순수한 잔혹함’은 성인의 폭력과 다른 의미로 공포스럽습니다... 이같은 원작의 ‘잔혹함’을 적극 채용한 창작물로 일본 만화 약속의 네버랜드(約束のネバ?ランド, The Promised Neverland)를 꼽을 수 있습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단행본 20권 분량으로 연재한 ‘약속의 네버랜드’는 어린아이를 돌보는 고아원이 사실은 식인귀가 먹을 식용 인간을 키우는 곳이라는 끔찍한 설정으로 시작합니다. 어린아이들이 모여 사는 고아원과 작품명이 네버랜드란 것 외에 소설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설정만 보면 뭐 이래? 싶지만,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귀염귀염한 작화로 크게 흥행하였고, 원작 만화의 흥행과 함께 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터 팬(Peter Pan)(1953) : 제임스 매튜 배리(J. M. Barrie)는 자신의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겠다는 디즈니의 제안을 거절하여,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제작되지 않았습니다. 그의 사후 디즈니에서 그레이트 오먼드 스트리트 아동병원(Great Ormond Street Hospital)으로부터 애니메이션 판권을 사들여 14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피터 팬(1953)을 제작하였습니다. 국내에서도 1957년 피타 판이란 제목으로 개봉하였습니다. 피타 판(ピ?タ??パン)은 피터 팬(Peter Pan)의 일본식 발음입니다. 디즈니는 이후에도 피터팬2 : 리턴 투 네버랜드(2002), 팅커벨(Tinker Bell)(2008),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Jake and the Neverland Pirates)(2011~2016) 등 다양한 파생작을 제작하였습니다.

‘공식 속편’ 돌아온 피터팬(Peter Pan in Scarlet)(2006) : 2004년은 연극(Play) 피터팬 : 자라지 않는 소년(Peter Pan ; or, the Boy Who Wouldn't Grow Up)(1904) 100주년입니다. 그레이트 오먼드 스트리트 아동병원(Great Ormond Street Hospital)은 10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전 세계적인 공모를 통해 영국 동화작가 제럴딘 매코크런(Geraldine McCaughrean)을 ‘공식 속편’의 저자로 발탁했습니다. 그래서, 출간된 소설이 바로 돌아온 피터팬(Peter Pan in Scarlet)(2006)입니다. 영국에서 10월 5일 출간되었으며, 국내에도 번역본이 출간되었습니다. 2007년 저작권이 종료되기 직전의 ‘마지막 공식 속편’이니만큼, 앞으로는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속편, 패러디, 스핀오프 등이 출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터팬 콤플렉스(Peter Pan Syndrome) : 어른이 되어도, 영원히 어린아이이길 원한다면?! 미국 정신분석학자 D. 카일리(Dan Kiley)가 1983년 출간한 피터 팬 증후군 : 어른이 되지 않은 사람들(eter Pan Syndrome : Men Who Have Never Grown Up)에서 최초로 명명한 피터팬 콤플렉스(Peter Pan Syndrome)은 바로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소설 피터팬에서 차용한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피터팬 콤플렉스(Peter Pan Syndrome)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을 꼽습니다.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은 유년시절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으며 성장하였고, 스타가 된 이후 ‘행복한 유년시절’을 소망하며 마치 아이처럼 자신만의 아지트에서 놀고, 장난감을 수집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자신의 아지트에 네버랜드 랜치(Neverland Ranch)란 이름을 붙인 것도 의미심장하네요. 네버랜드 랜치(Neverland Ranch)는 대저택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정원, 미니 철도를 비롯한 놀이동산, 영화관 등이 완비되어 있으며 실제로 피터팬과 관련한 장식도 있습니다. 현재는 시카모어 밸리 랜치(Sycamore Valley Ranch)로 개명하였습니다.

“So come with me, where dreams are born, and time is never planned. Just think of happy things, and your heart will fly on wings, forever, in Never Never Land!”
"그러니까 꿈이 태어나고 시간이 계획되지 않은 곳에 저와 함께 가시죠. 행복한 것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심장은 영원히 네버 네버랜드(Never Never Land)에서 날개로 날아 오를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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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시대, 밀레니얼이 온다

도서정보 :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 2021-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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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증권부 기자들이 엄선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주식투자의 A to Z
밀레니얼 세대에게 주식투자는 축복일까? 2020년 새로 주식투자를 시작한 주린이의 절반 이상이 2030 밀레니얼 세대라고 한다. 이들 사이에서 자산을 증식할 마지막 수단이 주식투자라는 인식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퍼졌다. 한국의 동학개미, 미국의 로빈후드, 일본의 닌자개미, 중국의 청년부추. 각국의 개인투자자를 일컫는 별칭이다.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의 주체로 급부상한 것이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닌, 글로벌한 트렌드임을 잘 알 수 있다. 이 책은 특별히 개인투자자 중에서도 급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투자자들에 주목한다.
2030세대인 그들에겐 시간이라는 엄청난 레버리지가 있다. 또 현재 4차산업혁명의 시발점에 서 있는 만큼 그 성장의 과실은 기대 이상일 수 있다. 인터넷과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그러나 투자의 기본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시장의 힘으로 운 좋게 몇 번의 수익을 냈다면 언젠간 큰 손실을 입게 될 공산이 크다는 점에서 이들의 투자 랠리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투자의 시작부터 제대로 된 마인드와 방향, 기본원칙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기자들이 밀레니얼 세대의 성공적인 투자를 돕기 위해 나섰다. 기자들이 만난 젊은 투자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 국내 전설적 투자자들의 조언, 증권업계의 실무 간부들이 들려주는 실천적 지침을 책에 담았다. 자산을 불리기 위한 장기 투자 레이스의 시작점에 선 밀레니얼이라면 반드시 명심해야 할 귀중한 메시지들이 가득한 책이다.


국내 주식투자계의 어벤저스 군단이
밀레니얼 투자자에게 들려주는 주식투자의 태도와 노하우!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밀레니얼, 그들은 왜 주식에 빠졌나?’와 2장 ‘밀레니얼, 마침내 주식시장의 편견을 깨다’에서는 밀레니얼 세대론을 담았다. 그들이 주식투자에 입문하기까지의 스토리를 그들의 시선에서 대변하고 이들의 주식투자가 단순히 일회성에 그칠 이벤트가 아니라는 것을 설득력 있게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그들의 투자스타일을 분석한다. 3장부터는 본격적으로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한 생생한 주식투자 조언의 랠리다. 3장 ‘밀레니얼 개미들의 남다른 투자 성공기’에서는 증권사 주식투자대회 입상자, 대학 투자동아리 회원 등 어쩌면 같은 학교 친구일 수도 있는 청년 주식고수들의 살아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4장 ‘슈퍼개미 프로들의 흥미진진한 투자철학’에서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유튜버 김단테에게 2030세대가 꼭 알아야 할 포트폴리오 전략을, 헤지펀드 대표주자 안형진 대표에게 좋은 종목 고르는 법을 물었다. 또 네이버 장기투자자로 유명한 최광욱 대표로부터 주식투자의 마음가짐과 리스크 관리법을 들었다. 5장 ‘밀레니얼, 투자 대가들에게 투자의 태도를 배우다’에서는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 <삼프로TV> 김동환 소장, 슈퍼개미 박영옥 대표, 신영증권 김학균 리서치센터장들로부터 투자의 기본을 전수받는다. 6장 ‘밀레니얼, 주식투자의 실전 현장에서 배우다’에서는 IBK투자증권 정용택 리서치센터장이 투자에 필요한 거시경제의 지식을, 미래에셋자산운용 김남기 ETF본부장으로부터 ETF 투자의 거의 모든 것을, KT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양승후 리서치팀장으로부터 공모주 투자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7장 ‘해외주식에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 이유’에서는 2030세대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해외주식 투자법에 대해 알아본다. 유튜버 소수몽키에게 미국 배당주 투자법과 팁을 듣고, 고액자산가들의 투자법을 잘 알고 있는 삼성증권 선우성국 PB팀장으로부터 2030세대가 꼭 알아야 할 해외투자시장 전망을 들어본다. 부록에서는 공시를 통해 호재와 악재를 구분하는 법을 알아보고, 약달러 시대의 투자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 ELS 상품에 대해 알아본다. 이 외에도 각 장마다 들어가 있는 ‘밀레니얼 주린이 노트’ 코너에서는 밀레니얼 투자자에게 유용한 투자팁들이 가득하다. 이 책은 젊은이들의 성공투자를 응원하며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기자들이 주는 종합선물세트와 같다. 이 책을 통해 꾸준하고 철저하게 투자를 준비하며 올바른 투자의 기본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삼국지동이열전교정

도서정보 : 신채호 | 2021-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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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총론'과 더불어 단재 신채호의 민족주의사관을 잘 보여주는 논문

구매가격 : 1,000 원

산길

도서정보 : 지하련 | 2021-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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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신고, 대문께로 나가는 발자취 소리까지 들렸으니, 뭘 더 의심할 여지도 없었으나, 순재는 일부러 미다지를 열고 남편이 잇나 없나를 한번 더 살핀 다음 그제사 자리로 와 앉었다.
앉어선 저도 모르게 호 ─ 한숨을 내쉬였다.
생각하면 남편이 다른 여자를 사랑한다는, 이 거치장스런 문제를 안고, 비록 하로ㅅ밤 동안이라고는 하지만 남편 앞에서 내색하지 않은 것이 되려 의심쩍을 일이기도 하나 한편 순재로선 또 제대로 여기 대한 다소간이나마 마음의 준비 없이 뛰어들 수는 없었든 것이다.
아직 단출한 살림이라 아츰 볕살이 영창에서 쨍 ─ 소리가 나도록 고요한 낮이다.
이제 뭐보다도 사태와 관련식혀 자기 처신에 대한 것을 먼저 정해야 할 일이었으나, 웬일인지 그는 모든 것이 한껏 부피고 어지럽기만 해서 막상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이라는 것이 기껏 어제 문주와 주고받은 이야기의 내용이었다.
바로 어제 이맘 때ㅅ 일이다.
일요일도 아닌데 문주가 오기도 뜻밖이거니와, 들어서는 참으로 그 난처해하는 표정이라니 일즉이 문주를 두고 상상할 수는 없었다.
학교는 어쩌고 왔느냐고 순재가 말을 건너도 그저
「응? 엉 ─」
하고 대답할 뿐, 통이 그 말에는 정신이 없었다. 그러더니 별안간
「너이분 그동안 늦게 들어오지 않었니?」
하고, 불숙 묻는 것이다.
순재는 잠간 어리둥절한 채
「그건 웨 묻니?」
하고 물어볼 수밖에 없었다.
「그래 넌 조금도 몰랐니.」
문주는 제 말을 계속한다.
「모루다니, 뭘 몰라?」
「연히 허고 만나는 걸 말이다.」
「연히 허고?」
순재는 뭔지 직각적으로 가슴이 철석했다. 그러나 너무도 꿈밖이고 창졸간이라 어찌 된 셈인지 종시 요량키가 어려웠다.
「발서 퍽 오래 전부터래 ─」
문주는 처음 말을 시작느라 긴장했던 마음이 잠간 풀려 그런지, 훨신 풀이 죽어 대답했다.
「누가 그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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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洋)

도서정보 : 지하련 | 2021-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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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리로 있는 국화를 분오로 옮겨 심다 말고 성재(聖在)는 방으로 드러왔다. 오래 해ㅅ빛을 받고 있는 때문인지, 별랗게 방안이 어둡고 또 변으로 조용하기까지 해서 한동안 눈앞이 아리송송하고, 귀ㅅ속이 왱 ─ 하니 울린다.
퇴침을 집어 들고 되도록 구석지로 가서 벽을 향하고 드러누은 것은, 이러한 때 빛이란 어둠보다도 더 어둡기 때문이다. 그는 두통이 나는 것도 같고 조름이 오는 것 같기도 해서 일부러 눈을 감었으나 그러나 쉽사리 잠이 오는 게 아니다.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은 요 ‘V칠 래로 바짝 더 번거럽게 구는 정래(晶來)와의 교우관게다. 허기야 가족들의 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내 정래와 손을 맞잡고 수무ㅅ골 산비탈로 올러와 김생과 화초를 키우고 살어보기로 작정한 것만 보드래도 두 사람이 얼마나 가깝고 친하단 것을 알기는 그닥 어렵지가 않다. 그러나 친하면 그저 친했지 뭘 이대도록 번거러워하고 피로워하는 것인지 단지 알 수 없는 것은 이 점이다. 이래서 그는 이따금 ─ 뭐고 꼭 틀린 게 있을 거라고……그 올개미를 잡고 풀지 않고는 백 년을 사귀ㄴ대도 헛것이이고 또 단, 하로를 마음을 놓을 수가 없을 게라고 ─ 생각지 않은 바도 아니었으나, 첫재 어느 모를 뚜르고 헤처야 그 올개미가 나올른지 그에겐 종시 엄두가 나지 않었을 뿐 아니라 또 이렇게 닥어서 생각을 정하려 들면은 이번엔 어쩐지 모든 게 한껏 부피고 귀찮게 느껴지는 생각이 먼저 용기를 빼서 가기도 해서 이래서 결국 그양 저양 오늘까지 미러 온 셈이다.
원악 구석지에 머리를 박고 드러누은 때문인지 모기 한 마리가 제법 풍경을 잽히고 볼따귀에 내려앉는다. 그는 모르는 결에 철석 뺨을 한번 갈기고 눈을 떴다. 빠굼이 손바닥을 디려다보니 그놈의 형체는 거의 간 곳이 없고 오디빛이 나는 피만 한 덩이 나딩군다. 그는 무슨 더러운 것이나 씻어버리듯 그것을 진흙이 더덕더덕 묻은 바지에다 썩썩 문질러 버린 후 다시 손을 겨드랑에 꽂았다. 아까와는 달러 방안이 무척 밝다. 밝아도 이만 저만 밝은 게 아니라 아주 소란하고 허술해서 어디 붙일 곳이 없도록 밝다. 그는 몸을 좀더 오구려 바싹 벽에 닥아 누으며 다시 눈을 감었다. 그리고는
(무엇이 틀렸든, 뭐가 얼켰든, 아무튼 그 올개미를 잡고 좌우간 해결을 지어야지)
하는, 이러한 생각을 오래도록 되푸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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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낫거든

도서정보 : 채만식 | 2021-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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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지 못한 몸이라, 업순이는 가을 새벽의 쌀쌀한 바깥 바람기가 소스라치게 싫어, 연해 어깨와 몸을 옴츠린다.
콜록콜록 기침이 나오고.
가방이, 하찮은 것 같더니(그도 원기가 쇠한 탓이겠지만) 들고 걷기에 무척 힘이 부쳤다.
훤하니 빈 공장 마당엔 이편짝 창고 앞으로, 간밤에 짐을 냈는지 펐는지 미처 쓸지 앉은 채 뽀오얗게 된서리가 앉은 새끼 토막이 낭자히 널려 있다. 그 차가운 서릿발이, 가뜩이나 보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듯 업순이는 얼른 외면을 한다.
외면하는 눈 바로는 저기만치 나란히 선 쌍굴뚝에서 시꺼먼 연기가 뭉클뭉클 소담스럽게 솟아올라, 불현듯 푸근한 공장 안이 생각힌다.
시방 공장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업순이는 한량없이 언짢은 마음이다.
병이 나서, 얼마 동안 공장의 전속 의사한테 약도 먹고 하며 치료를 받았으나 좀처럼 차도가 없었다. 몸은 아프고, 몸이 아프니 집 생각은 여느때보다도 더 간절하고. 이래저래 집으로나 가보는 것밖에 없었다. 흔히 있는 일이다.
데려다 주느라고 같이 가는 공장 인사계의 ‘장선생님’은 황새처럼 긴 다리로 성큼성큼 앞장을 서서 정문을 향해 걸어나가고 있다.
기운은 허한데, 업순이는 만만치 않은 짐까지 한손에 들고 그 뒤를 따르자니 자꾸만 아랫도리가 휘뚝거리고 발길이 제대로 떼어지질 않았다. 팔은 사뭇 늘어나고. 누가 불끈 좀 들어다 주었으면 절을 열 번이라도 할 것 같았다. 이렇게 하고, 삼십 분이나 걷는 정거장까지 나갈 일이 그만 기가 질려 못하겠었다.
그나 그뿐인가. 차에서 내려서 집에까지 가는 십리길은 어떻게 하고.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어제쯤 아버지더러 이리로 좀 와주시라고 전보라도 칠 것을. 찻삯이야 돈은 얼마간 들더라도 차라리 그랬더라면 퍽 좋았을 것을. 어머니나 아버지는 언문도 모르는 이들이라지마는, 그렇기로 동네서 전보 한 장 보아줄 사람이 없진 않을 텐데.
이런 후회도 하면서, 넓은 마당을 다 지나, 마악 철문을 나서다가 문득 그제서야(무엇이 깨우쳐 준 듯) 주춤하고 고개를 돌이키며 휘이 한 바퀴 공장 울안을 둘러본다.
마침 5호동(五號棟)의 이층에서 동무들이 서넛이나 한데 엉키어 열린 유리창으로 내다보고 있다가, 일시에 손수건이랑 손을 흔들어 준다. 그렇게 하고들, 기다리고 있었음이리라.
그러고 그들은 저마다
‘업순아 잘 가거라! 응?’
‘잘 가거라. 업순아?’
‘얼른 낫어가지구, 또 오너라! 응?’
이렇게 소리소리 외치며 당부를 했을 것이건만, 작업중이라 반장이 알아듣고 쫓아와서 지청구를 할까 봐서 소리는 지르지 못하고. 안타까이 손수건이랑 손만 흔들어쌓던 것이다.
업순이는 와락 목안에까지
‘잘들 있거라!’
‘을녜야 잘 있어, 응?’
하고 외쳐지는 것을, 역시 동무들을 위해 조심이 되어, 꿀꺽 소리를 삼키고 손만 마주 흔들면서 수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면서 눈에는 어느덧 눈물이 가득 고이고.
드디어 집으로 돌아가기로 작정이 된 닷새 전 그날부터 줄곧 그리고 어젯밤에도, 마지막 아까 식당에서도, 동무들과 그런 이야기를 하며 작별엣 말을 나눌 적마다 번번이 나오려고 나오려고 하는 것을, 참고 참고 하던 눈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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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ll of the Wild

도서정보 : Jack London | 2021-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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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transformation in which the old Buck?the civilized, moral Buck?must adjust to the harsher realities of life in the frosty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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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과 문화

도서정보 : 최남선 | 2021-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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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문화는 손에서 시작되고 손의 조화는 연장에서 나타났다. 진역(震域)(우리나라)에 있어 가장 높고 큰 산악은 백두산(白頭山)이다. 이 산맥과 그 주봉(主峰)은 진작부터 고산(高山)을 천시(天視)하는 민족의 숭앙(崇仰)하는 표적이 되어서(중략) 단군(壇君)의 뒤에는 부루(夫婁)라고 일컫는 이가 조선을 거느려 다시 한 시대를 이루니 옛적에 국토와 시간을 인륜(人倫)에 비교하여 앞선 것을 부(父)라 하고 뒤에 것을 자(子)라 하는 버릇이 있다. 원래 청천강(淸川江)으로부터 압록강 사이에는 그전부터 지나(支那)로서 피난해온 사람 수만구(數萬口)를 두었다. 지나(支那) 내지에 있는 옛 진단인(震檀人)의 한 갈래는 대개 이(夷)로 칭호하고 그 일부(一部)는 융(戎) 또는 호(胡)로 불렸다. 고어(古語)에 동방을 ‘시’라고 하니 서광(曙光)과 한가지 신성(神聖)의 의미를 가진 말이며 고구려의 대신(大神)에 ‘수(隧)’란 것이 있어 국동(國東)의 대혈(大穴)을 신전으로 하였다. 장례에 관하여는?원래 장례가 진인(震人)의 통속(通俗)이며 고구려가 더 심하여 죽은 사람을 위하여 가산(家産)을 탕진하였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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