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트위스트

도서정보 : 델핀 베르톨롱 | 2021-09-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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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전 유럽을 떠들썩하게 했던 나타샤 캄푸슈의 실종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소설로, 열한 살에 납치된 마디손이 오 년 후 극적으로 탈출하기까지의 과정을 따라가며, 감금 상태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숙해지는 아이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가해자의 시선을 따라 포르노그래피처럼 피해자의 고통을 즐기는 일부 납치 서사와 달리, 『트위스트』는 피해자의 눈으로 사건을 해석하고 재구성한다.

납치범에게 굴하지 않고 그에 맞서기도 하고 회유하기도 하면서 필요한 것을 얻어내려 애쓰는 영리하고 매력적인 주인공 마디손의 일기, 마디손의 어머니가 사라진 딸을 그리워하며 쓰는 편지, 마디손이 짝사랑하는 테니스 선생님 스타니슬라스의 자기고백적 에세이가 반복적으로 교차되면서 맞물리는 흥미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소설의 중심축은 마디손이 지하창고에서 써내려가는 일기다. 우리 속 짐승처럼 유폐된 마디손은 자기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글쓰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린다. “일어난 일을 종이 위에 펼쳐놓으면 고약한 햄스터처럼 마음을 갉아먹는 불안이, 손으로 잡아 찢어버릴 수 있는 물질적인 것으로 변하는 듯” 느껴졌다고 마디손은 말한다. 그리고 ‘생각만 해도 주먹을 물어뜯고 싶어지는 까만 볼보의 날’ 있었던 일을 들려준다.

구매가격 : 11,100 원

잠언집

도서정보 : 라 로슈푸코 | 2021-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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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箴言’이란 가르치는 말, 훈계하는 말이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고찰을 짧은 문장으로 표현한 이 독특한 문학 형태는 17세기 유럽의 살롱 문화와 함께 유행했다. 라 로슈푸코의 ≪잠언집≫은 당시 유행한 잠언집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잠언집은 독특한 방식으로 집필되었는데, 저자가 특정 테마에 대해 살롱에서 발표한 후 살롱 참가자들과의 서신 교류를 통해 이를 다듬고 정리해 출간하는 방식이다. 라 로슈푸코는 당대 가장 인기 높았던 사블레 부인의 살롱을 통해 이 잠언집을 완성했다.

라 로슈푸코의 잠언들은 다분히 염세적이다. 그는 “이기심 혹은 자기애가 인간의 모든 행동의 동인(動人)”이라고 보았다. 인간이 아무리 덕을 쌓고 선행을 해도 그 이면에는 자기애가 작용하기에 결코 이타적일 수 없고 이기적 목적을 갖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라 로슈푸코는 1664년에 출판된 잠언집 초판의 도입부를 ‘자기애’를 다룬 4개의 잠언으로 시작했고, 1678편에 출판된 5판에서도 두 번째부터 네 번째 잠언까지 3개의 잠언이 같은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자기애에 대한 강조는 시간이 흘러도 바뀌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자기애’ 말고도 세상사를 지배하는 원리가 있다고 제시하는데, 바로 사람마다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기질과 그를 지배하는 운명이다. 이성으로 지배할 수 없는 인간의 기질은 선천적으로 주어지는 조건이라는 점에서, 후천적인 노력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많지 않다. 운명 역시 인간의 의지대로 바꾸거나 회피할 수 있는 게 아니기에 그것에 끌려가는 사람이 운신할 수 있는 폭은 그만큼 적다. 그런 맥락에서 내적 기질과 외적 운명에 종속되는 인간의 위상은 제한적이고 수동적일 수밖에 없다.
라 로슈푸코의 잠언은 당시 유럽 사교계를 뒤흔들었는데, 심지어 저자의 초판이 나오기도 전에 네덜란드에서 해적판이 먼저 발간될 정도였다. ≪걸리버 여행기≫의 작가 조나선 스위프트는 ≪잠언집≫의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인간관에 대해 잘못은 부패한 인간의 마음에 있지, 라 로슈푸코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옹호했으며, 계몽주의 사상가 볼테르는 ≪잠언집≫이야말로 프랑스인의 국민성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이라고 평가했다. 라퐁텐은 1668년에 간행한 ≪우화집≫ 1권 11장을 라 로슈푸코에게 헌정하며 그의 ≪잠언집≫을 사람들의 어리석음과 과오를 보여 주는 거울이자 물길에 비유했다. 스웨덴 왕국의 크리스티나 여왕은 ≪잠언집≫을 읽고 소감과 견해를 메모했으며, 이 메모는 ≪잠언집≫의 부록으로 전하기도 했다. 인간의 본성과 기질을 요약한 이 촌철살인의 문장들은 비트겐슈타인, 키르케고르, 니체 등 대문호들에게도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

이 책은 자크 트뤼셰 교수가 1977년, 플라마리옹 출판사에서 간행한 라 로슈푸코의 ≪잠언집(Maximes et reflexions diverses)≫을 저본으로 삼았으며, 원전에서 ‘성찰(Reflexions diverses)’은 제외하고 옮겼다.
저자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간행한 1678년판에 들어간 504개의 잠언을 옮긴 1부, 1664년에 간행된 초판과 1666년, 1675년 판본에 수록되었으나 이후 개정판에서 삭제된 잠언을 모은 2부, 저자 사후에 간행된 잠언을 엮은 3부, 그리고 1, 2, 3부의 잠언을 옮긴이가 주제별로 정리한 4부로 구성했으며, 번역문과 원문,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상세한 주석과 해설을 더했다.

구매가격 : 19,040 원

법에 그런 게 있었어요?

도서정보 : 강병철 | 2021-08-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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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범죄가 된다구요?”
한번 얽히면 몸과 마음이 모두 상하는 법률 분쟁
알고 나면 강력한 무기가 되는 법률 상식
현직 검찰수사관이 알려주는 일상 속 사건사고 예방법

누구나 자신이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는 사건과 사고에 휘말리고 타인과 얼굴을 붉히는 일이 수시로 일어난다. 일이 벌어지고 나서 ‘그럴 생각이 아니었고, 그런 법이 있는 줄 몰랐다’라고 모두 말하지만 범죄가 성립되고 처벌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면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현직 검찰수사관인 저자는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행동과 범법 행위 사이에 법률 지식에 대한 이해가 없음을 안타깝게 여기고, 성실하고 건강한 시민으로서 이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상식과 법률 지식을 소개한다.

다양한 일상 사례를 통해 불필요한 분쟁에 엮이지 않고 자유롭고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법률 지식을 제공한다. 생소한 법률 용어는 자세하게 해설했고, 사례별로 사건의 시작과 결말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현실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이드북이다.

▶ 『법에 그런 게 있었어요?』 북트레일러
https://youtu.be/WuLbdZScb5w

구매가격 : 13,500 원

생각의 각도

도서정보 : 이민규 | 2021-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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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추고 1도만 다르게

지난 20여 년간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1%만 바꾸면 된다’며 수많은 독자의 꿈을 찾아주고 행동을 변화시킨 심리학자 이민규 교수가 ‘생각의 각도를 1도만 바꾸면 진정으로 인생을 향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독자에게 이야기를 건넨다.

저자는 결혼할 사람이 생겼다는 딸의 말을 들은 후 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메모하기 시작했다. 이야기가 하나하나 쌓이면서 고민이 시작되었다. ‘이 많은 이야기를 언제 다 해준단 말인가?’ 그래서 필요할 때 언제든 펼쳐 읽을 수 있도록 책으로 엮기로 했다.

그리고 딸뿐 아니라, 아들과 며느리, 누군가의 자식이며 배우자이고 부모가 될 사람들과 그동안 애정을 가지고 자신의 책을 읽어준 독자들, 또한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어렵고 힘들기만 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조금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에는 많은 사람이 이미 알고 있는 동서고금의 우화와 실화에 저자의 상담 경험과 심리학 이론, 심리 실험이 잘 녹아 있어 쉽게 공감하고 오래 여운이 남도록 정리되어 있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메시지는 모든 저서에 일관되게 흐르고 있는 전제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감정과 행동을 지배하고 조정하는 ‘생각의 각도’에 주목했다.

어떤 사람은 열등하면서도 열등감을 느끼지 않고, 어떤 사람은 열등하지 않으면서도 열등감을 느낀다. 99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 개가 부족하다고 늘 불만인 사람이 있고, 한 개만 갖고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사람들은 왜 비슷한 상황에서도 다르게 느끼고, 다르게 행동하면서 다른 인생을 살아갈까? 생각의 각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의 각도를 바꿔야 한다.

생각의 각도에 따라 실패한 자기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길 수도 있고 도전정신을 칭찬하면서 따뜻하게 격려해줄 수도 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대할 때 짜증을 낼 수도 있고 ‘사연이 있겠지’ 하면서 너그러운 태도를 보일 수도 있다. 해야 하는 일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노동으로 여길 수도 있고 숨은 의미를 찾아내면서 놀이처럼 즐길 수도 있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만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삶을 보다 행복하게 향유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했다. 저자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생각을 유심히 살펴보는 연습을 하면 자극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반응을 다스릴 수 있다’고 알려준다.

▶ 『생각의 각도』 북트레일러
https://youtu.be/NmsAaMdt6AU

구매가격 : 11,000 원

혹시 여행 간다면 사진 찍고 책도 내고

도서정보 : 최병광 | 2021-09-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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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여행작가가 될 수 있을까

누구나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꿈꾸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려면 비용이며 시간 등 제약을 받기 마련이다. 그런데 유튜브나 TV에서 보는 것처럼 세계 여행작가들은 어떻게 ‘걸어서 세계 속으로’라든가 ‘세계 테마 기행’을 하며 마음껏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것일까. 과연 비용이며 그의 가족들 생계는 누가 책임지는 것일까?

해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자신이 찍은 사진에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그대로 적어 책으로 엮으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독자들을 의식해 미사여구로 멋있게 표현하려 하면 여행지에서 느꼈던 진한 감동과 여운이 사라질 수도 있다. 그저 그 순간 찍은 사진 옆에 느낀 대로, 본 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면 그뿐이다. 이렇게 100여 컷의 사진에 덧붙여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 책으로 펴내면 바로 ‘여행작가’가 되어 정신적, 물질적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때로는 책을 쓰고 싶어서 하는 여행도 있다. 이 책을 참고해 따라 하다 보면 마지막 페이지에 이르러서 어느덧 여행작가가 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000 원

구루들의 투자법

도서정보 : 찰리 티안 | 2021-09-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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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포커스닷컴은 인기 가치투자 웹사이트로, 전 세계의 많은 투자자에게 가치투자를 위한 유용한 데이터와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 구루포커스닷컴의 창립자인 저자 찰리 티안은 노련한 투자자에서 초보 개미에 이르기까지, 모든 투자자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사이트를 이끌고 있다. 『구루들의 투자법』은 간명하고 쉬운 설명을 통해 부를 창조하는 구루포커스닷컴에서의 고품질 가치투자를 설명한다.

더듬거리며 기업의 가치를 찾는 것만큼 위험한 방법은 없다. 『구루들의 투자법』은 이 기업이 좋은 기업인지,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지를 선명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실사용에서 나온 여러 자료는 물론이고 투자 원칙과 개념을 현실에 맞게 적용하는 법도 명확히 알려주고 있다. 자산 관리라는 것을 처음 해보는 초보 투자자에게도, 지금의 전략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투자자에게도 투자 성공을 위한 단단한 기반을 마련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300 원

중·고등학교 과학토론 완전정복

도서정보 : 박재용 | 2021-08-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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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설명과 빈틈없는 구성, 과학토론대회를 한 권으로 정리한다!
‘2021 개정판’으로 만나는 100가지 최신 주제와, 입상을 향한 실전준비법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과학토론대회에 참가하는 중·고등학생은 매년 1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각 학교에서 4월이면 열리는 과학토론대회에서 입상한 인원은 이후 지역별 대회를 거쳐 전국대회 본선에 진출할 기회를 부여받고, 본선에서 최종적으로 우승하는 학생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시상된다. 과학토론대회는 이처럼 경쟁이 치열하고 과정이 복잡하지만, 내실 있고 효율적인 공부법이 뒷받침된다면 누구나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2021년 개정판으로 출간된 『중·고등학교 과학토론 완전정복』에는 지난 초판에 최신 주제를 더한 100가지 주제와 2개의 부록이 담겨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코로나 19와 새로운 쟁점들’, ‘기후위기’, ‘환경과 과학’, ‘생명공학과 윤리’, ‘현대과학과 갈등’, ‘인공지능과 그 친구들’의 총 6가지 항목은 대회에 출제 가능한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하고 있다. 각 항목에 담긴 ‘집단면역, 탄소발자국, 극지방개발, 유전자치료, 포항지진, 스마트그리드’ 등의 100가지 주제와 주제별 논제, 참고자료는 과학토론대회의 빈틈없는 준비를 돕는다. 간명하고 밀도 있게 구성된 『중·고등학교 과학토론 완전정복』을 일독해본다면 과학토론대회에 한 발짝 앞서나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컴피티션 시프트

도서정보 : 램 차란 | 2021-08-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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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성공 황금률
최고의 경쟁우위는 고객의 마음속에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 환경이 변하고 있다. 아마존과 테슬라 등은 급격한 변화에 빠르게 적응했고, 그것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했지만 상당수의기업들은 이러한 대열에 동참하지 못한 채 경쟁에서 뒤처지거나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이제는 높은 시장점유율이나 기업의 규모가 더 이상 경쟁력이 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디지털 시대의 경쟁우위는 소비자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니즈까지 파악하고 주주들에게 엄청난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에 달려있다. 최고의 디지털 기업들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 데이터에 주목하며, 제3자를 생태계에 끌어들여 경쟁을 주도하면서 지금보다 100배, 1000배 큰 시장에서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상상해낸다.

하버드 경영 구루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램 차란은 『컴피티션 시프트 Rethinking Competitive Advantage』에서 지난 5년간 디지털 거대기업들을 관찰한 결과 경쟁우위를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규칙을 확인했다. 그는 기업 간 경쟁의 룰에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리면서 거대 디지털 기업들의 성공 비결과 디지털 전환기에 전통 기업들이 그들을 따라잡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새로운 경쟁우위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 『컴피티션 시프트』 북트레일러
https://youtu.be/FxSlZpWn1pg

구매가격 : 12,250 원

통증 제로 홈트

도서정보 : 김수연 | 2021-09-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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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노화가 시작됐다는 신호!
만성 통증과 피로를 해결해 주는
김수연 원장의 10살 젊어지는 체형 교정 운동법

『통증 제로 홈트』는 통증 없는 젊고 건강한 몸만들기를 위한 책이다. 우리 몸은 마흔을 기점으로 노화가 급격히 빨라진다. 이때 우리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통증이 시작된다. 퇴행성 변화는 막을 수 없어도 심부근육의 힘을 키우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우리 몸에 찾아오는 노화의 신호인 통증을 충분히 막을 수 있고 젊은 몸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2017년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자 저자는 고혈압과 당뇨에 효과적인 운동과 수술 후 재활운동 등을 추가하여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인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은 의대 재학시절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온갖 치료를 받으며 통증 의학에 눈을 떴다. 그리고 동서양 의학을 통섭한 연구를 통해 뼈와 근육에 칼을 대는 수술이 아닌 심부근육을 강화시켜 틀어진 몸을 바로잡는‘체형 교정 운동’을 만들어 적용해 왔다.

오십 대에 두 아이의 엄마로 바쁘게 살면서도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과 체형을 유지하는 저자가 직접 선보이는‘하루 15분 체형 교정 운동’을 따라하면 노화의 시작을 알리는 통증은 싹~ 사라지고, 열 살은 어려보이는 아름다운 몸을 만들 수 있다!

▶ 『통증 제로 홈트』 북트레일러
https://youtu.be/7dK6N607QtM

구매가격 : 12,600 원

대한민국 아파트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도서정보 : 장용석 | 2021-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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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끌고 수도권은 밀고, 떨어지지 않는 아파트!
2021년 이후에도 부동산 불패 신화는 계속된다

부동산은 내 집 마련, 결혼과 노후, 가계 부채, 세금과 재정 등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이슈가 되고 있다. 부동산만큼 미래를 보장해주는 것도 없다. 특히 강남이 끌고 수도권이 밀며 떨어지지 않는 아파트는 대한민국에서 절대 배신할 일이 없다. 20년 가까이 부동산 업계에 몸담으며 직접 부동산 시장의 현장 상황과 변화를 파악하고 컨설팅해온 저자는 바뀐 부동산 정책과 세법이 또 다른 풍선효과를 만들 듯이 정책과 세법, 개발 이슈를 분석하면 투자의 보물은 언제든지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2020~2021년 달라진 부동산 정책부터 최신 세법, 다주택자 세금 정보는 물론 서울 및 수도권, 뉴타운, 신도시 아파트 정보까지 총망라한다. 부동산 전문가가 들려주는 현실적인 조언과 해법을 통해 부동산 문제에 관한 속 시원한 해답과 미래의 재산 증식에 대한 비결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책은 단편적인 정보 습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시장을 보는 안목을 기르고 시야를 넓혀 보다 빨리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치카를 찾아서

도서정보 : 미치 앨봄 | 2021-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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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로 이어지지 않아도
사랑으로 가족이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독자서평 3,400여 개!

『치카를 찾아서』는 아이티 지진에서 살아남은 다섯 살 시한부 소녀 치카와 미치 앨봄이 만나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후 12년 만에 돌아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휴머니스트인 미치 앨봄이 다시 한번 우리 삶의 고통과 행복을 어루만진다.
아이티 지진을 계기로 마주하게 된 다섯 살 소녀 치카의 짧지만 강렬했던 삶과 조건 없는 사랑을 통해 비로소 찾은 ‘가족의 진정한 의미’, 상실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이 작품은, 출간 당시 언론과 독자들로부터 “사랑스럽고 빛나는 가슴 아픈 찬사” “소망, 믿음, 그리고 무조건적 사랑을 바탕으로 한 비극적이고도 희망적인 이야기” “의심할 여지없이 시대를 초월하는 고전이 될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치카가 세상을 떠난 지 일 년이 되는 해 쓰기 시작한 이 책은, 너(치카), 나(미치 앨봄), 우리(가족)의 이야기가 현재와 과거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반복되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어느 날, 슬픔에 빠진 미치 앨봄 앞에 죽은 치카가 나타나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써줄 것을 제안한다. 그는 치카가 영원히 자신의 곁에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치카가 가르쳐준 교훈들을 글로 쓰기로 한다. 고통의 시간을 극복하기 위한 치유의 글쓰기보다는 어린 소녀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고 되돌아보는 회고록에 가깝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죽음을 목전에 둔 모리가 14번의 만남을 통해 삶의 비밀과 기적을 가르쳐준 것처럼 치카가 알려준 7개의 빛나는 삶의 교훈을 오롯이 담았다.

‘나’와 ‘너’에서 시작되는 ‘우리’의
일곱 가지 빛나는 삶의 기적!

20년 전에 시작된 모리와의 여행이 마치 치카의 죽음에 대처하기 위한 신의 계획처럼 느껴질 정도로 닮아 있다는 것을 저자는 깨닫는다. 앞으로 닥쳐올 암울하고 절망적인 소식에 대비해 견고한 철학과 강인한 심장으로 무장하게 하려는 뜻일지도 모른다고 담담하게 읊조리는 미치 앨봄 특유의 문체가 빛난다. 이미 죽어간다는 건 수많은 슬픈 일 중 하나일 뿐이라는 걸 모리 교수를 통해 배웠지만, 저자에게 치카의 죽음은 아직까지도 극복될 수 없는 큰 슬픔으로 남아 있다. 모리와의 경험이 세속의 욕망을 떠나 자선의 삶으로 바꿔놓았다면 치카는 아이가 없었던 저자에게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주었고 남은 시간을 기적으로 바꾸어놓았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고백한다. “이 책은 내가 그동안 썼거나 앞으로 쓰게 될 책들 중 가장 힘들게 쓴 책이자 가장 중요한 책이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에 대해서 우리는 우리 삶의 어떤 국면보다도 더 많은 것을 치카로부터 배웠다.”라고. 『치카를 찾아서』는『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시작된 ‘삶과 죽음’의 화두를, 한층 더 깊어진 사유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확장된 차원으로 이끌어낸 미치 앨봄의 또 하나의 걸작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패주 (세계문학전집 201)

도서정보 : 에밀 졸라 | 2021-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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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어린 전쟁과 혼돈의 패주 끝에 파멸한
한 시대와 인간들의 슬픔으로 그린 피의 벽화
에밀 졸라의 담대한 문학적 쇄신을 입증하는 걸작
자연주의 거장 에밀 졸라의 루공마카르총서 제19작 『패주』(1892)는 프로이센-프랑스전쟁(보불전쟁)과 파리코뮌을 배경으로 파멸하는 한 시대와 인간들의 격동과 고통을 압도적 내러티브로 구현한 작품으로, 제2제정 시대의 총체적 벽화라 할 수 있는 루공마카르총서 최대의 장편이자 실질적 완결편이다. 전쟁에서의 잇따른 패배와 후퇴, 타락한 제정 사회의 붕괴, 굴욕적 강화와 수도 파리 포위, 코뮌 방화와 ‘피의 일주일’까지 역사적 사건들과 허구의 서사를 교직한 대작 ?패주?는 프랑스인의 집단의식 한복판에 존재하는 상처에 대한 정밀한 분석과도 같으며, “완전하고 위대하고 영웅적인 우정, 한 세계의 종말, 한 국가에 닥칠 수 있는 가장 참혹한 재앙”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프랑스를 그린 “19세기 프랑스문학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상찬되었다.

구매가격 : 13,000 원

도쿄의 가장 밑바닥

도서정보 : 겐콘 이치호이 | 2021-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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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도쿄 하층민의 생활 실태를
극명하게 기록한 르포

메이지 도쿄 하층민의 생활 실태를 극명하게 기록
일본 르포문학의 기원을 이룬 셋 중 하나
발표 당시 강력한 파급력을 보여준 암흑 이미지
일본 사회의 모순이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일본 근대 르포문학의 기원

이 일본 근대 르포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도쿄의 가장 밑바닥: 빈민가 잠입 취재기』(원제: 最暗黑の東京)가 국내 초역됐다. 1893년 출간된, 지금으로부터 127년 전에 일본에서 나온 책이며 메이지 시기 도쿄 하층민들의 삶을 담은 르포문학이다. ‘노동운동에 공헌한 4대 저서’ ‘일본 최초의 대담무쌍한 기록문학’ ‘일본 근대 르포문학의 기원으로 꼽히는 세 권 중 하나’라는 찬사에서 책의 성격을 알 수 있다.
1866년 돗토리현 출생한 저자는 필명으로 겐콘 이치호이를 사용했으며 본명은 마쓰바라 이와고로松原巖五郞다. 부모를 일찍 여의어 맏형의 손에 자랐으며 육체노동과 행상을 했다. 1888년 21세에부터 신문에 글을 발표했으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국회신문사를 거쳐 고쿠민 신문사에 입사했으며, 이때 하층사회 탐방에 주력해 『도쿄의 가장 밑바닥』을 출간했다.

이 책이 탐방하는 세계는 메이지 25~26년경, 즉 청일전쟁이 발발하기 전, 수도 도쿄의 하층사회다. 따라서 에도 말기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유신’과 산업혁명과 같은 사회 변혁을 겪기 이전의 하층민 세계 그 자체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막연하게 연상되는 이른바 밑바닥 인생의 가장 전형적인 풍경이다. 그리고 시타야 만넨정, 요쓰야 사메가하시, 시바 신아미정芝新網町, 즉 도쿄 3대 빈민굴로 불렸던 일대를 중심으로, 변두리 밑바닥 인생들의 생활상을 상세하고도 생생하게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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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포석 1. 화점 포석편

도서정보 : 이하림 | 2021-09-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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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금 바둑세계는 인공지능(AI)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AI등장 초기에는 그래도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AI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면서 지금은 바둑의 적수가 아닌 스승으로 받아들이기에 이르렀습니다.
AI가 보여주는 바둑의 세계는 정말 신비롭지요. 상식을 벗어난 수가 신기하게도 힘을 발휘하는 등 상황에 따라 변신하는 둔갑술의 천재입니다. 인간은 보이는 힘만 믿지만 AI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세밀하게 분석하고 종합적 판단을 내립니다.
특히 바둑의 초반은 감성과 감각이 지배하는 시공간이며 단순 인공지능의 계산으로는 인간지능을 넘을 수 없는 금기의 영역이었는데, 더욱 강력해진 인공지능은 이런 고정관념을 보기 좋게 깨뜨리며 인간의 감성을 압도했습니다. 미지의 세계인 초반에도 신출귀몰한 AI는 거침없이 계산을 하며 이에 따라 정석과 포석에서도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인공지능이 차가운 이성으로 인간 바둑의 세계를 파헤쳐왔다면 이제는 인공지능 바둑의 심오한 세계를 인간의 따뜻한 감성으로 분석할 차례입니다. 이 책의 기획 배경은 이처럼 달라진 바둑 수법을 AI의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주려는 데 있습니다.
정석 분야는 3권의 시리즈로 완결했습니다. 이번에는 포석 분야를 다룰 차례인데 실전에 주로 사용하는 화점과 소목에 초점을 맞춰 두 권으로 완성할 예정입니다. 책의 구성은 익히 알려진 포석 유형을 기반으로 해서 AI의 창의적 발상과 진화된 수법을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익숙한 포석의 눈높이에서 출발해서 점진적으로 AI 수법에 적응하면서 자연스럽게 신시대에 맞는 안목을 키우고 실전에 적용하는 힘을 기르는 데 목표를 두었습니다.
이번 책의 주안점은 화점인 만큼 편의상 ‘화점 포석’이라는 명제로 양화점 포석과 삼연성 포석에 대해 다뤘습니다. 다음 책은 소목이 주안점이며 화점·소목 포석과 양소목 포석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국면의 운영 방법에 따라 4개의 파트로 구분했습니다. 특히 화점에 3三침입이 유행하면서 양화점에서의 포석 변화가 다채롭습니다. ‘파트 1’에서는 화점 정석을 기반으로 한 기본적인 포석 변화에 대해 다룹니다. ‘파트 2’에서는 AI의 주특기인 손빼기 전략에 따라 전체 국면을 염두에 둔 능률적인 포석 변화에 대해 다룹니다. ‘파트 3’에서는 양화점에 상대가 소목으로 대응할 때 소목 정석을 기반으로 화점과 연동해서 전개되는 포석 변화에 대해 다룹니다. ‘파트 4’에서는 AI시대에 걸맞은 삼연성 포석의 운영법에 대해 다룹니다.
본문은 유형별로 이어지는데, 보충 학습을 위해 각 유형 말미에 본문과 연계하며 ‘원포인트 레슨’을 넣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까지 두루 독자의 수준에 맞춰 AI시대를 관통하는 포석의 길잡이로 삼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전적이며 흥미롭게 꾸미고자 노력했습니다.

우리가 AI로부터 배울 점은 종합적 관점에 의한 대세적 안목과 열린 사고에 의한 창의적 발상입니다. 이 책에는 AI로부터 전수받은 다양한 포석 변화들이 등장하지만 사실 AI는 포석이란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AI는 오직 계산하고 판에다 실천할 뿐입니다. 전체 국면의 일부분인 포석도 인간의 언어인 만큼 어떻게 활용할지는 전국을 바라보는 여러분의 안목에 달렸겠지요.

구매가격 : 10,500 원

조선의 신화

도서정보 : 최남선 | 2021-09-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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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곧 원시 인민의 종교요 철학이요 과학이요 예술이요 역사입니다. 아니, 이 모든 것이 아직 따로따로 분과(分科)되지 아니한 상태로 있는 인류 지식 전체의 최고 표현인 것입니다. 근세에 이르러 학문의 방법이 진보 하고 부면(部面)의 확대됨과 한 가지 인류의 아이 때 생활 사실이 비로소 그 면모를 나타내게 된 것은 누구나 아는 바와 같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전체로나 부분으로나 모두 다 신화로써 시작합니다. 어느 국민의 역사든지 그 초두에 적혀 있는 사실은 죄다 신화요, 그렇지 않으면 신화로서 환골탈태(換骨脫胎)하여 나온 의장적(擬裝的) 사실이요,<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행복의 지도

도서정보 : 에릭 와이너 | 2021-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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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살면 내 인생이 지금보다 행복해질까?”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에릭 와이너 대표작!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을 찾아 떠난 여행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워싱턴포스트 올해의 책, 아마존 논픽션 1위


“행복에 대한 거의 모든 정의가 유쾌하게 그려진다”
베스트셀러 작가 에릭 와이너의 행복 찾기 여행

“행복의 지도를 만든다.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 열대와 한대, 민주주의와 독재, 이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행복의 냄새를 따라 어디든 찾아갈 것이다.”

〈뉴욕타임스〉 기자와 NPR 해외통신원으로 활동하며 뉴델리, 예루살렘, 도쿄 등 30개국의 다양한 도시에서 뉴스를 전하던 작가 에릭 와이너. 그는 어느 날 자신이 불행한 나라들의 전쟁, 질병 같은 소식만 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래서 이제까지와는 반대로 아무도 소식을 전한 적이 없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의 정체를 밝혀보기로 결심한다.
어떤 나라가 행복한 나라일까? 세금이 없는 나라에서 산다면? 실패가 오히려 장려되는 나라에서 산다면? 지나치게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 나라에서 산다면? 그렇다면 우리는 행복할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로 행복을 느낄까? 그곳의 행복은 우리의 행복과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를까?
에릭 와이너는 이런 질문을 품고 우리가 행복의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돈, 즐거움, 영적 깊이, 가족 등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는 나라들을 다녀보기로 결심한다. 그는 스위스, 아이슬란드, 부탄, 인도 등 4대륙 10개국을 여행하며 행복학 연구자에서 정치가까지, 처세술에서 최면술까지 행복의 정체를 밝히는 모험을 펼친다. 온몸을 내던진 작가의 모험 속에서 인류가 이제껏 말해왔던 행복에 대한 거의 모든 정의가 유쾌하게 그려진다.

“나는 짐을 꾸려서 집을 나섰다. 아장아장 걸어 다니던 다섯 살 시절에 시도했던 여행만큼이나 바보스럽기 짝이 없고, 결국 헛수고가 될 것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던 여행을 하기 위해서. 에릭 호퍼는 이런 말을 했다. ‘행복 탐색이야말로 불행의 중요 원인 중 하나다.’ 그건 괜찮다. 난 이미 불행하니까. 밑져야 본전이다.”

“그는 행복의 파랑새를 잡았을까? 아니면 실컷 헛수고만 했을까?”
삐딱하고 불평 많은 여행자가 만난 행복에 관한 작지만 큰 진실들

에릭 와이너의 첫 번째 목적지는 네덜란드다. 그는 행복 연구의 대부이며 ‘세계 행복 데이터베이스’를 연구하는 루트 벤호벤 교수를 만난다. 벤호벤 교수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에 관해,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에 관해 인류가 아는 모든 지식을 총망라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말한다.

“외향적인 사람이 내향적인 사람보다 행복하다. 낙천적인 사람이 비관적인 사람보다 행복하다. 기혼자가 독신자보다 행복하지만, 자녀가 있는 사람이 자녀가 없는 부부보다 더 행복한 것은 아니다. (...) 종교가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하다. (...) 사람들은 직장으로 출근할 때 가장 불행하다. 바쁜 사람은 할 일이 너무 없는 사람보다 행복하다. 부자는 가난한 사람보다 행복하지만 그 차이가 아주 근소하다.”

하지만 에릭 와이너는 데이터가 제시하는 행복의 기준이나 연구 결과를 기준 삼아 결혼은 하되 아이를 낳지 않고, 교회를 열심히 나가고, 박사 학위를 그만두는 식으로 해답을 내는 게 무의미하다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그는 길을 떠난다.
경제 수준과 더불어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인 스위스. 국가가 직접 나서 ‘국민행복지수’라는 지표를 만들어 국민 행복 총량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펴는 부탄. 돈이 엄청나게 많아서 국민의 세금 없이도 잘 돌아가는 카타르. 실패가 권장되는 나라 아이슬란드. 불행의 시작은 시기심과 비교에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몰도바. 모순덩어리 인도. 불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 증진 프로그램을 시행한 영국. 그리고 에릭 와이너 자신의 집인 미국까지.
이 책의 특별하고 재밌는 포인트는 에릭 와이너가 발견한 작은 진실에 있다. ‘그곳에 살면 행복이 저절로 찾아올까’ 궁금해하며 여행한 그가 발견한 것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나 외형적인 ‘행복의 조건’이 아니라 각 나라, 문화, 사람들이 보여준 ‘행복의 다양한 얼굴들’이었다는 점이다.

2021 베스트셀러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에릭 와이너의 대표작
“팬데믹 한가운데, 더욱 소중하게 와닿는 진짜 행복 이야기”

《행복의 지도》는 2021년 출간된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의 저자 에릭 와이너의 대표작으로, 2008년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워싱턴포스트〉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이후 세계 20여 개국에 번역·출간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2008년 한국에서도 출간돼 저자에게 큰 명성을 안겨줬다. 그는 이 책 출간과 함께 “빌 브라이슨의 유머와 알랭 드 보통의 통찰력이 만났다”는 평을 들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논픽션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2008년 출간한 책을 번역 수정과 교정 후 2021년 한국어판 저자 서문을 추가하여 재출간했다. 아래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내는 저자 서문 중 한 대목이다.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는 견딜 수 없는 일을 견뎌왔다.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연결되어 있는데, 저 비열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이런 상호연결을 잔인할 만큼 효율적으로 이용해서 비행기와 크루즈선, 사랑하는 사람의 입술에 몰래 숨어 돌아다녔다. 지구촌이 죽음의 함정이 되었다. 그래도 우리는 버텼다. 무엇을, 무엇을 위해서? 행복을 찾기 위해서. 공허한 미소를 띤 스마일 상징 같은 행복이 아니라, 그보다 심오한 행복, 진짜 행복을 찾기 위해서.
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을 찾아 돈키호테 같은 여행길에 나선 뒤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 하지만 또한 전혀 바뀌지 않았다. 설명을 하자면 이렇다. 아이슬란드는 엄청난 경제적 붕괴를 겪었는데도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곳 중 하나다. 태국은 쿠데타를 비롯한 여러 정치적 격변을 겪었는데도 국민들은 항상 ‘사눅’, 즉 재미를 위한 시간과 미소를 지을 시간을 찾아낸다(그들은 미소의 마에스트로다). 히말라야의 나라 부탄은 국민행복지수 정책을 계속 세련되게 다듬고 있다. 이미 말했듯이, 행복은 튼튼하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 이 책에 쏟아진 해외 언론의 찬사

에릭 와이너는 행복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유명한 철학자나 톨스토이 작품 속 이야기를 빌려오지 않는다. 대신 그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과 그 이유에 대한 질문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여행을 선택한다. 거기서 일어난 설레는 만남, 빛나는 영감을 만나볼 차례다.
<뉴욕타임스>

에릭 와이너는 이 책에서 시종일관 사소한 불평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다른 문화에 대한 개방된 태도와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사려 깊은 시각에 바탕한 유머 감각을 여행 내내 보여준다.
<북리스트>

중요하지만 너무 자주 간과되는 인생의 나침반인 ‘행복’을 들고 떠난 여행기.
<내셔널지오그래픽>

한편으로는 여행기, 또 한편으로는 개인적 발견을 담은 에세이, 그리고 지속적인 즐거움. 이 현명하고 재치 있는 횡설수설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은 어느새 신선하고 매력적인 세계에 닿아있을 것이다.
<커커스리뷰>

구매가격 : 12,500 원

루디크러스

도서정보 : 에드워드 니더마이어 | 2021-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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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테슬라 주식을
단 1주라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스페이스X, 보링컴퍼니, 뉴럴링크 등 혁신기업을 이끌며 수많은 팬들에게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기업가가 있다. 그의 말 한마디, 트윗 한 문장에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시장이 들썩인다.
스티브 잡스 이후 가장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가는 바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다. 그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테슬라는 1925년 설립된 크라이슬러 이후 최초로 ‘성공한’ 자동차 제작 스타트업이 되었으며, 애플 이후 무주공산이었던 혁신기업의 칭호를 이어받는 데 성공했다. 국내에서도 이를 반영하듯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에 대한 뉴스가 쏟아지고 있으며, 해외주식 거래량(2020년)에서도 애플을 제치고 테슬라가 1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우리의 관심과 투자를 독차지하고 있는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자동차산업 전문 기자로 해외 언론에서 테슬라를 다룰 때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에드워드 니더마이어는 전현직 테슬라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루디크러스》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던,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신화의 그림자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일론 머스크의 지지자와 회의론자, 공매도 투자자 사이의 다툼부터 19세기 마술쇼와 같은 홍보에 이르기까지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에 관한 흥미로운 일화로 가득한 책이다. 자동차산업의 혁명을 일으키려는 일론 머스크의 행동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이 책은 큰 발전을 이루었다.”
_<월스트리트저널>

“자동차회사가 아이디어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방법과 그 과정에서 실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을 위한 매혹적인 책. 테슬라와 관련된 사람들이나 밖에서 지켜본 사람들에게 지난 10년은 확실히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_<포브스>

“니더마이어는 자동차산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테슬라가 대출기관과 투자자로부터 조달한 현금으로 생존하며 지속가능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때 일론 머스크가 행한 기행을 평가할 수 있는 좋은 위치게 있었다.”
_

“일론 머스크의 허세와 속임수는 이 책에 모두 나열되어 있다. 자동차업계 사람들에게 실리콘밸리의 오만함과 자동차산업의 표준을 통합하려는 테슬라의 시도를 공정하게 잘 보고한 책이다.”
_<피츠버그포스트가제트>

구매가격 : 12,000 원

신라 향가집―나종혁 향가 완역 시집 <제4판>

도서정보 : 나종혁 | 2021-09-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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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향가집 <제4판>]은 2021년 발행 [신라 향가집 제3판]의 개정판이며, 1판의 향가 36편, 제2판의 향가 51편, 제3판의 향가 70편을 확대해서 제4판에서 73편의 향가와 향가계 가요를 수록했다. 신라부터 조선까지 총 73편의 향가의 원본 이두문을 한글 현대어본으로 완역했고, 서문에 향가에 대한 해설을 담고 있다. 수록된 향가는 [삼국유사] 총 14편, [균여전] 총 11편, [화랑세기] 2편, 실전 향가 25편 등 총 73편이다. 한글 현대어본, 이두본 그리고 [균여전] 향가 한역본이 수록되었다. [이두 어휘 편]과 [향가 시인 소개] 그리고 이두문이 부록으로 첨부되었다. [이두 어휘 편]에는 [유서필지]에 수록된 이두 어휘들이 소개되었다. 덧붙여, 신라 참요 2편이 추가되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요리가 전부는 아니지만

도서정보 : 김나영 | 2021-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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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되고 싶어요, 내 레스토랑을 차리고 싶어요
다른 셰프들은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해요
우리 레스토랑에 새로움이 필요해요
일상을 즐겁게 해줄 새로운 맛이 필요해요

주방은 좁고 그릇은 큰 아홉 여성들이 일군
‘단짠맵신쓴’ 요식업계의 전문가로 사는 일
각 분야에서 여성들의 성취가 빛나는 시대,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도 빠질 수 없다.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 미쉐린 스타 등 그들의 성취가 있기까지, 그들의 삶에는 ‘단짠맵신쓴’ 다채로운 맛이 있다. ‘이 맛이 맞나(이게 맞나?)’ ‘내 입맛이 이상한가?(내가 이상한가?)’ ‘저번에는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왜 이렇지?’ ‘이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지?’ 수많은 자기 의심, 시행착오, 실패, 결국엔 제 입맛에 맞는 일을 만들기까지, 일하는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는 고민을 들려준다. 때론 맛의 조화를, 때론 과감히 자신의 입맛을 믿으며, 일하는 맛을 찾은 이들의 이야기는 자신의 일을 찾는, 더 잘하고 싶은 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 같은 만족감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틱톡, 숏폼으로 브랜딩하다

도서정보 : 김가현 | 2021-09-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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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대세에 올라타라, 숏폼 흥행 공식의 모든 것!
6개월 만에 3억 조회 수 달성,
틱톡 1위 교육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의 브랜딩은 무엇이 다른가

구찌, 버버리, 월마트, 워싱턴포스트…… 패션, 유통, 언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수많은 브랜드가 틱톡에서 MZ 세대를 타깃으로 움직인다. 15초, 길어야 1분 남짓한 숏폼으로 디지털 네이티브인 젊은 세대에게 브랜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021년 1월 론칭하여 몇 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조회 수 3억 뷰를 달성한 틱톡 1호 교육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는 틱톡에서만 가능한 브랜딩에 주목한다. 좋은 장비와 긴 시간을 들여 편집해야 하는 롱폼 영상 플랫폼과 달리 비교적 짧은 시간을 투자해 콘텐츠로 자신을 브랜딩하는 것이 가능한 곳이 바로 틱톡이기 때문이다.
틱톡이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고 빠르게 시도해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MZ 세대에게 어필했다면, 이제는 전문가들도 틱톡으로 다양한 브랜딩을 시작하고 있다. 메이저스 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인 뇌과학자 장동선, IT·테크 미디어 뉴즈, 틱톡 교육 분야 최대 채널 코리안훈, 아나운서 유미라, 30만 유튜버에서 틱톡커로 변신한 과학쿠키, 금융 경제 분야 크리에이터 리치언니, 취미 분야 탑 송송한 일상, IT 틱톡커 어비 등 9인의 전문가가 바로 그 가능성을 펼치는 노하우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단순히 성공하는 틱톡커가 되는 방법이 아니라, 완전히 대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숏폼 콘텐츠의 성공적인 브랜딩 전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몇 개월 남짓한 기간에 ‘3억 뷰’를 달성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메이저스 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집필한 이 책은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의 미래를 개척하는 이들의 실전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다.” -정지훈(미래학자)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노희영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2월 7일 출간|19,800원
▶ 킵고잉 : 나는 월 천만 원을 벌기로 했다|주언규(신사임당) 지음|21세기북스|2020년 7월 22일 출간|17,000원
▶ 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 |공여사들 지음|21세기북스|2021년 4월 14일 출간|15,000원




◎ 출판사 서평

가장 짧고 가장 강력하며 가장 힙한 플랫폼 틱톡,
인플루언서로 성장 가능한 숏폼 성공 전략 A to Z

숏폼 콘텐츠가 미디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면, 그 선두에 있는 것이 바로 틱톡이다. 짧은 시간 동안 팔로워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서 그치지 않고 챌린지 등의 바이럴을 통해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만든 플랫폼. 글로벌 플랫폼들이 새로운 형태의 숏폼 연구에 골몰하게 된 계기 역시 틱톡에서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틱톡에 올라오는 숏폼 콘텐츠는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이 책의 저자이자 틱톡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들은 가장 짧고, 가장 강력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인 틱톡에서 숏폼 콘텐츠로 브랜딩할 수 있는 최적의 노하우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단순히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콘텐츠의 비결이 살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1부에는 틱톡에서 단기간에 억 단위 조회 수를 끌어내는 데 성공한 메이저스 네트워크의 전략이 집약 정리되어 있다. 채널의 개성을 수익으로 연계시키는 생태계 구조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 채널에 어울리는 콘셉트와 정체성을 찾아가는 기획 과정, 팔로워를 타깃팅하고, 브랜디드 콘텐츠, 랠린지, 바이럴 등으로 연결하기까지, 숏폼으로 성공할 수 있는 콘텐츠 전략의 A to Z가 담겨 있다. 틱톡으로 가능한 브랜딩 노하우를 소개하는 거의 유일한 국내서로서, 기획부터 브랜딩까지, 숏폼 콘텐츠로 가능한 모든 것들을 총정리하는 새로운 시대의 브랜딩 도서가 될 것이다.

IT·테크 기자, 아나운서, 뇌과학자, 지식 유튜버, 취미 크리에이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콘텐츠 기획 & 브랜딩 노하우 대공개!

메이저스 네트워크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소속되어 있다. 뇌과학자를 비롯해 미래학자, 아나운서, 금융 투자 컨설턴트, 의학 분야 종사자, 언어 교육 및 취미 분야 크리에이터 등 자신의 분야에서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성공한 이들이라 할 수 있다. 그중 뇌과학자 장동선, IT·테크 미디어 뉴즈, 틱톡 최대 교육 채널 코리안훈, 30만 과학 유튜버에서 틱톡커로 변신한 과학 쿠키, 취미생활과 힐링 콘텐츠로 50만 팔로워를 섭렵한 송송한 일상, 아나운서 유미라, 금융 분야 꿀팁 전달 채널 리치언니, 유튜브 키즈 채널에서 틱톡으로 옮겨온 어비 등 9인의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의 브랜딩 노하우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자기 분야에서 특화된 정보를 틱톡 콘텐츠로 녹여내는 법, 채널 정체성을 부각시키는 법, 팔로워의 감정을 움직이는 법, 교육적인 정보에 오락성을 부여하는 법, 팔로워와의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 기획자가 있을 때 매 단계에서 소통하는 법 등,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기만의 자리를 구축해낸 경험을 통해 얻은 실용적인 노하우들이 브랜딩의 처음과 끝을 그리는 설계도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 책 속으로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은 곧 틱톡이 MZ 세대에 국한되는 플랫폼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틱톡에는 MZ 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이전의 SNS 플랫폼이 먹방, 뷰티 등 예능 콘텐츠를 시작으로 성숙기에 접어들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채널을 연 것과 같이 틱톡에도 〈알쓸신잡〉의 뇌과학자 장동선, 미래학자 정지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고 있다.
틱톡은 전문가들이 브랜딩하기에 정말 좋은 플랫폼이라고 단연코 말할 수 있다. 각 잡고 좋은 장비와 많은 시간을 들여 편집해야 하는 롱폼 영상 플랫폼과 달리 틱톡은 비교적 짧은 시간을 투자해 콘텐츠로 자신의 브랜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8p, MZ 세대는 왜 틱톡에 열광하는가

틱톡의 짧은 영상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훌륭한 광고 마케팅 공간으로도 발전했다. 이제 틱톡을 통한 의미 있는 교육 및 비즈니스 사례들도 나오고 있다. 버버리, 캘빈클라인, 게스, 월마트 등의 사례에서 실제 비즈니스 협업이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MZ 세대에 적합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광고 수익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가 숏폼 영상 채널에 꾸준히 도전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33p, 개성을 수익으로 더 쉽게 연결하라

당신이 틱톡을 시작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장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개인 브랜드, 혹은 내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아니면 미디어커머스 창구를 만들고 싶어서? 혹시 MZ 세대와 소통하며 팬덤을 확보하고 싶은가? 팔로워를 모으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정리하자면 첫째는 콘텐츠를 만드는 궁극적인 이유, 둘째는 시간의 축, 셋째는 돈의 축이다. 이 세 가지 측면을 고려해서 내가 틱톡을 활용하는 목적을 설정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 목적을 명료하게 잡고 세부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을 때 이른바 ‘존버’가 가능하다. -46p, 짧을수록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

특히 틱톡에서 내 콘텐츠가 본래 내 캐릭터와 너무 동떨어져선 안 된다는 게 포인트다. 종종 틱톡 채널에선 무조건 재밌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무리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내 안에 없는 캐릭터를 억지로 끌어낼 경우 시청자도 그 콘텐츠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아무리 상대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나를 포장하더라도 마음을 얻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구애의 말 한마디마다 내가 남아 있어야 한다. 남들의 연애 비법을 듣더라도 그걸 어설프게 따라 하기보단 ‘나라면 이렇게’라는 식의 기획이 한 차례 더 들어가면 어떨까. -62p, 어떤 그릇에 콘텐츠를 담을지 고민하라

틱톡은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메타버스의 세상에 들어와 있는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사진을 통해 현실을 증강하고,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 틱톡 라이브를 통해 연결되고,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에게 순간순간 쉽고 간단하게 공유하고, 모든 순간을 일종의 게임이나 놀이처럼 만드는 것이 가능한 플랫폼. 또 다른 의미에서는 세계 위에 세계가 겹쳐져 있는, 현실과 가상, 증강현실이 구분되지 않는 메타버스의 세상을 살면서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되는 곳이 바로 틱톡일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레 짐작해본다. -138p, 숏폼 콘텐츠로 MZ 세대를 사로잡아라

틱톡을 시작할 때 나는 어떤 것에 제일 자신 있는지 생각해보면 접근이 쉽다. 틱톡에서 팔로워가 많은 다른 사람들을 살펴보면 요리, 꿀팁, 외국어, 댄스 등 각자의 전문 분야가 하나씩 있다. 물론 막연히 이것저것 다 따라 하다가는 그냥 일상을 올리는 사진첩에 불과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아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나누면서 남는 게 생긴다. 채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작한 것이 이제는 본업과 삶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152p, 브랜딩은 곧 ‘나’를 드러내는 일

틱톡에서 어떤 채널을 운영하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내가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야 할까 골몰하는 것보다 내가 이 채널을 왜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대강이라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답을 기반으로 채널에서 내 생각과 가치관을 콘텐츠를 통해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그것이 팔로워들과 만나 일으키는 예측 불가능한 스파크와 상호작용을 잘 관찰하면 된다. 그에 따라 채널과 캐릭터의 성격을 함께 만들어 가본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 여정이 더 재밌어질 것 같다. -184p, 자아를 내려놓으니 보이는 신세계, 틱톡 문법에 맞는 콘텐츠 탄생

구매가격 : 13,600 원

나는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다

도서정보 : 엄지언 | 2021-09-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마가 해야 하는 투자는 따로 있다!”

★ 엄마들을 위한 유일무이 투자 종합 바이블 ★
★ ‘학원비’만으로 절대수익 올리는 머니 법칙 공개! ★
★ 각종 인기 유튜브 출연 화제의 인물! ★


◎ 도서 소개

“내 아이를 위해서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습니다.”
생활비 100만 원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엄마들의 속사정까지 완벽히 반영한 본격 투자 바이블

비트코인, 부동산 정책, 공모주 이슈로 미디어와 지인들의 입은 연일 뜨겁지만, 정작 엄마들은 몇천 원을 쓰는 일조차 조심스러워 신중에 신중을 기하기 일쑤다. 실제 쏟아지는 투자서 속엔 엄마들의 실정까지 반영하지 못한 지식들이 태반이다. 부(富)와 돈에 대한 개념을 다시 장착하여 적극적인 투자자로 변모한 엄마들이 가족의 미래를 더 빛나게 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엄마들을 위한 투자 수업!
《나는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다》에서는 투자의 전 영역에서 엄마들이 마음 편하게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활 기반 투자 전략들을 상세히 소개한다. 지속가능한 수익을 보장하고, 현명한 투자 습관을 길러줄 이 책을 통해 엄마가 투자하지만 가족 전체의 미래가 바뀌는 기적 같은 경험을 얻게 될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킵고잉: 나는 월 천만 원을 벌기로 했다|주언규(신사임당) 지음|21세기북스|2020년 7월 22일 출간|17,000원
▶ 돈의 흐름: 돈의 길목을 지키는 부자들의 투자전략 8|전인구 지음|21세기북스|2021년 6월 23일 출간|19,800원
▶ 틱톡, 숏폼으로 브랜딩하다: MZ 세대를 사로잡는 숏폼 콘텐츠의 성공 법칙|김가현 외 8인 지음|21세기북스|2021년 8월 27일 출간|17,000원




◎ 출판사 서평

주식, ETF, 부동산부터 채권, 암호화폐까지
돈 공부 6년 만에 순자산 20억 만든 슈퍼리치맘의 투자 시크릿

2007년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돌파한 이래 14년 만에 3000선을 넘긴 현재, 주식 시장으로 여성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됐고, 심지어 남성들의 수익 성적을 훌쩍 뛰어넘고 있다. NH투자증권이 지난해 자사 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의 수익률을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20대 남성의 수익률이 가장 낮은 반면 30대 여성과 40대 여성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방’을 노리지 않는 착실한 재테크 전략, 언제 사고팔지 매매 타이밍을 벼르지 않고 적금 붓듯 장기 투자하는 전략, ‘고급 정보’를 표방한 주식리딩방, 유튜브 유료 멤버십 대신 생활밀착형 분야에 투자하는 전략 등이 롤러코스터 같은 투자 시장에서 30~40대 여성들이 최종 승자가 된 이유로 꼽힌다.
한편 ‘마더 버핏’, ‘줌마 버핏’ 등 투자하는 엄마들과 워런 버핏을 합성한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여성 투자자들의 두각 가운데서도 특히 ‘엄마들의 투자 전략’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엄마들의 투자는 왜 특별한 것이며, 그렇다면 지금 시대의 엄마들은 왜 본격적인 투자자로 진화해야 하는 것일까?

주식 연평균수익 20%, 부동산 수익 3배, 채권 연평균수익 6%, 암호화폐 수익 7배까지, 생활비 100만 원만 가지고 6년 만에 순자산 20억 원을 만든 한국엄마공부코칭협회 엄지언 대표는 엄마들이야말로 장기 투자, 가치 투자의 최적형으로서 엄마들의 투자 공부 중요성에 대해 역설해왔다. 그리고 그간의 투자 지식과 노하우들을 토대로 마침내 엄마들이 ‘투자의 고수’가 되는 법칙들을 정립한 결과물이 바로 《나는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다》이다.
이 책에서는 주식, ETF, 암호화폐, 부동산, 채권 등 투자의 전 영역에서 엄마들이 마음 편하게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활 기반 투자 전략들을 상세히 소개한다. 육아를 통해 길러진 엄청난 인내심과 지구력, 내 아이와 내 가족에게 위험 부담을 끼치지 않을 안전망 구축 내공까지, 엄마들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는 투자의 세계로 이 책이 섬세하게 인도해줄 것이다.

“엄마의 투자가 가족의 미래를 바꾼다!”
큰 욕심 안 내도 자산이 저절로 쌓이는 '부자 엄마 프로젝트’

《나는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다》는 실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와 투자라는 절대 녹록지 두 과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온 저자의 뜨거운 분투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엄마들의 속사정까지 완벽히 반영한 투자 디테일을 풀어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전문적이고 현란한 용어들 대신, ‘부자 엄마’가 되기 위한 엄마의 시간, 엄마의 장소 사용법를 비롯하여 단돈 10만 원이라도 매일매일 수익이 느는 투자 습관에 관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특히 PART 1 ‘부자 엄마는 왜 좋은 엄마인가’에서는 엄마가 마땅히 돈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공감을 자아내며 ‘부자 엄마 마인드’로의 전환을 돕는다. PART 2 ‘부자 엄마의 좋은 주식’에서는 100가지 주식 개념 정리, 3년·5년·10년간 보유 종목 고르는 전략부터 고수익 ETF 운용 원칙, 미국주식 배당 포트폴리오 짜는 법까지 돈을 잃지 않는 주식 투자 비책을 전한다. PART 3 ‘부자 엄마는 알짜 부동산만 소유한다’에서는 ‘거주’와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비결, 정책에 역행하지 않고도 기회를 잡는 전술, 개발 호재 조사법 등 자신만의 부동산 니즈가 얼마나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지 보여준다. PART 4 ‘부자 엄마는 적금보다 채권이다’는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수익을 챙기는 채권 투자법, 반드시 알아둬야 할 채권 상식 등 채권 보유의 중요성부터 좋은 채권 고르는 핵심 노하우를 면면히 짚어준다. PART 5 ‘부자 엄마는 암호화폐도 공부한다’는 마지막 투자 가이드로서 블록체인이라는 기초 상식 이해부터 투자할 만한 코인 고르는 법, 초보자가 궁금해할 7가지 Q&A까지 거품과 시장의 소음에 휩쓸리지 않는 현명한 암호화폐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엄마들은 자의든 타의든 이미 투자를 잘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 갖춰진 만큼 그 무기를 잘 써먹기만 하면 된다고, 지금부터 ‘부자 엄마’가 되기로 마음먹기만 하면 된다고 저자는 강력히 당부한다. 큰 욕심 내지 않고도 돈이 저절로 불어나는 ‘부자 엄마 프로젝트’를 통해 부를 끌어들이는 본질적 마인드, 태도부터 실전 투자 기법까지 내 가족을 위한 투자 여정의 탄탄한 기초 체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주식투자 5년 차인 내가 보유한 신일제약이 5배 상승했고, 미국 주식 3D SYSTEMS는 6배 상승했다. 기복은 있었지만 연평균 수익률 20%를 달성했다. 부동산은 자가와 투자 부동산 모두 3배 상승했다. 채권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냈다. 2018년 폭락 때 들어간 가상화폐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시장 평균 수익’이란 게 있다. 시장 평균 수익이란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가 내는 수익을 말한다. 예를 들어, 코스피 지수가 10% 올랐다면 우리나라 기업 경제 가치가 평균 10% 성장했다는 뜻이다. 생각보다 시장 평균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코스피 ETF에 투자하면 이 시장 평균 수익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이 회사를 골라 투자하면 시장 평균을 넘기 의외로 어렵다. 이런 이유로 투자 전문가들은 시장 평균 수익을 넘었는가를 중요한 투자 성과로 삼는데, 증권사 전문가들도 시장 초과 수익을 내기 쉽지 않다. 그런데 애 둘인 엄마가 각종 투자에서 시장 초과 수익을 냈다. 나는 “투자는 잃지 않고 하는 것이다”라는 워런 버핏의 투자 제1원칙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실행한다. 사람들은 나에게 ‘승승장구’라는 표현을 썼다. 그리고 다들 내가 어떻게 투자했는지 궁금해한다. 내가 평균을 웃도는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진짜 비법은 무엇일까? (46~47쪽)

미국 투자는 ETF로 투자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편하다. 물론 우리가 자주 접하는 미국 대기업은 국내 주식처럼 정보 열람이 쉽고 관련 뉴스도 바로 알 수 있으며 분석 영상과 글도 많아서 공부하려고 들면 어렵지 않다. 하지만 중소형주에 투자해 극적인 효과를 내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 정보의 불균형이 분명 존재한다.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ETF에 투자하는 것이 방법이다. 영어나 환율이 낯선 사람에게도 좋은 방법이 된다. 미국 ETF는 대중적인 Vanguard S&P 500 ETF부터, 연평균 수익률 20%로 유명한 Invesco QQQ Trust Series 같은 나스닥 지수 추종 ETF도 있다. ETF 다음은 역시 배당투자다. 나는 나중에 감 떨어진 할머니가 되면 미국 배당주에 넣어놓고 편히 살 계획이다. 미국 배당투자는 안정적이고 성장성 또한 좋다. 분기별 혹은 매월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금 흐름을 만들어내기 탁월하다. (142쪽)

투자부동산이지만 실거주를 생각하며 골랐다. 싸지만 거주 환경도 좋은 곳을 고르려니 몇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었다. 첫째, 대단지 옆에 있을 것. 단지가 작으면 안에 녹지나 놀이터 등의 시설이 부족하다. 그런데 대단지 옆에 있으면 그런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둘째, 좋은 동네의 노후화된 아파트일 것. 가성비 때문이다. 개발 호재도 살폈다. 뜨는 동네는 자연스럽게 아파트 시세가 오르기 때문이다. 보통 좋은 아파트 먼저 시세가 움직이고 노후화된 아파트는 늦게 따라온다. 시간차가 있지만 가격 상승의 흐름은 피할 수 없다. 또 입주자들이 얼마나 오래 거주하는지, 매물이 얼마나 나와 있는지를 보았다. 거주자의 만족도를 살피는 것이다. 셋째, 내가 잘 알고 직접 관리 가능한 곳일 것. 싸고 오래된 아파트를 매수할 때는 위험 요소가 적지 않다. 하지만 내가 잘 아는 동네의 잘 아는 아파트를 매수하면 실패가 적다. (176~177쪽)

너무 어렵다면 그냥 단기채권에 넣어두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단기채권을 거래하려면 직접 국공채를 거래하거나 단기채 ETF를 매수해도 되고, CMA 계좌를 활용해도 괜찮다. 나는 경기 상황에 따라 장기채권, 단기채권, 물가연동채권에 투자해 이익을 극대화한다. 2015년 매수한 장기채는 금리가 떨어지는 5년간 연평균 10% 정도의 수익이 났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매수한 단기채는 약 2%, 물가가 오르기 전 물가연동채권은 약 5%의 연평균 수익을 냈다. 이처럼 금리를 공부하고 현 상황에 알맞은 채권에 투자하라. 금리 공부는 필수다. (231쪽)

기존 코인들은 CBDC보다 유용하고 대중적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CBDC 역시 다른 코인보다 낫다는 것을 증명해야 사람들이 이용할 것이다. 사실 CBDC의 등장은 정부가 암호화폐를 제도권화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시장이 과열되다가 일부 정리될 것이다. CBDC보다 별로인 코인은 사라지겠지만 상징적이고 사랑받는 코인은 제도권화되어 신뢰를 더 얻을 것이다. 진짜를 찾아 투자하던지, 이도 저도 아니면 CBDC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단돈 만원이라도 직접 거래해보라. 단돈 천 원이라도 직접 보내보라. 내 지갑을 만들어 송금하라. (305쪽)

구매가격 : 13,600 원

마가 스님의 100일 명상

도서정보 : 마가 | 2021-09-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루 15분, 집중과 고요의 시간!
누구라도 혼자 스스로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강력한 마음 가이드북

-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하루 15분 마음 관리!
- 상처를 치유하면서 내 안의 사랑을 깨우는 자비 명상
- 매 순간 알아차림 하는 마음챙김
- 읽으면서 이해하고 스며드는 매일의 ‘화두’
- 몸과 마음을 깨우는 108배
- 멈춤과 받아들임을 익히는 ‘미고사 일기’
- 집중과 이완을 돕는 깨알 미션

‘따듯한 불교’를 강조하며, 마음 아픈 이들 곁에서 40여 년간 사랑을 실천해온 마가 스님이 평생의 수행과 마음 공부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우리는 행복을 원하면서도 어떻게 행복을 만들어가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마음의 고통이 끊어진 자리에 행복이 있다면, 고통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불교 수행의 궁극적 목적은 바로 이를 해결하는 데 있다.
이 책은 왜 마음의 고통이 반복되는지 ‘괴로움의 뿌리’를 살펴보고, 이를 없애기 위해 석가모니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 수행의 종류와 방법 그리고 나에게 맞는 수행법까지, 마음공부의 핵심을 꿰고 있다. 이론적 토대와 이를 아우르는 실천편은 하루 15분, 100일 간의 수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의 구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혜를 계발하고, 여기에 꾸준한 실천이 더해져야 비로소 완벽한 마음 수행, 즉 ‘매 순간 있는 그대로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삶은 한 번의 깨달음으로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러닝머신처럼 마음을 지속적으로 돌보는 데 있다는 마가 스님, 이 책은 40여 년의 수행으로 터득한 저자의 오랜 마음공부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봄의 찬가

도서정보 : 박춘길 | 2021-07-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박춘길 시인이 두 번째 시집인 『봄의 찬가』를 펴냈다.
시인의 마음에 비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감정과 자연의 모습과 소리”에 관해 꾸밈없이 쓴 시를 묶었다.
“훈훈한 봄 날씨를/ 이제사 느껴보는/ 어느 촌부의 행복한 마음”으로 봄을 노래하는 듯한 시는 모두 밝고 환하다. 봄의 환희, 아기의 미소, 청초한 새싹, 영롱한 아침이슬, 개구리, 꽃들, 등 시인의 시선이 가닿는 곳은 푸른 풀, 푸른 강 푸른 산, “녹초청강산”이 된다. 시집의 시 한 편 한 편이 동시처럼 맑고 신선하다.

애잔한 그리움으로/ 밤새 살포시/ 수줍음 견뎌내고// 아침이 오자/ 살며시 눈 뜨는/작은 혼// 돋을 별 보자/ 너무 반가워/ 온몸 떠는 너는/ 영롱한 보석이었다 <아침이슬 1>
작약꽃 꽃바람에/ 폴폴폴 꽃향기 날리고// 강남에서 돌아온/ 제비부부 감회가 새롭겠구나//봄나들이 나온 병아리 떼들/ 어미닭 뒤를 졸졸 쫓아다니고/ 완두콩 덩굴손/ 지주대 잡고 기어오르네/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들/ 개구리 되려고 기를 쓰고//~ <봄의 찬가 2>

세상을 동심으로 바라보는 시인의 시는 참 따뜻하고 순수하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혹은 사물일지라도 모든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시인의 천진한 마음이 전편에 담겨있다.

인도人道에 생명 하나/ 햇볕 받고, 빗물 받고, 바람 받고/ 홀로 성장한 청초한 생명 하나// ~// 이별의 슬픔과 기쁨의 교차로/ 그래도 태어났다는 게 어디냐고/ 기뻐하는 그 얼굴에/ 태고의 숨결이 나한테는/ 들리는 듯하다네 <잡초>
~// 다람쥐 눈과/ 내 눈이 마주친다/ 다람쥐가 쪼르르/ 바위틈으로 들어가 버리네// 거참 겁 안 내도 되는데/ 숨기는 왜 숨나 <다람쥐>

노년의 시인임에도 시집에는 지나온 세월을 한탄하는 듯한 시는 없다. 모든 시에 어린아이처럼 희망과 꿈이 가득하다.

하얀 백발이/ 햇볕에 눈부셔라/ 세월의 매무새/ 경륜의 정화이여// 살 빠진 손가락마다/ 굳은살 박였어도/ 정마다 쌓인 흔적이어라/ ~ / 그 눈빛은 정이 담뿍 담긴/ 아름다움의 미소여 <노老의 미소>
달은 밤하늘을 /홀로 가는 나그네/ 어두운 밤하늘을/ 더듬으며 잘도 간다// 은하수가 가로놓여있어도/ 앞길을 막아도/ 징검다리가 없어도/ 달은 성큼성큼 잘도 간다// 밤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별과 인사하면서/ 밤길이 외롭지 않다고 속삭이면서/ 대지 위를 밝게 비춰주면서/ 밤길을 성큼성큼 잘도 간다 <달>

시인의 시구절 “곱디고운/ 아기의 눈이/ 방긋방긋 미소 지을 때/ 내 마음에 샘솟는/ 용기의 근원”처럼 언제나 새봄 같은 인생을 살아갈 것을 노래하는 시집 『봄의 찬가』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짚불곰장어

도서정보 : 김성수 | 2021-07-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장 시인선 열두 번째 시집은 김성수 시인의 첫 시집이다.
“차가운 이성을 녹이고 데워진 가슴을 어루만져 길을 내어주는” 것이 시일 것이라는 시인의 시에 대한 열망이 초월과 합일의 정서로 그려낸 새로운 감각의 시집 『짚불곰장어』이다.
시집에서 시인은 일상, 자연물 자연현상을 자신의 내면에 성찰하고 투영하여 물아일체의 세계를 추구하는 활달한 선禪 시풍의 시와, ‘사랑’과 ‘슬픔’ 같은 인간적 정서를 담백하게 담아 버무린 잔잔한 시를 함께 보여주고 있다.

마음씨 좋은 친구와 소찬素饌을 하고/ 공자를 읽고 고수와 수담의 끝/ 25시의 하루// 해 질 녘 강변의 왜가리/ 뾰족한 부리를 세우고/ 수면을 응시하는 외발 자세/ 엄격한 만찬의 몰입// 하늘을 품은 왜가리/ 이미 석양을 삼켜 버렸다// 바람 부는 설산의 능선에/ 두려움 떨치고 외발로 선 그/ 허물어진 경계에서 부활하는 혼불 -「25시의 하루」-
꼭꼭 밟힌 누룩이 빚은/ 술술 넘는 시큼한 막걸리처럼// 삶의 애환이 지긋이 눌린/ 쫄깃하고 구수한 누룽지처럼// 땅속 깊숙이 파묻혀도/ 젖은 솔향기 뿜어 올리는 송로버섯처럼// 어릴 적 고향 뜰 햇살 아래 꿈꾼/ 아스라이 반짝이는 영감으로// 산안개 헤치고 멀리멀리 퍼지는/ 산사山寺 범종의 은은한 울림으로 -「서시」-

저 높은 곳의 큰 깨달음이 아닌 지상의 작은 생명과 가족, 이웃 등 온갖 생명, 사람과 세상살이를 다룬 시편에서는 시인의 삶에 대한 깊은 애정과 더불어 그리움의 서정까지도 읽을 수 있다.

바다제비의 꿈은/ 남태평양 해초에 피 같은 침 묻혀/ 동굴 천장에 동그마니 붙어있다// 알 깨고 나온 새끼는 창공을 날아오르고/ 온기 남은 빈집은 허물어져/ 황제의 혀끝을 찌르니// 매혹의 그 맛이/ 어미 새의 감미로운 사랑이라면// 지나가는 바람이 알려준/ 파 뿌리의 물컹한 맛이 익어갈 즈음// 주름진 어머니의 굵고 거친 손마디로/ 푸른 근대줄기 뚝뚝 끊어 넣고 끓인/ 그윽한 토장국이 마냥 그리운 것은/ 사랑의 아픔이런가 -「모정 1」-
뿌리째 뽑히는 잡초의 아픔을 딛고/ 이끼 낀 돌멩이 뚫고/ 마침내 꽃을 피웠다/… // 아 언제부터인가/ 내 요동치는 심장의 뜨거운 핏속/ 수련처럼 떠 있는 풀꽃 하나 -「풀꽃」-

시인은 『짚불곰장어』에서 “활달한 상상력, 조탁 된 시어, 남성적인 이미지의 비유, 종교적인 성찰”(박윤배 시인)로 나, 일상, 현실 세계를 넘어서려는 깨달음의 시를 주로 지향하지만, 시인이 전하는 메시지는 결국 사랑이다. 성찰과 사유의 시로 찾아낸, 각박한 현실을 초월하고 세계와 일치하는 방식이 사랑임을 뜨겁게 깨닫고 고백하는 시집 『짚불곰장어』이다.

맛 찾아 파고든 뒷골목에서/…/ 하늘 목로주점에서 만난 북극성과/ 수억 년 묵은 김치를 씹으며/ 한 사발 들이켜고/ 이윽고 다다른 양념 볶은/ 자갈치 곰장어를 마주하니/ 온몸을 불사른 볏짚의 맛이/ 어머니 같고/ 칼칼한 소주가 스며들수록/ 보인다/ 힘차게 요동치며 깊은 바다// 모래 속을 파고드는 장어와/ 볏짚 속에서 잠자던 곰팡이까지/ 다 아른거린다 // 태양을 먹고 바다를 마신 나는/ 봉인된 가슴이 열리고 희뿌연 시야에서/ 떠오르는 얼굴 지야 진이// 이제야 나는 안다/ 그토록 애타게 찾아 헤맨 것이/ 사랑이었음을 -「짚불곰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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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벽에 걸어둔 달빛 풍경

도서정보 : 류우복 | 2021-08-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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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넘어 등단(《월간한비》. 2014년)한 청라 류우복 시인이 미수에 첫 시집을 펴냈다. 시인은 1954년 제1회 서라벌 예술제에서 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문재文才가 뛰어났다. 그런 시인이 이번 시집의 자서自序에서 “밤잠 설치며 시구詩句를 찾으려고 몽당연필 깎았지만 늘 미흡하여 계면쩍은 심정 불구하고 설익은 시를 해 아래 펼치려 한다”라고 쓰고 있다. 하지만 시인의 이런 겸양의 말과 달리『가슴벽에 걸어둔 달빛풍경』은 원숙한 깨달음과 감동의 울림을 지닌 정말 잘 익은 시집이다.
4부로 나누어 실은 88편의 시에서 시인은 살아온 88년 그간의 기억과 시간의 궤적을 은근하고 담담하게 그려내었다. 향수, 추억. 자연, 풍경 등 시인의 감성이 가닿아 형상화한 각 시편은 표제작에서 알 수 있듯 고루하지 않고 달빛풍경처럼 고고한 분위기를 풍긴다.

청산에 둘러싸인 한적한/ 마을에 해가 지면/ 달빛이 어둠을 지우고/ … // 초가 마당에 달빛이/ 서설처럼 흩날리면 불면이 귀를 열고/ … / 소쩍새의 달빛 연가 천년 넋이 붉다// … / 달빛이 푸른 솔잎에 영롱한 수를 놓아/ 눈길 사로잡는 그림 한 폭!// 가슴벽에 걸어둔 달빛풍경…. -「가슴벽에 걸어둔 달빛풍경」-
태화강변 모래밭에/ 스무 질 높이의 대숲이 십 리 빼곡히/ 하중도처럼 솟아 있다.// … //세상이 역겨워 속 비우고/ 채우지 않아도/ 바람은 끝없이 시비를 건다// 맑은 물에 물고기 없듯이/ 옹이 하나 없이 매끈한/ 몸매 탓에 벌 나비 찾지 않아도/ 외로움 타지 않고/ 고고한 피리를 불고 있다. ?「피리 부는 십리대숲」-

그러면서도 노시인의 시는 힘이 넘친다. 생명의 위대함을 노래하고 영원한 꿈을 추구하는 결기 있는 청년의 마음을 담은 시편이 싱싱하다.

작은 씨앗 하나/ 바람의 등을 타고// 대지를/ 한 바퀴 휘익 돌아// 단단한/ 바위틈에 박혀// 잎눈을 내더니/ 꽃잎을 밀어내고// 드디어/ 열매를 맺어/ 반짝이는 결실을// 들마당에/ 내어놓는다.// -「위대한 씨앗」-
들걷이 참새 꽁지 불붙은/ 시월 상달 새벽하늘에/ 절세미인의 입술을 탁본한/ 손수건이 떠 있다.// 맴도는 터주 샛별이/ 군침 흘리지만/ 접근 금지선을 넘을 수 없어/잉걸불 열정 홀로 외롭다.// 탁본한 입술을 내 가슴에 달아주며/ 눈 맞춤한 그녀가/ 월계관 꿈을 품고/ 아득한 부활의 바다에 조용히 쪽배 띄운 저 결기決起// -「그믐달」-

따뜻한 인간애를 보여주는 시 전반에서 연민으로 모든 생명과 삶을 바라보는 시인의 측은지심과 시심을 읽을 수 있어 감동하게 된다. 시인은 인정과 희망이라는 가치를 시 속에 오롯이 담고 있다.

대구 달성공원 앞 이른 새벽에/ 장이 서고 해 뜰 무렵 파장하는/ 새벽시장이 장마당처럼 붐빈다.// 늦겨울 여명이 쌀쌀한 어느 날/ 시골 할매가 오월보다/ 더 푸른 봄동을 챙겨서 첫차로 왔건만/ 난전엔 빈자리가 없어 구석에 포대기 깔고/ ‘한피기 이처넌’이라 써 놓았다.// 쇼핑 수레 끌고 온 맘 좋은 아주머니/ 봄동 할매 손이 얼었다고/ 안쓰러워하며/ 남은 봄동 떨이하자/ 봄동 할매 언 몸이 눈처럼 녹았다고….// … // -「새벽시장」-

“시는 곧 사람이다. 류우복의 시는 곧 류우복이다. 그는 시를 통해 그 자신을 조용히 내보인다. 그는 꾸밈이 없어 진솔하다. 그는 겸손하여 그의 시도 겸손하다. 그의 시를 읽는 것은 그와 대화를 나눈 것과 같다. 그의 시를 읽으면 행복해진다.” (심후섭. 대구 문인협회장)
잔잔한 가르침과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오는 시집 『가슴벽에 걸어둔 달빛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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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여행

도서정보 : 원용수 | 2021-08-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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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시인선 32 『무지개 여행』은 수필가인 원용수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우리 일상의 희로애락을 낯설지 않은 시의 기법으로 편안하게 그려낸 이번 시집의 시는 소박하고 천진난만하다. “아기처럼 티 없이 웃어보자. 기어가는 아가로 돌아가자.”라는 시인의 말에서 짐작하듯 시인은 사람, 자연, 동식물 등 일체 존재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조화로운 삶과 세상의 모습을 쉬운 비유로 형상화한 시편을 실었다.

구름도 따라 한다/ 곡에 맞춰 까치도 가볍게 뛴다/ 봄바람 마주치는 손끝이 짜릿하다/ 풀뿌리도 멀리 뛰고 싶다/ 몸 가벼워진 나비도/ 활개 치며 날아오른다 - 「맨손체조」 전문

기쁨-웃음 슬픔-눈물 등 가슴속을 울리는 진솔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배어나는 시에는 온갖 생명의 고단한 세상살이의 실상을 따뜻하게 위로하려는 시인의 속 깊은 시선이 있다. 시집 전편에서 삶을 연민과 사랑으로 성찰하는 시인의 눈빛이 따뜻하다.
담담한 어조로 사람에 대한 온기와 그리움을 이야기하는 시편은 깊은 감동을 준다.

형님이 감추던 검정 땀/ 뺨에서 줄줄 흘러내리던 검정 땀// 태백 석탄박물관에서 처음 봅니다// … // 검정 옷에 검정 땀에 검은 인생 사신 형// 진폐증으로 환갑 전에 작고하신 형// 형님의 검정 땀 먹던 가족들/ 울먹울먹 박물관 앞에서 길을 잃습니다 -「검은 땀」
… // 겨우 눈뜬 첫차는 잠자는 길을 깨우고/ 덜 깬 사람도 깨운다// … 번개시장이 가까워지니/ 무거운 보따리를 든 아지매가 차에 오른다/ 형수님을 만난 듯 반가워서 도와드렸다// … // 왜 첫차를 탔느냐고/ 묻는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첫차」

시인은 자신 노년의 현재 삶 역시 시편에 담고 있는데, 어린아이와도 같은 순수와 달관의 지혜로 세월을 다독이는 시의 기품을 보여준다.

뒷면 없는 어머니는/ 나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감기 다 나았제?/ 옷 따시게 입고 다니거라// 맑고 따뜻한 눈이/ 엄마를 봅니다 /엄마는 나를 봅니다// 어머님이 보고 싶으면/ 어머니가 남긴 거울을 봅니다// 엄마는 여전히 늙지 않았는데/ 나는 자꾸 늙어갑니다 -「면경」
…/ 보이는 초침도 남은 인생도 사륵사륵// 잡아둘 수도 없는 시곌랑/ 거꾸로 차고 사륵사륵/ 돌지 않는 물레방아 뒤쪽쯤 가서/ 달빛에 취해 옷고름 사각사각 풀어 볼까나 -「달의 비탈」

“시인의 시는 따뜻하고 그윽하며, 시인의 가슴은 너그럽고 훈훈하며, 시인의 마음자리는 열려있다.”(이태수 시인)
『무지개 여행』을 통해 시인이 말한 대로 ‘사륵사륵’ 흘러가 버리는 삶을 무지개 여행하는 그 마음으로 ‘사각사각’ 희망으로 천천히 풀어 보자.

구매가격 : 7,000 원

봉산동 골목길

도서정보 : 박금우 | 2021-08-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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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철 그릇 바꾸이소,”
아저씨의 쩌렁쩌렁한 음성과 함께, 그릇과 양은 냄비 그리고 솥을 가득 실은 손수레가 마술처럼 스르륵 들어온다.… 아저씨는 ‘백~철’ 할 때마다 백에다 힘을 주며 운율을 넣고 사내아이들이 같은 말을 외치면서 손수레 뒤를 줄지어 따라다닌다.… -「골목길을 울리는 소리」

우리는 그 골목길에서 함께 숨바꼭질하고, 고무줄놀이하며 마음껏 뛰어놀았다. 지금도 마음에 선명하게 저장된 우리 모두의 그 골목길로 다시 함께 가보자며 이끄는 박금우 작가의 정다운 수필집 『봉산동 골목길』.
대구에서 태어나 물리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광주에서 과학 교사로 교직 생활을 하는 박금우 작가가 이름도 정겨운 고향 ‘봉산동(대구 중구 대봉로 ○○길)’에서의 1970년대 전후 어린 시절을 고스란히 꺼내, 재미있고 공감 가는 글로 옮겨 담았다.
지금도 보고 싶은 사람들, 부모님, 친구들, 숙이 엄마, 명주 할매, 셋방 언니, 재일 교포 할아버지… 작가가 들려주는 그 골목길 사람들의 이야기가 눈물겨우면서도 웃음이 난다.

“와 나는 라면 끓일 끼다. 너거들은 라면 묵어봤나.”
골목이 떠나가라 질러대는 소리를 듣고 동네 아이들 몇 명이 강규네 방 앞으로 모였다. … 연탄 화덕에 냄비를 올려놓으면서 강규는 몹시 흥분하였다. 우리가 물이 많다고 그렇게 말리는데도 덜어내지 않고 고집을 부렸다. 잠시 후 물이 출렁거리는 라면 냄비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더니 문을 닫았다. -「초가집 강규」

다들 형편은 어금버금 고만고만했다. 그래도 그 골목길 사람들에게 넘치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작가가 되살려 보여주는 그것은 인정人情이라는 사람의 도리이다.

윤기 자르르 흐르던 면 위에 곱게 채 썬 오이를 올린 짜장면과 노란 단무지!… 그는 초등학교 졸업식 날 처음으로 짜장면을 맛보았다고 했다. 까만 짜장면과 노란 단무지의 색 조화가 그렇게 슬플 수가 없었다고, 맛있는 것을 먹는데 왜 울컥했냐고 물었더니 이런 답변이 되돌아왔다.
“글쎄…… 말로는 설명이 잘 안 되네.” -「청도반점」
…소풍 장소에는 넝마주이라 불리는 소년들이 우리보다 먼저 도착하여 자리 잡고 있었다. 그들의 존재를 불편하게 여기기보다 원래 그러려니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점심시간 전에 삶은 달걀, 밤과 땅콩 찐 것, 김밥, 과자 등을 학년별로 추렴하여 그들에게 가져다주었다.
친구 경숙이가 부채과자에 파란색이 붙은 것을 곰팡이로 착각하고 봉지째로 산 아래로 굴렸다. 그걸 넝마주이 오빠가 냉큼 집어갔다. 그들은 음식을 다 먹고 오락회까지 구경한 다음 떠났다. -「소풍 가는 날」

어찌 되었든 그 골목의 아이들은 모두 바르고 씩씩하게 자랐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빵개이(소꿉놀이)’, ‘구슬치기’, ‘딱지치기’ ‘오케바닥(돌차기)’… 등 무궁무진한 놀이에다, ‘점방’이나 길거리에서 파는 ‘아이스께끼’, ‘하드’, ‘포또(달고나)’ ‘아폴로’ 같은 소박한 주전부리밖에 못 먹을지언정 그 골목의 따뜻하고 넓은 마음 씀씀이를 닮아갔기 때문이다.

큰 대문집 앞 전봇대에 하루가 멀다고 동네 아이들이 모였다.…한 걸음씩 전봇대로 다가가고 놀이가 절정에 이를 즈음, 이집 저집 대문이 열리고 아이들을 찾는 소리가 들린다.
“저녁 무로 온나.”
아쉬운 마음에
“쪼매만 더 놀다 가께.”
라고 외칠라치면 엄마들의 최후통첩이 날아들었다.
“밥상 치울라 칸다. 퍼뜩 온나.”
“금우야! 저녁 먹어야지.”
나를 부르시던 어머니의 음성을 한 번만이라도 다시 들을 수만 있다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행복의 조건은 대단한 무어 그리 대단한 것일까 싶다, 어린 시절에는 덕용라면 한 봉지로도 만족하고 기뻐하였다. 지금은 라면을 상자째로 살 수 있는데 이만하면 부자가 아니겠는가.”라는 작가의 글 구절에서 알 수 있듯, 이제는 사라져버린 그 시절 그 골목길의 전경이 참으로 아름다웠던 사람살이의 참모습임을 이야기하는 책, 『봉산동 골목길』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콜카타의 세 사람

도서정보 : 메가 마줌다르 | 2021-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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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 문단에 혜성처럼 나타난 소설가 메가 마줌다르의 장편소설 『콜카타의 세 사람』이 북하우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기차 테러 사건에 우연히 휘말려 체포된 젊은 여성 ‘지반’, 지반의 결백을 증명할 유일한 증인인 배우 지망생 ‘러블리’, 테러 사건 재판과 여론을 발판 삼아 정당정치에 뛰어든 중년 남성 ‘체육 선생’ 등 세 주인공이 하나의 사건에 휘말려 서로 다른 운명으로 질주하는 희비극이다. 작가는 세 인물의 시점을 안무하듯 능수능란하게 오가며, 무심한 세상사의 흐름을 매력적인 서사로 완성해낸다.
이 소설은 미국, 캐나다, 영국, 인도 등 영어권 지역 출간 당시 ‘불에 휘감기듯 사로잡히는 소설’ ‘시의적이며 정교하게 건축된 세계’ ‘변덕스럽기 짝이 없는 운명의 장난으로 독자를 할퀴는 역작’ 등 수많은 찬사를 받으며 단숨에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북미에서 마거릿 애트우드와 오프라 윈프리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거듭 화제가 된 이 작품은 그해 전미도서상, 전미비평가협회상, 미국도서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다. 더불어 작가에게는 ‘차세대 줌파 라히리’ ‘21세기의 찰스 디킨스’ ‘포크너에 버금가는 작가’ 등의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붙었으며, 출간된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작품과 작가를 향한 관심과 열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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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여행자다

도서정보 : 섬북동 | 2021-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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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일상 여행자들의 이야기. 평소와는 조금 다른 길에서 코너를 도는 것만으로도 여행은 시작된다. 일상에서 여행의 기분을 누리고, 여행의 감각을 유지하고, 다시 돌아올 여행을 준비하는 일상 여행자들의 이야기. - 떠나고 싶지만 아직은 그러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을 달래 줄 에세이가 나왔다. 드라마 작가, 카피라이터, 그래픽 디자이너, 번역가, 브랜드 마케터, 영화 마케터 등 7명의 필자가 일상이 여행이 되는 노하우를 털어놓았다. 신기하게도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떻게 하면 인생을 여행자처럼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해답까지도 얻게 된다.

구매가격 : 12,240 원

너 언제까지 회사 다닐래?

도서정보 : 주에키 다로 | 2021-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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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마자 퇴사하고 싶은 이 시대의 일개미에게 바치는 리얼 직장 생존기

2019년 통계청 조사 결과 ‘근로자 평균연 령은 2017년 41.6세에서 2018년 42.0세로 점차 고령화되고 있지만 신입사원의 첫 직장 평균 근속 기간 단 17개월. 29세 이하 취업자 연평균 4백만 명 중 67%가 첫 직장을 떠나고 있다.

2020년 구인구직 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들의 퇴사 사유’에 대해 공동 조사한 결과, ‘직장 내 갑질 등 상사, 동료와의 갈등’이 1위로 나타났다. 이어 2021년 사람인이 ‘직장 내 괴롭힘 경험 여부’를 조사하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겪어 봤다’고 답했다.

낮은 청년고용률 시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입사를 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퇴근 대신 퇴사를 꿈꾸는 이들이 많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 이 책의 저자 주에키 다로는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정체성이 바뀌면서 느끼는 문화 충격, 기대했던 것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업무,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 하는 일’이 더 많은 나날, 어디에서도 배운 적 없는 정답 없는 직장 생활의 당혹감과 불안감을 원인으로 꼽는다.

대학 졸업 뒤 스물 초반에 자신의 꿈을 위해 대기업에 입사한 저자는 그의 인생 앞에 꽃길만이 펼쳐질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월화수목금 야근을 하느라 육체적 고통이 찾아오고, 동료들과 멀어지고 번아웃을 겪으며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되었다.
출근하자마자 퇴사를 생각했던 저자는 ‘회사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마음가짐을 바꾼 뒤부터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다. 저자는 퇴사를 꿈꾸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인생을 사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한다. 이 책은 직장 생활 어디엔가 숨어 있을 ‘의미’와 ‘배움’을 찾는 방법을 말하는 가장 현실적인 직장 생활 가이드다.

☞ 핵심포인트: 무책임한 상사, 아부하는 동료, 뺀질대는 부하의 유형별 대처법을 통해 정신 건강과 연봉을 지켜라!

구매가격 : 9,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