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들의 지혜 : 마이클 뉴턴 연구소 LBL 사례 연구

도서정보 : 앤 클라크, 카렌 조이, 조안 셀린스케, 마릴린 하그리브스 | 2022-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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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원적인 영계의 비밀과 질서를 밝히는
마이클 뉴턴 연구소의 LBL 최면요법 사례 연구

우리의 삶의 본질과 목적, 성장을 위한
지혜로운 조언들에 귀를 기울일 때
우리의 영혼은 진정한 치유와 평화를 경험할 것이다

심오한 영적 통찰과 치유를 위한 영계로의 여행

삶에 불어닥친 무수한 시련들에도 좌절하지 않고 그것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의 인생에 이러한 시련들이 찾아온 이유를 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의 영혼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영계에서 지혜롭고 자애로운 영적 안내자들의 도움을 받아 지상에서의 삶을 신중하게 계획한다. 그리고 영혼의 성장과 진보를 위하여 희로애락이 가득한 지상에 인간의 몸을 입고 태어난다. 문제는 우리가 인간의 몸을 갖고 태어날 때 영혼 세계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우리 앞에 펼쳐지는 드라마, 특정한 배움을 얻기 위해서 우리 자신이 선택한 드라마에 깊이 빠져든다는 사실이다. 지구 학교에서 우리는 인간의 몸으로 존재하는 데 적응하고 우리의 에고와도 타협해야 한다. 또한 자신을 돌보고 지지하며, 타인과 관계를 맺고 협력하며, 우리의 삶을 의미 있게 살아가야 한다. 힘겨운 상황이 연이어 펼쳐지고, 선과 악이 모두 작동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절망하거나 좌절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게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 영계에서의 계획으로 펼쳐지는 일이라면 어떨까? 망각은 우리에게 크나큰 두려움과 불안, 좌절을 안겨주지만, 기억은 다시 영계로 우리를 안내하고 심오한 영적 통찰을 선물로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은 LBL(Life Between Lives)이라는 영혼퇴행 치료 세션을 고안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영계로 인도하고 치료한 마이클 뉴턴 박사의 유산을 물려받은 마이클 뉴턴 연구소의 최면요법가들이 쓴 책이다. 마이클 뉴턴 연구소 연구위원회 소속인 저자들은 최면요법과 전생퇴행, LBL 최면요법을 훈련받은 공인된 치유가이자 영계의 비밀을 밝히는 연구자들이다. 『영혼들의 지혜』에서는 LBL 세션의 최신 사례들을 모아 보다 고차원적인 관점에서 삶을 들여다보고 해석하길 권유한다.

구매가격 : 15,840 원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도서정보 : 스벤 브링크만 | 2022-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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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세계 1위 덴마크를 매혹한
철학 베스트셀러 『스탠드펌』 전면 개정판!

“이 세상은 여러분의 굴이에요. 거기서 진주를 찾는 건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온전히 자신의 노력만으로 억만장자가 된 크리스 가드너는 자서전 『행복을 찾아서』에서 이렇게 말했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녀까지 홀로 키우며 끝내 행복을 쟁취해낸 감동적인 일화는 윌 스미스 부자가 출연한 동명의 영화로도 개봉되며 크게 흥행했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은 든다. 사실 진주가 들어 있는 굴은 매우 드물지 않은가?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서 굴을 계속 캐도, 진주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은 로젱크예르상 수상자이자 행복지수 세계 1위 덴마크에 철학 열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작가 스벤 브링크만의 대표작 『스탠드펌』의 전면 개정판이다. 이 책에서 그는 앞선 굴과 진주의 비유처럼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진 성공과 행복에 대한 지침(‘누구나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행복은 우리 내면의 진정한 자신을 찾는 데 달렸다’)에 대해 날카로운 의문을 던진다. 그런 지침이 오히려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빼앗고 불안을 안긴다는 것이다.

심리학자임에도 독특하게 철학을 처방전으로 제시하는 그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만성 불안의 원인을 심리학·사회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진단하고, 독특하게도 그 처방전으로 철학을 우리에게 건넨다. 행복을 찾아 계속 쳇바퀴 굴리는 삶에 지쳤다면, 열심히 살면서도 계속 불안에 시달린다면, 지금 당신에게는 철학이 필요하다.

내일의 불안을 없애고
오늘의 행복을 찾는 7가지 철학자의 지혜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은 특이하게도 자기계발서의 일반적 양식인 ‘7단계 지침서’를 흉내 내서 쓰였다. 그러나 대안으로는 자기계발서와 정반대 메시지인 ‘뿌리내리는 삶’을 제시한다. 요컨대, 변화를 계속 좇으며 성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 모든 게 빠르게 변하는 가속화 문화 속에선 의외로 더 빨리 뛰는 게 큰 의미가 없다. 우리가 뛰는 목적은 결승점에 빨리 도달하기 위한 것인데, 이런 문화 속에선 결승점이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이다. 결국 끝없는 달리기 경주를 죽을 때까지 하는 셈이다. 오늘날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변화를 좇고 성장을 추구해도, 계속해서 불안과 우울증, 번아웃에 시달리는 근본적인 원인이 여기에 있다.

대신, 이 책은 그 해결책으로 스토아 철학자들의 삶과 철학에 기반을 둔 지혜를 배우라고 말한다. 모두가 자아 찾기와 내면 탐색을 강조할 때, 철학자들은 지나치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라”고 말한다. 다들 SNS와 일상에서 완벽한 삶을 꿈꿀 때, 우리 “삶은 흠투성이라는 걸 받아들여라”고 조언한다. “때로는 과감히 ‘아니요’라고 말하라”,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라”, “멘토를 좇는 대신 우정을 쌓아라”, “소설을 읽어라”, “당신이 뿌리내릴 곳을 찾아라” 등 7가지 지침은 ‘성장’과 ‘성공’, ‘행복’의 외피를 두른 채 끝없는 불안만 안기는 가속화 문화라는 흐름으로부터 우리 존엄성을 지키고, 개인이 자신의 좁은 자아에만 고립되지 않고 ‘관계적(사회적) 존재’로서 진정한 자신을 찾고 행복에 도달하는 법을 알려준다.

소진되지 않는 삶의 열쇠는
나의 존엄성을 지키는 태도에 있다

흔히 인생을 ‘항해’에 비유하곤 한다. 바다는 잔잔해 보이다가도 순식간에 흐려지고 폭풍우가 들이닥치기도 하는데, 인생 역시 마찬가지다. 자기계발서나 일부 심리학에선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성장할 것을 주문하지만, 그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건 날씨가 나쁘다고 배의 키를 남에게 쥐어주는 일과 같다. 그렇게 해서는 진정으로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기도 전에, 멀미만 하다가 지치고 말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싶다면, 과감히 배의 키를 쥘 수 있어야 한다. 인생이라는 항해에서는 오로지 키를 쥔 사람만이 자신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7가지 인생 지침 각 장의 마지막에 소개되는 아우렐리우스, 세네카, 에픽테토스, 카토, 키케로 등 철학자들의 노하우는 독자들이 스스로 삶의 중심을 찾도록 돕는다. 또한 부록으로 스토아 철학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는 〈불행을 이기는 스토아 철학〉 역시 우리가 굳건히 서는 데 도움을 준다. 긴 인생을 지치지 않고 휩쓸리지 않고 흥미롭게 항해하길 원한다면, 철학자들이 건네는 7가지 훌륭한 삶의 지혜, 인생의 지침을 만나보자.

구매가격 : 10,500 원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

도서정보 : 시몬 베유 | 2022-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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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경 시몬 베유는 한 편의 글을 집필하기 시작한다. 유럽 대륙에 불길한 전쟁의 기운이 감돌던 시점에 쓴 이 글은 뜻밖에도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서사시를 다루고 있다. 시몬 베유의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논고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가 바로 그 글이다.

리시올 출판사는 이제까지 국내에 번역된 적 없는 베유의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를 처음 번역 출간한다. 이 글에서 베유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해석한다. 그가 보기에 이 서사시의 진짜 주인공이자 중심 주제는 위대한 영웅들이 아니라 힘이다. 베유는 힘의 논리에 입각해 『일리아스』를 읽고 이 서사시가 전쟁의 차가운 잔혹성과 공평성을 서구 역사상 그 어떤 작품보다도 선명하고 생생하게 드러낸다고 주장한다. 나아가 베유에게 이 시는 여러 형태의 순수한 사랑을 그림으로써 사람들이 힘의 포획에서 벗어나 영혼을 지니게 되는 “그 짧고 신적인 순간”을 묘사하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은 또 베유의 미완성 원고 「마르크스주의적 독트린은 존재하는가」를 함께 수록하고 있다. 중력과 은총의 대립으로 잘 알려진 베유의 사고 체계는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에서 힘과 거기서 빠져나오는 은총의 대립으로 형상화된다. 그리고 「마르크스주의적 독트린은 존재하는가」에서 이 대립은 베유가 마르크스주의 사고의 약점으로 지적하는 필연성과 초자연적인 것의 대립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두 글은 『일리아스』와 마르크스라는 상이한 대상을 다루지만 힘과 필연성, 전쟁, 은총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동일한 짜임새를 갖추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힘과 권력이 숭배되고 힘의 격차는 나날이 벌어지는 오늘날 힘과 필연성, 불행, 선, 은총, 주의(관심), 교육 등에 대한 그의 성찰은 우리에게 사고와 태도의 방향을 제시해 준다. 이 새로운 번역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오해받았거나 잊혔던 시몬 베유의 생각들을 더 체계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 시대의 문제들에 그가 어떤 도전을 제기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비트겐슈타인의 사자와 카프카의 원숭이

도서정보 : 라르스 스벤젠 | 2022-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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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세계를 통해 그려낸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철학 에세이



◎ 도서 소개

인간과 가장 가까운 개와 고양이에서 바닷속 문어 선생님까지,
동물을 이해할 때 비로소 깨닫게 되는 철학적 성찰

개로 살아간다는 건 어떤 것일까? 그러면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이 두 질문은 과연 본질적으로 다른 걸까? 철학과 스토리텔링을 독특한 방식으로 결합한 《비트겐슈타인의 사자와 카프카의 원숭이》는 동물에 대한 책이자 사람에 관한 책이다. 《외로움의 철학》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우정과 고독에 대해 우리 사회에 울림을 던진 저자가 이번에는 우리 곁에 있는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철학 에세이를 들고 돌아왔다. 다양한 철학자들의 풍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녹여내고 라르스 스벤젠 특유의 따뜻한 시선을 담아내는 한편,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저자의 반려묘, 반려견들의 일화를 읽다 보면 독자들은 동물을 이해하는 것이 곧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저자는 과학적 연구 대상으로서 침팬지와 같은 야생동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 또는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개, 고양이, 새와 같은 동물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가 동물과 맺는 일상적 관계로부터 철학적 사유를 이끌어낸다. 저자의 철학은 인간과 동물에 관해 숨겨진 사실을 새롭게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눈앞에 항상 있는 것들을 더 뚜렷하게 볼 수 있도록 한다. 곁에 있는 동물로부터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해 관심을 확장시키며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인간이 동물과 함께 산다는 것, 나아가 인간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에 관해 깊이 있는 사유를 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 출판사 서평

동물을 사랑하면 누구나 철학자가 된다!

간혹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은 동물의 의식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고 동물이 언어를 알지도 못하기에, 인간과 동물이 나눌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고 말이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공유할 수 없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다른 사람이 머릿속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우리는 또 얼마나 알 수 없는가. 가까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어떤 경험을 하고 있을 때조차 우리에게는 혼자만의 경험, 아니 밖으로 전할 수 없는 경험이 존재한다.
프랑스 철학자 자크 데리다는 강의 중에 “어느 날 아침, 욕실에서 옷을 벗고 서 있는데 고양이가 빤히 쳐다보자 그 시선에 부끄러움을 느꼈고 그 사실에 놀라워했다”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 중에도 이런 경험을 해본 사람이 있을 듯싶다. 데리다의 이야기에는 생각할 거리가 담겨 있다. 동물이 우리를 쳐다볼 수도, 뒤돌아볼 수도 있고 말을 걸기도 하고 심지어 원망하는 눈초리로 쳐다볼 수 있다. 그래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게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뭔가를 말하려는 것 같은 동물의 시선을 마주할 때 동물은 그 순간 ‘동물’이 아니라 ‘우리’한테 속하는 어떤 존재가 된다.


◎ 추천의 글

“삶에 대한 생각이 많아질 때마다 수많은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줄 가이드가 필요하다. 스벤젠의 책이 바로 그 가이드다.”

―제프리 코스키 (워싱턴 앤드 리 대학교수, 『경이의 기술』 저자)

‘“비트겐슈타인, 칸트, 하이데거의 가르침을 결합하여 우리와 가장 가까운 동물의 의식을 탐구하는 책. 동물의 도덕성, 슬픔, 외로움 등을 다루다 보면, 독자들은 동물보다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다.

―사라 머독(영국 배우)

◎ 책 속으로

반려동물을 길러본 사람이라면 ‘우리 개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우리 고양이는 내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같은 질문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우리가 이 동물을 이해하는 게 약간이라도 가능할지, 그들이 우리를 이해하는 게 가능할지 나는 궁금하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기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자신들이 반려동물을 이해하고 있고, 반려동물에게 어느 정도의 이해를 받고 있다고 말이다. 개나 고양이의 마음 상태를 잘 알고 있고, 자신이 뭔가 슬픈 일이 있을 때 그들이 와서 위로해준다고도 말할 것이다.

[4장 인간의 관점으로 동물을 본다는 것]

로마 시대 철학자 세네카는 루킬리우스에게 보낸 124통의 편지에 동물은 영원히 현재 속에 살아가며 지금 그들의 지각에 들어온 것과 결부된 시간만 살아간다고 적었다. 말은 길을 달릴 때 길을 인식할 수 있지만, 마구간에서는 길에 관한 기억을 잊는다. 동물에게 과거는 현재의 무엇인가에 의해 떠올려질 때만 존재하고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세네카는 주장했다. 이런 시각이 대다수 철학자가 동물에 관해 가졌던 생각이었다. 동물의 생활 양식은 늘 현재에 머물러 있다는 생각 말이다.

[8장 동물의 시간은 늘 현재에 머물러 있을까]

어느 동물이나 ‘표현의 문법’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를 읽는 법을 터득할 수 있지만, 이해하려면 지적인 능력과 정서적 능력을 함께 발휘해야 한다. 떨어져 지내다 만난 코끼리 2마리가 인사말을 건네듯 웅웅 소리를 내며 제자리를 빙빙 돌고 귀를 펄럭일 때, 우리는 기쁨이라는 순수한 감정을 목격하게 된다. 떨어져 있다가 재회한 침팬지 2마리가 끌어안고 상대의 등을 토닥이며 입맞춤하는 모습은 또 어떤가. 감정을 느낄 능력이 있는 동물은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사람이 그런 것처럼 동물도 기쁨을 얻기 원한다. 이런 동물의 기쁨을 이해하려면 우리의 경험·상상력·감정이입이 필요하다. 그리고 동물을 관찰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감정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동물의 감정을 결코 이해할 수 없다.

[9장 동물을 이해하는 것은 가능할까]

개는 우리의 슬픔에 대해 생각할 수는 없어도 마치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그 슬픔에 반응할 수는 있다. 우리가 행복할 때도 비슷하다. 하지만 한계가 있다. 인간 친구는 우리 때문에 그 자신이 슬퍼하거나 행복해할 수 있지만 개나 고양이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인간과 다른 동물 사이에 결정적인 차이가 있을지라도 동물의 삶과 인간의 삶을 가르는 경계는 일직선으로 반듯하게 그을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닐 수 있다. 우리에게 동물의 삶은 닫혀 있지 않다. 동물을 이해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18장 인간과 동물, 그 우정에 관하여]

구매가격 : 13,600 원

인생명강 05 - 개인주의를 권하다

도서정보 : 이진우 | 2022-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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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우리는 모두 개인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희망 없는 사회의 유일한 희망인 ‘개인주의자’를 꿈꾸며
니체 철학의 대가 이진우가 전하는 8가지 철학적 통찰



◎ 도서 소개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우리 시대 대표 철학자 이진우가 전하는
잃어버린 자아를 되찾고 삶의 기준을 나로 세우는 법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
『개인주의를 권하다』는 여전히 집단주의를 답습하는 사회 속에서 스스로의 삶을 사랑하지 못하는 현대인에게 힘이 되어줄 철학적 통찰을 선사하며, 혼란스러운 시대적 흐름 속에서도 자신이 나아갈 길을 찾고 조금 더 담대히 나답게 살아가라는 지침을 담았다. 니체 철학 최고의 권위자인 이진우 교수는 ‘개인’으로 살아가기 힘든 우리 사회를 진단하고 이러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내 삶을 사랑하는 개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심도 있게 모색한다.
타인의 눈치를 보며 사는 일에 지쳤다면, 일상에서 부딪히는 기준들 때문에 나만의 개성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느낀 적 있다면, 본연의 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부끄럽다면, 이진우 교수가 전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볼 것을 권한다. 이 책을 통해 ‘나는 개인주의자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 무거운 시대를 가볍게 그러나 의미 있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삶의 이야기는 내 손으로 써 내려가야 한다!”
진리를 잃어버린 세상에서
스스로 삶의 진리가 되기 위한 질문에 철학이 답하다!
혼밥, 혼술 등의 라이프 스타일이 일상화되었으며, 1인 가구의 생활을 보여주는 TV 예능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끌고, 많은 회사들이 직급 대신 이름을 부르는 수평적 체계를 도입했다. 한국 사회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개인주의 시대를 맞이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나이를 묻거나 상하관계를 확인하고, 튀지 않고 주변에 적당히 맞추어 살기를 서로 강요한다. 이런 사회 분위기에서 ‘개인’으로서의 삶은 이해받기 어렵고, 개인주의자는 별종 취급을 받곤 한다. 남들과 똑같이 살고, 아등바등 경쟁하고, 의무와 위계에 순종해야만 인정받는 삶이 건강하다고 할 수 있을까?
니체는 다른 사람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건 ‘노예의 삶’이라고 말했다. 전통적 집단주의 사회가 붕괴하고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개인과 개인주의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넌 너무 개인주의적이야!’라는 말을 비난처럼 하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늘 자유롭고 행복한 삶, 내가 주인이 되는 삶을 원한다. 지금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보자. 당신은 삶을 사랑하고 있는가? 삶의 이유를 궁금해한 적이 있는가? 과연 나 자신이 정말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이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야 할 때이다.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등의 베스트셀러를 통해 대한민국 독자들에게 철학으로 사유하는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는 이진우 교수는 “우리가 삶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개인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8가지 질문을 통해 우리를 스스로가 삶의 진리가 되는 길로 인도한다.

√ 당신은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까?
√ 당신은 나를 드러내고 있습니까?
√ 당신은 개인주의자입니까?
√ 당신은 이기주의자입니까?
√ 당신은 어떤 세대에 속해 있습니까?
√ 당신은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까?
√ 당신은 쓸모있는 사람입니까?
√ 다시, 당신은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까?



진정한 개인과 개인주의의 의미, 나를 둘러싼 환경을 최소한의 상태로 디자인하고 정서적 균형을 유지하는 법,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삶의 주도권을 잡는 방법 등을 담아낸 이 책 『개인주의를 권하다』를 통해 저자는 나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고 삶의 척도를 자신에게서 발견할 것을 이야기한다. 진리를 잃어버린 세상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슬퍼하거나 노여워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판단의 중심에 타인이나 집단이 아닌 나를 놓는 개인주의자가 되어야 할 때다.


건강한 개인주의가 사회 발전의 토대가 된다!
서로 포용하고 인정하는 ‘다정한 개인주의자’의 필요성
개인주의는 16세기를 기점으로 서양에서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자본주의·민주주의의 발전과 더불어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은 개인화를 21세기의 메가 트렌드라고 꼽기도 했다. 그런데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개인주의의 본질적인 의미가 퇴색된 채 자기중심적인 태도 혹은 ‘이기주의’의 다른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진우 교수는 이 책 『개인주의를 권하다』에서 니체의 말을 토대로 이기주의에 대한 편견을 뒤엎는다. “이기적인 욕구를 충족하는 과정에서 타인을 물건으로 대하는 태도는 부정적 이기주의지만, 개인적인 욕구를 추구하면서도 타인을 나와 같은 욕망이 있는 인격체로 대하는 태도는 건강한 개인주의이다”라며 건강한 개인주의의 필요성을 설파한다. 저자는 여전히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집단주의 문화와 권위주의적인 위계질서 가 건강한 개인주의를 가로막고 있음을 지적한다. 최근 몇 년 사이 불거진 ‘갑질 문화’를 날카롭게 진단하며 타인의 인정을 통한 자기 인정, 자기 인정을 바탕으로 한 타인의 인정, 이 두 가지가 호혜적인 관계를 유지할 때 비로소 건강한 개인주의가 탄생한다고 설명한다.
“너는 너 자신의 인격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격에서도 인간성을 항상 목적으로 사용하고 결코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행위하라.”(본문 중에서) 개인주의는 자신만의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타인이 나와 같은 욕망을 지닌 인격체로 대하는 태도이기도 하다. 사람을 물건으로 대하지 않고, 사회 구성원 모두의 성장을 도모하는 분위기가 갖춰졌을 때 건강한 개인주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생존 개인주의’ 사회
어떻게 나를 되찾을 수 있을까?
삶의 확실한 날갯짓을 만들어내는 자기 신뢰의 힘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무엇이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합니까?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_ 그룹 BTS의 리더 RM의 유엔 총회 연설 중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나는 나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 니체는 “우리는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한다. 우리는 한 번도 자신을 탐구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자아 찾기가 사회적 화두가 된 지 오래지만 우리는 여전히 ‘나’를 모른다.
저자는 이 사회에서 우리는 끊임없는 자아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말한다. 내일도 오늘과 같으리라는 보장이 없이 불안정한 사회 속에서는 실존적 불안을 겪기 마련이다. 혼란스럽고 무겁기만 한 현실 속에서 내 중심을 찾고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 즉 기초적 신뢰가 필요하다. 누에가 고치를 깨고 아름다운 나비로 재탄생하듯 우리에게도 한 발 더 도약하기 위한 ‘보호고치’가 필요하며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내면을 들여다보는 구체적인 물음과 성찰이 요구된다.
이 책 『개인주의를 권하다』는 자신의 삶을 사랑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의 말을 따라가며 하나씩 묻고 답해보는 과정을 통해 기꺼이 ‘개인주의자’가 될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전통적 가치가 타당성을 잃어버린 허무주의 시대에 그가 찾은 최고의 가치는 두말할 나위 없이 삶에 대한 사랑이었다. 허무주의는 최고로 여기던 가치의 붕괴와 삶에 대한 부정을 동시에 뜻한다. 우리의 삶을 구속하던 절대적 가치가 사라졌는데도, 왜 우리는 우리의 삶을 긍정하지 못하는 것일까?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제기되었던 이런 질문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맴돌고 있다.2 전통적 가치와 규범의 파괴를 삶의 원동력으로 전환하려면, 개인이 먼저 모든 제도와 관습의 속박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삶을 사랑하려면 당연히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하기 때문이다. 허무주의는 이렇게 해서 개인주의와 연결된다.

【1강 _현대사회를 관통한 ‘자기 사랑’이라는 병 : 19쪽】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자기애에 빠지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다만 내면의 진짜 모습을 바라보지 않고 타인의 눈에 비치는 인상과 이미지만 붙들다가 결과적으로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의 차이를 인식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그렇다면 나는 과연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을까? 현대인들은 피상적인 인상과 이미지에 전례 없이 몰두한다. 집 밖으로 나가기 전에는 꼭 한 번씩 거울을 들여다본다. 거울은 주체를 객체로 만들고 외부 세계를 자아의 확장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타인과 구별되지 않는 사람은 엄밀한 의미에서 개인이 아닌데도 거울 속의 이미지만을 사랑하는 현대인은 결과적으로 타인과 구별되지 않는다. 자신을 성찰하지 않으면 자신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가 나르시시즘 현상을 바라보면서 얻는 지혜다.

【2강 _거울 밖의 삶을 상상해보기 : 81쪽】

한국은 개인이 없는 사회다.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근대사회에 비해 개인화되었음에도 진정한 개인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진정한 개인’이란 권리의 주체로서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가진 사람이다. 사회학자 송호근은 우리가 아직 성숙한 시민사회를 발전시키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시민사회의 시대에 한국에는 ‘비시민’이 넘쳐난다”고 진단한다. 시민 정신이 없는 시민은 사적 영역에 웅크린 이기적 인간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한국에는 ‘개인’이 보편화되어야 사회가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할 수 있다.

【3강 _위험한 개인들의 도시 : 90쪽】

공동체를 너무 강조하는 사회에서는 인간의 존엄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먼저 의심해야 한다. 개인의 이익과 가치를 내세우는 태도를 도덕적인 잣대로만 평가한다면 진정한 개인주의는 발전하기 어렵다. 성숙한 시민사회가 도래할 때, 한국 사회에도 아름다운 개인주의가 정착할 수 있다.

【6강 _ 질문하지 않는 사람들 : 197쪽】

니체가 광인의 입을 빌려 “신은 죽었다”라고 외치면서 한 말이다. 우리는 모든 것에 빛을 내뿜던 태양이 사라진 허무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개인은 이제 자신의 태양을 스스로 창조해야 한다. 당신에게는 당신만의 태양이 있는가?

【7강 _선택할 것인가, 멈춰 설 것인가? : 2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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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아가는 철학

도서정보 : 토마스 아키나리 | 2022-0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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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4페이지 가뿐하게 읽는 철학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철학에 다가가서, 철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있다. 1부에서는 철학사를 다루고 있는데, 일반적인 철학사 입문(또는 철학 입문)과 조금 다르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철학사를 풀어내고 있다. 2부에서는 다양한 철학을 주제별로 묶어 1부의 내용을 복습하고 응용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한 주제에 대해 4페이지로 간결하게 되어 있어, 핵심 내용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배움엔 끝이 없다

도서정보 : 우치다 타츠루 | 2021-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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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현대 사상을 기반으로 오늘의 사회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 선생이 강단을 떠나며 남긴 마지막 강의를 모았다. 고베여학원대학, 교토대학원 등에서 진행된 일곱 강의에는 인문과학 분야의 현재와 미래, 종교와 교육, 공생과 복지 등 다양한 사회 현안을 입체적으로 읽어 내는 우치다 선생만의 통찰이 빛난다. 동시에 현대 사회의 갖은 문제에 기민하게 반응하는 영민한 연구자의 현재 또한 담겼다. 촘촘한 논리와 뾰족한 질문이 가득한 강의로 우치다 선생은 ‘배움엔 끝이 없다’는 것을 끝없이 증명해 낸다.

구매가격 : 15,400 원

역사철학

도서정보 : 신남철 | 2021-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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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수록한 7편의 논문은 모두 독립된 것으로 제1장 <신흥(新興)>(1937), 제5장 <신흥>(1931), 제6장 <신흥>(1931), 제7장 <철학(哲學)>(1933) 등은 8·15 이전의 것이며, 제2장 <학술> 제1집(1945), 제3장 <민족문화> 제1집(1946) 등은 그 이후에 완전 독립의 기쁨을 예상하며 대단히 바쁜 가운데 집필한 것이다. 제4장은 작년 겨울에 ‘인문과학강좌’에서 강연한 것을 다소 가필한 것이며, 부록으로 붙인 헤라클레이토스의 단편어(斷片語)<철학>(1933)는 원전과 격투(格鬪)해야겠다는 젊은 열정의 한 작은 표시였다.(‘序’ 중에서)

구매가격 : 9,000 원

형충파해합 간법

도서정보 : 이영환 | 2021-11-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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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수년 전에 『형충파해합 용법』을 출간했고, 근년에 『형충파해합 응용』을 출간한 바 있다. 『형충파해합 응용』이 출간되자마자, 기본적인 것을 주로 다루었던 『형충파해합 용법』을 찾는 독자들이 많이 있었으나 책은 이미 절판되었고 e-book으로만 읽을 수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책의 전반부는 '용법' 내용은 그대로 싣고 중반 이후는 '응용'과는 다른 『형충파해합 간법』을 출간한다.

본서 『형충파해합 간법』은 3대 명서 『삼명통회』, 『자평진전』, 『적천수천미』의 형충파해합 간법을 모두 소개하고 분석했다. 형충파해합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중요한 기본 텍스트가 될 것이다. 또 3개 명서의 간법을 결합하여 하나의 간법으로 압축한 방법도 소개했다.

본 연구자는 명리에 입문한 지 40년, 주로 7개 기본 명서에 천착해 명리 이론을 연구하고 있으나 일부 이론에 있어서는 아직 진위를 가리지 못하는 것이 있다. 그러나 후학들이 이러한 연구 방향을 모태로 하여 완벽한 명리 이론을 완성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낸다.

구매가격 : 23,000 원

운명의 바람소리를 들어라

도서정보 : 헬레나 P. 블라바츠키 | 2021-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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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운을 모아 새해에 떠나는 창의적인 ‘마음 여행’
-신지학 3대 기본서의 저자들과의 ‘색깔 있는 만남’
♣기획 의도

인생의 지혜뿐만 아니라, 창조적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얼마 전에 인도의 수학 천재의 실화를 다룬 <무한대를 본 남자>라는 영화가 개봉된 적이 있다. 하늘이 내린 수학 천재인 라마누잔의 천재성을 알아본 영국 왕립학회의 괴짜 수학자 하디 교수는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그를 불러들인다. 이 당시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였다. 비슷한 시대에 이 책 『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의 제2장인 「스승의 발아래서」의 저자인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역시 영국의 지성인이었던 애니 베전트가 그의 범상함을 알아보고는 영국으로 데려온다.
이 두 상황은 수학과 신지학이라는 학문적 경계만 다를 뿐, 어딘지 묘하게 닮아 있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의 시대적 배경, 그리고 영역은 다르지만 천재성을 알아본 영국 지식인의 도움으로 인도의 두 명의 천재 모두 그 업적을 세상 속에 남기게 된다. 지두의 영적인 천재성을 알아본 애니 베전트의 뛰어난 안목으로 그는 세상 속에 영적 메시지를 남기게 된다. 그 첫 번째 영적 메시지가 바로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또한 『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의 제1장인 블라바츠키 여사의 「침묵의 소리」. 이 부분은 니체의 잠언 형식이 떠오른다. 인도 고대 경전을 발췌하여 번역한 이 책은 인생의 지혜를 은유적 화법으로 알려준다. 이뿐만 아니라, 제3장인 마벨 콜린스의 「도의 길잡이」도 역시 신지학의 3대 기본서에 빠질 수 없는 ‘고대의 지혜’를 담고 있다.
‘신지학’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선 많이 생소해서 독자들이 잘 접해 보지 못한 독서 영역이었다. 그런데 예이츠, 제임스 조이스, 에디슨, 아인슈타인, 칸딘스키, 몬드리안, 고갱 같은 예술적 천재들뿐만 아니라, 과학적 천재들이 이 신지학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서양의 많은 뛰어난 천재들의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영감의 길잡이가 되어준 신지학을 통해 특별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를 얻고 싶은 독자들을 위하여 이 책은 기획되었다. 단순히 신지학의 3대 기본서 내용만 실은 것이 아니라, 신지학에 자주 등장하는 핵심적 중심 단어들을 간단히 먼저 소개하고, 저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는 등 보다 쉽고 흥미롭게 신지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는 결국 ‘신지학’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풍기는 종교적인 색채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기 위해 이번에 새로운 옷을 입고서 국내에 소개되는 것이다. 이 책이 삶의 위안을 주는 인생의 지혜뿐만 아니라, 21세기의 창조적 아이템으로도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신지학 3대 기본서의 저자들과의 ‘색깔 있는 만남’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1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