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말들

도서정보 : 김은경 | 2020-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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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루틴을 마련한다는 것은
자신의 일상을 지키고 가꾸겠다는 다짐이다

우리의 하루는 습관으로 채워집니다. 하루 스물네 시간 중 정신을 차리고 평소와 달리 그날의 계획대로 행동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아침에 일어나서 집을 나서기까지, 길을 걸으며 이어폰을 꺼내 들을 거리를 재생시키기까지, 점심시간을 인지하고 메뉴를 고르고 식사를 끝낸 후 제자리로 돌아오기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늘 하던 대로’ 보내고 있진 않나요? 영국의 시인 존 드라이든은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습관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입니다.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졌다는 말은 되풀이하는 딱 그만큼의 시간을 어떤 행동에 사용했다는 의미겠지요.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새 습관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습관이 채우고, 그런 하루가 모여 우리 자신을 이룹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습관의 힘을 인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신을 돌아볼 시간과 문제를 인식할 여력조차 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지요. 저자 역시 분초를 다투는 방송국, 마감을 재촉하는 출판사에서 일하며 좋은 습관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돌연 프리랜서가 되며 깨달았습니다. 아무도 관여하는 사람 없이 혼자 일하는 사람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습관이라는 것을요. 자기만의 루틴을 마련해 놓은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기반 위에 서게 된다는 것을요.

『습관의 말들』은 이렇게 습관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은 저자가 삶을 지탱할 뿌리를 형성하고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삶을 살기 위해 수집한 습관에 관한 문장들을 엮은 책입니다. 밑줄 그으며 읽은 책, 치열하게 톺아본 원고, 스크랩해 둔 강연, 새벽 빗길을 뚫고 달려가 감상한 영화에서 뽑아 낸 100개의 문장은 제각각으로도 누군가의 삶을 떠받들 정도로 단단하지만, 좋은 습관의 힘을 일러주면서 일상에 도움이 될 만한 자기만의 습관을 형성해 가기를 다정하게 권합니다.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이 바로 우리가 누구인지 말해 준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행위가 아니라 습관이다

습관에 관해 생각하다 보면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스스로 되묻게 됩니다. 내게 어떤 좋은 습관이 있고 나쁜 습관이 있는지 곰곰 생각하면, 내가 자주하는 행동과 싫어하면서도 되풀이하는 행동, 꾸준히 하고자 하는 행동을 모두 자연스럽게 살펴보게 되지요. 그러니 나는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을 쓰는 동안 저자 역시 자신을 끊임없이 돌아보았다고 고백합니다.

습관을 다룬 책에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담이 자주 등장합니다. 장대한 성공의 근간은 결국 남들보다 1시간 먼저 일어나기, 잠들기 전 30분 독서와 같은 사소한 습관이었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지요. 저자는 이들의 이야기를 수집하며 몇 가지 행동은 직접 시도해 보고, 아무리 작은 습관이라도 새로운 루틴을 받아들이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공의 요인’으로 꼽힌 모든 습관을 자기 것으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습관 형성에 실패하면서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은 늘어 갔지요. 결과적으로 그 모든 과정이 성장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성취하기 위해 습관을 점검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연히 나태함에서 멀어지고 내면을 단련시킨 겁니다.

저자의 이런 솔직한 고백은 매우 고무적으로 다가옵니다.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겁니다. 시간이 필요하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습관의 말들을 곱씹고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끝내 자기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남과 똑같은 모습이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으로 중심 잡는 법을 깨우치게 도울 겁니다. 느리더라도 꾸준히 성장하는 삶을 바라는 모두에게 습관의 말들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구매가격 : 9,100 원

청춘의 여행 바람이 부는 순간[개정판]

도서정보 : 이동호 | 2020-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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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그대. 청춘이라면 한 번쯤 떠나보지 않겠는가. 세 계 배 낭 여 행 ! 27살이 되던 해 10년 군 생활을 정리하고 유서를 쓰다. 그리고 십년지기 친구와 세계여행을 시작하다. 세상 너머 세상을 만나기 위한 여행. 여행을 시작한 지 279일 28살이 되었고 진짜 세계로 돌아오다. 허식과 껍데기를 내려놓은 후에야 여행자는 여행의 참된 가치를 맛볼 수 있다. 279일 날것의 세상을 만나고 진실한 자신과 동행하는 순간 여행은 여행자에게 길을 물었고 여행자는 여행에게 삶을 물었다.

구매가격 : 7,900 원

국내 유랑기 (여행으로 먹고사는 개미의 200% 리얼 생존기!)

도서정보 : 글 그림: 백원달 / 글 사진: 개미 | 2020-01-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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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직업 여행작가?!

여행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200% 리얼 생존기!

겉에서 보기엔 마냥 자유롭지만,

알고 보면 전쟁터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여행작가 개미와

그녀의 여행을 기록하는 여행만화가 원달이!

고달프고도 아름다운

여행작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국내 유랑기》는 만화가 백원달의 세 번째 책이다. 전작 《나홀로 유럽》과 《소녀가 여행하는 법》을 통해 귀엽고 유익

한 여행 이야기로 큰 공감을 받았던 작가가 이번에는 현직 여행작가 '개미'의 이야기를 통해 여행으로 먹고사는 이들의 생

생한 경험을 책으로 담았다.

고등학교 때부터 사진을 좋아하던 '개미'는 이제 여행작가가 되었고, 만화에 빠져 살던 '개미'의 친구 '백원달'은 만화가가 되

었다. 서로 다른 성격을 가졌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두 친구가 힘을 모아 만든 이번 책은 일반인은 겪기 힘

든 여행작가의 뒷이야기와 이제 서른이 넘은 두 친구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늘 여행을 다니기에 모두가 부러워하는 여행작가. 그 이면에는 과연 어떤 모습이 있을까? 여행을 다니면서 만난 다양한 사

람들과 그들을 통해 경험한 독특한 이야기들은 읽는 이를 빠져들게 한다. 또 삶이 바빠 여행을 다니지 못한 어머니를 여행

보내며, 딸의 시선으로 그 모습을 담아낸 에피소드는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다.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국토 끝 섬 가거도에서부터 제주도, 경주, 화천, 순천, 원주 등 다양한 지역의 에피소드를 이 책

에 풍성하게 담았다. 각 단락에 수록된 여행작가 '개미'의 칼럼을 통해 여행작가로서의 삶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한다. 《국

내 유랑기》는 여행작가를 꿈꾸는 이들이나, 색다른 여행을 바라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낯선 일상을 찾아, 틈만 나면 걸었다

도서정보 : 슛뚜 | 2020-01-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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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만 돌려도 볼 수 있지만,
미처 보지 못했던 여행의 순간을 담다.

이 책에는 유명하고 화려한 관광명소 정보는 없다. 하지만 도심 속 잔디에 누워 마음 맞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센강 근처에 앉아 술을 마시고 춤을 추는 사람들, 매일 걸었던 바닷가의 풍경, 에어컨 아래에서 낮잠만 자도 충분했던 근사한 호텔 풍경,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있는 바, 길을 잃은 곳에서 마주친 그림 같은 사람들, 좋아하는 사람과 한적한 도로를 달렸던 시간, 새하얀 겨울 풍경 등 평범하지만 따뜻했던 여행의 순간을 포착한다. 슛뚜가 직접 찍어 그만의 감성을 자아내는 사진과 꾸밈없이 담백한 글을 함께 본다면 그 감성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우리는 어느새 여행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특별함을 꿈꾸지만 특별하지 않은 순간이 결국 행복의 열쇠임을 보여주는 이 책이 오늘도 떠나고 싶지만 떠나지 못하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답답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여유와 위로가 당신에게 스며들었으면 한다. 어느 밤 잠들기 전 이불 속 파묻혀 들여다보는, 주말 오후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복잡한 퇴근길을 위로하는 포근한 책이 되길 바란다.

나에게 여행은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핑계였다.

슛뚜가 여행에 빠진 이유는 단순하다. 바로 일상으로부터의 탈피. 저자는 어린 나이에 독립해 학교에 다니며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고, 학교 행사를 진행하면서 아르바이트를 몇 개씩이나 하는 생활을 한다. 그러다 어느 날 유럽 여행을 꿈꾸게 된 그는 오직 여행 자금을 모으기 위해 휴학계를 낸다.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1년 치 월세만큼의 돈을 모은 저자는 영국 런던으로 떠난다. 처음에는 힘들게 모은 돈을 맞바꿀 만큼 여행이 가치 있는 것인지 의문도 들었지만, 그 의문은 첫 여행에서 단숨에 사라진다. 용기를 내어 현지의 공원을 찾고, 잔디밭에 누워 맛있는 빵과 술을 마시고, 작은 골목 골목을 누비며, 거창한 명소를 다니는 여행이 아닌 한국에서 하던 일상을 그곳에서 발견한다는 것만으로 여행은 더 완벽해질 수 있었다. 그렇게 첫 유럽 여행을 행복하게 마무리한 저자는 그 후로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계속해서 새로운 도시로 떠난다. 여행이라는 달콤한 핑계를 대고, 낯선 일상을 찾아. 그렇게 21개 도시에 자신의 발자국을 남기게 된다.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도
낯선 여행지에서는 새롭고, 행복해진다.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정해진 시간이 되면 식사를 하고, 어제 걸었던 거리를 똑같이 걷는, 별다를 것 없이 무료하게 흘러가는 일상이지만 여행지에서는 그런 일상조차 낯설고 새롭게 다가오기 마련이다. 슛뚜가 하는 여행의 매력은 바로 여기에 있다. 그의 여행은 거창하지 않다. 그저 낯선 일상을 찾을 뿐이다. 런던에서는 온갖 공원을 찾아 맥주를 마시고 수다를 떠는 여행을, 파리에서는 도착한 지 3일 만에 에펠탑이 보이는 곳에 앉아 와인 한잔하는 여행을, 눈이 가득 쌓인 레이캬비크에서는 종일 숙소에 가만히 머물며 책을 읽고 영화를 보는 여행을, 시체스에서는 그저 노곤하게 휴식하는 여행을. 그렇게 게으른 날들을 보내고 시간을 낭비해도 아무렇지 않다고 느끼는 여행을 한다.

우리는 여행을 떠날 때 늘 메모장 빼곡히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쪼개 더 많은 것을 보려 한다. 하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무언가를 보고 배우지 않아도 여행은 충분히 행복하다고, 낯선 일상을 보내는 그 순간이 사실은 우리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여유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슛뚜의 여행기를 읽다 보면 우리의 바쁜 하루에도 여유가 찾아드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준비가 되었다면 그와 함께 떠나보자.

구매가격 : 8,700 원

또 다른 여행을 부르는 여행

도서정보 : 김현수 | 2020-01-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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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알고, 하고 있는 가족 여행이지만, 때때로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 지 막막할 때도 있습니다.
한 직장인의 지난 1년간 여행지를 270여장의 사진과 함께 감성을 공유하는 시간.
여행은 또 다른 여행을 부르고, 그 여행을 통해 나와 가족을 더 알아가는 시간속으로 같이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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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가 없어도 괜찮아

도서정보 : 박종현 | 2019-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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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 휴양 보다는 걷고 직접 부딪히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사람들과의 만남을 선호하는 저자의 여행을 남은 에세이 여행을 하게 되면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얻을수도 있겠지만 알게모르게 많은 교훈을 얻고 스스로를 돌이켜보게 됩니다. 이 작은 에세이로 여러분들과 여행에 대한 감정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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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경기도029 화성·평택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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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舊 수원군) 제암리교회(Jeam-ri Methodist Church) : 제암리 학살 사건(提巖里虐殺事件), 일명 제암리사건(提巖里事件)은 경기도 화성시(舊 수원군)에서 일본군이 3·1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한 일반인을 무참하게 살해한 사건입니다. 일본군은 화성시에서 만세시위 후 교회의 이름이 씐 흔적을 발견하고, 이데 대한 보복을 위해 교인들을 교회당에 가두고 석유를 붓고 불을 지르는 것은 물론 사격을 가했습니다. 한명의 목격자조차 남기지 않기 위해 남성은 물론 여성과 아이까지 23명을 학살한 제암리사건은 스코필드 박사(Dr. Scofield)가 사진을 찍고 당시의 상황을 취재해 출판(The Unquenchable Fire)한 덕분에 진상이 밝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암리사건(提巖里事件)은 단순한 학살사건을 넘어서 ‘경기도의 치열한 독립운동’의 일부이자, 일본군이 전쟁도 아닌 상황에서 군인도 아닌 일반인을 무참하게 ‘학살한 사건’으로써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될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당시의 사건현장은 1982년 사적 제299호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華城 堤岩里 3·1運動 殉國 遺蹟)으로 지정되었으며, 당시의 희생자를 기리는 ‘23인 상징 조각물’과 ‘23인 순국묘지’, 2개의 삼일운동순국기념탑과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이 들어섰습니다.

화성시(舊 수원군) 수촌감리교회(Suchon Methodist Church Since 1905) : 화성시 곳곳에서 자행된 일본군의 학살은 비단 제암리교회(Jeam-ri Methodist Church) 뿐이 아닙니다. 제암리교회가 잘 알려지긴 했으나, 화성시에는 이보다 앞서 피해를 입은 교회도 현존합니다. 3·1운동 만세시위 이후 화성시 곳곳을 수색하던 일본군이 가장 먼저 학살과 방화를 저지른 곳은 수촌감리교회(Suchon Methodist Church Since 1905)입니다. 4월 15일 새벽 불탄 예배당은 1987년 본래의 초가집 형태로 복원되었으며,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되었고 그 옆에 현대적인 교회 건물이 새롭게 건립되었습니다. 백년 역사의 교적부를 소장하고 있다는 것은 1905년 설립된 수촌감리교회(Suchon Methodist Church Since 1905)만의 보물입니다.

평택시 세계성막복음센터(World Tabernacle Gospel Center) : 성막(Tabernacle)이 뭔가요? 성막(Tabernacle)은 성경에 묘사된 형태와 크기에 맞춰서 재현한 공간으로, 중동 지역에서 가장 튼튼한 해달 가죽과 교인들이 직접 짠 세가지 색의 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당시의 성막(Tabernacle)을 직접 보기 어렵기 때문에, 이를 재현한 성막센터(Tabernacle Gospel Center)가 이미 미국과 이스라엘에 만들어져 있는데요, 한국의 세계성막복음센터(World Tabernacle Gospel Center)는 ‘실내에 만들어진 유일한 성막’이자 ‘세게 3번째’의 성막입니다.

평택시 세계성막복음센터(World Tabernacle Gospel Center)는 3천평 규모의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설된 공간에 성막으로 덮힌 성소를 비롯해 성서 갤러리와 전시관, ‘노아의 방주’ 등이 전시된 디오라마관, 동물을 바치는 번제단과 물두멍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관람은 하루 2회, 스태프와 동행해야 하며, 사진 촬영이 금지되기 때문에 교인이 아닌 일반 관람객에게는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경기도026 인천 덕적도 2박3일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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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코스 경기도(1 Course Gyeonggi-do) 인천 덕적도 2박3일(Incheon Deokjeokdo Island 2 Night 3 Days)를 안내해 드릴 조명화 편집장입니다! 덕적도는 택리지(擇里志)에 ‘바닷가는 모두 흰 모래밭이고 가끔 해당화가 모래를 뚫고 올라와 빨갛게 핀다. 비록 바다 가운데 있는 섬이라도 참으로 선경이다.’이라 묘사된 ‘인천의 천국’입니다. 물이 깊은 바다에 있다하여 ‘큰 물섬’, ‘큰물이’라 불렸으며, 이를 한자로 표기한 덕물도(德勿島)를 거쳐, 현재 덕적도(德積島)로 불립니다. ‘덕이 있는 사람이 많은 섬’이란 뜻도 멋지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경기도(1 Course Gyeonggi-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대형어선 지질아치배와 어부상 : ‘장봉도의 인어상’이 있다면, 덕적도에는 ‘대형어선 지질아치배와 어부상’이 있습니다. ‘지질아치배’는 덕적군도를 오가던 대형어선으로 재래식 어선을 순식간에 몰락시킨 ‘당대의 신형어선’으로 각광받았습니다. 덕적도 선착장을 출발해 어느 곳으로 가든 쉽게 마주칠 수 있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아이만한 물고기 한 마리를 들고 있는 어부’를 중심으로 방향키, 그물, 닻과 함께 조형되었습니다.

덕적도 진리 석비군 : 1310년 고려 시대 남양부(南陽府)에 소속된 기록이 있으며, 조선 시대 1708년 덕적진(德積鎭)이 설치되었습니다. 당시 파견된 수군첨절제사(水軍僉節制使)를 기리는 비석이 진리 해변에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덕적도는 수군첨절제사가 근무한 덕적진이 위치한 섬으로, 덕적도 남부의 진리해변에는 선정을 베푼 3명을 기리는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볼 때 좌측부터 순국열사 임용우 영세불망비(殉國烈士 林容雨先生 永世不忘碑), 절제사이공○○애민선정비(節制使李公○○愛民善政碑), 수군첨절제사 김학성 영세불망비(節制使金公鶴聲永世不忘碑).

진리해변 기미삼일독립만세기념비 : 일제강점기 삼일운동 당시 전국의 어느 곳이든 태극기와 독립만세가 울려 퍼지지 않은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국내여행을 하면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독립만세기념비’이지만, 덕적도의 푸른 바다를 응시하고 있는 ‘진리해변 기미삼일독립만세기념비’는 그 의미가 각별합니다. 독립만세운동은 사람이 모이기 용이한 전국의 5일장, 공원, 광장 등을 무대로 하고 있으나 인구가 많지 않은 섬에서는 좀처럼 쉽지가 않죠. 그래서, 순국열사 임용우(殉國烈士 林容雨)를 주축으로 덕적도의 학생과 주민 등을 모으기 위해 운동회를 개최하였답니다! 일본 순사도 참관한 운동회는 성공적으로 치러졌고, 순사가 퇴장한 이후에야 덕적도 곳곳에서 만세운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뭍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섬의 주민들도 참가한 독립만세운동이라니, 나도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봉황이 날아든다, 비조봉(飛鳥峰) 등산로 : 덕적도의 최고봉은 314 미터의 국수봉, 2번째 높은 봉우리는 292 미터의 비조봉(飛鳥峰)입니다. 봉황이 날아가는 형상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정상부에 전망대와 쉼터를 겸한 비조정(飛鳥亭)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악회의 덕적도 등산로는 선착장에서 가까운 비조봉(飛鳥峰)을 주축으로 북부에 위치한 국수봉, 북리해변, 서포리해변 등을 잇는 각각의 코스로 이루어집니다.

서포리 해변 & 서포리국민관광지(1977) : 주민들은 파도가 둑을 넘어 온다 하여 익표(益浦) 혹은 익개로 부르는 서포리는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덕적도의 대표명소로 국민관광지답게 야영장, 자전거 대여점, 숙박시설 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최대 2km, 30만평에 달하는 백사장을 중심으로 200년 이상의 적송 군락지, 습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수많은 야생동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적송 군락지에는 나무 데크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꼭 한번 거닐어보시길 권합니다.

"서해 낙도의 슈바이처" 최분도 신부 공덕비 : 인천에서 30년을 머물며 천주교 선교와 의료에 힘쓴 미국 출신의 최분도 신부는 "서해 낙도의 슈바이처"이라 불리는 ‘알려지지 않은 슈바이처’ 중 한명입니다. 낡은 미군함을 끌고 인천의 섬을 순회하며 진료한 그는 특히 덕적도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르며, 주민들의 생업을 위해서도 헌신하였습니다. 그의 공덕비가 웰빙 산책로의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수군진(數軍鎭), 밧지름 해변 : 수군진(數軍鎭)이 있었다하여 진마을, 진말, 진리(鎭里)로 불리는 진1리. ‘밧지름’은 진마을의 바깥에 있다하여 바깥진리(外鎭里)라 부르던 것이 변음된 지명입니다. 덕적도 선착장에서 인접한 해변으로 비조봉 등산로와 연결됩니다. 단 경사가 급하기 때문에 조수 간만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정보 : 이원지 | 2019-1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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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엉망이지만 “일단 가면 어떻게든 되겠지!”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는 ‘원지의 하루’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여행 유튜버 원지의 피땀눈물의 여행기를 담은 책이다. 책에는 생생한 여행기와 함께 누구나 20대, 30대를 지나면서 겪는 청춘의 고민이 함께 담겨 있다. 대학 졸업 후 진로, 박봉과 야근, 서른이라는 나이의 압박,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 등등. 그렇다 보니 여자 혼자 무턱대고 떠난 아프리카 여행부터 야근과 박봉이 필수였던 직장인 시절, 회사를 박차고 나와 하고 싶은 일에 열정으로 덤벼들던 스타트업 창업, 우간다에서 벌인 또 다른 스타트업, 서른이라는 나이에 미국으로 훌쩍 인턴을 떠나버린 일까지 에피소드가 다양하다.

하나도 연관이 없던 것 같던 이 일들은 그녀가 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고, 지금은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하루 끝엔 뭐가 있을까?’ ‘지금까지 해온 일들은 아무 힘도 없지 않을까.’ 하고 매번 현실의 벽 앞에 불안해하면서도 마음의 소리를 따라 흘러가듯 살았더니, 원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는 그녀. 그녀의 풀어낸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넬 것이다.

구매가격 : 8,520 원

한국의 산사 기행

도서정보 : 강기석 | 2019-12-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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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사 기행』에는 2018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산사, 산지승원’ 일곱 곳과 조계종 본사를 비롯해 아름답기로 소문난 대한민국 대표 사찰 스물다섯 곳을 모았다. 책에 소개되어있는 스물다섯 개의 절집도 아름답지만, 계곡을 따라 산사에 이르는 숲길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길을 걷노라면 잡다한 속세의 번뇌가 절로 지워지는 듯하다.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공기, 숲길을 따라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까지. 아름답고 오래된 절집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선물을 『한국의 산사 기행』에 오롯이 담았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