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행 간다면 사진 찍고 책도 내고

도서정보 : 최병광 | 2021-09-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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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여행작가가 될 수 있을까

누구나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꿈꾸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려면 비용이며 시간 등 제약을 받기 마련이다. 그런데 유튜브나 TV에서 보는 것처럼 세계 여행작가들은 어떻게 ‘걸어서 세계 속으로’라든가 ‘세계 테마 기행’을 하며 마음껏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것일까. 과연 비용이며 그의 가족들 생계는 누가 책임지는 것일까?

해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자신이 찍은 사진에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그대로 적어 책으로 엮으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독자들을 의식해 미사여구로 멋있게 표현하려 하면 여행지에서 느꼈던 진한 감동과 여운이 사라질 수도 있다. 그저 그 순간 찍은 사진 옆에 느낀 대로, 본 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면 그뿐이다. 이렇게 100여 컷의 사진에 덧붙여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 책으로 펴내면 바로 ‘여행작가’가 되어 정신적, 물질적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때로는 책을 쓰고 싶어서 하는 여행도 있다. 이 책을 참고해 따라 하다 보면 마지막 페이지에 이르러서 어느덧 여행작가가 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000 원

우리는 이미 여행자다

도서정보 : 섬북동 | 2021-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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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일상 여행자들의 이야기. 평소와는 조금 다른 길에서 코너를 도는 것만으로도 여행은 시작된다. 일상에서 여행의 기분을 누리고, 여행의 감각을 유지하고, 다시 돌아올 여행을 준비하는 일상 여행자들의 이야기. - 떠나고 싶지만 아직은 그러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을 달래 줄 에세이가 나왔다. 드라마 작가, 카피라이터, 그래픽 디자이너, 번역가, 브랜드 마케터, 영화 마케터 등 7명의 필자가 일상이 여행이 되는 노하우를 털어놓았다. 신기하게도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떻게 하면 인생을 여행자처럼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해답까지도 얻게 된다.

구매가격 : 12,240 원

길에서 만나다

도서정보 : 이상민 | 2021-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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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로 바쁜 대학 4학년 시절 저자는 뻔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남미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여전히 뻔한 여행지에서 뻔한 여행객 행세를 하고 있던 그는 여행 시작 10일 만에 위기를 맞는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버스터미널에서 여권 현금 등이 들어있는 배낭을 통째로 도둑맞으며 여행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무일푼이 된 저자는 도둑 맞기 바로 전날 머물렀던 호스텔에 찾아가 허드렛일을 하며 새로운 여행을 계획하게 된다. “난 영리하게 행동하지 않았다. 더 편리한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종종 있었지만 그건 마치 내 여정에서 내가 배워야 할 것들을 놓치게 하는 일처럼 느껴졌다.” 라고 저자는 말한다. 육체적인 고됨과 수많은 마음의 투쟁 생각지 못한 상황의 연속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느닷없이 맞이하는 황홀한 자연의 풍경. 이 이야기는 이러한 여정의 기록이다. 책속에서 “하지만 네 번째 잠에서 깨었을 때 내 눈 앞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귀에서는 여전히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터미널 안도 변함없이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었지만 내 배낭만은 이 세상에서 갑자기 소멸해 버린 듯했다. 순간 가슴에 구멍이라도 난 듯한 기분이 들었다. 혼잡한 터미널의 웅성거림 속에서 나는 홀로된 적막감에 둘러 쌓였다.”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이제는 너무 편안하게 느껴지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적응되어 간다는 것이 나의 절박함을 잊어간다는 뜻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난 늘 상기하려 한다. 내가 버스터미널에서 짐을 잃어버렸던 그때의 내 느낌을. 내가 그때 보았던 확연했던 내 길을 잊지 않으려 애를 쓴다. 그 길이 내 마음이 더 흐려져 버리기 전에 어서 이곳을 떠나야 할 것이다.” “도로 위를 달리는 차들은 쌩하고 내 옆을 자꾸만 스쳐 지나갔다. 이들에게 100km란 거리는 아무것도 아니겠지. 그러다가 문득 길가에 세워진 한 표지판을 보았다. 최고속도 60km/h. 난 혼자 피식 웃었다. 적어도 난 지금 속도위반은 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길은 정직하다. 내가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고 투정을 부려도 적당히 봐주는 일이 없다. 1km 1km 내가 직접 지나치지 않고서는 가야 할 곳에 닿을 수가 없는 것이다.” “마음의 동요에 맞서 싸우지 말 것. 그냥 실질적인 전진에만 힘쓸 것. 두려움과 슬픔 외로움은 마주할수록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말려들게 할 뿐인 것을. 결국 이 감정의 목적은 지금 나를 붙잡아두기 위한 것임을.”

구매가격 : 7,800 원

한 번쯤 일본 워킹홀리데이

도서정보 : 고나현 | 2021-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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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여행하며 꿈꾸던 일본 일상을 즐긴다 평생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의 일본 워킹홀리데이! 잘하는 일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해서 보람도 느끼고 경력도 쌓고 새로운 경험도 한다. 일본인 친구도 사귀고 여가에는 일본의 사계절과 문화를 마음껏 즐긴다. 다른 도시로 여행도 가고 현지에서 만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낸다. 특별히 여행을 가지 않아도 일본에서의 하루하루는 여행 같은 일상의 연속이다. 리얼 일본 라이프의 결정판이 일본 워킹홀리데이가 아닐까? 일본을 알고 싶고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너무 이상적인 생활이 펼쳐진다. 일본 전역을 여행한 이야기는 해외여행이 힘든 요즘 단비와도 같은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여행에서 마쓰리와 불꽃놀이를 즐기고 지역 특산물도 먹어본다. 좋아하는 게임과 영화의 배경이 된 장소를 성지 순례하며 덕후의 길을 보여준다. 바닷가 마을에서 세 달을 보내기도 하고 한국에서 온 가족과 잊지 못할 행복한 여행도 한다. 이 책 한 권으로 일본에서 돈도 벌고 경력도 쌓고 일본 문화와 일상을 마음껏 즐기며 원하는 곳으로 여행도 하는 일본 워킹홀리데이의 세계를 경험해 보자. 일하고 여행하며 꿈꾸던 일본 일상을 즐긴다 평생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의 일본 워킹홀리데이! 잘하는 일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해서 보람도 느끼고 경력도 쌓고 새로운 경험도 한다. 일본인 친구도 사귀고 여가에는 일본의 사계절과 문화를 마음껏 즐긴다. 다른 도시로 여행도 가고 현지에서 만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낸다. 특별히 여행을 가지 않아도 일본에서의 하루하루는 여행 같은 일상의 연속이다. 리얼 일본 라이프의 결정판이 일본 워킹홀리데이가 아닐까? 일본을 알고 싶고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너무 이상적인 생활이 펼쳐진다. 물론 즐거운 일만 있을 수는 없다. 언어도 문화도 다른 타국에서 일하고 생활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또는 다른 이유로 상처를 받고 눈물 쏙 빠지게 힘든 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날도 있다. 외로움은 때때로 찾아오는 옵션이다. 하지만 이 모든 어려움을 감수할 수 있는 건 내가 선택한 길이기 때문이다. 일본에서의 힘들었던 날도 미래의 멋진 나 되고 싶은 나를 위한 밑거름이었음을 시간이 지나 깨닫게 된다. 저자들은 모두 다시 한번 기회가 온다면 그때도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싶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일본에서 경험한 아르바이트와 직업은 다양하다. 커피숍 점원 도서 번역가 학원 선생님 게스트하우스 헬퍼 한인 상점 판매 직원 셰어하우스 회사 직원 컨설팅 회사 직원 일본어 과외 선생님 방과 후 교실 교사 등이다. 다양한 경험만큼 다채롭고 신선한 일본에서 일하며 여가 즐기기 이야기를 책에서 생생하게 전해준다. 일본 생활 꿀팁은 덤이다. 일본 전역을 여행한 이야기는 해외여행이 힘든 요즘 단비와도 같은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여행에서 마쓰리와 불꽃놀이를 즐기고 지역 특산물도 먹어본다. 좋아하는 게임과 영화의 배경이 된 장소를 성지 순례하며 덕후의 길을 보여준다. 바닷가 마을에서 세 달을 보내기도 하고 한국에서 온 가족과 잊지 못할 행복한 여행도 한다. 이 책 한 권으로 일본에서 돈도 벌고 경력도 쌓고 일본 문화와 일상을 마음껏 즐기며 원하는 곳으로 여행도 하는 일본 워킹홀리데이의 세계를 경험해 보자.

구매가격 : 9,800 원

당신은 남극을 꿈꾼 적 있나요?

도서정보 : 김진홍 | 2021-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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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여행은 무엇인가요? 마르코 폴로 콜롬버스 칭기스칸! 남들과 다른 탐험가 정신은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지구는 네모라고 생각했던 시대 대항해를 떠났던 콜롬버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탐험가 정신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세상의 탐험가들도 어찌 보면 여행자의 마음과 같지 않았을까요? 시간이 오래토록 지나도 기억에 남는 여행이 있습니다 - 티베트 카일라스 1 200km를 오체 투지하던 고원의 여인 - 히말라야 5 000m 설산을 슬리퍼를 신고 넘는 포터 - 지구의 끝 하얀 설원의 남극 탐사 모험은 두려움과 설레임이 앞섭니다. 자연을 경험하며 자유를 느낍니다. 지구 얼음의 90%를 차지하는 남극 대륙 모든 생명체가 얼음의 지배를 받는 ‘하얀 사막’입니다. 신이 빚은 순수의 땅 남극입니다. - 혹독한 환경에 살아가는 펭귄들 - 눈 폭풍 블리자드 극지 사람들 - 시간이 멈춰진 운석 저장고 빙하 - 남극종단산맥 코리안 루트(Korean route) 탐사 ‘남극에서 살아보기’ 수첩 한켠에 적어놓은 버킷리스트 한 줄을 지웁니다. 장보고기지 안전요원 파르밧[김진홍 대원]의 남극 탐사 극지의 일상으로 초대합니다. 『별을 보며 꿈을 꾼다. 수 많은 행성의 파편들이 대기를 뚫고 떨어진다. 빛을 내며 타다가 마지막까지 버티고 땅에 이르게 된다. 강한 바람이 눈을 쓸어내면 억겹의 시간이 드러난다. 푸른 빙원의 검은 그림자. 나는 순수를 보았다.』 _ 블루아이스 운석 탐사 『어린 펭귄들을 위해 먹이를 찾아 나섭니다. 햇빛 따스한 설원에서 가족의 온기를 느낍니다. 누군가 떠나보낸다는 것 슬픈 일입니다. 홀로 남은 아기펭귄은 오늘도 꿈을 꿉니다. 하늘을 나는 새가 됩니다. 세상의 끝 평화가 깃든 펭귄 마을입니다.』 _ 펭귄 마을에서 『남극의 새 스쿠아는 하늘을 비상한다. 매서운 눈초리는 언제나 긴장을 감돌게한다. 어린새들은 혹독한 현실에 놓여진다. 살아남아서 어른이 된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다. ....(중략).... "꼭 이겨내야 해. 아무도 널 도울 수 없단다. 험한 계절의 끝에 푸른 하늘을 날고 있기를. 너의 꿈을 응원할게“』 _ 스쿠아의 꿈

구매가격 : 4,500 원

여행은 재즈다.

도서정보 : 강성일 | 2021-05-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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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세이

구매가격 : 14,000 원

시니어, 길을 걷다

도서정보 : 정만성 | 2021-05-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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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길을 걷다>는 철저하게 대중교통과 철저한 편안함과 안전을,
그리고 심적 부담을 줄이고 저렴한 비용을 고려한 서울 근교 기행서!

정만성 작가는 2017년 10월에 《길에게 길을 묻네》라는 자전적 기행 에세이 출간했다. 작가는 책 출간을 계기로 본격적인 여행작가의 길을 걷고 있는데, 이번에 펴낸《시니어, 길을 걷다》(<양평기행, 그리고 인천, 동두천, 춘천편>)는 〈시니어의 수도권 전철 기행〉시리즈의 첫 권이다. 시리즈 첫 권인 <양평기행, 그리고 인천, 동두천, 춘천편>에 이어 <천안편> 등 작가가 살아 있는 날까지 시리즈 발행을 계속할 예정이다.

시니어를 위한 길
전편에는 길에게 길을 물었다
이 책은 ‘필요한 만큼 골라 걷는다’이다
그 길은 시원하고 편안하고 쉽고 상쾌하며
정해진 둘레길 외 근처 둘레길들을 소개하면서 걷는다
차마고도를 걷는 것과 백두산 둘레길 걷는 것과
느낌과 감정은 다르겠지만 오감이 주는 만족도는
별반 차이가 없으리라.
아름답다를 글로 표현하기엔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의 정경도 있다
그냥 걸으며 생각하며 한 권의 여행서다
돌아보지 않으면 추억할 수 없다 추억이 없으면 모두를 잃고 만다
머무르고픈 그리운 순간은 있어야 하지 않은가?
삶은 발걸음의 역사다
그 한 걸음을 모아 역사를 만든다
강물이 세상의 희로애락과 무관하게 무심히 흐르기만 한다
그 강물과 우리 인생길은 유사하지 않은가?
그 시간 속에서 우리 인생을 천천히 과정을 즐기며 걸어보자
기존 걸어온 길들의 추억을 새기며 새 길을 만들며 걸어보자
그러나 길은 줄지 않고 부담만 늘고 몸은 점점 자유롭지 못해지고 있다
하지만 걸을 때까지 걸어보자 그 길을
이번 시니어를 위한 기행서는
철저하게 대중교통과 철저한 편안함과 안전을
그리고 심적 부담을 줄이고 비용을 고려했다
참고로 양평 물소리길은 군에서 제정한 코스는 6개 코스인데
코스 중 소개할만한 코스를 (-) 로 표기 추가했다.

위의 글은 <머리말> 전문인데, 이 책의 집필동기를 잘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크게 3개 파트로 나눠 구성되어 있다.
은 이 책의 메인 코스로 양평기행 6코스를 다룬다. 은 4개 코스(남양주·인천·동두천·춘천편)를 선보이는데, 앞으로 계속 발행될 〈시니어의 수도권 전철 기행〉시리즈의 맛보기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는 저자가 길을 걷으며 느낀 감상을 시와 사진을 곁들여서 소개하고 있는데, 정만성 작가의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삶을 바라보는 넓고 깊은 따듯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는 곧 시와 사진이 있는 감성 시집도 곧 출간할 예정이라고 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진짜 프랑스는 시골에 있다

도서정보 : 문정훈 글/ 장준우 사진 | 2021-04-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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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음식, 사람을 따라 떠나는 프랑스 시골 여행!”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의 교수 문정훈이 쓰고
셰프 장준우가 찍은 색다른 프랑스를 만나다!

토종닭 열풍을 불러일으킨 푸드 트렌드의 선두주자 서울대 문정훈 교수
이탈리아와 스페인,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거쳐 프랑스로 향한 장준우 셰프
진짜 유럽의 맛을 찾아 프랑스로 간 두 작가의 시골 유랑기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의 교수이자 푸드비즈니스랩의 소장 문정훈은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한국의 푸드 트렌드를 이끈다. 한식이 어떻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정훈식 접근법은 외식 산업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작가로서 문정훈은 자신을 자칭타칭 시골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이 날카로운 시선을 가지고 프랑스 시골로 떠난다. 그리고 이 여정엔 장준우 셰프가 동행한다. 장준우 셰프는 신문기자 생활을 하다가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이탈리아로 요리 유학을 떠나 셰프가 되었다. 현재 와인 비스트로 〈어라우즈arouz〉를 운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에선 우리 식문화의 권위자인 문정훈 교수가 펜을 잡고, 식칼을 든 방랑자 장준우 셰프가 카메라를 잡는다.

《진짜 프랑스는 시골에 있다》는 음식과 식재료의 역사와 프랑스의 문화를 찾아 떠난 두 사람의 맛있는 시골 여행이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일마저 소홀히 하지 않는 문정훈 교수와 장준우 셰프의 동행엔 와인과 음식, 사람 냄새로 가득하다. '진짜' 프랑스엔 무엇이 있을까. 그곳엔 에스까르고, 코코뱅, 뵈프 프루기뇽, 부야베스가 있고, 뫼르소 와인, 피노 누아 와인, 네 명의 여왕이라는 이름을 가진 로제 와인이 있다. 또한 프랑스 토종닭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조르주 블랑과 누벨 퀴진의 창시자인 폴 보퀴즈가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진짜 프랑스의 얼굴을 보여주는 문정훈과 장준우의 인문학적 탐구가 존재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산이 그리움을 부른다

도서정보 : 이장화 | 2021-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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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은 겹겹의 산 능선을 덮어 버렸고, 그 겨울 산을 구름이 또 덮고, 그 구름과 산 사이에서 사람들이 즐기고 있었다. 이렇게 산 정상에서 강렬하게 몰아치는 바람을 등지고 설산(雪山)을 즐기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게 많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설경이지만 그 눈이 빛을 다할 때까지 맘껏 즐기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그래서 하얗게 얼어붙은 설산은 황홀하고 눈이 부시지만 한편으로는 장엄하고 처연하다.

하얀 눈 위에
또박또박 발걸음을 찍는다

하늘과 땅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팝콘처럼 날리는 눈싸라기
길 위에 쌓이며

가난한 이들을 위해
잔칫상을 차린다

겨울 산의 표정은 엄하기보다는 오히려 온화하다. 밤새 바람이 불어 댔지만, 그 난관을 이겨 내고 기어이 상고대와 눈꽃을 만들었다. 첩첩 겹겹의 능선을 하얗게 만들어 한 폭의 동양화로 아름답게 되살아나게 했던 것이다. 하늘을 찌를 듯한 험준한 바위도 부드럽게 만들고, 꽃도 나뭇잎도 없이 헐벗은 겨울 산을 부드럽고 온화한 모습의 명산으로 탈바꿈을 시켰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3,800 원

영국과 아일랜드의 지리기행

도서정보 : 강경원 | 2021-04-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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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국과 아일랜드를 여행하면서 얻은 저자의 경험과 지식을 모아서 쓴 답사보고서이다. 저자는 지리학적 관점으로 자연환경, 땅의 이용, 공간구조, 두 나라 간의 관계 등을 다루었다. 무엇보다 두 나라의 관계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에서 보는 것처럼 지배와 피지배, 그리고 침략과 저항의 연속이었다는 점에서 비교가 되었다. 저자는 답사여행 중 하나를 보더라도 그것의 실용적, 심미적 가치와 상징적 의미를 따져보고, 왜 그것이 거기에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져 입지조건을 추론해 보았다. 끝으로 경험한 바를 이론에 견주어 검증하는 방법을 통하여 지역의 성격을 파악하고자 했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