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맴도는 러셀의 찻잔

도서정보 : 주민수 | 2021-05-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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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맴도는 러셀의 찻잔』은 우리 자신에 관한 이야기며, 특히 인간의 인지적 맹점을 주제로 한다. 인간의 진화 과정과 인지기제의 해석을 통해 철학적 성과와 과학적 성과 그리고 수학적 성과의 바탕을 살펴봄으로써 그 내용에 관한 우리의 이해가 과연 타당한지 짚어보는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특히 인간은 인간의 인지기제가 언어를 사용하는 특이한 방식이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과 달리 자연적 순서에 따른 인과관계뿐만 아니라 스스로 설정한 가치에 따른 명제관계를 기준으로 삼는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인간의 인지기제를 의식과 마음이라는 두 입장으로 나눠서 풀어보고, 이들이 결국은 지각의 문제로 귀결됨을 알아본다. 즉 마음이 언어를 이용해서 구축하는 가상현실이야말로 인간의 강력한 인지 도구임을 통해 기존의 의식 이론이 보여주는 난점을 극복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제5의 기원

도서정보 : 로버트 L. 켈리 | 2020-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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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인류의 미래!
기술, 문화, 농경, 국가조직의 기원을 거쳐 제5의 기원이 시작된다

나는 과거에 인류가 달라진 이유를 알면 미래가 현재와 달라질 이유도 알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기술부터 정치와 국제질서, 심지어 인류의 성격 자체까지 모든 것이 가까운 장래에 근본적으로 변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실상 선사시대 연구가 나를 이런 결론으로 이끌었다. 여러분은 이렇게 반박할 거다. “모든 것이 변할 거라는 말은 맞아요. 우리 모두 지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으니까요!” 지옥행 급행열차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인류 진화의 600만 년에서 도출되는 교훈은 그렇지 않다. 오늘날 인류는 또 다른 임계점, 제5의 기원에 이르렀다!

구매가격 : 10,000 원

인류 이야기.The Book of The Story of Mankind, by Hendrik van Loon

도서정보 : Hendrik van Loon | 2020-07-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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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풍속/신화 > 인류학/고고학

인류 이야기.The Book of The Story of Mankind, by Hendrik van Loon
네덜란드출신의 하버드대학교 졸업한 미국작가. 그림 삽화는 이책에서는 생략함.
인류의 문명사를 고대로부터 중세 근대및 현대의 순으로 문명과 인명을 중심으로 쓴책.
고고학적인 면보다는 문명발달사와 사람인 영웅 위인 중심으로 쓴 이야기 중심책
.THE STORY OF MANKIND
BY HENDRIK VAN LOON, AB. PH.D.
Author of The Fall of the Dutch Republic, The Rise of the Dutch
Kingdom, The Golden Book of the Dutch Navigators,
A Short Story of Discovery, Ancient Man.

구매가격 : 25,000 원

상징의 숲 1

도서정보 : 빅터 터너 | 2020-04-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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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터너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도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기승전결의 삶이 내재해 있음을 보여 준 영국의 대표적 사회인류학자다. 터너는 아프리카 중부 일대의 은뎀부 부족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의례를 연구하고 은뎀부 사회의 의례 상징이 갖는 상황성과 관계성을 세밀하게 묘사했다. 밀도 있는 분석과 묘사에 파격적인 글쓰기 스타일이 더해져 인류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맨체스터학파의 사회인류학
1930년대 이후 영국 사회인류학은 맥스 글럭먼(Max Gluckman)이 이끄는 맨체스터학파(Manchester School)가 주류를 이루었다. 글럭먼은 영국의 식민 지배 아래 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일상적인 흑인과 백인의 대립과 긴장 속에서 통합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를 발전시켜, 적당한 수준의 ‘갈등’은 사회 통합을 위해 필요하다는 갈등 이론을 내세웠다. 글럭먼의 제자인 빅터 터너는 맨체스터학파의 갈등 이론을 바탕으로 은뎀부(Ndembu)인들의 삶을 탁월하게 분석해 낸 인류학자다. 터너는 은뎀부 사회에서 펼친 장기간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갈등 이론과 방주네프(van Gennep)의 ‘통과의례(the rite of passage)’라는 개념을 통합해 ‘사회극(social drama)’이라는 독특한 이론을 제시했다.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도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기승전결의 삶이 내재해 있음을 보여 주었다.

빅터 터너와 대표작 ≪상징의 숲≫
터너는 사회극 이론을 통해 유명해진 학자이지만, 그의 학술적 진면목은 의례 연구에서 나타난다. ≪상징의 숲≫은 여기저기에 발표한 글 열 편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 2부로 나뉜 이 책의 1부에서 터너는 자신의 의례 상징과 마술을 설명하면서 다양한 은뎀부 의례를 사례로 인용한다. 2부인 민족지적 서술에서도 다양한 이론적 적용을 한다. 그 과정을 통해 은뎀부 사회의 의례 상징이 갖는 상황성과 관계성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터너가 보기에 의례는 신비한 존재와 힘에 대한 믿음과 관련된 정형화된 행위이며 이 의례를 분석하기 위한 기본 단위가 ‘상징(symbol)’이다. 터너는 의례 상징이란 “단순히 틀에 박힌 기술적 행위라기보다는 때마다 정해진 형식이 있는 행위로서, 신비한 존재나 신비한 힘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은뎀부 사회의 주요 의례를 사례로 분석한다.
또한 터너는 의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를 의례 행위가 아니라 그것을 재현하는 상징이라고 보았다. 터너는 의례 상징의 속성을 분석하면서, 의례 상징은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음을 간파했다. 일련의 정형화된 행위로서의 의례를 대표하는 것은 상징이기 때문에 의례 상징은 상징과 상징 사이의 상호성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이 책의 제목이 ≪상징의 숲≫인 이유는 그 때문이다.

‘이도 저도 아닌’
터너의 학문적 업적을 대표하는 주요 개념 중 하나가 ‘코뮤니타스(communitas)’다. ≪상징의 숲≫에서 터너는 한 장을 할애해 코뮤니타스가 지닌 속성인 ‘이도 저도 아닌(betwixt and between)’ 상태에 대해 자세하게 썼다.
터너는 ‘이도 저도 아닌 상태’, 즉 문지방성을 설명하기 위해 방주네프의 ‘통과 의례’를 예로 들었다. 통과 의례는 한 개인이 일생을 통해 취득하는 사회적 지위의 변화기에 치르는 의례다. 출생 의례와 성인식, 결혼식과 장례식이 대표적인 통과 의례다. 방주네프는 각각의 통과 의례는 분리, 전이, (재)통합의 과정을 거친다고 보았다. 분리의 단계는 개인이 가지고 있던 기존 정체성에서 물리적으로, 상징적으로 분리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전이의 단계는 개인이 기존 정체성을 버리고 새로운 정체성을 얻기 전의 ‘과도기’에 해당한다. 터너는 이 과도기를 ‘문지방성’, 즉 ‘이도 저도 아닌’ 상태로 정의했다. 문지방은 이곳과 저곳을 가르는 경계인 동시에 이곳도 저곳도 아닌 모호한 공간이다. 문지방은 그 모호함 때문에 위험한 심리적 공간이다. 터너는 이 문지방의 속성에 착안해 한 개인의 사회화 과정의 변곡에 등장하는 의례를 ‘문지방성’이라고 정의한다.

포스트모던 인류학 민족지의 시작
≪상징의 숲≫ 1부가 터너의 인류학 이론의 양대 축인 의례 상징과 커뮤니타스를 눈여겨본다면, 2부에서는 터너의 민족지 쓰기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특히 제6장은 1960년대에 쓰였다고 보기 힘들 정도의 파격적 민족지 쓰기를 보여 준다. 터너는 이 장에서 무초나라는 특별한 사람을 만나게 된 과정부터 의례에 대한 무초나의 예민한 성격과 해박한 지식을 매우 서정적이면서도 예리하게 서술한다. 특히 자신의 현지 조사 보조원인 카손다가 무초나를 질투하는 장면 등은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실 이런 민족지 쓰기는 민족지를 엄격한 사회과학적 결과물로 인식했던 구조기능주의 관점에서는 매우 파격적인 것이다. 구조기능주의 민족지는 객관적 글쓰기를 강조하면서 3인칭 서술(그, 그녀, 그것 등)을 시도했다. 하지만 터너는 자신의 민족지에서 과감하게 1인칭(나)을 사용하는 한편, 현지 조사 대상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이야기를 끌어가는 파격을 보인다. 베네타(Bennetta Jules-Rosette)는 빅터 터너의 이런 민족지 쓰기를 “포스트모던 인류학 민족지의 시작”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구매가격 : 26,240 원

상징의 숲 2

도서정보 : 빅터 터너 | 2020-04-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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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터너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도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기승전결의 삶이 내재해 있음을 보여 준 영국의 대표적 사회인류학자다. 터너는 아프리카 중부 일대의 은뎀부 부족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의례를 연구하고 은뎀부 사회의 의례 상징이 갖는 상황성과 관계성을 세밀하게 묘사했다. 밀도 있는 분석과 묘사에 파격적인 글쓰기 스타일이 더해져 인류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맨체스터학파의 사회인류학
1930년대 이후 영국 사회인류학은 맥스 글럭먼(Max Gluckman)이 이끄는 맨체스터학파(Manchester School)가 주류를 이루었다. 글럭먼은 영국의 식민 지배 아래 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일상적인 흑인과 백인의 대립과 긴장 속에서 통합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를 발전시켜, 적당한 수준의 ‘갈등’은 사회 통합을 위해 필요하다는 갈등 이론을 내세웠다. 글럭먼의 제자인 빅터 터너는 맨체스터학파의 갈등 이론을 바탕으로 은뎀부(Ndembu)인들의 삶을 탁월하게 분석해 낸 인류학자다. 터너는 은뎀부 사회에서 펼친 장기간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갈등 이론과 방주네프(van Gennep)의 ‘통과의례(the rite of passage)’라는 개념을 통합해 ‘사회극(social drama)’이라는 독특한 이론을 제시했다.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도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기승전결의 삶이 내재해 있음을 보여 주었다.

빅터 터너와 대표작 ≪상징의 숲≫
터너는 사회극 이론을 통해 유명해진 학자이지만, 그의 학술적 진면목은 의례 연구에서 나타난다. ≪상징의 숲≫은 여기저기에 발표한 글 열 편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 2부로 나뉜 이 책의 1부에서 터너는 자신의 의례 상징과 마술을 설명하면서 다양한 은뎀부 의례를 사례로 인용한다. 2부인 민족지적 서술에서도 다양한 이론적 적용을 한다. 그 과정을 통해 은뎀부 사회의 의례 상징이 갖는 상황성과 관계성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터너가 보기에 의례는 신비한 존재와 힘에 대한 믿음과 관련된 정형화된 행위이며 이 의례를 분석하기 위한 기본 단위가 ‘상징(symbol)’이다. 터너는 의례 상징이란 “단순히 틀에 박힌 기술적 행위라기보다는 때마다 정해진 형식이 있는 행위로서, 신비한 존재나 신비한 힘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은뎀부 사회의 주요 의례를 사례로 분석한다.
또한 터너는 의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를 의례 행위가 아니라 그것을 재현하는 상징이라고 보았다. 터너는 의례 상징의 속성을 분석하면서, 의례 상징은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음을 간파했다. 일련의 정형화된 행위로서의 의례를 대표하는 것은 상징이기 때문에 의례 상징은 상징과 상징 사이의 상호성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이 책의 제목이 ≪상징의 숲≫인 이유는 그 때문이다.

‘이도 저도 아닌’
터너의 학문적 업적을 대표하는 주요 개념 중 하나가 ‘코뮤니타스(communitas)’다. ≪상징의 숲≫에서 터너는 한 장을 할애해 코뮤니타스가 지닌 속성인 ‘이도 저도 아닌(betwixt and between)’ 상태에 대해 자세하게 썼다.
터너는 ‘이도 저도 아닌 상태’, 즉 문지방성을 설명하기 위해 방주네프의 ‘통과 의례’를 예로 들었다. 통과 의례는 한 개인이 일생을 통해 취득하는 사회적 지위의 변화기에 치르는 의례다. 출생 의례와 성인식, 결혼식과 장례식이 대표적인 통과 의례다. 방주네프는 각각의 통과 의례는 분리, 전이, (재)통합의 과정을 거친다고 보았다. 분리의 단계는 개인이 가지고 있던 기존 정체성에서 물리적으로, 상징적으로 분리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전이의 단계는 개인이 기존 정체성을 버리고 새로운 정체성을 얻기 전의 ‘과도기’에 해당한다. 터너는 이 과도기를 ‘문지방성’, 즉 ‘이도 저도 아닌’ 상태로 정의했다. 문지방은 이곳과 저곳을 가르는 경계인 동시에 이곳도 저곳도 아닌 모호한 공간이다. 문지방은 그 모호함 때문에 위험한 심리적 공간이다. 터너는 이 문지방의 속성에 착안해 한 개인의 사회화 과정의 변곡에 등장하는 의례를 ‘문지방성’이라고 정의한다.

포스트모던 인류학 민족지의 시작
≪상징의 숲≫ 1부가 터너의 인류학 이론의 양대 축인 의례 상징과 커뮤니타스를 눈여겨본다면, 2부에서는 터너의 민족지 쓰기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특히 제6장은 1960년대에 쓰였다고 보기 힘들 정도의 파격적 민족지 쓰기를 보여 준다. 터너는 이 장에서 무초나라는 특별한 사람을 만나게 된 과정부터 의례에 대한 무초나의 예민한 성격과 해박한 지식을 매우 서정적이면서도 예리하게 서술한다. 특히 자신의 현지 조사 보조원인 카손다가 무초나를 질투하는 장면 등은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실 이런 민족지 쓰기는 민족지를 엄격한 사회과학적 결과물로 인식했던 구조기능주의 관점에서는 매우 파격적인 것이다. 구조기능주의 민족지는 객관적 글쓰기를 강조하면서 3인칭 서술(그, 그녀, 그것 등)을 시도했다. 하지만 터너는 자신의 민족지에서 과감하게 1인칭(나)을 사용하는 한편, 현지 조사 대상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이야기를 끌어가는 파격을 보인다. 베네타(Bennetta Jules-Rosette)는 빅터 터너의 이런 민족지 쓰기를 “포스트모던 인류학 민족지의 시작”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구매가격 : 26,240 원

원시인.Primitive Man, by Louis Figuier

도서정보 : Louis Figuier | 2019-10-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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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풍속/신화 > 인류학/고고학
원시인.Primitive Man, by Louis Figuier
인류의 고고학적으로,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등의 시대별 도구를 그림으로 그리고 또한 아메리카의 원시인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그림 삽화를 설명한 책.

구매가격 : 28,000 원

글로벌시대의 문화인류학, 제4판

도서정보 : Barbara Miller | 2019-09-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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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문화융합과 문화다양성 그리고 인간적 삶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인류의 문화적 삶의 다양한 형태와 그 저변에서 작동하고 있는 인간적 삶의 보편성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게 함으로써 보다 지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문화인류학 입문서로서 이 책은 세계 여러 문화에 대한 풍부하고 흥미로운 정보들을 제공하고 비판적인 사고력과 사색적인 학습을 고취한다. 이 책은 총 13개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의 인류학적 사례, 용어 정의, 질문, 글상자와 더불어 제4판에서는 새로운 글상자와 사진, 최신의 사례, 지도, 통계자료들이 추가되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타문화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문화적 삶을 성찰하며 인류학과 일상적인 삶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에 보다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글로벌시대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문화적 감수성과 지성을 갖추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8,900 원

황금가지 1권(나무왕-아도니스정원)TheGoldenBough bookone(The King of the Wood-The Gardens of Adonis)

도서정보 : J. G. FRAZER. | 2019-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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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는 영국의 고고학자가 쓴 각나라의 신화 민족풍속 등에 대해서 1922년경에 영국런던에서 쓴책임.
The Golden Bough
A study of magic and religion
Author: Sir James George Frazer
J. G. FRAZER.
1 BRICK COURT, TEMPLE, LONDON,
June 1922.

구매가격 : 18,000 원

황금가지 2권(신화-안녕)TheGoldenBough booktwo(The Myth and Ritual of Attis-Farewell to Nemi)

도서정보 : Sir James George Frazer | 2019-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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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2권(신화-안녕)TheGoldenBough booktwo(The Myth and Ritual of Attis-Farewell to Nemi)

황금가지는 영국의 고고학자가 쓴 각나라의 신화 민족풍속 등에 대해서 1922년경에 영국런던에서 쓴책임.
The Golden Bough
A study of magic and religion
Author: Sir James George Frazer
J. G. FRAZER.
1 BRICK COURT, TEMPLE, LONDON,
June 1922

구매가격 : 18,000 원

사회문화인류학 (교유서가 첫단추시리즈 24)

도서정보 : 존 모나한, 피터 저스트 | 2018-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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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과 통념의 쟁투

인간 집단은 어떻게 형성되며, 무엇이 그들을 하나로 묶는가?
인류학의 본령은 혈연, 젠더, 신앙, 자아 등에 대한 통념 깨기
다만 아무도 "백지상태"에서 현지조사에 나서지는 않는다


인류학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가? 이 책은 두 인류학자가 인도네시아와 멕시코에 직접 들어가서 연구한 생생한 사례들을 이용하여, 인류학자가 되는 것, 인류학을 다른 사회과학과 구분 짓는 독특한 현지조사를 수행하는 것이 어떤 경험인지를 들려준다. 또한 인류학이 시작된 이래로 인류학자들을 사로잡아온 "큰" 질문들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인간은 어떤 점에서 독특한가? 가족, 부족, 민족 같은 인간 집단들은 어떻게 형성되며, 무엇이 그들을 하나로 묶는가? 신앙, 경제 교류, 자아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 저자들은 인류학을 어떻게 하는지, 자신들이 파악한 것을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지를 중시한다. 그러면서 인류학자들이 무엇을 발견했는지보다는 인류학자들이 스스로 배운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즉 사실보다는 개념을 강조하는 것이야말로 인류학을 이야기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인류학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기보다는 인류학 탐구의 핵심에 자리잡은 이슈들을 들여다보고 그 학문적 가치를 제시한다.

비교 연구로서의 인류학
인류학은 지리상의 발견과 식민주의, 자연과학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탄생했다. 초창기 인류학자들은 사회·문화적 진화의 단계를 재구성하는 데 관심이 있었다. 에드워드 타일러와 루이스 헨리 모건 같은 인물들은 문자 체계부터 결혼 관습까지, 가장 원시적인 기원부터 그것이 현대에 나타난 양상까지 모든 것을 망라한 저작으로 후대에 큰 영향을 끼쳤다. 20세기 초에 이르러 인류학자들은 식민 관료, 선교사, 여행가, 기타 비전문가들의 기술에 의존해 1차 자료를 얻는 데 더이상 만족하지 않게 되었다. 그들은 민족지학자로서 자신만의 정보를 직접 얻기 위해 "현지(field)"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20세기 후반의 주류 인류학은 보다 해석적이고 인문학적인 접근법을 채택했다. 또한 비서구의 소규모 촌락 사회에만 초점을 맞춘 것에서 벗어나 도시의 노동조합, 사교 클럽, 이주 공동체 등 기존 사회학의 범주에 속했던 집단으로까지 연구 대상을 넓혔다. 그러나 인류학은 모든 사회를 염두에 두고 그들 모두를 똑같이 중요하게 다룬다는 점에서 대체로 비교 연구의 성격을 띤다.

현지조사라는 모험
저자들이 강조하듯, 인류학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려면 인류학자가 무엇을 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인류학자가 하는 일은 무엇보다도 민족지다. 문화인류학자나 사회인류학자에게 민족지란 생물학자의 실험실 연구, 역사학자의 문헌조사, 사회학자의 설문조사와도 같은 것이다. 흔히 "참여관찰"이라고도 불리는 민족지는,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를 이해하려면 그들과 장기간에 걸쳐 긴밀히 상호작용하면서 관찰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단순한 개념에 근거한다. 전통적으로 인류학자들이 자기가 연구하는 공동체 안에서 장기간 거주하며 그 사람들과 최대한 생활을 공유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현지조사는 인류학이라는 모험에 크나큰 낭만을 부여한다고 말할 수 있다. 다만 인류학자들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비서구 공동체의 생활 방식이 급속히 소멸하고 있다는 인식이 있었고, 그중 다수는 문자가 없었으므로 후세를 위해 기록을 보존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이러한 학문의 지향성, 그리고 참여관찰을 통해 민족지 자료를 직접 수집하는 데 전념했던 초창기의 경향은 인류학자들을 지구상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외딴 장소들로 이끌기도 했다.

대화와 참여관찰이 민족지의 핵심
민족지학자는 준비 없이 모험에 뛰어들지 않는다. 민족지학자의 첫째 과제는 공동체에 정착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길고도 어려우며, 그사이에 적잖은 프로젝트가 무산되기도 한다. 현지 권력자들이 민족지학자를 자기네 파벌 싸움의 경품이나 앞잡이로 써먹으려 들기도 한다. 공동체의 성원이 민족지학자가 해줄 수 있는 일을 실제보다 부풀려서 생각하거나, 수용할 수 없는 요구를 끈덕지게 해올 수도 있다. 결국 일상적 경험으로서의 현지조사는 감정의 극과 극을 오가는 경험이 되곤 한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민족지를 수행하는 이러한 과정의 핵심에는 참여관찰이 있다. 공동체의 성원들과 어울려 그들과 똑같이 생활할 때 민족지학자가 정착에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대화는 민족지의 요체다. 인류학자는 정보를 이끌어내고 기록하기 위해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인터뷰다. 민족지 성공의 핵심은 바로 현장에 머무르는 것, 즉 언제라도 관찰할 수 있고, 사건의 추이를 따라갈 수 있는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다.

통념 극복이 인류학의 본령
이 책의 저자들은 아무도 "백지상태"에서 현지조사에 착수하지는 않는다고 본다. 인류학이 생겨났을 때부터 사람들은 특정 집단의 민족지나 이 학문 분야에서 발전한 개념적 도구뿐만 아니라 마르크스주의, 프로이트 심리학, 구조주의, 페미니즘, 포스트식민주의 이론, 문화 연구 등의 운동에 이끌려 인류학에 입문하곤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류학자들은 인류학이 일반적 통념과 어긋나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초점을 맞출 때 그 본령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한편으로는 특정 집단에 대한 애정의 발로로 이 학문 분야에 이끌린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문제를 크게 확대하는, 일종의 국지적 편협성에 매몰되는 폐단도 있다. 저자들은 근래 들어 인류학이 일종의 인식론적 위기를 겪고 있기도 하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인류학자들 스스로가 무엇을 알고 어떻게 해서 그것을 아는지 확신하지 못함을 솔직히 인정한다고 해서 인류학이 인간 자신의 이해에 기여한 실질적 공로 자체가 폄하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인류학은 어느 한쪽의 편견을 보편적 원리로 떠받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이른바 보편에서 벗어난 사례를 제시할 때 가장 빛난다는 것이 저자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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