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 유럽스케치 피오르드ㆍ오슬로ㆍ헬싱키ㆍ탈린 편

도서정보 : HURRYTOR | 2018-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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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유럽스케치>(이하 유럽 스케치)는 전작 2년 20개국 정보가득 유럽여행기(이하 유럽 여행기)의 새로운 버전이다. <유럽 여행기> 첫 편을 선보인 게 2013년이니 개정판 성격의 유럽 여행기 출간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전작 <유럽 여행기>의 초점은 정보 전달이다. 따라서 유명 관광지나 인근 국가를 묶은 동선 위주로 구성됐다. 반면 <유럽 스케치>는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 여행지 정보와 에피소드 및 감상들을 함께 녹여내고자 했다. 동선을 전달하는 데서 벗어나 여행의 기능, 의미, 정보를 골고루 담아내려 한 셈이다. 여행 단위의 글이다 보니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두 번 이상 다루게 된 지역도 있지만, 속 내용은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유럽 스케치>는 경제적인 여행을 추구했다. 무조건 아끼자는 것은 아니다. 같은 비용으로 가장 실속 있는 여행이 되도록 최적화된 동선과 팁을 정리했다.

저자는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바쁜 일상을 쪼개어 여행을 했다. 같은 나라, 같은 지역을 두세 번 찾기도 했다. 낯설 때와 친숙할 때, 여행지가 주는 느낌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인 파리지앵 가족의 유럽 여행기란 그 자체로 낯섦과 친숙함의 공존이기도 하다.

<유럽 스케치>는 제법 편수가 많아, 유럽 여행기 정도가 되었다. 실속 있는 여행을 추구한 만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과 정보들도 함께 실었다. ‘100일간의 유럽여행 동선’ 각 여행지마다 정리해놓은 ‘여행 팁’ 코너는 유럽여행 노하우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제 두 번째 유럽여행기 시리즈를 출간한다. 지인들로부터 숱하게 여행 계획을 의뢰받는 저자는, 여행자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것들, 개인의 취향에 맡겨야 할 것들을 두루 알고 있다. 따라서 <유럽 스케치>는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알짜 정보들만을 추려 정리했다. 독자들은 마치 히말라야의 동행자, 셰르파처럼 <유럽 스케치> 시리즈를 가이드 삼아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당장 떠날 형편이 못 된다고 해서 우울할 것은 없다. 이미 유럽 여러 곳을 두루 다닌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와 사진들을 보면, 이미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

이 시리즈를 읽는 모든 독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즐기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5,000 원

아일랜드 홀리데이

도서정보 : 김현지 | 2018-10-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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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만든 아일랜드 정통 가이드북. 압도적인 대자연과 버스킹의 나라 아일랜드의 모든 것을 담았다. 영화 <원스>과 미드 <왕자의 게임> 촬영지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친절한 가이드. 5년 넘게 아일랜드에서 거주 중인 저자가 직접 먹고, 보고, 경험해본 곳들을 꼼꼼하게 엄선했다. 며칠, 몇 주 다녀오는 취재여행으로는 알 수 없는 아일랜드 여행의 매력을 속속들이 공개한다.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부터, 골웨이, 코크, 케리, 북아일랜드 등 지역별 구성은 물론, 대도시 근교 소도시 정보까지 수록해 아일랜드 전국을 커버한다. 『아일랜드 홀리데이』한 권이면 지금 당장 아일랜드로 여행을 떠나도 퍼펙트!『아일랜드 홀리데이』와 함께 다채로운 아일랜드의 매력에 푸~욱 빠져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샌프란시스코 홀리데이 (2019-2020 개정판)

도서정보 : 이미랑 | 2018-10-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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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된 <샌프란시스코 홀리데이> 2019~2020년 개정판. 샌프란시스코를 가장 알차게 여행하는 방법을 한 권에 담은 가이드북이다. 현지에 거주하는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샌프란시스코의 트렌드를 읽고, 독자들의 니즈에 맞춰 엄선한 최신 정보로 무장했다.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할 때 꼭 봐야 할 것, 꼭 해봐야 할 것, 꼭 먹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알려준다. 또 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손꼽히는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스폿과 로컬들이 사랑하는 숨은 명소를 현장감 있는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이번 개정판에는 특별 부록으로 제작한 휴대용 지도를 눈여겨보자. 도보 여행이 많은 샌프란시스코 여행에 발맞춰 샌프란시스코 중심부와 유니언 스퀘어, 시빅 센터 지역 지도를 한 손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구매가격 : 9,600 원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 유럽스케치_코펜하겐‧말뫼‧스톡홀름 편

도서정보 : HURRYTOR | 2018-10-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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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유럽스케치>(이하 유럽 스케치)는 전작 2년 20개국 정보가득 유럽여행기(이하 유럽 여행기)의 새로운 버전이다. <유럽 여행기> 첫 편을 선보인 게 2013년이니 개정판 성격의 유럽 여행기 출간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전작 <유럽 여행기>의 초점은 정보 전달이다. 따라서 유명 관광지나 인근 국가를 묶은 동선 위주로 구성됐다. 반면 <유럽 스케치>는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 여행지 정보와 에피소드 및 감상들을 함께 녹여내고자 했다. 동선을 전달하는 데서 벗어나 여행의 기능, 의미, 정보를 골고루 담아내려 한 셈이다. 여행 단위의 글이다 보니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두 번 이상 다루게 된 지역도 있지만, 속 내용은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유럽 스케치>는 경제적인 여행을 추구했다. 무조건 아끼자는 것은 아니다. 같은 비용으로 가장 실속 있는 여행이 되도록 최적화된 동선과 팁을 정리했다.

저자는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바쁜 일상을 쪼개어 여행을 했다. 같은 나라, 같은 지역을 두세 번 찾기도 했다. 낯설 때와 친숙할 때, 여행지가 주는 느낌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인 파리지앵 가족의 유럽 여행기란 그 자체로 낯섦과 친숙함의 공존이기도 하다.

<유럽 스케치>는 제법 편수가 많아, 유럽 여행기 정도가 되었다. 실속 있는 여행을 추구한 만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과 정보들도 함께 실었다. ‘100일간의 유럽여행 동선’ 각 여행지마다 정리해놓은 ‘여행 팁’ 코너는 유럽여행 노하우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제 두 번째 유럽여행기 시리즈를 출간한다. 지인들로부터 숱하게 여행 계획을 의뢰받는 저자는, 여행자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것들, 개인의 취향에 맡겨야 할 것들을 두루 알고 있다. 따라서 <유럽 스케치>는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알짜 정보들만을 추려 정리했다. 독자들은 마치 히말라야의 동행자, 셰르파처럼 <유럽 스케치> 시리즈를 가이드 삼아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당장 떠날 형편이 못 된다고 해서 우울할 것은 없다. 이미 유럽 여러 곳을 두루 다닌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와 사진들을 보면, 이미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

이 시리즈를 읽는 모든 독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즐기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4,000 원

동유럽 100배 즐기기(개정1판)

도서정보 : 송윤경 | 2018-10-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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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같은 풍경과 저렴한 물가가 매력적인 여행지!
동유럽 핵심 5개국 34개 주요 도시 완벽 가이드

▶‘꽃할배’ ‘꽃누나’ ‘레드벨벳’이 반한 동유럽 여행지를 한 권에!
▶여행 초보도 걱정 없는 친절하고 꼼꼼한 이동 방법 안내
▶주요 도시는 물론 소도시까지 가장 정확한 여행 가이드

알록달록한 지붕이 ‘꽃할배’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체코의 수도 프라하, 한 폭의 수채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구트와 예술과 역사의 도시 빈. ‘꽃누나’들이 눈을 떼지 못한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와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이 사랑한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까지. 독특한 도시 경관과 자연 풍경이 매력적인 동유럽은 서유럽과 차별화된 볼거리와 비교적 저렴한 물가 덕분에 매스컴의 주목과 여행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커지는 동유럽 여행의 수요에 발맞추어, 각 여행지의 개성을 제대로 담은 《동유럽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을 출간했다. 체코ㆍ오스트리아ㆍ헝가리ㆍ크로아티아에 이어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경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슬로베니아 여행 정보를 대폭 추가해, 동유럽 핵심 5개국 34개 주요 도시를 가이드한다. 깔끔하게 바뀐 디자인과 최신 교통 정보를 바탕으로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빈 등 주요 도시와 감성을 자극하는 동유럽 소도시까지 확실하게 안내한다. 처음 동유럽을 방문하거나 한정된 시간 동안 여러 도시를 만나고 싶은 여행자에게, 《동유럽 100배 즐기기》가 100%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 여행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탄탄한 여행지 소개
동유럽의 주요 여행지를 어느 곳 하나 빠뜨리지 않고 한 권에 알차게 담았다. 체코ㆍ오스트리아ㆍ헝가리ㆍ크로아티아에 슬로베니아를 더한 동유럽 핵심 5개국 기준, 여타 가이드북보다 훨씬 많은 34개 도시를 가이드함으로써 여행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내실 역시 탄탄하다. 낯선 여행지를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역마다 ‘이렇게 여행하자’를 통해 이동 방법과 여행 방법을 소개하고, 지역별 상세 지도와 지하철 노선도를 실었다. ‘TIP’에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명소의 숨은 의미와 뒷이야기를 자세하게 풀어 여행을 품격을 높인다.

● 낭만과 감성 충만한 동유럽 소도시 여행 가이드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근교 소도시의 정취도 눈에 담고 싶다면 《동유럽 100배 즐기기》가 정답이다.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감성으로 가득한 동유럽의 소도시를 가고 싶어 하는 여행자는 많지만, 어려운 이동 방법이 항상 발목을 잡았다. ‘PLUS AREA’는 이런 여행자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고심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당일치기에 적합한 알짜배기 근교 여행지를 선별하여 제안하고,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나 기존의 다른 여행가이드북에서 다룬 내용만으로는 부족했던 소도시로 이동하는 방법과 여행 방법을 충실히 설명한다.

● 최신 교통 정보와 도시별 베스트 코스 총망라
여행을 계획할 때 여행자가 가장 걱정하는 여행 일정과 코스, 교통 정보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추천 여행 코스’는 목적ㆍ일정ㆍ나라ㆍ도시별로 맞춤형 일정을 정리하여, 현지에서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유럽의 각종 교통 패스 활용법과 국가마다 서로 다른 교통편 예약 방법을 개괄했다. 사진과 표를 적극 활용한 덕분에 처음 동유럽을 방문하는 여행자라도 알아보기 쉽다.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따라 한다면 누구나 헤매지 않고 동유럽 국가와 도시를 넘나들며 여행할 수 있다.

● 호기심을 자극하는 국가별 인기 여행지 심층 탐구
서로 국경을 맞대고 있지만 나라마다 고유한 개성을 지닌 동유럽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내기 위해 나라마다 ‘INSIDE'를 구성했다. 국가별 주요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소개하고, 꼭 먹어야 하는 대표 음식과 필수 쇼핑 리스트를 보기 좋게 간추렸다. 또 영어가 원활하게 통하지 않을 수도 있는 동유럽 국가에서 여행자가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자주 쓰이는 국가별 기초 회화와 여행자의 다양한 일정과 목적을 고려하여 동유럽 여행 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설계한 다양한 베스트 코스를 수록했다.

● 여행의 재미와 깊이를 더하는 스페셜 테마 정보
여행지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정보를 ‘SPECIAL’에 담아 소개했다. 체코를 대표하는 조각가 데이비드 체르니에 대한 작품이나 개봉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실제 촬영 장소 등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책 도입부에는 동유럽 여행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과 오페라 등 다양한 테마 정보를 사진 자료와 함께 실었다. 특히 ‘동유럽의 크리스마스’에서 소개한 크리스마스 마켓 정보와 일정표는 어느 동유럽 가이드북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테마 정보로 차별화를 꾀했다.

구매가격 : 13,300 원

여행자를 위한 도시인문학, 부산

도서정보 : 유승훈 | 2018-10-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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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더 사랑하게 되는 로컬의 재발견!
여행지를 넘어 그곳에 사는 사람의 역사와 문화를 생각하게 하는 책.

부산에 가면 보통 해운대 바다를 빼놓지 않는다. 식도락을 위해 부산역에서 가까운 깡통시장의 맛 투어를 다니기도 하고, 영화의전당과 대형 쇼핑몰들이 있는 센텀시티에서 세련된 시티 라이프를 즐기기도 한다. 예쁜 사진을 남기기 위한 장소로 산꼭대기 감천문화마을을 찾아가거나 싱싱한 멸치를 사기 위해 산지인 기장군까지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도 있다. 부산에 대해 하나둘 알아갈수록 가봐야 할 장소는 하나둘 더 늘어난다. 그러나 그것으로 되었을까? 갈 때마다 달라지는 풍경과 상점들은 알아보는데 현지에서 만나는 ‘부산 사람’은 영 낯설기만 하다면 그것은 과연 좋을 여행일까?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시리즈는 우리가 사랑하는 도시들이 품고 있는 공간의 서사성과 그것이 사람들의 삶에 섞이면서 빚어낸 문화에 대해 조금 더 깊숙이 들여다보는 책이다.

저자는 부산을 ‘문화 용광로와 같은 바다도시’라고 규정한다. 대표적인 해상 관문으로서 역사의 고비마다 외부 문화를 가장 먼저 받아들이고 기존 문화와 융합해 끊임없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온 부산은 어느 지역보다도 문화적 변천을 많이 겪은 도시이다.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부산을 가장 부산답게 만드는 자연 지리적 경관을 찾아 그 속에 녹아있는 인문적 이야기를 들려주고, 2부에서는 오늘날 부산을 대표하는 맛과 멋의 역사를 밝힌다. 3부에서는 ‘조선시대의 부산’이라 할 수 있는 동래 지역을 돌아보고, 4부에서는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항구에서 출발한 근대도시의 족적을 훑는다. 3~4부에 소개된 공간 중에는 지금은 존재하는 않는 것도 많다. 개항기 이전의 역사는 일제에 의해 지워지고, 일제 때 역사는 전후세대에 의해 급격히 지워진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러나 “인문 여행에서는 남겨진 공간 자체보다는 역사성을 살피는 일이 더 중요하다. 빈 땅을 문화재인 사적이나 기념물로 지정하는 것도 그런 뜻이 아니겠는가.”(107쪽)라며 인문 여행의 의미를 되새긴다.

5부에서는 한국전쟁 때 ‘피란도시’로서 역할을 했던 부산의 모습이 마치 어제 일처럼, 비교적 생생하게 그려진다. 요즘 인기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부산의 오랜 산동네들(감천문화마을, 아미동 비석마을, 흰여울문화마을)과 산복도로, 국제시장, 깡통시장, 자갈치시장, 보수동 책방 거리, 영도다리 등… 지금 세대들에게도 익숙한 공간들에 얽힌 지난했던 삶의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지는 듯하다. 또 6부에서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부산의 인물들과 함께 ‘부산의 정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에피소드들이 등장한다. 이렇게 1부에서부터 6부까지의 글을 쭉 훑고 나면, 이전에 가보았던 부산의 공간들이 새로운 의미로 재해석되고 마음에 되새겨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은 후 마음에 드는 장소들을 포인트로 찍어 ‘걸어서 부산 인문 여행’을 스스로 계획하고 다시 떠나보라고 권한다. 더불어, 저자가 추천하는 5가지 코스도 함께 소개했다. #1 조선의 부산을 느껴보는 동래 투어, #2 부산의 원류를 찾아 떠나는 부산포 기행, #3 개항에서 식민까지 부산의 근대 만나기, #4 피란수도 부산 걷기, #5 초량동 산복도로 나들이, 이상 5가지이다. 모쪼록 이 책이, 부산을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그 도시를 더욱 속 깊게 이해하고 낯선 부산 사람들까지 따뜻하게 끌어안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다음 편은 전주로 떠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천 만 영화 속 부산을 걷는다

도서정보 : 강태호 | 2018-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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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평범한 곳이 어쩌면 가장 특별할 수도 있다. 부산을 무대로 한 관객 천 만 영화 <변호인> <친구> <도둑들> <국제시장> <해운대>의 촬영지를 찾아 저자와 함께 온 몸으로 느끼며 걸어보자. 책 속의 ‘펼침 지도’와 각각의 ‘이동로 지도’를 펼쳐 들고, 200여 장의 컬러 사진을 퍼즐 맞추듯 따라 걷는 것도 한 방법.
영화로 찾은 부산은 지금까지의 부산 여행과 분명 다르다. 부산에는, 친구 잘못 만나 “마이무따 아이가 고마해라”를 외치며 일찍 생을 마감한 동수와 “축하한다 니는 꿈을 이라삤네”라고 말하며 국제시장을 뛰놀던 덕수가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 있다. 촬영지를 배회하며 만날 수 있는 이런 명장면들뿐만 아니라 그곳의 역사, 저자의 추억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프랑스 여행기 - 프랑스 스케치 코타쥐르 편

도서정보 : HURRYTOR | 2018-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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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프랑스 여행기, 프랑스 스케치(이하 프랑스 스케치)는 프랑스 여행기 시즌2의 성격을 갖는다. 전작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프랑스 여행기(이하 프랑스 여행기)는 프랑스를 파리 외곽(일드 프랑스)과 동서남북으로 나눠서 꾸며졌다. 더불어 프랑스 여행기는 유럽 여행기 프랑스 편을 확장해 프랑스 주요 여행지를 다루면서 프랑스 지방으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려 했다.
파리에 다시 와서 유럽 각국과 프랑스 지방 곳곳을 재방문하면서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 여행기, 유럽스케치(이하 유럽스케치)라는 이름으로 프랑스 지방 여행기도 담으려고 했다. 하지만 프랑스 여행기가 출간되었던 배경처럼 유럽스케치 안에 더 많아진 프랑스 각 지방별 여행 이야기를 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프랑스 각 지방별 여행담은 ‘프랑스 스케치’라는 이름의 별도 시리즈로 선을 보이게 되었다.
전작 프랑스 여행기가 프랑스를 동서남북으로 구분하고 각 구역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프랑스 스케치는 유럽스케치의 형식과 동일하게 진행했다. 여행 시작 전 준비부터 여행을 실행하면서 그리고 여행이 끝난 후까지 일련의 과정을 각 여행별로 담아내었다. 이후 각 지역별로 여행지를 모아 프랑스 스케치의 각 편을 만들었다. 유럽 여행과 프랑스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프랑스 각 지방 이름도 독자들에게 친숙해져서 프랑스 스케치의 각 편 제목들은 프랑스 지방에 맞게 붙여보았다. 프랑스 여행기는 파리 외곽 2편과 동서남북 4편을 포함해 총 6편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비해 프랑스 스케치는 파리를 제외한 프랑스 지역을 11개로 나누어 만들었다. 프랑스 스케치는 각 지방별로 파리에서 이동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대체로 당일이나 이틀 일정으로 여행을 진행했다. 더불어 각 지역 내에서도 파리에서 여행을 시작할 때 가까운 도시부터 여행기를 배치했다. 즉, 파리로 돌아가지 않고 다음 여행지역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루트를 진행하는 부분도 고려했다.
아울러 11개의 각 편들은 육각형 모양의 프랑스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어느 편부터 시작해도 프랑스를 일주할 수 있게 했다. 예를 들어 각 편의 동선을 이어보면 다음과 같다. 파리에서 상파뉴-로렌-알자스(Champagne-Lorraine-Alsace)편으로 가서는 부르고뉴(Bourgogne) 그리고 혼-알프(Rhône-Alpes)로 연결된다. 그 다음에는 코타쥐르(Côte d'Azur)를 거쳐 프로방스(Provence), 피레네(Pyrénées)로 넘어간다. 그리고 누벨 아키텐(Nouvelle Aquitaine)을 지나 로와르(Loire)와 브르타뉴(Bretagne)로 간 후에는 노르망디(Normandie)지역에 이르게 된다. 이어서 파리 외곽 일드 프랑스(Île-de-France)를 거쳐 상트르(Centre) 지방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간혹 여행 시작점이 바뀌면 각 지역 내 동선은 반대로 구성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즉 각 편 안에서도 도시별 유기적인 동선을 고려하고, 각 편별로도 동선의 연결을 염두해 실제 여행할 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코타쥐르 편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프랑스 스케치는 지금 발간 중인 유럽스케치 시리즈에 포함되는 일종의 ‘시리즈 안의 시리즈’이다. 단지 유럽스케치 시리즈 중에서 프랑스 내용이 많아 별도로 프랑스 스케치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다. 유럽스케치 안에서 프랑스 스케치를 만나는 것은 유럽 여행 중 프랑스에서 조금 더 오래 머무르게 됨을 뜻한다. 프랑스 각 지역별로 그 안에 꼭 가봐야 하는 그리고 작가의 시각에서 새롭게 발굴한 여행지를 가게 된다. 그래서 프랑스 스케치 시리즈 중 여행하고 싶은 곳을 골라도 되고, 프랑스 일주를 하듯이 전체를 읽어나가도 된다.
프랑스 스케치 시리즈를 함께 하는 모든 독자들이 행복하고 기분 좋게 프랑스를 여행하길 바란다.

구매가격 : 4,500 원

세계를 읽다 두바이

도서정보 : 리나 아셔 | 2018-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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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본 사람이 전하는 100퍼센트 리얼 두바이 & 두바이 사람들

두바이는 중동의 아랍에미리트연방(UAE)을 구성하는 7개의 토후국 중 하나이다. 불모의 모래사막 위에 세워진 파라다이스, 세계 최고 높이와 화려함을 경쟁하는 마천루들과 바다 위 신기한 모양의 인공 섬들이 경이로운 기쁨을 선사하는 나라, 그리고 오늘날 세계를 내 집처럼 드나드는 코스모폴리탄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 하는 도시이자 은퇴 후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손꼽는 곳. 이런 ‘두바이’에서의 삶과 쉼, 일, 놀이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해 주는『세계를 읽다 두바이』 편이 나왔다. 저자는 할아버지 때부터 3대째 두바이에서 살고 있는 인도인 여성으로, 전 교육 과정을 이곳에서 마치고 결혼해 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며 에너지업계 수석 분석가로 일하고 있는 비즈니스맨이다.
단순한 여행 정보의 나열이 아닌 그 나라의 역사·문화적 지식을 바탕으로 현지에서의 삶을 생생하게 읽어주는 세계를 읽다 시리즈는 전 권이 비슷한 구성을 따르고 있다. 제1장은 해당 국가의 첫인상으로 시작하는데, 두바이에서 나고 자라며 눈앞에서 이 도시의 발전사를 모두 지켜본 저자는 오늘날 명실상부한 글로벌 도시로 성장한 두바이가 인구의 8할 이상을 외국인으로 채우고도 뿌리 깊은 이슬람 문화를 지켜나가고 있는 모습을 인상적으로 그려낸다.

제2~4장에서는 두바이의 역사와 정치체계, 지리, 종교 등의 사회적 배경을 설명한 후 ‘에미라티’라고 불리는 현지민의 오래된 생활양식과 함께, 세계 230여 국가에서 온 500여 명의 외지인들이 제2의 고향으로 가꾸어가는 두바이의 현대적 면모도 소개한다. 아랍에미리트의 수도가 있는 아부다비 토호국과 인접해 나란히 페르시아 만을 바라보고 있는 두바이는 과거 조개 산업이 번성했던 앞바다에서 석유라는 ‘검은 황금’을 캐 올리면서 세계적인 부호국가로 떠올랐다. 여전히 강력한 군주제에 의해 통치되는 두바이를 지금의 모습으로 상상하고 실현해 낸 장본인은 바로 현 국왕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으로, 그는 2020년 세계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두바이를 더욱 성공적인 모습으로 디자인해 가고 있다.

제5장에서는 한 달이든 혹은 몇 십 년이든 두바이에 정착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정보와 조언을, 제6장에서는 아랍 전통식 외에도 세상의 모든 밥상과 세계 최고 수준의 미식을 맛볼 수 있는 두바이의 글로벌한 음식문화를 소개한다. 그리고 제5장과 함께 이 책에서 가장 많은 페이지를 할애한 7장의 주제는 두바이에서 놀고 쉬고 체험할 모든 것을 망라해 놓은 ‘두바이 백배 즐기기’. 아랍 전통 전축과 생활양식을 느낄 수 있는 구시가지와 세계 ‘최고, 최대, 최신’ 규모의 비즈니스 및 위락시설이 모여 있는 신시가지를 오가며 두바이 필수 여행지와 숨겨진 명소를 소개하고, 두바이 시내를 흐르는 운하와 전통 시장 수크, 도시 외곽의 사막 지대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도 알려준다.

지금의 두바이 시티를 보고는 잘 상상할 수 없지만 이 나라는 1년 내내 무더운 날씨에 온통 모래사막밖에 없는 땅이었다. 그런 특수성 때문에 두바이에는 실내 놀이시설이 무척 발달해 바깥기온이 50도를 육박하는 한여름에도 실내에서는 따뜻한 아라비아커피를 마시며 스키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실내에서 먹고 놀고 쉬고 3박자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대형 쇼핑몰들 때문에 자칫하면 과소비의 덫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 이곳에 일하러 온 사람들에게는 가장 조심할 점이다.

제8장에서는 아랍어의 종류와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두바이 전역에서 아랍어와 영어를 병기해 쓰기 때문에 굳이 아랍어를 배우지 않고도 현지 생활을 즐기는 데는 문제없다. 제9장에서는 두바이의 비즈니스 환경과 기업 문화, 취업할 때의 요령, 일하면서 배려해야 할 이슬람 문화 등에 대해 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 기본적인 국가 정보와 두바이의 유명 인물 등에 대해 훑고 나면, 독자들은 그 나라의 관습과 예법에 대해 얼마나 이해했는지 테스트를 받게 된다. 맨 뒤에는 현지에서 쉽게 찾아 참고할 수 있는 종합 정보 안내가 실려 있다.

가기 전에 먼저 읽는 인문여행 시리즈, 세계를 읽다 에 대하여

「세계를 읽다」 시리즈는 관광 정보 중심의 기존 세계여행 안내서들과는 달리 현지의 삶과 사람에 초점을 맞춘 본격 세계문화 안내서이다. 첫 출간 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업데이트되며 세계적인 명성과 권위를 누리고 있는 「컬처쇼크CultureShock!」 시리즈의 정식 한국어판으로서, 그곳에서 직접 살아보며 문화적으로 적응하는 기쁨과 위험을 모두 체험한 저자들이 외지인이 처음 가보고는 포착하기 어려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생활환경과 관습에 관해 들려준다. 여행, 출장, 유학, 이민 등을 앞두고 좀 더 깊이 있는 세계문화 콘텐츠를 갈망해 온 독자들에게 신뢰할 만한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 『세계를 읽다 두바이』를 포함해 지금까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핀란드, 터키, 인도, 호주 등 총 8종이 출간되었다.

구매가격 : 11,200 원

세계를 읽다 일본

도서정보 : 라이나 옹 | 2018-10-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기 전에 먼저 읽는 인문여행 시리즈, 〈세계를 읽다〉에 대하여

〈세계를 읽다〉 시리즈는 관광 정보 중심의 기존 세계여행 안내서들과는 달리 현지의 삶과 사람에 초점을 맞춘 본격 세계문화 안내서이다. 첫 출간 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업데이트되며 세계적인 명성과 권위를 누리고 있는 〈컬처쇼크 CultureShock!〉 시리즈의 정식 한국어판으로서, 그곳에서 직접 살아보며 문화적으로 적응하는 기쁨과 위험을 모두 체험한 저자들이 외지인이 처음 가보고는 포착하기 어려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생활환경과 관습에 관해 들려준다. 여행, 출장, 유학, 이민 등을 앞두고 좀 더 깊이 있는 세계문화 콘텐츠를 갈망해 온 독자들에게 신뢰할 만한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 《세계를 읽다 일본》를 포함해 지금까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핀란드, 터키, 호주, 인도, 두바이 등 총 9종이 출간되었다.


살아본 사람이 전하는 100퍼센트 리얼 일본 & 일본 사람들

우리에게 일본은 객관적으로 마주하기 어려운 대상이다. 그리 오래지 않은 역사 속에서 잔인한 가해자였던 데다 지정학적으로나 정치·외교적으로 여전히 불편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일본의 대중문화는 우리 생활 속속들이 파고들어 의식과 행동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2018년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여행지로 가장 많이 찾는 나라는 일본이다. 역사적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도 문화적으로는 꽤나 친근한 나라가 된 것이다.
이런 일본을 객관적으로 읽고 이해하기에 제3의 국적자가 쓴 〈세계를 읽다〉 시리즈는 꽤 좋은 텍스트를 제공한다. 외국인 지도교사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에 정착했다는 아시아계 여성 저자는 10여 년간 일본에 머물면서 47개 도·도·부·현을 모두 답파한 여행꾼이기도 하다. 일본여행의 새로운 장소나 주제를 물색하고 있는 독자들에게도 훌륭한 조언자가 되어줄 것이다.
단순한 여행 정보의 나열이 아닌 그 나라의 역사·문화적 지식을 바탕으로 현지에서의 삶을 생생하게 읽어주는 〈세계를 읽다〉 시리즈는 전 권이 비슷한 구성을 따른다. 제1장은 해당 국가의 첫인상으로 시작하는데, 모국에서 일본어를 배우고 스시 집에서 일한 경험도 있던 저자는 자신이 알고 있는 일본인 친구들과는 전혀 다른 전형적인 일본인의 삶, 이제는 상징으로만 남은 게이샤, 사무라이, 닌자 등의 ‘일본적인 것’들, 그리하여 아예 새로운 일본을 다시 배워가야 했던 과정을 털어놓는다.
제2~4장에서는 화산의 분출과 지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일본의 지형, 세계사적으로 결코 간단치 않았던 연대별 역사, 자연의 모든 것에 신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오랜 신앙, 사회적으로 큰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정치 구조 등 일본 사회가 가진 역사적 배경을 먼저 설명한 후 어디서나 내집단과 외집단을 구분하고 깍듯하게 예의범절을 지키려 하는 일본인의 습성을 다양한 사례로 묘사한다. 도쿄, 오사카, 교토 등 3대 도시의 문화가 어떻게 다른지, 직장에서 과묵하게 자기 할 일만 하는 동료들이 퇴근 후 술자리에서는 어떻게 변하는지, 외국인을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나는 이중성 등, 일본에서 오래 살아본 사람만이 ‘증언’할 수 있는 문화적 진단도 담겨 있다.
제5장에서는 한 달이든 혹은 몇 십 년이든 일본에서 정착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정보와 조언을 모아 소개하고, 제6장에서는 스시, 라멘, 벤또 등 일본의 미식 문화를 대표하는 것들과 함께 어디에서나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음식과 먹는 방법, 이자카야와 야키도리 같은 음식점에서 맛있는 요리와 술을 주문하는 요령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는 제7장의 주제는 ‘일본의 문화와 여행’이다. 장 도입부에서 일본을 ‘고요함과 혼잡함이 아름다운 대조를 이루고 광기와 평화가 마치 서로의 존재를 무시하듯 공존할 수 있는 오아시스’라고 묘사한 저자는 기모노, 마츠리, 와비사비 등으로 대표되는 일본의 전통 문화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건프라, 포켓몬, 코스프레 등 오늘날 젊은 여행자들을 불러 모으는 하위문화에 대해서도 키워드별로 나열해 세세하게 해설해준다. 또한 일본 열도를 두루 섭렵한 여행 고수답게 교토, 오사카, 교토 등 인기 대도시들을 제외하고 한적한 일본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장소들, 예를 들어 홋카이도, 오가 반도, 군마 현, 가나자와, 시코쿠 등의 잘 알려지지 않은 매력과 실패 없이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8장은 일본어 및 일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제9장은 일본의 독특한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곳에서 취업이나 창업을 해서 일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모아놓았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 기본적인 국가 정보와 일본 출신 유명 인물 등에 대해 훑고 나면 독자들은 그 나라의 관습과 예법에 대해 얼마나 이해했는지를 퀴즈로 테스트 받게 된다. 맨 뒤에는 현지에서 쉽게 찾아 참고할 수 있는 종합 정보 안내가 실려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