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쫌 알면 세상이 더 재밌어 : 세상을 이해하는 일상 속 과학 이야기 39

도서정보 : 윤상석 | 2022-08-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쓸모 있는 과학 맛 좀 볼래?
암흑물질의 정체에서, 고양이가 털을 다듬는 이유 같은 사소한 궁금증까지,
삶의 유용한 도구가 되는 과학지식의 즐거움

‘과학’의 뜻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이라고 나와 있다. 국어사전의 정의처럼 과학은 우주가 어떻게 탄생했고 얼마나 거대하며, 생명이 어떻게 시작했고 얼마나 다양한가와 같은 광대하고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청소년 시절, 어렵기만 해 담을 쌓았던 과목일지라도 이제는 과학과 친숙해져야 살아갈 수 있다. 과학과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깊은 산골의 농부조차도 농사를 잘 지으려면 과학을 알아야 하고, 어부도 더 많은 물고기를 잡으려면 과학 지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일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해도 어렵기만 한 과학 지식과 하루아침에 친해질 수는 없다. 첫 걸음부터 전문가 수준을 지식을 이해하기는 힘들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과 관련된 쉬운 지식부터 재미있게 습득해 가면서 과학과 친해지는 것이다.

『과학 쫌 알면 세상이 더 재밌어』는 [사이언스 타임즈]에 연재중인 ‘만화로 푸는 과학 궁금증’ 중에서 독자들이 관심 가질 만한 주제들을 뽑아 모은 것이다. 우주 탄생의 비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우리와 함께 사는 고양이가 늘 털을 다듬는 이유 같은 사소한 궁금증까지, 일상과 관련된 모든 것을 과학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자칫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과학 내용에 재미를 주기 위해 많은 그림과 만화를 더했으므로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독자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엄마가 죽고 나는 의학자가 되었다 : 자가면역질환 치료의 새로운 문을 연 여성 의학자의 이야기

도서정보 : 아니타 코스, 예르겐 옐스타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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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몸이 자신을 공격할까? ? 내 엄마의 미스터리이기도 하며 어릴 적부터 내가 풀고 싶었던 수수께끼이기도 하다.”

류머티즘으로 엄마를 잃은 열세 살 소녀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의 새로운 문을 연 의학자가 되기까지

2016년 노르웨이 의학 역사상 가장 큰 제약계약이 이루어졌다. 계약금액은 8억 크로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100억 원에 달하는 액수다. 병원의 허름한 연구실에서 밤낮으로 자기면역질환 치료제를 연구하던 한 여성 의학자의 연구가 드디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또한 류머티즘으로 엄마를 잃은 열세 살 소녀의 오랜 다짐이 보상을 받는 순간이기도 했다.
이 책은 의사이자 연구원인 저자 아니타 코스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니타의 엄마는 아니타를 낳고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류머티즘을 앓게 된다. 자가면역질환은 몸이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질환이다. 이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자주 영향을 미친다. 어린 시절부터 엄마의 고통을 지켜본 저자는 언젠가는 그 질병의 치료법을 찾아내겠다고 다짐한다.
아니타는 존경받는 의사이자 연구원이 되어 류머티즘 관절염, 루푸스,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자가면역질환 연구에 전념한다. 왜 그토록 많은 자가면역질환이 출산, 폐경기, 그리고 그 이후에 증상을 보이기 시작할까? 자가면역질환이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있는 걸까? 이는 아니타에게 “내 엄마의 미스터리이기도 하며, 어릴 적부터 내가 풀고 싶었던 수수께끼”였다.
저자의 연구가 성과를 보긴 했지만, 그 과정이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GnRH 억제 효과에 착안한 연구가 지닌 획기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의료 산업의 관습적인 문화와 우연한 성차별에 맞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위해 싸움을 벌인다. 누구보다 강력한 동기로 무장한 여성 의학자의 놀라운 결단력과 최첨단의 자가면역질환 연구 과정이 빚어내는 이야기가 독자에게 뭉클한 감동과 최신의 의학 지식을 선사한다.

구매가격 : 11,000 원

궁금했어, 곤충 : 곤충의 탄생부터 미래의 곤충 산업까지 작은 생명체 곤충의 모든 것!

도서정보 : 한영식 | 2022-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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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이 공룡보다 먼저 지구에 생겨났다고?
미래에는 곤충이 더 중요한 자원이 된다고?

곤충의 몸 구조에서부터 생물 다양성, 환경 문제까지
곤충을 알아 가는 흥미로운 과학 수업

곤충의 탄생부터 미래의 곤충 산업까지
작은 생명체 곤충의 모든 것!

아는 곤충을 떠오르는 대로 말해 볼까요? 산이나 들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비, 꿀벌, 잠자리, 메뚜기, 여름 끝날 무렵 소리로 존재를 알리는 매미, 캐릭터로도 자주 만들어지는 개미, 무당벌레, 간혹 취미로 기르는 사슴벌레……. 곤충은 더 가까이에도 있어요. 여름 내내 우리를 괴롭히는 모기, 집 밖에서도 만나기 싫은 바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꼽등이 등도 모두 곤충이에요. 이렇게 가까이에서 날마다 만나는 곤충에 대해 우리는 잘 몰라요. 그리고 어떤 곤충들을 보았을 때 ‘으악, 벌레다!’ 하며 놀라고, 멀리하고, 불편하게 여기지요. 곤충이라는 이름 대신 대충 뭉뚱그려 벌레라고 부르면서 없애 버려야 할 것으로 생각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곤충은 지구의 생태계가 제대로 돌아가도록 해 주는 소중한 인간의 친구랍니다.

곤충이 지구에 처음 나타난 것은 공룡보다도 먼저인 약 4억 년 전이에요. 곤충은 지구의 빙하기와 대멸종 기간도 견뎌 내며 지구에서 가장 많은 종수를 가진 생물이 되었지요. 곤충이 이렇게 오래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어요. 몸집이 작아서 덜 먹어도 된다는 점, 몸의 구조가 조금씩 바뀌면서 환경에 적응해 왔다는 점, 날개를 가졌다는 점, 보호색이 있다는 점, 번식력이 뛰어나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혼자만 잘 살기보다는 다른 생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생물이라는 점이에요.
게다가 최근에는 곤충이 가진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어요. 식용 곤충은 돼지고기나 소고기에 비해 우리 몸에도 더 건강하고, 환경도 덜 오염시키는 먹을거리예요. 또 곤충 몸속의 신비로운 물질은 질병을 치료하는 약재가 되기도 하고, 작으면서도 뛰어난 기능을 가진 곤충의 신체 능력을 연구하면 자동차 산업이나 비행기, 로봇 개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살아 있는 곤충을 지켜보고, 기르면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기도 하고요.

《궁금했어, 곤충》은 너무 흔해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 곤충의 이모저모를 흥미롭게 설명한 책이에요. 곤충이 이 땅에 처음 등장한 시기부터 곤충의 생김새, 생태계 속에서의 역할, 그리고 곤충에 푹 빠져 곤충을 연구한 학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미래의 곤충 산업까지, 30여 년 넘게 곤충을 연구한 저자의 친절한 설명으로 쉽게 읽을 수 있어요.

구매가격 : 11,040 원

물리학자처럼 영화 보기 : 시간과 우주의 비밀을 탐구하다

도서정보 : 다카미즈 유이치 | 2022-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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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SF 영화 속 미래 과학 이야기

멸망 위기의 인류를 구해내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되살리기 위해 과거나 미래로 오가는 시간여행은 SF 영화의 단골 주제이다. 〈테넷 Tenet〉에서는 타임워프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로 시간의 경과를 체감하면서 과거로 돌아가 미래의 자신과 싸우는 진기한 장면도 등장한다. 이러한 시간여행은 시공상의 다른 세계를 연결하는 웜홀wormhole 환경에서는 이론상 가능할 수도 있지만, 물리학적으로 말하자면 과거로의 이동은 인과율이라는 규칙에 의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상대성이론을 바탕으로 한 세계에서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라는 한쪽 방향으로만 성립하기 때문이다.
영화 〈스타워즈 Star Wars〉에는 2개의 태양이 뜨는 타투인 행성이 등장한다. 현재 천문학계에서는 태양이 여러 개 있는 천체가 다수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영화가 제작될 당시까지만 해도 밝혀지지 않았던 사실이다. 인간의 상상력이란 정말로 무한하여 영화에 묘사된 과학 세계가 시간이 흘러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기도 한다. 영화에 등장했던 말도 안 되는 과학적 발상이 미래의 과학을 이끄는 것이다.
《물리학자처럼 영화 보기 物理?者、SF映?にハマる》에서는 스티븐 호킹의 제자이자 우주 물리학자인 저자가 〈백 투 더 퓨처 Back To The Future〉,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마션 Martian〉, 〈그래비티 Gravity〉 등 시간과 우주를 주제로 한 12편의 SF 영화 속에 숨어 있는 흥미진진한 미래 과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구매가격 : 11,100 원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3

도서정보 : 최영기 | 2022-07-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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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상상력이 수학 실력을 결정한다!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독보적 수학책!



◎ 도서 소개

수학을 수학답게 배우면 모든 것이 풀린다!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가 전하는 화제의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시리즈!
“수학 수업도 이렇게 재미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을 향한 진정성에 큰 감동을 받았다!” 출간과 동시에 교사·학부모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으며 중국과 대만으로 절찬리에 판권 수출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가 1권 ‘평면도형’, 2권 ‘수’에 이어 3권 ‘입체도형’으로 돌아왔다. 평면을 벗어나 공간으로 떠난 도형들의 신나는 모험, 무한 변신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다면체'와 '뿔', 그리고 완벽한 '구'의 신비한 이야기까지. 이 책에서 서울대 수학교육과 최영기 교수는 아이들의 잠재된 수학 재능을 일깨울 강력하고 폭발적인 수학적 상상력으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기발하고 독창적인 스토리를 펼쳐낸다. 수학 공식이나 암기만으로는 눈에 보이는 현상 너머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수포자를 탄생시키는 ‘입체도형’! 평생 아이들을 위한 ‘진짜 수학교육’을 고민하고 연구해온 최영기 교수는 중학교 교과과정을 토대로 꼭 알아야 할 수학 개념을 엄선하고 가장 수학적인 방법으로 입체도형을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수학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저자의 다른 책
▶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이라면 |최영기 지음|21세기북스|2019년 3월 11일 출간|15,000원
▶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최영기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1월 11일 출간|15,800원
▶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2|최영기 지음|21세기북스|2021년 5월 20일 출간|15,800원




◎ 출판사 서평

수학적 상상력이 수학 실력을 결정한다!
공간과 도형에 흠뻑 빠지는 신기한 수학책!
무엇이 수학을 이토록 의미 깊게 만들었을까? 수천 년 전 고대 그리스에서 우주와 수학적 형식을 대응하는 데 성공한 ‘플라톤 입체’는 케플러, 갈릴레오, 뉴턴의 시대를 뛰어넘어 지금까지도 살아남아 지금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교과서에 ‘정다면체’라는 수학 개념으로 실려 빛나고 있다.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이자 서울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을 지낸 최영기 교수는 여기에서 수학의 가치를 발견한다. 저자는 수학의 쓸모를 본질을 추구하는 쓸모, 즉 이론적 쓸모에서 찾는다. 단순히 실생활이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것 이상으로, 수학을 통해 세상을 깊게 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가치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의미를 지닌다. 그러면서 저자는 수학을 공부할 때는 경험이나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다른 차원에서 바라볼 것을 권한다. 우리가 입체도형을 배워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1권의 ‘평면도형’, 2권의 ‘수’에 비해 이 책에서 다루는 입체도형이라는 주제는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평면도형은 2차원 종이에 직접적으로 그릴 수도 있으니 눈에 보이도록 설명이 가능하지만, 입체도형은 보이지 않는 곳이 존재하고 이것은 상상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도형의 뒷면까지 상상의 점선으로 그려 설명해도, 결국 보는 사람들이 머릿속으로 자신만의 입체도형을 그려낼 수 있어야 온전히 이해할 수가 있다. 그러니 어렵기도 하지만, 그만큼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연습 또한 충분히 할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입체도형을 알아가면 자연히 보이지 않는 공간을 가늠하고 상상하는 능력, 논리적으로 상상하는 능력이 키워질 것이다. 공간지각력이 키워지는 것은 물론이다.

“입체도형을 잡지 못하면 수학도 못 잡는다!”
최소한의 입체도형부터 비유클리드 기하학까지,
무한히 펼쳐지는 공간과 도형의 세계!
이 책은 총 3개 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강에서는 1, 2차원과 다른 3차원 공간만의 특징에서 시작해 다면체들의 정의와 특성에 대해서 배운다. 사면체, 육면체 등 공간에서 탄생한 입체도형들이 등장해 “나는 어떤 도형이지?”, “저 도형과 구별되는 나만의 특징은 뭐지?” 등의 문을 던지며 공간의 세계를 탐험한다. 2강에서 다면체들은 자신들이 더 궁금해진다. “나의 진정한 크기는 무엇일까?”, “겉넓이일까? 부피일까?”, “이것들은 어떻게 구할까?” 다면체의 관점에서 합리적 질문을 던지고 추론하며 독자들을 다면체의 기하 세계로 끌어들인다. 2강을 마치고 나면 다면체의 겉넓이와 부피에 대해 스며들 듯 깨우치게 될 것이다. 마지막 3강에서는 구에 대해서 다룬다. 구는 다른 입체도형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독자들의 상상을 독려하며 찬찬히 풀어나간다.
입체도형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여러 복합적인 능력이 요구되는 만큼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입체도형을 어려운 채로 둘 수는 없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과 캐릭터을 통해 ’재미‘있으면서도 가장 ’수학적‘으로 입체도형을 풀어내고 있으니,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수학적인 사고방식에도 눈뜰 것이다. 예를 들어 원기둥의 부피와 원뿔의 부피의 관계를 설명할 때 흔히들 모형에 물을 부어서 설명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무수히 밑면을 자른다고 상상”하길 독려하며 원뿔의 부피를 설명한다. 다소 난해한 원리일지라도 무수히 자르는 도형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는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수학적으로 상상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도와주고 있다. 그러니 이 책이 그려내는 이야기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의 오묘하고 깊이 있는 가치가 더 잘 보이게 될 것이다. 그 짜릿한 성취감과 앎의 기쁨, 쾌감까지 충분히 느낄 수 있을 테다.

◎ 본문 중에서

수학의 진정한 가치를 조금이라도 느낀 학생은 수학을 공부하는 강하고 올바른 동기를 부여받기 때문에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이 커져 수학 실력도 향상된다. 궁극적으로는 창의적인 수학적 사고를 다른 분야로 전이시킬 수 있는 태도를 갖게 되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방향에 서 있게 된다.
이 책을 통하여 수학 능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수학적 안목을 길러 다른 분야에 전이하는 능력도 향상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적 흥미를 느끼고 그 흥미가 교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_6~7쪽

공간에는 평면과 달리 ‘위-아래’라는 방향이 있어. 방향이 많다 보니 멋진 일도 많이 일어나고 평면이 가질 수 없는 좋은 점도 많지만, 어려워서 이해하기를 포기하는 사람도 많아. 너희들은 그러지 않으리라 믿어.
보통 직선은 1차원, 평면은 2차원, 공간은 3차원이라 부르지? 이때 사용하는 숫자 1, 2, 3은 방향의 개수를 이야기하는 거야.
1차원은 오른쪽-왼쪽, 한 직선상의 방향성이 있어.
2차원은 오른쪽-왼쪽, 앞쪽-뒤쪽, 두 방향성이 있는 것으로 평면상에서 이루어지는 일이지.
3차원은 오른쪽-왼쪽, 앞쪽-뒤쪽, 위쪽-아래쪽의 세 가지 방향성이 있는 것으로 공간을 말해. 우리 눈에 보이는 세계가 바로 이 3차원 공간의 세계지.
_14~15쪽

어미 코끼리와 키가 어미 코끼리의 3분의 1쯤 되는 새끼 코끼리가 있다면, 어미 코끼리의 몸의 크기는 새끼 코끼리의 몇 배쯤일까? 3배일까? 그렇다면 먹는 양도 어미 코끼리는 아기 코끼리의 3배를 먹을까?
코끼리는 모양이 복잡하니, 입체도형으로 생각해볼까? 입체도형도 닮게 만들 수 있으니 말이야. 어떻게 하냐고?
한 입체도형을 일정한 비율로 확대하거나 축소하면 되지. 그렇게 하면 크기는 다르지만 모양이 똑같은 도형이 만들어져. 이때 두 입체도형은 서로 닮음인 관계에 있다고 해. 또 서로 닮음인 관계에 있는 두 입체도형을 닮은 도형이라고 하지. 확대하거나 축소할 때 일정한 비율로 해야 닮은 도형이 되기 때문에 이 비율을 닮음비라고 해.
_77~78쪽

이슬이나 비눗방울에는 막이 있지. 그래서 햇빛에서 보면 이 막 때문에 무지개 색을 볼 수도 있지. 이 막은 탄력성이 있어서 그 안에 있는 물이나 공기를 보존하면서 막을 잡아당기게 되어 결국은 가능한 가장 작은 표면적을 갖게 되어 있어. 안에 있는 물이나 공기는 일정한 부피를 차지하고 있고, 같은 부피를 가진 입체도형에서 가장 작은 표면적을 갖는 도형이 구이므로 이슬이나 비눗방울들이 구의 모양을 띠게 되는 거야. 경제적이라고 해야 할까, 효율적이라고 해야 할까.
이슬과 비눗방울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런 이야기를 하겠지.
“안에 있는 물을 뺏기기 싫어. 뺏기지 않으려면 물이 증발하게 하는 표면을 최소로 줄여야 하니 모양을 공처럼 만들자.”
어때? 자연 현상도 나름대로 수학의 합리성을 이용하고 있지?
_106~107쪽

구매가격 : 12,640 원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3

도서정보 : 최영기 | 2022-07-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학적 상상력이 수학 실력을 결정한다!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독보적 수학책!



◎ 도서 소개

수학을 수학답게 배우면 모든 것이 풀린다!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가 전하는 화제의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시리즈!
“수학 수업도 이렇게 재미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을 향한 진정성에 큰 감동을 받았다!” 출간과 동시에 교사·학부모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으며 중국과 대만으로 절찬리에 판권 수출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가 1권 ‘평면도형’, 2권 ‘수’에 이어 3권 ‘입체도형’으로 돌아왔다. 평면을 벗어나 공간으로 떠난 도형들의 신나는 모험, 무한 변신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다면체'와 '뿔', 그리고 완벽한 '구'의 신비한 이야기까지. 이 책에서 서울대 수학교육과 최영기 교수는 아이들의 잠재된 수학 재능을 일깨울 강력하고 폭발적인 수학적 상상력으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기발하고 독창적인 스토리를 펼쳐낸다. 수학 공식이나 암기만으로는 눈에 보이는 현상 너머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수포자를 탄생시키는 ‘입체도형’! 평생 아이들을 위한 ‘진짜 수학교육’을 고민하고 연구해온 최영기 교수는 중학교 교과과정을 토대로 꼭 알아야 할 수학 개념을 엄선하고 가장 수학적인 방법으로 입체도형을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수학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저자의 다른 책
▶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이라면 |최영기 지음|21세기북스|2019년 3월 11일 출간|15,000원
▶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최영기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1월 11일 출간|15,800원
▶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2|최영기 지음|21세기북스|2021년 5월 20일 출간|15,800원




◎ 출판사 서평

수학적 상상력이 수학 실력을 결정한다!
공간과 도형에 흠뻑 빠지는 신기한 수학책!
무엇이 수학을 이토록 의미 깊게 만들었을까? 수천 년 전 고대 그리스에서 우주와 수학적 형식을 대응하는 데 성공한 ‘플라톤 입체’는 케플러, 갈릴레오, 뉴턴의 시대를 뛰어넘어 지금까지도 살아남아 지금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교과서에 ‘정다면체’라는 수학 개념으로 실려 빛나고 있다.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이자 서울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을 지낸 최영기 교수는 여기에서 수학의 가치를 발견한다. 저자는 수학의 쓸모를 본질을 추구하는 쓸모, 즉 이론적 쓸모에서 찾는다. 단순히 실생활이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것 이상으로, 수학을 통해 세상을 깊게 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가치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의미를 지닌다. 그러면서 저자는 수학을 공부할 때는 경험이나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다른 차원에서 바라볼 것을 권한다. 우리가 입체도형을 배워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1권의 ‘평면도형’, 2권의 ‘수’에 비해 이 책에서 다루는 입체도형이라는 주제는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평면도형은 2차원 종이에 직접적으로 그릴 수도 있으니 눈에 보이도록 설명이 가능하지만, 입체도형은 보이지 않는 곳이 존재하고 이것은 상상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도형의 뒷면까지 상상의 점선으로 그려 설명해도, 결국 보는 사람들이 머릿속으로 자신만의 입체도형을 그려낼 수 있어야 온전히 이해할 수가 있다. 그러니 어렵기도 하지만, 그만큼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연습 또한 충분히 할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입체도형을 알아가면 자연히 보이지 않는 공간을 가늠하고 상상하는 능력, 논리적으로 상상하는 능력이 키워질 것이다. 공간지각력이 키워지는 것은 물론이다.

“입체도형을 잡지 못하면 수학도 못 잡는다!”
최소한의 입체도형부터 비유클리드 기하학까지,
무한히 펼쳐지는 공간과 도형의 세계!
이 책은 총 3개 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강에서는 1, 2차원과 다른 3차원 공간만의 특징에서 시작해 다면체들의 정의와 특성에 대해서 배운다. 사면체, 육면체 등 공간에서 탄생한 입체도형들이 등장해 “나는 어떤 도형이지?”, “저 도형과 구별되는 나만의 특징은 뭐지?” 등의 문을 던지며 공간의 세계를 탐험한다. 2강에서 다면체들은 자신들이 더 궁금해진다. “나의 진정한 크기는 무엇일까?”, “겉넓이일까? 부피일까?”, “이것들은 어떻게 구할까?” 다면체의 관점에서 합리적 질문을 던지고 추론하며 독자들을 다면체의 기하 세계로 끌어들인다. 2강을 마치고 나면 다면체의 겉넓이와 부피에 대해 스며들 듯 깨우치게 될 것이다. 마지막 3강에서는 구에 대해서 다룬다. 구는 다른 입체도형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독자들의 상상을 독려하며 찬찬히 풀어나간다.
입체도형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여러 복합적인 능력이 요구되는 만큼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입체도형을 어려운 채로 둘 수는 없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과 캐릭터을 통해 ’재미‘있으면서도 가장 ’수학적‘으로 입체도형을 풀어내고 있으니,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수학적인 사고방식에도 눈뜰 것이다. 예를 들어 원기둥의 부피와 원뿔의 부피의 관계를 설명할 때 흔히들 모형에 물을 부어서 설명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무수히 밑면을 자른다고 상상”하길 독려하며 원뿔의 부피를 설명한다. 다소 난해한 원리일지라도 무수히 자르는 도형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는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수학적으로 상상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도와주고 있다. 그러니 이 책이 그려내는 이야기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의 오묘하고 깊이 있는 가치가 더 잘 보이게 될 것이다. 그 짜릿한 성취감과 앎의 기쁨, 쾌감까지 충분히 느낄 수 있을 테다.

◎ 본문 중에서

수학의 진정한 가치를 조금이라도 느낀 학생은 수학을 공부하는 강하고 올바른 동기를 부여받기 때문에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이 커져 수학 실력도 향상된다. 궁극적으로는 창의적인 수학적 사고를 다른 분야로 전이시킬 수 있는 태도를 갖게 되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방향에 서 있게 된다.
이 책을 통하여 수학 능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수학적 안목을 길러 다른 분야에 전이하는 능력도 향상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적 흥미를 느끼고 그 흥미가 교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_6~7쪽

공간에는 평면과 달리 ‘위-아래’라는 방향이 있어. 방향이 많다 보니 멋진 일도 많이 일어나고 평면이 가질 수 없는 좋은 점도 많지만, 어려워서 이해하기를 포기하는 사람도 많아. 너희들은 그러지 않으리라 믿어.
보통 직선은 1차원, 평면은 2차원, 공간은 3차원이라 부르지? 이때 사용하는 숫자 1, 2, 3은 방향의 개수를 이야기하는 거야.
1차원은 오른쪽-왼쪽, 한 직선상의 방향성이 있어.
2차원은 오른쪽-왼쪽, 앞쪽-뒤쪽, 두 방향성이 있는 것으로 평면상에서 이루어지는 일이지.
3차원은 오른쪽-왼쪽, 앞쪽-뒤쪽, 위쪽-아래쪽의 세 가지 방향성이 있는 것으로 공간을 말해. 우리 눈에 보이는 세계가 바로 이 3차원 공간의 세계지.
_14~15쪽

어미 코끼리와 키가 어미 코끼리의 3분의 1쯤 되는 새끼 코끼리가 있다면, 어미 코끼리의 몸의 크기는 새끼 코끼리의 몇 배쯤일까? 3배일까? 그렇다면 먹는 양도 어미 코끼리는 아기 코끼리의 3배를 먹을까?
코끼리는 모양이 복잡하니, 입체도형으로 생각해볼까? 입체도형도 닮게 만들 수 있으니 말이야. 어떻게 하냐고?
한 입체도형을 일정한 비율로 확대하거나 축소하면 되지. 그렇게 하면 크기는 다르지만 모양이 똑같은 도형이 만들어져. 이때 두 입체도형은 서로 닮음인 관계에 있다고 해. 또 서로 닮음인 관계에 있는 두 입체도형을 닮은 도형이라고 하지. 확대하거나 축소할 때 일정한 비율로 해야 닮은 도형이 되기 때문에 이 비율을 닮음비라고 해.
_77~78쪽

이슬이나 비눗방울에는 막이 있지. 그래서 햇빛에서 보면 이 막 때문에 무지개 색을 볼 수도 있지. 이 막은 탄력성이 있어서 그 안에 있는 물이나 공기를 보존하면서 막을 잡아당기게 되어 결국은 가능한 가장 작은 표면적을 갖게 되어 있어. 안에 있는 물이나 공기는 일정한 부피를 차지하고 있고, 같은 부피를 가진 입체도형에서 가장 작은 표면적을 갖는 도형이 구이므로 이슬이나 비눗방울들이 구의 모양을 띠게 되는 거야. 경제적이라고 해야 할까, 효율적이라고 해야 할까.
이슬과 비눗방울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런 이야기를 하겠지.
“안에 있는 물을 뺏기기 싫어. 뺏기지 않으려면 물이 증발하게 하는 표면을 최소로 줄여야 하니 모양을 공처럼 만들자.”
어때? 자연 현상도 나름대로 수학의 합리성을 이용하고 있지?
_106~107쪽

구매가격 : 12,640 원

선량한 이웃들 : 우리 주변 동식물의 비밀스러운 관계

도서정보 : 안드레아스 바를라게 | 2022-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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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식물을 해로운 것과 이로운 것으로 나누는 기존의 사고방식은 내려놓아야 한다!”
집 앞에서 만나는 동식물의 조용하고 영리한 생활

모든 동식물은 자연에서 각자의 존재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파리나 거미는 전혀 쓸데없어 보이지만, 만약 파리가 없다면 세상이 더 아름다울까? 귀여운 무당벌레는 무조건 좋은 곤충일까? 화려하고 향기로운 꽃들로만 정원이 채워져 있다면 어떤 결과가 생길까? 세계적인 원예학자인 저자 안드레아스 바를라게는 신작 《선량한 이웃들》에서 집 앞 풀숲 생태계를 꾸려나가는 동식물들의 비밀스러운 공생 관계를 소개하면서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자연에 대한 편견과 기준을 허물어 버리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풀숲에서는 지금도 생존을 위한 치열한 전투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불편한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질서 있게 균형을 이루며 함께 살아간다. 그곳은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없는 세상이다. 귀여운 무당벌레도, 무서운 말벌도 그저 생태계를 구성하는 ‘선량한 이웃’일 뿐인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만나는 작은 풀숲 역시 지구 전체 생태계의 일부임을 깨닫게 하고 그것들을 소중히 다루어야 하는 이유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

구매가격 : 12,500 원

이렇게 인간이 되었습니다 : 거꾸로 본 인간의 진화

도서정보 : 박재용 | 2022-05-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은 독특한 종이다. 우리가 인간이기에 스스로를 특별히 느낀다는 이유를 빼더라도, 우리가 누구며 그 기원은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해명하려고 하는 동물은 지구상에선 인간 밖에 없다. 우리는 우리가 궁금하다. 인간이 어떻게 해서 인간이 되었을까? 인간이 되면서 우리 자신과 생태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인간으로서 품게 되는 궁금증들을 진화라는 렌즈로 들여다 보는 책이다.
책은 지금으로부터 약 1만 년 전인 문명을 건설하는 현생 인류부터 생명의 시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가 가장 궁금해 하는 인간의 생태를 중심으로 살펴보다가 시계추를 거꾸로 돌리며 우리의 먼 친척들과 고대 생물 마침내 생명의 기원에 다가간다. 막연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초기 생명부터가 아닌, 우리에게 익숙한 시기부터 살펴봄으로써 더 흥미롭고 신선하게 인간 진화의 역사를 살펴보는 독특한 여정이 펼쳐진다.

구매가격 : 10,200 원

도시를 움직이는 모든 것들의 과학 : 거대한 도시의 숨은 원리와 공학 기술

도서정보 : 로리 윙클리스 | 2022-04-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고층 빌딩의 설계에서 미래의 운송수단까지
과학은 어떻게 도시를 작동시키는가?

도시를 움직이는
과학과 기술의 세계!

세계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는 높이가 828미터에 이른다. 이처럼 100층이 넘는 초고층 빌딩은 거대한 돛처럼 작동해 자칫하면 바람에 심하게 흔들리고 강풍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 어떻게 그 높은 빌딩이 강풍에도 쓰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걸까. 또한 도시에서 소비되는 막대한 양의 수돗물은 어떻게 멀리 떨어진 수원지에서 각 가정까지 전달되는 걸까.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정화기술과 수도관에는 어떤 과학이 숨어 있을까? 쓰레기수거장의 폐기물들은 어떻게 처리돼 우리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일까. 그밖에 초고층 빌딩의 문은 왜 예외 없이 회전문이며, 선로에 낙엽이 쌓였다고 열차가 멈추는 이유는 무엇인지, 우리가 늘 손에 쥐고 있는 휴대전화의 데이터는 어떻게 이동하는지 궁금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이처럼 오늘날 도시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은 곳곳에 자리 잡은 과학 테크놀로지와 엔지니어링 덕분이다. 과연 어떻게 가능한 걸까? 호기심 많은 저자 로라 윙클리스는 수많은 자료와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도시를 움직이는 고층건물, 전기, 상하수도, 도로, 자동차, 철도시스템, 네트워크 등의 7가지 요소에 대해 탐색해나간다. 물리학자이기도 한 저자는 자신의 첫 책을 위해 자신이 일했던 영국 국립물리연구소를 비롯해 미국 국립신재생에너지연구소, 프랑스 국립해양연구소, 런던 교통국 교통관제소, 미국과 영국과 호주 등의 여러 대학과 기업의 연구소 등에서 활약하는 수많은 전문가를 만나 인터뷰했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거대한 도시의 작동원리를 한눈에 밝혀낼 수 있었다. 덕분에 독자들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철근 콘크리트, PVC 접합 유리, 탄소섬유 케이블 등 다양한 건축 자재와 시공 과정, 지하도의 세부 모습을 들여다보고, 국제 데이터의 99%가 아직도 케이블, 그것도 해저 케이블로 전송되는 원리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메타버스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까?

도서정보 : 이동은 | 2022-03-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메타버스와 가장 가까운 친구 10대
재미있게 놀고 배우며
일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개념 수업
흔히 컴퓨터 스크린 너머에 펼쳐지는 그래픽 기술로 만들어진 가상의 세계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미래의 인터넷이라고 말하는 메타버스는 이미 시작된 세계다. 메타버스 세상에서 공부하고 친구를 만나며 틱톡이나 인스타를 통해 서로 소식을 나누고 유튜브로 공연을 본 지 꽤 오래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메타버스는 10대에게 새로운 세계의 놀이터이자 학교이고 미래의 일터다.
새로운 세상 메타버스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책 『메타버스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까?』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10대가 재미있게 놀고 배우며 일할 수 있는 ‘메타버스 활용 백서’다. 10대가 살아가야 할 공간이고 이끌어 가야 할 세상 메타버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더불어 장점과 단점, 조심해야 할 부분을 짚어 준다. 어몽어스에서 NFT까지 메타버스 개념 수업 교양서 『메타버스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까?』를 만나 보자.

구매가격 : 9,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