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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으로 읽는 중국문화 100년 : 1901-2000

도서정보 : 위안저, 후웨 | 2017-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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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에 이르기를 “구름을 보면 (양귀비)옷이 생각나고, 꽃을 보면 (양귀비)얼굴이 떠오른다.”라고 했다. 구름을 생각하든 꽃을 생각하든 사실은 모두 인간의 욕망이 투영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옷은 생필품이면서도 예술적인 면이 요구되고 미학적인 면이 추구되는 대상으로, 인간의 문명사와 문화사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웬만한 글재주만으로 옷에 관한 책을 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위안저와 후웨 두 젊은 연구자들이 이토록 어마어마한 『옷으로 읽는 중국문화 100년』이라는 책을 썼다는 것은 나로서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다. 이 책에는 우리와 우리 부모가 겪어온 백 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숨어 있다. 자희태후가 서양인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면서 찍은 사진 속의 의상이나, 장제스와 마오쩌둥이 중산복을 입고 찍은 사진들은 차치하더라도, “류바오의 이야기”에 나오는 어린 병사가 입은 낡은 군복은 마오쩌둥 시대를 살았던 중국인들이 거의 한평생을 입어왔던 인민복으로써 시대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처럼 이 책에 수록된 많은 사진과 기록들은 중국인이 겪어온 멀고 가까운 날의 흔적들을 발견하고 중국문화를 알아가는데 재미를 더 할 것이라 믿는다.

구매가격 : 19,200 원

등영초

도서정보 : 저우언라이·덩잉차오 연구센터, 저우언라이 사상 생애 연구회 | 2017-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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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큰언니 『등영초』는 혁명가, 정치가, 여성해방운동가에서 저우언라이의 아내이자 동지로서의 모습까지 덩잉차오(등영초)의 다양한 활동상과 가족, 동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덩잉차오의 친필 글씨, 신문과 잡지 기고문, 지인 및 저우언라이에게 보낸 서신, 덩잉차오 비서 자오웨이 등의 구술 자료, 덩잉차오 개인 사진 등 저우언라이·덩잉차오 기념관 자료를 바탕으로 덩잉차오 생애를 엮었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여러 사진과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마지막 순간까지 꼿꼿하고 굳건하게 조국을 위해 살다간 작은 거인, 덩잉차오를 새롭게 만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간디

도서정보 : 김기훈 | 2017-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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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는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의 삶을 담은 책이다. 모두 12개의 주제로 나누어 그가 인도 사회에 미친 영향들을 알아본다.

구매가격 : 11,000 원

동양학을 읽는 아침

도서정보 : 글 조용헌 / 사진작가 백종하 | 2017-04-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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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150만 독자의 하루를 깨우는 <조선일보> 장수 칼럼 ‘조용헌 살롱’
강호동양학자 조용헌의 눈으로 난국을 돌파할 천년의 지혜를 만나다!

신문 열독률이 가장 높은 월요일, <조선일보>를 펼치면 13년째 연재 중인 칼럼 ‘조용헌 살롱’을 만날 수 있다. 조용헌은 강호江湖에서 만난 유儒·불佛·선仙 고수들과 교유하며 체득한 콘텐츠를 융합해 동양학의 관점에서 체계적·대중적으로 풀어낸, 이른바 ‘강호동양학’이라는 소통형 인문학의 개척자다. 10년을 넘게 한결같이 동양학이라는 창으로 시대와 세상, 사람을 읽어온 그의 글은 언제나 독자로 하여금 날카롭게 오늘을 벼리고 기민하게 내일을 준비하게 하는 문장으로 가득하다.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은 작금의 대한민국에 조용헌의 글이 필요한 이유다. 나라 안을 보면 정치적으로는 무주공산無主空山이요, 경제적으로는 만사휴의萬事休矣다. 나라 밖 상황은 또 어떠한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사이에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돌고, 테러와 재해라는 단어가 뉴스에 등장하지 않는 날이 없다.
《동양학을 읽는 아침》에는 이러한 난국을 돌파할 천년의 지혜가 담겨 있다. 조용헌은 때로는 장자의 가르침을 빌려 그림자와 발자국을 쉬게 할 것을 권하고, 때로는 고립감 속에서 비렁길을 걸으며 근심 걱정을 잊으라 한다. 혼일昏日에는 역사서를 읽으며 인간사의 판례를 살피고, 비관적인 마음이 들 때는 그림을 보며 마음을 밝게 한다. 장작 한 개비, 음식 한 점도 그에게는 사유의 대상이다. 태산, 항산, 천문산, 북망산 등, 천하의 명산을 주유하면서는 장엄한 풍광 속에서 엄중한 기풍을 새기고, 심신을 충전한다.
책 속에서, 길 위에서 발로 걷고 몸으로 새기며 기른 조용헌의 동양학 내공은 독자에게 귀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세상 풍파에 시달려 무거워진 대한민국의 중년들,
‘낭인의 시대’를 사는 이들을 위한 동양학 처방전!

천지에 하루살이가 붙어 있는 것과 같고, 망망대해에 한 알의 좁쌀처럼 보잘것없는 삶! 대한민국에서 중년으로 산다는 것이 너무 힘들고 각박하게 되어버렸다. 중년이 되면, 직장 떨어지고 돈 떨어지는 낭인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 작금의 세태다. 헬리콥터 부모, 하우스 푸어, 노후 파산……. 긴장과 불안과 허무 속에서 인생은 덧없이 흐르는데, 이 어둡고 혼란스러운 날들을 어떻게 극복한단 말인가?
시공을 뛰어넘어 우리 정신의 근원을 좇는 조용헌은 강호동양학자답게 자연의 순리와 만고의 진리에서 그 해답을 길어냈다.
《동양학을 읽는 아침》은 《대학》의 기본 가르침인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세상사를 다스리는 순서에 따라 총 네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수신(修身): 몸과 마음을 닦다>에는 나 자신을 수양하는 가르침을, 2장 <제가(齊家): 집안을 정제하다>에는 유명 인사의 집안과 집터를 바탕으로 가정과 가족을 이끄는 지혜를 담았다. 3장 <치국(治國): 나라를 다스리다>에서는 정치・경제・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오늘을 읽고 내일을 준비하며, 4장 <평천하(平天下): 천하를 평정하다>에서는 동서양의 명당을 다니며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을 기른다.

구매가격 : 11,200 원

소설 사기 3 : 통일천하

도서정보 : 김병총 | 2017-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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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 헤로도토스가 있다면 동양에는 사마천이 있다!

역사서이고 철학서이며 또한 불후의 문학작품인 사마천의 『사기』! 이번에 문예출판사에서는 그동안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한동안 절판되었던 김병총의 『소설 사기』 를 새로이 펴냈다. 소설 사기』 는 사마천의 방대한 저술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익한 부분만을 추려 춘추전국시대부터 전한(前漢)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한 호흡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단편적으로는 소개가 되었으나, 사마천의 『사기』를 전면적으로 소설화한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이 책을 읽으면 응축된 간결한 필치와 탄탄한 구성력으로 사기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재미있게 펼쳐나간 작가의 역량에 감탄하게 된다. 변화무쌍한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과 역사적 교훈과 난세를 헤쳐나갈 수 있는 경세지략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다. 또한 당대를 살았던 수많은 파란만장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 있는 『소설 사기』는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할 때의 올바른 처세법, 진정한 리더상, 신의를 지키는 법,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구별하는 법, 어려움 속에서 믿음을 지켜나가는 법 등 인간에 바탕을 두고, 역사를 통해 오늘날 인간 삶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당시 상황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중학생 정도의 지식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쓰였으며, 역사물, 장르물, 무협소설 등에 관심이 있는 독자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사기』의 저자 사마천은?

역사의 아버지라 불리는 사마천은 중국 전한시대 사람으로 남성 최대의 치욕스러운 형벌 궁형을 받았으나 이에 꺾이지 않고 집필 19년 만에 52만 6천 500자로 된 『사기』 130권을 완성했다. 『사기』는 상고의 황제에서부터 전한의 무제에 이르기까지 2천 몇백 년에 걸친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이자 철학서인 동시에 과학서이며, 오묘하기 그지없는 불후의 문학작품이기도 하다.

『사기』에는 ‘온갖’ 인간들이 모두 등장한다. 황제와 성현과 명재상과 명장이 등장하고, 지사와 재벌과 열사가 나오고, 문호와 학자와 정객과 자객, 협객, 해학가, 검객, 점술가, 깡패, 도둑, 남색, 사기꾼까지 나온다. 이들은 모두가 일류들이며, 표독하기 이를 데 없는 황후, 절세의 경국지색도 등장하다. 이처럼 어떤 유형의 인간이든 모두 등장한다는 것에 『사기』의 의미가 있다. 따라서 『사기』는 권력자가 읽으면 지배의 원리와 기술을 배우게 되고, 반역자가 읽으면 저항의 논리와 전술을 배우게 된다는 말이 있다. 특히 은둔자가 읽으면 인생의 숭고한 허무를 감지하게 되는 책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7,200 원

소설 사기 2 : 천하대란

도서정보 : 김병총 | 2017-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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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 헤로도토스가 있다면 동양에는 사마천이 있다!

역사서이고 철학서이며 또한 불후의 문학작품인 사마천의 『사기』! 이번에 문예출판사에서는 그동안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한동안 절판되었던 김병총의 『소설 사기』 를 새로이 펴냈다. 소설 사기』 는 사마천의 방대한 저술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익한 부분만을 추려 춘추전국시대부터 전한(前漢)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한 호흡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단편적으로는 소개가 되었으나, 사마천의 『사기』를 전면적으로 소설화한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이 책을 읽으면 응축된 간결한 필치와 탄탄한 구성력으로 사기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재미있게 펼쳐나간 작가의 역량에 감탄하게 된다. 변화무쌍한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과 역사적 교훈과 난세를 헤쳐나갈 수 있는 경세지략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다. 또한 당대를 살았던 수많은 파란만장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 있는 『소설 사기』는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할 때의 올바른 처세법, 진정한 리더상, 신의를 지키는 법,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구별하는 법, 어려움 속에서 믿음을 지켜나가는 법 등 인간에 바탕을 두고, 역사를 통해 오늘날 인간 삶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당시 상황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중학생 정도의 지식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쓰였으며, 역사물, 장르물, 무협소설 등에 관심이 있는 독자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사기』의 저자 사마천은?

역사의 아버지라 불리는 사마천은 중국 전한시대 사람으로 남성 최대의 치욕스러운 형벌 궁형을 받았으나 이에 꺾이지 않고 집필 19년 만에 52만 6천 500자로 된 『사기』 130권을 완성했다. 『사기』는 상고의 황제에서부터 전한의 무제에 이르기까지 2천 몇백 년에 걸친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이자 철학서인 동시에 과학서이며, 오묘하기 그지없는 불후의 문학작품이기도 하다.

『사기』에는 ‘온갖’ 인간들이 모두 등장한다. 황제와 성현과 명재상과 명장이 등장하고, 지사와 재벌과 열사가 나오고, 문호와 학자와 정객과 자객, 협객, 해학가, 검객, 점술가, 깡패, 도둑, 남색, 사기꾼까지 나온다. 이들은 모두가 일류들이며, 표독하기 이를 데 없는 황후, 절세의 경국지색도 등장하다. 이처럼 어떤 유형의 인간이든 모두 등장한다는 것에 『사기』의 의미가 있다. 따라서 『사기』는 권력자가 읽으면 지배의 원리와 기술을 배우게 되고, 반역자가 읽으면 저항의 논리와 전술을 배우게 된다는 말이 있다. 특히 은둔자가 읽으면 인생의 숭고한 허무를 감지하게 되는 책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7,200 원

소설 사기 1 : 춘추전국

도서정보 : 김병총 | 2017-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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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 헤로도토스가 있다면 동양에는 사마천이 있다!

역사서이고 철학서이며 또한 불후의 문학작품인 사마천의 『사기』! 이번에 문예출판사에서는 그동안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한동안 절판되었던 김병총의 『소설 사기』 를 새로이 펴냈다. 소설 사기』 는 사마천의 방대한 저술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익한 부분만을 추려 춘추전국시대부터 전한(前漢)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한 호흡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단편적으로는 소개가 되었으나, 사마천의 『사기』를 전면적으로 소설화한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이 책을 읽으면 응축된 간결한 필치와 탄탄한 구성력으로 사기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재미있게 펼쳐나간 작가의 역량에 감탄하게 된다. 변화무쌍한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과 역사적 교훈과 난세를 헤쳐나갈 수 있는 경세지략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다. 또한 당대를 살았던 수많은 파란만장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 있는 『소설 사기』는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할 때의 올바른 처세법, 진정한 리더상, 신의를 지키는 법,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구별하는 법, 어려움 속에서 믿음을 지켜나가는 법 등 인간에 바탕을 두고, 역사를 통해 오늘날 인간 삶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당시 상황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중학생 정도의 지식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쓰였으며, 역사물, 장르물, 무협소설 등에 관심이 있는 독자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사기』의 저자 사마천은?

역사의 아버지라 불리는 사마천은 중국 전한시대 사람으로 남성 최대의 치욕스러운 형벌 궁형을 받았으나 이에 꺾이지 않고 집필 19년 만에 52만 6천 500자로 된 『사기』 130권을 완성했다. 『사기』는 상고의 황제에서부터 전한의 무제에 이르기까지 2천 몇백 년에 걸친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이자 철학서인 동시에 과학서이며, 오묘하기 그지없는 불후의 문학작품이기도 하다.

『사기』에는 ‘온갖’ 인간들이 모두 등장한다. 황제와 성현과 명재상과 명장이 등장하고, 지사와 재벌과 열사가 나오고, 문호와 학자와 정객과 자객, 협객, 해학가, 검객, 점술가, 깡패, 도둑, 남색, 사기꾼까지 나온다. 이들은 모두가 일류들이며, 표독하기 이를 데 없는 황후, 절세의 경국지색도 등장하다. 이처럼 어떤 유형의 인간이든 모두 등장한다는 것에 『사기』의 의미가 있다. 따라서 『사기』는 권력자가 읽으면 지배의 원리와 기술을 배우게 되고, 반역자가 읽으면 저항의 논리와 전술을 배우게 된다는 말이 있다. 특히 은둔자가 읽으면 인생의 숭고한 허무를 감지하게 되는 책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7,200 원

사기를 읽다

도서정보 : 김영수 | 2017-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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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관심 없는 아들에게 읽히려고 쓴 『사기』 이야기

전설 속 황제黃帝부터 전한 시대의 황제 무제까지, 약 3천 년에 이르는 중국 역사를 담고 있는 중국 최초의 통사 『사기』. 52만 6,500자에 이르는 만만치 않은 분량에다 내용 또한 어려워 ‘난서’難書라 불리는 이 중국의 역사책은 어떻게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우리가 『사기』를 고전이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이며, 지금을 살고 있는 한국인이 왜 이 책을 읽고 알아야만 하는 것일까?

28년째 『사기』와 사마천을 연구해 온 우리나라 최고의 『사기』 전문가 김영수가 이 물음에 매우 쉽고 친절하게 답해 주는 안내서 『사기를 읽다』를 출간했다. 우리나라에서 『사기』를 연구하는 학자는 손에 꼽는다. 그중에서도 김영수는 매우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 책상 앞에 앉아 연구만 하는 학자들과 달리 지금까지 130여 차례 중국을 답사하며 역사의 현장을 일일이 확인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저서와 대중 강연을 통해 『사기』와 사마천 그리고 중국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기 때문이다.

『사기를 읽다』는 이러한 저자의 강점을 가장 잘 살린 책이다. 도서관에서 진행된 약 50시간의 강의를 책으로 풀어냄으로써 현장이 가진 생생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기』가 탄생할 수 있었던 시대적 배경과 『사기』의 전체적인 체제, 사마천의 일생, 사마천의 여행이 『사기』에 미친 영향, 수많은 사람이 『사기』를 읽어 온 이유, 『사기』 속 명언과 부자 이야기 등을 청소년부터 나이 지긋한 어른까지 모두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의 『사기』 관련 저서는 주로 열전을 해석하거나 『사기』를 경영 혹은 리더십과 접목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전문적인 학술서가 한 권 출간되어 있으나(그 책의 저자 또한 김영수이다) 내용이 어려워 일반인이 선뜻 손에 잡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저자가 서문에 밝힌 것처럼 “아들 녀석이 읽을 만한 『사기』 입문서를 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쉽지만 결코 얕지 않은 책을 탄생시켰다.

구매가격 : 8,400 원

중앙아시아 인문학 기행

도서정보 : 연호탁 | 2017-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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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에서 30여 년째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연호탁 교수가 2013년 말부터 2015년 말까지 2년간 총 55회 분량으로 매달 2~3회씩 <교수신문>에 연재했던 글을 묶어 펴낸 책이다. 저자는 온통 미스터리로 둘러싸여 있는 광활한 중앙아시아 지역을 여행한 경험과 고대사.언어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의 역사.문화.언어.풍습을 탐구한 결과를 에세이 형식으로 써냈다.

저자 연호탁이 갖춘 가장 큰 강점은 여행을 통한 현장 경험이다. 저자는 여행을 통해 세상을 엿보고 사람살이를 엿보고자 했다. 중앙아시아와 실크로드 일대를 여행하며 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고, 그곳의 분위기와 전통을 몸소 체험했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그들의 역사.문화.언어.풍습 등을 세밀히 연구, 고대사.언어학적 지식을 총동원하여 하나씩 쌓아올린 이야기를 썼다. 저자가 여행한 흔적은 책 속에 실린 사진에 그대로 담겨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저자는 역사 기록에 근거한 사료를 제공하고, 중간중간 내용과 관련이 있는 문학작품도 인용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친근하게 중앙아시아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한다. 때로는 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꾼으로, 또 때로는 지역의 역사를 진지하게 설명해주는 선생님으로, 독자들에게 두 가지의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매가격 : 24,000 원

일본 엄청나게 가깝지만 의외로 낯선 : 음식을 통해 본 일본 문화와 사유의 인문학

도서정보 : 후촨안 | 2016-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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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엄청나게 가깝지만 의외로 낯선』은 일본의 음식을 통해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인문서로, 역사ㆍ사회ㆍ문화ㆍ문학의 관점에서 일본 음식을 깊이 있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몰랐던 일본의 기후와 풍토, 그리고 식재료를 대하는 일본 사람들의 정성과 종교ㆍ사상ㆍ문화 등도 함께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 대만의 인문학자가 실제로 일본을 여행하고 문화를 관찰하면서 쓴 책이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솔직하게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구매가격 : 9,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