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경제학

도서정보 : 안승길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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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반대하는 이들과 통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그러나 깨달아야 한다. 통일은 우리 의사와 상관없이 두 동강 난 나라를 다시 하나로 합치는 것이요, 잃어버린 반쪽을 다시 만나는 길이다. 내 몸의 반이 잘려 나갔는데 남은 반쪽으로 살다 보니 어느덧 익숙해져 다른 반쪽을 포기해 버리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 분단된 채로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가 버려 이제는 분단되었다는 사실조차 망각하게 된다. 분단에서 오는 엄청난 손실을 그냥 원래 그랬던 손실로, 처음부터 없던 손실로 여기며, 결국 무뎌지게 된다. 그냥 이대로 변화 없기만을 바라게 된다. 비극이다. 우리의 반쪽이 얼마나 중요한지, 하나가 되었을 때 얼마나 더 멋질 수 있는지를 알게 된다면 누구도 반쪽으로 남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의 잃어버린 반쪽을 되찾을 시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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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업은 군인입니다

도서정보 : 김경연 | 2022-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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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기 때문에, 군인만이 할 수 있는 군대 이야기

일반 장병의 휴대 전화 사용, 두발규정 변화, 이제 군대도 바뀌고 있다! 과거 기성세대가 군대에서 어쩔 수 없이 참고 견디던 것들을 지금 MZ세대는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는다. 부실한 급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두발규정의 불공평함에 헌법소원을 제기한다. 장교로 30년 넘게 군생활을 한 우리 대령님,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이런 병영 문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어쩌면 누구보다 변화를 꿈꾸었던 것은 아닐지? 모병제·징병제, 중립국 선언, 전시작전통제권에 대한 생각은? 육사 졸업 후 직업군인의 길을 걸어온 저자가 생각하는 군대와 군인의 본질, 변화해야 할 것과 변치 말아야 할 것에 대한 깊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또한 34년 군 생활 속 다양한 에피소드가 생동감 있게 펼쳐지며 군대도 사람 사는 세상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 『나의 직업은 군인입니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ho3iQKt3uFY

구매가격 : 11,200 원

나는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도서정보 : 김지수 | 2021-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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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시각으로 바라본 ‘기회의 한반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기성세대는 노래한다. 하지만 MZ세대는 의문을 제기한다. 통일을 해서 우리가 얻는 것이 무엇이냐고. 그 자신이 MZ세대이기도 한 김지수 한반도미래경제포럼 대표는 책의 제목을 통해 ‘나는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금은 통일보다 먼저 남북의 ‘공존’, 그리고 협력으로 이뤄낼 수 있는 ‘미래’를 이야기해야 할 때라고 말이다. 그는 이제 이념과 당위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이 우리에게 어떠한 실익과 가능성을 가져다주는지, 그리고 개개인의 일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해야만 청년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역설한다.

중국과 미국에서 공부하며 한반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 저자는 한반도 문제 관련 인사 100명을 인터뷰하고 MZ세대들을 만나 다양한 주제로 소통했다. 그리고 치열한 고민과 재기 발랄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한반도의 미래를 책에 담아냈다. 미래를 주도해갈 MZ세대는 물론 선배 세대들에게도 통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550 원

한반도, 평화를 말하다

도서정보 : 최대석 | 2021-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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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과 미중 경쟁 격화로 위협받는 대한민국
국내 최고 외교안보 전문가 16인의 정책 제안



◎ 도서 소개

“어떤 평화를 만들어갈 것인가!”
차기 정부를 위한 외교안보 정책 어젠다

분단 극복은 평화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통일의 문제라는 점에서 그 어떠한 분단도 우리의 목표가 될 수는 없다. ‘어떤 평화를 만들어갈 것인가?’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한반도, 평화를 말하다』는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평화와 통일의 정체성을 분명히 짚으며,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4가지 차원(안보, 남북협력, 외교, 인권)에서 엄중하게 논의한다.

현재 대한민국은 북한 핵 능력 강화와 미중 전략 경쟁이 격화되는 이중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 책에서는 현재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책이 전면적으로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외교안보 전문가 16인이 다음 정부를 위한 중요한 정책 어젠다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평화와 통일의 지향점을 분명히 세우고, 튼튼한 평화를 위한 정책의 방향을 모색해볼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미중 전략 경쟁 시대, 깊어져가는 한국의 고민
위기의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킬 대안 제시

이 책은 크게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한반도 평화 담론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2부 ‘힘으로 지키는 평화’에서는 북한 군사력에 의한 평화 위협 문제, 한미동맹, 국방 정책과 방위력 건설에 대한 대안을 다루고, 3부 ‘협력으로 만드는 평화’는 남북 대화에서의 평화 논의가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를 짚어보며, 북한에 대한 제재와 경협 문제,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기여와 한계는 무엇이었는지 알아본다. 4부 ‘평화 구축을 위한 외교’에서는 한국 고유의 외교력을 어떻게 갖춰나갈 것인지 대안을 제시하며, 5부 ‘인간과 평화’에서는 북한의 인권 문제와 지속가능발전 시대의 북한의 발전 전략을 알아본다.

1. 평화와 안보의 교집합 만들기
책의 첫 부분은 평화의 본질적 의미를 묻는 데서 시작한다. 이 인식 위에서 평화 정책을 큰 틀에서 다룰 수 있고, 이러한 본질적 성찰을 통해 우리가 평화의 목표를 제대로 세웠는지, 평화를 만들기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평화 정책의 핵심은 평화와 안보에 대한 이분법적 인식을 지양하고 병행 추진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권 중심의 평화, 즉 북한 인권, 이산가족·납북자·북한 이탈 주민의 고통 등 인간 존엄성과 관련된 문제는 평화의 중요한 어젠다가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한반도 평화의 주도자는 대한민국 정부이어야 하며 그 정책 목적은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한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2. 평화를 지키는 안보 역량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의 노력이 요구된다. 기본은 힘이다.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맞서는 대응력은 국가적 의지에서 나온다. 이는 국가 리더십과 국민 전체의 의지가 결합하여 이루어진다. 즉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기선을 제압할 수 있는 공세성을 가져야 한다. 또한, 한미 국가 리더십이 일치된 의견으로 행동하며 북한에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아울러 북한이 두려워하는 군사적 역량에 집중하여 군사력을 건설해야 한다. 한국의 국방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군사 전략과 싸우는 방법과 개념을 새로이 정립해야 한다. 이 책은 육·해·공·전략군 4군 체제로 전환, 첨단 과학 기술이 접목된 유·무인 복합 체계 등의 구체적인 대안 제시를 이어나간다.

3. 대화와 협력을 통한 평화 지키기
남북한은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며 협력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첨예한 의견 차이를 보이며 대화의 실질적 성과는 더딘 편이다. 남북 대화의 진전을 위해서는 협상과 합의에 이르는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남북한 모두 내부적으로 비준 등 발효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등 남북한 합의 이행에 구속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게 좋다. 아울러 남북한이 ‘합의 이행 검증단’ 같은 기구를 운영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또한 한반도 평화, 특히 북한 비핵화를 위해서는 유력한 수단인 제재와 경협을 주어진 국면에 맞게 사용하면서 시차적 설계와 최적의 조합으로 비핵화의 강을 건너야 한다. 비핵화 협상에서는 제재와 동시에 북한의 관심인 안전 보장과 경제 개발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

4. 고도의 외교 전략은 어떻게 수립되어야 하는가
미·중·일·러 4국에 둘러싸여 있는 한국의 평화는 자연스럽게 지정학적 문제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할 수밖에 없다. 한국 고유의 외교력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냉정하고 균형적인 가운데서도 가능한 ‘독자적 운신의 폭’을 확보하는 게 핵심이다. 이때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느 한 나라를 반드시 택해야만 한다는 ‘양자택일’식 논리와 주장을 지양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양보 불가한 ‘핵심 이익’에 대한 내부적 규정을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동북아와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다자 협력도 중요할 것이다.

5. 인간 존엄성을 지키는 평화
‘적극적 평화’는 궁극적으로 인간 존엄성 실현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억압 체제에서 고통받는 북한 주민의 인권 문제나 분단의 고통을 겪는 이산가족, 탈북자 문제는 평화 정책의 중요한 화두다. 그러나 현재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정치화되어 있다. 권리의 주체로서 북한 주민을 인정하고 그들의 인권 욕구를 적극 탐색하며 북한 주민들이 장기적인 차원에서 권리 형성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특히 북한 인권 문제를 해결의 의무 주체로서 북한 당국을 인정하고, 북한 당국이 전반적인 제도를 친인권적으로 변화시키는 등 국가 의무 사항들을 준수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경제의 길|권남훈 외 지음|21세기북스|2021년 11월 30일 출간|18,000원
▶ 이것이 우리가 원했던 나라인가|진중권 지음|21세기북스|2021년 10월 6일 출간|17,000원
▶ 정책의 배신|윤희숙 지음|21세기북스|2020년 3월 3일 출간|17,000원

◎ 본문 중에서

북한 비핵화란 실질적으로 북한의 핵무기가 제로가 되는 상황을 목표로 하지만 이 최종 목표에 이르기까지 상황을 어떻게 관리하는가가 핵심이다. 북한의 협박에 양보해주는 것이 아니라, 북한 협박에 물리적 억지력 증대를 통해 그들이 위협을 느끼도록 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미국의 맞춤식 확장 억지 증대와 더불어 우리의 대북 억지력도 최대한 상승시킴으로써 북한의 핵무기 보유와 유지 비용을 최대한 높일 필요가 있다. 북한 스스로 핵무기 보유와 유지 비용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고 자각할 때, 비로소 실질적인 비핵화에 진입하게 되고 이행 속도도 빨라질 수 있다. 【한반도 평화와 대한민국 안보, 무엇이 문제인가?_111쪽】

새로운 군사 전략은 기존의 틀에서 과감하게 벗어나야 한다. 감시권, 방위권, 결전권으로 구분되는 권역별 대응 개념은 이제 낡은 개념이다. 사이버 공간과 우주 공간, 전자기 스펙트럼은 권역별 대응을 차등화할 수 없는 공간이다. 또한 초연결 초지능에 기반을 둔 정찰 감시 수단과 초장사정 타격 수단은 전혀 다른 O-O-D-A 고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따라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전 영역을 감시와 방위 결전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이해하고 군사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한국의 국방 정책과 방위력 건설_205쪽】

북한 비핵화의 유력한 수단인 제재와 경협을 주어진 국면에 맞게 사용하면서 시차적 설계와 최적의 조합으로 비핵화의 강을 건너야 한다. 이 수단을 이념으로 덧칠하여 내 편, 네 편으로 가르는 시도는 대북 정책을 실패로 몰고 한반도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릴 뿐이다. 제재가 만능이 아니듯이 경협도 만능이 아니다. 따라서 제재와 경협의 효과, 북한 내부 및 미·중과 북·중을 포함한 국제관계의 흐름, 그리고 비핵화 단계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제재와 경협의 적절한 조합을 구상해야 한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제재와 경협_268쪽】

한국의 다자 협력의 범위를 구상하는 데 가장 중요한 지역은 동북아시아다. 미·중 전략 경쟁과 북한의 위협이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며 우리의 사활적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발돋움한 한국에 있어 다자 협력의 범위가 동북아로 국한된다면 이 역시 바람직하지 못하다. 아세안, 인도 그리고 남태평양 국가들과의 협력의 폭을 확대해야 한다. 특히 최근 인도·태평양 지역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기에 다자 협력의 범위 역시 보다 광역화될 필요가 제기된다. 한편 다자 협력의 영역을 구상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안보협력이다.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를 위한 다자 협력 추진_369쪽】

이산가족과 납북자 문제는 국제인도법이 적용되는 인도주의 사안이며, 국제인권법이 적용되는 인권 문제에 해당한다. 정치적 상황과 별개로 지속적으로 해결을 모색해야 할 사안이다. 이산가족과 납북자들은 가족 결합, 서신 교환, 상봉 등에 있어 인권 문제를 겪고 있다. 그간 이산가족 상봉은 남북 협상과 주요 남북 간 화해의 물꼬를 트는 사안으로서 인도적이고 비정치적 사안으로 제기됐으나, 일회성의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이산가족 상봉을 남북 협상의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북한의 태도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이산가족 문제는 이산 1세대의 연령을 고려할 때 시급한 해결책을 필요로 한다. 이에 이산가족 문제를 기존의 인도주의적 접근법과 더불어 인권침해 사안으로 다룰 필요가 있다. 【이산(離散)을 넘어 평화로 가는 길_4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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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도약, 북한 마스터 플랜

도서정보 : 이병한 | 2021-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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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의 시대, 유라시아 미래 지도 3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책!
김정은이 집권하는 북한은 앞으로 어떤 국가가 될 것인가!

2011년, 전 세계는 만 27세의 젊은 북한 지도자의 탄생을 지켜봤다. 3대 세습을 통해 권력을 승계한 김정은. 그가 이끄는 북한의 미래를 세계는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점쳤다. [유라시아 견문] 시리즈로 앞으로 펼쳐질 반전의 시대를 이끌 유라시아의 전통과 현재를 현장에서 목도한 바 있는 저자는 북한 최고 수장의 동세대이자 향후 미래를 함께 살아갈 동시대인으로서 북한의 미래를 함께 내다보고자 이 책을 써냈다. 스위스의 환경, 이스라엘의 기술, 싱가포르의 정치에서 착안한 스마트한 미래 국가 비전과 한반도가 열어나갈 새로운 길로 단번도약 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북한의 어제와 오늘을 대비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북한의 내일을 내다보게 만든다.

구매가격 : 10,500 원

한반도 평화공존 비전과 전략

도서정보 : 이민룡 | 2021-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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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선결요건으로 남북한이 평화공존 상태를 형성해야 한다는 목표를 제기하고, 이 목표를 향해 남북한이 각자 시도해온 접근법과 전략, 정책 등을 비교한다. 이를 통해서 남북한이 서로 대립하는 측면을 조명하고, 최종적으로 평화공존 실현을 위한 새로운 비전, 접근법, 정책 등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트윈 코리아 Twin Koreas

도서정보 : 김병규 | 2021-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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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남북한이 나란히 영세무장중립국으로 전환해 한반도의 지정학적 재탄생을 구현하는 것이 한반도의 진정한 생존논리이자 국가이성이라는 저자의 관점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지난 70년간 남북한의 이질성이 심화돼 통일지상주의는 도리어 쌍방의 ‘반국적 국가주의’를 초래했다고 본다.”(국민일보, [200자 읽기] 통일지상주의는 ‘반국적 국가주의’, 2021.1.7)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지만 여전히 한반도를 둘러싼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 지난 70년간 정전체제가 지속되는 과정에서 남과 북은 통일을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두 개의 코리아’(Two Koreas)의 ‘비결정 상태’를 영속화해왔다. (...) 한반도 국가의 새로운 존재양식으로 영세중립을 고려하는 방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가 필요하다.” (뉴스토마토, 2020.12.18)

구매가격 : 9,000 원

연방제와 통일방안

도서정보 : 김장민 | 2021-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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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방안으로서 연방제를 주장하는데 있어 중요한 지점이 논의되고 있지 않다. 첫 번째는 통일 이후 연방제가 유지되는 것인지 아니면 연방제는 과도적인 것에 불과한 것인지에 대해 깊은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만약 우리가 연방제를 통일 이후에도 운영한다면 연방제를 단순히 통일방안이 아니라 장기적인 국가모델로서 접근해야 한다.
두 번째는 서로 체제가 다른 남과 북의 2개의 지역국가로 이뤄진 연방제가 상호 대립 없이 평화롭게 유지될 수 있냐는 것이다. 실제로 남북 예멘은 연방제도 통일한 후 내전이라는 고통을 겪은 후 실질적인 통일이 되었다. 즉 연방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들은 스위스, 독일, 미국에서 보듯이 최소한 7-8개의 지역국가를 설정하여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되 특정 지역 간의 대립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의문을 규명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위에서 언급한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통일방안과 국가 모델이라는 두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연방제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남측의 연합제와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설명하면서 국가연합과 연방제 일반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또한 연방제라는 국가모델에서 정치모델과 경제모델이 핵심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이 책은 연방제와 관련된 정부형태와 경제체제를 다루고 있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연방제를 단순한 통일방안으로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중앙집권으로 인한 우리 사회의 병폐를 완화하는 분권형 국가모델로서 인식하길 바란다.

구매가격 : 10,000 원

어젯날 철천지원수의 땅에서 자유를 노래하다

도서정보 : 조의성 | 2020-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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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년 3인방이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진짜 속내
미국에서 돌아본 북한과 한국, 인생과 공부 이야기

탈북 이후 북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주성하 기자(동아일보)가, 자신처럼 탈북해서 살아가는 후배 2명과 함께 미국을 횡단 여행하며 나눈 경험과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과거에 북한에서 철천지원수라고 세뇌받았던 ‘미제’의 나라에 간 세 탈북 청년들은 초원과 사막과 숲속을 자동차로 달리며 음악을 듣고 수다를 떨고 자신들의 생각을 나눈다. 광활한 땅을 가로지르며, 탈북 이후 정착해서 살아오며 느끼고 겪은 고달팠던 이야기, 안타까운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를 쉼 없이 풀어놓는다.

새로운 환경에서 친근한 형과 동생들이 나누는 이야기는 그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그들의 속내를 꾸밈없이 드러내고, 목숨까지도 내놓고 탈출하고자 했던 북한은 진짜 어떤 곳이며 그렇게 정착한 이 땅에서 그들은 무엇을 생각하는지도 있는 그대로 느끼게 한다. ‘북한’이라는 말만 나오면 입버릇처럼 너나없이 떠드는 ‘자유’라는 건 진짜 무엇일까? 죽고 사는 경계까지 경험한 그들에게 삶이란 무엇일까? 미국 대륙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그들의 여행과 대화 속에서 우리의 삶이 더 치열해지고 즐거워져야 할 이유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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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병역제도

도서정보 : 김신숙 | 2020-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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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살펴보는 한국 병역제도의 이슈와 개선 방안!
병역제도는 한국 사회에서 뜨거운 이슈가 아닌 적이 없었다. 병역 비리 문제는 선거철마다 쟁점으로 떠오르고 병역 기간 조정, 병역제도 개편 등은 정치권의 열띤 공방으로 이어지곤 한다. 병역 의무를 위해 군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20대 남성들과 그 부모들에게 있어 병역문제는 예민한 주제일 수밖에 없다. 또한,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한국 특성상 병역제도는 국가 안보와 연결된 주요 정책이기도 하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이야기하지만 막상 아무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주제가 바로 병역제도이다. 국방부에서 인력정책과 전력정책을 맡아 일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의 병역제도와 관련된 역사와 쟁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았다. 한국의 병역제도가 어떻게 형성됐고, 지금의 형태를 띠게 됐는지 그림과 표를 사용해 쉽게 이해를 도왔다. 병 복무 기간과 대체 복무, 여성 징병제 문제 등 핵심 쟁점을 바탕으로 내용을 전개했으며, 풍부한 외국 사례를 넣어 다양한 관점에서 병역제도를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왔다. 더 나아가 전방위적인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한다. 이 책 한 권으로 한국의 병역제도를 쉽고, 깊고, 광범위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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