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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1권

도서정보 : 항상 | 2018-1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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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성에서 볼모 생활을 하건 정체 불명의 청년과 공포의 륵마법사 이놈, 존경받는 불멸의 기사 한단은 카시미르 제국의 제3차 키메라 정벌 지원군으로 전투에 참가한다.
그리고 성인식 날 정체불명의 청년은 '닥터'라는 이름을 갖게 되는데…
의학을 소재로 한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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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신전 1권

도서정보 : 김예리 | 2018-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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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와 인간의 친구에겐 명예의 카자룬, 인간과 용의 군주에겐 황금의 힐리온, 숲의 마법사에겐 생명의 엘미어, 그리고 용의 신전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이디실…….

『용의 신전』에는 절대 선, 절대 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선과 악이 완전히 구분되지 않는 것은 아니며 독자에게 선과 악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인간을 위한 것이 반드시 다른 종족에게도 선이랄 수 있는가. 인간 외의 다른 종족에게 있어 선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판타지 세계에만 해당되는 질문이 아니다. 현재 우리의 삶에 대한 절실한 비판이기도 한 것이다. 술술 읽히는 작가 특유의 문체와 다양하고 독특한 캐릭터 조성, 단단한 구성에 가끔씩의 놀라운 반전, 방대한 스케일, 그리고 치밀한 사전자료가 돋보인다. 판타지 문학 읽기의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인간의 말 외에 고대어, 난쟁이들이 쓰는 바란어, 오르크들이 쓰는 오르크어 등, 저자가 직접 하나하나 만든 언어들이다.

엘프와 인간의 친구에겐 명예의 카자룬, 인간과 용의 군주에겐 황금 날의 힐리온, 숲의 마법사에겐 생명의 엘미어, 그리고 용의 신전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이디 실. 강력한 어둠의 신인 카야크의 봉인을 푸는 네 개의 열쇠를 찾는 주인공들의 활약을 그린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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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하여

도서정보 : 김삼연 | 2018-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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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셸리케이건 교수님의 Death 를 바탕으로 이야기해 온 죽음에 대하여 는 여기까지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면서 회피하기 보다는 필연적으로 맞이해야 할 것이기에 이를 직면하면서 지금까지 해오지 않았던 방식으로 죽음에 대해 공포와 환상 없이 생각해보고 남아있는 자신의 삶을 어떻게 채워갈 것인가를 고민해보자는 의도로 쓰기 시작한 저의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 시간이 되었네요 9장 죽음 앞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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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고수익을 창출하는 주식 투자 (체험판)

도서정보 : 로런스 벤스도프 | 2021-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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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걱정 없이 자동으로 부를 축적하는 ‘멀티 투자 시스템’
25년간 두 자릿수 이상 고수익 창출!

기준금리 0.5% 시대다. 0.5%는 사실상 돈에 붙는 이자가 사라진 셈이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실질적으로는 마이너스 금리다. 돈을 가만히 쥐고 있으면 가치가 점점 떨어지기에, 자산 증식만이 아니라 유지를 위해서도 이제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요즘의 시장 상승과 함께 동학 개미들의 투자 성과 역시 만만치 않다. 그러나 기대치에 미치는 투자 수익을 얻은 투자자는 많지 않다. 이는 여러 측면에서 분석할 수 있지만, 그중 한 가지로 투자자들이 투자 스타일을 다양하게 구사하지 못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국내 개인 투자자 대부분은 롱 포지션으로만 시장에 참석한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전략’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런 투자 스타일로는 시장 상승기에만 대응할 수 있을 뿐이다. 그 때문에 늘 시장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게 되고, 돌발적인 이벤트로 시장이 충격을 받을 때 두려움에 빠진다. 주식 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장세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상승장에서는 많든 적든 수익을 내지만 예고 없이 찾아오는 약세장에 그 수익을 대부분 반납할 뿐 아니라 그간의 수익보다 더 큰 손실을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책 《자동으로 고수익을 창출하는 주식 투자》의 저자 로런스 벤스도프는 서로 상관관계가 없는 여러 개의 주식 투자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장세와 무관하게 전체적으로 수익을 쌓아가는 투자 방법인 ‘멀티 투자 시스템’에 대해 소개한다. 적은 위험으로 시장평균 이상의 수익을 달성하면서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모든 투자자의 꿈이기도 하다. 저자는 시장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높은 위험조정수익률을 달성하는 퀀트 매매 투자 시스템의 전문가로, 독학으로 자수성가한 투자자이다. 그는 멀티 투자 시스템을 활용해 시장평균 이상 수익 달성을 을 10년 이상 성공했다. 이는 강세장, 약세장, 횡보장 등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높은 수익을 달성하는 여러 개의 멀티 투자 시스템을 통합한 결과다. 이렇듯 저자의 체계적인 자동화 시스템은 시장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최상의 결과를 창출한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구축할 수 있는 멀티 투자 시스템 전략을 상세히 설명한다. 과거 주가 움직임을 분석해 통계적 우위를 갖도록 설계되는 이 시스템은 시장 지표와 관계없이 지난 25년 동안 매우 낮은 손실폭을 기록하면서도 두 자릿수 이상의 엄청난 고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했다. 이 투자 기법을 익혀 실전에 활용한다면, 누구든 과도한 위험 없이 신뢰성 높은 최고 수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상승장, 하락장, 횡보장 등
어떠한 시장 상황에서도 돈을 벌 수 있다

당연하게도, 시장은 오로지 상승만 하거나 오로지 하락만 하지 않는다.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며, 때로는 큰 움직임 없이 횡보하기도 한다. 주식 투자로 돈을 벌려면 장세 전체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나아가, 장세와 무관하게 늘 수익을 내야 한다. 저자는 닷컴 버블이 붕괴하던 2000년에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초반에는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상승장과 하락장에 대응하는 2개의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고부터는 해마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심지어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 금융 시장이 붕괴 직전까지 갔던 2008년에도 연수익률 80%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거뒀다. 그러던 중 2012년에 큰 손실을 보게 됐는데, 이 일로 두 가지를 깨달았다. 첫째는 자산 배분의 문제다. 그는 2개의 투자 시스템을 운용하면서 각각에 같은 비율로 자산을 배분할 경우, 1개의 시스템에서 손실이 났을 때 다른 시스템이 큰 수익으로 보완해주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둘째는 시스템의 수다. 서로 상관관계가 없는 시스템을 더 많이 통합할수록 위험은 줄고 수익은 높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꾸준히 백테스트를 실시해 효과를 검증했으며, 그는 현재 50개의 투자 시스템을 통합해 운용하고 있다. 발생 가능성이 있는 대부분 상황이 시스템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투자 포지션이나 매매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게 됐으며, 장세가 어떻든 심리적으로 늘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저자는 늘 마음이 편안하고, 늘어나는 수익을 보면서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이 주식 투자라고 믿는다. 자신처럼 많은 투자자가 편안하고 즐거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의 노하우를 책으로 정리했다.


다양한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라
스트레스 없이 돈을 버는 주식 투자가 가능해 진다

저자는 투자회사를 운영하기에 50개의 시스템을 통합했지만, 개인 투자자라면 더 적은 숫자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네 가지 투자 시스템을 기본으로 최종적으로 7개의 시스템을 통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네 가지 투자 시스템은 장기 추세추종 롱(Long-term Trend Following Long), 장기 추세추종 숏(Long-term Trend Following Short), 평균회귀 롱(Mean Reversion Long), 평균회귀 숏(Mean Reversion Short)을 말한다.

▶ 장기 추세추종 롱
이 시스템에서는 상승 추세 중인 주식을 선별한다. 예를 들어 반년 전보다 주가가 20% 이상 상승한 주식 또는 단순이동평균상으로 200일 이동평균 위에서 종가가 형성된 종목을 찾도록 조건을 설정한다. 주식을 매수했다면, 추세가 이어지는 동안에는 계속 보유한다. 그러면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한 계속 돈을 벌 수 있다. 수익을 실현하는 시점은 추세가 꺾였다는 신호가 포착될 때다. 이 간단한 방식은 수익이 매우 오랫동안 발생하지만, 마지막에는 수익의 일부분을 반환해야 함을 의미한다. 고점은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급작스러운 하락에 대비하기 위해 추격 역지정가 주문을 설정한다.

▶ 장기 추세추종 숏
시장이 하락 추세이고 명백한 하락 모멘텀이 감지되면 숏(공매도) 포지션으로 진입하도록 설정하는 시스템이다. 2000년이나 2008년과 같이 시장에서 투매가 발생하면 이 시스템에서 큰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역시 장기 추세추종 시스템이기 때문에 추세가 계속되는 동안에는 포지션을 계속 유지한다. 그리고 추세가 꺾였다는 신호가 포착될 때 수익을 실현하므로, 장기 추세추종 롱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마지막에는 수익의 일부분을 반환해야 한다.

▶ 평균회귀 롱
평균회귀 시스템은 주가가 평균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주식을 찾도록 설정하는 시스템이다. 장기 추세추종보다 거래 빈도가 높고, 60% 이상의 높은 확률로 수익이 발생한다. 평균회귀 롱에서는 주가가 단기간에 과도하게 하락한 종목을 찾아 매수한다. 수익을 실현하는 시점은 주가가 평균으로 돌아갔을 때이며, 단기간만 보유한다.

▶ 평균회귀 숏
평균회귀 롱의 반대다. 주가가 단기간에 과도하게 하락한 종목을 찾아 숏(공매도) 포지션으로 진입한다. 수익을 실현하는 시점은 주가가 평균으로 돌아갔을 때이며, 단기간만 보유한다.

이상의 기본적인 네 가지 시스템에 변형 시스템을 더해 7개의 시스템을 동시에 운용하면 멀티 투자 시스템의 마법이 일어난다. 저자가 1995년부터 2019년까지 24년 동안 미국 주식 시장에서 이뤄진 모든 매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백테스트를 했을 때 연복리수익률이 30.44%, 총수익률이 68,115.39%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는 2000년, 2008년, 2018년과 같은 약세장도 포함되어 있다. 같은 기간 S&P500은 연복리수익률 8.02%, 총수익률 562.51%로 나타났다. 이 마법의 시스템을 갖춘다면 장세와 무관하게 늘 수익을 낼 수 있으며, 따라서 편안하고 즐거운 주식 투자를 지속할 수 있다. 실전으로 검증한 저자의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이 책이 쉽고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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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멍멍 함께 가는 토당사진관

도서정보 : 펫빌리지 | 2020-12-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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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20년 5월부터 12월까지 능곡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진행해온 펫빌리지의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이웃과의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여 도시재생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이웃과의 소통 네트워크를 만드는 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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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속도 (체험판)

도서정보 : 돈파파 | 2020-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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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멘토 청울림, 조던 강력 추천★★★
이제 국내 주식과 부동산만으로는 부자 되기 힘들다
지금 당장 노는 물을 바꿔라
서울대 간판, 대기업 직장 10년을 뒤로하고…
평범한 월급쟁이는 어떻게 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뤘나?

개인 투자자들이 많아졌다. 그중에서도 젊은 세대들의 투자에 대한 최근 관심은 가히 열풍이라고 할 정도다. 30대 이하의 서울 아파트 매입은 2배로 늘었고, 주식 투자를 시작한 20대도 급증했다고 한다. 책 《부의 속도》의 저자 돈파파도 평범한 30대 가장이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안정적인 대기업에 취직해서 오랜 직장 생활을 꿈꾸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러나 대기업에서 10년간 근무해도 미래에 대한 고민은 끊이지 않았다. 남들은 그에게 안정적이지 않냐고, 뭐가 불만이어서 경제적 자유를 찾아 투자 여정을 시작했냐고 묻는다. 그는 회사의 수많은 직원 중 한 명일 뿐이었다. 회사는 그가 이익 창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관심이 있을 뿐, 그가 어느 대학을 졸업했는지, 그가 가진 장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는 회사,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는 일상 속에서 그는 점점 자신이 사라진다고 느꼈다. 내가 사라지는 것, 그 느낌이 너무 싫었다. 돌파구가 필요했다. 그가 투자 여정을 시작한 것은 자신을 찾기 위한 몸부림이자, 행복과 자유를 향한 열망이었다.
책 《부의 속도》는 평범한 30대 월급쟁이 돈파파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분투한 지난 3년간의 노력을 담은 책이다. 돈파파는 가정을 꾸리고 난 30대 중반, 가족과의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며, 월급쟁이로는 부자가 될 수 없고, 자산을 얻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함을 깨달았다. 생각을 정리하니 방향이 명확해졌다. 회사에 있는 동안 ‘가능한 한 빨리’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 그게 저자의 결론이었다.
여느 투자자와 마찬가지로 그도 국내 부동산 투자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국내 부동산에서 점점 투자의 자유도가 줄어들면서 이것만으로는 부를 축적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투자의 방향을 해외 자산으로 즉각 전환했고 결과를 얻었다. 미국 주식과 해외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뜨면서 삶의 방향도 많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는 3년 만에 순자산 15억 원을 만들었다. 그에게 3년이라는 시간은 자신에게 맞는 투자 목적과 목표, 구체적인 투자 원칙과 방법론을 하나씩 만들고 깨달아 가던 인고의 시간이었다.
저자 돈파파는 투자 멘토 청울림, 조던의 투자 방법을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했다. 또한 멘토들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여, 자기 성향에 맞는 투자 원칙과 투자법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그는 현재 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파이어족이 되어 포르투갈에서 새로운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포트폴리오를 완전 리셋해야 했지만
3년 만에 순자산 15억을 만든 비결은?
미국 주식, 해외 자산으로 새로운 시야가 열리다

책 《부의 속도》의 저자 돈파파도 처음 국내 부동산 투자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부동산에서 점점 투자의 자유도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 정부가 다음 레벨로 가는 데 아주 긴요한 ‘대출’이라는 사다리를 중간중간 끊어버리면서 시장에 유입되는 유동성의 흐름을 막는, 생각보다 큰 장애물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시지가 현실화를 통한 보유세 강화로 급지별 보유 비용도 높아졌다. 정부의 조치는 결과적으로 보다 상위 급지로 가는 진입장벽을 높이면서 대출 규제의 기준이 되는 가격대별로 시장이 나뉘는 현상을 초래했다. 서울은 이제 상위 급지로 갈수록 밑에서 올라오는 신규 플레이어가 줄어드는 전형적인 피라미드 형태가 굳어지고 있다. 이른바 ‘가진 자’와 ‘감당할 수 있는 자’들만의 리그가 된 것이다. 부동산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점점 강화됐고,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세계 경제의 변동성도 더욱 커지고 있었다. 그는 국내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미국 주식을 포함한 해외 기축통화 자산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투자의 한계를 느끼면서 계속 대체할 투자 대상을 찾기 시작했다.
그때 ‘미국 주식’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저자의 눈에 들어왔다. 그동안 주식 투자를 투기라고 생각하고 리스크를 싫어했지만, 생각을 바꿔 국내 주식도 건너뛰고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로 맘먹었다. 이유는 3가지였다. 첫째, 달러화 자산의 가치다. 달러화 자산의 가장 큰 장점은 원화 가치에 대한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생산성의 가치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국가의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셋째, 장기 투자의 가치다. 미국 기업은 한국 기업보다 더 자주, 더 많은 배당금을 지급해왔다. 보유량이 늘수록 배당금이 늘기에 복리 효과를 활용한 장기 투자에 좋은 곳이 미국 주식 시장이다. 주식이라면 손사래를 치던 사람이었지만, 그는 증권사 지점을 자기 발로 찾아가서 해외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나왔다. 본격적으로 미국 주식을 파고들면서,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느낌이 들었다.
그는 실전에 앞서서 앞으로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전략을 수립할 필요를 느꼈다. 저자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으로 ‘적립식 장기 분산투자’를 세웠다. 자금 전액을 한 번에 올인해놓고 하루하루 변하는 주가 움직임에 전전긍긍하는 것은 마음 편한 투자를 추구하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언제든 필요할 때 종목을 매수할 수 있도록 달러 현금을 일정 비율 유지하면서 차곡차곡 탑을 쌓아가는 마음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또한 투자를 하다 보면 당연히 매수 또는 매도를 해야 할 시점이 올 텐데 멘탈이 무너져서 충동적으로 저질렀다가 나중에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마음이 편한 매매 원칙이 필요했다. 그래서 자신의 경험과 다른 투자자들의 사례를 참고해서 ‘충동 금물 분할매매’로 자신만의 매매 원칙을 만들었다.
그렇게 미국 주식 투자를 위한 준비를 끝내고 실행에 바로 옮겼다. 포트폴리오는 이미 정한 투자 전략과 원칙을 바탕으로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성장주:배당주:안전자산의 비중을 3:4:3으로 정하고 매매 원칙에 따라 주식을 조금씩 늘려갔다.
그러나 2020년 3월, 코로나19는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공부해가며 애써 만들어놓은 과거의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리셋해야 했다. 저자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바꾼 투자 원칙과 포트폴리오를 유지해가며 계속해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를 늘리고, 지키는 방법으로 ‘기축통화 자산에 투자한다’는 결론을 얻었기 때문이다. 목표했던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과 하락장의 귀중한 경험을 토대로 계속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부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하루빨리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해외 자산 투자 포트폴리오의 확대

“나는, 돈 벌려고 사는 건가?” 《부의 속도》의 저자 돈파파는 국내 부동산 투자에 몰입하던 시기, 이런 질문을 스스로 한 적이 있다. 그 시절의 그는 마치 돈을 벌기 위해 사는 사람 같았다.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 여유로운 노후, 자녀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투자에 집중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과연 얼마나 모으면 만족할 수 있을까? 이 길은 언제쯤 끝이 날까? 그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길에서 나와, 자신이 가진 자산으로 원하는 인생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포르투갈로 판을 아예 바꾸기로 했다.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투자의 수익성과 안전성이다. 또한 해외 부동산의 경우 거래통화가 외화이므로 해당 외화가 원화 대비 경쟁력이 있는지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려면 해당 국가의 경제 및 산업 구조를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가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의 부동산에 임대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투자를 결심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다. 첫 번째는 관광 산업에 기반을 둔 꾸준한 임대 수요였다. 특히 포르투의 경우 관광 목적의 외부 인구 유입이 많은 도시라는 점과 주요 관광 포인트가 도심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두 번째는 포르투갈의 경제력 대비 강한 통화 가치로 인해 부동산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책 《부의 속도》에서 저자 돈파파는 자신이 어떤 투자 스타일이 가장 잘 맞는지, 온전한 자신만의 기준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야만 오랫동안 행복하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의 여정은 남에게 보이는 것이 아닌 내 안의 자아에 집중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어떤 것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성찰을 기반으로, 투자의 목적과 목표 그리고 구체적인 원칙과 방법론을 하나씩 차근차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처음부터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없다. 발전을 위한 시행착오는 다들 거치는 만큼, 한두 번 성공했다고 자만할 필요도 없고 실패했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것은 어떤 시련이 닥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멘탈이다.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투자를 지속할 수만 있다면 분명 투자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져라. 멘탈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을 미리 확실하게 해두는 것, 그것이 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저자가 찾은 해답은 우선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저자는 스스로를 ‘걱정 많고, 잃었을 때 상실감을 크게 느끼는 성향’이라고 분석하고, 자신의 마음이 편한 투자를 위해 ‘많이 못 벌더라도 잃지는 말아야 함’을 기준으로 삼았다. 그래서 투자할 때 함께 갈 친구로 ‘가성비, 분산투자, 경험적 확신’이라는 원칙을 세우고 판단과 결정의 순간마다 중심을 지켰다. 그 덕분에 변동성 가득한 투자 환경 속에서도 국내 부동산부터 미국 주식, 해외 부동산까지 투자의 영역을 넓히고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었다고 조언한다.
투자에 정답은 없다.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결국 자신의 투자 스타일과 상황에 맞는 본인만의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제부터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도 ‘돈파파의 투자 로드맵 5단계’를 통해 힌트를 얻고, 하루빨리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찾아내 부를 축적하길 바란다.

·1단계: 종잣돈의 크기를 키워라_ 우선 작은 그릇(주식)부터 마련해서 돈을 담아가며 그릇의 개수를 늘려가야 한다.
·2단계: 우선 큰 그릇을 마련하라_ 종잣돈을 만들었다면 근로소득으로 충분히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대출을 일으켜 이것까지 합친 자금으로 실거주 1채라는 큰 그릇(부동산)을 마련한다.
·3단계: 현금흐름이 가능한 해외 기축통화 자산에 투자하라_ 실거주 1채를 마련했다면 이제는 나의 투자 성향과 여건에 따라 꾸준히 작은 그릇과 큰 그릇을 모아가는 것이다.
·4단계: 실물 자산에 분산투자하라_ 현금흐름을 어느 정도 만들었다면 자산가치의 변동성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좀더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를 고려할 수도 있다. 바로 금, 은 같은 실물 자산이다.
·5단계: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라_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투자의 수익성과 안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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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리 1권

도서정보 : orMyo | 2020-1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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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로 발전한 과학은 마법과 다를 것 없다. -아서 C. 클라크'

펜과 지팡이는 생각보다 닮았다. 기술을 추구하면 마법이 된다.
자칭 사기꾼 아저씨의 난장판 생존 깽판기록.
이세계 여행을 가장한 위키(wiki)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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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리 2권

도서정보 : orMyo | 2020-12-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도로 발전한 과학은 마법과 다를 것 없다. -아서 C. 클라크'

펜과 지팡이는 생각보다 닮았다. 기술을 추구하면 마법이 된다.
자칭 사기꾼 아저씨의 난장판 생존 깽판기록.
이세계 여행을 가장한 위키(wiki)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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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리 3권

도서정보 : orMyo | 2020-12-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도로 발전한 과학은 마법과 다를 것 없다. -아서 C. 클라크'

펜과 지팡이는 생각보다 닮았다. 기술을 추구하면 마법이 된다.
자칭 사기꾼 아저씨의 난장판 생존 깽판기록.
이세계 여행을 가장한 위키(wiki)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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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일상의 작가 프로그램 기록집

도서정보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2020-12-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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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주는 즐거움,
예술로 자라나는
상상이 펼쳐지는 나만의 아지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 5일 수업이 시행된 2012년부터 시작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 및 그를 포함한 가족들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접하며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또래.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넉넉한 여가문화를 조성해 나갑니다.
여러분 곁에 있는 수많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찾아보세요.

일상의 작가 프로그램 소개

문학의 고유 특성인 ‘읽고 쓰고 말하는과정'을 통해 자기 생각, 감정 등을 끌어내어 상상력과 문학적 기법을 바탕으로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이를 표현하는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가족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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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색깔

도서정보 : 꿈꾸는 담쟁이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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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색깔은 조대여고 책쓰기 동아리 ‘꿈꾸는 담쟁이’ 8명의 학생들이
10대 고등학생 소녀들의 일상과 상념을 담은 감성 넘치는 글모음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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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인간을 유혹하다

도서정보 : 김재호 | 2020-1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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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테마로 읽는 로봇과 소프트웨어의 만남!
로봇 사회를 바라보는 과학전문기자와 로봇전문가의 따뜻하면서도 냉정한 통찰!

당신의 아내가 인공지능 로봇과 사랑에 빠진다면 기분이 어떨까? 나의 상사가 완벽한 로봇 부장이라면 얼마나 골치 아플까? 나의 아이가 도우미 로봇과 더 가깝다면 질투를 느낄까? 로봇과 소프트웨어가 만나면서 우리의 삶과 산업 생태계 지형이 바뀌고 있다. 이 책은 로봇 사회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8개의 핵심 키워드로 나누고, 영화, 최신 뉴스,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실감나게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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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도서정보 : 물줄기교회 조춘숙 목사 | 2020-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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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혼들을 사랑하십니다.

기드온은 양털 한 뭉치를 타작마당에 두고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은 마르게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고, 양털은 마르고 주변에 이슬이 있기를 원한다고 말씀 드려도 모두 응답하셨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을 왜 믿지 못하고 시험하느냐고 하겠지만 우리는 양털 한 뭉치를 놓고 양털 주변에만 이슬을 내려달라는 기도를 드릴 믿음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삼백명의 용사를 데리고 전쟁터로 향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믿고 항아리를 깼던 기드온의 믿음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지금까지 가졌던 자기의 의를 내려놓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가나안 족속이 철병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하나님의 영이 강하게 임하시면 두렵지 않다고 말씀드리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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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특별판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20-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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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의대특집>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입시를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베리타스알파는 올해 처음으로 2022입시를 겨냥한 의대특집(별지 28페이지)을 발행합니다. 전국 38개의대 2개의전원으로 구분된 의대 판도를 정리해 담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의대 정원 확대 이슈가 여전히 뜨거운데다, 정시 확대가 추진되면서 의대를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대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의대 선택에 있어 고려해야 할 ‘의대잣대’의 필요성이 커지는 배경입니다. 베리타스알파는 병원순위, 건강심사보험평가원의 병원평가정보 등을 활용해 병원의 경쟁력을 분석했습니다. 의대 진학을 목적으로 한 수험생들의 실력차가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대 선택에 있어서 단순히 ‘입결’보다는, 보유 병원수와 병원평가결과 등 다양한 ‘의대잣대’를 통해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2022 의대특집이 수험생활과 학생 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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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9 꿈꾸는아이들 사업 종단연구보고서

도서정보 : 한국월드비전 | 2020-10-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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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은 지난 70여 년 간의 역사 속에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변화와 노력을 거듭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0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선 조사연구'를 통해 국내사업은 보다 넓은 지역, 보다 취약한 아동, 취약아동의 미래를 지원하도록 '꿈'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2013년부터 경기도와 경남에서 파일럿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본 보고서는 6년 동안 사업에 참여하여 꿈을 키워오고, 이제는 성인이 되어 넓은 세상으로 나가게 된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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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활문화가 공존하는 천연충현의 기록

도서정보 : 유해연 | 2020-10-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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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대문구청의 지원으로 진행된 <천연충현지역 생활문화 아카이브 구축 용역>의 결과의 일부를 정리하였습니다. <역사문화>, <건축도시>, <생활문화>, <사진기록>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일반인도 마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천연충현지역 주민 외에도 도시재생이 진행되고 있는 많은 지역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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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트렌드 모니터

도서정보 : 최인수 | 2020-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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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으로부터의 자유, 다시 ‘나’를 찾는 여행
위드(with) 코로나, 비언어적 소통의 결핍과 개인의 정체성 찾기

한눈에 보는 소비 흐름 <패널 빅데이터> 수록!
코로나19가 바꾼 소비 트렌드 집중 진단!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2020 트렌드 모니터》)

코로나19로 인해 선형적(linear)으로 변화하던 세계가 흔들리고 있다. 모든 계획이 붕괴되고 일상의 불확실성이 최고조가 되었다. 2021년, 코로나19는 우리 삶과 소비 트렌드를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2021 트렌드 모니터》가 분석한 2021년 소비 트렌드 변화의 핵심 키워드는 “타인으로부터의 자유, 다시 ‘나’를 찾는 여행”이다. 이 키워드는 비대면으로 인해 타인에게서 분리된 사람들의 ‘개인의 정체성 찾기’가 2021년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임을 의미한다.
코로나19는 비대면 환경을 가져왔다. 학교도, 직장도, 개인적 모임도 사람을 만나기 힘들어지고, 만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반갑지 않은 친구나 꼰대 직장 상사 등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만나지 않아도 돼서 좋다. 하지만 나와 취향이 같고 내가 좋아하는 이들과의 만남도 제한된다. 불편한 관계에서는 자유를 얻게 됐지만, 원하는 관계에서는 소통 결핍을 느낀다. 특히 비언어적 소통의 결핍이 커진다. 메신저나 이메일 등의 문자 텍스트를 중심으로 소통을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놓친다. 눈빛, 손짓, 발짓 등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인간의 소통 과정에서 70% 가까이를 차지하는데 말이다.
사람은 정체성(Identity)이라는 것을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찾는다. ‘나’라는 개념은 누군가 나를 향해 제공해주는 ‘반응’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타인의 인정과 칭찬, 때로는 비판과 조언을 통해 자신이 잘하는 것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동시에 균형 감각을 찾아왔다. 내 주변 사람들이 ‘나’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 대부분의 일상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타인에게 받는 영향이 적어지고 필연적으로 진정한 소통에 대한 결핍은 쌓여갈 수밖에 없다. 그리고 결핍은 개인의 정체성에 대한 욕구를 크게 높일 것이다. 《2021 트렌드 모니터》는 이 부분을 2021년의 중요한 트렌드라 예측하여,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앞으로 온라인 중심의 인간관계는 더 강화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인간관계는 ‘온라인 필터’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될 가능성이 크고, 비판과 조언이라는 균형 감각을 잃어버릴 수 있다. 여기에 ‘취향 존중’ 사회 분위기와 정체성 찾기 과정이 더해지면서 개인의 의사 결정과 표현이 더욱 극단적 차별화를 지향할 가능성도 덩달아 커졌다. 타인에게서 고립된 사람들의 자기중심적 사고는 더욱 강화되고 이는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2021 트렌드 모니터》 저자들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대중 소비자들의 경험과 욕망이 가까운 미래를 전망하는 가장 중요한 변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전제한다. ‘포스트(post) 코로나’가 아니라 ‘위드(with) 코로나’가 된다면, 대중 소비자들이 현재를 살아가는 이 태도는 향후를 전망하게 하는 강력한 변수가 된다. 상황을 인위적으로 변화시킬 수 없을 때, 사람들은 자신의 태도를 바꾸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소비자의 생활공간을 4가지 차원으로 정리해 매년 트렌드를 분석한다. 일상생활 공간, 여가·문화생활 공간, 생산활동을 하는 회사/조직 공간, 그리고 한국 사회라는 가장 큰 공간까지. 소비자들이 돈과 시간을 쓰는 소비 활동은 이 4가지 공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2021 트렌드 모니터》는 4가지 공간을 분석해 총 5개 파트로 트렌드를 예측했다. 일상생활에서는 ‘집과 인간관계의 진화’에, 여가·문화생활에서는 ‘맞춤형 개인화’를, 생산활동에서는 ‘재택근무’로 인해 달라지는 일과 조직문화에 대해 집중하여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의 행동 변화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수인 ‘코로나 리더십’과 ‘필터 버블’ 현상으로 일어나는 한국 사회의 여러 변화를 바라본다. 여기에 각 분야의 세부 키워드 총 28개를 제시하여, 한국 소비자들의 삶이 구석구석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모든 것의 플랫폼이 된 ‘집’
타인으로부터 자유로워졌지만, ‘나’의 정체성은 어떻게 찾지?

▶ 홈 플랫폼과 재택근무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됐다. 사람들 간의 만남을 줄이고 거리를 두는 것이 권장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고, 자연스럽게 집 안 곳곳을 바꿔볼까 하는 관심도 늘어났다. 그 결과, 실제로 홈 인테리어를 변경한 경험이 증가했다. 또한 사람들은 집에서 계속해서 유튜브 등 뭔가를 보고, 휴가를 보내고, 여가 생활을 했다. 일을 하고, 자기계발을 했다. 현재의 집은 어쩌다 보니 기본적인 휴식만을 담보하는 공간을 넘어, 일과 일상생활, 여가 생활의 모든 활동을 포괄하는 ‘플랫폼’이 되어버렸다. 자연스럽게 동네 가까운 곳에서 하는 장보기와 산책이 일상에 중요하게 다가왔다. 동네의 재발견이다. 코로나19 관련한 재난 문자도 지역과 동네를 중심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지역사회와 동네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는 지역의 정치적·정책적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집 인테리어는 모이는 공간보다 ‘개인적 공간’이 더 중요해진다. 언뜻 가족들이 다 함께 있는 시간이 많으니 함께 있는 거실 공간을 더 중요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족들이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개인 공간은 더 철저하게 분리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개인 공간이 있어야 심리적으로 최소한의 개인의 자존감과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재택근무의 확산은 앞으로의 근로 형태와 조직문화, 리더십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이다. 필연적으로 ‘얼굴을 보고’ 소통할 기회는 희소해질 수밖에 없고, 당연히 상사와의 관계, 동료와의 관계뿐 아니라 회사와의 관계도 점점 더 느슨해질 수밖에 없다. 재택근무는 출퇴근이 아예 없고, 공간 자체가 분리된, 딸랑 ‘일의 내용’만이 회사와 공유되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근무다. 때문에 재택근무는 일의 관계적 측면보다 일의 내용에 좀 더 신경을 쓰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명 중 8명이 넘는 직장인들이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 근무 태도보다는 ‘성과’를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압박감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 또한 재택근무 경험자들은 이제 회사의 일에서 좀 다른 것을 보게 됐다. 회의 때만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말로만’ 일하는 사람들, ‘일을 하는 척’하는 사람들을 구분하기 시작한 것이다.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이전보다 더 뾰족하게 더 구분되기 시작했고, 이는 대면 방식으로만, 회의 때만, 근거를 남기지 않고 말로만 일을 하던 이들에게는 자신들의 이전 업무 습관을 바꿔야 하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이것은 곧, 앞으로 재택근무가 더 활성화된다면 관리의 형태, 즉 리더십의 유형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타인으로부터의 자유, 그러나… 소통 결핍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사회생활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코로나19는 단순히 경제적 침체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가장 눈여겨봐야 할 대목은 인간관계의 근본적인 변화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관계를 ‘코로나19’를 명분 삼아 재정리하고 있다. 놀랍게도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의 모임을 가지지 못하게 된 이 상황을 ‘거의’ 불편해하지 않았다. 사람들과의 만남이 적어져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보다는,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그다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사람들과 저녁 식사나 술자리가 줄어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보다, 저녁에 사람들을 만나지 않으니 개인 시간이 늘어나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2배 이상 많았다. 또한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것이 더 명확하고 시간이 절약되어 좋고, 사람들과의 만남이 줄어서 편하고 안정감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코로나19는 만나고 싶지 않은 ‘기존의 인간관계’를 피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명분’이 됐다. 이제 자발적 동기에 의하지 않은 인간관계는 지속 가능성 면에서 급격하게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이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진정한 소통에 대한 결핍은 쌓여갈 수밖에 없다. 문자와 이메일 중심의 소통 과정은 진정성 있는 소통의 결핍을 초래한다. 눈빛, 손짓, 발짓 등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인간의 소통 과정에서 70% 가까이 차지하기 때문이다. 현재와 같은 비대면 소통의 일상화는 소통 과정에서 미스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현저하게 높일 가능성이 있다. 문자를 곡해하거나 오독하고, 맥락을 놓치는 소통이 잦아질 수도 있다. 사람들이 메신저나 이메일 등의 문자 텍스트를 중심으로 소통을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놓친다. 강조하지만, 인간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반응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확인해야 하는 존재다. ‘나’라는 개념은 소통을 통해 누군가 나를 향해 제공해주는 ‘반응’을 통해 만들어진다. 사람들은 타인의 인정과 칭찬, 때로는 비판과 조언을 통해 자신이 잘하는 것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동시에 균형 감각을 찾아왔다. 하지만 이제 대부분의 일상이 비대면으로 전환되었거나 전환되고 있다.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 정체성 찾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타인을 ‘덜 만나는 것’이 권장된다. 코로나19 때문에 타인으로부터는 벗어났지만, 정체성 찾기 욕구는 결핍되기 시작한다. 이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사람들은 어떻게 움직일까? 그리고 이 움직임은 트렌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코로나 리더십, 한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라
필터 버블과 과잉 신념, 다시 개인의 정체성

▶ 리더에게 필요한 소통 능력이 달라졌다
리더십의 변화는 비단 기업 내 조직문화에만 이르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부터의 정부 대응과 소통 과정에 사람들은 진정성과 신뢰를 느꼈다. 코로나19의 초기 대응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는 공공 기관에 대한 관심과 평가도 높이고 있다. 공공 기관에 대한 전체적인 관심은 높아졌고, 불신은 낮아졌으며, 신뢰는 높아지는 경향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런 불신을 낮춘 핵심은 빠르고 충분한 정보 제공에 있었다. 매일 정기적으로 하는 정부 발표와 함께 재난 문자 서비스도 큰 신뢰감을 주는 모습이다. 물론 수시로 날아오는 재난 문자 서비스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지만,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재난 문자에 대해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인식하고 있었고, 재난 문자를 상당히 신뢰하고 있었다. 너무 자주 날아오는 문자에 대한 불편함은, 정보 자체가 제공하는 신뢰도에 비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와 같은 신속하고, 충분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의 제공은 과거에 비해서 국가를 더 안전하게 느끼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공공의 역할에 대해서도 연쇄적 신뢰 반응을 일으킨다. 또한 공적인 시스템에 대한 신뢰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런 연쇄적 신뢰 반응은 불확실성을 줄였기에 가능했다.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 사람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되, 충분히 소통하고, 투명하게 과정을 공개하는 리더십을 기대한다. 지금과 같이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는 카리스마 리더십이나 직급이나 권위를 내세운 리더십이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별 도움이 안 된다. 이제 리더에게 ‘신속하고 충분하고, 투명한 소통’은 기본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관련된 사람들로부터 권위를 얻지는 못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일상적으로 비대면 상황을 마주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기본적인 소통은 ‘일대일’의 구조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사람들이 보는 ‘기존의 권위자 또는 권력자’는 일대일 ‘대화’의 대상이 될 뿐이다. 이제 예배든, 어려운 강의든 ‘나만 모르고 있나?’ 하고 위축될 필요가 없다. 그냥 ‘일대일’에서 질문하면 된다. 반대로 강사는 “이것도 모르니?” 하고 면박을 줄 수 없다. 감정적으로 반발을 일으킬 수 있는 소통은 피교육자의 ‘로그아웃’만을 남길 뿐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리더는 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타인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야 한다. 사람들의 이해관계, 생각, 이들의 세세한 마음을 잘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즉 개인 간의 관계에 대한 ‘민감한 더듬이’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장 중요한 소통 능력은 무엇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대하는 능력’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의 필수 역량이다.

▶ 내 생각이 항상 옳다는 자신감, 필터 버블의 역습
가짜 뉴스는 2016년 미국 대선 판도까지 흔들었다. 가짜 뉴스들의 핵심에는 공통적으로 소셜 미디어의 ‘자동 추천 알고리즘’이 있다. 자동화된 SNS의 필터는 당신이 좋아하는 것과 접속한 것, 또 무엇을 할 것인지를 알고, 당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일종의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이렇게 추천받는 것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누군가가 나의 취향에 맞춰 딱 맞는 서비스나 상품을 권해주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단순히 상품이나 서비스를 추천하는 차원을 넘어, 어떤 특정한 사상이나 왜곡된 뉴스를 ‘반복적으로, 과도하게’ 추천받는다면 이것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다. 이렇게 내가 능동적으로 원하지 않아도, ‘과도하게(Bubbling) 걸러진(Filtering)’ 편향된 정보를 받게 하는 알고리즘과 이것이 야기하는 현상을 ‘필터 버블(Filter Bubble)’이라고 한다.
일단 필터 버블이 작동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지지자만을 끊임없이 양산한다. 나는 분명한 취향과 관심사가 있고, 나에 대해 깊은 이해가 있으며(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런 ‘나 중심의 취향’을 유지하게 해주는 시대정신이 존재하고(그래서 별도로 내 취향을 유지하기 위해 크게 저항을 할 필요도 없다), 물리적 환경도 조성되었다. 코로나19로 ‘혼자 집에 있게 되는 상황’이 더욱 잦아진 것이다. 집에서 혼자 밥 먹고, 영화 보고, 강의 듣고, 유튜브 보며 지내는 시간이 이전에 비해 훨씬 늘어났다. 이제 나와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 중 내 생각과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은 ‘언팔’하거나, ‘로그아웃’하거나, ‘전번’을 삭제하면 된다. 피할 수 없는 면 대 면의 만남에서, 나와 다른 의견을 꾹 참고 듣고 있어야 할 상황은 이제 더 이상 내가 선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을 구축하기 위한 준비는 끝났다.
문제는 내 생각과는 반대되는 의견을 듣지 않는 데서 생긴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의견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비판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 자체가 줄어들었다. 내 생각에 동의하거나 취향이 비슷한 친구들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고 찾을 수 있으며, 심지어 손쉽게 필터로 ‘자동 추천’된다. 비대면 접촉이 늘면서, 타인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검증받고 평가받을 만한 상황이 희소해졌다. 자신이 속해 있는 세상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한, 필터 버블은 자연스럽게 개인의 신념을 강화한다.
언뜻 별문제 없어 보이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에 대한 인식은 의사 결정에 대한 ‘과도한 자신감’을 낳는다. 그런데 이런 과도한 자신감은 상황 판단을 객관적으로 해야 하는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투자를 할 때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으면 그들의 사고방식이 돌고 돌면서 서로의 신념과 믿음이 증폭되고 강화된다. 이는 현재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정치적·사회적 극단주의를 잘 설명한다. 자신의 생각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의 소통은 기존의 신념을 강화할 뿐이다. 필터 버블의 알고리즘을 고려하면, 이것은 단순히 ‘소통의 부재’만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그들끼리는 ‘과잉 소통’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결과적으로 ‘폐쇄적인 소통’이다.
필터 버블은 기본적으로 ‘나와 비슷한 성향과 취향’을 추천한다. 하지만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확인해야 하는 존재다. 내 의견에 동조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안전하게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그 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한다. 이 정체성에 대한 자각은 인간의 본능에 가깝다. ‘타인과 구분되는 나’를 확인할 수 있어야, 사람은 비로소 자신의 존재에 대한 느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필터 버블 속에서는 ‘개인의 성향’이 더 ‘극단적’인 형태를 띨 가능성 크다. 왜냐하면, 어차피 나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 속에서 나를 드러내는 방식은 ‘더 세게, 더 과격하게’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현재의 비대면 상황과 맞물려 더욱더 비현실적이고 극단적인 주장들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이 극단화된 경향은 필터 버블의 영향으로 더욱더 ‘끼리끼리’ 모이게 한다. 배타적 형태의 팬덤이 등장하는 것이다. 어떤 이슈에 대한 최소한의 ‘균형 감각’을 가지고 싶다면 이런 환경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유일하게, ‘나와 반대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또는 능동적으로 찾아보는 것밖에는 없다.

《2021 트렌드 모니터》는 기본적으로 대중 소비자들이 코로나19 팬데믹을 어떻게 경험하고, 살아내고 있는가에 집중해서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간’과 ‘돈’이라는 자원을 소비하고 있다. 매년 그러했듯이 저자들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대중 소비자들의 경험과 욕망이 가까운 미래를 전망하는 가장 중요한 변인이 될 수 있다는 가정을 전제한다. 그래서 ‘현재’를 살아가는 대중 소비자들의 삶의 방식과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유에 집중한다. ‘경제는 심리’라는 말이 있듯, 대중 소비자들의 큰 흐름을 읽기 위해서는 현재 소비자들의 감정을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국내 최고 리서치 전문 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은 134만 명 소비자 패널을 통해 소비자들의 심리와 감정을 분석하여, 대중 소비자들의 큰 흐름을 살펴보고 전망한 트렌드를 매년 소개했다. 이번 책에는 특히 <엠브레인 패널 빅데이터>를 수록하여, 소비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더했다. 여기에 <키워드 감성 정보량 추이> 그래프를 통해 소비자들의 감정 변화 흐름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가 우리 삶과 소비 트렌드를 어떻게 바꿀지 궁금하다면, 내 주변 사람들, 고객들, 소비자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2021 트렌드 모니터》를 통해 현재 대중의 삶을 이해하고, 정리하며, 이후 소비자들의 행동을 전망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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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타는 프로그래머

도서정보 : 정금호 | 2020-09-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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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프로그래머가 말하는 프로그래머로서의 일과 삶. 프로그래밍 공부 전에 알아야 할 기초 상식 등 프로그래머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 최근 업계 트렌드와 미래상 등을 소개한다. 또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저자가 그간 어떻게 공부를 해 왔고 개발자로서 어떻게 일해왔는지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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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도서정보 : 델마 햄 에반스 | 2020-09-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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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페이지 내외의 초단편 소설. 굉장히 짧은 길이임에도 결말의 반전이 놀랍다.
지구의 자전축의 각도에 변형이 일어나고, 지구 전역의 기후가 혹독한 겨울 상태가 된다. 그렇게 수백 년이 흘러 인류는 거의 사라진 먼 미래. 문명을 잃고 간신히 생존한 지구인들을 포획하기 위해서 지구를 방문한 외계의 우주선. 우주선의 착륙지 근처에 생존한 지구인들이 존재한다는 정보를 얻은 주인공이 그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 원작의 전체 분량을 번역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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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코드

도서정보 : 강정우 | 2020-09-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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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DVD 대여업체에서 스트리밍 지배자로
디즈니, 스토리텔링에 기술을 접목하는 미디어 거인으로
넷플릭스와 디즈니는 어떻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에 성공했는가?

비즈니스 경쟁의 대상과 방식까지 모든 것이 뒤바뀌는 세상이다. 기업들은 지금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X)의 기로에 섰다. 그러나 DX를 적극 추진하는 국내기업은 9.7%에 불과하며, 45%에 달하는 기업들이 DX를 추진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현재 모습이다.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이 모든 산업에 걸쳐 충격을 미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며, 기업에게는 경쟁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혹여 당신은 이를 부정할지언정, 당신의 고객은 그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환경에 맞게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고 혁신하는 일은 크나큰 도전이다. AI,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이 보편화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업자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런 디지털 기술을 사업의 니즈, 가설, 실행력과 한방향으로 정렬하여 우직하게 가속 페달을 밟는 이들이 있다.
책 《DX 코드》는 전통적인 비즈니스 기업에서 디지털 기업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한 두 기업, 디즈니와 넷플릭스를 통해 성공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조건들을 진지하게 살펴본다. 디즈니와 넷플릭스는 그 자체가 드라마와도 같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하며, 콘텐츠 ? 미디어 산업의 지형을 뒤흔들고 있다. 디즈니는 로보틱스와 스토리텔링 머신, 증강현실 기술로 콘텐츠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가는 기술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넷플릭스는 영화라는 주제 못지않게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의 본질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 디지털에 완벽 적응한 디즈니와 넷플릭스, 이들은 어떻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했을까? 그들은 무엇을 얻고, 무엇을 버렸을까? 이들을 혁신시킨 DX 코드는 무엇일까?
비대면 경쟁 환경에서 가장 급성장한 비즈니스는 단연 ‘스트리밍’이다. 그중에서도 넷플릭스와 디즈니는 가장 주목받는 기업들이다. 넷플릭스는 디지털 기술을 ‘먹을 수 있는 떡’으로 만든 사업자다. 1997년 DVD 대여 비즈니스 모델로 시작한 넷플릭스는 현재 세계 최고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사람의 ‘취향’이라는 오묘한 주제를 데이터와 분석력, 본인들의 뚜렷한 사업적 목적하에 풀어내는 디지털 혁신 사업자로 거듭났다. 1923년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시작된 디즈니는 명실공히 세계 최대 콘텐츠 미디어 그룹이며, 최근 스트리밍 사업의 격전지에 뛰어들었다. 디즈니의 디지털 전략은 고품질 콘텐츠와 고객 경험을 만드는데 대부분의 자본을 투입한다. 상상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최첨단 애니매트로닉 기술을 개발하는 등 상상력과 기술의 밀도 있는 결합을 추구한다.
책 《DX 코드》에서 다루는 디지털 혁신 이야기는 비단 이 두 기업에 그치지 않는다. HBO, 컴캐스트, NBC 등 스트리밍 사업의 격전지에서 만난 다른 기업의 행보와 월스트리트의 시선 또한 함께 다룬다. 스트리밍 경쟁 세계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누가 살아남고 패권을 차지할지를 예상해보는 일은 다양한 시사점을 준다. 스트리밍·구독형 플랫폼 사업에 소비자와 월스트리트가 왜 그리도 높은 관심을 쏟는가? 그간의 시장지배자였던 넷플릭스 앞에 놓인 도전은 무엇이며, 미디어 거인 디즈니가 헤쳐나가야 하는 과제는 무엇인가? 이를 통해 《DX 코드》 독자는 ‘디지털 혁신’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살아남기 위해선 기업의 소명과도 같은 전략적 나침반이 너무나 중요함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기업의 CEO와 임원 등 리더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과거보다 더 상세하게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리더의 의무다. 기술이라는 친구를 사귀려면 안목이 필요하다. 넷플릭스의 리드 헤이스팅스, 디즈니의 밥 아이거라는 걸출한 리더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리더는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당신 기업의 시장을 크게 변화시킬 것인지 철저히 질문해야 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한다는 것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제품 설계, 유지 보수 및 공급망 운영, 고객 관계 등등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서 디지털 기술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조직의 운영 방식과 업무 수행 방식의 변화가 필히 수반되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어떻게 AI와 데이터 과학을
영화 추천에 적용했나?
예술적 경지의 고객 취향 세분화와 개인화

소비자의 니즈는 끊임없이 진화한다. 개인화 또는 맞춤형 서비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모든 기업의 꿈이다. 넷플릭스의 데이터 철학은 대량 생산을 통해 평균적인 대규모의 고객 집단을 상대로 돈을 버는 기존의 사고방식을 철저히 배격한다. 넷플릭스는 오히려 데이터에 기반한 개인화를 통해 규모와 수익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음을 직접 보여주려고 한다. ‘과연 고객 취향을 잘 읽을 수 있을까?’ ‘만약 고객 취향을 읽는다고 해도 그것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넷플릭스는 이렇게 꼬리를 무는 질문들을 놓고 매일같이 씨름한다.
넷플릭스의 머신러닝(기계학습) 알고리즘은 비즈니스 니즈에 의해 창출, 변형, 개선된다. 그들은 사람의 ‘취향’이라는 오묘한 주제를 데이터와 분석력, 본인들의 뚜렷한 사업적 목적하에 풀어내기 위해 데이터 과학과 AI 등 디지털 기술을 자신의 사업에 적용했다.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영화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직접 만들어서라도) 찾아준다’라는 사명만 남기고 완전히 혁신했다.
넷플릭스는 ‘고객은 하루 중 언제 시청하는가? 언제부터 시청해서 언제 끝내는가? 시청 도중 멈춤, 빨리감기, 건너뛰기, 되감기는 언제 나타나는가?’ 등 다양한 고객 행동 데이터를 통해 콘텐츠 제작에 관한 의사결정 시 크리에이티브 기능이 갖는 위험을 상당 부분 줄이려 하고 있다. 영화 제작 시 시행착오를 줄이는 최적의 방법을 찾아낼 때부터, 촬영 후 편집과 자막 번역 품질, 론칭 후 스트리밍 품질 최적화 등 전 작업에 데이터 과학을 활용한다.
넷플릭스에는 1억 개가 넘는 콘텐츠가 있다고 하며, 이 수치는 지속적으로 변화한다. 넷플릭스의 전략은 항상 최신 영화를 개봉해 관객몰이를 해야하는 오프라인 영화관과는 다르다. 자신들이 보유한 미드테일, 롱테일의 영화 ‘재고’들까지 무대에 오르게 해 수익력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그도 그럴 것이 과거 넷플릭스는 DVD 우편배송 대여가 본업이었기에 진정한 의미의 ‘신작 또는 개봉작’이란 것을 갖고 있지 않았다. 넷플릭스는 자신들이 가진 무기(구작 영화)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독립영화 또는 개봉 당시 주목받지 못했던 영화들까지 고객에게 선보였다. 넷플릭스는 이 많은 데이터와 정보 중 고객이 꾸준히 구독을 유지하면서 취향에 딱 맞는 콘텐츠를 소비하게 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넷플릭스는 섬네일 이미지가 고객의 시청 여부를 좌우하며, 고객들이 영화 섬네일 이미지를 보고 영화를 볼지 말지를 1.8초만에 결정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렇다면 고객의 시청 확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개인화된 섬네일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고객의 이목을 더 끌기 위해, 개인의 취향에 딱 맞는 완벽한 취향 저격 영화를 어떻게 추천할 수 있는가? 넷플릭스는 이 모든 것에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을 활용한다.
데이터가 곧 문화인 곳. 넷플릭스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세심히 설계된 도구와 철학을 조직에 심어놨다. 넷플릭스는 영화라는 주제 못지않게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다. ‘무엇을 팔 것인가’ 주제 의식 못지않게 ‘어떻게 팔 것인가’와 그에 필요한 기술적 환경을 꿰뚫어온 힘, 디지털에 완벽 적응한 넷플릭스의 경쟁력이다.


디즈니는 왜 디즈니랜드 고객의
발자국을 측정해 데이터화 했나?
비과학을 과학으로

디즈니는 적재적소에서 올바른 목적으로 쓰인 디지털 기술이 마법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 중심에는 항상 고객 경험이 있다. 넷플릭스가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가상의 소우주를 팽창시켜가는 것이라면, 디즈니의 행보는 더욱 다차원적이고 물리적으로도 더 가깝게 느껴진다. 디즈니의 디지털 기반 고객서비스 정신을 대변하는 ‘매직 밴드’는 이제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사례다. 관람객들의 손목에 채워진 밴드와 사물인터넷 기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즈니는 테마파크에 온 고객들에게 줄 서기의 고충을 겪지 않으면서 최적의 놀이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개인화된 맞춤형 놀이 경험에 관한 고객의 기대가 물리적인 공간에서 고객서비스를 통해 실물감 있는 반응으로 충족될 때, 당연히 고객은 만족하고 재방문한다.
디즈니는 이미 차세대 고객 경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놀이공원 내 각 방문객의 발자국, 신발의 모양을 추적 분석하는 알고리즘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 많은 센서와 카메라를 내장한 로봇들을 통해 사람들이 어디서 시간을 쓰는지, 왜 머무르는지, 장소 이동을 위해 가장 즐겨 이용하는 경로는 무엇인지 등 고객을 보다 완벽히 이해하기 위해서 활용 가능한 도구들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 자신들 사업의 핵심 요소인 ‘고객 경험’을 측정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디즈니도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개인화의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디즈니의 차세대 고객 경험 프로젝트의 목적은 고객 개개인에게 ‘더욱 몰입감 있고, 원활하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디즈니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의 신기술을 고객 경험에 적용하고 있다. 더 근본적으로는, 신기술을 고객 감동의 원천이자 자신들의 사업의 요체인 ‘스토리텔링’에 적용하는 방안도 연구하고 있다. 스토리텔링이라는 창의적 영역은 워낙에 재능 있는 극작가가 소수라는 점을 고려하면, 디지털 시대 비즈니스의 사명인 확장성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훌륭한 스토리텔링을 기계가 자동으로 해낼 수 있다면? 그래서 훌륭한 극작가의 제한적인 역량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하더라도 보완은 해줄 수 있다면? 디즈니는 인공지능 기술을 혼합 활용해 지능화된 기계가 스토리를 이해하고, 창작하며, 양방향의 대화를 적절히 관리하고, 스토리에 적절히 반응하도록 하는 것을 연구하는 혁신적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작가의 상상이나 스케치로만 남아있던 것을 3차원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 로보틱스와 애니매트로닉스를 연구하며,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디즈니의 스턴트로닉스 프로젝트는 역동적이면서도 자율성이 있는 나르는 로봇을 구현해 영화 속 영웅들을 최대한 실물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애니매트로닉스 프로젝트는 얼굴의 표정, 입 근육의 움직임, 눈동자 등이 인간과 비슷하게 움직이는 로봇을 통해 테마파크에 온 고객에게 실물감 이상을 선사할 것이다.
디즈니는 밥 아이거의 지휘 아래 스트리밍 전쟁에도 뛰어들어 훌루, 디즈니플러스, ESPN플러스(스포츠전용 스트리밍)라는 스트리밍 3각 편대를 보유하게 됐다. 그들은 극장?온라인채널?테마파크에서의 각 콘텐츠와 소비자 경험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차별화해야 총수익이 극대화되는지에 관한 거의 반세기 가까운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감동의 스토리텔링’이라는 소명을 가진 디즈니가 콘텐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동안 디즈니를 거쳐 간 경영진이나 이사진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 회사가 과연 IT·소프트웨어 기업인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다. 디즈니의 디지털 혁신은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혁신, 그리고 오프라인의 운영 혁신이 결합한 유례없는 성과다. 기술을 위협으로 인식하기보다 도구 또는 친구로 인식해 자신들의 사업에 최적화해온 오랜 역사와 리더십이 낳은 결과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디지털 혁신은 리더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격변의 시기, 당신의 방향타는?

월스트리트가 스트리밍 비즈니스에 주목하고 있다. 왜일까? 꾸준한 수익이 다양한 수입원으로 분산되어 차곡차곡 쌓이고 증식되는 것, 이는 비즈니스를 하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영원한 꿈이다.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은 분명 전 세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군 중에서도 단연 두드러지게 성장하는 산업이다. 이미 2019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OTT 가입 구독자 수(6억 1,300만 명, 전년 대비 37% 성장)는 케이블TV 가입자 수(5억 5,600만 명)를 뛰어넘었다. 아울러 미국 내 ‘코드 커팅(가정에서 기존 케이블TV 가입을 중단하고 인터넷으로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 대열에 합류하는 소비자들의 수는 앞으로 3년간 해마다 꾸준히 5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한마디로 OTT는 대세이며, 기존의 전통 산업을 떠받치던 큰 둑이 무너져버린 것으로 인식해도 무리가 없다. 월스트리트는 당연히 성장하는 시장을 좋아한다. 아울러 그 성장이란 것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일 때 이를 ‘마켓 베팅’이라 부르며 적극적으로 투자한다. 이러한 시장의 대세를 타고 스트리밍이라는 성장 시장에 신구 미디어 플레이어들이 뛰어들면서 산업 재편 방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컴캐스트-NBC유니버설, 전통의 강자 아마존, 새로운 장르를 창출하며 진입하는 퀴비, 그리고 스트리밍 경쟁에 등 떠밀려 나선 HBO·AT&T의 행보도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쟁의 대상과 방식이 급격히 변하고, 온갖 기술과 당장 지켜지지 않는 약속들이 난무해서 과연 본질이 무엇인지 헷갈리기도 하는 시기다. 넷플릭스와 디즈니는 분명히 나침반을 들고 사막을 건너는 회사로 보인다. ‘고객들이 좋아하는 영화와 쇼를 잘 찾아줄 수 있다면’이라는 사명이 가리키는 빨간 침을 보며 나아가고 있기에 넷플릭스는 우편배송 서비스 회사에서 스트리밍 회사로 진화했다. 또한 유통 중개자이던 회사가 많은 사람에게 ‘인생 영화’를 직접 제작해 보여주고 있다. 한 가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넷플릭스가 ‘영화’라는 주제 못지않게 ‘인터넷/디지털’ 기술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디즈니는 ‘영감을 주는 스토리텔링’이라는 사명 아래 사람의 창의력에 기술적 혁신,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훌륭한 서비스 마인드로 무장했다. 그러고는 넷플릭스가 만든 파괴적 혁신의 게임장에 당당히 입장해 일전을 벌일 태세다.
나침반이 없는 것을 만들어주지는 않지만 ‘결정할 수 있는 힘’을 준다는 점만은 분명하다. 당신의 기업은 지금 산을 오르고 있는가, 아니면 사막을 건너고 있는가? 그리고 당신은 그 여정에서 사용할 ‘바늘이 하나인 나침반’을 가지고 있는 리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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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문학 19호

도서정보 : 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 | 2016-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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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 회원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문예지 구로문학 19호의 전자책. 2015년 한 해 동안 다듬어온 신작을 소개하는 사화집으로 시 122편 수필 23편 단편소설 4편 콩트 1편 동화 2편과 함께 4회째를 맞은 구로문학상 수상 특집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구로지부는 1995년에 발기하였으며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구로이야기 를 특집으로 실었다. 이번 전자책은 구로문학 두 번째 전자책으로 지난 1년간 좋은 반응을 얻은데 힘입어 두 번째 무료 전자책을 발간한다. 구로문학 19호 는 관내 학생들과 시각장애인 그리고 병원 입원 환자들과 문학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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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5권)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 (체험판)

도서정보 : 다비드 라게르크란츠 | 2020-09-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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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베트, 여자 교도소에 수감되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용 문신의 비밀

밀레니엄 시리즈 5권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가 출간되었다. 밀레니엄 시리즈를 기획하고 3권까지 집필한 스티그 라르손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 시리즈를 계승할 공식 작가로 지정된 다비드 라게르크란츠가 밀레니엄 4권 『거미줄에 걸린 소녀』(2017년 9월 출간)에 이어 발표한 신작이다.
시리즈의 새 시작을 알린 4권 『거미줄에 걸린 소녀』가 전작 못지않은 사랑을 받으며 계승작의 자격을 입증한 후, 5권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 역시 전 세계 40개국에 판권을 수출하며 성공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현재 시리즈는 통산 1억 부 판매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총 6권까지 예정되어 있다.
밀레니엄 5권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에서는 시리즈의 주인공 리스베트의 등에 새겨진 거대한 용 문신의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리스베트조차 몰랐던 새로운 음모와 인물들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한층 복합적이고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추적이 펼쳐진다. 저자 라게르크란츠는 리스베트의 상징인 용 문신과 주요 인물들의 스토리를 의미심장하게 풀어냄과 동시에, 이슬람 사회의 여성 억압, 거짓과 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오늘날 미디어 환경의 실태, 스웨덴 사회의 인종차별 문제 등도 심도 있게 다루면서 밀레니엄 유니버스의 뼈대와 정신을 충실히 잇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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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6권) 두 번 사는 소녀 (체험판)

도서정보 : 다비드 라게르크란츠 | 2020-09-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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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개국 1억 부 판매 돌파
★ 미국에서 2초에 1부씩 판매
★ 북유럽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은 책
★ 김영하·듀나·송시우·이다혜·최동훈 ·박소령 추천

밀레니엄 시리즈,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

복수의 방아쇠를 누가 먼저 당길 것인가!
리스베트의 ‘분노’와 미카엘의 ‘정의’를 연료삼아
악의 뿌리를 불태우는 경이로운 여정의 마지막 이야기

‘밀레니엄 시리즈’가 6권 『두 번 사는 소녀』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스티그 라르손이 3부작까지 집필하고 갑작스럽게 사망한 이후 차기 공식작가 다비드 라게르크란츠가 이어 3부작을 완성했다. 시리즈는 2005년 스웨덴에서 출간된 후 15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한결같은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52개국 1억 부 판매를 돌파했고 마지막 6권이 25개국에서 동시 출간됐다. 『두 번 사는 소녀』에서는 시리즈의 가장 큰 관심사인 주인공 ‘리스베트’와 그녀의 쌍둥이 자매이자 평생의 적수인 ‘카밀라’의 최종 복수전이 펼쳐진다. 사회고발지 <밀레니엄>의 탐사기자 ‘미카엘’은 그의 전화번호를 지닌 채 변사체로 발견된 한 남자로부터 시작해 거대 미스터리에 뛰어든다. 진실을 쫓는 리스베트와 미카엘의 콤비 플레이가 긴장감 있게 펼쳐지는 동시에 리스베트를 둘러싼 악을 근원까지 추적하며 밀레니엄 유니버스가 성공적으로 그 마지막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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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전문대학 베스트10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20-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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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1전문대학 베스트10>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1수시를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베리타스알파는 2021수시를 겨냥한 전문대학 수시특집(별지 16페이지)을 발행합니다. 더 이상 간판과 학력위주가 아닌, ‘직업역량’이 부상하는 시대. 전문대학을 향한 사회적 시선은 바뀌고 있습니다. 일반대학(4년제)를 못 갈 성적이어서 선택하는 대안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개척한 수험생들을 위한 전문대학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수시6회제한에서도 벗어나고 일부 간호계열을 제외하면 수능부담을 떨쳐낸다는 점에서 수험생의 ‘추가카드’ 기회로도 활용가능합니다.

베리타스알파가 엄선한 전문대학은 강동대 경인여대 대구보건대 서일대 아주자동차대 안산대 연성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전 한국관광대입니다. 2021전문대학 수시특집이 수험생활과 학생 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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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를 마음이 여기 있어요

도서정보 : 강선희 | 2020-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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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기가 닳아 없어지기 전에
마음을 전해주고 싶어.”
진심을 편히 꺼낼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이 필요한,
느린 탓에 그리워할 것들이 많은 이들을 위한 공감 에세이

나는 늘 ‘용기’란 강하고 단단한 것이라고만 여겼는데, 작가의 그것은 비정형이기도 하고 잎사귀 모양이기도 하다. 이토록 각양각색의 용기가 한 권의 책으로 엮였다. - 일러스트레이터 손은경

어떤 문장은 너무 다정해서 아주 작게 접은 다음 누군가에게 몰래 주고 싶었다. - 유튜버 이연

SNS와 메신저로 아주 간편하고도 순식간에 소통을 끝내는 시절이다. 그러나 여전히 마음을 전하는데 꽤 많은 시간과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작가 역시 그런 사람이다.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더욱 느려졌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았다. 그랬기에 항상 무언가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더 그리워지기 전에 용기 내어 편지를 썼다. 눈을 마주 보며 해주고 싶은 말이었지만, 미처 전하지 못했던 마음들이다.
책《아무도 모를 마음이 여기 있어요》는 그리움 가득한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차분한 말들을 가지런히 모아 쓴 강선희 작가의 첫 책이다. 작가는 말한다. 미처 전하지 못해 아무도 모를 마음이지만, 그 마음들은 변치 않았다고. 오히려 더 깊고 짙어져서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 있다고 말이다.
수신인은 다양하다. 사랑했던 사람, 사랑하고자 했지만 사랑하지 못한 사람, 그리움만 가득한 사람, 고맙고 미안한 사람,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사람…. 이 책은 조금 느린 이가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억하기 위해, 후회하지 않기 위해, 잊지 않기 위해 적어 내린 용기의 기록이다. 그리고 이 마음이 분명 어딘가에 가닿을 것이라는 믿음의 기록이기도 하다. 작가의 진심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도 어느새 아무도 몰랐을 마음을 꺼내 볼 용기가 생겨날 것이다. 모든 마음엔 다 이유가 있으니까. 당신의 마음도 영원하며 귀한 것이니까.

점점 내 마음을, 나의 진심을 전달하는 일이 왜곡될까 두려워하는 순간들이 많아지는 듯하다. 눈을 마주 보며 하고 싶었던 말을 결국은 이렇게 편지로 남기게 되었지만 어쩌면 이 또한 누군가의 마음을 전하는 누군가의 방식이라는 것,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분명 있다는 것을 누군가는 알아줄 것이라고 믿는다.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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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중앙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20-08-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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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1 중앙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1 수시를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1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수시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중앙대는 2008년 두산그룹의 법인참여 이후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수시에서도 수험생 부담 완화 기조를 이어갑니다.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서 적용하는 수능최저학력기준를 완화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평가를 폐지합니다. 일부 전형에서는 제출서류에 대한 부담도 덜어냈습니다. 학교장추천은 교사추천서, SW인재는 SW입증서류 제출을 폐지합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수시 전 전형에 대해 6회 제한 이내에서 복수지원이 가능한 중앙대의 기회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간된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21 중앙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자소서 작성법과 3년간 입결까지 공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또록 구성했습니다. 워낙 투명한 정보공개 행보를 이어온 중앙대이지만, 베리타스알파가 맥락을 살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특징입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0 수시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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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세계의 끝

도서정보 : 류츠신 | 2019-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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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츠신 SF 유니버스 단편』 시리즈의 수록작품들은 우주적인 관점에서 보면 인류는 미약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류츠신 특유의 설정으로 인해 인문학적 성찰까지 하게끔 만든다. 외계 문명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과학 기술로 어떻게 인류의 위기를 극복하는지 등 한 번쯤 생각하고 돌아보게 만드는 지점들이 이야기 곳곳에 존재한다.


「미시 세계의 끝」에서 우리는 서양의 물리학자와 동양의 물리학자가 미시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우선 서양의 물리학자인 존스는 원자핵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줄더라도 쿼크는 쿼크라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서 쿼크는 기본적으로 점상이라고 봤다.
동양 물리학자 딩의 교수는 쿼크는 점상이 아니며 더 기본적인 입자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야기에서는 실험을 통해 그들 모두 틀렸다는 게 밝혀졌다. 미시의 끝에 이르면 거시 우주가 나타났다. 즉, 거시를 거꾸로 돌리면 미시가 되고 미시를 거꾸로 돌리면 거시가 됐다. 우주는 슈퍼 에너지의 극한에서 원래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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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도서정보 : 류츠신 | 2019-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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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츠신 SF 유니버스 단편』 시리즈의 수록작품들은 우주적인 관점에서 보면 인류는 미약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류츠신 특유의 설정으로 인해 인문학적 성찰까지 하게끔 만든다. 외계 문명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과학 기술로 어떻게 인류의 위기를 극복하는지 등 한 번쯤 생각하고 돌아보게 만드는 지점들이 이야기 곳곳에 존재한다.


미래에서 온 청년과 늙은 학자
아인슈타인은 평생 고독한 삶을 살았다. 동시대를 넘어 사고하는 그와 말벗이 되어 줄 사람이 얼마나 있었겠는가. 다행히도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찾아온 청년, 새로운 인류가 그에게 바이올린을 빌려준다. 그리고 인류의 미래는 밝다는 메시지를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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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해방군의 특사

도서정보 : 이재호 | 2019-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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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해방군의 최고급 비밀 정보가 담긴 특별 편지를 공개합니다. 읽는 즉시 삭제 할 것.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기억 전체가 삭제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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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콸리의 다섯 번째 생애

도서정보 : 이재호 | 2019-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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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기억, 그리고 자신의 모습까지도 바꾸어 가며 살아가는 에이전트 포낙콸리. 새로운 지령을 기다리며 대동강이 훤히 바라 보이는 호텔 라운지의 VIP석에 기대 그의 화려한 삶들을 떠올려 보았다. 순간 포낙콸리는 손목시계를 가볍게 내려다보았다. 시각은 오전 8시 정각. 시계는 정확히 8시 정각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때 새로운 지령이 왔고, 포낙콸리는 지갑에서 작은 카드를 꺼내어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버튼을 눌렀다. 그의 지금까지의 기억은 깡그리 삭제되었고, 그의 시계는 여전히 오전 8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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