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 이상용 10

도서정보 : 최훈 | 2016-06-2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신을 인정하고 약점의 벽을 넘어 본 적이 있는가?
제2군에서 시작한 이상용, 하지만 이제 불쌍하지 않다!

미국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1군과 2군이 있다. 이제 이상용은 더 이상 2군 투수가 아니다. 점점 팀에서는 이상용을 찾는 횟수가 많아진다. 투수는 야구의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다. 프로야구 선수 대부분은 일단 투수로 야구를 시작했던 경우가 많을 정도로 투수라는 포지션은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가장 각광을 받는 동시에 책임감이 막중한 자리이다. 특히 시합의 마지막 순간을 책임지기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마무리 투수에겐 가장 무거운 책임이 주어진다. 그의 공 끝 하나에 시합이 승리로 돌아갈 수 있고, 이기고 있던 시합이 패배로 귀결될 수도 있다. 그래서 마무리 투수는 클로저(CLOSER)라고 부른다. 이제 이상용이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뻔한 기승전결로는 막강팀과 승부를 겨를 수 없다.
<무한도전>, <런닝맨>처럼, 술수와 비공식 전략을 써서라도 상대방을 제압하라!

너무 막강한 상대에게는 심리전이 최고. 우리의 최종은 우승. 그 사이 그들의 기를 꺾을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은 너무 가리지 않을 것. 이상용은 결코 오르지 않는 구속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만의 특출난 길을 찾기로 결심한다. 투수와 타자의 구위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최종 목적지인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이기는 길을 발견해 나아가는 이상용. 그러한 반칙도 스마트함으로 다가오는 것은 비단 당신뿐만이 아니다.


개인플레이는 어림 없다.
똘똘 뭉친 전략군단으로 실전에 임하라!
혼자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함께 만들 동료를 찾기 시작하는 이상용. 그가 꺼낸 히든 카드는 과연 무엇? 무적의 타선 램스와 경기하려면 아무리 엘리게이터 악어라도 양에게 지고 마는 법. 최고의 선택이 아니라면 옆으로 살짝 돌아가다 보면 돌발상황에서도 그들만의 노하우와 감으로 이길 수 있음을 직감한다. 과연 그에게 기회의 빛이 찾아올 것인가? 그리고 그의 팀이 과연 막강 상태를 대적할 수 있을까?


<클로저 이상용 10> 줄거리
1대 1 막강 램스와 벌이는 아슬아슬한 게이터스의 추격전. 램스의 대형 홈런으로 램스와의 싸움은 곧 신경전으로 벌어진다. 이상용은 게이터스 선수와 램스 선수의 개인 성향 파악으로 고단수의 전략을 짜고.. 좀처럼 램스를 따라잡지 못하는 게이터스. 한편 전력분석실에서는 램스의 약점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지만 문제는 당장 실전 게임을 해야 하는 상황. 연습 없이 감으로 공을 잡아야 하는 한계에 이르고 만다.
한편 선데빌스와 블레이저스의 경기에서 블레이저 경기는 게이터스와 램스의 경기에 영향을 주게 되어 점점 다음 경기 횡보를 누구도 알 수 없다. 한편 게이터스는 선발 신경전으로 상대팀을 제압하며 경기가 시작되고, 중간중간 상대의 기를 꺾기 위해 온갖 술수를 쓰고 넘어가면서, 점점 승패를 가릴 수 없을 지경에 이르게 되는데.

구매가격 : 9,100 원

클로저 이상용 11

도서정보 : 최훈 | 2016-06-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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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안목을 업그레이드 해줄 야구만화 <클로저 이상용>
드디어 최종 완결!!

<클로저 이상용>은 2013년 4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스포츠동아>에 757회에 걸쳐 연재된 인기스포츠카툰이다. 야구 만화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시리즈는 2014년 1월부터 책으로 출간되어 2016년 6월, 드디어 11권 최종화를 끝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상용을 비롯한 팀 전체의 오랜 동안의 능수능란한 분석능력, 그리고 운이 따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오롯이, 그리고 간절히 드러나 있다. 오랫동안 사랑 받은 시리즈 최종화 출간으로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연재팬들의 목마름을 드디어 달랠 수 있게 되었다.


어려운 상황을 나의 유리한 상황으로 바꾸어라!
수중 전 속에서 빛나는 그의 성공 전략

시합일에 내리는 비는 모든 선수들에게 체력적으로 크나큰 부담이다. 시합이 취소될까, 진행될까 고민하는 순간, 이상용은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시기라는 것을 캐치해낸다. 내가 힘들면 상대편도 힘든 법. 이 틈을 노려 그는 자신의 공을 흔들리지 않고 던져낸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경기를 좀더 믿음직스러운 선수를 믿고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미끄러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걱정하는 사이, 그의 팀의 눈빛은 더욱 초롱초롱해진다. 더욱 우승이 간절한 그들에게 과연 신은 그들의 손을 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힘들어도 좋아. 승리만 할 수 있다면.

하루 경기는 모든 선수들의 진을 다 빼는 것이 기본. 그러나 이번 최종화는 더욱 치열하다. 경기 일정을 위해 더블 헤더를 해야 하는 상황. 과연 그들은 이 막강한 체력을 견디어 낼 수 있을까? 이기기까지 산전수전 다 겪는다고 하지만 이번은 저자가 캐릭터들을 엄청나게 마운드를 돌리는 형상이다. 그러나 그럴수록 독자들의 재미는 더해가는 법이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놓치면 질 것 같은 급박함 속에서 독자들은 손에 땀띠가 나게 주먹을 움켜지고 봐야 할지도 모른다.


당장 6:0이라도 9회말은 끝나야 아는 법
1회초나 9회초나 우승 가능성은 매한가지!

한방에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있다! 윷놀이에 모 열 번 윷 열 번 나면 게임 끝이듯, 야구의 끝은 9회말을 가야 알 수 있는 것이다. 긴 경기 시간으로 기운이 빠져가는 가운데, 선수들은 이상 증상을 보이고, 그들을 응원하든 팬들은 그들의 변화에 놀랄 수 밖에 없는데. 고생한 만큼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까? 과연 그들은 스스로에게 던진 열등이라는 가시를 이번 기회에 뽑아버릴 수 있을까? 최종 경기로 이상용과 그 군단이 이끄는 게이터스의 결말을 드디어 공개한다.

구매가격 : 9,100 원

클로저 이상용2

도서정보 : 최훈 | 2014-09-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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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팀에게 승리를 안길 수도, 한순간에 패배로 몰아넣을 수도 있는
마지막 선수 마무리투수 - 우리는 그들을 클로저라 부른다.

누구에게나 강점과 약점이 있는 법이다.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성공하는 자, 앞서가는 자는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감추는데 능숙한 사람인 경우가 많다. 프로 스포츠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
특히 프로 스포츠는 자신이 남긴 결과가 숫자로 기록되어 몸값으로 평가되는 세계다. 경쟁도 치열하다. 스타플레이어라 해도 자신의 강점을 계속해서 보여줄 수 없다면 경기에 나설 기회를 점점 잃게 되고 결국은 도태된다.
특히 야구의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라 하는 투수라면 더더욱 그렇다. 프로야구 선수 대부분은 일단 투수로 야구를 시작했던 경우가 많을 정도로 투수라는 포지션은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가장 각광을 받는 동시에 책임감이 막중한 자리이다.
특히 시합의 마지막 순간을 책임지기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마무리 투수에겐 가장 무거운 책임이 주어진다. 그의 공 끝 하나에 시합이 승리로 돌아갈 수 있고, 이기고 있던 시합이 패배로 귀결될 수도 있다. 그래서 마무리 투수는 클로저(CLOSER)라 부른다.


약점을 감출 수 없다면 인정하고 수없이 좌절하라.
그것이 벽을 넘는 길을 찾아내는 유일한 방법이다.

10년 차 베테랑 투수 이상용. 다른 투수의 변화구보다도 느린 구속을 가진 탓에 제대로 된 기회도 얻지 못하고 2군에서만 뛰고 있다. 구속을 10km만 높일 수 있다면 악마에게 혼이라도 팔겠다는 간절함과 눈물, 수없는 좌절 끝에 이상용은 다른 길을 찾기로 결심한다. 끝까지 ‘야구’를 파보기로 한 것.
상대할 선수의 스탯을 컴퓨터처럼 입력하고, 투수와 타자의 구위 승부가 아니라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이기는 길을 발견한다.
하지만 ‘구속이 느린 2군용 투수’라는 선입관에 눌린 그에게는 좀처럼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다.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스스로 기회를 만든다. 이제 혼자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함께 만들 동료를 찾기 시작하는 이상용. 과연 그에게 기회의 빛이 찾아올 것인가? 그리고 그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야구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 야구만화 과 같은 세계관
야구를 보는 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머리로 보는 야구만화

<클로저 이상용>의 연재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 건 최훈의 또 다른 야구만화 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다시 등장한다는 것을 독자들이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은 연재 초기 최고의 야구만화로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모았지만 스토리가 길어지면서 점점 한 회 한 회 사이의 간격이 길어졌고, 결국 팬들까지 떠나가는 아쉬운 결과를 낳으며 완결되었다. 처음 구상할 때 생각했던 스토리에 많은 덧칠이 있었고 구상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었다.
에서 남긴 아쉬움을 교훈 삼아 <클로저 이상용>은 초반 구상했던 흐름을 그대로 가져가며 매일 꾸준하게 연재되고 있다.
3권은 4월 발행될 예정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클로저 이상용1

도서정보 : 최훈 | 2014-09-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소개

팀에게 승리를 안길 수도, 한순간에 패배로 몰아넣을 수도 있는
마지막 선수 마무리투수 - 우리는 그들을 클로저라 부른다.

누구에게나 강점과 약점이 있는 법이다.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성공하는 자, 앞서가는 자는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감추는데 능숙한 사람인 경우가 많다. 프로 스포츠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
특히 프로 스포츠는 자신이 남긴 결과가 숫자로 기록되어 몸값으로 평가되는 세계다. 경쟁도 치열하다. 스타플레이어라 해도 자신의 강점을 계속해서 보여줄 수 없다면 경기에 나설 기회를 점점 잃게 되고 결국은 도태된다.
특히 야구의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라 하는 투수라면 더더욱 그렇다. 프로야구 선수 대부분은 일단 투수로 야구를 시작했던 경우가 많을 정도로 투수라는 포지션은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가장 각광을 받는 동시에 책임감이 막중한 자리이다.
특히 시합의 마지막 순간을 책임지기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마무리 투수에겐 가장 무거운 책임이 주어진다. 그의 공 끝 하나에 시합이 승리로 돌아갈 수 있고, 이기고 있던 시합이 패배로 귀결될 수도 있다. 그래서 마무리 투수는 클로저(CLOSER)라 부른다.

약점을 감출 수 없다면 인정하고 수없이 좌절하라.
그것이 벽을 넘는 길을 찾아내는 유일한 방법이다.

10년 차 베테랑 투수 이상용. 다른 투수의 변화구보다도 느린 구속을 가진 탓에 제대로 된 기회도 얻지 못하고 2군에서만 뛰고 있다. 구속을 10km만 높일 수 있다면 악마에게 혼이라도 팔겠다는 간절함과 눈물, 수없는 좌절 끝에 이상용은 다른 길을 찾기로 결심한다. 끝까지 ‘야구’를 파보기로 한 것.
상대할 선수의 스탯을 컴퓨터처럼 입력하고, 투수와 타자의 구위 승부가 아니라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이기는 길을 발견한다.
하지만 ‘구속이 느린 2군용 투수’라는 선입관에 눌린 그에게는 좀처럼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다.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스스로 기회를 만든다. 이제 혼자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함께 만들 동료를 찾기 시작하는 이상용. 과연 그에게 기회의 빛이 찾아올 것인가? 그리고 그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야구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 야구만화 과 같은 세계관
야구를 보는 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머리로 보는 야구만화

<클로저 이상용>의 연재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 건 최훈의 또 다른 야구만화 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다시 등장한다는 것을 독자들이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은 연재 초기 최고의 야구만화로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모았지만 스토리가 길어지면서 점점 한 회 한 회 사이의 간격이 길어졌고, 결국 팬들까지 떠나가는 아쉬운 결과를 낳으며 완결되었다. 처음 구상할 때 생각했던 스토리에 많은 덧칠이 있었고 구상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었다.
에서 남긴 아쉬움을 교훈 삼아 <클로저 이상용>은 초반 구상했던 흐름을 그대로 가져가며 매일 꾸준하게 연재되고 있다.
2권은 다음달 발행될 예정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클로저 이상용3

도서정보 : 최훈 | 2014-09-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소개


팀에게 승리를 안길 수도, 한순간에 패배로 몰아넣을 수도 있는
마지막 선수 마무리투수 - 우리는 그들을 클로저라 부른다.

누구에게나 강점과 약점이 있는 법이다.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성공하는 자, 앞서가는 자는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감추는데 능숙한 사람인 경우가 많다. 프로 스포츠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
특히 프로 스포츠는 자신이 남긴 결과가 숫자로 기록되어 몸값으로 평가되는 세계다. 경쟁도 치열하다. 스타플레이어라 해도 자신의 강점을 계속해서 보여줄 수 없다면 경기에 나설 기회를 점점 잃게 되고 결국은 도태된다.
특히 야구의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라 하는 투수라면 더더욱 그렇다. 프로야구 선수 대부분은 일단 투수로 야구를 시작했던 경우가 많을 정도로 투수라는 포지션은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가장 각광을 받는 동시에 책임감이 막중한 자리이다.
특히 시합의 마지막 순간을 책임지기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마무리 투수에겐 가장 무거운 책임이 주어진다. 그의 공 끝 하나에 시합이 승리로 돌아갈 수 있고, 이기고 있던 시합이 패배로 귀결될 수도 있다. 그래서 마무리 투수는 클로저(CLOSER)라 부른다.


약점을 감출 수 없다면 인정하고 수없이 좌절하라.
그것이 벽을 넘는 길을 찾아내는 유일한 방법이다.

10년 차 베테랑 투수 이상용. 다른 투수의 변화구보다도 느린 구속을 가진 탓에 제대로 된 기회도 얻지 못하고 2군에서만 뛰고 있다. 구속을 10km만 높일 수 있다면 악마에게 혼이라도 팔겠다는 간절함과 눈물, 수없는 좌절 끝에 이상용은 다른 길을 찾기로 결심한다. 끝까지 ‘야구’를 파보기로 한 것.
상대할 선수의 스탯을 컴퓨터처럼 입력하고, 투수와 타자의 구위 승부가 아니라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이기는 길을 발견한다.
하지만 ‘구속이 느린 2군용 투수’라는 선입관에 눌린 그에게는 좀처럼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다.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스스로 기회를 만든다. 이제 혼자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함께 만들 동료를 찾기 시작하는 이상용. 과연 그에게 기회의 빛이 찾아올 것인가? 그리고 그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야구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 야구만화 과 같은 세계관
야구를 보는 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머리로 보는 야구만화

<클로저 이상용>의 연재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 건 최훈의 또 다른 야구만화 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다시 등장한다는 것을 독자들이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은 연재 초기 최고의 야구만화로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모았지만 스토리가 길어지면서 점점 한 회 한 회 사이의 간격이 길어졌고, 결국 팬들까지 떠나가는 아쉬운 결과를 낳으며 완결되었다. 처음 구상할 때 생각했던 스토리에 많은 덧칠이 있었고 구상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었다.
에서 남긴 아쉬움을 교훈 삼아 <클로저 이상용>은 초반 구상했던 흐름을 그대로 가져가며 매일 꾸준하게 연재되고 있다.

구매가격 : 7,700 원

클로저 이상용4

도서정보 : 최훈 | 2014-09-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소개


팀에게 승리를 안길 수도, 한순간에 패배로 몰아넣을 수도 있는
마지막 선수 마무리투수 - 우리는 그들을 클로저라 부른다.

누구에게나 강점과 약점이 있는 법이다.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성공하는 자, 앞서가는 자는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감추는데 능숙한 사람인 경우가 많다. 프로 스포츠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
특히 프로 스포츠는 자신이 남긴 결과가 숫자로 기록되어 몸값으로 평가되는 세계다. 경쟁도 치열하다. 스타플레이어라 해도 자신의 강점을 계속해서 보여줄 수 없다면 경기에 나설 기회를 점점 잃게 되고 결국은 도태된다.
특히 야구의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라 하는 투수라면 더더욱 그렇다. 프로야구 선수 대부분은 일단 투수로 야구를 시작했던 경우가 많을 정도로 투수라는 포지션은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가장 각광을 받는 동시에 책임감이 막중한 자리이다.
특히 시합의 마지막 순간을 책임지기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마무리 투수에겐 가장 무거운 책임이 주어진다. 그의 공 끝 하나에 시합이 승리로 돌아갈 수 있고, 이기고 있던 시합이 패배로 귀결될 수도 있다. 그래서 마무리 투수는 클로저(CLOSER)라 부른다.


약점을 감출 수 없다면 인정하고 수없이 좌절하라.
그것이 벽을 넘는 길을 찾아내는 유일한 방법이다.

10년 차 베테랑 투수 이상용. 다른 투수의 변화구보다도 느린 구속을 가진 탓에 제대로 된 기회도 얻지 못하고 2군에서만 뛰고 있다. 구속을 10km만 높일 수 있다면 악마에게 혼이라도 팔겠다는 간절함과 눈물, 수없는 좌절 끝에 이상용은 다른 길을 찾기로 결심한다. 끝까지 ‘야구’를 파보기로 한 것.
상대할 선수의 스탯을 컴퓨터처럼 입력하고, 투수와 타자의 구위 승부가 아니라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이기는 길을 발견한다.
하지만 ‘구속이 느린 2군용 투수’라는 선입관에 눌린 그에게는 좀처럼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다.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스스로 기회를 만든다. 이제 혼자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함께 만들 동료를 찾기 시작하는 이상용. 과연 그에게 기회의 빛이 찾아올 것인가? 그리고 그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야구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 야구만화 과 같은 세계관
야구를 보는 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머리로 보는 야구만화

<클로저 이상용>의 연재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 건 최훈의 또 다른 야구만화 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다시 등장한다는 것을 독자들이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은 연재 초기 최고의 야구만화로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모았지만 스토리가 길어지면서 점점 한 회 한 회 사이의 간격이 길어졌고, 결국 팬들까지 떠나가는 아쉬운 결과를 낳으며 완결되었다. 처음 구상할 때 생각했던 스토리에 많은 덧칠이 있었고 구상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었다.
에서 남긴 아쉬움을 교훈 삼아 <클로저 이상용>은 초반 구상했던 흐름을 그대로 가져가며 매일 꾸준하게 연재되고 있다.
3권은 4월 발행될 예정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클로저 이상용5

도서정보 : 최훈 | 2014-09-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소개


팀에게 승리를 안길 수도, 한순간에 패배로 몰아넣을 수도 있는
마지막 선수 마무리투수 - 우리는 그들을 클로저라 부른다.

누구에게나 강점과 약점이 있는 법이다.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성공하는 자, 앞서가는 자는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감추는데 능숙한 사람인 경우가 많다. 프로 스포츠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
특히 프로 스포츠는 자신이 남긴 결과가 숫자로 기록되어 몸값으로 평가되는 세계다. 경쟁도 치열하다. 스타플레이어라 해도 자신의 강점을 계속해서 보여줄 수 없다면 경기에 나설 기회를 점점 잃게 되고 결국은 도태된다.
특히 야구의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라 하는 투수라면 더더욱 그렇다. 프로야구 선수 대부분은 일단 투수로 야구를 시작했던 경우가 많을 정도로 투수라는 포지션은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가장 각광을 받는 동시에 책임감이 막중한 자리이다.
특히 시합의 마지막 순간을 책임지기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마무리 투수에겐 가장 무거운 책임이 주어진다. 그의 공 끝 하나에 시합이 승리로 돌아갈 수 있고, 이기고 있던 시합이 패배로 귀결될 수도 있다. 그래서 마무리 투수는 클로저(CLOSER)라 부른다.


약점을 감출 수 없다면 인정하고 수없이 좌절하라.
그것이 벽을 넘는 길을 찾아내는 유일한 방법이다.

10년 차 베테랑 투수 이상용. 다른 투수의 변화구보다도 느린 구속을 가진 탓에 제대로 된 기회도 얻지 못하고 2군에서만 뛰고 있다. 구속을 10km만 높일 수 있다면 악마에게 혼이라도 팔겠다는 간절함과 눈물, 수없는 좌절 끝에 이상용은 다른 길을 찾기로 결심한다. 끝까지 ‘야구’를 파보기로 한 것.
상대할 선수의 스탯을 컴퓨터처럼 입력하고, 투수와 타자의 구위 승부가 아니라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이기는 길을 발견한다.
하지만 ‘구속이 느린 2군용 투수’라는 선입관에 눌린 그에게는 좀처럼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다.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스스로 기회를 만든다. 이제 혼자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함께 만들 동료를 찾기 시작하는 이상용. 과연 그에게 기회의 빛이 찾아올 것인가? 그리고 그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야구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 야구만화 과 같은 세계관
야구를 보는 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머리로 보는 야구만화

<클로저 이상용>의 연재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 건 최훈의 또 다른 야구만화 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다시 등장한다는 것을 독자들이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은 연재 초기 최고의 야구만화로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모았지만 스토리가 길어지면서 점점 한 회 한 회 사이의 간격이 길어졌고, 결국 팬들까지 떠나가는 아쉬운 결과를 낳으며 완결되었다. 처음 구상할 때 생각했던 스토리에 많은 덧칠이 있었고 구상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었다.
에서 남긴 아쉬움을 교훈 삼아 <클로저 이상용>은 초반 구상했던 흐름을 그대로 가져가며 매일 꾸준하게 연재되고 있다.

구매가격 : 7,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