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파티의 짐꾼, 전리품으로 마왕의 XX를 받았습니다

도서정보 : 타샤루한 | 2023-1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양성구유, 오해/착각, 다공일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허당수, 적극수, 평범수, 호구수, 굴림수, 짐꾼수,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절륜공, 초딩공, 집착공, 순정공, 짝사랑공, 코믹/개그물, 하드코어, 약달달물, 3인칭시점, 공시점, 수시점

주의: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에 대한 표현과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대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난 세상을 구한 용사 파티의 짐꾼이다.
그리고 지금, 내게 주어진 전리품은 고작 흉측하기 짝이 없는 마왕의 보라색 XX였다!

“제, 제 건 없나요.”
“정 전리품을 받고 싶으면 저거라도 가져가든지.”

소불알만큼이나 커다란 고환에 흉측하게 축 처진 거시기는 정말로 흉물, 그 자체였다.

어떻게 처분할까 궁리했던 마왕의 XX가 살아서 움직이고,
하룻밤 사이에 테스의 밑에도 믿을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나 버리는데….

***

왠지 아까보다 숨이 벅차고 몽롱했다. 눈앞이 가물가물해지기도 했다.
시야가 계속해서 흔들리며 심한 어지럼증에 당장이라도 정신을 잃을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그리고 그는 깨달았다. 지금 자신이 기절하기 직전이라는 사실을.

‘내가 왜 버티고 있는 거지?’

그는 미련 없이 정신을 어둠 속에 던져 넣었다.
그렇게 마왕의 성기가 몸 안 끝까지 들어와 꺼떡이며 내부를 더럽히기 시작했을 때,
그는 드디어 기절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목숨을 내던진 용사 파티에서 겨우 건진 전리품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테스,
과연 그는 세상을 구했던 영웅으로서 평온한 은퇴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

 

세컨드 에스키스(2nd Esquisse) 1권

도서정보 : 박티피 | 2023-1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nd Esquisse : 두 번째 밑그림

남편이 죽고 각인이 깨져 긴 시간 후유증을 앓다 복귀한 화가 이원.
그를 향한 악의적인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내키지 않는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작가님께서.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작가님 팬이거든요.”

인터뷰를 위해 나온 기자 희겸은 원의 팬이었다.

그러나 원은 희겸이 자신에게 연애 감정을 가졌음을 알아차리고 만다.

희겸이 드러낸 감정을 거절하고,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끝날 줄 알았던 관계는,
원이 진행하는 벽화 프로젝트에 희겸이 특집 기사를 쓰게 되며 이어진다.

“저는 이원을 사랑해요.”

햇빛 같은 사랑을 받고 천천히 상처를 아물려 나가는 원과,
사랑을 만나 생의 의미를 찾은 희겸.

지구 반대편 넓은 땅에서, 희겸과 원은 좋은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까?

‘누군가 인생을 결정해 버린 것처럼.’

하염없이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의 센티멘털 로맨스, 세컨드 에스키스.

구매가격 : 3,000 원

 

세컨드 에스키스(2nd Esquisse) 2권 (완결)

도서정보 : 박티피 | 2023-1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nd Esquisse : 두 번째 밑그림

남편이 죽고 각인이 깨져 긴 시간 후유증을 앓다 복귀한 화가 이원.
그를 향한 악의적인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내키지 않는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작가님께서.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작가님 팬이거든요.”

인터뷰를 위해 나온 기자 희겸은 원의 팬이었다.

그러나 원은 희겸이 자신에게 연애 감정을 가졌음을 알아차리고 만다.

희겸이 드러낸 감정을 거절하고,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끝날 줄 알았던 관계는,
원이 진행하는 벽화 프로젝트에 희겸이 특집 기사를 쓰게 되며 이어진다.

“저는 이원을 사랑해요.”

햇빛 같은 사랑을 받고 천천히 상처를 아물려 나가는 원과,
사랑을 만나 생의 의미를 찾은 희겸.

지구 반대편 넓은 땅에서, 희겸과 원은 좋은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까?

‘누군가 인생을 결정해 버린 것처럼.’

하염없이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의 센티멘털 로맨스, 세컨드 에스키스.

구매가격 : 3,000 원

 

세컨드 에스키스(2nd Esquisse) (외전)

도서정보 : 박티피 | 2023-1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nd Esquisse : 두 번째 밑그림

남편이 죽고 각인이 깨져 긴 시간 후유증을 앓다 복귀한 화가 이원.
그를 향한 악의적인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내키지 않는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작가님께서.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작가님 팬이거든요.”

인터뷰를 위해 나온 기자 희겸은 원의 팬이었다.

그러나 원은 희겸이 자신에게 연애 감정을 가졌음을 알아차리고 만다.

희겸이 드러낸 감정을 거절하고,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끝날 줄 알았던 관계는,
원이 진행하는 벽화 프로젝트에 희겸이 특집 기사를 쓰게 되며 이어진다.

“저는 이원을 사랑해요.”

햇빛 같은 사랑을 받고 천천히 상처를 아물려 나가는 원과,
사랑을 만나 생의 의미를 찾은 희겸.

지구 반대편 넓은 땅에서, 희겸과 원은 좋은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까?

‘누군가 인생을 결정해 버린 것처럼.’

하염없이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의 센티멘털 로맨스, 세컨드 에스키스.

구매가격 : 1,500 원

 

귀가 1권

도서정보 : 이한의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정략결혼, 쌍방구원, 미남공, 다정공, 강공, 사랑꾼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상처수, 굴림수, 존댓말수, 3인칭시점

8년에 걸친 전쟁이 끝나고 다시 5년.
경과 온, 두 나라의 화친을 위해 경의 장군이자 경왕의 조카인 강여와
폐위된 온 선왕의 아들 환이 국혼을 치른다.
그러나 전쟁이 남긴 앙금으로 환은 환영받지 못하고,
강여 또한 그에게 냉랭하다.

“상공께 한 가지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저에게 어떠한 정도 신뢰도 원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강여가 꺼낸 진심은 날카로운 서릿발이었다.
그것이 가슴을 찔러 혈맥에 냉기를 흘려보냈으나,
환은 새삼 슬프지도 절망적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밤, 강여는 홀로 눈을 맞는 환을 목격한다.
그는 누군가가 바라보는지도 모르고 오롯이 혼자인 환의 모습에서 외로움을 읽어 낸다.
그것을 부정하며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나지만,
그 밤을 경계로 강여와 환의 관계엔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강여는 환이 싫었다.
어쩌면, 무서웠다.
그것은 분명 무언가의 예감이었다.

구매가격 : 3,300 원

 

귀가 2권

도서정보 : 이한의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정략결혼, 쌍방구원, 미남공, 다정공, 강공, 사랑꾼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상처수, 굴림수, 존댓말수, 3인칭시점

8년에 걸친 전쟁이 끝나고 다시 5년.
경과 온, 두 나라의 화친을 위해 경의 장군이자 경왕의 조카인 강여와
폐위된 온 선왕의 아들 환이 국혼을 치른다.
그러나 전쟁이 남긴 앙금으로 환은 환영받지 못하고,
강여 또한 그에게 냉랭하다.

“상공께 한 가지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저에게 어떠한 정도 신뢰도 원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강여가 꺼낸 진심은 날카로운 서릿발이었다.
그것이 가슴을 찔러 혈맥에 냉기를 흘려보냈으나,
환은 새삼 슬프지도 절망적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밤, 강여는 홀로 눈을 맞는 환을 목격한다.
그는 누군가가 바라보는지도 모르고 오롯이 혼자인 환의 모습에서 외로움을 읽어 낸다.
그것을 부정하며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나지만,
그 밤을 경계로 강여와 환의 관계엔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강여는 환이 싫었다.
어쩌면, 무서웠다.
그것은 분명 무언가의 예감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귀가 3권

도서정보 : 이한의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정략결혼, 쌍방구원, 미남공, 다정공, 강공, 사랑꾼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상처수, 굴림수, 존댓말수, 3인칭시점

8년에 걸친 전쟁이 끝나고 다시 5년.
경과 온, 두 나라의 화친을 위해 경의 장군이자 경왕의 조카인 강여와
폐위된 온 선왕의 아들 환이 국혼을 치른다.
그러나 전쟁이 남긴 앙금으로 환은 환영받지 못하고,
강여 또한 그에게 냉랭하다.

“상공께 한 가지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저에게 어떠한 정도 신뢰도 원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강여가 꺼낸 진심은 날카로운 서릿발이었다.
그것이 가슴을 찔러 혈맥에 냉기를 흘려보냈으나,
환은 새삼 슬프지도 절망적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밤, 강여는 홀로 눈을 맞는 환을 목격한다.
그는 누군가가 바라보는지도 모르고 오롯이 혼자인 환의 모습에서 외로움을 읽어 낸다.
그것을 부정하며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나지만,
그 밤을 경계로 강여와 환의 관계엔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강여는 환이 싫었다.
어쩌면, 무서웠다.
그것은 분명 무언가의 예감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귀가 4권

도서정보 : 이한의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정략결혼, 쌍방구원, 미남공, 다정공, 강공, 사랑꾼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상처수, 굴림수, 존댓말수, 3인칭시점

8년에 걸친 전쟁이 끝나고 다시 5년.
경과 온, 두 나라의 화친을 위해 경의 장군이자 경왕의 조카인 강여와
폐위된 온 선왕의 아들 환이 국혼을 치른다.
그러나 전쟁이 남긴 앙금으로 환은 환영받지 못하고,
강여 또한 그에게 냉랭하다.

“상공께 한 가지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저에게 어떠한 정도 신뢰도 원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강여가 꺼낸 진심은 날카로운 서릿발이었다.
그것이 가슴을 찔러 혈맥에 냉기를 흘려보냈으나,
환은 새삼 슬프지도 절망적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밤, 강여는 홀로 눈을 맞는 환을 목격한다.
그는 누군가가 바라보는지도 모르고 오롯이 혼자인 환의 모습에서 외로움을 읽어 낸다.
그것을 부정하며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나지만,
그 밤을 경계로 강여와 환의 관계엔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강여는 환이 싫었다.
어쩌면, 무서웠다.
그것은 분명 무언가의 예감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귀가 5권 (완결)

도서정보 : 이한의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정략결혼, 쌍방구원, 미남공, 다정공, 강공, 사랑꾼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상처수, 굴림수, 존댓말수, 3인칭시점

8년에 걸친 전쟁이 끝나고 다시 5년.
경과 온, 두 나라의 화친을 위해 경의 장군이자 경왕의 조카인 강여와
폐위된 온 선왕의 아들 환이 국혼을 치른다.
그러나 전쟁이 남긴 앙금으로 환은 환영받지 못하고,
강여 또한 그에게 냉랭하다.

“상공께 한 가지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저에게 어떠한 정도 신뢰도 원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강여가 꺼낸 진심은 날카로운 서릿발이었다.
그것이 가슴을 찔러 혈맥에 냉기를 흘려보냈으나,
환은 새삼 슬프지도 절망적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밤, 강여는 홀로 눈을 맞는 환을 목격한다.
그는 누군가가 바라보는지도 모르고 오롯이 혼자인 환의 모습에서 외로움을 읽어 낸다.
그것을 부정하며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나지만,
그 밤을 경계로 강여와 환의 관계엔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강여는 환이 싫었다.
어쩌면, 무서웠다.
그것은 분명 무언가의 예감이었다.

구매가격 : 2,600 원

 

레드 맨션 (외전)

도서정보 : 구월 | 2023-10-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폭력, 마약, 트리거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서울 변두리에 자리한 볕이 들지 않는 낡은 맨션.
그중 제일 구석진 모퉁이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성경은 한 가지에 몰두하는 편이다.
현재 몰입하는 대상은 레드 맨션 관리자 권청림.

「7월 13일 총 8분. 아이스크림 천 원짜리를 사고 3만 원을 냈다.
베이지색 셔츠에 알이 큰 은색 시계를 찼다.」
「선풍기를 내 쪽으로 돌려주었다. 미지근한 바람에도 가슴이 뛴다.」
「왜 온 걸까? 마지막엔 왜 나를 보고 웃었지?」

음침한 시선으로 청림을 관찰하고 빠짐없이 노트에 적어 내리던 어느 날.
성경은 그를 떠올리며 발정하는 꼴을 들키고 만다.

“너, 그럼. 나랑 씹질도 하고 싶겠네.”
“…….”
“네가 박진 않을 거고. 박히면서도 싸? 아, 진짜 궁금해지네. 바지 벗어 봐.”
“네?”
“맛만 보자. 나도 될지 궁금해. 씨발, 근데 토하면 어떡하지?”
“제, 제가 받을게요. 옷, 안 더러워지게.”

처음엔 가벼운 폭력과 성적인 행위만 오가는 관계에 불과했다.
그러나 성경이 내보이는 맹목적인 복종과 광기 어린 애정에
둘 사이에 명확히 새겨진 금에는 서서히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권청림은, 나를 특별하게 생각한다.」

구매가격 : 2,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