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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 여왕

도서정보 :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 2017-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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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게임이라는 소재 속에서, 탐욕과 갈망, 음모, 범죄 등 인간 욕망의 다양한 층위를 탐구하는 소설.
러시아 기병대 장교, 톰스키에게는 언제나 이기는 카드 조합의 비밀을 아는 할머니가 있다. 신비한 모험가로부터 전수된 그 비밀을 가지고, 그 늙은 백작 부인은 파리에서 유명한 도박꾼들에게서 돈을 따내기도 했다. 그 이야기를 듣게 된, 헤르만이라는 젊은 장교가 카드의 비밀을 알아 내기 위해서, 백작 부인의 시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사이, 마침내 늙은 백작 부인의 침실로 숨어든다.
이 소설을 읽는 당신이라면, 언제나 이기는 카드 3장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 비밀을 실행할 의지가 있는지가 관건일 뿐.

구매가격 : 2,000 원

The Possessed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01)

도서정보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2017-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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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 영문판.
1872년에 출간된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의 장편소설.
혁명가 네차예프가 전향자(轉向者)를 참살한 실재 사건에서 구상한 작품이다. 무신론적 혁명 사상을 악령(惡靈)으로 보고, 그것에 홀린 사람들의 파멸(破滅)을 그렸다.

구매가격 : 7,000 원

War and Peac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02)

도서정보 : 레오 톨스토이 | 2017-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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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영문판.
1864∼1869년에 발표된 레오 톨스토이의 장편소설.
19세기 초 나폴레옹의 침입을 배경으로 하여, 상류 사회의 전제화(專制化)와 그에 저항하는 러시아 청년 귀족 ‘안드레이’와 ‘피에르’의 번민(煩悶)과 각성(覺醒)을 그린 작품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안나 카레니나 (세트)

도서정보 : 레프 톨스토이 | 2017-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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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는 『전쟁과 평화』 『부활』과 더불어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3대 걸작 중 하나이다. 톨스토이 스스로 ‘과거에 관한 책’이라고 했던 『전쟁과 평화』와는 달리 동시대인의 삶으로 이루어진 『안나 카레니나』는 사랑과 결혼, 가족문제라는 보편적인 소재로 발표되자마자 전 러시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농노제 붕괴에서 러시아혁명에 이르는 역사적 과도기에 놓인 19세기 후반 러시아 사회의 풍속과 내면생활을 150명이 넘는 등장인물과 사실적인 묘사, 엄청난 깊이와 힘으로 완벽하게 반영해냄으로써 도스토옙스키와 같은 당대의 작가들에게 “완전무결한 예술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을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되어 “역사적 시대에 예술적 공식을 이끌어낸” 작품의 전범으로 후대의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또한 10여 차례에 걸쳐 영화로 만들어지며 그레타 가르보, 비비안 리, 소피 마르소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세계문학사상 가장 매력적인 여주인공의 하나”(나보코프)인 안나 카레니나를 연기했다. 19세기 러시아에서 탄생한 불세출의 걸작 『안나 카레니나』는 1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인간 삶의 총체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인류 보편의 걸작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구매가격 : 27,000 원

톨스토이 대표단편선

도서정보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2017-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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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단편집 『톨스토이 대표단편선』.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외에 《바보 이반》,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등의 작품 총 19편을 수록하였다. 특히 어려운 말과 단어를 최대한 쉽게 사용하여 잘 읽히도록 했다.


*이 책은 2003년 6월 27일에 출간된 <톨스토이 대표 단편선> 개정판 도서 입니다. *

구매가격 : 7,800 원

유리 나기빈 단편집

도서정보 : 유리 나기빈 | 2016-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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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실린 <메아리>(1960), <백발 급구>(1968), <타인의 심장>(1968), <성공의 절정>(1970)은 단편소설 작가로서의 유리 나기빈의 특징이 잘 드러난 그의 대표작들이다.
<메아리>는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다. 시네고리야의 해변에서 돌을 수집하던 외톨이 주인공 세료자는 알몸으로 수영을 하고 있던 부끄러움을 모르는 소녀 비카와 만나게 된다. 단편의 마지막 문장은 독자에게 예기치 못한 반전을 선사한다.
<백발 급구>는 모스크바와 페테르부르크의 건축물들에 대한 작가의 폭넓은 이해가 엿보이는 작품이다. 건축물 사진첩들을 뒤적이며 소일하는 것으로 부정한 아내와의 원만치 못한 결혼 생활을 견뎌 가고 있는 주인공 구신은 페테르부르크 출장 중에 영화사 앞에서 이류 배우 나타샤와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매력에 빠져 들지만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구신은 모스크바의 아내 곁에서도 나타샤와 보낸 시간을 잊지 못한다.
<성공의 절정>에는 ‘현대적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의학자 가이는 암 치료제 개발로 세계적 명성을 얻는다. 하지만 정작 그는 아내 레나의 가출로 괴로워한다. 가이는 아내의 사랑이 자신의 삶에 어떤 비중을 차지했던가를 깨닫고 그녀를 찾아나선다. 하지만 아내가 자신을 단번에 알아보지 못하자 상실감에 빠진다.
<타인의 심장>은 인간 존재의 정체성을 다룬 작품이다. 심장을 이식받은 주인공 코스트로프는 퇴원 후 어머니와 아내에게 낯섦을 느낀다. 이에 자신의 정체성에 의문을 갖게 되지만 어머니와 아내에게 성실한 삶을 살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에서 낯선 여인을 보고는 알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든다. 코스트로프는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그를 지나쳐 가던 여인은 본능에 이끌려 발길을 돌린다.

구매가격 : 14,400 원

외투

도서정보 : 고골 | 2016-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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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는 러시아 리얼리즘의 시조라고 불리는 고골의 단편 작품이다.
고골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종교적이며 철학적인 작품을 주로 썼다.
주인공 아까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소시민이다. 작가는 외부의 환경에 움츠리고 사는 ‘작은인간’으로서 아까끼의 삶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외부적 환경이 인간을 충동적 존재에서 욕망적 존재로 바뀌어 지는 가에 암시와 풍자를 드러내고 있다. 이 책에 같이 수록된 작품은 독특한 소재의 《코》와 《광인일기》 이다. 작가는 작품 속에서 러시아의 현실, 특히 지주 사회의 도덕적 퇴폐와 관료 세계의 모순과 부정 등을 예리한 풍자로 묘사하고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죽음의 집의 기록

도서정보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 2016-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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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와 “죽음의 집”의 경험
≪가난한 사람들≫로 엄청난 문학적 성공을 거둔 28세의 다소 오만한 젊은 작가는 페트라?스키 서클에서 당대 인텔리겐차 사이에 유행하던 유토피아적 사회주의에 대한 이론에 접하게 된다. 그는 푸리에주의, 그리고 공산적 경제 원리와 그것을 기반으로 한 지상에서의 이상 국가 건설 이론에 심취해 전 민중이 하나같이 잘 사는 사회에 대한 꿈과 그들의 이론에 크게 공감한다. 그러나 자유주의 사상과의 이 같은 짧은 놀음은 도스토옙스키로 하여금 저 유명한 가짜 처형극과 시베리아 감옥에서의 4년간의 수감, 시베리아 도시에서의 6년의 유형이란 가혹한 대가를 치르게 한다.
4년간의 수감 생활은 도스토옙스키에게 그를 둘러싸고 있던 밀수꾼, 화폐 위조자, 어린이 강간범, 부친 살해범, 강도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서는 마주치기 어려운 인간상과 그들이 저지른 거의 모든 형태의 범죄에 대해서 깊이 있게 관찰할 기회를 제공했다.
도스토옙스키는 죄수를 보며 그들의 범죄와 이에 대해 죄수들이 갖는 심리적인 태도, 그리고 그들 하나하나의 심리적 메커니즘을 이해하려 노력했다. 이러한 관찰을 통해 시베리아 유형 전 도스토옙스키가 갖고 있던 이데올로기는 많은 변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첫째, 작가는 인간 본성의 어둡고 야만적인 면을 발견하게 된다. 시베리아의 감옥은 작가에게 악을, 그것도 추상적인 원리가 아닌, 매일매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제적 행동으로 나타나는 구체적인 악과 대면시켰다. 인간 본성의 심연 속에 있는 선과 악의 카오스와 악마적 요소의 우세를 보고 난 후, 푸리에주의의 인간 본성 이론으로부터 작가가 자신의 신념으로 받아들였던 ‘본성적인 선’에 대한 믿음을 갖는다는 것은 더 이상 불가능했다.
둘째, 인간이 이성적인 존재라는 것에 대한 작가 자신의 신념에 대한 수정이 가해졌다. 도스토옙스키는 죄수들의 병적으로 야심 있는 성질이 때로는 자아의 이성에 반대되는 행동과 결과를 낳음을 보았고, 인간의 행위는 더 이상 이성으로 예측할 수 있는 그 어떤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셋째. 죄수들 간의 힘의 역학 관계에 대한 관찰을 통해, 그는 자신의 이전의 신념, 즉 인류가 어떤 지배자도 피지배자도, 또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이 평등하고 동등한 관계에서 조화로이 살아갈 수 있다는 신념에 대한 명백한 반증들을 발견했다. 죄수들 간의 격렬한 우위 다툼을 목격하고 가해자이며 피해자가 되고자 하는 인간 본성의 모순을 발견하게 된다. 이 발견은 도스토옙스키로 하여금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개인들이 평화로이 공존할 수 있다는 이전의 믿음을 지지할 수 없게 했다.
이렇게 시베리아 유형이라는 개인적인 불행은 후일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천재 작가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경험이 된다. 범죄 심리와 심리 분석의 대가로 일컬어지는 작가 도스토옙스키의 많은 부분이 온갖 형태의 죄수들과 부대끼며 보낸 4년간의 시베리아 유형 생활에 빚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또한 이런 시베리아 경험과 성서 읽기를 통해, 종교 작가로서의 도스토옙스키가 태어나는 것이다. 도스토옙스키가 경험한 4년간의 “죽음의 집”의 경험은 물론 개인적이고 현실적인 차원에서는 벌이요, 고통이었겠으나, 예술적 차원에서는 위대한 작가로 태어나기 위한 산고의 세월이었으며, 철학적 차원에서는 민중과 러시아성에 대한 깊은 깨달음의 기회였고, 종교적 차원에서는 길을 잃고 헤매던 어린 양이 다시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여정이었으며, 작가가 자신을 죽음을 통해 부활한 나자로와 동일시하게 되었던 대사건이었다.

구매가격 : 9,600 원

위조 쿠폰

도서정보 : 레프 톨스토이 | 2016-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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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쇄 고리
이 책은 제1부와 제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제1부는 일련의 사건들이 계속 인과관계로 연결되면서 축적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중학생이 만든 위조 쿠폰으로 인한 작은 거짓의 시작 → 위조 쿠폰이 통용되면서 새로운 사람들이 자꾸 ‘위조 쿠폰 사건’(악)에 연루됨 → 이반 미로노프라는 한 농부의 인생이 완전히 파괴되면서 ‘악을 악으로 갚는 일’이 일어남 → ‘악의 연쇄 고리’가 만들어지고 ‘악의 순환’이 반복됨]. 이러한 구조는 세상사에서 그 어떤 것도 흔적 없이 그냥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것과 연관된다. 나아가서는 인간이 행한 모든 악은 장차 이런저런 방법으로 소환되고, 다른 이들을 해치면 결국 그것이 자기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악의 고리에 대처하는 방법
제1부가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악의 구(球)가 ‘어떻게 퍼져나가는가’에 대한 이야기라면, 제2부는 선의 힘이 그것을 ‘어떻게 차단하고 끊어내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정리할 수 있다. 악의 고리를 끊어내고, 악의 움직임을 차단하는 ‘선의 힘’은 ‘악에 대한 무저항주의’ 혹은 ‘악을 삼켜버리는 행위’에서 나온다는 것이 톨스토이의 신념이자 확신이다. 악에 대한 무저항주의는 인간 자신을 위해서도, 사랑의 완성에 도달하기 위해서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오직 이 한 가지 무저항주의를 통해서 악을 중지시키고, 악 그 자체를 삼켜버리고, 악을 무력화시키고, 악이 더 이상 확산되는 걸 허용하지 않기 위해서도 중요하다. 만약 악을 삼켜버리는 그 힘이 없다면 탄력성이 좋은 구(球)의 움직임처럼 악이 필연적으로 퍼져나간다. 살아 움직이며 활동하는 그리스도교는 그리스도교(교리)를 만들고 창조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악을 삼켜버리기 위해서 존재한다. ‘쿠폰’에 관한 이야기를 완성하길 간절히 원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이보 안드리치 단편집

도서정보 : 이보 안드리치 | 2016-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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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이보 안드리치와 보스니아
안드리치의 작품 대부분의 배경은 그가 태어난 보스니아다. 안드리치는 집안 사정으로 고향 트라브니크를 떠나 비셰그라드의 고모 밑에서 자랐다. 덕분에 또래보다 일찍 성숙했지만 고독과 불안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드리나 강의 다리 위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던 동네 할아버지는 훗날 안드리치 작품들에 반영된 이야기의 원천이 된다. 사라예보로 가서 명문학교에 진학한 그는 청년 보스니아 운동에 가담했다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3년간 투옥되기도 한다. 이렇게‘트라브니크-비셰그라드-사라예보’는 그의 작품 세계의 키워드가 되었다. 안드리치가 발표한 100여 편의 소설들은 얽히고설킨 실타래와 같다. 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다른 이야기의 내레이터가 되고, 또 다른 이야기에서는 관조자 역할을 하는 등 각각의 이야기가 서로 맞물려 있다.

초기 작품 8편을 선별
이 책은 안드리치의 보스니아 이야기들을 이해하는 데 그의 초기 작품들을 먼저 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문학적 사유와 정신적 교감의 틀을 만들었던 유년기 작가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긴 소설 8편을 선별해 한 권에 담았다. 학업과 외교관 생활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등을 다니며 지내기도 했지만 안드리치의 마음속에는 늘 보스니아가 있었다. 외교관으로 일하던 1924년에는 <터키 지배의 영향하에서 보스니아 정신생활의 발전>이라는 논문으로 오스트리아의 그라츠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렇듯 그에게 보스니아는 작품의 주제이자 정신적 연구 대상이었다. 다양한 민족과 종교적 갈등, 문화적 차이가 공존했던 보스니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그는 보스니아인들의 역사, 가치관, 문화를 이야기로 표현했다. 그는 조국의 역사와 관련된 인간의 운명 문제를 파헤치는 서사적인 힘을 인정받아 1961년 노벨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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