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열리는 믿음 (문학동네시인선066)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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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00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 정영효의 첫 시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등단 당시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실로 상상력을 끌어와 자연스럽게 전개하는 능력을 인정받았던 정영효는 51편의 시에서 현실의 공간을 자신만의 구조로 다시 직조하며 이설의 이야기들을 불러온다. 시집의 해설을 맡은 김나영 문학평론가가 "들려주는 말보다 들려주지 못한 말을 더 많이 남기는 이야기"라고 한 것처럼 정영효의 시들은 다 말해지지 못한 나머지의 것들을 가리킨다. 정영효의 시를 통해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것은, 대상의 한쪽을 선택해 완결하는 언어가 아니라 그 제목 바깥에 존재하는 가능태의 이야기들을 오래도록 바라보려는 시인의 태도이다.

저자소개

남해와 부산에서 자랐다. 200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목차소개

시인의 말

1부 일어나지 않는 일

이어지는 곳
연설을 원하게 되었다
이름들
심판
관객
우상들
전야제
해결책
난망
비대칭
일어나지 않는 일
사라졌다
주머니만으로
이미 시작하였다
짐작하는 날들
계단

2부 제목에서 끝나는

코너
비밀
상대가 있다
배후에서
당분간
회로
깃발을 향해
우연의 방
겨울이 지나간다
다른 목소리
회전하는 탑
안내자
나의 후보들
부메랑
단절
제목에서 끝나는
티베트 티베트

3부 우리는 서로에게 대다수가 되었다

현관
관리인
기침
행진
근시
빠른 길 쪽으로
저녁의 황사
거의 가능한
너무 많은 건물들
당사자들
공모
같은 질문들
목적지
경향
관람
독감
검은 거리
지켜보는 눈

해설 | 나를 벗어나는 차원의 이야기
| 김나영(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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