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2119

도서정보 : 임어진 | 2020-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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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네 명의 작가가 한국사와 SF, 그리고 여성이라는 키워드로 기획한 단편소설집이다. 임어진, 정명섭, 이하, 김소연 작가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시간 여행자가 되어 유물의 주인을 추적한다. 그 흥미로운 추적의 끝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혹은 영화나 책에서 마주쳤으나 무심히 지나쳐 버린 여성들이 있다.

알 수 없는 해커 세력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한국사 자료 일부가 사라졌다. 일제 강점기 자료에 집중된 공격이었다. 서기 21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200주년 기념전을 앞둔 한국독립운동사박물관은 일제 강점기 유물들의 주인을 찾기 위해 사상 최초의 시간 여행을 기획한다. 한국사 복원 프로젝트 ‘타임슬립 2119’! 숱한 가설과 선입견에 흔들리지 않고 진실을 추적할 네 명의 시간 여행자들이 박물관 지하에 숨겨진 타임존으로 모여 든다. 무명지 지문이 없는 자그마한 권총, 상처 입은 마트료시카, 가죽끈마저 삭아 버린 비행 고글, 손때 묻은 육혈포……. 이 유물들이 간직한 기억 속에서 우리는 누구를 만나게 될까?

구매가격 : 8,400 원

오, 사랑

도서정보 : 조우리 | 2020-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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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수상자 조우리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다. 사랑이라는 뜨겁고 순수한 감정을 잘 표현한 작품이자,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 나가는 두 소녀의 성장 이야기이다. 작가는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의 사랑을 개성 넘치는 언어로 표현하였고, ‘존재 자체에 대한 순수한 감정’으로 두 사람의 사랑을 편견 없이 풀어냈다.

뷰티 유튜버가 꿈인 오사랑은 ‘학교 밖에서 꿈꾸기’라는 오픈 채팅방 오프라인 모임에 나간다. 슬슬 따분함이 느껴질 즈음 짧은 커트 머리에 검은 테 안경을 쓰고, 리넨 패션으로 꾸미고 걸어 들어오는 이솔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솔은 사랑의 옆에 앉는다. 대화를 하면 할수록 사랑은 타투이스트를 꿈꾸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솔에게 빠져든다.

며칠 후 학교에서 만난 솔은 모임에서 보던 모습과는 정반대로 다가온다. 체육복 차림에 종일 책상에 엎드려 있고, 무기력하며 학교생활에는 무관심하다. 사랑은 자신과 다른 듯 닮은 솔에게 다가간다. 같이 점심을 먹고, 운동장 계단에서 시끄러운 음악을 듣고, 같이 운동을 하면서 둘은 좀 더 가까워지는데….

구매가격 : 8,400 원

고전의 시작 : 서양철학

도서정보 : 황광우,홍승기 | 2020-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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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부 이상 팔린 <철학 콘서트>의 저자 황광우가 집필한 시리즈이다. ‘서양철학’ 편은 ‘철학과 나’, ‘철학자의 인간탐구’, ‘세계를 읽는 눈’, ‘국가의 탄생’, ‘인간 삶의 지혜’의 다섯 주제로 서양철학 고전을 이해하고자 했다.

첫째 주제인 ‘철학과 나’는 서양의 진리관을 이야기한다. 서양철학에서는 진리를 탐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플라톤은 이데아를 참된 진리라 했고, 칸트는 이데아를 알려고 하는 것은 인간의 오만이라고 했다. 이 외에도 베이컨, 데카르트, 메를로퐁티의 진리관을 엿보면서 참된 진리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둘째 주제는 ‘인간’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는 반면 마키아벨리는 이기적인 존재라고 이야기했다. 두 주장의 차이는 지향하는 바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들이다. 인간에 대한 다양한 고전을 읽으면서 현실에서 부닥치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아본다.

셋째 주제는 ‘세계를 읽는 눈’이다. 인식의 방법이라고도 한다. 시대가 변화할 때마다 새로운 철학들이 출현한다. 새로운 철학고전들을 살피면서 세계를 보는 다양한 눈들을 소개한다. 넷째 주제는 ‘국가’다. 서양철학자들은 일찍부터 국가에 관심을 가지고 탐구했다. 중세의 기독교적 세계관이 무너지면서 국가의 다양한 역할들이 부여되었는데, 민주주의와 자유주의, 평등주의의 사상적 기초를 마련한 고전들을 살피면서 국가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다섯째 주제는 ‘인간 삶의 지혜’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화두는 철학의 궁극적 결론이라고 할 수 있다. 키케로와 베르그송, 엘리아데와 요나스의 고전을 통해 개인이 가진 실존적 고민의 해법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8,500 원

곰의 부탁

도서정보 : 진형민 | 2020-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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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터널 같은 계절을 지나는 이들에게, 괜찮음을 묻고 괜찮기를 부탁하는 일곱 편의 이야기

동화로 큰 사랑을 받아 온 작가 진형민이 청소년 독자를 위해 내는 첫 책이다. 경쾌한 템포로, 그렇지만 흩날리지는 않고 단정하게 흘러가는 문장들이 일곱 편의 소설을 이룬다. 작가가 각 이야기의 무대 중심에 세운 것은 바다나 해처럼 “여기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명백”함에도 많은 이들이 제대로 들여다보려고 하지 않았던 존재들이다. 배달 노동을 하며 “돈 생각 좀 안 하고 살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 “쉬쉬 숨겨야 하는” 사랑을 하는 아이, 예민한 마음으로 콘돔 봉투를 처음 뜯는 아이, 타국의 골목에서 “세상에 없는 듯” 살아가야 하는 아이까지. 『곰의 부탁』은 긴 터널 같은 계절을 지나고 있는 이 아이들에게 건네는 말-괜찮냐는 질문이자 괜찮아 달라는 부탁이다. 또한 섣부른 위로의 말을 건네기보다 먼저 “서로의 괜찮음을 물어도 되는 사이”가 되어 옆에 있어 주려 하는 마음 그 자체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8,100 원

카페, 공장

도서정보 : 이진 | 2020-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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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픽션상·수림문학상 수상작가 이진 신작 장편소설

“우리 알바나 취업 말고 사장이 되어 볼까?”
막연한 미래가 두려운 십대를 위한 그랜드 오픈!
『카페, 공장』은 『원더랜드 대모험』으로 제6회 블루픽션상을 수상한 이진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해마다 인구가 줄고 있는 지방 소도시를 배경으로 우연히 버려진 공장에서 카페를 운영하게 된 네 소녀가 우정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이상과 한계를 오가면서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씩씩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서울의 이름난 카페를 동경하던 네 소녀 정, 민서, 영진, 나혜는 자신들의 아지트이자 동네 아이들의 사교 공간이 될 ‘카페, 공장’을 열게 된다. 카페는 입소문을 타고 동네 명소가 되지만 손님이 많아진 카페에는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네 소녀는 빈 공장을 자신들의 삶으로 차곡차곡 채우는 여정으로 독자를 불러들인다. 누군가는 그들의 도전이 무모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상황을 연출하는 작가의 뛰어난 솜씨와 재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분주한 ‘카페, 공장’의 한편에 서서 아이들을 열렬히 응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포기할까 했더니 아직 1라운드 (자존감수업2)

도서정보 : 김남훈 | 2020-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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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올리고 한 발 앞으로!”
미래가 두려운 십대에게
챔피언이 건네는 격한 응원
프로레슬러, 격투기 해설가, 방송인, 강사, 사회 활동가 등 ‘육체파 창조형 지식노동자’로 여러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남훈 작가가 새 책으로 돌아왔다. 『허세라서 소년이다』 『청춘매뉴얼 제작소』에서 십대와 고민을 나눠 온 작가가 이번에는 ‘십대의 자존감’에 주목했다. 작가는 온갖 일들을 겪으며 경험한 것과 이를 통해 느낀 것을 담백하게 들려주고, 낯선 길을 걷고 있는 십대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나도 인생의 정답은 몰라. 너희가 지금 생애 처음으로 십대를 맞이했듯, 나도 예전에 생애 처음으로 십대를 맞이했었거든. (……) 낯선 길을 걷느라 고생이 많아. 내가 조금 앞서 갈 테니 두렵고 힘들겠지만 같이 가 보자. 서툰 길잡이와 함께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_머리말 중에서

이 책은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거나 그저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라는 식의 손쉬운 답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저자가 겪은 성공과 실패, 여러 직업을 가지게 되기까지의 우여곡절, 십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조언 등을 솔직하게 말해 준다. 저자의 유쾌한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이 가진 고민과 문제를 돌아보고, 이를 어떻게 대하고 해결해야 할지 깨우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귤의 맛

도서정보 : 조남주 | 2020-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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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의 작가 조남주 신작

우리 모두가 지나온 초록의 시간,
버겁고 외롭지만 함께라서 가능했던 그날의 이야기들

‘누가 내 얘기를 여기에 쓴 거지?’라고 할 만큼 한 개인에게서 공감의 서사를 예민하게 끌어내는 그가 이번엔 미열과 고열을 오가며 초록의 시간을 지나는 한 알 한 알의 존재에게 시선을 맞춘다. 숱한 햇볕과 바람을 들이고 맞으며 맛과 향을 채워 나가는 귤 같은 너와 나의 이야기. 사춘기나 과도기로 명명되는 시기를 쉽게 규정하지 않고, “어차피 지나갈 일, 별것 아닌 일, 누구나 겪는 과정으로 폄하하지 않고 그 자체의 무게와 의미로 바라보고 싶어 한” 작가의 다정한 응시가 담겨 있다.

구매가격 : 8,100 원

까칠한 재석이가 깨달았다

도서정보 : 고정욱 | 2020-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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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최대 고민이 성적, 외모, 꿈이 아니라 당장 옆에 있는 친구와의 사이라면?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는 친구와의 진심 어린 우정과 관계를 위한 책

청소년들에게 가장 민감하고 절실한 문제는 학교 성적과 친구 관계다. 인생의 지위를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에 내몰리면서도 한편으로는 타인과 관계 맺으며 그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부모에게서 독립해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해야 하는 10대 때는 공부 못지않게 관계 맺기의 기술을 배우고 터득해야 한다. 사회 활동은 ‘관계 맺기’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요즘의 청소년들은 형제가 적고 부모가 바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며 건강하게 관계 맺는 방법을 배우기가 어렵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현실, 즉 미숙하고 서툰 감정 조절로 인해 상처받고 힘겨워하는 청소년의 관계 문제를 들추어냈다. 관계 문제는 자칫 사소한 감정 싸움으로 치부될 수 있지만, 사회문제로까지 부각되는 학교 폭력이나 악성 댓글 같은 사이버 범죄 뒤에는 ‘왜곡된 관계’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음을 이 책은 통찰력 있게 보여준다. 고정욱 작가는 매년 350회 이상 초중고 학생들과 학교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들을 만나는 작가다. 그 어떤 작가보다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며, 그 목소리를 그 누구보다 더 치밀하게 분석하고 되새기는 작가다. 그런 고정욱 작가임에도 이번 작품을 위해서는 특별히 더 많은 자료 조사와 취재, 그리고 분석에 공을 쏟았다.

그만큼 청소년들의 관계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였고, 상처받기 쉬운 아이들에게 관계 맺기를 통한 자기회복의 지혜를 제시하기 위해 오래도록 진지하게 성찰했다. 그 결과, 이번 작품에는 그 어떤 때보다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픈 어른의 진심을 담아낼 수 있었다. 독자 평가단도 재석이 시리즈 중 이번 책이 가장 따뜻한 감동을 주었고 자신들의 숨겨진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어서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고정욱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관계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배려와 희생, 사랑과 경청하는 방법을 배우길 바란다. 그러면 친구와 함께 성장하며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 『까칠한 재석이가 깨달았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d_ESmEr0RQI

구매가격 : 8,900 원

우리가 했던 최선의 선택

도서정보 : 티부이 | 2020-05-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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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했다.
딸이 미워하는 무뚝뚝한 아버지라도
다음 세대에게 좋은 세상을 남기지 못해
손가락질받는 꼰대일지라도.

그 사절, 베트남의 역사가 슬픔의 절정으로 치닫던 순간에도, 그들 모두는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각자가 했던 최선의 선택은 반드시 최선의 결과를 낳지 않는다. 이 책은 남베트남의 패망 이후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해 자란 저자 ‘티부이’가 그림으로 그린 회고록이다. 1등만을 강요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보상을 해주는 어머니. 무능했고, 무뚝뚝하기만 했던 아버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부모님을 가족의 역사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저자는 이해해보려 했다. 부모님의 삶을 거슬러 올라가는 과정에서 베트남의 슬픈 역사는 언제나 함께였고, 이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저자는 깨닫게 된다. 딸이 미워하는 무뚝뚝한 아버지, 손가락질받는 꼰대라는 결과를 낳긴 했지만 그들 모두는 할 수 있던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는 사실을.

”할아버지, 부모, 자매들 그리고 나…
우리는 누구도 장기판의 말이 아니었다.“

프랑스의 침략, 식민지배, 미군의 개입 그리고 분단과 전쟁의 역사. 당시 사람들에게 그건 무엇을 의미했을까? 그들에게 식민지배는 무엇이었고, 전쟁은 무엇이었을까? 살아남기 위한 선택보다 더 중요한 선택지가 그들에게 있었을까? 그들은 어떤 선택을 더 잘할 수 있었을까? 급변하는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의 부모님 그리고 조부모님들이 했던 ‘최선의 선택’. 그게 최선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우리 중 그 누구도 장기판 위의 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프랑스, 미군, 월맹, 월남이 치열하게 장기를 두는 장기판 위 그 어떤 말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많은 선택지를 거세당한 그들이 선택할 수 있던 선택지는 애초에 제한적이지 않았을까?

아이에게 전쟁과 슬픔의 유전자를 물려주지 않을까?
절대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주지 않을까?

저자는 역사를 추적하는 그 과정에서 역사의 대폭발이 부모님의 인생에 먼지를 불어넣었고, 그 먼지가 그들의 피부를 뚫고 들어가 피의 일부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얼마나 많은 부분이 우리 자신의 것이고, 또 얼마나 많은 부분이 부모님을 통해 우리 피와 뼈에 각인되어 운명 지어져 있을까? 저자는 자신 역시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아주 우연히 자신의 인생과 꽉 묶여 있는 새로운 인생을 마주하게 된다. 그리곤 결국 이 회고록이 가족에 대한 이야기임을 깨닫는다. 최선의 선택을 했음에도, 자식이 자신을 원망하더라도, 혹시라도 내게 묻은 먼지가 죄 없는 아이에게 묻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부모의 마음. 어른이 된 지금도 부모 앞에서는 이기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허가증을 가진 듯 행동하는 우리. 마침내 부모가 되었을 때 우린 부모를 하나의 인간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마치 우리 부모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 자식에게 끝이 없는 희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된다. 부모가 되면서 비로소 부모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 추천의 말

“피란민이자 한 아이의 어머니인 여인의 삶을 회고하다. 1978년, 여인의 가족은 조국을 떠나야만 했다. 열강의 침략으로 찢어진 약소국 출신으로, 동시에 부모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실감 나는 묘사의 걸작이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아마 전쟁이라는 원석을 황금으로 빚어내는 기적의 연금술사가 아닐까 .
희극과 비극, 가족애와 파멸의 혼화에서 그녀는 미학을 찾아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후기 中

“오직 글과 그림으로써 전쟁의 참혹함을 묘사해낸 이 작품은 마르잔 사트라피 作 《페르세폴리스》의 베트남판이라 할 것이다.”
- 막신 홍 킹스턴, 작가

“작금의 난민 사태에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 공감으로 숨이 멎을 지경이다.”
- 크레이그 톰슨,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충격 그리고 희망.”
- 톰 하트,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전쟁 통에 서 있는 인간을 익숙한 필체로, 다각적인 측면에서 묘사한 작품이다. 믿고 보라.”
- 파에 마이엔 응, 작가

“일독하라. 그리고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가족의 아픔을 바로 보라. 익숙하다 하여 묵인하지 말라. 감히 필독서라고 하겠다.”
- 로렌스 민 부이 데이비스, 편집장 겸 큐레이터

“분명 흥미롭고 실감 난다. 하지만 금세기를 살아온 베트남인이라면 누구나 뼈에 사무치는 진실이 이 책에는 있다. 사무친 역사는 후세에 흐른다. 폐부에 깊은 상처를 내고, 다시 치유해주는 책이다.”
- 비엣 트란 응우옌, 퓰리처상 수상 작가

“베트남 격동의 역사! 전쟁과 가난, 혼돈, 후퇴라는 거시적 사건이 한 가족에게 어떠한 상처로 남는지를 저자의 경험에 비추어 집필한 책이다.”
- 세실리 웡, 작가

구매가격 : 18,000 원

개봉동 명탐정

도서정보 : 정명섭 | 2020-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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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소설 『개봉동 명탐정』은 괴짜 같지만 진짜 실력파 개봉동 탐정 민준혁과 돈만 밝히는 것 같지만 영리한 조수 안상태가 힘을 합쳐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상의 범죄를 엉뚱하지만 시원하게 해결한다. 『개봉동 명탐정』에는 실화를 소재로 한 「지켜 주는 자의 목소리」와 학교에 불을 지르고 연락 두절이 됐다고 의심받는 안상태를 구해내기 위해 탐정의 추리를 해나가는 「불타는 교실」그리고 TV 리얼리티 쇼에 출연해 컨테이너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아내는 「리얼리티 쇼」까지 세 편의 이야기가 담겼다.

흔한 추리 소설이 아닌 이야기마다 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이들이 왜 쉽게 가족이 아닌 외부의 누군가에게 마음을 내주는지, 어떻게 범죄 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되는지, 또 지금의 학교가 학교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