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종의 전자책이 판매 중입니다.

가장 완벽한 시작

도서정보 : 팀 버케드 | 2017-07-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사물에 얽힌 이야기를 다루는 “사소한 이야기” 시리즈의 여섯 번째『가장 완벽한 시작』. 2012년 가디언, 인디펜던트, 선데이타임스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새의 감각』을 집필해 이름을 알린 영국의 조류학자 팀 버케드는 40년에 걸친 새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자신의 관심 분야를 “알”이라는 주제로 확장시킨다. 저자는 가금류를 넘어 자연세계의 새가 얼마나 경이로운 존재인지를 탐구하는 조류학자다. 그는 40년 동안 전 세계를 넘나들며 새의 생태와 그 신비를 연구해왔다. 『새의 감각』(2015)으로 새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공개한 바 있는 그는, 이번에는 알로 자신의 관심 영역을 넓혀 알의 모든 것을 전한다.

구매가격 : 10,200 원

기억은 미래를 향한다

도서정보 : 한나 모이어, 마르틴 게스만 | 2017-06-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기억의 현상들을 잘 정리하고 있다. 아직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기억의 비밀을 풀어낼 뿐 아니라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능성과 앞으로 열어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 독일 공영 TV 3SAT 〈 스코벨 〉

두 저자의 합작으로 독특하고도 유례없는 훌륭한 결과물이 탄생했다.
― 독일 대중 과학지 〈 빌트 데어 비센샤프트 〉

기억은 과연 과거를 충실히 지켜줄까? 과학과 철학 분야에서 명성을 쌓은 두 저자는 틀에 박힌 기존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해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다.
— 수잔 빌리히 (〈도이치란트라디오 쿨투어〉 진행자 )

기억이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 기억에 대한 과학적이고도 철학적인 흥미진진한 이야기
누구나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나 난감한 상황에 처할 때가 있다. ‘나는 이 길로 가야 할까, 아니면 저 길로 가야 할까?’, ‘이 학과를 선택해야 할까, 저 학과를 선택해야 할까?’ 매번 선택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다 불현듯 마법 같이 해답이 머리에 떠오르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통찰은 어디에서 유래하는 것일까? 이런 통찰을 제공하는 독특한 힘은 대체 무엇이기에 그토록 조용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우리의 삶을 결정할까? 세계적인 뇌과학자 한나 모니어와 철학자 마르틴 게스만이 함께 쓴 《기억은 미래를 향한다》는 이러한 의문에 답하는 책이다. 과학과 철학,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두 사람은 뇌과학에 대한 최신 이론과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기억’이 얼마나 놀라운 작용을 하는지 밝혀준다.

과학자와 철학자, 기억을 통해 ‘사람다움’을 탐구하다
기억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는 것과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상식적으로 기억은 시간과 직결된다. 철학에서는 시간보다 큰 주제는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기억을 논한다는 것은 시간을 논한다는 것, 그리하여 거의 모든 것을 논한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다움’이 무엇인지 탐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간과 기억을 이해하는 작업에 가장 많은 역량을 투입해야 한다. 이 책은 기억이라는 뇌 기능을 단서로 붙들고 곧장 ‘사람다움’의 의미를 찾아간다. 이 책의 저자인 한나 모니어는 세포생물학적 성과를 통해 세계적인 과학자로 인정을 받았다. 2004년 독일 과학재단에서 매년 최고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라이프니츠 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한나 모니어의 박사학위 논문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에 나오는 질투에 대한 연구였다. 공저자인 마르틴 게스만은 독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철학자로 이 책에서도 기억에 대한 뇌과학 이론을 철학적 담론으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의 첫머리에 두 저자는 철학자와 신경생물학자의 협업을 새와 물고기의 동거에 비유한다. 당연히 어려운 결합이지만, 이 책은 이러한 결합이 의미 있었음을 드러내는 훌륭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기억을 연구한다는 기획 자체가 새와 물고기의 동거를 요구한다는 사실은 과학과 철학의 공동저술이 ‘사람다움’의 참뜻을 파악하기 위한 힘들지만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는 것을 시사해준다.

기억은 과거를 보존하는 능력이 아니라
미래를 계획하는 능력이다
지난 몇 십 년 동안 기억 연구는 엄청나게 도약했다. 고도로 발전한 연구 방법과 기술 덕분에 개별 뇌세포와 그것의 전기신호를 탐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과학자들이 연결망을 이룬 것도 기억에 대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연구를 가능케 한 주요 원인의 하나다. 이 책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억의 가치를 새롭게 평가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억은 이제껏 과소평가되었으며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기억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펼치고 있다.

기억은 경험을 그저 서랍 속에 넣어 보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경험을 항상 새롭게 재처리하여 미래를 위해 유용하게 만들기 위해서 존재한다. 기억에 따르는 논리는 기본적으로 앞을 내다본다. 우리는 기억에 대한 이해를 철저히 뒤집어 혁명적으로 바꿔야 한다. 이 책은 어떻게 잡다한 과거 경험으로부터 우리가 추구할 미래 전망을 만들어내는지 밝히는 것이다. 이러한 탐구를 위해 이 책은 여러 가지 문제를 설정하고 해답을 모색한다. ‘기억 연구에서 나온 새로운 통찰들을 무엇을 의미할까?’ ‘기억의 작동 방식은 삶에 어떤 도움이 될까?’ 그리고 ‘우리가 기억을 다루는 방식에서 특별히 인간적인 측면은 무엇일까?’

기억의 끊임없는 변화를 탐구하다
이 책은 기억에 대한 논의를 새로운 영역까지 확장한다. 가령 우리의 뇌가 사멸한 뒤에도 우리의 기억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집단 기억(collective memory)에 대한 연구는 뇌과학의 새로운 연구 방향 중 하나이다. 한 개인의 기억이 다른 개인의 기억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혹시 개인들의 기억이 하나로 결합되는 것이 아닌지 연구하고, 이러한 결합이 일어난다면, 우리의 개인적인 기억은 한 차원 높은 포괄적 연결망의 한 부분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 이러한 생각의 매혹적은 측면은 우리가 스스로 습득하지 않은 것들이 모종의 방식으로 우리 안에 들어 있을 가능성을 열어놓는다는 점이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집단 기억의 경험이 있다. 2014년 세월호 사건은 당시 사고를 당한 학생들의 고통과 슬픔을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새겨놓았다. 9•11 테러 당시 많은 사람들은 끔찍한 광경과 공포를 공유했다. 이러한 집단 기억은 어떤 방식으로든 사회에 흔적을 남긴다.

이러한 집단 기억과 함께, 최신 기술의 발달로 기억 보조 장치들이 등장함에 따라 우리의 기억은 새로운 국면에 도달했다. 지금까지 택시 운전사들은 도시의 복잡한 길을 모두 기억해야 했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인해 더 이상 길을 외울 필요가 없어졌다. 이러한 기술의 변화는 기억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이제 기억은 더 이상 데이터 저장소에 머물지 않는다. 이제 기억은 삶을 위한 실천적 능력이다. 이제 우리가 길을 찾을 때는, A 지점에서 B 지점까지 가는 방법을 기억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우리가 B 지점에 도착했을 때 무엇을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경로 계획의 자리를 도착 후 행동 계획이 차지하게 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온라인 백과사전 덕분에 지식에 접근하는 새로운 통로를 얻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지식의 수집이 아니라 우리 앞에 놓인 지식을 해석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예전처럼 단순한 데이터 저장소를 모형으로 삼아서 기억을 고찰한다면, 우리는 기억을 턱없이 얕잡아 보고 기억의 가능성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라고 충고한다. 오히려 기억을 다재다능하고 영리한 조수로 간주하는 편이 낫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같은 사고의 전화를 이뤄낸 다음에 비로소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기억이 과거를 재로로 삼아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내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 28인의 과학자, 생물학의 지평을 넓히다

도서정보 : 강석기 | 2017-06-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는 생명과학에서 중요한 족적을 남긴 28편의 오리지널 논문을 바탕으로 그 논문의 성과와 그에 얽힌 비화, 그리고 연구자의 치열한 고뇌와 개인적 고민까지 담아낸 28편의 에세이다. ‘현대 생명과학의 탄생’, ‘유전자 사냥’, ‘진화의 진화’, ‘생리학의 재발견’, ‘발생의 미학’, ‘떠오르는 신경과학’, ‘상식의 벽을 넘다’로 나뉜 7개의 파트는 각각 현대 생명과학을 생물학과 구분 짓는 발견들을 그 토대로 하고 있다. 각 파트에는 네 개의 논문이 소개되는데, 가장 빨리 발표된 논문은 1880년에 발표된 논문일 만큼 현대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가는 데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분자생물학, 유전체공학, 생리학, 발생학, 신경과학 등을 다룬 각각의 파트를 따라가다 보면, 현대의 생물학(생명과학)이 가지는 의미와 이 분야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게놈 세대

도서정보 : 엘리자베스 핑켈 | 2017-05-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게놈을 읽는 것은 혁명이다!
게놈과 암호를 통해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의 생명과 진화

게놈을 읽는 것은 생명과학의 모든 분야에 혁명을 일으켰다. 이 책에 소개한 이야기들은 그 본보기이다. 나는 본보기를 찾으려고 시간과 공간을 여행했다. 위대한 개척자들을 만나려고 우리가 유전자라는 개념을 생각하기 시작한 곳에, HIV를 배우기 위해 보츠와나와 보스턴에, 녹색혁명의 아버지인 농학자 노만 볼로그를 만나고자 멕시코에, 오스트레일리아의 시골인 워락나빌과 리턴에 있는 밀밭에, 산호초의 게놈을 연구하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가장자리의 타운즈빌까지 갔다. 여기에 있는 이야기들은 그 여행에서 모은 것들이다. ‘게놈 세대’의 일부분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바로 그 대답이다.
_ 엘리자베스 핑켈



게놈을 읽는다는 것

영화 <가타카>에서 그리는 미래 사회는 이렇다. 태어난 모든 아기들의 유전자를 서열분석하여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지 일기예보처럼 미리 읽는다. 아기의 성격은 어떻고, 장차 어떤 병을 갖게 될 것이며, 수명은 어느 정도인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알아내는 것이다. 즉 인간의 유전자를 읽고 그 미래를 판단하는 세상을 그리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영화와 같은 현실이 우리에게 얼마나 다가온 것일까?
1990년 시작하여 2003년 끝을 맺은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각자의 유전자가 지닌 미래를 알게 되리라 기대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물론 이 프로젝트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를 알려 주었다. 인간 유전자 숫자는 2만 500개라는 것, 인간 게놈의 1.5%만이 단백질을 암호화한다는 사실 등이다. 그러나 이 외에 대부분의 경우에서 우리는 아직 일상적인 질병, 유전을 결정하는 형질에 대한 유전자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다. 단백질을 암호화하지 않는 DNA의 98.5%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또한 게놈을 읽는다고 인간의 운명을 내다보게 되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인간 게놈 프로젝트가 우리에게 끼친 영향은 무엇일까? 그것은 게놈이 간직한 비밀을 통해 우리는 진화를 이해하는 데 한걸음 다가섰다는 것이다.


유전자가 간직한 비밀
우리는 분명 게놈을 분석함으로써 여러 실재적인 결과들을 얻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작물의 생산량을 높이고, 불치병과 난치병을 치료할 신약과 백신을 개발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은 것은 과학 사상들이다. 오랫동안 유지되었던 과학 이론들이 무너지고, 과거 터무니없다고 여겨졌던 사상들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총 7개 장을 통해 인간 게놈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 급격하게 발전 중인 생명과학 분야의 여러 현장을 보여 준다.
먼저 1장에서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가 끝난 후 새롭게 이루어진 유전자에 대한 정의를 다룬다. 인간을 이루고 있는 유전자는 2만 500개, 유전자를 이루는 것은 30억 개의 DNA 염기 서열이다. 그런데 그 염기 서열 중 유전자 정보를 가진 것은 1.5%에 불과하다. 이로써 밝혀진 것은 인간이 실험용 벌레와 같은 수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인간과 벌레를 구분 짓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DNA에서 98.5%를 차지하는 다른 형태의 정보일 것이다.
2장에서는 그렇게 중요성을 인정받게 된 98.5%의 나머지 DNA, 즉 잡동사니 DNA에 대해서 탐구한다. 그리고 이 DNA 속에 있는 RNA는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아본다.
3장에서는 DNA를 분석하는 기술들이 불러온 가장 큰 파장인 후성유전학을 다룬다. 후성유전학의 또 다른 이름은 라마르크설로, 과거 이단으로 여겨져 여러 과학자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바로 그 과학 이론이다. 내가 한 선택이 나와 나 자식의 유전자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다, 즉 개인 경험이 유전자에 의해 유전된다는 후성유전학의 논리는 오늘날 급격하게 지지를 얻고 있다.
4장은 게놈 전체를 읽음으로써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말한다. 물론 우리는 아직 게놈의 의미를 전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확률로 인간 유전자가 가지고 있는 질병, 형질 등에 대해서 알아냈다. 이를테면 단백질로부터 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추적하여 혈우병, 알츠하이머병 등의 유전자를 찾았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질병이 생기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 어떤 단백질이 고장 나서 어떤 작용을 하여 병을 일으키는지 모른다.
5장에서는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전염병 에이즈에 대한 사례와 치료법에 관련된 일화들을 소개한다. HIV의 작동 과정을 살펴보며, 그에 맞서 여러 연구자들이 기울인 노력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성인 4분의 1이 HIV에 감염된 보츠와나에서 겪은 사례는 유전자 연구를 통해 바이러스에 대항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6장에서는 과거 세계를 풍요롭게 만들었던 녹색혁명과 이를 이끈 노만 볼로그를 만날 수 있다. 노만 볼로그는 수확량이 2배인 밀을 만들어 기근으로부터 세계를 구하고 노벨 평화상까지 받은 인물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일군 풍요는 세계인을 농업에 무관심하게 만들었으며, 그 결과 인류는 식량 기근 사태에 직면해 있다. 앞으로 우리는 90억 인구를 먹일 만큼 생산량이 많은 개량종을 40년 안에 개발해야 한다. 이런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자들의 분투를 소개한다.
7장에서는 인간과 산호의 게놈이 아주 유사하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이것은 사실상 생명체의 복잡성과 게놈의 크기는 관계가 없음을 말하며, 비암호화 DNA의 양과 관계가 있다는 확신을 주었다. 이는 유전자가 진화를 거듭할수록 복잡하게 발달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실된 것이라는 파격적인 주장과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단순하다고 생각하는 해면동물, 해파리 등이 인간처럼 정교한 몸을 만드는 데 필요한 유전자와 시스템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진화란 과연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게놈을 읽는다는 것은 인간 삶과 직결된 생명과학 분야에 혁명을 일으켰다. 그 혁명은 현재 진행 중이며, 앞으로의 파장 또한 감히 짐작할 수 없다. 유전자 분석으로 얻는 새로운 정보는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놀랍게도 우리는 아직도 유전자를 완벽하게 분석할 수 없다. 이 시점에서 《게놈 세대》는 인간과 진화 그리고 과학에 대해 진지한 접근과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할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과학의 재발견

도서정보 : 배길몽 | 2017-05-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재야 우주물리학자 배길몽이 우리에게 던지는 도전적 질문 ‘우주와 생명의 본질은 무엇인가?’
40가지 질문에 답하는 사람에게 5천만 원의 상금을 걸었다!

이 책은 인간의 감각기관으로 인식한 자연의 현상들은 대부분 착각이나 오해라는 것을 설명하면서, 우주의 원리와 생명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만물의 본질과 가치를 명쾌하게 논증한다. 기존의 과학이론을 180도 뒤집는 새로운 통찰로 과학과 종교와 철학을 하나로 통합하여 개개인의 삶의 지경을 넓히고, 21세기 인류 사회의 나아갈 바를 제시한다.

제2장 ‘우주에 대하여’가 중심 내용이며, 이 내용을 바탕으로 인간, 자연, 종교, 사회에 대한 과학적 확장을 시도한다. 인간이 과학을 추구하고 종교를 믿는 이유는 최종적으로 삶의 질의 향상에 있다. 저자는 10년 동안 우주와 생명의 본질은 무엇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우주의 원리에 순응하는 과학적인 삶인지, 그리고 어떤 사회가 인간을 이롭게 하는 유기적인 사회인지 깊이 연구해 왔다. ‘우주와 생명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거창한 질문과 답이 좁은 안목에 갇혀버린 현대인들의 사고를 대기권 밖 무한한 공간으로 인도하여 그 영혼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저자와 출판사는 우주와 생명에 대한 거대 담론을 일반화 하고, 건전한 과학 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 책에 나오는 ‘우주와 생명에 관한 질문 40가지’에 대해서 논리적이면서도 체계적인 답변을 하는 사람에게 5천만 원의 상금을 걸었다!

구매가격 : 8,500 원

사이언스픽션, 인간과 기술의 가능성

도서정보 : 이수진 | 2017-04-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이언스픽션은 19세기 말 과학 기술이 그 어떤 테크놀로지보다 중요해진 시점에 탄생했다. 인간의 피조물인 프랑켄슈타인과 로봇 마리아, 기계 몸과 인공지능부터 인식론을 반영하는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테크노필리아와 테크노포비아까지, 그 시작과 함께 탐구된 다양한 테마들이 존재한다. 21세기 컴퓨터그래픽스 기술의 비약적 발달로 상상의 존재들을 더 사실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게 되었다. 사이언스픽션은 이제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등의 장르와 결합하면서 가장 중요한 문화 연구 대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은 인간과 기계의 모습이 미래에 어떻게 변화할지를 사유하게 하는 매개로서 사이언스픽션을 살펴본다.

구매가격 : 7,840 원

사이언스픽션, 인간과 기술의 가능성

도서정보 : 이수진 | 2017-04-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이언스픽션은 19세기 말 과학 기술이 그 어떤 테크놀로지보다 중요해진 시점에 탄생했다. 인간의 피조물인 프랑켄슈타인과 로봇 마리아, 기계 몸과 인공지능부터 인식론을 반영하는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테크노필리아와 테크노포비아까지, 그 시작과 함께 탐구된 다양한 테마들이 존재한다. 21세기 컴퓨터그래픽스 기술의 비약적 발달로 상상의 존재들을 더 사실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게 되었다. 사이언스픽션은 이제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등의 장르와 결합하면서 가장 중요한 문화 연구 대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은 인간과 기계의 모습이 미래에 어떻게 변화할지를 사유하게 하는 매개로서 사이언스픽션을 살펴본다.

구매가격 : 7,840 원

랩걸

도서정보 : 호프 자런 | 2017-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6년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랩걸-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이 알마에서 출간되었다. 우리 시대의 위대한 의사 올리버 색스와 인문학적 자연주의자 스티븐 제이 굴드의 부재를 아쉬워하던 독자들에게 호프 자런이라는 ‘좋은 글을 쓰는 과학자의 등장’은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다.

<랩걸>에서 호프 자런은 자신의 이야기, 자신이 아는 것을 전하는 데에 집중한다. 저마다의 생존 방식에 대해, 떡갈나무에게는 떡갈나무의 방법이 있고, 칡과 쇠뜨기에게는 그들만의 삶이 있다고 다정다감하고도 발랄하게 이야기한다. 다른 이의 방법이 아닌 자신의 방법으로 살고, 숲을 이루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하는 작가의 목소리는 무감각하게 자연을 소비하고 파괴하며 잊었던 생명성을 일깨운다.

호프 자런은 자신의 아픈 이야기마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녀를 괴롭혀온 조울증과, 출산으로 인해 자신의 실험실에서 쫓겨났을 때의 절망,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될 수 없으리라는 불안. 그런 그녀를 따뜻하게 보듬고 다시 실험실로 향하게 하는 것은 자신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믿음과 가족 및 동료와의 신뢰, 아이와의 조심스러운 교감이었다.

무엇보다 전문 분야에서 여성이 경력을 이어갈 때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유리천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러나 결코 과장하지 않은 목소리로 자신이 겪은 일과 여성 과학자로서 견뎌야 하는 시선에 대해 담담하게 말할 뿐이다. 그녀는 여러 칼럼과 인터뷰를 통해 여성이 겪어야 하는 편견과 차별의 벽을 허무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으며, 누군가의 징검다리가 되는 것, 다른 나무를 돕는 든든한 큰 나무가 되기를 기꺼이 자처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체험판]헤어 : 꼿꼿하고 당당한 털의 역사

도서정보 : 커트 스텐 | 2017-02-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털 없는 원숭이” 인간에게 있어서 털이란 무슨 의미일까?

의식하지 않아도 자꾸 자라나는 털. 어떤 이는 너무 많아서, 어떤 이는 너무 적어서 고민하고, 어떤 이는 너무 구불거려서, 어떤 이는 너무 뻣뻣해서 고민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헤어스타일’과 같은 스타일 표현을 위한 고민을 제외하면 털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최근까지도 국내외를 막론하고 논란이 일었던 여성 겨드랑이털 제모 이슈와 같은, 가끔 한 번씩 뉴스란에 나타나는 여성 스타들의 의사 표명을 제외하면 털이 뉴스에 등장하는 일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역할을 해온 인류 역사의 숨은 동반자이다.

털은 호모 사피엔스가 성공적으로 뇌용량을 늘리는 데에 도움을 주었고, 인간이 자신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가장 눈에 띄는 현수막이 되어주었으며, 동물의 털은 인간이 옷을 만들어 문명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실제로 시대에 따라 인류가 생각하고 증명하고자 하는 것을 증명하는 데에 털만큼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은 없다. 중세시대 유럽의 화려한 머리스타일이나, 청나라 시대의 변발, 70년대 히피들의 장발을 생각해보면, 머리카락은 자신의 부를 과시하거나 사회적 위치를 나타내고 자신이 증명하고자 하는 가치를 증명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해냈다.

이 책은 이처럼 털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를 생물학적, 진화적, 역사적, 사회적, 심미적인 관점에서 풀어내며 우리에게 털을 새롭게 보는 시각을 제공한다. 『헤어』는 우리에게 늘 골치 아픈 고민거리만을 안겨주는 것 같던 털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깨닫게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헤어 : 꼿꼿하고 당당한 털의 역사

도서정보 : 커트 스텐 | 2017-02-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털 없는 원숭이” 인간에게 있어서 털이란 무슨 의미일까?

의식하지 않아도 자꾸 자라나는 털. 어떤 이는 너무 많아서, 어떤 이는 너무 적어서 고민하고, 어떤 이는 너무 구불거려서, 어떤 이는 너무 뻣뻣해서 고민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헤어스타일’과 같은 스타일 표현을 위한 고민을 제외하면 털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최근까지도 국내외를 막론하고 논란이 일었던 여성 겨드랑이털 제모 이슈와 같은, 가끔 한 번씩 뉴스란에 나타나는 여성 스타들의 의사 표명을 제외하면 털이 뉴스에 등장하는 일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역할을 해온 인류 역사의 숨은 동반자이다.

털은 호모 사피엔스가 성공적으로 뇌용량을 늘리는 데에 도움을 주었고, 인간이 자신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가장 눈에 띄는 현수막이 되어주었으며, 동물의 털은 인간이 옷을 만들어 문명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실제로 시대에 따라 인류가 생각하고 증명하고자 하는 것을 증명하는 데에 털만큼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은 없다. 중세시대 유럽의 화려한 머리스타일이나, 청나라 시대의 변발, 70년대 히피들의 장발을 생각해보면, 머리카락은 자신의 부를 과시하거나 사회적 위치를 나타내고 자신이 증명하고자 하는 가치를 증명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해냈다.

이 책은 이처럼 털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를 생물학적, 진화적, 역사적, 사회적, 심미적인 관점에서 풀어내며 우리에게 털을 새롭게 보는 시각을 제공한다. 『헤어』는 우리에게 늘 골치 아픈 고민거리만을 안겨주는 것 같던 털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깨닫게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