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선언서

도서정보 : 가갸날 | 2019-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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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3·1운동 백 주년이 되는 해이다. 백 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를 맞아 도처에서 기념 행사가 예고되어 있다. 일제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 세계에 어깨를 견주는 나라의 하나로 올라섰으니 마음껏 축제를 즐기지 못할 이유가 없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우리의 삶을 보듬어주는 울타리 대한민국 헌법의 전문 속에 들어 있는 구절이다. 헌법 1조에 명시된 ‘민주공화국’과 ‘국민주권’의 뿌리는 임시정부를 거쳐 3·1운동으로 소급된다. 3·1운동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민주공화국의 이념을 국가 목표로 설정할 수 있었다.
이처럼 뜻깊은 3·1운동 백 주년 축제를 즐기고 그 의미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3·1운동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현재화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3·1운동은 어느 특정한 날에 일어난 사건이 아니다. 1919년 3월 1일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시위가 중심을 이루지만, 그 이전에 이미 독립운동의 주무대인 만주와 일제 식민주의자의 수도 동경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외침이 울려 퍼졌고, 3월 1일부터 두 달 동안에만 전국에서 천 2백 회가 넘는 시위가 진행된 거족적인 운동이었다.
독립을 위한 우리 민족의 주장은 ‘독립선언서’ 속에 생생히 담겨 있다. 이 책에는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평가받는 3개의 ‘독립선언서’를 수록하였다. 〈대한독립선언서〉는 만주를 무대로 활동하던 독립운동 지도자들이 발표한 독립선언서이다. 전쟁을 통한 독립을 천명하며 육탄혈전肉彈血戰을 방략으로 제시하였다. 일본에 유학중이던 조선인 유학생들은 동경 한복판에서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였다. 국내로 밀반입된 독립선언서와 독립 선언 소식은 3·1운동의 도화선의 하나가 되었다. 누가 뭐라 해도 거족적인 독립운동의 불쏘시개가 된 것은 〈3·1독립선언서〉였다. 우리가 주권을 가진 독립국임을 주장한 유려한 문장과 비폭력주의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 빛을 더하고 있다.
3·1운동은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높여주었을 뿐 아니라, 중국의 5·4운동과 베트남, 필리핀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민족운동에 희망의 빛이 되었다. 우리의 3·1운동 역시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제창된 민족자결주의는 물론 러시아 혁명, 아일랜드 독립전쟁의 영향을 받았다. 좀 더 소급해 올라가면 미국 독립혁명과 프랑스 혁명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3·1운동의 세계사적 의미를 되짚어보기 위해 역사적으로 중요하고 3·1운동과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받은 미국, 아일랜드, 베트남 세 나라의 독립선언서를 더불어 수록하였다.
3·1운동 백 주년을 맞이해 독립선언서를 다시 읽는 일은 곧 대한민국의 뿌리를 만나는 일이다. 또한 3·1운동의 문명사적 의의를 새롭게 발견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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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흑백 영인본 권3

도서정보 : 일연 저; 라종혁 편 | 2019-06-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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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정덕본 전 5권 가운데 권1, 권2, 권3이 흑백 영인본 전자책으로 출간되었다. 나종혁 편찬?발행으로, 향가 14편 양주동본이 각권에 수록되었고, 김원중과 이재호의 역본을 기초로 한 각권의 해설이 책의 앞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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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흑백 영인본 권2

도서정보 : 일연 저; 라종혁 편 | 2019-06-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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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을 시조로 하고, 향가 14편과 여러 고대 설화와 고대시를 수록한 한국 고대 문학의 보고로서 일연 김견명이 전 5권을 편찬하고, 후에 제자 무극이 후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덕본 경도대 영인본 권2를 재영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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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를 위한 현실주의 :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도서정보 : 이주희 , EBS MEDIA 기획 | 2019-06-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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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前 부총리가 추천하는 역사책
강대국 사이에서 한반도는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EBS 다큐프라임 6부작 다큐멘터리 <한국사 오천년 - 생존의 길>로 방영된 내용을 담은 『약자를 위한 현실주의』는 역사책을 넘어 약자를 위한 현실주의적 전략과 조언을 담은 책이다. 조정래 작가, 김동연 전 부총리 등이 호평했던 『강자의 조건』의 저자 이주희 EBS PD가 이젠 ‘서있는 자리’를 바꿔 약자의 시선으로 역사를 살펴본다.
강자와 약자는 서로 가진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그 전략도 달라야 한다. 강자는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다. 반면, 약자의 최우선 목표는 ‘살아남는 것, 그 자체’다. ‘생존’이 목표라면 자존심이 상할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강자보다 더 절박한 목표일 수밖에 없다. 생존이 담보되지 않으면 그 이상의 목표는 무용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약자가 살아남고자 할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현실주의다.
현실주의자가 되고자 한다면, 지금 이 현실을 그저 응시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처한 현실을 냉철하게 평가하고, 그 평가를 바탕으로 색다른 프레임, 뚜렷한 전망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실현가능하게 하는 힘을 갖추는 것이 진정한 현실주의자의 면모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현실주의의 실현으로 만든 영광의 역사와 현실주의의 부재로 인한 굴욕의 역사를 함께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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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의 금지제도

도서정보 : 유자후 | 2019-06-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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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으로 전하는 금지제도는 다루왕(多婁王) 2년(己丑) 29년 사사로이 저울(秤斗郞)을 만들어 시장에서 사용하거나 말(斗)을 사사로이 만들어 쓰는 것을 금지하였다. 만약 시장에서 사적인 저울이나 말을 사용하여 계량하는 자가 있으면 죄로 판결하여 도량형 제도를 엄격히 수립한 적이 있었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4,500 원

삼국시대의 금지제도

도서정보 : 유자후 | 2019-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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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으로 전하는 금지제도는 다루왕(多婁王) 2년(己丑) 29년 사사로이 저울(秤斗郞)을 만들어 시장에서 사용하거나 말(斗)을 사사로이 만들어 쓰는 것을 금지하였다. 만약 시장에서 사적인 저울이나 말을 사용하여 계량하는 자가 있으면 죄로 판결하여 도량형 제도를 엄격히 수립한 적이 있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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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반시 2019. 여름

도서정보 : 시와반시편집부 | 2019-06-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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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시전문 문예지 「시와반시」 여름호.

구매가격 : 6,000 원

현판기행

도서정보 : 김봉규 | 2019-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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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떠나는 ‘현판기행’ 옛 현판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룬 교양서로는 처음 그동안 궁궐의 현판이나 사찰의 주련 등에 대해 다룬 책은 한두 권 출간된 적이 있다. 하지만 궁궐 고택 사원 사찰 정자 누각 등 우리의 옛 현판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는 교양서로는 이 책이 처음이다. 비록 ‘기행’이라는 이름을 달기는 했지만 이 책은 정설과 야사를 포함한 ‘역사’ 그리고 당대 학문의 흐름과 서체의 발달 등 ‘문화’에 대해 풍부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렇게 옛 현판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유산’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 말한다. 글씨 자체가 가진 가치뿐 아니라 그 문구가 담고 있는 의미가 주는 가르침 그 현판에 담긴 일화 글씨를 쓴 서예가의 예술혼 등 유무형의 값진 유산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게다가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범위 역시 다양하다. 신라의 명필 김생의 글씨에서부터 일제강점기 조선 총독도 인정했던 김종호의 글씨까지. 사찰 서원은 물론 유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에서 마음에 점을 찍던 정자까지 우리나라 현판의 역사를 모두 훑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특히 부록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서 예서 행서 등 서체의 종류와 변천사에 대해서도 친절히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샛별처럼 빛나는 방방곡곡 여성 위인들

도서정보 : 이주현 글, 율마 그림 | 2019-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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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처럼 빛나는 방방곡곡 여성 위인들》에서는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러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업적을 쌓은 여성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책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에서 활동한 인물을 각각 2명씩 선정해 모두 15명의 이야기를 펼칩니다. 경상도에서는 원화 이야기를 다룬 <진정한 원화 남모와 준정>에서 두 인물을 같이 이야기한 터라 3명이 선정되었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서울의 노라노, 김금원, 경기도의 바우덕이, 연수영, 강원도의 최승희, 윤희순, 충청도의 문정옥, 박병선, 경상도의 남자현, 남모와 준정, 전라도의 조아라, 진채선, 제주도의 부춘화, 김만덕입니다. 인물들의 지역 배치는 주요 활동 공간이나 유적이 남아 있는 곳을 중심으로 했습니다.

구매가격 : 11,550 원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2 중•근세

도서정보 : 신현배 | 2019-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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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세계사 여행
동물들이 인류 문명을 바꿨다고?
보고도 믿지 못할 신비한 역사책
커피를 양들이 발견했다고?
미친 늑대에게 물리면 늑대 인간으로 변한다고?
동물도 인간처럼 재판을 받았다고?
런던 탑에 사는 까마귀가 사라지면 영국이 망한다고?
알제리가 파리채 때문에 프랑스 식민지가 되었다고?

인류 역사에서 동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는 뭉치의 초등 인문학 첫걸음 시리즈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을 통해 인류 역사와 문명을 살펴보는 색다른 역사책이다. 시리즈 첫 번째 ①고대 편에 이어 ②중?근세 편이 발간되어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간다.
1권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과 세계사 인물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역사적인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마치 동물의 왕국에 온 것처럼 재미난 이야기에 푹 빠지다 보면 어느새 역사가 쉽고 재미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세계사 읽기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공부다. 이 책은 힘들고 읽기 어려운 세계사가 아니라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읽기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단순한 역사의 나열이 아니라 궁금했던 세계사 상식을 소개해주는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풍부하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세계사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호기심 톡톡, 상상력 쑥쑥 세계사 이야기를 만나보자.
■ 책 속으로

무함마드가 기도를 마치고 돌아오자 무에자는 깨어 있었어. 무에자는 고맙다는 듯 주인에게 절을 했어. 그때 무함마드가 무에자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는데, 그 이마에 무함마드의 손가락 자국인 네 개의 선이 그어졌다는구나. 그 뒤로 모든 고양이들의 이마에 표식이 생겼지. 무함마드의 사랑을 독차지한 고양이는 특별대우를 받았어. 개는 이슬람 사원에 들어갈 수 없지만 고양이는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단다.
-01 무함마드는 개를 싫어하고 고양이를 좋아했다? 13~14p

사나이는 너무 화가 났지만 돈을 더 받을 수는 없었단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피리 부는 사나이가 어디로 가는지 전혀 신경 쓰지 않았어. 다음 날은 일요일이었어. 어른들이 교회에 가느라 집을 비운 사이, 사나이가 다시 마을을 찾아왔지. 사나이는 눈을 지그시 감고 피리를 불기 시작했어.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 마을에 있던 130명의 아이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피리 부는 사나이 뒤를 따라가기 시작했단다. 그 뒤로 아이들은 영영 돌아오지 않았어. 사나이와 아이들을 보았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해.
-10 전설의 쥐잡이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는 실존 인물이다? 62~63p

피츠워렌은 무역선에서 휘딩턴이 맡겼던 고양이를 가져왔어. 고양이는 식사 자리에 다시 나타난 쥐들을 닥치는 대로 물어 죽였어. 쥐들은 꽁무니가 빠지게 달아났고, 고양이가 무서워 얼씬도 하지 않았지. 왕은 눈이 휘둥그레졌어.
“우리나라에는 이런 동물이 없는데 이 동물의 이름이 뭡니까?” “고양이입니다. 쥐를 잡는 데는 선수이지요.”
“아, 그렇습니까? 고양이를 저희에게 파십시오.” 왕은 고양이 값으로 엄청난 양의 금은보화를 내놓았지.
몇 년뒤 피츠워렌은 무역 일을 마치고 무사히 런던으로 돌아왔어. 휘딩턴은 피츠워렌이 고양이 판 돈을 고스란히 넘겨줘 하루아침에 부자가 될 수 있었단다.
-12 고양이 덕분에 부자가 되고, 런던 시장까지 지낸 휘딩턴 75p

1999년 <최후의 만찬>은 22년의 작업 끝에 다시 태어났어. 이전에는 그림의 훼손이 심해 만찬 식탁에 오른 음식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어. 하지만 복원 작업을 통해 이 그림에 그려진 요리가 생선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단다.
예수가 열두 제자와 함께한 최후의 만찬은 유월절 만찬이었어. 유월절은 유대인들이 애굽(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다가 탈출해 자유를 얻은 것을 기념하는 날이야. 이날이 되면 유대인들은 어린 양을 잡아 불에 구운 뒤 수프를 만들어 먹었지. 누룩 없는 떡, 쓴 나물과 함께 말이야. 그렇다면 예수는 유월절 만찬인 최후의 만찬에서 주요리인 양고기를 제자들과 함께 먹었을 텐데, 왜 다빈치는 양고기 대신 생선 요리를 그렸을까? 그 이유는 생선이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기 때문이야.
-18 다빈치의 명화 <최후의 만찬>에 그려진 요리는 생선이었다? 108~110p

쿡 선장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처음 상륙하여 이 동물을 보고 어떤 동물인지 궁금했어. 이제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동물이었기 때문이야. 쿡 선장은 원주민에게 물었지.
“저 동물의 이름이 뭐죠?” 그런데 원주민도 동물의 이름을 몰랐나 봐. 쿡 선장에게 이렇게 대답했어.
“캥거루, 캥거루!” ‘캥거루’는 원주민 말로 ‘나도 모른다’는 뜻이야. 하지만 쿡 선장은 동물의 이름이 ‘캥거루’인 줄 알고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는 거지.
-30 캥거루는 ‘모른다’는 이름의 동물 16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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