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예쁜 색연필 글자 일러스트

도서정보 : 서여진 | 2014-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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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와 손 그림이 만난 빈티지 걸의 색연필 일러스트 『쉽고 예쁜 색연필 글자 일러스트』는 색연필로 쉽게 그리는 일러스트 방법의 노하우가 모두 담긴 책이다. 빈티지걸 서여진 저자는 일러스트와 글자를 곁들여 아기자기하고 예쁜 그림을 3~4단계만에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체크리스트를 마련하여 따라 그리는 것뿐 아니라 아이디어를 끌어내어 스스로 응용할 수 있게 도우며 그리기의 소소한 팁까지 제공하여 일러스트 그리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책은 3개의 파트와 35개의 레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파벳과 숫자를 간단히 꾸미는 법부터 다양한 아이템과 그림일기 캘린더, 그림편지, 카드 등에 꾸밀 수 있는 글자 일러스트 그리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글자 자체를 예쁘게 꾸미는 법과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등의 기념일에 사용 할 수 있는 글자 일러스트는 물론 별자리, 십이지신을 이용한 일러스트, 동물과 음식, 사계절과 감성표현 등 풍성한 일러스트를 소개하며 쉽게 따라그리는 연습을 통해 일러스트 감성적인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기녀의 순정 논개

도서정보 : 한국문화 편집국 | 2014-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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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열손가락에 가락지를 끼고 왜장을 껴안고 죽었다는 이야기로 유명하다. 논개가 관기라는 이유, 기녀라는 이유만으로 그 당시의 보수적인 사대부들로 인해 정식 문서로 남아있는 자료는 없고 진주성민들의 입으로, 유몽인의 저서 [어우야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때문에 논개에 대한 여러 의문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다. 첫째, 논개가 양반가의 여식인지 기녀인지. 둘째, 진주성이 함락되고 순국한 최경회 장군과 논개의 관계. 셋째, 논개가 껴안고 죽었다는 왜장이 누구인지. 넷째, 의병들이 운구했다는 최경회 장군과 논개의 시신은 어디에 묻혀있는지 등이 대표적인 의문점이다. 이런 의문점들로 인해 논개가 실존 인물인지 허구 인물인지 역시 논란이 일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고려의 충정 정몽주

도서정보 : 한국문화 편집국 | 2014-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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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심가로 유명한 정몽주는 고려말 충정의 상징으로 알
려져 있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되는 시점에 자신의 소신을
분명하게 밝히며 충심으로 나라를 위하는 마음을 알아
보고자 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문화의 꽃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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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제 어느 한 가지의 정보나 기능 기계 작동만으로 움직이지 않고 여러 가지의 소프트웨어나 하느웨어가 융합하여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시대가 되었다. 문화역시 어느 한 가지만으로 이루어지기 보다는 복합 웅합의 문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문화의 꽃이 되는 것이 문학이다. 스토리텔링이 있고 이것을 여러가지 영화 연국 발레 무용 미술 음악 으로 이루어져 가는데 이 서대문지역 문학의 꽃을 피우는 사람들은....

구매가격 : 1,000 원

18세기의 맛

도서정보 : 안대회, 이용철 외 | 2014-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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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교황청은 버터에 면죄부를 발행했을까? - 감자는 어쩌다 악마의 작물이란 누명을 썼을까? - 건륭제가 조리사를 이끌고 강남으로 맛 기행을 떠난 이유는? - 사워크라우트가 아니었다면 대항해 시대의 영광도 없었다? - 입맛 잃은 영조가 고추장에 푹 빠진 사연은? 18세기를 뒤흔든 수상한 맛, 고상한 맛, 황홀한 맛! 음식의 통치술과 맛이 이끈 위대한 교류 18세기에 펼쳐진 지극한 맛의 향연, 그것은 식탁을 벗어난 거대한 혁명의 시작이었다 18세기의 "맛"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흥미로운 단면을 맛깔나게 서술한 책이 나왔다. 안대회, 이용철, 정병설, 정민, 주경철, 주영하, 소래섭 등 "한국18세기학회"에서 활동하는 내로라하는 인문학자 스물세 명이 쓴 글을 엮어 만든 책이다. 한국18세기학회는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의 18세기를 다채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의 모임으로, 이 책은 학회가 일반 독자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기획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책에 실린 글은 2012년 9월부터 2013년 7월까지 격주간으로 네이버캐스트에 연재됐으며, 2012년과 2013년 봄·가을, 같은 내용으로 개최된 학술발표대회는 대중적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며 이례적인 주목을 받았다.

구매가격 : 14,100 원

법화경강의 (상)

도서정보 : 무비스님 | 2014-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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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의 대의와 단어 설명까지,
법화경 28품의 온전한 해설

구마라집에 의해 한역된 『법화경』은 모두 69,384자의 한자가 들어가 있는 방대한 경전이다.(한 번 이상 등장하는 한자만도 1,742자나 된다.) 방대함은 차치하고라도 온갖 비유 점철된 경전이기 때문에 행간 하나하나에 숨겨진 뜻을 제대로 읽어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반대로 이런 이유 때문에 국내에서 『법화경』은 그동안은 한문 원본만 있거나 한글 번역만 있는 사경집 혹은 독송집 위주로 시중에 유통되었다. 간혹 『법화경 강의』나 『법화경 강설』이라는 제목으로 묶인 책이 있었으나 제목과는 달리 총 28품의 『법화경』 중 일부 품(특히 신도들에게 인기 있는 「관세음보살보문품」 등)만을 설명한 것이었다. 이 책은 1품인 「서품(序品)」에서 28품인 「보현보살권발품(普賢菩薩勸發品)」까지 『법화경』의 전 품을 강설한 것이다.

강설에는 대의와 요지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비유에 포함된 단어에 대한 설명까지 포함되어 있어 대승의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매가격 : 21,000 원

무비 스님 직지 강설 (상)

도서정보 : 무비 스님 | 2014-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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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직지"를 그저 인류 최고의 금속활자본,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 책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왜 우리 조상들이 금속활자본과 목판본으로 만들어 이 책을 널리 퍼뜨렸는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뜻깊고 반가운 책, 최초의 직지 완역 해설본이 나왔다. 그것도 조계종 승가대학원장·조계종 교육원장을 역임, 불교계 최고의 강백으로 존경받는 무비 스님이 번역하고 강설한 책이다.

원본 체제를 따라 상하권으로 편집하였으며, 무엇보다 번역문과 아울러 원문을 싣고 그에 대해 상세하게 강설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직지의 원문이 필요한 이들, 예를 들면 ‘직지서예대전’에 출품할 서예가들이나 글 쓰는 작가들은 물론이고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이들이 손쉽게 활용하고, 오랫동안 소장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양장본으로 편집해 놓았다. 특히 무비 스님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명쾌한 강설은 독자로 하여금 쉽게 선불교의 세계에 몰입, 직지의 정신을 생생히 일깨워준다.

구매가격 : 16,100 원

무비 스님 직지 강설 (하)

도서정보 : 무비 스님 | 2014-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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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직지"를 그저 인류 최고의 금속활자본,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 책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왜 우리 조상들이 금속활자본과 목판본으로 만들어 이 책을 널리 퍼뜨렸는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뜻깊고 반가운 책, 최초의 직지 완역 해설본이 나왔다. 그것도 조계종 승가대학원장·조계종 교육원장을 역임, 불교계 최고의 강백으로 존경받는 무비 스님이 번역하고 강설한 책이다.

원본 체제를 따라 상하권으로 편집하였으며, 무엇보다 번역문과 아울러 원문을 싣고 그에 대해 상세하게 강설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직지의 원문이 필요한 이들, 예를 들면 ‘직지서예대전’에 출품할 서예가들이나 글 쓰는 작가들은 물론이고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이들이 손쉽게 활용하고, 오랫동안 소장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양장본으로 편집해 놓았다. 특히 무비 스님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명쾌한 강설은 독자로 하여금 쉽게 선불교의 세계에 몰입, 직지의 정신을 생생히 일깨워준다.

구매가격 : 16,100 원

반야심경 : 무구자 도인 주해

도서정보 : 한암대원 선사 | 2014-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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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화상이 주해한 <반야심경>은 그동안 현봉 스님 등에 의해 몇 차례 옮겨진 적이 있고 출판되어 시중에 유통된 적도 있으나 무구자 도인의 주를 해석하고 강의한 것은 대원 스님의 것이 유일했다. 대원 스님이 해설한 무구자 도인의 <반야심경주해>는 이미 2006년에 <현대불교신문사>를 통해 발행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으나 몇 년 간 시중에 유통되지 않았다.

하지만 몇 년 동안 이 책의 재출간을 바라는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무구자 도인의 주해와 이에 대한 해설이 실린 것은 이 책이 유일했기 때문에 2012년 윤문과 교정 그리고 디자인을 다시 해 나오게 되었다.

구매가격 : 15,400 원

붓다 한 말씀

도서정보 : 이미령 | 2014-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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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관계, 돈, 욕망에 대해 붓다는 어떤 말을 했을까? 인기 프로그램 YTN <지식카페 라디오 북클럽>의 진행자이자 번역가, 북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저자가 2,600여 년 전부터 전해오는 붓다의 말씀인 초기경전 니까야의 내용을 사랑, 관계, 돈, 욕망이라는 인간 삶의 키워드에 녹여낸 책이다.

책은 거미줄처럼 얽힌 관계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법을 제시하고, 올바르게 돈을 벌고 쓴다는 것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힌트를 주고, 사랑은 ‘하는’ 것이지 ‘빠지는 것이’ 아니라는 등의 깨달음을 전해준다.『붓다 한 말씀』은 다양한 판본과 수십 권에 달하는 초기경전의 방대한 양에 압도되어 경전 읽기를 포기했거나, ‘경전의 대중화’에 갈증을 느꼈던 독자들이 좀더 편안하게 붓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도와준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