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문화

도서정보 : 서정복 | 2011-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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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은 단순한 사교장이나 오락장이 아닌 18세기 프랑스 문화와 지성의 산실이었으며 계몽사상의 창출과 전파에 상당한 역할을 했고, 프랑스 혁명의 사상적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 책은 '살롱문화'의 역사적 기원을 비롯해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해방, 새로운 문화공간의 형태와 활동, 남녀와 신분의 벽을 깬 연계성 등을 세심하게 다뤄 프랑스의 지적 전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구매가격 : 4,800 원

화교

도서정보 : 정성호 | 2011-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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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의 대륙이나 황량한 벌판, 적도의 밀림 속에서 풍요의 땅을 찾아 기약 없는 유랑의 길을 떠났다가 이제는 유랑민이 아닌 어엿한 주민으로 굳게 뿌리를 내린 화교들과 그들이 구축한 네트워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4,800 원

에베레스트

도서정보 : 김법모 | 2011-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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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지식'을 소개하는『살림지식총서』시리즈. 인류가 남긴 오래된 지식에서부터 현재 지식의 최전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흐름까지, 각 분야의 국내 전공자들과 필자들이 대중적 글쓰기를 통해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문고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제295권 <에베레스트>에서는 에베레스트 도전과 정복의 역사를 간략하게 정리하였다. 에베레스트가 처음 등정 된지도 반세기가 지났고, 우리가 에베레스트에 처음 오른 지도 어느덧 30년이 되었다. 이 책에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담았다.

구매가격 : 5,000 원

도서정보 : 인성기 | 2011-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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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지식'을 소개하는『살림지식총서』시리즈. 인류가 남긴 오래된 지식에서부터 현재 지식의 최전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흐름까지, 각 분야의 국내 전공자들과 필자들이 대중적 글쓰기를 통해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문고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제296권 <빈>에서는 예술을 사랑하는 영원한 중세 도시 빈의 문화사를 기술한다. 오늘날 남아 있는 빈의 찬란한 문화유산들을 초창기부터 현대까지 직접 답사하는 형식으로 풀었으며, 그것들이 생겨난 유래를 중요한 정치적ㆍ사회적 사건들과 연관지어 살펴보고 있다. 또한 주를 통해 빈의 인터넷 사이트들을 소개하였다.

구매가격 : 4,800 원

기생 이야기

도서정보 : 신현규 | 2011-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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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지식'을 소개하는『살림지식총서』시리즈. 인류가 남긴 오래된 지식에서부터 현재 지식의 최전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흐름까지, 각 분야의 국내 전공자들과 필자들이 대중적 글쓰기를 통해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문고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제294권 <기생 이야기>에서는 일제시대의 대중스타였던 기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일제강점기의 기생에 대한 호감과 배척이라는 이율배반적인 성향에서 출발하고 있다. 전통예악 문화의 계승자이면서 현대적인 대중문화의 스타이기도 한 기생의 이미지는 근대 이후 타락한 소수의 기생과 유녀들에 의해 왜곡되었다. 이 책은 역사적 시각에서 기생을 새롭게 살펴보고 있다.

구매가격 : 4,800 원

세계지도의 역사와 한반도의 발견

도서정보 : 김상근 | 2011-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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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가 모습을 갖추어가는 과정에서 한반도는 어떻게 이해되고 묘사되었는지 살펴보면서, 동과 서의 지리적 만남을 지도제작술 역사의 관점에서 서술한 책이다. 한반도가 구체적인 지리적 존재로 인식되고 유럽인들이 제작한 세계지도 상에 반영될 때까지 루브룩의 윌리엄, 마테오 리치, 마리티노 마르티니, 18세기에 동아시아 전역을 측량했던 프랑스 출신 예수회 신부들, 최초로 조선을 독립 국가로 표시한 장밥티스트 당빌이 남긴 영향을 분석하면서 서양과 조선의 지리적 만남을 역사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또한 세계지도의 역사적 변천 과정, 지도제작술에 큰 영향을 미친 발견과 여행가들, 서양지도가 처음 소개되면서 중국에서 일어난 충격과 사유의 변화, 한반도에 대한 왜곡된 묘사와 웃지 못할 사연, 한반도를 처음 목격한 사람들이 서양에 전한 모습, 서양인을 처음 목격한 한국인의 충격 등 다양한 역사적 사료를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4,800 원

간도는 누구의 땅인가

도서정보 : 이성환 | 2011-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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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적 민족주의가 아닌 객관적 사실을 기초로 간도 영유권 문제를 살펴본 책. 간도는 고구려와 발해가 중국과 대치하면서 민족의 기상을 펼치던 곳으로, 역사적으로 보면 중국 중원에 기반을 둔 정권이 이 지역을 직접 통치하고 지배한 경우가 거의 없었지만 1909년 일본과 중국이 맺은 '간도협약'으로 지금은 전부 중국의 땅으로 되어 있다. 저자는 간도가 어떻게 영토분쟁의 중심이 되었는지 역사적 자료를 통해 꼼꼼하게 분석하면서. 협약 후 100년이 지나면 영토를 주장할 수 없는 국제법상 2009년 전에 간도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간도 역시 우리가 생각해야 할 중요한 영토문제라고 강조하며 왜 간도를 중요시해야 하는지, 간도가 누구의 땅인지를 규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4,800 원

페르시아 문화

도서정보 : 신규섭 | 2011-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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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페르시아 문명을 소개한 책. 페르시아 문화는 아랍을 넘어 중국, 인도와 파키스탄, 심지어 그리스에까지 흔적을 남겼다. 이 책은 인류 최초 문명의 뿌리에서 뻗어나온 문화현상을 읽어내며 그동안 페르시아 문화에 대해 알려진 사실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슬람 문화에 관한 새로운 사고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구매가격 : 4,800 원

스위트 홈의 기원

도서정보 : 백지혜 | 2011-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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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위한 여성 잡지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1930년대 여성 잡지를 보자. 우선 백옥같이 흰 피부에 옷고름을 감아쥐고, 히사시가미 머리와 뾰족 구두, 레이스 장식의 옷차림을 한 패션리더들의 사진이 표지에 실린다. 그리고 넘겨보면, 이 패션리더 신여성들이 어떤 옷을 입는지, 무엇을 먹는지, 어떤 집에 사는지가 설명되어 있다. 당시의 최신 유행이 잡지를 장식하고 있다. 또한 젖먹이는 방법, 아이를 키우는 방법, 어린 아이 옷 만드는 방법 등도 같이 실려 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여성’은 최신 유행 패션과 최신 교육법, 최신 인테리어를 동시에 알아야 했던 것이다.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는 1920년대를 지나 1930년대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모델하우스의 기원 : 1910년대 가정 박람회
1910년대 ‘가정 박람회’는 말 그대로 ‘가정’을 전시한 것이었다. 가정의 생활방식, 집과 방의 구조 등 가정의 모든 것을 전시한 것이 바로 가정박람회였다. “이때까지 아이를 업는 법이 위태하여 아이를 업지 못하게 하였더니 가정박람회를 보고는 거기 진열한 것이 안전하여 그와 같이 아이를 업히고자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정박람회에서는 가정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가정박람회는 남의 집 대문을 열어 방을 공개하는 것을 매우 꺼렸던 문화를 바꾸어, 그 집 방과 그 집 물건들을 보여주는 관음증을 적당히 활용하여, 모델 주택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가정박람회에 전시된 중류가정에는 양로실, 주부실, 하녀실, 그리고 아동실까지 달려 있었다. 지금의 모델 하우스처럼 새로운 주택의 내부를 보여주는 역할까지 가정박람회가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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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본 대학

도서정보 : 서정복 | 2011-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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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까지도 대학의 문제는 대학자체의 문제뿐만 아니라 국가적·사회적인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파리-소르본 대학을 모델로 대학의 역사와 문화에 나타난 갖가지 문제점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이 책은 파리-소르본의 기원, 학생들의 생활상, 도서관과 연구여건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대학의 자율권 수호, 학생들의 불만, 캠퍼스의 부정과 비리, 대학의 개혁에 대한 사례와 수난극복을 알고자 하는 대학인과 일반 교양인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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