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제값받는 사람은 이런 점이 다르다 - 송원재의 세일즈 특강 4

도서정보 : 송원재 | 2002-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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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한국산업교육대상을 수상한 세일즈 컨설턴트 송원재의 『세일즈 특강』 4편으로 성공적인 가격교섭의 기법을 코치한다. 베테랑 세일즈맨이라고 해도 가격 문제가 생기면 가격을 내리거나 고객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런 식의 세일즈는 팔기는 쉽지만 결국 적자를 가져오게 된다. 그러므로 가격문제에서 생길 수 있는 고객의 심리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세일즈맨의 인격과 인품을 바탕으로 고객을 설득해 가는 기법은 상당히 중요한 세일즈맨의 능력이 된다. 이 책은 저자가 20년 세일즈 경험과 컨설팅 경험을 통해 터득한 가격교섭의 설득기법이 모두 녹아있다. 저자는 무엇보다 가격교섭에서 중요한 것은 세일즈맨의 교섭능력으로 본다. 제값을 받는 세일즈맨의 경우는 6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익 목표를 달성한다, 매출실적을 향상시킨다, 판매 성공률을 높인다,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점포의 이미지를 개선한다,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또, 말만 잘 한다고 해서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고객의 마음을 읽고 고객의 마음을 들어주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법을 터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총 8장을 통해 이런 가격교섭의 테크닉들을 쉽고도 상세하게 들려주는데 특히 각 장 끝에 그 장의 핵심을 간략히 정리해 놓아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앞으로 팔고 뒤로 밑지는 세일즈맨들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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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희로애락

도서정보 : 이태순 | 2002-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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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생활설계사가 되어 3년 6개월 동안 연도대상 등 설계사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영광을 거머쥐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소장으로 발령 받는 등 보험 인생 11년 11개월동안 성공한 설계사, 성공한 팀장, 성공한 소장, 그리고 인재개발원 사내 강사로 살아왔던 지은이의 보험에 대한 열정과 애환, 선진 영업, 바른 영업의 기술을 망라한 비망록.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합니다. "너만 깨진다"고도 합니다. 하루종일, 한 30년쯤 치다 보면 바윈 깨질지도 모르죠.. 또 누가 압니까? 의외로 그 바위가 푸석 바위일지.... 설계사 3년 6개월... 소장 8년 5개월... 11년 11개월!!! 긴 세월동안 미치도록 사랑했던 이와 결별했다.. 설계사들의 행렬이 줄을 잇는다. 소장이나 상사들은 없다. 왜냐고? 그럴만한 이들은 벌써 다 짤렸걸랑!! 안 짤리려면 안 그래야지... 나는 그럴려고 내 사랑을 짤랐다. 이제 나는 계란이 될 수 있다. 바위 치는 계란이.... 언젠가 이 땅 위에서 바른 영업 하려는 자가 더 이상 불구자 취급받지 않게 될 그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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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게 세상보기

도서정보 : 브래드 박 | 2002-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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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게 봐야 바로 보이는 세상 서울에서는 날마다 깜짝 파티가 열려 사람을 놀라게 합니다. 재미있는 일이 줄을 이어 바쁘기 이를 데 없지만 사람 사는 재미는 국경을 초월합니다. 사람 사는 재미란 무엇일까? 글쓴이는 우선 '나눔'을 첫손에 꼽습니다.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줄고 기쁨을 나누면 배로 늘어난다"는 식의 말이 아니라 실천할 때의 즐거움이 바로 사람 사는 재미라는 것입니다. 신세대로 살아가는 자녀들과 영원한 동반자인 아내, 함께 나이 먹어 가는 친구들에 대한 시선도 무척 따뜻합니다. 또 전문가로서 우리나라 축산업의 미래와 국제적인 식품 유통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안타까움과 충정이 넘쳐납니다. 더구나 평범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순간을 포착해내고 정치와 제도 등 잘못된 관행을 비판하는 단계에 이르면 삐딱하게 봐야 세상이 바로 보인다는 제목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기는 과학이다

도서정보 : 이권배 | 2002-09-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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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가 과학이라고??? 실증과학의 편협한 눈으로 보면 허무맹랑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氣는 엄연히 음양오행의 원리가 적용되는 超科學입니다. 계측의 어려움과 인식의 부족에도 불고하고 氣의 학문인 음양오행학이 2000년 이상 유지되어 온 까닭도 바로 이런 점 때문입니다. 아직도 사람의 몸에 의탁하여 氣의 존재를 증명하고 學理를 밝힐 수밖에 없는 형편이지만 氣 과학은 실증과학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일상의 현상으로부터 심오한 철학적 원리에 이르기까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제시해 줍니다. 또한 개발과 파괴에 봉사하는 실증과학과는 달리 자연의 섭리와 보존에 이바지하는 환경 친화적인 학문입니다. KBS '미스터리 추적'과 SBS '미스터리 극장'에 대한 명쾌한 해석 이 책은 KBS '미스터리 추적'과 SBS '미스터리 극장'등에서 다룬 사건과 실화를 통해 氣의 정체를 밝히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우물쭈물하며 제대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사실에 대해서도 氣 과학으로 명쾌한 해석을 내립니다. 아울러 이 책에는 氣 과학의 엄청난 진리가 실려 있기 때문에 불경이나 성경처럼 장서로 보관하면 집안의 氣의 상생(相生)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독자 여러분이 스스로 음양오행의 氣의 원리에 따라 생활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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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픔

도서정보 : 손숙희 | 2002-07-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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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희의 첫 장편소설. 상반된 삶을 살아가는 두 여자 인경과 가희가 겪는 사랑의 아픔을 그렸다. 두 여자 인경과 가희가 한 장씩 번갈아 가며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인경은 부자지만 지독한 바람둥이 아버지와 평생을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기다리며 사는 어머니를 가진 여자이고, 가희는 유달리 가희를 아꼈지만 무능력한 아버지 때문에 항상 삶에 찌들어 살아온 여자이다. 인경은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 경화가 결혼하여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던 중 진정한 사랑이라고 느끼는 남자 재민을 만나게 되고, 가희는 진정한 자신의 사랑이라고 믿은 남자 승호와의 관계 속에서 그들이 믿었던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낮은 조명 속에서 자신만이 알고 있는 어떤 세계와 교신을 하고 있는 듯 홀로이 있던 인경이가 말했다. "아무리 생각해 봐두 내가 한 사랑은 정직했어.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렇게 부끄럽고 창피해 죽겠어." "네가 솔직했다면 네 믿음이 옳은 거야." "나, 이대로 행복해야 하는 거겠지. 내가 주었던 사랑만큼 행복해야 하는 거겠지……. 그 사람 말이 맞았어. 경화씨 말이야. 그 사람이 나더러 뭐래는 줄 알아? 화려한 불만 쫓아다니다 보면 불에 타죽는대……."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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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굶주려도 풀을 먹지 않는다

도서정보 : 이기택 | 2002-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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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민족사와 아버지의 가르침 우리 민족을 참담한 수난기였던 유년시절부터 일생을 두고 나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 분은 아버지셨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과 동을 통해 배운 것은 바로 성실과 자강의 정신이다. 운명적인 고려대학교 입학 내가 연세대학교에 특례입학을 했거나, 대학교 2학년 때 군대에 갔더라면 나는 4월혁명의 현장에 없었을 것이다. 나에게는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것이 4.19와 만날수 있었던 운명적인 계기였던 셈이다. 정통야당의 길로 들어서다 1967년 6월 8일. 나는 마침내 30년 정치역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전국구 14번으로 국회에 진출하여 오늘까지 줄곧 정통야당을 고수해 왔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새로운 정치문화에 걸맞는 지도자는 과거 권위주의 시대의 독단적 카리스마가 아니라 변화하는 시대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수용할 수 있는 '포용력과 신축성'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대통령이 사임(辭任)해야 난국을 풀 수 있다 내가 대통령의 사임을 촉구한 것은 총체적인 통치불능 상태이기 때문이다. 국정수행 능력을 상실한 대통령이 임기만 고집하며 버티는 것은 국가에는 불행이요 국민에게는 고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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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브랜드를 만드는 브랜딩

도서정보 : 브랜드 메이저 | 2005-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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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과 우리 경제의 새 패러다임

도서정보 : 윤영탁 | 2002-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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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국회의원의 제16대 국회 1년 결산 이 책은 제16대 국회에 진출하여 3선 국회의원이 된 지은이의 의정 활동 1년을 결산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륜을 갖춘 정치인의 우리 경제에 대한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진단과 대안은 눈여겨볼 만한 내용이라고 하겠다. 통시적(通時的)인 시각과 공시적(共時的)인 관점을 가지고 경제 정책과 개혁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었기 때문에 정책입안자는 물론 기업인, 학자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실물 경제통의 우리 경제 분석과 대안 제시 윤영탁 의원은 한나라당의 경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정계로 들어오기 전 건설부 서울지방 국토관리청장과 (주)대우 해외담당 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한 경제 현장의 경험과 함께 줄곧 경제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 활동을 해온 지은이의 경륜이 이 책의 바탕이 되고 있는 셈이다. 이론가들의 탁상공론이 아니라 실물 경제에 초점을 맞춘 분석과 대안이라는 점에서 재미있게 읽고 우리 경제를 전체적으로 조망(眺望)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과거를 읽으면 미래가 보인다 이 책은 두 가지의 미덕을 갖추고 있다. 첫째는 해방 이후 문민정부까지 일련의 개혁 조치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시행에 대해 객관적 관점에서 정리하고, 이어 국민의 정부가 추진한 3년 동안의 개혁 조치 및 정책을 검토한 뒤 평가한다는 점이다. 둘째는 구체적인 발전 전략 및 정책 구상을 위해 외환 위기를 슬기롭게 넘긴 영국·멕시코·칠레의 경제 개혁과 역동적인 동아시아 8개국의 발전 과정 및 개혁도 함께 검토한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과 타산지석(他山之石)의 교훈을 담고 있다고 하겠다. 하늘이 준 기회를 걷어차 버린 국민의 정부 지은이는 이 책의 곳곳에서 우리 경제에 대한 독특한 관점도 선보인다. 이를테면 민족적 비극인 6·25동란이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있어서는 하나의 동인(動因)으로 작용했다는 주장이 그런 예에 속한다. 지은이는 또 국민의 정부가 “IMF 졸업” 운운하는 섣부른 자아도취에 빠지는 바람에 IMF 이후 돌 반지까지 내놓으며 금모으기운동에 동참했던 국민의 뜻을 경제 발전의 역량으로 모아내지 못하고 결국 개혁의 방향마저 상실한 채 국정 운영의 갈피를 잡지 못하는 지금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는 뼈아픈 충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구매가격 : 4,800 원

귀에 관한 명상

도서정보 : 최중태 | 2002-07-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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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그 자체로서 온전한 섬은 아니다. 모든 인간은 대륙의 한 조각이며, 대양의 일부이어라. 만일 흙덩이가 바닷물에 씻겨 내려가면, 구라파는 그만큼 작아지며, 만일 모래톱이 그리 되어도 마찬가지, 그대들의 친구들이나 그대 자신의 영지가 그리 되어도 마찬가지이다. 어느 사람의 죽음도 나를 감소시킨다. 왜냐 하면 나는 인류 속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지를 알고자 사람을 보내지 말라. 종은 그대를 위해 울린다.



─존 단의 시 「기도문」 ─





60~80년대를 관통해온, 한 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 소설.



불붙는 듯한, 광기에 찬 그 시간들을 지나오며 정치에, 시대 상황에 휘둘릴 수밖에 없던 세대...



그러나 그 세대가 이제는 차분하게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흘러가며 살아갈 수 없던, 어느 곳에도 속할 수 없던 그 세대, 한 쪽 귀퉁이를 잘라내야 했던 그 반쪽의 세대가 이제 자각한다.

종(鐘)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을 위해 울리는 것’이라고...



그 시대를 돌이켜 '풀 먹인 무명 팬티에 씰킨 허벅지처럼 쓰리고 따가웠던 기억'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자전적 소설과도 같은 이 책에는 어두웠던 시대를 살아온 한 세대의 아픔과 열정, 그리고 희망이,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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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배우는 마케팅 - 2002 완전개정판

도서정보 : 연대상대마케팅연구회 | 2002-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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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 권이면 마케팅 이론은 내 것!!



마케팅 현장 실무자 12인이 직접 쓴 쉬운 마케팅의 이론과 실제,

초보자부터 실무 담당자까지 활용하는 마케팅 기초 입문서!!



많은 마케팅 이론이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응용되는지, 전통적인 시장 개념이 무너지고 경쟁이 다변화되는 상황에서 급변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지 등 마케팅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해결해야 할 수많은 과제들에 대한 해답들을 원론에 가까운 어렵고, 추상적인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마케팅 이론 그대로로 제시하고 있다.



마케팅을 안다, 정보를 잡아라, 소비자를 다시본다, 시장을 분석한다 등 모두 6장으로 구성, 마케팅의 기본개념에서 마케팅 전략, 마케팅 정보 시스템, 시장분석, 소비자 연구까지 다양한 산업분야의 마케팅을 모두 포괄하고, 여기에 젊은 세대들의 신선한 시각이 더해져 초보 마케팅 이론 책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개념과 이론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을 실무에 종사하는 12명의 저자가 실무를 바탕으로 국내 사례는 물론 외국의 사례를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어 실제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포지셔닝이 무엇이고 니치마켓이 무엇인지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한 여러 용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마케팅 개념을 바로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1998년에 발간 된 이후, 시류의 변화와 시장 상황의 다양화에 맞추어, 여러 실례를 보강하고 최신의 정보를 수록해 더욱 새롭게 꾸민 이 책은, 마케팅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은 물론 마케팅 실무자까지 누구나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교재 및 활용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세계 평화의 지도자 김대중 대통령 - 하

도서정보 : 조원갑 | 200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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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인권의 자유와 평화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 김대중 대통령 말씀 중에서 노벨 평화상 수상 기념 청소년 전집. 자랑스러운 한국인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과 참된 민주 정치와 평화 통일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생각하며, 건전한 국가관과 불굴의 용기를 심어 줄 수 있는 교훈을 담았다. '아무도 원망하지 말고 사랑하자. 우리에게 잘못하는 사람들을 더욱 용서하고 사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에게 잘못한 일 없고 우리에게 잘해 주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은 용서와 사랑이 아니다. 나는 누구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는다. 어떠한 일이든 인간의 지혜를 빌지 말고 하느님의 지혜를 빌자. 인간에 대한 실망으로 우리의 믿음이 약해져서는 안된다. 참되게 사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반드시 이끌어 주신다.... 고난의 시절에 행복한 날을 기다리며 침이 니이기리는 것은 잘못이다. 행복한 날은 오지 않을 수도 있고, 오더라도 그 동안은 불행을 이겨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우리는 고난의 시절 그 자체를 행복한 날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생을 무엇이 되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나는 요즈음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1981년 1월 27일, 청주 교도소 가족 면회 말씀 중에서 대통령의 어린시절과 신앙인의로서의 삶, 역경을 딛고 행동하는양심의 대표로의 하루하루,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지도자로서 노벨 평화상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알기 쉽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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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골 면장님

도서정보 : 황선만 | 2002-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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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마음에 편안한 쉼을 주는 고향같은 시들!' 이 책은 현재 충남 흥성군 장곡면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황선만 씨의 시집이다. 농민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산골 면장님으로서 자연과 함께 지내는 자신의 삶에 애착과 만족감을 시로써 승화하고 있다.

구매가격 : 2,000 원

나는 예수를 만난 후 인생이 180도로 바뀌었다

도서정보 : 대천덕 外 | 200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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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동 모델하우스로 초대하는 사람들의 살아있는 이야기' 한국 목사님 18명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말해주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실제로 히니님을 만나는 경험을 했으며 그때의 기쁨과 감격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고 있다. 인간은 동물과는 다르게 양심이라는 것이 있으며 감정이 있고 꿈을 갖고 있는 영적인 존재이다. 그것은 우리가 사는 세계 너머의 세계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을 지배하는 신은 과연 하나님인가, 아니면 다른 신인가 하는 것에서 사람들은 또 다시 의문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를 지배하고 온 우주 만물을 손수 지으시고 그것이 당시 자신을 따르기를 원하는 분은 하나님임을 여기 목사님들이 본의들의 간증을 통하여 잘 가르쳐 주고 있다.

구매가격 : 3,200 원

행복한 사람에게는 73가지 향기로운 삶의 규칙이 있다

도서정보 : 이대희 | 2002-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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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열고 마음을 열면 보이는 고요함, 평안, 기쁨 그 근원을 찾아가는 삶의 뿌리 깊은 여행'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들이나 일반적인 상식을 잘 음미해 보면 곳곳에 하나님의 뜻과 질서가 숨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아는 것 이상의 아름다운 인생과 새로운 세상이 존재하고 그 안에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향기로운 삶의 규칙들이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가 조금이나마 그러한 세계를 경험한다면 이 세상은 보다 아름답게 보일 것이고 긍정적이며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 행복한 사람은 자기 것을 남에게 나누어주며 끊임없이 겸손함을 잃지 않는 사람입니다. 나의 것이 나의 것이 아닌 우리의 것이라는 생각, 아니 오히려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빚을 지고 살고 있다는 생각은 이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해준다. 나의 노력의 결과를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며 겸손을 잃지 않는 태도는 무엇보다 소중하다. "인생을 지혜롭게 살기 위한 행복 선언문"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움이 닥치면 쉽게 포기하고 절망하게 된다. 그러나 분명한 방향을 알고 그 길을 가는 사람은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쉽게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자신의 목표가 무엇이고, 가는 길이 확실하면 지금 무엇을 하던 어떤 상황에 있던지 상관없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구매가격 : 3,100 원

청춘

도서정보 : 사무엘 울만 | 2003-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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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전세계에서 폭넓게 팔린 책으로, 특별히 '청춘'이란 시는 저명인사들이 애송하는 시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인기를 보여주는 몇 가지 예들이 있었는데, 김대중 대통령이 1997년 대통령 선거 때, 나이가 많다는 여론을 잠재우기위해 이 시를 암송했었다고 한다. 특히 이 책은 선물용으로 애용되었는데, 아마도 그것은 저자인 사무엘 울만이 자선사업, 교육사업 등에 있어서 사람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을 만큼 많은 선행을 보여준 장본인으로 80세가 되는 생일날에 이 책을 출판하게 된 사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진다. 젊음은 분명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엄청난 축복이지만 그것 역시 너무 많이 베풀지 않은 덕에, 우리는 일생에 어느 한 시절만을 '젊게' 보낼 수 밖다. 그러나 이 책은 육체가 늙었다고 해서 '젊음' 그 자체를 모두 빼앗기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면서, '젊게 살려고 하는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베푸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알려준다. 이 책에서 우리는 '삶'의 아름다운 가치를 음미할 수 있다.

구매가격 : 2,600 원

나는 그대 얼굴로 그대는 내 얼굴로

도서정보 : 박종국 | 2002-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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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처럼 아른다운 세상을 위하여.. 내 마음 너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만 있다면.... 들꽃은 들꽃은 아름답다 들꽃은 편안하다 . . . 어느 하난들 마음대로 선택할 일이었던가 멋대로 옮겨 다닐 일이었던가 태어난 자리에서 일생을 걸고 곱고 지순하게 피워낸 결정체 평생 물 때문에 허덕이기도 그러나 찡그리거나 구김살 없이 꽃 피워 설레도록 흔드는 저 아름다운 자태 주어진 분수에 맞게 몸높이를 조절한 요정 같은 들꽃 . . .

구매가격 : 2,000 원

삼국왕조야록

도서정보 : 손영목 | 2002-05-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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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보다 재미있고 소설보다 감동적인 역사기행. 역사에서 '정사'가 뼈대라면 '야사'는 살과 같다. 이 책은 단순한 '재미있는 야담' 차원을 넘어, 역사의 중요 단락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면서 흥미진진한 사건이나 일화를 시대순으로 배열함으로써, 역사의 딱딱한 문을 열어젖히고 독자들을 끌어들여 역사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한 단계 높여 주는 안내서이다. 하늘의 아들 동명왕, 소서노 부인과 온조 형제, 사연도 기구한 미천왕 등의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역사로서는 가치가 없는 한낱 '옛이야기'에 불과하지 않다. 정사는 시대 상항의 주체의 자, 승리한 자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그 흐름이나 내용이 주관적이고 자기 본위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역사 기록의 책임을 맡은 사관들은 임금으로부터도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지위를 보장받았다고는 하나, 그들 역시 그 시대의 주체인 승리 집단의 일원이며, 무오사화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붓대 잘못 놀린 죄로 목숨을 잃기도 했던 것을 보면 아무래도 붓끝이 무뎌지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예수 믿고 팔자 고친 사람들

도서정보 : 최승환 | 2002-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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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드립니다.' 만약 당신이 무엇을 해도 성공할 수 없는 팔자라면 그래도 그 슬픈 운명에 순응하며 살겠습니까? 당신이 거지 팔자로 태어나서 거지로밖에 살 수 없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신이 자식을 낳을 수 없는 팔자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러나 이같은 기막힌 팔자들을 고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당신은 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세상은 무대이고 우리들은 그 무대에서 인생이라는 대본으로 이런저런 연기를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들을 주고나하는 연출자도 있습니다.. 연출자로 인해 우리의 인생이 바뀌어지고 행복하게 불행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그 문제의 연출자를 만나서 180도로 삶이 바뀌고 보란듯이 새 삶을 살게 된 사람들의 실화 소설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이색지대 2

도서정보 : 오늘 편집부 | 2002-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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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말과 90년대 초 우리 사회가 민주화 과정에 있을 때 깨어 있는 젊은이들 특히 대학생들의 생각을 과감하게 써내려 간 낙서를 모아 출판된 을 재편집한 것이다... 꿈, 사랑, 우정, 역사의식 등 젊은이들의 모든 것이 사회의 밝은 부분에 노출된 것이 아니라 감춰진 부분들에서 표출되었던 것을 시의 형식을 빌어 출판되었다. 이 책은 당시 6개월 동안 베스트셀러 1위의 자리를 지키면서 1백만 이상의 독자를 확보했었다. 또한 세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줌으로써 적지않은 놀람도 있다... 재편집된 이 책으로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그날의 선배 젊은이들이 겪었던 삶이 어떻게 투영되었는가를 보고, 선배들의 진솔한 얘기들을 좀더 많은 사람이 읽음으로써 기쁨과 슬픔을 함께 느껴 보았음 하는 바램이다.. 분명 낙서라고 해야 할, 한 뭉치의 '낙서시'를 읽고 나서 김수영 시인의 '모든 살아있는 문화는 불온한 것'이라는 말을 생각했다. 낙서도 하나의 '문화'며 '불온한' 것이라는 의미에서, '살아 있는 문화'라 불리울 만하다. 왜냐하면 '낙서'는 그것이 구술하고자 하는 세태란 '지금, 이곳에서'의 삶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기쁨, 슬픔, 고통, 문제, 부조리, 등등의 양식화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낙서는 첨단의 도시 문명 속에 내던져진 젊은이들의 극심한 단절감과 소외감에서 비롯되눈 것인지도 모른다. 낙서를 긍정할 수 있는 덕목 중의 하나는. 그것이 현대 사회의 괴물인 '고독'을 배설해 내는 가장 편리한 수단이라는 것이리라. 사실 낙서가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광의의 뜻은, '나는 지금 고독하다. 그리고 누구도 이 고독에서 나를 구해낼 수 없다,'는 단 두 문장으로 축소될 수 있는 것이다. - 시인 장정일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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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런곳도

도서정보 : 배인철 | 200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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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숨겨진 문화유산들을 속속들이 파헤친 배인철의 민속 설화 탐방여행으로서 전설과 기이한 이야기가 서려있는 문화재와 유적을 모았다. 450년 전의 미라, 용이 나온 무덤의 용묘, 효자우물, 기적의 온천 달우물 약수, 귀신 항아리 속에서 쏟아져 나온 금싸라기, 감로주가 나왔다는 술샘, 뱀이 지킨다는 우물, 하늘에서 떨어진 쌀궤, 향유방울의 이적이 나타난 성모상, 소박맞은 여인들이 가보아야 할 봉황산, 정력이 약한 사람에게 권할 만한 사인암 등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을 따라 기이한 여행 체험을 할 수 있다. 전국의 숨겨진 비경을 직접 따라가다 보면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게 되며, 선조들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여행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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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의 지도자 김대중 대통령 - 상

도서정보 : 조원갑 | 200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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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인권의 자유와 평화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 김대중 대통령 말씀 중에서 노벨 평화상 수상 기념 청소년 전집. 자랑스러운 한국인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과 참된 민주 정치와 평화 통일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생각하며, 건전한 국가관과 불굴의 용기를 심어 줄 수 있는 교훈을 담았다. '아무도 원망하지 말고 사랑하자. 우리에게 잘못하는 사람들을 더욱 용서하고 사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에게 잘못한 일 없고 우리에게 잘해 주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은 용서와 사랑이 아니다. 나는 누구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는다. 어떠한 일이든 인간의 지혜를 빌지 말고 하느님의 지혜를 빌자. 인간에 대한 실망으로 우리의 믿음이 약해져서는 안된다. 참되게 사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반드시 이끌어 주신다.... 고난의 시절에 행복한 날을 기다리며 침이 니이기리는 것은 잘못이다. 행복한 날은 오지 않을 수도 있고, 오더라도 그 동안은 불행을 이겨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우리는 고난의 시절 그 자체를 행복한 날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생을 무엇이 되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나는 요즈음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1981년 1월 27일, 청주 교도소 가족 면회 말씀 중에서 대통령의 어린시절과 신앙인의로서의 삶, 역경을 딛고 행동하는양심의 대표로의 하루하루,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지도자로서 노벨 평화상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알기 쉽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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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한 예수쟁이들

도서정보 : 황수관 外 | 200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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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연예인, 정치인 등 유명인사의 신앙고백집.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은 예수를 믿은 일이다`라고고백한 글들로 황수관박사의 `박사님이 믿는 예수 나 도 믿어도 됩니까`, 탤런트 김혜자의 `아 하느님 감사합니다` 외 전택부, 윤항기 등 17인의 글을 묶었다. 이들은 인생의 참 만족을 얻고 성공하기까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한다. 즉 자신이 하나님을 믿기까지 실제로 경험한 부분을 설득력있게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예수를 아직 믿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나 이미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 잘 읽히게 쓰여져 있다. 불안하고 힘든 시대를 이기고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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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관한 질문83가지

도서정보 : 이대희 | 200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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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산길교회 담임목사가 정말 궁금한 하나님에 관한 질문 83가지과 그에 관한 답변을 쓴 책. 하나님을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믿겠습니다를 비롯해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왜 이세상의 악을 그대로 두십니까.등 질문 83가지에 대한 답변을 자세하게 수록했다. 하나님에 대해 솔직하게 본래의 모습을 알려주고 잘못된 것은 함께 고쳐 나가고 노력하여 진리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담겨있다 여기에 있는 내용은 이미 성경에 나와 있는 내용을 풀이한 것에 불과하다. 더욱 자세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알려면 성경 안으로 직접 들어가면 될 것이다. 그러나 대개의 사람들이 성경으로 바로 뛰어들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궁금하고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 그리고 기독교와 성경이 말하고 있는 인생에 대해 알아가는 지침서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그래서 이 책을 통하여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은 조금이라도 진리에 가깝고 바르게 접근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미 믿고 있는 분들에게는 다시 한 번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잘못된 신앙의 시각을 수정하며 함께 본질을 향하여 나아가는 회개와 결단을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해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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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권총

도서정보 : 정인택 | 2002-09-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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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의 총구는 편파적인 거짓, 위선으로 가득 찬 텔레비전 방송국을 일차적 표적으로 삼고 있다. 현실의 가난조차 낭만적으로, 폭력조차 아름답게 그리기 일쑤인 방송매체, 끝없는 욕망을 재생산하는 화면 속의 세계가 우리를 허탈하고 허기지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는 저자의 날카로운 시각이 돋보인다. 어쩌면 작가는 방송이라는 매체가 대변하는 우리 사회의 허영과 허위의식에 대해 분노를 터뜨리고 있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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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철의 건강백세 1 - 백혈병은 없다

도서정보 : 공동철 | 2002-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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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동안의 날조극!! 그 실체를 해부한다..." 그릇된 의학 정보나 의료사고로 인해 인생을 망쳐버린 주위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쓴 책.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에 대한 주장이 일관되어 있으며 백혈병이 날조되어 있다는 날조된 듯항 말을 날조된 것 같은 과학적 근거를 제시 그 주장을 밀어 부친다. 그러나 현대 의학에 대한 맹신을 배격하는 그의 주장은 생각해 볼 문제 아닐까. 현대의학의 난치병중 하나인 백혈병의 모호한 실체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백혈병은 의학계에 의해 날조된 것이었음을 충격적으로 전하는 저서. 감기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백혈병 예비환자들은 병원의 백혈병 치료도중 악화되고 결국 죽음으로 이른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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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도서정보 : 신윤근 | 2002-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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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윤근씨는 20년간 노동문제에 관하여 연구, 상담, 교육해 왔다. 그런데, IMF 이후 대기발령, 명예퇴직, 희망퇴직, 무급휴직 등 정리해고의 일형태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맞부디친 당사자들이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의 권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으며 이것은 무분별한 정리해고를 양산하는 근원적 배경을 이루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사람들이 정리해고에 대비하고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하여 알아야 할 사항들을 분석해 놓은 책이다. 따라서 정리해고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나 법적 문제를 들추는 것이 아닌, 노동자의 입장에서 대비하고 대응해야 할 지침에 관하여 설명해 놓은 책이다. 이 책의 구성은 총 6장으로 되어있다. 1장에서는 정리해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하였으며, 2장에서는 정리해고의 여러 모습을 구분하고 실태를 파악하여 대응력의 기초로 삼도록 했다. 3장과 4장에서는 노동권을 중심으로 정리해고가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를 검토했다. 5장과 6장에서는 정리해고를 둘러싸고 발생하는 문제와 극복 방법을 살펴보았다. 특히 3장부터 5장까지는 문답식으로 풀어놓아 실질적인 내용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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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화평, 굽은 길도 바로 간다

도서정보 : 성문출판사 편집부 | 2002-08-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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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거울에 비춰 본 정치인의 초상' 20년 동안 군인의 길을 걷다가 제5공화국 출범의 주역으로 참여하여 대통령 비서실 보좌관과 정무제1수석비서관으로 일했으며 제 14대와 15대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된 정치인으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허화평의 정치와 함깨한 삶을 가감없이 밝히고 있다. 제5공화국 창출의 주역으로 개혁을 추진하다가 개혁이 벽에 부딪히자 미련없이 공직을 사임하고 연구를 위해 헤리티지 연구소로 떠났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라면, 또 미국에서 돌아온 후 두 차례의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번은 옥중 출마를 하여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라면, 또 12ㆍ12-5ㆍ18 관련 인물로 구속되어 검찰 조사와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정연한 논리와 당당한 태도로 '정치 재판'의 부당성을 일관되게 주장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의 정치 역정이 결코 간단치 않았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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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대통령과 경상도 기자

도서정보 : 이헌태 | 2002-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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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기자가 본 전라도 대통령 우리 나라의 정치판이 시끄러운 것은 비단 하루 이틀의 문제는 아니다. 어떤 빌미라도 있으면 정치인들은 늘 문제를 만들어 서로 싸우곤 한다. 또한 IMF의 총체적인 책임자라며 쌍포화를 두들겨 맞던 김영삼 대통령이 이 나라가 독재에 신음하고 있다며 신당 창당을 선언하고 나서자 각 정당의 기러기 의원들이 둥지를 버리고 쫓아갈 차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전라도 대통령과 경상도 기자]는 청와대에서 보고 느낀 그대로의 정치 현실을 엮었다. 이른바 '정치 공화국'인 우리 나라의 정치 현실은 경제를 비롯한 모든 발전의 속도에 비해 상당히 늦어 있다. 모든 발전의 발목을 바로 정치 현실이 잡고 있다고 판단한 이헌태 기자는 정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정치인의 각성은 물론 경제인을 비롯하여 온 국민이 혁명적인 의식 수준의 향상을 이루지 않으면 선진화의 길은 멀어지고 다가오는 새 천년, 더욱 치열해질 경쟁의 물결에서 도태되고 말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정치 세력이 가장 힘이 센 집단이다. 또한 언론과 국민의 정치에 대한 과도한 관심은 도를 지나친 느낌마저 준다. 경제 분야는 압축 성장을 이루었지만 정치의 압축 성장은 불가능하다. 정치권은 물론 언론과 국민, 그리고 각 모든 조직이 제도적, 의식적으로 민주주의를 정착시켜야만 달성될 수 있는 것이다. [전라도 대통령과 경상도 기자] 는 이러한 전제에서 출발한다. 한두 사람의 잘못으로 망가진 정치의 이야기를 다루기보다는 국민과 언론은 물론 각 조직의 의식 성장을 바탕으로 정치 선진화를 꾀하자는 것이다. 한국적 풍토에서 권력은 '막강한 것이며 빼앗기고 싶지 앉은 요물'이다. 기자는 이런 상황의 권력 속성을 고쳐야만 올바른 정치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꼬집는다. 흔히 입법, 행정, 사법에 이어 언론을 제4부라고 칭한다. 특히 정치 문제가 민감한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언론의 힘은 막강한 것이다. 그러나 한국 언론은 분명 칼을 대야한다. 어느 신문이나 대동소이한 기사, 모두 같은 보수적인 경향은 반드시 고쳐져야 할 문제이다. 또한 '언론 소유는 권력 소유'라는 그릇된 공식도 이제는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싸움만 붙이고 흥정은 말리는 언론 습성은 모든 언른인의 자성 없이는 개혁이 불가능하다. 또한 각 언론사의 무분별한 경쟁은 언론을 더욱 추락시킬 뿐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정치부 기자와 언론이 '어두운 시대의 강에서 홀로 희망을 낚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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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사의 일기

도서정보 : 안상수 | 2002-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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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검사였더 저자가 군사정권 시대에 일어났던 박종철 고문 사건과 6월 항쟁의 진상!! "오래 전에 목격한 두 주검이 떠올랐다. 중학교 3학년이었을 때 본 김주열군의 시신,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학생데모가 전국으로 번져가던 1960년 4월 11일, 마산항 앞바다에 얼굴이 최류탄이 박힌 채 떠오른 김군의 시신은 온 국민을 분노케 했고 4ㆍ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1980년 5월 17일 초임검사로 전주지방검찰청에 근무하고 있을 때 본 전북대생 이세종 군의 시신. 학내로 진주한 계엄군에 쫓기다 죽었으나 계엄군에 대한 수사권이 없어 검사로서의 무력감을 곱씹어야 ?고 사건은 단순변사로 처리되었다. 이제 세 번째로 다가온 박종철, 그는 어느 길로 갈 것인가. 김주열 쪽인가, 전북대생 쪽인가, 선택권은 그에게도 또 나에게도 없다. 오직 정권의 힘과 부도덕한 권력의 힘, 어느 쪽이 강한가에 의해 걸정될 뿐이다." - 본문 중에서 군사정권 당시에는 밝힐 수 없었던 우리의 가슴 아픈 현실이 한 권의 일기 속에서 다시 살아나게 된다. 자신의 일기를 통해 다시는 군사정권과 같은 비정상적인 시대가 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민주화를 위해 고귀한목숨을 바친 박종철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그 사건에 대한 우리 모두의 무관심과 무리력에 대해 저자가 담당 검사로서 느낀 사건관련 내용 그동안 군사정권하에서 숨겨두어야만 했던 모든 비밀과 검사복을 벗기 까지의 의문점 등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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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지은 사람은 그 성에서 살지 않는다

도서정보 : 박정태 | 2002-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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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보험인이 영업문화 속에서 보고 듣고 느꼈던 가슴 따뜻한 '세상 사는 이야기' 보험 세일즈맨인 박정태가 자신의 직장 경험을 바탕으로 샐러리맨의 애환과 넋두리 그리고 소박한 소망을 담은 책. 그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쳐야 하는 직장인들의 고단한 삶을 생생하고 현실감 있게 그리고 있다. 그는 각박한 현장에서 따뜻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나 가족에게 들려주듯 담담하게 풀어낸다. 그 속에는 수없이 겪었던 무례와 불손, 민폐에 대한 무감각, 그리고 몰개성과 획일화의 사고에 대한 반성도 들어 있다. 저자는 이러한 이야기를 통하여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가질 것을 권하고 있다. 성실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이웃의 이야기는 서로 존중할 줄 아는 지혜와 매너가 필요한 때임을 새삼 느끼게 한다. 저자가 영어직을 맡으면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세상 사는 이야기들이 '만남과 만남', '일상과의 명상' 두 장에 나뉘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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