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아시아의 분쟁
도서정보 : 박종귀 | 2002-09-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쟁론과 같은 과목이 대학에서 더 이상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전쟁은 전자오락 속에서만 존재하는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하긴, 인터넷으로 전 세계를 넘나들고, 경제력이 곧 국력인 세계화 시대에 전쟁은 무슨 전쟁인가? 그러다 보니, 지난 해 유고에 떨어지는 폭탄을 보면서도 사람들은 전자오락을 보는 기분으로 전쟁을 이야기했다. 밀리터리 매니아가 늘어나는 것도 오히려 이런 시대상을 반영하는 게 아닐까? 심지어, 북한이 서해에서 도발을 감행해도 전쟁을 걱정한 사람들은 없었다. 물론, 호들갑스럽게 대응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칭찬 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세계 1차 대전이 시작되기 전 20∼30년 간은 그야말로 세계 역사상 가장 평화로운 시기 중 하나였다. 당시 그런 대규모 전쟁을 예측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전쟁 없는 시대로 가는 길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 것이 인식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바로 우리 주변 아시아 국가들에서 지금도 진행중인 분쟁들을 소개하고 있다. 20년 간 언론인 생활을 하다, 뒤늦게 경남대 박사과정에서 연구자의 길을 걷고 있는 박종귀씨가 이 책을 썼다. 미얀마와 필리핀의 내전, 동티모르 분쟁,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의 캐시미르 분쟁, 그리고 중국과 관련된 티벳 문제, 남중국해 문제, 동중국해 문제, 그리고 중국-대만간의 양안 관계의 구체적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분쟁에 대해 이처럼 상세히 소개하고 있는 책이 드물다는 점에서,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에게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각 장의 말미에 해당 분쟁 일지와 참고 문헌을 수록하고 있어 더욱 도움이 된다. 각각의 사례 검토를 통해 저자가 내리는 결론은 이것이다. 대규모 전쟁이 금방 일어나지는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평화 정착의 길은 여전히 만만치 않다. 어떻게 훌륭한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소설 읽기의 재미가 답변해준다.
구매가격 : 4,800 원
개인 맞춤형 복지시대
도서정보 : 윤석용 | 2002-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리민복(國利民福)'은 현대 국가의 기본 이념입니다. 복지 사회는 인간이 사람 대접 받고 인간다운 생활을 하면서 안락한 삶을 영위하는 사회이며 우리가 추구하고 나아가야 할 사회입니다. 이는 헌법에 기본권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복지는 인권을 바탕으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적 불만 세력이나 소외 계층을 아우르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은 사회 체제의 안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가진 자가 없는 자에게 나누어주고 힘있는 자가 약한 자를 돕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이기도 합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이 있듯이 한의학에서는 인체에서 지나치거나 모자라는 현상을 모두 일컬어서 질병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음양화평인(陰陽和平人)은 한의학이 지향하는 건강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지나치면 덜어주고 부족하면 채워주어 저울이 형평을 유지하듯이, 한의학의 모든 치료법은 이러한 사고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몸 곳곳에 피를 순환시키고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하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치도(治道)도 군자(君子)의 도(道)로써 세상을 물 흐르듯이 다스려야 한다고 하며 복지도 이와 같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복지의 개념은 기다리는 형태가 아니라 찾아가는 형태로 바뀌어야 하며 정형화된 기준과 틀에 머물지 않고 다원화된 사회 환경과 인간 개개인에게 맞는 복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양화ㆍ세분화되는 현대 사회에 발맞추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복지 또한 당연히 그 추세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남녀노소와 빈부의 차이를 막론하고 각 개인이 필요로 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맞춤형의 눈높이 복지 시스템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남북의 체제 경쟁도 궁극적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경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일 이후 남북의 계층 간, 사회 간의 갈등과 흡수된 체제의 국민이 2등 국민이 되는 현상 그리고 체제 적응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불협화음과 후유증 등은 복지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통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지 비용의 과다 염출에 대한 대책 마련과 기금 준비도 지금부터 이루어져야 합니다.
구매가격 : 4,800 원
뉴욕은 블룸버그를 선택했다
도서정보 : 안상수 | 2002-07-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잘 나가던 전문 경영인의 낡은 사진첩 안상수는 아직도 정치인이라는 관록보다는 전문 경영인이라는 이미지가 더 강하다. 40대에 대기업 종합기획실의 사장을 역임할 정도로 잘 나가던 전문 경영인이다 보니 평탄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온 것으로 자칫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의 낡은 사진첩을 뒤져보면 그야말로 평범한 인생과는 거리가 멀다. 동가식서가숙하던 중고등학교 시절의 애환도 그렇거니와 집안의 파산, 어머니의 병환, 아내의 질병 등 결코 편할 날이 없었던 삶이다. 어쩌면 그런 면이 오히려 당시를 겪어냈던 세대의 보편적인 모습인지도 모른다. 때묻지 않은 정치인의 진솔한 자기 고백과 야심 안상수는 정치에 입문한 지 불과 몇 년 사이에 선거를 네 번이나 치르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아직도 때묻지 않은 정치인이다. 그래서 네 번씩이나 선거를 치렀다고 얘기할 수도 있다. 촉망받던 전문 경영인의 눈에도 정치는 몹시 어려운 과목이었던 것일까. 안상수는 이제 인천광역시장에 도전하여 다섯 번째 선거를 준비하는 중이다. 당내 경선(競選)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이고 보면 한꺼번에 두 번 선거를 더 치러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유권자의 심판을 기다리는 그의 태도는 당당하고 자신만만하다.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지방자치에 대한 포부 때문이다. 인천시장을 향한 출사표 책의 제목처럼 9·11 테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은 새 시장으로 블룸버그를 선택했다. MBA 출신의 전문 경영인인 블룸버그는 뉴욕의 재건과 경제 발전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감을 표로 연결하여 당선된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인천시장에 도전하는 안상수의 출사표라고 할 수 있다. 인천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나아가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주제 가운데 하나인 셈이다. 따라서 지방자치 선거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구매가격 : 4,800 원
이런 매장이라야 돈벌이가 잘 된다
도서정보 : 송원재 | 2002-08-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00 한국산업교육대상 수상자의 세일즈 특강!! "이마트" 돌풍의 진원지 역할 송원재의 세일즈 특강은 "지금 당장 실천하고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강의"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유통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유독 전자제품 양판점인 "하이마트"가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는 것은 송원재가 그 회사의 교육팀장이라는 사실과 결코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세일즈 현장의 오랜 경험과 세일즈 과정 지도의 노하우가 그대로 살아 있는 송원재의 이번 책도 "누구나 이해하고 실천하기 쉽다"는 장점과 미덕을 두루 갖추고 있다. 고객 감동의 Best Market-in 전략 이 책은 Product-in을 대신하는 Market-in의 고객 지향적 발상으로 매장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담고 있다.처음 창업하는 사람은 물론 지점이나 대리점을 운영하는 점장,점주, 매장에서 판매를 담당하는 직원에 이르기까지 매장 운영과 점포에서의 프로모션은 고민 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바로 그런 고민을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현장 지침서라고 하겠다. 돈벌이가 잘 되는 매장은 뭔가 다르다 이 책의 내용은 판매 현장에서 누구나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들을 소재로 삼고 있다. 이론에만 치우치거나 남의 주장에 의존하지 않고 지은이 스스로의 현장 경험과 지도?연수의 경륜을 바탕으로 마치 곁에서 경험담을 들려주는 것처럼 진솔하게 서술해 나가기 때문에 한결 이해하기가 쉽다. 고객을 만족시키는 매장 운영의 원칙 매장의 가치는 점주가 아니라 고객의 필요성에 의해 정해진다. 따라서 모든 매장은 고객의 입장에 서서 고객의 니즈(Needs)에 따라 고객을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첫째, 항상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준비하고 자신감 있게 보여 주어야 한다. 둘째, 항상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인간적인 따뜻함과 편안함을 제공해야 한다. 셋째, 고객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저렴함과 상품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단순한 연출의 차원을 넘어 고객이 기분 좋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심 어린 서비스 능력을 길러 고객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매장으로 향하도록 해야 한다.
구매가격 : 3,600 원
제3의 길 - 토니 블레어와 영국의 선택
도서정보 : 김윤태 | 2002-09-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3의 길 차별화된 시각으로 다시 본다 이 책은 제3의 길 정치와 경제에 관한 체계적 이해를 위해 영국 노동당의 개혁,블레어 정부의 경제정책을 소개하고 제3의 길의 한국적 적용의 가능성에 관한 논쟁을 제공한다.그리고 제3의 길 사상가로 알려진 영국의 사회학자 기드슨의 정치사회학에 관한 평가를 제시하여 제3의 길 정치 철학의 사상적,이론적 기초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 제3의 길은 20세기 집단주의적 정치 실험이 실패했으며 이제 더 이상 사회주의와 사적유물론이 역사를 해석하고 경제를 관리하는 효율적인 이론이 아니라는 주장을 인정한다.동시에 신우익이 주장하는 자유방임의 자본주의 체계도 역사적으로 한계에 도달했으며 신자유주의의 탈규제적 질서를 대체하는 새로운 사회경제 시스템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제3의 길은 이전의 정치철학이 직면하지 못했던 복지국가의 지속적 위기,현실사회주의의 붕괴,세계 경제의 통합,과학기술의 발전,산업구조와 고용 유형의 변화,여성의 역할의 변화,생태학적 위기의 증가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적 프로그램을 모색해야 한다. 우리는 이제 낡은 방식의 사회민주주의와 무책임한 신자유2ㅠ의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했다.이에 제3의 길은 낡은 정치이데올로기의 혼합과 절충이 아니라 현대 사회의 변화된 현실에 대응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새로운 정치철학은 개인의 자유와 책임,사회정의의 효율성,성장과 재분배,발전과 환경보호라는 양립불가능하게 보이는 정치적 가치의 대립을 극복해야 한다.21세기의 정치철학은 더욱 인간적이고 민주적인 정치 모델과 생태적 현대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정치 이데올로기를 창조해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다.
구매가격 : 3,800 원
어떤 귀향
도서정보 : 홍성암 | 2002-06-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물신주의가 팽배한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픈 자화상." 물신주의가 극도로 팽배했던 80년대 후반기와 90년대 전반기를 지나온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악마적인 주인공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저자가 가슴아파하는 현실이라는 게 그런거다. 급속한 산업발달과 물신주의의 팽배에서 비롯된 인간성 말소 혹은 실종. 13편의 단편이 실린 에서는 정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못된(?) 주인공이 등장해 저자가 우려하는 현실을 보여준다. 그 배경이 도시이든 시골이든 어디에나 존재하는 이 작품집의 주인공들은 어쩌면 지금의 우리 모습일 수도 있을 것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황금을 양심으로 믿고, 강자에게 아첨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각각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인물들은 우리와 닮아있는 악마적인 인물들이다. 우리는 이러한 인물들을 통해 자신이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고, 자신의 삶을 깊이 반성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800 원
권력의 탄생
도서정보 : 이용호 | 2002-09-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권력의 탄생』은 정치부 기자의 눈을 통해 문민정부의 탄생과정과 집권 이후의 비화를 추적, 발굴한 작업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권력이 어떻게 탄생하고 쇠퇴하는지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문민정부 탄생과정의 비화 '경선에서 대선까지'는 97년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신한국당의 경선과 DJP연대, 신한국당과 민주당의 합당, 국민신당의 창당 등 일련의 정치 행태를 감상하는 데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나아가 장차 우리 정치의 도덕성과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는 데도 하나의 기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하늘이 낸다는 대통령' 그럼에도 인간들은 '대통령'이란 권력의 최정상에 오르기 위해 오늘도 '시지프스의 신화'를 되풀이하고 있다. 97년 12월 대선에서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면 숱한 일화를 뿌린 문민정부도 한 시대를 접고 조용히 역사의 뒤안으로 물러나게 된다. '비록 문민권력'은 이같은 역사적 전환기를 앞두고 문민정부의 탄생과정과 집권 이후의 비화를 추적, 발굴한 작업이다. 특히 문민정부 탄생과정의 비화 '경선에서 대선까지'는 97년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신한국당의 경선과 DJP 연대, 신한국당과 민주당의 합당, 국민신당의 창당 등 일련의 정치형태를 감상하는 데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나아가 장차 우리 정치의 도덕성과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는 데도 하나의 기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구매가격 : 3,000 원
아들아, 엄마도 군대간다
도서정보 : 신다은 | 2002-03-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앞으로 군대에 갈 자식을 둔 부모나 현재 군 복무중인 자식을 둔 부모에게 군 생활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작가의 아들의 귀중한 군 복무에 관해 기록해 놓은 책이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군대라는 특수한 조직이 결코 위험하거나 살벌한 곳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자 한다.
구매가격 : 3,200 원
모기와 찌짝
도서정보 : 임승혁 | 2002-01-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 여러 나라의 훼손되어 가는 자연을 보고 느낀 환경여행 이야기 사람도 자연의 일부입니다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서 많은 사람들이 말라리아 병으로 죽어가는 일이 발생한다. 이 병은 모기가 옮기는 것으로, 사람들은 모기를 잡기 위해 모기 애벌레들이 살고 있는 늪지대에 많은 양의 디디티를 뿌린다. 이 디디티는 늪지대에 살고 있는 바퀴벌레를 오염시키게 된다. 그 바퀴벌레를 잡아먹은 도마뱀을 다시 고양이가 잡아먹음으로써 디디티에 약한 고양이들이 죽어간다. 이렇게 고양이들이 죽자, 보르네오 섬은 쥐 천지가 된다. 쥐떼가 나타나자 이번에는 말라리아보다 더 무서운 혹사병이 퍼지게 된다. 이 혹사병으로 14세기경 유럽에 전염되어 전 유럽 인구의 4분의 1인 4천만 명을 죽게 한다. 모기를 잡으려다 결국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한 셈이다. 이 밖에도 이 책에는 호주, 말레리아, 미국의 자연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자연환경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일깨워 주고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전자ㆍ정보통신 마케팅 총람
도서정보 : 데이코산업연구소 편집부 | 2002-01-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근에 불어닥친 인터넷 붐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산업전반에 변화의 충격을 주고 있고, 이것은 새로운 시장의 창출 뿐 아니라 기존 시장을 대체 하는 등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이러한 새로운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 기업의 사활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의 획득과 분석을 통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있다. 이 책은 우리 산업이 이러한 시기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게 하기 위해 반도체, 정보산업, 가전산업, 전자부품, 산업용 전자 그리고 통신산업까지 국내 전자산업 전반에 걸친 시장동향과 앞으로의 전망들을 총 망라하고있다. 모두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먼저 국내 전자산업의 수급동향, 세계 전자산업 수급동향과 국내 컴퓨터 보급실태부터를 폭넓게 파악하고 산업용 전자, 가전산업, 전자부품, 반도체, 정보산업, 그리고 통신산업 각각의 시장현황, 그리고 전망들을 모두 표로 정리해 방대한 정보들을 보다 확실하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엮었다. 이 책은 전자 및 정보통신 분야에서 연구개발, 신규사업, 마케팅 전략수립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원이 되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96,000 원
선덕여왕을 클릭하면 큰지혜가 보인다
도서정보 : 박순정 | 2002-0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땅의 첫 여왕이었던 선덕왕! 난세를 불심과 큰 지혜로 다스리고 찬란한 문화와 예술을 꽃피운 여왕. 그리고 김춘추, 김유신 등 탁월한 인재 등용과 선정을 베풀고 삼국통일의 기틀을 세운 성군. 여성이기에 난관과 굴곡도 많았지만 여성을 뛰어넘는 통치자로서 우리 역사상 덕과 혜안을 갖춘 참으로 보기드문 인물중의 하나이다. 이 책은 그러한 선덕여왕이 우리에게 더 이상 상징적 존재의 여왕이 아니라 이미 1300년 전에 지혜화 용인술로 삼국통일 위업의 단초가 된 성군으로서 그의 치적을 다시금 음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책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그러한 선덕왕을 한 나라의 왕으로서 그리고 한 여자로서 새롭게 조명하고 풍부한 고증 자료를 통해 그 내면의 세계까지를 여러 역사 이야기와 더불어 같이 이야기하듯 재미있게 풀어내고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은 예수를 믿은 일이다
도서정보 : 송자 外 | 2002-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6인의 사회 저명인사들이 기독교 신앙을 접하면서 체험한 일종의 간증서이다. 여기에는 이들이 각자 기독교라는 종교를 접하게 된 동기와 경위, 그리고 하나님을 알고 난 후의 생활이 자세하게 쓰여져 있다. 이들이 믿는 절대자 하나님에 대해 일반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이들 역시 그런 삶을 살아 왔지만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킨 후, 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와 신상들이 있지만 여기 수록된 저자들은 그 어떤 종교보다도 하나님을 믿고 나서, 그로부터 일어난 체험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 다가온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일까. 이들은 하나님은 분명 살아 계시고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만이 참 만족과 기쁨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 우주를 만들고 지배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며 그분을 믿지 않고 살아갈 때 부딪혔던 수많은 좌절과 삶의 낭패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이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계기는 각기 다르지만, 알고 난 후의 공통점은, 세상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참 평안과 기쁨을 소유하게 되었음을 엿볼 수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포렌직(Forensic) 업무의 이해
도서정보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 2008-06-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기업의 경영자 및 실무자들이 기업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형태의 부정 행위 및 오류에 대한 감사 기법 및 예방 차원의 업무 수립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강화되어 가고 있는 법률과 규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여러 형태의 부정행위 및 오류에 빠르게 대처하고, 강화되고 있는 각종 법률과 규제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함으로써 경영 활동의 투명성에 대한 확신과 기업의 밝은 미래를 담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100억짜리 부자 수업
도서정보 : 류우홍 | 2008-09-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복한 부자가 되는 노하우가 한곳에! 보통 사람에게 100억이란 어떤 의미일까? 아마 어떤 궂은 일을 하지 않아도 편히 살 수 있다는 뜻일 것이다. 또한 도달하기에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이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저자는 학비 내기도 어려운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오늘날 큰돈을 벌었다. 저자는 초등학교 시절 공납금조차 제대로 내지 못했고, 돈이 없어서 대학에 합격하고도 다닐 수가 없었다. 공부를 잘했지만 가난 때문에 쉽사리 성공의 길을 열 수가 없었다. 깊은 시골에서 가난한 집 아들로 태어났던 그로서는 어떤 경제적인 도움도 받을 수 없었다. 그렇다고 사업을 했던 것도 아니고, 특별히 월급이 높은 직장에 있었던 것도 아니다. 가난이 주는 아픔을 뼈저리게 느꼈기에 돈을 벌고자 하는 소망이 특별히 강했을 뿐이다. 이와 같은 소망은 돈이 흘러가는 길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었고, 그는 그 길을 따라 쉼 없이 걸었다. 그리고 오늘날 100억대 부자에 이르렀다. 보통 사람으로서 부자가 된 그는 이제 모든 사람들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알려주고자 한다. 물론 사주에 부자가 될 팔자라고 타고나는 사람도 분명 있다. 하지만 사주만 믿고 부자가 되기를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을 뿐이다. 해적들의 격언으로 “배가 난파했을 때, 하느님에게 기도를 올리되, 쉬지 않고 노를 저어라.” 하는 것이 있다. 부자가 되는 것도 이와 같다. 자신의 처지가 어떻든 부자가 될 수 있음을 믿고, 간절히 소망하고, 그 길을 따라 쉬지 않고 걸어가는 길만이 큰 부자가 될 수 있으며, 적어도 돈 걱정에서는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직접 부자가 되는 길을 걸어오면서 온갖 경험을 생생하게 체험한 저자는 부자로 가는 단계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제시한다. 먼저 학창시절을 보내는 법이다. 학창시절에 직접 돈을 벌거나 투자를 하지는 않지만, 이때야말로 장차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때다. 물론 학창시절에 놀지 말고 공부만 하라는 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일 수도 있다. 운동과 특별활동에도 충분한 시간을 들여야 한다. 공부에 매달리느라 소중한 재산이 될 친구들과 어울리는 데 인색해서도 안 된다. 둘째, 사회에 나와서 일하는 때다. 본격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면서 수익을 벌어들이는 단계다. 어떤 식으로 재테크를 할 것이며, 돈을 버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저자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그가 상담을 해오고 있는 여러 부자의 이야기를 통해 생생한 사례를 곁들이고 있다. 셋째, 부자가 되고 나서의 일이다. 부자가 되면 그만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나머지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할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정작 중요한 것은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부자가 되면 행복도 자연히 따라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그는 깊이 느꼈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송영욱의 대한민국 펀드 교과서
도서정보 : 송영욱 | 2008-06-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투자시점, 환매시점 등 실전투자의 직접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춘 펀드투자자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펀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안목에 더해 가입시기와 방법, 그리고 환매의 테크닉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금융기관에서 실제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저자는 펀드의 종류별 가입시기와 은행, 증권사 간의 비교분석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펀드가입의 시기와 방법에 대한 명확한 기준점을 만들고, 수익이 창출되는 환매의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펀드는 투자경험과 능력이 뛰어난 전문가가 투자경험이나 능력이 적은 일반인의 돈을 대신 운용해 주는 금융상품이다. 실전에서 투자는 일반 개인투자자와 투자전문가의 싸움과 같다. 그래서 어느 한쪽이 이기고 어느 한쪽은 진다. 일반 개인과 투자전문가가 투자시합을 한다면 대부분의 승리는 투자전문가의 몫이다. 이러한 이유로 저자는 개인이 직접투자하는 것보다는 투자전문가를 통한 간접투자가 현명하다고 주장한다. 펀드는 투자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투자시점이나 환매시점 관리를 잘해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알면 성공하고 모르면 실패한다! 많은 이들이 간과하고 있는 성공투자의 단순한 진리! 예금은 지고, 펀드가 뜨는 시대!! 휴대폰과 삐삐 중 하나를 고른다면 당연히 휴대폰이다. 삐삐의 시대는 이미 갔고 바야흐로 휴대폰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저금리시대인 지금, 예금으로 재테크 하려는 것은 휴대폰이 아닌 삐삐를 선택하는 것과 같다. 시대가 바뀌면 그에 따른 선택도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닌가? 저금리 환경에서의 지금, 현명한 재테크는 예금이 아닌 펀드로 바뀌었다. 그것이 대세다. 2700%대박펀드 그러나 절반이 손해! 펀드, 제대로 알아야 번다!! 상품을 살 때 그 상품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따져볼수록 보다 좋은 상품을 살 수 있다. 이는 펀드상품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2700%의 수익을 낸 마젤란펀드에 투자한 사람의 절반이 손해를 본 기억을 더듬어 본다면 수익을 낼 수 있는 펀드와 나에게 적합한 펀드를 골라내는 안목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펀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시작으로, 투자자에 따라 맞는 펀드를 골라내는 안목을 전달하고자 한다. 쉽다! 명확하다!! 이제는 성공투자의 확실한 기준이 생겼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위험을 줄이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펀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안목에 더해 가입시기와 방법, 그리고 환매의 테크닉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저자는 펀드의 종류별 가입시기와 은행, 증권사 간의 비교분석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펀드가입의 시기와 방법에 대한 명확한 기준점을 만들고, 수익이 창출되는 환매의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오는 기회, 아는 사람만이 잡는다!!!
구매가격 : 5,000 원
트렌드 in 마케팅
도서정보 : 이연수 | 2008-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케팅 트렌드를 읽어야 시장이 보인다! 과거 몇 년 동안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기업들이 왜 트렌드에 주목을 하고 있으며, 왜 트렌드 읽기를 해야만 하는가? 마케팅의 기본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는 것! 하지만 유행에 민감하고 스마트한 대한민국 소비자의 마음을 읽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역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트렌드가 무엇인지 꿰뚫는 혜안이 있다면, 이를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접목시켜 고객들의 마음을 조금씩 움직일 수 있는 기제가 된다. 똑똑한 소비자의 마음을 읽는 법, 똑똑한 트렌드 읽기에서 시작된다! - 트렌드 읽기의 필요성 시장에서는 지금 극세분화(Micro-segmentation)가 진행 중이다. 과거에 하나라고 여겼던 매스 마켓(Mass Market)이 이제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잘게 쪼개지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개성과 욕구를 가진 소비자들이 시장에 혼재해 있으며, 이들은 자신들을 드러내는 데 거침이 없다. 이들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관심사 등과 같은 소비 코드, 즉 트렌드 읽기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 명의 소비자가 상황에 따라서 다른 소비양상을 보이는 이중적인 소비자가 느는 점도 다양한 트렌드의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점심은 패스트푸드를 먹고, 저녁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식의 상황에 따른 유연한 소비행태가 일반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소비자 세분화나 일차원적인 정보에 의존했던 시장조사 방법들은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인구 통계학적 정보만으로는 복잡하고, 비일관적인 소비 패턴을 보이는 소비자들을 분류하고 분석하기가 어렵다. 복잡다단한 소비자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관심을 갖는 트렌드를 알아내는 것이 급선무다. - 올바른 트렌드의 활용 하나의 트렌드가 등장하는 데 사회 및 문화적인 맥락에서 복합적인 원인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트렌드나 관심사를 표면적으로 이해할 것이 아니라 좀 더 다각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왜 그러한 것이 유행하는지, 그 기저에는 소비자들의 어떤 욕구가 잠재해 있는지 말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때의 유행으로 끝나는 일시적인 유행(패드, Fad)이 아니라, 파워풀한 트렌드를 앞서 읽어낼 수 있다. 나아가 새로운 시장인 블루오션을 창출하고 소비자들의 숨겨진 욕구를 깨워 새로운 소비자층을 만들어 내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 트렌드 읽기를 향한 움직임 한 시대를 풍미하는 메가 트렌드의 맥을 한발 앞서 짚어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숲을 볼 줄 아는 큰 안목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실행 단계에서는 메가 트렌드만 가지고는 광고나 마케팅 활동에 응용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숲속에서 자라고 있는 다양한 나무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쏟을 줄 아는 세심함이 중요하다. 결국, 트렌드 캐칭에는 숲과 나무를 함께 볼 줄 아는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회의가 경쟁력이다
도서정보 : 김영안 | 2008-05-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속도경영을 넘어서 창조경영을 실현한 삼성의 회의 스타일! 삼성이 회의를 가장 잘하고, 삼성 스타일이 회의의 기준은 아니다. 삼성에서도 아직 회의 때문에 골치 아파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회의 스타일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것은, 그래도 삼성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반도체와 같이 창조적인 사업을 하면서 과거 설탕을 만들 때처럼 경영을 할 수는 없다. 조직 전체의 방향을 정하고 시기적절하게 의사결정을 하고 이를 빠르게 실행에 옮기려면 회의라는 수단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삼성이 관료적 회의문화를 어떻게 창조적 회의문화로 바꾸어 나갔는지에 대한 과정과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리더의 회의문화 개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조직원들의 개선활동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삼성이 회의문화 개선을 위해 벤치마킹했던 해외기업의 회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부록으로 소개하고 있다. 삼성의 회의 스타일은? 삼성은 새로운 사업의 특성에 맞게 조직문화를 바꾸고 회의문화도 개선해 왔다. 스스로 회의문화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내부적인 개선과 함께 우량기업의 회의 스타일을 벤치마킹하여 글로벌화 된 회의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 개선되어야 할 우리의 회의 모습 우리 주변엔 회의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회의가 조직 내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고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렇게까지 회의에 대해 부정적인 것은 왜일까? 이는 관료주의적인 회의가 관행적으로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기업의 회의 스타일을 보면 거의 군대식이다. 과거의 군대식 회의와 같은 브리핑과 지시 일변도이다. 내용이나 형식을 보면 과거와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다. 끝없이 반복되는 보고, 사사건건이 잘못을 지적하는 상사, 쏟아지는 질책이 우리의 회의 모습이다. 회사생활 중에 20% 정도가 회의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회의에 시간을 뺏긴다. 결국 회의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생산적인 일로 만드는 것이 조직의 경쟁력을 올리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회의를 조금 더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초일류 기업의 회의법에 관심을 갖게 된다. - 관료적인 회의문화를 창조적 회의문화로... 회의 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가질 때, 해외보다는 국내의 “삼성은 어떻게 회의를 하는 것일까?”가 궁금해진다. 삼성이라고 특별히 다른 형태의 회의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회의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방식에서 다른 회사와 차이점이 있다. 다른 회사의 회의 스타일은 관료적이라면 삼성의 회의스타일은 창조적이다. 삼성도 한때에는 관료적 스타일의 회의였으나 지난 20여 년 동안 회의문화 개선을 노력하여 지금은 다른 회사보다 의사결정이 빠르고 실행력이 높다.
구매가격 : 5,000 원
중국을 읽는 기술
도서정보 : 장경식 | 2008-1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국을 정확히 알아야 내일의 비전이 보인다
중국 국제화 물결의 변화는 대륙을 향하는 비즈니스에 꿈과 희망을 주는 반면, 현지 경영의 소홀함으로 인해 큰 실패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중국을 보는 견해는 각자의 입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그간의 중국 비즈니스는 너무 중국을 몰랐기에 수많은 실패를 일삼은 것이다. 이 책은 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가능한 한 알고 있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성공사업에 이르도록 길잡이 역할을 한다. 21세기는 중국이 세계경제를 지배할지도 모른다는 가정 하에 우리의 대응 전략에 대해 제시하였다. 이 책은 중국 비즈니스 불패경영에 도움을 줄 것이다. 21세기는 중국이 세계경제를 지배할 것이다 - 우리의 대응 전략은
이제 21세기를 맞이하여 중국 화교들의 기업가 정신은 세계 각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더욱이 WTO 가맹을 계기로 최근 들어 중국의 시스템 정비 개혁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이는 ‘천(天:시간)’, ‘지(地:공간)’, ‘인(人:사람과 조직)’의 측면으로 살펴볼 때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천(天), 즉 시간의 개념에서는, WTO의 정식적인 멤버로 가맹함으로써 세계 경제 체제로의 전환 시스템을 구축하여 세계 역사 흐름에 새로운 시대의 장을 연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지(地), 즉 공간의 의미로는 광대한 지역과 인구는 ‘세계의 공장’과 더불어 ‘세계 시장’에로 환경을 정비해 가면서 모든 국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인(人), 즉 제도·시장·법률 시스템을 현대화로 전환해 나가면서, 세계 속에 중국의 영향력은 과거 역사적인 합류점을 부활시키는 데 매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구매가격 : 7,500 원
저우언라이
도서정보 : 리핑 | 2008-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륙의 별을 움직인 영원한 리더
13억 중국인의 가슴 속에 가장 존경하는 리더로 남겨진 주은래의 일대기이다. 그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삶에서 보여주었고, 빼어난 지도력뿐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서의 소신과 의를 저버리지 않은 인물이다. 이 책에서는 이데올로기의 벽을 넘어서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존경을 받는 그의 모든 것을 접할 수 있다.
조직의 승리를 이끄는 1%의 힘
왜 우리는 1%란 말을 주목해야 하는가. 조직론에서 보면 조직을 이끌어 가는 이는 반드시 몇몇 소수만이 존재하게 된다. 이것은 ‘왜인가?’라는 물음은 필요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단순 학설이나 이론이 아닌 바로 철칙 즉 ‘과두제의 철칙’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소수의 힘이 조직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한 것이다. 그리고 그 중요성을 알기에 우리는 수없이 리더십을 연구하고 갖추기 위해 매달렸다.
우리와는 다른 이데올로기를 가진 나라 중국, 13억에 달하는 인구와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그곳에서 중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리더, 주은래. 그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리더십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다.
문화대혁명의 격랑 속에 남다른 길을 걷는 고독한 영웅
이 책은 평생에 걸쳐 주은래를 연구해온 저자가 그의 고난과 역경을 중심으로 그의 일생과 중국 현대사를 함께 조명한 일종의 관리 철학이자 평전형 리더십이다. 저자의 풍부한 역사 지식과 다양한 자료가 어우러져 주은래의 남다른 인생 역경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표현과 간결한 어투가 이 책의 묘미를 살려준다.
『저우언라이』를 읽다 보면 어느새 중국 공산당이 창설 이래 걸어온 ‘남다른 길’도 함께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주은래는 중국 공산당이 설립되면서부터 겪어온 갖은 시련과 역경 속에 빠짐없이 등장하며 매순간 호흡을 함께 했던 사람이었다. 중국 공산당이 중대한 고비를 넘길 때마다 남다른 지도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발휘해 당을 구해내고 특유의 인내심과 친화력으로 모두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던 주은래. 우리는 그의 행적을 지켜보며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지도자상을 떠올리게 된다.
특히 이 책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문화대혁명’ 대목을 읽으면서 우리는 주은래의 남다른 희생정신과 인재를 아끼는 마음, 조국을 향한 변함없는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중국인들이 왜 주은래를 그토록 존경하고 좋아하는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500 원
월스트리트 최고의 투기꾼 이야기
도서정보 : 리처드 스미튼 | 2006-1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월스트리트 전설적인 투자자였던 제시 리버모어에 관한 완벽한 이야기! 투자지침서의 고전인 [어느 투자가의 회상(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에서 ‘래리 리빙스톤(Larry Livingstone)"이라는 불멸의 인물로 형상화되었던 제시 리버모어(Jesse Livermore)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역사상 최고의 트레이더’로 추앙된다. 이제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흥미롭고 성공한 인물의 일대기가 처음으로 [제시 리버모어 : 월스트리트 최고의 투기꾼 이야기]를 통해 펼쳐진다. 이 전설적인 투기꾼의 삶과 생각, 그리고 무용담 등을 가족 인터뷰, 실제 성공사례, 그가 발전시킨 혁명적인 트레이딩 기법들을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리버모어의 개인적 삶을 조명하면서 저자인 리처드 스미튼(Richard Smitten)은 이전까지 베일에 싸여있던 이 불가사의한 영웅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엮어냈다. 또한 저자는 리버모어를 전설적인 성공으로 이끌었던 그만의 투자원칙, 타이밍 기법 그리고 자금관리 전략을 그의 인생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르쳐주고 있다. 제시 리버모어를 다룬, 이 유일무이한 일대기를 통해 독자들은 리버모어라는 한 매혹적인 인간이 진화하는 과정을 바로 곁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된다. 여러 아내들, 다양하고 기발한 투자전략, 롱아일랜드의 부동산 실패, 팜비치의 화려한 별장, 요트와 개인용 열차에 이르기까지 그의 화려하고 파란만장한 인생 발자취를 추적함으로써 우리는 위대했던 한 남자의 신화와 전설을 추체험할 수 있다. 투자, 승리, 그리고 마침내 비극으로 마감하는, 하지만 결코 끝나지 않은 이 한 편의 네버엔딩 스토리를 통해 우리는 역사상 가장 성공했던 한 투기꾼의 삶과 철학, 그리고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 등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요즈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펀드투자등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산다. 그리고 재테크와 부가 이 시대의 중심적인 이야기가 되고 있다.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투자의 세계”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투자방법보다 중요한 가르침을 소설같은 이야기를 통해 펼치고 있다. 또한, 진정한 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전설적인 투자자 제씨 리버모어의 인생을 통해 모범답안에 가까운 교훈과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타이쿤 파동이론 - 성공적인 투자의 타이밍을 알려주는
도서정보 : 손태건 | 2007-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14,000 원
무극선생의 과학적 주식투자비법 - 기술적분석
도서정보 : 이승조 | 2007-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극 선생이 25년 실전 경험에서 터득한 투자기법의 정수를 모아 책으로 엮었다. 이 책에는 복잡한 테크닉이나 특별한 기법보다는 간단한 매매원칙과 실전매매에서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투자철학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저자는 그동안 직접 시장에서 활용했던 매매원칙과 분석방법을 매우 세밀하게 기록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주식 초보자나 감을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안내자 역할을 해 줄 것이다. 다가오는 5년은 주식시장의 격동의 시대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그 속에서 독자들이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투자 대응법을 알려준다.
구매가격 : 10,000 원
무극선생의 과학적 주식투자비법 - 실전투자
도서정보 : 이승조 | 2007-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극 선생이 25년 실전 경험에서 터득한 투자기법의 정수를 모아 책으로 엮었다. 이 책에는 복잡한 테크닉이나 특별한 기법보다는 간단한 매매원칙과 실전매매에서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투자철학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이 책은 실전투자편으로 주가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숫자의 암호 코드를 읽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실전 투자에 있어서 가져야 할 투자 철학과 매트릭스 매매기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무극선생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 주식투자에서 높은 이익을 얻길 바란다.
구매가격 : 10,000 원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36가지
도서정보 : 송영욱 | 2007-03-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0여 년간 금융인으로 살아온 저자가 쓴 개개인의 투자 성향에 따른 자산배분과 재테크 전략. 개인의 구체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화된 전략에서 벗어나, 자신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투자 방식을 알아내고자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재테크에 대한 기본적 마인드의 확립을 시작으로 펀드와 주식, 보험 테크에서 종자돈을 마련하는 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기본과 실전, 응용파트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저금리 시대의 유혹 속에서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실용적 조언들을 함께 수록했다.
구매가격 : 5,000 원
대한민국 UCC 트렌드 - 네이버는 영원한 1등일까?
도서정보 : 정재윤 | 2007-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이 없다면 세상도, 재미도 없다!!” UCC(사용자제작콘텐츠)가 한국 사회를 들끓게 하고 있다. 매스미디어는 연일 UCC가 사회구조 전반을 뒤바꿀 트렌드가 될 것이라 소개하고, 주요 포털 사이트들도 차세대의 핵심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고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사용자(네티즌)들은 이제 더 이상 주변인으로 만족하려 들지 않으며, 매스미디어나 기업이 제시하는 일방적 메시지가 아니라 자신만의 관심에 기반한 콘텐츠를 생산-유통-소비하는 데서 즐거움을 찾는다. 이는 세간의 관심이 대중화, 세분화를 거쳐 이제는 ‘미분화’의 단계로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책은 다양한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섭렵한 저자들이, UCC의 원동력은 논리가 아닌 “재미있고 싶다”는 욕구충족에서 나오는 ‘놀이’라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7개의 장을 통해 UCC의 어원, 창조와 모방의 선순환을 통해 본 UCC의 생태계, 대한민국 UCC의 성향, 개인들이 모여 거대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발휘되는 UCC의 힘, UCC의 최대화두인 저작권과 수익성 문제, 향후 UCC의 진화방향성 등을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우선 “UCC는 한국어”라는 다소 의외의 주장으로 서두를 꺼낸다. 언뜻 보면 영어일 듯한 이 용어가 사실은 한국에서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이들은 별로 없다. 하지만 사실이다. 그대신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CGM(Customer Generated Media)라는 용어가 주류다. 즉, 개념은 유사하게 보일지 모르나 한국은 콘텐츠(Contents)를 중시하는데 비해 외국은 미디어(Media)를 중시한다. UCC의 양대 화두인 ‘저작권’과 ‘수익성’에 대한 저자의 시각도 좀 독특하다. 우선 ‘저작권’ 문제는 엄밀하게 따지자면 UCC가 책임질 바는 아니라는 도발적인 주장을 편다. 사용자가 제작한 콘텐츠(UCC)들은 상업적 가치가 별로 없기 때문에 저작권을 주장하기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제되고 확산되기를 원한다. 따라서 흔히들 얘기하는 UCC의 저작권 문제라는 것은 사실은 UCC가 아닌 매스미디어 콘텐츠의 불법복제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이러한 불법복제의 온상이 되는 곳이 바로 블로그 등의 CGM이다. 따라서 불법복제 문제는 엄밀하게 따지면 UCC가 아니라 CGM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콘텐츠가 음식이라면 미디어는 그것을 담는 그릇이기에 UCC가 이에 완전히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매스미디어에서 야기되는 저작권 문제를 UCC에게 전가하려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은 한 번 음미해볼 필요가 있다. ‘수익성’은 UCC서비스를 운영하는 포털이나 독립계UCC 사이트들이 과연 이로부터 돈을 만들어낼 수 있느냐는 문제다. 저자는 현재 아무도 UCC로부터 돈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유튜브가 구글에 약 1조6천5백억 원에 인수된 것은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수익을 낼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아직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업체들도 UCC서비스로부터 직접적인
구매가격 : 5,500 원
인맥을 끊어라
도서정보 : 김영안 | 2007-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의 행복이 어느정도는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상황에 의해 결정되지만 진정한 행복이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이루어질 수밖에 없듯이 인맥도 마찬가지다. 가장 기초적인 인맥은 자연스럽게 생겨나지만 그것을 발전시키는 것은 자기만의 노력이 필요하다. 모유명광고의 카피에 빗대어 말하면 "인맥관리, 자기하기 나름"인 것이다. 단순한 역발상의 차원이 아니라 대인관계의 핵심을 담고 있는 책. 인맥에서 무엇을 끊고 무엇을 맺어야 할지 24가지의 원칙을 우리 주변의 사례와 함께 명확하게 제시한다.
구매가격 : 4,500 원
선우선생의 대한민국 주식 교과서
도서정보 : 남상용 | 2008-02-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왜 주식투자를 해야 할까? 근로소득만으로는 더 이상 부자가 될 수 없다. 이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근로소득은 물가를 따라잡을 수 없고, 주가는 앞으로도 끝없이 오를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기본적인 생각이다. 저자는 주식투자를 욕심을 떼어내는 다이어트라고 주장한다. 돈 버는데 혈안이 되기보다는 실수에 따른 손실을 줄여야 한다. 또한 저자는 주식투자는 "패자의 게임"으로 규정하여 결정적인 실수만 피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욕심과 탐욕을 버리고 기본에 충실한 사람만이 영원한 승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책은 주식투자를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이유와 주식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투자의 맥을 감성적이고 알기 쉽게 기술하고 있다. 그래서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나 이미 투자를 하고 있는데 수익이 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의 가려운 부분을 콕 짚어주는 친절한 안내서다.
구매가격 : 10,000 원
샐러리맨 부자 만들기
도서정보 : 송영욱 | 2007-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금리와 고령화문제로 인하여 재테크의 판을 새로 짜야 한다. 금융권은 부자마케팅에만 치중하여 보통의 샐러리맨에겐 머니코치가 없다. 그동안 월급을 예금에 꼬박꼬박 넣어 왔지만 이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책은 이러한 샐러리맨에게 최적의 재테크와 부자 되는 비법을 알려 준다. 샐러리맨이 부자 되기 가장 쉽다고 하면서 부자로 가는 길을 샐러리맨의 입장에서 기술한다. 가장 큰 특징은 개개인의 구체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족집게식 투자를 배격하고, 위험이 적으면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중시한다는 점이다. 즉, 예금, 펀드, 주식, 보험, 세금 등을 망라하여 샐러리맨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면서도 각각의 장단점과 투자 포인트를 콕콕 집어준다. 부록에서는 시간이 없는 샐러리맨에게 적합한 금융상품 10선을 소개한다. 샐러리맨이 큰 위험 없이 종자돈을 불리기에 적합한 펀드 5선, 우량주 장기투자의 관점에서 관심 가져 볼 만한 주식 3선, 그리고 저렴한 보험료로 큰 보장을 기대할 수 있는 보험 2선 등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이건희의 인재공장
도서정보 : 신현만 | 2007-11-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삼성은 인재를 길러내는 특별한 비결이라도 갖고 있는 것일까? 책은 이런 궁금증에서 출발해 삼성이 과연 어떻게 인재를 선발하며, 그 인재를 어떻게 CEO로 키우는지, 이건희 회장의 인재경영 비법을 CEO 100명의 경력을 역추적해 분석한다. 삼성의 인재양성 시스템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이병철 회장부터 이건희 회장을 거쳐 이재용 상무에 이르는 총수들의 인재관을 살폈다. 명실상부하게 삼성을 이끌고 있는 실세인 CEO들이 어떻게 입사해서 어떤 경로를 거쳐 어떻게 CEO에 이르는지 그 전과정을 세세하게 조명한다. 이들의 연령대, 학벌, 승진 연한, 출신지역, 품성과 자질, 교육훈련 내용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그래프로 일목요연하게 표현하였다. 책은 "한국기업의 CEO가 되는 길"이자 일류기업 삼성의 채용과 승진, 교육훈련 시스템을 조사, 분석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인재 보고서", "한국의 CEO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인재 측면에서 접근한 삼성의 성장사이자 미래의 모습이기도 하다. 삼성을 일군 핵심인물은 삼성의 CEO이고, 삼성의 미래도 차기 CEO로 부상하고 있는 인재들이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대한민국 가장에게 보내는 종신, 연금보험 레시피
도서정보 : 김동범 | 2007-1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6,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