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1,2학년수학동화6권-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개정2판)

도서정보 : 황근기 | 2020-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수학 교육 과정에 맞추어 수학 내용과 관련 있는 소재와 상황 등을 동화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 나는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며 새로운 수학 개념과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줄거리 소개
와리와 시우는 우연히 명작나라로 가는 배를 탑니다. 거기서 알라딘과 지니, 벌거벗은 임금님, 어린왕자를 만나게 되지요. 하지만 갑자기 배가 암초에 부딪혀 침몰하는 바람에 구명보트에 옮겨탄 시우는 구명보트가 가라앉는 걸 막기 위해 짐들을 버리면서 무게의 단위인 그램(g)과 킬로그램(kg)의 관계를 알게 되지요. 폭풍우에 휘말려 도착한 곳은 바로 거인국! 모든 게 커서 미터와 킬로미터만 쓰는 곳에서 센티미터(cm)와 밀리미터(mm)를 이용해 필요한 도구를 만들어 살아갑니다. 하지만 계속 이곳에서만 살수는 없는 일! 주인공들은 명작 나라로 돌아가기로 하고 그동안 도와줬던 거인 소년에게 양탄자를 선물하고 명작 나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쉴 틈도 없이 심술 마녀에게 판도라의 상자를 도둑맞았다는 소식을 접하는 시우와 명작동화 주인공들. 시우는 심술 마녀의 집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마녀와 한판 대결을 벌여 판도라의 상자를 찾아옵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이야기와 놀이로 익히는 수학동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명작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입니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일곱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명작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습니다.



명작동화 속 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 속에서 살아나 빚는 발랄하고 유쾌한 수학동화!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의 여섯 번째 권으로 ‘무게, 길이, 넓이, 각도, 들이 등을 재는 방법과 그 단위’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이 동화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작동화 『알라딘』, 『벌거벗은 임금님』, 『어린왕자』의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우연히 명작 나라로 가는 배를 타게 된 시우와 와리는 명작 동화 주인공들과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배가 암초에 부딪혀 침몰하자 무게 재기를 배워 가라앉는 걸 면하고, 거인들이 사는 섬에서는 길이 재기를 배워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듭니다. 그곳을 떠나며 그동안 주인공들을 도와줬던 거인 소년에게 양탄자를 짜서 선물하면서 넓이 재기를 배우죠. 무사히 명작 나라로 돌아와서는 심술 마녀가 판도라의 상자를 훔쳐갔다는 소식을 듣고 심술 마녀의 집을 찾아가며 각도 재기에 대해 배웁니다. 그리고 마녀와 마지막 대결에서 들이 재기를 통해 독약이 든 물병을 찾아내지요.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와리와 시우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단위’에 대해 배워가면서 어려움을 헤쳐나갑니다. 명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좌충우돌 사건과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단위’를 알아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책 속 부록)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에는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6가지를 담았습니다. 홈스쿨링 전문 블로거 중현맘이 집에서 아들 중현이와 함께 직접 해 온 수학놀이로, 종이컵과 옷걸이로 양팔저울을 만들어 무게를 어림하고 저울로 정확한 무게를 알아보며 무게 단위를 익히기도 하고, 어림으로 만든 자를 이용해서 물건의 길이를 재며 길이 감각을 익힙니다. 1제곱센티미터로 자른 색종이를 이용해 비슷한 크기의 넓이를 재는 법을 익힙니다. 또한 다양한 각도로 입을 벌린 악어 그림을 보며 예각, 직각, 둔각의 개념을 익히고 구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듯 수학을 접하면서 단위의 종류와 구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수학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추천사
새로운 스토리텔링 형 수학 교과서보다 한 발 먼저 개발되어 여러 기관과 많은 독자로부터 충분히 검증받은 책!
이 책과 함께 흥미진진한 여행을 따라가 보면 수학은 재미없고 어려운 골칫거리가 아니라 신 나는 장난감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서울용원초등학교 교사 김남준
(초등학교 1~2학년군 수학① 집필진,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국 국장)

구매가격 : 7,700 원

1,2학년수학동화7권-아기 염소는 경우의 수로 늑대를 이겼어(개정2판)

도서정보 : 고자현 | 2020-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수학 교육 과정에 맞추어 수학 내용과 관련 있는 소재와 상황 등을 동화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 나는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며 새로운 수학 개념과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아기 염소는 경우의 수로 늑대를 이겼어』 줄거리 소개
친구들을 돕기 좋아해 이상한 학교 친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와리는 어느 날 신데렐라 언니들에게서 편지를 받게 돼요. 언니들은 왕자님의 무도회에 가고 싶지만 신데렐라를 괴롭히는 못된 언니들이라고 소문이 나서 못 간다나 봐요. 사실 언니들은 말투가 딱딱해서 그렇지 나쁜 사람은 아니었어요. 언니들을 데리고 무도회에 간 와리는 신데렐라와 언니들을 화해시키고 왕자님과 멋쟁이 친구들이 사이좋게 한 번씩 춤을 출 수 있도록 경우의 수를 이용해 짝을 지어주지요.
늑대가 일곱 마리 아기 염소들을 다시 잡아먹으러 와서, 전에 벽시계에 숨은 막내 염소만 놓쳐 엄마 염소에게 혼이 났던 기억이 나 벽시계를 들고 가요. 그런데 그 안에 아기 염소 네 마리가 숨어 있었어요. 와리는 첫째 염소와 함께 늑대네 집에 찾아가 아기 염소들에게 한 줄로 서서 늑대가 벽시계를 여는 순간 뛰어나오도록 누가 제일 앞에 서고 제일 뒤에 누가 설지 일일이 정해 주지요. 와리의 멋진 계획 덕에 염소들은 모두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이야기와 놀이로 익히는 수학동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명작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입니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일곱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명작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습니다.


명작동화 속 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 속에서 살아나 빚는 발랄하고 유쾌한 수학동화!
『아기 염소는 경우의 수로 늑대를 이겼어』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의 일곱 번째 권으로 ‘짝을 정하거나 한 줄로 서는 방법의 수와 같은 수로 나눌 수 있는 경우의 수’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이 동화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작동화 『신데렐라』, 『미운 오리새끼』,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의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친구들을 돕기 좋아하는 와리는 오늘도 이상한 학교 친구들의 도움을 거절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에 부딪혀요. 하지만 경우의 수를 차근차근 생각하여 문제들을 풀어나간 답니다. 와리는 신데렐라와 언니들이 왕자님과 멋쟁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한 번씩 춤을 출 수 있도록 경우의 수를 이용해 짝을 지어주어요. 또 미운 오리새끼의 열두 형제들이 모여 살 수 있는 집을 지을 때 방을 몇 개를 만들어야 열두 명이 모두 같은 숫자로 모여 지낼 수 있느냐는 문제도 풀어내지요. 뿐만 아니라 늑대에게 잡혀가 벽시계 안에 갇힌 아기 염소 형제 네 명이 한 줄로 서서 도망을 칠 때 누구를 앞에 세울지도 멋지게 결정해 주어 무사히 늑대에게서 도망칠 수 있었답니다.
명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경우의 수’를 하나하나 따져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책 속 부록)
『아기 염소는 경우의 수로 늑대를 이겼어』에는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6가지를 담았습니다. 홈스쿨링 전문 블로거 중현맘이 집에서 아들 중현이와 함께 직접 해 온 수학놀이로, 빨간모자처럼 할머니의 집에 심부름을 갈 때 지나갈 수 있는 길의 수를 익히고, 동물 학교 친구들이 짝을 바꿀 때 친구들이 짝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 모두 몇 종류인지도 알아갑니다. 주사위를 굴렸을 때 나올 수 있는 눈이 몇 가지나 되는지도 엄마와 게임을 하며 알아가고, 동물들이 한 줄로 서서 소풍을 갈 때 줄을 세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도 익힙니다. 또한 컵과 바둑알 12개만 있어도 엄마와 함께 경우의 수를 익힐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답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듯 수학을 접하면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수학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추천사
새로운 스토리텔링 형 수학 교과서보다 한 발 먼저 개발되어 여러 기관과 많은 독자로부터 충분히 검증받은 책!
이 책과 함께 흥미진진한 여행을 따라가 보면 수학은 재미없고 어려운 골칫거리가 아니라 신 나는 장난감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서울용원초등학교 교사 김남준
(초등학교 1~2학년군 수학① 집필진,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국 국장)

구매가격 : 7,700 원

3,4학년수학동화1권-가우스, 동화 나라의 사라진 0을 찾아라(개정2판)

도서정보 : 김정 | 2020-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초등 3, 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가우스, 동화 나라의 사라진 0을 찾아라」는 0의 발견과 큰 수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이 동화의 주인공은 가우스로 위대한 수학자와 이름이 같아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수학을 어려워하는 평범한 소년이다. 그 외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별주부전』, 『크리스마스 캐럴』, 『신데렐라』의 주인공들이 나온다.
가우스는 동화 나라를 여행하며 수학을 잊고 어려워하는 주인공들을 만나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간다. 0이 사라져 달리기를 시작하지 못하는 토끼와 거북이에게 시작점으로 쓰이는 0을 알려주고, 영하의 개념을 잊어 눈을 만들지 못하는 눈의 여왕에게는 영상과 영하의 온도를 나누는 기준선이 되는 0에 대해 알려 준다. 큰 수를 세지 못해 책상 위에 돈을 가득 쌓아놓고 괴로워하는 스크루지를 도와 큰 수를 세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통장 잔고를 확인하기 위해 덧셈과 뺄셈도 함께 배울 수 있다. 또 그릇과 접시 등이 마구 흩어져 있는 부엌을 정리해야 하는 신데렐라에게는 곱셈을 이용해 개수를 쉽게 세어 정리하는 법을 알려준다.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하나하나 익혀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정리 페이지가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가우스, 동화 나라의 사라진 0을 찾아라」에서 가우스는 별주부를 따라 동화 나라로 오게 된다. 그곳에서 동화 나라 대신인 아기돼지 삼 형제와 개미와 배짱이 등 여러 동화 주인공들을 만난다. 그리고 각각의 동화 주인공들이 모여사는 마을을 여행하며 여러 동화 주인공들을 만난다. 구두쇠들만 모여 사는 한푼이아까워 마을에서 스크루지를 만나고, 온갖 구박을 이겨내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이 모여 사는 굳세어라 마을에서는 신데렐라를 만나게 된다. 그 외에도 동물마을, 모험마을, 어둠마을 등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어릴 적 읽었던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동화책의 제목을 알아맞히고 그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될 것이다.
이렇게 어릴 적 읽었던 동화책을 이용해 수학을 익히는 것은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가우스, 동화 나라의 사라진 0을 찾아라』 줄거리 소개
어느 날 동화 나라의 수 체계가 무너져 용왕님이 병이 난다.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인간 세상에 사는 가우스가 동화 세상의 수학을 바로잡는 것뿐이다. 가우스는 위대한 수학자와 이름이 같아 수학시간마다 선생님께서 문제 풀이를 시켜 오히려 수학을 싫어하는 평범한 소년이다. 동화 나라로 오게 된 가우스는 0이 사라지고 동화 주인공들이 수학을 못하게 되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학 대신 매씨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한푼이아까워 마을에 간 가우스는 돈을 세지 못하게 된 스크루지 할아버지를 도와 큰 수를 읽는 법과 덧셈과 뺄셈을 알려주고, 그 보답으로 X라는 수상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X를 따라 굳세어라 마을에 간 가우스는 갑자기 곱셈을 잊어버려 새엄마가 시킨 일을 할 수가 없게 된 신데렐라를 도와주고, X가 나누기왕 선발대회에 참가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X의 음모를 밝히기 위해 가우스도 나누기왕 선발대회에 나가고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한다. 가우스의 활약으로 X가 잡히고, 용왕님의 병도 낫는다.

추천사
우리 자녀가 수학도 잘하고, 언어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름길이 있어요! 바로 수학을 동화 속에서 만나는 것이지요. 수리적인 우뇌와 언어영역인 좌뇌의 성장을 골고루 촉진하는 방법은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하는 수학, 수학동화니까요.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초등 3?4학년 학생이 읽으면 5?6학년 수학 내용까지 쉽고도 재미있게 터득하도록 기획하였어요. 부디 이 시리즈가 자녀와 학부모에게 수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 한국수학사학회 부회장 계영희

구매가격 : 8,400 원

3,4학년수학동화2권-가우스는 소수 대결로 마녀들을 물리쳤어(개정2판)

도서정보 : 김정 | 2020-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가우스는 소수 대결로 마녀들을 물리쳤어」는 분수와 소수의 혼합계산에 관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이 동화의 주인공인 가우스는 1편에서 X의 음모를 파헤쳐 동화 나라를 구하고 마법 주판을 선물 받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수학 시간이 싫기만 한 평범한 소년이다. 그 외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어공주』, 『헨젤과 그레텔』,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나쁜 마녀들이 등장해 가우스와 분수와 소수에 대한 계산 대결을 벌인다.
가우스는 마법 주판을 노리는 X에게 납치되어 비밀 감옥에 갇힌다. 그곳에서 가우스는 오랫동안 갇혀 있던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만나 비밀 암호의 연산식을 풀어 탈출하고, 마법 주판을 손에 넣은 X가 선전 포고를 하자 매씨와 함께 수학 대결을 펼친다. 첫 번째 문어 마녀와 분수 대결에서 매씨가 마녀들의 저주로 마지막 문제를 풀지 못하자, 두 번째 과자 마녀와 소수 대결은 가우스가 직접 나서게 된다. 결국 대결은 1대 1로 마지막 X와의 대결에서 승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 대결에서 가우스는 마법 주판을 사용하는 X에게 계산 속도에서 지게 되지만, 분수와 소수의 올바른 계산법으로 차근차근 풀어나가 결국 X를 이긴다. 그리고 아무리 연산을 스스로 해주는 마법 주판이 있더라도 계산의 원리를 모르면 마법 주판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마녀들과의 흥미진진한 대결은 ‘분수와 소수의 혼합계산’과 자연스럽게 얽혀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페이지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가우스는 소수 대결로 마녀들을 물리쳤어」에서 가우스는 잠자는 숲속의 성 꼭대기에서 물레에 찔려 잠이 든다. 지하 감옥에서는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만나 서로 도와가며 감옥을 탈출한다. 그리고 벌어진 마녀들과의 수학 대결에서는 인어공주의 목소리를 가져간 문어 마녀와 헨젤과 그레텔에서 과자집을 짓고 아이들을 꾀어 잡아먹는 과자 마녀 그리고 물레에 찔려 성 전체를 잠들게 만든 할머니 마녀까지 다양한 동화 주인공들이 나온다. 마녀들이 힘을 합쳐 주인공에게 정면 승부를 한다는 설정 등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어릴 적 읽었던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동화책의 제목을 알아맞히고 그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될 것이다.
이렇게 어릴 적 읽었던 동화책을 이용해 수학을 익히는 것은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게다가 이 책에서는 ‘가우스의 계산법’이란 수학 팁이 추가되어 덧셈뺄셈 곱셈 나눗셈이 함께 나온 계산법이나 소수나 분수의 계산 순서 등을 차분하게 알려준다. 또한 만일 순서를 잘못 계산하거나 소수점을 잘못 놓아 계산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도 함께 비교하여 설명해 준다.

『가우스는 소수 대결로 마녀들을 물리쳤어』 줄거리 소개
동화 나라에서 돌아온 후 평범하게 살고 있는 가우스에게 다시 매씨가 찾아와 X가 마법 주판을 찾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를 한다. 그날 밤 가우스는 잠자는 숲속의 성으로 빨려들어 가고 그곳에서 물레에 손을 찔려 정신을 잃고 마법 주판을 빼앗긴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곳은 지하 감옥으로 옆방에 있던 몽테크리스토 백작과 힘을 합쳐 지하 감옥을 탈출한다. 다행히 용궁으로 구조된 가우스는, 마법 주판을 손에 넣은 X가 마녀들과 힘을 합쳐 동화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 수학 대결을 제안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첫 번째 분수 대결에서는 문어 마녀의 저주로 매씨의 목소리가 안 나와 지고 만다. 두 번째 소수 대결은 가우스가 과자 마녀를 이겨 승부는 1대 1이 된다. 결국 X와 마지막 대결을 하게 된다. 첫 번째 계산 대결에서는 마법 주판을 가진 X가 이긴다. 두 번째는 X가 소수점의 위치를 제대로 계산하지 못해 가우스가 이긴다, 세 번째 분수 대결에서 결국 마녀를 이기고 가우스는 동화 나라를 구해 낸다.

추천사
우리 자녀가 수학도 잘하고, 언어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름길이 있어요! 바로 수학을 동화 속에서 만나는 것이지요. 수리적인 우뇌와 언어영역인 좌뇌의 성장을 골고루 촉진하는 방법은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하는 수학, 수학동화니까요.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초등 3?4학년 학생이 읽으면 5?6학년 수학 내용까지 쉽고도 재미있게 터득하도록 기획하였어요. 부디 이 시리즈가 자녀와 학부모에게 수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 한국수학사학회 부회장 계영희

구매가격 : 8,400 원

3,4학년수학동화3권-오일러와 피노키오는 도형 춤 대회 1등을 했어(개정2판)

도서정보 : 이안 | 2020-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오일러와 피노키오는 도형춤 대회 1등을 했어」는 평면도형과 원, 평면도형의 이동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이 동화의 주인공 오일러는 수학을 좋아해서 항상 자, 컴퍼스, 각도기 등 수학과 관련된 물건들을 넣은 수학가방을 메고 다니는 아이이다. 그 외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피노키오』, 『빨간 구두』,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주인공들이 나온다.
오일러는 현실세계에서 도형이 사라지는 것이 동화 나라의 수학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동화 나라로 가서, 그곳에서 수학을 잊고 어려워하는 주인공들을 만나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간다. 삼각형과 사각형을 구분하지 못해 춤을 출 때마다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에게 평면도형을 알려주고, 멋지게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고 싶어 하는 빨간 구두 카렌에게 원과 직선을 알려준다. 이상한 나라로 들어가는 문을 지키는 문지기 토끼에게 제대로 된 예각 삼각형 문을 알려주고, 뒤죽박죽 도형으로 무너진 무대를 평면도형의 이동을 이용해 고쳐 준다.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평면도형과 원’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직접 ‘평면도형의 이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정리 페이지가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오일러와 피노키오는 도형춤 대회 1등을 했어」에서 오일러는 매씨를 따라 동화 나라로 오게 된다. 그리고 이상한 나라의 도형춤 대회에서 피노키오와 카렌 외에도 이상한 나라의 여왕과 문지기 토끼, 피리 부는 사나이, 신데렐라와 왕자님, 백설공주 등 도형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온 여러 동화 주인공들을 만난다. 우리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와 동화 나라의 도형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동화 나라를 모두 이상한 나라로 만들겠다는 여왕의 음모를 파헤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어릴 적 읽었던 동화책의 제목을 알아맞히고 그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될 것이다. 동화책을 이용해 수학을 익히는 것은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오일러와 피노키오는 도형춤 대회 1등을 했어』 줄거리 소개
절대수학사전에서 도형 편이 사라진 것이 동화 나라의 수학에 문제가 생겨서란 것을 알게 된 오일러는 수학탐지견 매씨와 함께 동화 나라로 간다. 그곳에서 춤만 추었을 뿐인데 자꾸 코가 길어져 울고 있는 피노키오를 만나, 이상한 나라에서 도형춤 대회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대회 안내문의 도형 정보가 뒤죽박죽으로 되어 있다. 도형춤 대회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된 오일러는 피노키오와 함께 대회에 참가하기로 하고 여행을 떠난다. 이상한 나라로 가는 길에 빨간 구두 카렌과 문지기 토끼를 만나 이상한 나라에 도착한 오일러는 도형춤 대회가 동화 나라를 전부 이상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분노여왕이 꾸민 음모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오일러와 매씨는 분노여왕의 계략을 막고 무사히 도형춤 대회에서 1등을 할 수 있을까?

추천사
우리 자녀가 수학도 잘하고, 언어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름길이 있어요! 바로 수학을 동화 속에서 만나는 것이지요. 수리적인 우뇌와 언어영역인 좌뇌의 성장을 골고루 촉진하는 방법은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하는 수학, 수학동화니까요.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초등 3?4학년 학생이 읽으면 5?6학년 수학 내용까지 쉽고도 재미있게 터득하도록 기획하였어요. 부디 이 시리즈가 자녀와 학부모에게 수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 한국수학사학회 부회장 계영희

구매가격 : 8,400 원

3,4학년수학동화4권-오일러, 오즈의 입체도형 마법사를 찾아라(개정2판)

도서정보 : 이안 | 2020-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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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오일러, 오즈의 입체도형 마법사를 찾아라」는 다각형과 입체도형에 관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동화의 주인공인 오일러는 절대수학사전을 완성하기 위해 동화 나라에 가서 오즈의 도형마법사를 찾아가는 도로시와 일행들을 도와준다. 도로시와 일행들은 도형마법사를 찾아 가는 중간에 콩쥐를 도와 밭을 매고, 해님 달님이 호랑이를 피해 하늘로 올라갈 수 있게 도와준다.
도형마법사를 찾아가는 수평선 길을 찾기 위해 수평과 수직에 대해 배우고, 콩쥐네 밭을 찾기 위해 마름모와 평행사변형, 직사각형과 정사각형 등 사각형의 모양과 특징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또한 하늘로 올라가기 위한 동아줄을 찾기 위해 정육각형과 여러 다각형에 대해 배워 해님달님에게 ››은 동아줄이 아닌 튼튼한 동아줄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과정에서 허수아비는 머리를 열심히 굴려 두뇌가 생기고. 콩쥐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 덕에 양철나무꾼은 심장을 가지게 되고, 해님달님을 괴롭히는 호랑이를 물리치며 겁쟁이 사자는 용기를 갖게 된다. 힘들게 찾아간 도형마법사는 마지막 문제를 내고, 도로시와 일행들은 머리를 모아 궁리를 하여 입체도형들 중 구를 찾아 애드벌룬을 만들어 도로시를 태워 보낸다.
도로시와 일행들이 마법사를 찾아가는 과정이 ‘다각형과 입체도형’들과 자연스럽게 얽혀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페이지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오일러, 오즈의 입체도형 마법사를 찾아라」에서 가우스와 매씨는 도로시와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겁쟁이 사자와 함께 오즈의 입체도형 마법사를 찾아 길을 떠난다. 가는 동안 새어머니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콩쥐를 구해주고, 호랑이에게 쫓겨 큰 나무 위에 피해 있는 해님 달님 오누이에게 튼튼한 동아줄을 찾아주기도 하는 등 여러 동화 주인공들과 함께 재미난 모험을 한다. 이러한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고, 여러 친근한 캐릭터와 어릴 때 읽은 다양한 동화책들을 떠올리고 내용을 정리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렇게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이용해 수학을 익힘으로써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오일러, 오즈의 입체도형 마법사를 찾아라」에서는 또한 수직선을 그리는 여러 가지 방법과 여러 입체도형들의 전개도가 소개되어 있어, 도형을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다.


『오일러, 오즈의 입체도형 마법사를 찾아라』 줄거리 소개
분노 여왕의 음모를 파헤쳐 동화 나라의 도형들을 정상으로 돌려놓은 후 평범하게 살고 있던 어느 날, 이상한 울음소리가 들리고 오일러는 다시 동화 나라에 빨려들어 간다. 그 울음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도로시와 친구들이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알기 위해 오즈의 도형마법사를 찾아가야 하는데, 도형마법사는 평행선을 따라가야만 만날 수 있다. 그런데 평행선이 대체 뭔지 알 수가 없어 이렇게 울고 있었던 것! 오일러와 매씨는 절대수학사전의 뒷부분이 아직 채워지지 않은 이유를 알게 된다. 또한 도로시가 도형 정보를 정확히 알아서 집으로 돌아가야만 오일러와 매씨도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오일러와 매씨는 도로시와 일행들에게 평행과 수직에 대해 알려주고 평행선 길을 따라 여행을 시작한다. 중간에 “사다리꼴이면서 평행사변형이고, 마름모이면서 직사각형인 밭‘을 오늘 중으로 매어 놓으라는 새엄마의 명령에 밭을 찾을 수 없어 울고 있는 콩쥐에게 사각형의 성질을 알려주고, 호랑이에게 쫓겨 커다란 나무 위에 올라간 해님 달님에게 튼튼한 동아줄을 찾아주어 겨우겨우 도형마법사의 성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도로시를 집으로 데려다 줄 수 있는 입체도형을 찾으라는 도형마법사의 마지막 문제를 풀고 무사히 도로시는 애드벌룬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오일러와 매씨도 절대수학사전을 완성한다.

추천사
우리 자녀가 수학도 잘하고, 언어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름길이 있어요! 바로 수학을 동화 속에서 만나는 것이지요. 수리적인 우뇌와 언어영역인 좌뇌의 성장을 골고루 촉진하는 방법은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하는 수학, 수학동화니까요.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초등 3?4학년 학생이 읽으면 5?6학년 수학 내용까지 쉽고도 재미있게 터득하도록 기획하였어요. 부디 이 시리즈가 자녀와 학부모에게 수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 한국수학사학회 부회장 계영희

구매가격 : 8,400 원

3,4학년수학동화5권-아르키는 어림하기로 걸리버 아저씨를 구했어(개정2판)

도서정보 : 김승태 | 2020-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아르키는 어림하기로 걸리버 아저씨를 구했어」는 단위의 측정과 수의 범위에 대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걸리버 여행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매씨의 말에 아르키는 걸리버 여행기 속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거리 개념을 잊은 어린왕자와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이상한 나라의 토끼, 달력 읽는 법을 잊은 로빈슨 크루소를 만나 수학 개념을 알려주고 각자의 동화 속으로 무사히 돌려보낸다. 마지막에 만난 어림나라에서는 이상과 이하, 초과와 미만 등 수의 범위와 버림, 올림, 반올림 등 어림하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1,2학년에서 길이나 무게를 측정하는 법을 배웠다면, 3,4학년은 길이나 무게, 들이, 시간 같은 단위들도 더하고 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단순히 더하고 빼는 계산식이 아니라 길이를 나타내는 여러 단위들끼리도 서로 받아올림이나 받아내림을 통해 주고받으며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아르키와 매씨가 걸리버 여행기에 갇힌 동화 주인공들에게 수학 개념을 깨우쳐져 제자리로 돌려보내는 과정이 수학 교과서의 ‘단위의 측정과 수의 어림하기’ 부분과 자연스럽게 얽혀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페이지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아르키는 어림하기로 걸리버 아저씨를 구했어」에서 아르키와 매씨는 걸리버 여행기에 들어가지만 그곳에서 걸리버 아저씨는 찾을 수 없고, 단위의 개념을 잊어 걸리버 여행기에 갇히게 된 어린왕자와 이상한 나라의 토끼, 로빈슨 크루소를 만난다. 어린왕자에게 길이의 개념과 계산법을 알려주고,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이상한 나라의 토끼에게 시계 보는 법과 시간의 계산법, 달력 보는 법을 잊은 로빈슨 크루소 아저씨에게는 달력 읽는 법을 알려주어 모두 자기의 동화로 돌려보낸다. 모든 문제를 해결한 후 만나 걸리버 아저씨를 도와 무개의 계산법을 알려주어 적국의 배들을 물리치고, 어림나라 마법사에겐 올림과 버림, 반올림을 이용해 마법의 물약을 무사히 만들어낸다. 이러한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고, 여러 친근한 캐릭터와 어릴 때 읽은 다양한 동화책들을 떠올리고 내용을 정리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렇게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이용해 수학을 익힘으로써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아르키는 어림하기로 걸리버 아저씨를 구했어」에서는 여러 단위 사이의 관계와 단위들을 더하고 빼는 계산법들이 주로 설명되어, 시간과 무게 같은 단위도 계산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아르키는 어림하기로 걸리버 아저씨를 구했어』 줄거리 소개
아르키는 걸리버 여행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야기에 매씨와 함께 걸리버 여행기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곳에 걸리버 아저씨는 온데간데없고, 어린왕자가 걸리버 여행기를 지키고 있다. 걸리버 여행기에 자꾸 이상한 일이 일어나서 걸리버 아저씨가 도움을 요청하러 가면서 어린왕자에게 걸리버 여행기를 맡겼다는 것. 걸리버 여행기에서 이상한 일이 자꾸 일어나는 것이 동화 나라의 수학 개념이 무너져서 그렇다는 걸 안 후 아르키와 매씨는 동화 주인공들에게 수학 개념을 일깨워 주기로 한다. 우선 거리와 기리 개념을 잊은 어린왕자와 킬로미터 코끼리에게 거리의 개념을 알려주고, 시계 보는 법을 잊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에게 시간 계산법을 알려준다. 또한 달력 보는 법을 잊은 로빈슨 크루소에게 달력 계산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어
무사히 자기들의 동화 속으로 돌려보낸 후, 다시 걸리버 아저씨를 찾아 떠난다. 결국 만난 걸리버 아저씨는 무게의 개념을 잊어 쳐들어오는 적국의 배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무사히 무게의 개념을 알려줘 적군을 물리치고 아르키와 매씨도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갑자기 몰아친 태풍에 정신을 잃고 깨어나니 서로의 얼굴이 뒤바뀌어 어림나라 마법사 할머니의 물약을 먹어야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다. 아르키와 매씨는 마법사 할머니와 함꼐 무사히 마법의 물약을 만들어 집으로 돌아간다.

추천사
우리 자녀가 수학도 잘하고, 언어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름길이 있어요! 바로 수학을 동화 속에서 만나는 것이지요. 수리적인 우뇌와 언어영역인 좌뇌의 성장을 골고루 촉진하는 방법은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하는 수학, 수학동화니까요.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초등 3?4학년 학생이 읽으면 5?6학년 수학 내용까지 쉽고도 재미있게 터득하도록 기획하였어요. 부디 이 시리즈가 자녀와 학부모에게 수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 한국수학사학회 부회장 계영희

구매가격 : 8,400 원

3,4학년수학동화6권-페르마, 수리수리 규칙을 찾아라(개정2판)

도서정보 : 황근기 | 2020-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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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페르마, 수리수리 규칙을 찾아라」는 ‘구구단과 수열의 규칙과 생활 속의 규칙’에 대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페르마는 동화 나라에 보관된 불경을 홍길동이 훔쳐 인간 세계로 도망가자, 불경을 되찾아오는 임무를 맡아 길을 떠난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과 사장법사를 인간 세계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손오공과 함께 여러 수학적 규칙을 이용해 사장법사를 잡아먹으려는 요괴들을 물리치고 무사히 긴 여행을 마치고 인간 세계로 오게 된다.
불경을 찾기 위해 인간 세계로 와 불경을 훔쳐간 홍길동을 찾아가는 과정이 교과서 속의 도형의 대칭과 테셀레이션, 수열의 규칙 부분과 자연스럽게 얽혀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페이지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페르마, 수리수리 규칙을 찾아라」에서 페르마는 불경을 훔쳐 인간 세계로 도망친 홍길동을 잡기 위해, 백 년 전 천축국에서 불경을 가져왔던 삼장법사의 제자인 사장법사와 함께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을 다시 모아 인간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백 년 동안 한 번도 쓰지 않아 녹이 슨 여의봉을 고치러 용궁을 다녀오기도 하고, 인간 세계로 가는 긴 여행 동안 사장법사를 노리는 안개 도깨비와 구미호를 물리치며 무사히 인간 세계로 돌아와 홍길동을 찾아내 불경을 되찾게 된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손오공이라는 캐릭터와 『서유기』 이야기에 수열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고, 여러 친근한 캐릭터와 어릴 때 읽은 다양한 동화책들을 떠올리고 내용을 정리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렇게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이용해 수학을 익힘으로써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페르마, 수리수리 규칙을 찾아라」에서는 구구단과 수열의 규칙성과 도형의 규칙성들을 익힐 수 있다. 안개 도깨비가 만든 미로에서 도형수를 찾고, 구미호의 변신술에서 피보나치의 수열을 발견하고, 신호등이 켜지는 순서와 도로명주소, 주민등록번호 등 우리 주변의 많은 모습들이 수학의 규칙성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페르마, 수리수리 규칙을 찾아라』 줄거리 소개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 동화 나라에 보관된 불경을 홍길동이 훔쳐 인간 세계로 달아났다며, 손오공과 사장법사를 인간 세계로 안내해 주라는 명령을 받고 페르마가 깨어난 곳은 규칙사로 가는 긴 계단 앞이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불경을 무사히 찾는 것밖에 없다. 페르마는 제멋대로에 자존심 강한 손오공과 함께 저팔계와 사오정을 찾아가 일행으로 만들고 백 년 동안 사용하지 않아 녹이 슨 여의봉을 용궁까지 찾아가 수리하는 등 긴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한다. 인간 세계로 가는 긴 여정 동안 사장법사를 잡아먹으려는 안개 도깨비에 의해 도형수 미로에 갇히기도 하고, 인간의 간을 빼먹는 구미호에게 홀려 잡아먹힐 뻔하기도 한다.
힘들게 도착한 인간 세계에서 홍길동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페르마의 도움으로 전화번호와 도로명 주소, 주민번호에 담긴 규칙들을 이용하여 겨우 홍길동을 찾아내 불경을 돌려받게 된다.

추천사
우리 자녀가 수학도 잘하고, 언어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름길이 있어요! 바로 수학을 동화 속에서 만나는 것이지요. 수리적인 우뇌와 언어영역인 좌뇌의 성장을 골고루 촉진하는 방법은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하는 수학, 수학동화니까요.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초등 3?4학년 학생이 읽으면 5?6학년 수학 내용까지 쉽고도 재미있게 터득하도록 기획하였어요. 부디 이 시리즈가 자녀와 학부모에게 수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 한국수학사학회 부회장 계영희

구매가격 : 8,400 원

3,4학년수학동화7권-파스칼은 통계 정리로 나쁜 왕을 혼내줬어(개정2판)

도서정보 : 서지원 | 2020-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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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파스칼은 통계 정리로 나쁜 왕을 혼내줬어」는 ‘자료 정리와 그래프’에 대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파스칼은 매씨와 함께 최초의 책 도서관을 지키는 수학해결사가 된다. 수학해결사가 되어 『제크와 콩나무』, 『노아의 방주』, 『로빈 후드』, 『봉이 김선달』, 『홍길동전』의 주인공들을 만나 문제를 해결해 준다.
파스칼은 동화 속 주인공들이 닥친 문제를 자료 정리와 그래프를 이용하여 해결해 준다. 황금 알을 낳는 암탉으로 부자가 된 제크는 엄마와 함께 가게를 차리지만, 손님이 찾는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하고 물건을 얼마나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알지 못해 가게가 망하고 만다. 결국 다시 거인의 성에 올라온 제크는 거인의 성에서 무엇을 가져가야 할지 알지 못해 매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파스칼은 분류의 방법을 가르쳐 주어 앞으로 물건들을 어떻게 정리하고 관리해야 할지 알려준다. 노아 할아버지는 방주에 타기 위해 동물들이 몰려오지만, 이 동물들을 모두 어디에 태워야 할지 몰라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파스칼은 노아 할아버지를 위해 표를 그려 동물들을 정리하지만 나이 많은 노아 할아버지는 눈이 안 좋아 그래프를 잘 보지 못하자, 그래프의 한 종류인 그림그래프를 이용하여 동물들을 정리하여 나타내준다.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자료 정리와 그래프’를 하나하나 익혀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정리 페이지가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파스칼은 통계 정리로 나쁜 왕을 혼내줬어」에서 파스칼은 수학해결사가 되어 매씨와 함께 최초의 책 도서관에 사는 동화 주인공들을 도와준다. 셔우드 숲의 의적 로빈 후드는 욕심 많은 존 왕의 지하 금고를 털려고 하지만 지하 금고를 지키는 병사가 너무 많다. 이에 파스칼은 지하 금고를 지키는 병사들의 수를 조사하여 막대그래프를 그려 병사의 수가 가장 적은 시간에 지하 금고를 턴다. 또한 김 선달의 도와 강물을 팔아 번 돈을 꺾은선그래프로 나타내어 보여주어, 욕심쟁이 황 부자가 강물을 덥석 사게 만들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제크와 콩나무』, 『노아의 방주』, 『로빈 후드』, 『봉이 김선달』, 『홍길동전』 등 다양한 이야기에 그래프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또한 이렇게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이용해 수학을 익힘으로써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파스칼은 통계 정리로 나쁜 왕을 혼내줬어」에서는 분류와 표 만드는 방법, 막대그래프 그림그래프, 꺾은선그래프, 원그래프 등 다양한 그래프들을 익힐 수 있다.


『파스칼은 통계 정리로 나쁜 왕을 혼내줬어』 줄거리 소개
파스칼은 책읽기를 좋아하고 특히 수학 문제 푸는 걸 좋아하는 소년이에요. 하지만 아빠는 아이들이 어려서 책을 많이 읽으면 머리가 망가져 바보가 된다는 이야기를 믿고, 파스칼에게 책을 읽지 못하게 해요. 그러던 어느 날, 파스칼 앞에 특별한 개가 한 마리 나타나요. 매씨는 인간 나이로 치면 120살이나 된 늙은 개로, 최초의 책 도서관을 지키는 말하는 개예요. 그날부터 파스칼은 매씨와 함께 동화 주인공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책 속으로 들어가 문제를 해결해 주는 수학해결사가 돼요. 가게의 물건을 정리할 줄 몰라 망한 제크에게 분류의 방법을 알려주고, 막대그래프를 이용하여 존 왕의 지하 금고의 보초가 가장 적은 시간을 찾아내 로빈 후드와 함께 지하 금고를 털기도 해요. 또한 홍길동의 도술을 분석하여 원그래프를 만들어 홍길동의 도술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주기도 하죠. 이렇게 여러 사건을 해결해 가며 자신감을 얻은 파스칼은 아빠를 설득해 책을 읽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낸답니다.

추천사
우리 자녀가 수학도 잘하고, 언어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름길이 있어요! 바로 수학을 동화 속에서 만나는 것이지요. 수리적인 우뇌와 언어영역인 좌뇌의 성장을 골고루 촉진하는 방법은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하는 수학, 수학동화니까요.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초등 3?4학년 학생이 읽으면 5?6학년 수학 내용까지 쉽고도 재미있게 터득하도록 기획하였어요. 부디 이 시리즈가 자녀와 학부모에게 수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 한국수학사학회 부회장 계영희

구매가격 : 8,400 원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시즌8

도서정보 : 임종덕외12명 | 2019-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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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과학전문 기자와 과학자가 선정한
맞춤 아기 탄생과 홍역 확산, 5G 시대, 수소 경제까지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첨예한 과학이슈들이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현재,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전문가들의 명쾌한 해설을 한 권에 담은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SEASON 8)』!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 및 과학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8년 하반기와 2019년 상반기에 이슈가 됐고 앞으로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과학기술 11가지를 선정했다.

2019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산업단지 조성 공사로 보존 여부가 불투명한 경남 ‘중생대 진주층의 공룡 발자국 화석’, 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 사태를 일으킨 포항 지진의 원인을 다룬 ‘포항 지진과 지열 발전’,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유전자 편집 아기 탄생’, 1869년 러시아 화학회에서 공개된 이래 올해는 ‘멘델레예프, 주기율표 제정 150주년’, 2018년 말부터 다시 기승을 부리는 ‘홍역의 역습’, 올해 5월 20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발효된 ‘질량 단위 재정의’, 세계 최초로 5G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 우리나라의 ‘5G 시대’, 새로운 에너지원이 만들어갈 ‘수소경제’, 인터넷 검열에 대한 우려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진 ‘HTTPS 차단 논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폴더블폰과 롤러블 디스플레이’, ‘스티븐 호킹 타계 1주기’ 등이 2018년 하반기와 2019년 상반기에 대한민국을 뒤흔든 주요 과학이슈로 등장했다. 이 책에 선정된 과학이슈들은 사회현상을 좀 더 깊숙이 들여다보고 일반 교양지식을 넓히는 데 큰 힘이 될뿐더러, 청소년 및 대학생이 논술 및 면접 등을 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과학전문 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뽑았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 11

? 2018년 11월 28일 홍콩에서 열린 ‘제2차 인간유전체교정 국제회의’에서 중국 남방과학기술대 허젠쿠이 교수가 세계 최초로 유전자 편집 아기를 탄생시켰다고 발표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에이즈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유전자를 편집해 쌍둥이 아기를 출생시켰다고 한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무엇일까? 영화 속 ‘맞춤 아기’가 현실에 등장한 것일까?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판도라 상자가 열린 것일까?

?? 홍역퇴치국가로 인증받았던 우리나라에 2018년 말부터 홍역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2019년 5월 기준으로 6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 홍역은 후진국만이 아니라 유럽,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왜 그럴까? 가장 큰 문제는 백신 불신 풍조다. 왜 백신을 믿지 못할까? 과연 자연면역이 더 나을까? 아니면 집단면역이 더 나을까?

??? 2019년 4월 3일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5G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요즘 이동통신에는 5G 열풍이 불고 있다. 5G란 무엇인가? 이동통신에 세대는 어떻게 나뉠까? 5G를 가능하게 한 기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 5G 시대,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5G 못지않게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폴더블폰이다. 삼성, 화웨이, 애플 등 IT업체들이 다양한 폴더블폰을 개발하는 데 뛰어들면서 스마트폰의 새로운 진화를 예고하기 때문이다. 어떤 방식의 폴더블폰이 시장에서 인정받을까? 스마트폰은 어디까지 진화할까?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SEASON 8)』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 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모여 과학이슈를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다. 이 시리즈는 해마다 학생 및 일반인에게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이슈를 소개한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국립문화재연구소 복원기술연구실장 임종덕, 동아에스앤씨의 편집위원 이충환, 과학칼럼니스트 목정민, 고려대학교 화학과 명예교수 진정일, 《사이언스 타임즈》 객원기자 김청한, 김준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시간표준센터 책임연구원 이호성, 전 동아사이언스 데일리뉴스팀장 한세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박응서, 동아사이언스 객원기자 이종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 강궁원 등이 있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산업단지 조성 공사로 보존 여부가 불투명한 경남 ‘중생대 진주층의 공룡 발자국 화석’이다. 1982년부터 발견되기 시작한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 발자국 화석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룡화석이다. 최근 경남 진주 지역의 중생대 진주층이 우리나라 공룡 발자국 화석의 새로운 산지로 떠오르고 있다. 진주층의 다양한 공룡 발자국 화석이 전해주는 흥미로운 사실을 깊이 있게 살펴본다. 진주층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의 화석산지가 중생대 백악기를 대표하는 ‘라거슈타테(Lagerstatte)’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두 번째 이슈는 ‘포항 지진과 지열 발전’이다.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했던 규모 5.4의 지진은 우리나라가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강력한 지진 중 하나였다. 이 지진 때문에 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 사태가 벌어졌고,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1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큰 고통에 시달렸다. 안타깝게도 포항 지진은 1년간의 정밀 조사를 통해 자연 지진이 아니라 인근 지열발전소 건설과정에서 일어난 ‘촉발지진’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도대체 지열발전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지진을 촉발하는 것일까?

세 번째 이슈는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유전자 편집 아기 탄생’이다. 2018년 11월 28일 홍콩에서 열린 ‘제2차 인간유전체교정 국제회의’에서 중국 남방과학기술대 허젠쿠이 교수가 세계 최초로 유전자 편집 아기를 탄생시켰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에이즈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유전자를 편집해 쌍둥이 아기를 출생시켰다고 한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무엇일까? 영화 속 ‘맞춤 아기’가 현실에 등장한 것일까?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판도라 상자가 열린 것일까?

네 번째 이슈는 ‘멘델레예프, 주기율표 제정 150주년’이다. 지금으로부터 150년 전인 1869년 러시아 화학회에서 멘델레예프가 만든 원소 주기율표가 공개됐다. 주기율표는 우주의 구성물이 품고 있는 가장 중요한 비밀의 열쇠라고 표현할 만하다.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가 나오기까지 많은 과학자의 노력이 있었다. 주기율표의 주기와 족은 무엇일까? 원소의 주기적 성질은 어떤 것이 있을까?

다섯 번째 이슈는 ‘홍역의 역습’이다. 홍역퇴치국가로 인증받았던 우리나라에 2018년 말부터 홍역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2019년 5월 기준으로 6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 홍역은 후진국만이 아니라 유럽,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왜 그럴까? 가장 큰 문제는 백신 불신 풍조다. 왜 백신을 믿지 못할까? 과연 자연면역이 더 나을까? 아니면 집단면역이 더 나을까?

여섯 번째 이슈는 ‘질량 단위 재정의’다. 지난해 11월 16일 제26차 국제도량형총회에서 질량, 전류, 온도, 물질량 4개의 기본 단위를 재정의했고, 재정의된 단위들이 올해 5월 20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발효됐다. 왜 단위들을 재정의한 것일까? 킬로그램 단위는 이전의 문제점이 무엇이었고, 어떻게 재정의됐나? 어떻게 기본 상수에 의해 기본 단위를 재정의했는가?

일곱 번째 이슈는 ‘5G 시대’다. 2019년 4월 3일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5G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요즘 이동통신에는 5G 열풍이 불고 있다. 5G 이동통신이 곧 다가올 근미래 사회를 규정할 핵심 기술이자 인프라로 꼽히기 때문이다. 5G 통신은 지금의 4세대 LTE 통신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20배 이상 빨라진다. 기기들이 통신 신호를 주고받을 때 생기는 지연시간은 지금의 10분의 1 수준 이상으로 줄어든다. 5G란 정확히 무엇인가? 5G를 가능하게 한 기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 5G 시대,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여덟 번째 이슈는 새로운 에너지원이 만들어갈 ‘수소경제’다. 수소경제란 수소가 주요 에너지로 사용되는 미래의 경제를 말한다. 수소는 석유나 석탄 같은 화석연료의 대체 에너지원으로 꼽히고 있는 물질이다. 전 세계가 수소차 개발이나 수소충전소 보급에 박차를 가하면서 수소경제 구현이라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수소경제가 과연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까? 수소가 만들어 갈 미래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들은 무엇이 있을까?

아홉 번째 이슈는 ‘HTTPS 차단 논란’이다. 지난 2월 중순 정부에서 외국에 서버를 둔 불법사이트나 유해사이트에 접속을 막기 위해 HTTPS를 차단하면서 인터넷 검열에 대한 우려로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악명 높은 중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인터넷 검열에 나설 것이라는 주장까지 퍼질 정도였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인터넷 검열 논란, 근본적 해결책은 무엇인가? 인터넷 사이트, 정부 통제가 필요한가?

열 번째 이슈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폴더블폰과 롤러블 디스플레이’다.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더라도 모두 똑같은 모양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폴더블폰이 등장하며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을 만나는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삼성, 화웨이, 애플 등 IT 업체들이 다양한 폴더블폰을 개발하는 데 뛰어들면서 스마트폰의 새로운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어떤 방식의 폴더블폰이 시장에서 인정받을까? 스마트폰은 어디까지 진화할까?

열한 번째 이슈는 ‘스티븐 호킹 타계 1주기’다. 아인슈타인 이래로 호킹만큼 일반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이론물리학자는 없을 것이다. 『시간의 역사』라는 대중서로 우주의 근원과 블랙홀에 대한 최신의 연구결과를 전 세계 인류에게 소개했고, 장애가 있는 몸을 이끌고 다양한 사회활동에도 참여했다. 스티븐 호킹 타계 1주기를 맞아 호킹의 연구와 삶에 대해 돌이켜 본다. 호킹의 연구업적은 매우 다양하고 광대하지만, 그중 ‘초기 특이점 정리’, ‘호킹 복사’ 두 주제에 대해 과학기자 R이 과거로 시간여행을 가서 호킹 박사를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알아본다.

구매가격 : 10,500 원

동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①-고조선부터 조선 전기까지

도서정보 : 신현배 | 2020-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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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하고 재미있는 한국사 여행
호기심 톡톡! 상상력 쑥쑥!
동물 친구들과 함께하는 흥미진진 한국사

거북 떼가 다리를 만들어 주몽을 구하다
후백제를 세운 견훤은 지렁이 아들?
봉수에서는 이리 똥과 여우 똥이 최고의 연료?
사람을 죽여 귀양을 간 코끼리
옛날 선비들은 왜 소를 타고 다녔을까?

뭉치의 초등 인문학 첫걸음 시리즈로서,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에 이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을 통해 오천 년 한국사를 살펴보는 색다른 역사책이다.
인류 역사와 문명을 함께한 동물 이야기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등장하는 동물 캐릭터들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다. 역사 인물들과 함께 여러 사건에 관련된 동물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역사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역사책은 지루하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신나고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으며, 마치 바로 옆에서 옛날이야기를 전해 주는 듯한 독특한 구성과 문체가 집중력을 높여 준다.
짧지만 생각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들이 풍부하고, 궁금했던 한국사 상식도 소개하면서 재미를 더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기심 톡톡, 상상력 쑥쑥 「동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를 만나 보자.
■ 출판사 리뷰
흥미롭고 신기한 이야기 한국사 속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 민족이 얼마나 동물과 각별한 사이였는지를 잘 알 수 있다. 지금도 개·고양이 등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동물은 인간의 삶에 많은 영향력을 주는 존재이다.
「동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에는 우리 역사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과 사건들에 관련된 동물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고조선을 세운 단군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알에서 태어난 삼국 시대의 시조들, 말을 타고 대제국을 건설한 고구려,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고자 했던 문무왕, 고려의 마지막 왕이었던 공양왕을 지켜 준 삽살개, 농가에서 매우 귀중한 가축이었던 소를 함부로 잡지 못하게 했던 태조 이성계, 자객으로부터 세조를 구한 고양이 등등 역사 속 동물 이야기의 재미나고 신기한 사연들이 흥미를 끈다.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재미있는 역사책이며, 아이들은 가장 가까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한국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오천 년 역사를 함께한 별의별 동물 이야기

「동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는 모두 2권에 걸쳐, 오천 년 한국사에서 우리 민족과 함께했던 여러 동물의 이야기를 한자리에 모았다.
딱딱하고 지루한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곰·호랑이·소·말·돼지·개·고양이·쥐·닭·토끼·코끼리·낙타·물오리·고래·거북·메뚜기·용·봉황·지렁이·잉어·매·복어·송충이·대구·이·양·거머리·꺽지·도루묵·명태·조기·홍어·파리 등의 다양한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 역사에 영향을 미친 동물 이야기를 읽다 보면 오천 년 한국사가 한눈에 들어오고, 새로운 눈으로 역사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단순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난 이야기로만 꾸민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실을 제대로 알려 줌으로써 ‘한국사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한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주요 연표도 수록했다. 동물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 역사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몰랐던 혹은 궁금했던 한국사 상식 더하기

이 책의 각 장 마지막 부분에는 Q&A 형식으로 한국사에 대해 몰랐던, 혹은 궁금했던 상식들이 실려 있다. 본문에 실린 한국사 이야기 외에 한국사에 관한 다양한 상식이 재미와 흥미를 준다. 단지 재미있는 이야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 장의 주제와 연관이 있는 또 다른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좀 더 풍부한 한국사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여 꼼꼼한 역사 읽기가 가능하다.


■ 책 속으로

주몽은 눈앞이 캄캄해졌어. 꼼짝없이 붙잡히게 된 거야. 주몽은 하늘을 우러러보며 혼자 중얼거렸어.
“하느님, 저를 구해 주십시오. 저는 해모수의 아들이니 하느님의 손자 아닙니까. 그리고 어머니는 물의 신인 하백의 딸입니다.
저를 위해 다리를 놓아주십시오.”
기도를 마치자 갑자기 희한한 일이 벌어졌어. 거북 떼가 나타나 다리를 만들어 놓는 거야. 주몽 일행은 재빨리 그 위를 걸어
강을 건넜지.
-03 거북 떼가 다리를 만들어 주몽을 구하다(28쪽)

천여 년이 흐른 뒤 임진왜란이 일어났어. 왜군은 감은사로 쳐들어와 범종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보물을 빼앗았지. 이들은 보
물을 배에 싣고 동해로 나아갔어.
그런데 얼마쯤 지났을까, 맑은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폭풍우가 몰아치는 거야. 결국 배는 바닷속에 가라앉고 말았지.
왜군의 배가 침몰한 곳은 대왕암 바위가 있는 감포 앞바다였어. 사람들은 용이 된 문무왕이 폭풍우를 일으켜 왜군을 혼내 주고 감은사의 보물을 지켰다고 믿었단다.
- 11 용이 되어 바닷속에서 나라를 지킨 문무왕(69~70쪽)

신돈은 궁리를 거듭하더니 공민왕에게 아뢰어, 전라도에서 왕이 나오지 못하게 할 방법을 찾았어. 전라도의 ‘전(全)’ 자의 ‘사람
인(人)’ 자를 ‘들 입(入)’ 자로 바꾸게 하고, 봉황이 날아오지 못하게 오동도에서 벽오동나무를 모조리 베어 버린 거야. 이때부터
오동도에서 벽오동나무가 사라지게 되었지.
그러나 신돈은 전라도에서 왕이 나오는 것을 끝내 막지 못했어. 뒷날 전라도 전주 이 씨인 이성계가 나와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세웠거든.
- 23 봉황이 날아오지 못하게 벽오동나무를 모조리 베어 버린 신돈(134쪽)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 사복시에 코끼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공조전서를 지냈던 이우가 찾아왔어. 이우는 코끼리에게 다가가 놀리듯이 말했어.
“네놈이 왜국에서 왔다는 코끼리로구나. 그 녀석 참 추하게 생겼네. 에이, 재수 없어. 퉤!”
이우는 코끼리를 비웃더니 코끼리를 향해 침을 뱉었어. 그러자 화가 난 코끼리가 이우를 쓰러뜨리고는 그 큰 발로 밟아 버렸어. 결국 이우는 숨을 거두고 말았지.
그 사건으로 태종 13년(1413년) 11월 5일 조정에서 회의가 열렸어. 코끼리가 사람을 죽인 일로 ‘코끼리 재판’이 열린 거야.
- 32 사람을 죽여 귀양을 간 코끼리(181쪽)

호위 병사들은 법당으로 들어가 그 안을 이 잡듯이 뒤졌어. 그리하여 불상 탁자 밑에 숨어 있던 자객 셋을 찾아냈지. 이들은 단종을 죽인 세조에게 복수하려고 세조를 암살하러 왔던 거야.
‘고양이 덕분에 내가 목숨을 구했구나.’
그때는 이미 고양이가 자취를 감춘 뒤였어. 세조는 자기를 구해 준 고양이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었지. 하지만 고양이를 찾을 수 없기에 논밭 500마지기를 절에 내렸어. 그리고 해마다 고양이를 위해 제사를 지내 주라고 했지.
- 36 세조를 구한 고양이(201~202쪽)

구매가격 : 9,100 원

동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②-조선 중기부터 현대까지

도서정보 : 신현배 | 2020-04-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비하고 재미있는 한국사 여행
호기심 톡톡! 상상력 쑥쑥!
동물 친구들과 함께하는 흥미진진 한국사

닭은 왜 신사임당 그림을 쪼아 구멍을 냈을까?
거머리로 종기 치료를 받은 중종
명태가 조선 사람들을 먹여 살렸다?
개똥을 약에 쓰려고 궁궐 내의원에서 개를 길렀다?
고양이 그림을 대문에 붙여 놓으면 콜레라 귀신이 달아난다?

뭉치의 초등 인문학 첫걸음 시리즈.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에 이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을 통해 오천 년 한국사를 살펴보는 색다른 역사책이다. 고조선부터 조선 전기까지를 다뤄 준 1권에 이어 조선 중기부터 현대를 다뤄 준 2권이다.
인류 역사와 문명을 함께한 동물 이야기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등장하는 동물 캐릭터들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다. 역사 인물들과 함께 여러 사건에 엮이게 되는 동물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역사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지루하고 딱딱한 역사책이 아니라 신나고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으며, 마치 바로 옆에서 옛날이야기를 전해 주는 듯한 독특한 구성과 문체가 집중력을 높여 준다.
짧지만 생각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들이 풍부하고, 궁금했던 한국사 상식도 소개하면서 재미를 더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기심 톡톡, 상상력 쑥쑥 『동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를 만나 보자.
■ 출판사 리뷰
흥미롭고 신기한 이야기 한국사 속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 민족이 얼마나 동물과 각별한 사이였는지를 잘 알 수 있다. 지금도 개?고양이 등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많은 것처럼 동물은 인간의 역사에 많은 영향력을 주는 존재이다.
「동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에는 우리 역사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과 사건들에 관련된 동물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시리즈 ①권 고조선부터 조선 전기까지에 이어 ②권 조선 중기부터 현대까지가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조선 시대 여러 임금들과 동물에 얽힌 이야기, 임꺽정, 김덕령, 임경업, 원균 등 장군들과 동물 이야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조선 시대 역사에서 나타난 동물들, 일제 강점기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과 동물들의 흥미롭고 다양한 사연 등 재미나고 신기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재미있는 역사책이며, 아이들은 가장 가까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한국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오천 년 역사를 함께한 별의별 동물 이야기

「동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는 전체 2권에 걸쳐, 오천 년 한국사에서 우리 민족과 함께했던 여러 동물의 이야기를 한자리에 모았다.
딱딱하고 지루한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곰?호랑이?소?말?돼지?개?고양이?쥐?닭?토끼?코끼리?낙타?물오리?고래?거북?메뚜기?용?봉황?지렁이?잉어?매?복어?송충이?대구?이?양?거머리?꺽지?도루묵?명태?조기?홍어?파리 등등 다양한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 역사에 영향을 미친 동물 이야기를 읽다 보면 오천 년 한국사가 한눈에 들어오고, 새로운 눈으로 역사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단순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난 이야기로만 꾸민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실을 제대로 알려 주어 ‘한국사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한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주요 연표도 수록했다. 동물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 역사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몰랐던 혹은 궁금했던 한국사 상식 더하기

이 책의 각 장 마지막 부분에는 Q&A 형식으로 한국사에 대해 몰랐던 혹은 궁금했던 상식들이 실려 있다. 단지 재미있는 이야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 장의 주제와 연관이 있는 또 다른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좀 더 풍부한 한국사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여 꼼꼼한 역사 읽기가 가능하다. 본문에 실린 한국사 이야기 외에 각 장의 팁에서 소개하는 한국사에 관한 다양한 상식도 재미와 흥미를 준다.

■ 책 속으로

이이가 책에 빠져 있는 동안 마당에서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단다. 마당에는 풀어 놓은 닭들이 있었는데, 닭들은 흩어져 벌레를 잡아먹었지.
그런데 볕에 말리려고 마당에 펼쳐 놓은 그림으로 닭들이 모여든 거야. 그 그림은 신사임당이 벌레를 그려 놓은 그림이었어.
그림 속의 벌레들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했어. 닭들이 진짜 벌레인 줄 알고 다투어 쪼아 댄 것이지. 그리하여 그림에는 구멍이 뻥 뚫렸단다.
-02 닭은 왜 신사임당 그림을 쪼아 구멍을 냈을까? 22p

고석정이 유명해진 것은 임꺽정 때문이야. 임꺽정은 고석정 근처에 성을 쌓고 이곳에 숨어 지냈어. 그래서 고석정을 ‘꺽정 바위’라 부르기도 했지. 철원 사람들은 고석정의 모습이 임꺽정이 신고 다니던 신발을 닮았다고 말하기도 해.
전설에 따르면, 임꺽정은 고석정 바위의 중간에 있는 구멍에 몸을 숨겼는데, 관군에게 쫓겨 더 이상 피할 데가 없으면 ‘꺽지’라는 물고기로 변해 강물 속으로 달아났다고 해. 요즘도 철원 사람들은 임꺽정이 관군에게 붙잡혀 처형당한 게 아니라, 꺽지로 변해 한탄강 물속 깊이 들어가 영원히 몸을 숨겼다고 믿는단다.
-06 임꺽정은 관군이 잡으러 오면 꺽지로 변해 강물 속에 숨었다? 43p
“흰 개 똥즙은 불결하고 비위생적이지만 위급하면 사용해야 할 처방입니다. 저도 병을 앓았을 때 이 약을 써서 효험을 보았습니다.”
관원들은 비상시에만 흰 개 똥즙을 사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어. 그래서 열을 다스리려고 흰 개 똥즙을 썼다는구나.
재미있는 것은, 약으로 쓸 흰 개의 똥을 얻으려고 궁궐 내의원에서 흰 개를 길렀다는 거야. 어느 날 영조가 궁궐에서 정원을 돌아다니는 흰 개를 보았대. 영조는 개를 싫어했는지 당장 궁궐 밖으로 내보내라는 영을 내렸지.
-19 개똥을 약에 쓰려고 궁궐 내의원에서 개를 길렀다? 117~118p

당시에 쥐가 콜레라를 전염시킨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쥐 귀신이 사람 몸속에 들어와 콜레라를 일으킨다고 생각했어. 콜레라에 걸리면 초기 증세로 팔과 다리 등에 경련이 일어나는데, 이것은 쥐 귀신이 환자의 심장을 갉아먹으려고 환자의 발 속으로 파고들어 다리부터 몸을 따라 올라가면서 생기는 것이라 여겼지. 따라서 병이 나으려면 몸속에 있는 쥐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고 해서 대문에 고양이 그림을 붙여 놓았지. 고양이 그림을 보고 무서워 쥐 귀신이 달아나라고 말이야. 때로는 고양이 그림 대신 고양이 가죽을 대문에 걸어 놓기도 했어. 또한 콜레라 귀신인 쥐 귀신을 쫓기 위해 고양이 가죽으로 환자의 몸을 문지르는가 하면 바가지를 긁어 고양이 소리를 내기도 했단다.
-33 고양이 그림을 대문에 붙여 놓으면 콜레라 귀신이 달아난다? 209~210p

김정남 씨는 물속에서 죽어라고 헤엄을 쳤어. 어떻게든 살아 보자는 생각이 들어 바닷속을 헤매고 다녔지. 그렇게 16시간이 흘러갔어. 김정남 씨는 기진맥진하여 더 이상 팔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어.
그런데 그때 김정남 씨의 손에 부딪치는 물체가 있었어. 처음에는 상어가 아닌가 해서 겁이 덜컥 났지만, 자세히 보니 큰 거북이었어. 김정남 씨는 거북의 몸에 오른팔을 올려 보았어. 거북은 가만히 있었어. 이번엔 거북의 몸에 슬쩍 윗몸을 얹어 보았지. 그래도 거북은 얌전히 있었어. 바닷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천천히 물 위를 헤엄쳐 갔어.
-36 태평양 바다에 빠졌다가 거북 등을 타고 살아 돌아오다 223p

구매가격 : 9,100 원

1%의 글쓰기

도서정보 : 니시오카 잇세이 | 2020-07-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일상은 글쓰기로 넘쳐난다. 글쓰기라고 하면 에세이나 서평처럼 각 잡힌 글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메일을 보내고 SNS로 누군가와 소통할 때도 우리는 글을 쓴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설명할 때, 자신의 감상이나 의견을 전할 때, 부탁하거나 사과할 때도 글쓰기가 필요하다. 빈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글을 쓰면서 살아간다. 그런데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내 딴에는 공들여 문장을 다듬고 정확히 설명한다고 했는데, 누군가로부터 ‘지금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자신의 생각과 글쓰기를 점검해봐야 한다.
저자도 스스로 그런 사람이었다고 고백한다. 하위 10%의 성적으로 도쿄대에 입학하겠다고 결심하고 재수를 하면서 30년치 주요 대학의 입시문제를 풀고 시험에 대비했지만, 서술형으로 답안을 작성해야 하는 도쿄대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또 다시 낙방했다. 문제를 풀 줄 알아도 그 과정을 상대에게 정확하게 글로 전달하지 못해 떨어졌다는 걸 깨닫고, 입시공부와 글쓰기 공부를 병행한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도쿄대에 지망하는 친구들의 글과 자신의 글을 비교하면서 둘 사이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매일매일 쓰고 또 썼다. 그렇게 습득한 글쓰기 비법이 ‘1%의 글쓰기’다. 나의 의견과 주장을 정확히 밝히되, 독자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글을 써야 상대에게 의미가 전달된다는 것을 깨닫자 성적이 극적으로 상승했고 마침내 도쿄대에 합격하게 된다.
이 책은 단순한 글쓰기 책이 아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공부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정리해서 표현하는지를 밝힌 책이다. 상대가 이해해주겠지 막연하게 기대하는 글쓰기에서 벗어나 사고를 정교하게 다듬는 논리를 만드는 방법과 그것을 전략적으로 잘 이해시키는 표현력을 익힐 수 있게 돕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따라 읽다보면 글쓰기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공부머리도 기를 수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배민다움

도서정보 : 홍성태 | 2020-07-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창업부터 브랜딩까지, 세상에 없는 ‘자기다움’으로 승부할 수 있는가?

전용 서체를 개발해 누구나 쓸 수 있게 하고, 회사 이름으로 신춘문예를 열고, 최고의 의류디자이너와 협업해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고, 블랙후라이드데이라는 기상천외한 이벤트로 ‘치킨대란’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서 ‘배짱이’라는 이름의 팬클럽까지 탄생시킨 회사. 하는 일마다 기발한 기획력과 마케팅 감각으로 “역시 배민!”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단숨에 한국 최고의 O2O 기업으로 발돋움한 회사, 배달의민족. 과연 어떤 점이 배달의민족을 유독 앞서가게 했을까? 이 책은 그에 관한 이야기다.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음식배달 경쟁은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O2O 시장의 확대와 맞물린 치열한 ‘배달앱 대전’에서 배달의민족이 승자로 등극하면서 그의 줄임말인 일명 ‘배민’은 성공한 O2O 서비스의 대명사가 되었다. 배민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는 브랜딩 전문가인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홍성태 교수. 그는 이 책에서 배달의민족의 눈에 띄는 성장을 이끈 요인으로 ‘배민다움’을 꼽는다. 남들보다 더 낫거나 다른 것만으로는 차별화하기 힘든 시대, ‘자기다움’이 없이는 기업도 개인도 살아남기 어렵다. 그런데 배달의민족은 6년 남짓의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자기다움, 즉 ‘배민다움’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배민다움은 세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첫 번째, 배민만의 크리에이티브이다. 배민이 서비스를 만든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패러디와 키치로 대변되는 ‘B급문화’를 자신의 핵심고객인 20대에 전파한 것이다. ‘고기 맛이 고기서 고기지’, ‘다이어트는 포샵으로’, ‘국은 물보다 진하다’ 등의 기상천외한 카피는 일명 ‘잡지테러’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고, ‘경희야, 넌 먹을 때가 젤 이뻐’라는 전무후무한 옥외광고는 대한민국의 모든 경희들을 소환하며 또 다른 마케팅으로 이어졌다. 어디 그뿐인가. 대부분 “배달 앱 광고 맞아?”라고 반응할 만큼 색다른 TV 광고는 20대가 아닌 고객에게도 ‘배달의민족’이라는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거의 모든 것이 ‘최초’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발했지만 하나같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배민다움’ 아래 이루어졌기에, 차곡차곡 쌓여 ‘배민’이라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는 ‘나만의 정의’이다. ‘모든 일은 정의를 내리는 데서 시작한다’는 김봉진 대표의 말처럼, 배달의민족은 자기만의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정의하고 만들어나갔다. 배달음식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라고 정의함으로써 배달음식의 이미지를 바꾸어놓았고, ‘푸드테크(food-tech)’라는 단어를 국내 최초로 사용함으로써 음식배달에 IT를 접목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냈다. 나만의 정의를 내리는 순간 나만의 영역을 만들 수 있고 결과적으로 경쟁자에 휘말리지 않고 ‘내 것’을 할 수 있다.
세 번째 배민다움은 바로 ‘내부 브랜딩’이다. 인터널 브랜딩(internal branding)이라고도 하는데, 브랜드는 내부 구성원들에 스며들어 그들의 문화가 되고 생활이 될 때 더욱더 큰 힘을 발휘한다. 외부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배민이라는 회사와 브랜드를 배민답게 만드는 것은 결국 내부 구성원이다. 이를테면 한 달에 한 번씩 내는 기발한 잡지광고는 구성원들에게 ‘배민다움’이라는 DNA를 체화시키는 방편이다. 자신이 만드는 브랜드와 서비스를 사랑하게 하는 것, 즉 내부 구성원을 팬으로 만드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미래는 크게 차이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배달의민족이 마냥 재미있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구성원들을 이끄는 회사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배달의민족은 수평과 수직이 공존하고, 창의성과 성실성이 공존하는 묘한 회사이다. 배민의 일하는 방식 ‘송파구에서 일 잘하는 방법 11가지’는 온라인에서도 널리 알려진 바 있는데, ‘9시 1분은 9시가 아니다’, ‘업무는 수직적, 인간관계는 수평적’ 등을 통해 엄격한 룰이 존재하는 창의적 기업임을 짐작할 수 있다.

“브랜딩 전문가 홍성태 교수가 묻고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가 답하다!”

이 책은 마케팅 석학 홍성태 교수와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가 주고받은 200여 개의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봉진 대표가 지금까지 회사를 키워오면서 스스로 했을 질문에 따라 총 3부로 엮었다. 1부에서는 평범한 젊은이가 삶의 어려움과 사업실패의 좌절을 딛고 무슨 생각으로 어떻게 배달의민족을 창업하게 되었는지를 소상히 설명했다. 2부에서는 광고나 마케팅 등 전형적인 외부 브랜딩(external branding)에 대해 묻고 답했다. 3부에서는 흔히 간과하기 쉽지만 중요한 내부 브랜딩(internal branding)에 대해 다뤘다. 내부 구성원에게 업의 개념을 체화시키고 그들을 팬으로 만들어 스스로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게 하는 과정이다.
전작인 《나음보다 다름》에서 모든 브랜드와 기업을 위한 차별화전략을 다룬 바 있는 저자는,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출발하고도 실패하는 이유가 ‘자기다움’을 만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가장 성공한 스타트업으로 손꼽히는 배달의민족을 몇 개월간 들여다보며 그들다운 것이 무엇인지를 면밀히 분석했다. 배달의민족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데는 기발한 아이디어나 O2O서비스라는 시대적 흐름이 아닌, 그들 스스로 찾아내고 공유한 ‘배민다움’이 있었다.
저자는 ‘배달의민족’이라는 회사를 통해 나만의 브랜드로 거듭나는, 즉 나음이나 다름이 아닌 ‘다움’을 만들어가는 법을 밝힌다. 이 책에서 말하는 ‘다움’은 창업부터 브랜딩까지 매순간 스스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의미가 있다. 저자는 ‘뭐하는 회사를 만들 것인가?’ ‘누가 진정 우리의 고객인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파고들 것인가?’ ‘어떻게 자기다움을 쌓아갈 것인가?’ 등의 질문에 답함으로써 스스로 ‘나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질문과 답변 외에도 함께 읽어야 할 경영이론과 사례를 곁들여 분야에 상관없이 참고할 수 있는 지침서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우리 기업들은 이제 떨어진 이삭을 줍는 식이 아닌, 작아도 확고한 자기만의 영역을 개척해가야 할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 고객과의 소통에서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해법을 찾아야 한다. 한층 더 영리해진 소비자는 “고객님, 최고!”를 외치는 기업보다 고객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브랜드를 선호한다.
《배민다움》이라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이 책은 그러한 의미에서 지금 이 시대에 가장 적합한 경영서라 하겠다. 특정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제시하며 이렇게 생각하고 소통하고 일하라는 교과서가 아니라, 하나의 기업이 만들어지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나만의 방식’을 찾는 이정표에 가깝기 때문이다. 자신의 새로운 영역을 찾으려는 예비 창업자와 기업의 마케팅 실무자는 물론, 브랜딩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직장인, 나아가 새로운 조직문화를 고민하는 기업의 리더에게 더없이 유용한 책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대화, 이야기-나종혁 소설

도서정보 : 나종혁 | 2020-07-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종혁의 첫 소설이다. 대화편과 이야기편 2부로 구성되며, 제1부 대화편에는 대화 1~5 다섯 편의 에피소드가 수록되었고, 제2부 이야기편에는 푸른색 이야기와 붉은색 이야기 두 편의 에피소드가 수록되었다. 작품 앞과 뒤에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첨부되고, 총 7편의 에피소드가 소설을 이룬다. 1인칭 산문 소설 형식을 취하며, 글쓰기 행위를 통해 소설의 허구적 성격을 독자들에게 드러내는 메타픽션(metafiction) 기법이 발견된다.

구매가격 : 9,300 원

도하가-나종혁 단편 소설집

도서정보 : 나종혁 | 2020-07-0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종혁의 첫 단편 소설집이다. 총 5편의 단편 소설이 어린 시절부터 고교생 시절, 대학생 시절까지 이어지며, 뒤에 고대 설화 소설 최치원전 국역 소설이 첨부되었다. 문학 소년의 성장기를 연상하는 글쓰기 경험담이 포함되어 신선한 감정을 유발한다. 성장기와 학습기의 고통과 순수성을 그리며, 메타픽션의 요소들이 직간접적으로 개입되어 텍스트 내외적 권한을 통제하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구매가격 : 9,400 원

혼자이거나, 외롭거나, 고독하거나

도서정보 : 소리타 가쓰히코 | 2020-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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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혼자가 어색한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
‘사람들 속에서 나 혼자 고립되는 경향이 있다’, ‘인생에서 의지가 될 만한 인간관계가 없다’, ‘다른 사람과 있으면 진짜 내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다’ 등 일상과 사회생활에서 고독을 마주한 사람들에 공감하고 극복해나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고독은 어느 날 문득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우리 곁으로 스며든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이 고독이란 감정을 마주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하다.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독?상처?불안 가볍게 이겨내기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인간관계에서 누구나 한 번은 느꼈을 법한 고독?상처?불안의 감정과 그 사례를 들려주고 세심한 처방을 알려준다. 생각을 바꿔 행동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변화를 가져오는 인지행동요법을 통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것들이다. 고독을 불필요하게 두려워하지 않고 가볍게 이겨내며, 나아가 혼자 있는 시간을 즐김으로써 자기다움을 찾기 바라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교육은 바꿀 수 있습니다

도서정보 : 손윤하 | 2020-07-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아이의 미래를 위해
부모와 교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교육 해법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산업과 교육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다. 세계적인 석학이나 미래학자, 교육학자, 과학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들은 이런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 핵심역량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과 아이의 미래를 위해 부모가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야 할 교육은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는 20여 년 동안 교사로서 일반 공교육, 대안학교의 교육,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을 두루 경험했기에 현재 대한민국 교육의 부작용과 교육 변화의 필요성,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 대학원에서 경영과 미래교육을 공부하여 진정한 리더의 역량이 무엇인지도 실감하고 있다. 저자는 이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 교사, 아이들이 제4차 산업혁명의 큰 물결 앞에서 어떻게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미래 사회가 원하는 인재의 핵심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지를 이 책에서 실례를 들어 설명하고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시어니 트윌 외전

도서정보 : 찰리 N. 홈버그 | 2020-06-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위대한 마법은 이렇게 완성된다!”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의 또다른 이야기!
디즈니가 선택한 로맨틱 판타지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시어니 트윌 외전: 마법의 발명 The Plastic Magician 》은 시리즈의 또다른 이야기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판타지 작가 중 하나인 찰리 N. 홈버그가 본편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이야기와 마법들을 선보인다.
《시어니 트윌 외전: 마법의 발명》은 시어니와 에머리가 결혼한 이후의 마법사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이 책에서는 미국에서 온 당찬 마법사 견습생 앨비 브레켄마커가 마법 발명 대회를 준비하며 플라스틱 마법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시어니 트윌과 마법시리즈〉 1~3권이 눈부신 마법과 화려한 액션을 바탕으로 마법 판타지 소설의 정수를 보여줬다면, 《시어니 트윌 외전: 마법의 발명은 다양한 마법들이 마법사들의 삶에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조금 더 면밀하게 묘사한다. 새로운 마법을 위해 마법사들의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지켜보다 보면, 마치 실제로 마법 세계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찰리 N. 홈버그가 만들어낸 세계관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 온 천재 마법 소녀 앨비 브레켄마커의 당찬 매력과 풋풋한 로맨스도 볼거리다. ‘플라스틱 마법은 여자가 하기에 어렵다’는 말에 반기를 들고, 자신의 발명품을 지키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앨비의 모습을 보면, 매일 밤낮으로 연구에 몰두하는 그녀를 누구보다도 응원하게 된다. 시어니와 에머리의 성숙한 로맨스와 대비되는, 사랑에 서툰 앨비의 로맨스는 지켜보는 내내 덩달아 설레고 흐뭇한 마음이 든다.
시어니와 에머리를 포함하여 1~3편에 나온 인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본편과 외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만들면서 세계관을 더욱 풍부하게 확장시킨다. 시리즈의 메인 주인공 시어니와 에머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등장할지를 기대하며 읽는 것도 외전을 보는 또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시어니와 에머리의 깜짝 등장은 본편의 이야기가 끝나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궁금해했을 독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우리가 판타지 소설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현실과 다른 판타지의 세계관에 몰입하는 재미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는 인간이 만든 재료들-종이, 유리, 금속, 고무, 플라스틱-과 결합한 마법사들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기대를 충족시킨다. 《시어니 트윌 외전: 마법의 발명》은 저자가 창조한 독창적인 마법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키면서, 시어니와 에머리, 그리고 앨비가 이 세상 어딘가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을 것만 같은 환상에 빠지게 한다.

구매가격 : 11,000 원

나는 파도에서 넘어지며 인생을 배웠다

도서정보 : 저자 캐런 리날디 , 역자 박여진 | 2020-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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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역경과 실패를 마주하는 순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인생에서 고군분투 중인 당신에게 보내는 응원!

이 책에는 하퍼콜린스 편집장이자 20년간 에디터로 살아온 저자가 서핑에 도전하면서 깨달은 인생에 대한 7가지 교훈이 담겨있다. 그녀는 남들이 무모하다고 말하는 도전에 뛰어들었다. 처음 서핑에 도전한 건 마흔 살이었고, 홀로 파도타기에 성공하기까지 5년이 걸렸다. 생산성의 차원에서 보자면 터무니없는 일이었다. 17년간 노력했지만 뛰어난 서퍼가 되지도 못했으며, 돈을 벌게 해주는 일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무수히 많은 파도에서 넘어지고 일어나는 경험을 통해 인생에서 마주하는 역경에 맞서 일어서는 법을 배웠다고 말한다. 17년간 바다에서 깨달은 교훈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겨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내 인생은 열린 책

도서정보 : 저자 루시아 벌린, 역자 공진호 | 2020-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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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11년만에 다시 찾은, 잃어버렸던 천재 루시아 벌린의
『청소부 매뉴얼』에 이은 두 번째 단편소설집

이국적인 이야기와 위트 있고 명석한 문장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소설가 루시아 벌린의 두 번째 소설집 『내 인생은 열린 책』이 출간되었다. 보석 같은 22편의 단편들은 반쯤은 자전적인 소설들로 벌린 작품의 정수를 담고 있다. 이 소설들은 연작소설은 아니지만 몇몇 등장인물이 겹치기도 하는데, 이는 벌린 스스로의 삶을 소재로 삼아서 그러하다. 미국의 전설적인 단편소설가 루시아 벌린은 1936년 알래스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선천적으로 척추옆굽음증이라는 장애를 가졌으며, 아버지의 근무지를 따라 미국, 멕시코, 칠레, 페루 등지로 옮겨 다니며 불안정한 삶을 살았다. 세 번의 이혼과 네 아들의 싱글맘으로서, 또 알코올중독자로서 다사다난한 삶을 살기도 했다. 이 모든 삶의 그림자는 그녀의 소설을 더욱 풍부하고 비범하게 만들었다.

전 남편들과의 만만치 않던 결혼 생활(「1956년 텍사스에서의 크리스마스」 「환상의 배」 「앨버커키의 레드 스트리트」), 이혼 후 홀로 아들들을 양육하던 어려움(「내 인생은 열린 책」)과 생업의 고달픔(「1974년 크리스마스」에서의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의 고충이나 「딸들」에서의 간호조무사로서의 삶)이 그 반영이다. 그 밖에 전화 교환수, 병원 사무직, 청소부, 대학 교수 등 루시아 벌린이 경험한 다양한 삶의 반경은 그녀의 소설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

도서정보 : 고재욱 | 2020-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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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끝에 서 있는 이들에게서 배운

삶과 행복의 가치

기억을 잃어가는 치매 노인들의 삶을 7년간 꾸준히 기록해온 현직 요양보호사의 감동 에세이. 강원도 원주의 한 요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자는 지난 7년간 100여 명의 노인들을 떠나보내며, 그들의 마지막 나날들을 글로 담았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이 오직 기억뿐이라면, 기억조차 사라진 삶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저자는 치매 노인들의 조각난 기억들을 그러모아 그들의 인생을 기워보며, 기억이라는 형태로도 담을 수 없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전한다.

고집 세고, 상식 밖의 행동을 하며, 과거의 한 순간만을 되풀이하는 치매 노인들. 자신의 이름도, 자식의 얼굴도 잊어버린 이들에게 남은 것은 지난 세월의 가장 강렬했던 기억과 감정의 조각들뿐이다.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그리움, 절망적인 후회, 끝까지 놓지 못하는 열망 등이 고된 삶의 끝에서야 고삐가 풀린 듯 튀어나온다. 어쩌면 삶보다는 하루하루 죽음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진정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찾아가는 이 책은 삶이 유난히 버겁고 아픈 이들에게 아낌없는 위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인정받고 싶은 마음

도서정보 : 오타 하지메 | 2020-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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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인정 욕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SNS ‘좋아요’ 중독부터 번아웃까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왜 인간을 무너뜨리는가

선망, 질투, 고집 그리고 체면이라는 이름의

인정 욕구에 관하여

★★★★★ 김경일, 이인수, 백세희 강력 추천 ★★★★★

미성년자 성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이른바 ‘N번방’ 사건의 핵심 인물 조주빈. 불법을 저질러서라도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희대의 범죄자를 만들었다. 사이비교 신천지 교한 또한 입을 모아 말한다. “다른 데서는 인정받을 수 없는 것들을 신천지에서는 인정받아요. 이 사람을 필요로 하게끔 만들어주는 거예요.” 굶주렸던 인정 욕구와 자기효능감을 충족할 수 있게 만드는 구조가 수많은 젊은이들이 매여 있게 만드는 것이다. 인정 욕구를 충족하고 싶다는 마음이 인간을 어디까지 움직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극단적인 사례다. 일본에서 발생했던 중학교 3학년이 저지른 ‘고베 연쇄 아동 살인사건(1997)’,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대낮에 흉기를 휘둘러 7명을 살해한 ‘묻지 마 살인 사건(2008)’ 에도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려고 ‘인정 욕구’를 충족하려는 동기가 이면에 있었다.

코로나 시국 가운데 일본 사회의 문제에 대해 냉철하게 분석하고 비판적인 인터뷰도 서슴지 않는 오타 하지메 교수는 20년 이상 기업, 사회기관, 학교, 병원 등에서 실증 연구를 하며 인정 욕구가 사람을 성장시키고 일의 성과를 올리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밝혀왔다. 동시에 인정 욕구의 문제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중 가장 심각한 것은 무의식적으로 생기는 인정 욕구에 대한 강박이었다. 신간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그 오랜 연구의 결과로, 일상적 순간부터 사회 범죄에 이르기까지 과도한 인정 욕구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인정받고 싶은 마음의 빛과 그림자를 살펴본다.

구매가격 : 10,500 원

오늘도 쾌변

도서정보 : 박준형 | 2020-06-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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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괴상하게도, 오늘은 판사가 날 보고 웃더라니...”

승진 없는 로펌, 82년생 늙은 막내
어느 현직 변호사의 ‘운수 좋은 날’

‘대한민국 법조 1번지’라는, 몹시 거창하고 유난스러운 별칭을 가진 서초동. 365일 우울하고 시끌벅적한 이곳에 의뢰인들과 매일 지지고 볶고 옥신각신, 이 법원 저 법원 기웃거리면서 재판 다니는 한 남자가 있다. 수만 명에 달하는 이 땅의 변호사 중 하찮은 1인으로서 냉혹한 바닥의 생존 경쟁에 치여 살다 보니 어느새 원활한 생계 유지가 인생 제1목표이자 제1관심사가 되어버린 자칭 ‘생계형 변호사’. 이 책은 ‘오늘도 별 탈 없이 수습해서 다행이야’를 되뇌며 나름의 유쾌함과 해학으로 매일을 존버하는, 그저 그런 변호사의 특별할 것 없는 일상과 단상을 담은 에세이다.
친절한 생활 법률 상식이나 법조인의 심오한 철학, 혹은 드라마에서처럼 멋진 대사를 읊는 변호사의 모습은 이 책에 없다. 다만 어쩐지 정의롭고 잘나갈 것 같은 삶 대신, 심드렁한 표정의 고객님과 상대하다 마법 같은 정신승리에 함께 안도하곤 하는, 그러니까 나와 별다를 것 없는 타인의 일과 일상을 들여다봄으로써 느끼는 어떤 생면부지의 동병상련 같은 느낌은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가 주최한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출품된 2,500여 편 중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구매가격 : 10,300 원

자석 이야기

도서정보 : F. 비터 저/지창렬 역 | 2016-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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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이란 무엇인가?

자석이 쇳조각을 끌어당기는 현상은 전기의 인력과 함께 예부터 알려져 있었다. 천연에 있는 자철광()이 쇳조각을 끄는 현상은 고대 그리스에서 이미 알려져 있었고, 동양에서는 기원전 2400년쯤 지남차라는 나침반과 같은 것이 고안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마그네트>(Magnet)라는 이름은 소아시아의 마그네시아(Magnesia) 지방에서 처음으로 자철광이 발견된 데 연유한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물통에 떠있는 코르크 위에 얹어 놓은 자석편이 대략 남북을 가리키는 사실에서 그것이 나침반으로서 도움이 됨을 안 것이 13세기의 일이다.
자철광의 쇳조각을 끌어당기는 현상은 <정영>의 탁이라고 그리스 사람들은 생각하였고, 이것이 중세까지 전해 왔다. 또는 쇳조각을 끌어당기는 자기력의 원인이 먼 북두칠성의 한 별의 작용이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을 버리고 과학 연구에 대해서는 실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사람이 길버트(William Gilbert, 1540~1603)였다. 자석의 과학적 연구는 자기학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지는 길버트가 1600년에 저서《자석에 관하여》(De Magnete)에 자석의 기본 현상을 계통적으로 기술함으로써 비롯되었다. 그 후 쿨롱, 외르스테드, 앙페르(1775~1836), 패러데이(Michael Faraday, 1791~1867) 등에 의하여 자기학이 발전되어 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연구 과정을 통하여 자석의 초보적 성질로부터, 강자성체의 자구, 자기 공명 등 현대 자기학에 이르기까지 기술하고 있다. 자석은 모든 전자계기에 사용될 뿐 아니라 전기 통신 등 많은 분야에 이용되고 있다. 자석이 무엇인가를 아는 데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기상학 입문

도서정보 : 이이다 무쓰지로 | 2017-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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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잇는 과학 궁금증을 해결하자

삼면이 바다로 싸여 있고,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가까이 두고 있는 우리나라는 4계절을 가지고 있다. 일 년을 사계절로 나눠 생각하면 기상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각 계절마다 부는 계절풍도 다르고, 인근에 있는 대륙과 바다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고 있어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일기예보 예측이 빗나갈 때도 많다.
이 책에서는 기상을 좌우하는 요인들을 살펴보고 기상 현상에 대해 일반적인 의문점이 있음에도 쉽게 이해할지 못했던 과학 상식들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바람은 왜 부는지, 구름은 왜 생기는지, 비는 왜 내리는지. 이런 질문들은 초등학생들이나 할 질문 같지만, 따지고 답을 해보려고 하면 어른들도 쉽게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날씨에 대한 기본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각 파트 소단원을 읽고 나면 여러분은 하늘을 바라볼 때 그냥 아름다움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자연현상에 대한 감탄까지 저절로 나올 것이다. 날씨에 대한 궁금증이 있고 기상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라면 기초적인 정보를 쉽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으로 도전해 보기 바란다.

구매가격 : 13,500 원

퍼즐 수학 입문

도서정보 : 후지무라 고자부로, | 2017-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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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사고방법이 모르는 사이에 몸에 밴다

수학은 정연한 이론체계를 이루는 학문이다. 그것을 체계의 순서대로 배운다면 가르치는 쪽으로서는 합목적적으로 가장 짧은 거리를 가장 적은 시간에 진행시킬 수 있어 매우 편리할 것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말한다면 단지 목적 없이 주입될 뿐이고 아무런 감동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미건조하며 지루하기만 할 것이다.

수학의 이론체계가 처음부터 정연하게 완성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 체계를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선현들이 시행착오를 거듭한 다음 그야말로 고심한 끝에 가까스로 이룩한 것에 틀림없다. 대신에 그러한 과정에서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발견과 발명의 기쁨을 맛보았을 것이다. 따라서 이것을 배우려면 그와 똑같은 과정을 다시 한번 추적함으로써만이 비로소 수학을 흥미 있는 학문이라고 피부로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현재의 교육제도 하에서는 그러한 느긋한 일을 하고 있을 겨를이 없는 것 같다.

퍼즐의 참 묘미, 수학적인 사물에 대한 사고방법 향상

이 책에서 다루는 수학퍼즐은 바로 그 결함을 메우는 의미에서 참으로 유효적절한 소재이다. 퍼즐을 단순히 한숨 돌리기 위해 푸는 독자도 있겠으나 위에서 말한 것 같은 이유에서 오히려 수학적인 사물에 대한 사고방법의 참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수단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요컨대 시행착오의 반복으로부터 스스로 터득하고 스스로 배우는 그러한 과정이 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

구매가격 : 10,530 원

제로에서 무한으로

도서정보 : 콘스탄스 레이드 | 2017-04-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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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Zero)에서 무한까지 숫자가 가지고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숫자의 역사적 기원을 설명하면서 그 안에 들어있는 재밌는 이야기들이 함께 담겨져 있다.
숫자의 시작이 0부터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면 사실 0(zero)은 맨 나중에 발견되었다. 1의 경우 어떠한 수라도 1로 나눌 수 있으나 어떠한 수도 1은 나눌 수 없다. 이 특수한 수 1은 수학의 세계에서 어떻게 군림하고 있는지 등 0부터 시작하여 9까지 다양한 숫자 안에 들어있는 수학 이야기와 소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9 이후에는 무한의 이야기와 로그(e)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독자들에게 풀어볼 수 있는 퀴즈가 있어서 앞서 읽었던 내용을 정리해 보면 문제를 풀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700 원

고난도 수학 문제집

도서정보 : 이병배 | 2017-05-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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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기초는 과학이며 과학의 기초는 수학이다

이 책은 수학의 기본 이론을 문제화하여 학생은 물론 일반인까지도 손쉽게 수학을 접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더욱이 참신하고 독특한 문제의 구성으로 일선 수학의 수준을 한층 더 높였다.

「수학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독자들은 먼저 기하학으로 공부를 하세요. 그 다음 수학의 핵심인 정수론을 공부하여 수학의 근본인 수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대한 수학자가 되세요.」 (저자가 추천하는 수학 정도의 길)

구매가격 : 11,700 원

현대물리학사전

도서정보 : 오노 슈 | 2017-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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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으로 현대 물리학 이론을 정리하다

이 책의 특징은 내용의 현대성과 연계성이 돋보인다는 점이다. 물리학의 본질적인 분야에서 현대에 아직도 진보를 거듭하고 있는 소립자물리학, 원자핵물리학, 물성물리학을 먼저 다루고, 나아가 이런 분야의 기초가 되는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소개한다. 이어서 물리학 응용분야의 기초가 되면 고전적이고 현재적인 성격을 띤 전자기학, 열학?열역학?통계역학, 파동, 역학을 언급한다.

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현대 물리학 소사전을 집대성

물리학의 핵심에 해당하는 이론과 20세기 물리학을 구성하는 분야의 커리큘럼을 항목별로 밀도 있게 서술해 놓았다. 단지 개론서가 아닌, 일정한 배열과 설명을 요하는 사전(事典)의 특성을 발휘한 체계적인 구성으로 되어 있어 차례와 찾아보기를 통해 관심 있는 분야를 선별해 볼 수 있다. 9개 chapter의 풍부한 내용을 접하면서 독자들은 물리학의 최첨단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