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도서정보 : K. S. 데이비스, J. A. 데이 공저/소현수 역 | 2016-06-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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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신비와 물의 과학

물은 유별난(unusual) 물질이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서 물은 흔하게 볼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물질일 것이다. 물은 생물의 기본 구성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역사상 인류는 물을 잘 관리하는 방법을 통해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 이러한 고찰을 통해 물이 중요한 물질이며 역사와 관련하여 흥미로운 물질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겠지만, 물이 ‘유별난’ 물질이라는 것은 아직도 납득이 가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물을 과학자의 견해로 살펴보고자 한다. 독자에게 이러한 견해를 소개하고 물의 물리화학을 몇 가지 역사적인 인간의 관심사와 관련지어 보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또 다른 이 책의 목적은 물의 이야기를 통해 과학의 목표, 방법 및 견해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을 살펴보는 데 있다. 과학 자체, 즉 인간 활동, 인간 정신의 표현 및 자연계를 이해하고 다루는 한 방법으로서 언뜻 보면 물과 관련이 없는 것 같은 이론과 역사의 영역으로 들어갈 것이다. 불필요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과학적 사실이나 이론의 어느 부분도 다른 어떤 부분과 완전히 무관하지 않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700 원

초능력과 기(氣)의 수수께끼에 도전한다

도서정보 : 덴게 시로 | 2016-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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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심층심리학, 동양철학으로 우주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까?

이 책의 목적은 초능력이라든가 기(氣)라고 하는 아직도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현상에 대해서 그 배후에 존재하는 원리원칙이나 우주의 구조를 밝히는 것이다. 접근 방법의 기본은 어디까지나 근대과학의 방법론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로 하고, 이러한 종류의 책에 흔히 있는 신비주의적인 단정을 되도록 피하고 있다.
소립자 물리학을 출발점으로 하는 ‘뉴 사이언스’와 ‘심층심리학’, 그리고 아득히 먼 옛날의 현인(賢人)이 설도한 ‘동양철학’이 놀랄 만큼 잘 일치하고 있음을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다. 그 일치된 점에서 ‘우주의 수수께끼’가 풀릴지도 모른다.

책에 등장하는 D 박사는 소년 시절부터 ‘초능력’의 수수께끼를 탐구하고 있었다. 그가 성장해서 ‘전자공학’을 전공으로 선택하고 ‘전자기파(電磁氣波)’를 학위 논문의 테마로 선정한 것은 그것으로부터 무언가 수수께끼를 푸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동기에서였던 것 같다.
근대과학은 그때까지의 종교적 ‘우주 모델’을 부정하면서 발전해 왔다. 그 결과 근대과학이 탄생하기 이전에 비하면 사회에서 종교의 수비 범위는 대단히 좁아졌다. 제1회전은 분명히 과학이 이긴 것이다. 그런데 미세한 소립자 물리학이 발달하면서 사정이 완전히 바뀌었다. 하나의 전자(電子)가 동시에 두 곳에 존재하거나 소립자까지 마치 텔레파시로 교신하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거나 하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그것들을 보다 잘 설명하기 위해서 ‘뉴 사이언스’가 탄생된 것인데 어찌 된 일인지 새로이 제창된 ‘우주 모델’은 예부터 종교가 설법해 온 것에 자꾸만 접근해 가고 있다.
이 책은 초능력과 기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D 박사와 대화를 나누는 형식을 통해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만든다.

구매가격 : 11,700 원

패러독스의 세계

도서정보 : 다무라 사부로 | 2016-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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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설에 반역하자!!
패러독스는 분류해 보면 다음과 같이 된다.
(1) 정말과 같은 거짓말인 것
(궤변이나 수학에서 말하는 ‘가짜 증명’)
(2) 거짓말과 같은 정말인 것(역설적 진리)
(3) 정말이라고도 거짓말이라고도 할 수 없는 것
(좁은 의미에서의 역리나 이율배반)

통설을 타파하고 신설을 세우려고 할 때
패러독스적 사고는 유효하다.

구매가격 : 7,200 원

아흐레는 지나서 와야겠다

도서정보 : 김호진 | 2020-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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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아흐레는 지나서 와야겠다』는 〈탑〉, 〈춤이나 추자〉, 〈곰소염전〉, 〈야생화〉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송경에 남은 고적

도서정보 : 고유섭 | 2020-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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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松京)(개성)에 남은 고적’
골짜기를 옆에 끼고 낭떠러지를 넘어서니 동대문교라는 것이 공설운동장쪽에 보인다. 동대문이라면 내 동대문을 이르는 것으로 그렇다면 형무소 저편에 있어야 할 것이다. 어찌하여 이곳에 지표되었는가. 형무소 옆에는 정지교(貞芝橋)라는 것이 있으니 이것이 서로 바뀐 모양이다. 이 부근 일대기 즉 승정원(承政院)이라고도 하며, 또 고려 때의 중신(重臣)이나 중요한 벼슬만이 살던 곳이라 한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조선시의 반성

도서정보 : 정지용 | 2020-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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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특별히 예술 분야에 선구적 사명이 부여된 것이다. 현대 서구 문학에 있어서 시인의 영도성과 영향력이 회화 부면에까지 이른 것을 평론가도 차라리 그의 발상정리와 이론구성으로 뒤치다꺼리를 맡아 하기를 부끄리지 않았던 것이다. 시인의 천분(天分)을 이러한 점에서 칭예(稱譽)할 만하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예술에서의 정신과 기술

도서정보 : 김기림 | 2020-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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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문예부흥기의 화가들은 원근법이라고 하는 기술상의 일대 신경지를 개척하였으나 그것은 후세의 일부 논자들이 비록 생각하듯 기술 독자의 발전이었다기보다는 중세로부터 근세로 옮기는 여명기에 새로 눈뜨기 시작한 어린 ‘리얼리즘’의 정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예술적 실천이었던 일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자고이래로 기술의 새로운 발전은 그 자체 활동의 법칙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늘 어떤 표현 의욕의 피할 수 없는 충동으로 하여 격발되고 추진되어왔다는 것이 더 사실에 가깝다고 하겠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문학의 성격과 시대

도서정보 : 김환태 | 2020-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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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시대상에 의하여 그 성격이 결정되며, 이런 정도에 있어서 문학은 시대의 아들이다. 문학의 성격을 구별하기 위하여 우리는 보통 고전적, 낭만적, 사실적인 세 가지 어구를 사용한다. 그런데 이 어구들은 사람에 따라 동시대적 문학 작품의 성격을 구별하기 위하여 사용하기도 하고, 역사적으로 각 시대의 작품 성격을 분리하여 사용하기도 한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역사와 문학

도서정보 : 서인식 | 2020-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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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학의 인식이 단순히 개별적인 개인적 개성의 이해에만 그칠까? 단순한 개인적 개성의 이해에만 그친다면 역사가 과학이 못될 것은 물론이고 문학은 단순한 표현에 그치고 말 것이다. 한데 인간은 주관적으로 보면 직접적인 사실의 단속에 불과할는지 모르나, 객관적으로 보면 매개된 일정한 존재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다. 인간이란 원래 사회적 동물로서 특정한 사회적 환경 안에서 형성된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사라진 기억 속 음모

도서정보 : 프레데릭 폴 | 2020-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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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SF 요소들과 풍성한 스페이스 오페라 소재들이 흥미로운 단편.
피터 듀에인은 우주 화물선에 거대한 화물을 싣고 칼리스토 위성으로 가는 중이다. 그러나 이익의 분배를 두고 동료와 분쟁이 벌어지고, 그와의 결투, 그리고 우연한 사고로 인해서 기억상실증에 걸린다. 그렇게 칼리스토 위성에 도착한 듀에인 앞에 위성의 총독 안드리아스가 나타나고, 그는 무작정 화물의 인계를 요구한다. 그러나 기억을 잃은 듀에인이 인계를 망설이자 총독은 그를 체포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소개받은 인생

도서정보 : 사바스 | 2020-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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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무관심한 남편과 이혼 후, 외동딸을 키우며 힘겨운 삶을 살아가던 중년 여자. 질병으로 병원에서 죽을 날만을 기다리던 그녀가 정신을 잃고 깨어나 보니 그녀는 또다른 중년의 여자인 '양해연' 이라는 사람이 되어 있다. 그리고 그녀를 찾아온, 스스로를 '천사'라고 부르는 존재는 그녀에게 이제 2년 9개월이라는 삶의 기간이 남아 있으니 즐겁게 살아 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녀는 '양해연' 이라는 여자에게는 '로아' 라는 고등학생 딸이 있고, 그 딸이 가출을 한 상태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얼마 후 로아가 제 발로 그녀를 찾아오는데, 그녀는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로아가 로아가 아닌 듯한 느낌을.

구매가격 : 8,000 원

거래의 조건

도서정보 : 로버트 바 | 2020-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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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제일의 투자가이자 미국 최고의 부자인 드라스. 늙은 그에게 가장 큰 위안은 최근에 얻은 며느리, 엘라이다. 아름답고 소탈하면서 착한 며느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드라스. 그런 그가 어느 날 며느리가 혼자 울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사정을 묻자 그녀의 대답은 자신이 뉴욕 사교계에서 따돌림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이, 미국에서 두 번째로 부자인 스니드 집안의 딸들이 자신을 소홀히 대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드라스는 자신이라면 간단하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며느리를 위로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양소영 원장의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마음 읽기

도서정보 : 양소영 | 2020-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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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상담 전문가 양소영 원장이 알려주는
우리 아이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법

아이의 자존감, 사회성, 생활습관, 학교생활… 아이를 키우다 보면 육아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겨난다. 지금 당장 문제가 보이지 않더라도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명쾌한 답을 줬으면 하는 마음이 생긴다. 이 답을 줄 수 있는 책 <양소영 원장의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마음 읽기>에 주목하자. 저자 양소영 원장은 지난 17년간 2만 건 이상 상담을 진행해온 아동심리상담사다. 양소영심리상담센터·양소영영재코칭센터 대표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실제 사례를 통해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그 상황과 심리를 알아보고, 각 상황에서 부모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상황을 극복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양소영 원장의 마음 들여다보기’를 덧붙여 부모의 혼란스러운 마음까지 다독여준다. 아동기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기까지 다룬 이 책이 아이를 더 잘 키우고 싶어 하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
화내지 말고 아이의 마음부터 알기

이 책은 우리 아이의 마음, 사회성, 자존감, 생활습관, 학교생활, 가족관계 등 총 6장으로 나눠 우리 아이의 행동을 살펴본다. 지능을 높이는 마음 읽기, 문제행동을 극복해 사회성 기르기, 우울과 분노 심리를 파악해 자존감 높이기, 평소 생활습관을 진단하고 자립심 키우기, 학교에서의 대인관계 능력 기르기, 가족의 유대감 느끼기 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 가득하다. 특히 요즘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혐오표현이나 성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명확하게 제시한다. 급박하게 바뀌는 사회환경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중독 증상을 보일 때는 어떤 방법으로 개선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알려주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기대하는 부모에게 추천한다.

“부모가 생각하고 바라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능력이
이미 아이와 부모에게 있습니다.”

아이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할 때,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 거야?”라며 다그치거나 “네가 그렇지 뭐.”라며 체념한 적이 있을 것이다. 분명 예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꾸짖는 것도 한두 번이지 점점 지쳐간다. 그렇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부모가 일방적으로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만 탓하고 있지 않은지, 말을 안 듣는 아이만 탓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봐야 한다. 일방적인 다그침보다는 공감이 우선이다. 또한 평소 아이를 대하는 태도, 가정의 일상적인 모습이 아이의 정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봐야 한다.

아이의 행동만 가지고 ‘쟤가 왜 저러나.’ ‘어떻게 키우나’ 했었는데 그 원인이 부모에게도 있었다는 것에 놀랐고,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습니다. 아이의 문제행동만 고치려고 전전긍긍하던 차에 남편에게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치료, 교정하는 게 무슨 소용이냐.”라는 말을 듣고 아차 싶었어요. 양소영 원장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얼마나 멋진 아이인지, 사랑스러운 아이인지 볼 수 있는 마음이 생겼어요.
- 12세 오00의 엄마

우리 아이의 특성을 알게 되고,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하고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부부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 가정의 일상적인 모습이 아이의 정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알게 되었어요. 부모의 모습이 곧 아이의 모습이며, 부모의 마음이 곧 아이의 마음임을 알고 나서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부모부터 바뀌어야 함을 알았으니 노력하겠습니다.
- 9세 최00의 아빠

현재 아이의 마음을 바로 알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성장하려고 노력해보자. 아이는 부모가 믿어주는 만큼 성장한다. 이 책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까지 성장시켜주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900 원

양소영 원장의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마음 읽기

도서정보 : 양소영 | 2020-05-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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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상담 전문가 양소영 원장이 알려주는
우리 아이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법

아이의 자존감, 사회성, 생활습관, 학교생활… 아이를 키우다 보면 육아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겨난다. 지금 당장 문제가 보이지 않더라도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명쾌한 답을 줬으면 하는 마음이 생긴다. 이 답을 줄 수 있는 책 <양소영 원장의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마음 읽기>에 주목하자. 저자 양소영 원장은 지난 17년간 2만 건 이상 상담을 진행해온 아동심리상담사다. 양소영심리상담센터·양소영영재코칭센터 대표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실제 사례를 통해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그 상황과 심리를 알아보고, 각 상황에서 부모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상황을 극복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양소영 원장의 마음 들여다보기’를 덧붙여 부모의 혼란스러운 마음까지 다독여준다. 아동기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기까지 다룬 이 책이 아이를 더 잘 키우고 싶어 하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
화내지 말고 아이의 마음부터 알기

이 책은 우리 아이의 마음, 사회성, 자존감, 생활습관, 학교생활, 가족관계 등 총 6장으로 나눠 우리 아이의 행동을 살펴본다. 지능을 높이는 마음 읽기, 문제행동을 극복해 사회성 기르기, 우울과 분노 심리를 파악해 자존감 높이기, 평소 생활습관을 진단하고 자립심 키우기, 학교에서의 대인관계 능력 기르기, 가족의 유대감 느끼기 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 가득하다. 특히 요즘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혐오표현이나 성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명확하게 제시한다. 급박하게 바뀌는 사회환경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중독 증상을 보일 때는 어떤 방법으로 개선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알려주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기대하는 부모에게 추천한다.

“부모가 생각하고 바라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능력이
이미 아이와 부모에게 있습니다.”

아이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할 때,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 거야?”라며 다그치거나 “네가 그렇지 뭐.”라며 체념한 적이 있을 것이다. 분명 예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꾸짖는 것도 한두 번이지 점점 지쳐간다. 그렇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부모가 일방적으로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만 탓하고 있지 않은지, 말을 안 듣는 아이만 탓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봐야 한다. 일방적인 다그침보다는 공감이 우선이다. 또한 평소 아이를 대하는 태도, 가정의 일상적인 모습이 아이의 정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봐야 한다.

아이의 행동만 가지고 ‘쟤가 왜 저러나.’ ‘어떻게 키우나’ 했었는데 그 원인이 부모에게도 있었다는 것에 놀랐고,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습니다. 아이의 문제행동만 고치려고 전전긍긍하던 차에 남편에게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치료, 교정하는 게 무슨 소용이냐.”라는 말을 듣고 아차 싶었어요. 양소영 원장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얼마나 멋진 아이인지, 사랑스러운 아이인지 볼 수 있는 마음이 생겼어요.
- 12세 오00의 엄마

우리 아이의 특성을 알게 되고,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하고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부부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 가정의 일상적인 모습이 아이의 정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알게 되었어요. 부모의 모습이 곧 아이의 모습이며, 부모의 마음이 곧 아이의 마음임을 알고 나서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부모부터 바뀌어야 함을 알았으니 노력하겠습니다.
- 9세 최00의 아빠

현재 아이의 마음을 바로 알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성장하려고 노력해보자. 아이는 부모가 믿어주는 만큼 성장한다. 이 책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까지 성장시켜주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900 원

어떻게 말해야 할지 막막한 나에게 딱 맞는 스피치 스타일

도서정보 : 임유정 | 2020-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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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스타일리스트 임유정이 알려주는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스피치 스타일의 비밀!

스피치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다. 이 책은 다년간 스피치 강의를 해온 저자가 그동안의 강의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개인의 스피치 능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스피치 스타일을 좀 더 세련되고, 화자와 청자 간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스피치 스타일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다. 잘못된 습관으로 형성된 스피치 스타일은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다. 강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한 개인 맞춤형 스피치 스타일이 필요한 이유다. 자신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자. 자신에게 딱 맞는 스피치 스타일을 찾으면 자신감 있는 말하기를 완성할 수 있다.
최고의 스피치 강사 임유정 대표는 다수의 기업 강의와 수많은 수강생을 지도해오며 ‘스피치 스타일’이란 개념을 정립했다. 이 책은 개개인이 가진 기존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하고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한 스피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스피치 실전 지침서다. 대한민국 제1호 ‘스피치 스타일리스트’답게 그녀만의 특별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코칭 방법은 ‘말하는 법을 싹 바꾸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투박하고 어수룩한 스피치 스타일에서 백전백승의 세련된 스피치 스타일로 바꿀 수 있을지 구체적인 해답을 알려준다.

모두 각자만의 스피치 스타일이 있다!
당신은 어떤 스피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가?

개개인의 말하기에는 저마다의 성격과 가치관, 경험이 빚어낸 ‘스피치 스타일’이 있다. 스피치 스타일은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하는 ‘카리스마형’, 말의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논리형’, 대중의 관심을 유발하고 상대와 소통하는 ‘관계형’, 상대의 흥미를 자극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감성형’이 바로 그것이다. 책에서는 스피치 스타일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알아보고, 스피치 스타일의 종류, 특징, 훈련방법, 스피치 스타일 교정 사례까지 상세하게 제시한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하고 단점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한다. 특히 언어적 메시지뿐만 아니라 목소리와 보디랭귀지 등 비언어적 메시지에도 담겨 있는 개인의 스피치 스타일을 분석해주므로, 독자들이 더욱 호감 가는 스피치 스타일을 만드는 데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스피치 스타일에 대해 한눈에 알 수 있게 정리되어 있다. 먼저 1장에서는 스피치 스타일을 바꿔야 하는 이유, 유형별 특징들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2장에서 5장까지는 스피치 스타일의 대표적 유형인 카리스마형·논리형·감성형·관계형 스타일을 살펴본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할 수 있고, 유형별로 강화해야 할 점, 고쳐야 할 점 등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6장은 실제로 스피치에 문제를 겪은 이들의 극복 사례를 함께 보며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적용해볼 수 있는 해결책을 내놓는다.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에서의 스피치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부하직원에게 주의를 줄 때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방법, 이성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스피치 스타일 등 생활 속에서 유용한 조언도 많다. 임유정 대표가 전수하는 이 책을 읽고 완벽하고 세련되게 말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

구매가격 : 9,600 원

어떻게 말해야 할지 막막한 나에게 딱 맞는 스피치 스타일

도서정보 : 임유정 | 2020-05-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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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스타일리스트 임유정이 알려주는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스피치 스타일의 비밀!

스피치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다. 이 책은 다년간 스피치 강의를 해온 저자가 그동안의 강의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개인의 스피치 능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스피치 스타일을 좀 더 세련되고, 화자와 청자 간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스피치 스타일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다. 잘못된 습관으로 형성된 스피치 스타일은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다. 강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한 개인 맞춤형 스피치 스타일이 필요한 이유다. 자신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자. 자신에게 딱 맞는 스피치 스타일을 찾으면 자신감 있는 말하기를 완성할 수 있다.
최고의 스피치 강사 임유정 대표는 다수의 기업 강의와 수많은 수강생을 지도해오며 ‘스피치 스타일’이란 개념을 정립했다. 이 책은 개개인이 가진 기존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하고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한 스피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스피치 실전 지침서다. 대한민국 제1호 ‘스피치 스타일리스트’답게 그녀만의 특별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코칭 방법은 ‘말하는 법을 싹 바꾸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투박하고 어수룩한 스피치 스타일에서 백전백승의 세련된 스피치 스타일로 바꿀 수 있을지 구체적인 해답을 알려준다.

모두 각자만의 스피치 스타일이 있다!
당신은 어떤 스피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가?

개개인의 말하기에는 저마다의 성격과 가치관, 경험이 빚어낸 ‘스피치 스타일’이 있다. 스피치 스타일은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하는 ‘카리스마형’, 말의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논리형’, 대중의 관심을 유발하고 상대와 소통하는 ‘관계형’, 상대의 흥미를 자극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감성형’이 바로 그것이다. 책에서는 스피치 스타일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알아보고, 스피치 스타일의 종류, 특징, 훈련방법, 스피치 스타일 교정 사례까지 상세하게 제시한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하고 단점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한다. 특히 언어적 메시지뿐만 아니라 목소리와 보디랭귀지 등 비언어적 메시지에도 담겨 있는 개인의 스피치 스타일을 분석해주므로, 독자들이 더욱 호감 가는 스피치 스타일을 만드는 데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스피치 스타일에 대해 한눈에 알 수 있게 정리되어 있다. 먼저 1장에서는 스피치 스타일을 바꿔야 하는 이유, 유형별 특징들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2장에서 5장까지는 스피치 스타일의 대표적 유형인 카리스마형·논리형·감성형·관계형 스타일을 살펴본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할 수 있고, 유형별로 강화해야 할 점, 고쳐야 할 점 등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6장은 실제로 스피치에 문제를 겪은 이들의 극복 사례를 함께 보며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적용해볼 수 있는 해결책을 내놓는다.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에서의 스피치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부하직원에게 주의를 줄 때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방법, 이성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스피치 스타일 등 생활 속에서 유용한 조언도 많다. 임유정 대표가 전수하는 이 책을 읽고 완벽하고 세련되게 말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

구매가격 : 9,600 원

안녕, 나야 미호종개

도서정보 : 김정애 | 2020-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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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사라져 가는 생명과 미호종개에게 보내는 응원

청주 미호강에 서식했던 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미호종개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

여우내에서 살아가는 민물고기들의 생태적 사실에 기반한 상상의 이야기

청주와 세종시를 관통하는 미호강에는 오래전 미호종개가 살았습니다. 천연기념물 454호이면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미호종개는 미호강에서 발견된 토종 민물고기입니다. 최상의 환경에서만 살 수 있는 미호종개는 환경이 살아 있음을 의미하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미호종개는 주로 물의 흐름이 느리고 바닥이 모래와 자갈로 된 얕은 청정 하천에서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호종개가 최초로 발견된 곳이 미호강이어서 1984년 학계에 처음 한국 토종 신종으로 보고한 학자들이 ‘미호종개’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러나 30년 전부터 산업화와 잘못된 물길 관리 정책으로 오염되어 지금은 미호강에서 미호종개가 사라졌습니다.
미호강 중에서도 여우내는 물이 얕고 모래톱이 발달되어 있어 미호종개가 살아가기에 최적의 환경이었습니다. 동화 《안녕, 나야 미호종개》는 환경오염으로 고향인 여우내에서 더 이상 살아갈 수 없게 된 미호종개가 맑은 물을 찾아 상류로 이주하는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이주하는 과정에서 여우내에서 더불어 살아가던 많은 민물고기들이 희생을 감수하며 협력합니다.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 이웃이기도 하고 한 종족이 사라진다는 것은 전체 민물고기들을 위해서도 미호종개를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지금 유일하게 미호종개가 발견되는 백곡천 상류로 이주하기까지 공동체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문제, 추억을 함께한 우정과 종족을 뛰어넘는 사랑, 그리고 어떻게 대를 이어 온 세상이 다양한 생명으로 가득할 수 있는지 다양한 질문을 던집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도시의 탄생

도서정보 : P.D. 스미스 | 2020-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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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문명의 진화를 만난다!

200년 전까지만 해도 도시 거주자는 세계 인구의 3%에 불과했다. 그러나 지금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인 약 33억 명이 도시에 산다. 이제 21세기 중반이 되면 우리는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이 책 『도시의 탄생』의 저자인 P. D. 스미스는 2050년이 되면 도시의 인구는 75%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우리가 사는 도시의 지형과 삶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발밑에 잠들어 있는 고대도시에서 국가를 초월해 세계의 중심지로 거듭난 현대도시 그리고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가 교차하는 미래도시까지, 우리가 사는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자유롭게 거닌다. 도시는 어떻게 변화했고 인류의 도시생활은 또 어떻게 진화했는지 살펴보면서 우리의 미래 삶을 예측하게 하니, 도시 연구와 문화, 역사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만족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8,000 원

이렇게 흘러가는 세상

도서정보 : 송현수 | 2020-07-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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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흘러가는 세상〉은 유체역학의 기술적 사례뿐만 아니라, 모르고 지나쳤던 흔한 현상에 유체역학적 원리까지 살펴보는 책이다. ‘〈겨울왕국〉의 진짜 같은 파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출퇴근길 차량의 움직임도 예측할 수 있을까?’, ‘돈의 흐름을 계산하는 것도 가능할까?’와 같은 질문에 대한 물리학자와 공학자들의 해답이 흥미롭게 전달된다. 영화ㆍ교통ㆍ의학ㆍ미술ㆍ경제 등 총 아홉 분야 속 유체역학의 각종 사례들로 독자들은 유체역학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오늘날의 유체역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물론 류현진이 유체역학을 완벽히 이해해서 마구를 던지는 것이 아니며, 잭슨 폴록이 물감의 물성을 분석했기 때문에 명작을 탄생시켰던 것도 아니다. 하지만 유체역학의 발전을 통해 우리는 여러 물리 현상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고, 이 지식체계를 통해 실생활에서 유체역학을 활용하고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흘러가는 세상〉은 이러한 유체역학의 현주소를 다양한 분야를 통해 풀어내는 책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1년 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법

도서정보 : 서대호 | 2020-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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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비전공자도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최고의 적기다!”

연봉 1억 이상, 기업이 모셔가는 데이터 과학자의 공부 전략!
AI와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타고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이 바로 빅데이터 전문가다. 최근 SNS 광고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원 홍보가 물밀듯이 쏟아지고 있다. 이 분야의 전문가가 많지 않고 단시간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직업으로 소문이 나면서 30~40대 직장인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이다. 《 1년 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법》은 빅데이터 전문가로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이 어디에서부터 공부를 시작하고, 어떻게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빅데이터 공부에 매진해 이미 30대가 되기 전에 업계에서 인정받는 빅데이터 전문가가 됐다.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 체험담과 공부 전략이 이 책에 녹아있다. 특히 어떤 지식 위주로 습득하고, 어떤 책을 읽고, 무슨 프로그램을 공부해야 하는지, 빠른 시간 안에 전문성을 심화할 수 있는 단계별 전략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 『1년 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법』 북트레일러
https://youtu.be/8WOjXjNxNoI

구매가격 : 11,000 원

불멸의 과학책

도서정보 : 고야마 게이타 | 2020-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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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어도 세계사는 크게 바뀌었을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과학사에도 ‘클레오파트라의 코’와 같은 역할을 한 책들이 있다. 역사에 이 책들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아직 중세시대의 생활상에서 벗어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뉴턴도 말했다. “만약 내가 좀 더 멀리 볼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거인의 어깨는 과거에 나온 혁명적이었던 과학책들을 일컫는다. 《불멸의 과학책》은 이처럼 과학사를 넘어 인류사의 흐름을 바꾼 위대한 과학자와 그들의 명저를 소개한다. 저자, 고야마 게이타는 와세다대학교에서 응용물리학을 전공하고 사회과학부 교수로 있었던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평생 물리학과 인문학이란 두 세계를 넘나드는 삶을 살았다. 문과 학생들에게 과학의 재미를 어떻게 전해줄지 고민하다 인문학적 성격이 있는 과학사를 중심으로 강의를 꾸렸고 저자 역시 과학사와 과학사의 주요 지점에 박힌 과학 고전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과학 고전의 매력을 이렇게 말한다. 과학을 이해하는 데 처음 이론을 소개한 원서를 꼭 알 필요는 없지만 교과서와 원서 사이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말이다. 과학사라는 도도한 흐름 안에서 과학적 발견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알고, 과학자가 어떤 환경 속에서 유레카를 외쳤는지 살펴보면서 과학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힘이 과학 고전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일 것이다. 저자는 유려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로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과학 고전을 짧고 경쾌하게 정리한다.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 《프린키피아》, 《종의 기원》, 《양초 한 자루에 담긴 화학 이야기》, 《X선에서 쿼크까지》, 《이중나선》, 《원더풀 라이프》 등을 살펴보며 인류사에 한 획을 그은 책에 얽힌 역사와 그 뒤에 가려진 과학자들의 인간다운 일면도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덮고 나면 과학사라는 은하수 안에서 과학책들이 별처럼 빛나는 상상이 든다. 과학이 친근한 독자부터 과학이 아직은 낯선 인문학 독자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과학 명저의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우리가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도서정보 : 마르쿠스 듀 소토이 | 2020-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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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능력으로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가 정말 존재하는가?

우주와 자연의 미지를 개척한 과학자들의 생각과 발견을 조사하고, 우리가 알아낼 수 있는 지식에는 과연 한계가 없는지 탐구하는 『우리가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리처드 도킨스를 이어 옥스퍼드 대학의 과학 대중화 사업을 이끌고 있는 책임자 마르쿠스 뒤 소토이는 이 책에서 답하기 힘든 현대과학의 경계를 7장에 걸쳐 유쾌하면서도 명확하게 풀어낸다.

책상 위에 놓인 주사위로부터 시작해, 혼돈, 물질과 우주, 공간, 시간, 무한대, 의식에 이르는 미지의 여정을 따라가게 하는 이 책에는 양자물리학과 우주론, 지각과 인식, 신경과학 등 첨단과학의 경계를 탐험하면서 현재 상황에 대한 저자의 의견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저자는 현재 알려진 과학적 지식의 한계점까지 나아가 답을 알 수 없는 질문과 그로부터 파생된 온갖 다양한 모순을 파헤친다. 세계는 예측가능한가, 우주는 무한한가, 빅뱅 이전의 시간을 알 수 있는가, 물질을 이루는 궁극의 구성성분은 무엇인가, 양자세계의 한계는 무엇인가 등 물리적 우주에서 우리가 알아낼 수 있는 지식에는 한계가 없는지, 현대과학의 극단지점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구매가격 : 19,000 원

제5의 기원

도서정보 : 로버트 L. 켈리 | 2020-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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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인류의 미래!
기술, 문화, 농경, 국가조직의 기원을 거쳐 제5의 기원이 시작된다

나는 과거에 인류가 달라진 이유를 알면 미래가 현재와 달라질 이유도 알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기술부터 정치와 국제질서, 심지어 인류의 성격 자체까지 모든 것이 가까운 장래에 근본적으로 변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실상 선사시대 연구가 나를 이런 결론으로 이끌었다. 여러분은 이렇게 반박할 거다. “모든 것이 변할 거라는 말은 맞아요. 우리 모두 지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으니까요!” 지옥행 급행열차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인류 진화의 600만 년에서 도출되는 교훈은 그렇지 않다. 오늘날 인류는 또 다른 임계점, 제5의 기원에 이르렀다!

구매가격 : 10,000 원

사람의 의존에서 영광 받으시는 하나님

도서정보 : 조나단 에드워즈 | 2016-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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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의 대의
사람의 구원은 사람의 행위나 공로로 말미암아 않고 전적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져서,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마땅하다.

설교의 개요
1. 구원의 목표는 사람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2. 구원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그리스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3. 구원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분은 성부 하나님이시다.
4. 그리스도를 믿고 그와 연합하게 하신 분은 성령 하나님이시다.

구매가격 : 6,300 원

설탕을 대신할 건강한 천연 단맛 스테비아

도서정보 : 윤실 | 2016-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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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면 마음껏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먹을 것 다 먹으면서 살이 찌지 않을 수 있는 달콤함
달콤한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여성들은 ‘밥 배와 디저트 배가 따로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디저트를 좋아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여성들이 디저트를 마음껏 먹지 못한다. 디저트에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양의 설탕이 몸에 해롭다는 과학적 사실보다 바로 지방으로 축적될 칼로리 때문일 것이다.
이런 여성들을 위한 혁신적인 식물이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비아’라는 허브 식물이다. 스테비아는 제로 칼로리 천연감미료로서 아스파탐 등의 합성감미료와는 시작부터 달리한다. 스테비아의 단맛은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라 부르는 물질에서 나오며, 그 감미도는 같은 무게일 때 설탕의 약 200~300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식물에서 추출한 스테비오사이드는 인체 소화기관에 흡수되지 않아, 혈액 속의 당 농도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이 물질은 인체에 아무런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소화기관을 그대로 통과하여 배출된다.

스테비아의 활용
스테비아의 이러한 효능이 발견되자, 작년부터는 친환경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글로벌 음료 회사들이 음료에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첨가하여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으며, 월스트리트 저널은 2050년이 되기 전에 세계 설탕의 4분의 1이 스테비아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하는 등 글로벌 히트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코카콜라 사는 2009년부터 자체적으로 스테비아를 생산하여 정제한 것을 다이어트용 콜라에 첨가하여 보급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스테비아가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스테비아의 효능을 아는 소수 사람들이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스테비아를 키우고 있을 뿐이다.
저자 윤실 박사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일부 애호가들이 재배하여 활용하고 있는 스테비아 허브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설탕을 비롯한 인공 및 천연 감미료, 당뇨에 대한 상식, 스테비아 재배 요령, 묘목이나 종자의 구입, 잎의 가공, 차 또는 그 요리법 등 스테비아 재배와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상세히 알려준다.

“2012년 People지는 헐리우드 스타는 무엇을 먹는가? 라는 주제로 유명연예인들의 하루간의 음식섭취를 조사했는데, 커피와 스무디 중에 다양한 맛의 ‘스테비아’를 첨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eople, How hollywood eat? (2012.6.25.)

구매가격 : 6,480 원

글쓰기의 요소

도서정보 : 윌리엄 스트렁크 2세 | 2016-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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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작가들이 사랑한 영작문 교재 바이블!

“(영어) 읽기와 쓰기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뛰어난 트로피와 같은 책”- 뉴욕 타임즈

“지금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영어 글쓰기 책 중에 한 권”
팀 스컨(Tim Skern)

한 권의 책 안에 간결하고 명확하게 영작문을 하기 위한 모든 핵심 규칙과 방법이 들어 있어 ‘더 리틀 북(THE LITTLE BOOK)’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글쓰기의 요소》는 오직 18개의 글쓰기 규칙을 통해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오류를 바로잡고, 훌륭한 영어 문장을 정확하고 세련되게 구사하도록 만들어주는 영작문 교재의 바이블이다. 세계 영미권 유명 작가나 저자들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만약 당신에게 작가가 되고 싶어 하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이 그에게 줄 수 있는 두 번째로 좋은 선물이다. 첫 번째는 물론 그 친구를 총으로 쏘는 것이다. 지금 행복할 할 때 말이다.” - 도로시 파커(Dorothy Parker)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 스티븐 킹(Stephen King)

“1923년 이래 영어로 쓰여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권의 책 중 한 권”
- 2011년 타임지

코넬 대학교 영문학 교수인 윌리엄 스트렁크가 자신의 학생들을 위해 영어 어법과 문장 구성에 관한 기본 규칙을 간결하게 서술한 이 책은, 간결하고 힘 있는 문장을 제대로 쓰기를 위한 규칙 8개와 문단 단위의 글쓰기를 설득력 있고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규칙 10개를 알려준다. 영미권 사람들이 잘 쓴 영어와 잘못 쓴 영어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통용되는 이 책은, 1919년 처음 발간된 뒤로 지금까지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글쓰기 책이며, 2011년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도서’ 중 하나다.

전 세계 영작문 교재의 기본이 되는 도서로 영작문의 기초를 다지자

이 책은 각종 영작문 쓰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물론, 업무상 영어 글쓰기가 필요한 직장인, 대학생 및 초중고생들이 영어 작문의 기반을 다지는 가장 완벽한 교과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스몰자이언츠가 온다

도서정보 : 보벌링엄 | 2019-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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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에 빠진 비즈니스에 던지는 압도적 통찰
“이제, ‘영혼’을 지닌 비즈니스가
새로운 강자를 만들 것이다!”

★★★ 아마존, 파이낸셜타임스 베스트셀러! ★★★
★★★ 포브스 선정 최고의 책! ★★★
★★★ 골드만삭스 선정 최고의 책! ★★★
★★★ 팀 페리스, 세스 고딘 강력 추천! ★★★

성공한 기업은 꼭 거대해져야만 하는가? 몸집을 불려가며 무한성장을 실현해야 성공한 기업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걸까? 비즈니스에서는 흔히 회사의 ‘규모’와 ‘성공’을 같은 것으로 여기며, 성장하고 더 커지는 것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 『스몰 자이언츠가 온다』는 그런 고정관념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입증해 보이는 책이다.
저자 보 벌링엄은 ‘규모’ 대신 ‘탁월함’을 선택해 독자적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미국의 새로운 비즈니스 세력으로 떠오른 14개의 비범한 회사들을 저널리스트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들이 가진 남다른 경영 방식을 관찰하고, 면밀한 인터뷰와 방대한 조사, 취재를 통해 각각의 회사가 만들어낸 탁월한 성취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측면에서 이들의 사례들을 다각도로 살펴보면서 무한성장에 대한 강박을 떨쳐내고도 어떻게 훌륭한 회사를 꾸려나갈 수 있는지 깊이 있고 의미 있는 통찰력과 혜안을 제시한다.


성공 우선주의를 깨부수는 비즈니스의 새로운 화두,
당신은 ‘스몰 자이언츠’인가?

“어떤 회사를 만들 것인가?” “어떤 회사에 다니고 싶은가?” 이 질문은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주제다. 더욱이 기업도, 개인도 불안과 위기가 팽배한 지금의 시대에서는 더더욱 진정한 성공과 성장의 의미를 새롭게 찾을 필요가 있다. 이제 성공 우선주의로는 어떤 회사도 직원들과 고객들의 마음을 잡을 수 없고, 성장을 위한 성장만을 추구하는 방식으로는 사실상 자신이 원하는 성공도 잡을 수가 없는 세상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에 등장하는 ‘스몰 자이언츠’들의 스토리는 우리 시대에 매우 중요한 메시지와 통찰을 전한다. 성장에 집착하지 않고도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고,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회사를 운영하면서도 충분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엄청난 외형적 성장을 이루고도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회사들은 너무나도 많다. 그러나 기업의 규모를 무리하게 키우지 않지만 건실한 재정을 유지하며 꾸준한 성장을 해나가는 회사들이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스몰 자이언츠’들이 그렇다.


외형적 성장에 대한 강박을 떨쳐내고
진정한 강자가 된 기업들의 이야기

책 속에서는 14개의 회사들(스몰 자이언츠)의 스토리가 촘촘하게 엮이며 흥미롭게 펼쳐진다. 그들이 어떻게 다른 회사들과는 확연히 다른 비전과 경영 방식을 선택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비범하고 탁월한’ 성취를 이뤄내며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서게 되는지 책을 읽으며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스몰 자이언츠’가 되기까지, 각각의 회사들과 그 회사를 만든 경영자들이 걸어온 길은 모두 다르다. 사업 분야도 다르고, 성향과 기질도 천차만별이지만 그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었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 그리고 빠르게 성장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게 여기는 다른 목표를 추구했다는 것이다. 가령 훌륭한 일터를 만드는 것, 탁월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자신이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는 것,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을 발견하는 것 등이다.
사실 대부분의 경영서들은 거대 기업이나 외형적인 성장을 빠르게 이룬 기업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런 기업들이 가진 원칙이나 아이디어를 비즈니스의 진리인 것처럼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기업이나 회사들의 경우, 대기업이 이야기하는 비즈니스의 성공 법칙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적용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이 책에 등장하는 ‘스몰 자이언츠’들의 이야기는 다르다. 그들이 솔직하게 털어놓는 현실적인 고민과 어려움, 갈등 등 비즈니스 현실에서 마주친 이야기들은 실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이들이 공감하고 또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


‘무엇이 진정 성공하는 비즈니스인가?’
이 질문에 대한 남다른 해답을 던져주는 책!

요컨대, ‘스몰 자이언츠’들은 ‘영혼’을 지닌 비즈니스를 한다. 그리고 그것이 그들이 하는 비즈니스의 가치를 탁월하게 만드는 마법이 되었다. 그들은 끊임없이 고민한다. ‘내가 왜 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가? 사업을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사업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인생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 그들에게는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으며, 이것을 그대로 흘러가게 내버려둔 채 인생을 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열정을 추구하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간다. 자신이 사업을 시작한 이유와 어떻게 현재 위치까지 오게 되었는지를 잊어버리지 않는다. 또한 세상에 훌륭하고 특별한 무언가를 기여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이런 이들이 바로, 세상을 바꾸고 있는 이 시대의 ‘스몰 자이언츠’들이다.
사실 모든 기업은 자신만의 영혼을 잃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많은 회사들이 너무도 쉽게 자신만의 영혼을 잃어버리고 만다. 성장 과정에서 창의력을 잃어버린 회사, 고객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상실한 회사, 진정성과 제품의 품질을 잃어버린 회사, 지나치게 상업적인 측면만 추구하고 비용 절감에 과도하게 집중한 회사,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무시한 회사, 자사만의 문화를 보존하지 못한 회사……. 성공 때문에 오히려 회사를, 자신을 점차 잃게 되어버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한 것이다.
‘무엇이 진정 성공하는 비즈니스인가?’ 이제, 이 질문을 다시 던져야 할 때다. 비즈니스의 가치를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충족시켜주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본다면, ‘스몰 자이언츠’들이 시사하는 것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책을 읽다 보면, “이런 회사를 만들고 싶다” “이런 회사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을 것이다. 욕망으로 점철된 무한성장을 멈추고, ‘스몰 자이언츠’들이 제시하는 새로운 해법에 주목해보자.

구매가격 : 13,800 원

애쓰다 지친 나를 위해

도서정보 : 서덕 | 2019-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대신,
‘나다운’ 사람이 되기로 했다!

잠시 멈춰 서기를 선택한 워커홀릭 카피라이터,
그가 담아낸 ‘쉼표’의 기록들

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저마다 애쓰며 살아간다. 더 성공하기 위해서,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때로는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감내하기도 한다. 일이 버겁고 힘들어도 잘 해내려고 스스로를 몰아붙이고, 인간관계 문제로 괴로워도 잘해보려고 참으면서.
그러나 참고 버티는 것도 습관이 된다. 힘들어도 왜 힘든 줄 모른 채 피곤함을 억누르고, 괴로워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마음의 병을 키운다. 그러니 늦기 전에 한 번은 돌아봐야 한다. 앞만 보고 버티며 애쓰다가 어느 새 잃어버리는 것들에 대해서 말이다.
이 책은 카피라이터인 저자가 회사를 그만두고 쉬면서 비로소 돌아보게 된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처럼, 지금을 견디기만 하다가 정작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사는 게 다 그렇지’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살아가지만 사실은 너무 애쓰며 사느라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쓸수록
나는 나와 멀어지고 있었다”
앞만 보고 버티며 달려온 우리 모두의 이야기

저자는 말한다. “나는 쓸모 있는 인간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다그쳐왔다. 나는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터였고, 쓸모 있는 아이디어를 내서 쓸모 있는 인간이 되려 했다. 나름 열심히 준비해서 괜찮겠다고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별론데?’라는 피드백에 무너지고, 다시 바득바득 갈면서 준비한 아이디어가 ‘너 인턴 때보다 퇴보했어’라는 말에 무너지고, 밤을 새워 준비해간 아이디어가 한숨과 찡그린 미간이라는 답에 무너지고. 나의 노력은 부질없이 흩어졌고, 상대의 말은 단단하게 내 안에 남았다.”
더 잘하려고, 더 잘되려고 애쓸수록 쌓이는 것은 자신에 대한 질타와 자책의 말들이었고, 그가 얻은 것은 공황이라는 진단이었다.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걸까?’ 고민하던 그는 잠시 멈춰 서기로 했고, 그때서야 비로소 그 무엇을 위해서도 아닌 온전히 그 자신을 위한 ‘쉼표’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적이 언제였을까. 무언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흘려보냈던 시간이 얼마나 되었나. 나는 쓸모 있는 인간이 되려고 애쓰는 짓을 그만두고, 쓸모없는 생활을 해보기로 마음을 다졌다. 하고 싶은 것은 마음껏 하되, 해야 하는 것은 최대한 미루기로 마음먹었다. 그것은 항상 애쓰며 살던 나의 관성에 대한 저항이었다. 애쓰지 않으려는 마음을 내 몸에 새기는 시간이었다.”

“모두들, 잘 쉬었으면 좋겠다,
모두들, 자기 자신을 찾았으면 좋겠다”
그 무엇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보낸 시간이 가르쳐준 것들

이 책에는 그가 보낸 ‘쉼표’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기록돼 있다. 그리고 그 순간들은 차분하되 울림 있게 우리에게도 전해진다. 숨 가쁜 일상 속에서 ‘쉼’에 목마른 이들이라면 공감하며 읽어 내려가게 될 대목들이 페이지 곳곳에 담겨 있다.
“계획을 내려놓고, 완벽을 내려놓고, 다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즐거움을 찾아간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가는 건 아니지만, 덜 아픈 사람이 되어간다.”
“지금을 견뎌야 하는 순간으로 만들지 않는 것.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최선을 다해 좋은 걸 누리게 하는 것. 어찌될지 모르는 나의 미래가 현재를 착취하지 않도록, 미래에 대한 불안이 현재를 갉아먹지 않도록, 나는 그렇게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나는 일할 때만 회사원이고 싶고, 그 외의 순간에는 ‘나’이고 싶다. 비로소 나는 말할 수 있다. 나는 일하기 위하여 쉬지 않는다. 나는 쉬기 위하여 일한다. 모두들, 잘 쉬었으면 좋겠다.”
쉼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대신 ‘나다운’ 사람이 되는 길을 찾게 된 저자는 이제 새로운 시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말한다. 부디 애쓰지 말라고, 당신이 당신이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다고.
“애쓰며 살아가는 사람들, 애쓰는 것이 괴롭지만 여전히 애쓰는 사람들, 힘들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표정을 만드는 사람들, 망가질까 두려워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사람들. 지금 애써서 괴롭다면 잠시 쉬었으면 좋겠다. 나는 당신이 당신이었으면 좋겠다. 더 나은 직급이나 더 나은 연봉을 위해, 더 나은 무엇이 되기 위해 무리하게 애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의 말처럼,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그저 ‘나다운’ 사람이 될 수 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히 행복한 일이지 않을까. 그러니 이제는 모두들,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9,700 원

남편보다 쪼끔 더 법니다

도서정보 : 시부이마호 | 2020-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돈 버는 능력이 제로에 가까웠던 평범한 주부
드디어 자신이 가진 능력과 가능성에 눈을 뜨다!

30만 명의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기적 같은 책

이 책의 저자는 현재 TV와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하면서 각 연구소, 기업 등에서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 베테랑 기업인이다.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독립하여 ‘돈을 버는 시각’과 ‘경영자적 마인드로 일하는 법’에 대해 강의를 하면서 수많은 기업을 살리고, 자신과 같은 여성을 대상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전파하고 있다.
이 책은 그녀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책이 아니다. 은행을 다니다 결혼 직후 일을 그만두고 경단녀가 되었다가 다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여러 자격증을 따고 도전해보았지만 무엇을 해도 시큰둥했다. 원하는 만큼 돈을 벌고 경제적으로도 독립하고 싶었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시작된 ‘66일간의 수업’. 저자는 그 수업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발견했고, 일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휘하는 법을 깨달았으며, 자신의 꿈을 성취해나가는 과정에서 돈이 붙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그 66일간의 수업에 대한 기록이다. 독자는 마치 곁에서 수업을 듣는 듯 생생하게, 그 놀라운 변화의 체험을 함께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지금 이 순간에도 자격증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결혼과 동시에 다니던 은행을 그만두고 집에 들어앉은 저자는 주어진 자유의 시간이 행복했다. 하지만 그 행복감은 몇 년도 안 되어 바닥났다. 그리고 슬슬 마음에 불안감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이대로 내 인생은 끝나는 건가?’ 여전히 잘나가는 남편을 볼 때마다, 남편이 자신에게 별말도 하지 않았는데 괜히 버럭 하며 나날이 위축되어가는 자신이 싫었다.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을 드나들고 새로운 일을 배워보기 위해 시급 알바의 문도 두드려 보았지만 세상은 좀처럼 자신의 편이 되어주지 않았다. 별로 잘못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점점 루저가 되어가는 것 같아 두려웠다….
수많은 여성들이 비슷한 경험을 한다. 돈을 벌지 못한다는 위축감은 일을 할 수 없는 데 대한 답답함으로, 당당하게 일을 하지 못하는 데 대한 답답함은 존재를 잃어버린 것 같은 절망감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어느 날 깨닫는다. 새로운 일에 도전해 성취를 이루어내고,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는 일이 싫어서가 아니라 그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저자 역시 그러한 고민 속에 무기력해 있던 어느 날, 남편과의 작은 다툼 끝에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남편으로부터 하나의 권유를 받게 된다. 그것은 바로 ‘66일간의 인생 수업’을 하자는 것이었다. 어차피 막장드라마와 같은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던 터. 남편과 함께 수업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껄끄러웠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저자는 수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며칠 후. 그녀는 깨닫는다. 자신의 인생이 바뀌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돈에 끌려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돈이 붙는 사람이 되는 법!

모든 사람이 돈을 잘 벌고 싶어 한다. ‘물욕’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조차 돈의 편의성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돈을 잘 버는 방법은 무엇인가? 수많은 책에서 ‘부의 법칙’을 이야기하지만 지금 현재 자신의 직업조차 선택하지 못해 전전하는 사람들에게 그 법칙이 적용될 리 없다. 그래서 이 책은 이야기한다.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돈이 붙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그리고 그것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말이다.
그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다음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엔 필수 조건이 있다. 바로 돈을 버는 네 가지 시각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 단순해 보이는 이 과정은 실제로 저자를 완전히 새로운 인생으로 바꾸어놓았다. 66일간의 수업 후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고, 거물급과의 기적 같은 만남을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창업을 하게 되었다. 이후 승승장구하며 수많은 기업에게 자신이 배운 수업을 전파하고 돈을 버는 감각에 대해 컨설팅을 하면서, 그 대상들이 변화해가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며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책의 핵심인 ‘돈을 버는 네 가지 시각’은 비단 경력 단절의 여성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만큼 탁월하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일로 만들어 부로 연결시키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시각이 있다. 그것은 곧 돈이 붙는 사람, 돈을 버는 센스로 이어진다.

돈이 붙는 사람에게는 ‘돈 버는 센스’가 있다!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 사람, 그 돈이 바닥 나도 또다시 자신 있게 부를 채워 올리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센스가 있다. 돈을 벌 수 있도록 타고난 운명이어서가 아니라 그들에게는 인생을 바라보는 남다른 시각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 장기적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시각. 10년 후, 20년 후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누구나 여기에 대해 생각하지만 이 첫 번째 시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미래에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되는가?’ 하는 것이다. 저자가 당장 자격증 따기를 그만두었던 것도 바로 이러한 시각으로 자신의 미래를 내다보았기 때문이다. 이 시각을 갖춘 사람은 오늘을 허투루 살지 않는다. 미래의 나를 만들어가기 위한 효율적인 삶을 살게 된다.
둘째, 전체적이고 거시적인 시각. 어떤 사건 하나가 사회 전체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이 사회라는 공동체 속에 어떻게 관련되는가? 이러한 시각을 갖는 일은 마르지 않는 부의 샘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돈은 결코 혼자서 벌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는 일이 계속해서 부를 창출하고 성취로 이어지게 하려면 반드시 이 시각을 갖추어야 한다.
셋째,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시각. ‘왜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는가?’ ‘성공한 비결은 무엇인가?’ ‘실패의 원인은 무엇인가?’ 등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사태의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이유나 원인을 파악하는 시각이다. 이러한 시각을 가진 사람은 삶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만들어준다.
넷째, 다각적이고 다면적인 시각. 나에게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아닐 수 있다는 사실. 다른 입장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가 되어보는 시각이다. 일과 관계에 대한 유연함을 선물해주는 이 시각은 미래에 돈을 불러들이는 핵심적인 시각이 된다.

저자는 수업을 통해 이 네 가지 시각을 깊이 공부하면서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기 시작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자신의 꿈에 대해 이 시각을 적용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을 세우지 않아도 하고 있는 일을 통해 돈이 굴러들어오는 삶을 살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은 자신의 일을 당당하게 해내는 삶, 그로 인해 떳떳하게 돈을 벌고 부를 쌓아올리는 삶, 사회에 공헌하고 타인에게 그 비결을 나누는 삶을 살게 된 그녀의 놀라운 경험을 모두 담고 있다. 마치 곁에서 함께 수업을 받듯 생생하게 풀어낸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지금 당장 적용 가능한 가장 실용적인 부의 법칙, 가장 효과가 빠른 돈 버는 센스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도서정보 : 빅터 프랭클 | 2020-07-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정신 의학자인 빅터 프랭클의 자전적인 에세이.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참혹한 고통을 건조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술회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러한 경험을 분석해 정신 치료 기법인 로고테라피를 정립하고, 이 기법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고난을 극복하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며 읽는 이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20세기를 증언하는 위대한 사상가의 기록
빅터 프랭클은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정신 치료 기법인 로고테라피를 창안한 20세기 대표적인 사상가이다.
유대인이었던 그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부모, 형제, 아내를 모두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잃었고, 그 자신도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추위와 굶주림, 폭행 그리고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극심한 공포에 시달렸다. 그러나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의 의지를 되새기며 마침내 살아남았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간의 적나라한 악의를 목도하고 경험했으면서도 인간에 대해 따스한 마음과 희망적인 시각을 견지했다는 것이다. 온갖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낙관적으로 대처하고 그리하여 곧 희망을 찾아내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어떤 절망에도 희망이, 어떤 존재에도 살아가는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한 빅터 프랭클은 자신의 경험을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신 치료법 이론인 로고테라피를 창시한다.


빅터 프랭클과 로고테라피
로고테라피(Logotherapy)는 ‘의미’를 뜻하는 그리스어 ‘로고스Logos'와 ’치료‘를 뜻하는 ’테라피therapy'가 합쳐진 것이다. ‘빈 제3정신 의학파’ 이론라고도 부르는 로고테라피는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기울이는 노력이야말로 인간이 살아가는 동력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를 일깨우는 것, 인간이 스스로 삶의 의미를 대면하고 알아내도록 도와주는 기법이 로고테라피라고 할 수 있다.
빅터 프랭클은 프로이트, 아들러 등이 주장한 기존 정신 의학의 여러 기법을 거부하지 않고, 그 위에 로고테라피를 더했다. 다른 치료법과 논쟁하거나 맞서지 않고, 이들과 유대를 맺으며 관대하게 흡수한다. 로고테라피의 유연함은 정신과 의사로서 여러 환자를 만난 경험, 강제 수용소를 직접 겪어 낸 빅터 프랭클 자신의 체험과 맞닿아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최악의 순간, 용감하게 맞선 인간의 의지
이 책은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제1부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에서는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고통스럽고 참혹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직접 겪은 일이면서도 누구보다 건조하게 그러나 동료를 보는 시선은 누구보다 따뜻하게, 객관적이고 담담한 필치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제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에서는 이 경험을 토대로 정립한 로고테라피를 소개하고, 저자가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겪은 여러 예시를 통해 실생활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제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에서는 로고테라피 이론의 핵심을 보충 설명하며, 인간의 의지와 삶의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극한 상황에 처했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름 없는 모든 이들이 겪어야 했던 희생과 시련, 죽음에 관한 이야기다. 이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 해답을 엿볼 수 있다.

구매가격 : 7,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