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기적의 항암버섯 아가리쿠스

도서정보 : 윤실 | 2017-06-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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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카리쿠스라는 버섯을 복용하여 암을 극복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킨 환자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이 버섯을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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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을 먹으면 암이 낫는다

도서정보 : 윤실 | 2017-06-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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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약효를 가진 아가리쿠스 버섯

근년에 와서 세계적으로 식용버섯의 소비량이 부쩍 늘고 있다. 그것은 버섯의 독특한맛과 다채로운 영양분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암과 여러 가지 만성병을 고쳐주고 예방해 주는 훌륭한 건강식품이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건강식으로서 버섯이 얼마나 훌륭한 식품인지에 대해 별다른 지식을 갖고 있지 않다. 만일 누구라도 버섯이 왜 각광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조금이라도 알게 된다면, 그들은 아마 하루도 거르지 않고 버섯을 식탁에 올리도록 노력할 것이다.
버섯 재배기술이 크게 발전하고 공장화된 대규모 시설 속에서 대량생산하게 되면서 식용버섯의 값은 야채 값 정도로 싸졌다. 버섯이 비싸지 않다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다행한 일이다. 최근 필자는 항암버섯으로 잘 알려진 아가리쿠스 버섯을 재배하는 친구의 농장(경기도 하남)을 방문하여 현장을 보고 버섯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들으면서 버섯 애호가가 되었다.
버섯 속에 인체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강력한 면역력을 가진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고, 그러한 성분은 암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당뇨, 앨러지, 유행성 독감 나아가 불치의 병이라는 에이즈까지 치료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필자는 더 많은 분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암과 여러 성인병에서 해방될 수 있기를 바라게 되었다.
우리가 손쉽게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버섯에 신체의 면역력을 극적으로 강화시켜 주는 항암성분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아직은 드문 것 같다. 그리고 상당수의 사람들은 설령 그런 말을 주변에서 듣더라고 흘려버리기 일쑤인데, 거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암에 좋고 어디에 이롭다고 선전하는 만병통치 음식이라든가 건강식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여러 종류의 버섯 가운데 항암성분이 특히 많아 각광을 받기 시작한 브라질 원산의 아가리쿠스 버섯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또한 한국인이 평소 즐겨 먹는 표고버섯을 비롯하여 영지버섯, 구름버섯(운지버섯) 그리고 상황버섯의 항암효능에 대해서도 일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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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ㆍ아직 이러한 것을 모른다

도서정보 : 요시나가 요시마사 | 2017-05-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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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불가사의한 매력

수학 매력의 정수(精觀)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나는 역시 ‘자기의 머리로 문제를 해결하는 기쁨’이 아닌가 생각한다.
어려운 문제를 눈앞에 두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생각지도 않은 아이디어가 홱 떠올라 그때까지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게 된다. 그러한 즐거운 체험을 가진 독자도 틀림없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수학의 재미는 원래 연령이나 성별의 차이, 또는 ‘학력’의 차이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이 서로 나눌 수 있는 것이다. 어느 시대에도 수학이 사람들의 호기심이나 지적 흥미를 끌어 마지않았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일단 수학에 흥미가 솟으면 ‘그러면 현대 수학의 최첨단에서는 어떠한 미해결 문제가 있는 것일까? 라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것을 아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도 그럴 것이 그러한 미해결 문제의 태반이 수학의 전문용어로 적혀 있어 일반 사람에게는 의지할 곳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수학의 발전에서 보면 이것도 달리 방법이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그런대로 추궁되고 있는 사항의 이미지 정도는 ‘알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이다. 나는 전에 쓴 『아직도 모르는 것이 있다.』(BLUE BACKS)에서 현대 과학 전반의 미해결 문제를 문제 삼았다. 이 책은 말하자면 그 수학 편에 해당된다. 따라서 이 책에서도 전에 쓴 저서를 본떠서 현대 수학의 대표적인 미해결 문제에 대하여 이제까지 그 문제가 어떻게 연구되어 왔는가, 어디에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하는 점이 있는가, 어디까지 알고 있는가, 어떠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가 등을 입수할 수 있었던 최신 데이터를 기초로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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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와 프랙털

도서정보 : 야마구치 마사야 | 2017-04-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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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 틀을 넘어서 새로운 수학

물리학과 수학 분야를 넘어서 일상적인 이야기에서도 카오스와 프랙털이란 용어가 자주 사용된다. 프랙털은 70년대 말기부터 물리?지리?건축?미술?철학 등 각 분야 사람들의 주목을 끌어 일약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이 책은 이것이 어떤 것인가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다. 특정으로서는 이 두 가지, 즉 카오스와 프랙털이 별개의 것이 아니고 실은 카오스의 프로세스를 거꾸로 보는 관점에서 프랙털이 나온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해설만으로는 재미없기 때문에 이러한 상태가 된 유래를 비선형의 연구 역사를 되돌아보고, 다시 카오스가 발견되기까지의 양상을 1960년에서 시작하여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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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중요 동식물 일반명 명감

도서정보 : 윤실 | 2017-05-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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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등 동식물에서 고등 동식물까지
전 세계의 중요 동식물 이름을 영명?국명?학명으로
서로 대조하여 찾아보는 동식물의 일반명 명감

한 가지 동물이나 식물의 이름을 여러 다른 명칭으로 부르게 되면 혼란을 가져오게 된다. 특히 그것이 외국의 동식물일 경우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모든 생물의 종에 대해 학술적인 고유 이름인 학명(scientific name)과 그것의 일반명(popular name)이 정해진다. 그러나 친숙하지 못한 수많은 외국의 동식물 이름에 대해 적절한 일반명을 때맞추어 제정 사용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무지가 무모한 행동을 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듯 나의 무지가 이와 같은 세계 중요 동식물의 영어와 우리말 일반명 명감을 만들 생각을 하게 했다. 각종 일반 서적에 등장하는 중요 동식물의 영어 일반명에 대한 우리말 일반명을 카드로 정리하기 시작한 것은 1977년 5월 현재의 직장에서 일하게 되면서부터였다. 미국의 출판사인 타임-라이프사가 발간한 전집 도서 가운데 하나인 ‘라이프-대자연’시리즈(Life Nature Library) 전 20권을 한국어판으로 번역하여 편집하는 일에 참여하면서 그것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것이다. (중략)
명감을 계획한 이후 다른 여러 자료들을 조사하여 색인카드 수를 더욱 늘여갔다. 그러나 지구상에 사는 수백만 종의 동식물 가운데 흔히 등장하는 일반적인 것 식물 2,000여종, 동물 10,000여종을 싣는 것으로 일차적인 작업은 끝내기로 했다. 앞으로 자료 조사를 계속하여 2년쯤 후에는 좀 더 많은 이름을 싣고 또 잘못된 것들을 고쳐서 개정판을 낼 계획을 갖고 있다. 그리고 시간만 주어진다면 일본 문헌을 조사하여 일본어 일반명까지 색인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이 명감은 다만 우리말 일반명을 제정하기에 앞선 기본 자료로서 생각하고 활용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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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테크놀러지 용어사전

도서정보 : 와타나베 이타루 | 2017-05-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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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테크놀러지 용어를 한 눈에 파악한다

이 책은 『바이오테크놀러지 사전』이라고 하였으나, 바이오테크놀러지 영역에만 한정하지 않고 그 기초가 되는 분자 생물학?생명 과학 분야의 중요한 용어를 상당히 많이 다루었다. 오늘의 생물 공학이 최근 십수 년간의 분자생물학이나 생명 과학의 비약적인 발달을 배경으로 하여 거기에서 새롭게 태어난 여러 가지 생명 조작 기술이나 실험 방법을 응용함으로써 성립되고 있는 사실을 고려할 때 그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여겨진다.
여기에 필자들이 이 책의 편집을 계획하게 된 이유를 간단하게 기술하고자 한다. 자연 과학 또는 과학 기술 분야에서 사용하는 학술?전문 용어를 이해하는 것은 그 분야의 연구 성과나 기술 개발의 내용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과 관련됨은 말할 나위도 없다. 그 뜻의 내용을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 학술 용어는 대단히 편리하며 서로간의 정보 전달 수단으로서도 지극히 유용하다. 그러나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이 이상 다루기 어려운 것은 없다.
오늘날 여러 사람들은 과학 기술 관계의 정보는 역시 신문에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된다고 여겨진다. 최근의 신문 과학란에는 바이오테크놀러지나 생명 과학의 기사가 자주 다루어진다. 다른 과학 기술 분야는 어쨌든 간에 이 분야의 과학 기사에 한해 말한다면 어려운 전문 용어를 피하려고 하는 바람에 말을 너무 풀어서 도리어 사실의 정확한 이해를 방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나 않은지 필자들은 생각하게 된다. 적절한 비유나 표현으로 어려운 내용을 될 수 있는 한 쉽게 쓰는 것이 과학 기사의 ABC란 것은 필자들도 충분히 알고 있기는 하나 그것이 지나치면 초점이 흐려지고, 뜻이 분명치 않게 되어 결국은 참뜻이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전문 용어는 전문 용어로서 나름대로 바르게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적어도 필자들은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얘기하려고 한다.
집필 방침으로는 될 수 있는 한 각 항목의 처음에는 그 용어의 뜻을 간단하게 요약하고 그 다음에 용어의 유래나 연구 개요를 해설하도록 하였다. 이 분야의 진전은 그야말로 일진월보의 추세에 있으므로 같은 용어라도 연구의 진보, 새로운 사실의 발견 또는 기술상의 진보 동에 의해 그 내용이 변화되는 예가 적지 않다. 또한 새로운 용어도 차례로 생겨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것을 될 수 있는 한 포함시키도록 노력하였다.

구매가격 : 18,000 원

과학으로 먹는 3대 영양소

도서정보 : 정주영 | 2017-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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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만 조회수를 기록 중인 네이버 대표 과학 블로거(blogger)
고든(Goden)의 첫 번째 과학 이야기(건강?의학편)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강 이야기
의사이자 과학 칼럼니스트인 고든이 말하는 과학적인 음식 섭취 가이드라인

우리나라 서점을 가보면 온갖 검증되지 않은 건강 비책을 담은 서적은 넘치지만, 과학적인 관점에서 본 식생활 습관에 관한 책은 좀처럼 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어떻게 먹는 것이 과학적, 의학적으로 가장 건강한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좀 더 과학적인 근거를 지닌 서적의 필요성을 느끼고 의사라면 이 문제에 대해서 전문가적 조언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의사이자 과학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고든(블로그 활동명)이 매스컴과 서점을 가득 채우고 있는 사이비 건강 정보들을 과학적으로 검증해 보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주고 있다. 원시인 식단,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오메가-3 건강보조제, 글루텐프리 식품 등 우리가 매스컴과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건강 이야기들을 과학적 근거를 중심으로 확인해 보고 그 실효성과 폐단을 살펴본다. 그리고 건강한 식단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과 심도 있는 이야기는 고든의 블로그와 전파과학사 과학상식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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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마쓰모토 준지 | 2017-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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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란 무엇인가? 꿈이란 무엇인가?

잠은 평온한 뇌파를 갖는 ‘서파수면’, 각성의 뇌파를 꼭 닮은 ‘역설수면’으로 총 두 종류가 있다. 서파수면에서 시작하여 깊은 잠에서 안구가 격심하게 운동하는 역설수면으로 그리고 또 다시 서파수면으로…. 잠은 이것을 반복한다. 역설수면 때 꾸는 꿈은 주로 ‘몽상형’이 많고, 서파수면 때 꾸는 꿈은 ‘사고형’이 많다. 청각적 꿈, 시각적 꿈, 미각적 꿈, 후각적 꿈 등 꿈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평온한 뇌파로 나타나는 서파수면(식물성 수면)과 각성했을 때의 뇌파와 똑같은 역설수면(동물성 수면)에 관한 여러 가지 과학적이고 재미있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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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수호신 성층권 오존

도서정보 : 사마자키 다쓰오 | 2017-06-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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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층권 오존』은 성층권이나 성층권 오존에 관한 기초 지식을 설명하였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성층권과 성층권 오존에 관한 지식을 보다 완전히 알고, 인간 활동에 의한 성층권 오존파괴와 그 결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그 방지에 협력함과 동시에, 그 밖의 지구규모의 환경 파괴 문제에 대해 한층 이해하고 그 해결에 마음을 써주는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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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이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히로세 타치시게, 호소다 마사타카 공저/문창범 역 | 2017-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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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립자부터 대우주를 아우르는
진공의 불가사의를 규명한다!

진공은 소립자 같은 미시적인 세계에서부터 우주 공간의 구석구석까지 걸쳐 있다. 그러므로 진공을 생각하는 것은 소립자나 우주에 눈을 돌리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충만한 진공은 우주의 창출을 규명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 그러면 디랙이 주장하는 진공이란 무엇인가. 진공 중에는 무엇이 들어차 있는 것일까. 또 그것들을 어떻게 꺼낼 것인가. 이 책에서 우리는 역전극에 이르기까지의 진공 연구의 긴 역사를 되돌아보도록 하자. 다음으로 클라이맥스라고도 할 수 있는 역전극을 자세히 들여다보기로 한다. 소립자라고 하는 극미세계로부터 대우주라고 하는 극대 세계를 무대로 하여 진공이 갖는 무수하고 불가사의한 성질을 규명해 보고자 한다.

구매가격 : 11,700 원

머리가 좋아지는 영양학

도서정보 : 나카가와 하치로 | 2017-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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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된 영양 상식

아침 거르고 회사로 뛰어 들어가는 샐러리맨들이여! 당신들의 뇌는 에너지 부족으로 제대로 작용해 주지 않을 것을 아는가? 오후 시간의 커피에는 설탕을 가득 넣도록. 뇌에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서는 그것밖에 없다.
수험생을 가진 어머니, 미식 붐과 서양식 경향 속에서 편식시키는 것은 아닙니까? 옛날부터의 세끼 식사, 이것이야말로 성적을 올리는 식사입니다.
과학으로 접근하는 내 아이를 처음부터 우수하게 키우는 방법! 임산부에서 시작하여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내 아이의 머리는 부모들이 준비하는 음식으로 좌우된다. 이제 ‘뇌 영양학’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읽지만 말고, 직접 우리 아이들과 나 자신에게 적용해 보자. 얼마 후 당신의 몸(뇌)과 마음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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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델 불완전성 정리

도서정보 : 요시나가 요시마사 | 2017-06-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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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란 결국 사상(思想)이다”
인간이 추구하는 논리의 한계를 논리적으로 증명, 인간 인식에 한계가 있다

이 책은 20세기에 출현한 천재와 그 혁명적 이론 중에서도 두드러진 광채(光彩)를 내고 있는 괴델과 그 불완전성 정리를 다뤘다. 「불완전성 정리」라는 이름은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20세기의 사상에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는 사람이면 이공계, 인문계를 불문하고 누구나가 한 번은 언뜻 들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 내용이 무엇일지에 대해 생각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애매한 대답밖에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어차피 어려운 이론일 테니까 몰라도 되겠지’라고 처음부터 체념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정리의 증명에 대한 아이디어 자체는 매우 단순하고 명쾌한 것이고 말끔히 설명하면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실제로 그러한 설명을 시도해 보았다.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의 참된 의의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증명의 이해는 말할 것도 없지만 그것 이상으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엽에 이르는 수학사(數學{史)의 흐름을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흐름 속에 위치 부여를 함으로써 비로소 불완전성 정리가 출현한 필연성과 그 전모를 바르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I부에서는 칸토어(Cantor) 이후 현대 수학의 발자취가 어떻게 해서 괴델이라는 ‘특이점(特異써)’으로 수렴하는지를 문제의식과 시대 상황을 교착(交錯)시키면서 상세히 추적하고 있다. 이 부분은 정리된 책이 적은 만큼 이 책만의 장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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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의 과학 사전

도서정보 : 오영근 | 2017-07-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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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부끄러워하고, 혼자서 고민하거나
性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은 과학적 자료와 실험결과를 통하여 성(性)에 대한 무지를 극복하고, 동물적인 성(性)의 정체를 밝히고, 성의학(性醫學)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을 터득함으로써 보다 건전한 성생활, 보다 생산적인 부부생활, 보다 행복한 인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일조하고자 시도되었다.
종래 타부시 되어 오던 성행동이나 성기의 해부학적 용어사용도 사실대로 바로 잡았으며, 성병과 성반응, 성교체위 등에 관한 기존의 학술적 이론을 소개하였다. 특히 동양 문화권에서 타부시 되어 오던 육담(肉談)을 삽입시켜 성(性)을 ‘칸막이’ 치고 막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성(sex) 과학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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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으로부터 배운다

도서정보 : 다무라 사부로 | 2017-08-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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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수학인간 총집합!

정답만 나와 있는 책에는 이미 싫증이 났다. 만약 「틀린 답안」만의 책이 있다면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이 만들어졌다. 또 생각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연필을 가지고 계산한다거나 그림을 그르거나 하는 것은 귀찮다고 생각하는 게으른 인간을 자인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적격이다. 초등학교(초등학교)의 응용문제로부터 고교생의 문제까지 눈과 미리만을 움직여서 다른 사람의 잘못된 점을 찾는 즐거움에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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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수의 불가사의

도서정보 : 호리바 요시카즈 | 2017-06-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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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수의 불가사의 유원지에 어서 오십시오!!

무리수라는 번역이 좋지 않았다. 무비수(無比數)가 옳다. 비(분수)의 형태로 할 수 없는 수 – 무리수는 어디까지나 계속되는 무한소수이다. 순환하지 않는 이 불가사의한 수는 뜻밖에도 우리들 가까이에 숨어 있다. 균형이 잘 잡히 황금분할의 비가 그러하고 렌즈의 F값, 낯익은 원주율인 π, 자연로그 밑 ℯ, 등 많이 있다.
이 책은 무리수와 관계되는 사항을 모아서 쉽게 해설한 것이다. 등 무리수의 세계를 탐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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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산 100의 테크닉

도서정보 : 나카무라 기사쿠 | 2017-08-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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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속산 문제를 모두 100문제 준비하여 각 문제마다 간단한 설명을 붙여서, 속산의 기법을 발견하는 단서가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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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 100가지 난문ㆍ기문 3

도서정보 : 나카무라 기사쿠 | 2017-10-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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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는 진화하고 있다!

최근의 중학교 입학시험 문제는 터무니없이 어렵지만, 흔히 있을 수 있는 패턴화된 문제로부터 지식은 그다지 요구되지 않지만 독창석이 풍부하고 풀 때 상당한 상상력이 요구되는 문제로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는 괴로운 문제라도 머리 훈련이라고 생각하여 입학시험 문제를 보면 실로 잘 고안되고 충분히 생각한 문제가 많아서 출제하는 쪽도 꽤 고심하고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된다.
이번 책의 취지와 구성은 앞의 두 책과 거의 같다. 극히 최근의 중학교 입학시험에 출제된 산수 문제로부터 100가지의 난문·기문을 골라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해설하는 것이다.
이 책은 유명 중학교에 입학을 희망하는 초등학생만을 위해서 쓴 것은 아니다. 여기에서 보인 교묘한 해법이 중학생·고교생에게는 사고 훈련으로서, 또 대학생·사회인에게는 통찰력과 추리력 함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것은 여기에 있는 100문제에 도전해 보면 알게 된다. 기껏 초등학생에게 출제된 것이라고 깔보면 호되게 당하게 된다. 간단하게 보이는 문제라도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대수나 기하 공식은 사용할 수 없으므로 생각하는 방법만이 믿을 수 있다.
그만큼 주의 깊은 사고력이나 날카로운 통찰력이 요구된다. 해답을 보기 전에 반드시 자기 나름대로 답을 구해 보기 바란다. 틀림없이 사고나 추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700 원

만화 수학소사전

도서정보 : 오카베 쓰네하루 | 2017-07-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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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수의 불가사의 유원지에 어서 오십시오!!

이 책의 제목이 ‘사전(事典)’이라고 되어 있지만 이 ‘사전’은 찾아보기 위한 것이 아니고 홀가분하게 읽고(보고) 수학에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함 때문이다.
수학은 여전히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 사람에게도 수학의 재미를 맛보게 하기’ 위하여 만화를 태하였다. 기본적으로는 문장을 읽지 않아도 만화만으로도 대충은 설명하였다.
그렇지만 이 책의 목적은 수학에의 다리 놓기에 있으므로 수학 중에서 무엇엔가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 꼭 앞으로 나아가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어디에서부터 읽어도, 만화만 읽어도, 칼럼(때로는 조금 까다로운 것도 칼럼에서 해설하였다)올 건너뛰어 본문만 읽어도 상관없다. 편리한 대로 활용하면 된다. 그런데 필자는 평소부터 만화 문화를 높이 평가하고 있고 그것을 발전시키길 바라고 있다. 그런 입장에서 언제나 다음과 같은 일올 염두에 두고 만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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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100가지 새로운 지식

도서정보 : 모리 아키다네 외 6인 | 2017-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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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성역’이 보이기 시작했다!

뇌 속에는 은하계의 별의 수만큼이나 되는 약 1천억 개의 세포가 있고, 뇌의 주요한 작용은 그중 140억 개의 대뇌에 있는 뉴런(신경세포)이라고 부르는 기능 단위에 의해 이루어진다.
금세기의 후반에 분자 생물학 혹은 생화학은 눈부실 정도로 급격한 진보를 이루었다. 예부터 많은 수수께끼를 간직한 성역이었던 뇌에 대해서도 최첨단 과학기술을 적용한 접근이 이루어져 최근에는 상당히 많은 정보가 집적되었다.
다시 말해 뇌의 기능 단위인 뉴런의 초미세구조, 내부의 화학 물질적 구성, 그러한 화학물질에 의한 미세한 기능 구성의 개요가 밝혀지는 것과 함께 감각계나 운동계 등, 뇌의 작용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체계의 신경회로망이나 그것이 기능을 발휘할 때의 뉴런의 내부나 뉴런과 뉴런간의 정보처리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분자 수준에서 많은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의학이나 생물학을 공부하려는 사람뿐만 아니라 넓은 교양으로 ‘뇌의 과학’에 흥미를 갖는 사람들의 입문서로서 쓴 것이지만, 어느 정도는 어느 부분에서든지 흥미 있는 데서부터 골라 읽어도 괜찮게 소항목식으로 하였다.

구매가격 : 11,700 원

뇌사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다케우치 가즈오 | 2017-07-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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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인간의 죽음’을 판단하는가?

예로부터 인간의 죽음에 대해서는 의사에게나 일반 사람들에게도 공통의 상식적인 판단 기준이 있었다. 그러나 의학의 진보는 ‘뇌사’라고 하는 삶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가져왔다. 더욱이 장기 이식의 진보가 뇌사를 사람의 죽음으로 인정할 것인가 아닌가 라고 하는 문제를 일반 사회에도 던지게 되었다. 도대체 뇌사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 식물인간과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
뇌신경외과의 제일선에서 의료에 종사하는 저자가 다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뇌사에 대한 올바른 사고방식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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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의 세계

도서정보 : 쓰즈키 다쿠지 저/김명수 역 | 2017-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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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4차원의 세계』 이야기를
이렇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인 책은 없었다!

이 책은 ‘4차원 세계’를 기존의 기하학적 분석 방법인 아닌 다른 각도에서 검토해 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4차원 공간의 기하학적 성질이란 형식론이 아니고, 정말 이 세상은 4차원인가 아닌가 하는 현실론일 것이다.
따라서 격식을 갖춘 기하학의 공식을 늘어놓는 것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이렇다’는 진실을 말하는 편이 훨씬 실속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기하학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거기에서 자연계를 상대로 하는 연구, 즉 물리학 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공간의 차원을 근본적으로 비판하는 경우에는 상대성 이론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의 처음 세 장은 4차원의 기초지식으로서 기하학을 중요시하였으나, 나중 네 장은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것은 상대성 원리이다. 상대성 이론에 정면으로 접근하는 것은 피하고 「차원」이란 입장을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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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에너지, 핵융합

도서정보 : 박덕규 | 2017-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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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핵융합에 도전한다

우리 주변에서 활동하는 것들은 모두 에너지를 먹어야만 움직이면서 동력을 얻는다. 육·해·공의 각종 수많은 교통기관이나 각 산업체의 동력들, 그리고 여러 편리한 가정기기 및 사무기기들은 석유, 석탄, 가스, 또는 전기 등과 같은 에너지 자원을 공급받아야 제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에너지 자원들이 어느 날 갑자기 고갈되어 버렸다고 상상해 보자. 우리 주위에서 활기차게 돌아가던 모든 동력이나 기계들이 그 순간에 모두 멈추면서 모든 생산 활동과 문명생활이 정지해 버릴 것이다. 곧 이어서 전 인류는 멸망해 버리든지, 기껏해야 태초의 원시생활의 모습으로 되돌아 갈 것이 틀림없다.
이러한 상황이 가상의 세계나 공상 속에서나 있을 것같이 안이한 생각을 가질지 모르겠으나, 우리 인류에게 닥칠 수 있는 현실 상황이 될 수 있다. 즉 이러한 에너지 자원들은 대부분 지하자원으로, 그 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고갈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우리 인류는 에너지 자원 문제에 대한 발상의 대전환을 하여. 거의 무한하면서 깨끗한 새 에너지 자원을 개발해야 할 절박한 입장에 처해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획기적 새 에너지 자원이 될 ‘꿈의 에너지’라 부르는 ‘핵융합’ 에너지에 대한 필요성, 그 개발의 진전과정, 장치의 원리 및 구성, 그리고 개발전망 등을 재래식 에너지 자원이나 기타 새로운 에너지 자원들의 유한성과 관련지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서술했고, 자칫 흥미를 잃기 쉬운 자연과학 분야인지라 가급적 흥미를 잃지 않게 박 교수와 학생기자 성 양의 대담 형식을 빌려서 쉬운 이야기 형태로 풀어나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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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교사를 위한 탐구학습 과학실험

도서정보 : 박범익, 채광표 | 2017-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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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증진을 위한 과학실험 안내서

21세기는 과학 기술이 고도로 발전한 정보 집약적 산업 사회로서 모든 분야에서 전문성과 창의성이 요구될 것이다. 따라서 그와 같은 사회에서 적응하여 살아가기 위해서는 과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기본적인 소양이 필요하다.
과학은 자연을 관찰하고, 경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자연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따라서 과학 학습은 어릴 때부터 탐구적인 활동과 사고를 통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과학 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여 주는 탐구적 실험 활동이다.

창의적 학생은 창의력 사고를 지도하는 교사로부터 나온다

이 책은 이와 같은「탐구 학습을 위한 과학 실험」의 소재와 방법을 기초적인 내용에서부터 응용적인 내용까지 체계적으로 소개해 주고 있다. 여기 소개된 실험 내용들은 UNESCO에서 세계 각국의 과학 교육자들의 협조를 받아 만든 (SOURCE BOOK FOR SCIENCE TEACHING)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신교육 과정에 맞추어 구성하였다.
이 책은 초?중학교 교과서 실험 내용을 보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그 실험의 기본 원리와 과정을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짜여 있다. 따라서 초? 중학교 과학 교사들에게는 탐구 실험 지도의 기본적인 안내서가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험에 관한 평가(실험고사)자료로도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과학반 운영, 각종 과학 실험연구 대회, 과학 발명품 경진 대회 등을 준비하는 지도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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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곡의 연구

도서정보 : 김태준 | 2020-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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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稼事)(歌詞) 일명 가사는 고려 중엽 이후에 외국계의 한문체로 된 악부(樂府), 악장(樂章), 악가(樂歌) 등에 저항하여 안축(安軸)의 《관동별곡(關東別曲)》과 《죽계별곡(竹溪別曲)》과 같이 악부에 대립하는 특별한 곡조라는 의미에서 별곡(別曲)이라는 것이 생겨났다. 당시는 결국은 어용적(禦用的) 한문체의 악부나 악장이 가끔 대용되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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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경제학

도서정보 : 강성진 | 2020-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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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좌우 대립, 기업?자영업자 몰락… 위기의 한국경제 살릴 비책은?
올드한 이론 버리고 최신 경제학으로 풀어야

‘성장 vs 분배’ 늘 대립하는 커다란 두 단어, 어떤 게 우선시 되어야 할까? 아직까지도 풀지 못한 경제학의 숙제다. 여기서 많은 경제적 실험이 시작됐고, 자본주의에 대해서 수많은 갈래의 질문이 튀어나오고 있다. 심지어 맨큐 교수의 경제학 10대 원리도 통하지 않는 시대가 왔다. 양극화, 소득격차, 환경문제 등 많은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어느 하나만 강조해서는 안 된다. 문제를 직시하고 정확히 따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문제들에 대한 정확한 답을 제시한다. 코로나 쇼크로 인한 빚잔치, 소득주도성장 정책 효과, 노동소득분배율 논란, 복지와 포퓰리즘 문제… 당신이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경제 이슈를 한 번에 풀어준다.

‘소득주도성장 성과 있다’ ‘노동소득분배율 하락했다’ ‘최저임금 상승 효과 있다’…
진흙탕 싸움은 그만! 이론과 팩트로 답을 제시하다
좌우 대립에서 항상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던 많은 문제가 있다. 양쪽 다 의견은 그럴싸해 보인다. 아전인수격 통계 때문이다.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떤 게 맞는지 혼란스러워진다. 그렇게 설왕설래하다 결국 정치 싸움으로까지 번진다. 혹은 어떤 방향이 맞는지 몰라 꿀 먹은 벙어리가 되기도 한다. 특히 소득주도성장 정책, 부동산 규제, 최저임금 논란, 양극화 개선 문제 등이 있다. 이 책은 풍부한 예시와 통계를 곁들여 팩트를 설명해준다. 19가지 주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싸움이 아닌 건설적 토론이 되어 있을 것이다.

? 소득주도성장이 휘청하는 경제를 바로 세울까?
? 최저임금 상승이 일자리를 만들었다?
? ‘우파 vs 좌파’ 노동소득분배율, 진실은 무엇인가?
? 어느 정권에서 강남 부동산 가격이 내려갔을까?
? ‘정부 재난지원금’ 포퓰리즘 정책인가?
? 코로나 나랏빚, 늘어나는 정부적자 해결책은?
? 성장률 마이너스 전망… 어디 뚫어야 경제가 살아날까?
? 코로나는 민족주의를 강화시킬까?
? 맨큐의 경제학 10대 원리는 여전히 완벽할까?
? 자영업자는 노동자일까 자본가일까?
? 전 세계 연결고리는 끊어질까?
? 고개 숙인 삼성, 끝없는 재벌 논란… 한국경제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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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 이기는 법

도서정보 : 퀸투스 툴리우스 키케로 | 2020-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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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의 선거운동 지침서지만 오늘날에도 신문 1면을 장식할 정도로 현대적이다. 기원전 64년 로마 최고의 연설가이자 이상주의자인 마르쿠스 키케로가 집정관 선거에 출마하자, 현실주의자였던 동생 퀸투스는 성공적인 선거운동을 위해 형에게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법을 정리해서 헌정한다. 그가 형에게 보낸 편지 속에는 짧지만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지혜들이 가득하다. 예를 들어 모든 사람의 어떤 부탁이든 들어주겠다고 약속하라든가 유권자들에게 경쟁자의 성추문을 상기시키는 따위의 권모술수가 얼마나 효과적인지 보여준다. 또한 카멜레온이 되어 대중 앞에 멋지고 근사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항상 열성적인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라고 주문한다.
이 뻔뻔스러울 정도로 현실적인 지침서가 영어/한글 대역과 함께 생생하고 재기발랄한 번역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에 매일경제 정치부의 해제가 추가되었다. 일견 그의 조언은 비루하고 인신 공격적인 정치공작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의 조언은 제대로 먹혀들었고 2000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선거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
《선거에서 이기는 법》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고전이지만, 마키아벨리 《군주론》의 선조격인 저술이다. 공직에 오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애쓰는 정치인이라면,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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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지워주는 우물

도서정보 : imgonnasseum | 2020-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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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날카로운 송곳처럼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환상 속 전설 같은 단편.
세상 어딘가에 존재한다고 믿어지는 우물 하나가 있다. 그곳에 가면 중절모에 턱시도를 입은 개구리가 있는데, 그 개구리에게 자신이 지우고 싶은 기억 - 거기에는 다른 사람의 기억까지 포함된다. - 을 말하면 말끔히 처리해 준다는 이야기가 떠돈다. 각자의 상처와 사연, 또는 뻔뻔함을 가지고 그 우물에 모여든 다섯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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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로 간 스파이

도서정보 : 윌리엄 넬슨 태프트 | 2020-07-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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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 산하 특별 수사 기관인 비밀 첩보국 (The US Secret Service)이 다뤘던 사건들에 기반한 단편 소설.
유럽에서는 세계대전을 앞두고 전운이 감돌고 있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서도 긴장이 감돈다. 유럽의 나라들 중 하나가 멕시코를 일부러 자극해서 미국과의 긴장 관계를 일으키고 있다는 첩보가 미국 정부에 들어가고, 비밀 요원, 잭 스튜어트가 멕시코로 파견된다. 미국에 적대적인 멕시코 내의 분위기는 바로 파악했으나 그 배후에 누가 있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허송세월을 보내는 잭 스튜어트. 그러던 중 아주 우연히 멕시코와 독일 사이에 뭔가가 진행되고 있다는 단서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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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사서의 관찰법

도서정보 : 윌리엄 넬슨 태프트 | 2020-07-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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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 산하 특별 수사 기관인 비밀 첩보국 (The US Secret Service)이 다뤘던 사건들에 기반한 단편 소설.
세계대전을 앞두고 각 국가들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을 잠재적 적국으로 지목한 독일이 미국의 화학 공장 및 무기 공장을 폭파하려는 음모가 진행된다는 첩보가 알려진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그 음모를 주도하는 사람의 암호명이 '본 에월드' 라는 것과 그가 주로 뉴욕에서 활동한다는 정도 뿐이다. 비밀 첩보국을 포함한 미국 내 수사기관이 모두 정예 요원을 투입하여 그를 추적하지만, 몇 개월 째 단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던 중 아주 우연한 기회에 도서관에서 단서가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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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문 핵심 규칙 24가지

도서정보 : 윌리엄 스트렁크 2세 | 2017-04-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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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에서 가장 추천하는 영작문 도서

글쓰기의 요소는 그 동안 많은 영미권 작가와 언론 매체에서 추천하는 영작문을 위한 바이블과 같은 책이다. 이 책은 저자인 윌리엄 스트렁크 교수가 코넬대학교에서 영작문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이 올바른 영작을 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내용을 정리하여 출간되었다. 수많은 영작문 교재 중에서 이 책이 영작문 필수 도서로 인정받게 된 이유는 사람들이 쉽게 오해하고 실수하는 영작의 핵심 규칙을 잘 정리해 놓았기 때문이다.

1923년 이래 영어로 쓰인 가장 영향력 있는 100권의 책 중 한 권_ 타임즈(Times)
지금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영어 글쓰기 책 중에 한 권_ 팀 스컨(Tim Skern)

(기존) 영작의 핵심 내용 요약 +
(new) [현대 영어의 예문 + 중요 영작문 규칙] 추가

기존 원서의 내용은 현대 영작에 적용되지 않는 사례도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현대 영어의 예문을 추가하고 기존 18가지 규칙에서 24가지 규칙으로 그 내용을 보강하였다. 참고 자료를 통해 더 공부해야 하는 내용을 한 권의 책에 모았다.

영작(글쓰기)의 왕도는 없다. 그러나 정확한 영작은 가능하다!

영작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영문 글들을 읽고 자신이 직접 글을 써보는 일이다. 그러나 아무리 많이 쓴다고 해도 정확한 영작을 위해서는 기초가 필요하다. 올바르고 정확한 영작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영작 규칙을 익혀 정확한 영작문을 자신 있게 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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