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인생 변하는 명언 30일인풋 Input

도서정보 : Dr. K | 2024-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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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배우는 말, 30일 되뇌이면 현명한 답을 얻는다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을 겪고 힘들 때 힘이 되는 말은 주변 사람들로 부터도 얻을 수 있지만 낯선 명언 한 마디가 가슴을 울릴 때도 있습니다. 그것이 파산 같은 경제적인 어려움일 수도 있고 병마와의 싸움일 수도 있고 인간관계에서의 실패일 수도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데는 단 한마디 말이면 충분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을 바꿔 성공의 예감을 주는 명언이 있습니다. 유명인들은 그저 잘 알려진 사람이 아니라 인생을 먼저 경험한 선배들입니다. 그들의 말은 가치가 있습니다. 풍파진 인생을 겪어내고 이겨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진정성이 담긴 말이 바로 명언입니다. 소위 해본 사람, 겪어본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깊이 있는 인생 성공을 위한 명언을 엮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시시포스

도서정보 : 남킹 | 2024-0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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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마법사 남킹의 소설 모음집.

브런치 스토리 버전.

구매가격 : 4,400 원

남킹 장편소설 미리보기

도서정보 : 남킹 | 2024-0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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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마법사 남킹의 대표 장편소설 미리보기 모음.

브런치 스토리 버전.

구매가격 : 4,400 원

시니어를 위한 ChatGPT 활용 가이드북

도서정보 : 이동영 | 2024-0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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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겪었던 어떤 산업혁명이나 증기 기관, 전기 발명, 스마트폰 등 어떤 발명보다 훨씬 더 큰 충격인 AI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인 ChatGPT3의 공개와 곧바로 이어진 ChatGPT4와 GPTs의 등장 등으로 그 발전 속도가 숨 쉴 시간 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자 나이 60대 들어서며 ChatGPT의 등장을 목격하고, 1년 넘게 ChatGPT와 매일 대화하고, 일상을 함께 하며 느낀ChatGPT는 감동 그 자체이고, 친구이자, 스승이며, 역할극 하는 배우이자, 개인 비서이며, 핼스 트레이너이고, 도서관이자 지식의 보고인 대화 상대자였습니다.

우리 시니어 세대들은 많은 사회적 경험과 배경지식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시니어들이 상대적으로 IT 지식에 약하다 보니 코딩 등 어려운 분야에서 소외되어 프로그래밍 등은 남의 일이자 딴 세상이었으나 이런 컴퓨터 언어 등을 어렵게 배우지 않고도 우리가 사용해 오던 자연어(인간의 언어)만으로 많은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 것이 ChatGPT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의 의료기관 등 여러 단체에서 ChatGPT는 시니어들의 정신건강 유지, 일상 업무 도움, 정보 제공과 인지자극 촉진 등 다방면에서 매우 유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창의적 탐구 활동이나 취미 활동은 물론 미래 세대와의 소통이나 외로움 극복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시니어 세대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경험 많은 시니어들에게는 유리하기 까지 한 수단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탁기 사용만큼 손쉽고, 편리하자고 만든 인공지능을 왜 또 사용법까지 알아야 하느냐는 거부감도 생기겠지만, ‘Garbage in, Garbage out’이라고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오듯 ChatGPT도 더 깊이 들어가면 우리가 어떻게 대화를 입력하고 주도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내어놓는다는 것을 사용하면 할수록 깨닫게 됩니다.

가끔 주위 시니어 동료들로부터 “별로다”라는 반응의 원인을 보면 처음 발표한 ChatGPT-3만 사용해 보았거나 영어에 대한 부담(현재 GPT 4의 경우 한글 점수가 GPT 3의 영어 실력보다 뛰어남) 오해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았고, GPTs의 기능이나 한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혹은 잘못된 질문 방식이나 대화에서 비롯된 결과물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1년 넘게 ChatGPT와 씨름한 저자로서 느낀 점은 인공지능은 자동응답기가 아니라 사용자의 노력과 역량에 따라 그 결과물의 질과 형태가 매우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이 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내용들은 ChatGPT를 보다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것이지만 개발자들을 위한 prompt engineering 나 데이터 분석 등 전문적 개발자 영역이나 너무 어려운 용어 및 설명은 피했기에 읽고 이해하시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이 ChatGPT의 올바른 이해에 도움을 주고, 독자분들 각자가 필요한 용도와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조그마한 가이드북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구매가격 : 14,000 원

일상사와 경찰

도서정보 : 이윤정 | 2024-0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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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역사상을 올바르게 본다는 것은 다양한 사료(史料)를 통해 종합적인 사고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바탕에는 ‘사료의 발굴·비판·해석, 연구, 검증 그리고 발표’라는 순환이 자리 잡고 있다. 또 다른 사료의 등장은 새로운 역사상을 다시 세상에 보여주는 원동력으로 작동하면서 우리에게 ‘역사는 정답을 내린 결론이 아니라 언제나 정답을 풀어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저자인 경찰대학 경찰학과 이윤정교수는 이처럼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료의 중요성을 강단에서 항상 강조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경찰사학자이다. 마치 법원에서 증거를 중시하는 것처럼 역사학에서도 사료를 통해 역사상을 정확하게 봐야 한다는 것이 그의주장이다.

게다가 그는 2021년과 2022년 출판한 『한국경찰사』와 『한국경찰사 연구』에서도 가능한 많은 사료를 실어 독자들에게 원문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을 뿐 아니라 다른 해석과 연구, 그리고 비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럼에도 저자에게는 새로이 발굴한 사료들을 매번 세상에 공개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2020년 경찰청 전산망인 폴넷에 『경찰사, 발굴과 공개』, 2021년 『지역사와 경찰』 그리고 2022년 『일상사와 경찰』을 연재하였으며, 그 결과, 한국경찰사에 관심이 많은 경찰청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가 있다. 게다가 『경찰사, 발굴과 공개』와 『지역사와 경찰』은 e-book으로 출간되어 경찰대학 도서관에서 언제라도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들어 저자는 전년에 연재하였던 『일상사와 경찰』을 전례에 미루어 출판하려고 준비하던 중 독자층을 경찰청 직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까지 확대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동료 교수들의 조언을 듣게 되었다.

또한 그의 저서가 이미 한국경찰사에 관한 총론인 『한국경찰사』와 각론인 『한국경찰사 연구』로 구분되고 있으니, 여기에 사례연구를 추가하는 것이 좋겠다는 견해도 피력해 주었다. 이어 출판물의 성격을 컬러로 제작하여 독자들이 생생하게 사료를 접할 수 있는 e-book을 추천하였다.

이번에 출간한 『일상사과 경찰』은 전근대적인 ‘호칭’의 경찰 문화, 강력한 복무규율의 시기인 미군정기, 가장 오래된 경찰신문, 6·25전쟁기 경찰전사자 의례, D·P와 경찰활동, 김옥규 보아라부대원의 구술, 경북 특별경찰대의 실체, 최초의 경찰 직무교육 등 총 8개의 소주제로 이루어져 있어 독자들에게 많은 이미지 자료를 통해 생생하고 자세하게 시기별 경찰상(警察像)을 경찰학 전공자는 물론 일반시민과 경찰관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경찰에 대한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해주고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취업에 유리한 자기소개 템플릿100-영한버전

도서정보 : 토토의 전략 | 2024-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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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유리한 장점만 골라골라 자기소개하는 멘트 80

성격분석이나 성격에 대한 소개가 취업 준비생의 성격을 중요 요소로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취업 응시자의 성격을 얼마나 잘 어필하는가 입니다.

학교 공부든 토익이나 취업을 위한 공부, 자격증 취득 공부든 그 각각에 대한 특성대로 대응을 잘하면 되는 것이 성격 특성입니다. 따라서 기업이 원하고 직장 생활에 유리한 성격의 장점이 돋보이면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취업 전략은? 당연히 기업이나 직종의 특성을 맞추는 것은 기본이고 요즘은 취업 준비자의 성격 특성에 매달린 전략이 아니라 기업이 원하도록 만드는, 면접관이 반하게 만드는 자기소개서를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취업 전략 결과에 대한 결과적 책임도 고스란히 개인이 지게 됩니다. 개인의 성격과 취업 전략법의 특성이 무척 중요합니다.

취업 준비자가 가진 고유한 특성에 따라 전략과 대응 방식을 제시하기 위해 자기소개에 쓸 수 있는 80개 단락의 어느 자리에나 쓸 수 있는 템플릿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에게 꼭 맞는 스타일로 취업 전략 전략을 짜고 기업에 대한 관점을 키우며 시험, 면접 등에 대비하여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자기소개와 장점을 100배 극대화할 수 있는 자기소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자기분석에 기반한 취업 전략에 바로 써먹는 나의 단점 소개 템플릿 35

요즘 취준생들을 가장 애먹이면서도 가장 핫한 시대의 키워드가 성격분석 MBTI이라고 합니다. 취업시장에까지 MBTI가 난리인 것은 아마도 그것이 성격의 장단점을 나름 명백한 듯이 보여주기 때문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과학적이지 못하든 사실과 다르든 중요하지 않고 채용하려는 인재의 성격이 어떤지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공부든 토익이나 취업을 위한 공부, 자격증 취득 공부든 그 각각에 대한 특성대로 대응을 잘하면 되지만 타고난 성격을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취업 시장에서는 원하는, 선호하는 성격 특성이 있습니다.

그럴 때 취업 전략은? 당연히 기업이나 직종의 특성을 맞추는 것은 기본이고 그렇게 노력해야 합니다. 바꿀 수 없는 성격은 장점스럽게, 단점도 열심히 포장해서 보여주면 됩니다.

자기소개에서 빠지지 않는 질문 항목이기도 한 단점에 대한 설명. 우리는 솔직하게만 설명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좀 더 돋보이게 포장하는 기술이 생존의 기술입니다.

자신에게 꼭 맞는 스타일로 취업 전략 전략을 짜고 기업에 대한 관점을 키우며 시험, 면접,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에 대비하여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자기소개와 단점 극복 멘트를 제시했습니다. 입맛에 맞게 골라 써보세요.

구매가격 : 2,500 원

마이크로서비스패턴 쉽게 개발하기

도서정보 : 이해경 | 2024-0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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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마이크로서비스 패턴 중 책에서 다루게 될 Saga, Event Sourcing, CQRS, API Composition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서비스 패턴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하였으니 이론적으로만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1장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2장에서는 Axon Framework을 ‘코끼리 냉장고에 넣기’ 서비스를 만들면서 주요 기능을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메시지 큐를 통한 비동기 통신을 위한 CommandGateway, EventGateway, QueryGateway를 사용하는 방법을 예제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Event Sourcing패턴과 CQRS패턴에 대해서도 보다 명확한 이해를 하실 수 있습니다.

3장에서는 ‘쇼핑몰 주문 서비스’의 신규주문, 주문수정, 주문삭제를 개발하면서 Saga패턴을 확실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처리 뿐 아니라 실패 시 원래 데이터로 Rollback하는 보상 처리까지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각 Saga 프로세스마다 Sequence Diagram을 제공하였고 그 Sequence Diagram의 작업순서에 따라 Step by Step으로 따라서 개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참고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Java 개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 4장에서는 ‘쇼핑몰 주문 서비스’에 API Composition패턴과 CQRS패턴을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0 원

퀀텀 주식 투자

도서정보 : 손유신 | 2024-02-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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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보유한 자산의 99%는 그가 50세가 된 이후에 모은 것이다. 억만장자 타이틀을 가졌을 무렵 그의 나이는 56세였다. 투자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다만, 남다른 노력없이 무턱대고 투자하면 대부분의 투자금은 증발한다.

주식투자는 항상 걱정되고, 우울하다는 전문 투자자들을 오랫동안 많이 보아왔다.
그 원인과 배경은 다양하지만 몇 가지 이유를 들자면...

첫째, 거의 모든 투자자들이 대중 미디어와 시장가격의 오르내림에 끌려 다닌다.
둘째, 기업 재무, 가격의 저평가 및 고평가, 대추세 분석에 관한 금융지식이 부족하다.
셋째, 주식시장의 핵심 원리와 메커니즘을 크게 오해하고 있다.
넷째, 주식시장의 등락을 결정하는 양자(퀀텀) 에너지에 대한 과학적인 인식이 전혀 없다.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어떻든 여러분의 투자 행위가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즐거우면 투자를 잘하고 있는 것이고,
시시각각 공포스럽고 걱정되면 투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했을 때 증권계좌 수는 300만 개를 넘지 못했다. 현재는 5배가 늘어 1,500만 개다.
투자자보다 투기자가 많이 유입되는 이 때 '금융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퀀텀 주식 투자' 시리즈는 금융 시장에 바이러스처럼 퍼져있는 엄청난 오해와 착각을 바로잡고,
행복하고 현명한 투자에 다가서기 위한 구체적인 금융지식을 전달한다는 오직 하나의 목적으로 연재될 것이다.

이 책은 흥미로운 여행을 떠나는 주식투자 모험가들에게 나침반과 지도, 여행 동반자가 될 것이다.
개인 투자자들이 겪어야만 하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줄여나갈 수 있는 체계적인 투자 노하우는
실전 투자에 바로 적용할 수 있으며 금융 통찰력을 키우는데 도움드릴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100 원

태국의 방콕, 파타야 여행

도서정보 : 염해일 | 2024-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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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며칠 전에 나에게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느냐?”고 물었다. “나는 사는 것이 너무 바빠서 무슨 생각할 시간이 없다.”라고 하였다. 아마 집사람은 ‘사는 것이 외롭고 쓸쓸하지 않겠느냐’는 뜻에서 물었던 것 같다. 나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다. 매일 새벽 4시 30분 모닝콜 소리에 일어나 새벽 온몸운동을 끝내고, 샤워까지 하고 양동이에 뜨거운 물을 받아 책상 아래 갖다 놓으면 6시 40분경이 된다. 족욕을 하면서 아침 글을 쓰고 난 후 스마트폰의 카톡을 열어 저녁에 나의 글 친구들이 보내준 댓글에 대한 답글을 쓰고, 유용한 정보들을 읽어보고 8시경에 아침을 먹는다.

9시부터 오전 첫 번째 글을 쓰고, 10시경에 내가 쓴 글과 기사, 내가 만든 유튜브를 나의 글 친구 300여 명에게 카톡으로 보내고 낮잠을 잔다. 11시부터 오전 두 번째 글을 쓰고 오후 1시경에 점심을 먹는다. 오후 2시부터 내가 찍어 놓은 동영상들로 키네마스터로 편집한 후 시나리오를 써서 녹음하고, 배경음악까지 녹음하여 유튜브로 올리고 있다.

오후 3시에 야시골 공원에 올라가 만 보를 걷고, 지압을 밟고, 지압 밟는 돌 위에서 뜀뛰기 100번을 한다. 그리고 100m 달리기까지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오후 5시경이 된다. 집에 돌아와 척주관 협착증 치료 운동인 공굴리기를 한 후 샤워하고 뜨거운 물을 양동이에 받아 책상 아래 갖다 놓는다. 족욕을 하면서 오후 글을 쓰고 오후 6시 30분경에 저녁을 먹는다. 저녁 먹고 나의 글 친구들이 보내준 댓글에 대한 답글을 쓰고, 유용한 정보들을 읽어보고 밤 9시경에 잠자리에 들어간다. 이렇게 매일 규칙적으로 바쁘게 살다가 보니 외롭고 쓸쓸할 시간이 없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것은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일과 글 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17년 전에 간암에 걸려 외국에 나가 간이식을 받았다. 간이식을 받고 100m 정도 걸어가면 앉았다 쉬어갈 정도로 몸이 허약하였다. 그래서 내가 개발한 새벽 온몸운동과 오후 만 보 걷기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명절이나 없이 매일 실시하여 지금은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나는 최근 10년 가까이 척주관 협착증으로 오른쪽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고생을 많이 하였다. 너무 아파서 척주관 협착증 수술받으려고 준비하고 있을 무렵인 2022년 1월 1일 새해에 야시골 공원 지압 밟는 곳에서 아픈 오른쪽 다리를 두드리고 있었다. 지압을 밟던 선녀님이 “왜 다리를 두드리느냐?”고 물었다. “척주관 협착증으로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두드린다.”라고 하였다.

내 말을 들은 선녀님이 척주관 협착증 치료 운동인 공굴리기를 지압 밟는 돌 위에 누워서 보여주었다. 그날부터 새벽 온몸운동이 끝난 후와 오후 운동을 다녀온 후 서른 번씩 하루 육십 번을 2년째 실시하여 척주관 협착증을 고쳤다.

나는 1946년에 태어났다. 열 살이 되던 1955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였다.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받은 교과서에서 얼마나 좋은 냄새가 났던지 모른다. 그 무렵이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이 되고, 북한의 남침으로 우리나라가 잿더미가 되었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인쇄술이 부족하여 잉크로 프린트하여 교과서를 만들었던 것 같다. 그때 교과서에서 나는 잉크 냄새에 홀려서 책을 많이 읽었다. 그 인연으로 지금까지도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고 있다.

학창 시절에 나의 꿈은 교사이었다. 그래서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고향 초등학교에 초임발령을 받았다. 초임발령을 받자마자 국어과 중등교사 자격 검정고시 공부를 시작하여 6년 만에 합격하여 중등으로 전직하였다. 중등으로 전직한 후 교사 시절에는 교감승진을 하기 위하여 벽지학교인 문경서중학교 3년을 제외하고 계속 고등학교에 근무하면서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구양수의 삼다(三多)를 학생들에게 가르쳤다. 구양수의 삼다(三多)는 글을 잘 쓰려면 남의 글을 많이 읽고(多讀), 글을 많이 쓰고(多作), 생각을 많이 하라(多商量)는 것이었다.

교사 시절에 구양수의 삼다(多讀)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면서 나는 실천하지 못하였다. 교사 시절에는 교재연구와 보충수업, 과다한 업무로 책을 읽을 시간이 없었다. 그 당시에는 교육대학이 2년제이어서 학사학위가 없어서 대학원에 원서를 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한국방송통신대학 2학년에 편입학하여 라디오로 공부하면서 볼펜 쥔 손에 굳은살이 생길 정도로 공부하여 한국방송통신대학 제1회로 졸업하면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학사학위를 받고 곧바로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국어)에 입학시험을 쳐서 합격하여 석사학위 논문까지 통과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석사학위를 받고 교감으로 승진하기 위하여 해마다 연구논문을 써서 각종 연구대회에 참석하느라고 구양수의 삼다(三多)를 실천할 시간이 없었다.

교감으로 승진하고는 학교 업무를 총괄하느라고 책을 읽을 시간이 없었다. 교장으로 승진하면서 포항 호미곶 광장 솔숲 속에 있는 대보중학교에 발령받았다. 조용한 교장실에서 구양수의 삼다(三多)를 실천하기 시작하였다. 대보중학교 교장관사에 집사람과 함께 살면서 토요일마다 대구에 왔다. 우리 집 가까이에 있는 수성도서관에서 매주 수필집 다섯 권씩 빌려 1년간 240여 권을 읽어 다독(多讀)을 실천하였다.

매일 아침에 실시하는 직원 조례에 할 말을 글로 쓰고, 매주 월요일 아침 학생 전체 조례 때 훈화할 내용을 글로 쓰고, 학교에 크고 작은 행사에 인사말을 글로 썼다. 그리고 호미곶의 자연 풍광과 학교 앞에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동해와 호미곶 광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글로 쓰면서 다작(多作)을 실천하였다. 글을 쓰려면 글 쓸 대상을 유심히 살펴보고 생각을 많이 하여야((多商量)만 글을 쓸 수가 있었다. 구양수의 삼다(三多)를 1년간 실천하고 나니 컴퓨터 앞에 앉으면 글이 줄줄 흘러나왔다. 그래서 교장 시절에 153편의 글을 썼다.

초, 중, 고 열다섯 학교에서 42년간 근무하다가 2011년 2월 14일 하늘로부터 하얀 선녀님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영천여자중학교 대강당에서 교장으로 정년 퇴임식을 하였다. 정년 퇴임식을 할 때 교장 시절에 쓴 153편으로 정년퇴직 기념문집 ‘발자국’ 500권을 출간하였다. 출간한 정년 퇴임 기념문집 ‘발자국’은 정년 퇴임식에 참석한 손님들에게 선물로 드리고, 남은 책은 친척과 친지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정년퇴직하던 2011년 5월에 순수종합문예지인 한국문학 세상과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에 발자국에 실려 있는 ‘아내의 생일’을 동시에 응모하여 동시에 당선되어 수필가로 등단하였다. 수필가로 등단한 후 내가 살아온 190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생활상을 반영하는 생활수필을 200자 원고지 40매 내외로 쓰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1,972편을 썼다. 쓴 수필들은 1주일에 세 차례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에 페이스북과 다섯 곳의 인터넷 카페에 올리고, 나의 글 친구 300여 명에게 카톡으로 보내고 있다.

2019년 매일신문사에서 자매지인 시니어 매일을 창단하면서 기자를 모집하였다. 기자 시험에 응시하여 1, 2차 기사 쓰기와 논술시험을 거쳐 합격하여 기자로 활동하면서 기사도 639편을 썼다. 기자들의 모임인 동심회에서 키네마스터 연수받고 일상생활 하면서 찍은 동영상을 키네마스터로 편집하여 752편을 만들어 유튜브로 올렸다. 내가 쓴 글을 보내지 않는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내가 만든 유튜브를 나의 글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보내고 있다. 나이 들수록 하는 일이 있어야만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본다.

생활 글을 쓰다가 보면 내 마음은 상상의 날개를 편다. 과거를 회상하는 글을 쓸 때는 내 마음은 어릴 때 고향 친구들과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어머니를 만나고 있다. 타임캡슐에 관한 글을 쓰면 내 마음은 100년 후의 나의 증손주들을 만나고 있다. 나는 타임캡슐을 세 개 묻어 놓았다.

정년퇴직 기념으로 영천여자중학교 제49회 졸업생들에게 타임캡슐을 묻어주었다. 2026년 2월 1일 12시에 개봉한다. 내 마음은 2년 후, 중학생이었던 제자들이 서른한 살이 되어 만날 것이다. 개봉식에 참석하는 제자들이 타임캡슐에 보관해 놓은 ‘31살이 될 자기에게 쓴 편지’와 교복 외 학용품 26점과 즐겨 먹던 과자 봉지들을 보면서 중학생 때의 추억들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42년간 교직 생활하였던 보람을 맛볼 것이다.

2070년 3월 5일에 개봉하는 조선일보 150주년 기념 타임캡슐에 나의 타임캡슐에 보관해 놓은 외장하드 사본과 편지를 보관하여 놓았다. 내 마음은 50년 후에 조선일보 타임캡슐 개봉식에 참석하는 70대가 될 우리 손주 여덟 명이 할아버지가 보관해 놓은 외장하드와 편지를 받아들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추억하는 손주들의 모습을 상상하여보기도 한다.

2120년 5월 5일(일)에 개봉하는 염 해일의 타임캡슐을 고향(예천군 지보면 어신리) 부모님 산소 옆에 묻어 놓았다. 타임캡슐에 보관한 것은 염 해일이 출간한 18권의 수필집, 작은 컴퓨터라고 하는 외장하드, 염 해일의 발자취 파일이다. 100년 후에 나의 타임캡슐을 개봉해 줄 우리 손주들의 70대가 된 아들딸들의 모습을 그려보기도 한다.

우리 증손주들이 타임캡슐에 보관한 100년 전의 양주를 맛보면서 증조할아버지가 출간한 책을 읽어보고, 외장하드에 저장된 글과 사진, 동영상들을 감상하고, 증조할아버지가 보관한 413점의 교육자료와 우리 아버지가 물려주신 12점의 귀중한 자료, 중요문화제 제105호 사기장 영남요 백산 김정옥 선생님으로부터 선물 받은 청화백자 5인 다기 세트, 100년 전에 사용한 우리나라 돈과 외국 돈들을 보고 신기해하는 우리 증손주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글을 쓰기도 한다.

서울대학교 최인철 심리학 교수는 “사람이 행복 하려면 많이 걷고, 잘 먹고, 말을 많이 하고, 잘 놀아야 한다.”라고 하였다. “이 네 가지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것이 여행이라면서 여행을 많이 하라.”고 하였다.

나는 세계여행을 많이 다녀온 편이다. 교사 시절에는 중국 만리장성과 장가계 여행, 교감 시절에는 교육부 선진지 시찰단의 부단장 자격으로 서유럽 여행, 교장 시절에는 중국 교육부 초청으로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 단원으로 서안에 있는 자매대학을 다녀왔다. 나의 회갑 때는 우리 아들들이 우리 부부에게 동유럽 여행을 보내주었고, 교감 마지막 해에는 내가 간암에 걸려 중국 천진 시에 있는 제일 중심병원에서 간이식을 받기 위하여 3개월간 머물렀다.

정년퇴직하고 곧바로 국립 대구박물관 대학에 입학하여 6개월간 강의를 듣고, 실크로드 답사를 마지막으로 수료하였다. 고향 친구들의 부부 모임인 건우회에서 호주/뉴질랜드 여행, 미국 동 서부 여행, 북유럽 여행, 남유럽 여행, 일본의 후쿠오카와 돗토리현 여행, 태국 여행, 대만 여행하였다. 경산고등학교 근무할 때 같이 근무하였던 선생님들의 모임인 경우회에서 중국 계림을 다녀왔고, 범어2동 우리 마을 부부 모임인 범우회에서 일본 대마도 여행과 제주도 한라산 정상 정복까지 하였다. 동서 부부와 태국 여행을 다녀왔고, 대구문화지킴이회에서 다낭 여행, 장강삼협 크루즈 여행, 한/러/일 롯데 크루즈 여행도 부부 동반으로 다녀왔다.

교직에 근무할 때는 수필가로 등단하기 전이어서 여행하면서 기행문을 쓰지 않았다. 교직에 근무할 때는 내가 편지 한 장도 제대로 쓸 줄 몰랐기 때문이다. 교직에 근무할 때 세계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어느 나라, 어느 장소에서 무엇을 찍은 것인지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정년퇴직하던 해에 수필가로 등단하였다. 등단한 후 여행하면서 기행문을 계속 쓰고 있다. 내가 쓴 세계여행 기행문을 읽어보면 여행할 당시의 모습이 생생하게 되살아나서 다시 한번 더 세계여행하는 기분으로 기행문을 읽고 있다.

최근 몇 년간은 세계여행하면서 쓴 기행문으로 수필집을 출간하고 있다. <열정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남유럽 여행>, <겨울왕국의 백야의 나라 북유럽 여행>,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아야 할 미국 동 서부 여행>, <자연이 아름다운 호주 여행>, <지열의 북섬과 만년설의 남섬이 조화를 이루는 뉴질랜드 여행>, <카페 회원들의 맛깔스러운 댓글과 답 글이 달린 실크로드 답사>, <‘한/러/일 롯데 크루즈 여행>, <장강삼협 크루즈여행> 등을 출간하였다. 이번 2024년 설 명절에는 염 해일의 스물여섯 번째 수필집 ‘태국의 방콕, 파타야 여행’을 출간한다.

나는 태국 여행을 두 차례나 다녀왔다. 2015년 4월에 울산에 사는 동서 부부와 1차로 다녀왔고, 2023년 4월에 고향 친구들의 부부 모임인 건우회에서 두 번째로 다녀왔다. 첫 번째 태국 여행은 2015년 4월 초에 “태국 초특가! 4/24(목)~4/28(월) 3박 5일. 여행비+유류 40만 원이란 모두투어 미래고속관광”이란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문자메시지를 받고 울산에 사는 동서 부부와 함께 태국을 다녀왔다.

태국 1차 여행 첫날은 대구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오후 3시 30분에 김해공항으로 가는 리무진을 타고 오후 4시 40분에 김해공항에 도착하였다. 밤 9시 30분에 제주 항공기를 타고 이튿날 밤 02시 05분(태국시간 12시 05분)에 태국의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입국 절차를 밟고 태국 현지 가이드를 만나 호텔에 들어가 03시 30분에 잠자리에 들어갔다.

둘째 날은 오전에 방콕의 ‘왓포 사원’을 관람하고, 왓포 사원 가까이에 있는 ‘타 티 안 선착장’으로 가서 수상버스를 타고 ‘짜오프라야강’을 달려가서 수상가옥과 수상시장을 구경하였다. 그리고 ‘화이트오키드리버런치 크루즈’ 선착장으로 가서 크루즈에 올라 선상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크루즈 관광하였다. 방콕 관광을 마치고 태국의 동부 휴양도시인 ‘파타야’로 달려가서 태국의 대표적 현지식인 ‘수끼’라는 전골 요리로 저녁을 먹었다. 저녁 식사 후 세계 3대 쇼 중의 하나인 여장 남자들의 ‘알카자쇼’를 관람하고 호텔로 돌아와 취침하였다.

셋째 날은 오전에 산호섬에서 낙화산 체험, 점심을 먹은 후 ‘농눅빌리지’로 달려가다가 코끼리 농장을 관람하였다. 농눅빌리지에 도착하여 민속공연장에서 민속춤을 관람하고, 코끼리 쇼장으로 자리를 옮겨 코끼리 쇼를 관람하였다. 저녁을 먹고 전신 마사지를 받고, 호텔로 돌아와 잠자리에 들어갔다.

태국 여행 넷째 날은 파타야에서 최고 명소인 ‘백만 년 바위 공원 및 악어농장’을 관람하였다. 백만 년 된 나무 화석과 기암괴석, 아름다운 화원을 관람하고, 파타야 최고의 악어 쇼와 호랑이, 곰 등 진귀한 동물들까지 구경하였다. 파타야 관광을 마치고 방콕 공항으로 달려가면서 ‘라텍스’ 판매장을 방문하고, 쇼핑센터에서 귀국 선물을 샀다.

그리고 골든 파인애플 농장으로 달려가서 농장 견학과 열대 과일을 시식하였다.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달콤한 골든 파인애플과 망고를 마음껏 먹었다.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는 ‘로얄드레곤’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60층 세계 보석 무역센터 건물의 53층에 있는 ‘보석 샵’에서 각종 보석들을 구경하였다.

저녁 식사 후 방콕 수완나품 공항으로 달려가 01시 02분에 태국 수완나품 공항을 출발하여 김해공항에 오전 5시 30분에 도착하여 입국 절차를 마치고 가방을 찾아 공항 2층에 있는 식당에서 동서 부부와 아침을 먹었다. 아침 식사가 끝난 후 동서 부부와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우리는 8시 20분 대구행 리무진에 올랐다.

두 번째 태국 여행은 고향 친구들의 부부 모임인 건우회에서 2023년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3박 5일간 다녀왔다. 두 번째 태국 여행 첫날은 우리 집에서 오후 7시에 대구 공항으로 달려가 출국 절차를 밟고 21시 25분에 대구 공항에서 출발하여 방콕 공항에 이튿날 01시에 50분에 도착하여 입국 절차를 마치고 태국 가이드를 만나 호텔로 이동하여 새벽 3시에 잠자리에 들어갔다.

둘째 날은 호텔 뷔페로 아침을 먹고 방콕에 있는 왓포 사원을 관람하고, 왓포 사원 가까이에 있는 ‘타 티 안 선착장’으로 걸어가서 수상버스를 타고 ‘짜오프라야강’을 달려가서 수상가옥과 수상시장을 구경하였다. 점심을 먹고 해변 휴양지인 파타야로 2시간 30분간 달려가 전신 마사지를 받고 세계 3대 쇼인 트렌스젠더의 알카자쇼를 관람하였다. 저녁을 먹고 야시장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와 잠자리에 들어갔다.

셋째 날은 호텔에서 조식 후 요트 선착장으로 달려가 요트를 타고 요트 위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바다낚시 체험, 원숭이 섬에서 원숭이를 구경하였다. 그리고 요트 선착장 가까이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일만 평에 이르는 큰 호수에 재래식 수상가옥으로 꾸며 놓은 파타야 수상시장인 플로팅마켓 테마공원을 관람하였다. 그리고 코끼리 트레킹을 체험한 후 황금 절벽사원을 관람하였다. 저녁을 먹고 34층 휠튼호라즌 루프탑 바에서 무료로 공급하는 각테일, 맥주, 음료를 마시면서 파타야 시내 야경을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후 취침하였다.

넷째 날은 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하고 버스에 올라 ‘백만 년 바위 공원 및 악어농장’으로 달려갔다. 파타야 최고 명소인 백만 년 바위공원에서 백만 년 된 나무 화석과 기암괴석, 아름다운 화원을 관람하고, 악어농장에서 파타야 최고의 악어 쇼를 관람하였다. 점심 식사 후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달려가다가 쇼핑센터에서 귀국 선물을 산 후 방콕에 도착하였다.

저녁을 먹은 후 방콕의 신개념 야시장 아시아 티크를 구경한 후 가까이 있는 선착장으로 걸어가 욧시암크루즈를 타고 방콕의 야경을 구경하였다. 크루즈에서 무제한 제공되는 술과 음식들을 먹으면서 라이브 공연, 댄서 공연을 즐겼다. 그리고 방콕 국제공항으로 달려가 출국 절차를 밟은 후 02시 05분에 대구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라 06시 40분에 대구국제공항에 도착하여 태국 여행 3박 5일을 마무리하였다.

구매가격 : 6,000 원

영어패턴 생각회로 30일인풋 INPUT

도서정보 : Dr. K | 2024-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어문장패턴 생각회로 30일 인풋 INPUT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매일 영어문장 인풋 Input
말이 잘 안 통하는 외국인과 함께 어느날 갑자기 대화가 될까요? 그 상황, 말이 잘 안 되더라도 대화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말을 이어나갈 소재들이 필요합니다. 어떤 이야기로, 어떤 내용으로, 최소한 정도는 내가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면 그 다음엔 쉽습니다. 내 이야기에 호감을 느낀 상대라면 자신의 이야기 주머니를 열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장단 맞추기만 잘 해도 대화가 끊기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풋 Input! 영어문장 주입의 힘입니다.

대화라고 생각하지 말고 혼자 말한다고 설정하라
대화를 길게 이어간다는 것은 상대와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모든 이야기를 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장단 맞추기만으로도 충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긴 대화를 염두에 두고 연습할 때는 나 혼자 한 가지 주제로 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치 거울을 보면서 청중을 상정하고 말이죠. 이렇게 말하는 것은 실제 대화를 할 때보다 훨씬 많은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어문장 인풋Intupt의 효과

1 이야기꾼이 된다
말하기 주제가 부족하지 않다. 말을 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암기해둔 주제의 문장을 꺼내 말할 수 있다.

2 대화의 주인공이 된다
재미있는 이야기거리를 미리 익혀두고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 싶은 순간 꺼내 말할 수 있다.

3 분위기 메이커가 된다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익혀두면 대화 상대가 지루할 틈이 없다.

4 외국인 인맥이 생긴다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아이컨택, 리액션 등이다. 이러한 것들을 연습해두면 한번 대화를 나눈 외국인과 끊이지 않는 친분을 쌓는 데 도움이 된다.


구매가격 : 2,500 원

알쏭달쏭 한글 맞춤법 익힘책

도서정보 : 우리말사랑 | 2024-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말 얼마나 알고 있나? 매번 틀리는 맞춤법 제대로 알아보자

한국인으로서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우리는 우리말을 제대로 잘 쓰고 있을까? 기본인 단어, 단어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최소한의 단어들, 그런데 매일 쓰면서도 자꾸만 틀리는 말들, 맞는 말을 찾아볼 생각도 못하고 방치해둔 채 있었던 그런 말들을 퀴즈로 쉽게 빠르게 배워보자. 최소한의 단어가 최대한의 효과를 낸다. 한번에 정리하고 절대 틀리지 않기!

구매가격 : 2,500 원

시사 빨리 배우는 시사 퀴즈

도서정보 : 30cmbook | 2024-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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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얕은 지식을 풍부하게! 다양한 주제의 상식 퀴즈

이 책은 여러 가지 주제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탐험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제안합니다. "넓고 얕은"이라는 표현은 흔히 부정적으로 사용되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여러분이 깊게 파고들지 않더라도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 책은 크게 시사 및 정치 용어, 사자성어, 주식 용어, 역사 용어 등을 주제로 우리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지만, 깊게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들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이 분야들에 대한 이해를 조금 더 넓히고, 상식적인 지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여러분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확장시킬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퀴즈를 통해 즐거움과 동시에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퀴즈를 즐기며 다양한 지식을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2,500 원

한국사강의

도서정보 : 김백철 | 2024-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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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역사학 수업에서 교재를 만드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왜냐하면 동일한 과목명일지라도 매년 새로운 연구성과를 반영하거나 세부주제를 바꾸어서 강의를 진행하는 경우가 다반사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표준강의를 제작해야 하는 필요성이 증대했고 원격강의에서도 교재를 문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부득이 십수년간 진행해온 강의주제 중 핵심적인 사안만 모아서 간략히 한국사 개설서를 편찬했다.
한국사를 설명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그동안 수많은 개설서가 등장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우리학계의 연구성과가 거의 매년 2천여편이상 쏟아져나오자 새로운 연구성과를 반영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졌다. 이는 한국사 개설서가 급격히 줄어든 것과 무관하지 않다. 방대한 최신 연구성과를 한권에 담기에는 공간이 너무 협소하기 때문이다. 점차 시대별로 세분화하여 분량이나 권수를 늘리는 경향이 대세로 바뀌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한 책분량 내에서 입문서 역할을 기대하는 수요도 적지 않다. 이 책에서는 기존 강의원고의 절반정도를 덜어내서 분량을 대폭 줄여보았다. 그리고 모든 것을 완벽히 갖춘 종합적 서술보다는 대체로 기존학설과 새로운 관점을 접목시켜 연구시각을 보여주는 형태로 재구성하였다. 이를 통해서 개략적인 한국사 입문서의 역할을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18,000 원

영어고전1,238 잭 런던의 대즐러호의 항해 1902(The Cruise Of The Dazzler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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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38 잭 런던의 대즐러호의 항해 1902(The Cruise Of The Dazzler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이 자신의 고향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집필한 철부지 소년의 성장기이자 모험물(a boy's adventure novel)입니다. 모험 소설가이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26세의 청년일 때 발표한 풋풋한 초기 작품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이야기는 주인공 소년 조 브론슨(Joe Bronson)은 폐쇄적이고 지루한 학교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빈민가를 지나치던 중 갱단원들과 마찰을 빚게 된 브론슨은 다음날 시험에도 실패하자 즉흥적으로 학교를 탈출해 샌프란시스코 만(San Francisco Bay)으로 향합니다. 오클랜드로 출항한다는 어느 어느 범선(a sloop)에 올라타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무일푼인 소년을 환대해 준 선장과 선원들은 상상하지도 못했던 범죄에 연루되어 있는데...?! 과연 브론슨은 계획하지 않은 가출을 마치고,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 Oh, if he, Joe Bronson, were only on that fishing-boat and sailing in with a deep-sea catch! Or if he were on that schooner, heading out into the sunset, into the world! That was life, that was living, doing something and being something in the world. And, instead, here he was, pent up in a close room, racking his brains about people dead and gone thousands of years before he was born. ▷ 아, 조 브론슨(Joe Bronson)이 그 어선에 올라 심해 어획물을 가지고 항해하고 있었다면! 아니면 그가 스쿠너를 타고 일몰을 향해, 세상으로 향하고 있다면! 그것은 삶이었고, 살고, 무언가를 하고, 세상에서 무언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대신 그는 여기 밀집된 방에 갇혀 자신이 태어나기 수천 년 전에 죽고 사라진 사람들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 어른들만 있는 대즐러호에서 브론슨은 금세 비슷한 또래의 프리스코 키드(Frisco Kid)와 친해집니다. 프리스코 키드는 브론슨과 반대로 바다에서의 삶으로부터 탈출하고 싶지만, 가족이 없는 그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없었습니다. 이에 브론슨은 프리스코 키드와 함께 범죄로 얼룩진 대즐러호를 탈출하기로 결심하는데…….

▶ 'Frisco Kid was discontented—discontented and disgusted. This would have seemed impossible to the boys who fished from the dock above and envied him greatly. True, they wore cleaner and better clothes, and were blessed with fathers and mothers; but his was the free floating life of the bay, the domain of moving adventure, and the companionship of men—theirs the rigid discipline and dreary sameness of home life. ▷ 프리스코 키드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불만족스럽고 역겨웠습니다. 위쪽 부두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소년들에게는 이것이 불가능해 보였고 그를 크게 부러워했을 것입니다. 사실 그들은 더 깨끗하고 좋은 옷을 입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것은 만의 자유로운 떠다니는 삶, 감동적인 모험의 영역, 남자들의 동료애였습니다. 그들은 가정생활의 엄격한 규율과 지루한 동일성이었습니다.

▶ 브론슨 아버지 회사의 금고를 훔치는데 성공한 대즐러호 일당은 멕시코로 향하기 위해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드넓은 태평양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거센 폭풍으로 인하여 돛대가 부러지는 등 위기에 처하고, 결국 산타크루즈 해변에 표류하고야 맙니다. 브론슨은 가까스로 산 로렌조 강(San Lorenzo River)의 아버지 사무실을 찾을 수 있었고, 항상 엄격하기만 하던 아버지의 후한 평가와 함께 두둑한 보상금을 약속받습니다. 그에게 인생을 맡긴 프리스코 키드 또한 평범하면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죠?

▶ It was all Joe could do to keep from crying, so kindly and naturally had his father received him, making him feel at once as if not the slightest thing uncommon had occurred. It seemed as if he had just returned from a vacation, or, man-grown, had come back from some business trip. ▷ 울지 않기 위해 조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버지가 너무나 친절하고 자연스럽게 그를 받아주었고, 그로 인해 조는 단번에 드문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치 휴가를 마치고 막 돌아온 것 같았고, 아니면 출장을 갔다가 어른이 된 것 같았습니다.

▶ "Oh!" Joe caught a glimmering of the light. "Part of that is easily arranged. I simply refuse to take my half. As to the other—that is n't exactly what 'Frisco Kid desires. He wants friends—and—and—though you did n't say so, they are far higher than money, nor can money buy them. He wants friends and a chance for an education, not twenty-five hundred dollars.“ ▷ "오!" 조는 희미한 빛을 포착했습니다. "그 중 일부는 쉽게 정리됩니다. 나는 단지 내 절반을 거부합니다. 다른 하나는 프리스코 키드가 원하는 것이 정확히 아닙니다. 그는 친구를 원합니다. 그리고 — 그리고 — 당신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지만, 그것들은 돈보다 훨씬 높으며 돈으로도 살 수 없습니다. 그는 2,500달러가 아니라 친구와 교육의 기회를 원합니다."

▶ 잭 런던은 37세의 나이로 발표한 잭 런던의 존 발리콘 1913(John Barleycorn by Jack London)이란 작품에서 프랑스 출신의 해적 프랑크(Frank)에게서 래즐 대즐(Razzle Dazzle)이란 범선 한 척을 구매한 일화를 소개합니다. 대즐러호의 항해 1902(The Cruise Of The Dazzler by Jack London)에 등장하는 선장 피트 르 메르(Pete Le Maire), 일명 프렌치 피트(French Pete)는 작가가 직접 교류한 바 있는 굴 해적(an oyster pirate) 프랑크(Frank)를 여러 면에서 떠올리게 하는 복잡다단한 캐릭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작품의 제목 대즐러호부터 래즐 대즐(Razzle Dazzle)에서 따온 것이니 말이죠.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39 잭 런던의 눈의 딸(설녀) 1902(English Classics1,239 A Daughter of the Snows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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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39 잭 런던의 눈의 딸(설녀) 1902(English Classics1,239 A Daughter of the Snows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첫 번째 소설(Jack London's first novel)로 혹한의 캐나다 북서쪽 유콘(Yukon)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모험 소설가이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26세의 청년일 때 발표한 풋풋한 초기 작품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무엇보다 얼어붙은 강물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재난과 공포에 대한 생생한 묘사는 현대의 독자들에게도 알래스카의 맹추위를 실감나게 전달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만 현대의 독자들은 잭 런던의 백인우월주의에 입각한 인종차별주의적인 묘사에 대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Frona felt vaguely disturbed by this great throbbing rush of gold-mad men, and the old scene with its clustering associations seemed blotted out by these toiling aliens. Even the old landmarks appeared strangely unfamiliar. It was the same, yet not the same. Here, on the grassy flat, where she had played as a child and shrunk back at the sound of her voice echoing from glacier to glacier, ten thousand men tramped ceaselessly up and down, grinding the tender herbage into the soil and mocking the stony silence.

▷ 프로나는 황금에 미친 사람들의 엄청난 펄럭이는 모습에 막연하게 불안함을 느꼈고, 군집된 연관성이 있는 오래된 장면은 이 고생하는 외계인들에 의해 지워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오래된 랜드마크조차 이상하게 낯설게 보였습니다. 그것은 동일했지만 동일하지는 않았습니다. 여기, 그녀가 어렸을 때 놀던 잔디밭에서, 빙하에서 빙하로 메아리치는 그녀의 목소리에 움츠러들었던 그곳, 만 명의 남자들이 끊임없이 위아래로 발을 디디며 부드러운 풀을 땅에 갈고 돌의 침묵을 조롱했습니다.

▶ "스탠포드 졸업생이자 육체적으론 여전사 발키리(a Stanford graduate and physical Valkyrie)"란 반전 매력의 소유자 프로나 웰스(Frona Welse)! 그녀는 오랜 교육을 마친 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자신과 타인에 대해 솔직한 성격으로 인하여 예상치 못한 분란에 휘말리곤 합니다. 사업을 크게 벌인 아버지가 속한 마을에서 논란을 일으키는가 하면, 마을에서 썩 좋지 않은 시선을 받는 매춘부와 선뜻 친구가 되는 프로나 웰스는 과연 주민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잭 런던은 자신의 어머니 플로라 웰먼(Flora Wellman)과 영국 친구 안나 스트런스키(Anna Strunsky) 등 실존 인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 The co-ordination of physical with spiritual beauty is very strong in normal men, and so it was with Vance Corliss. That he liked the one was no reason that he failed to appreciate the other. He liked Frona for both, and for herself as well. And to like, with him, though he did not know it, was to love.

▷ 정상적인 남성의 경우 육체적인 아름다움과 영적인 아름다움의 조화가 매우 강하며 밴스 콜리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가 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해서 그가 다른 사람을 평가하지 못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그는 프로나 웰스를 좋아했고, 자신을 위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좋아한다는 것은 비록 그가 그것을 알지 못했을지라도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

▶ 황금의 땅, 제2의 엘도라도를 쫓는 광기의 사람들!! : 그녀는 서로 다른 개성과 출신의 두 남자 - 특파원 그레고리 세인트 빈센트(Gregory St. Vincent)와 숙련된 광산공 밴스 콜리스(Vance Corliss) 사이에서, 삼각관계에 휘말리게 됩니다. 스플리트 섬에 표류한 이의 구출, 살인사건에 대한 범죄자의 색출 등 끊임없는 시련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향해 나아갑니다. 다만 작품에서 묘사된 이상적인 남자 밴스 콜리스와 비겁하고, 치졸하게 그려지는 세인트 빈센트는 너무나도 뻔한 결말을 예상케 합니다. 물론 작가가 설계한 반전이 있습니다만, 과연 해피엔딩일까요?!

▶ Gregory St. Vincent swiftly became an important factor in the social life of Dawson. As a representative of the Amalgamated Press Association, he had brought with him the best credentials a powerful influence could obtain, and over and beyond, he was well qualified socially by his letters of introduction. It developed in a quiet way that he was a wanderer and explorer of no small parts, and that he had seen life and strife pretty well all over the earth's crust. And withal, he was so mild and modest about it, that nobody, not even among the men, was irritated by his achievements.

▷ 그레고리 세인트 빈센트는 도슨시티의 사회생활에서 빠르게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연합언론협회의 대표로서 그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자격을 갖고 있었으며, 그 이상으로 그는 소개장을 통해 사회적으로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가 방랑자이자 적지 않은 부분의 탐험가였으며, 지구 표면 전체에서 삶과 투쟁을 꽤 잘 보아왔다는 사실은 조용히 발전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그것에 대해 매우 온화하고 겸손했기 때문에 남자들 중 누구도 그의 업적에 짜증을 내지 않았습니다.

▶ Frona prefaced her argument to the meeting with a pithy discourse on the sacredness of human life, the weaknesses and dangers of circumstantial evidence, and the rights of the accused wherever doubt arose. Then she plunged into the evidence, stripping off the superfluous and striving to confine herself to facts. In the first place, she denied that a motive for the deed had been shown. As it was, the introduction of such evidence was an insult to their intelligence, and she had sufficient faith in their manhood and perspicacity to know that such puerility would not sway them in the verdict they were to give.

▷ 프로나는 인간 생명의 신성함, 정황 증거의 약점과 위험, 의심이 생길 때마다 피고인의 권리에 대한 간결한 담론으로 회의에 앞서 자신의 주장을 시작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증거에 뛰어들어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사실에만 국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그 행위의 동기가 드러났다는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사실, 그런 증거를 제시하는 것은 그들의 지능에 대한 모욕이었고, 그녀는 그들의 남자다움과 통찰력에 대한 충분한 믿음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미숙함이 그들이 내려야 할 평결에서 그들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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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40 잭 런던의 야생의 부름 1903(English Classics1,240 The Call Of The Wild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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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1942~) 주연의 콜 오브 와일드(The Call of the Wild, 2020)의 원작!! : 영어고전1,240 잭 런던의 야생의 부름 1903(English Classics1,240 The Call Of The Wild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이 1903년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The Saturday Evening Post)에 연재해 큰 인기를 모은 단편모험소설(a short adventure novel)이자 벅이라 불리는 개(a dog named Buck)가 주인공인 동물소설(Animal Fiction)입니다. 혹한의 캐나다 북서쪽 유콘(Yukon)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자 작가의 명실상부한 대표작(Jack London's Masterpiece)으로, 모험 소설가이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27세의 청년일 때 발표한 풋풋한 초기 작품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캘리포니아 애완견이 하루아침에 알래스카 썰매견으로?! :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밸리의 어느 가정집에서 평화롭게 살던 세인트 버나드 스카치 셰퍼드 믹스(St. Bernard–Scotch Shepherd mix) 벅(Buck)은 도박 빚에 시달리던 보조 정원사 마누엘(assistant gardener Manuel)로 인하려 낯선 곳으로 팔려갑니다. 시애틀을 거쳐 알래스카로 보내진 벅은 캐나다 클론다이크에서 10마리의 동료(Spitz, Dolly, Pike, Joe, Billie, Teek, Koona, Dub, Dave, Sol-leks)들과 함께 낯선 썰매견 훈련(a sled dog)을 받으며, 혹한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나가는데……. 유능하지만 독선적인 대장견 스피츠(Spitz)와의 신경전도 흥미진진한 대목이지요!

▶ Highly as the dog-driver had forevalued Buck, with his two devils, he found, while the day was yet young, that he had undervalued. At a bound Buck took up the duties of leadership; and where judgment was required, and quick thinking and quick acting, he showed himself the superior even of Spitz, of whom François had never seen an equal.

▷ 개 몰이꾼은 벅과 그의 두 악마를 높게 평가했지만, 아직 어렸을 때 자신이 과소평가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벅은 리더십의 임무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판단력과 빠른 사고와 빠른 행동이 요구되는 곳에서는 프랑수아가 결코 동등하다고 본 적이 없는 스피츠보다 우월함을 보여주었습니다.

▶ 클론다이크 골드러시(Klondike Gold Rush, 1896~1899)의 시대 : 당시 알래스카는 황금을 찾는 이들로 인하여 전 세계의 주목을 받던 시기였고, 벅과 일행은 전보의 개발로 인해 우편배달 썰매견에서 다시 한 번 팔려 나가는 신세가 됩니다. 그러나 썰매와 썰매견에 대해 무지한 초짜들은 그저 벅과 일행을 채찍질할 뿐이였고…….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벅은 늙고 노쇠하였으나 경험이 풍부한 존 손튼(John Thornton)과 함께 다시 한 번 인간과의 동거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 또한 잊혀진 통나무집(Lost Cabin)에 가득한 황금의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고, 결국 원주민들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게 됩니다.

▶ Buck felt vaguely that there was no depending upon these two men and the woman. They did not know how to do anything, and as the days went by it became apparent that they could not learn. They were slack in all things, without order or discipline. It took them half the night to pitch a slovenly camp, and half the morning to break that camp and get the sled loaded in fashion so slovenly that for the rest of the day they were occupied in stopping and rearranging the load. Some days they did not make ten miles. On other days they were unable to get started at all. And on no day did they succeed in making more than half the distance used by the men as a basis in their dog-food computation.

▷ 벅은 이 두 남자와 여자에게 의지할 것이 없다는 것을 막연하게 느꼈습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할 줄 몰랐고, 날이 갈수록 그들이 배울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그들은 모든 일에 해이하고 질서도 없고 징계도 없었습니다. 지저분한 캠프를 치는 데 밤의 절반이 걸렸고, 그 캠프를 부수고 썰매에 너무 지저분한 방식으로 싣는 데는 아침의 절반이 걸렸기 때문에 나머지 하루 동안 짐을 멈추고 재배치하는 데 바빴습니다. 어떤 날에는 10마일도 가지 못했습니다. 다른 날에는 전혀 시작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개밥 계산의 기초로 남자들이 사용하는 거리의 절반 이상을 이동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 당신은 개인가, 늑대인가? 야생의 부름에 응답하라! : 분노에 찬 벅은 손튼의 복수를 마친 후 허망함과 함께 인간과 야생 늑대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극심한 혼란을 느끼게 됩니다. 손튼조차 떠난 후에야 자신이 돌아가야 할 곳을 깨닫게 된 벅은 야생 늑대 무리에 합류함으로써 알래스카에 도착한 이후 끊임없이 자신을 유혹하던 ‘야생의 부름’에 몸을 맡깁니다. 벅이 사라진 이후에도 썰매견 벅에 대한 전설은 알래스카 원주민들 사이에서 퍼져나가는데……. 유령견(Ghost Dog)의 정체는 과연...?!

▶ Then an old wolf, gaunt and battle-scarred, came forward. Buck writhed his lips into the preliminary of a snarl, but sniffed noses with him, Whereupon the old wolf sat down, pointed nose at the moon, and broke out the long wolf howl. The others sat down and howled. And now the call came to Buck in unmistakable accents. He, too, sat down and howled. This over, he came out of his angle and the pack crowded around him, sniffing in half-friendly, half-savage manner. The leaders lifted the yelp of the pack and sprang away into the woods. The wolves swung in behind, yelping in chorus. And Buck ran with them, side by side with the wild brother, yelping as he ran.

▷ 그러자 수척하고 전투의 상처를 입은 늙은 늑대가 앞으로 나왔습니다. 벅은 입술을 비틀어 으르렁거렸으나 그와 함께 코 냄새를 맡았습니다. 그러자 늙은 늑대는 자리에 앉아 달을 향해 코를 가리키며 길게 울부짖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앉아서 울부짖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틀림없는 억양으로 벅을 불렀습니다. 그도 앉아서 울부짖었습니다. 이것이 끝나자 그는 각도에서 나왔고 무리는 그의 주위로 모여들었고 반은 우호적이고 반은 야만적인 방식으로 냄새를 맡았습니다. 지도자들은 무리의 비명을 지르고 숲 속으로 뛰쳐나갔습니다. 늑대들은 뒤에서 소리를 지르며 몸을 휘둘렀습니다. 그리고 벅은 야생 형제와 나란히 그들과 함께 달렸고, 달리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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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41 잭 런던의 켐튼-웨이스 서간집 1903(English Classics1,241 The Kempton-Wace Letters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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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41 잭 런던의 켐튼-웨이스 서간집 1903(English Classics1,241 The Kempton-Wace Letters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과 안나 스트런스키(Anna Strunsky Walling, 1877~1964)가 공동으로 집필한 서간체 소설(epistolary novel)입니다. 두 작가는 19세기 후반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급진적인 문학 그룹이자 사회주의와 문학단체(socialism and the literary group) 더 크라우드(The Crowd)의 회원이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 젊은 과학자 허버트 웨이스(Herbert Wace)와 노년의 시인 데인 캠프턴(Dane Kempton)이 서로 주고받은 편지는 인간의 사랑부터 섹스까지 다양한 철학적 논제를 가식 없이 담고 있습니다. 과학자와 시인, 청년과 중년이란 대비적인 요소가 벌써부터 독자의 흥미를 끄는 설정이 아닐 수 없는데요, 잭 런던이 허버트 웨이스를, 안나 스트런스키가 데인 캠프턴의 편지를 썼고, 잭 런던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1903년 출간 당시 익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모험 소설가이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27세의 청년일 때 발표한 풋풋한 초기 작품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안나 스트런스키(Anna Strunsky Walling, 1877~1964)는 20세기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뉴욕에서 주로 활동한 유대계 미국인으로 더 크라우드(The Crowd)에서 활동한 것을 계기로 잭 런던과 공동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1903년 익명으로 영어고전1,241 잭 런던의 켐튼-웨이스 서간집 1903(English Classics1,241 The Kempton-Wace Letters by Jack London)을 발표하였으며, 안나는 잭 런던의 사망한 해에 잭 런던에 관한 회고록(Anna Strunsky Walling-Memoirs of Jack London, 1916)을 발표하였습니다.

▶ Wherefore I marry Hester Stebbins. I am not impelled by the archaic sex madness of the beast, nor by the obsolescent romance madness of later-day man. I contract a tie which my reason tells me is based upon health and sanity and compatibility. My intellect shall delight in that tie. My life shall be free and broad and great, and I will not be the slave to the sense delights which chained my ancient ancestry. I reject the heritage. I break the entail. And who are you to say I am unwise? XXIV. FROM HERBERT WACE TO DANE KEMPTON.

▷ 그러므로 나는 헤스터 스테빈스와 결혼합니다. 나는 짐승의 고대 성적인 광기나 후기 인간의 낡은 로맨스 광기에 감동받지 않습니다. 나는 내 이성이 건강과 온전함, 호환성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하는 넥타이를 계약합니다. 내 지성은 그 넥타이를 기뻐할 것입니다. 내 삶은 자유롭고 넓고 위대해질 것이며, 나의 고대 조상을 묶었던 감각적 즐거움의 노예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유산을 거부합니다. 나는 수반을 깨뜨립니다. 그리고 당신은 누구이기에 내가 현명하지 못하다고 말합니까? 제24장. 허버트 웨이스부터 데인 켐프턴까지.

▶ Your last letter is formal and elaborate, and—equivocal. In it you remind me, menacingly, of the possibilities of progress, you posit that love is at best artificial, and you apotheosise the brain. As an emancipated rationality, you say you cut yourself loose from the convention of feeling. Progress cannot affect the need and the power to love. This I have already stated. "How is it under our control to love or not to love?" Life is elaborate or it is simple (it depends upon the point of view), and you may call love the paraphernalia of its wedding-feast or you may call it more—the Blood and Body of all that quickens, a Transubstantiation which all accept, reverently or irreverently, as the case may be. XXVI. FROM DANE KEMPTON TO HERBERT WACE.

▷ 독자 분께서 보내신 마지막 편지는 형식적이고 정교하며, 분명합니다. 그 편지에서 독자 분은 저에게 진보의 가능성을 위협적으로 상기시키며, 사랑은 기껏해야 인위적인 것이라고 인정하고, 뇌를 신봉합니다. 독자 분은 해방된 이성으로서, 감정의 관습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했다고 말합니다. 진보는 사랑의 필요성과 힘에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사랑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이 어떻게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인가?" 삶은 정교하거나 단순합니다. (그것은 관점에 따라 다릅니다.) 사랑을 결혼식 축일의 피와 몸, 즉 모든 사람들이 경건하게 혹은 불경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환유증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제26장. 데인 켐프턴부터 허버트 웨이스까지.

▶ I have another friend who ruined his life for love, so says the world that you think steeped in the idolatry of love. A priest, who by a few strokes was able to quell in America a strong and bitter movement, a gifted orator, a man of giant powers, and who was won away at the age of forty from his career by a mere girl. The girl planned nothing. She found herself a force in his life almost despite herself. The mere fact that she lived was enough to wrest this Titan from the arms of the Church. He told me that she criticised him with the directness of a simple nature, and that he came to understand her truths better than she herself. I think she must have loved him at first, but she did not go to him when all grew calm. I wish it could have been otherwise, and that she could have brought him a woman's heart. XXXI. FROM DANE KEMPTON TO HERBERT WACE.

▷ 사랑 때문에 인생을 망친 또 다른 친구가 있는데, 사랑이라는 우상숭배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는 세상이 이렇게 말합니다. 몇 번의 뇌졸중으로 미국에서 강력하고 격렬한 운동을 진압할 수 있었던 신부, 재능 있는 연설가, 거대한 권력을 가진 사람, 그리고 단순한 소녀에 의해 40세에 그의 경력에서 쫓겨난 사람. 그 소녀는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거의 자신에도 불구하고 그의 삶에서 힘을 얻었습니다. 그녀가 살았다는 단순한 사실만으로도 이 타이탄을 교회의 품에서 떼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녀가 단순한 성격으로 자신을 비판했고, 그녀 자신보다 그녀의 진실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내 생각엔 그녀가 처음에는 그를 사랑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모두가 조용해졌을 때 그에게 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녀가 그에게 여자의 마음을 가져다 줄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제31장. 데인 켐프턴부터 허버트 웨이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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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42 잭 런던의 바다 늑대 1904(English Classics1,242 The Sea-Wolf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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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42 잭 런던의 바다 늑대 1904(English Classics1,242 The Sea-Wolf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이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 이후 발표한 또 하나의 흥행작입니다.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이듬해 출간한 바다 늑대(The Sea-Wolf, 1904)는 무려 4만권의 초판이 매진되었을 정도로 다시 한 번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한 험프리 반 웨이든(Humphrey Van Weyden)이 해상 충돌 사건으로 조난을 당하고, 표류한 그를 물개 사냥선 선장 울프 라센(Wolf Larsen)이 구조하며 시작되는 모험 소설이죠.

▶ 선장 울프 라센(Wolf Larsen)은 잭 런던이 오클랜드의 하인올드의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 술집(Heinold's First and Last Chance Saloon)에서 실제로 만난 실존 인물 알렉산더 맥린(Alexander McLean)을 바탕으로 창조한 캐릭터입니다. 바다에 왠 늑대?! 싶지만, 여기서 말하는 늑대는 등장인물의 이름인 동시에 별명입니다. 원작의 흥행에 힘입어 1913년부터 십 회 이상 TV와 영화, 라디오 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과 달리 동물이 등장하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영화화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모험 소설가이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28세의 청년일 때 발표한 풋풋한 초기 작품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One of them dare-devil launches,” he said. “I almost wish we’d sunk him, the little rip! They’re the cause of more trouble. And what good are they? Any jackass gets aboard one and runs it from hell to breakfast, blowin’ his whistle to beat the band and tellin’ the rest of the world to look out for him, because he’s comin’ and can’t look out for himself! Because he’s comin’! And you’ve got to look out, too! Right of way! Common decency! They don’t know the meanin’ of it!” CHAPTER I.

▷ “무모한 발사 중 하나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를 가라앉혔으면 좋았을 텐데, 작은 찢어짐! 그들은 더 많은 문제의 원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어떤 바보라도 하나 타고 지옥에서 아침 식사까지 달려가며 휘파람을 불고 밴드를 이기고 나머지 세상에 그를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가 오고 있지만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그 사람이 올 테니까! 그리고 당신도 조심해야 해요! 방법 오른쪽! 일반적인 품위! 그들은 그것의 의미를 모릅니다!” 제1장.

▶ “What remains? Mine is the role of the weak. I remain silent and suffer ignominy, as you will remain silent and suffer ignominy. And it is well. It is the best we can do if we wish to live. The battle is not always to the strong. We have not the strength with which to fight this man; we must dissimulate, and win, if win we can, by craft. If you will be advised by me, this is what you will do. I know my position is perilous, and I may say frankly that yours is even more perilous. We must stand together, without appearing to do so, in secret alliance. I shall not be able to side with you openly, and, no matter what indignities may be put upon me, you are to remain likewise silent. We must provoke no scenes with this man, nor cross his will. And we must keep smiling faces and be friendly with him no matter how repulsive it may be.” CHAPTER XXII.

▷ “무엇이 남나요? 내 역할은 약자의 역할이오. 너희가 침묵하고 치욕을 당할 것같이 나도 침묵하고 치욕을 당하리라. 그리고 그것은 좋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고자 할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전투는 항상 강한 자에게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이 사람과 싸울 힘이 없습니다. 우리는 속임수를 써서 위장하고, 승리할 수 있다면 승리해야 합니다. 당신이 나에게 충고를 받는다면, 당신은 이렇게 할 것입니다. 나는 내 입장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당신의 입장은 훨씬 더 위험하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비밀 동맹을 맺고 함께 뭉쳐야 합니다. 나는 공개적으로 당신 편에 설 수 없으며, 어떤 모욕이 나에게 가해지더라도 당신도 마찬가지로 침묵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사람과 함께 소란을 피우거나 그의 뜻을 어겨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혐오스럽더라도 우리는 웃는 얼굴을 유지하고 그와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제22장.

▶ It reminded me of the great hoot-owl, listening, after its booming cry, for the stir of its frightened prey. But we did not stir, and we moved only when he moved. And so we dodged about the deck, hand in hand, like a couple of children chased by a wicked ogre, till Wolf Larsen, evidently in disgust, left the deck for the cabin. There was glee in our eyes, and suppressed titters in our mouths, as we put on our shoes and clambered over the side into the boat. And as I looked into Maud’s clear brown eyes I forgot the evil he had done, and I knew only that I loved her, and that because of her the strength was mine to win our way back to the world. CHAPTER XXXV.

▷ 그것은 나에게 큰 부엉이가 큰 울음소리를 낸 후 겁에 질린 먹잇감이 휘젓는 소리를 듣고 있는 것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움직이지 않았고 그가 움직일 때만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악한 오우거에게 쫓기는 두 명의 아이들처럼 손을 잡고 갑판을 피했고, 울프 라센이 분명히 혐오감을 느끼며 갑판을 떠나 선실로 향했습니다. 우리가 신발을 신고 배 옆으로 기어오르는 동안 우리 눈에는 기쁨이 가득했고 입에는 가쁜 숨이 막혔습니다. 그리고 모드의 맑은 갈색 눈을 들여다보면서 나는 그가 행한 악행을 잊어버렸고, 내가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과 그녀 덕분에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힘이 나에게 있다는 것만 알았습니다. 제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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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43 잭 런던의 게임 1905(English Classics1,243 The Game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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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43 잭 런던의 게임 1905(English Classics1,243 The Game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스포츠소설(Sporting Novel)이자 권투소설(Boxing Novel)입니다. 잭 런던은 오클랜드 헤럴드(Oakland Herald)에서 스포츠 기자(sports reporter)로 활동한 이력이 있고, 이는 그의 작품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잭 런던은 권투에 대한 애정으로 최소 4편 이상 권투선수가 등장하는 (단편을 포함하여) 작품을 발표한 ‘권투 마니아’이기도 합니다. 1905년 발표한 게임 1905(The Game by Jack London)를 시작으로, 꾸준히 권투 소설을 발표하였습니다.

▶ 잭 런던의 권투소설(Boxing Novel) 4부작
게임 1905(The Game by Jack London)
스테이크 한 장 1909(A Piece of Steak by Jack London)
더 멕시칸 1911(The Mexican by Jack London)
최악의 야수 1913(The Abysmal Brute by Jack London)

▶ 다만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권투선수는 권투를 사랑한다기보다는 생계에 대한 곤란으로 어쩔 수 없이 위험한 권투를 선택한다는 점에서 다소 일차원적인 캐릭터라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게임 1905(The Game by Jack London)의 주인공 조 플레밍(Joe Fleming) 또한 본업은 돛 제작자(sailmaker)지만, 사탕 가게 종업원 제네비에브(Genevieve)와 결혼하기 위해 링에 오르는 가난한 복서로 묘사되지요. 결혼식 전날 그의 처절한 경기를 바라봐야하는 제네비에브의 심정은 과연...?! 권투라는 스포츠를 한 사람의 인생이 담긴 단편 소설의 문학적 주제로 승화시킨 것은 분명 작가 잭 런던의 공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험 소설가이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29세의 청년일 때 발표한 풋풋한 초기 작품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A sudden conception of her weakness came to her. She felt pity for herself, and sorrow. She wanted him, all of him, her woman’s need would not be satisfied with less; and he eluded her, slipped away here and there from the embrace with which she tried to clasp him. Tears swam into her eyes, and her lips trembled, turning defeat into victory, routing the all-potent Game with the strength of her weakness. ▷ 갑자기 그녀의 약점에 대한 생각이 그녀에게 왔습니다. 그녀는 자신에 대해 연민과 슬픔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그를 원했습니다. 그 모든 것, 그녀의 여자의 필요는 더 적은 것으로 만족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그녀를 피했고, 그녀가 그를 붙잡으려는 포옹에서 이리저리 빠져 나갔습니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흘렀고, 그녀의 입술은 떨렸고, 패배를 승리로 바꾸며 그녀의 약함의 힘으로 전능한 게임을 무산시켰습니다.

▶ Genevieve and Joe were working-class aristocrats. In an environment made up largely of sordidness and wretchedness they had kept themselves unsullied and wholesome. Theirs was a self-respect, a regard for the niceties and clean things of life, which had held them aloof from their kind. Friends did not come to them easily; nor had either ever possessed a really intimate friend, a heart-companion with whom to chum and have things in common. The social instinct was strong in them, yet they had remained lonely because they could not satisfy that instinct and at that same time satisfy their desire for cleanness and decency. ▷ 제네비에브와 조는 노동계급 귀족이었습니다. 대부분이 추악하고 비참한 환경 속에서도 그들은 자신을 더럽지 않고 건전하게 유지해 왔습니다. 그들의 것은 자존심, 즉 삶의 미묘함과 깨끗한 것에 대한 존경심이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을 동족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친구들은 쉽게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정말 친밀한 친구, 함께 어울리고 공통점을 가질 수 있는 마음의 동반자도 갖지 못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사회적 본능이 강했지만, 그 본능을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동시에 깨끗함과 품위에 대한 욕구도 충족시키지 못하여 외로웠던 것입니다.

▶ But Genevieve and Joe were preëminently mated, and nothing, not even this terrible discovery, could keep them apart. In vain Genevieve tried to steel herself against him; but she fought herself, not him. To her surprise she discovered a thousand excuses for him, found him lovable as ever; and she entered into his life to be his destiny, and to control him after the way of women. She saw his future and hers through glowing vistas of reform, and her first great deed was when she wrung from him his promise to cease fighting. ▷ 그러나 제네비에브와 조는 이미 짝을 이루고 있었으며, 이 끔찍한 발견조차도 그들을 갈라놓을 수는 없었습니다. 헛되이 제네비에브는 그에게 맞서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 사람이 아니라 자신과 싸웠습니다. 놀랍게도 그녀는 그에 대한 수천 가지 변명을 발견했고 그가 여전히 사랑스럽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의 운명이 되고 여자의 방식으로 그를 통제하기 위해 그의 삶에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빛나는 개혁의 전망을 통해 그의 미래와 자신의 미래를 보았고, 그녀의 첫 번째 위대한 행동은 전투를 중단하겠다는 그에게서 약속을 빼앗은 것이었습니다.

▶ The audience was still as death. Ponta had partly turned to the house to receive the approval that was his due, only to be met by this chill, graveyard silence. Quick wrath surged up in him. It was unfair. His opponent only was applauded—if he struck a blow, if he escaped a blow; he, Ponta, who had forced the fighting from the start, had received no word of cheer. ▷ 청중은 여전히 죽음과 같았습니다. 폰타는 자신이 받아야 할 승인을 받기 위해 부분적으로 집으로 돌아섰지만, 이 차갑고 무덤 같은 침묵만이 그를 맞이했습니다. 그에게 급속한 분노가 솟아올랐습니다. 그것은 불공평했습니다. 그의 상대는 단지 박수갈채를 받을 뿐이었다. 그가 일격을 가할 경우, 일격을 면할 경우; 처음부터 전투를 강요했던 폰타는 환호의 말 한마디도 듣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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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44 잭 런던의 화이트 팽(흰 어금니) 1906(English Classics1,244 White Fang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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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44 잭 런던의 화이트 팽(흰 어금니) 1906(English Classics1,244 White Fang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또 다른 대표작으로, 1882년 창간된 아웃팅 매거진(The Outing Magazine)에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1906년 10월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흰 어금니란 의미의 화이트팽(White Fang, 1906)은 야생에서 태어난 늑대개(wild Wolfdog)를 인간 주인공 그레이 비버(Gray Beaver)가 길들이는 과정을 캐나다 유콘을 배경으로 그려낸 모험 소설(Adventure Novel)로, 늑대개의 이름이 바로 흰 송곳니, 화이트팽(White Fang)입니다.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으로 이미 동물 소설가로 명성이 높았던 잭 런던의 작품답게 크게 흥행하였으나, 늑대개와 불독의 대결은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 1925년부터 현재까지 10회 이상 영상화되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는 작품으로, 특히 1991년 판은 에단 호크(Ethan Hawke) 주연의 실사 영화로 특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8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3D 애니메이션 판은 넷플릭스 구독자라면 언제든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0세의 청년일 때 발표한 풋풋한 초기 작품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자연에서 문명으로... 인류의 발자취를 우화로 그린다면?(an allegory of humanity's progression from nature to civilization.) : 영어고전1,244 잭 런던의 화이트 팽(흰 어금니) 1906(English Classics1,244 White Fang by Jack London)은 독특하게도 인간이 아니라, 야생 늑대개 화이트 팽의 시선으로 묘사됩니다. 동물의 시선으로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면서 야생과 문명 사이의 기묘한 간극을 새삼스레 체감하는 것도 작품을 읽는 매력일 것입니다. 화이트 팽의 첫 번째 소유주 아메리카 원주민 추장 그레이 비버(Gray Beaver)부터 개싸움꾼 뷰티 스미스(Beauty Smith), 금 사냥꾼 위돈 스코트(Weedon Scott)까지…….

▶ But there was life, abroad in the land and defiant. Down the frozen waterway toiled a string of wolfish dogs. Their bristly fur was rimed with frost. Their breath froze in the air as it left their mouths, spouting forth in spumes of vapour that settled upon the hair of their bodies and formed into crystals of frost. Leather harness was on the dogs, and leather traces attached them to a sled which dragged along behind. The sled was without runners.

▷ 그러나 이 땅에는 해외에서 도전적인 삶이 있었습니다. 얼어붙은 수로 아래에는 늑대 같은 개떼가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뻣뻣한 털은 서리로 덮여 있었습니다. 그들의 숨결은 입에서 나올 때 공중에서 얼어붙었고, 수증기 거품이 뿜어져 나와 몸의 털에 달라붙어 서리 결정이 되었습니다. 개들에게는 가죽 하네스가 달려 있었고, 가죽 흔적이 개들을 뒤에서 끌고 다니는 썰매에 부착했습니다. 썰매에는 주자가 없었습니다.

▶ The bird made a startled rise, but he struck it with his paw, and smashed it down to earth, then pounced upon it, and caught it in his teeth as it scuttled across the snow trying to rise in the air again. As his teeth crunched through the tender flesh and fragile bones, he began naturally to eat. Then he remembered, and, turning on the back-track, started for home, carrying the ptarmigan in his mouth.

▷ 새는 놀라서 일어섰지만, 그는 그 새를 발로 쳐서 땅에 박살낸 다음, 새가 다시 공중으로 솟아오르려고 눈 위를 재빠르게 달리는 동안 그 새를 이빨로 물었습니다. 그의 이빨이 부드러운 살과 연약한 뼈를 깨물면서 자연스럽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기억하고 백트랙을 켜고 뇌조를 입에 물고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 Formerly, White Fang had been merely the enemy of his kind, withal a ferocious enemy. He now became the enemy of all things, and more ferocious than ever. To such an extent was he tormented, that he hated blindly and without the faintest spark of reason. He hated the chain that bound him, the men who peered in at him through the slats of the pen, the dogs that accompanied the men and that snarled malignantly at him in his helplessness. He hated the very wood of the pen that confined him. And, first, last, and most of all, he hated Beauty Smith.

▷ 이전에 화이트 팽은 단지 동족의 적이자 사나운 적이었습니다. 그는 이제 만물의 적이 되었고, 그 어느 때보다 포악해졌습니다. 그는 너무나 고통을 받았고 맹목적으로 미워했으며 이성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묶고 있는 사슬, 펜 사이로 그를 들여다보는 사람들, 그들과 동행하며 무력한 그를 향해 악의적으로 으르렁거리는 개들을 미워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가두는 펜이라는 나무 자체를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첫째, 마지막,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는 뷰티 스미스를 싫어했습니다.

▶ But it was the multiplicity of laws that befuddled White Fang and often brought him into disgrace. He had to learn that he must not touch the chickens that belonged to other gods. Then there were cats, and rabbits, and turkeys; all these he must let alone. In fact, when he had but partly learned the law, his impression was that he must leave all live things alone. Out in the back-pasture, a quail could flutter up under his nose unharmed. All tense and trembling with eagerness and desire, he mastered his instinct and stood still. He was obeying the will of the gods.

▷ 그러나 화이트 팽을 혼란에 빠뜨리고 종종 그를 불명예에 빠뜨린 것은 다양한 법률이었습니다. 그는 다른 신들의 닭을 만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워야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고양이, 토끼, 칠면조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을 내버려두어야 합니다. 사실, 그가 법을 부분적으로 배웠을 때, 그는 살아 있는 모든 것을 내버려둬야 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뒷방목장에서는 메추라기 한 마리가 그의 코 밑으로 무사히 날아올랐습니다. 열의와 욕망으로 긴장하고 떨면서 그는 본능을 다스리고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그는 신들의 뜻에 순종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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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45 잭 런던의 아담 이전의 시대(비포 아담) 1907(English Classics1,245 Before Adam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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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45 잭 런던의 아담 이전의 시대(비포 아담) 1907(English Classics1,245 Before Adam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사이언스 픽션(science fiction)으로 1906년~1907년 에브리바디 매거진(Everybody's Magazine)에 연재된 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어린 소년의 꿈을 매개로 하여, 초기 인류의 삶(the life of an early hominid)에 대한 유전적 기억(genetic memory)이란 독특한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동굴과 동굴 속의 다양한 인간 군상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묘사가 펼쳐집니다.

▶ 동굴 사람들(the Cave People)과 나무의 사람들(Tree People), 그들보다 진화한 불의 사람들(Fire People)을 비롯해 호미니드의 아버지(the hominid's father), 붉은 눈 레드 아이(Red-Eye), 세이버 캣(sabre-cat) 등과 함께 수백, 아니 수천만 년 전의 인류를 만나러 떠나보시겠습니까?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1세의 청년일 때 발표한 초기 작품과 잭 런던의 사이언스 픽션(science ficti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This, as you have already discerned, violates the first law of dreaming, namely, that in one’s dreams one sees only what he has seen in his waking life, or combinations of the things he has seen in his waking life. But all my dreams violated this law. In my dreams I never saw anything of which I had knowledge in my waking life. My dream life and my waking life were lives apart, with not one thing in common save myself. I was the connecting link that somehow lived both lives.

▷ 이것은 당신이 이미 알아차린 바와 같이 꿈의 첫 번째 법칙, 즉 사람이 꿈에서 깨어 있을 때 본 것, 또는 깨어 있을 때 본 것의 조합만을 본다는 것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모든 꿈은 이 법칙을 어겼습니다. 나는 꿈에서 깨어 있는 삶에서 내가 알고 있는 어떤 것도 본 적이 없습니다. 내 꿈의 삶과 깨어있는 삶은 나 자신 외에는 공통점이 하나도 없는 별개의 삶이었습니다. 나는 어떻게든 두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연결 고리였습니다.

▶ I was all alone. The populous open space had of a sudden become deserted. I sat down forlornly and whimpered. I could not understand. Why had the Folk run away from me? In later time, when I came to know their ways, I was to learn. When they saw me dashing out of the forest at top speed they concluded that I was being pursued by some hunting animal. By my unceremonious approach I had stampeded them.

▷ 나는 혼자였습니다. 사람이 많았던 열린 공간이 갑자기 황량해졌습니다. 나는 쓸쓸하게 앉아서 훌쩍거렸죠. 나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왜 나에게서 도망쳤는가? 나중에 내가 그들의 길을 알게 되었을 때에 배워야 하였습니다. 그들은 내가 최고 속도로 숲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을 보고 내가 사냥하는 동물에게 쫓기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나의 예의바르지 못한 접근으로 나는 그들에게 도장을 찍었습니다.

▶ It was not until the night of our first day on the south bank of the river that we discovered the Fire People. What must have been a band of wandering hunters went into camp not far from the tree in which Lop-Ear and I had elected to roost for the night. The voices of the Fire People at first alarmed us, but later, when darkness had come, we were attracted by the fire. We crept cautiously and silently from tree to tree till we got a good view of the scene.

▷ 우리가 불의 사람들(Fire People)을 발견한 것은 강의 남쪽 기슭에서 첫날밤이 되어서야였습니다. 방황하는 사냥꾼 무리가 롭-이어(Lop-Ear)와 내가 밤에 쉬기로 결정한 나무에서 멀지 않은 캠프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불의 사람들의 목소리가 우리를 놀라게 했지만, 나중에 어둠이 찾아오자 우리는 그 불에 매료되었습니다. 우리는 풍경이 잘 보일 때까지 조심스럽고 조용히 나무에서 나무로 기어갔습니다.

▶ There is little more of my tale to tell. Here the Swift One and I lived and reared our family. And here my memories end. We never made another migration. I never dream beyond our high, inaccessible cave. And here must have been born the child that inherited the stuff of my dreams, that had moulded into its being all the impressions of my life—or of the life of Big-Tooth, rather, who is my other-self, and not my real self, but who is so real to me that often I am unable to tell what age I am living in.

▷ 더 이상 할 이야기가 거의 없습니다. 여기 스위프트 원(Swift One)과 나는 살면서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내 기억은 끝납니다. 우리는 또 다른 마이그레이션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우리의 높고 접근하기 어려운 동굴 너머에는 꿈도 꾸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 꿈의 내용을 물려받은 아이, 내 인생, 아니 빅투스(Big-Tooth)의 삶, 오히려 내가 아닌 또 다른 나인 빅투스의 삶의 모든 인상을 그 존재로 빚어낸 아이가 여기서 태어났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너무 현실적이어서 내가 지금 몇 살인지 알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 There is one other thing of which I must speak before I close. It is a dream that I dream often, and in point of time the real event must have occurred during the period of my living in the high, inaccessible cave. I remember that I wandered far in the forest toward the east. There I came upon a tribe of Tree People. I crouched in a thicket and watched them at play. They were holding a laughing council, jumping up and down and screeching rude choruses.

▷ 글을 마치기 전에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자주 꾸는 꿈인데, 시간이 지나면 실제 사건은 내가 높고 접근할 수 없는 동굴에 사는 동안 일어났음에 틀림없습니다. 동쪽으로 먼 숲 속을 헤매던 기억이 납니다. 그곳에서 나는 나무 사람들(Tree People) 부족을 만났습니다. 나는 덤불 속에 웅크려 그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들은 웃음 회의를 열고 있었고, 위아래로 뛰고, 무례한 합창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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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46 잭 런던의 강철 군화(아이언 힐) 1908(English Classics1,246 The Iron Heel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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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형태의 현대 디스토피아 소설(the earliest of the modern dystopian fiction) 중 하나! : 영어고전1,246 잭 런던의 강철 군화(아이언 힐) 1908(English Classics1,246 The Iron Heel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사이언스 픽션(science fiction), 그 중에서도 사회 과학 소설(Social science fiction)이란 독특한 작품으로 우리(We, 1924),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 1931), 레이보위츠를 위한 찬가(A Canticle for Leibowitz, 1959) 등과 함께 초기 형태의 현대 디스토피아 소설(the earliest of the modern dystopian fiction)로 꼽힙니다. 1908년 조지 플라트 브렛 써(George Platt Brett Sr.)에서 출간되었으며, 후대의 사회 과학 소설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남성 작가의 여성 주인공의 1인칭 서술이란 독특한 시각이라는 점도 해당 작품의 독특한 개성을 잘 보여주는 장치이지요. 한국의 독자들에겐 생소한 작품이지만 강철 군화(The Iron Heel, 1919)와 과두제의 강철군화(The Iron Heel of Oligarchy, 1999)란 제목으로 러시아에서 영화화되기도 하였습니다.

▶ 여주인공 에이비스 에버하드(Avis Everhard)는 사회주의자 어니스트 에버하드(Ernest Everhard)의 영향을 받으면서, 현대 사회의 끔찍한 노동 착취의 현실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고, 이 과정에서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일본이 동아시아를 점령하고, 세계 각지에서 과두정치가 횡횡하는 가운데 과연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192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에서 대규모 좌파 운동이 일어났을 뿐 아니라, 베니토 무솔리니(Benito Andrea Amilcare Mussolini, 1883~1945),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 프란시스코 프랑코(Francisco Franco, 1892~1975) 등과 같은 독재주의자가 대중적인 인기를 끈 것은 잭 런던의 사회주의 운동에 관한 예지에 빗대어 보건대 의미심장한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잭 런던은 작품을 통해 자신이 활동하던 1900년대 미국에서 사회주의 대중운동(a socialist mass movement in the United States)이 강력하게 부상할 것이며, 이로 인해 예상되는 사회적, 정치적 변화를 소재로 소수가 권력을 독점한 과두제(Oligarchy) 상황 하의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특히 1912년부터 1932년의 기간에 한정해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폭증하는 노동조합원 수, 이로 인한 노동 불안과 파업 횟수의 증가 등 작가의 예상을 뒷받침할만한 변화가 가시적으로 발생하긴 하였으나, 결론적으로 미국 정계를 바꿀만한 변화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그의 예측이 온전하게 들어맞은 것은 아닙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The rise of the Oligarchy will always remain a cause of secret wonder to the historian and the philosopher. Other great historical events have their place in social evolution. They were inevitable. Their coming could have been predicted with the same certitude that astronomers to-day predict the outcome of the movements of stars. Without these other great historical events, social evolution could not have proceeded. Primitive communism, chattel slavery, serf slavery, and wage slavery were necessary stepping-stones in the evolution of society. But it were ridiculous to assert that the Iron Heel was a necessary stepping-stone. Rather, to-day, is it adjudged a step aside, or a step backward, to the social tyrannies that made the early world a hell, but that were as necessary as the Iron Heel was unnecessary.

▷ 과두제의 부상은 역사가와 철학자에게 언제나 은밀한 놀라움의 원인으로 남을 것입니다. 다른 위대한 역사적 사건들도 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것은 불가피했습니다. 오늘날 천문학자들이 별의 움직임의 결과를 예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출현도 예측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다른 위대한 역사적 사건이 없었다면 사회 진화는 진행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원시 공산주의, 동산 노예 제도, 농노 노예 제도, 임금 노예 제도는 사회 발전에 필요한 디딤돌이었습니다. 그러나 강철군화가 꼭 필요한 디딤돌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처구니가 없었다. 오히려 오늘날에는 초기 세계를 지옥으로 만들었던 사회적 폭정에 대해 한 걸음 물러서거나 한 걸음 물러서라고 판단됩니까? 그러나 그것은 강철군화가 불필요한 만큼 필요했습니다.

▶ “In the face of labor-saving machinery, of organized production, of the increased efficiency of combination, you would set the economic sun back a whole generation or so to the time when there were no great capitalists, no great machinery, no railroads—a time when a host of little capitalists warred with each other in economic anarchy, and when production was primitive, wasteful, unorganized, and costly. Believe me, Joshua’s task was easier, and he had Jehovah to help him. But God has forsaken you small capitalists. The sun of the small capitalists is setting. It will never rise again. Nor is it in your power even to make it stand still. You are perishing, and you are doomed to perish utterly from the face of society.

▷ “노동을 절약하는 기계, 조직화된 생산, 결합의 효율성 증가에 직면하여 당신은 경제의 태양을 위대한 자본가도, 위대한 기계도, 철도도 없던 시대로 한 세대 정도 뒤로 물러나게 할 것입니다. 수많은 소규모 자본가들이 경제적 무정부 상태에서 서로 전쟁을 벌이던 시절, 생산은 원시적이고 낭비적이며 조직화되지 않았고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 말을 믿으십시오. 여호수아의 임무는 더 쉬웠으며 여호와께서 그를 도와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 소자본가들을 버리셨습니다. 소자본가들의 해가 지고 있다.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을 가만히 두는 것조차 네 능력에 있지 아니하니라. 당신은 멸망하고 있으며, 사회 앞에서 완전히 멸망할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 The oligarchs themselves were going through a remarkable and, it must be confessed, unexpected development. As a class, they disciplined themselves. Every member had his work to do in the world, and this work he was compelled to do. There were no more idle-rich young men. Their strength was used to give united strength to the Oligarchy. They served as leaders of troops and as lieutenants and captains of industry. They found careers in applied science, and many of them became great engineers. They went into the multitudinous divisions of the government, took service in the colonial possessions, and by tens of thousands went into the various secret services.

▷ 과두제 자신들은 주목할 만한 일을 겪고 있었고, 고백해야 할 것은 예상치 못한 발전이었습니다. 학급으로서 그들은 스스로를 훈련했습니다. 모든 회원에게는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있었고, 그는 이 일을 하도록 강요받았습니다. 더 이상 게으른 부자 청년은 없었습니다. 그들의 힘은 과두제에 단결된 힘을 주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들은 군대의 지도자, 중위 및 산업 대장으로 봉사했습니다. 그들은 응용과학 분야에서 직업을 찾았고, 그들 중 다수는 훌륭한 엔지니어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정부의 수많은 부서에 들어가 식민지 소유에 복무했으며 수만 명이 다양한 비밀 기관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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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47 잭 런던의 마틴 에덴 1909(English Classics1,247 Martin Eden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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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47 잭 런던의 마틴 에덴 1909(English Classics1,247 Martin Eden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이 사회적 성공을 갈망하는 젊은 프롤레타리아 독학자 청년(a young proletarian autodidact)의 고뇌와 좌절을 그린 소설입니다. 1908년 9월부터 약 1년간 퍼시픽 먼쓸리(The Pacific Monthly)에서 선연재 후 1909년 9월 맥밀런 출판사(Macmillan)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후대의 연구자들은 작품에 등장하는 루스 모스가 작가 잭 런던이 런던에 머물 당시 사랑한 마벨 애플가쓰(Mabel Applegarth)를 모티브로 삼았을 거라 추정합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는 그리 잘 알려진 작품은 아니지만, 1914년부터 1942년, 2019년, 2020년 최소한 네 차례 영화화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책 제목이기도 한 남자 주인공 마틴 에덴(Martin Eden)은 노동자 계급의 성원이지만, 문학계의 엘리트를 꿈꾸는 열정 넘치는 청년입니다. 그는 부르주아 가문 출신의 대학생 영애 루스 모스(Ruth Morse)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의 부모님들로부터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더더욱 작가로써의 성공을 갈망하지만... 콧대 높은 출판사는 젊은 청년의 미숙한 작품에 그리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작가로써 고군분투한 잭 런던의 자전적인 모습도 슬쩍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 한편 마틴 에덴은 통조림 공장에서 일하는 리지 코놀리(Lizzie Connolly)란 여성의 구애를 받습니다. 비록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고, 손도 거칠지만 문학적인 명성이나 사회적인 계급에 구애받지 않는 리지 코놀리의 순수함은 마틴의 마음 한 구석을 찌르는 듯 한 감동을 선사하는데...?! 가진 것없는 에덴이지만, 에덴의 곁에는 과로에 시달리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 세탁소 상사 조 도슨(Joe Dawson), 사회주의자 작가로 희대의 유작 하루살이(Ephemera)를 남긴 러스 브리센덴(Russ Brissenden) 등 좋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경주마는 주변을 살피기 어려운 법이죠……. 과연 마틴 에덴은 사회적인 성공과 함께 루스 모스와의 결혼도 쟁취할 수 있을까요? 설사 성공을 이룬다 한들 그것은 과연 마틴이 원하는 바로 그 성공이 될 수 있을까요? 현대사회에서 성공을 위해 몸과 영혼을 바치는 우리에게도 시사 하는 바가 적지 않은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 He felt a shock himself, and a blush of embarrassment shone faintly on his sunburned cheeks, though to him it burned as hotly as when his cheeks had been exposed to the open furnace-door in the fire-room. Such sordid things as stabbing affrays were evidently not fit subjects for conversation with a lady. People in the books, in her walk of life, did not talk about such things—perhaps they did not know about them, either.

▷ 그 자신도 충격을 받았고, 햇볕에 그을린 뺨에 부끄러움의 홍조가 희미하게 빛났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 뺨이 화실의 열린 용광로 문에 노출되었을 때처럼 뜨겁게 타올랐습니다. 고통을 찌르는 것과 같은 추악한 것들은 분명히 부인과 대화할 주제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책 속의 사람들, 그녀의 삶의 방식에 있어서는 그런 일을 말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그들도 그것에 대해 몰랐을 것입니다.

▶ And so they reminiscenced and drowned their hunger in the raw, sour wine. To Martin the future did not seem so dim. Success trembled just before him. He was on the verge of clasping it. Then he studied the deep-lined face of the toil-worn woman before him, remembered her soups and loaves of new baking, and felt spring up in him the warmest gratitude and philanthropy.

▷ 그래서 그들은 추억에 잠겨 배고픔을 생포도주에 익사시켰습니다. 마틴에게 미래는 그렇게 어둡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성공이 바로 그 앞에서 떨렸다. 그는 그것을 움켜쥐기 직전이었다. 그런 다음 그는 자기 앞에 있는 수고에 지친 여인의 깊은 주름진 얼굴을 살펴보았고, 그녀가 먹은 수프와 새로 구운 빵을 기억했으며, 그 안에서 가장 따뜻한 감사와 자선 활동이 샘솟는 것을 느꼈습니다.

▶ Martin’s philosophy asserted itself, dissipating his anger, and he hung up the receiver with a long whistle of incredulous amusement. But after the amusement came the reaction, and he was oppressed by his loneliness. Nobody understood him, nobody seemed to have any use for him, except Brissenden, and Brissenden had disappeared, God alone knew where.

▷ 마틴의 철학은 자신을 확고히 하여 그의 분노를 가라앉혔고, 그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즐거운 휘파람을 길게 불며 수화기를 끊었습니다. 그러나 즐거움 뒤에는 반응이 뒤따랐고 그는 외로움에 짓눌렸습니다. 누구도 그를 이해하지 못했고, 브리센덴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그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브리센덴은 사라졌고, 오직 신만이 어디에 있는지 아셨습니다.

▶ The will to live, he thought disdainfully, vainly endeavoring not to breathe the air into his bursting lungs. Well, he would have to try a new way. He filled his lungs with air, filled them full. This supply would take him far down. He turned over and went down head first, swimming with all his strength and all his will. Deeper and deeper he went. His eyes were open, and he watched the ghostly, phosphorescent trails of the darting bonita. As he swam, he hoped that they would not strike at him, for it might snap the tension of his will. But they did not strike, and he found time to be grateful for this last kindness of life.

▷ 살고자 하는 의지, 그는 경멸스럽게 생각했고, 터지는 폐에 공기를 불어넣지 않으려고 헛되이 노력했습니다. 글쎄, 그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는 폐를 공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이 공급은 그를 훨씬 더 밑바닥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그는 몸을 돌려 머리부터 내려갔고, 온 힘과 의지를 다해 헤엄쳤습니다. 그는 점점 더 깊어졌습니다. 그는 눈을 뜨고 날아다니는 보니타의 유령 같은 인광 흔적을 바라보았습니다. 수영을 하면서 그는 그들이 자신을 공격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의 의지의 긴장을 풀어 놓을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파업하지 않았고 그는 삶의 마지막 친절에 대해 감사할 시간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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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48 잭 런던의 버닝 데이라이트 1910(English Classics1,248 Burning Daylight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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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48 잭 런던의 버닝 데이라이트 1910(English Classics1,248 Burning Daylight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1910년 작으로, 한국의 독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그의 생애 동안 런던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London's best-selling book in his lifetime)일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작품입니다. 1910년 뉴욕 헤럴드(New York Herald)에서 선 연재 후 같은 해 맥밀런(Macmillan)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작품은 1부는 1893년 혹독한 기후의 유콘 준주(Yukon Territory)와 알래스카(Alaska)를, 2부는 상대적으로 온화한 기후의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와 샌프란시스코 베이(San Francisco Bay Area)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 후대의 연구자들은 작가 잭 런던이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의 실존 기업가 프랜시스 마리온 스미스(Francis Marion Smith, 1846~1931)와 엘람 하니쉬(Elam Harnish, 1866~1941)를 모티브로 했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엘람 하니쉬의 별명이 바로 버닝 데이라이트(Burning Daylight)로, 잭 런던은 실제로 황금 광산을 찾아 해맨 후 고향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간 후에 버닝 데이라이트 1910(Burning Daylight by Jack London)을 발표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Heroes are seldom given to hero-worship, but among those of that young land, young as he was, he was accounted an elder hero. In point of time he was before them. In point of deed he was beyond them. In point of endurance it was acknowledged that he could kill the hardiest of them. Furthermore, he was accounted a nervy man, a square man, and a white man. In all lands where life is a hazard lightly played with and lightly flung aside, men turn, almost automatically, to gambling for diversion and relaxation. In the Yukon men gambled their lives for gold, and those that won gold from the ground gambled for it with one another. Nor was Elam Harnish an exception. He was a man's man primarily, and the instinct in him to play the game of life was strong.

▷ 영웅을 영웅 숭배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 젊은 땅의 사람들 사이에서는 젊기는 했지만 나이 많은 영웅으로 여겨졌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그는 그들 앞에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그들보다 더 뛰어났습니다. 인내의 관점에서 그는 그들 중 가장 강인한 사람도 죽일 수 있다는 것이 인정되었습니다. 더욱이 그는 신경질적인 사람, 정사각형 사람, 백인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생명이 위험한 일인 모든 나라에서 사람들은 기분 전환과 휴식을 위해 거의 자동적으로 도박에 빠지게 됩니다. 유콘에서 사람들은 금을 위해 목숨을 걸었고, 땅에서 금을 얻은 사람들은 서로 도박을 했습니다. 엘람 하니쉬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는 기본적으로 남자 중의 남자였고, 인생의 게임을 하려는 본능이 강했습니다.

▶ "There's three several things I sure want to tell you-all. When I get outside this door, you-all'll be set free to act, and I just want to warn you-all about what to do. In the first place, no warrants for my arrest—savvee? This money's mine, and I ain't robbed you of it. If it gets out how you gave me the double-cross and how I done you back again, the laugh'll be on you, and it'll sure be an almighty big laugh. You-all can't afford that laugh. Besides, having got back my stake that you-all robbed me of, if you arrest me and try to rob me a second time, I'll go gunning for you-all, and I'll sure get you. No little fraid-cat shrimps like you-all can skin Burning Daylight. If you win you lose, and there'll sure be some several unexpected funerals around this burg.

▷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세 가지입니다. 제가 이 문 밖으로 나가면 여러분들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을 것이고, 저는 단지 여러분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경고하고 싶습니다. 애초에, 체포 영장이 없어요― 세이브? 이 돈은 제 것이고, 저는 당신들을 강탈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당신들이 어떻게 저에게 더블 크로스를 주었고 제가 어떻게 당신들을 다시 돌려줬는지 밝혀낸다면, 웃음은 당신들에게 돌아갈 것이고, 그것은 분명히 전능한 큰 웃음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웃음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여러분들이 저를 강탈한 제 지분을 되찾았기 때문에, 저를 체포하고 두 번 다시 강탈하려고 하면, 저는 여러분 모두를 위해 총을 쏠 것이고, 제가 반드시 당신들을 얻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처럼 겁에 질린 새우는 버닝 데이라이트를 껍질을 벗길 수 없습니다. 당신들이 이기면, 그리고 이 버그 주변에 예기치 않은 장례식이 몇 개 있을 것입니다.

▶ "I haven't an exaggerated opinion of myself, so I know I ain't bragging when I say I'll make a pretty good husband. You'd find I was no hand at nagging and fault-finding. I can guess what it must be for a woman like you to be independent. Well, you'd be independent as my wife. No strings on you. You could follow your own sweet will, and nothing would be too good for you. I'd give you everything your heart desired—“

▷ "나는 나 자신에 대해 과장된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꽤 좋은 남편이 될 것이라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내가 잔소리와 흠잡기에 전혀 손을 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나는 무엇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당신 같은 여자가 독립하려면 그래야겠죠. 글쎄요, 당신은 내 아내로서 독립할 거예요. 당신에게 아무런 제약도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달콤한 의지를 따를 수 있고, 당신에게 너무 좋은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줄 것입니다. 네 마음이 원하는 모든 것—“

▶ "You urge me to try a chance, to marry you now and trust to luck for it to come out right. And life is a gamble say. Very well, let us gamble. Take a coin and toss it in the air. If it comes heads, I'll marry you. If it doesn't, you are forever to leave me alone and never mention marriage again.“

▷ "당신은 나에게 지금 당신과 결혼하고 운이 좋게 될 것이라고 믿으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리고 인생은 도박입니다. 좋습니다. 도박을 합시다. 동전을 가지고 공중에 던져 보십시오. 만약 그렇다면 앞면이 나오면 당신과 결혼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영원히 나를 내버려두고 다시는 결혼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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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49 잭 런던의 모험 1911(English Classics1,249 Adventure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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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49 잭 런던의 모험 1911(English Classics1,249 Adventure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작품으로 1911년 맥밀런 출판사(The Macmillan Company)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민족 간의 지배 구조(domination of one people over the others), 인종 간의 차이(the differences between races), 자연과 사회와 투쟁하는 과정에서 강화되는 인간 정신의 힘(the strength of the human spirit, strengthened in a struggle with the nature and society) 등 고차원적으로 심원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이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5세의 중년일 때 발표한 성숙한 작품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My men are not niggers. The sooner you understand that the better for our acquaintance. As for the tinned goods, I’ll pay for all they eat. Please don’t worry about that. Worry is not good for you in your condition. And I won’t stay any longer than I have to—just long enough to get you on your feet, and not go away with the feeling of having deserted a white man.” CHAPTER IV—JOAN LACKLAND.

▷ “내 부하들은 검둥이가 아닙니다. 빨리 이해할수록 우리 지인에게는 더 좋습니다. 통조림 제품에 관해서는 그들이 먹는 모든 비용을 지불하겠습니다. 그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현재 상황에서는 걱정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는 필요한 것보다 더 오래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당신이 일어설 수 있을 만큼만 머물고 백인을 버렸다는 느낌을 가지고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제4장—조안 래클랜드.

▶ “That is unfair. Your being wrecked here has been a godsend to me. I was very lonely and very sick. I really am not certain whether or not I should have pulled through had you not happened along. But that is not the point. Personally, purely selfishly personally, I should be sorry to see you go. But I am not considering myself. I am considering you. It—it is hardly the proper thing, you know. If I were married—if there were some woman of your own race here—but as it is—” CHAPTER VI—TEMPEST.

▷ “그건 불공평해요. 당신이 여기서 난파된 것은 나에게 신의 선물이었습니다. 나는 매우 외로웠고 매우 아팠습니다. 당신이 함께하지 않았다면 내가 이겨냈어야 했는지 아닌지는 정말로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요점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순전히 이기적인 마음으로, 당신이 떠나는 것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 자신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건—그것은 거의 적절한 일이 아닙니다. 내가 결혼했다면, 여기에 당신과 같은 여자가 있었다면, 그러나 지금은—” 제6장 폭풍.

▶ The most patient man in the world is prone to impatience in love—and Sheldon was in love. He called himself an ass a score of times a day, and strove to contain himself by directing his mind in other channels, but more than a score of times each day his thoughts roved back and dwelt on Joan. It was a pretty problem she presented, and he was continually debating with himself as to what was the best way to approach her. CHAPTER XX—A MAN-TALK.

▷ 세상에서 가장 인내심이 강한 사람은 사랑에 있어서 조바심이 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쉘든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자신을 바보라고 불렀고, 자신의 마음을 다른 방향으로 돌림으로써 자신을 억제하려고 노력했지만, 매일 수십 번 이상 그의 생각은 뒤로 돌아가서 조안에게 머뭅니다. 그것은 그녀가 제시한 꽤 심각한 문제였고, 그는 그녀에게 다가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계속해서 자신과 토론하고 있었습니다. 제20장—사람 이야기

▶ “Like a wild Indian. Precisely. You’ve caught the idea, old man.” Sheldon ceased his mocking and stood up. “You lie there quietly until I send back some of the boys to carry you in. You’re not seriously hurt, and it’s lucky for you I didn’t follow your example. If you had been struck with one of your own bullets, a carriage and pair would have been none too large to drive through the hole it would have made. As it is, you’re drilled clean—a nice little perforation. All you need is antiseptic washing and dressing, and you’ll be around in a month. Now take it easy, and I’ll send a stretcher for you.” CHAPTER XXVII—MODERN DUELLING.

▷ “야생 인디언처럼요. 정확하게. 당신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늙은이.” 쉘든은 조롱을 멈추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가 당신을 데려갈 소년 몇 명을 돌려보낼 때까지 당신은 조용히 거기 누워 있습니다. 당신은 크게 다치지 않았고, 내가 당신의 모범을 따르지 않은 것은 당신에게 행운입니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총알 중 하나에 맞았다면, 마차와 쌍은 구멍을 뚫을 만큼 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대로, 당신은 깨끗하게 뚫려 있습니다. 작은 구멍이 뚫린 것입니다. 필요한 것은 소독된 세탁과 드레싱뿐이며, 한 달 안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진정하세요. 들것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제27장—현대 결투

▶ “Very good,” she cried exultantly. “It’s mere simple arithmetic—the adding of your adventure and my adventure together. So that’s settled, and you needn’t jeer at adventure any more. Next, I don’t think there was anything romantic in Tudor’s attempting to kiss me, nor anything like adventure in this absurd duel. But I do think, now, that it was romantic for you to fall in love with me. And finally, and it is adding romance to romance, I think... I think I do love you, Dave—oh, Dave!” CHAPTER XXVIII—CAPITULATION.

▷ “아주 좋아요.” 그녀는 기뻐서 외쳤다. “그것은 단순한 산술입니다. 당신의 모험과 나의 모험을 더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해결되었으며 더 이상 모험을 조롱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으로, 튜더가 나에게 키스를 시도하는 것에는 낭만적인 것도, 이 터무니없는 결투에 모험 같은 것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당신이 나와 사랑에 빠진 것은 로맨틱한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맨스에 낭만을 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당신을 정말 사랑하는 것 같아요, 데이브. 오, 데이브!” 제28장 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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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50 잭 런던의 붉은 전염병 1912(English Classics1,250 The Scarlet Plague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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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50 잭 런던의 붉은 전염병 1912(English Classics1,250 The Scarlet Plague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post-apocalyptic fiction)입니다. 첫 번째 감염자가 1시간 만에 사망에 이르고, 100%에 가까운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는 등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COVID-19 pandemic)을 연상케 하는 도발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어, 출간된 지 100년 만에 다시 한 번 화제에 오른 문제작입니다. 1912년 런던 매거진(The London Magazine)에 선 연재 후 1915년 맥밀런(Macmillan)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으며, 1949년 유명한 판타스틱 미스터리(Famous Fantastic Mysteries)를 통해 재발행되었습니다.

▶ 19세기 초반부터 영미권에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post-apocalyptic fiction)이 꾸준히 발표되었습니다. 전염병을 비롯해 핵, 좀비, 외계인, EMP, 최근에는 기후위기 등으로 멸망해 가는 인류의 모습은 현대의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메리 셸리(Mary Wollstonecraft Shelley, 1797~1851)의 최후의 인간 1826(The Last Man), 조지 R. 스튜어트(George R. Stewart, 1895~1980)의 어스 어바이드 1949(Earth Abides), 마이클 크라이튼(John Michael Crichton, 1942~2008)의 안드로메다의 위기 1969(The Andromeda Strain), 스티븐 킹(Stephen King, 1947~)의 스트랜드 1978(The Stand), 르네 바자벨(René Barjavel, 1911~1985)의 파괴 1943(Ravage)…….

▶ 작품의 배경은 현재(2024년)의 기준에서도 50여년 후인 2073년. 치료 방법이 개발되지 않은 붉은 전염병(The Scarlet Plague)이 발발해 전 세계의 인구가 대폭 감소한 2013년으로부터 60년이 흐른 시점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생존자 제임스 스미스(James Smith)는 손자 에드윈(Edwin), 후후(Hoo-Hoo), 헤어립(Hare-Lip)과 함께 하루하루 힘겨운 생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스미스가 전염병이 발발하기 이전 영어교수로 활동할 당시의 과거에 대해 손자들에게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과연 붉은 전염병 이전의 시대는 어떠한 모습이였을까요?

▶ “2012,” he shrilled, and then fell to cackling grotesquely. “That was the year Morgan the Fifth was appointed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by the Board of Magnates. It must have been one of the last coins minted, for the Scarlet Death came in 2013. Lord! Lord!—think of it! Sixty years ago, and I am the only person alive to-day that lived in those times. Where did you find it, Edwin?”

▷ “2012년.” 그는 날카로운 소리를 지르더니 기괴하게 낄낄거렸습니다. “그 해는 모간 5세가 마그네이트 이사회에 의해 미국 대통령으로 임명된 해였습니다. 2013년에 선홍빛 죽음이 나온 것을 보면 이 동전은 주조된 마지막 동전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주님! 주님!—생각해보세요! 60년 전, 나는 그 시대에 살았던 유일한 사람이지. 그걸 어디서 찾았니, 에드윈?”

▶ 스미스가 기억하는 2012년은 모건 5세(Morgan the Fifth)가 미국 대통령으로 임명되던 시기였습니다. 같은 해 스미스는 대학교에서 강연을 하던 중에 젊은 여성의 얼굴이 선홍빛으로 변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급속하게 악화된 그녀가 결국 숨을 거둠에 따라 캠퍼스는 혼란의 상황에 빠져드는데……. 가까스로 집으로 돌아온 스미스는 가족들로부터도 (감염병에 대한 우려로) 환영받지 못했고, 사태가 심각함을 알게 된 그는 인적이 드문 북쪽을 향해 정처 없이 목숨을 건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긴 하였으나, 인류 문명으로부터 멀어진 스미스는 또 다른 생존자를 찾아 헤매던 중에 마침내 소수의 생존자들로 이루어진 새로운 커뮤니티를 발견하는데 성공하는데...?!

▶ “Like sand on the beach here, like sand on the beach, each grain of sand a man, or woman, or child. Yes, my boy, all those people lived right here in San Francisco. And at one time or another all those people came out on this very beach—more people than there are grains of sand. More—more—more. And San Francisco was a noble city. And across the bay—where we camped last year, even more people lived, clear from Point Richmond, on the level ground and on the hills, all the way around to San Leandro—one great city of seven million people.—Seven teeth... there, that’s it, seven millions.”

▷ “여기 해변의 모래처럼, 해변의 모래처럼, 모래알 하나하나는 남자, 여자, 아이란다. 그래, 얘야, 그 사람들은 모두 바로 여기 샌프란시스코에 살았어. 그리고 때때로 그 모든 사람들이 바로 이 해변으로 나왔지. 모래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었어. 더 더 더.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는 고귀한 도시였단다. 그리고 작년에 우리가 캠핑을 했던 만 건너편에는 포인트 리치먼드에서부터 평지와 언덕, 샌리앤드로까지 이어지는 700만 명의 대도시에 이르기까지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지.—7개의 치아. ...저기, 그게 7백만이야.”

▶ 살아남은 스미스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지혜를 손자들에게 전수하고자 하지만, 글쎄요, 수렵과 채집(Hunter-gatherer)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그들은 수백만에 달하는 인구를 셀 수조차 없었고, 눈에 보이지 않은 세균의 존재도 선뜻 믿지 못합니다. 그들은 스미스가 이야기하는 시대를 마치 공상과학영화처럼 받아들일 뿐입니다. 작품 속의 스미스는 전염병 이전의 시대를 기억하는 마지막 인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모험 소설가이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6세의 중년일 때 발표한 성숙한 작품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Now this is the strange thing about these germs. There were always new ones coming to live in men’s bodies. Long and long and long ago, when there were only a few men in the world, there were few diseases. But as men increased and lived closely together in great cities and civilizations, new diseases arose, new kinds of germs entered their bodies. Thus were countless millions and billions of human beings killed. And the more thickly men packed together, the more terrible were the new diseases that came to be.

▷ “이제 이 세균들에 대한 이상한 점이 있지. 남자의 몸에는 늘 새로운 존재들이 살기 위해 오고 있었고. 아주 오래전, 세상에 남자가 몇 명밖에 안 되던 시절에는 질병이 거의 없었지. 그러나 인간이 대도시와 문명에서 증가하고 밀접하게 함께 살면서 새로운 질병이 발생하고 새로운 종류의 세균이 그들의 몸에 들어갔어. 그리하여 셀 수 없이 많은 수백만, 수십억의 인간이 죽어 버렸어. 그리고 사람들이 더 빽빽하게 모일수록, 새로운 질병이 더 끔찍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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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51 잭 런던의 태양의 아들 1912(English Classics1,251 A Son Of The Sun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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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51 잭 런던의 태양의 아들 1912(English Classics1,251 A Son Of The Sun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작품으로, 표제작 태양의 아들(A Son Of The Sun)부터 팔레이의 진주(The Pearls Of Parlay)까지 총 8편의 느슨하게 연결된 개별적인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작품이 영국의 부유한 모험가 데이비드 그리프(David Grief)의 여정을 따라가며 20세기 초의 남태평양(In The South Pacific At The Beginning Of The 20Th Century)을 배경으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광활한 바다를 항해하며 알코올 중독자(Alcoholic Sober), 악당(Scoundrels), 사기꾼(Swindlers), 해적(Pirates), 식인종(Cannibals) 등 다양한 인간군상과 어우러지는 신비롭고도 놀라운 모험소설(Adventure Fiction)은 잭 런던이 가장 잘하는 장르죠!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6세의 성숙한 중년일 때 발표한 남태평양 모험소설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You ain't been much of a mate,” Griffiths replied, too hot himself to speak heatedly. “When the beach at Guvutu heard I'd shipped you, they all laughed. 'What? Jacobsen?' they said. 'You can't hide a square face of trade gin or sulphuric acid that he won't smell out!' You've certainly lived up to your reputation. I ain't had a drink for a fortnight, what of your snoopin' my supply.” Chapter One—A SON OF THE SUN.

▷ "당신은 별로 좋은 친구가 아니었어요." 그리피스가 대답했는데, 너무 뜨거워서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구부투 해변에서 내가 당신을 보냈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웃었습니다. '뭐라? 야콥센?' 그들은 말했다. '그가 냄새를 맡지 못할 무역 진이나 황산의 사각형 얼굴을 숨길 수는 없습니다!' 당신은 확실히 당신의 명성에 걸맞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난 2주 동안 술도 못 마셨는데, 당신이 내 술을 몰래 엿보는 건 어때요?” 제1장—태양의 아들.

▶ Now it is not good for man to drink alone, and Grief threw sharp scrutiny into his pass-ing glance. He saw a well-built young man of thirty, well-featured, well-dressed, and evidently, in the world's catalogue, a gentleman. But in the faint hint of slovenliness, in the shaking, eager hand that spilled the liquor, and in the nervous, vacillating eyes, Grief read the unmistakable marks of the chronic alcoholic. Chapter Two—THE PROUD GOAT OF ALOYSIUS PANKBURN.

▷ 이제 사람이 혼자 술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슬픔은 지나가는 그의 시선을 날카롭게 살폈습니다. 그는 체격이 좋고, 옷을 잘 차려입은, 체격이 좋은 서른 살의 청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세계 카탈로그에 따르면 신사였습니다. 그러나 희미한 단정함의 힌트, 술을 쏟는 떨고 열성적인 손, 그리고 초조하고 흔들리는 눈에서 슬픔은 만성 알코올 중독자의 틀림없는 흔적을 읽었습니다. 제2장 - 알로이시우스 판크번의 자랑스러운 염소.

▶ “We hunger now, Brother,” Grief said, “but it is better than to hunger for many days to come. The Big Devil, after feasting and drinking good water with us in plenty, will not stay long in Fuatino. Even to-morrow may he try to leave. To-night you and I sleep over the top of the Rock, and Tehaa, who shoots well, will sleep with us if he can dare the Rock.” Chapter Three—THE DEVILS OF FUATINO.

▷ “형제님, 우리는 지금 굶주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여러 날 동안 굶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큰 악마는 우리와 함께 잔치를 벌이고 좋은 물을 많이 마신 후 푸아티노에 오래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내일이라도 그는 떠나려고 할 것이다. 오늘 밤 너와 나는 바위 꼭대기에서 자고, 슈팅을 잘하는 테하가 감히 바위 위에서 자면 우리와 함께 자게 될 것입니다.” 제3장 - 푸아티노의 악마.

▶ “Back in the bush and drunk as a lord. That's how I was able to recover the heads. He was too drunk to stand. They lugged him on their backs out of the village when I rushed it. And if you'll relieve me of the heads, I'll be well obliged.” He paused and sighed. “I suppose they'll have regular funerals over them and put them in the ground. But in my way of thinking they'd make excellent curios. Any respectable museum would pay a hundred quid apiece. Better have another drink. You're looking a bit pale—— There, put that down you, and if you'll take my advice, Mr. Grief, I would say, set your face sternly against any joking with the niggers. It always makes trouble, and it is a very expensive divertisement.” Chapter Four—THE JOKERS OF NEW GIBBON.

▷ “수풀 속으로 돌아가 영주로서 술에 취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너무 취해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급히 달려가자 그들은 그를 업고 마을 밖으로 끌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내 머리를 덜어준다면 나는 큰 은혜를 입게 될 것입니다.” 그는 잠시 멈추고 한숨을 쉬었다. “내 생각에는 정기적으로 장례식을 치르고 땅에 묻을 것 같아요.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들은 아주 훌륭한 골동품이 될 것 같아요. 어떤 존경받는 박물관이라도 개당 100파운드를 지불할 것입니다. 한 잔 더 마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좀 창백해 보이는데—— 거기 내려놓고 내 충고를 받아들인다면, 그리프 씨, 흑인들과의 농담에는 단호하게 얼굴을 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문제를 일으키고 매우 비용이 많이 드는 다각화입니다.” 제4장—뉴 기번의 조커.

▶ He got it out of twenty-two fathoms. I saw him. And he burst his lungs at the same time, or got the 'bends,' for he died in two hours. He died screaming. They could hear him for miles. He was the most powerful native I ever saw. Half a dozen of my divers have died of the bends. And more men will die, more men will die.” Chapter Eight—THE PEARLS OF PARLAY.

▷ 그는 스물두 길에서 그것을 알아냈습니다. 나는 그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는 폐가 터지거나 '굴곡'을 겪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두 시간 만에 사망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비명을 지르며 죽었습니다. 그들은 수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그의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내가 본 원주민 중 가장 강력한 사람이었습니다. 내 다이버 중 여섯 명이 굴곡으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입니다.” 제8장 - 팔레이의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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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52 잭 런던의 최악의 야수 1913(English Classics1,252 The Abysmal Brute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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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52 잭 런던의 최악의 야수 1913(English Classics1,252 The Abysmal Brute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스포츠소설(Sporting Novel)이자 권투소설(Boxing Novel)입니다. 1911년 9월호 파퓰러 매거진(Popular Magazine)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1913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국내에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지만, 1923년 최악의 야수(Abysmal Brute)와 1936년 컨플릭트(Conflict)로 영화화되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7세의 성숙한 중년일 때 발표한 권투소설(Boxing Novel)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잭 런던은 스포츠 기자 출신의 권투 마니아?! : 잭 런던은 오클랜드 헤럴드(Oakland Herald)에서 스포츠 기자(sports reporter)로 활동한 이력이 있고, 이는 그의 작품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잭 런던은 권투에 대한 애정으로 최소 4편 이상 권투선수가 등장하는 (단편을 포함하여) 작품을 발표한 ‘권투 마니아’이기도 합니다. 1905년 발표한 게임 1905(The Game by Jack London)를 시작으로, 꾸준히 권투 소설을 발표하였습니다.

▶ 잭 런던의 권투소설(Boxing Novel) 4부작 : 게임 1905(The Game by Jack London), 스테이크 한 장 1909(A Piece of Steak by Jack London), 더 멕시칸 1911(The Mexican by Jack London), 최악의 야수 1913(The Abysmal Brute by Jack London)

▶ 다만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권투선수는 권투를 사랑한다기보다는 생계에 대한 곤란으로 어쩔 수 없이 위험한 권투를 선택한다는 점에서 다소 일차원적인 캐릭터라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무엇보다 권투선수는 부유하면서도 아름다운 여자 친구가 있고,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서(약혼녀 가족들의 승낙을 받기 위해서) 반드시 시합에서 이겨야하는 상황에 있다는 점도 비슷하게 반복되는 설정이지요.

▶ 최악의 야수 1913(The Abysmal Brute by Jack London)의 주인공 팻 글랜든 주니어(Pat Glendon Jr) 또한 도시에서 외떨어진 캘리포니아 북부의 외딴 통나무집에서 사냥과 낚시를 즐기며 자랐으며, 권투선수로써의 재능을 깨닫고 도시에서 성공하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비록 외딴 곳에서 성장하였으나, 팻 글랜든 주니어는 불운했지만 능력있는 복서 아버지 팻 글렌든(Pat Glendon)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의 유능한 복싱 매니저 샘 스투브너(Sam Stubener)를 소개받을 수 있었고, 그의 지도 하에 차근차근 복서로써 성장해 갑니다……. 하루아침에 등장한 강펀쳐 복서에게 언론이 붙인 별명이 바로 최악의 야수(The Abysmal Brute)!!

▶ What ring-follower did not know of Pat Glendon?—though few were alive who had seen him in his prime, and there were not many more who had seen him at all. Yet his name had come down in the history of the ring, and no sporting writer’s lexicon was complete without it. His fame was paradoxical. No man was honored higher, and yet he had never attained championship honors. He had been unfortunate, and had been known as the unlucky fighter.

▷ 팻 글랜든(Pat Glendon)에 대해 모르는 추종자가 누구였습니까? 비록 그의 전성기를 본 사람은 거의 없었고 그를 본 사람도 더 이상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은 링의 역사에 기록되었으며, 그것 없이는 스포츠 작가의 어휘집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그의 명성은 역설적이었습니다. 그보다 더 높은 영예를 얻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그는 결코 우승의 영예를 얻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불운했고 불운한 전사로 알려졌습니다.

▶ As Stubener expected, his unknown was laughed at by the fight club managers. Were not the woods full of unknowns who were always breaking out with championship rashes? A preliminary, say of four rounds—yes, they would grant him that. But the main event—never. Stubener was resolved that young Pat should make his debut in nothing less than a main event, and, by the prestige of his own name he at last managed it.

▷ 스투브너가 예상한 대로, 그의 알려지지 않은 선수는 격투 클럽 매니저들에 의해 비웃음을 받았습니다. 항상 챔피언십 발진을 터뜨리는 무명들로 가득 찬 숲이 아니었나요? 예를 들어 4라운드에 대한 예선 – 예, 그들은 그에게 그것을 허락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요 사건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스투브너는 젊은 팻이 다름 아닌 메인이벤트에서 데뷔해야 한다고 결심했고, 자신의 이름의 명성에 힘입어 마침내 그것을 해냈습니다.

▶ 그러나 복싱계에 만연한 불법 배팅은 어느새 팻 글랜든 주니어에게도 마수를 뻗쳐오는데……. 과연 그는 두 주먹으로 선수로써의 성공과 부유한 가문 출신의 아름다운 신문기자 모드 생스터(Maud Sangster)와의 사랑을 모두 쟁취할 수 있을까요?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이 작품은 신혼여행을 떠난 팻 글랜든 주니어가 당대 최고의 권투선수 탐 캐남(Tom Cannam)과의 대전을 치루기 위해 복귀 한 후, 밀집한 대중들 앞에서 복싱계의 부정부패를 고발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 It was midnight when this storm swept past Union Square and down upon the St. Francis. Cries for a speech went up, and though at the hotel entrance, Glendon was good-naturedly restrained from escaping. He even tried leaping out upon the heads of the enthusiasts, but his feet never touched the pavement. On heads and shoulders, clutched at and uplifted by every hand that could touch his body, he went back through the air to the machine. Then he gave his speech, and Maud Glendon, looking down from an upper window at her young Hercules towering on the seat of the automobile, knew, as she always knew, that he meant it when he repeated that he had fought his last fight and retired from the ring forever.

▷ 이 폭풍이 유니언 스퀘어를 지나 세인트 프란시스 성당을 덮쳤을 때는 자정이었습니다. 연설을 요구하는 소리가 울려퍼졌고, 호텔 입구에서 글렌든은 선량하게도 탈출을 제지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열성팬들의 머리 위로 뛰어오르려고 시도했지만 그의 발은 결코 포장도로에 닿지 않았습니다. 그는 머리와 어깨를 움켜쥐고 몸에 닿을 수 있는 모든 손을 잡고 들어 올려 공중을 통해 기계로 돌아갔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연설을 했고, 위쪽 창문에서 자동차 좌석 위에 우뚝 솟은 어린 헤라클레스를 내려다보던 모드 글렌든은 항상 알고 있듯이 그가 마지막 싸움을 싸웠고 링에서 영원히 은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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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53 잭 런던의 달의 계곡 제1부 1913(English Classics1,253 The Valley Of The Moon Volume 1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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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런던의 달의 계곡 3부작 1913(The Valley Of The Moon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작품으로, 그가 실제로 목장을 지으며 거주했던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의 샌프란시스코 베이 북부(North of the San Francisco Bay Area in Sonoma County, California)를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작품 제목 달의 계곡(The Valley Of The Moon)은 작품에 등장하는 소노마 밸리(Sonoma Valley)의 아메리카 원주민식 이름(Native American name meaning)으로 추정됩니다. 눈썰미가 좋은 독자라면 잭 런던과 그의 두 번째 부인 샤미안 런던(Charmian London, 1871~1955)을 연상케 하는 작가 겸 언론인 잭 헤이스팅스(Jack Hastings)와 그의 부인 캐릭터가 흥미로우실 것입니다.

▶ 잭 케루악(Jack Kerouac, 1922~1969)의 길 위에서 1957(On the Road)보다 50년 전에 출간된 도로 소설(Road Novel fifty years before Kerouac)!! : 빌리 로버츠(Billy Roberts)와 색슨 로버츠(Saxon Roberts)는 오클랜드의 평범한 노동자 생활을 뒤로 하고, 캘리포니아 달의 계곡에서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농지를 찾는 주인공 부부입니다. 권투선수이자 세탁소 노동자이던 부부의 초기 결혼 생활은 당시 캘리포니아를 휩쓴 대규모 파업과 폭력으로 인해 혼란을 겪습니다. 급기야 빌리는 잠시나마 교도소에 구금되기도 하고, 색슨은 아기조차 잃는 불행을 겪습니다…….

▶ 가까스로 빌리가 출소한 후 부부는 자신들의 유토피아를 찾아 기존에 정착한 포르투갈인 커뮤니티나 예술가들과 교류하면서 활동 반경을 조금씩 넓혀 갑니다. 이 과정에서 빌리는 자신의 이력을 숨긴 채 권투 경기를 치루고, 상금 300달러로 말 한 쌍을 구매하는 등 여전히 식지 않은 주먹 실력을 과시하지요. 과연 평범한 노동자 출신의 빌리와 색슨 부부는 달의 계곡에서 자신들의 캘리포니아 드림을 이를 수 있을까요? 다행스럽게도 작품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니, 결말에 대한 부담 없이 일독하셔도 좋겠습니다.

▶ 잭 런던의 달의 계곡 3부작 1913(The Valley Of The Moon by Jack London)은 잭 런던의 사회주의(Socialism)와 과학 농업(Scientific Farming)에 대한 당시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작품으로, 1914년 잭 콘웨이(Jack Conway, 1886~1952) 감독의 영화로 제작된 바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7세의 성숙한 중년일 때 집필한 농장 소설(Farming Novel)이자 권투소설(Boxing Novel)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My mother gave it to me. She was educated, and knew all kinds of words. She was always reading books, almost until she died. And she wrote lots and lots. I've got some of her poetry published in a San Jose newspaper long ago. The Saxons were a race of people—she told me all about them when I was a little girl. They were wild, like Indians, only they were white. And they had blue eyes, and yellow hair, and they were awful fighters.”

▷ “엄마가 나한테 줬어요. 그녀는 교육을 받았으며 모든 종류의 단어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거의 죽을 때까지 항상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정말 많은 글을 썼습니다. 나는 오래 전에 산호세 신문에 그녀의 시 몇 편을 실은 적이 있습니다. 색슨족은 인종이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그녀는 그들에 대해 모두 말해주었습니다. 그들은 인디언처럼 야생이었고 단지 백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파란 눈과 노란 머리를 가지고 있었고, 그들은 끔찍한 전사였습니다.”

▶ The Oakland faction was outraged. Twice had its favorite runner been jobbed out of the race. This last was only another vile trick of the Frisco faction. So Oakland doubled its brawny fists and swung into San Francisco for blood. And San Francisco, consciously innocent, was no less willing to join issues. To be charged with such a crime was no less monstrous than the crime itself. Besides, for too many tedious hours had the Irish heroically suppressed themselves. Five thousands of them exploded into joyous battle.

▷ 오클랜드 세력은 분노했습니다. 두 번이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주자가 경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 마지막은 프리스코 세력의 또 다른 사악한 속임수였습니다. 그래서 오클랜드는 건장한 주먹을 두 배로 늘리고 피를 흘리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결백한 샌프란시스코도 이 문제에 기꺼이 동참했습니다. 그러한 범죄로 기소되는 것은 범죄 자체만큼이나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너무 많은 지루한 시간 동안 아일랜드인들은 영웅적으로 스스로를 억압했습니다. 5천 명이 즐거운 전투를 벌였습니다.

▶ And he was a prizefighter. The thought of it almost made her gasp. Yet he answered not at all to her conception of a prizefighter. But, then, he wasn't a prizefighter. He had said he was not. She resolved to ask him about it some time if……. if he took her out again. Yet there was little doubt of that, for when a man danced with one girl a whole day he did not drop her immediately. Almost she hoped that he was a prizefighter. There was a delicious tickle of wickedness about it. Prizefighters were such terrible and mysterious men. In so far as they were out of the ordinary and were not mere common workingmen such as carpenters and laundrymen, they represented romance.

▷ 그리고 그는 권투 선수였습니다. 그 생각을 하면 그녀는 거의 숨이 막힐 지경이었죠. 그러나 그는 권투 선수에 대한 그녀의 생각에 전혀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그는 권투선수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언젠가 그에게 물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만약 그가 그녀를 다시 데리고 나가면. 그러나 그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남자가 한 여자와 하루 종일 춤을 췄다고 해서 그녀를 즉시 떨어뜨리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거의 그녀는 그가 권투 선수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것에 대한 사악함의 맛있는 간지럼이있었습니다. 권투 선수들은 정말 끔찍하고 신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평범하지 않고 목수나 세탁소 같은 평범한 노동자가 아니라는 점에서 로맨스를 상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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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54 잭 런던의 달의 계곡 제2부 1913(English Classics1,254 The Valley Of The Moon Volume 2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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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런던의 달의 계곡 3부작 1913(The Valley Of The Moon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작품으로, 그가 실제로 목장을 지으며 거주했던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의 샌프란시스코 베이 북부(North of the San Francisco Bay Area in Sonoma County, California)를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작품 제목 달의 계곡(The Valley Of The Moon)은 작품에 등장하는 소노마 밸리(Sonoma Valley)의 아메리카 원주민식 이름(Native American name meaning)으로 추정됩니다. 눈썰미가 좋은 독자라면 잭 런던과 그의 두 번째 부인 샤미안 런던(Charmian London, 1871~1955)을 연상케 하는 작가 겸 언론인 잭 헤이스팅스(Jack Hastings)와 그의 부인 캐릭터가 흥미로우실 것입니다.

▶ 잭 케루악(Jack Kerouac, 1922~1969)의 길 위에서 1957(On the Road)보다 50년 전에 출간된 도로 소설(Road Novel fifty years before Kerouac)!! : 빌리 로버츠(Billy Roberts)와 색슨 로버츠(Saxon Roberts)는 오클랜드의 평범한 노동자 생활을 뒤로 하고, 캘리포니아 달의 계곡에서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농지를 찾는 주인공 부부입니다. 권투선수이자 세탁소 노동자이던 부부의 초기 결혼 생활은 당시 캘리포니아를 휩쓴 대규모 파업과 폭력으로 인해 혼란을 겪습니다. 급기야 빌리는 잠시나마 교도소에 구금되기도 하고, 색슨은 아기조차 잃는 불행을 겪습니다….

▶ 가까스로 빌리가 출소한 후 부부는 자신들의 유토피아를 찾아 기존에 정착한 포르투갈인 커뮤니티나 예술가들과 교류하면서 활동 반경을 조금씩 넓혀 갑니다. 이 과정에서 빌리는 자신의 이력을 숨긴 채 권투 경기를 치루고, 상금 300달러로 말 한 쌍을 구매하는 등 여전히 식지 않은 주먹 실력을 과시하지요. 과연 평범한 노동자 출신의 빌리와 색슨 부부는 달의 계곡에서 자신들의 캘리포니아 드림을 이를 수 있을까요? 다행스럽게도 작품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니, 결말에 대한 부담 없이 일독하셔도 좋겠습니다.

▶ 잭 런던의 달의 계곡 3부작 1913(The Valley Of The Moon by Jack London)은 잭 런던의 사회주의(Socialism)와 과학 농업(Scientific Farming)에 대한 당시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작품으로, 1914년 잭 콘웨이(Jack Conway, 1886~1952) 감독의 영화로 제작된 바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7세의 성숙한 중년일 때 집필한 농장 소설(Farming Novel)이자 권투소설(Boxing Novel)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You'll sit right there, if you know what's good for you. Now be good and mind what I say. Also, you will smoke a cigarette.—No; you're not going to watch me. There's the morning paper beside you. And if you don't hurry to read it, I'll be through these dishes before you've started.”

▷ “당신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당신은 바로 거기 앉을 것입니다. 이제 내가 말하는 것을 명심하고 잘 지내십시오. 또한 담배를 피우게 됩니다.—아니요; 당신은 나를 보지 않을 것입니다. 옆에는 조간신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그것을 읽기 위해 서두르지 않는다면, 나는 당신이 시작하기 전에 이 요리를 다 끝낼 것입니다.”

▶ “But our servants were lazy and dirty. The Chinese are the servants par excellence. So are the Japanese, when you find a good one, but not so good as the Chinese. The Japanese maidservants are pretty and merry, but you never know the moment they'll leave you. The Hindoos are not strong, but very obedient. They look upon sahibs and memsahibs as gods! I was a memsahib—which means woman. I once had a Russian cook who always spat in the soup for luck. It was very funny. But we put up with it. It was the custom.”

▷ “그런데 우리 하인들은 게으르고 더러웠어요. 중국인은 탁월한 하인입니다. 좋은 것을 찾으면 일본인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인만큼 좋지는 않습니다. 일본 하녀들은 예쁘고 유쾌하지만 언제 떠날지 모릅니다. 힌두교인들은 강하지는 않지만 매우 순종적입니다. 그들은 사히브와 멤사히브를 신으로 여깁니다! 나는 여성을 뜻하는 멤사히브(memsahib)였습니다. 한때 행운을 빌기 위해 항상 수프에 침을 뱉는 러시아 요리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매우 재미있었죠.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참았습니다. 그게 관례였거든요.”

▶ “But when I think of my wild young lovers, princes, mad with the madness of youth! I have lived. It is enough. I regret nothing. And with old Barry I have my surety of a bite to eat and a place by the fire. And why? Because I know men, and shall never lose my cunning to hold them. 'Tis bitter sweet, the knowledge of them, more sweet than bitter—men and men and men! Not stupid dolts, nor fat bourgeois swine of business men, but men of temperament, of flame and fire; madmen, maybe, but a lawless, royal race of madmen.

▷ “그러나 젊음의 광기에 미친 나의 거친 젊은 연인, 왕자들을 생각하면! 나는 살았습니다. 충분합니다.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늙은 배리와 함께라면 먹을 것과 난로 옆에 살 수 있다는 보증도 있습니다. 그리고 왜? 나는 사람들을 알고 그들을 붙잡는 교활함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쓴 달콤한, 그들에 대한 지식은 쓴 것보다 더 달콤합니다 - 남자와 남자와 남자! 멍청한 멍청이도 아니고 사업가의 뚱뚱한 부르주아 돼지도 아니라 기질이 있고 불꽃과 불의 남자입니다. 아마도 미친 사람일지도 모르지만, 무법적이고 왕족인 미치광이 종족일 것입니다.

▶ “It's not a matter of bein' only clean, though that's a whole lot. Lots of women are clean. It ain't that. It's something more, an' different. It's... well, it's the look of it, so white, an' pretty, an' tasty. It gets on the imagination. It's something I can't get out of my thoughts of you. I want to tell you lots of men can't strip to advantage, an' lots of women, too. But you—well, you're a wonder, that's all, and you can't get too many of them nice things to suit me, and you can't get them too nice.

▷ “단순히 깨끗하다는 것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그게 전부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깨끗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이상, 또 다른 것입니다. 그... 뭐, 보기에는 너무 하얗고, 예쁘고, 맛있어요. 그것은 상상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에 대한 생각에서 지울 수 없는 일이에요. 나는 많은 남성들이 유리하게 옷을 벗을 수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여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당신은—글쎄요, 당신은 정말 놀라운 사람이에요. 그게 다예요. 나에게 맞는 좋은 것을 너무 많이 얻을 수도 없고, 너무 좋은 것을 얻을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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