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251 잭 런던의 태양의 아들 1912(English Classics1,251 A Son Of The Sun by Jack London)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4년 02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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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영어고전1,251 잭 런던의 태양의 아들 1912(English Classics1,251 A Son Of The Sun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작품으로, 표제작 태양의 아들(A Son Of The Sun)부터 팔레이의 진주(The Pearls Of Parlay)까지 총 8편의 느슨하게 연결된 개별적인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작품이 영국의 부유한 모험가 데이비드 그리프(David Grief)의 여정을 따라가며 20세기 초의 남태평양(In The South Pacific At The Beginning Of The 20Th Century)을 배경으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광활한 바다를 항해하며 알코올 중독자(Alcoholic Sober), 악당(Scoundrels), 사기꾼(Swindlers), 해적(Pirates), 식인종(Cannibals) 등 다양한 인간군상과 어우러지는 신비롭고도 놀라운 모험소설(Adventure Fiction)은 잭 런던이 가장 잘하는 장르죠!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6세의 성숙한 중년일 때 발표한 남태평양 모험소설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You ain't been much of a mate,” Griffiths replied, too hot himself to speak heatedly. “When the beach at Guvutu heard I'd shipped you, they all laughed. 'What? Jacobsen?' they said. 'You can't hide a square face of trade gin or sulphuric acid that he won't smell out!' You've certainly lived up to your reputation. I ain't had a drink for a fortnight, what of your snoopin' my supply.” Chapter One—A SON OF THE SUN.

▷ "당신은 별로 좋은 친구가 아니었어요." 그리피스가 대답했는데, 너무 뜨거워서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구부투 해변에서 내가 당신을 보냈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웃었습니다. '뭐라? 야콥센?' 그들은 말했다. '그가 냄새를 맡지 못할 무역 진이나 황산의 사각형 얼굴을 숨길 수는 없습니다!' 당신은 확실히 당신의 명성에 걸맞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난 2주 동안 술도 못 마셨는데, 당신이 내 술을 몰래 엿보는 건 어때요?” 제1장—태양의 아들.

▶ Now it is not good for man to drink alone, and Grief threw sharp scrutiny into his pass-ing glance. He saw a well-built young man of thirty, well-featured, well-dressed, and evidently, in the world's catalogue, a gentleman. But in the faint hint of slovenliness, in the shaking, eager hand that spilled the liquor, and in the nervous, vacillating eyes, Grief read the unmistakable marks of the chronic alcoholic. Chapter Two—THE PROUD GOAT OF ALOYSIUS PANKBURN.

▷ 이제 사람이 혼자 술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슬픔은 지나가는 그의 시선을 날카롭게 살폈습니다. 그는 체격이 좋고, 옷을 잘 차려입은, 체격이 좋은 서른 살의 청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세계 카탈로그에 따르면 신사였습니다. 그러나 희미한 단정함의 힌트, 술을 쏟는 떨고 열성적인 손, 그리고 초조하고 흔들리는 눈에서 슬픔은 만성 알코올 중독자의 틀림없는 흔적을 읽었습니다. 제2장 - 알로이시우스 판크번의 자랑스러운 염소.

▶ “We hunger now, Brother,” Grief said, “but it is better than to hunger for many days to come. The Big Devil, after feasting and drinking good water with us in plenty, will not stay long in Fuatino. Even to-morrow may he try to leave. To-night you and I sleep over the top of the Rock, and Tehaa, who shoots well, will sleep with us if he can dare the Rock.” Chapter Three—THE DEVILS OF FUATINO.

▷ “형제님, 우리는 지금 굶주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여러 날 동안 굶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큰 악마는 우리와 함께 잔치를 벌이고 좋은 물을 많이 마신 후 푸아티노에 오래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내일이라도 그는 떠나려고 할 것이다. 오늘 밤 너와 나는 바위 꼭대기에서 자고, 슈팅을 잘하는 테하가 감히 바위 위에서 자면 우리와 함께 자게 될 것입니다.” 제3장 - 푸아티노의 악마.

▶ “Back in the bush and drunk as a lord. That's how I was able to recover the heads. He was too drunk to stand. They lugged him on their backs out of the village when I rushed it. And if you'll relieve me of the heads, I'll be well obliged.” He paused and sighed. “I suppose they'll have regular funerals over them and put them in the ground. But in my way of thinking they'd make excellent curios. Any respectable museum would pay a hundred quid apiece. Better have another drink. You're looking a bit pale—— There, put that down you, and if you'll take my advice, Mr. Grief, I would say, set your face sternly against any joking with the niggers. It always makes trouble, and it is a very expensive divertisement.” Chapter Four—THE JOKERS OF NEW GIBBON.

▷ “수풀 속으로 돌아가 영주로서 술에 취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너무 취해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급히 달려가자 그들은 그를 업고 마을 밖으로 끌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내 머리를 덜어준다면 나는 큰 은혜를 입게 될 것입니다.” 그는 잠시 멈추고 한숨을 쉬었다. “내 생각에는 정기적으로 장례식을 치르고 땅에 묻을 것 같아요.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들은 아주 훌륭한 골동품이 될 것 같아요. 어떤 존경받는 박물관이라도 개당 100파운드를 지불할 것입니다. 한 잔 더 마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좀 창백해 보이는데—— 거기 내려놓고 내 충고를 받아들인다면, 그리프 씨, 흑인들과의 농담에는 단호하게 얼굴을 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문제를 일으키고 매우 비용이 많이 드는 다각화입니다.” 제4장—뉴 기번의 조커.

▶ He got it out of twenty-two fathoms. I saw him. And he burst his lungs at the same time, or got the 'bends,' for he died in two hours. He died screaming. They could hear him for miles. He was the most powerful native I ever saw. Half a dozen of my divers have died of the bends. And more men will die, more men will die.” Chapter Eight—THE PEARLS OF PARLAY.

▷ 그는 스물두 길에서 그것을 알아냈습니다. 나는 그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는 폐가 터지거나 '굴곡'을 겪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두 시간 만에 사망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비명을 지르며 죽었습니다. 그들은 수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그의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내가 본 원주민 중 가장 강력한 사람이었습니다. 내 다이버 중 여섯 명이 굴곡으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입니다.” 제8장 - 팔레이의 진주.

저자소개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미국의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 겸 겸 소설가(1876~1916) : 본명 존 그리피스 체니(John Grifith Chaney), 존 그리피스 런던(John Griffith London), 일명 잭 런던(Jack London)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친부 윌리엄 채니(William Chaney)가 동거 중인 어머니 플로라 웰맨(Flora Wellman)과 결혼을 거부하고 낙태를 요구하는 바람에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득남한 친모는 참전 용사 존 런던(John London)과 결혼하였고, 그는 의붓아버지와 유모(wet-nursing) 버지니아 제니 프렌티스(Virginia Jennie Prentiss)의 보살핌으로 자랐습니다. 그리 부유하지 않은 집안에서 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노동에 시달렸으나 오클랜드 공립 도서관(Oakland Public Library) 사서 이나 쿨브리스(Ina Coolbrith)의 도움으로 숱한 고전 명작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경험한 다양한 일은 훗날 그의 문학적 토대의 자양분이 되었고, 1902년에는 실제로 런던 이스트엔드의 슬럼가에서 6주간 선원으로 체류한 후 심연의 사람들(The People of the Abyss, 1903)이란 소설을 발표하기도 할 정도로 집필의 원천으로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 미국 오클랜드, 잭 런던의 랑데부(Jack London’s Rendezvous) : 잭 런던은 버클리 대학에 입학하기 전 오클랜드의 어느 항구 술집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술집 주인 존 헤이놀드(John Heinold)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하는 잭 런던에게 첫 학기 등록금을 빌려주는 등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이 술집은 자전적 소설 존 발리콘(John Barleycorn, 1913)에 등장하며, 바다 늑대(The Sea-Wolf, 1904)에 등장하는 울프 라센(Wolf Larsen)의 실존 모델 알렉산더 맥린(Alexander McLean)을 만난 곳이기도 합니다. 이 같은 인연 덕분에 이 술집은 잭 런던의 랑데부(Jack London’s Rendezvous)라 불리며, 수많은 여행가와 문인들이 방문한 오클랜드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현재 국립역사유적지(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지정.

▶ 캐나다 노다지꾼부터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까지 : 성인이 된 후 잭 런던은 캐나다 클론다이크(Klondike)로 금광을 찾으러 떠나는가 하면, 1904년 러일전쟁을 취재하는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로써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만주국과 광복 이전의 조선을 방문하는 등 세계 각지를 두루 여행하였습니다. 일본 시모노세키와 만주국에서 체포되었으나, 미국 대사의 도움으로 풀려날 수 있었고 일본 제국군(Imperial Japanese Army)의 감시 하에 압록해전(Battle of the Yalu)을 취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도난과 폭행 혐의로 다시 한 번 체포되었고 결국 일본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기사를 미국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San Francisco Examiner) 프랑스어판에 게제하였고, 이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 잭 런던의 조선사람 엿보기(La Corée en feu - Jack London reports, 1982)입니다. 우생학을 지지하는 백인우월주의자의 편협한 시각이란 단점이 있으나, 당대의 조선을 외부인의 시선으로 기록한 문헌으로써 가치가 있습니다.

▶ 대자연과 동물을 사랑한, 가장 미국적인 모험소설가 : 잭 런던은 현대의 독자들에게 영화화된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과 화이트 팽(White Fang, 1906)의 원작소설가이자, 섬의 제리(Jerry Of The Islands, 1917), 제리의 형제, 마이클(Michael, Brother Of Jerry, 1917), 갈색 늑대(Brown Wolf And Other Jack London Stories by Jack London, 2021) 등 누구보다도 동물을 사랑한 동물소설가로 친숙합니다만, 사실 그는 삶 자체가 한편의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장 미국적인 대중 소설가’입니다. 일련의 늑대 소설은 본인의 알래스카 경험담을 소재로 집필한 것으로 크게 인기를 끌어 수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생전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얻었으나, 그는 자신의 경험을 소재로 한 자전적 수필은 물론 디스토피아 소설(Dystopian Novels), 근 미래를 다룬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등 불과 40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까지 19편의 장편 소설을 비롯해 수백여 편의 논픽션과 단편소설을 줄기차게 발표하였습니다. 청년시절 사회주의에 심취해 정당에 가입하고, 오클랜드 시장에 입후보하는가 하면, 작가로써 돈을 번 이후에는 캘리포니아 글렌 엘렌(Glen Ellen)에 전 재산을 투자해 지속 가능한 농업(sustainable agriculture)을 도입한 농촌 공동체를 운영하는 등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으나,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신은 잭 런던 주립역사공원(Jack London State Historic Park)과 잭 런던의 늑대의 집(Jack London's Wolf House) 등으로 현존합니다.

목차소개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5가지 키워드로 읽는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01. 미국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 출신 소설가
02. 미다스의 노예들(The Minions of Midas, 1901)
03.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
04. 바다 늑대(The Sea-Wolf, 1904)
05. 흰 송곳니, 화이트 팽(White Fang, 1906)
06. 스테이크 한 장(A Piece of Steak, 1909)
07. 존 발리콘(John Barleycorn, 1913) : 분홍 코끼리를 보다(Seeing Pink Elephants)
08. 섬의 제리(Jerry of the Islands: A True Dog Story, 1917)
09.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10. 잭 런던 르뽀 - 조선사람 엿보기(La Corée en feu - Jack London reports, 1982)
11. 美 우정국 위대한 미국인 기념 우표 시리즈(Great Americans Series Postage Stamp, 1986)
12. 잭 런던을 만나다 TOP10(TOP10 Places of Jack London)
13. 잭 런던 원작의 영화·드라마(Movie and Drama of Jack London in IMDb and Wikipedia)
14. 오디오북으로 듣는 잭 런던(Audio Books of Jack London)
15. 잭 런던의 어록 309선(309 Quotes of Jack London)
▶ 영어고전1,251 잭 런던의 태양의 아들 1912(English Classics1,251 A Son Of The Sun by Jack London)
▷ Chapter I. A Son Of The Sun.
Chapter I-I.
Chapter I-II.
Chapter I-III.
Chapter I-IV.
Chapter I-V.
Chapter I-VI.
▷ Chapter II. The Proud Goat Of Aloysius Pankburn.
Chapter II-I.
Chapter II-II.
Chapter II-III.
Chapter II-IV.
Chapter II-V.
Chapter II-VI.
Chapter II-VII.
▷ Chapter III. The Devils Of Fuatino.
Chapter III-I.
Chapter III-II.
Chapter III-III.
Chapter III-IV.
Chapter III-V.
Chapter III-VI.
Chapter III-VII.
Chapter III-VIII.
Chapter III-IX.
▷ Chapter IV. The Jokers Of New Gibbon.
Chapter IV-I.
Chapter IV-II.
Chapter IV-III.
Chapter IV-IV.
▷ Chapter V. A Little Account With Swithin Hall.
Chapter V-I.
Chapter V-II.
Chapter V-III.
Chapter V-IV.
Chapter V-V.
Chapter V-VI.
Chapter V-VII.
Chapter V-VIII.
▷ Chapter VI. A Goboto Night.
Chapter VI-I.
Chapter VI-II.
▷ Chapter VII. The Feathers Of The Sun.
Chapter VII-I.
Chapter VII-II.
Chapter VII-III.
Chapter VII-III.
Chapter VII-IV.
Chapter VII-V.
Chapter VII-VI.
Chapter VII-VII.
Chapter VII-VIII.
▷ Chapter VIII. The Pearls Of Parlay.
Chapter VIII-I.
Chapter VIII-II.
Chapter VIII-III.
Chapter VIII-IV.
Chapter VIII-V.
▶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Seoul University) 권장도서 100
A03. 연세대(Yonsei University) 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Korea University)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University)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Sungkyunkwan University)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Kyung Hee University)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POSTECH)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Literary Awards)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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