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문학동네 2013년 봄호 통권 74호

도서정보 : 문학동네 | 2013-02-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7,500 원

산해경의 비밀 읽기

도서정보 : 최두환 | 2013-02-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박사학위 논문은 아니지만, 동양사 박사학위 청구의 첫 논문 ―“《山海經》의 地理 歷史的 價値 硏究”이다. 왜냐하면 처음 박사학위논문으로 제출하였는데, 논문심사 과정(2009. 10. 22)에서 사료의 선택에 대해『산해경』은 아직 우리나라 사학계에서는 진위의 논란이 있고, 사학의 틀에서 벗어나며, 역사로서의 가치부여에 아직 부정적인 견해가 있다고 하는 심사위원들의 완곡한 결론은 결국 학위논문 제출을 나 스스로 포기케 하였다.
나는『산해경』연구에 많은 시간과 정열을 바쳤기 때문에, 박사학위논문으로 포기하기에 아쉬움이 매우 컸지만, 여러 교수님들이 ‘학위를 받고나서 쓰고 싶은 대로 쓰고 책을 내면 된다’는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마음을 바꾸어 전문분야의 “임진왜란 연구”로서 발표하겠다고 선언하고, 한 학기 정도면 쉽게 될 줄 알았던 것이지만, 한국사의 틀에서 벗어나 동양사의 큰 틀로 짜야 하기에 1년 반을 더 연구하고 정리하여 끝내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런데 이미 “충무공 리순신의 리더십”을 연구하여 경영학 박사 학위를 가져있기 때문에 굳이 받지 않아도 문제될 것은 없다. 그러나 이왕에 오랫동안 연구해왔던 패러다임이 아시아=조선의 역사이고, 이를 더 멋지게 주장하려면, 사학 전공이 아니면, 결국 문외한의 개인적 견해에 지나지 않는 비판을 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힘들고 어렵지만 도전하여『산해경』을 통하여 아시아=조선임을 입증함에 신뢰성을 더 높이고자 싶었을 뿐이다.
어쨌든 이 논문을 포기할 수 없었다. 쉬운 글로써 가독성을 높일 수도 있지만, 비록 학위논문 체제로서는 부족할지라도, 그동안 노력을 사장시킬 수도 없거니와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싶고, 또 이 논문을 부정적으로 볼 아무런 까닭이 없다는 나의 판단을 실천코자 처음 글에다 약간의 수정만으로써 독자의 비판을 받고 싶을 뿐이다.
이 글은 비록 눈이 피로하도록 읽는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산해경』은 그 천하의 중심에 조선이 있고, 그곳이 조선임을 지리적으로 언급된 최초의 문헌으로 봐도 틀리지 않으며,『산해경』이 주는 핵심적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 최두환, 책머리글 <이 논문을 책으로 펴내는 까닭> 중에서

구매가격 : 5,000 원

월간샘터 2013년 3월호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1,900 원

한국의 명가 1

도서정보 : 김덕형 | 2013-0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을 만든 165인의 발자취를 찾아 나서다!
조선일보 문화부 부장을 역임한 김덕형의 『한국의 명가: 근대편』 제1권. 30여 년간 기자 생활을 하면서 1972년 11월부터 1974년 11월까지 시사잡지 《주간조선》에서 2년간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치열한 탐구정신을 바탕으로 전국을 돌며 현장 취재하여 써내려간 대한민국을 만든 인물들의 일대기뿐 아니라, 그의 자손들과 지인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겨 있다. 1976년 발행한 ‘근대편’에 새롭게 발굴한 정보와 변화한 언어 환경을 바탕으로 수정·증보하였다.
이 책은 외이의 침략을 막아낸 권력자 흥선대원군부터 조선 화단의 도미를 장식한 화백 장승업, 일제 암흑기 청년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이상재, 갑신정변을 주도한 비운의 개화파 김옥균 등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며 현대 대한민국을 만든 수많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저자는 인물들의 미시사를 따라가면서, 격동과 충격으로 점철된 대한민국의 근대 역사를 파노라마처럼 펼쳐낸다.
▶ 이 책은 1985년에 출간된 《한국의 명가》(일지사)의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20,000 원

처음에, 도전이 있었다

도서정보 : 정완진 | 2013-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처음에 도전이 있었다』는 작지만 강한 기업 CEO에게 듣는 창업과 성공 스토리이다. 10명의 CEO를 통해서 성공할 때까지 시도하는 끈기와 포기를 모르는 우직함,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었던 이야기를 통해 성공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자신만의 차별화를 만들고 성공의 시너지를 확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모두의 반대 속에서도 뚝심 있게 시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조언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미수 허목

도서정보 : 허찬무 | 2013-02-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수 허목』은 미수 허목 선생을 연구하여 정리한 책이다. 미수 선생은 대쪽 같은 선비 정신과 옛 것의 가치를 존중하고, 깊고 넓은 학문 수준을 가지고 있었다. 저자는 그런 미수 선생이 무엇보다 예송논쟁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로만 기억된다는 걸 안타깝게 여겼다. 미수 선생의 삶을 전체적으로 조명함으로써 그의 사상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월간 모터바이크 2013년 2월호

도서정보 : ㈜바이오에코그린 | 2013-01-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사 평온했던 어제보다 무엇인가가 일어날 것 같은 내일을 원한다면 바이크는 참으로 좋은 도구입니다. 어른을 위한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월간 모터바이크는 바이크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안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바이크 문화 정립을 통해 건전한 여가 생활의 참모습을 이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왕 관계도로 보는 인물 11] 고종의사람들

도서정보 : 김유미 | 2013-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3,300 원

백범일지

도서정보 : 김구 | 2013-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백범일지(白凡逸志)》는 독립운동가인 백범 김구가 쓴 자서전으로 상·하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권은 백범이 53세 되던 해인 1929년에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에서 1년 정도 시간을 두고 지난 독립운동 사실을 회고하며 집필하였고 하권은 백범이 67세 되던 해인 1943년경 충칭 임시정부 청사에서 집필하였다고 하권 책머리의 서문에서 적고 있다. 상권은 만년필에 국한문 혼용이며 하권은 모필(毛筆)로 역시 국한문을 혼용하여 적었다. 상권은 첫머리에 『여인신양아서(與仁信兩兒書)』란 제목으로 아들인 인(仁)과 신(信) 형제에게 보내는 편지가 실려 있는데 백범의 친필이 아닌 듯하다. 다음 『백범일지상권(白凡逸志上卷)』이란 제목으로 「조선과 가정(祖先과 家庭)」 「출생급유년시대(出生及幼年時代)」 두 편이 수록되었는데 이는 상권을 집필할 때 쓴 것이 아니라 하권 집필 때 쓴 것으로 추정되며 이어 일지(逸志)가 시작되는데 첫머리 부분이 떨어져 나갔다. 한국의 독립운동사를 임시정부 주석답게 잘 묘사하고 있으나 사회주의자들의 독립운동에 대한 언급이 없고 오히려 고려공산당의 총격 사건만 언급하는 등 사회주의에 대한 편견이 있다는 비평을 받기도 한다. 1947년 12월 15일 국사원에서 처음으로 아들 김신에 의해 초간 발행을 필두로 오늘날까지 국내·외에서 10여 본이 중간(重刊)되었다. 그러나 자료나 보조원 없이 오로지 기억을 더듬으면서 집필한 것으로 치하포 사건 같은 왜곡 과장 등에 서술내용과 시기가 모순되는 경우가 많고 인명 지명 등에도 착오가 있다.

구매가격 : 3,500 원

역사 속의 숨겨진 일화들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1-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 속의 숨겨진 일화들』은 우리의 오랜 역사에서 일어났던 재미있는 사건들과 주변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엮은 것으로 총 60여 편을 모았으며 대부분 역사적인 사실과 연관 지어 이야기를 풀어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등장하는 많은 위인과 역사적 인물들은 우리가 알기에 충분하면서 읽으면 읽을수록 한층 더 재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