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Harvard)대학의 신학, 종교, 역사

도서정보 : 김경식 | 2015-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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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필자의 20대 학부 시절 경험에 기인합니다. 중고교시절 필자가 알고 있는 신학교라고는 대구신학교(대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였고, 국외신학교로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스무 살 상경 후 진기한 경험들을 겪게 되니, 그것은 하버드대와 예일대에도 신학과가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물론 학부에 있지 않고, 일반대학원이 아니라 전문대학원 형태로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교단 세미나리(Theological Seminary)가 아니라 종합대학교 부속의 디비니티 스쿨(Divinity School)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비리그 브랜드에 흥미를 느낀 필자는 이에 대한 호기심으로 조사 및 연구를 하게 되었고, 무엇에 끌렸는지를 집중해, 결국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논문으로 내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과거사보다는 지금의 하버드 상태를 조사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본서는 그러한 책입니다. 본서는 하버드대의 신학·종교사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영국공화국의 종말

도서정보 : 김경식 | 2015-07-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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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크롬웰 집권기 264일, 무슨 일이 있었나?

본서는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 1599-1658)의 아들로 두 번째 호국경(the Second Lord Protector)이었던 리처드 크롬웰(Richard Cromwell, 1626-1712)을 소개하고 그의 집권기 264일 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짧게 핵심만 다룬 저서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본서는 크게 둘로 나뉩니다. 크롬웰 가문의 역사와 크롬웰이 세계에 미친 영향 그리고 현 적용까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비록 입헌이라고는 하나, 영국은 어떻게 해서 오늘날까지 군주제를 유지하고 있을까요? 영국 역사상 유일했던 공화국은 어떻게 막을 내리게 되었을까요? 본서는 영국 공화국의 종말을 실감나고 흥미롭게 들여다보고자 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조선의 비극

도서정보 : 맥켄지(F. A McKENZIE) | 2015-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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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비극(The tragedy of korea)』은 영국 기자의 눈으로 과거 우리나라 발자취의 여러 단면 중에서 한일합병 전후의 역사적 실증을 기록한 것으로, 생생하고 예리하게 중국에서 조선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증인들의 기록을 적은 역사기행서이다. 열강들 속 치욕스런 과거의 저항과 대립, 반목의 정치, 사회의 비화 사건, 증언 등을 전반적 이면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으며 수십 장의 사진과 함께 기록하고 있다.
그가 촬영한 27장 사진도 함께 수록하고 있는데 일부만을 포함하였다. 1908년 뉴욕 Dutton출판본을 참고하였으며 모두 21부 중에서 12부까지를 완역하였다.

[서평]

-본문 중에서

18세기의 대단한 지리학자 뒤 알드(Du Halde)는 고려 백성을 ‘일반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애교가 있고 온화한 성질이며 한문을 이해하고 학문을 좋아하고 음악과 무도에 열중한다.’라고 서술하였다.

내가 조선에 처음 왔을 때 외국인으로 처음이었으며 진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나온 사람처럼 여겼다.
모든 것이 무척 우스꽝스럽고 혐오스럽고 기이한 세상의 일부로 신기하게 달라 보였으며 시간이 갈수록 자신에게 꿈에서 깨어난 것이 아닌가 물어보았다. 여러 관점에서 유럽인과 미국인이 처음에 나라에 도착했을 때 본 조선의 제도는 그들이 과거 중국의 500~600년 전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였다.

10월 13일 미우라, 스기무라, 오카모도(岡本)는 조선군무부와 궁내부의 고문, 그들의 음모 계획을 결정하기 위해 공사관에게 모였다.

11월 초 이토 히로부미 후작은 일본 황제의 특명사절로 미카도(일본 천황)의 친서를 들고 그는 극동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는 그것이 필수이므로 조선 황제는 후작의 지휘에 따라 그와 한 협약을 하기로 한다는 친서를 들고 서울에 도착하였다.

제물포라는 도시는 거의 모두 일본인 거류지인데 그곳의 수도문제는 하나의 큰 사건이었다. 통감부에서는 친절하게도 이 항구의 수도시설 착공에 그 나라 차관 중 230만 엔을 소비함에 동의하였다.

다나카가 1906년 말 서울에 체류하고 있을 때, 그는 한 일본인 골동품 상인과 가까이하게 되었는데, 그는 송도(松都)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풍덕이라는 지방에 매우 유명한 고탑이 있는 것을 알려주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이슬람칼빈주의(Turco-Calvinism)와 중근동자본주의

도서정보 : 김경식 | 2015-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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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16-17세기 터키-칼빈주의(Turco-Calvinism)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중근동 자본주의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글입니다. 유럽 자본주의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음을 우리는 온갖 미디어들로 접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유럽은 세계의 변방으로 전락하게 될 것으로 봅니다. 천년왕국은 중근동 자본주의의 시대인바, 우리는 중근동 지역에 대한 연구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우선 터키-칼빈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고, 다음으로 터키-칼빈주의자(Turco-Calvinist)인 알리 우프키(Ali Ufkî, 1610-1675)의 생애와 사상에 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우프키의 작품인 ‘터키 시편 집’(Turkish Psalter)에 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장로회주의의 후천년왕국사상으로 유대 중심 중근동 자본주의(Middle Eastern Capitalism)의 22세기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겠는데, 우선 중근동 자본주의의 역사를 아랍 무역 제국(The Arab trade empire) 중심으로 간략히 본 뒤, 이슬람교 자본주의의 등장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슬람교 금융 모델(Islamic Financial model)에 대해 본 뒤, 영국의 이슬람교 금융 교육 사례를 보면서 런던이 국제적인 이슬람교 금융의 중심지로 발돋움 하게 된 계기의 몇 가지 주요 이유를 보고, 이슬람교 금융의 위험요인을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박정희 대통령과 이슬람교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보고나서, 끝으로 천년왕국인 유대인 장로교회의 중근동 자본주의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본서는 중근동 지역에 대한 심화연구서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카라이파유대인들(Karaite Jews)의 황금기, 900-1100

도서정보 : 김경식 | 2015-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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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10-11세기 카라이파 유대인들(Karaite Jews)의 중세 황금기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카라이파는 바리새파가 아니라 사두개파의 후손들로서 최초의 프로테스탄트교인들이자 최초의 청교도들로 불렸음을 저자는 지난 역사로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대인들 입장에선 로마교보다 이슬람교와 더 친함을 역사로 알려주는데, 중세 무슬림 정권 아래 자치가 제 1차 ‘십자군 전쟁’(아랍인 관점으로는 ‘프랑코 전쟁’)으로 끝남을 보여주며, 현재 기·불·천으로 구성된 한국의 주요 종교에 중간 지역의 유대·이슬람·힌두 역사를 더함으로 정교분리 체제의 선이 더 명확히 그어져야 하고 유대 중심 경건으로 돌아가야 함까지도 저자는 역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신라 김씨 왕족이 잃어버린 이스라엘 열 지파 중 하나임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일본주의(Japanism)의 서양종교(Western Religion) 배척사례

도서정보 : 김경식 | 2015-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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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를 쓴 동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선진국들 중 왜 유독 일본만 교회당이 잘 보이지 않을까?” 최근 세속주의로 교인수가 감소되었다지만 서구나 한국에는 여전히 교회당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본에는 기독교신자는커녕 교회당조차 잘 보이지 않습니다. 대체 왜 그런 것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본서는 일본주의의 배타성에 집중해 이를 살펴봅니다. ‘다이카 개신, 가마쿠라 막부 탄생, 메이지 유신, 미국 군정 시기’라는 역사 흐름에 맞춰 ‘神國과 니치렌 승려의 末法 그리고 쇼토쿠 태자의 習合,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서양 선교사 추방령, 우치무라 간조의 무교회주의와 SGI(창가학회)의 성장, 맥아더의 일본 기독교화 실패’를 다룹니다. 또한 일본 선교 초기에 개혁교회와 장로교회 선교사의 차이가 잠깐 서술되는데, 여기에는 이미 서양에서부터 각 교단의 역사가 서로 달랐음을 짚고 갑니다. 끝으로 유대교가 기독교가 되고 이스라엘과 스코틀랜드가 언약민족이 되기 전까진 민족주의를 논하지 말기를 저자는 강조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La Sagrada Biblia 한글과 스페인어로 읽는 전자성경책!(01. 창세기)

도서정보 : 성경한영출판학회 | 2015-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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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의 성전인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절기마다 한글과 스페인어로 번갈아 배치하고 단락별 행간을 띄어 가독성이 뛰어나게 편집 완성한 e-book성경전서 시리즈물인 전자성경책이다.

구매가격 : 900 원

La Sagrada Biblia 한글과 스페인어로 읽는 전자성경책!(02. 출애굽기)

도서정보 : 성경한영출판학회 | 2015-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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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agrada Biblia 한글과 스페인어로 읽는 전자성경책!(03. 레위기-민수기)

도서정보 : 성경한영출판학회 | 2015-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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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의 성전인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절기마다 한글과 스페인어로 번갈아 배치하고 단락별 행간을 띄어 가독성이 뛰어나게 편집 완성한 e-book성경전서 시리즈물인 전자성경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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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agrada Biblia 한글과 스페인어로 읽는 전자성경책!(04. 신명기-여호수아)

도서정보 : 성경한영출판학회 | 2015-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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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의 성전인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절기마다 한글과 스페인어로 번갈아 배치하고 단락별 행간을 띄어 가독성이 뛰어나게 편집 완성한 e-book성경전서 시리즈물인 전자성경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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