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2017년 대비 7/9급 한국사(사료문제)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08-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9급 사회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4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7)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5.0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6년 9급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사회복지직, 교육행정직 5회분의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2)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학습시 유의사항
(1) 각 항목은 편-장-절-I-1-(1)-1)-(a)-ⓐ의 순서로 구성되었습니다.
(2) 최근 4년간(2013~2016) 총 17회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황토색, 5회는 굵은 황토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4.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우리가 다시 만나 사랑할 때에는

도서정보 : 김무늬 | 2016-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인은 무거운 침묵이다.”

시란 그 모든 허무를 건드리며 자극하고 자극받는 시인의 작업이기도 하겠지만 어쩌면 사람만이 자생할 수 있는 버팀일지도 모른다.
내게 오랜 친구 같은 시들이 사랑이었고 애인이었던 것처럼…….

구매가격 : 6,000 원

2017년 대비 9급 사회(연도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08-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9급 공무원 사회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4년간(2013~2016) 총 17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5.0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아래 5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 2016년 국가직 9급
- 2016년 지방직 9급
- 2016년 서울시 9급
- 2016년 사회복지직 9급
- 2016년 교육행정직 9급
(2)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7년 대비 9급 사회(단원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08-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9급 공무원 사회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4년간(2013~2016) 총 17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5.0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아래 5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 2016년 국가직 9급
- 2016년 지방직 9급
- 2016년 서울시 9급
- 2016년 사회복지직 9급
- 2016년 교육행정직 9급
(2)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2017년 대비 9급 사회(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08-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9급 사회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4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7)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5.0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6년 9급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사회복지직, 교육행정직 5회분의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2)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학습시 유의사항
(1) 각 항목은 편-장-절-I-1-(1)-1)-(a)-ⓐ의 순서로 구성되었습니다.
(2) 최근 4년간(2013~2016) 총 17회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황토색, 5회는 굵은 황토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4.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600 원

쫄지 말고 나서라

도서정보 : 박호진 | 2016-06-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입만 열면 손해 보는 사람도 입을 열지 못해 손해 보는 사람도
‘프레젠테이션’ 의 고수가 될 수 있다!”
심리적 문제부터 디테일한 실전에 이르기까지의 ‘프레젠테이션 해법’

사회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있어 반드시 갖춰야 스킬이 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사회인들의 오랜 고민거리이며, 능숙한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갖출 경우 사회생활에 있어 커다란 장점이 된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해서는 긍정 마인드, 자신감, 진취성, 준비성, 원활한 대인관계, 호감을 주는 말투와 행동이 모두 동원되기 때문이다. 사무실 한구석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만 하며 인정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번의 성공적인 발표와 스피치를 통해 회사 내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능력을 인정받는다면 성공을 향한 지름길이 열릴 수 있다. 그렇다면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할까?

우리가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책들은 연습을 할 때 어떠한 것들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만 하지 정작 어떻게 준비하고 훈련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책 『쫄지 말고 나서라 상대의 마음을 얻는 프레젠테이션』은 ‘좀 더 쉽게, 좀 더 효과적으로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심리적인 문제에서부터 시작하여 디테일한 실전에 이르는 해법’을 통해 담아냈다. “거울 하나만으로 얼마든지 혼자서 훌륭한 프레젠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상세한 설명과 예시를 통해 전하고 있다.

저자 박호진 제안전문가(KT그룹사 수석 매니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최우수논문상(MIS 해외 학술지 등재 : The Influence of Information Security Technostress on the Job Satisfaction of Employees)을 수상했다.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수년째 ‘청중 앞에 자신감 있게 나설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설파하는 ‘프레젠테이션 실무자이자 제안 전문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 수많은 후배와 동료 그리고 대학생, 사회초년생과 직장인들을 위해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이 한 권의 책에 녹여 냈다.

책은 “혼자서 전신거울 하나만 있으면 발표할 수 있는 훈련법을 제시함으로써 남들 앞에 나서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자가 치유를 통해 ‘완전한 나’, ‘자신감 있는 나’가 되어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렇게 “직장이나 사회에서 자신감을 갖고 좀 더 전문가처럼 나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이 책의 목적이 있다.

『쫄지 말고 나서라 상대의 마음을 얻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학생들은 교수님과 동료 학생들 앞에서 자신감 있게 과제를 발표하고 사회 초년생은 좀 더 자신감 있는 직장 생활을 하고 직장인들은 조직에서 전문 능력을 인정받게 되고 취업 준비생들은 자신감 있는 면접을 할 수 있도록, 수많은 독자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나를 뛰게 하는 힘, 열정

도서정보 : 윤명희 | 2016-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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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우는 힘, 열정으로 쉼 없이 도전하다!”
CEO 출신 여성 발명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3번, 농업 직능대표
‘국회의원 윤명희’가 전하는 열정 가득한 삶!

자신의 꿈을 향해,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선천적 조건, 주변 환경, 끊임없는 선택의 기로, 느닷없는 고난과 역경 등이 환한 미래로 향하는 길을 가로막곤 한다. 그러한 문제에 직면할 때마다 무릎을 꿇고 만다면 결국 평생을 가도 자기가 바라는 꿈은 이루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내고 결국은 성공과 행복을 한꺼번에 성취하는 사람도 분명 우리 주변에는 존재한다. 그들에게 비결을 물으면 하나같이 꼽는 것이 있다. 바로 ‘열정과 도전’이다.

책 『나를 뛰게 하는 힘, 열정』은 19대 국회 새누리당 비례대표 3번 윤명희 국회의원의 인생역정과 앞으로의 비전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고 있다. ‘CEO 출신 여성 발명가’ ‘똑 부러지는 살림꾼’ ‘일 잘하는 국회의원’ 등 다양한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저자의 삶은, 그 자체만으로도 꿈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귀감이 될 만하다. 죽음의 고비를 기적적으로 이겨내고 전보다 더 뜨거운 열정과 끝없는 도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삶을 행복으로 인도하는 과정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저자는 ‘성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나는 성공을 ‘산을 오르는 산악인의 최고봉’이 라고 여긴다. 꿈은 꾸어야 현실이 된다고 믿고 있으며, 하루하루의 삶을 게을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품고 살아가고 있다. 직접 몸으로 뛰고 일하지 않고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지 않고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끊임없이 탐구하여 고치려고 하지 않고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이 성공의 본질이다.”
유능한 CEO로,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기까지 저자가 최고 덕목으로 삼았던 것은 바로 ‘끈기와 도전’이었다.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더 큰 욕심을 부리다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 이들이 많지만 그녀는 치열한 열정으로 목표를 향해 오직 매진하였다. 그리고 “성공은 반드시 나라에 대한 그리고 사람들에게 생명을 줄 만한 힘과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라는 대목에서는 타인의 삶을 자신의 삶처럼 돌보는 저자의 인생관을 엿볼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도약하느냐 마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하지만 좀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기침체와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대립은 우리 앞길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하나 된 마음으로 내 가족과 이웃, 동료를 돌보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돌진하는 강인한 정신이 필요하다. 이 책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국민들의 삶에 행복으로 향하는 이정표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ENJOY 파리

도서정보 : 김지선, 문은정 | 2016-06-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해, 파리!
사랑과 낭만을 찾아 떠나는 파리 예술 여행~
센 강변을 바라보며 진한 커피 한 잔에 낭만을 나누고 샹젤리제 거리에서 화려한 파리지앵이 되어 본다.
쥬뗌므, 파리!

구매가격 : 9,600 원

버리니 참 좋다

도서정보 : 오후미 | 2016-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맥시멀리스트(maximalist)였던 부부가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접한 후 함께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담은 그림일기. 필요 없는 물건 줄이기를 시작으로 패션, 미용, 라이프스타일까지 모든 것을 단순하고 기분 좋게 살고 싶어 하는 부부의 모습을 재미있게 담았다. 무리하지 않으면서 즐겁고 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줄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에 소개되었던 그 집!
“물건만 줄였을 뿐인데, 정체된 인생이 풀렸습니다.”

오후미와 그녀의 남편 오테미는 원래 집에 물건을 쌓아 놓고 살던 맥시멀리스트였다. 급기야 짐이 넘쳐 넓은 단독 주택을 지으려고 했지만, 집을 짓기 직전에 소유하지 않는 삶, 미니멀리즘에 눈을 떴다. 23평에서 13평 집으로 이사하면서 버린 물건이 130킬로그램이라고 한다. 쓸데없는 물건을 버리자 집세와 집을 정리하는 시간이 줄어든 것은 물론 부부 금술도 좋아졌다. 다이어리에 부부가 실천한 ‘줄이는 방법’을 그림일기로 쓴 뒤에 블로그에 올려 화제가 되었다.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합니다

미니멀리스트란 ‘미니멀’, ‘미니멀리즘’에서 파생된 단어로, 필요 없는 것을 버리고 물건을 줄여서 집을 말끔히 비우는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방에 이불과 작은 책상만 있거나, TV가 없다고 무조건 미니멀리스트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인 오후미는 진정한 미니멀리스트란 ‘물건의 양을 적당하게 유지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사람마다 필요한 물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와 남편 또한 무조건 물건을 줄이기보다는 ‘가족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


미니멀리스트가 되면 당신의 삶이 이렇게 바뀐다

· ‘아무것도 안 해도’ 마음이 편하다.
· 물건 자리가 정해져 있어서 청소가 무척 편해진다.
· 짜증이 줄어드니 자연스럽게 부부 관계가 좋아진다.
· 생활을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 입는 옷, 헤어스타일이 단순해져 고민할 필요가 없다.
· 좋아하는 물건에만 둘러 싸여 행복해진다.


물건 버리기부터 인테리어·소품·패션·미용까지
미니멀 라이프의 모든 것

이 책은 생활 전반을 심플하게 바꾸는 법을 소개한다. 오후미는 씻는 과정을 단순하게 바꾸고, 화장 과정을 단축하고, 입는 옷을 유니폼처럼 정형화하는 등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정리하니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말한다. 특히 간편하게 생활하기 위한 의류, 신발, 비누, 가전제품 등의 브랜드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어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구글처럼 생각하라

도서정보 : 이승윤 | 2016-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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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무엇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 빈 맥주 캔으로 음주운전을 줄인다고?
· 왜 라디오헤드는 공짜로 곡을 배포했을까?
· 파타고니아가 “제발 우리 옷을 사지 말아주세요”라고 광고하는 이유는?
· 도미노 피자는 어떻게 화난 소비자를 지지자로 바꿨을까?
· 디자이너가 없는 의류 회사라고?
· 사람들은 왜 귀찮아도 이케아를 좋아할까?
· 왜 팔도는 비락 식혜 모델로 김보성을 섭외했을까?
· 왜 현빈보다 전현무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어떻게 소비자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을까
이 책은 복잡하고 다양한 디지털 시대에 소비자의 열광적인 지지를 이끌어낼 마케팅 전략을 유쾌하고 스마트하게 풀어 쓴 마케팅 설명서다. 그렇다면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세상에서 어떻게 소비자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을까?
소비자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려면, 소비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하고 소비자들의 심리를 비즈니스에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즉, 디지털 시대의 문화 현상이자 소비자 코드를 읽는 기술이 필요하다.

왜 《구글처럼 생각하라》일까
저자는 왜 《구글처럼 생각하라》라고 했을까?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가 디지털 시대의 문화 심리 현상을 잘 이해하고 그것에 바탕을 둔 전략들을 적극적으로 구사해서 선도적인 기업이 되었기 때문이다. 즉, 구글처럼 디지털 세상을 이해하고 적절한 전략을 세우는 기업만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도라도를 가장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새롭고 창의적인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도록 하는 시스템을 전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동영상 공유 사이트 분야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즉, 구글은 소비자들의 심리 코드를 간파했기에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 4가지 마케팅 전략
유튜브가 간파한 디지털 시대 소비자 코드이자 마케팅 전략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공동창조(co-creation) 전략이다. 공동창조 전략의 관점으로 보면, 고객은 단지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존재가 아니다. 기업이 고객으로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함께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공동창조(co-creation) 전략을 포함해 4가지 소비자 코드이자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이 4가지는 바로 넛지(nudge) 전략, 진정성(authenticity) 전략, 공동창조 전략 그리고 UGC(user generated content) 전략이다.

전문성 + 대중성 = 《구글처럼 생각하라》
이 책에는 소비자 심리와 마케팅을 전공한 저자의 전문성 있는 개념에 구글, 네이버, 도브, 현대차 등 국내외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가 더해졌다. 그래서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뿐 아니라 마케팅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마케팅에 관련한 내용을 뛰어넘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ENJOY 이탈리아

도서정보 : 윤경민 | 2016-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렬한 태양과 파스타의 나라!
그리고 젤라또까지….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머무는 곳, 이탈리아!

★ 로마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수백 년 동안 세계의 중심이었던 고대 로마 제국, 그곳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즐거움, 스페인 계단에서 젤라또 먹기!
★ 나폴리 - 세계 3대 미항 나폴리, 아름다운 산타 루치아 항구에서 마피아를 만난다면…
★ 피렌체 - 시간이 멈추어버린 곳, 미켈란젤로의 손길이 머무는 피렌체에서 나의 소울메이트를 찾는다.
★ 밀라노 - 명품과 패션의 도시,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이 몰려드는 밀라노에선 거리의 행인도 모델이 된다.
★ 베네치아 -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서 즐기는 곤돌라 대운하 여행, 이국적인 낭만이 느껴지는 그곳에선 좁다랗고 지저분한 골목길도 낭만이 된다.

이탈리아로 떠나는 시간 여행! Ciao! 이탈리아
오랜 전통과 찬란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건축과 패션, 디자인을 따라가는 예술 기행!
★ 방대하면서도 정확한 정보, 중세 유럽 분위기의 소도시 정보까지

552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하면서도 정확한 정보를 한국인의 여행스타일에 맞추어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저자가 몇 년간 직접 발로 뛰고 다녀온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이탈리아의 소도시 정보까지 총 망라했다.

★ 정확한 지도, 많은 예술 작품 사진과 세기의 예술가들 이야기
자세하면서도 정확한 지도와 직접 보지 않아도 훤히 그림이 그려질 만큼 많은 사진들,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리고 오페라의 여왕 마리아 칼라스까지... 세기의 예술가들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 풀어내 듯 재미있게 담고 있어 흡사 이야기 미술사, 건축사를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예배당 미리 보기
이탈리아 관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바티칸 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예배당의 예술 작품들을 50여 페이지에 걸쳐 자세하면서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어, 박물관 안에서 패키지 투어 가이드의 안내 없이도 재미있게 예술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미켈란젤로의 대작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 오페라 명소와 밀라노 패션 경향 소개, 패션 학교 탐방 인터뷰까지
이탈리아 하면 떠오르는 오페라 극장, 밀라노의 스칼라 극장과 베로나의 야외 오페라까지. 오페라를 관람하기 좋은 시기와 현지의 오페라를 한국에서 예약하는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또한 패션 하면 떠오르는 밀라노의 유명 패션쇼를 통해, 밀라노의 패션 경향을 엿보며 베르사체, 발렌티노, 돌체 & 가바나, 미소니, 구찌 등 여러 디자이너의 경향은 물론 패션 작품의 변화까지 살펴본다.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스티튜토 마랑고니와 이스티튜토 카를로 세콜리 패션 학교를 눈여겨보자.
★ 명품 쇼핑을 위한 자세한 안내 가이드
세계적인 명품 쇼핑을 위해, 에서 전격 소개하는 명품 쇼핑 가이드! 로마의 스페인 계단 앞 콘도티 거리를 비롯하여, 밀라노의 몬테 나폴레오네 거리를 전격 소개하며 피렌체에서 명품 아울렛 ‘The Mall'에 가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구매가격 : 13,200 원

ENJOY 싱가포르

도서정보 : 김미선, 임현지 | 2016-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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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맛과 향이 가득한 싱가포르 여행!
스페셜한 쇼핑, 로맨틱한 야경, 다양한 음식의 향연까지
세련된 도시 문화와 이색적인 전통 문화를 동시에 지닌
동양의 보물 창고, 싱가포르 속으로 떠나 보자!

최신 정보로 개정한 《ENJOY 싱가포르》! 최근 급격히 변한 싱가포르의 여행 정보와 업그레이드된 정밀 지도, 다양해진 테마로 새롭게 바뀐 《ENJOY 싱가포르》로 매력 넘치는 싱가포르 구석구석을 들여다보자.

싱가포르의 각양각색의 14개 지역, 14개 매력 속으로!
떠오르는 싱가포르 여행지의 핫 플레이스인 마리나 베이 샌즈부터 낭만적인 야경이 가득한 마리나 베이 & 시티 홀, 싱가포르 속 작은 인도 리틀 인디아,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차이나타운까지 각 지역마다 볼거리, 먹을거리, 쇼핑, 숙소, 나이트라이프 등의 알짜배기 정보를 담았다. 100여 개의 세계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는 오차드 로드부터 2010년에 개장한 센토사 섬의 유니버설 스튜디오까지 싱가포르 최신 여행 정보를 업그레이드하여 생생한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 마리나 베이 & 시티 홀_ 세계적인 금융 중심지와 낭만적인 야경이 가득한 역동적인 비즈니스 시티
● 클락 키 & 보트 키 & 로버트슨 키_ 로맨틱한 리버 브리지와 활기찬 음악이 넘치는 싱가포르 나이트라이프의 대표주자
● 마리나 베이 샌즈_ 떠오르는 싱가포르 여행지의 핫 플레이스
● 오차드 로드_ 100여 개의 세계 브랜드를 저렴하게 만나는 싱가포르 최고의 쇼핑 천국
● 차이나타운_ 부한 문화유산과 오랜 역사를 간직한 중국 이민자들의 생활 터전
● 홀랜드 빌리지_ 고풍스러운 커피숍과 세련된 와인 바가 가득한 이국적인 마을
● 아랍 스트리트 & 부기스_ 아랍의 전통과 싱가포르의 젊은 문화가 만나는 보물 창고
● 리틀 인디아_ 향신료 내음이 가득한 작은 인도
● 이스트 코스트 & 카통_ 익사이팅한 해양 스포츠와 칠리 크랩의 천국
● 센토사 & 하버프런트_ 아름다운 해변과 주변 경관이 매혹적인 싱가포르 최고 관광 단지
● 빈탄 섬_ 여유롭게 즐기는 아름다운 해변 리조트 섬

구매가격 : 10,200 원

고정욱의 글쓰기 수업 : 직접 쓰면서 실력을 키우는 작문 연습장_표현과 전달하기 1

도서정보 : 고정욱 | 2016-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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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의 글쓰기 수업》은 자기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 논리적인 사고력,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청소년을 위한 ‘표현과 전달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앞으로 말하기 수업, 인문학 필사 수업 등이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의 저자 고정욱 작가는 “글쓰기 실력은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기에 처음 배울 때 즐겁게 배우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계속 쓸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청소년이 글쓰기의 기본을 쉽게 만화 형식으로 익히고, 예문을 읽으며 생각의 폭을 넓히고, 글쓰기 연습을 통해 실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고정욱 작가님의 인기 청소년 소설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재석, 민성, 보담이 캐릭터가 글쓰기 관련 질문을 하고, 고 박사가 답변하는 Q&A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글쓰기 이론을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고정욱 작가는 기획 단계부터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로부터 메일과 sns로 글쓰기 관련 질문을 받아서 십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최대한 책에 실었다.
독자는 직접 연필을 손에 쥐고 이 책에 직접 글을 적어 보면 글쓰기가 매우 즐겁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꾸준한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기발한 미션과 질문에 답하면서 빈칸을 채워나가다 보면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실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돼 독후감과 일기쓰기는 물론 논술 시험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구매가격 : 7,250 원

[체험판] 김양호 박사가 선정한 세계의 명연설 : 시대를 대변한 인물들 그들은 무엇을 말했을까?

도서정보 : 김양호 | 2016-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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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체험판입니다.

『세계의 명연설』은 동서 고금을 통하여 탁월한 연사들과 그들이 한 연설 가운에 명연설로 꼽히는 연설문들을 골라 실었다. 시간적으로는 2500년 전 아테네를 전성기로 이끌었던 명 연설가 페리 클레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와 같은 고대의 위인들을 비롯하여 오늘날 세계 제일의 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이자 탁월한 연설가인 오바마까지, 공간적으로는 광활한 국토와 인구 대국인 중국의 주석 시진핑에서부터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인구 10만의 망명정부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 달라이라마까지 소개되어 있다.

구매가격 : 0 원

시간 속의 향연

도서정보 : 유철남 | 2016-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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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속의 향연』은 기억 속의 한 시절을 절제된 언어로 표현한 향수들을 엮은 시집이다. 동시대를 함께해 온 세대들과 ‘급격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지켜온 이야기’를 나누고자 집필된 이 시집은 크게 두 가지의 획으로 나뉜다. “시간 뒤에 남아있는 이야기” 편을 통해서 ‘향수란 것이 지난 시절의 의미 없는 되새김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현실 너머에 있는 꿈과 동경이며 아름다운 서정의 세계’임을 드러내주고 있다. “가벼이 살아가기” 편에서는 ‘과거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금 이 순간 펼쳐지고 있는 시대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어 과거도, 현재도 모두 소중한 삶의 과정임을 말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7,200 원

오아시스 성경강해 구약 8권 분열왕국시대

도서정보 : 박재갑 | 2016-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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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왕국시대>는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에서 호세아까지 19왕과 남유다의 르호보암에서 시드기야까지 20왕의 이야기이다. 본문으로 ‘열왕기상하’를 중심으로 삼고 ‘역대하’를 보충하였다. 중심 본문에는 북남의 역사가 섞여있어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북왕국과 남왕국의 역사로 나누었다. 본서를 읽으면 내용을 깔끔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북이스라엘의 역사는 BC 930에서 722년까지 208년간이다. ‘초대 5왕’ ‘오므리 왕조’ ‘예후 왕조와 말기 5왕’으로 삼분하였다. 첫째, 초대의 다섯 왕은 여로보암, 나답, 바아사, 엘라, 시므리이다. 둘째, 오므리 왕조는 오므리, 아합, 아하시야, 요람으로 네 명이다. 셋째, 예후 왕조는 예후, 여호아하스, 요아스, 여로보암 2세, 스가랴로 다섯 명이고, 말기의 다섯 왕은 살룸, 므나헴, 브가히야, 베가, 호세아이다.
남유다의 역사는 BC 930에서 586년까지 344년간이다. 초기와 중기와 후기로 삼분하였다. 첫째, 초기의 왕은 르호보암, 아비야, 아사, 여호사밧, 여호람, 아하시야로 여섯 명이다. 둘째, 중기는 아달랴, 요아스, 아마사, 웃시야, 요담, 아하스로 여섯 명이다. 셋째, 후기는 히스기야, 므낫세, 아몬, 요시야,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로 여덟 명이다.
남유다의 초기는 북이스라엘의 초대 5왕과 오므리 왕조와 같고, 중기는 예후 왕조와 말기 5왕과 같다. 남유다의 후기는 북이스라엘이 멸망하고 난 뒤의 역사로 약 136년이 된다. 등뼈와 같은 선민의 역사를 꿰뚫어 볼 수 있도록 하자.

구매가격 : 9,600 원

오아시스 성경강해 구약 13권 이사야

도서정보 : 박재갑 | 2016-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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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는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기록했다(사1:1). 아모스는 선지자 아모스와는 다른 사람이다. 이사야의 이름은 “야훼는 구원이시다, 구원은 야훼에게 있다”라는 뜻이다. 남유다 왕 웃시야와 사촌이란 전승이 있으나 아무 증거가 없다. 왕들과 쉽게 접촉했던 것으로 보아 왕족으로 여겨진다. 그는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었다. ‘스알야숩’(사7:3)과 ‘마헬살렐하스바스’(사8:3)로 그들은 그의 예언과 상관이 있다.
그는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 초까지 5대 왕에 걸쳐 예언했다. 웃시야 왕이 죽던 때 성전에서 사명을 받았다(사6:1). 그러나 그것은 공식적으로 부름을 받은 것이고, 그 이전부터 사역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식적인 부름을 받았을 때 20세 정도였다. 그러니까 그의 출생은 웃시야가 죽던 해인 BC 739년의 20년 전인 BC 759년이 된다.
그의 죽음은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죽은(BC 681년) 이후이므로, 최소한 므낫세 통치 10년(BC 680년)까지 살았다고 본다. 그렇게 추정하는 것은 그가 산헤립의 사망기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사37:38). 그러므로 이사야는 BC 759년에 출생하여 최소 BC 680년까지 살았다. 약 80세 정도 살았다. 노년에 므낫세의 우상숭배 정책을 반대하다가 체포되어 두 널판 사이에 끼워져 톱으로 잘려 죽었다고 한다. 히11:37을 이사야의 순교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한다.
이사야와 동시대의 선지자로는 북이스라엘에는 아모스, 호세야가 있었고, 남유다에는 미가, 오바댜가 있었다. 그러나 교류의 흔적은 없다. 이사야를 “대선지자, 만인의 예언자, 예언의 왕”으로 부른다. 그것은 <이사야서>가 오래된 책이며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리스도에 대해 상세히 예언했으므로 그를 “그리스도의 예언자”라 칭한다. 그는 <이사야> 외에 <웃시야 왕의 전기>를 기록했다(대하26:22).

구매가격 : 9,600 원

오아시스 성경강해 구약 14권 예레미야(애가)

도서정보 : 박재갑 | 2016-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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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시며 그것을 기뻐하신다(렘9:24).
비록 세상이 악해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해야 한다.
자기의 뜻이나 욕망을 추구하지 말하야 한다.

예레미야는 요시야 13년에 소명을 받았다. 백성과 지도자들에게 회개하라고 외쳤다.
그러다가 바벨론에게 항복하지 않으면 멸망한다고 예언했다.
그들은 우상숭배와 악행을 돌이키지 않고 하나님께 패역하다가 결국 바벨론에게 멸망하였다(BC 586년). 성읍이 파괴되고 성전과 집들이 불타고 초토화되었다. 백성들은 굶어 죽고 병들어 죽고 칼에 맞아 죽었으며 포로로 끌려갔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인생들로 고생하고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다(애3:33). 죄악 때문이다. 국가나 개인이나 간에 불의와 불법이 만연해지면 망하고 고통을 당하게 된다. 바르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오아시스 성경강해 구약 15권 에스겔, 다니엘

도서정보 : 박재갑 | 2016-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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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과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기의 선지서이다. 필자가 받은 사명과 사역의 경력을 통해 출판 동기를 밝히고 싶다. 여느 다른 책의 서문과 같이 이 머리말도 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므로 대충 훑어보고 본문으로 들어가도 좋겠다. 다만 지면을 통해 필자의 현재 상태와 앞날의 바람을 지인들에게 알리고 싶고, 남은 삶이 주님께 인정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 자 적는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백년을 살아보니

도서정보 : 김형석 | 2016-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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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

전대미문의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는 설레고 기쁘기보다는 불안하고 허둥대기 바쁘다. 남은 인생을 어떤 인생관과 가치관을 갖고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이 행복인가. ‘겪어봐야 깨닫는다’고 하지만, 먼저 100세 인생을 산 이의 지혜를 빌린다면 앞으로의 삶이 조금 더 명확해지고 향기로워지지 않을까?

『백년을 살아보니』는 1960년대 초대형 베스트셀러 《영원과 사랑의 대화》의 저자이자, 97세의 나이에도 왕성한 저작 및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원한 현역’ 김형석 교수의 저서이다. 90의 언덕에서 스스로 살아본 인생을 돌이켜 깨달은 삶의 비밀들을 100세 시대를 맞아 미래가 막막한 인생 후배들에게 다정하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물론 사회생활에서 모두가 겪어야 하는 과제들, 그리고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인생의 의미와 죽음에 대한 관심까지,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지혜롭게 판단하고 처리하는 삶의 지혜를 제시한다. 돌이켜보면 힘든 과정이었지만,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었다는 노철학자의 고백은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울림을 선사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구매가격 : 10,500 원

성과 사랑은 하나다

도서정보 : 보경 | 2016-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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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청소년 자녀를 둔, 앞으로 둘 부모님들 그리고 한창 인생에 대해 고민할 10대, 20대 동생들 모두와 함께 나누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쓴다.
당신에게 [성과 사랑은 하나다]라고 말해 준 사람이 있었나? 성과 사랑이 하나라는 말이 어떻게 느껴지나?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일까? 현실적이지 못한 허황된 꿈일까?
정말 다행히도 나는 만났다. 만약 만나지 못했다면 내 삶이 어땠을까? 라고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런 생각만으로도 나는 안도에 한숨이 쉬어진다. 더 많이 흔들렸을 것이고, 더 많이 다쳤을 것이다.

사랑이 오염되고 있다.
환경이 인간의 이기심으로 오염되어 가듯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도 이기심으로 오염되고 있다. 어린 시절 순수하고 맑게 사람을 믿고, 좋아했던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탁해진다. 세상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없어 보이고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상처받지 않기 위해 사람에 대한 순수함을 버린다. 슬프게도 그렇게 살아간다.

마치 당연한 일이고,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살아가는 우리가 너무 안타깝다. 스스로 자각하지 않으면 변화는 일어날 수 없다.

자각_현실을 판단하여 자기의 입장이나 능력 따위를 스스로 깨달음.

현실을 정확하고, 냉정하게 바라보고 우리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행동하고, 바꿔 가야 한다. 우리는 자각할 수 있다. 자각해야만 한다. 그리고 바꿔 가야 한다. 우리는 그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후대를 위해서 현실을 바꿔 나가야 한다.

후대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 곳에는 미래도 희망도 있을 수가 없다.

내 아이, 내 조카, 내 주변에 있는 어린아이들을 보자. 이 아이들에게 어떤 미래를 물려주고 싶은가? 사실 후대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막살아도 될지 모른다. 나만이 중요하고, 나만 즐겁게 잘 살면 된다면, 다른 것들은 아무 상관 없다면 그냥 생각 없이 살아도 될지 모른다. 하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우리는 [잘] 살아야 한다.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말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다.
후대를 위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하고,
후대를 위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좋은 관계의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내 아이를 키우는 상상력의 힘

도서정보 : 미셸 루트번스타인 | 2016-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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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이를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려고 하지만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줘야 하는지, 어떻게 발전시켜나가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드물다.

만약 이러한 창의성이 어린 시절의 놀이에서 유래한다면? 모차르트와 니체, 《제인 에어》를 쓴 샬럿 브론테, 《반지의 제왕》을 쓴 톨킨 같은 인물들의 놀라운 상상력과 창의성이 바로 이러한 놀이를 발전시켜나간 결과라면?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해 한 번쯤 고민해본 부모라면 《내 아이를 키우는 상상력의 힘》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이반 일리치의 죽음

도서정보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2016-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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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 세계문학선 122권. 세계적 문호이자 대사상가인 톨스토이가 평생에 걸쳐 삶과 죽음, 사랑과 고통, 선과 악이라는 문제에 천착하고 이를 녹여낸 작품. 영어 책을 재번역한 것이 아닌, 러시아 원전을 직접 번역한 것으로 원작의 의미를 더욱 충실히 전달한 의미 있는 작품이다.

이 책에 실린 세 작품에는 톨스토이의 삶과 죽음, 그리고 종교에 대한 문제의식이 잘 드러나 있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은 그의 중단편 중에서 가장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소설로, 현대적 죽음의 의식을 본격적으로 파고 든 작품이다. 죽음 앞에 서 있는 자의 두려움, 혼란, 좌절을 생생하게 표현하면서 삶의 궁극적인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를 탐구했다.

'악마'는 톨스토이의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로, 성적 욕망이 강해질수록 금욕주의와 청교도적 삶을 강조한 그의 의식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신부(神父) 세르게이'는 진리와 종교, 도덕적 자기완성에 대한 주제를 다룬 이야기로, 그의 후반부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톨스토이주의'를 접할 수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도시계획과 부동산 투자 혁명

도서정보 : 유피엠도시계획사무소 | 2016-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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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의 지각변동
2020년 해제되는 장기미집행시설에 투자하라!

일반 투자자들이 그다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부동산 투자의 블루오션, 2020년 해제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이 책은 2020년을 전후로 하는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부동산 가치의 가장 큰 변화 요인인 ‘도시계획’에 대해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함께 부동산 트렌드에 대해 알려준다. 특히 알파고 시대에 발맞춰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분석을 위해 개발된 알토란을 활용하여 투자 가치가 높은 차별화된 물건을 찾는 방법을 제시하고, 그 사례들을 살펴본다.

구매가격 : 12,000 원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갔을까?

도서정보 : 글쓴이 유영소 그린이 김혜란 | 2016-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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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정채봉 문학상’은 고(故) 정채봉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대한민국 아동 문학계를 이끌어 나갈 동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하여 제정되었습니다.
‘동심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정채봉 작가의 믿음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오세암》으로 대표되는 고(故) 정채봉 작가(1946~2001)는 나이가 들어도 잃어서는 안 될 동심의 세계를 전하며 우리나라 아동 문학계에 큰 획을 그었다. 순수를 잃어버린 우리 사회에서 ‘동심’의 회복은 어렵지만 반드시 이루어야 할 근본적인 가치와 힘이라고 굳게 믿으며 ‘어른들을 위한 동화’ 장르를 개척하기도 하였다.
‘정채봉 문학상’은 고인의 이러한 믿음을 이어가기 위해 제자들을 주축으로 한 ‘정채봉 선생 10주기 추모위원회’가 2011년 제정했으며, 여수 MBC와 순천시가 뜻을 함께해 선정해 왔다. 수상 작품집은 정채봉 작가의 고향과도 같은 샘터사에서 출간해 왔는데, 《그 고래, 번개 : 제1회 정채봉 문학상 수상 작품집》(류은)과 《발찌결사대 : 제2회 정채봉 문학상 수상 작품집》(김해등),《껌 좀 떼지 뭐: 제3회 정채봉 문학상 수상 작품집》(양인자)에 이어 2015년 10월 2일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을까?: 제4회 정채봉 문학상 수상 작품집》을 출간했다.
제4회 수상작은 2013년 6월 1일부터 2014년 5월 31일까지 발표된 단편 동화와 개인 응모작 가운데 예심과 1차 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유영소 작가의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을까?’가 ‘제4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제4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을까?>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을까?》를 읽으면,
우리 사람 사는 세상에서 서로 간에 어떻게
미덕을 나누고 지켜야 되는지를 알 수 있을 거예요.
아주 색다른 방식의 이야기에 푹 빠져서
풋풋한 인정과 나눔이 무엇인지를 생생한 감동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_제4회 정채봉 문학상 심사평 중에서
옛날에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지팡이를 짚고 꼬부랑꼬부랑 길을 나섰대.
꼬부랑 열두 고개 꼬불꼬불 산길을 꼬부랑꼬부랑 넘는데, 얼마나 힘든지 몰라.
꼬부랑 열두 고개를 어찌어찌 다 넘으니, 꼬부라진 오두막이 보이지 뭐야.


제4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을까?> 외,
동화 작가 유영소가 들려주는 정겹고 흥미진진한 꼬부랑 할머니 연작동화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꼬부랑 열두 고개를 꼬부랑꼬부랑 넘어 꼬부라진 빈 오두막에 들어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집주인인 진짜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는지 보이질 않고, 설상가상 오두막으로 손님들이 줄줄이 들이닥친다. 김부자, 곽떡국, 달걀 도깨비, 김치뚝이… 모두 인정 많은 진짜 꼬부랑 할머니에게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인데, 욕심쟁이 가짜 꼬부랑 할머니는 떡국을 먹을 욕심에 진짜 행세를 시작한다.
그런데 진짜 꼬부랑 할머니처럼 착하게 살려니 여간 성가신 것이 아니다. 천년 묵은 산삼이 어린아이로 변한 메산이는 산에 버려진 것들만 보면 죄다 끌어온다. 그 덕분에 자기 집도 아닌데 같이 사는 군식구가 둘이나 늘었다. 가짜 꼬부랑 할머니는 이대로 들키지 않고 이 오두막에서 죽 살 수 있을까? 대체 진짜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로 간 것일까?


“아이고, 내 여기오다 허리가 똑 끊어지는 줄 알았다니까요!
열두 고개 꼬불꼬불 넘어오는 동안 백 번은 더 생각했다니까요!
그만 갈까, 그냥 갈까, 도로 갈까, 내려갈까…….”


구성진 입담으로, 옛 이야기 속 주인공을 창작동화로 다시 만나다

꼬부랑 할머니는 동요의 노랫말로 익숙하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꼬부랑 할머니는 어머니가, 할머니가 자식이나 손주에게 들려주는 옛 이야기의 주인공이었다. ‘꼬부랑’이란 첫말을 계속하여 반복적으로 이어 가며 뒷말에 재미있는 사건을 보태는 것이 그 특징이다. 작가는 이 ‘꼬부랑 할머니’를 주인공으로 판소리 사설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며 맛깔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 외에도 이 작품에는 달걀 도깨비, 메산이, 반쪽이, 아기장수, 호랑이 등 옛 이야기 속 인물들이 여기저기에 까메오처럼 등장해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길지 않은 세 편의 연작동화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읽히는 이유다. 또한 구성이 치밀하고 암시와 반전이 곳곳에 숨어 있어 읽는 내내 긴장을 놓을 수 없다.

구매가격 : 7,000 원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13 자신만의 하늘을 가져라 - 나무에게 배우는 자존감의 지혜

도서정보 : 강판권 | 2016-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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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나무 인문학자 강판권 교수의 ‘나무 철학’ 자존감 편!
“나무처럼 자기 결대로 사는 자존의 삶이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한 지혜로운 삶이다.”


다음 세대가 묻다.
“나무가 우리에게 전하는 지혜는 무엇인가요?”
강판권이 답하다.
“나무는 결코 다른 나무와 비교하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경험을 가지고 타고난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가르칩니다.”


나무 인문학자 강판권 교수가 나무에게 배운 자존감의 지혜

나무가 좋아 ‘나무인간’이 된 ‘쥐똥나무’ 강판권. 자괴감에 빠져 힘든 시절을 보내던 그에게 나무는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그가 나무에게서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자존감이다. 그가 본 나무는 결코 다른 나무와 비교하지 않으며 홀로 주어진 삶을 치열하게 살아갈 뿐이었다. 나무의 삶처럼 인간도 자신의 결대로 살아야 행복할 수 있다는 지혜를 전한다.


나무처럼 땅과 하늘과 바람에 기대면서도
자존하는 존재라야 살아갈 수 있다

지나친 경쟁 속에서 남을 의식하고 비교하며 사는 것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꼭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스스로를 존중할 줄 아는 마음, 자존감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젊은 세대가 자신이 가진 장점을 찾아 발휘하기보다 단점을 가리고 극복하는 데 열중한다.
나무 인문학자로 불리는 강판권 교수 역시 나무를 만나기 전에는 늘 남과 비교하고 경쟁하는 삶에 익숙했다. 그러던 중 삶의 고비를 만나고 자괴감에 휩싸여 고통스런 나날을 보냈다. 그러다 우연히 나무를 보게 되었다. 늘 가까이에 있지만 그 존재에 무심했던 나무를 보면서 고통의 원인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못한 마음 때문에 생긴 괴로움이었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묵묵히 주어진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나무의 모습은 그에게 자존하는 삶에 대해 고민하게 하였다. 그렇게 삶은 나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그는 자신의 경험을 활용하여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나무와 인연이 되어 나무를 관찰하고 연구하였다.
역사학자인 그의 나무 연구는 그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한 나무의 모습을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나무는 오랫동안 인간과 동고동락했다. 그는 나무를 화두로 나무가 인간에게 주는 이로운 가치를 많은 이에게 알리려고 노력해왔다. 그 결실이 하나둘 모여 어느덧 17권의 책이 세상에 나왔다. 이번 아우름에서는 그가 나무에게서 배운 자존감의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 그는 온전히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나무의 이기적인 삶이 오히려 주변을 더욱 이롭게 한다는 지혜를 전한다. 그는 혼자 오르는 나무처럼 자신이 가진 개성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삶이 나와 모두를 위한 지혜로운 삶이라고 말한다.


인간만이 다른 존재와 비교하며 살아갈 뿐,
나무는 다른 나무와 비교하지 않는다

한동안 나무에 빠져 ‘괴짜’ 학자로 불리던 저자는 나무를 통해 다양한 삶의 지혜를 발견했다. 그는 나무를 만나기 전에 자신의 삶을 ≪장자≫에 나오는 ‘한단지보(邯鄲之步)’ 이야기와 닮았다고 한다. 중국 전국시대 연나라 출신의 한 젊은이가 조나라의 한단에 가서 그곳 사람들의 걸음걸이를 배우다가 정작 자신의 걸음걸이를 잊어버렸다는 이야기다. 남 흉내만 내다가 정작 자신의 개성마저 잃어버린 꼴이 자기 처지와 너무 닮았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가 나무를 통해 얻은 깨달음 역시 남과 비교하기보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살아야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었다. 나무는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대로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으며, 잎과 꽃과 열매를 만든다. 키가 크든 작든, 꽃이 화려하든 그렇지 않든 모든 나무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치열하게 살아갈 뿐이다. 남과 비교하기보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나무의 모습은 스스로를 믿으며 자존하는 삶의 지혜를 전한다.


자신보다 위대한 자연은 없다,
그렇기에 모든 생명체의 삶은 아름답다

저자는 나무가 스스로 잎과 꽃과 열매를 만들어 성장하듯, 우리의 삶도 스스로 만들어가야 아름다울 수 있다고 말한다. 그가 나무를 존경과 존중의 마음으로 바라봤기 때문에 얻은 다양한 지혜는 결국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자존’이라고 하면 마치 현실에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것처럼 여긴다. 하지만 그는 모든 생각이 자기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진정한 자유이며, 자유로운 삶이 곧 자존하는 삶이라고 말한다. 가장 먼저 스스로에게 생각을 묻는 것이 시작일 것이다.
이 책에는 나무가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본 그의 경험과 생각이 담겨 있다. 높이 오르기 위해 더욱 아래로 뿌리를 뻗는 나무의 모습은 힘들수록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는 지혜를 전한다. 나무가 가지를 뻗는 모습을 통해 ‘할 수 없는 것’을 하려고 하기보다 ‘하지 않는 것’을 하려는 마음가짐을, 햇볕을 받아들이는 잎의 모습을 통해 온전히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나무가 잎을 떨어뜨리는 모습을 통해 자기 성찰의 지혜를, 각자의 방식대로 꽃과 열매를 맺는 나무를 통해 개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좀 더 관심을 갖고 세상을 보면 그동안 보지 못한 것들이 보이기도 한다. 나무는 사계절 매순간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며 조금씩 천천히 성장한다. 비좁은 땅에 뿌리를 내리지만 자신만의 하늘을 바라보며 시나브로 살아간다. 남과 비교하거나 치열하게 경쟁하기보다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이 책이 전하는 ‘나무에게 배운 자존감의 지혜’가 스스로의 생각과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7,000 원

당신의 가설이 세상을 바꾼다

도서정보 : 요헤이 사도시마 | 2016-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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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드래곤 사쿠라』(<공부의 신>) 600만 부,『우주형제』 1600만 부
일본 출판계에서 메가히트 신화를 만들고 크리에이터 에이전시를 창업해
콘텐츠 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발칙한 이노베이터의 성공 전략!


“정보를 먼저 모으고 전략을 세운다면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없습니다. 먼저 대담한 가설을 세운 후 그것을 전력으로 실현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혁명이 일어납니다.”
_사도시마 요헤이

일본의 유명 만화 출판사 고단샤에서 600만부 넘게 팔린『드래곤 사쿠라』와 누적부수 1600만 부를 돌파한『우주형제』등 메가히트작을 만들어낸 스타 편집자 사도시마 요헤이가 작가 에이전시를 창업하고 자신만의 성공 전략을 책으로 펴냈다. 그의 성공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베스트셀러도 예상하고 만들 수는 없을까?” 궁리하던 사도시마 요헤이는 ‘무조건 가설을 먼저 세우고 이를 검증한다’는 원칙을 세워 이대로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보를 충분히 모은 후 가설을 세우지만, 여기엔 커다란 함정이 숨어 있다. 이렇게 과거의 정보와 숫자에 의존하는 전례주의 행동이 스스로 목을 조이고 새로운 시도를 가로막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사도시마 요헤이는 ‘정보 → 가설 → 실행 → 검증’이 아니라 ‘가설 → 정보 → 가설의 재구축 → 실행 → 검증’이라는 순서로 사고하면 현재 상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미 정해져 있는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고 할 때에만 혁명이 가능하다는 그의 철학은 실제 출판 현장에서 괴물 같은 위력을 발휘했다. 사도시마 요헤이의 진솔한 메시지를 좇아 가설을 실현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보자.




◎ 출판사 리뷰

NHK는 왜 고단샤 만화 편집자 출신의
젊은 CEO, 사도시마 요헤이를 주목했나

갓 창업한 작가 에이전트 회사, 코르크 에이전시의 대표 사도시마 요헤이는 NHK 프로페셔널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소개되면서 콘텐츠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젊은 CEO로 주목받았다. 바로 그의 독특한 경력 때문이었다.
그는 고단샤 만화 편집자로 근무하면서 20대 후반의 나이에 이미 여러 역량 있는 만화 신인을 발굴해 신선한 마케팅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키워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2003년 미타 노리후사의 만화『드래곤 사쿠라』담당 편집자로 활약하며 600만 부가 넘는 밀리언셀러를 탄생시켰고, 이 작품은 후에 한국에서 <공부의 신>이라는 드라마로 만들어져 평균 시청률 20%를 자랑하는 화제작이 되었다. 이후 코야마 추야의 만화『우주형제』편집을 담당하며 누적 판매량 1600만 부가 넘는 메가히트로 키워내면서 TV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 만들어 다양한 매체로 진출하는 데 공헌했다.
사도시마 요헤이의 베스트셀러 성공전략을 담은 책 『당신의 가설이 세상을 바꾼다』는 출간되자마자 일본아마존 종합베스트셀러 10위 내에 오르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책에는 세상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편집자로서, 또 경영자로서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온 것들을 정리했다. 스타 만화 편집자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찾아 도전하여 스타트업 기업의 젊은 대표로 우뚝 선 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사도시마 요헤이의 혁명적인 성공 뒤에는
놀라운 가설이 숨어 있다!

사도시마 요헤이의 성공 비결은 생각 외로 단순한 원칙에 있었다. 바로 ‘먼저 가설을 세우고, 그 다음에 검증한다.’이다. 고단샤의 새내기 편집자였던 사도시마는 회사에서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찰하며 실망감을 감출 길이 없었다.



'무언가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가설과 검증이 중요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하지만 일상에서 이를 습관처럼 실행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출판 현장에서 가설?검증이 이루어지는 사례를 본 적이 거의 없다.
작품의 판매량이 고전을 면치 못할 때도 ‘작가, 편집자, 영업자 모두 열심히 했는데 아쉽군. 자, 그럼 다음 작품을 더 열심히 해보자’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베스트셀러는 늘 ‘예상치 못하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_25p



사도시마 요헤이는 현장에서 ‘베스트셀러를 예상하고 만들 수는 없는 걸까?’ 하고 궁리에 궁리를 거듭한다. 그 결과, 과거의 정보와 숫자를 토대로 향후 책의 판매 추이를 예측하고 그에 맞춰 책을 기획하는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는 ‘정보 → 가설 → 실행 → 검증’이 아니라 ‘가설 → 정보 → 가설의 재구축 → 실행 → 검증’이라는 순서로 사고하면 현재 상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데이터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어쩌다 모인 정보, 내 안에 있는 가치관, 직감과 감성으로 결단을 내려 가설을 세우고, 이 가설을 전력으로 실현하려 할 때에만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는 논리다.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업계의 상식을 뒤엎어, 일본 출판사를 통하지 않고 해외 에이전시와 직접 계약을 함으로서 성공적으로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여성들은 SF만화를 보지 않는다고?
여성 독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미용실을 공략하다

예를 들어 1600만 부 이상 판매 기록을 세운 『우주형제』의 판촉 마케팅에도 사요시마 요헤이의 ‘가설 → 검증’ 시스템은 위력을 발휘했다. 남자형제들의 우애와 우주비행사가 된다는 꿈을 다룬 SF만화 『우주형제』는 누가 봐도 전형적인 브로맨스, 즉 남자들만의 이야기였고 70%가 넘는 핵심 독자도 남성들이었다. 하지만 사도시마 요헤이는 책의 초기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자 핵심 독자층에 여성들도 포함시켜 보자는 생각을 했다. 당시 만화출판 독자의 70%를 여성 독자들이 차지하고 있기에, 여성 독자들까지 끌어들이면 책의 판매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으리라고 본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세운다.



‘여성 독자가 늘어나면, 『우주형제』가 성공할 것이다.’



그리고 이 가설을 검증할 방법을 모색했다. 당시 3만~4만 부 정도의 판매를 올리고 있었으니 여성 독자가 1,000~2,000명만 늘어도 독자의 흐름이 바뀔 것이라 생각했고, 먼저 여성 독자 1,000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여성들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면서 헤어 디자이너와 책, 영화, 드라마 이야기를 많이 나누니까 시내의 주요 미용실에 『우주형제』를 비치하면 여성 독자들의 구입 부수가 늘어날 것이다.’



그는 바로 정성어린 편지를 동봉하여『우주형제』1,2권을 시내 1,000곳의 미용실에 보냈다. 독자를 한 명 한 명 늘려가는 노력을 거듭한 결과, 5~6권이 출간될 무렵에는 남녀 독자 비율이 5 대 5가 되었다. 그러는 사이 단행본의 전체 매출도 꾸준히 늘어났다.

수험 만화로 크게 성공한 『드래곤 사쿠라』(한국에서는 <공부의 신>으로 드라마화되었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사도시마 요헤이는 『드래곤 사쿠라』를 만들 때에 ‘교육을 다시 정의하자’고 생각했다. 이 만화가 연재를 시작했던 2003년 무렵에는 도쿄대학에 대해 ‘수험공부 밖에 모르는 공부벌레들이 많다’는 인식이 팽배했다. 때문에 도쿄대생 스스로도 “도쿄대에 다닙니다”라고 밝히기를 부끄러워하는 분위기였다. 그는 수험공부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것은 좋은 것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그 결과는 잭팟이었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생활을 충분히 가지며 그럭저럭 일하는 것이 멋있다고 생각할 때 필사적으로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일하는 사람이 멋있다는 가치관을 만화『워킹맨』에 넣었다.

결국 우리가 가설을 만드는 것은
좀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다

사도시마 요헤이는 대담한 가설을 세우기 위해서는 온갖 상식이나 지금까지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사물의 본질을 생각할 때 ‘우주인이라면 어떤 식으로 생각할까’라는 사고방식을 활용해 보라고 조언한다. 사물을 전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훈련을 하자는 것이다.
사실 가설을 세운다는 자체는 대단한 노력이 필요한 일이 아니다. 크든 작든 모든 일에, ‘세상에 새로운 정의를 부여하는 것’이다. 사도시마 요헤이는 무엇이든 ‘정의를 내리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누구나 나만의 가설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가 작가 에이전시를 창업한 이유도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작가의 머릿속까지 출판하는 세상이 되리라 예상하고, ‘작가와 독자가 보다 친밀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이전시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가설을 세웠기 때문이었다.



첫 번째 도미노, 그것은 ‘단 한 사람의 열광’이다. 무언가에 열광하는 사람이 가설을 세우는 것, 그것이 바로 두 번째 도미노다. 세 번째 도미노는 더 이상 혼자서는 쓰러뜨릴 수 없다. 열광하는 사람의 주변에 모인 사람들이 쓰러뜨려야 한다. 그렇게 해서 드디어, 우리의 가설이 세상을 만든다. _215-216p



사도시마 요헤이는 결국 모든 것은 즐거움을 위한 것이라고 단언한다. 페인트칠을 돈을 받고 친구들에게 시켰던 톰 소여처럼 즐겁게 일하며 살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열심히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며 정신없이 사는 일 벌레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주변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고 즐기자는 이야기다. 결국 우리가 가설을 세우는 것은 좀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다름 아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은 대부분 단 한 사람의 ‘가설’에서 태어났다, 누군가가 ‘이렇게 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거야.’ 하는 생각으로 대담하게 ‘그림’을 그려낼 때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졌다. 스마트폰, 인터넷, 컴퓨터, 자동차, 비행기, 그리고 로켓도 마찬가지다. 모두 당시에는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상상이라고 비난받던 가설이 현실화된 것이다.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까’를 걱정할 시간에 ‘세상을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고 싶다는 사도시마 요헤이의 진솔한 메시지는 힘이 세다. 그와 함께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가설을 실현하는 모험을 떠나보자. 우.리.의.가.설.이.세.상.을.바.꾼.다.




◎ 책 속에서

무엇이든 ‘정의를 내리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나만의 가설을 만들어낼 수 있다. 크든 작든 모든 일에 정의를 내리는 습관은 작품을 만드는 데에도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좋은 작품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나는 나만의 답을 가지고 있다. 바로 ‘세상에 새로운 정의를 부여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좋은 작품이란 새로운 정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좋은 작품에 대한 ‘정의’다._41p

대담한 가설을 세우기 위해서는 온갖 상식이나 지금까지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사물의 본질을 생각할 때 ‘우주인이라면 어떤 식으로 생각할까’라는 사고방식을 활용한다._63p

먼저 변하지 않는 것(본질)을 발견할 것, 그리고 매일 발생하는 변화 속에서 무엇이 근본적인 변화이고, 무엇이 문화나 관습의 일시적인 변화인지를 ‘우주인 시점’으로 발견해내는 것이다. 그러고는 장기적인 변화가 무엇일지 예측하고 가설을 세운다. 지금 존재하는 모든 습관은 기술이 변해가는 가운데 ‘과도적’인 것일 뿐,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_83p

많은 사람이 아날로그에 정감을 느끼며, 디지털은 차가운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였다. 디지털 안에서 인간적인 교류가 생겨나, 그 관계를 즐기는 과정을 매우 재미있어 한다. _108p

앞장에서 ‘귀찮음’의 기준이 점점 바뀌어간다는 이야기를 했다. 킨들이 등장하면서 두꺼운 책을 갖고 다니는 귀찮은 작업이 사라졌지만, 한편으로 나는 킨들을 조작하는 방법에 귀찮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리더기가 점점 개량 되면서 귀찮음이 덜해질 테지만 인간은 또다시 새로운 귀찮음을 발견할 것이다. ‘귀찮음’과의 싸움은 끝이 없다. ‘귀찮음’의 정의는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까? 콘텐츠 관련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그 사실을 늘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하고 있다. _122p

혼자 하는 업무에서는 물론, 비즈니스를 확장해 사회를 움직이고 싶을 때에도 도미노를 의식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에 넘어뜨리고 싶은 도미노를 파악하고, 그것을 넘어뜨리기 위해서는 어떤 도미노부터 넘어뜨려야 할지 그 ‘열쇠가 되는 첫 장’을 철저하게 공략해야 한다. _137p
질투는 내가 돋보이고 싶다거나,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싶은 마음에서 생겨난다. 하지만 ‘나의 목표는 그것이 아니다’라고 냉정하게 분석할 수 있으면 그런 기분은 자연스레 사라진다. 가설이 없으면 미래는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가설만으로는 아무것도 생겨나지 않는다.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이 필요하며, 그런 인재를 구하기가 가설을 세우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 가설을 세워 대단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니다. 가설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 그렇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해 동료를 점점 늘려나가는 편이 좋다.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이기도 하다. 설령 나와 함께하지 않아도, 나와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이 많이 생겨 내가 상상하는 미래가 빨리 온다면 그것만으로도 좋다는 것이 나의 가치관이다. _178-179p

나는 내가 좋아하는 작품은 성공할 때까지 온갖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성공하지 않았다고 해서 마음이 꺾여버리는 일은 없다. 실패하면 바로 사라지는 자신감은 자신감이 아닌 착각이다. 나는 어쨌든 자신을 신뢰하지 않아서 생기는 그런 착각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려고 한다. 올바른 자신감을 지닌다면, 곤란한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고 헤쳐 나갈 수 있다. _181p

첫 번째 도미노, 그것은 ‘단 한 사람의 열광’이다. 무언가에 열광하는 사람이 가설을 세우는 것, 그것이 바로 두 번째 도미노다. 세 번째 도미노는 더 이상 혼자서는 쓰러뜨릴 수 없다. 열광하는 사람의 주변에 모인 사람들이 쓰러뜨려야 한다. 그렇게 해서 드디어, 우리의 가설이 세상을 만든다. _215 -2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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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부자가 된 배달맨

도서정보 : 정연훈 | 2016-08-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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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출판사 메일에 투고 되어 온 서툴기 그지없는 한 편의 원고에서 진한 감동이 밀려왔다. 오후 내내 읽어 내려간 원고에는 정상적으로 교육받았다는 오늘날 우리 세대의 교육 정서를 부끄럽게 하는 한 청년의 독서에 대한 열정과 그 순수함이 편집자의 가슴에 남았기 때문이다.

찢어지도록 가난하고 너무 배움이 없어 책이라도 읽어 사람답게 살겠다는 70~80년대에서나 생각할 수 있는 드라마틱한 삶이 오늘날에도 가능할까란 고개를 갸웃거리며 청년 정연훈을 찾았다. 수줍음 속에서 읊조려 나가는 한 청년의 33년 삶은 듣는 이의 눈시울을 붉게 달구는 신앙고백 그 자체였다. 아직도 이 지구상에 이런 기막힌 사연이 어디 있을까?

엄마 아버지가 버린 어린 소년은 추운 겨울날 불 꺼진 방구들에서 병으로 숨진 할머니의 시신과 며칠을 보냈다. 연이어 산골 소년을 찾아온 아버지도 알코올 중독으로 또 죽음이라는 참담함을 안겨주고 떠나고 말았다.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못한 어린 여동생과 함께 이 세상에 당그랗게 남겨진 소년의 과제는 먹고 사는 문제였다. 고아원과 입양을 권유하는 주변의 이야기도 아랑곳 않고 어린 오누이는 서로 떨어지는 게 싫어 오빠의 신문 배달고 정부의 보조 20만원으로 그렇게 살기 시작했다. 생활이라고는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고 밥 먹는 것이 급급해 목숨이 끊어지지 않게 근근이 연명했다는 게 차라리 맞는 표현인지도 모른다. 얼마나 하고 싶고 갖고 싶은 놀이와 물품들이 많았을까? 이런 이야기를 ‘그냥 대충 살았다’라는 표현 하나로 때우고 슬쩍 넘기는 청년의 이야기에 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이 어려운 환경의 소년은 청소년이 되면서 여동생이라도 공부를 시켜야 된다는 장한 생각에서 자신은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철공소로, 짜장면 배달로 청소년기를 나게 된다. 여동생이 대학을 졸업하는 30세가 가까워 오던 무렵 그는 신앙을 갖게 되고 자신에 대한 성찰을 거듭하면서 부족한 자신의 교육에 대한 공백을 독서로 메꾸기로 결심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무작정 어떤 책이던 읽어 치우겠다는 그의 결심을 책이 인도하는 지식의 무게만큼 그는 더 성숙하게 자라나기 시작해 이제는 독서의 목표와 독서의 방법을 터득한 독서 전문가의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비록 기획과 원고 쓰기가 조금 서툴러도 만만치 않은 청년의 감동적 콘텐츠가 사라지는 것을 용납할 수 없어 대표님을 설득시키고 끝내 허락을 얻어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 아직 자기만 알고 응석을 부리는 철부지의 어린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자신이 흙수저라며 자라난 환경을 탓하고 불평하는 청년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이렇게 불리하고 말로 표현하기조차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책 속에서 진리를 깨닫고 자신을 변화 시켜 나가는 이 국민적 감동의 꿋꿋한 청년의 독서 이야기를 그리고 독서 방법을 좀 배우면 좋겠다.

교육은 꼭 좋은 조건에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아무리 교육 여건이 좋다 한들 자신이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작가의 머리말에는 그의 겸허하고 치열했던 인생이 문장 몇 줄로 담겨 있다. 머리말에 고스란히 나타난 책의 중심 내용으로 책의 성격과 특징을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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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스냅

도서정보 : 이재열 | 2016-08-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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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교대로 가는 길

도서정보 : 이재열 | 2016-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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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교대로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전국 10개 교대와 3개 일반대 초등교육과 등 13개 초등교원양성기관의 입시를 집중분석, 정보에 목말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교사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제공을 위해 제작한 e-Book입니다. 13개 대학의 수시 입시를 전형별로 분류하고, 수능최저 적용여부와 지원자격을 가려 정돈함으로써 수험생들에 실질정보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정시와 학생부교과의 정량평가가 일반대학 대비 큰 무게인 교대이지만, 수시비중 역시 절반을 넘어서면서 교대 역시 수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13개 대학 중 7개 대학이 수시 전원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만 선발하고, 13개 대학 수시 선발인원 1958명 가운데 1545명이 학종선발인원이라는 데서 학종의 위용 역시 감지됩니다. 베리타스알파는 13개 대학의 학종 수능최저 적용여부, 각 수능최저 수준, 면접고사 일정 등을 정리함으로써 수험생의 편의를 돕고자 합니다. 서류 자소서의 화두인 ‘4번 문항’을 적용하는 대학들은 해당 문항까지 정리하고, 대학별 면접의 각 특징과 평가내용 소요시간 면접질문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특징입니다.



학종 외에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 역시 각 전형방법과 면접 및 논술고사 시행 일정, 면접의 특징과 소요시간 내용, 수능최저 적용여부와 그 수준 등을 가름으로써 수험생들이 교대 수시 원서접수 잣대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성비를 적용하는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진주교대 제주대에 대해선 성비적용에 의한 성별 모집인원까지 명시,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7 교대로 가는 길>은 교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교대 입시지형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각 수험생이 자신에게 적합한 대학과 전형을 결정하고 준비하는 데 손색 없는 수준이라 자부합니다. 베리타스알파의 e-Book을 통해 합격을 기쁨을 맞는 수험생들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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