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바람 오솔길

신미철 | 연인M&B | 2016년 04월 1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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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절대 순수의 미학[솔바람 오솔길]

시집 [솔바람 오솔길]은 신미철 시인의 첫 시선집으로 평생 절대적 순수성을 지향해 나가는 시 쓰기를 통해 감동의 극대화를 위해 보석을 찾듯 그런 소재들을 연마하여 세련된 우리말로 빛을 내려 했던 시인의 시적 특징을 잘 드러낸 시들로만 엄선된 시집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자연을 사랑하면서 평생을 살아온 자신이 이제 조용히 읊조려 온 시들을 펼쳐 본다는 시인의 말에서처럼 작품 하나하나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절대 순수의 미학을 솔바람 맞으며 오솔길을 걷듯 함께 느껴 보실 수 있는 신간입니다.

저자소개

충남 서산시 해미(海美) 출생, [心象]에 [餘白], [목련], [無題], [血書], [자화상] 등으로 신인상에 당선, 시집 - 제1시집 [솔바람](1979년), 제2시집 [바다가 보이는 집](1984년), 제3시집 [밤꽃 피는 계절이 오면](1993년), 제4시집 [나 나무되어 숲 이루네](1997년), 제5시집 [봄을 기다리는 나무](2001년), 제6시집 [까치 소리 들리는 아침](2004년), 제7시집 [가을빛 목소리](2006년), 제8시집 [옛 이야기](2010년), 제9시집 [詩가 익어 가는 가을 숲](2013년), 에세이집 -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인다](1998년), 수상 - 충청문학상, 노산문학상, 서초문학상, 한국문 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원. 이메일 shinmichul@yahoo.co.kr

목차소개

1부 솔바람
하늘 _ 16
박꽃 _ 17
욕망 _ 19
어떤 밤 _ 21
숲길 _ 22
봄빛 _ 24
여름 초(抄) _ 25
-제1시집 『솔바람』에서

2부 바다가 보이는 집
여백(餘白) 1 _ 28
자화상(自畵像) _ 30
연(鳶) _ 32
가을 숲 _ 34
보석(寶石)을 위하여 _ 36
코스모스 1 _ 38
고무신 _ 39
은(銀)반지 _ 40
산(山)에 오름은 _ 42
비취(翡翠) _ 44
바다가 보이는 집 _ 45
잎들의 노래 _ 47
찔레꽃 _ 49
-제2시집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3부 밤꽃 피는 계절이 오면
우리, 우리들 _ 52
부부(夫婦) _ 53
나는 들꽃, 당신은 별 _ 55
6월(六月)에 _ 56
너에게 _ 58
시(詩)를 쓰는 이유(理由) _ 59
마중 _ 60
모시 적삼 _ 61
어떤 그림 _ 62
어머니의 회상(回想) _ 63
다우(茶友) _ 64
만추(晩秋) _ 65
미소(微笑) 1 _ 66
창(窓) 밖으로 _ 67
가을이 오면 _ 68
귀뚜리 소리 1 _ 69
귀뚜리 소리 2 _ 70
가을은 그렇게 _ 71
외로운 너에게 _ 73
청수만 1 _ 74
청수만 2 _ 75
너를 위하여 _ 76
-제3시집 『밤꽃 피는 계절이 오면』에서

4부 나 나무 되어 숲 이루네
나무에의 연가 _ 78
추억 속의 나무들 _ 79
나 나무 되어 _ 81
초록 창가에서 _ 83
문을 열고 보면 _ 85
손 _ 86
솔바람 소리 _ 87
기다림 _ 88
물가에서 _ 89
시인의 병실 _ 90
무상(無常) _ 92
축시(祝詩) _ 93
난(蘭)이 있는 방에서 _ 95
들꽃 송(頌) _ 96
-제4시집 『나 나무 되어 숲 이루네』에서

5부 봄을 기다리는 나무
우리 사이 _ 106
박수근 그림 _ 107
꽃길을 걸으며 _ 108
노을 _ 109
나뭇잎 사이로 _ 110
도라지꽃 _ 111
매미 소리 _ 112
세월 탓인 줄만 알았네 _ 113
남(南)과 북(北)의 해후 _ 114
봄의 새소리 _ 116
수덕사에서 _ 117
봄을 기다리는 나무 _ 118
유자차를 끓이며 _ 119
삶 _ 120
나목(裸木) 앞에 서면 _ 121
청(靑)노루 집에서 _ 122
바다와 불꽃 _ 124
매화 _ 125
수수팥단지 _ 126
-제5시집 『봄을 기다리는 나무』에서

6부 까치 소리 들리는 아침
소망 _ 130
기다림 _ 131
미소(微笑) 2 _ 132
산다는 것은 1 _ 133
산다는 것은 2 _ 134
내 마음의 고향 _ 135
어머니 _ 136
난향(蘭香) _ 137
까치 소리 _ 138
산책길 _ 139
우회로(迂廻路) _ 140
웃음 _ 141
가을 숲길 1 _ 142
가을 숲길 2 _ 143
도야호반(淘爺湖畔)에서 _ 144
달리는 기차를 보면 _ 146
시(詩)는 _ 148
-제6시집 『까치 소리 들리는 아침』에서

7부 가을빛 목소리
백자(白磁) 달항아리 _ 150
소망 _ 151
간이역(簡易驛) _ 152
박수갈채(拍手喝采) _ 154
징검다리 _ 156
어느 날 문득 _ 157
길 위에서 _ 158
그리움 _ 159
강물처럼 _ 160
가을 이야기 1 _ 161
차(茶) 한 잔 _ 162
천국(天國) _ 163
가을 해질녘 _ 164
수행(修行) _ 165
가을빛 _ 166
-제7시집 『가을빛 목소리』에서

8부 옛 이야기
어느 가을날 _ 168
포대화상 _ 169
다듬이소리 _ 171
부뚜막 _ 173
옥색 모시치마 _ 175
마라토너 _ 177
저녁 강가에서 _ 179
억새꽃 _ 180
회상(回想) _ 181
원(圓) _ 182
시인(詩人)의 가슴 _ 183
먼 길 _ 184
개나리 _ 185
코스모스 2 _ 186
곡선(曲線)의 슬기 _ 187
햇빛 밝은 날 _ 188
월송정(越松亭) 가는 길 _ 189
-제8시집 『옛 이야기』에서

9부 시(詩)가 익어 가는 가을 숲
시(詩)를 쓰는 것은 _ 192
시(詩) 속에는 _ 193
가을의 시(詩) _ 194
베짱이 소리 _ 195
신록(新綠) _ 196
봄비 _ 197
연꽃 _ 198
안개 낀 거리에서 _ 199
가을 이야기 2 _ 200
구월(九月)이 오면 _ 201
외로울 때 _ 202
그 오솔길 _ 203
노을 _ 204
가을을 만나면 _ 205
미스 분홍 _ 206
비닐봉지 _ 207
석등(石燈) _ 208
여백(餘白) 2 _ 209
입춘 기도 _ 210
꽃잎이 지네 _ 211
소나기 마을 _ 212
그네 _ 213
벤치 _ 215
황혼에 _ 217
엽서(葉書) _ 218
운치(韻致) _ 219
‘우리’라는 말 _ 220
늙는다는 것은 _ 221
-제9시집 『시(詩)가 익어 가는 가을 숲』에서

해설
절대 순수의 미학 ^ 김우종 _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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