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붓다 지혜의 말 - 행복의 보물
도서정보 : 붓다 | 2016-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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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지혜의 말 - 행복의 보물 』 책 소개
붓다, 또는 부처, 가 한 말들을 직접 듣는다면 어떨까?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붓다의 말들은 모두 누군가의 해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게 듣는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작 나 스스로의 질문을 가지고 붓다와 대화하는 것보다는 나은 방식이 아닐 것이다. 나의 고민을 들어 주고 그에 대한 답을 붓다가 내어준다면?
이 책은 붓다가 제자들, 평범한 사람들, 왕 또는 귀족들과 나눈 이야기를 모은 수타니파타를 재구성한 것이다.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붓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수타니파타란, 초기 불교의 경전으로 & amp;quot;(붓다의) 말씀 모음 & amp;quot;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크게 5개의 장, 72개의 절, 1149개의 문구로 이루어져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운문의 형식이다. 명칭에서 보이듯 일관된 구상을 가지고 쓰여진 책이 아니고, 붓다가 이러 저러한 상황 속에서 사람들과 주고 받은 이야기들을 정리해 놓은 것이므로, 장과 절의 구분에는 크게 의미가 없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우리의 현실적인 고민과 아픔의 질문을 선택하고, 그 테마에 맞는 구절들을 재편집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 결과 수타니파타를 & amp;quot;붓다 지혜의 말 & amp;quot; 시리즈 총 10편으로 재구성하여
- 독자들이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고,
-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천천히 독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붓다 지혜의 말 - 행복의 보물 』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행복이라는 주제에 대한 것이다. 안정된 가족과 생활 수단, 풍족한 재물, 사회적 명예 등을 갖춘다면 우리는 행복해지는 것인가? 아니면, 극단적으로 모든 인간 관계를 끊고, 풀과 물만 먹으면서, 자신의 육체적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 완전한 행복일까? 붓다는 그 가운데에 행복이 있다고 한다.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직업을 가지고 직분을 가지고 최고의 진리를 배우고 끊임 없이 그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붓다가 말하는 행복의 실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행복은 모든 존재의 실체 안에 잠재되어 있는 것이므로 우리는 그것을 덮은 것을 치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 책에서 붓다가 육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대목이다. 보통의 인도 승려들과 달리 붓다는 쌀밥과 고기를 먹었는데, 그것을 다른 사람이 비판한다. 그에 대한 붓다의 대답은 고기를 먹고 안 먹고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육체의 욕망을 즐기는 자세에 핵심적인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즉 형식에 치우칠 것이 아니라, 문제의 핵심, 즉 우리 고통의 원인을 보라는 붓다의 관점이 명쾌하게 설명된다.
구매가격 : 2,000 원
채근담 - 성공의 처세
도서정보 : 홍자성 | 2016-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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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 성공의 처세 』 책 소개
채근담은 처세를 위한 3개 기서 중 하나로 불리면서, 우리나라와 일본 등에서 수 백 년간 읽힌 동양 철학서이다. 소학과 명심보감과 더불어 몸과 마음을 닦는 처세술과 자기 단련의 책으로 사랑 받아 왔다. 따라서, 동양의 탈무드라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한다.
저자의 해박한 지식으로 유가와 불교, 도교를 아우르는 철학 사상들이 담겨 있으며, 세속적인 평범한 삶과 학문을 추구하는 선비의 삶 모두에 적용되는 세상살이의 지혜가 담겨져 있다. 특히 비유적 표현과 대구를 이루는 문장력으로 철학적 배경 지식이 없는 이들도 쉽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저자의 배려가 돋보인다.
성공의 처세 편에서는 아래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다.
- 성공하는 인생을 위한 교훈과 가르침
-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태도
- 진정한 인생의 목적을 이해하는 관점
구매가격 : 3,000 원
채근담 - 자신의 성장
도서정보 : 홍자성 | 2016-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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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 자신의 성장 』 책 소개
채근담은 처세를 위한 3개 기서 중 하나로 불리면서, 우리나라와 일본 등에서 수 백 년간 읽힌 동양 철학서이다. 소학과 명심보감과 더불어 몸과 마음을 닦는 처세술과 자기 단련의 책으로 사랑 받아 왔다. 따라서, 동양의 탈무드라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한다.
저자의 해박한 지식으로 유가와 불교, 도교를 아우르는 철학 사상들이 담겨 있으며, 세속적인 평범한 삶과 학문을 추구하는 선비의 삶 모두에 적용되는 세상살이의 지혜가 담겨져 있다. 특히 비유적 표현과 대구를 이루는 문장력으로 철학적 배경 지식이 없는 이들도 쉽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저자의 배려가 돋보인다.
자신의 성장 편에서는 아래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다.
- 기쁨과 슬픔, 행운과 불행을 대하는 태도
- 세상의 혼탁한 급류 속에서 자신을 키우는 방법
- 선함과 악함을 드러내는 일상의 태도
구매가격 : 3,000 원
채근담 - 참됨의 묘리
도서정보 : 홍자성 | 2016-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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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 참됨의 묘리 』 책 소개
채근담은 처세를 위한 3개 기서 중 하나로 불리면서, 우리나라와 일본 등에서 수 백 년간 읽힌 동양 철학서이다. 소학과 명심보감과 더불어 몸과 마음을 닦는 처세술과 자기 단련의 책으로 사랑 받아 왔다. 따라서, 동양의 탈무드라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한다.
저자의 해박한 지식으로 유가와 불교, 도교를 아우르는 철학 사상들이 담겨 있으며, 세속적인 평범한 삶과 학문을 추구하는 선비의 삶 모두에 적용되는 세상살이의 지혜가 담겨져 있다. 특히 비유적 표현과 대구를 이루는 문장력으로 철학적 배경 지식이 없는 이들도 쉽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저자의 배려가 돋보인다.
참됨의 묘리 편에서는 아래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다.
- 신념과 꼿꼿함을 지킨다는 것의 쓸모
- 어려움에 처한 자에게 주는 지혜
- 은혜를 베풀고 받는 현명한 태도
구매가격 : 3,000 원
아마게돈의 꿈
도서정보 : H. G. 웰즈 | 2016-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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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꿈. 잊혀지지 않는 꿈. 그러나 인류 최후의 전쟁과 그것을 불러 온 사랑의 이야기.
SF 쟝르를 만들어 낸 웰즈의 단편이다. 짧은 분량의 소설이지만, 현대 SF적 모티브들이 조밀하게 결합되어, 읽는 재미를 강조한다.
꿈 속에서 미래의 세계를 경험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주 플롯을 이룬다. 꿈 속에서 전쟁과 도피, 사랑, 그리고 파멸의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집필 당시의 20세기 초의 상황과 대비해 보면 그것은 꿈이 아니었고, 수 백만 명의 젊은이들을 "기계 속에 넣고 썰어서" 죽여버린 1차 세계 대전을 예고한 것이기도 했다.
구매가격 : 2,000 원
피그말리온의 꿈: 환상 속 사랑
도서정보 : 스탠리 G. 웨인바움 | 2016-08-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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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Virtual Reality, 가상 현실)이라는 말도 없었던 시절 한 천재 소설의 상상력은 이미 그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었다.
작가 웨인바움은 주인공에게 안경과 비슷한 장비를 씌우고, 자연이 아름다운 낙원과 같은 세계로 여행을 보낸다. 그리고 그 속에서 주인공 앞에 한 여자를 등장시킨다. 그 후 그들은.....
가상 현실이 우리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 실제와 환상의 구분, 가상 현실을 구성하는 사회적 규칙에 대한 성찰 등, 이 짧은 소설이 던지는 이야기거리는 무궁무진하다.
구매가격 : 2,000 원
나목
도서정보 : 박태진 | 2016-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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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農心으로 일군 시詩의 밭!
농사를 지으면서 세상 을 바라본, 농사꾼의 정직한 세상 읽기
박태진 시인의 처녀 시집 『나목』에는 농사를 지으면서 세상을 바라본 농사꾼의 정직한 세상 읽기가 수놓아져 있다. 시인은 오랜 세월 동안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농촌지도소에서 근무하기도 하고, 농협대학에서 귀농귀촌 강사로 활동하면서 농업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한평생을 보냈다. 이러한 삶의 경험들이 시인으로 하여금 세상을 ‘농심’의 시각에서 바라보게 했을 것이다.
농부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다 된 농사를 망치는 가뭄이나 홍수, 혹은 우박이나 서리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농작물이 죽어가는 것을 바라봐야 하는 고통과 아픔으로 가득 찬 곳이 세상의 한 축을 구성하고 있다면, 뿌린 씨앗이 발아하는 경이를 발견하는 기쁨, 그리고 성숙과 결실을 바라보는 가슴 벅찬 감격을 산출하는 곳이 또 따른 세상의 한 지평을 구성하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세계를 반영하는 농심을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특징은 자신의 의지로 모든 것을 좌우할 수 없다는 것, 날씨가 도와주고 토양이 도와주어야 발아를 하고 결실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태도일 것이다.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를 하거나 기우제를 지내는 등의 초자연적 존재에 대해서 의지하고 기원하는 태도 등을 고려해 보면 농사를 짓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세상이란 자신의 의지로 좌우할 수 없으며, 더 큰 존재의 의지에 귀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잠재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메커니즘으로 인해서 농사를 짓는 농부의 마음은 생명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애착이 자리할 수밖에 없으며, 자신 밖의 어떤 존재가 자신과 자신의 농작물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겸손한 마음을 지닐 수밖에 없다. 박태진 시인의 시 작품 속에 생명에 대한 경이와 애착, 그리고 자신의 운명을 굴려가는 더 큰 존재로서의 어떤 섭리에 대한 자각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은 이러한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박태진 시인의 농경적 상상력은 위대한 수동성, 혹은 창조적 순응성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위대한 창조력이란 농경지를 개간하고 댐을 건설하는 등의 기획과 계발이 아니라 소금의 결정이 형성되는 것을 인내하는 기다림의 미학에 있는지도 모른다. 그것은 자연의 섭리에 귀의하는 것이며, 자연의 이법이라는 순리에 순응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줄?의 의지에 대해서만 너무 매달렸는지도 모른다. 탁의 개입이 우리의 삶을 간신히 지탱하도록 한다는 것을 박태진 시인의 농경적 상상력은 새삼 환기해준다. 자연의 이치와 섭리에 대해 좀 더 천착함으로써 박태진 시인의 시 세계가 생명이라는 더 깊고 넓은 바다로 나아갈 것을 기대해 본다.
* 본 서평은 황치복 평론가의 해설을 요약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9,750 원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 에리히 프롬 진짜 삶을 말하다
도서정보 : 에리히 프롬 , 라이너 풍크 (엮음) | 2016-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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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는 에리히 프롬의 시대를 꿰뚫는 예리한 통찰로, 왜 무기력에 빠지는지 알려주며 인간이 자력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우리 현실을 이루고 있는 것에 집중한다면 우리 안에 숨은 가능성 역시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경험적 판단을 하지 않고 ‘보기’ 시작하고, 모든 것에 감탄하며, 자기 자신을 경험하고, 갈등의 능력을 갖추는 것이 에리히 프롬이 제시하는 해법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찰칵
도서정보 : 황민주 | 2016-05-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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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문 사진가도 아니고, 시인도 아니다.
그저 어제보다 더 행복하기 위해, 오늘을 기쁘게 살아가기 위해 가능한 우연을 놓치지 않고자 할 뿐이다. 그렇게 찾은 나만의 해답이 일상을 사진에 담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진화는 나의 이런 바램을 충족시켜 주기에 아주 가까운 친구가 되었다.
여기에 있는 대부분의 사진들은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 사진들은 내게는 그냥 스쳐가는 일상이 아니었다.
늘 보는 나무, 하늘, 꽃, 그리고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은 ‘현재를 즐기라’는 나의 삶의 가치에 신이 응답해준 선물이다. 그렇게 만난 사진들은 ‘신비’로 해석되기도 하고 ‘사랑’ ‘행복’으로도 보여지기도 했다.
우연은 연기처럼 사라질 수 있는 것이지만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 버튼을 누르는 순간 우연은 인연이 되었고 인연은 다시 추억이 되어 내 행복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사진에 담긴 멋진 순간은 나에게는 세르토닌과 같다. 이는 혼자서 찍은 사진을 보면서 ‘자뻑’할 때 일어나는 내적 변화다.
즐거움(樂)에 풀잎이 얹어지면 약(藥)이 된다는 글이 다이어리 한 귀퉁에 메모 되어 있다.
나에게 사진은 지루한 일상에 던져지는 비타민이고 에너지원을 만드는 약(藥)이다.
구매가격 : 4,900 원
테드 토크
도서정보 : 크리스 앤더슨(Chris J. Anderson) | 2016-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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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세상을 바꾸는 18분의 기적’, 대중연설의 르네상스 시대를 만든 TED!
TED 대표 크리스 앤더슨이 직접 공개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노하우!
“18세기에 팸플릿이 그랬고, 20세기에 신문사설이 그랬듯이, 《테드 토크》는 우리 시대를 정의하는 에세이가 될지도 모른다.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쓴 이 책은 이 시대 새로운 언어를 위한 가이드다.”
- 스티븐 존슨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저자
TED 재단에서 최초 공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담은 ≪테드 토크≫는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화술 분야 1위를 기록하며 TED에 열광하는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TED방식을 제3자의 입장에서 분석한 기존 책과 달리 이 책은 사람들이 가장 감동한 TED의 명강연 50개를 선정해, 그 강연들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노하우, 그리고 발표의 기술을 완전히 공개했다.
TED재단이 대중연설에 대해 갖고 있는 가치관, 효과적인 발표의 기술, 강한 인상을 남기는 법 그리고 옷을 잘 입는 법까지. 사람들이 그동안 궁금해했던 TED방식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화술뿐만 아니라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의 창의적 사고법,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TED에 관한 궁금증과 그 뒷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남들 앞에서 말하거나 발표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 TED방식에 도전해보라.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적은 단어로 상대를 사로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추천사
“이 책은 단순히 대중연설에 대한 통찰력만 담은 책이 아니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명석하고 심오한 고찰이며 연설을 앞둔 사람의 필독서다. 말로써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한다.”
- 애덤 그랜트 와튼 스쿨 교수,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 저자
“크리스 앤더슨보다 더 대중연설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 성숙하고, 설득력 강한 사람이다. 오랫동안 많은 강연자들이 무대에서 최고의 강연을 하도록 도왔다. 덕분에 긴장되는 압도적인 부담을 떨치고 모두가 강연에 성공할 수 있었다.
- 엘리자베스 길버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모든 것의 이름으로》 저자
“《테드 토크》는 21세기 수사학을 재창조했다. 복잡한 학계의 연설과 과학계의 어려운 표현, 지루한 파워포인트는 이제 끝이다. TED의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가 분명하고 멋지게, 멀리, 넓게 확산되고 있다. 이 책은 오래 전 시민 교육의 핵심기술이던 수사학을 재창조할 것이다.
- 스티븐 핑커 하버드 대학교 교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빈 서판》 저자
“크리스 앤더슨과 TED팀이 대중 연설의 노하우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뛰어난 연설을 위한 요리법이 있을까? 물론 그렇지는 않다. 하지만 뛰어난 연설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필수적인 재료가 있다. TED팀은 간결함과 열정, 위트를 제안한다(그 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소개된다). 통찰력을 제공하는 대중연설을 위한 현대적인 가이드다.”
- 켄 로빈슨 교육 혁신가, 《학교혁명》 저자
“TED 대표 크리스 앤더슨이 TED 명강연들의 비밀을 공개한다. 그는 이 책에서 시종일관 유쾌하고 긍정적인 어투로, TED방식이건 아니건 누구나 인상적인 연설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북 리스트 』
◎ 출판사 리뷰
2,100개의 무료 강연동영상, 전 세계 시청횟수 39억 뷰,
‘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18분’ TED, 대중연설의 새로운 기준이 되다!
TED는 1984년 미국의 건축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리처드 솔 워먼, 방송 디자이너인 해리 마르크스에 의해 창립된 소수 엘리트들의 지 적 사교모임으로 단발성 행사로 기획되었다. 기술(Tech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첫 자를 따서 ‘TED’라고 부르는 연례행사로 시작한 것은 1990년부터다.
이후 20001년 말, 크리스 앤더슨과 비영리 재단인 새플링재단(Sapling Foundation)과 함께 인수하여 유료 서비스였던 강연 동영상 프로그램을 무료로 전환하며 비영리단체로 만들었다, ‘널리 퍼뜨려야 할 아이디어’라는 슬로건으로 작가, 정치인, 학자,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의 강연자들을 무대에 올렸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은 사람들을 강력하게 사로잡은 연설을 수십억 지구인이 언제라도 재생해 볼 수 있게 만들었고, TED강연의 파급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전 세계는 왜 TED에 열광하는가?
인류 역사를 통틀어 사람들에게 각인될 만한 명연설들은 많았다. 고대 아테네의 아고라(Agora) 광장에서 열리던 플라톤, 소크라테스 등 수많은 현자들의 연설을 비롯해 현대에 와서는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의 ‘나는 꿈이 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의 ‘게티즈버그연설’ 등이 그랬다.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인류는 명 강연자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감동했다. 시대를 대변하고, 철학을 전파하는 한 마디는 명연설이 되어 시대를 넘어 회자된다. 말의 힘은 그토록 강하다. 그리고 우리 시대의 가장 강력한 대중연설은 단연 ‘TED’다.
대기업 CEO나 사업가는 물론 대학교, 중고등학교 수업까지 TED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한 대기업 회장은 TED방식으로 사내 강연을 하며 비전을 공유했고, 또 다른 대기업의 신입사원교육장에서는 TED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제 대학의 교양과목 수업도 TED방식으로 진행되고 PT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TED를 떠올린다. TED의 명강연들이 유튜브에서 흥행하자 국내에도 유사한 강연 프로그램들이 속속 등장했고 사람들은 즉각 반응하며 화제의 강연은 곧 SNS로 공유되고 수천만 조회수를 기록한다.
사람들은 왜 유독 TED방식의 강연에 마음을 빼앗기는 걸가?
과연 TED강연의 무엇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걸까?
시간은 짧게, 말은 적게
TED = 18분 동안 만들어내는 가장 감동적인 프레젠테이션
많은 사람들이 TED 강연에서 감동을 얻는 이유는 10여 년에 걸쳐 TED 운영진이 다음어온 강연 스타일에 있다. TED 역시 파워포인트나 키노트 등의 슬라이드 효과, 음향과 동영상, 사진 이미지를 활용한다. 또한 사전에 강연자들과 철저하게 대본을 점검하고 리허설을 거듭함으로써 오류를 최소한으로 줄인다. 하지만 무엇보다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강연자가 제한된 시간 안에 강연 내용의 핵심을 ‘청중들이 완전히 전달받을 수 있게 말하는가’이다. 청중에게 한 번의 강연은 기존의 가치관을 벗어나 생각을 변화시키는 ‘여행’이 되므로 강연자는 언제나 한 번에 한 발짝씩 듣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여 무리없이 이끌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수백 회의 TED 강연을 이끌어온 크리스 앤더슨이 말하는 ‘TED식 말하기’의 핵심은 크게 다음과 같이 정리해볼 수 있다.
● 위대한 연설을 위한 공식은 없다. 대중연설이란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해가는 것이다.
연설에 정해진 교본은 없다. 그러나 TED가이드는 당신이 성공적인 연설을 만드는 데 필요한 다양한 방법을 제안하는 ‘도구 상자’가 될 수는 있다.
● 강연하는 사람의 역할은 ‘주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세일즈 홍보나 조직 PR형 말하기는 최악의 연설을 만든다. 뛰어난 세일즈맨은 듣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그들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켜줄 방법을 찾는다. 당신이 말하는 것이 청중에게 어떤 ‘선물’을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라.
● 하나의 주요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각각의 요소들이 그것과 연결되는지 자문하라.
당신과 당신의 연설이 산만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좋은 연설은 전체를 아우르는 테마나 주요 포인트가 있다.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무리 대단한 이야기라도 청중에게 ‘선물’이 될 수 없도록 만드는 요소가 있다면 그 부분을 삭제하는 것을 겁내지 마라. 오직 당신이 무엇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집중하라.
● 친밀감을 주자. 청중과 눈을 맞추고, 솔직하게 약점을 드러내라.
사람들은 친구든 가족이든, 동료든 또는 연설을 하는 사람이 되었든, 타인과 유대감을 갖기를 갈망한다. 유대감은 마치 두려움이나 유머, 약점처럼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올 수 있다. 그러니 당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드러내도 된다. 자존심은 접어둬라. 그것은 사람들 사이의 유대감을 끊어내는 무기와 같다.
● 지식은 청중의 머릿속에 밀어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저절로 받아들이게 해야 한다.
청중이 이미 익숙하게 여기는 개념을 활용해 하나씩 차근차근 아이디어를 설명해가라. 당신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유도하고,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라.
● 강렬하게 시작하고 더 강렬하게 끝맺음하라.
멋지게 연설을 시작하고 청중들을 당신의 이야기 속으로 끌어왔다면 마지막에 그 감동이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들의 마음에 확실히 남을 만한 강력한 깨달음을 심어주어야 한다.
● 누구나 효과적인 말하기를 배울 수 있다. 문제는 널리 퍼트릴 만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가,
그리고 당신이 그것에 대해 확신하고 있는가이다.
프레젠테이션 기술은 이제 새로운 슈퍼파워다!
저자 크리스 앤더슨은 이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다양하게 지식 체계를 표출할 수 있는 ‘연설의 르네상스 시대’이며 대중연설, 즉 프레젠테이션 기술이 현시대의 새로운 ‘슈퍼파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공유할 만한 가치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라도 훌륭한 연설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 언급한 ‘아이디어’란 과학적 발견, 역사를 바꿀 만한 발명, 복잡한 이론 같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일상에서 찾아낸 ‘간단한 아이디어’나 혹은 이야기의 힘으로 생생하게 풀어낸 ‘통찰’일 수도 있고, 의미 있는 ‘아름다운 이미지’일 수도 있다. 일어나기를 바라는 미래의 ‘사건’이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일깨우는 ‘메시지’일 수도 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TED처럼 말하고 TED처럼 감동시켜라
TED 재단에서 최초 공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담은 ≪테드 토크≫는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화술 분야 1위를 기록하며 TED에 열광하는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TED방식을 제3자의 입장에서 분석한 기존 책과 달리 이 책은 사람들이 가장 감동한 TED의 명강연 50개를 선정해, 그 강연들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노하우, 그리고 발표의 기술을 완전히 공개했다.
TED재단이 대중연설에 대해 갖고 있는 가치관, 효과적인 발표의 기술, 강한 인상을 남기는 법 그리고 옷을 잘 입는 법까지. 사람들이 그동안 궁금해했던 TED방식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화술뿐만 아니라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의 창의적 사고법,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TED에 관한 궁금증과 그 뒷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남들 앞에서 말하거나 발표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 TED방식에 도전해보라.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적은 단어로 상대를 사로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책 속에서
21세기에는 모든 학교에서 필수과목으로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실제로, 책의 시대 이전에는 ‘수사학(Rhetoric)’이 논리와 문법, 수학, 기하학, 천문학, 음악과 함께 교육의 중심이었다. 수사학은 오늘날의 프레젠테이션 기술과 같다. 인터넷 세상이 되면서 이 고귀한 기술이 부활했다. 프레젠테이션 기술은 앞으로 읽기, 쓰기, 수학과 함께 반드시 교과과정에 포함돼야 할 것이다. 이 교육의 핵심은 ‘효과적으로 말하기’이다. 그것은 이 책의 목적과도 같다. 이 책은 수사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위한 유용한 디딤돌을 제시한다.
_ p.8, 프롤로그 ‘새로운 불의 시대’
프레젠테이션 기술은 특정인을 위한 비법이 아니다. 21세기를 살기 위한 생존 기술이며, 당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릴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다. 그 방법만 안다면, 자신감이 넘칠 것이다. 또한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어떻게 정의하든 인생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만은 확실하다.
_ p.26, PART 1, ‘나만의 기술을 가져라’
무대에서 이야기할 때는 다음 4가지 요소를 기억해야 한다. 1. 청중은 등장인물을 매개로 이야기에 공감한다. 2. 긴장감을 유도해야 한다. 호기심이건 사회적인 흥미건 실질적인 위험이건 어느 것으로 유도해도 상관없다. 3. 자세하게 전달해야 한다. 자세하지 않으면 생동감이 떨어진다. 단, 너무 자세하면 이야기 전개가 어렵다. 4. 재미있거나 감동적이거나 새로운 사실을 전달해 이야기를 만족스럽게 마무리한다.
_ pp.95-96, PART 2, & amp;quot;거부할 수 없게, 솔깃하게 & amp;quot;
아직도 슬라이드에 설명을 많이 적어 놓을수록 더 자세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같은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제목을 쓰고, 긴 문장으로 항목을 달아 놓는 전통적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는 청중의 흥미를 떨어뜨리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청중은 연설자가 설명을 시작하기 전에 글을 먼저 본다. 특정 항목을 설명할 즈음이면 이미 케케묵은 내용처럼 느껴질 것이다. TED 강연자가 슬라이드 뭉치를 가지고 오면 우리 팀은 음료를 권하고 컴퓨터 모니터 앞에 강연자를 앉힌 다음 삭제하고, 삭제하고, 또 삭제하라고 부드럽게 권유한다.
_ p.164, PART 3, & amp;quot;똑같은 슬라이드는 그만 & amp;quot;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리허설은 어렵다. 스트레스도 상당하다. 자신의 침실에서 큰 소리로 연설을 되짚어보기도 쉽지 않다. 많은 시간을 투자할 이유가 없는 연설도 있다. 이때 중요한 항목을 메모해서 들고 연설을 하거나, 가능한 대본을 보면서 연설하는 게 최선이다. 하지만 중요한 연설이라면 연설자 자신과 청중을 위해서 리허설의 스트레스를 견뎌야 한다. 노력하면 스트레스는 자신감으로 바뀌고, 곧 즐거움이 될 것이다.
_ pp.207-208, PART 3, & amp;quot;리허설이 필요한가 & amp;quot;
연설은 지금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다. 인터넷으로 하루가 다르게 가까워지면서, 인류는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능력을 현대에 맞게 재창조하고 있다. 미래는 물론이고 지금도 다른 사람에게 실시간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것이 기본적인 기술이 될 것이다.
_ p.299, PART 5, & amp;quot;지식의 교류 & amp;quot;
나는 사람들이 서로 간의 차이보다는 더 의미 있고 심오한 것을 공유한다고 믿는다. 사람은 누구나 배가 고프고, 졸리고, 고통을 받고, 웃고, 울고, 사랑한다.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상대를 공감하고, 상대의 시각을 고려할 능력이 있다. 비전을 가진 지도자들 이 일어서서 목소리를 알 수 있다면 누구나 이런 공통의 인간성을 활용하고 육성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이성의 힘이 매우 중요하다. 이성은 본질적으로 한 사람의 시각이 아니라 모두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이성은 ‘내게 좋은 일이니까 그렇게 되길 바라’가 아니라 ‘우리 모두 원하는 일이니까 그렇게 되길 바라’라고 주장한다. 이성이 아니라면 인간이 함께 힘을 합치는 공통의 논의는 없을 것이다. ‘이성적이다’라고 말할 때는 ‘더 넓은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라’는 뜻이다.
_ p.326, PART 5, & amp;quot;철학자의 비밀 & amp;quot;
구매가격 : 12,800 원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도서정보 : 오카다 요시카즈, 마키타 요헤이 | 2016-07-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희애, 지진희 주연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 원작 소설
제발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40대 여자와
부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길 원하는 40대 남자의 티격태격 로맨스!
◎ 도서 소개
김희애, 지진희 주연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 원작 소설
일본 후지TV 드라마의 사랑스러운 만담커플 치아키와 와헤이의 20대보다 상큼한 로맨스!
김희애와 지진희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의 원작이 소설로 출간되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동명의 후지TV 드라마를 소설화한 책이자 한국 드라마의 원작으로, 40대 남녀 심리의 정곡을 찌르는 현실 공감 로맨스다. 원작 드라마의 각본가 오카다 요시카즈는 TV와 영화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으로 뛰어난 각본가에게 수여하는 무코다 구니코상과 하시다상을 수상했다. 또한, 40편이 넘는 드라마와 영화 흥행작을 노벨라이징한 작가 마키타 요헤이가 원작 드라마의 코믹한 캐릭터와 톡톡 튀는 에피소드를 살려 소설로 풀어냈다.
“후회, 해보고 싶어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보다 그쪽이 나아요.”
눈 깜빡할 새 사라져버린 청춘이 억울한 마흔다섯 살 여자와
청춘 따위 가물가물한 마흔아홉 살 남자가 만나다!
드라마 프로듀서 요시노 치아키는 일에 파묻혀 살다가 정신 차리니 마흔다섯 노처녀가 된 자신을 보며 평생의 짝도, 노후 대비도 없이 세상에 홀로 남은 기분을 느낀다. 여생을 도쿄 근교의 아름다운 지역 가마쿠라에서 살기 위해 고택을 얻은 치아키는 옆집에 사는 마흔아홉 살 고리타분한 시청 공무원 나가쿠라 와헤이와 사사건건 얽히며 티격태격한다. 그러다 와헤이의 가족들과 점점 가까워지며 남편과 별거하는 노리코를 돌봐주고, 은둔형 외톨이 마리코에게 작가의 꿈을 키워주는 등 와헤이의 가족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다.
치아키는 까마득한 연하남 신페이와 누구나 부러워할 연애를 시작했지만 왠지 와헤이와 옥신각신할 때만큼의 편안함과 설렘은 없다. 어리고 아리따운 직장 후배와 데이트를 시작한 와헤이도 마음은 치아키와 마찬가지다. 연애 전선에 구름 한 점 없는데도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두 사람에게 이 연애가 마지막인 걸까?
“이 나이니까 더욱 마지막 사랑은 소중한 이를 위해 남겨두고 싶어요.”
이 나이에도 사랑은, 마지막 사랑은 아직 오지 않았다!
인생의 ‘참맛’을 아는 어른들의 달콤쌉싸름한 현실 로맨스
치아키와 친구들은 젊은이들의 생일파티를 보며 생일이 즐거운 나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언제부턴가 생일이 부끄러워지고 깜짝 파티가 부담스러운 여자들에게, 괜찮은 여자는 나이가 몇이든 괜찮은 여자라고 토닥여준다. 40대 여성들이 나이 듦에 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 마음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모습은 ‘젊어야 여자다’라는 세상의 공식에 익숙하던 독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온다.
또한,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평생 몸담아온 시청에서 승진도 하지 못해 윗사람에게 치이는 신세이지만, 업무에서는 신념과 책임감을 지닌 와헤이에게 따뜻한 이해의 시선을 보낸다. 젊을 때 바라본 40대는 성공과 안정의 상징이었지만, 실제로 어른이 될수록 상처받는 일은 많고 회복은 더디다. 이 작품은 ‘나이’라는 사회적인 잣대에 짓눌리는 인물들의 속내를 빌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어도 외롭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어 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인생의 중반을 지난 사람들에게 아직 많이 남은 가능성을 열어주는 단어다. 채팅 사이트 사건을 일으킨 노리코의 남편, 그런 남편과 별거 중인 노리코, 병에 걸린 뒤 청춘을 여자들에게 봉사하며 흘려보내는 신페이는 현재의 사랑에 충실하지만, 다음 사랑은 다시는 없을 거라고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다. 치아키와 나가쿠라 가족, 친구들의 이야기는 삶에 대한 희망차고 따뜻한 시선으로 가득하다.
◎ 책 속으로
게이코가 이런 질문을 던졌을 때 갑자기 가게의 불이 꺼졌다. 그리고 안쪽에서 생일 축하 노래가 들리면서 촛불이 흔들리며 이쪽으로 다가왔다. 케이크를 든 웨이터가 치아키가 앉은 옆 테이블에서 걸음을 멈췄다.
“아, 놀랐다. 순간 나인 줄 알았어.”
시끌벅적한 옆 테이블을 보면서 치아키가 말했다. 내일이 치아키의 생일이었다.
“안 해. 이런 서프라이즈. 나이가 몇인데.”
“맞아. 서로 하지 말자고 했잖아, 서른 살 때.”
웨이터의 장단에 맞춰 함께 합창과 박수를 친 셋은 먼 곳을 응시했다.
“저 나이일 때는 생일이 즐겁지.”
“맞아. 생일이 우울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을 거야.”
치아키는 쓸쓸하게 한숨을 토했다. “언제부터 생일이 그렇게 되었을까? 평소에는 나이를 먹는다는 게 부끄럽지 않은데 왜 생일이 되어 나이를 먹은 순간 그런 마음이 드는 거지?”
“나, 작년 직장에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당했어.” 쇼코가 자조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우와, 정말? 힘들었겠다.”
“응. 불쾌한 감정을 숨기느라 필사적으로 노력했지.”
“나는 직장에서 서프라이즈 하면 죽여버린다고 말했지.” 치아키가 웃으며 말했다.
-본문 276쪽
“솔직히 말하면 다양한 감정이 들어요. 저, 외로웠어요. 가마쿠라에 왔을 때. 여러 가지로 약해지고 불안했죠. 이제부터 혼자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주제에 말이에요. 사랑도 이제 없다고 생각했죠. 그럴 때 천사가 나타나,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당시의 저에게는 딱 좋은 상황이었죠. 하지만 신페이 군은 저를 좋아한다고, 연인이 되어달라고 했고, 병에 대해서도 얘기해줬어요. 그의 인생 최초의 연인 아니에요? 놀랐고 기뻤어요. 나는 아직 버려지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열심히 해보자고 생각했어요. 병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 신페이 군은 내내 그것을 생각하며 살았기 때문에 그것을 이유로 매사 생각하는 건 그만두게 하자고 생각했어요. 신페이 군도 그걸 바라지 않을까 생각했고요.”
“예.”
“물론 신페이 군을 아주 많이 좋아하고, 연애도 다양한 형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왠지 제가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깨끗하지 않구나.”
“무슨 소립니까?”
“비겁했어요. 최악이죠. 나는 아마도 신페이 군을 옆에 놓아둔 거예요. 신페이 군이라는 멋진 남자가 내 애인으로 있는 상태를……. 틀림없이 이번 기회를 놓치면 더 이상 사랑은 없을 테니까. 정말 최악이에요, 최악.” 하고 심정을 토로하는 치아키에게 와헤이는 다정한 눈빛을 보냈다.
-본문 300쪽
번잡한 제작부를 떠나려는 준비를 하는 치아키에게 바쁘게 움직이던 국원들이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인사했다. 대답을 하면서 치아키는 낙담했다.
‘나는 아무 일도 안 하고 수고도 안 했는데…….’
게이코와 쇼코에게 만나자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봤는데 둘 다 일이 바쁜 듯 곧바로 “미안해.”라는 거절 전화가 왔다.
휴대 전화를 넣고 치아키는 한숨을 내쉬었다.
“다 바쁘네.”
인파를 헤치고 역으로 향하면서 치아키는 가을의 밤하늘에 하얗게 빛나는 달을 올려다봤다.
“나, 이제 어떻게 하지?”
외롭지 않은 어른은 없다.
어른이 되면 상처 입을 일은 많아지고 생긴 상처는 더디 낫는다.
그래서 고통에 둔감해지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그리고 인간은 무언가 안식처를 찾아 살아간다.
예를 들어, 일.
아니면, 사랑.
아니면, 가족.
일을 안식처로 삼고 살아온 내가 만약 일을 잃는다면……
나는 이제부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본문 325-326쪽
“혹시 상처받은 자신을 감추기 위해 여유 있는 척했다든가 했어요?”
“맞아요! 둘의 사랑을 응원하겠다고. 상처를 감추려고 필사적이었죠. 그래서 마리코 짱의 마음은 생각하지도 않고 제가 상처를 주고 말았어요.”
“그래요.”
“정말 한심해요. 한심하다고요. 체면도 말이 아니고 속도 좁고, 정말 최악이에요.”
“요즘 말로 하자면, 아픈 얘기?”
“그래요! 아파요. 아프다, 아파.”
자학을 연발하는 치아키를 보고 와헤이는 웃고 말았다.
“왜 그래요?”
“아니, 아프다는 말, 도대체 언제부터 쓰게 된 걸까요?”
“그러고 보니까 옛날에는 안 썼네요. 아프다는 말.”
(중략)
기가 죽은 와헤이의 어깨를 치아키가 웃으면서 과감하게 두드렸다.
“아파요! 왜 그래요?”
“아니, 당신과 얘기하면 꼭 여자들끼리 얘기하는 것 같아서.”
“나는 아저씨끼리 얘기하는 것 같거든요?”
“예?”
“이제 슬슬 수염이 날 때가 됐는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와헤이의 놀림에 치아키가 한 술 더 뜨자 두 사람은 폭소했다. 기세가 붙은 두 사람은 아직 어두워지지도 않았는데 빠른 속도로 벌컥벌컥 소주를 비웠다.
너무나 기분 좋은 술이었다.
-본문 369-370쪽
구매가격 : 12,800 원
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
도서정보 : 고두현 | 2016-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스티브잡스의 인문학적 사고는 18세기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 「순수를 꿈꾸며」에서 시작됐다.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구축하게 만든 아이디어 역시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장편 서사시 『아이네이스』에서 나왔다. 이처럼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최고의 CEO들은 시를 탐독하고, 거기서 영감을 얻는다.
이 책 『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는 시인이자 한국경제신문 기자인 고두현 작가가 가려 뽑은 24편의 국내외 명시에 격려, 열정, 희망, 용기, 창의, 인재, 배움, 디테일 등의 키워드를 결합,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자기창조의 의미를 담은 인문 에세이다. 시에 자기계발 요소를 결합, 비즈 문학(BIZ POEM)의 문을 연 『시 읽는 CEO』의 특별증보판으로, 『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와 짝을 이루는 커플북이다. 시에 숨은 인생과 성공에 대한 화두를 ‘자기창조’라는 지혜로 풀어냈다.
◎ 출판사 서평
시에서 배우는 24가지 자기창조의 지혜 “창조적 영감은 어디서 오는가”
스티브 잡스는 생각이 막힐 때마다 혼자 ‘비밀 서재’로 갔다. 그곳에서 18세기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집을 펼쳤다. 전에도 읽고 또 읽었던 그 시집의 한 구절에서 그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곤 했다. 200년 시차를 초월한 시적 교감에서 잡스의 인문학적 사고가 꽃피었다. 아이폰의 모서리를 사각으로 할까, 둥글게 할까를 고민할 때도 그는 블레이크의 시를 읽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마크 저커버그도 그랬다. 고대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장편 서사시 『아이네이스』에 심취한 그는 젊은이들과 함께 이 시를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토론 과정에서 20대의 반응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했고, 이들이 친구들의 관심에 따라 행동한다는 패턴을 발견했다. 이런 사회적 교감 위에서 페이스북이라는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구축할 수 있었다. 이처럼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최고의 CEO들은 시를 탐독하고, 거기서 영감을 얻는다.
창조적인 경영자와 직장인들을 위한 인문 에세이
‘시 읽는 CEO’를 넘어 ‘삶의 CEO’가 되라
베스트셀러 『시 읽는 CEO』 출간 10주년 기념 특별증보판
이 책 『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는 저자가 가려 뽑은 24편의 국내외 명시에 격려, 열정, 희망, 용기, 창의, 인재, 배움, 디테일 등의 키워드를 결합,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자기창조의 의미를 담은 인문 에세이다. 시에 자기계발 요소를 결합, 비즈니스 문학(BIZ POEM)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경영자들과 직장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시 읽는 CEO』의 출간 10주년 기념 특별증보판으로, 전작의 뼈대에 새로운 시와 이야기를 더해 성긴 부분을 다듬고 사진을 전면 교체하여 독자들 앞에 다시 섰다. 옛시에 깃든 생각의 깊이와 여백의 아름다움을 담은 『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와 짝을 이루는 커플북으로, 함께 읽으면 현대시와 옛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이자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문화부장을 거쳐 지금은 논설위원으로 있는 고두현 작가다. 저자는 시 안에 복잡한 경영 환경을 이해하고 답을 얻는 지혜가 숨어 있음에 주목, 시인이자 경제지 기자라는 이력을 토대로 시에 숨은 인생과 성공에 대한 화두를 ‘자기창조’라는 지혜로 풀어냈다.
뛰어난 경영자들은 시에서 특별한 ‘생각의 창’을 발견한다. 처음에는 기업 경영에 활용할 요소를 찾으려고 시에 관심을 가졌다가, 점차 시의 매력에 빠져들면서 새로운 ‘감각의 문’이 하나씩 열리는 것을 경험하고, 비로소 남들과 다른 변별력을 갖게 된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책을 읽으면 냉혹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부드럽고 따뜻한 공감의 꽃을 피워 올리는 시 한 줄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지금까지 우리를 가둬놓았던 사고의 한계가 한 단계 넓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짧은 문장으로 가장 긴 여운을 주는 문학의 정수, 시(詩). 시인의 영감이 곳곳에 숨어 있는 이 책을 통해 ‘시 읽는 CEO’를 넘어 ‘삶의 CEO’가 되기를 기대한다.
◎ 출판사 서평
시인들은 ‘시스템’을 생각해낸 원초적 사상가들이다. 그들은 우리가 처해 있는 복잡한 환경들을 이해 가능한 것으로 바꿔 준다.
_ 시드니 하먼(하먼 인더스트리 설립자) 감동적인 시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가 눈여겨보지 못했던 새롭고 창의적인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성공하는 CEO들이 시를 가까이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공병호(공병호경영연구소장) 물건을 훔치면 범인이 되지만 마음을 훔치면 연인이 된다. 세상에서 가장 훔치고 싶은 게 있다면 연인의 마음이 아니라 시인의 영감이다. 왜냐하면 시인의 영감으로 연인의 마음도 얼마든지 훔칠 수 있기 때문이다. ‘틀 밖’에서 호기심의 물음표(?)를 던져 ‘뜻밖’의 느낌표(!)를 찾고 싶은가? 마감 시간 전에 무릎을 치며 공감할 수 있는 시인의 영감이 곳곳에 숨어 있는 이 책을 보는 순간 우리 모두는 ‘시 읽는 CEO’를 넘어 ‘삶의 CEO’가 될 수 있다.
_유영만(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 본문 중에서
‘격려(encouragement)’라는 말은 라틴어 ‘심장(cor)’에서 나왔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심장을 준다’는 것, 즉 뜨거운 심장을 주듯 마음의 뿌리를 덥혀주는 것이 바로 격려다. ‘용기(courage)’라는 말도 같은 어원에서 나왔다니 참으로 의미심장하다. 격려의 힘은 시소와 닮았다. 받을 때와 줄 때 시소의 높낮이가 달라지듯이, 인간관계도 서로의 균형을 잡아주고 함께 갈 때 아름다운 힘이 솟는다. 우리는 늘 격려를 필요로 하는 ‘결핍’의 주인이자, 누군가에게 격려를 해줄 수 있는 ‘배려’의 친구이다.
- ‘격려 ㆍ 절대 기죽지 말그래이’ 중에서
후회는 꼭 뒤늦게 찾아온다. 지나간 순간순간이 내 삶의 ‘노다지’였음을 한참 뒤에야 깨닫는다. 그때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걸’ 뉘우쳐도 흘러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뼈아픈 시련을 자기 발전의 밑바탕으로 삼아 용수철처럼 튀어 오른 사람들, 절망 속에서 성실과 노력으로 자신의 세계를 우뚝 세워 올린 사람들,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세워 한 시대의 가슴과 만나려 했던 이 노력가들의 삶을 비춰보면 애틋한 마음이 절로 인다.
- ‘최선 ㆍ 미쳐야 도달한다’ 중에서
몸과 마음의 집에 창의의 창문을 만들고 틈날 때마다 그 창가에 앉아보자. 나와 나, 나와 상대, 나와 세상의 관계에 대한 모든 사유가 그곳에서 꽃 피우고 열매 맺게 될 것이다. 시인이나 철학자, 구도자처럼 창가를 생각의 정원으로 만들고, 그 생각의 밀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느껴보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마음의 질량이 어떤 저울을 통해 시적 에스프리, 즉 자유로운 정신으로 승화되는지를 지켜보자. 창의력은 이처럼 창가에 앉아 그 느낌의 실체를 확인하고 체득하는 힘이다.
- ‘창의 ㆍ 지식을 넘어 지혜의 시대로’ 중에서
“프로는 말 그대로 프로의식을 가진 사람입니다. ‘프로’는 전문가를 뜻하고, ‘의식’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기 자신이나 사물에 대해 인식하는 작용을 말하죠. 즉, 프로의식이란 ‘자기 자신을 전문가로 인식하는 상태’를 말해요. 프로는 그 분야에서 일을 특출하게 잘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의식을 겸비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차이는, 인생행로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는 차이입니다. 그러니 매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떠올리세요. 그 단어를 적용할 기회가 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거야말로 스스로를 프로로 만들기 위한 찬스이며 프로의식을 키우기 위한 최고의 훈련이니까요.”
- ‘긍정 ㆍ 아름다운 프로의 조건’ 중에서
“물이 부글부글 끓고 있을 때는 정말 뜨겁고 대단해 보입니다. 누구나 그렇게 뜨거운 열정과 파워 넘치는 삶을 원하지요. 그런데 정작 1퍼센트의 소중함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용기란 거창한 게 아니지요. 하루 한 알의 비타민이 평생 건강을 지켜주듯 일상에서 작은 도전을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간다면 ‘1퍼센트의 용기’는 저절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용기 있는 삶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실천하고 있습니까?”
- ‘용기 ㆍ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 중에서
무엇이든 좋으니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시도해보자. 작은 실패가 모여 큰 성공을 이룬다고 했으니, 뭐 특별히 손해볼 것도 없다. 일단 ‘경험주의’를 즐겨보는 것이다. 90세 이상의 미국 노인들에게 “지난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가장 후회가 남는 게 무엇인가?”라고 묻자 90퍼센트가 “좀 더 모험을 해보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하물며 ‘푸른 청춘의 한 시기’를 건너고 있는 지금에야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 ‘’모험 ㆍ 완벽주의자보다 경험주의자가 되라‘ 중에서
지금, 여기 이 순간이 우리 인생 전체의 그림을 좌우하는 물감이다. 말 그대로 평범하면서도 위대한 순간들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희로애락에 휘청거린다. 사소한 일로 슬퍼하고 작은 일에 기뻐하는 일희일비의 나날들……. 하지만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조차 ‘이런 하나하나의 일들을 부드럽게 감싸 주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평범한 일들’의 소중함을 발견한다면 일상의 시간들이 훨씬 더 빛날 것이다.
- ‘일상 ㆍ 평범한 하루가 모여 위대한 삶을 이룬다’ 중에서
줄기가 튼튼한 나무는 잎도 무성하고 열매 또한 잘 여문다.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바빠도 자신을 살찌우는 데 들이는 시간은 따로 남겨두어야 한다. 이를테면 외국어 하나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의 창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삶의 향기와 지혜를 만나야 한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스스로 다스릴 줄 아는 인생은 그 뿌리부터 다르다.
- ‘2막 ㆍ 아름다운 후반전’ 중에서
삶의 여정을 마치고 죽음 직전에 이르렀을 때, 그 순간의 표정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마지막 성적표일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일을 겪는다. 죽음 직전의 짧은 순간에는 그 모든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당연히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진 사람은 행복한 표정을 지을 테고, 나쁜 기억을 많이 가진 사람은 불행한 표정을 지을 것이다. 그러니 진정으로 행복한 표정이 나오도록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 ‘배려 ㆍ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중에서
예로부터 남의 물건을 내 것으로 만들면 도둑이 되지만, 남의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들면 위대한 선각자가 된다고 했다. 책은 군것질 같은 ‘여분의 간식’이 아닌 ‘반드시 필요한 양식’이다. 책에서 영혼의 샘물을 얻는 것은 어쩌면 모두의 의무이기도 하다. 우리에게는 저마다 삶의 높낮이를 가늠하면서 보다 나은 삶으로 자신을 이끌 책임이 있다. 이는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의무일 것이다.
- ‘독서 ㆍ 하루 네 끼를 먹어라’ 중에서
행복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다. 행복은 지금, 바로 여기 우리 곁에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먼 곳을 떠돈다. 많은 이들이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잊어버리고’ 있다. 더 빨라진고속철도, 늘어만 가는 광고 전단, 쾌락을 위한 놀이거리는 훨씬 많아졌지만 정작 행복은 찾기 힘들어졌다. 그러는 동안에도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 ‘행복 ㆍ 순간의 의미를 찾는 법’ 중에서
구매가격 : 12,800 원
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
도서정보 : 고두현 | 2016-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스티브잡스의 인문학적 사고는 18세기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에서 시작됐다.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구축하게 만든 아이디어 역시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장편 서사시 『아이네이스』에서 나왔다. 이처럼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최고의 CEO들은 시를 탐독하고, 거기서 영감을 얻는다.
이 책 『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는 시인이자 한국경제신문 기자인 고두현 작가의 적품으로, 이백, 송익필, 매창, 백거이, 두보, 정철, 이황, 을지문덕, 정약용 등이 쓴 36편의 옛시에 깃든 생각의 깊이와 여백의 아름다움을 담은 인문 에세이다. 시에 자기계발 요소를 결합, 비즈 문학(BIZ POEM)의 문을 연 베스트셀러 『옛시 읽는 CEO』의 특별증보판이자 『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와 짝을 이루는 커플북이다. 상징과 은유, 비유와 응축의 묘미가 탁월한 옛시들에 창조적 영감과 새로움의 미학을 담았다.
◎ 출판사 서평
옛시에서 배우는 천 년의 지혜, 새로움의 미학
“상상력은 초승달로 나무도 베게 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 시에서 삶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얻는 사람이 많다. 마크 저커버그도 그랬다. 고대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장편 서사시 『아이네이스』에 심취한 그는 젊은이들과 함께 이 시를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토론 과정에서 20대의 반응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했고, 이들이 친구들의 관심에 따라 행동한다는 패턴을 발견했다. 이런 사회적 교감 위에서 페이스북이라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구축할 수 있었다.
비자카드를 창업한 디 호크는 12세기 페르시아 시집 『루바이야트』를 늘 곁에 두고 읽었다. 아무도 생각지 못한 플라스틱 카드의 신개념 비즈니스를 창조한 ‘역발상의 지혜’도 이 시집에서 얻었다고 한다. 이처럼 천 년을 무르익은 시 한 편이 생각의 물꼬를 터주고, 인생의 방향을 바꾸기도 한다.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동안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이 책 『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는 이백, 송익필, 매창, 백거이, 두보, 정철, 이황, 을지문덕, 정약용 등이 쓴 36편의 옛시에 깃든 생각의 깊이와 여백의 아름다움을 담은 인문 에세이다. 시에 자기계발 요소를 결합, 비즈니스 문학(BIZ POEM)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경영자들과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옛시 읽는 CEO』의 특별증보판이다. 『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와 짝을 이루는 커플북으로 함께 읽으면 현대시와 옛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이자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문화부장을 거쳐 지금은 논설위원으로 있는 고두현 작가다. 제목의 깊이에서도 느껴지듯 상징과 은유, 비유와 응축의 묘미가 탁월한 옛시들에 창조적 영감과 새로움의 미학을 담았다. 이를 통해 사람과 세상을 보는 안목, 미약함에서 출발하는 위대함과 미완의 가치, 긍정의 힘, 숙성의 언어가 갖는 힘을 표현했다. 시를 보는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시가 줄 수 있는 현대적 기능, 즉 사고의 유연함과 창의력에 초점을 둔 것이다.
하늘처럼 큰 눈으로 세상을 보라
36편의 시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로 나눈 것은 구성의 묘미다. 여기에 여백을 살린 수묵화를 삽입하여 글이 전하고자 하는 여백의 사고를 시각화했고, 한자 하나하나를 음미할 수 있도록 원문과 독음도 수록했다. 수묵화를 음미하며 시를 읽다 보면 시가 가진 배경을 이해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시에 등장하는 인물과 시인의 삶을 이해할 수 있다.
시를 읽으면 그 향기가 눈에서 입으로, 혀에서 입술로, 목젖에서 성대로 이어지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부드럽고 둥근 음향이 서로를 보듬어 안는 그 순간, 우리는 모두 연인이 된 듯 달달하고 말랑말랑해진다. 순간에서 영원을 발견하는 감성의 촉이 거기에서 벼려진다.
- 작가의 말 중에서
하늘처럼 큰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해주는 힘, 이것이 바로 시의 효용성이다. 옛시의 매력은 이보다 더 힘을 발휘한다. 탁월한 상징과 은유, 비유와 응축의 묘미 속에 옛것에서 배우는 새로움의 미학, 천 년의 지혜가 숨어 있다. 이 책 『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를 통해 그 무한한 상상의 공간에 빠져보라.
◎ 책 속에서
국가 간의 외교 현장에서만 시가 활용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위 관료와 정치인, 기업 경영자들 사이에서 시가 중요한 매개 역할을 한다. 국가경영이나 기업경영이나 다를 것은 없다. 갑작스러운 일을 당했을 때, 순간적인 판단이 필요할 때,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시를 떠올려보자. ‘은유의 미학’은 급박한 상황일수록 더욱 빛난다.
- ‘급할수록 더 빛나는 은유의 미학’ 중에서
진정한 리더의 조건 중에서 가장 으뜸은 인간적인 덕성이다. 배려와 공감이라는 키워드가 새로운 리더십의 코드로 떠오른 것도 이런 이유일 것이다. ‘섬김 리더십’이란 말도 괜히 생긴 게 아니다. 이제는 카리스마가 아닌 섬김과 교감, 배려의 리더십이 더 큰 공감을 얻는 시대다. 줏대 없이 무조건 떠받드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인간적인 매력과 신뢰에 바탕을 둔 리더십. 그래서 가장 뛰어난 리더의 수식어는 항상 ‘가장 인간적’이라는 표현이다.
- ‘인간적인 매력이 없다면 어찌 사람이랴’ 중에서
“산은 정상에 다다를수록 경사가 급해집니다. 경사가 급해지면 몸을 숙이지 않고는 오를 재간이 없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정상을 끝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안전한 하산까지 마무리해야 비로소 등산에 성공하는 것이지요.”
산길을 가다 보면 걸음이 빠른 사람도 있고 느린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체력이나 취향, 목적도 다르다. 그러나 산행에서 배우는 원리는 하나다. 삶의 보폭이 다르다 해서 누가 앞서고 누가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제각기 갈 길 가는데 무엇을 다툴 것이랴.
- ‘산에서 배우는 인생의 보폭’ 중에서
초승달의 생김새가 낫과 같아서 산마루의 나무를 벤다는 발상이 참 신선하다. 그렇게 베어진 나무는 넘어져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니. 곁가지가 길 위에 가로 걸린다는 표현은 또 얼마나 기발한가!
똑같은 사물이나 환경도 어떤 감각으로 재해석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다르다. 신선한 감각이란 우리 곁의 사소한 것들을 ‘발상의 전환’이라는 렌즈로 보는 것이다. 일상과 통념에 매몰되어 있는 우리의 뇌와 마음을 새롭게 바꿔 보는 것, 이것이 곧 ‘초승달로 산마루의 나무를 베는’ 아이디어다.
- ‘초승달이 낫 같아 산마루 나무를 베는데’ 중에서
진정한 소통은 ‘잘 익은 언어’에서 비롯된다. 툭하면 ‘삿대질 어법’으로 서로 상처를 입히고, 자기 생각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날것의 언어’로 마구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쩌다 상대방이 ‘낮은 목소리’로 차근차근 설명하려 하면 거두절미하고 딱 자르며 되레 승리자가 된 것처럼 의기양양해한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조직에서든 적을 만들고 결국엔 스스로 좌초되기 마련이다. 참다운 ‘소통의 기술’을 익힌 사람이 많아야 성숙한 사회가 되고, 성숙한 사회가 되어야 성숙한 국가도 이루어진다.
- ‘날것의 언어와 숙성의 언어’ 중에서
중국 속담에 “높은 것을 본받으려는 사람은 중간 것을 얻고, 중간 것을 본받으려는 사람은 낮은 것을 얻고, 낮은 것을 본받으려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다. 꿈을 품되 무릇 태산과 같은 꿈을 품으면 그것이 온전히 실현되지 못할지라도 그에 근접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목표와 동기부여는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현실에 기반을 두지 않은 꿈은 공상이며, 미래의 비전이 없는 전략은 헛구호일 뿐이다. 개인의 삶에서도 태산을 오르겠다는 의지는 정복욕이 아니라 그 산을 품겠다는 포부이자 전략적 마인드여야 한다.
- ‘하늘 아래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 중에서
마음으로 사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한 가지 사실을 갖고도 수많은 해석이 분분한 요즘 시대에는 더욱 세상의 이치를 알고 본질을 꿰뚫는 혜안이 필요하다. ‘산이 작고 달이 더 큰 것’을 볼 줄 아는 ‘하늘처럼 큰 눈 가진 이’가 진정 눈 밝은 사람이리라. 그냥 안다고 해서 깨닫는 게 아니라 깨달았기 때문에 아는 것이므로.
- ‘혜안을 가지면 수박씨에서 단맛을 본다’ 중에서
가끔씩 홀로 술을 마실 일이다. 시가 있고, 달빛이 있고, 그림자가 있으니, 이 얼마나 풍요로운가. 세상일에 치여 여유를 잃고 사는 우리에게 ‘달빛 아래 홀로 술을 마시는’ 순간이야말로 ‘이 다음 은하 저쪽에서 다시 만날’ 시공의 근본을 일깨워주는 ‘꽃밭’이다. 진정으로 자신을 돌아보려면 이백처럼 홀로 술 마실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한다.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의 바퀴자국에서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는 여유, 작은 일로 아웅다웅 하는 지상의 하루에서 광대무변한 우주의 일상으로 확장되는 의식의 비상, 이 놀라운 초월의 세계가 그 속에 있다.
- ‘가끔은 이백과 벗이 될 일이다’ 중에서
크고 작은 ‘영웅’들이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진짜 부자’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뒤돌아볼 틈도 없이 일상의 아우토반에서 운전대만 꽉 잡고 속도에 집착한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집착일 뿐만 아니라 남보다 빨리 달리려는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 송순이 ‘십 년을 경영하여’ 얻은 교훈은 자연을 정복하려는 욕심보다 세상을 품는 그릇이 얼마나 더 소중한지를 깨닫는 것이었다. 진정한 부자란 바로 이런 것이다. 자신을 위한 욕심으로는 절대로 큰 그릇을 채울 수 없다.
- ‘진정한 부자, 세상이 모두 내 집일세’ 중에서
마음을 얻으려면, 듣되 제대로 들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상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갖춰진 ‘경청’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상의 방법이다. “내 귀가 나를 가르쳤다”는 유명한 말을 남긴 칭기즈칸은 쓰지도 읽지도 못하는 사람이었지만 경청을 통해 지혜를 얻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과 교감을 나누기를 좋아했던 그는 늘 듣는 귀를 열어두고 누구의 말이든 세심하게 들었다.
- ‘내 귀가 나를 가르친다’ 중에서
구매가격 : 12,800 원
사상범의 수기
도서정보 : 김내성 | 2016-07-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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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범(思想犯)의 수기(手記)》작품은 연재 중편소설로 1946년 & lt;개벽 & gt;에 처음 소개되었다.
일본에서 유학하고 있는 의대생 ‘박순복’과 이를 통해 본 조선인 유학생 및 조선인 노동자의 삶의 비애를 당대의 사회적 현실과 시대적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려는 여정을 민족의식 고취와 쟁취, 저항정신으로 그리고 있다. 그러나 아쉽지만 완결되지 못한 것이 아쉬운 대목이라고 하겠다.
구매가격 : 5,000 원
따라 하는 기술창업
도서정보 : 김진수 | 2016-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서에서는 기술자를 『나이나 학문분야, 업종이나 직무에 관계없이, 경험이나 재능, 기술이나 역량을 가진 사람』으로 정의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인 시니어, 실직자, 구조조정대상자 등이 기술자들을 중심으로 기술창업을 함으로써 창업기업의 질적 개선을 꾀하고자 한다. 관련기관의 조사 결과 기술기반 기업은 일반기업들에 비해 매출액, 고용창출, 수익성 측면에서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생계중심의 창업보다 기술기반 창업을 독려하고자 한다.
본 서는 필자가 직접 경험한 6번 이상의 창업경험과 공공기관, 대기업, 제조업, 서비스업, 통신, 유통, 국방 등 다양한 산업에 대한 ICT융합 경험, 그리고 특허 기반의 기술창업 및 기술사업화 경험 등을 토대로 예비기술창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기술창업 클리닉 서비스에 대한 모든 내용을 본 서를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
아무쪼록 본 서를 통하여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본인이 보유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기반의 창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함으로써 본인과 사회, 국가에 이익이 될 수 있는 건실한 창업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어떤 사람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o 연구실적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교수, 박사, 석사, 연구원
: 기술창업에 가장 적합한 고급연구인력의 기술창업 도우미
o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 생계형 창업, 1인기업 창업은 No. 기술기반 창업을 하자
o 정부 R & amp;D사업 수주를 원하는 기업인
정부 R & amp;D 정책자금, 아무나 받는 게 아니다. 준비방법을 알아보자
o 구조조정 대상 기업 및 근로자
: 구조조정 기업과 근로자 모두 Win-Win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
o 신규사업 추진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인
: Spin-Off, 분사를 통해 신규사업 법인 설립
o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자
: 어려운 취업 언제까지 도전할 것인가? 내가 가진 기술로 창업하자
o 취업,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대 이상 시니어
: 창업교육으로는 부족하다. 시니어끼리 모여 제대로 창업하자
o 6차산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1, 2, 3차산업 종사자
: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 모두를 위한 6차산업 접근법 제시
o 수익성, 방향성을 고민하고 있는 협동조합 조합원
: 기술기반 협동조합으로 일자리 창출과 수익을 동시에
구매가격 : 5,000 원
금리리스크 관리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7-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간 우리나라에서는 금리리스크를 관리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나 단체가 전무 하다시피 했다. 금융선진국에서는 환리스크 못지않게 금리리스크를 중요하게 다뤄왔다. 그러나 금융후진국인 우리나라에서도 서서히 금리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는 관심이 고조되어가고 있다.
가게대출이 1,200조원에 이르러 금리가 상승하면 언제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같은 비상사태가 일어날지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일이라곤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정도가 고작이다. 이제부터라도 금리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제도와 수단을 마련해야 하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우리나라에서 금리를 관리할 수 있는 수단은 KRX의 금리선물(3, 5, 10년 채권선물)이 유일하나 앞으로 FRA, FSA, 금리스왑, 금리옵션 등을 순차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2017년 대비 9급 국어(연도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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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9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9년간(2008~2016) 총 25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5.0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6년 9급 국가직, 지방직, 사회복지직, 기상직, 교육행정직 총 5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4. 출판사 소개
반달문 출판사는 전자책 전문 출판사입니다. 2012년부터 공무원 수험서를 전자책 형태로 꾸준하게 출간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형태의 수험서는 이제 시작 단계에 있으나 내용이나 가격면에서 수험생들에게 최고의 신뢰와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개정판을 내고 있으니 최신판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blog: blog.naver.com/bandalmun
e-mail: bandalmun@gmail.com
구매가격 : 3,000 원
2017년 대비 9급 국어(단원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9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9년간(2008~2016) 총 25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5.0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6년 9급 국가직, 지방직, 사회복지직, 기상직, 교육행정직 총 5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4. 출판사 소개
반달문 출판사는 전자책 전문 출판사입니다. 2012년부터 공무원 수험서를 전자책 형태로 꾸준하게 출간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형태의 수험서는 이제 시작 단계에 있으나 내용이나 가격면에서 수험생들에게 최고의 신뢰와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개정판을 내고 있으니 최신판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blog: blog.naver.com/bandalmun
e-mail: bandalmun@gmail.com
구매가격 : 3,800 원
2017년 대비 9급 국어(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9급 국어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9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7)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5.0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6년 9급 국가직, 지방직, 사회복지직, 기상직, 교육행정직 총 5회분의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2)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학습시 유의사항
(1) 각 항목은 편-장-절-I-1-(1)-①-(a)-ⓐ의 순서로 구성되었습니다.
(2) 최근 9년간(2008~2016) 총 25회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황토색, 5회는 굵은 황토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4.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600 원
2017년 대비 서울 7/9급 국어(연도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서울시 7/9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9년간(2008~2016) 총 13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01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아래 2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 서울시 9급: 2016년
- 서울시 7급: 2016년
(2)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2,400 원
2017년 대비 서울 7/9급 국어(단원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7/9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9년간(2008~2016) 총 13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01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아래 2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 서울시 9급: 2016년
- 서울시 7급: 2016년
(2)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2017년 대비 서울 7/9급 국어(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서울시 7/9급 국어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9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7)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01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아래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 서울시 9급: 2016년
- 서울시 7급: 2016년
(2)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학습시 유의사항
(1) 각 항목은 편-장-절-I-1-(1)-①-(a)-ⓐ의 순서로 구성되었습니다.
(2) 최근 9년간(2008~2016) 총 13회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황토색, 5회는 굵은 황토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4.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600 원
2017년 대비 7/9급 국어(독해특강)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7/9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독해 파트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9년간(2008~2016) 시행된 총 60회의 각종 시험에서 출제된 독해 파트 문제를 유형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수록된 시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9급(2008~2016) 25회, 7급(2008~2015) 16회, 서울시(2008~2016) 13회, 경찰(2014~2016) 6회
(3)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New Grub Street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40)
도서정보 : 조지 기싱 | 2016-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 삼류문인의 거리 』 영문판.
1891년에 출간된 조지 기싱의 자전적 장편소설.
‘Grub Street & amp;quot;는 실제 영국 런던에 존재하는 거리로, 18세기에 들어서 가난한 작가들이 살았던 동네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가난한 작가 ‘에드윈 리어든(Edwin Reardon’)과, 경제적 부와 사회적 성공만을 추구하는 기자 ‘재스퍼 밀배인(Jasper Milvain)’을 중심축으로 이야기는 펼쳐진다. 에드윈은 물질적 욕망에 타협하지 않고 예술적 작품만을 고집하지만, 경제적 파산의 위기에 처하자 대중 소설을 쓰기로 한다. 그러나 그의 경제적 무능함을 견디지 못한 부인 ‘에이미(Amy)’는 그를 떠나는데...
구매가격 : 6,000 원
Maupassant Short Stories 2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41)
도서정보 : 기 드 모파상 | 2016-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파상 단편소설 2 』 영문판.
모파상 단편소설집. 『Miss Harriet 』 등 25편의 작품 수록.
구매가격 : 4,000 원
Utilitarianism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42)
도서정보 : 존 스튜어트 밀 | 2016-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공리주의 』 영문판.
1863년에 출간된 존 스튜어트 밀의 철학에세이.
공리주의(功利主義)는 19세기 중반 영국을 중심으로 발달한 윤리적 사상이다. 인간 행위의 윤리적 기초를 개인의 이익과 쾌락의 추구에 두고, 무엇이 이익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개인의 행복이라고 하며, ‘도덕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목적으로 한다’고 주장한다. 이 사상은 근대 시민 사회의 윤리적 기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 고전경제학의 사상적 기초와 자본주의 질서 구축의 토대가 되었다. 그러나 공리주의의 제1원리인 개개인의 사익 추구가 공익의 보장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배치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벤담, 존 스튜어트 밀 등이 대표적 공리주의자들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The Last Clas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43)
도서정보 : 알퐁스 도데 | 2016-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지막 수업 』 영문판.
1871년에 발표된 알퐁스 도데의 단편소설.
『The Last Class 』 등 5편의 단편 수록.
구매가격 : 1,000 원
The Voyage Out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44)
도서정보 : 버지니아 울프 | 2016-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항해 』 영문판.
1915년에 출간된 버지니아 울프의 첫 장편소설.
부유한 해상무역업자인 아버지 밑에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안락하게 살던 24세의 순수한 처녀 ‘레이첼(Rachel)’은 숙모의 권유로 아마존 강 하류로 함께 항해하게 된다. 산타 마리나 섬의 빌라에 머물던 중 레이첼은 작가 지망생인 ‘휴잇(Hewet)’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구매가격 : 5,000 원
Three Men in a Boat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45)
도서정보 : 제롬 K. 제롬 | 2016-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보트 위의 세 남자 』 영문판.
1889년에 출간된 제롬 K. 제롬의 코믹 장편소설.
지독히 게으른 세 남자가 개 한 마리를 데리고 템스강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코믹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작가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출간 당시 2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구매가격 : 3,000 원
The Prince and the Paupe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46)
도서정보 : 마크 트웨인 | 2016-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왕자와 거지 』 영문판.
1881년에 출간된 마크 트웨인의 장편소설.
12~13세기에 북유럽에서 전해 오던 & amp;quot;왕자와 시종 & amp;quot;이라는 전설을 바탕으로 하여 쓴 사회 풍자소설이다. 16세기 중엽, 왕자 ‘에드워드(Edward)’와 거지 ‘톰 캔티(Tom Canty)’가 어느 날 우연히 만나 장난 삼아 서로의 옷을 바꿔 입고 신분과 역할 등 모든 것이 완전히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