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화학특허 판례 연구

도서정보 : 특허청 | 2014-06-1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도서는 강한 특허 창출과 활용 등에 관련한 ‘지식재산권 창출, 보호 및 활용’, 특허로 본 화학소재산업 등에 관련한 ‘화학소재산업의 지식재산권 최근 동향’, 최근 대법원 균등침해 판결에 대한 평석을 소개한 ‘전문가 기고’와 2013년의 대법원·특허법원 특허 판결문을 정리한 ‘2013년 대법원·특허법원 판결 요약 및 판결문 전문’ 등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16,100 원

모두가 행복해지는 공감연습

도서정보 : 김환 | 2014-1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대로 공감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누군가에게 공감받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임에 틀림없다. 기업과 단체의 리더들에게 공감의 능력이 중요시되며 공감력이라는 것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호모 엠파티쿠스(공감하는 인간)라는 말이 화제가 되었을 정도로 공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공감을 연습해야 한다는 인식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공감을 누구나 연습할 수 있는 하나의 기술로 이해하고 실제 삶에서 공감을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술을 연습할 수 있도록, 정통파 심리상담 전문가이자 공감 대화 전문가인 김환 교수가 쉽고 간명한 문체로 풀어나간 책 ??모두가 행복해지는 공감 연습??이 발행되었다. 인간은 누구나 타인에게 공감할 수 있는 기본 능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용어를 암기하며 새롭게 배울 필요는 없다. 우리는 그저 연습하면 된다. 이 책을 통해 자각하지 못한 공감의 기본적 속성이 있다면 이해하고 몸에 밸 때까지 충분히 연습해보자. 이 책에서 말하는 공감(empathy), 즉 ‘상대방이 느끼는 것을 나도 함께 느끼는 것’은 타인과 더불어서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살 만한 세상을 만들며, 기업과 조직이 개인을 희생시키지 않으며 함께 성장하도록 이끄는 중요한 기술이다. 또한 공감은 상호의존적인 존재로서 서로를 제대로 헤아리고 사랑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본성이자 능력이다. 그러나 이제까지 우리는 공감이 학습해야 할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며 살아왔으며, 어렴풋이 필요성을 느낀다고 해도 손에 잡히는 쉽고 친절한 교과서를 찾기 어려웠다. 공감의 문법에 누구보다도 정통하고, 공감의 언어에 유창한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아낌없이 나눠주는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감각과 비법은 오감을 넘어 공감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자기를 내려놓고 제대로 공감하자! 기술의 발달을 통해 타인과 직접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통로는 다양해졌다. 특히 관계지향적인 우리의 SNS는 모든 일상과 생활을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공유한다고 해서 모두 이해받는 것은 아니다. 공감은 상대방에게 무조건 동조하거나 맞장구친다는 뜻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공감은 혼자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공감 받았다.’고 느껴야 완성된다.”라고 강조한다. 만약 우리가 누군가의 마음을 알아차렸을 때 “네 말이 맞아.” 혹은 “네 마음 알아.”라고 쉽게 위로를 건넬 수는 있지만, 과연 이 말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공감 받는 느낌을 줄 수 있을까? 혹시 공허하게 들리지는 않을까? 누군가에게 공감하는 것은 공감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내가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나의 공감을 받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공감은 본인의 자기만족을 위한 일이 아니므로 상대가 공감을 받아야만 공감은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와 사회에서 공감은 특히 중요하다. 이 책은 공감능력과 그 연습 방법을 아우르고 있으며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마디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공감을 위해 자기를 내려놓고(part 1), 제대로 공감해(part 2) 공감리더로 나아가자(part 3)는 것이다. 저자는 공감으로 세상을 바꾸자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공감리더 역시 거창한 사람이 아니다. 교황이나 세계적인 기업의 CEO만이 공감리더가 아니라 나의 부모님, 친구, 동료 등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리더의 충분한 자격을 지닌 셈이다. 또한 공감을 일상의 대화에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공감 연습을 통해 사람들 사이에 공감적 대화가 늘어날수록 갈등이 줄어들 것이다. 더불어 흔하게 회자되고 넘쳐나지만 명확하지 않았던 공감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겨보고, 나아가 각박하고 경쟁적인 현대사회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방향을 찾길 기대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유사상품, 서비스업 심사기준

도서정보 : 특허청 | 2014-06-1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니스협정의 회원국으로서 ‘12. 1. 1.부터 시행 예정인 니스분류(NICE Classification) 10판에서 개편된 내용을 반영하고, 최근 거래실정을 반영하여 상품?서비스업 분류체계를 대폭 개편함으로써 심사의 정확성 및 고객만족도를 제공하고자 발간되었다.

구매가격 : 18,200 원

아주 특별한 세계여행

도서정보 : 김원섭 | 2014-1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은 거대한 한 권의 책, 꿈꾸던 그곳으로 떠나자 지루하고 반복된 일상에 지쳤다면 『아주 특별한 세계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을 누벼보자. ‘신비로운 공중도시 마추픽추’ ‘세상의 지붕 파미르 고원’ ‘우주의 중심 카일라스’ 등 저자가 여행기자와 여행작가로 활동하면서 다녀온 특별한 여행지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세계 100개국 300여 지역을 여행한 저자는 그 중에서 어린 시절부터 꿈꾸었던 여행지, 쉽게 갈 수 없는 오지,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거나 사진 찍기 좋은 곳을 중심으로 선별했다. 이 책은 세계 곳곳을 찾아 여행하며 그 지역이 품고 있는 아름다운 절경과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놓쳐서는 안 될 배경지식을 제공하고, 당장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간접경험을 제공한다. 세계여행기를 담은 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시중의 도서들처럼 그저 여행지 정보와 여행코스 등을 나열하지 않는다. 저자는 여행기자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발휘하여, 여행하면서 겪었던 따뜻한 이야기들과 숨이 멎을 듯한 아름다운 풍광을 사진으로 담아내 책의 가치를 더했다. “세상은 거대한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의 한 페이지만 읽은 것이다.”라는 말처럼, 우리들은 여행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배우고 지혜를 얻는다. 그리고 일상으로 다시 돌아와 더 열심히, 더 행복하게 살아갈 힘을 얻는다. 우리 인생에서 ‘다음 기회’라는 단어가 없음에도, 우리는 오늘 하루를 평범한 날로 치부하며 떠나고 싶은 욕구를 ‘다음 기회에….’ 하고 넘겨버린다. 하지만 정작 그 기회가 다시 찾아올지는 장담할 수 없다. 그러니 지금 당장 떠날 수 없다면 저자와 함께하는 여행은 어떨까? 이 책의 첫 장을 펴는 순간, 당신은 이미 지구별 곳곳을 누비는 자유로운 여행객이 될 것이다.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할 33곳 우리는 살면서 세계 곳곳을 얼마나 여행할 수 있을까? 수많은 여행지를 직접 다녀오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세계 100개국 300여 지역을 여행한 이 책의 저자와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저자는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4군데의 대륙 중에서 33곳 여행지를 특별히 엄선해 소개한다. 이 책은 4부 3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아시아로 특별한 여행지가 가장 많은 곳이다. 오래전부터 동서양 문화가 오고 갔던 실크로드, 세계의 지붕 파미르 고원, 우주의 중심이라 믿는 카일라스 산과 신비로운 구게 왕국의 유적지를 소개했다. 또 인간의 불굴의 의지를 느끼게 해준 필리핀 바나웨의 계단식 논과 살아 있는 원시동굴 수마깅 동굴 탐방, 빛의 도시로 추앙받는 바라나시, 지상 최고의 물감 축제인 홀리축제,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북인도의 스리나가르와 이드 알 피트르 축제, 은하수가 밤하늘을 수놓는 환상의 하늘호수 판공초 등을 특별한 여행지로 뽑았다. 2부는 유럽으로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 된 크로아티아와 사랑의 도시 프라하, 체코의 울창한 숲 속 온천 휴양지 마리안스케 라즈네와 카를로비 바리를 소개했다. 또 불멸의 별이 된 반 고흐와 빛의 화가 렘브란트, 베르메르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암스테르담, 세계의 명사들에게 사랑받는 특급 휴양지 포르토피노, 유럽에서 가장 사진 찍기 좋은 베네치아, 영원의 도시 로마와 바티칸, 물 흐르듯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느껴지는 알람브라 궁전, 파두의 고향 리스본, 유라시아 대륙의 끝자락에 위치한 로카곶, 지중해에 떠 있는 ‘살아 있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몰타를 특별한 여행지로 뽑았다. 3부는 아프리카로 알프스 산맥을 넘어 로마를 위협했던 세기의 명장 한니발의 고향 카르타고, 북아프리카의 풍요로운 옛 로마의 도시 두가, 아름다운 사막을 볼 수 있는 튀니지 남서부, 순정 깊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케냐 코어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아메리카로 미국 서부 예술의 도시 산타페, 세상의 중심이라 믿었던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 탱고의 고장 부에노스아이레스를 특별한 여행지로 가려 뽑았다.

구매가격 : 11,900 원

특허고객 상담 사례집

도서정보 : 특허청 | 2014-06-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특허고객 상담사례집]은 출원에서 등록, 심판, 침해에 대한 대응까지 특허고객상담센터에 자주 문의되는 다양한 상담사례를 수록하고 있어 지식재산권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본 책자가 특허 고객들의 지식재산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축원에서 등록, 심판까지 특허행정 전반의 이해를 높여 권리를 창출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38,500 원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인물스케치 작품집

도서정보 : 김용일 | 2014-1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판형이 크고 과정작이 실려 있어 따라 그리기 쉽다 출간 즉시 중국에 판권을 수출하는 등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인물 스케치』의 작품집이 출간되었다. 책 크기가 작아 따라 그리기 쉽지 않았을 독자들을 위해 책 판형을 크게 키우고 과정작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인물화 작품 크기가 시원하게 커진 덕분에 묘사의 정도, 질감의 표현, 공간감 등을 알기가 쉬워져 따라 그리기 편하다. 또한 다음 과정작을 보기 위해 수고로이 페이지를 넘기거나 설명을 따로 찾아볼 필요 없이 책을 옆에 펼쳐두고 손쉽게 그림을 따라 그릴 수 있어 수월하다. 그림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인물 스케치』와 책 크기가 커져 보고 그리기가 쉬워진 이 작품집을 함께 보며 완성작을 따라 그리다 보면 인물화 그리기 실력이 부쩍 향상될 것이다. 이 책을 보면 4B연필 하나와 최소의 도구만으로도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하는 무수한 도구들을 처음 접하면 초보자들은 쉽게 당황한다. 이를 해소해주기 위해 이 책은 최소의 도구만으로도 완성할 수 있는 그리기 방법과 작품을 엄선해 실었다. 또한 이 책을 활용하면 혼자 그림을 배울 때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다. 혼자 배우는 그림일수록 어려운 부분이 많은 법이다. 이 책에서는 그림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진행 과정단계를 세부적으로 나열하고, 단계에 맞는 설명을 첨부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에서는 그림의 모델을 연령대별로 나눔으로써 특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려는 연령대가 가진 얼굴의 골격과 피부의 특징을 잘 알 수 있어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된다. 단 한 번도 그림을 배운 적이 없어도 괜찮다 저자가 오랜 세월 동안 그림을 가르치면서 얻은 결론은 나이와 소질은 그림을 그리는 데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100% 잘 활용하려면 이 점을 기억해두면 좋다고 귀띔한다. ‘자신이 그려보고 싶은 단계부터 연습해보라.’는 점이다. 이 책에 실린 연령대별 인물화를 그려보면서 다양한 기법을 많이 접하다 보면 독창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 가지 기법만 고집하다 보면 작품을 보는 시각이 좁아지므로 다양한 기법을 연습해보길 권한다. 그림은 관심과 노력만으로 충분하다. 그림에 대한 꿈을 막연하게 갖고 있지만 제대로 그림 한 점 그려본 적 없는 기억과 두려움 때문에 그림 그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초보자들도 이 책 한 권이면 자신감 있게 인물화를 그릴 수 있다. 나이, 직업, 소질 같은 요소는 그림을 그리는 데 아무 상관이 없다. 그림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2부분으로 나뉜다. 1장부터 14장까지는 연령별 남녀 인물화를 단계에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세부적으로 나눈 과정작을 실었다. 연령과 성별에 따른 얼굴의 차이와 특징을 잘 알 수 있도록 했고, 어떤 단계를 거쳐 인물화가 완성되어 가는지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케치과정(4단계)’‘중간톤으로 입체 표현과정(4단계)’‘마무리과정(1단계)’‘완성과정(1단계)’까지 총 10단계를 따라 그려볼 수 있다. 이 순서를 잘 숙지하면 전체적인 과정을 파악할 수 있어서 인물을 그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15장부터 24장까지는 10가지 기법으로 그린 작품을 꼼꼼한 설명과 함께 실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10가지 기법을 통해 연필이라는 모노톤의 단순한 도구로도 어떤 기법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하고 독특한 느낌의 인물화를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7,500 원

특허청 훈령 예규집 1

도서정보 : 특허청 | 2014-06-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收錄範圍 가. 이 訓令例規集은 2014.1. 現在 有效한 모든 訓令, 例規 및 告示를 收錄하였다. 나. 訓令, 例規 및 告示의 全文을 收錄하는 것을 原則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書式中의 一部는 收錄을 省略하였다. 2. 其他 參考事項 이 訓令例規集은 한글로 表記하는 것을 原則으로 하되, 理解의 難易度를 考慮하여 商標 및 디자인審査基準등은 漢字를 倂用하여 表記하였다.

구매가격 : 175,000 원

특허청 훈령 예규집 2

도서정보 : 특허청 | 2014-06-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收錄範圍 가. 이 訓令例規集은 2014.1. 現在 有效한 모든 訓令, 例規 및 告示를 收錄하였다. 나. 訓令, 例規 및 告示의 全文을 收錄하는 것을 原則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書式中의 一部는 收錄을 省略하였다. 2. 其他 參考事項 이 訓令例規集은 한글로 表記하는 것을 原則으로 하되, 理解의 難易度를 考慮하여 商標 및 디자인審査基準등은 漢字를 倂用하여 表記하였다.

구매가격 : 175,000 원

일반육아책에는 없는 쌍둥이 육아의 모든 것

도서정보 : 양효석, 권소현 | 2014-1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쌍둥이 육아를 제대로 하는 노하우!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낳고 잘 키울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언제나 있었다. 특히나 임신중이라면, 2세에 대한 계획을 가진 부부라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쌍둥이를 임신했다면 어떨까? 쌍둥이가 생겼다는 말에 즐거움도 잠시, 임신부터 출산과 육아에 이르기까지 쌍둥이는 단태아와 다른 점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쌍둥이를 맞을 준비에 마음이 조급해질 것이다. 여기 쌍둥이의 임신부터 출산과 육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담은 책이 나왔다. 최근 쌍둥이 혹은 그 이상의 다태아 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육아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비슷한 시기에 남매 쌍둥이를 낳은 두 저자가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에서 겪은 경험담을 솔직하게 담았다. 2013년 5월 20일 쌍둥이를 출산한 권소현 [이데일리] 기자는 ‘채율태준 맘’s story’로, 같은 해 10월 2일에 쌍둥이를 얻은 양효석 [비즈니스워치] 기자는 ‘예나예준 대디’s story’로 각자의 경험을 기술했다. 한 번에 2명의 아이를 얻는 것은 분명 축복이다. 하지만 쌍둥이를 어떻게 낳고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대한 걱정도 크다. 저자 양효석 기자는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쌍둥이를 임신하고 낳고 키워본 부모들이 생생하게 전달하는 경험담을 듣고 싶었지만 관련 도서가 너무 적었다고 한다. 이에 두 저자는 이 세상의 모든 쌍둥이와 부모들을 위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 과정에 대한 모든 정보를 생생하게 공유하기로 결심했다. 쌍둥이 임신 초기부터 기자적 감각으로 육아일기를 기록해왔기에 이를 토대로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쌍둥이를 얻고 키운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둘이라 곱하기 2가 아니라 곱하기 3 또는 4로 느낄 정도로 힘이 든다. 하지만 정작 시중에는 도움받을 만한 책이 턱없이 부족하다. 이 책은 쌍둥이를 낳고 키운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싶은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쌍둥이를 가진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Chapter 1 간절히 아기를 기다려요’에서는 임신이 쉽지 않았던 두 저자가 임신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쌍둥이를 임신했는지에 대해 기술했으며, 늘어나고 있는 정부의 난임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Chapter 2 드디어 쌍둥이가 찾아왔어요!’에서는 다태아 임신이 단태아 임신과 어떻게 다른지, 고위험 임신인 쌍둥이 임신기를 어떻게 견뎌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소개한다. ‘Chapter 3 쌍둥이와 처음 만난 순간’에서는 두 저자가 겪은 생생한 출산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쌍둥이를 낳기 위해 출산병원은 어디로 정할지, 산후조리원을 갈지 산후도우미를 부를지, 부족한 모유를 늘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저자들의 경험을 통해 현실적인 정보를 전한다. ‘Chapter 4 나는 쌍둥이 엄마다’에서는 두 저자 중 ‘채율태준 맘’ 권소현 기자가 겪은 쌍둥이 엄마로서의 고민을 이야기한다. 출산 후 겪는 탈모와 우울증, 튼살, 쌍둥이라 더 힘이 드는 육아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Chapter 5 4배, 5배 힘든 쌍둥이 육아’에서는 일반적인 육아상식과 쌍둥이이기에 더 신경 써야 하는 부분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나 쌍둥이는 단태아에 비해 작게 태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하고 용쓰기나 배앓이를 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Chapter 6 쌍둥이 잘 키우는 방법은 따로 있다’에서는 쌍둥이를 직접 키우며 얻은 노하우에 대해 설명한다. 애착관계 구축과 쌍둥이의 서열 문제, 그리고 쌍둥이가 태어날 때부터 시작해 직장 복귀 이후에는 전적으로 쌍둥이를 키워주고 있는 조부모의 육아 노하우까지 공개한다. ‘Chapter 7 쌍둥이를 키우면 비용도 2배다?’에서는 쌍둥이를 키우면서 육아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출산을 하면서 다시 세워야 할 재무설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총 6장에 걸쳐 알차게 채워 한 가지도 빼놓을 것 없는 쌍둥이 육아의 모든 것. 쌍둥이를 가진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품격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 1 -총괄-

도서정보 : 문화체육관광부 | 2014-06-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정책 환경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008년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문화콘텐츠산업과 관광산업은 우리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일자리를 창출할 신성장동력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과 저출산·고령화 시대로의 전환, 주5일 근무·수업제 시행 등의 변화로, 국민들 일상생활 속에서의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에 대한 수요가 급속하게 늘어났습니다. 국제무대에서는 이제 우리의 경제적 수준에 걸맞은 문화국가의 위상을 확립하여 진정한 선진 일류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와 수요 증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품격 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각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정책현장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했고, 그 결과 여러 가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우선 국민들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전국 곳곳에 문화기반시설과 스포츠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학교 문화예술·체육 교육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광화문 인근에 국내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건립하고, 서울 역사(驛舍)를 문화예술이 생동하는 문화 플랫폼 ‘문화역서울 284’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한글박물관’건립을 추진하고 ‘한글날’을 22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하여 우리민족의 최고 문화유산인 한글의 중요성을 환기시켰습니다. 예술지원의원칙을 정비하고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재원을 확충하는 한편, 예술인 복지법 제정 등 법·제도 정비를 통해 예술 창작 여건을 개선시켰습니다. 또한 문화·여행·스포츠 바우처 등의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기회를 늘렸습니다. 문화콘텐츠 분야의 성공은 한류가 전 세계로 확산된 것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입니다. K-POP으로 증폭되기 시작한 한류 열풍은 한국 영화, 한글, 한국 음식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콘텐츠산업 매출과 수출은 2007~2011년 동안 각각 6.4%와 21.9%의 연평균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콘텐츠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콘텐츠 투자재원 다변화, 업계의 제작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콘텐츠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관광 분야에서도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고, 관광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2010~ 2012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의욕적으로 전개한 결과, ‘외래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 UNWTO 총회, 핵안보 정상회의 등 세계 유수의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 6위의 국제회의 강국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아울러 강변 문화관광 및 생태·녹색관광 자원을 확충하는 등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여건을 만드는 데도 힘을 썼습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등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유치함으로써 동·하계 올림픽대회, 월드컵 축구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F1 등 5대 국제경기대회를 모두 치르는 세계 다섯 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스포츠 경기력 향상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지원 정책은 2012 런던올림픽대회에서 종합 5위의 성과를 거두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게 경쟁하고 동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정책자료집은 지난 5년간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분야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내용과 성과 그리고 향후 과제를 갈무리한 자료로서, 앞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 좋은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28,000 원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도서정보 : 남기성 | 2015-04-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두근두근 초행길 쿠바,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을 위한 최고의 여행 길라잡이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가장 효율적으로 쿠바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정보만 뽑아 6박 7일 일정으로 구성했다. 지도 보는 법을 몰라도 책에 실린 사진을 한 장 한 장 따라가다 보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책의 일정대로만 움직인다면 언어도 음식도 교통도 낯선 쿠바를 여행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첫 해외여행은 비행기를 타는 것부터 걱정이다. 또 도착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타고 이동해야 할지, 어디에서 묵어야 할지 등 궁금한 것 투성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여행 초보자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정보를 엄선해서 담았다. 별다른 준비 없이 이 책만 들고 쿠바를 찾는다고 해도 쿠바의 참모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흐르는 듯하면서도 멈추어 있고, 멈추어 있는 듯하면서도 여유를 가진 그들만의 문화를 즐겨보자.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공산국가, 체 게바라의 흔적, 자욱한 시가 향, 강렬한 재즈 선율…. 22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하는 바다 건너 지구 반대편의 나라 쿠바는 무엇보다 그 나라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거리를 질주하며 달리는 올드카가 가득한 시가지부터 혁명의 역사를 담은 문화유산까지 나라 전체가 마치 하나의 박물관 같아 다양한 볼거리로 넘친다. 스페인의 영향이 그대로 남아 있는 거리 곳곳의 건물들은 회칠이 벗겨지고 나무 기둥을 지렛대 삼아 기대어놓았지만 그 빛바랜 파스텔 톤이 멋스러움을 더한다. 거기에 소설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된 바다를 바라보며 헤밍웨이가 즐겼다는 칵테일 다이끼리와 모히또 한 잔이면 흡사 헤밍웨이가 된 듯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거리 어디에서나 들려오는 쿠바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있노라면 낯선 곳에서의 두려움은 깨끗이 사라질 것이다.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도 이 책만 있으면 걱정 끝!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쿠바에 대해서 잘 알고 스페인어가 유창한 가이드가 가장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이 책을 들고 가자. 그때그때 필요한 간단한 회화부터 관광지를 찾아가는 방법, 식당과 숙소에 대한 간단한 정보 등 저자가 직접 먹어보고 경험한 정보를 바탕으로 쿠바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쿠바, 내 생애 첫 여행’에서는 쿠바의 기본 정보와 여행 준비, 입출국 방법, 교통 정보 등이 소개된다. 특히 쿠바는 이중화폐를 사용해 환전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이 부분을 주의해서 보도록 하자. ‘2부 쿠바, 6박 7일간의 여행기’에서는 쿠바 여행 6박 7일 일정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쿠바의 수도 아바나를 비롯해 산따끌라라, 뜨리니다드, 비냘레스 등 주변 근교 도시로의 여행까지 포함하고 있어 쿠바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체 게바라, 헤밍웨이 등 쿠바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흔적을 찾아가는 일정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마지막 ‘3부 쿠바, 이것이 더 알고 싶다’에서는 쿠바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와 쿠바를 대표하는 클럽을 소개하고, 간단한 스페인어 등도 알려준다. 쿠바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재즈 그룹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 자주 공연했다는 공연장과 그들을 다룬 빈 벤더슨의 영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소개하며 쿠바 본연의 흥을 같이 즐기게 하고 그들의 음악에 빠지게 한다. ‘지상 최대의 아름다운 낙원’이라고 칭송받는 쿠바! 어쩌면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공산국가라는 이유로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쿠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혁명의 아이콘 체 게바라, 쿠바를 제2의 고향으로 여겼던 헤밍웨이, 전설적인 재즈 그룹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쿠바의 매력을 알게 됨과 동시에 쿠바 여행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한 선택을 보다 분명히 내릴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품격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 2 -문화예술-

도서정보 : 문화체육관광부 | 2014-06-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정책 환경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008년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문화콘텐츠산업과 관광산업은 우리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일자리를 창출할 신성장동력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과 저출산·고령화 시대로의 전환, 주5일 근무·수업제 시행 등의 변화로, 국민들 일상생활 속에서의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에 대한 수요가 급속하게 늘어났습니다. 국제무대에서는 이제 우리의 경제적 수준에 걸맞은 문화국가의 위상을 확립하여 진정한 선진 일류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와 수요 증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품격 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각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정책현장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했고, 그 결과 여러 가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우선 국민들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전국 곳곳에 문화기반시설과 스포츠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학교 문화예술·체육 교육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광화문 인근에 국내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건립하고, 서울 역사(驛舍)를 문화예술이 생동하는 문화 플랫폼 ‘문화역서울 284’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한글박물관’건립을 추진하고 ‘한글날’을 22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하여 우리민족의 최고 문화유산인 한글의 중요성을 환기시켰습니다. 예술지원의원칙을 정비하고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재원을 확충하는 한편, 예술인 복지법 제정 등 법·제도 정비를 통해 예술 창작 여건을 개선시켰습니다. 또한 문화·여행·스포츠 바우처 등의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기회를 늘렸습니다. 문화콘텐츠 분야의 성공은 한류가 전 세계로 확산된 것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입니다. K-POP으로 증폭되기 시작한 한류 열풍은 한국 영화, 한글, 한국 음식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콘텐츠산업 매출과 수출은 2007~2011년 동안 각각 6.4%와 21.9%의 연평균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콘텐츠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콘텐츠 투자재원 다변화, 업계의 제작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콘텐츠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관광 분야에서도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고, 관광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2010~ 2012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의욕적으로 전개한 결과, ‘외래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 UNWTO 총회, 핵안보 정상회의 등 세계 유수의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 6위의 국제회의 강국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아울러 강변 문화관광 및 생태·녹색관광 자원을 확충하는 등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여건을 만드는 데도 힘을 썼습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등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유치함으로써 동·하계 올림픽대회, 월드컵 축구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F1 등 5대 국제경기대회를 모두 치르는 세계 다섯 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스포츠 경기력 향상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지원 정책은 2012 런던올림픽대회에서 종합 5위의 성과를 거두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게 경쟁하고 동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정책자료집은 지난 5년간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분야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내용과 성과 그리고 향후 과제를 갈무리한 자료로서, 앞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 좋은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29,400 원

품격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 3 -콘텐츠-

도서정보 : 문화체육관광부 | 2014-06-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정책 환경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008년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문화콘텐츠산업과 관광산업은 우리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일자리를 창출할 신성장동력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과 저출산·고령화 시대로의 전환, 주5일 근무·수업제 시행 등의 변화로, 국민들 일상생활 속에서의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에 대한 수요가 급속하게 늘어났습니다. 국제무대에서는 이제 우리의 경제적 수준에 걸맞은 문화국가의 위상을 확립하여 진정한 선진 일류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와 수요 증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품격 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각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정책현장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했고, 그 결과 여러 가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우선 국민들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전국 곳곳에 문화기반시설과 스포츠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학교 문화예술·체육 교육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광화문 인근에 국내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건립하고, 서울 역사(驛舍)를 문화예술이 생동하는 문화 플랫폼 ‘문화역서울 284’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한글박물관’건립을 추진하고 ‘한글날’을 22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하여 우리민족의 최고 문화유산인 한글의 중요성을 환기시켰습니다. 예술지원의원칙을 정비하고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재원을 확충하는 한편, 예술인 복지법 제정 등 법·제도 정비를 통해 예술 창작 여건을 개선시켰습니다. 또한 문화·여행·스포츠 바우처 등의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기회를 늘렸습니다. 문화콘텐츠 분야의 성공은 한류가 전 세계로 확산된 것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입니다. K-POP으로 증폭되기 시작한 한류 열풍은 한국 영화, 한글, 한국 음식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콘텐츠산업 매출과 수출은 2007~2011년 동안 각각 6.4%와 21.9%의 연평균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콘텐츠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콘텐츠 투자재원 다변화, 업계의 제작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콘텐츠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관광 분야에서도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고, 관광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2010~ 2012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의욕적으로 전개한 결과, ‘외래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 UNWTO 총회, 핵안보 정상회의 등 세계 유수의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 6위의 국제회의 강국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아울러 강변 문화관광 및 생태·녹색관광 자원을 확충하는 등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여건을 만드는 데도 힘을 썼습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등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유치함으로써 동·하계 올림픽대회, 월드컵 축구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F1 등 5대 국제경기대회를 모두 치르는 세계 다섯 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스포츠 경기력 향상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지원 정책은 2012 런던올림픽대회에서 종합 5위의 성과를 거두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게 경쟁하고 동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정책자료집은 지난 5년간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분야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내용과 성과 그리고 향후 과제를 갈무리한 자료로서, 앞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 좋은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40,600 원

공부도하는 주말 가족여행

도서정보 : 류영현 | 2012-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번 주말은 어디로 떠날 것인가?' 이러한 고민에 빠진 가족을 위한 여행 안내서.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 엄선한 우리나라의 대표 명소들 소개와, 그곳마다 얽힌 상세한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주5일 근무가 보편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주말마다 관광지는 북새통을 이룬다. 게다가 올해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책은 학부모들에게 주말여행의 길라잡이로,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현장학습의 지침서로, 또 ‘여행은 여유가 있어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여유를 찾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믿는 사람들에게는 여행 내비게이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940 원

품격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 4 -관광-

도서정보 : 문화체육관광부 | 2014-06-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정책 환경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008년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문화콘텐츠산업과 관광산업은 우리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일자리를 창출할 신성장동력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과 저출산·고령화 시대로의 전환, 주5일 근무·수업제 시행 등의 변화로, 국민들 일상생활 속에서의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에 대한 수요가 급속하게 늘어났습니다. 국제무대에서는 이제 우리의 경제적 수준에 걸맞은 문화국가의 위상을 확립하여 진정한 선진 일류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와 수요 증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품격 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각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정책현장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했고, 그 결과 여러 가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우선 국민들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전국 곳곳에 문화기반시설과 스포츠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학교 문화예술·체육 교육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광화문 인근에 국내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건립하고, 서울 역사(驛舍)를 문화예술이 생동하는 문화 플랫폼 ‘문화역서울 284’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한글박물관’건립을 추진하고 ‘한글날’을 22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하여 우리민족의 최고 문화유산인 한글의 중요성을 환기시켰습니다. 예술지원의원칙을 정비하고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재원을 확충하는 한편, 예술인 복지법 제정 등 법·제도 정비를 통해 예술 창작 여건을 개선시켰습니다. 또한 문화·여행·스포츠 바우처 등의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기회를 늘렸습니다. 문화콘텐츠 분야의 성공은 한류가 전 세계로 확산된 것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입니다. K-POP으로 증폭되기 시작한 한류 열풍은 한국 영화, 한글, 한국 음식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콘텐츠산업 매출과 수출은 2007~2011년 동안 각각 6.4%와 21.9%의 연평균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콘텐츠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콘텐츠 투자재원 다변화, 업계의 제작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콘텐츠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관광 분야에서도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고, 관광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2010~ 2012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의욕적으로 전개한 결과, ‘외래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 UNWTO 총회, 핵안보 정상회의 등 세계 유수의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 6위의 국제회의 강국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아울러 강변 문화관광 및 생태·녹색관광 자원을 확충하는 등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여건을 만드는 데도 힘을 썼습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등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유치함으로써 동·하계 올림픽대회, 월드컵 축구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F1 등 5대 국제경기대회를 모두 치르는 세계 다섯 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스포츠 경기력 향상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지원 정책은 2012 런던올림픽대회에서 종합 5위의 성과를 거두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게 경쟁하고 동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정책자료집은 지난 5년간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분야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내용과 성과 그리고 향후 과제를 갈무리한 자료로서, 앞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 좋은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25,200 원

단 한 번의 연애

도서정보 : 성석제 | 2012-1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으로 불리는 성석제 작가가 장편소설로는 처음으로 쓴 연애소설. 2012년 여름에서 초겨울까지 전작 형태로 단숨에 씌어진 이 소설은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고래잡이의 딸에게 매혹 당한 어린 소년이 중년의 남성이 되기까지 사랑과 치유, 구원의 서사를 그린 작품이다. 성석제 작가는 특유의 유머와 통찰, 그리고 동세대의 경험담을 풍부하게 활용해 사랑과 구원이라는 인간 본연의 보편적 테마를 극사실화처럼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황홀하고 달콤하면서도 치명적인 연애의 미학이, 깊은 좌절감과 극한의 희열 사이를 오가며 반복되는 연애의 본질이 유쾌하고 유머러스하게,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릴 정도의 묵직한 감동으로 그려진다. 그와 동시에 지금 우리 사회의 주역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주인공들이 시대와 일상의 폭력을 넘어 사랑을 찾고 구현하는 과정 역시 흥미진진하다. 동해안 어촌마을(구룡포)에서 태어난 남자(이세길)는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고래잡이의 딸(박민현)을 만나 그녀의 매력에 사로잡힌다. 그 시점부터 남자는 유년 시절,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 데모와 미팅으로 대변되는 대학 시절, 그리고 군대(전경) 시절을 거쳐 사회인으로까지 이어지는, 한 여자만을 향한 아름답고도 운명적인 연애를 펼쳐간다.

구매가격 : 7,500 원

품격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 5 -체육-

도서정보 : 문화체육관광부 | 2014-06-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정책 환경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008년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문화콘텐츠산업과 관광산업은 우리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일자리를 창출할 신성장동력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과 저출산·고령화 시대로의 전환, 주5일 근무·수업제 시행 등의 변화로, 국민들 일상생활 속에서의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에 대한 수요가 급속하게 늘어났습니다. 국제무대에서는 이제 우리의 경제적 수준에 걸맞은 문화국가의 위상을 확립하여 진정한 선진 일류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와 수요 증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품격 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각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정책현장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했고, 그 결과 여러 가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우선 국민들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전국 곳곳에 문화기반시설과 스포츠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학교 문화예술·체육 교육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광화문 인근에 국내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건립하고, 서울 역사(驛舍)를 문화예술이 생동하는 문화 플랫폼 ‘문화역서울 284’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한글박물관’건립을 추진하고 ‘한글날’을 22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하여 우리민족의 최고 문화유산인 한글의 중요성을 환기시켰습니다. 예술지원의원칙을 정비하고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재원을 확충하는 한편, 예술인 복지법 제정 등 법·제도 정비를 통해 예술 창작 여건을 개선시켰습니다. 또한 문화·여행·스포츠 바우처 등의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기회를 늘렸습니다. 문화콘텐츠 분야의 성공은 한류가 전 세계로 확산된 것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입니다. K-POP으로 증폭되기 시작한 한류 열풍은 한국 영화, 한글, 한국 음식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콘텐츠산업 매출과 수출은 2007~2011년 동안 각각 6.4%와 21.9%의 연평균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콘텐츠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콘텐츠 투자재원 다변화, 업계의 제작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콘텐츠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관광 분야에서도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고, 관광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2010~ 2012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의욕적으로 전개한 결과, ‘외래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 UNWTO 총회, 핵안보 정상회의 등 세계 유수의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 6위의 국제회의 강국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아울러 강변 문화관광 및 생태·녹색관광 자원을 확충하는 등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여건을 만드는 데도 힘을 썼습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등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유치함으로써 동·하계 올림픽대회, 월드컵 축구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F1 등 5대 국제경기대회를 모두 치르는 세계 다섯 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스포츠 경기력 향상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지원 정책은 2012 런던올림픽대회에서 종합 5위의 성과를 거두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게 경쟁하고 동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정책자료집은 지난 5년간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분야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내용과 성과 그리고 향후 과제를 갈무리한 자료로서, 앞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 좋은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30,800 원

연개소문의 칼

도서정보 : 전은강 | 2013-06-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드라마보다 생생한 연개소문의 진실! -천하의 패권을 두고 벌이는 고구려 연개소문과 당 태종 이세민의 치열한 전쟁의 기록

구매가격 : 7,500 원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2013

도서정보 : 문화체육관광부 | 2014-06-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콘텐츠산업 통계’는 국가 승인통계로서, 콘텐츠산업 분류에 근거해 11개 산업(출판, 만화, 음악,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에 대한 통계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2013’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9개 산업(출판, 만화, 음악, 게임, 애니메이션,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와 2개 기관에서 실시한 영화(영화진흥위원회), 방송(방송통신위원회) 산업의 조사 결과를 인용, 집계한 결과이다.

구매가격 : 21,000 원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도서정보 : KBS제작진 | 2013-10-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목요 예능의 지존 KBS [해피투게더]. 2001년 처음 문을 연 [해피투게더]는 그간 쟁반노래방, 친구 찾기, 사우나 토크 등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발전해 왔다. 현재는 시즌 3로 방영 중이다. [해피투게더]는 보다 신선한 방송 아이템을 찾던 중, 2012년 6월 28일 처음으로 야간매점을 오픈하였다. 추억의 음식, 간단한 음식, 맛있는 음식이라는 3대 조건을 충족하는 야식을 개발하기 위해 스타들이 자신만의 추억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였다. 유재석과 박명수, 박미선과 신봉선 등 MC들과 개그콘서트 개그맨이 주축이 된 G4를 중심으로 수많은 스타들이 거쳐 간 야간매점. 개장 초기에는 다소 소박하였으나, 갈수록 인기를 끌며 스타들의 메뉴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다. 이제는 전문 요리사 뺨치는 수준의 메뉴들이 등장해 이슈가 되기도 한다. 또 방송이 나간 직후 선정된 메뉴가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국민 야식 수준의 인기를 얻고 있다. 가끔씩은 편의점에 해당 재료가 동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배고픈 밤, 냉장고를 열어 간단하고 저렴하지만 맛있게 해먹을 수 있는 메뉴를 소개한다는 콘셉트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적중한 것.

구매가격 : 6,900 원

엔지니어링플랜트 표준용어집

도서정보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외 | 2014-06-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엔지니어링 산업은 전체 프로젝트의 비용, 품질 및 성능 등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플랜트 수주 방식이 글로벌 시장에서 프로젝트 전체에 대해 일괄적으로 발주하는 턴키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현 시점에서 엔지니어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건이 되었다. 또한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의 고도화를 선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용 없는 성장을 극복하며, 나아가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주력산업으로써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엔지니어링 산업은 개별 기업의 필요에 따라 인력 양성 및 실무 교육을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플랜트산업에서 사용하는 전문용어에 대한 표기를 중요시하지 않아, 표기 및 이해가 약간씩 상이하여 엔지니어링 플랜트 분야에 신규 입문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기존 종사자들에게도 많은 불편이 있었다. 특히 해외 플랜트 수주 시에 발주처에 따라 사용하는 코드나 용어가 다를 수 있어 엔지니어링 용어를 정확하게 익히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또한 관련된 모든 용어를 익히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용어 사전을 옆에 두고 필요할 때 마다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이에 기술표준원에서는 국내에 혼용되고 있는 엔지니어링 및 플랜트분야 용어의 통일화 및 표준용어집 발간의 중요성에 대하여 인식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엔지니어링 기술표준화사업단 주관하에 엔지니어링의 용어사전을 공동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본 표준용어집이 엔지니어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설계 역량 및 업무 효율성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신규 인력 양성 시에 기초를 탄탄히 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관련 용어를 많이 습득하는 것이다. 기초로서 중요한 용어집을 이용하여 실무를 익힘으로써 인력 양성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한다.

구매가격 : 17,500 원

한국인터넷백서 2013

도서정보 : 한국인터넷진흥원외 | 2014-06-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인터넷백서]는 정보통신 융합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기장을 창출하자는 정책 패러다임을 반영하여 구성하였다. 특집은 모바일 인터넷과 인터넷 신사업, 그리고 차조경제를 수록하였다. 제1편 인프라에서는 인터넷 인프라와 신기술 동향을 다루었으며, 제2편 서비스에서는 인터넷 서비스와 비즈니스, 융합 서비스에 관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제3편 활용에서는 인터넷 산업, 국내외 인터넷 이용 현황, 국제협력 현황에 대한 내용을 새롭게 구성하였다. 본 백서가 정책 수립·연구,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널리 사용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21,000 원

한국 경제의 진실

도서정보 : 이의춘 | 2013-1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분별한 포퓰리즘 정책의 남발이 현재 대한민국의 시장경제를 왜곡시키고 있음을 주장하는 책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좌파의 경제민주화 프레임에 갇혀, 무차별적인 재벌과 대기업 때리기가 횡행하고 무분별한 포퓰리즘 정책의 남발로 시장경제를 왜곡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데일리안 이의춘 국장은 일자리 창출과 복지 성장을 위해서도 지금은 대기업의 투자를 활성화하고 오너들의 경영 의욕을 높여주는 정책과 규제 완화를 통해 시장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고 격려해야 할 시점임을 주장한다. 좌파적 프레임이 지배하는 한국 경제에 대한 보수주의자의 우려와 미래 발전을 위한 비전을 말하고자 하였다.

구매가격 : 8,700 원

2040 국토교통 미래기술예측조사(부록편)

도서정보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 2014-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래’라는 단어는 개인, 조직, 국가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도전과 꿈이고 두려움이 공존하는 단어일 것입니다. 다가올 미래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은 인류가 지성을 가진 이래 계속되었고, 미래를 결정짓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단연 과학 기술력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인자였음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습니다. 전후 폐허가 되었던 독일과 일본을 끌어올린 원동력도 그러했고, 우리가 지난 폐허에서 눈부신 경제성장을 통해 지금에 이른 것도 기술에 기반 한 건설 산업과 제조업이었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시절 중동사막에 항만과 도로를 짓던 우리의 건설업체들의 오일 달러는 지금의 기술개발을 위한 기반이 되었고 400km/h급 고속열차, 첨단도로교통시스템, 한국형 패시브하우스, 해수담수화플랜트 등의 기술로 그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도 세계와 사회는 급변하고 있고, 개인 모바일기기로 대표되는 ICT의 발달과 고령화 및 글로벌화는 사회의 변화 속도를 과거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여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 분야에서도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미래에 대한 체계적 장기 예측을 통해 어떤 기술이 필요할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택, 건설, SOC, 교통시스템, 물류와 같은 국토교통 분야는 국민 모두가, 우리 가족이 항상 생활 속에서 접하는 공공인프라 기술로 미래 상황에 따라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국민의 삶에 가장 빨리 예민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은 각급 전문가와 국민들과 함께 2040년이라는 먼 미래에 우리를 이끌어갈 미래기술의 예측조사 결과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본 보고서는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에 대한 최초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기술예측조사라는데 그 의미가 있으며 열린 상상을 통해 도출된 미래 유망기술과 미래상을 국민과 국토교통 관련 전문가에 제공하여 많은 영감과 연구의 방향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미래에 무슨 일이 있고 무엇이 필요할지 예측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국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는 국토교통 기술의 소명을 위해서 가능한 모든 경우의 시나리오와 기술수요를 고려하였습니다. 복지 등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인프라, 미래 세계 시장을 창출하는 도전적인 국가, 진행 중인 기후변화를 최대한 지연하고 예방하는 노력, X-Event와 같은 재해에도 피해를 최소화하는 미래의 모습이 바로 그렇습니다. 미래의 국토교통기술은 국민의 생활과 삶의 질을 끌어올리면서도 우리를 단단하게 보호해주는 안전막의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여기서 전망된 기술 모두 국민 생활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하는 공공기술로, 현 정부가 주창하고 있는 ‘국민행복’과 미래의 도약을 위한 도전적 ‘창조경제’와도 그 궤를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족하나마 본 예측조사를 참고하여 우리에게 적합한 미래를 찾고, 국토교통기술에 대한 열정을 다음 세대까지 이어간다면 행복하고 안전한 국가와 사회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매가격 : 19,600 원

천국의 길 혹은 낙원의 길

도서정보 : 김주영외 4인 | 2013-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와 화가들이 함께 다녀온 21세기 실크로드 여정! 사막의 길이자 구도의 길이며, 천국의 길이자 낙원의 길이고, 언어의 길이자 인간의 길이었던 실크로드. 동서 서가 문물과 문화를 교류했던 각고의 대장정을 다시 걷는다. 우리나라 경주에서 시작해 중국, 중앙아시아, 이란을 거쳐 터키 이스탄불에 이르는 광활한 실크로드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 5인과 화가 4인이 짝을 이뤄 종주하였다. [천국 혹은 낙원의 길]은 실크로드 여정을 직접 걸으며 쓴 작가의 글과 직접 보며 그린 화가의 그림을 모은 기행집이다. 통찰의 문장과 혜안의 그림이 어우러진 기행문학의 백미를 만날 수 있다. 작가들의 글은 마치 직접 실크로드를 종주하는 듯한 생생함은 물론, 깊이 숙성된 문장에서 나오는 성찰의 순간들을 선사하고, 실크로드 구간 구간을 제각기 고유한 화법으로 그려낸 화백들의 깊고 매혹적인 그림들은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심원한 통찰과 경탄을 불러일으킨다. 그 도상의 역사와 문화유산, 거기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들은, 실크로드를 하나의 단어가 아니라 지금도 사람들이 살고 걷고 인생을 누리는 생생한 현장으로 느껴지게 한다. 21세기 새롭게 부각되는 실크로드를 제대로 만끽하기에 이보다 좋은 책은 없을 것이다. 독자들로 하여금 경주에서 이스탄불까지, 저 옛날의 처용과 혜초처럼 걸어 보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국토의 계획및 이용에 관한 법률 해설집

도서정보 : 국토교통부 | 2014-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 해설집은 자주 문의가 있거나 지자체에서 해석에 어려움이 있는 조문을 중심으로 작성된 것으로, 질의회신은 사안별로 해석의 범위가 다를 수 있으며, 법률 및 하위규정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현행 조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33,600 원

질의회신 사례방(도시 및 주거환경정빕법)

도서정보 : 국토교통부 | 2014-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시작된 급속한 도시화와 교통의 발달로 국민의 대부분이 도시에서 직접 생활을 하고 있거나 도시와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다. 특히 1990년대에 주택난 해소 등을 위해 추진한 신도시 건설과 대규모 주택건설로 많은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면서 도시화는 그 정점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따라 새로운 주택건설과 함께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계획적으로 정비하고 노후ㆍ불량 건축물을 효율적으로 개량하여 주거환경을 질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정비사업이 도시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다. 2003년에는 선계획-후개발 이라는 계획적ㆍ체계적인 정비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제정하여 시행하였고, 이후 제도를 운용하면서 나타난 불합리한 점이나 미비점을 지속해서 보완ㆍ발전시켜왔으나, 계획수립부터 청산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계의 복잡한 절차(추진위원회 구성, 조합설립,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착공 및 분양 등)를 거치면서 이해 관계를 조정하여야 하는 정비사업의 특성상 법령과 관련한 질의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정비사업과 관련한 민원은 주로 주민 간의 갈등이나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정비사업 참여자들의 법령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정비사업 업무를 담당하거나 참여하는 각 분야의 모든 사람들에게 정비사업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도움을 주기 위해 2010년 처음으로 발간한 이후 최근 법령 개정내용을 반영하는 등 질의회신 사례를 대폭적으로 보완하여 발간하게 되었다.

구매가격 : 19,600 원

미국 금융의 탄생

도서정보 : 토마스 K. 맥크로 | 2013-12-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국 금융이 탄생하는 역사적 순간을 만나다 독립을 쟁취한 13개 주를 통합할 구심점이 없고 아직 ‘국가’라는 개념조차 확립되지 않았던 건국 초기의 미국, 두 이민자 출신 재정부장관이 어떻게 국가를 통합하고 재정 및 금융 정책을 수립하여 오늘날 최강대국 미국의 기틀을 잡았는지를 보여주는 방대한 역작이다. 두 이민자 재정부장관의 생애와 정책, 애국심에 기반을 둔 리더십에 초점을 맞춰 미국 금융 탄생의 과정을 면밀히 추적한다. 책은 미국 건국 초기의 그런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해밀턴과 갤러틴 같은 재정전문가들의 애국심과 열정, 그리고 거시적 안목과 세계적 사고였다고 말한다. IMF 구제금융 사태와 2008년 이후 지속되는 경제위기 국면이나, 정치성향에 따라 구심점 없이 분열을 거듭하고 있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해밀턴과 갤러틴 같은 애국심과 국가적 안목을 두루 갖춘 재정 및 경제전문가들이 절실한 이유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17,400 원

2014년 1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

도서정보 : 한국콘텐츠진흥원 | 2014-09-0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4년 1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는 2014년 1분기 콘텐츠산업 매출과 수출 등 주요 산업통계를 잠정 집계하고, 콘텐츠업체의 생산·소비·매출·수출·고용·투자·상장사 재무구조 변화추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보고서다. 콘텐츠 상장사 86개 및 비상장사 600개에 대해 분기별 실태조사를 실시, 자료를 분석했다.

구매가격 : 14,000 원

김승환의 듣기여행

도서정보 : 김승환 | 2014-0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 공동체”라는 비전 아래 혁신과 진보적 변화를 주도해 온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이 우리 시대의 명사 여섯 분을 모시고 “교육”이란 화두를 두고 나눈 대담을 엮은 책이 출간되었다. 《김승환의 듣기 여행》은 교육감의 비전과 명사들의 진단이 만나 “교육의 본질”을 되새기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한다. 김승환 교육감은 “권력의 정점에서 하달하는 말로 인해 많은 이들이 안녕하지 못한 시대, 강제된 상실의 시대를 살고 있다”며, 다시금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교육감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하고자 여섯 분의 명사를 모시고 “청컨대 여쭙는” 듣기 여행을 떠난다. 그 진지한 경청과 반성, 그리고 새로운 비전의 기록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진안 모래재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의 울창에서 만난 서길원 보평초등학교 교장은 “교육에 대하여” 듣기를 청한 교육감에게, 우리나라 혁신학교의 태동을 일으킨 선두주자답게 “혁신”이라고 답한다. 본질을 저해하는 낡은 관행의 청산과 교사와 아이들에 대한 애정 가득한 가슴이야말로 혁신의 핵심이라고 설파한다. 재기 발랄하고 진솔한 그림들이 가득한 청주 수암골 벽화마을에서는 박재동 화백과 함께 길을 걸었다. 그 길에서 화백은 교육감에게 “놀아라”고 답해 준다. 성적과 평가 위주의 미술 교육이 미술 고유의 즐거움과 재미를 앗아가는 사례를 언급하며, 아이들이 정말 가고 싶고 가서 즐기고 싶은 학교를 만들면 배움이 따라온다고 강조한다. 역사학자 한홍구 교수와는 정읍 보천교 유적지와 동학농민기념관을 함께 했다.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이 되는 2014년을 앞두고 민중의 열망과 변혁 의지가 담긴 유적지와 그 역사를 되짚으며 한홍구 교수는 “오늘”이라는 답을 준다. ‘역사는 언제나 오늘’이기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이고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만드는 것이어야 함을 강조한다. 김주열 열사의 묘역에서 만난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은 “소수에의 존중”이라는 답을 해준다. 인권과 민주주의는 인류 보편의 가치이며 언제나 과정으로 존재하는 것이라는 안 전 위원장의 철학을 통해 교육의 목표는 민주시민을 길러내는 것임을 다시 되새기게 된다. 소수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스스로의 권리를 정당하게 주장하는 능력이 지금 필요하다는 것. 정혜신 정신과 전문의는 그녀가 운영하는 마인드프리즘의 카페에서 대담을 나누었다. 정혜신 박사는 “치유의 나눔”이라는 비전을 제시한다. 사람 중심의 차별 없는 치유와 나눔의 순환이 이루어질 때 상처받은 개인, 나아가 사회의 심층까지 헤아리는 심안이 생길 수 있음을 강조한다. 마지막은 안도현 시인과 함께 서해바다를 배를 타고 건너 위도초등학교를 찾는다. 섬의 자그마한 학교 교실에서 시인은 교육감에게 “경청”이라는 답을 준다.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말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준 시인의 전언에 교육감은 “귀를 열고 말하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