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6월 27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5-06-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6월의 오늘, 세계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1976년 4월 5일과 1989년 6월 4일, 이 두 날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중국 천안문 사태가 일어난 날짜이다. 그렇다면 1989년 6월에 일어난 제2차 천안문 사태는 1976년 4월에 일어난 제1차 천안문 사태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그리고 과연 두 차례의 천안문 사태는 중국 정치 지형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미국에서 미식축구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오렌탈 제임스 심슨은 미식축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었다. 그런 그가 하루아침에 아내와 그녀의 정부情夫를 살해한 용의자로 몰렸다. 이후 심슨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검찰 측과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는 심슨 변호인 측 간에 치열한 법리 공방이 벌어져 미국 사회는 뜨겁게 달아오르게 된다. 과연 심슨은 진짜 살인범일까? 아니면 심슨의 주장대로 무죄를 받을 만한 확실한 증거를 제시했을까?
최근 들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치사에 여성 정치인이 리더로 부상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그 물꼬를 튼 이가 바로 이사벨 페론이다. 그녀는 1974년 6월 29일, 43세의 나이로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젊은 국가수반이자 세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었다. 젊은 시절 카바레 무용수로 일했던 그녀는 어떻게 세계 최초로 여성 대통령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그리고 이후 이사벨 페론은 대통령직을 무사히 수행했을까?
이 책은 세계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경제·문화 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가운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하루하루 세계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건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6월 28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5-06-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6월의 오늘, 세계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1976년 4월 5일과 1989년 6월 4일, 이 두 날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중국 천안문 사태가 일어난 날짜이다. 그렇다면 1989년 6월에 일어난 제2차 천안문 사태는 1976년 4월에 일어난 제1차 천안문 사태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그리고 과연 두 차례의 천안문 사태는 중국 정치 지형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미국에서 미식축구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오렌탈 제임스 심슨은 미식축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었다. 그런 그가 하루아침에 아내와 그녀의 정부情夫를 살해한 용의자로 몰렸다. 이후 심슨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검찰 측과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는 심슨 변호인 측 간에 치열한 법리 공방이 벌어져 미국 사회는 뜨겁게 달아오르게 된다. 과연 심슨은 진짜 살인범일까? 아니면 심슨의 주장대로 무죄를 받을 만한 확실한 증거를 제시했을까?
최근 들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치사에 여성 정치인이 리더로 부상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그 물꼬를 튼 이가 바로 이사벨 페론이다. 그녀는 1974년 6월 29일, 43세의 나이로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젊은 국가수반이자 세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었다. 젊은 시절 카바레 무용수로 일했던 그녀는 어떻게 세계 최초로 여성 대통령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그리고 이후 이사벨 페론은 대통령직을 무사히 수행했을까?
이 책은 세계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경제·문화 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가운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하루하루 세계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건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6월 29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5-06-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6월의 오늘, 세계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1976년 4월 5일과 1989년 6월 4일, 이 두 날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중국 천안문 사태가 일어난 날짜이다. 그렇다면 1989년 6월에 일어난 제2차 천안문 사태는 1976년 4월에 일어난 제1차 천안문 사태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그리고 과연 두 차례의 천안문 사태는 중국 정치 지형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미국에서 미식축구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오렌탈 제임스 심슨은 미식축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었다. 그런 그가 하루아침에 아내와 그녀의 정부情夫를 살해한 용의자로 몰렸다. 이후 심슨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검찰 측과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는 심슨 변호인 측 간에 치열한 법리 공방이 벌어져 미국 사회는 뜨겁게 달아오르게 된다. 과연 심슨은 진짜 살인범일까? 아니면 심슨의 주장대로 무죄를 받을 만한 확실한 증거를 제시했을까?
최근 들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치사에 여성 정치인이 리더로 부상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그 물꼬를 튼 이가 바로 이사벨 페론이다. 그녀는 1974년 6월 29일, 43세의 나이로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젊은 국가수반이자 세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었다. 젊은 시절 카바레 무용수로 일했던 그녀는 어떻게 세계 최초로 여성 대통령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그리고 이후 이사벨 페론은 대통령직을 무사히 수행했을까?
이 책은 세계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경제·문화 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가운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하루하루 세계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건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6월 30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5-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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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6월의 오늘, 세계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1976년 4월 5일과 1989년 6월 4일, 이 두 날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중국 천안문 사태가 일어난 날짜이다. 그렇다면 1989년 6월에 일어난 제2차 천안문 사태는 1976년 4월에 일어난 제1차 천안문 사태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그리고 과연 두 차례의 천안문 사태는 중국 정치 지형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미국에서 미식축구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오렌탈 제임스 심슨은 미식축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었다. 그런 그가 하루아침에 아내와 그녀의 정부情夫를 살해한 용의자로 몰렸다. 이후 심슨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검찰 측과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는 심슨 변호인 측 간에 치열한 법리 공방이 벌어져 미국 사회는 뜨겁게 달아오르게 된다. 과연 심슨은 진짜 살인범일까? 아니면 심슨의 주장대로 무죄를 받을 만한 확실한 증거를 제시했을까?
최근 들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치사에 여성 정치인이 리더로 부상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그 물꼬를 튼 이가 바로 이사벨 페론이다. 그녀는 1974년 6월 29일, 43세의 나이로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젊은 국가수반이자 세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었다. 젊은 시절 카바레 무용수로 일했던 그녀는 어떻게 세계 최초로 여성 대통령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그리고 이후 이사벨 페론은 대통령직을 무사히 수행했을까?
이 책은 세계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경제·문화 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가운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하루하루 세계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건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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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몰입교육, 11세에 끝내라

도서정보 : 유수경 | 2015-06-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어를 국어처럼 말하게 하는 영어몰입교육!
7세에 시작해도 초등학교 4학년이면 충분하다!

영어 교육의 마지막 목표는 결국 영어를 국어만큼이나 능숙하게 읽고 듣고 쓰고 말하기이다. 최근 대한민국 영어교육 트렌드로 부상한 ‘영어몰입교육’ 또한 결국 4개 영역의 완성을 위한 것이다.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은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왕이면 시간 낭비 말고 요령 있게 학습하는 법을 배우자. 그러기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전략들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이중언어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저자의 경험들을 소개한다.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엄마가 가정에서 충분히 활용해 줄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읽기(Reading), 듣기(Listening), 쓰기(Writing), 말하기(Speaking)의 네 가지 영역에 걸친 학습 전략 및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아이의 영어 학습을 이끌어준다면 분명 우리가 원하는 수준까지 내 아이를 끌어 올릴 수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세계 명언집 : 고대에서 현재까지 동서 대표 인물들이 인류사에 남겨 준 위대한 명언

도서정보 : 김지영 | 2015-06-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 명언집』은 인간이란 존재와 삶의 방법을 깨우쳐 주는 불멸의 명언들을 수록한 책이다. 고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동서의 각 분야 대표 인물들이 우리 인류사에 남겨 준 주옥같은 명언만을 추려서 수록한 책이다. 총 11장으로 구성하여, 인간의 본성부터 인생과 운명, 예술과 문화, 인생과 종교 등을 수록하고 있다.

구매가격 : 7,430 원

천 가지 이야기가 있는 나라 인도네시아

도서정보 : 임진숙 | 2013-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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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사람들, 그리고 1만여 개의 섬마다 살아 숨 쉬는 전통을 만나다!

『천 가지 이야기가 있는 나라 인도네시아』는 우리가 인도네시아와 인도네시아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문학적인 식견과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문화의 다양성과 고대 유산으로 문화 인류학자들을 매료시키는 인도네시아. 들여다볼수록 더욱 흥미로워지는 나라 인도네시아.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인도네시아의 매력 속으로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인도네시아의 이야기는 다양하다. 언어나 인사법 같은 사소한 습관에서부터 현지인들의 기질, 종교 생활, 역사, 학생들과 이웃 주민들과의 일상, 독특한 풍습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인도네시아의 문화, 사회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속속들이 들려준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의 주요 관광지와 음식, 여행 정보, 현지 생활에 대한 팁도 꼼꼼하게 정리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출장이나 어학연수, 이민을 떠나는 이들을 위한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출판사 서평

세계에서 무슬림이 가장 많은 나라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
360여 종족이 모여 사는 나라
지구에서 화산 분화가 가장 많은 역동적인 나라
코모도 드래곤과 오랑우탄이 사는 나라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가 있는 적도의 에메랄드

이제, 우리가 몰랐던 인도네시아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난다!

대학원에서까지 동남아 지역을 전공한 사람을 참 부끄럽게 만든 책이다. 쉽게 재미있게 잘 읽었다. 그리고 그 바지런함이 부럽다. 인도네시아는 매력적인 나라다.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가 있는 나라여서 더 그렇다. 그런데 책은 그 점을 잘도 파고들었다. 다양한 종교와 종족 이야기, 제자들 이야기, 현지인 이야기, 느낌, 여행이나 체류 시에 주의해야 할 점들을 잘도 풀어냈다.
- 박종현 기자의 독립세상, Merdeka

몇 년 전, 지인이 인도네시아로 파견 근무를 나가게 되었다. 인도네시아에 관한 책을 선물하려고 했지만 마땅한 책을 찾을 수 없었다. ‘인도네시아, 별로 볼 게 없는 곳인가?’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볼 것이 없어서 인도네시아에 관한 책이 없었던 게 아니라 너무 볼 것이 많아 누구도 감히 손대지 못했던 게 아닐까 싶을 만큼, 이 책 속에는 인도네시아의 다채로운 천 가지 얼굴이 담겨 있다.
- 주소영 (뚜르드몽드 기자)

구매가격 : 6,800 원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

도서정보 : 김진석 | 2013-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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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건국대학교 김진석 교수가 들려주는 천태만상 동물 이야기!

이 책은 모두 3장으로 구성되었다. 땅에서 사는 동물, 물에서 사는 동물, 하늘에서 사는 동물로 구분해 각종 동물의 구애 방법과 사랑 이야기, 먹이 사냥, 보호 본능, 종족 보존 방식, 동물계의 파렴치범과 멸종 동물 이야기, 인간과 동물 간의 흥미로운 에피소드, 그리고 잘못 알려진 동물 정보 등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다. 더러는 인간의 속성과 비슷하고, 더러는 아주 딴판인 동물의 습성을 들여다보면서 몰랐던 사실을 깨우치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느 날 갑자기 새가 사라진다면?’ 일 년 안에 인류의 씨가 말라 버릴 것이라는 전문가의 결론을 인용하면서 저자는 궁극적으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세상에 관해 역설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개는 근시인 데다가 색맹이다?
낙타의 혹 속에는 물이 숨겨져 있을까?
냄새에는 냄새로, 스컹크 퇴치법!
새끼 고래는 어떻게 젖을 먹을까?
물개와 아귀의 특이한 부부관계
검은독거미 ‘흑과부’ 그리고 ‘키스광’ 벌레 이름에 담긴 뜻은?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 속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동물 상식이 담겨 있다. 식용이나 애완용, 장식용 등 인간 생활에 이용되는 하등 동물로서의 존재 의미가 아니라 이 지구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서 동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가 실려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34개월간 겪은 정신병동 이야기3

도서정보 : 권영탁 | 2014-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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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간 겪은 정신병동 이야기’ 마지막 편

“같은 정신분열병으로도 누구는 병이 없는 사람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데, 누구는 정상수면으로 4년 만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되고 박사까지 되었다는데, 누구는 ‘49명의 산모가 70명의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는 30년간의 진료 증언을 책으로 출판까지 했다는데 여러분들은 무엇을 보고 비관적인 전망을 일삼는 주치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가?”
-본문에서


구매가격 : 2,500 원

홀로 걷는 길, 함께 걷는 길

도서정보 : 김영근 | 2014-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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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전문가이자 목회자인 저자가 이번에는 배낭을 둘러매고 탁발을 감행하며 48일간 국토를 순례했다. 단지 길이 이끄는 대로 푸르른 산하(山河)를 누비고 두 발이 부르트기까지 종일 걷기도 하며 그 여정중에 마주한 풍경들과 깊이 조우하고 그곳에서 느낀 감동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책 제목 “홀로 걷는 길, 함께 걷는 길”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48일간의 결코 짧지 않은 이 여정은 저자 홀로 걷는 길이었지만 그의 발길 닿는 곳곳마다 반겨주는 이들이 있어 결코 외롭지도, 지루하지도 않은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이번 여행은 목회자인 저자가 영원한 ‘길’ 되신 주님을 더 깊이 만나고 체험하는 영적순례의 여정이기도 했다. 저자는 하루의 여정을 마칠 무렵이면 매일 그날 밟은 지역을 위해 기도로 마무리했다. 그 지역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감사의 고백을 드린 것이다. 48일간의 국토순례 여행, 마음은 있지만 누구나 쉽게 실행하기 힘든 그 여정길 동안 저자는 이 나라를 더 깊이 사랑하게 되었고 더 깊이 품게 되었다. 그 감동과 여운을 이 글을 읽는 독자들 또한 동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김영근 칼럼 2

도서정보 : 김영근 | 2015-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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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역자 김영근 목사가 세상을 내다보는 법

“좁은 오솔길을 걷듯이 일상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따스한 손길로 화초를 가꾸듯이 이웃에게 온정을 쏟아붓기도 하고 아비의 심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품고 기도하는 저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특별히 저자가 강조하는 ‘일상도’의 기쁨을 만끽하며 생활속 작은 수도사가 되어보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어떻게 미치지 않을 수 있겠니?

도서정보 : 김갑수 | 2014-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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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 세상 벗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으로의 초대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클래식 클래식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단지 클래식이 가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감상을 주저하게 만드는 건 아닐까. 하지만 우리는 그동안 각종 광고,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알게 모르게 계속 클래식을 접해 왔다.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밀회』는 대한민국을 클래식 열풍으로 몰아넣었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에 나온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곡집은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이처럼 클래식은 점점 우리의 일상 속으로 파고든다. 클래식이 특별한 사람들만 듣는 어려운 음악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때가 된 것이다. ‘클래식’ 하면 바로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중 여러 TV 프로그램에서 사회·정치·문화 다방면에 걸쳐 해박한 지식과 걸출한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김갑수의 이름이 우뚝하다. 시인, 문화평론가, 시사평론가, 방송인 등 수많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그이지만 사실 김갑수의 본령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클래식 마니아다. 오픈하우스에서 출간하는 《어떻게 미치지 않을 수 있겠니?》는 그가 5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미쳐 돌아가는 21세기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떻게 미치지 않을 수 있겠니?’라며 그가 안내하는 탈출구는 어쩌면 당연하게도 ‘클래식 음악’이다. 마포의 어느 고깃집 지하에 위치한 작업실에 3만여 장의 음반과 수많은 오디오 기기들을 구비해놓고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고 글을 쓴다. 저자는 일평생 클래식이라는 한 분야에 매진해 온 경험과 경력을 토대로 클래식이 얼마나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는 음악인지 알려준다. 김갑수가 선곡하는 클래식 음악을 한번 들어 보자. 비어 있던 삶의 퍼즐 한 조각이 맞춰진 듯한 만족감과 온몸을 타고 흐르는 전율을 맛보게 될 것이다. 고전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의 다양한 선곡 클래식 음악 감상에 우선순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클래식 서적들이 ‘클래식 가이드북’을 자처하고 있다. 바흐·모차르트·베토벤부터 시작해 브람스·말러·차이코프스키 등으로 나아가는 순서다. 한마디로 교과서적인 접근이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든다. 클래식 음악을 듣는 데 왜 우선순위가 필요한 걸까. 저자는 이런 선입견을 깨고자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목메어’ 외치는 바이지만 교과서상의 중요도 순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다. 책에 등장하는 음악가들은 일평생 그쪽(클래식) 숲 속에 빠져 헤매고 있는 자가 느낀 강렬함의 서열로 이해해주면 좋겠다. 우리는 테크닉을 배우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누가 작곡했든, 누가 연주했든 청자에게 일말의 감동이라도 안겨 줄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최상의 음악인 것이다. 저자는 고전음악뿐만 아니라 현대음악까지 광범위하게 다루면서 청자들이 자신의 귀에 꼭 맞는 음악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간결한 구성과 드라마틱한 내용 먼저 「1장 추억의 음악, 일상의 음악」에서는 음악과 인생에 대한 단상을 써내려간다. 고교 시절, 음악 감상실 ‘르네쌍스’에서 처음 클래식을 들었던 순간부터 최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침통한 심정을 담은 레퀴엠 선곡까지 클래식 음악과 함께한 저자의 일생을 담았다. 「2장 레알 작곡가 뒷담화」에서는 베토벤·에릭 사티·리스트 등 다양한 음악가들의 생애를 반추하며 흥미로운 비화들을 공개한다. 역사에 길이 남을 음악가들의 숨겨진 사생활과 엄청난 명망 뒤에 가려진 괴팍한 성격 등 음악으로만 접했던 위대한 음악가들의 사사로운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3장 죽이는 연주가들」에서는 호로비츠·첼리비다케·키스 자렛·마리아 칼라스 등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명연주가들과 지휘자, 성악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에게서 느낀 소감을 날것 그대로 드러낸다. 마지막 「내 인생의 음악」에서는 저자의 주관이 적극 개입된 음악과 음악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 있게 잘 안다고 할 수 있는 음악, 지난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 아무런 배경도 모르지만 계속 듣게 되는 음반들, 넘볼 수 없는 영역에 도달한 성악가들을 꼽았다. 기존의 클래식 서적에서 언급되지 않은 거장들과 보석 같은 명반들이 대거 등장하는 만큼 조금 수고롭더라도 한 번쯤은 찾아 들어보기를 권한다. 남은 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내 인생의 음악’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김갑수를 살게 하는, 살아있게 하는 클래식 음악 자타공인 클래식 마니아로 살고 있는 저자는 커피와 오디오에도 깊은 조예를 가지고 있다. 그의 전작인 《지구 위의 작업실》에서 커피와 오디오에 대한 이야기로 책 한 권을 가득 채웠을 정도다. 절친으로 알려진 사진작가 윤광준은 저서 《내 인생의 친구》에서 김갑수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좋아하는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끝장을 보는 게 그의 특질이다. 그의 음반 수집과 오디오는 문화가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 만한 경지를 이루었다. 엄청난 독서량에 커피, 오디오, 클래식까지 섭렵한 저자에게는 24시간이 늘 모자라다. 가끔은 쉬어갈 때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때에도 클래식만은 손에서 놓지 않는다. 그에게는 평생을 들어도 다 듣지 못할 클래식 음반이 있다. 작업실에 불이 나면 음반과 함께 타죽겠다고 말하는 단호함은 부럽기까지 하다. 김갑수를 살게 하는, 살아있게 하는 클래식. 어쩌면 그는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세상 누구보다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김갑수의 광활한 음악세계를 들여다보고 싶다면 이 책을 필독하기 바란다. ‘교양 욕망’의 충족은 물론 삶의 여러 부분에서 크고 작은 변화들을 느끼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사일런스

도서정보 : 존 케이지 | 2014-1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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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스》는 출간 5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판권을 계약했던 존 케이지의 《Silence: Lectures And Writing, 50th Anniversary Edition》의 완역본이다. 《사일런스》는 존 케이지의 본격적인 첫 저작물로, 1940년대 이래'무정형성의 음악'등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던 그의 철학적, 예술적 토대를 접할 수 있는 글을 모은 책이다. 원문은 명쾌했지만 때로 난해했기에 충실한 번역을 위해 오랜 시간이 소진되었고, 비로소 우리는 존 케이지 예술론의 정수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존 케이지의 첫 단행본, 그 혁신적 의미 《사일런스》는 존 케이지의 예술과 예술론을 담고 있다. 1937년과 1961년 사이에 쓰인 기고문, 에세이, 강연문 23편을 담았다. 케이지는 이 책을 출간하기 이전에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원고를 모두 모아 수록했다. 도입부의 〈음악의 미래: 크레도〉는 1937년 시애틀 예술가 협회에서 강연한 내용으로, 이후 존 케이지가 이룬 주요한 혁신인 불확정적인 타악기를 통해 ‘프리페어드 피아노’의 모태를 이룬다. 〈무(無)에 관한 강연〉과 〈유(有)에 관한 강연〉은 뉴욕에 정착한 케이지가 ‘클럽’의 예술가 모임에서 공개했던 내용으로, 그가 경도되었던 ‘선(禪)’ 사상을 드러낸다. 케이지의 이름을 널리 알렸던 머스 커닝엄과의 역사적인 공동작업 결과는 〈무용에 관한 네 편의 소고〉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1950년대에 접어들면서 존 케이지는 프랑스의 피에르 불레즈, 독일의 슈톡하우젠 등과 교류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 〈프로세스로서의 작곡〉은 그 시기에 그가 뉴욕의 뉴스쿨 대학교에서 가르쳤던 실험 내용을 보여준다. 케이지는 이 책을 통해 음악과 예술에 대한 많은 의문을 던진다. 소리와 소음, 무와 유, 사유와 현상, 우연과 필연, 정확성과 부정확성 등 경계를 나누기 어려운 개념어들이 동서양을 넘나들며 얽혀 있다. 그는 20세기 이전의 예술가들이 아무런 저항감 없이 받아들였던 개념들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했던 것이다. 그러나 책을 반복해 읽어도 해답은 명확치 않다. 다만 분명한 것은 존 케이지 자신이 어떠한 양식에도 함몰되지 않았으며, 또한 그 양식적 틀을 벗어나는 데 두려움을 갖지 않았다는 점이다. 텍스트의 형식을 실험하다 《사일런스》에는 실로 다채로운 글이 담겨 있다. 그가 생각하는 현대음악, 실험음악, 실험음악사, 무용, 예술가론 등 범위를 설정하기 어려운 무한한 주제를 여전히 유효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텍스트에 담았다. 케이지가 만든 독특한 양식을 따라 책을 읽는 것도 이 책의 중요한 포인트다. 케이지는 악보에 음표를 그려 넣듯이 다양한 형식으로 텍스트를 실험했는데, 케이지가 중요하게 여겼던 공간과 시간의 개념으로 글자를 뿌려 제어하고 있다. 1초 내에 읽기를 마쳐야 하며, 빈 행에서는 「주역 음악」의 연주가 들려야 하는 〈프로세스로서의 작곡〉, 4마디 12행의 리듬 구조로 이루어진 〈무에 관한 강연〉, 그가 작곡에서 주로 사용했던 우연성의 작업으로 이루어진 〈음악과 무용에 관한 2쪽의 지면과 122개의 단어〉, 교향곡 악보를 방불케 하는 치밀한 텍스트 〈한 명의 화자(話者)를 위한 45분〉 등 케이지의 본격적인 예술 실험을 지면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국어판을 함께 만든 번역자, 편집자, 디자이너는 원서가 고려했던 모든 사항들을 한글을 통해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내용도 중요했지만 형식 역시 중요했다. 형식이 무너지면 내용도 무너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애로와 고민의 정답은, 결과적으로 케이지가 택했던 방식을 따르는 데 있었다. 존 케이지와 백남준 그리고 《사일런스》 존 케이지의 책을 출간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백남준 때문이었다. 백남준은 여러 차례 자신에게 존 케이지가 어떤 존재인지 말해왔는데, 관련된 글을 처음 접한 것은 1992년 출간됐던 백남준과 도올의 인터뷰집 《석도화론》에서였다. 이후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백남준 기념재단에서 펴낸 총서 《말에서 크리스토까지》와 같은 해 출간된 구보타 시게코의 《나의 사랑, 백남준》을 읽으면서 존 케이지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갖기 시작했다. 백남준에게 존 케이지는 한마디로 '아버지'였다. 물론 존 케이지는 어느 누구보다도 진보적인 예술가였지만, '아버지'라는 말은 누군가에게 쉽게 붙일 수 있는 표현이 아니다. 쇤베르크나 슈톡하우젠 때문에 독일에 갔던 백남준이 결국 뉴욕으로 선회한 데 결정적인 영향을 준 이가 바로 존 케이지였다. 그렇게 해서 다시 존 케이지를 주목하게 되어 살펴보게 된 책이 리처드 코스텔라네츠의 《케이지와의 대화》였다. 한글로 읽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존 케이지 관련 도서였다. 이어 존 케이지의 모든 저작물을 살펴본 끝에, 케이지의 첫 책이자 오늘날 그의 명성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표작 《사일런스》가 독점 출간되었다. 예술서 그리고 철학서 《사일런스》는 책을 보지 않고는 아무 말을 할 수 없는 그런 책이다. 그렇다고 이 책이 한없는 난해함으로 독자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데만 혈안이 된, '난해를 위한 난해'를 추구하는 책은 아니다. 케이지는 자신의 악보가 그랬던 것처럼 친절하게 가이드를 만들어 붙여놓았다.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현장 안내서〉와 같은 텍스트에서 만날 수 있는 촌철에 가까운 유머와 탁월한 명석함이 보이는 문장들은 읽을 때마다 새롭게 발견된다. 케이지는 말년에 《주역》을 탐독했을 뿐 아니라 작곡에도 이용했는데, 이번에 케이지의 원고를 읽으면서 《주역》의 영문판 제목이 《The Book Of The Changes》라는 것을 알게 됐다. 《주역》이라는 오래된 고전에서 등장하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 변화, 난해함 등은 언뜻 평행이론처럼 《사일런스》에서도 무수히 등장하는 개념이다. 케이지를 이해하려면 독자들도 《주역》을 꺼내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작업이 늦어지면서 생긴 행운이 있다. 50주년 기념판에 실렸던 카일 갠의 〈서문〉을 번역해 담을 수 있게 됐는데, 《사일런스》를 읽는 데 놀라운 도움을 준다. 최우정 교수의 해설 〈존 케이지, 정의할 수 없는 이름〉 역시 짧지만 명쾌한 울림이 있다. 이 책 《사일런스》가 출간되기까지 겪은 산고는 존 케이지와 백남준을 위시한 현대 예술가들을 이해하는 출발점에 자리한다. 이를 계기로 좋은 책들이 소개되길 희망한다.

구매가격 : 19,600 원

전망좋은 인생

도서정보 : A.아들러 | 2015-06-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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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사랑, 우정에 관한 아들러 심리학 해설책이다. 그는 직업은 삶을 유지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고, 사랑은 개인에게 용기를 요구하는 것이며, 타인에게 대한 관심은 문제이해를 위한 노력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굿모닝 오디오 하이엔드 편

도서정보 : 최윤욱 | 2014-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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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오디오》의 후속작, 《굿모닝 오디오 하이엔드 편》출간* 오디오파일을 위한 하이엔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오디오와 공간 그리고 음악을 통해 나만의 사운드를 완성하자! 누군가의 집에 방문해서 인터넷이나 잡지를 통해서만 알고 있던 오디오를 보고 소리를 들었을 때, 그 집을 나오면서 좋은 소리에 감동해 격앙되거나, 혹은 자신도 모르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흘리는 오디오파일의 모습을 상상해보라. 전자는 너무나 훌륭한 소리에 압도된 나머지 오디오 업그레이드를 해야겠다는 의지를 활활 태우는 것이고, 후자는 ‘아! 저렇게 돈을 들여도 소용없구나!’ 하며 스스로를 긍정하는 모습이다. 오디오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흔히 겪게 되는 에피소드다. 소리는 돈에 비례한다는 인식은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일종의 불문율이다. 과연 그럴까? 《굿모닝 오디오 하이엔드 편》은 바로 그런 의문에서 출발하는 책이다. 오디오 입문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은 《굿모닝 오디오》의 저자 최윤욱은 입문자들이 자신의 소리와 음악을 찾아가면서 필연적으로 경험하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하이엔드 편을 완성했다. 오디오 책, 오디오 이야기가 없다? 오디오 유닛의 추천, 구입, 설치 과정을 거쳐 오디오를 친절하고 세세하게 설명했던 전작과 달리, 《굿모닝 오디오 하이엔드 편》은 그 구성 방식이 전혀 달라 전작의 독자들이 당황할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이 책에는 오디오에 대한 이야기보다 ‘소리의 문제’에 더 깊이 파고들기 때문이다. 따지고 보면 《굿모닝 오디오》와 《굿모닝 오디오 하이엔드 편》에서 다루는 입문 기기와 하이엔드 기기의 기계적 구성은 별반 차이가 없다. 결국 소리가 다른 것, 한마디로 ‘소리의 그레이드'가 이 둘을 구분한다. 그런 점에서 1장 '스피커가 사라지다'는 이 책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두 개의 스피커에서 스테레오로 소리가 나오지만 그 소리가 스피커에서 들리는 것이 아니라 3차원 입체 무대로 느껴지는 경험은 오디오가 단순히 소리를 전해주는 기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이러한 입체적인 무대의 형성은 2장 '홀로그래피 무대의 탄생'에서 보다 정밀하게 분석된다. 소리의 무늬, 결, 좋아하는 음색을 찾아라 1, 2장에서 음장과 음상이 만들어내는 입체 음향을 다루었다면 3, 4장에서는 도대체 ‘하이엔드’란 무엇인가를 설명해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음색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어떤 음악을 좋아하느냐는 순전히 기호의 문제다. 모두가 좋아하는 가수의 목소리가 유독 내 귀에는 거슬릴 수 있다. 음색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들을 때에도 마찬가지다. 찰랑찰랑 가볍게 들리는 소리가 있고, 조금은 두툼하고 무겁게 눌러주는 소리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찰랑거리는 가벼운 소리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무겁게 눌러주는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본인의 취향을 알아가는 과정이야말로 하이엔드 오디오를 만나기 위해 꼭 필요한 절차다. 결국 좋은 오디오란 음장, 음색, 음상이라는 측면에서 오디오파일을 만족시켜주는 오디오를 말한다. 음장, 음색, 음상으로 오디오 고르기 《굿모닝 오디오 하이엔드 편》에는 저자가 스피커나 앰프를 추천하는 내용이 아닌, 각각의 기기들이 어떤 소리를 들려주는지에 관한 자료들을 담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 오디오 시스템에 따라 좋거나 나쁘게 들린다면, 좋아하는 시스템의 오디오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기억해두었다가 그와 유사한 소리를 들려주는 기기를 구입하면 된다. 이 책은 이루 다 들어보기 어려운 많은 오디오 기기들의 성향을 수치화해 알려준다. 풍성한 경험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자신의 기호에 맞는 성향을 좇아 시스템을 구축해가는 것이 하이엔드 오디오를 제대로 접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굿바이 하이엔드》 or 《굿모닝 오디오 하이엔드 편》 그리고 음악 이야기 이 책을 기획하면서 준비했던 제목은 《굿바이 하이엔드》였다. ‘하이엔드’라는 미명 아래 오디오파일을 현혹하고, 오디오 마니아를 계층으로 나누는 폐해를 없애고 작별하자는 뜻으로 ‘굿바이’라는 단어를 생각했다. 좋은 소리를 찾기 위한 애호가들의 노력을 금전의 문제로 재단해 결정짓는 것에 대한 아쉬움의 표현이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선택한 제목은 《굿모닝 오디오 하이엔드 편》이다. 오디오를 한다는 것은 즐거운 여가이며 취미인데 ‘굿바이’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었다. 덧붙여 이 책에는 많은 음악 이야기가 있다. ‘오디오질’에 빠져 음악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음악에 집중하는 것도 하이엔드 오디오를 잘 선택하기 위한 중요한 밑천이다. 결국 하이엔드란 ‘소리와 음악’의 자연스러운 화합을 향한 열정의 다른 이름이어야 한다.

구매가격 : 17,500 원

연애의 기술 사랑의 멘토

도서정보 : 시부야 쇼조 | 2014-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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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태어난 우리에게 사랑과 연애는 시대를 막론하고 큰 관심사이다. 그럼 왜 사람은 사랑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연애를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또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남성과 여성의 본질적인 특징이나 미묘한 감정 변화는 심리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이 책은 남녀의 심리적 구조 특성에서부터 연애의 성공과 지속 비결, 실연의 대처방법, 사랑의 지속법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테크닉을 폭넓게 소개하는 연애와 사랑의 비서(秘書)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남성과 여성에게 현실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만을 수록했고, 이해를 돕기 위해 각 꼭지 타이틀 아래에 핵심 주제어를 병기했다.

구매가격 : 8,000 원

생존 매뉴얼 365 : 생명의 위험 속에서 나를 지키는

도서정보 : 김학영, 지영환 | 2015-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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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정리되어 있는 위기상황 긴급 대처요령들과 상식들은 철저히 일반 시민들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 기존의 딱딱하고 이론 중심적 혹은 비현실적인 매뉴얼북과의 차별화를 추구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학교와 가정에서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사항들을 담았습니다. 온 국민 남녀노소가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사고 및 재난 행동지침을 한 권에 담아내어 성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익혀두고 참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평소 손닿는 곳에 가까이 두고 수시로 펼쳐본다면 위기상황 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7,500 원

부모가 1등 선생님

도서정보 : 박명수, 조영혜 | 2015-06-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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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교장 부부가 쓴 으뜸 자녀교육서!! 이 책은 자녀교육 사이트인 [엄마가 1등 선생님(www.okmum.com)]홈페이지와 대안학교인 [꿈을 키우는 희망학교]를 운영하는 부부가 쓴 자녀교육서이다. 책 제목 [부모가 1등 선생님]이 상징하듯 부모들이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독서논술, 한자 등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유치원생은 물론 초, 중생 자녀교육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과별, 단계별 학습법과 기대효과, 상세한 자녀관리법 등을 수록하여 누구든지 손쉽게 실전에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저자는 자신이 개발한 학습법으로 두 자녀를 지도한 결과 자녀들이 명문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었으며, 각종 경시대회와 성적우수 등으로 받은 교내외 장학금만도 1천여만 원에 달했다. 또한 지은이는 직접 대안학교를 운영하며 교육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토대로 마마보이, 헬리콥터부모 등 부모 의존형 용어가 생기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그 요인들과 효과적인 개선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식을 엄친아로 키우려다가 마마보이로 만들게 되는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부모 의존형 마마보이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부모들의 바람직한 교육관과 자녀교육 방식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내 생각에 답한다

도서정보 : 허태수 | 2015-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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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자연, 종교,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사색 상처 입은 영혼을 위로하고,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행복의 근원이 되는 사랑을 이야기하고, 채우기 전에 비우는 법을 배우고자 하며,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뒤돌아보고, 무엇보다 사람이 중심이라고 말하는 허태수 목사가 이번에는 사람, 자연, 종교,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담론을 던진다. 이 책에서는 ‘사람과 사회’, ‘자연과 문명’, ‘삶과 죽음’ 그리고 ‘종교’에 반응하는 그의 깊은 사색을 담아『내 생각에 답한다』라는 철학적인 화두로 독자들 앞에 섰다. 그동안 참된 종교와 철학, 삶의 모습에 대한 통찰을 모색한 그의 목소리는, 오랜 시간 주변 물상들과 나누었던 ‘만물과의 대화’, ‘소통의 기쁨’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그는 거짓 희망을 말하지 않는다. 다만 인간 내면 안의 의미들을 구체적인 삶의 현장으로 가져와 ‘바로 이것 아니겠는가’ 하고 깨달을 자의 감탄을 우리 앞에 슬며시 내려놓을 뿐이다. 치장 없이 전개되는 그의 문장은 읽는 것 자체가 곧 묵상이 된다.

구매가격 : 9,000 원

혼자의 발견

도서정보 : 곽정은 | 2014-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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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나는 그린라이트일까 아닐까. 모든 연애가 그 작은 상자처럼 명료한 초록색 불빛을 뿜어낸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러하듯 사랑 또한 아름답지만은 않다. 뭉근하고 저릿하고 아리송한 사랑. 이토록 복잡미묘한 사랑과 그런 사랑을 하는 사람들에 관하여 수많은 많은 명언들을 쏟아낸 칼럼니스트 곽정은. 이제는 어엿한 방송인으로서도 그 입지를 단단히 다져온 그녀가 패션지에서 10년간 일하며 만난 1,000여 명의 사람들에 대한 에세이 『내 사람이다』를 펴낸 지 3년 만에 새로운 책을 출간한다.

구매가격 : 9,500 원

원문原文으로 읽는 명심보감

도서정보 : 추적 | 2015-06-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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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들의 주옥같은 명언과 격언들을 모아서 만든 《명심보감明心寶鑑》은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란 뜻을 가졌으며 우리나라에서 주로 한문의 기초를 다지는 주요 교재로 쓰였다. 특히 청소년들의 마음을 순화시키고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데 큰 역할을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 책을 평생의 지침서로 삼는다.

구매가격 : 7,200 원

파리 핫플 50 - 당신이 파리를 선택한 이유 그 이유를 만족시키는 가이드북

도서정보 : 정기범 | 2014-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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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파리를 선택했는가 그 이유가 무엇이든 결국 당신을 만족시킬 파리 가이드북이 나왔다. 그간 파리 여행 가이드북은 볼거리와 쇼핑 스폿에만 집중해왔다. 이 책은 진짜 파리지앵처럼 파리를 즐기는 법을 담은 최초의 가이드북이다. 프랑스는 누구나 알고 있듯 미각의 도시이다. 프랑스의 음식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 책은 여행자들이 각자의 예산에 맞춰 즐길 수 있게 매 레스토랑마다 필요한 예산과 추천 메뉴를 넣어놓았다. 최고의 프렌치 레스토랑과 카페를 선별하면서 파리지앵들이 사랑하는 메뉴와 함께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요리도 소개했다. 또한 이 책에는 레스토랑과 카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마레 & 바스티유, 샹제리제, 생제르맹데프레 & 몽파르나스, 몽마르트르 & 오페라 루브르, 에펠탑 부근, 그리고 그 밖의 지역으로 나누고, 매 지역마다 지금 파리에서 가장 핫한 호텔, 쇼핑 스폿, 미술관을 소개해놓았다. 이 책 『파리 핫플 50』에 소개된 어느 곳에 당신이 있다면, 전 세계 트렌드 세터나 유명인사들과 우연히 마주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이 책이 선사하는 또다른 즐거움이다.

구매가격 : 11,300 원

영어는 타이밍이다

도서정보 : 심은보 | 2014-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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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고등학교 영어교사이자 두 딸을 영어 1등급으로 키운 친절한 엄마 선생님이 알려주는 초ㆍ중ㆍ고 적기 영어 공부법!

이 책은 유년기부터 영어공부에 많은 부담을 갖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의 시간과 에너지, 경제적 부담을 아껴주고자 작성되었다.
한국의 교육 현실에서 초ㆍ중ㆍ고 과정을 지내는 아이들에게 영어의 단기 목표는 어쨌든 수능 영어 1등급이다.

이 책은 수능 영어 1등급을 목표로 하는 보통 아이들을 위해 성장 속도와 정서적ㆍ인지적 발달 단계에 맞는
〈유아→ 초등→ 중등→ 고등〉 과정의 시기별로 가장 적합한 영어공부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중학 영어는 수능 영어 1등급의 발판이다!

저자는 입시를 코 앞에 둔 고등학교 교실에서 수업하면서 ‘영어’때문에 좌절하는 수많은 학생들을 보며
교사로서 또한 학부모로서 드는 안타까운 마음과 아쉬운 점을 담아 올바른 영어 학습 방향을 안내한다.

저자는 애초에 학교 영어공부만으로는 영어 1등급을 받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짚어주고,
학교 영어를 보충할 수 있는 가정 학습 방법을 초ㆍ중ㆍ고 학년별, 시기별로 제시하고 있다.

열심히 공부하려는 의지는 있지만 그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는 보통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우리 책은 ‘입시 영어’와 평생 유용한 도구가 되어 줄 ‘영어식 영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최상의 영어 학습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40 원

한 권으로 시작하는 모질게토익 START LC+RC

도서정보 : 이기택, 인세진 | 2014-11-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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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왕초보 탈출!
‘파트별 전략 ] 파트별 문제 유형 ] 복습 ] 실전 문제’의 훈련 과정을 따라
미국/영국/호주 발음을 비교 학습할 수 있도록 LC MP3 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http://www.mozilge.com/)

“취업을 위해, 승진을 위해 이미 필수 기본 사항이 된 TOEIC. 시작하긴 해야겠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고 두려워 맘처럼 선뜻 시작하질 못하고 있진 않다면, 이제 [한 권으로 시작하는 모질게 토익 START]가 답이다.
끊임없이 TOEIC 시험을 치르지만 실속 없이 지쳐만 가는 이유는 단언컨대 단 한 가지다. 실제로 TOEIC 시험을
치르기 위한 기본 자질을 키우는 데 필요한 아주 기본적인 훈련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 이 책이 제시하는 해법은 모질고 우직하다.

LC의 경우, 각 파트를 출제유형별로 분류하여 한 문제 한 문제를 직접 풀도록 하고,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풀어본 문제를 다시 받아쓰고, 표현을 익히고, 미국/영국/호주인 성우의 음성으로 모두 들어본 후 반복해서 따라 읽는 다부진 훈련을 통해 진짜 LC 근력을 길러준다.
RC의 경우, 학습자가 한 문제를 풀더라도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의 답을 찾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춰 꼼꼼한 훈련 과정을 마련했다.
이제 [한 권으로 시작하는 모질게 토익 START]를 통해 진짜 실속을 챙기자.”

구매가격 : 15,840 원

성과 창출, 보호, 활용 표준 매뉴얼

도서정보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 2014-05-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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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연구개발사업이 성과관리 부문까지 확대됨에 따라 교수, 연구원 및 대학원생들의 연구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보호 및 활용하는데 유용한 실무적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특히, ‘12. 연구노트 작성, 형태, 관리’, ‘13. 특허등록, 특허침해’ 부문은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6,800 원

국가연구개발사업특정평가보고서 1

도서정보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 2014-05-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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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개발사업특정평가보고서로 ‘이공계인력사업군’, ‘첨단융합기술개발사업’으로 구성

구매가격 : 33,600 원

국가연구개발사업특정평가보고서 2

도서정보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 2014-05-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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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개발사업특정평가보고서로 ‘원자력기술개발사업’, ‘중소기업상용화기술개발사업’,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으로 구성

구매가격 : 33,600 원

에너지기술 국내시장 전망과 경쟁력분석

도서정보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 2014-05-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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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아이디어와 ICT기술의 통합을 통해 기존 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새로운 산업,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시대에 에너지 R&D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 미래 사회시스템과 에너지시스템 패러다임 변화는 서로 밀접한 상호관계를 유지하며 미래 에너지산업은 ‘융합’과 ‘분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근본적인 혁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사회 개개인이 에너지 소비자인 동시에 공급자가 되는 미래 에너지시스템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에너지기술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 R&D 기획과 평가·관리 분야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본 도서는 에너지저장, 그린카, LED조명, 스마트그리드, 에너지효율건물, 청정석탄발전 등 6개 에너지기술 분야의 국내시장 전망 보고서이다. 정보 수요자들이 알기 쉽게 에너지기술 시장 자료를 표준화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동 보고서에 실린 데이터들은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국내 에너지기술 시장 자료를 분석하고 전망하는데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에너지기술 핵심전략분석 로드맵 1

도서정보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 2014-05-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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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술 핵심전략분석 로드맵]은 에너지기술 R&D 핵심자료를 수집·분석하여 전략로드맵의 연구목표 대비 현재기술 수준을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에너지기술 저장소(Warehouse)’이다. 그린에너지, 온실가스감축기술, 자원개발기술 등 3대 전략로드맵을 2011년에 구축하여 에너지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2012년에는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 연료전지 등 4대 분야를 구축함으로써 고급 에너지기술 정보를 공유하여 중복성을 방지하고 도전적인 과제를 발굴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2013년에는 스마트그리드, 원자력, 청정화력, CCS, 바이오, 자원개발기술, 에너지절약형 건물 등 7대 분야로 확대 하였다. 특히 에너지기술 R&D 현황을 이해관계자에게 인지적 전달과 이해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R&D 방향설정에 대한 통찰력을 주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구매가격 : 47,600 원

에너지기술 핵심전략분석 로드맵 2

도서정보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 2014-05-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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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술 핵심전략분석 로드맵]은 에너지기술 R&D 핵심자료를 수집·분석하여 전략로드맵의 연구목표 대비 현재기술 수준을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에너지기술 저장소(Warehouse)’이다. 그린에너지, 온실가스감축기술, 자원개발기술 등 3대 전략로드맵을 2011년에 구축하여 에너지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2012년에는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 연료전지 등 4대 분야를 구축함으로써 고급 에너지기술 정보를 공유하여 중복성을 방지하고 도전적인 과제를 발굴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2013년에는 스마트그리드, 원자력, 청정화력, CCS, 바이오, 자원개발기술, 에너지절약형 건물 등 7대 분야로 확대 하였다. 특히 에너지기술 R&D 현황을 이해관계자에게 인지적 전달과 이해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R&D 방향설정에 대한 통찰력을 주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구매가격 : 47,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