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그 찬란한 아픔이여

박소담 | 청어 | 2014년 09월 19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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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름다운 삶을 살다 간 故박소담 시인의 발자취. 행복했던 그의 흔적을 되돌아보다.

저자소개

저자 : 박소담 1942년 평택에서 태어나 2011년 시흥시에서 새로운 세상으로 떠났다. 공무원과 회사원, 농부의 삶을 열심히 살았고 다양한 예술적인 소질로 주변을 즐겁게 했다. 수필과 시, 칼럼 등 저작 활동을 했으며, 『내 생에 봄이 다시 온다면』 외 부부시집 6권을 출간했다.

목차소개

인사말 *시 산이 나를 부르네 봄 맞으러 갑시다 울고만 있습니다 길 숲 속 이빨이 고민이다 별을 따려고 못된 친구 잘못된 시간 우리는 홀로 떠나야 한다 이상과 허상 이런 사람 *수필 오늘을 살아가는 노인들 어머니의 시력 빚을 지고 사는 우리들 나는 팔푼이 추억에 동상 걸린 사람 어머니가 면회 오던 날 악몽을 꾼 하루 자식은 바람이여 보신탕 소동 며느리 아내는 단식 중 있을 때 잘해 아내의 출근길 부모와 자식의 차이 혀가 칼보다 무섭다 슈크란 존경하는 김 선배님께 *칼럼 소비자 의식이 바뀌어야 생산자도 바뀐다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자 조금만 낮추면 취업문이 넓게 보인다 고아 수출국의 오명을 벗자 이혼을 줄이려면 공약(公約)이 빌 공(空)자가 되지 않길 바라며 장묘문화는 바뀌어야 한다 지역신문이 성장하려면 갯골생태공원에 골프장이라니 모두가 행복한 연말이길 *옛시 철새 니코틴 중독자 행복 고향 피에로여 말띠 타향 누에고치 창 그렇게 살려합니다 인생행로 잠을 청해 보세요 인간이여 그날이 오면 기도 겨울에 열정 날다 무덤들 절벽 거울 앞에 서다 불면증 교체 *옛글 담배꽁초 자해(自害)행위 적당한 신과의 대화 면도날 나는 소인이로소이다 낙엽 목적을 가지자 거짓말 말 허울 좋은 위문공연 가르친다는 것에 즉결재판 내가 나에게 1 내가 나에게 2 내가 나에게 3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고 견딜 수밖에 반성 여름은 가고 과거의 여인 찾아보자 연탄장수 월급쟁이의 살림살이 이럴 때면 마음이 흔들려 나를 바꾸어야 인간의 잔인성 마음에 이는 파도의 의미 믿음과 신념 사랑의 정의 너무 인간적이어서 집 장만하던 날 그래도 죽음에 대해 체의 정체 돈의 위력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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