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고양이의 시
도서정보 : 프란체스코 마르치울리아노 | 2016-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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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웠다 따뜻하고, 날랬다 느려 터지고, 상냥했다 토라지고, 명민했다 멍청해지고, 달래줬다 비웃고, 사라졌다 나타나고, 웃겼다 울리고, 잠자고, 잠자고, 잠자고…. 침대에 생쥐를 가져다놓지를 않나, 멀쩡하게 떠놓은 물을 놔두고 수도꼭지를 할짝거리지를 않나, 고고한 조각상 같다가도 갑자기 쩍벌묘가 되어버리는 너.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알 수 없어 사랑스럽고, 알 것 같을 때면 더 사랑스러운 우리 집 고양이가 ´시´를 쓴다면?
고양이들이 드디어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시詩로. 내 키보드에 오줌을 누는 고양이, 옷장 침대 의자 세면대 냉장고 가리지 않고 발길 닿는 대로 골아떨어지다가도 새벽이면 우다다로 내 잠을 깨우는 고양이, 캣닙의 마약에 취한 고양이, 분명 내 말을 다 듣는 것 같은데 못 들은 척 딴청 하는 고양이, 영원히 함께할 것처럼 내 무릎에 식빵 자세를 하고 앉아 있다가도 풀썩 일어나 떠나버리는 고양이, 매일 아침 고롱고롱 소리를 내며 대단한 선물이라도 준비한 것처럼 내 잠을 깨우는 고양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순간, 고양이는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걸까? 이 책은 고양이의 시선, 고양이의 언어로 써내려간 70여 편의 시와 그 시가 쓰이는 순간을 포착한 70여 장의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일본전범재판기
도서정보 : 김철우 | 2016-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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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946년 5월 3일은 우월함을 내세워 세계를 제패하려던 일본 제국주의 전범 피고인 28명을 극동군사재판(도쿄재판)정에 불러들여 ‘도쿄 전범재판’의 역사적인 최후 법정 심판대에 세운 역사적 실황이 개시된 날이다.
군사력과 경제력으로 동북아시아 및 다른 여러 나라 민족을 정복하려는 야심적 대국가를 건설하려 한 침략주의적 제국주의 전쟁 범죄자들은 키난 수석검사장의 최종판결 운명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책은 아사히신문 법정 기자단이 쓴 ‘동경재판’ 기록을 참조하여 쓴 것으로 실질 재판 과정의 신랄한 재판과정, 만주침략 등의 무자비한 만행과 전쟁의 시초 동기 등이 자세히 증인들의 입으로부터 전해져 당시 일본군의 극악무도한 만행을 상세히 폭로하고 있다.
1947년 조선경제연구사 발간본을 편역한 것으로 이에 대한 내막의 관계서로 정리한 보고 자료로 반드시 참조할만하기에 충분한 자료이다.
<서평>
<본문 중에서>
INTERNATIONAL MILITARY TRIBUNAL FAR EAST(극동국제군사법정)이라고 검은 영문자로 쓴 암갈색의 표지판이 아담한 작은 소나무 가지를 뒤로 세계를 부르고 있다.
이 건물은 옛 육군사관학교, 그리고 태평양전쟁 중에는 이 나라의 문자 그대로 중추신경으로서 ‘부질없는 꿈’을 꾼 육군성과 참모본부 중앙의 일각을 점거한 강당이라고 부르던 건물이다.
기소되어 있는 죄의 내용은 세계 평화에 대하여 전쟁 법규에 대하여, 인도(人道)에 대하여, 또는 이러한 죄를 범할 음모를 한 것에 대한 죄 등이다.
전쟁에 수반하는 살인은 살인죄가 아니다. 살인죄라 하면 히로시마(廣島)에 대한 미국의 원자폭탄 공격에 의한 살상은 어찌 되는 것인가?
본 재판은 새로운 국제법을 만들 생각은 없다. 그러나 국제법이란 국제 관습, 국제 조약, 국제 통념 등을 기초로 하여 이루어진 소위 관습법이다. 그리고 이러한 국제법을 위반하여 개시한 전쟁은 불법을 저지른 것이며, 그 자신 범죄를 구성한다. 더구나 이러한 불법한 전쟁을 준비하고 개시한 전쟁의 책임은 공동 모의자이며 명령을 내린 개인에 있는 것이다.
일본은 1932년 9월 15일에 신국가의 독립을 공식으로 승인하였다. 이러한 행동이 전혀 궤변이었다는 것은 일본이 항복하기까지 만주 정부를 조종하고 통치해온 것으로써 반영된다.
일본군의 4대 침략은 중국 영토에 대하여 행해졌고 또한 중국 해안에는 봉쇄가 시행되었다. 만주의 충돌은 살해까지 확대되어 1932년 1월의 상해 침공은 만주 침략의 파생물이었다. 휴전조약은 5월 5일에 귀결되었고, 3월 1일 일본군은 상해를 철수하였다. 제2차 침공은 3년 후에 시작되었는데, 제1차와 노구교(蘆溝橋)의 충돌은 급격히 진전 수천의 일본군이 조선과 만주로부터 북경에 침공하였다.
구매가격 : 8,000 원
비단뱀 쿠니야의 비밀 : 테리사 리 소설집
도서정보 : 테리사 리 | 2016-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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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리의 소설집 『비단뱀 쿠니야의 비밀』. 1998년부터 호주에서 살아오며 호주라는 공간 속에서 마주하는 현지의 문화와 한국의 이야기를 버무려 글을 써내려간 저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인 워홀러나 한글 이야기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 모국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짐작해볼 수 있다. 한국 레스토랑 '마늘'의 종업원인 '종미'와 주변인의 이야기를 담은 표제작 《비단뱀 푸니야의 비밀》, 계간웹북 제15회 신인문학상 소설부문 당선작인 《그라피티》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6,500 원
페이지를 넘기는 사랑 (서초수필문학회 15)
도서정보 : 송남섭 외 | 2016-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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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수필문학회의 열다섯 번째 이야기 『페이지를 넘기는 사랑』. 서초수필문학회 회원들의 수필 작품이 수록된 책이다. 특집 및 아포리즘 수필을 비롯하여 '달려온 길', '흙수저가 금수저를 만났을 때', '진주는 결핍으로 영근다', '뭐하고 지내세요' 등 회원들의 자유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6,500 원
초보 탈출 한 권으로 끝내는 회계와 세무
도서정보 : 김장용 | 2016-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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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렵게만 느끼는 회계와 세무를 쉽고 자세하게 풀어 써 초보자도 읽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크게 회계 분야와 세무 분야 2부로 나뉘어 있는데, 현장 실무를 바탕으로 집필하여 생활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콘텐츠를 충실히 담고 있다. 또한 직장인과 사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포함했다. 연말마다 고민인 소득세 신고에 대해서도, 실제 화면과 똑같은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구매가격 : 10,400 원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도서정보 : 박준형 | 2016-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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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만들고 부수고 만들며 "남다름"을 보여주었고,
e편한세상은 "진심"으로 지은 아파트란 어떤 것인지 말한다.
그들에게 브랜드는 "전부"다.
브랜드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었다.
전년도 인터브랜드 발표에 따르면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718억 달러로 삼성전자의 세 배가 넘는다고 한다. 이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기업들은 비싼 비용을 들여가며 광고를 하고 이벤트를 펼치는 등 수많은 노력을 한다.
하지만, 경영 환경은 계속 변하고 있다. 대중이 정보를 얻는 창구가 얼마 되지 않던 시절에는 미디어 광고가 큰 효과를 발휘했지만 지금의 시대는 다르다.
웹은 물론, SNS로 무장한 대중들은 듣는 청중의 역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정보를 덧붙이고 재생산하는 과정을 거쳐, 무한대로 확산시키는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
TBWA의 브랜드 컨설턴트인 저자는 이를 미디언스(미디어 + 오디언스)의 시대라고 정의하고, 미디언스 시대에는 단순히 광고하는 것만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데 한계가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지금은 미디언스의 시대!
더 이상 미디어(media)와 청중(audience)을 구분할 수 없다.
기업의 모든 행위가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가져온다.
"Make Break Make"의 현대카드, "진심"으로 지은 e편한세상 등의 예를 보면 광고 이전에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그들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반대로 임직원을 대하는 태도 문제로 인해 시장에서 급격히 지위를 잃어가는 세제 브랜드도 있다.
여기에서 광고는 부수적인 문제이다.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아니라 "모든" 활동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관리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내도록, 잘 만들어진 이미지를 헤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양하고 창조적인 활동을 일관되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기업이 매출 증대만을 위할 때에는 마케팅이 최우선이었다. 마케팅 관점에서 브랜드도 관리해야 했다. 이때 가장 주요했던 이론이 IMC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이론이다. 하지만 이제는 브랜드를 만들어 내기 위한 마케팅, 인사관리, 전략관리가 필요해졌다.
바로 IBC (Integrated Brand Communication) 시대가 된 것이다.
이 책은 IBC 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몇몇 특이 사례에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상황이 되었음을 설명하고, 이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방법론과 이론적 배경을 말하고 있다.
책속에서
<참고> IBC 경영 도해
1. 기업의 모든 활동을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관리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만들어 내는 BIS (Brand Information System)를 바탕으로,
2. 이를 정리, 확인, 관리하는 BMS (brand Management System)가 모든 경영 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3. 최종 정보 도달자인 청중(미디언스)에게 의외성, 타당성, 호감을 가지고 전달되도록 커뮤니케이션 하는 전 과정을 말하여
4. 이를 통해 다양하고 창조적인 기업의 활동을 일관되게 보여주어 평생고객가치를 증대시키는 것이 바로 IBC 경영이다.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우수사례 중에서
현대카드
카드업계 중에서도 후발주자였던 현대카드는 어떻게 카드시장의 중심에 오를 수 있었을까? 그 이유는 현대카드가 말하는 make break make 을 통해 남이 하지 않은 것을 먼저 만들고 버리고 다시 만든다는 현대카드의 모토에서부터 시작된다. 독특한 디자인의 카드 디자인부터 우편으로 받는 카드가 아닌 제복을 입은 직원이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 카드의 혜택과 슈퍼콘서트와 슈퍼매치와 같은 고객만족에서 앞장 선 회사의 장점을 잡아내어 사전에 준비된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나타나 소비자의 인지도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슈퍼이러한 방법들은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다. 이처럼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고 그 브랜드의 가치를 값지게 만드는 모든 과정을 바로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한다. 현대카드는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방식을 통해 짧은 기간 내에 카드시장의 선두에 나설 수 있었으며 그 반증으로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점 또한 알릴 수 있었다.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방법, URL(Unexpected, Relevant, Likeable) 중에서
예기치 못한 의외성(U)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 추구하는 광고는 시청자가 자발적으로 보고, 주의를 집중하며 정서적 매력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URL은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을 말한다. 그 방법으로는 예기치 못한 의외성으로 타당성으로 좋아할 수밖에 없는 호감
그 조건 중 하나는 "예기치 못한 의외성(unexpected)"이 있다.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혹은 예측하지 못한 의외성을 보여 호응을 얻은 광고의 좋은 예로는
캐논의 카메라 광고가 있는데 기존의 광고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던, 나오지 않던 평범한 시골 노인이 화면 밖의 관객을 향해 사진을 찍는 모습만으로 화면을 구성하고 있고 마지막에는 "진짜 소중한 사진의 대부분은 지나가던 누군가가 찍게 된다"는 카피로 카메라는 아무나 찍어도 잘 나와야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 광고는 젊고 화려한 모델들이 나와야 한다는 광고에 대한 예기치 못한 의외성을 잘 활용한 좋은 예로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인 광고로 기억에 남을 수 있었다.
성공한 광고들에는 "의외성의 요소"들을 발견 할 수 있다. 그 좋은 예로는 케논의 디지털 카메라 광고와 스카이 휴대폰 광고를 들 수 있다. 캐논의 디지털 카메라 광고는 기존의 광고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던, 나오지 않던 평범한 시골 노인이 화면 밖의 관객을 향해 사진을 찍는 모습만으로 화면을 구성하고 있고 마지막에는 "진짜 소중한 사진의 대부분은 지나가던 누군가가 찍게 된다"는 카피로 카메라는 아무나 찍어도 잘 나와야한다고 전하고 있다. 또다른 예로 스카이 휴대폰의 광고가 있다. 차를 세우려는 미인과 먼지가 가득한 차 때문에 히치하이킹 하는 미인을 못보고 지나치는 자동차가 등장하는데 마지막 장면에는 "선명하지 않으면 볼 수 없다"는 문구가 나타난다.
광고에는 젊고 화려한 모델이 나오거나 제품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거나 이미지화하는 광고와는 차별되는 반전을 사용함으로서 예기치 못한 의외성을 잘 활용하고 있다.
이는 일종의 반전을 활용한 의외성의 예로 핸드폰과 전혀 다른 상황이지만 그 상황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인지시켜주는 효과를 준다.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광고의 조건(6 emotion cord) 중에서 -공감, 감동, 재미, 환상, 열정, 놀라움
공감!
공감은 브랜드에 대한 좋은 감정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커뮤니케이션의 노출효과와 더불어 기억효과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사람들은 좋아하는 것은 자꾸 보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으며, 한 번만 들어도 기억하고자 하고, 스스로 기억을 되살리려고 한다. 사람들이 스스로 기억하게 만들어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높이고, 커뮤니케이션의 궁극적 목적인 브랜드 태도를 강화시키는 역할이 바로 호감의 몫이다. 그 호감을 이끌어내는 6가지 코드 중 하나는 바로 공감이다. 2006년 SK텔레콤의 "생활의 중심"이라는 캠페인에서는 휴대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소비자들의 공감과 광고의 최대 목적인 브랜드가 전달하려 하는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최종적으로 기억에 남게 만드는 목적이 달성된다.
재미!
호감을 이끌어내는 코드 중 다른 하나는 즐거움(FUN) 이다. 인간의 원초적인 감성인 즐거움은 행복한 호르몬이 많이 나오게 만드는 감성 코드이다. 이 행복 호르몬과 연합된 브랜드는 매우 강력한 브랜드 빌딩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많은 광고에서는 이 즐거움이란 코드를 즐겨 사용한다. 2002년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축구 경기의 심판을 패러디한 한 빙과업체 광고는 지금 봐도 재미있는, 재미의 힘을 보여준 광고이다.
감동!
감동도 광고에서는 빠질 수 없는 감성코드 중 하나이다. 재미와 공감을 넘어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따뜻한 인간애를 느끼는 순간 우리는 감동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재미와 더불어 많은 광고에서 이 감동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와 제품을 알리려 한다. 비틀즈의 "Let it be"가 배경음악으로 깔리고 "모두가 영웅"이라고 말하는 SK텔레콤의 "사랑을 향합니다" 캠페인도 진한 감동을 준다. 이 감동은 자연스레 그 기업에 전이된다. 따뜻할 수 없는 이동통신 광고를 감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깊이 다가가고자 하는 것이다.
추천사
소셜미디어 시대의 오디언스는 더 이상 정보를 수신하는 자가 아니라 정보를 재창출하는 미디어의 역할도 동시에 하는 청중이라는 의미를 새롭게 제시한다. (중략)
누군가 가 본 길이라면 많은 사례를 참조할 수 있고 누군가를 벤치마킹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면 조금 먼저 시대를 읽고 반보 먼저 실행하는 사람의 얘기를 귀 기울여 들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TBWA코리아 대표이사 강철중
구매가격 : 9,000 원
청장년을 위한 365일 채근담
도서정보 : 김정오 | 2016-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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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菜根譚)은 지금부터 400년 전에 중국 명나라 말기의 홍응명(洪應明) (활동기 1572-1620년) [자: 자성(自誠),
호: 환초도인(還初道人)의 어록집(語錄集)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청장년을 위한 100계명 채근담
도서정보 : 김정오 | 2016-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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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환심을 사기보다는
자신을 곧게지켜 사람들의 미움을 사는 편이 낫다.
아직 이루지 못한 성공은
이미 이루어진 성공을 잘 보전함만 못하다.
채근담은 우리에게 그러한 "깔끔한 깨달음"을 가르쳐 준다
구매가격 : 5,000 원
청장년을 위한 금과옥조 채근담
도서정보 : 김정오 | 2016-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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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해야 할 사랑은 참 사랑이 아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며 형제간에 서로 아끼고 돕는 마음이 지극하여도, 그것은 당연한 일일뿐 감격할 일은 아니다.
베푸는 이가 그것을 덕으로 여기고, 받는 사람 또한 은혜로 여긴다면 그것은 곧 모르는 사람과의 일이 되어
장삿군의 거래와 다를 바가 없게 된다.
구매가격 : 4,000 원
몰랐던 시간세계 줄리안데이트(JD)의 비밀
도서정보 : 김정오 | 2016-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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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데이트(JD : Julian Date)는 율리우스적일積日이라고도 하며, BC 4713년 1월 1일부터 하루씩 쌓아온 날을 말한다.
오늘 2017년 5월 17일은 내가 태어난지 며칠째가 되는 날일까?
이것을 JD(Julian Date : 율리우스적일)로 계산하면 매우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나는 1985년 12월 7일생이고, 그날은 JD 2446 807일이며,
오늘은 JD 2457 891일이므로, 빼보면 11084일
즉, 오늘은 내가 태어난지 11084일째가 되는 날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생리 배란일 계산과 줄리안데이트(JD)의 응용
도서정보 : 김정오 | 2016-10-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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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스케줄의 계산공식”은, 생리스케줄을 간단한 공식으로 만들어 하기 쉽고 계산하기 쉽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으며,
율리우스적일(JD: Julian Date)을 생리스케줄 계산에 이용하면
작은 달 큰 달 헤아려 계산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체험판] 경계 : 배제된 생명들의 작은 승리 (EBS 다큐프라임 생명, 40억 년의 비밀)
도서정보 : 김시준 , 김현우, 박재용, 윤승희, 문정실, 김서경 | 2016-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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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체험판입니다.>
치열한 진화의 현장, 생태계의 경계
EBS 다큐프라임 「생명, 40억년의 비밀」시리즈 세 번째『경계』. 어떠한 생태계이든 그 경계에는 내몰린 생물들이 있었다. 바다가 끝나는 곳, 숲이 끝나는 곳, 초원이 끝나는 곳, 육지가 끝나는 곳. 그 경계에서 머뭇 거리다 사라져 간 절대 다수의 생물들이 있어고, 경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계에서 성공을 거둔 승리자가 있었다. 이 책은 경쟁에서 패해 자신이 속해 있는 곳에서 밀러났으나 경계를 뚫고 삶의 반경을 확장한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열대의 바다에서 밀러난 녹조류가 뭍으로 올라오고 물가에서 밀려난 양치식물이 종자를 만들어 뭍을 지배하며 육지 생태계의 한 자리를 차지하던 동물이 경쟁에 밀려 다시 바다로, 나무로, 하늘로, 땅속으로 생태계를 확장해 지구 곳곳으로 퍼져나간 역사를 살펴본다. 경계를 넘어서기 위한 동물의 시도와 적응 결과는 화석으로 남아 우리에게 전해진다. 이들이 어떻게 생태계에서 살아남게 되었는지 살펴보며 승리가 다시 멸종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기까지 이들의 삶을 돌이켜 본다.
구매가격 : 0 원
江原的拂曉 18號
도서정보 : 由韓國江原道政府 | 2016-10-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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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原道發行的季刊品牌宣傳雜誌 www.dongtu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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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Gangwon Volume 61
도서정보 : Gangwon-do | 2016-10-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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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arterly magazine for Gangwon-do Brand Marketing. www.dongtu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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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면 달라질 줄 알았다
도서정보 : 이동귀 | 2016-10-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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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쉽게 상처받을까?
관계에서 상처받고 나에게서 탓을 찾는
섬세한 사람들의 공감 이야기
◎ 도서 소개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20년의 상담 경험을
사례별로 재구성한 섬세한 사람들의 내면 안내서
타인의 시선에 의해 바뀌지 않을 자유
상처 주는 사람들 속에서 나를 지켜낼 용기
배려가 상처로 돌아오는 세상에서 기대하지 않는 연습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배려가 상처로 돌아오는 순간 우리는 원망의 말을 쏟아낸다. 대가 없이 베풀었다고 생각했는데 무심한 상대의 태도에 서운함을 금할 수 없다. 상처받지 않으려면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려 하지만 달라진 모습에 지치는 건 자신이다. 결국 어색함을 없애려 먼저 손을 내밀어보지만 왜 상처받은 사람이 먼저 노력해야 하는 건지 억울한 마음이 든다.
다른 사람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 상처받는 스스로가 싫어 성격을 변화시키려는 많은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섬세한 사람들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들은 나이가 들어감에도 여전히 상처받고 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못마땅해 하며 서른 즈음을 기점으로 이를 바꿔보려 애쓴다.
지난 20여 년간 심리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는 이처럼 상처 주는 사람들 속에서 섬세한 사람들이 스스로를 잃지 않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전한다. 인간관계에서 경험하는 고민과 아픔부터 자기 안의 심리적 갈등까지 총 20가지의 가상 사례로 시작하는 이야기에는 서른의 녹록치 않은 세상을 경험했고, 앞으로 경험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저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저자는 그중에서도 인생의 변화를 꿈꾸는 서른 즈음의 사람들에게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는 서른이야말로 바뀌어야 할 의무가 아닌, 바뀌지 않을 자유가 주어지는 때라고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은 가파른 직선형이기보다는 완만한 나선형이며, 서른 또한 느릿한 성장 과정의 한 단계이기에 자기다움을 포기하려는 모든 노력과 시도를 그만두고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는 연습을 시작하라고 당부한다. 이는 기대만큼 화려한 인생은 아닐지라도 내 인생의 전문가는 세상의 오직 한 사람, 나뿐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이끈다.
◎ 출판사 서평
감사하지 않을 권리
기대하지 않는 연습
대가 없이 베푼 배려지만 상대가 기대했던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도리어 원망을 쏟아낸다. 그러나 지난 20여 년간 심리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연세대학교 이동귀 교수는 그들에게도 감사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상대의 반응에 쉽게 상처받는 섬세한 사람들을 탓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상대 때문에 자기다움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섬세한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감에도 여전히 상처받고 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못마땅해 하며 서른 즈음을 기점으로 이를 바꿔보려 애쓴다. 저자는 인생의 변화를 꿈꾸는 서른 즈음의 사람들에게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는 서른이야말로 뀌어야 할 의무가 아닌, 바뀌지 않을 자유가 주어지는 때라고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은 가파른 직선형이기보다는 완만한 나선형이므로 서른 또한 느릿한 성장 과정의 한 단계이기에 자기다움을 포기하려는 모든 노력과 시도를 그만두고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는 연습을 시작하라고 당부한다.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봤을
불편한 감정의 밑바닥 들여다보기
평소 상담을 통해 성격이 섬세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이들이 더 많이 상처받고 아파하는 모습을 지켜봐온 저자는 다른 이들에게 쉽게 이해받지 못하는 섬세한 사람들의 상처에 주목하며 그 내면을 들여다보고자 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된 20가지의 가상 상담 사례는 인간관계 속 고민과 아픔을 이야기하는 전반부와 자기 안의 심리적 갈등을 다루는 후반부로 나뉜다. 내용 또한 학생부터 직장인, 어느덧 중년이 된 이들까지를 아우르는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내담자가 직접 이야기하는 듯한 구체적인 사례와 다정하고 진실된 저자의 상담은 읽는 이들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뿐만 아니라 각 이야기 후반부에는 사례와 관련한 심리학 지식과 테스트를 제시하고 있어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타인의 평가에서 벗어나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법
결혼 후 연애 때 몰랐던 남편의 습관을 알게 된 아내, 공(功)을 가로채는 상사와 무안을 주는 동료, 책임감 없는 부하직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 정치 노선이 달라 다툼을 반복하는 부모와 자식 등 인간관계는 성별과 나이를 초월해서 항상 어렵다. 공부는 뒷전이고 책상만 정리하다 시험을 망치는 학생, 발표불안 때문에 고통받는 직장인, 권태로운 일상에서 즐거움을 잃어버린 중년 등 내면의 고민과 갈등은 누군가에게 털어놓기 어렵다는 점에서 마음을 더욱 무겁게 짓누른다.
이렇듯 섬세한 사람들의 고민이라고 치부했던 세세한 이야기는 결국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과 맞닿아 있다. 무심코 던진 어떤 이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아보지 않은 사람, 스스로의 성격과 성향을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고독에서 헤어나려면 고독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는 릴케의 말처럼 저자는 관계와 내면의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이들의 상처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그간의 수많은 위로의 말들을 한 가지 메시지로 압축해 전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타인이 정의하도록 두지 마세요. 당신 삶의 최고 전문가는 당신 자신입니다.”
◎ 본문 중에서
대인관계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가까운 누군가를 자신이 바라는 모습으로 바꾸려는 욕구가 문제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려는 모든 시도는 실패할 것입니다. (…)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상대방을 설득할 필요가 있을까요? 자신의 신념은 자신에게만 적용하고 다른 사람에게 이를 강요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21~22쪽)
그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일부러 당신을 힘들게 하려고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30년 넘게 살아온 사람이 바뀌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나 자신이 다른 사람의 신념과 습관을 좇아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다른 사람이 나의 바람에 따라 바뀌기를 기대하는 마음도 내려놓아야 공평하지 않을까요? (22~23쪽)
선물을 주었을 때 상대방이 고마워하면 나도 기분이 좋겠지만 상대방이 반드시 감사해야 한다는 계율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무리 정성을 많이 들인 선물이라도 상대방은 그 선물을 좋아하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48쪽)
헤르만 헤세의 말 중에 “우리 자신의 일부가 아닌 것은 아무것도 우리를 괴롭힐 수 없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내가 어떤 특정한 유형의 사람에게 거부감과 혐오감을 반복적으로 느낀다면, 그것은 아마도 그 사람들의 행동이 전(前)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내 안에 있는 어떤 예민한 부분을 건드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68~69쪽)
원(圓)의 각도에서 0도와 360도는 물리적으로 동일한 자리지만 그냥 제자리에 있었던 0도와 한 바퀴 돌아서 온 360도는 경험의 질에서 전혀 다릅니다. (72쪽)
어떤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어야 할지를 분별하는 게 중요합니다. (…) 결국 해답은 호의를 베풀 것인가 말 것인가에 있다기보다 누구에게 호의를 베풀 것인가를 분별하는 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누구도 타인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선의로 행동한다고 해도 사람들은 각자 자신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반응하게 마련이고, 이는 당신의 지속적인 선의로도 바꿀 수 없습니다. (116쪽)
타인의 반응이나 피드백을 존중하되 어느 하나의 피드백, 특히 부정적인 피드백을 과잉 해석하고 되새기면서 자신을 고문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타인이 원하는 것에만 자신의 시계를 맞추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당신이 원하는 삶, 가장 당신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집중하세요.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에도 인생은 짧습니다. 그들에겐 그들의 노래를 부르게 두고 당신은 당신의 노래를 부르세요. (…) 당신의 삶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는 당신 자신입니다. (128~129쪽)
‘잘못하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잘하기 위해서’로 방향을 전환하세요. 노력을 해야 한다면, 실패(-)를 피하기 위해 일하기보다는 성공(+)을 얻는 방향으로 일하는 게 좋습니다. (170쪽)
흥미로운 것은 이 단계에서 윌리엄 밀러(William Miller)가 말한 ‘변화의 역설’이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이는 변화를 원하지만 변화하는 데 필요한 자질구레한 일들을 귀찮아하는 것을 말합니다. 변화는 하고 싶지만 노력하기는 싫거나 자신감이 없는 마음 상태가 그것입니다. (…) 이런 태도는 투자(input) 한 게 없으면 성과(output)도 없기 마련이라는 평범한 진리에 역행합니다. 투자한 게 없으면 변화도 없는 게 지극히 자연스러운 결과이고,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책임감 있는 태도입니다. (206쪽)
누구라도 자신이 선택한 길에서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지 못하면 실망은 물론이고, 좀 더 노력할 걸 그랬다는 자책감으로 괴로워합니다. (…) 딱 일정한 만큼의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 동안에만 충분히 실망스러워 하세요. 그러나 그 이후에는 이를 떨쳐버리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미래의 결과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목표를 위해 충실하게 노력했던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그 힘든 과정을 견뎌온 자신을 친절하게 대하고 격려해주세요. (229~230쪽)
구매가격 : 12,800 원
스파이
도서정보 : 파울로 코엘료 | 2016-10-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유롭고 독립적인 여성이라는 것, 그것이 그녀의 가장 큰 죄였다.
유럽을 사로잡은 화려한 무희이자 전쟁 스파이…
시대를 앞서간,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여성 ´마타 하리´
삶의 어느 순간에도 진정한 나로 살고자 했던
그녀가 우리 시대에 던지는 고귀한 메시지!
마타 하리는 시대를 앞선 페미니스트로 그 시대 남성들의 요구에 저항하며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독립적인 삶을 택했다. 여전히 권력에 의해 무고한 삶이 희생되는 오늘날, 그녀의 삶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_파울로 코엘료
구매가격 : 8,800 원
박인환 선시집 (박인환 유일 시집)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4
도서정보 : 박인환 | 2016-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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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산호장'에서 처음 출간한 《박인환 선시집》은 박인환의 첫 번째 시집이자 생애 유일 시집으로 총 56편의 시가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집의 맨 뒤에 작가의 후기(後記)가 실려 있다.
이 책은 《박인환 선시집》 초판본에 수록된 총 56편의 시를 현대어로 옮겼으며, 필요에 따라 방언의 의미와 한자는 괄호 안에 넣어 표기하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영랑시집 (김영랑 첫 번째 시집)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5
도서정보 : 김영랑 | 2016-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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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시문학사'에서 출간한 《영랑시집》은 김영랑의 첫 번째 시집으로 1930년부터 1935년 11월까지 쓴 총 53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처음 발표 때의 제목 대신에 일련번호를 시의 제목으로 표기했다는 점이 특색있다.
이 책은 《영랑시집》 초판본에 수록된 총 53편의 시를 현대어로 옮겼으며, 필요에 따라 방언의 의미와 한자는 괄호 안에 넣어 표기하였다. 또한, 각 시의 제목은 초판본의 일련번호 대신 그의 두 번째 시집인 《영랑시선》 이후에 알려진 제목들로 표기하였으며, 이는 시의 첫 행 또는 중심 시어를 이용해 붙여진 제목들이라고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현해탄 (임화 첫 번째 시집)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6
도서정보 : 임화 | 2016-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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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동광당서점’에서 출간한 《현해탄》은 임화의 첫 번째 시집으로 1929년에 쓴 <네 거리의 순이>와 1934년 6월부터 1937년 사이에 쓴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현해탄》 초판본에 수록된 총 41편의 시를 현대어로 옮겼으며, 필요에 따라 방언의 의미와 한자는 괄호 안에 넣어 표기하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국제경제론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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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내에 존재하는 질적인 희소성을 완화하기 위하여 교환하는 행위를 경제거래(economic transaction)라고 하며, 국가와 국가간의 경제거래를 국제경제거래(international economic transaction)라고 한다.
국제경제거래에서 교환의 대상이 되는 것에는 재화, 용역과 자본이 있는바 재화를 거래하는 행위를 재화거래, 상품거래 또는 무역거래라고 하며, 용역을 교환하는 행위를 용역거래, 서비스무역거래 또는 무역외거래라고 한다. 그리고 자본을 교환하는 행위를 자본거래라고 한다.
국제경제거래를 하게 되면 대외지급수단을 매개로 결제 거래나 지급행위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국제경제거래는 외국환을 매개로 하여 이루어지므로 국제경제거래는 외국환거래를 수반하게 된다.
한편 국제경제거래는 일방적이 아니고 상호적으로 일어나므로 일정기간 후에는 대차관계가 나타난다. 무역거래는 수입뿐만 아니라 수출도 일어나므로 수입에 따른 대금지급과 수출에 따른 대금수령의 대차관계가 일정기간 후에 나타나 대금지급이 수입보다 많으면 무역수지 적자가 되고 그 반대이면 무역수지 흑자가 된다. 용역무역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위 양자의 수지를 합한 것을 경상수지(current balance)라고 하며 경상수지가 적자가 되면 외국으로부터 자본을 도입해야 된다. 그러므로 경상수지 적자는 자본도입을 유발한다.
자본도입은 경상수지 적자에 의해서만 유발되는 것은 아니다. 후진국은 경제개발을 위하여 필요한 산업기계 등이 자국기계산업의 미발달로 자체생산이 불가능하여 외국에서 이를 도입해야 되기 때문에 자본부족으로 외자를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수요를 개발수요라고 한다. 반면에 경상수지가 흑자를 나타내면 자본수출이 유발된다.
국제경제거래에는 지급보증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리스, M&A, 홰외직간접투자도 일어난다.
현대에 와서 지역경제통합이 본격화하고 있다. 또 국게경제거래를 원활히 하고자 결성된 기구가 많다.
국제경제학(international economics) 또는 국제경제론(theory of international economy)이란 국가간에 이루어지는 위에서 언급한 모든 경제거래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다.
구매가격 : 20,000 원
지금 당장 아무 준비 없이 떠나는 후쿠오카 여행
도서정보 : 김유진 | 2016-10-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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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아무 준비 없이 훌쩍 나를 알아보는 사람 없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적이 있으셨나요?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은 사전 준비가 매우 많이 필요하고 또 많이 알아봐야 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떠날 수 있도록 이 책이 모든 준비를 완료해 드립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지금 당장 떠나서 즐기는 것, 단 하나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중독은 없다 : 섣부른 편견으로 외면해온 디지털 아이들의 일상과 문화
도서정보 : 윤명희 | 2016-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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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용은 중독이 아니라 문화다!
『중독은 없다』는 미디어문화학자가 디지털로 점철된 우리 사회에 대한 색다른 시선을 보여주는 책이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익숙한 아이들의 문화를 성급하게 '중독'이란 잣대로 재단하고 있지는 않은지 역으로 살펴본다.
즉, 명확한 근거도 없이 아이들의 디지털 사용을 중독의 시선으로만 판단하기보다는 ‘디지털 아이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어떻게 보일지, 아이들이 그토록 디지털 기기에 밀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이해함으로써, 더 이상 갈등의 골이 깊어지지 않도록 가이드라인을 모색하고, 나아가 디지털 세상과 문화의 양상을 문화사회학적 시각으로 조망해 보고자 한다.
특히 디지털을 가장 활발히 사용하는 요즘 아이들의 일상 문화를 통해 디지털 사용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춤으로써, 중독자가 아닌 보통 사람들의 ‘사용’과 ‘문화’라는 관점에서 디지털 현상을 해독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구매가격 : 7,800 원
개 훈련 리포트
도서정보 : 김정은 | 2016-07-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저희 집안에서 기르던 강아지 똘비가 혼자 있을 때마다 짖는 현상을 고치기 위하여 받았던 개 훈련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엮은 것입니다. 엄마의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세상의 모든 교육은 친밀감과 신뢰감이 형성되지 않으면 지속적인 효과가 없다는 기본 교육을 통해 저희 아이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반성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고가의 교육비를 들여가며 개인 트레이너에게 의뢰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반려견주들에게 저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비슷한 고민에 처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1,900 원
사랑은 미안한 것이 아니라 후회 없는 것이다
도서정보 : 김지연 | 2016-10-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를 사랑하는 것이
그때 더 잘해줄 걸,
너를 더 위해줄 걸,
늘 내 마음 속에 미안함을 갖는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어.
너를 사랑하는 것은
어떤 후회도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어.
▶ 생각은 마음이 지배한다!
▶ 마음속을 깊숙이 파고들어 감동을 일으키는 수려한 문장
구매가격 : 7,500 원
Guinness World Records 2017(기네스 세계기록 2017) [체험판]
도서정보 : 기네스 세계기록 | 2016-10-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단순한 재미와 기록을 넘어 인류 도전의 역사를 담다!
《기네스 세계기록 2017》은 천문지리, 자연, 역사, 과학, 인문 등의 분야의 인증된 세계 최고 기록들을 기술한 책으로, 독특하고 별난 기록들을 정보와 함께 담아서 흥미와 유익함이 가득하다. 책은 총 13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우주(14쪽), 지구(28쪽), 동물(44쪽), 인간(68쪽), 장난감과 게임(138쪽), 엔지니어링과 건축(156쪽), 예술과 미디어(170쪽), 과학과 기술(190쪽), 스포츠(206쪽) 분야도 수록했다. 더불어 ‘우주 탐사’와 ‘우주 기록’을 특집으로 구성했다.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버즈 올드린 박사(우주과학자, 우주비행사)는 이 책의 서문을 맡아 ‘가능성의 한계를 넓히는 방법’을 말하고 있으며, 우주 체류 4,000시간 기록을 세운 크리스 해드필드 대령의 독점 인터뷰가 실려 있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한국의 기업들과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의 기록이 수록되어 있다.
▶ 『Guinness World Records 2017(기네스 세계기록 2017)』 북트레일러
https://youtu.be/r4UeP0swfcI
구매가격 : 0 원
Guinness World Records 2017(기네스 세계기록 2017)
도서정보 : 기네스 세계기록 | 2016-10-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단순한 재미와 기록을 넘어 인류 도전의 역사를 담다!
《기네스 세계기록 2017》은 천문지리, 자연, 역사, 과학, 인문 등의 분야의 인증된 세계 최고 기록들을 기술한 책으로, 독특하고 별난 기록들을 정보와 함께 담아서 흥미와 유익함이 가득하다. 책은 총 13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우주(14쪽), 지구(28쪽), 동물(44쪽), 인간(68쪽), 장난감과 게임(138쪽), 엔지니어링과 건축(156쪽), 예술과 미디어(170쪽), 과학과 기술(190쪽), 스포츠(206쪽) 분야도 수록했다. 더불어 ‘우주 탐사’와 ‘우주 기록’을 특집으로 구성했다.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버즈 올드린 박사(우주과학자, 우주비행사)는 이 책의 서문을 맡아 ‘가능성의 한계를 넓히는 방법’을 말하고 있으며, 우주 체류 4,000시간 기록을 세운 크리스 해드필드 대령의 독점 인터뷰가 실려 있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한국의 기업들과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의 기록이 수록되어 있다.
▶ 『Guinness World Records 2017(기네스 세계기록 2017)』 북트레일러
https://youtu.be/r4UeP0swfcI
구매가격 : 10,000 원
넌 할 수 있어
도서정보 : 김혁건 | 2016-10-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 크로스의 보컬 김혁건의 《넌 할 수 있어》는 사지마비라는 현실과 처절하게 싸워내고 이를 극복해 온 그의 기록이다. 그는 사고 이전의 가수활동, 특전사에서의 군생활부터 사고 경위, 치료 과정까지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그 가운데서 느꼈던 감정을 한 치의 거짓 없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의료진마저 다시 노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진단한 상황에서, 강인한 정신력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 다시 마이크 앞에 선 그의 이야기는 절망에 빠져 있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도전의 계기가 되는 한 줄기 빛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500 원
교가시 중등 영문법 Level 1
도서정보 : 이상열 | 2016-10-0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총 18회의 모의고사로 구성된 《교가시 중등 영문법》은 저자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현장에서 중학생들을 가르치며 얻은 노하우들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중학생들이 학교 시험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가지 어법?문법적 요소들을 각 1회분의 모의고사에서 풀며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관계대명사, 조동사, 동명사 등 각각의 요소들을 따로 다루고 있는 기존 문제집들과 다르게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문법 요소들을 마주하고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구매가격 : 6,600 원
교가시 중등 영문법 Level 2
도서정보 : 이상열 | 2016-10-0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총 18회의 모의고사로 구성된 《교가시 중등 영문법》은 저자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현장에서 중학생들을 가르치며 얻은 노하우들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중학생들이 학교 시험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가지 어법?문법적 요소들을 각 1회분의 모의고사에서 풀며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관계대명사, 조동사, 동명사 등 각각의 요소들을 따로 다루고 있는 기존 문제집들과 다르게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문법 요소들을 마주하고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구매가격 : 6,600 원
꼭 알고 싶은 정신분석의 모든 것
도서정보 : 이수진 | 2016-09-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신분석으로 가는 유익한 안내서이자 통합적 지침서!
이 책은 정신분석이란 무엇인지부터 치료 원리, 정신분석의 이론, 분석적 진단 및 적용까지 정신분석 전반에 대해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한 책이다. 한의사이자 미국 공인 정신분석가인 저자는 현장에서 경험한 풍부한 사례를 이 책에 고스란히 녹여내 정신분석이론이 실제 사례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쉽게 설명함으로써 정신분석이론에 실제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양한 참고문헌을 바탕으로 기술해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정신분석에 대한 기본적 내용들을 습득할 수 있으며, 정신분석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본 용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심리치료나 정신분석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정신분석의 큰 맥락을 잡는 데 유용한 이 책을 꼭 일독하길 바란다.
물론 이 책은 정신분석을 전공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공동체와 자연에서 소외된 채로 애착, 인식, 삶의 가치와 목적성 등에 대해 한계상황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을 좀더 온전하게 파악하고, 자신의 전체성을 회복해갈 수 있는 도구로서 정신분석은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아직 정신분석과 관련된 시스템이 체계화되어 있지 않아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 또한 ‘정신분석’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겁고 부담스러운 느낌 때문에 다른 심리치료와 달리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저자는 정신분석은 심리치료에 기본적으로 늘 깔려 있다고 말하며, 정신분석에 대한 사전 정보와 이해가 있을 때 효과적으로 분석작업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가 정신분석과 정신분석가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정신분석을 실제적이고 수평적인 관점에서 살펴본다!
이 책은 총 5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분석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임상의 실제’에서는 분석작업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설명한다. 분석가와 분석자가 첫 인터뷰로 출발해서 어떻게 분석작업의 계획과 틀을 구성하게 되고, 이후 분석작업에서 어떤 것을 하고 분석자가 호소하는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가게 되는지 순차적 흐름으로 풀어본다. 아울러 분석상황을 구성하는 요소인 자유연상, 내러티브와 기억, 꿈, 트라우마 등을 정신분석적 개념으로 살펴본다. 2부 ‘정신분석의 치료적 원리’에서는 치료적?인격통합적 목표를 이루어가는 정신분석의 원리를 소개한다. 또한 분석가와 분석자의 관계성이 어떤 느낌이며, 어떻게 분석작업을 해나가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현재 저자와 분석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분석자의 분석과정을 서술했다. 3부 ‘정신분석의 이론’에서는 지그문트 프로이트, 산도르 페렌치, 칼 융 등 정신분석가들의 이론을 비롯해 상호주관성 정신분석, 관계적 정신분석, 모던 정신분석 등 최근 정신분석의 흐름까지 살펴본다.
4부 ‘정신분석적 진단 및 적용’에서는 성격유형을 소개하기에 앞서 성격구조의 발달적 수준과 유형을 고려하는 데 중요한 정신분석적 진단에 대해 설명한다. 신경증과 정신증의 차이를 알아보고, 신경증적 수준의 성격구조, 경계선적 수준의 성격구조, 정신증적 수준의 성격구조에 대해 소개한다. 5부 ‘성격구조의 유형 및 분석작업의 내용’에서는 각 성격유형에 대해 설명한다. 성격유형을 우울적 성격, 히스테리적 성격, 해리성 성격, 신체화 성격(현상), 강박충동적 성격 등 총 9가지로 나누어 각 성격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정서, 환경적 배경, 방어적 특성, 분석과정의 특징과 치료적 방향을 알아보고, 각 성격마다 임상사례를 들어 분석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정신분석은 방대하고 깊은 내용을 아우르기에 결코 쉬운 분야는 아니지만, 정신분석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설명했다. 이 책은 분명 정신분석의 세계를 탐험하는 데 든든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