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 선시집 (박인환 유일 시집)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4

박인환 | 더플래닛 | 2016년 10월 20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도서소개

1955년 '산호장'에서 처음 출간한 《박인환 선시집》은 박인환의 첫 번째 시집이자 생애 유일 시집으로 총 56편의 시가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집의 맨 뒤에 작가의 후기(後記)가 실려 있다.
이 책은 《박인환 선시집》 초판본에 수록된 총 56편의 시를 현대어로 옮겼으며, 필요에 따라 방언의 의미와 한자는 괄호 안에 넣어 표기하였다.

저자소개

박인환


시인, 기자
1926년 강원도 인제 출생
1956년 심장마비로 타계

8·15 광복으로 평양의학전문학교를 중퇴한 후 종로에서 마리서사(書肆)라는 서점을 운영하면서 여러 시인과 친교를 맺었으며, 1946년 12월 《국제신보》에 시 <거리>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후 자유신문사, 경향신문사 기자를 지냈으며, <아메리카 영화시론> 등 많은 영화 평론을 썼고, 희곡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번역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지하실>, <살아 있는 것이 있다면>, <밤의 미매장>, <목마와 숙녀> 등의 시와 생전에 간행된 유일 시집인 《박인환 선시집》이 있다.

목차소개

서적(書籍)과 풍경
세 사람의 가족
최후의 회화(會話)
낙하
영원한 일요일
자본가에게
회상의 긴 계곡
일곱 개의 층계
기적(奇蹟)인 현대
불행한 신
검은 신이여
미래의 창부(娼婦)
밤의 노래

살아 있는 것이 있다면
불신의 사람
서적(書籍)과 풍경
1953년의 여자에게
종말
밤의 미매장(未埋葬)
의혹의 기(旗)
문제 되는 것
눈을 뜨고도
행복
미스터 모(某)의 생과 사
목마와 숙녀
센티멘탈 저니

아메리카 시초(詩抄)
태평양에서
15일간
충혈된 눈동자
어느 날
어느 날의 시가 되지 않는 시
여행
수부(水夫)들
에버렛의 일요일
새벽 한 시의 시(詩)
다리 위의 사람
투명한 버라이어티

영원한 서장(序章)
어린 딸에게
한줄기 눈물도 없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
검은 강
고향에 가서
신호탄
무도회
서부전선에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할 때
새로운 결의를 위하여

서정(抒情) 또는 잡초
식물
서정가
식민항의 밤
장미의 온도
나의 생애에 흐르는 시간들
불행한 샹송
사랑의 Parabola
구름
전원

후기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