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아야소피아 박물관 터키 이스탄불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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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지혜’란 의미의 아야소피아는 이스탄불, 아니 터키에서 가장 중요한 박물관이자 종교시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동서양의 문화가 중첩되는 터키의 지정학적 특징을 여실히 보여주는 곳으로, 동방 정교회 대성당, 이슬람사원을 거쳐 1934년 이후 아야소피아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야소피아 대성당(동방 정교회 대성당) : 동방 정교회(東方正敎會/Eastern Orthodox Church)는 흔히 카톨릭이라 불리는 로마 카톨릭교회(Roman Catholic Church)와 대비되는 개념의 기독교 교파로 그 역사는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콘스탄티노플(現 이스탄불)이 로마 제국의 수도인 서기 360년 콘스탄티우스 2세는 동방 정교회 대성당으로 활용코자 아야소피아를 건설했다. 이후 화재와 난동 등으로 소실과 복원이 반복되었는데, 537년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오늘날의 ‘이상적인 성당’으로 재건 후 “솔로몬이여, 내가 그대를 이겼노라”란 유명한 말을 남겼다.

아야소피아 자미(이슬람 사원/모스크) : 1453년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흐메드 2세는 이스탄불을 점령한 후 당시 동방 정교회 대성당이던 아야소피아를 이슬람식 사원인 모스크로 개조했다. 이 과정에서 동방 정교회를 상징하는 십자가와 성화는 제거되고 모스크 특유의 건축양식인 미흐라브(문), 민바르(설교단), 미나레트(첨탑) 등이 더해지면서 ‘동서양의 문화가 혼재’된 독특한 건축물로 재탄생했다. 성화파괴와 약탈을 일쌈은 4차 십자군과 달리 기존의 성화 또한 긁거나 파낸 것이 아니라 단순히 회칠로 덮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모습으로 복원하게 되었다.

아야소피아 박물관 : 1923년 오스만 제국이 몰락하고, 현재의 터키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이를 계기로 아야소피아를 둘러싼 유럽(동방 정교회)과 이슬람간 종교 분쟁이 격화되었는데, 터키 정부는 아야소피아를 박물관화함으로써 아야소피아를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종교시설로 승화시켰다. 현재까지도 아야소피아는 (이슬람국가인 터키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은 물론 동방 정교회를 비롯한 일체의 종교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이 소개하는 ‘아야소피아 박물관’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터키여행하시길! B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포항 대한민국 경상북도 1박2일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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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반도권 해안둘레길(호미곶 둘레길) : 호미반도권 해안둘레길, 일명 호미곶 둘레길은 동해면을 시작해 구룡포읍, 호미곶, 장기면 해안을 잇는 58 km의 해안 산책로로 그 중 스토리텔링이 풍부하고 기암괴석이 가득한 동해면 입암리~마산리의 700여 미터 구간이 나무데크로 단장되어 가장 먼저 개통되었다. 입암리~마산리는 포항의 주요 명소를 잇는 포항 시티투어 순환버스의 12번째 경유지로 포항여행자라면 차량 없이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호미곶(虎尾곶) :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지리학자 김정호(金正浩)의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 따르면, 호미곶은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육지다. 또한 현대식 기상관측 결과에 따르더라도 호미곶은 ‘한반도 육지 중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국내 최대의 일본인 가옥거리,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 : 일제강점기 조선 전역에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쫓아 수많은 일본인이 개인적으로 혹은 조직적으로 이주를 했다. 구룡포 외에도 군산, 통영, 부산 등 일본과 밀접한 해안마을과 항구에는 일본식 가옥이나 사찰 등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지만, 그 중에서도 구룡포는 일본인의 집단 이주의 흔적을 가장 잘보여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일본인 가옥거리가 남아 있는 곳이다.

신라왕손 경주김씨 치동문중의 집성촌, 봉좌마을 : 봉좌마을은 봉황이 내려 앉은 형상이라는 봉좌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문성리, 고지리, 봉계리를 일컫는 지명으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삼태사(왕의 스승)을 배출한 고장이기도 하다. 특히 봉계리는 신라왕손 경주김씨 치동문중의 집성촌으로 현재까지도 분옥정, 세이탄 등의 문화유산이 전해져 내려온다. 포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문화를 간직한 봉좌마을은 현재 봉좌마을 교류센터란 이름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제2의 농촌마을이자 고향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다.

철의 도시를 흐르는 국내 최초의 관광레져형 운하, 포항운하 : 포항운하는 형산강 입구부터 송도교까지 1.3 km 길이로 건설된 국내 최초의 ‘도심 속 운하’로써, 동빈내항과 형산강을 잇는다. 포항운하의 폭은 15~26 m에 불과할 만큼 폭이 좁은데, 포항크루즈는 운하 양켠에 설치된 90여점의 스틸아트와 벽화, 기기묘묘한 다리, 공원을 조망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교통수단이자 여행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포항’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경주 대한민국 경상북도 1박2일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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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0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살아있는 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慶州 良洞) : 1992년 영국 찰스 황태자가 방문한 양동마을과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방문한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한국의 10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함께 등재되면서 ‘대한민국의 양반마을’로써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게 되었다. 양동마을은 무려 600년간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가 함께 공존한 집성촌으로 하회마을과 달리 현재까지도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성취락’이자 ‘살아있는 전통마을’이다.

실크로드의 출발점,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 경주는 신라의 유구한 역사가 깃든 역사고도인 동시에, 천년전 중동과 교류한 실크로드의 출발점이다. 이를 기념해 경주는 1998년부터 2015년까지 8회에 걸쳐 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도 터키와 상설기념관을 상호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경주 교촌마을(校村)의 3가지 특징 : 교촌마을은 우리나라의 역사상 세가지 측면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첫째, 교촌마을은 한반도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었던 곳으로 신라시대의 국학은 이후 고려의 향학, 조선의 향교로 이어지며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되었다. 둘째, 존경받는 만석꾼이자 바른 부자로 알려진 경주최부자가 12대에 걸쳐 명성을 쌓은 곳이다. 셋째, 기이한 전설과 행적으로 유명한 원효대사는 파격적으로 요석공주와 설총이란 아들을 낳았는데, 그들이 사랑을 나눈 요석궁이 있었던 곳이 바로 현재의 교촌이다.

경주에서 만나는 한옥스테이/명품고택 : 한국관광공사는 한옥스테이 외에도 한국인이 하룻밤 머물러야할 한옥 중에서도 문화재급/70년 이상의 고택을 엄선해 ‘명품고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5성급 호텔과 리조트만이 럭셔리가 아니다.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까운 고택에서 조선의 품격과 철학을 만끽해 보자.

국내 최초의 동물원식물원, 동궁(東宮)과 월지(月池) : 동궁(東宮) 내 인공연못인 월지(月池)는 어느 곳에서 바라보더라도 똑같지 않은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적인 굴곡과 크고 작은 3개의 섬으로 조성되었다. ‘오직 풍류를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별궁으로, 연못 속 섬에 희귀한 동물을 풀어 놓고, 식물을 심었다는 기록이 전해져 내려온다. 이는 ‘국내 최초의 동물원/식물원’에 대한 문헌적인 근거로 동물원(버드파크) 겸 식물원인 경주 동궁원은 이같은 근거에 의해 경치 좋은 보문단지에 만들어졌다.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경주’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도쿄 고쿄(황거), 고쿄가이엔, 히가시교엔, 기타노마루공원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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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쿄(皇居/황거)는 크게 일왕이 거주하는 고쿄(皇居/황거), 일본무도관을 비롯해 다양한 미술관과 박물관이 자리잡은 기타노마루공원(北の丸公園), 고쿄의 외부에 위치한 황실 정원 고쿄가이엔(皇居外苑/황거외원)과 히가시교엔(東御苑)의 4 구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지역적으로 고쿄(皇居/황거)는 기타노마루공원(北の丸公園)과는 연결되어 있는 반면 해자(垓字)를 기준으로 고쿄가이엔(皇居外苑/황거외원), 히가시교엔(東御苑)과는 분리되어 있다. 고쿄가이엔(皇居外苑/황거외원)과 히가시교엔(東御苑/동어원)은 고쿄(皇居/황거)의 일부인 동시에 해자(垓字)로 분리되어 있는 독립된 공간으로 본지에서는 챕터별로 다음과 같이 다섯 구역으로 소개한다.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도쿄’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도쿄 메이지진구(신궁), 메이지진구교엔(어원), 메이지진구가이엔(외원)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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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진구(明治神宮/명치신궁) : 메이지덴노(明治天皇/명치천황) 부부의 신위(神位)을 안치한 메이지진구(明治神宮/명치신궁)는 덴노를 안치했다는 의미로 단순한 궁(宮)이 아닌 신궁(神宮)으로 불린다. 일본 내에서도 ‘3대 신사’라고 불릴 정도로 규모와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는 곳으로 설날 3일간 무려 300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일본 국민에게 의미있는 곳이다. 1945년 미군의 도쿄 공습으로 대거 소실되었으나, 58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구하였다. 메이지진구와 이를 둘러싼 숲은 도쿄의 한복판에 무려 7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되어 있어, 덴노와 그의 일가가 보유한 부동산의 경제적인 가치를 짐작케 한다. 메이지진구의 숲은 자연림이 아닌 인공림으로 산등성이 하나 없는 평지에 1920년 낙성식 이후 수십년에 걸쳐 조성된 것이다. 일본 전역에서 기증된 365종 12만그루의 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이는 ‘작은 일본’을 상징한다.

메이지진구교엔(明治神宮御苑/명치신궁어원) : 메이지진구(明治神宮/명치신궁) 내, 본전(本殿/본전) 남쪽에 위치한 메이지진구교엔(明治神宮御苑/명치신궁어원)은 신궁의 정원으로 신궁을 둘러싼 숲과 달리 화초가 많다. 메이지덴노(明治天皇/명치천황)의 아내 쇼켄황후(昭憲皇后)가 좋아했다는 꽃창포밭 쇼부다(菖蒲田/창포전) 등을 비롯해 메이지진구의 남쪽 호수 미나미이케(南池/남지)와 차를 마시는 카쿠운테이(隔雲亭/격운정), 곳곳의 정자 아주마야(四阿/사아) 등을 둘러 볼 수 있다. 성인 500엔이며 약 1~2시간 소요.

메이지진구가이엔(明治神宮外園/명치신궁외원) : 이쵸나미키(イチョウ?木/은행나무 가로숲길)은 1923년 메이지진구 내의 은행나무 천육백여그루를 옮겨 심어 붙여진 이름으로 그 중에서도 무려 300미터에 달하는 은행나무의 도열이 인상적이다. 메이지진구의 일부라기보다는 도쿄 도심 속의 또 다른 휴식처로 방문할만 하다.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도쿄’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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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도쿄 야스쿠니신사(정국신사), 유슈칸(유취관), 기타노마루공원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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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신사(靖國神社/정국신사)는 8만 5천개에 달하는 일본 내 신사 중에서도 94000여평의 면적을 가진 ‘가장 큰 규모의 신사’이다. 야스쿠니(靖國)는 중국 고전 좌씨춘추(左氏春秋)의 ‘오이정국야(吾以靖國也)’에서 딴 것으로 ‘나라를 평안케 하다’란 의미. 도쿄의 메이지진구(明治神宮/명치신궁), 오사카 이세신궁(伊勢神宮)와 더불어 ‘일본 3대 신사’인데다가, 정치적으로도 ‘천황과 총리가 직접 참배’하는 극소수의 신사 중 하나로써 일본인에게도, 한국인에게도 그 의미가 각별한 곳.

유슈칸(遊就館/유취관)은 야스쿠니신사(靖國神社/정국신사)의 부속전시실로써 여느 신사와 달리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병기와 참전자의 유품, 초상화 등이 진열된 ‘전쟁박물관’이다. 신사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지만 유슈칸(遊就館/유취관) 2층과 특별전시관은 별도로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 곳에서 지불하는 돈은 야스쿠니신사(靖國神社/정국신사)의 운영 경비로 활용되기 때문에 한참이나 고민한 끝에 지불했는데... 유슈칸(遊就館/유취관) 2층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본지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신사 옆 공원, 기타노마루(北の丸公園)은 고쿄(皇居/황거)에 속하지 않으나, 고쿄(皇居/황거)와 동일한 해자(垓字)에 둘러 쌓여 있을 정도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고쿄(皇居/황거)와 야스쿠니신사(靖國神社/정국신사)를 연결하는 ‘일본정치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도쿄’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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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도쿄 센소지(천초사), 전법원정원, 아사히맥주슈퍼드라이홀, 도쿄스카이트리타워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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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마을 아사쿠사(?草)/천초) : 아사쿠사(?草)/천초)는 센소지(?草寺/천초사)란 사찰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쿄도 다이토구의 지명이다. 엄밀히 따지면 ‘종로의 조계사’, ‘삼성역 봉은사’처럼 ‘아사쿠사의 센소지(?草寺/천초사)’라고 부르는 것이 맞지만 혼용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신성한 사찰’은 ‘대중이 머무는 공간’을 도리이(鳥居/조거)라는 문을 시작으로 구분하기 마련인데, 센소지(?草寺/천초사)만큼은 이와 같은 구분이 모호하다. 일반적인 사찰과 달리 센소사는 가미나리몬(風雷神文/풍뢰신문)이라는 첫 번째 문부터 관음당(觀音堂)의 공간에 나카미세도리(仲見世通り/중견세거리)란 상업시설이 자리잡고 있어 외부의 아사쿠사와 구분하기가 어렵다. 아사쿠사가 곧 센소지요, 센소지가 곧 아사쿠사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아사(?) 자체가 센소(?草)의 또 다른 발음이기도 하다. 도쿄의 여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센소지(?草寺/천초사) 또한 1923년 관동대지진(關東大地震), 제2차 세계대전으로 소실되었으나 전후 복구되어 현재에 이른다.

스마다강(隅田川/우전천)에서 낚은(?) 관음상 : 센소지(?草寺/천초사)는 관음당(觀音堂)을 본전으로 하는 사찰로, 인근의 스미다강(隅田川/우전천)에서 어부 형제가 건진 관음상을 모시기 위해 지었다고 한다. 현재까지도 관음상은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센조지를 탄생시킨 ‘어부 형제’는 쌍사자가 인상적인 아사쿠사신사(?草神社)에서 모셔지고 있으며, 전법원정원(傳法院庭園)의 삼사선제찰재흥비(三社船祭札再興碑)에서도 그 기원을 알리고 있다. 그들을 기리는 삼사선(三社船)이란 제례가 매년 3일간 개최되며 참가자만 150여만명에 이른다. 또한 관음상을 건져올린 바로 그 자리에 고마가타당(駒形堂/구형당)/이 세워져 있을 정도로 ‘센소지=어부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센소지(?草寺/천초사)는 동물농장? 어벤져스! : 모시는 신(神)이 800만에 달한다는 일본의 신토신앙. 그 덕분인지 센소지(?草寺/천초사)에서는 각각 여우, 너구리, 사자를 모신 히칸이나리신사(被官?荷神社/피관도하신사), 아사쿠사신사(?草神社), 진호당(?護堂)이 있으며, 오산(?山)에는 쌍비둘기와 두꺼비상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센소지의 경내에서 온갖 부처님은 물론 에비스(?比?), 변재천(弁財天), 구두룡(九頭?), 금룡(金龍) 등 셀 수도 없는 신과 신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신들의 어벤져스!

센소지(?草寺/천초사)는 보물창고?! : 센소지(?草寺/천초사)의 유래가 된 관음상은 관음당(觀音堂)에 안치되어 있으나, 밀교의 관습에 따라 일반에게 공개하지 않는다. 센소지에는 고려 승려 혜허(慧虛)의 걸작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를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나 이 또한 일반 대중은 물론 일본학자들도 쉽사리 보기 어렵다.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은 호조몬(寶藏門) 내의 비밀공간에 숨겨져 있다는데... 2층처럼 보이지만 3층으로 설계된 호조몬(寶藏門) 내에 과연 어떤 보물이 숨겨져 있을까?

‘원코스 도쿄 4탄’의 1부 아사쿠사(?草)/천초) 센소지(?草寺/천초사)편은 아사쿠사역(?草驛)부터 호조몬(寶藏門/보장문)까지를 A, 관음당(觀音堂)부터 제니즈카지조당(錢塚地藏堂/전총지장당)까지를 B, 센소지(?草寺/천초사)를 둘러싸고 있는 외곽부에 해당되는 센소사병원(?草寺病院)~아사쿠사신사(?草神社)를 D로 엮었다. 추가적으로 놀이동산, 공연장, 맛집거리가 있는 센소사 외곽을 C, 유료 박물관 겸 정원인 전법원정원(傳法院庭園)을 마지막 E로 소개한다. 체력이 허락한다면 오전엔 1부 센소지(?草寺/천초사), 점심에는 2부 아사히맥주슈퍼드라이홀(Asahi Beer Super Dry Hall), 저녁에는 3부 도쿄스카이트리타워(Tokyo Skytree Tower)까지 도쿄 1일 여행코스로 즐겨보자.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도쿄’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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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서산 보원사지, 마애여래삼존상, 개심사, 당진 안국사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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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瑞山)은 천년전부터 뱃길을 통해 중국과 교류하던 태안반도의 시(市)로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마애여래삼존상(瑞山龍賢里磨崖如來三尊像)를 비롯해 고려부터 신라, 조선시대의 숱한 불교유산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역사문화탐방지이다. 테마여행신문 TTN은 통일신라의 보원사지(普願寺址)를 시작으로 ‘백제의 미소’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瑞山龍賢里磨崖如來三尊像)와 충남 4대사찰로 손꼽히는 개심사(開心寺), 그리고 미륵신앙과 매향풍습(埋香)을 엿볼 수 있는 당진(唐津) 안국사지(安國寺址)를 엮어 수도권 여행자를 위한 당일치기 역사여행코스이자 고즈넉한 폐사지(廢寺址) 여행코스로 제안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서산(瑞山)’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서산(瑞山) 보원사지(普願寺址)는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위치한 상왕산 보원마을에 자리잡은 고즈넉한 폐사지(廢寺址)다. 건물은 남아 있지 않지만 보물 103호로 지정된 당간지주(幢竿支柱)를 비롯해 고려시대의 오층석탑(五層石塔), 법인국사탑(法印國師塔), 법인국사탑비(法印國師塔碑)가 잘 보존되어 있다.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瑞山龍賢里磨崖如來三尊像)는 흔히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백제 불교유적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줄여서 서산 마애삼존불 혹은 서산 마애석불이라 부르기도 한다. 석가여래는 현재의 부처, 미륵은 미래의 부처, 제화갈라보살은 과거의 부처를 의미하며 이같은 삼존상(三尊像)은 모든 인간이 대도(大道)를 실천하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일명 법화경(法華經)에 근거한 것으로 중국남북조 시대의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마음을 여는 사찰’ 개심사(開心寺)는 비록 그 규모는 작으나 충남 4대 사찰로 꼽히는 고찰이다. 보물 제143호로 지정된 개심사(開心寺) 대웅전(大雄殿)보다 눈여겨 봐야할 것은 오층석탑보다 큼지막한 높이를 자랑하는 괘불걸이(掛佛걸이)와 대웅전(大雄殿) 지붕에 얹힌 새하얀 연꽃 백자와정(白磁瓦釘).

"나라는 평안케 한다‘는 이름의 당진(唐津) 안국사(安國寺)는 창건 연대조차 알 수 없이 터만 덩그러니 남은 폐사지(廢寺址)이나 왜구에 시달리던 이들의 간절한 미륵신앙과 매향풍습(埋香)의 희귀한 흔적이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다.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도쿄 조조지(증상사), 도쿄원피스타워, 도쿄타워대전망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6-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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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로써 도쿄타워의 인기는 그보다 높고 최신 시설을 갖춘 도쿄스카이트리타워가 건립된 후 예전같지는 않으나...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원피스’ 테마파크인 도쿄원피스타워가 입접해 있을뿐더러 도보 거리의 시바공원(港?立芝公園), 정토교 사찰 조조지(?上寺/증상사)까지 하루여행지로 더할 나위없이 완벽한 곳이 아카바네바시역(赤羽橋?) 일대이기도 하다. ‘원코스 도쿄’ 제5탄은 문화와 역사의 일본 사찰을 시작으로 도쿄지앵이 쉬어가는 한적한 시바공원(港?立芝公園),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원피스’ 테마파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도쿄원피스타워’, 도쿄타워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함께 담았다.

아카바네바시역(赤羽橋?)를 출발해 조조지(?上寺/증상사)에 입장하기 전까지를 A, 삼해탈문(三解脫門)으로 입장해 대전(大殿)에 이르기 전까지를 B, 대전(大殿)과 그 뒤편 일대를 엮어 C로, 천정회일람(天井?日?)이 압권인 광복전(光復殿)부터 또 다른 입구인 흑문(黑門)까지를 D로 엮어 1부 조조지(?上寺/증상사)로 소개한다. 2부는 도쿄타워 내 원피스 전시관 겸 테마파크인 도쿄원피스타워(東京ワンピ?スタワ?/Tyoko Onepiece Tower)를, 3부는 도쿄타워대전망대(東京タワ?大展望台/Tyoko Tower)를 담았다. 모든 목차는 도보상의 순서와 일치하므로 무거운 가이드북 대신 코스북 ‘원코스 도쿄’와 함께 아카바네바시역(赤羽橋?)로 가뿐하게 떠나보자! B

조조지(?上寺/증상사) : 조조지는 압도적인 규모의 삼해탈문(三解脫門)과 천체자육지장존(千?子育地藏尊), 서향관음보살(西向觀音菩薩) 등을 갖추고 있는 도쿄의 대표적인 정토교(淨土敎) 사찰로 에도 시대부터 일본 전통예능 노가쿠 공연장으로 인기가 높았던 도쿄의 대표적인 고찰 중 하나다. 무엇보다 고풍스러운 대전(大殿) 너머에 우뚝 서있는 현대적인 도쿄타워의 묘한 하모니는 오직 조조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풍경이리라.

도쿄원피스타워(東京ワンピ?スタワ?/Tyoko Onepiece Tower) : 원피스(Onepiece)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모험을 그린 소년만화로 ‘드래곤볼’의 판매부수를 돌파한 ‘일본 역사상 최고의 만화’로 평가받는다. 도쿄타워 3층~5층에 자리잡은 도쿄원피스타워에서 원피스를 찾아 해적여행을 떠나보자!

도쿄타워대전망대(東京タワ?大展望台/Tyoko Tower) : 도쿄타워의 공식 명칭은 일본전파탑(日本電波塔)으로 1958년도 설립 당시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자 전망대였다. 도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써 2004년도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 ‘도쿄타워’가 출간된 이후 동명의 영화가 출간된 바 있으며 수많은 애니, 드라마, 영화에서 도쿄가 괴수나 용병, 자연재해 등의 습격을 받을 때마다 무너지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는 도쿄스카이트리가 흉내낼 수 없는 도쿄타워만의 연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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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홍콩 홍콩은 박물관이다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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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박물관이다(홍콩박물관투어를 권하는 3가지 이유) : 박물관은 고리타분하다? 박물관은 누군가에게는 ‘그저 수많은 유물을 간직하고 있는 딱딱한 공간’에 불과하지만,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이에게는 오히려 대자연 혹은 고대유적지 못지 않은 ‘여행목적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홍콩여행자에게는 박물관보다는 홍콩의 세계적인 테마파크부터 백만불짜리 야경, 수많은 맛집과 쇼핑거리가 먼저 떠오르기 마련!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코스 홍콩’은 감히(?) 딱딱하기만 한 ‘홍콩박물관투어(Hong Kong Museums Tour)’를 권하고자 한다. A코스부터 I코스까지 권역별로 출간될 ’원코스 홍콩‘ 시리즈는 코스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원코스 홍콩 홍콩은 박물관이다"는 코스별 박물관 리스트와 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담은 Prologue편으로 기획되었다.

첫 번째, 박물관이 테마파크를 이긴다! : 단언컨대 시대별, 주제별, 작가별로 유물, 미술 등이 잘 정리되어 있는 박물관만큼 ‘해당 국가와 민족을 이해하기 좋은 공간’은 없다. 박물관을 즐겨 찾지 않는 이라도 박물관이 여타의 관광지보다 ‘알게 되는 것도, 느끼는 것도 많은... 뭐라도 남는 여행지’라는 점만큼은 인정하리라. 또한 박물관은 대체로 국립박물관과 대학박물관을 거쳐 개성넘치는 사립박물관과 이색갤러리 등으로 분화 진화하기 마련인데 수많은 ‘홍콩박물관’을 이같은 흐름에 따라 방문하면 더더욱 흥미진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원코스 홍콩’는 공적인 성격이 강한 대형박물관부터 미시적이고 세부적인 테마를 자랑하는 사립박물관과 이색갤러리까지 권역별로, 지하철역별로 묶어 A코스부터 I코스까지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두 번째, 홍콩은 ‘박물관천국’이다! : 홍콩의 박물관은 과반수가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입장료를 받는 대형박물관이라도 대단히 저렴한 입장료(대체로 10 $, 약 1500원)로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 수만원에 달하는 여타의 상업적인 테마파크나 갤러리 입장료와 비교하면 홍콩이 얼마나 박물관을 공적으로, 교육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박물관천국’이자 ‘박물관강국’인지 쉽게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테마파크 하나 입장료로 홍콩에서는 수십곳의 박물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셈이니 주머니 가벼운 학생이나 장기여행자 등에게 이보다 좋은 ‘여행테마’가 또 어디 있으랴!

어디 그 뿐이랴. 학생은 추가적으로 5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국제학생증 제시시, 홍콩 비거주 학생이라도 가능) 주요 대형박물관 5곳을 묶은 통합티켓 ‘뮤지엄패스’도 이용할 수 있다. 1주일짜리 뮤지엄패스가 단돈 30 $! 무엇보다도 매주 수요일에는 대형박물관 또한 무료 입장 가능하다! 이정도면 홍콩에서 화려한 야경과 테마파크, 쇼핑만 하다오는 건 왠지 모르게 아쉽지 않겠는가?

세 번째, 홍콩지하철, 핑크빛 안내판, 10~20분이면 OK! : 이미 홍콩을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홍콩의 주요 명소를 구석구석 잘 연결하는 지하철과 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옥토버스 카드의 매력을 익히 느끼고 계시리라. 여기에 더해 홍콩은 모든 지하철역에서 대부분의 박물관까지 (조금 과장하면) ‘코너마다’ 핑크빛 안내판을 설치, ‘길치라도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때문에 박물관여행자라면 심카드나 와이파이의 도움을 받지 않더라도, 박물관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 어디인지만 미리 체크해 놓는다면 홍콩 전역의 박물관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다.

여기에 ‘함께 방문하기 좋은 도보거리의 명소’를 더해 하나의 완결된 ‘원코스’로 제시했으니 이제부턴 당신도 홍콩박물관투어에 흠뻑 빠질 차례.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홍콩’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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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홍콩 홍콩역사박물관, 홍콩과학박물관, 홍콩3D박물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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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홍콩’에서 가장 먼저 소개할 A코스는 훙홈역(紅?站, Hung Hom St.)에서 만날 수 있는 박물관 3곳과 해저 터널 입구(海底隧道入口, Cross Harbour Tunnel Entrance), 100년 역사의 로자리 교회(香港??堂, Rosary Church)을 담았다. 훙홈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홍콩역사박물관과 홍콩과학박물관은 뮤지엄패스로 방문할 수 있는 ‘홍콩 최고의 박물관 TOP5’으로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서로 마주 보고 있어 함께 들르기 더할 나위없이 좋다.

홍콩역사박물관(香港歷史博物館, Hong Kong Museum of History)은 바다와 섬, 육지가 혼재되어 있던 수십만년전의 홍콩을 출발해 선사시대와 고대 중국을 거쳐 영국과 일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한 유물과 영상 등으로 선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원코스 홍콩’ 취재를 위해 방문한 오십여곳의 명소 중 ‘최고의 홍콩박물관’으로 추천하는 곳으로 홍콩여행자라면 개인의 취향에 관계없이 꼭 한번쯤 들러보시길 권한다.

홍콩역사박물관은 1F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한층 아래로 내려가 관람하는 구조다. G/F(Ground Floor)에서는 현재의 홍콩을 탄생시킨 아편 전쟁 이전의 홍콩을 소개하는 1~4 전시실이, 2F에서는 아편전쟁부터 99년간의 영국 지배를 거쳐 다시 중국으로 반환되기 이전까지의 5~8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일제 강점기에 해당하는 7 전시실은 2층과 옥상 사이에 마련된 중간층 M/F((Mezzanine Floor)을 활용해 보다 역동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홍콩과학박물관(香港科學館, Hong Kong Science Museum)은 세계 최대급의 에너지 머신(Energy Machine)을 비롯해 더글러스 DC-3 비행기, 14세기 아프리카까지 원정한 정화(鄭和)의 대함선 등 화려한 볼거리와 20여개의 테마, 500여개의 세부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70% 가량의 전시물이 누르거나, 돌리는 등의 체험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다!

홍콩3D박물관(香港3D奇幻世界, Hong Kong 3D Museum)은 훙홈역(紅?站, Hung Hom St.)에서 도보 5분, 두 박물관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작은 갤러리로 유물이나 전시해설 등은 전혀 없는 ‘사진 찍기 좋은 박물관’이다. 착시미술은 트롱프뢰유(trompe-l’oeil)라 불리는 ‘실물로 착각할 정도의 생생한 그림’을 뜻하며, 착시미술관은 미술관의 공간과 그림, 조명 등을 종합적으로 연출해 관람객이 마치 동화나 전설 속에 관람객이 빠진 듯한 착각을 연출한다.

여기에 ‘함께 방문하기 좋은 도보거리의 명소’를 더해 하나의 완결된 ‘원코스’로 제시했으니 이제부턴 당신도 홍콩박물관투어에 흠뻑 빠질 차례.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홍콩’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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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김포 애기봉, 김포국제조각공원, 덕포진교육박물관, 덕포진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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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경계로 북과 마주보고 있는 김포(金浦). 김포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일단 ‘임금님쌀’로 유명한 경기도의 곡창지대 김포반도,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던 김포공항(현재는 서울 소재), 서울의 온갖 쓰레기를 처리하던 쓰레기섬 난지도(구 김포수도권쓰레기매립지), 북녘과 가장 가까운 애기봉(愛妓峰), 뱃사공 손돌 등이 두서없이 떠오른다.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경기도의 크고 작은 도시 중에서도 여전히 곡창지대의 여유로움을 간직한 곳. 북녘과 가장 가까운 군사지역이면서 애기봉(愛妓峰)의 슬픈 전설 또한 품고 있는 땅. 병인양요와 신미양요의 포화가 울러 퍼진 전적지이자, 아름다운 평화누리길이 펼쳐진 곳. 김포(金浦)란 역사나 자연, 문화와 산업 등이 딱 적당한 만큼 혼재되어 한가지 키워드로 정의하기 어려운 그런 곳이다. 그래서, 같은 경기도권의 역사유적지 강화나 안보관광지 파주처럼 딱히 떠오르는 유명한 곳은 없을지언정 약간은 심심한 듯 진국인 여행지가 김포(金浦)다. "원코스 김포‘는 2016년 7월 2일 DMZ관광주식회사가 주최한 ‘김포 DMZ여행’ 취재를 바탕으로 집필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대한민국(1 Course Kore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애기봉(愛妓峰) 혹은 애기봉통일전망대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부터 하성면 가금리를 가르는 산봉우리에 위치한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북한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6·25 전쟁 당시 남과 북이 치열하게 접전을 펼친 154 고지이기도 하며, 평양감사와 그의 애첩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져 오는 설화의 무대이기도 하다.

대한민국과 북한은 지구상에 단 하나 뿐인 분단국가로 21세기 평화와 공존에 관해 세계에서도 유래없는, 의미있는 무대가 아닐 수 없다. 그 경계인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의 칠만여평에 들어선 김포국제조각공원(Gimpo Sculpture Park)은 1998년과 2001년,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유치해 현재 30점의 예술품과 아트홀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포만의 특별한 주제에 공감한 전세계의 예술가가 참여한 덕분에 김포국제조각공원에서 만나는 작품의 완성도와 깊이가 여느 조각공원과 수준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평범했던 초등학교 교사 부부에게 어느날 시련이 닥친다. 아내가 점차 시력을 잃게 된 것. 남편과 함께 전국의 병원을 다녔지만 결국 아내는 실명하고, 더 이상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게된 운명에 좌절하게 되는데... 남편은 시력을 잃은 아내를 위해 사표를 쓰고, 아내가 마지막으로 가르친 3학년 2반 교실을 고스란히 옮겨온 ‘덕포진교육박물관’을 고향에 세운다. 1996년 문을 연 교육박물관은 이후 수많은 방송과 기사에 소개되며 덕포진의 새로운 명물이자 추억의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지금 이순간에도 3학년 2반 교실을 찾는 이들은 풍금을 직접 연주하며 음악수업을 하고, 남편과 아내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감동한다.

애기봉통일전망대가 현대의 군사시설이라면, 덕포진(德浦鎭)은 조선의 군사시설이다. 현재에도 해병대 초소가 위치한다. 정확한 건립연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한강이 서해로 흘러가는 길목에 위치한 조선 시대의 진(鎭) 중 하나로 강화 광성보(廣城堡), 덕진진(德津鎭), 용두돈대(龍頭墩臺)와 비슷한 시기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1866년의 병인양요, 1871년의 신미양요에서 프랑스군, 미군과 전투를 벌인 바 있다. 사적 292호.

김포파주인삼농협이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인삼쌀맥주’ 에너진(Energin)은 ‘임금님쌀’ 김포금쌀과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최상품 6년근 김포인삼을 주원료로 빚어, 인삼 특유의 씁쓸함이 강렬한 Made in Korea 하우스맥주다. 현재 인삼쌀맥주를 비롯해 홍삼쌀맥주, 홍삼흑맥주 3종이 출시되었으며, 기존의 금쌀과 인삼에 이어 김포파주를 대표하는 차세대 특산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포 여행의 마지막을 시원씁쓸한 인삼맥주와 함께 마무리해 보자!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부여 정림사지5층석탑, 부소산성, 궁남지, 백제문화단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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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만 남아 있는 황량한 폐사지(廢寺址), 덩그러니 놓인 석탑 하나. 부여 정림사지는 오층석탑과 강당(講堂), 연지(蓮池) 외에는 터만 겨우 다져 놓은 상태이지만 그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석탑이 ‘국보 9호’란 것만으로도 부여 정림사지 5층석탑(扶餘定林寺址五層石塔)의 가치를 어렵지 않게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정림사지박물관은 정림사지에서 출토된 유물을 비롯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패널, 미니어쳐 등으로 소개한다. 박물관 건물은 3,300 제곱평방미터의 면적에 총 공사비 150억원이 투자되어 만(卍)자를 모티브로 설계되었다.

국보 287호. 1993년 부여 능산리 절터에서 발굴된 백제 금동대향로(百濟金銅大香爐)는 불교 뿐 아니라 도교적인 요소로 가득한 향로로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진흙 속에 파묻혀 원형 그데로의 모습으로 발굴되었다. 백제 금동대향로(百濟金銅大香爐)와 함께 발굴된 보물 제 288호 부여능산리사지석조사리감(扶餘陵山里寺址石造舍利龕)을 통해 능산리가 과거 왕족을 위한 사찰이였음을 알 수 있다. 금동대향로(百濟金銅大香爐) 또한 왕족을 위한 유물이였으리라.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된 것이 진품이며,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것은 모조품이다. 제2전시실 중에서도 금동대향로 단 한점만을 위한 개별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사적 5호 부소산성(扶蘇山城) 혹은 사비성(泗?城)은 그 유명한 삼천궁녀의 이야기가 서린 낙화암(落花岩)을 품고 있는 백제 시대의 마지막 왕성이다. 산봉우리를 둘러싼 테뫼식 산성과 다시 그 주변을 둘러싼 포곡식 산성이 혼합된 복합식 산성으로 둘레 2.2km, 70여만평이 넘는 방대한 규모로 사찰, 정자, 군사시설 등을 비롯한 수많은 유적지가 복원 및 발굴 중이다. 2015년 부소산성(扶蘇山城)을 포함한 8곳의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이는 ‘한국의 12번째 세계문화유산’이자 ‘충청도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이다.

‘구드래 일원’은 부소산 서쪽 기슭의 백마강(白馬江) 일대를 일컫는 지명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백제의 문화유산이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다. 2009년 명승 63호로 지정되었다. ‘구드래’란 지명에는 흥미로운 전설이 두가지가 전해져 내려온다.

사적 135호 궁남지(宮南池) 혹 서동공원(薯童公園)은 ‘문헌상에 기록된 국내 최초의 인공정원’으로 백제 무왕(武王)이 왕궁의 남쪽 별궁에 조성한 것이다. ‘백제 무왕 35년(634) 궁의 남쪽에 못을 파 20여리 밖에서 물을 끌어다가 채우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못 가운데는 섬을 만들었는데 방장선산(方丈仙山)을 상징한 것’이란 삼국사기의 기록으로 궁남지의 위치와 규모, 형태에 대한 알 수 있다. 백제의 화려한 조경기술은 훗날 백제의 수많은 문화와 마찬가지로 일본으로 전래된다.

백제문화단지(百濟文化團地)는 국내 최초로 백제의 왕궁과 주거지역, 사찰을 재현한 ‘백제테마파크’로 1994년부터 2010년까지 17년에 걸쳐 조성되었다. 백제 왕궁 사비궁(泗?宮)과 민가인 생활문화마을(生活文化마을) 및 위례성(慰禮城), 사찰 능사(陵寺)와 고분(古墳)까지 두루 갖춰 백제의 서민생활부터 왕족, 종교, 사후까지 한번에 관람할 수 있는 대규모문화지구로 ‘국내 유일의 백제전문박물관’ 백제역사문화관(百濟歷史文化館)도 갖추고 있다.

‘원코스 부여’는 1박2일로 즐길 수 있는 부여 여행코스를 담았으며, 당일치기의 경우 백제문화단지를 생략하면 꽉찬 하루여행코스를 즐길 수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대한민국(1 Course Kore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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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홍콩 홍콩문화센터, 스타의 정원, 심포니 오브 라이트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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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개장한 홍콩문화센터(香港文化中心, Hong Kong Cultural Center)는 우리나라로 치면 국립극장이나 세종문화회관쯤에 해당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중국은행(中國銀行, Bank of China)에서 발행하는 홍콩달러 50$의 도안으로 채택될 정도로 중요한 곳이다. 특히 팔천개의 파이프로 만들어진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파이프 오르간’이 유명하며, 홍콩에서 가장 규모가 큰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등이 연중 막을 올린다.

홍콩예술박물관(香港藝術館, Hong Kong Museum of Art) 혹은 홍콩예술관은 ‘홍콩 최대의 미술관’으로 중국부터 현대, 회화부터 조각까지 1만 오천여점의 방대한 컬렉션을 바탕으로 시대별, 분야별 갤러리를 갖추고 있다. 1991년 홍콩대회당에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 왔으며, 2016년 6월 현재 공사 중. 연면적 1만 7천여 제곱미터, 5층(지하 1층 포함) 규모로 2017년 개관 예정이다. 홍콩예술박물관의 부속박물관인 다기문물관(茶具文物館, The Flagstaff House Museum of Tea Ware)은 홍콩섬 홍콩공원(香港公園, Hong Kong Park)에 위치.

반으로 자른 달걀 모양의 거대한 돔(Dome)은 우주 테마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홍콩우주박물관 플라네타리움(Planetarium)으로 3종류의 각기 다른 영상물을 하루 7~10회 상영한다. 2016년 6월 현재 상설전시관은 공사 중이나, 플라네타리움은 정상 운영된다.

홍콩에 럭셔리한 호텔이 많지만, ‘최초’의 호텔은 단 하나일 수 밖에 없다. 1928년 설립된 페닌슐라 호텔(香港半島酒店, Peninsula Hotel)은 ‘홍콩 최초의 호텔’로 홍콩우주박물관(香港太空館, Hong Kong Space Museum) 길 건너에 위치. 분수대를 둘러싼 ㄷ자형의 구관 위로 30층 규모의 신관이 자리잡은 특이한 구조로 영국 빅토리아시대와 현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기존의 동침사추이역(旺角東, East Tsim Sha Tsui St.) 해변산책로에 자리잡은 스타의 거리(星光大道, The Avenue of Stars)는 2015년 10월 15일부터 2018년까지 공사에 들어갔으나, 새롭게 조성된 스타의 정원(星光花園, The Garden of Stars)과 이를 연결하는 스태리 갤러리(梳士巴利道, Starry Gallery)가 이미 완비되어 아쉬움을 덜해 준다. 스타의 정원은 현재 공사 중인 기존의 스타의 거리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영화테마공원’으로 근사한 전망대까지 갖추고 있으며 홍콩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전망을 바라보노라면 왜 ‘거리’가 아니라 ‘정원’이란 이름이 붙여졌는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으리라.

매일 저녁 8시. 홍콩의 밤을 빛내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幻彩詠香江, A Symphony of Lights)는 홍콩섬과 구룡반도의 44개 고층 빌딩이 쏟아내는 야경에 화려한 레이져쇼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으로 홍콩하면 떠오르는 하나의 ‘상징’이자 관광객이라면 놓치지 말아야할 홍콩명소 중의 하나! ‘세계 최대 규모의 상설 라이트 음악쇼’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붉은 벽돌과 화강암이 어우러진 홍콩 시계탑(前九廣鐵路鐘樓, Hong Kong Clock Tower)은 무려 백년전, 1915년에 건립된 탑으로 동서남북 4면에 큼지막한 시계가 하나씩 걸려 있다. 시계탑은 본디 기차역 앞에 세워진 것으로 과거 홍콩을 출발해 중국을 거쳐 유럽으로 향하던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바로 이 곳에서 출발했다. 기차역은 1975년 훙홈역(紅?站, Hung Hom St.)으로 확장 이전된 후 77년도에 철거되었으나, 홍콩 시계탑은 살아 남아 침사추이의 랜드마크로 활약 중!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홍콩’ B코스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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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6 아시아 최대 캐릭터 비즈니스 마켓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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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대한민국을 이끄는 신성장 동력, 문화콘텐츠! 캐릭터라이선싱페어(Character Licensing Fair) 2016는 국내외 3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문화콘텐츠 라이선싱 쇼’로써 2016년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 A홀, B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무려 15만명에 달하는 일반인 관람객을 위한 전시장에서는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은 물론 출판, 완구, 문구, 패션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에서 사랑받는 국내외 주요 캐릭터가 총출동,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곳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콘텐츠 창작, 제조, 라이선싱 에이전트가 대거 참가한 비즈니스존에서는 내일의 뽀로로와 디즈니를 꿈꾸는 수많은 기업간의 열띤 비즈니스 매칭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원코스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6’는 175개사 852부스의 기업관, 75부스의 개인작가 및 동호회관, 190부스의 특별관, 120부스 규모의 비즈니스 센터 등 박람회의 뜨거운 현장을 101장 이상의 생생한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초통령 뽀로로와 타요버스 등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국산 캐릭터부터 아시아를 강타한 태양의 후예, 차세대 콘텐츠로 떠오르는 도띠잠뜰TV, 미래의 디즈니를 꿈꾸는 수많은 창작자들의 신작 캐릭터까지... 대한민국 문화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원코스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6’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대한민국(1 Course Kore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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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한국전력공사 전기박물관 전력사업 100년의 발자취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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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전기박물관(영문명 Electricity Museum, 이하 전기박물관)은 1887년 경복궁에서 미국의 전기기술을 들여와 ‘최초로 점등’한 이래 2009년 UAE에 ‘원전기술을 수출’하기까지 ‘국가의 기간산업’이자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는 ‘한국의 에너지기술’에 관한 테마박물관이다. ‘국내 유일의 전기박물관’으로써 544점의 유물을 비롯해 99점의 복제품, 15점의 디오라마, 102점의 패널과 다양한 영상설비를 갖추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국가경제 발전의 원동력이자 중추적인 기간산업인 ‘전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리기 위해 서울의 전기박물관/한전아트센터 외에도 스마트그리드홍보관(제주), 765kV송변전설비전시관/교육관(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전자계이해증진관/고창 전력시험센터(전북 고창군), 엑스포과학공원 및 전기에너지관(대전), 스마트그리드스테이션(전국 주요 본부) 등을 상설 운영 중이다. 전기박물관이 소재한 서울 양재역 인근의 한전아트센터는 공연장과 크고 작은 3개의 갤러리, 친환경에너지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전국에 소재한 한국전력공사 홍보관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을 거쳐 ‘한강의 기적’에 이르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한민국을 밝힌 ‘전력인의 혼’을 한국전력공사 전기박물관에서 만나보자. 입장료 무료, 취재일 2016년 7월 15일.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대한민국(1 Course Kore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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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전라도01 목포 유달산, 노적봉, 목포근대역사관, 삼학도, 갓바위문화타운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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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는 면적 50.12㎢, 인구 24만여명에 불과한 작은 도시로 규모는 작지만 전남 서남에 자리잡고 있어 바다와 내륙을 잇는 천혜의 항구로써 일제강점기 인천, 부산과 함께 ‘국내 3대항’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항구도시’이자 일제강점기가 남긴 근대문화유산이 공존하는 도시, 이순신 장군의 노적봉부터 양 대통령의 흔적이 깃든 유달산을 비롯해 갓바위와 삼학도 등 천혜의 자연관광지 목포팔경(木浦八景)과 현대적인 빛의 거리, 춤추는 바다, 북항노을공원 등의 신관광지가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 전라도 특유의 맛과 멋이 어우러진 목포오미(五味)를 즐길 수 있는 도시... 목포에 대한 수식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목포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이번 주말에 훌쩍 떠나보시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전라도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유달산(儒達山) : 높이 228미터에 불과한 유달산이지만, 산에서 내려다보는 다도해와 목포 시내의 전경은 목포여행 1순위다. 산의 높이도 만만하지만(?), 그나마도 차량으로 노적봉까지 오를 수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라도 제1전망대격인 대학루나 시민종각에 5분이면 오를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의 전설적인 신화가 깃든 그 유명한 노적봉이 바로 유달산에 있으며, 노적봉이 바라보이는 자리에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이 새겨진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자리잡고 있다. 목포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인 이난영의 노래비와 시민의 종이 모셔진 시민종각, 복바위, 다산목과 장군목 등 기기묘묘한 볼거리와 이야기로 가득한 유달산으로 목포 여행의 첫걸음을 시작해 보자.

이순신 동상과 노적봉(露積峯) : 목포의 이순신 동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일단 노적봉에 얽힌 이야기를 알아야 한다. “신 에게는 아직 12 척의 배가 남아 있사 옵니다.”란 문장으로 잘 알려진 명랑대첩을 마친 이순신 장군은 목포에서 전열을 정비했다. 유달산에서 왜적의 배가 정세를 살피는 것을 발견한 그는 노적봉을 볏짚으로 덮고, 바다에는 백토를 풀어 마치 군량미는 풍족하고 이를 씻은 쌀뜨물이 흘러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심리적으로 위축된 왜적은 칼 한번 뽑아보지 못하고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고.

목포의 근대문화유산 : 목포는 면적 50.12㎢, 인구 24만여명에 불과한 작은 도시다. 규모는 작지만 전남 서남에 자리잡고 있어 바다와 내륙을 잇는 천혜의 항구로써 일제강점기 인천, 부산과 함께 ‘국내 3대항’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일제는 호남선을 통해 목포에서 효율적으로 곡물을 수탈하기 위해 목포를 전략적으로 개발하였는데, 그 흔적이 일본영사관, 동양척식주식회사, 방공호 등으로 현재까지 고스란히 전해져 내려온다. 시대가 바뀌어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은 오늘날 ‘목포의 근대문화유산’이란 이름으로 박물관과 전시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유달산 노적봉에서 왜적과 사생결단을 벌이던 이순신 장군에게 죄송할 따름이지만,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를 찾아 목포의 근대문화유산을 탐방해 보자.

삼학도(三鶴島) : 유달산 자락에서 수련하던 젊은 장수. 종종 물을 뜨러 마을에 내려오던 장수에게 매료된 세 처녀는 그를 지극정성으로 보필하고자 했는데... 그러나, 그녀들의 호의를 받아들이기엔 갈 길이 너무나도 멀다고 느낀 장수는 세 처녀에게 떠나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한다. 눈물을 머금고 떠나기 위해 뱃길에 오른 세 처녀. 그러나, 마음이 바뀌어 다시 그녀들을 애타게 부른 장수는 배를 멈추기 위해 활을 쏘았는데 그 활에 맞은 배는 가라앉고 말았다. 그러자, 세 마리의 학이 되어 날아오른 세 처녀는 오늘날의 삼학도가 되었다고 한다. 본디 삼학도는 섬이였으나 현재는 뭍으로 연결되어 다양한 박물관과 기념관, 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는 목표의 문화예술지구로 활용되고 있다.

2016 목포항구축제 : “신명나는 항구의 파시 한판”이란 주제의 목포항구축제는 2016년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삼학도와 동명동 종합수산시장에서 개최되었다. 2016년의 경우 세월호 인양과 맞물려 작년보다 2주 앞당겨 졌다. 목포가 자랑하는 이난영, 항구도시 목포 등을 주제로 크고 작은 공연이 펼쳐졌을 뿐 아니라 전통, 근대, 현대란 주제의 파시가 관람객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 특히 목포 바다를 직접 거닐며 공연과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사랑의 다리’가 인상적.

갓바위문화타운 : 목포8경 중 하나이자, 목포를 대표하는 상징 갓바위. 갓을 쓴 듯한 형상의 두 바위는 바다가 아니면 바라볼 수 없었으나, 해상보행교가 완비된 이후에는 편리하게 도보로 관람할 수 있다. 갓바위를 중심으로 서편에는 크고 작은 박물관과 전시관이 밀집되어 있으며 동편에는 유람선선착장과 평화광장이 자리잡고 있다. 갓바위 인근의 숙박시설은 목포역 인근에 비해 신규로 지어진 숙박시설이 많아 보다 깔끔하고 세련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목포자연사박물관/4D영상관 : 목포자연사박물관의 대표작은 1층 로비에 전시된 육식공룡둥지화석과 세계에서 단 2점 뿐인 포레노케탑토스 공룡화석! 2009년 발굴된 수각류공룡알둥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육식공룡알 둥지화석으로 알 개체의 최대 직경 43cm, 둥지직경 2.3m, 무게 3톤으로 천연기념물 제535호로 지정되어 있다. 디플로도쿠스, 아르케론, 알로사우르스, 모사사우루스 등 초대형 공룡이 다수 전시된 중앙홀만으로도 들러볼 만한 가치가 있다. 하나의 입장권으로 목포자연사박물관과 문예역사관, 목포생활도자기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모두 갓바위문화타운 내 도보 수분 거리에 위치한다.

목포맛집 : 항구도시답게 목포오미(五味)는 세발낙지(연포탕, 낙지탕탕이 등), 홍탁삼합, 꽃게(무침, 게장 등), 민어회, 갈치(조림)이 그 주인공이다. 오미 외에도 목포에는 수많은 맛집이 있으나 발길 바쁜 여행자의 입장에서 비교적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을 4곳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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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전라도02 전주 경기전, 전동성당, 전주향교, 오목대, 자만벽화마을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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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 중심 전주(全州)는 한복여행자의 성지 전주한옥마을을 비롯해 조선왕조의 본향에 걸맞는 유적지와 수많은 맛집과 군것질 등으로 대도시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방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대인에게 이색적인 한옥스테이와 전통문화체험으로 개별관광객부터 가족여행자까지 매료시키는 전주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전라도(1 Course Jeollado)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한복을 입고 떠나볼까 폴짝~ 한복여행 : 전주가 ‘전통마을’을 넘어서 인스타그래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유는 전주가 바로 ‘한복인증샷’의 성지이기 때문! 도시인에게 낯설기만 한(?) 한옥마을에서 화사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것이야말로 스마트폰 세대의 여행법 아니던가. 한옥마을 곳곳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극에나 나올 법한 근사한 한복을 대여해 준다. 전주라면 40년만의 폭염을 이기는 한복러(한복er)들의 패션쇼가 어색하지 않다.

미슐랭부터 군것질까지 ‘맛의 종착역’ : 국내 최초의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 전주하면 떠오르는 콩나물국밥, 피순대/국밥, 한정식, 푸짐한 백반 등의 정식을 비롯해 태조로의 문꼬치(문어꼬치), 만두, 수제초코파이 등의 군것질 스트리트까지... 전주의 화려한 먹거리는 미식가부터 초딩입맛까지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저녁 6시부터 막을 여는 전주남부시장 야시장의 노점상이 하이라이트!

조선왕조의 본향(本鄕) : 조선왕조 500년은 서울에서 전성기를 구가했으나, 전주에서 탄생했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어진박물관(御眞博物館)을 시작으로 오목대(梧木臺)와 이목대(梨木臺) 등 ‘조선왕조의 본향’으로 떠나보자.

완판본부터 무형문화재까지 전주의 문화예술 :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교육기관 전주향교(全州鄕校) 주변에 인쇄와 한지문화의 결정체를 만날 수 있는 완판본문화관(完板本文化館)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주전통문화관, 무형문화재를 배울 수 있는 국립무형유산원 등이 밀집해 있다. 호젓한 전주천(全州川)과 선비체험길은 보너스!

한옥스테이 : 뻔~한 게스트하우스도 전주에서는 다르다. 기존의 한옥스테이 뿐 아니라 ‘한옥과 접목한 한옥식 게스트하우스는 개별여행자에게 찜질방을 대체할 만한 매력을 선사한다. 일부 한옥의 경우 단체여행자를 위한 통대관을 비롯해 붓글씨, 한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제공한다. 관광객이 원체 많아 가격이 높은 것은 단점. 한옥마을 중심부를 피해 다소 외곽에 위치하며, 전주향교 주변이 상대적으로 한적하다.

천주교 종교성지 :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동성당(殿洞聖堂)과 오목대 건너편에 위치한 천주교 전주교구청은 호남을 대표하는 서양식 건축물이자 종교성지로 여행지를 넘어서 인생샷 출사지로 인기몰이 중! 전통마을과 서양식 건축물의 모순적인 아름다움에 당신도 빠져들게 되리라. 전동성당 길 건너 스타벅스 옥상은 한옥마을과 성당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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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전라도03 임실 치즈테마파크, 구담마을, 김용택생가, 섬진강댐 물 문화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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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의 전주(全州), 성춘향의 남원(南原)과 인접한 임실군(任實郡)은 인구 삼 만여명의 조그만 마을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4번째로 긴 섬진강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 펼쳐지는 진메마을과 아는 사람만 찾는 다는 구담마을(龜潭마을)의 비경에 더해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 임실치즈테마파크가 점차 알려지면서 임실로 향하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섬진강 시인’ 김용택 시인을 만날 수 있는 시 문학관과 섬진강댐 물 문화관 등을 함께 방문하면 더할 나위 없이 전북을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임실여행’!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전라도(1 Course Jeollado)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임실치즈테마파크 : 임실보다 유명한 특산품이 있다?! 임실은 ‘한국 치즈의 원조’를 자부하는 임실치즈마을과 치즈를 주제로 조성된 ‘임실치즈테마파크’로 유명하며, 임실보다 오히려 임실치즈란 특산품이 더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실치즈’의 역사는 1960년대, 무려 오십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벨기에의 Didier t"Serstevens(한국명 : 지정환) 신부가 임실에 부임했을 때는 온 나라가 피폐한 시기로 그는 가난한 마을를 부흥시키기 위해 부모님께 돈을 빌려 치즈 개발을 시작한다. 풀밭이 흔해 임실에서 기르기 쉬운 산양 두 마리와 약탕기로 시작한 사업은 실패를 거듭하였으나, 이탈리아에서 배워온 기술을 더한 각고의 노력 끝에 69년 본격적인 생산에 성공한다. ‘국내 최초의 임실치즈’는 베이커리는 물론 서울의 특급호텔에 납품하면서 명성을 쌓을 수 있었고 오늘날 임실은 ‘한국 치즈의 본산’로 인정받고 있다. 지정환 신부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6년 2월 법적으로 한국인이 되었으며, 현재도 중증장애인을 위한 ‘무지개 가족’을 이끌고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임실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롭게 조성한 테마파크로 유럽의 어느 한적한 농가를 연상케 하는 대지 위에 유럽풍 건축물, 포토존, 체험관과 작은 놀이동산 등을 완비하고 있다. 임실의 공식 치즈브랜드 ‘임실N치즈’를 맛볼 수 있는 식당과 매장은 물론 임실치즈과학연구소도 갖추고 있어 유사한 치즈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타지역의 소규모 목장과 비교하기 어려운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한국의 벨기에마을 임실치즈테마파크로 치즈여행을 떠나보자!

구담마을(龜潭마을) : 관광객이 이 곳까지?! 싶을 정도의 오지인데다가 마을인구 또한 28명에 불과한 작디 작은 마을이지만 무려 웹사이트까지 갖추고 있다. 아홉 개의 소(沼)마다 거북이(龜)가 가득하다하여 구담(龜潭)이라 불린다. 섬진강 상류에 위치하며, 느티나무 군락, 매화꽃이 어우러지는 절경을 자랑하며, 생태테마마을사업을 통해 373미터의 소나무 탐방로가 조성되었다. 구담마을의 특산품을 활용한 매실 따기, 산야초 효소 만들기, 다슬기 잡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시골이 없는 도시민의 가족여행지로 추천할 만하다.

진메마을(진뫼마을)/김용택 시 문학관(김용택생가) : ‘섬진강 시인’, ‘섬진강 연작시’로 잘 알려진 김용택 시인이 나고 자란 임실군 진메마을은 섬진강이 유유히 흐르고, 아름드리 자란 정자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선사하는 임실군 덕치면 장암리의 작디 작은 시골마을이다. 진메마을 혹은 진뫼마을로 혼용된다. ‘김용택 시 문학관’은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명칭이지만 실제로는 그가 거주하고, 집필활동을 하는 ‘자택’이자 ‘생가’다. 임실군이 예술가의 작업실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그가 기증한 땅에 (사후 군에 기증하는 조건으로) 건축한 것으로 소박하지만 단아한 붉은 벽돌의 심플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살아있는 시인’의 생가이기 때문에 그를 직접 만나고픈 전국의 문학소녀들이 진메마을로 찾아오게 된 셈이니, 임실군은 그리 손해보지 않을 투자를 한 셈. 섬진강변의 작은 마을에 45인승 관광버스가 심심치 않게 들락거리는 것이 동네주민에게는 오히려 진풍경이란다. 단 진메마을은 시인 뿐 아니라 그의 가족과 일가친척이 살고 있는 마을이므로, 쓰레기를 버린다거나 노상방뇨, 고성방가 등은 삼가자. 관광객을 위해 생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야외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섬진강변이 바라보이는 쉼터와 간이 노천식당도 있다.

섬진강댐 물 문화관 : 옥정호(玉井湖)는 1965년 섬진강댐이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인공호로 갈담저수지(葛潭貯水池) 혹은 운암호(雲岩湖)로도 불린다. ‘섬진강댐 물 문화관’은 섬진강댐 건설 50주년을 기념해 옥정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운암면에 아름다운 풍광과 섬진강에 얽힌 역사 문화적인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2015년 6월 설립되었다.

1층에는 섬진강 미니어쳐와 함께 주요 명소를 소개하는 ‘섬진강 문화지도’가 마련되어 있으며, 섬진강에서 채집한 각종 이야기를 다양한 전시기법과 접목해 소개하는 ‘섬진강 이야기’는 2층에서 만날 수 있다. 옥정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옥상 전망대도 놓치지 말자. 입장료 무료.

‘섬진강댐 물 문화관’ 뒷켠에는 호젓한 야외쉼터가 여럿 설치되어 있으며 앞켠에는 두꺼비 조형물과 옥정호(碑)가 눈길을 끈다. 섬진강(蟾津江)의 섬(蟾)이 두꺼비란 뜻을 안다면 왜 이 곳에 수많은 두꺼비떼가 자리잡고 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 운암리와 쌍계리를 잇는 길이 100미터, 폭 7.5미터의 운암교(雲岩橋)에는 인도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문화관과 다른 각도로 옥정호를 조감하고 싶다면 직접 거닐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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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남미01 리우데자네이루 팡데아수카르, 예수상, 이파네마, 파벨라, 코파카바나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8-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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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세계인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는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구원의 예수상(Cristo Redentor)과 3단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팡 데 아수카르(P?o de A??car)의 비경을 비롯해 삼바, 해변, 미녀만으로도 하루가 모자른 리우의 구석구석을 원코스로 소개합니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가득한 코파카바나 해변(Praia de Copacabana)과 이파네마 해변(Praia de Ipanema)은 물론 브라질판 달동네 파벨라(Favela)와 코파카바나 요새(Forte da Copacabana)까지...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남미(1 Course Latin Americ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팡 데 아수카르(P?o de A??car) : 영어로는 Sugar Loaf, 일명 설탕산 혹은 빵산이라 불리는 브라질 팡 데 아수카르(P?o de A??car)는 코르코바두 산 못지 않게 유명한 리우의 간판 전망대이자 일몰 명소다. 평지에서 올려다보는 암산의 기묘한 형태도 일품이지만, 최고 400미터에 달하는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리우의 아름다운 바다는 필설로 표현할 수 조차 없다. 무엇보다 힘들게 걸을 필요없이(?) 두 번의 케이블카를 타고 손쉽게 오를 수 있다는 점은 가족여행이나 어르신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써의 매력포인트!

구원의 예수상(Cristo Redentor) : 코르코바두 산 정상에 위치한 39.6미터, 700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예수상은 크기가 압도적이기는 하다. 특히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구원의 예수상은 빵 지 아수까르에서 일몰 때 바라봐야 제격이라는데, 확실히 일몰 사이로 비치는 구원의 예수상은 종교와 관계없이 성스러운 풍경을 자아낸다. 유네스코유산, 7대불가사의 등에 관심이 많은 이라면, 구원의 예수상이 ‘신7대불가사의(New Seven Wonders of the World)’라는 점에 주목하시라.

이파네마 해변(Praia de Ipanema) : 코파카바나의 명성에 가려져 있지만, 불과 두 정거장 떨어진 이파네마(Praia Ipanema) 또한 리우가 자랑하는 해변이다. 코파카바나보다 백사장이 짧기는 하지만, 실제로 바다에 뛰어들고 싶다면 관광객이 적은 이파네마가 제격! 코파카바나에 비하면 호텔가격도 저렴할뿐더러 지하철역(General Osorio역에서 3분)에서 가까운 교통도 장점이다. 코파카바나 못지 않게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맥주 한잔할 수 있는 노천 카페부터 샤워장,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도 쾌적하게 갖춰져 있다. 사진이 목표라면 코파카바나를, 직접 바다에 뛰어들고 싶다면 이파네마를 추천!

파벨라 투어(Favela Tour) : 브라질 빈민가 파벨라의 역사는 제법 길다. 1500년부터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기 시작한 브라질은 무려 300년 이상이 흐른 1822년에야 독립을 선포할 수 있었다. 미국 남북전쟁 이후 노예제도는 전세계적으로 폐지되기 시작했는데, 브라질 또한 1888년 ‘황금법’의 공포로 모든 노예는 최소한 ‘공식적’으로 사라졌다. 문제는 이들이 자유는 찾았으되, 갈 곳이 마땅치 않았다는 것. 자유는 있으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돈이 없는 이들이 도시의 주변부에 빈 땅을 개척하기 시작하면서 오늘날의 파벨라가 시작되었다. “파벨라는 크게 3가지 그룹의 사람들로 인해 단계적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전쟁에 나간 참전군인들이 돌아온 후, 두 번째는 해방된 노예, 세 번째는 꿈을 찾아 리우로 온 지방사람들과 외국인들. 파벨라는 영어로 작은 농장(Little Farm)이란 뜻인데요, 리우에만 수백개의 파벨라가 형성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아시겠죠?”

코파카바나 해변(Praia de Copacabana) : 누가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시드니, 나폴리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브라질 리우! 그러나, 브라질리안은 명성이 예전같지 않은 나폴리와 오페라하우스만 멋진 시드니와 리우를 비교하는 것 자체를 불쾌해 한다. 리우에는 바다, 산 뿐만 아니라 삼바 축제로 대변되는 브라질 미녀들이 있기 때문이다!

코파카바나 요새(Forte da Copacabana) : 코파카바나 해변 끝자락에 코파카바나 요새(Forte da Copacabana)는 가이드북에도 잘 소개되어 있지 않은 전망명소! 해안선에서 툭 튀어나온 곶에 고구마 모향으로 길쭉하게 늘어선 코파카바나 요새(Forte da Copacabana)는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이자 박물관, 카페, 기념품샵을 갖춘 관광지이기도 하다. 파벨라는 물론 팡 데 아수카르(P?o de A??car)까지 한적한 요새에서 여유있게 관람해 보자.

세라론의 계단(Escadaria Selaron) : 칠레의 예술가 세라론(Selaron). 그는 조국에서 브라질로 도피한 후 감사의 표시(my tribute to the Brazilian people)로 타일을 붙이기 시작했다. 1990년 브라질 국기의 녹색, 노란색, 파란색으로 시작한 이래 2013년 사망하기까지 무려 13년에 걸친 작업 끝에 125미터의 거리, 215개의 계단, 이천여개의 타일을 붙여 거대한 예술작품이자 살아있는 거리를 만들기에 이른다. 그는 타일을 설치하는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작품을 판매했으며, 타일 중 일부는 전세계의 예술가와 관광객이 기증을 받기도 했다. 스눕독, U2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숱한 미디어, 방송, 신문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예술가는 가도, 그의 작품은 영원할지니 고국에서 쫓겨난 세라론(Selaron)은 브라질을 통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작품을 남긴 예술가로 기억되리라. 태극기도 찾아보자!

메뜨로 뽈리따나(Catedral Metropolitana de S?o Sebasti?o) : 메뜨로뽈리따나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S?o Sebasti?o do Rio de Janeiro)의 공식 명칭은 성 세바스티아노(S?o Sebasti?o)에서 따온 것. 흔히 5개의 화살과 함께 묘사되는 성 세바스티아누스는 기독교도를 박해한 황제의 명으로 화살에 맞아 죽는 형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그는 죽음과 맞서 싸우는 전염병 희생자, 교통순경, 운동선수의 수호성인으로 불린다.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남미02 이과수폭포 아르헨티나 VS 브라질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8-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 최대의 폭포’ 이과수폭포(Iguaz? Falls)는 2.7km에 달하는 이과수강을 따라 흐르는 270여개의 크고 작은 폭포들로 이루어진 ‘폭포들의 폭포’다. 1984년과 1986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각각 이과수폭포를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Heritage)에 등재하였으며, 2011년 제주도와 함께 세계7대자연경관(New7Wonders of Nature)에 선정된 바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남미(1 Course Latin Americ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트리플 프론티어(Triple Frontier) : 파라과이의 시우다드 델 에스테(Ciudad del Este), 아르헨티나의 푸에르토 이과수(Puerto Iguaz?) 그리고 브라질의 포스 두 이과수(Foz do Igua?u)가 맞닿은 ‘삼국 접경지대’. 이과수 강과 파라나 강이 맞물려 마치 ‘3개의 교차로’처럼 3개국이 서로 마주보는 기묘한 풍경을 연출한다.

아르헨티나 루트 : 이과수폭포의 80%를 점유한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루트는 크고 넓을 뿐 아니라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를 바로 위에서 관람할 수 있는 코스가 포인트다. 주요 폭포를 관람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악마의 목구멍, 낮은 산책로, 높은 산책로 등 주요 트레일을 둘러보려면 하루쯤 할애하는 것이 좋다. 유람선 투어(Nautical Adventure)를 이용할 경우 이과수 폭포 내의 섬인 산 마르틴 섬(San Martin Island)에 방문할 수 있다는 점도 아르헨티나 루트의 강점.

이타이푸 댐(Itaipu Dam/Usina Hidroel?ctrica de Itaipu) : 길이만 7.37 km에 높이 196m(세계 2위)! 190억m3란 무지막지한 저수량으로 만들어내는 무려 14,000 MV(발전용량)을 생산한다. 국내 최대의 발전소인 한울원자력발전소(Hanul Nuclear Power Plant)의 6,157 MV의 두 배!

브라질 루트 : 트레일을 걷는 내내 폭포를 조망할 수 있으며, 악마의 목구멍 구간에서는 쏟아지는 물안개에 휩싸이는(?) 극한체험이 가능하다. 코스의 마지막에 위치한 악마의 목구멍 전망대에서 폭포의 턱밑까지 다가갈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 규모가 작은만큼 시간이 촉박하거나, 직접 몸을 움직이며 관람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브라질 루트가 더 매력적이다.

조류동물원/새공원(Parque das Aves) : 다른 곳에서는 서너 마리 보유한 것만으로도 생색내는 무지개빛 앵무새와 노란 부리의 투칸 등이 비둘기처럼(?) 날라 다닌다. 특히 프린터나 TV CF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남미의 조류를 실컷 만나보자.

라파인 츄라스카리아 쇼(Rafain Churrascaria Show) : 관광버스 수십대가 주차할 만한 초대형 주차장은 물론 수십명의 댄서와 연주자가 두어시간을 꽉 채운 알찬 공연을 선보일뿐더러 쉴새없이 구워대는 숯불고기가 장관을 이루는 레스토랑. 공연 중간중간 관객을 무대 위로 올리거나, 공연의 엔딩을 댄서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기차놀이로 마무리하는 등 공연 자체의 완성도도 엄지 척!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남미03 부에노스아이레스 카사 로사다, 레콜레타 묘지, 카를로스 가르델, 라보카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럽인 듯 유럽같은 유럽아닌 너! 남미의 파리(The Paris of South America)라 불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는 남미에서 가장 화려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항구도시다. 라플라타 강(R?o de la Plata)의 아름다운 풍광을 따라 세계에서 가장 넓은 7월 9일 대로(Av. 9 de Julio)를 따라 달리노라면... 라틴아메리카미술관(MALBA, Latin American Art Museum of Buenos Aires), 국립미술관(Museo Nacional de Bellas Artes) 등의 예술문화공간은 물론 벽화로 가득한 라보카(La Boca)까지 만나게 되리라. 여기에 아르헨티나가 자랑하는 탱고(Tango)의 선율을 따라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까지 만난다면?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남미(1 Course Latin Americ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아르헨티나의 수도 :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공식명칭 Ciudad Aut?noma de Buenos Aires)는 아르헨티나 최대의 도시이자,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국경을 이루는 라플라타 강(R?o de la Plata)이 대서양으로 흘러가는 항구도시로 남미에서도 손꼽히는 대도시다. 48개의 바리오(Bario), 15개의 코무나스(Comunas)로 구성된다. 살기 좋은 동네가 여행자에게도 끌리는 건 당연한 노릇!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팔메르모(Palermo), 레콜레타(Recoleta) 등은 가장 인구가 많은 코무나스(Comunas)이기도 하다.

남미의 파리(The Paris of South America) : 스페인 항해사 후안 디아스 데 솔리스(Juan D?az de Sol?s)는 1516년 라플라타 강에 상륙한 ‘남미 최초의 탐험가’로 이름을 남겼다. 그의 원정 이후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수백년간 포루투칼의 침공,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황제의 등장 등 유럽의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한다. 역설적으로 ‘남미의 파리’란 수식어는 이같은 유럽문화의 영향 덕분에 탄생한 것으로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건축물 중 상당수는 식민지 시대 건립된 유럽풍 건축물이다.

유럽인 듯 유럽아닌 유럽같은 너! : 스페인은 전세계에 걸쳐 수많은 식민지를 건설했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유독 잔혹했다. 그 결과 오늘날 아르헨티나는 백인 비율이 90%에 달하는 ‘백인국가’가 되었다. 남미토착민인 메스티소의 비율이 10%도 되지 않는 남미국가는 오직 아르헨티나 뿐이다. 역설적으로 아르헨티나는 인종차별이나 독립운동과 같은 사회문제가 적을 뿐 아니라, 남미에서는 제법 잘사는 부국에 속한다. 토착민을 죄다 죽여 버리고, 기름진 땅만 삼킨 셈이니, 일본이 관대해 보일 지경...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빈민가에서 탄생한 탱고(Tango)는 ‘유럽인 듯 유럽아닌 유럽같은’ 아르헨티나를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사례로, 야한 복장과 가슴이 붙는 포즈 등만 보더라도 남미의 토착음악이나 춤과는 거리가 멀다.

센트로(Centro) : 서울(605.2km²)의 1/3쯤 되는 부에노스아이레스(203.3km²). 서울의 중심이 광화문 광장이라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중심은 67.5 미터의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다.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는 맥도널드, 코카콜라 등 글로벌브랜드 광고판이 24시간 반짝거리는 상업가이자, 온갖 시위가 발발하는 역사의 현장이다.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에서 택시 기본 요금 거리에 청와대에 해당하는 카사 로사다(Casa Rosada)가 위치한다. 카사 로사다(Casa Rosada) 주변에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정치, 경제, 역사를 대표하는 5월광장(Plaza de Mayo), 아르헨티나국립은행(Banco de la Naci?n Argentina),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Buenos Aires Catedral Metropolitana)과 다양한 박물관이 밀집되어 있다. 서울은 광화문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센트로(Centro)에서 시작하자.

푸에르토 마데로(Puerto Madero) : 배가 정박할 수 없는 항구? 어처구니 없지만, 마데로 항구는 부실한 설계로 선박이 정박할 수 없는 슬럼가였다. 재개발을 통해 현재는 항구 대신 고층빌딩과 레스토랑이 밀집된 ‘핫스팟’으로 떠오르는 중! 독특한 곡선미를 뽐내는 여자의 다리(Puente De La Mujer)를 통해 코스타네라 자연보호구역(Reserva Ecol?gica Costanera Sur)을 오갈 수 있다. 센트로(Centro)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 동쪽에 위치하며, 카사 로사다(Casa Rosada)와 인접하니, 함께 둘러보자.

레콜레타(Recoleta) : 아르헨티나 대통령 후안 페론은 몰라도 그의 아내 마리아 에바 두아르테 데 페론(Mar?a Eva Duarte de Per?n)는 귀에 익은 분들이 많으실 것. 동명의 영화로도 개봉한 에비타(Evita)가 잠든 레콜레타 묘지(Cementerio de la Recoleta) 일대에는 라틴아메리카미술관(MALBA, Latin American Art Museum of Buenos Aires), 국립미술관(Museo Nacional de Bellas Artes) 등의 미술관과 삘라르 성모교회(Iglesia Nuestra Se?ora Del Pilar),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Universidad de Buenos Aires) 등이 밀집된 문화예술지구다. 야외에도 수많은 예술품이 널려(?) 있느니만큼 구석구석 여유있게 관람하자.

팔메르모(Palermo) : 팔메르모 공원(Bosques de Palermo)을 중심으로 동물원과 식물원(Jard?n Bot?nico Carlos Thays), 갈릴레오 갈릴레이 천문대(Planetario Galileo Galilei) 등이 밀집된 팔메르모(Palermo)는 라틴아메리카미술관(MALBA, Latin American Art Museum of Buenos Aires)와 인접해 레콜레타(Recoleta) 와 함께 둘러 보기 좋다. 본지에서 식물원(Jard?n Bot?nico Carlos Thays)을 시작으로 레콜레타(Recoleta)와 팔메르모(Palermo)를 묶어 도보순서에 따라 소개한다.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 : 가수의 이름을 지하철역에 붙였다는 것만으로도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의 ‘미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은 가수, 작곡가, 영화배우 등으로 활동한 프랑스 태생 연예인으로 아르헨티나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에서도 명성을 떨쳤다. 인기 절정일 때 비행기 사고로 숨졌으며, 아르헨티나의 탱고를 춤에서 노래의 한 형식으로 승화시킨 인물로 평가된다.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의 서편에 위치한 카를로스 가르델역(Carlos Gardel St.)은 백화점을 비롯해 쇼핑몰, 식당가가 즐비한 쇼핑스트리트이기도 하다.

라보카(La Boca) :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미술관! 골목 구석구석 원색의 강렬한 페인트로 그려진 벽화, 그래피티로 가득찬 라보카(La Boca)는 마탄자 강(Matanza River)이 흐르는 조그마한 소도시다. 비록 가난한 마을이지만, 마음만큼은 풍요로운 라보카의 거주민이 길거리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오늘날의 ‘노천 미술관’ 까미니또(Caminito)를 품게 되었다고. 라보카에서 탄생한 예술가 베니토 낀?라 마르띤(Benito Quinquela Martin)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축구팬이라면 세계 최고의 클럽 보카 주니어스의 홈그라운드 라 봄보네라(La Bombonera)도 놓치지 말자.

-목차/Index-
판권(Publication Right)
표제지(Title Page)
About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만끽하는 9가지 키워드
A코스. 센트로(Centro) 푸에르토 마데로(Puerto Madero, 동)
A-1.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
A-2. 카사 로사다/대통령궁(Casa Rosada)
A-3. 마뉴엘 벨그라도 장군 승마상(Monumento al General Manuel Belgrano)
A-4. 5월광장(Plaza de Mayo)/5월의 피라미드(Pir?mide de Mayo)
A-5. 아르헨티나국립은행(Banco de la Naci?n Argentina)
A-6. 부에노스아이레스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Buenos Aires Catedral Metropolitana)
A-7. 5월혁명 및 카빌도 국립역사박물관(Museo Hist?rico Nacional del Cabildo y la Revoluci?n de Mayo)
A-8. 비센테나리오박물관/200년박물관(Museo Del Bicentenario)
A-9. 국방부(Ministerio de Defensa/Edificio Libertador)
A-10. 푸에르토 마데로(Puerto Madero)
A-11. 범선박물관(Buque Museo Fragata Sarmiento/ARA Presidente Sarmiento)
A-12. 여자의 다리(Puente De La Mujer)
A-13. 탱고 뽀르떼뇨(Tango Porte?o, 탱고공연장)
B코스. 레콜레타(Recoleta) 팔메르모(Palermo, 북)
B-1. 식물원(Jard?n Bot?nico Carlos Thays)
B-2. 동물원(Pabell?n de las Fieras)
B-3. 라틴아메리카미술관(MALBA, Latin American Art Museum of Buenos Aires)
B-4. 우루과이 플라자(Plaza Rep?blica Oriental del Uruguay)
B-5. AAMNBA(ASOCIACI?N AMIGOS DEL MUSEO NACIONAL DE BELLAS ARTES)
B-6. 국립미술관(MNBA, Museo Nacional de Bellas Artes)
B-7. 프란시아 플라자(Plaza Francia)
B-8. 레콜레타 문화센터(Centro Cultural Recoleta)
B-9. 삘라르 성모교회(Iglesia Nuestra Se?ora Del Pilar)
B-10. 에비타(Evita)의 레콜레타 묘지(Cementerio de la Recoleta)
B-11. 알베르 플라자(Plaza Intendente Torcuato de Alvear)
B-12.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Universidad de Buenos Aires)
B-13. UN 플라자(Plaza de las Naciones Unidas)/플로라리스 헤네리카(Floralis Gen?rica)
C코스. 카를로스 가르델역(Carlos Gardel St., 서)
C-1. 카를로스 가르델역(Carlos Gardel St.)
C-2. 카를로스 가르델상(Monumento A Carlos Gardel)
C-3. 카를로스 가르델 박물관(Museo Casa Carlos Gardel)
D코스. 라보카(La Boca, 남)
D-1. 7월 9일 대로(Av. 9 de Julio)
D-2. 까미니또(Caminito)
D-3. 라 봄보네라(La Bombonera, Estadio Alberto J. Armando, 알베르토 아르만도 경기장 및 박물관)
D-4. 라보카(La Boca)
D-5. 베니토 낀?라 마르띤 박물관(Museo Benito Quinquela Martin)
D-6. 베니토 낀?라 마르띤상
원코스 남미(1 Course Latin America)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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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 불변의 법칙Ⅰ : 네이버를 이기는 원샷 구글 검색 여행편 TOP21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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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구글링(Googling) 가이드북 시리즈 :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구글(Google)은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이자, ‘검색하다(search)’란 의미의 동사입니다. 유튜브(youtube), 크롬(Chrome), 구글번역, 지메일(gmail), 구글맵, 구글어스, 구글포토 등 전 세계인을 매료시키는 구글의 경쟁력은 과연 무엇일까요? 단언컨대 검색, 검색, 검색입니다.

● 구글을 당신의 만능비서로 만드는 ‘구글링 불변의 법칙’ : 클릭만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와 달리 구글은 첫인상이 당황스러울 정도로 심플합니다. 그러나, 같은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요리사에 따라 전혀 다른 요리가 탄생하듯, 당신이 검색창에 무엇을 입력하느냐에 따라 구글은 당신이 원하는 정보라면 무엇이든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기호(Symbols), 검색 연산자(Search Operators), 검색어(Search Feature)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구글링 불변의 법칙’과 함께 ‘당신만을 위한 세계 최고의 비서’를 소환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 다음주 가장 저렴한 방콕행 비행편은 언제야? 여행가를 위한 TOP21(Google Search Feature for Travel) :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라면 네이버, 다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그것도 영어권이 아닌 곳에서 급하게 항공, 호텔 정보를 검색해야 한다면? 단언컨대 구글링이 진리입니다.

특히 일정별로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가격 그래프(Price graph)’는 타예약 사이트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여행자를 위한 꿈의 옵션’입니다. 여행 중에 환율, 날씨, 일출시간 등이 궁금하시다면?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사이트에 접속할 필요없이 구글은 단 한 문장의 검색어(Search Feature)만으로, 당신이 원하는 여행 정보를 제공합니다.

● 판권

0. 구글링 불변의 법칙
니가 원하는게 뭐야? 선고민, 후검색하라.
복잡한 검색어를 다 암기할 필요는 없지만
구글링의 진가는 영문 검색
세계 최고의 음성인식 서비스, 구글나우

1. 네이버를 이기는 원샷 구글 검색 여행편 TOP21
1-1. Google Flights
1-1-1. 구글, 오늘밤 방콕-싱가포르 비행편을 알려줘
1-1-2. 구글, 다음주 가장 저렴한 방콕행 비행편은 언제야?
1-1-3. 구글, 샌프란시스코행 대한항공 게이트는 어디야?
1-2. Distance : 구글, 서울과 평양간의 거리는?
1-3. Google Hotel Finder : 구글, 8월 중 가장 저렴한 몰디브 게스트하우스를 찾아줘
1-4. Weather/Temperature : 구글, 이번주 토요일 파리 날씨는 어때?
1-5. Date : 구글, 바르셀로나는 오늘은 무슨 요일이지?
1-6. Special day : 구글, 라마단이 언제부터 시작하지?
1-7. Time/Timezone : 구글, 타히티는 지금 몇시야?
1-8. Timer : 구글, 라면 다 끓으면 알려줄래?
1-9. Sunrise/Sunset : 구글, 타지마할의 일몰은 몇시야?
1-10. Currency : 구글, 오늘 환율로 100불이 얼마야?
1-11. Tip calculator : 구글, 음식값 15%를 팁으로 주려면 1인당 얼마야?
1-12. Capital/Population/Area/Length : 구글, 발리에 대해 알려줘

● 테마여행신문 TTN : 여행과 당신 사이

● 테마여행신문 TTN 원샷 시리즈란? : 두꺼운 개론서는 이제 그만! ‘원샷’ 은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용서 브랜드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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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비 9급 영어(연도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10-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9급 공무원 영어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9년간(2008~2016) 총 25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5.09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6년 9급 국가직, 지방직, 사회복지직, 기상직, 교육행정직 총 5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7년 대비 9급 영어(단원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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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9급 공무원 영어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9년간(2008~2016) 총 25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5.0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6년 9급 국가직, 지방직, 사회복지직, 기상직, 교육행정직 총 5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2017년 대비 서울 7/9급 영어(연도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10-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서울시 7/9급 영어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9년간(2008~2016) 총 13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01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아래 2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 서울시 9급: 2016년
- 서울시 7급: 2016년
(2)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2,400 원

2017년 대비 서울 7/9급 영어(단원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10-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서울시 7/9급 영어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9년간(2008~2016) 총 13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01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아래 2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 서울시 9급: 2016년
- 서울시 7급: 2016년
(2)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2017년 대비 공무원 영어(문법편)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10-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공무원 영어 과목의 문법 파트 핵심정리 및 기출문제집입니다.
(2) 출제 예상이 가능한 문법 내용만을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으며, 최근 9년간(2008~2016) 9급, 7급, 서울시, 경찰 공무원 시험에 출제된 문제를 통해 시험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9급, 7급, 서울시, 경찰별로 각각 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단원별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시험 공통으로 문법, 어휘, 독해 등 유형별 핵심정리 및 기출문제집도 올해 새로이 출간되었습니다. 학습방향에 맞춰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5)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2017년 대비 공무원 영어(어휘편)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10-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공무원 영어 과목의 어휘 파트 핵심정리 및 기출문제집입니다.
(2) 출제 가능한 핵심 암기 어휘를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으며, 최근 9년간(2008~2016) 9급, 7급, 서울시, 경찰 공무원 시험에 출제된 문제를 통해 시험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어휘를 품사별, 테마별로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9급, 7급, 서울시, 경찰별로 각각 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단원별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시험 공통으로 문법, 어휘, 독해 등 유형별 핵심정리 및 기출문제집도 올해 새로이 출간되었습니다. 학습방향에 맞춰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5)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학습시 유의사항
(1) 예시문은 모두 기출지문을 활용했습니다.
(2) 최근 9년간(2008~2016)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 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황토색, 5회는 굵은 황토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2017년 대비 공무원 영어(회화편)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10-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공무원 영어 과목의 회화 파트 핵심정리 및 기출문제집입니다.
(2) 출제 예상되는 핵심 회화표현을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으며, 최근 9년간(2008~2016) 9급, 7급, 서울시, 경찰 공무원 시험에 출제된 문제를 통해 시험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회화표현을 테마별로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9급, 7급, 서울시, 경찰별로 각각 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단원별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시험 공통으로 문법, 어휘, 회화, 독해 등 유형별 핵심정리 및 기출문제집도 올해 새로이 출간되었습니다. 학습방향에 맞춰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5) 인쇄용 pdf 파일을 같이 드립니다.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은 이 책과 동일하며, 경제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글자 폰트 크기는 9로, 여백은 최소화했습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