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유아기 중독의 이해 :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도서정보 : 김종석 | 2017-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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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유아교육 전문가 김종석 박사의 유아기 중독의 예방과 대책을 정리한 ‘유아기 중독의 이해 완전판’ 출간!
최근 4~6세의 유아기의 중독은 상담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슈 중 하나로서,부모와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의 우려와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이 책은 유치원교사와 원장, 예비유아교사 및 유아들의 인터넷 중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도울 수 있을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유아의 신체적 성장 및 정서 발달에 심각한 문제를 바탕으로 한 예방과 실질적 개선 방안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구매가격 : 15,300 원
햄릿 리어왕 :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특히 뛰어난 햄릿과 리어왕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 | 2017-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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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는 자신이 느끼고 있는 인간의 삶을 작품이라는 거울로 우리에게 보여주려 한다. 그러나 자신의 느낌을 억지스럽게 주입시키려 하지는 않는다. 독자 스스로가 그가 느끼는 삶의 비극을 스스로 인식하고 삶을 돌아보게 하는 것이다. 셰익스피어에서 햄릿이란 인물의 고뇌는 현대에도 그냥 살아야 하는지, 정의에 맞서 목숨 걸고 싸워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그의 고뇌는 시대를 막론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았다. 햄릿이라는 거울로 각 시대는 나름대로 자신의 고뇌와 갈등이 있다는 것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조선속곡집
도서정보 : 온이퍼브 | 2017-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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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속곡집(朝鮮俗曲集)》(상편)(조선복음인쇄사 刊, 1914)은 우리나라 구전 민요를 서구식 악보와 가사를 함께 채보하여 기록한 것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한 책이다.
이 책 ‘상권’은 조선에서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가곡, 시조, 속요, 풍류곡 등 흥미가 있는 곡들로 꾸몄다.
저자가 밝힌 대로 ‘제목은 양악 악보로 만들고 노래 가사는 가요와 여러 가지 이야기가 없는 것은 이전 것을 그대로 기록하였으며, 기타는 신사설로 만들어 노래 부르기에 편리하도록 하였다. 또한, 가락을 기록하는데 전해 내려오는 창법이 약간 다르고 더구나 사람마다 어려움이 있고 하여 대강의 줄거리만을 제공하였다.’ 일부 상권에 수록하지 못한 것은 하권에서 부가하기로 하였다. 이 책에서는 37곡을 담고 있다.
하편(1929)(삼성사)은 17곡을 담았다.
<서평>
-본문 중에서
<성주풀이>
-장기타령-
하날이 울어 천동(天動)대신(大神)
땅이 울어 지동(地動)대신(大神)
오직끈지끈 벽력(霹靂)대신(大神)
삼대신(三大臣) 날일 적에 죄 있는
사람들은 가슴이 돈냥합내다
에라 만세(萬歲) 에라하면
대세(大歲)로다 에라하면 만세(萬歲)로다
억만(億萬)대세(大歲)로 나리소셔
구매가격 : 8,500 원
전환기 정치인의 모럴과 지도자론
도서정보 : 김오성 | 2017-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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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정한 민족의 지도자인가?
우리 민족을 세계사적 방향으로 재건하려는 사람만이 진정한 민족 지도자라고 할 것이다. 그와 반대로 세계사를 역행하려는 자는 민족의 죄인이며, 따라서 지도자로 추대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 민족 전환기 속에 혼란의 한국 정치 현실의 신랄한 정치적 모순과 비판, 당위성을 통해 시대적 지도자는 어떠한 자질과 책임과 역할이 필요한 것인가를 제시해 주고 있다.
김오성의 《지도자론》(조선인민보사 후생부 刊, 1946)을 새롭게 편제한 것이며, 우리나라 역사 속 진정한 정치적 투쟁과 해방운동은 현재에 어떤 지도자와 민주주의를 낳게 하였는지, 또한 현재 지도자의 선택에 있어 참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이며 어떠한 것인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믿는다.
<서평>
-본문 중에서
우리는 영웅과 지도자를 구별해왔다. 그러면 영웅과 구별되는 지도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자격을 가져야 할 것인가?
지도자는 모든 공리적 영웅심에서 벗어난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
대중을 포옹하는 능력 유무가 지도자의 척도가 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독불장군이란 격언도 있다시피 제아무리 정열이 있고 이론에 명철하고 희생심이 강하고 성실성이 있는 자라도 대중을 포용할 능력이 없으면 지도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반드시 중요한 지위에 서는 사람만이 지도자는 아니다. 자기의 역량에 적당한 책임을 조금도 굴복함이 없이 실천하면 그로서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실천이 없이 지위만 탐내는 것은 관료주의이다.
구매가격 : 8,500 원
처음 만나는 열하일기
도서정보 : 박지원 원작/표시정 글 | 2017-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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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를 방문하여 그곳의 실상을 생생하게 기록한 연행 일기
《열하일기》는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 황제인 건륭제의 생일 축하 사절단을 따라 청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와서 쓴 책입니다. 박지원은 생일 축하 사절단 대표를 맡게 된 팔촌 형 박명원을 따라 청나라의 연경뿐만 아니라 황제의 여름 궁전이 있는 열하까지 방문하게 됩니다.
기존에도 청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와서 책을 펴낸 사람들이 있었지만, 박지원의 여행기는 기존의 책들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청나라의 여행지에 대한 풍경을 묘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급속히 발전하는 청나라의 신문물을 유심히 관찰하고 조선도 청나라처럼 변화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나라를 다스리던 사대부들은 청나라를 오랑캐의 나라라고 해서 은근히 무시하며 도통 배우려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백성과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박지원의 주장은 참으로 신선하고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더욱이 박지원 선생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호탕하고 진취적인 글발은 200여 년이 넘은 오늘날에도 읽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안겨줍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를 위한 <열하일기>
《처음 만나는 열하일기》는 <열하일기> 원문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해 쉽게 이해하고 읽히도록 엮었습니다. 일기 형식으로 하루씩 써 내려간 열하일기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시간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허생전>과 본문 속 부록으로 <호질>을 추가해 읽는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당시 청나라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여행을 하며 겪은 재미있고 신나는 일, 힘들고 괴로웠던 일 등도 그림을 통해 잘 전달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당시 조선과 중국의 관계, 조선의 상황 등을 알게 되는 등 역사 공부가 절로 됩니다. 또한, 박지원 선생의 열린 생각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으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두려워하지 않는 호방한 성격을 본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처음 만나는 열하일기
도서정보 : 박지원 원작/표시정 글 | 2017-05-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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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를 방문하여 그곳의 실상을 생생하게 기록한 연행 일기
《열하일기》는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 황제인 건륭제의 생일 축하 사절단을 따라 청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와서 쓴 책입니다. 박지원은 생일 축하 사절단 대표를 맡게 된 팔촌 형 박명원을 따라 청나라의 연경뿐만 아니라 황제의 여름 궁전이 있는 열하까지 방문하게 됩니다.
기존에도 청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와서 책을 펴낸 사람들이 있었지만, 박지원의 여행기는 기존의 책들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청나라의 여행지에 대한 풍경을 묘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급속히 발전하는 청나라의 신문물을 유심히 관찰하고 조선도 청나라처럼 변화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나라를 다스리던 사대부들은 청나라를 오랑캐의 나라라고 해서 은근히 무시하며 도통 배우려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백성과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박지원의 주장은 참으로 신선하고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더욱이 박지원 선생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호탕하고 진취적인 글발은 200여 년이 넘은 오늘날에도 읽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안겨줍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를 위한 <열하일기>
《처음 만나는 열하일기》는 <열하일기> 원문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해 쉽게 이해하고 읽히도록 엮었습니다. 일기 형식으로 하루씩 써 내려간 열하일기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시간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허생전>과 본문 속 부록으로 <호질>을 추가해 읽는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당시 청나라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여행을 하며 겪은 재미있고 신나는 일, 힘들고 괴로웠던 일 등도 그림을 통해 잘 전달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당시 조선과 중국의 관계, 조선의 상황 등을 알게 되는 등 역사 공부가 절로 됩니다. 또한, 박지원 선생의 열린 생각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으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두려워하지 않는 호방한 성격을 본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사랑을 지키는 법
도서정보 : 조나 레러 | 2017-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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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놓치고 후회하고 있나요?
지키고 싶은 사랑이 있나요?
2017년 봄, 사랑을 지키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지침서.
천재 뇌신경과학자가 연구한, 지금까지 몰랐던 사랑의 모든 것
"우리는 지속되는 것에 관심을 갖기보다 새로운 경험에 집착한다.
그래서 우리는 진정한 사랑의 기적을 놓치고, 이를 반복한다."
최고의 뇌신경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에서 의도치 않은 사건으로 바닥을 치고, 4년간 절필했던 조나 레러는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진 순간, 나를 일으켜 세운 것은 사랑이더라.”라고 말했다.
절망의 나락에서 얻은 가장 큰 위로,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깨달은 조나 레러. 그런 그가 사랑에 대한 연구를 하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 책은 사랑에 빠진 이들에게는 관계를 지속시키는 힘을 갖게 할 사랑의 묘약이 되고, 사랑을 구하는 이들에게는 사랑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며, 오래된 연인이나 부부에게는 ‘끝나지 않는 데 의미가 있는’ 귀한 사랑의 가치를 돌아보게 할 것이다. 일생에 한 번일지 모르는 사랑의 기적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조나 레러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일깨우고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365 클래식
도서정보 : 진회숙 | 2017-05-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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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고, 손으로 만져지지 않지만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 음악!
365일 매일매일,
위대한 음악가들이 감동을 선물합니다.
당신의 하루는 무엇으로 시작하나요?
하루 한 곡씩 음악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어떨까요?
음악에는 삶에서 느낄 수 있는 희로애락의 모든 감정이 담겨 있어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채워 줍니다. 음악은 없어지거나 시들지 않고 영원히 변치 않는 모습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습니다.
이 책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5일 당신의 눈과 귀와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클래식 곡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수없이 많은 클래식 곡 중에 매일 한 곡씩 계절과 절기, 분위기에 맞는 음악으로 선곡했습니다.
희망과 도전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1월, 새해와 새봄의 사이에 놓인 징검다리 2월, 만물이 소생하기 시작하는 3월, 대자연 앞에 인간의 유한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잔인하게 아름다운 4월, 코끝에 스치는 향기가 마냥 싱그러운 계절의 여왕 5월, 연둣빛 나뭇잎들이 초록으로 변해 가는 6월, 뜨거운 창조의 계절 7월, 작열하는 태양 아래 자유는 물론 방종마저 허용되는 8월, 엄청난 열기를 내뿜던 태양도 언제 그랬냐는 듯 기분 좋은 따사로움을 선물하는 9월, 바닥에 구르는 낙엽을 보며 인생의 가을에 대해 생각해 보는 10월, 잎사귀를 떨구어 낸 앙상한 가지 사이로 쓸쓸한 바람이 부는 상실의 계절 11월, 앙상한 가지를 드러낸 나무를 보며 ‘비움’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12월.
이렇게 우리의 매일이, 우리의 삶이 다양한 것처럼 음악도 때로는 기쁘고,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힘차고, 때로는 조용하게 다가와 우리를 위로합니다.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등 위대한 천재 음악가들이 매일매일 당신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합니다.
해당 곡을 감상할 수 있는 365개의 유튜브 영상 링크를 함께 수록하여, 곡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생생한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벅찬 감동은 온전히 당신의 것입니다.
구매가격 : 7,500 원
<딩딩 당당 시리즈 2> 머나먼 길
도서정보 : Cao Wen Xuan | 2017-01-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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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이 선사하는 감동의 여운,
<딩딩 당당> 시리즈!
“심사위원단 만장일치의 선택이었다.
차오원쉬엔은 어린이들이 겪을 만한 기쁨과 슬픔, 고통과 사랑을 지극히 잘 알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어린이들이 직면한 거대한 문제와 그들의 복잡한 삶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 201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심사평 -
2016년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 그가 빚어낸 또 하나의 수작이 주니어RHK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평가받는 차오원쉬엔은 《청동 해바라기》,《빨간 기와》,《안녕, 싱싱》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써 내려간 순백의 문장들은 마치 유려한 수채화를 보듯 아름답고 그 안에 깃든 이야기에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차오원쉬엔의 따스한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그의 작품을 찬찬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얼굴에 연한 미소를 띄우게 되지요. <딩딩 당당> 시리즈는 이런 차오원쉬엔의 개성이 듬뿍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 속에는 딩딩과 당당이라는 두 형제가 등장하는데, 작가는 때 묻지 않고 솔직한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아이가 공감할만한 감정과 경험, 그리고 아이들이 맞서야 할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작품 속 딩딩과 당당은 발달장애아입니다. 그러나 작가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이 아이들을 소위 ‘모자란’ 아이들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작품 속에서의 딩딩과 당당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맑은 결정체들이며, 선한 마음을 가진 우리의 이웃이지요. 딩딩과 당당이 벌이는 엉뚱하고도 기이한 행동들은 독자로 하여 때로는 큰 웃음을 터뜨리게도 하고, 때로는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기도 하며, 때때로 코끝을 찡하게 만듭니다.
차오원쉬엔은 사랑스러운 딩딩과 당당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이 편견 없이 서로서로를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 자신들이 세운 벽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온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기대하지요.
따뜻한 울림을 주는 특별한 아이들, 딩딩과 당당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지금 만나 보세요!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 떠난 머나먼 길
《머나먼 길》은 《딩딩과 당당》에 이어 출간된 <딩딩 당당>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발달장애아 형제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편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동생과 헤어지게 된 딩딩은 잃어버린 동생을 찾기 위해 한밤중 홀로 길을 떠납니다. 그런 딩딩의 길고 험난한 여정이 바로 이 책 《머나먼 길》안에서 펼쳐지지요.
작품 속에는 딩딩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는 한 존재가 등장합니다. 바로 판수어라는 남자가 키우는 ‘눈 먼 양’이지요. 딩딩은 앞이 보이지 않아 자유롭지 못하고, 다른 양들과도 한데 섞이지 못하는 눈 먼 양의 처지를 자신과 동일시하여 생각합니다. 수척한 모습으로 다른 양들과 한데 섞이지 못하는 눈 먼 양을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져 주는 딩딩의 모습은 마치 눈 먼 양이 아닌 자기 마음속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처럼도 보입니다. 이처럼 딩딩은 눈 먼 양과의 교감을 나누며 점차 마음 속의 평온함을 찾아 가지요.
작가는 이처럼 혼자만의 힘으로 자신의 상처를 조금씩 치유해 나가는 작품 속 딩딩의 모습을 통해 고민과 아픔, 슬픔과 절망을 스스로 극복하고 점차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나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시간의 흐름 때문인지, 동생을 찾고자 하는 간절함 때문인지 작품 속 딩딩의 모습은 1권에 비해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동생과 자신이 만든 세계에 갇혀 지내던 모습과 다르게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시작하지요. 딩딩은 숲속에 쓰러져 있던 자신을 발견하고 살뜰하게 보살펴 준 판수어 부부, 잃어버린 방울을 찾아 주기 위해 온 산을 뒤지며 밤을 새우던 산촌 마을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을 받아들이며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갑니다. 나약하고, 어리바리하기만 했던 딩딩이 한뼘 더 성장하고 성숙해져가는 모습은 독자가 이 책을 통해 지켜봐야 할 가장 중요한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당을 찾아 떠나는 딩딩의 여정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멀고도 험난한 그 길 위에서 딩딩은 또 어떤 일들 겪게 될까요? 언제쯤 당당을 만날 수 있을까요?
웃음과 눈물,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작품!
차오원쉬엔은 작가의 말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딩딩 당당> 시리즈에는 유머가 담겨 있다. 유머는 희극의 범위에만 머무르지 말고 비극과 희극의 범주를 넘나들어야 한다.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는 동시에 눈가가 촉촉해지며 눈물이 나오는 정도.”
그의 말처럼 이 책은 유머와 웃음, 감동과 눈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몰래 올라 탄 기차 한 켠에 앉아 지나가는 승무원에게 새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는 딩딩, 거리의 군고구마 장수 앞에 서서 침을 한 바가지 흘리는 딩딩, 담 벽돌을 떼어 내는 것이 재미있어 급기야 남의 집 담까지 허물어 버린 딩딩의 모습 등은 풋 하고 웃음을 터뜨리게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마음 한편의 뭉클하고 먹먹한 감정들을 만들어내지요.
독자들이 문학 작품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수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 책은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선들을 자극해 줄만한 문학적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구매가격 : 6,650 원
<딩딩 당당 시리즈 1> 딩딩과 당당
도서정보 : Cao Wen Xuan | 2016-1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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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이 선사하는 감동의 여운,
<딩딩 당당> 시리즈!
“심사위원단 만장일치의 선택이었다.
차오원쉬엔은 어린이들이 겪을 만한 기쁨과 슬픔, 고통과 사랑을 지극히 잘 알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어린이들이 직면한 거대한 문제와 그들의 복잡한 삶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 201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심사평 -
2016년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 그가 빚어낸 또 하나의 수작이 주니어RHK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평가받는 차오원쉬엔은 《청동 해바라기》,《빨간 기와》,《안녕, 싱싱》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써 내려간 순백의 문장들은 마치 유려한 수채화를 보듯 아름답고 그 안에 깃든 이야기에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차오원쉬엔의 따스한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그의 작품을 찬찬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얼굴에 연한 미소를 띄우게 되지요. <딩딩 당당> 시리즈는 이런 차오원쉬엔의 개성이 듬뿍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 속에는 딩딩과 당당이라는 두 형제가 등장하는데, 작가는 때 묻지 않고 솔직한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아이가 공감할만한 감정과 경험, 그리고 아이들이 맞서야 할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작품 속 딩딩과 당당은 발달장애아입니다. 그러나 작가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이 아이들을 소위 ‘모자란’ 아이들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작품 속에서의 딩딩과 당당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맑은 결정체들이며, 선한 마음을 가진 우리의 이웃이지요. 딩딩과 당당이 벌이는 엉뚱하고도 기이한 행동들은 독자로 하여 때로는 큰 웃음을 터뜨리게도 하고, 때로는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기도 하며, 때때로 코끝을 찡하게 만듭니다.
차오원쉬엔은 사랑스러운 딩딩과 당당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이 편견 없이 서로서로를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 자신들이 세운 벽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온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기대하지요.
따뜻한 울림을 주는 특별한 아이들, 딩딩과 당당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지금 만나 보세요!
발달장애아 형제의 가슴 뭉클한 성장 스토리
작품 속 딩딩과 당당은 자신들만의 세계에 갇혀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자폐증이나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지요. 딩딩과 당당은 다른 아이들처럼 말을 유창하게 하거나, 수를 제대로 세고, 행동이 빠르지는 못하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압니다. 그리고 이런 아이들 곁에는 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주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주목해야 할 첫 번째는 바로 딩딩과 당당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입니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유마디 마을의 사람들은 두 형제가 벌이는 기이한 행동, 예를 들어 갇혀 있던 오리를 논에 풀어 주어 농사를 망치는 일, 학교에 입학 시켜 달라며 학교 지붕 위로 올라가 농성을 벌인 일, 그리고 성냥개비를 가지고 놀다가 보리밭에 불을 낸 일 등을 겪으며 형제를 향한 차가운 눈빛을 보내기도 하지만, 결국 아이들의 순수하고도 맑은 마음씨에 감동하여 더 이상 딩딩과 당당을 규칙이나 틀에 맞춰 바라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을 이해하려 하고, 감싸주지요. 이런 마을 사람들의 태도는 장애를 가진 이들을 향한 우리의 올바른 시선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엄마와 아빠를 잃은 두 형제가 여전히 밝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주변에서 따스하게 안아 주고 응원해 주는 할머니와 마을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두 번째는 눈앞에 닥친 시련에 맞서는 딩딩과 당당입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부재, 아빠의 죽음을 통해 경험한 슬픈 감정과 상처들을 서로의 뜨거운 우애를 통해 극복해 나갑니다. 장애를 가졌기에 그리고 나이 어린 아이들이라는 이유로 자신에게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사람들을 향해, 딩딩과 당당은 ‘형제애’라는 단단한 무기를 들어 보이며 천천히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아이들이 자신에게 직면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저마다 다릅니다. 딩딩과 당당처럼 가족 간의 사랑을 통해서 일 수도 있고, 누군가의 조언을 통해서 일 수도 있으며,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갖가지 다른 방식들로 자신의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동안 아이들은 한뼘 더 성장하며, 성숙해집니다. 이 책 역시 그 성장 과정에 서 있는 두 아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요.
딩딩과 당당 앞에는 더 많은 시련과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딩딩과 당당은 자신들에게 닥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웃음과 눈물,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작품!
차오원쉬엔은 작가의 말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딩딩 당당> 시리즈에는 유머가 담겨 있다. 유머는 희극의 범위에만 머무르지 말고 비극과 희극의 범주를 넘나들어야 한다.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는 동시에 눈가가 촉촉해지며 눈물이 나오는 정도.”
그의 말처럼 이 책은 유머와 웃음, 감동과 눈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아빠’라는 말을 배운 뒤 동네 지나가는 개를 향해서 “아빠!” 하고 소리치는 당당, 화단에 친구들의 필기구들을 양초처럼 나란히 꽂아 놓고 그 모습이 예쁘다며 팔짝팔짝 뛰고 있는 당당, 큰불을 낸 뒤 치솟는 불길에 흥분하여 춤을 추고 환호하는 딩딩과 당당의 모습은 풋 하고 웃음을 터뜨리게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마음 한편의 뭉클하고 먹먹한 감정들을 만들어내지요.
독자들이 문학 작품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수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 책은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선들을 자극해 줄만한 문학적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구매가격 : 6,650 원
고독한 대화
도서정보 : 함기석 | 2017-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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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시에 의한, 시를 위한,
시인 함기석의 시산문(詩散文)이자 산문시(散文詩) 208편!
『고독한 대화』
우리 문단의 중견시인임과 동시에, 우리 동시와 동화에 있어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활약 속에 있는 함기석 시인의 시산문을 펴낸다. 『고독한 대화』라는 이 책의 부제는 "제로(0), 무한(∞), 그리고 눈사람"으로 시인임과 동시에, 수학전공자인 그의 이력을 짐작하게 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글쓰기 모음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꿈틀거림이어라
도서정보 : 김정식 | 2017-02-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꿈틀거림이어라』는 이 세상의 모든 꿈틀거림으로부터 탄생한 시집이다. 총 58편의 시와 제자가 쓴 3편의 동시로 구성된 이 시집은 교육현장에서 현직 교사로서 사랑하는 학생들과 함께 부대끼며 겪은 바, 생활 속에서의 참느낌, 철학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들을 소재로 하고 있다. 더불어 시를 지은 날짜, 주제, 사진을 실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 저자와 독자가 함께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600 원
원코스 이탈리아001 피렌체 워킹투어 남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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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Firenze)에서 단 하루 밖에 허락되지 않는다면? : 스마트폰 하나 들고 정처 없이 헤매도 셀 수도 없이 다양한 광장, 성당, 박물관 등을 만날 수 있는 도시가 피렌체(Firenze)! 길을 잃는 것 또한 여행하는 하나의 방법이지만, 빠듯한 시간만이 허락된 여행자에게는 피렌체의 주요 명소를 섭렵할 수 있는 ‘원코스’가 절실한 것도 현실이다.
‘원코스 이탈리아001 피렌체 워킹투어’는 저자가 단 하루의 시간 동안 직접 피렌체(Firenze) 곳곳을 누빈 루트를 고스란히 전자책으로 옮겼다. 목차순서데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신개념 코스 가이드북 원코스와 함께 피렌체(Firenze)의 민낯을 만나보시라.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Firenze Santa Maria Novella)을 출발해 피렌체의 전망대 미켈란젤로 광장(Piazzale Michelangelo)와 산 미니아토 알몬테 성당(Abbazia di San Miniato al Monte)에 오른 후 다시 아르노 강(Fiume Arno)을 건너 피렌체의 주요 명소를 샅샅히 흩는 여정에 동참해 보시길.
“피렌체 밖으로 반출하지 말라” 메디치 가의 예술부흥운동 : 피렌체는 1125년 독립을 선언한 이래 현재까지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패션(의류, 모직, 디자인 등)과 귀금속(베치오 다리) 산업을 발전시켜 국부를 쌓았다. 메디치 가는 이를 기반으로 금융업을 통해 피렌체를 넘어 이탈리아, 심지어 주변 국가에 널리 명성을 떨쳤는데, 메디치 가의 부흥이 곧 피렌체의 전성기와 일치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쳤다.
메디치 가는 특히 르네상스라 불리는 예술부흥운동에 지대한 공헌을 했는데, 이를 통해 르네상스의 3대 천재라 불리는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가 모두 피렌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현재까지도 고스란히 남아 있는 우피치 미술관과 부르네리 박물관, 피티 궁전의 콜렉션과 메디치 가의 공식 성당 산 로렌초 성당(Basilica di San Lorenzo) 등에는 셀 수도 없이 많은 예술품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특히 우피치 미술관은 메디치 가의 마지막 계승자가 기증하면서 “피렌체 밖으로 반출하지 말라”는 조건을 걸었을 정도로 피렌체가 곧 메디치요, 메디치가 곧 피렌체다.
꽃의 도시(Citta dei fiori) : 피렌체의 별칭 중의 하나인 꽃의 도시(Citta dei fiori)! 피렌체란 지명이 꽃(Fiore)에서 유래했기 때문이다. 피렌체에서 번성한 메디치 가문의 공식 문장이 백합꽃(fleur-de-lis)인 것도 그 때문인데, 3장의 꽃잎으로 그려지는 백합꽃(fleur-de-lis)은 기독교의 삼위일체, 성모 마리아 등 다양한 의미로 해석된다. 메디치 가문의 상징은 이 외에도 6개의 구슬, 다이아몬드, 거북 등이 있으며 피렌체의 주요 건축물 곳곳에 새겨져 있다.
유네스코 역사 지구 : 피렌체는 건축물 몇몇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의 역사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피렌체를 방문하는 여행자는 현재까지도 개발이 엄격하게 규제되는 피렌체에서 이탈리아의 중세, 천재들의 세기 속으로 풍덩 빠져 보시길.
월요일은 피하자 :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우피치 미술관, 바르젤로 국립 박물관, 아카데미아 미술관, 단테의 집 등 피렌체의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은 월요일 쉰다. 피렌체에 짧게 머무르는 여행자라면 월요일은 피하자.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은 일요일, 메디치 리카르디 궁전은 수요일 쉬는 등 휴무일이 각기 다른 점도 참조하자.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이탈리아(Italy)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남유럽 여행을! B
구매가격 : 8,910 원
지식의 방주027 한국의 문화유산 TOP30 삼국시대부터 근대 가옥까지
도서정보 : 김형숙 | 2017-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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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방주027 ‘한국의 문화유산 TOP30’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근?대문화유산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나가고 있다. 여러 문화재가 소개되는 경우에는 이야기 속의 주 문화재를 중심으로 시대별로 분류하여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목차를 구성하였다. 사계절 풍경이 담긴 다채로운 사진이 흔히 알고 있던 장소마저 새롭게 느껴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여러 차례 답사한 열정을 엿볼 수 있으며, 정부수반 유적이나 백제문화 등 전시해설의 경험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녹아있다.
공산성의 겨울을 담기위해 시린 손을 녹여가며 지냈던 시간.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바라보며 역사 속 시간을 더듬어보는 귀중한 경험, 밤섬의 우거진 수풀 이야기 등 여행이라는 즐거움은 추억에 건강을 덤으로 가져다준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에서의 감동을 글로 표현하기를 원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가 않다. 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간단한 메모에서 점차 내용을 늘려가는 습관을 지도하기를 권한다. 문화재에 담긴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경험하게 되고 여행지의 따뜻함, 아픈 역사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여유도 생기게 된다.
혼자서, 혹은 둘이서, 여럿이 누구랑 함께라도 좋다. 문화재 속에 감춰진 이야기들, 자연이 들려주는 세미한 속삭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었던 다리, 겹겹이 쌓인 시간의 흔적들을 찾아나서는 여행은 참 즐거운 일이다.
꽃잎이 거리를 물들이고 있을 때 가벼운 책 한권 품고 봄바람과 햇살 속으로 발걸음을 옮겨봄 직 하지 않은가.
똑같은 여행지에서 다른 느낌, 남이 보지 못한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맘껏 누려보자. 백제에서 출발하여 1970년대로의 시간여행을 질주하게 한다 “여기에 이런 것도 있었어?” “우리 동네에 이런 문화유산이 있었구나!”,오랫동안 사진을 즐기며, 두 자녀를 양육한 작가의 남다른 시선이 가져다주는 풍경은 비타민 같은 상큼함을 가져다 줄 것이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구매가격 : 2,970 원
2018년 대비 경찰공채 경찰학개론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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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경찰공채 경찰학개론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8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4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6년 2차와 2017년 1차의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2) 지난 책 출간 이후 개정된 법령을 반영하여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600 원
2018년 대비 경찰공채 경찰학개론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5-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경찰공채 경찰학개론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8년간(2010~2017) 실시된 총 17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5)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4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6년 2차와 2017년 1차 시험 문제를 추가했습니다.
(2) 각 문제마다 출제시기를 표기하였습니다.
(3) 지난 책 출간 이후 개정된 법령을 반영하여 기출문제의 지문과 해설을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2018년 대비 경찰공채 경찰학개론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5-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경찰공채 경찰학개론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8년간(2010~2017) 실시된 총 17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4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6년 2차와 2017년 1차 시험 문제를 추가했습니다.
(2) 지난 책 출간 이후 개정된 법령을 반영하여 기출문제의 지문과 해설을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유모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90)
도서정보 : 이무영 | 2017-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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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7월 《신동아》 57호에 발표된 이무영의 단편소설.
주인공 '나'는 젖먹이에게 먹일 젖이 부족하다는 아내의 넋두리에 지쳐 유모를 들인다. 홍역으로 아이를 잃었다는 앳된 유모는 고생에 찌들어 보이지만, 털털한 모습에 아내와 장모의 마음에 쏙 들고, 유모 덕에 젖먹이도 두 뺨에 살이 토실토실 오른다. 그러나 전 같지 않게 유모는 젖 나는 품도 못하고 발길도 점점 뜸해지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십칠 원 오십 전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89)
도서정보 : 나도향 | 2017-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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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개벽》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
젊은 화가 A는 사랑 없이 아내와 결혼했지만 그녀의 고생살이가 안쓰럽다. 월급을 타면 어린 자식의 새 모자를 사 오라는 아내의 말에 화구와 책이 필요한 A는 공연히 심증이 나서 아내와 정에 겨운 싸움을 하고, 밖으로 나와 친구를 찾아 MW 사(社)로 향하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연애삽화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88)
도서정보 : 계용묵 | 2017-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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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6월 《신가정》에 발표된 계용묵의 단편소설.
주인공 '나'가 가사를 겸해 교원으로 있는 어느 농촌의 개량 서당인 학원에 서울에서 온 스물여섯의 미혼 여성 마미령이 보수도 없이 전임 교원으로 들어온다. 하지만 그녀는 초라한 학원의 존재에 놀라 다시 돌아가려고 기회를 엿보며 숙소에 행리도 풀지 않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해바라기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87)
도서정보 : 이효석 | 2017-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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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단편집《해바라기》(학예사)에 수록된 이효석의 단편소설.
싸움의 기억에 잠겨 센티멘탈리즘의 필요를 느낀 일요일 아침, 몇 년 만에 친구 운해가 찾아온다. 잡지 편집 일을 하는 그는 틈을 타 촬영 각본을 써준 영화회사의 촬영대를 따라 내려왔다며 주인공 '나'에게 야외촬영의 참관을 권하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야앵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86)
도서정보 : 김유정 | 2017-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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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7월 《조광》에 발표된 김유정의 단편소설로 야앵은 밤에 하는 벚꽃 놀이를 뜻한다.
창경원(창경궁)으로 밤에 벚꽃 놀이를 간 카페 여급인 경자, 영애, 정숙. 홀로 떨어져 걷던 정숙은 어른 손에 오고 가는 어린아이들을 보며 잃어버린 어린 딸이 떠올라 눈물짓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쑥국새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85)
도서정보 : 채만식 | 2017-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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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7월 《여성》 28호에 발표된 채만식의 단편소설.
납순에게 반한 주인공 미럭쇠는 그를 좋아하는 점례의 고자질로 납순이 자신보다 잘 생긴 종수와 죽자사자 하는 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분노한 미럭쇠는 죽기를 각오한 끝에 납순과 결혼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새 거지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84)
도서정보 : 조명희 | 2017-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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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조선지광》에 발표된 조명희의 단편소설.
남편이 병들어 죽고 난 뒤 여인은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친척집에 기거하지만 한 달 만에 쫓겨나게 된다. 빈곤에 처한 여인은 두 아들과 함께 자살을 결심하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부자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83)
도서정보 : 강경애 | 2017-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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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제일선》에 발표된 강경애의 단편소설.
농장 감독으로 있는 전중이라는 인물이 돌연 M 포구에 나타나서 제안한 뒷벌 개간에 육 년을 참여했던 주인공 바위는 야학교를 다닌다는 이유로 변변치 않은 구실을 들어 농장에서 잘리게 되고, 원망에 찬 바위는 농장을 지나가다 불만을 품었던 아버지의 과거가 떠오르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무능자의 아내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82)
도서정보 : 김동인 | 2017-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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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조선일보>에 연재된 김동인의 단편소설.
때때로 소설이나 쓰며 방탕한 생활을 하는 남편 때문에 육칠 년 동안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했던 아내는 무능자인 남편을 떠나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아들은 할머니에게 맡기고 딸자식 하나 데리고 남행 기차에 몸을 싣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까막잡기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81)
도서정보 : 현진건 | 2017-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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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1월 《개벽》에 발표된 현진건의 단편소설.
미남인 상춘은 추남인 학수에게 여학교에서 주최하는 음악회에 가자며 꼬드긴다. 극구 싫다던 학수는 도수장에 끌려 가는 소 모양으로 상춘을 따라서고 마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팀장인데, 1도 모릅니다만
도서정보 : 스티븐 더수자, 다이애나 레너 | 2017-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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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아는 것이 힘이었지만
이제는 호기심이 힘이다!
영국 차타드 경영연구소(CMI) 선정 ‘올해 최고의 경영서’
세계적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강력 추천
베스트셀러 《트리거》 저자, 마셜 골드스미스 서문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한마디가 얼마나 하기 힘든지, 팀장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가장 좋은 마케팅 방법은 무엇인지, 장담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제게 맡겨주시죠!” 하고 말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모른다’는 사실은 우리를 힘들게 한다. 모호하고 불확실한 상황은 우리를 무능하고, 당황스러우며, 창피하다고 느끼게 한다.
하지만 십 년이면 강산이 열두 번은 바뀌는 지금, 필요한 지식은 계속 변화하고, 점점 늘어나며, 금세 쓸모없어진다. 이 변덕스러운 세상에서 ‘모른다’는 것이 부끄러워 아는 척 가장하거나, 반대로 ‘내가 모든 걸 다 안다’고 확신하고 행동하는 게 과연 현명한 리더십일까?
잘 모르는 팀장도 잘나가게 만드는 괜찮은 요령!
모든 걸 알아야 한다는 압박감은 우리를 지치게 하고, 솔직하지 못하게 하고, 그로 인해 때로는 더 큰 위험을 불러온다. 복잡하고 모호한 현대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이제는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오히려 ‘모르는 것이 힘’이라고 말하는 이 책을 주목해보자.
모든 걸 다 아는 전문가들이 빠지는 함정, 의견이 지나치게 확고해 팀원들을 무기력하게 하는 팀장, ‘똑똑한’ 리더가 아닌 ‘모르는’ 리더가 잡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들에 대해 읽어나가다 보면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해방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걸 알 수는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열린 마음과 호기심으로 질문을 던지자. 미래는 아는 게 많은 사람이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것이다!
◎ 추천사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흥미진진하고 반전이 있는 책!
_다니엘 핑크, 《드라이브》, 《파는 것이 인간이다》 저자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혔는가? 새로운 기회를 찾거나 변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재주와 열정이 부족한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으라. 스스로도 몰랐던 가치 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을 것이다. 나처럼 여러분도 이 책을 즐기길 바란다.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_마셜 골드스미스, 베스트셀러 《트리거》 저자
직장생활을 할 때는 항상‘알아야 한다’는 중압감이 나를 따라다녔다. 팀장으로서 행동을 취하고 결정을 내려야 했지만‘모르는 것’의 영역에서 얼마나 허우적거리고 있는지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할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이 책은 현재의 지식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환상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사람들에게 해방감을 선사한다. 또한 복잡하고 모호하며 불확실한 21세기의 삶 속에서 자유롭게 혁신하도록 돕는다.
_마티 린스키, 하버드 대학 케네디스쿨 교수, 케임브리지 리더십연구소 공동 설립자
◎ 출판사 리뷰
뷰카(VUCA)의 시대,
우리에게는 아주 특별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20세기 초, 과학적 경영관리법을 창시한 F. W. 테일러는 이렇게 말했다. “관리자는 문제를 분석하고, 몇 개의 부분으로 나눈 다음, 점진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 테일러리즘이 도입됐던 건 100년도 더 전의 일이며 그로 인한 폐해도 오랫동안 지적됐지만, 테일러리즘의 영향은 여전히 우리들 기업 문화 속에 남아 있다. ‘전문 지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고, 관리자라면 마땅히 그러한 지식을 갖춰야 한다’는 사고방식도 그 잔재다.
그러나 테일러리즘에서 비롯된 ‘리더의 능력에만 의존하는 업무 처리 방식’, ‘효율성을 중시하는 명령-통제의 리더십’은 현대의 비즈니스 세계에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해결하기는커녕 설명조차 할 수 없는 모호한 문제들이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미래학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두고 ‘뷰카(VUCA)의 시대’가 왔다고 말한다. 변덕스럽고(volatility) 불확실하며(uncertainty) 복잡하고(complexcity) 모호하다(ambiguity)는 뜻이다.
뷰카의 시대에는 아주 특별한 유형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경영학 교수이자 경영 컨설턴트인 이 책의 저자 스티븐 더수자와 다이애나 레너는 이제 ‘모른다는 걸 인정하고 즐기는 리더가 성공한다’고 말하며, 리더들에게 용기를 갖고 자신의 무지함을 받아들이라고 권한다. 그때 비로소 지식 너머에 있는 새로운 기회가 눈에 보이고, 혁신적인 발상을 행동으로 옮길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무지를 인정한 팀장들,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라!
뷰카의 시대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너무나 빨리 달라지는 트렌드, 애써 익혔지만 금세 쓸모없어지는 지식, 장담할 수 없는 성공 여부……. 그러나 많은 리더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눈곱만큼도 모르고 있을 때조차 자신을 속이며 말한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 그 일은 이렇게 처리해야 해.” 시대가 달라졌는데도 여전히 모든 걸 알고 있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지시하고 명령하며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다 기존 지식에 기대어 처리한 일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짐작할 수 없던 문제로 프로젝트가 엉망이 되면 자신이 틀린 걸 인정하기보다는 변화하는 환경을 탓한다.
이 책의 서문을 쓴 베스트셀러 《트리거》의 저자 마셜 골드스미스는 ‘해왔던 대로만 하면 성공할 거라는 환상’ 때문에 많은 리더가 모험에 뛰어들기를 꺼린다며 따끔하게 지적한다. “크게 성공한 리더들은 불확실성을 당연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길을 찾는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리더들이 변화를 주도하는 데 있어 이런 재주가 없다.”
그럼 과거의 성공 전략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모험에 나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스티븐과 다이애나는 실제 컨설팅을 담당했던 기업과 최고경영자, 1인 기업가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예술가, 탐험가,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의 생생한 예시를 통해 리더가 취해야 할 태도를 상세히 가르쳐준다. 발행 부수가 줄어 기로에 섰지만 고품격 온라인 매체로 부활에 성공한 〈파이낸셜 타임스〉 경영진의 전략, 기존 은행과 정반대의 영업 방식으로 성공한 그라민 은행의 창업자 무함마드 유누스의 비전 등 리더들의 비밀을 배우고 나면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이 그리 두렵지는 않을 것이다.
똑똑한 팀장이 아니라
호기심 많은 팀장이 성공한다
그럼에도 혹시나 신뢰나 존경을 잃을까 두려워 ‘모르겠다’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지 않거나, 또는 도무지 미덥지가 않아 자신이 모든 걸 이끌어야 속이 시원한 리더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모든 걸 안다는 듯 호언장담하는 리더가 팀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지나치게 ‘똑똑한’ 리더가 되어 모든 문제에 해답을 가지고 있는 척 굴면 어떻게 될까? 당장은 유능한 팀장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을지 모른다. 팀장은 나아갈 방향을 꿰뚫고 있는 선장이며, 팀원은 선장의 충실한 수족으로 지시사항만 따르면 된다는 식이다. 그러나 그러한 태도가 지속되면 팀원들은 리더에게 의존하며 스스로 일할 의욕을 잃는다. 정답이 리더에게 있으니 책임 또한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다.
저자들은 반대로 자신의 생각은 하나의 의견일 뿐이라는 태도, ‘나도 잘 모를 수 있다’는 고백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엉뚱해 보이는 의견이라도 섣불리 평가하지 않고 존중하고, 잘 모르는 화제가 나올 때 배우려는 마음과 순수한 호기심을 가지고 경청하면 수평적 사고를 자극할 수 있다. 책임감 또한 통제가 아닌 믿음 속에서 자란다. 능동적이고 의욕 가득한 팀원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고 신뢰를 보내야 한다.
“나만 믿고 따라와!”라고 소리치는 리더에게 박수를 보내던 시대는 지났다.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안다는 장담이 아니라 모른다는 고백이 필요할 때다. 이제 당당하게 선언하라.
◎ 책 속에서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 지식이 많을수록 우리는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중립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설명하기가 어려워진다. 문제를 정의할 때부터 이미 그 속에 자신의 관점이 내재되기 때문이다. 학식과 전문 지식이 다양한 관점과 가능한 해법의 탐색을 제한하기 때문에 우리는 수평적 사고를 하기 어렵고 ‘틀에 박힌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어려워진다. 행동 경제학자들은 이를 기준점 편향이라고 부른다. 기준점 편향에서는 기존 지식에 의해 문제의 특성이 이미 규명돼 있거나 “고정돼 있다.”
_49p. 똑똑하고 유능한 전문가가 빠지는 함정
드웩의 주장에 따르면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증명하고, 스스로와 다른 사람들에게 능력을 입증하려 든다. 그런데 이러한 사고방식을 갖게 되면 우리는 자신이 잘한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 일은 피하게 된다. 무언가 처음 시도할 때 우리는 완전무결하기를 원하고, 만일 결점이 있으면 당연히 그것을 숨기고 싶어 한다. 고정형 사고방식의 사람은 실패를 했을 때 수치심을 느끼고, 자신과 비교가 될 만한 사람들보다는 자신을 더 나아 보이게 할 사람들을 주변에 두고 싶어 할 것이다. 고정형 사고방식은 지식의 경계에 도달했을 때 치명적인 장애물이 된다.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실험하는 데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_140p. 앎과 무지의 경계에서
초심자의 마음을 가진다는 건 우리의 경험과 지혜를 없애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신선한 관점에서 상황을 보는 데 우리의 경험과 지혜가 오히려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돕는 마음가짐이다. 더 큰 성공을 거둘수록 우리는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안다고 믿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모든 프로젝트와 모든 문제는 각각 다르다. 그러므로 우리가 전에 본 적이 있는 문제인 양 새로운 도전 과제에 접근해서 이미 알려지고 검증된 해법을 적용한다면 결국 실수를 범하게 될 것이다.
_204p.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
런던 웨스트민스터 경영대학원의 기업경영학 교수인 블라트카 흘루픽(Vlatka Hlupic)은 전통적인 명령과 통제 방식의 접근법에서 협력적인 접근법으로 전환한 조직을 전문적으로 연구한다. 그녀는 오랜 연구를 통해, 직원들에게 자신의 관심에 따라 조직을 자체적으로 편성하고 새로운 생각을 실험할 수 있는 자유를 주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과를 내려는 동기를 부여받을 뿐 아니라 조직의 최종 결과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모르는 것’을 다루는 우리의 능력은 기꺼이 통제력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를 다루려는 마음가짐과 관련 있다. 우리의 도전 과제는 전문 지식만큼이나 무력함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이것은 허무주의의 공간이 아닌 겸손의 공간에서 비롯된다. 다시 말해, 전문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고 자신이 아는 것의 경계를 넘어서야만 이전에는 몰랐던 여러 가지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것이다.
_215p.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
구매가격 : 14,400 원
과학의 재발견
도서정보 : 배길몽 | 2017-05-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재야 우주물리학자 배길몽이 우리에게 던지는 도전적 질문 ‘우주와 생명의 본질은 무엇인가?’
40가지 질문에 답하는 사람에게 5천만 원의 상금을 걸었다!
이 책은 인간의 감각기관으로 인식한 자연의 현상들은 대부분 착각이나 오해라는 것을 설명하면서, 우주의 원리와 생명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만물의 본질과 가치를 명쾌하게 논증한다. 기존의 과학이론을 180도 뒤집는 새로운 통찰로 과학과 종교와 철학을 하나로 통합하여 개개인의 삶의 지경을 넓히고, 21세기 인류 사회의 나아갈 바를 제시한다.
제2장 ‘우주에 대하여’가 중심 내용이며, 이 내용을 바탕으로 인간, 자연, 종교, 사회에 대한 과학적 확장을 시도한다. 인간이 과학을 추구하고 종교를 믿는 이유는 최종적으로 삶의 질의 향상에 있다. 저자는 10년 동안 우주와 생명의 본질은 무엇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우주의 원리에 순응하는 과학적인 삶인지, 그리고 어떤 사회가 인간을 이롭게 하는 유기적인 사회인지 깊이 연구해 왔다. ‘우주와 생명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거창한 질문과 답이 좁은 안목에 갇혀버린 현대인들의 사고를 대기권 밖 무한한 공간으로 인도하여 그 영혼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저자와 출판사는 우주와 생명에 대한 거대 담론을 일반화 하고, 건전한 과학 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 책에 나오는 ‘우주와 생명에 관한 질문 40가지’에 대해서 논리적이면서도 체계적인 답변을 하는 사람에게 5천만 원의 상금을 걸었다!
구매가격 : 8,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