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운동없이 요요없이 100% 다이어트

도서정보 : 모리 다쿠로 | 2017-06-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배고프고, 짜증나고, 힘든 다이어트여, 안녕~
운동 하지 않고 100% 식사 조절로 날씬해진다!

차갑기만 하던 바람에 온기가 실리고, 옷이 한결 가벼워지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깨닫기 시작한다. 겨울 내내 쌓아두었던 군살과 안녕할 시간이라고. 단기간에 몇 킬로그램 감량이라는 목표로 야심차게 피트니스클럽 이용권을 끊지만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스스로의 얄팍한 의지만 재확인할 뿐이다. 혹은 다이어트를 할 때는 높은 운동량과 극단적으로 줄인 식사량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만, 다이어트 후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요요현상으로 냉탕과 온탕을 반복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아, 운동하지 않고, 요요 없이 살을 빼는 법은 정말 없을까?!'
다이어트에는 운동보다는 식사가 더 중요하다는 접근방식으로 화제를 모든 책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의 저자 모리 다쿠로. 일본에서 손꼽히는 헬스 트레이너인 그가 이번에는 100% 식사 조절로 날씬해지는 기술을 소개한다. 사실 다이어트라고 하면 소위 빡세게 운동하거나 쫄쫄 굶는 모습을 상상하기 마련인데, '다이어트'라는 말 자체는 식사를 개선한다는 뜻이다. 흐트러진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몸은 가벼워지고 더욱 건강해진다. 더 이상 다이어트 후에 스토커처럼 따라붙는 요요현상으로 걱정할 필요도 없다.
반드시 운동을 해야만 살이 빠질 거라고 믿는 사람,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 절대로 운동을 하고 싶지 않지만 날씬해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더욱 이 책을 펼쳐보자. 극한의 상황이 아닌, 일상 속에서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얻는 비법을 찾을 수 있다.


살이 쉽게 빠지는 몸으로 리셋!
식사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

먹는 것은 인생 자체이며, 먹고 있는 음식이 내 몸을 만든다. 체지방은 우연히 운 나쁘게 쌓인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선택한 식사의 결과다. 원인은 식사에 있는데, 운동에만 열중한다면 그것보다 무모한 일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식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우선으로 섭취해야 하는 음식, 먹는 순서, 자신의 몸에 맞는 적정량을 아는 것이 힘들게 운동을 하는 것보다 다이어트에 훨씬 효과적이다.
《운동 없이 요요 없이 100% 다이어트》에서는 저자 스스로 경험하고, 사람들에게 지도해서 성공했던 다이어트 식생활법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탄수화물을 되도록 멀리하고, 단백질을 적극적으로 섭취할 것, 등 푸른 생선 등에 들어 있는 좋은 지방과 친해질 것, 음식의 이미지에 현혹되지 말고, 음식을 컨트롤 할 것, 가공식품의 원재료 표시를 꼭 확인할 것, 콩·깨·미역·채소·생선 ·표고버섯·감자로 대변되는 자연식품을 섭취할 것 등등, 소소해 보이지만 내 몸과 삶을 바꾸는 위대한 원칙이다.
결국 자신의 몸은 스스로가 만든 작품이다. 만약 당신이 희망하는 이상적인 몸이 있다면 그런 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식사에 대한 가치관을 바꾸고, 음식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하는 사고방식에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자. 그렇게 한다면 찌고 싶을 때 살찔 수 있고, 빼고 싶을 때 살이 쉽게 빠지는 몸으로 거듭날 수 있다. 건강은 덤으로 따라온다.

구매가격 : 9,100 원

2018년 대비 경찰공채 사회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5-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경찰공채 사회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4년간(2014~2017) 실시된 총 9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4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6년 2차, 2017년 1차, 1차(재시험) 문제를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2018년 대비 경찰공채 사회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5-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경찰공채 사회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4년간(2014~2017) 실시된 총 9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5)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4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6년 2차, 2017년 1차, 1차(재시험) 문제를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8년 대비 경찰공채 사회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5-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경찰공채 사회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4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4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6년 2차, 2017년 1차, 1차(재시험)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어느 간호사의 고백

도서정보 : 권희선 | 2017-05-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랜 시간 환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같이 울고 웃으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 9년차 간호사의 진솔한 이야기.

삭막하고, 무서운 이야기만 가득할 것 같은 병원. 그 병원에서 벌어지는 우리의 인생이야기.
보는 동안 재미와 감동, 보고나서는 여운을 가지게 만드는 책.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8,700 원

헬조선 경제학

도서정보 : S.K.AHN | 2017-05-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속에서 웃음지으며 오늘의 헬조선을 살아내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바칩니다."

오늘날 헬조선의 단면들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개인등 모든 분야별로 조망하고, 여러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경제적 분석을 시도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면에서 점점 후퇴하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해 건설적 비판과 그 대안으로서 ‘휴머니즘 경제학’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나라가 절망의 헬조선에서 희망의 파라다이스 코리아로 바뀌는데 아주 작은 계기를 제공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계층,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층, 변화를 바라는 모든 계층, 우리사회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우리사회가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모든 국민들, 그리고 경제학에 관심있는 모든 계층에게 일독을 권한다. 방대한 참고 자료와, 언론기사, 문헌을 참고하여 사회문제들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코자 하였다. 200여개가 넘는 각주를 통해 분석에 객관성을 더하였다.

구매가격 : 5,900 원

대기업+금융권 35승 서류합격자의 자소서의 숨은 원리 (by 히든자소서)

도서정보 : 히든자소서 | 2017-05-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만했던 취준생 시절, 당연히 합격할 줄 알았던 내 자소서가 연달아 불합격하는 것을 보며 반성했습니다.
그 이후 선배님들의 합격자소서 100장 이상을 분석, 합격자소서엔 숨은 원리가 있는 것을 발견!

동계인턴(25%), 하계인턴(50%), 대졸공채(75%)
원리를 깨닫은 순간 변화하는 내 자소서 합격률.

# 언론, 금융, 무역, 유통, 제조, 유통, 건설 등 전 산업군 합격
- 현대차그룹, LG그룹, 신한은행, 현대해상, 한국투자증권, SBS, CJ E&M, 대한항공, S-OIL, 이마트 등등
# 경영지원, 상품기획, 마케팅, 영업&영업관리, PD, MD 등 전 직무 합격

산업과 직무를 넘나들며 합격해야 자소서 잘 쓴다고 이야기 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취준생 컨설팅 200회 이상, 자소서 첨삭 2,000회 이상.

진짜배기 취업컨설턴트 '히든자소서'와 함께하세요.

이런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세요.

1) 취업을 처음 시작해 막막하기만 취준생
2) 내 대학동기는 합격, 나는 불합격? 이유가 궁금한 취준생
3) 한 곳으론 불안하다, 취업 다승(勝)으로 기업을 골라가고 싶은 취준생

모두에게 해당되는 히든자소서의 취업, 그 중에서도 진솔한 자소서 이야기.
지금 시작됩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상품가치를 판매하라 1

도서정보 : 컬린 브로디 | 2017-05-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객과 우리는 모두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고객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욕구가 있으며, 우리는 상품을 팔려는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이 목표는 “가치 지향적 판매환경”에서 고객과 여러분 모두가 달성할 수 있다.
이렇게 양쪽의 욕구를 모두 배려하는 것이 “가치 지향적 판매 철학”이다. 즉 가치지향적인 판매사원은 고객을 위하여,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 및 회사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자신과 고객의 이익을 위하여 노력한다.

이제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교육적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 책 속에는 “상품가치”를 판매하는 과정은 물론, 가격에 대한 저항을 피하는 방법과 가격저항을 무력화시키는 최고의 반박기술, 그리고 판매사원을 위한 강력한 협상법, 또 언제 어떻게 가격을 올리고, 어떻게 고객을 만족시켜줄 것인가에 대한 마법과 같은 내용들이 실려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품의 가치를 판매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을 상세히 다룬 “가치판매”전문서로 어떻게 해야 고객의 욕구에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해야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고객의 진짜 마음을 읽어낼 수 있으며, 공감대를 형성하여 접근할 수 있는지, 더불어 언제 어떻게 판매를 끝마칠 수 있는지를 실감나게 가르쳐줄 것이다.

이제 여러분이 이 “가치판매 철학”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상품판매기법에 사용한다면,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객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서 고객만족을 시킬 것이며, 자신 스스로 최선을 다하여, 모든 능력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판매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권으로 출간되었다.
●상품가치를 판매하라1
●상품가치를 판매하라2
●상품가치를 판매하라(합본)
이제 평범한 판매로는 어느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안 팔리는 시대 잘 파는 방법, 고객에게 더 큰 이익을 판매하라. 그리고 “가치판매”의 전문성으로 자신 있게 승부를 하라! 이 책은 “상품가치를 판매하라1”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상품가치를 판매하라 2

도서정보 : 컬린 브로디 | 2017-05-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객과 우리는 모두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고객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욕구가 있으며, 우리는 상품을 팔려는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이 목표는 “가치 지향적 판매환경”에서 고객과 여러분 모두가 달성할 수 있다.
이렇게 양쪽의 욕구를 모두 배려하는 것이 “가치 지향적 판매 철학”이다. 즉 가치지향적인 판매사원은 고객을 위하여,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 및 회사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자신과 고객의 이익을 위하여 노력한다.

이제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교육적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 책 속에는 “상품가치”를 판매하는 과정은 물론, 가격에 대한 저항을 피하는 방법과 가격저항을 무력화시키는 최고의 반박기술, 그리고 판매사원을 위한 강력한 협상법, 또 언제 어떻게 가격을 올리고, 어떻게 고객을 만족시켜줄 것인가에 대한 마법과 같은 내용들이 실려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품의 가치를 판매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을 상세히 다룬 “가치판매”전문서로 어떻게 해야 고객의 욕구에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해야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고객의 진짜 마음을 읽어낼 수 있으며, 공감대를 형성하여 접근할 수 있는지, 더불어 언제 어떻게 판매를 끝마칠 수 있는지를 실감나게 가르쳐줄 것이다.

이제 여러분이 이 “가치판매 철학”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상품판매기법에 사용한다면,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객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서 고객만족을 시킬 것이며, 자신 스스로 최선을 다하여, 모든 능력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판매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권으로 출간되었다.
●상품가치를 판매하라1
●상품가치를 판매하라2
●상품가치를 판매하라(합본)
이제 평범한 판매로는 어느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안 팔리는 시대 잘 파는 방법, 고객에게 더 큰 이익을 판매하라. 그리고 “가치판매”의 전문성으로 자신 있게 승부를 하라! 이 책은 “상품가치를 판매하라2”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상품가치를 판매하라 (합본)

도서정보 : 컬린 브로디 | 2017-05-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객과 우리는 모두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고객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욕구가 있으며, 우리는 상품을 팔려는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이 목표는 “가치 지향적 판매환경”에서 고객과 여러분 모두가 달성할 수 있다.
이렇게 양쪽의 욕구를 모두 배려하는 것이 “가치 지향적 판매 철학”이다. 즉 가치지향적인 판매사원은 고객을 위하여,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 및 회사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자신과 고객의 이익을 위하여 노력한다.

이제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교육적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 책 속에는 “상품가치”를 판매하는 과정은 물론, 가격에 대한 저항을 피하는 방법과 가격저항을 무력화시키는 최고의 반박기술, 그리고 판매사원을 위한 강력한 협상법, 또 언제 어떻게 가격을 올리고, 어떻게 고객을 만족시켜줄 것인가에 대한 마법과 같은 내용들이 실려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품의 가치를 판매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을 상세히 다룬 “가치판매”전문서로 어떻게 해야 고객의 욕구에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해야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고객의 진짜 마음을 읽어낼 수 있으며, 공감대를 형성하여 접근할 수 있는지, 더불어 언제 어떻게 판매를 끝마칠 수 있는지를 실감나게 가르쳐줄 것이다.

이제 여러분이 이 “가치판매 철학”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상품판매기법에 사용한다면,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객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서 고객만족을 시킬 것이며, 자신 스스로 최선을 다하여, 모든 능력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판매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권으로 출간되었다.
●상품가치를 판매하라1
●상품가치를 판매하라2
●상품가치를 판매하라(합본)
이제 평범한 판매로는 어느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안 팔리는 시대 잘 파는 방법, 고객에게 더 큰 이익을 판매하라. 그리고 “가치판매”의 전문성으로 자신 있게 승부를 하라! 이 책은 “상품가치를 판매하라(합본)”이다.

구매가격 : 5,500 원

가난뱅이 자립 대작전

도서정보 : 마쓰모토 하지메 | 2017-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본주의에 대항해서 공짜로 살아가는 기술과 반란의 노하우를 가공할 유머로 전달한 『가난뱅이의 역습』의 저자 마쓰모토 하지메. 그가 신작 『가난뱅이 자립 대작전』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에 출간된 『가난뱅이 자립 대작전』은 살아남기 능력에서 최강이라 할 그가 20년간 갈고닦아온 자립의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 책이다. 전작이 돈을 안 쓰면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기술을 보여주었다면 이번에는 돈을 벌면서 기똥찬 반란을 일으키는 방법을 시전한다.

마쓰모토 하지메는 2000년대 초부터 길거리를 중심으로 기발한 데모를 일으키면서 노점, 포장마차 등을 병행해 무점포 영업에도 일가견이 있는 장사의 달인. 게다가 현재는 도쿄 변두리 고엔지(高円寺)의 상가를 거점으로 재활용품 가게 [아마추어의 반란(素人の?)] 외에도 매일 점장이 바뀌는 음식점 [난토카 바(なんとかBAR)], 숙박업소 [마누케 게스트하우스(マヌケ宿泊所)] 등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계의 숨은 실력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가난뱅이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영업비기를 대방출한다. 뭐든 같이하는 든든한 동료 만들기에서 시작해, 이벤트 혹은 행사 경비 조달하기, 무점포 영업 기술뿐 아니라, 본격적으로 가게를 차릴 때 밟아야 할 세세한 절차, 각종 문제 대처법, 그리고 결코 망하지 않게 유지하는 법 등을 전수한다. 소방서?보건소?건물주?민원인을 상대하는 포복절도할 잔기술까지, 공간을 열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니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보아도 좋을 터!

동아시아는 말할 것도 없고 프랑스, 독일까지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세계 각지의 재미난 공간도 소개한다. 부록에는 아시아에 있는 주요 가난뱅이 거점 공간 72곳을 소개하여, 공간을 구상할 때 참고할 수 있게 했다.

구매가격 : 8,400 원

발칙한 경제

도서정보 : 권순우,염현석,이주호 | 2017-05-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50만 다운로드 돌파!
화제의 팟캐스트 ‘발칙한 경제’를 책으로 만나다
내 삶을 바꾸는 돈 되는 경제 이야기

돈은 흐른다. 물건을 살 때는 소비자에서 생산자에게, 월급을 받으면 기업에서 근로자에게 흐른다. 세금을 내면 개인에서 국가로 흐른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한국은행에서 출발한 돈은 수많은 경제 주체들에게 흐른다. 물이 필요하면 물이 흐르는 물줄기가 있는 곳에 있어야 하듯 돈이 필요한 사람은 돈이 흐르는 줄기에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 줄기는 일정하지 않다. 판의 기울기에 따라서 달라지고 줄기의 모양에 따라서도 다르게 흐른다. 그래서 그 판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경제의 판에 주목해 만든 팟캐스트가 바로 ‘발칙한 경제’이다. 현재 15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행본《발칙한 경제》는 2년여 동안 방송된 내용 중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정리해 만들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금리와 기름값, 재벌, 부동산, 가계부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돈이 어떻게 흐르는지 그 판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인포그래픽 포트폴리오 101

도서정보 : 마틴&시몬 토슬랜드 | 2016-12-0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디자이너를 위한, 한 장의 임팩트를 만드는 101가지 방법
한 장의 이미지로 정보를 요약하는 인포그래픽의 시대다. 사람들은 정보를 선별해서 읽는 대신 공유된 정보를 본다. 그래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그림, 도형, 사진을 이용해서 임팩트 있는 한 장으로 만들어야 하는 디자이너들은 고민이 많다. 어떻게 해야 임팩트 있는 인포그래픽을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에는 실제 데이터를 이용해서 만든 순위, 정보, 숫자 데이터, 타임라인, 위치의 5가지 분야 101개 인포그래픽이 실려 있다. 그렇다고 인포그래픽 예제만 묶어놓은 책이 아니다. 이 책의 편역자는 언론사, 정부기관,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인포그래픽을 만들어온 디자이너로, 책에 실린 모든 인포그래픽을 분석하고 구성, 배치, 색상 등 디자인 관련 팁을 제공했다. 풍부한 예제와 실무에 도움이 되는 팁들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오광대 기원과 유래

도서정보 : 송석하 | 2017-05-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 전통 가면극의 유래는 어떻게 내려온 것인가?
이 책은 민속가면극 중에서 경상도 지방을 중심으로 행해졌던 ‘오광대(五廣大)’에 관한 어원과 유래를 간략히 서술한 책이다. 민속학자인 송석하의 남도 가면극에 얽힌 발자취와 변천사를 간단하게나마 소개하였다.
고대 여러 문헌에 등장하는 문헌에 의거하여 지금까지 사라지고 잊히는 기원과 학설을 소개하고, 주변 인물과 대면을 통해 실증적 토대로 접근을 시도한 학설이라고 할 수 있는 자료이다. 일제강점기 전국적으로 전해오고 분포돼있는 우리 전통 민속놀이 중 일부 오광대(五廣大)놀이를 소개한 것은 처음 시도라고 할 수 있겠다.

<서평>
-본문 중에서
가면극(假面劇)의 명칭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탈놀음’이라고 하는 것은 전에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일컫는 것이다.(예외로 봉산鳳山에서는 ‘탈춤’이라고 함)

당시 양반의 세력이 왕성할 때여서 제목을 일부러 오광대라 해서 광대 자기들끼리 욕설함을 장난삼아 하는 것임을 보여 일의 중요성을 막는 의미에서 출발하였다고 하겠다.

중국의 옛 의식(儀式)의 하나인 구나의(驅儺儀)를 고려 초기에 같은 형식으로 수입해서 동일한 방식으로 궁중에게 제석(除夕)(섣달그믐날 밤)에 관례에 따라 행하였다.

오광대에 부속되어 포함되어 있는 놀이는 사자희(獅子戯)는 수영(水營), 김해, 마산, 통영이 각각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20, 나의 우주

도서정보 : 노다연 | 2017-05-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이 내게 시키는 일과 내가 하고 싶은 일. 그 중에서 나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답을 내리는 건 항상 쉽지 않았지만, 고민이 될 때마다 나는 내 마음속에서 내게 기쁨을 주는 존재를 생각했다. 20살 신입생 환영회 때 중앙도서관 앞에서 만난, 나의 우주를.

구매가격 : 5,000 원

도서정보 : 윤희서 | 2017-05-1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틈 [TEUM]
1. 벌어져 사이가 난 자리.
2. 어떤 행동을 할 만한 기회.


-미래를 점치는 스물네 편의 시

이 책은 일종의 포춘쿠키와 같다. 최소 한 문장, 최대 네 문장으로 이뤄진 이 시들은 당신의 일상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당신은 일상에서 시가 의미하는 바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럼으로써 당신의 일상은 시가 될 것이다.


스페인의 사진작가 마넬 Manel Navarro와 함께 작업했다.

구매가격 : 2,000 원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도서정보 : 이대겸 | 2017-05-1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왜냐하면 이제 가슴 한편에 넣어 두고 살아야 하니까요.
바람처럼 되어버린 당신에 대한 추억을 꺼내야만 할 것 같아요. 계속 지니고 있으면 힘들어지니까요."

세상을 떠나버린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못 다한 사랑을 표현한 단편 에세이.

구매가격 : 2,000 원

엠비즈메이커로 만드는 지뢰찾기

도서정보 : 이대영 | 2017-05-1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책은 엠비즈메이커를 이용해서 만든 앱용 게임 지뢰찾기를 어떻게 개발하는지 소개하는 책입니다.
엠비즈메이커의 기술적인 부분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지뢰찾기 앱을 분석하고 스토리를 만들며 그것을 엠비즈메이커에서 구현하는 모든 부분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게이머들에게 배포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안내해 줍니다.
엠비즈메이커 초보자도 개발 가능하도록 쉽게 설명되어 있어 게임 개발에 관심있는 모든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 앱 게임만들기는 지금까지 제 1탄 부터 10탄까지 제작 되었으며 계속 추가할 예정입니다. -----

구매가격 : 12,000 원

스마트메이커로 만드는 지뢰찾기

도서정보 : 이대영 | 2017-05-1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책은 스마트메이커를 이용해서 만든 앱용 게임 지뢰찾기를 어떻게 개발하는지 소개하는 책입니다.
스마트메이커의 기술적인 부분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지뢰찾기 앱을 분석하고 스토리를 만들며 그것을 스마트메이커에서 구현하는 모든 부분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게이머들에게 배포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안내해 줍니다.
스마트메이커 초보자도 개발 가능하도록 쉽게 설명되어 있어 게임 개발에 관심있는 모든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 앱 게임만들기는 지금까지 제 1탄 부터 10탄까지 제작 되었으며 계속 추가할 예정입니다. -----

구매가격 : 12,000 원

<딩딩 당당 시리즈 3> 어릿광대

도서정보 : Cao Wen Xuan | 2017-04-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이 선사하는 감동의 여운,
<딩딩 당당> 시리즈!
“심사위원단 만장일치의 선택이었다.
차오원쉬엔은 어린이들이 겪을 만한 기쁨과 슬픔, 고통과 사랑을 지극히 잘 알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어린이들이 직면한 거대한 문제와 그들의 복잡한 삶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 201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심사평 -

2016년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 그가 빚어낸 또 하나의 수작이 주니어RHK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평가받는 차오원쉬엔은 《청동 해바라기》,《빨간 기와》,《안녕, 싱싱》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써 내려간 순백의 문장들은 마치 유려한 수채화를 보듯 아름답고 그 안에 깃든 이야기에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차오원쉬엔의 따스한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그의 작품을 찬찬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얼굴에 연한 미소를 띄우게 되지요. <딩딩 당당> 시리즈는 이런 차오원쉬엔의 개성이 듬뿍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 속에는 딩딩과 당당이라는 두 형제가 등장하는데, 작가는 때 묻지 않고 솔직한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아이가 공감할만한 감정과 경험, 그리고 아이들이 맞서야 할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작품 속 딩딩과 당당은 발달장애아입니다. 그러나 작가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이 아이들을 소위 ‘모자란’ 아이들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작품 속에서의 딩딩과 당당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맑은 결정체들이며, 선한 마음을 가진 우리의 이웃이지요. 딩딩과 당당이 벌이는 엉뚱하고도 기이한 행동들은 독자로 하여 때로는 큰 웃음을 터뜨리게도 하고, 때로는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기도 하며, 때때로 코끝을 찡하게 만듭니다.
차오원쉬엔은 사랑스러운 딩딩과 당당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이 편견 없이 서로서로를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 자신들이 세운 벽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온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기대하지요.
따뜻한 울림을 주는 특별한 아이들, 딩딩과 당당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지금 만나 보세요!

어릿광대가 된 바보, 당당의 이야기!
《어릿광대》는 《딩딩과 당당》, 《머나먼 길》에 이은 <딩딩 당당>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형과 떨어져 홀로 기차에 오른 동생 당당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살던 곳을 떠나, 형과 떨어져 홀로 먼 길을 헤매는 당당의 모습은 독자로 하여금 걱정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지만, 당당은 특유의 천진난만함과 웃음으로 독자들을 안심시킵니다.
그러나 작품 속 당당이 처한 현실은 그리 순탄치 않습니다. 난생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핀잔과 눈총을 받고, 끼니를 굶기는 일쑤이며, 위험천만한 고속도로 위를 하염없이 걸어야만 합니다. 형 딩딩이 그렇듯이 당당의 여정 끝에도 고향 유마디와, 가족이 있습니다. 당당은 그 마지막 목적지를 향해, 무작정 앞만 보고 나아갑니다.
‘어릿광대’라는 제목처럼 작품 속 당당은 우여곡절 끝에 한 유랑극단의 어릿광대가 되어, 무대 위에 오릅니다. 당당은 오직 바보만이 가질 수 있는, 우둔하고 무지하며, 단순하고 또 해맑게 즐겁고, 어리석음이 어우러진 눈빛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바보는 바보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신의 처지는 모두 잊은 채 무아지경에 빠져 공연을 펼치는 당당의 모습은 책을 읽는 이들에게 웃음과 먹먹함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이 책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인물은 ‘후이와’라는 남자아이입니다. 후이와는 당당이 속한 극단의 단원으로 나이도, 키도, 생김새도 형 딩딩을 떠올리게 할 만큼 꼭 닮아있습니다. 후이와와 당당은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서로에게 다가갑니다. 형 딩딩 말고는 어떠한 이들과도 소통하지 않았던 당당은, 후이와를 형처럼 여기며 그를 통해 세상을 대하는 방법을 터득해갑니다.
함께 들판을 뛰어다니고, 한 이불에서 잠을 청하고, 발을 맞추어 걷고, 함께 극단 생활을 해 나가는 두 아이의 이야기와 이들 앞에 다가온 위기와 갈등의 순간들은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풍성한 비유로 상황을 묘사하는 차오원쉬엔의 수려한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더 큰 여운과 감동으로 전달됩니다.
형과의 재회를 기대하며 길을 헤매는 당당, 그런 당당에게 마음속 묵혀두었던 비밀을 털어 놓는 후이와. 과연 이들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웃음과 눈물,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작품!
차오원쉬엔은 작가의 말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딩딩 당당> 시리즈에는 유머가 담겨 있다. 유머는 희극의 범위에만 머무르지 말고 비극과 희극의 범주를 넘나들어야 한다.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는 동시에 눈가가 촉촉해지며 눈물이 나오는 정도.”
그의 말처럼 이 책은 유머와 웃음, 감동과 눈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식탁 위에 놓인 냅킨 통에서 냅킨을 마구 뽑아대다 종업원에게 혼쭐이 나는 당당, 끝없이 이어진 고속도로가 마음에 들어 위험한지도 모르고 씩씩하게 그 위를 걸어가는 당당,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고 신이 나서 온 무대 위를 휘젓고 다니는 당당, 그리고 수줍은 표정으로 몸을 배배 꼬며 구걸을 하는 당당의 모습은 풋 하고 웃음을 터뜨리게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뭉클한 마음이 들게 하지요.
독자들이 문학 작품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수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 책은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선들을 자극해 줄만한 문학적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구매가격 : 6,650 원

한 장의 지식 과학

도서정보 : 헤이즐 뮤어 | 2017-05-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글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200가지 개념에 농축된 지식




글 한 장에 그림 한 장을 얹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바쁜 도시 생활자를 위해 꼭 필요한 주제만을 선별한 신개념 지식 백과입니다.

온라인 서점 독자 추천!
“꽤 얕지만 깊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댈 수 없게 참 잘 만들어진 책”
“폭 넓은 지식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




◎ 시리즈 소개

생각의 역사를 지나다
인류가 축적해 온
지성과 문화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지구의 역사를 1년으로 보고 인류가 출현한 시간을 셈하면 12월 31일 밤 11시 55분이다. 이 짧은 한밤의 시간, 인류는 철학, 경제학, 심리학, 정치학, 종교, 사회학, 예술, 과학을 망라하는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아 올렸다. 지구의 역사에 비하면 하찮은 인간 종種이지만, 시간을 버티어 살아남은 생각들은 위대했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이 위대한 인류의 지성사를 분야별로 200가지 개념에 담아 책 한 권에 갈무리하는 대담한 기획이다.
각 분야에 정통한 저자들이 해당 분야를 알기 위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들을 토대로 200가지 개념어를 세심하게 선별했다. 핵심 개념을 배치할 때에도 단순 나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론, 인물, 사건, 그리고 개념 들의 연원과 그 관계를 염두에 두어, 목차만 보아도 학문의 발생과 진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이처럼 인류 지성사의 전모를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지성의 계보를 추적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이해를 돕는 신개념 지식 백과이다.

글 한 장, 그림 한 장
지식이 쌓이는 소리가 들린다
글 한 장에 그림 한 장을 덧붙이는 일관된 구성은 <한 장의 지식> 시리즈를 더 특별하게 만든다. 저자들은 아무리 난해하고 복잡한 개념이라 할지라도, 더할 것도 덜어낼 것도 없이 단 한 장으로 응축해 200개 개념을 능수능란하게 설명한다. 평균 500자 내외의 짧은 정보만으로도 각각의 개념에 다가서는 실마리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한 장의 지식’은 바로 다음 장에서 펼쳐지는 그림을 통해 시각 정보로 기억된다.
추상적 개념을 상징화한 그림, 역사적 사료, 주요 인물의 초상, 복잡한 개념을 단순화한 수식과 도표 등 <한 장의 지식> 시리즈의 한 면을 차지하는 그림들은 단순한 이미지 컷이 아니라 그 자체가 개념에 대한 설명적 요소로 기능한다. 설명은 짧고 직설적으로, 그림은 구체적이고 직관적으로 개념에 대한 정보를 실어 나른다. 책을 한 장, 두 장 넘길 때마다 막힘없고 지루할 새 없이 지식이 쌓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지식의 빈 공간을
가장 빠르고 쉽게 채우는 법
언제든 필요할 때 핵심적 정보만 골라 취하는 ‘인스턴트’ 지식이 범람한다. 그러나 맥락 없이 얻어지는 정보들은 우리의 기억 저장소 어디에도 머물지 못하고 인터넷 창이 닫히는 속도만큼 빠르게 잊히고 만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에 담긴 짧은 호흡의 글은 속도전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구성이지만 동시에 책 한 권을 구성할 때 파편화된 정보를 지양하고 마인드맵을 짜듯 개념들을 배치해 하나의 완결된 지식의 계보를 그려 보여 준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단 1분을 할애하더라도 그 안에 담긴 지식을 온전히 독자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글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지식과 교양을 전달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길을 보여 주며, 동시에 오랫동안 기억될 지식 저장소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1차분으로 ‘인문 지식’을 다룬 다섯 권(철학, 심리학, 세계사, 경제학, 빅 아이디어)이 출간된 바 있으며, 이번에 출간되는 2차분은 과학과 천문학을 다룬다. 2017년 상반기에 수학과 물리학 편 출간으로 완간 예정이다.




◎ 추천사

<한 장의 지식> 시리즈
온라인 서점 독자들의 강력 추천!
“파편화된 지식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여 더욱 깊이 있는 학습으로 나아가게 한다.”
“목차만 보아도 한눈에 보인다.”
“갑자기 지식인이 된 듯한 기분!”
“단편적인 지식의 파편들을 마치 족보처럼 이어준다. …… 영리한 여우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정도는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다.”







◎ 도서 소개

자연이라는 암호를 해독하려는 인간의 노력
과학이 들려주는 200가지 이야기

자연에 존재하는 힘들을 하나로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없을까? 물질은 어떻게 구성이 되며 그 물질을 유지하고 변화하게 하는 원리는 무엇인가? 지금처럼 복잡한 생명체가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언제부터였고, 그것은 어떻게 진화해 왔을까?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인간의 유전적 암호를 둘러싼 비밀은 어디까지 밝혀졌으며 유전공학의 기본 원리는 무엇인가? 우리가 치명적인 전염병과 기후변화에 맞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한 장의 지식> 시리즈 『과학』은 과학에 관한 아주 기초적인 질문에서부터 좀 더 깊이 있고 실용적인 목적에 맞는 질문들까지, 과학이 던진 물음들에 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개념들 200개를 선별해 친절한 설명을 덧붙였다. 물리학, 화학, 생물학, 생태학, 지구과학, 천문학 등 과학 분야 전반을 책 한 권에 응축해 각 분야에 입문하기 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필수 지식들을 담았다. 과학에 관한 상식 백과로 더할 나위 없으며 동시에 과학적 사고의 기본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자연이 품고 있던 비밀들을 하나둘 파헤쳐 갔던 과학자들의 놀라운 여정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2,800 원

한 장의 지식 천문학

도서정보 : 자일스 스패로 | 2017-05-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글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200가지 개념에 농축된 지식




글 한 장에 그림 한 장을 얹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바쁜 도시 생활자를 위해 꼭 필요한 주제만을 선별한 신개념 지식 백과입니다.

온라인 서점 독자 추천!
“꽤 얕지만 깊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댈 수 없게 참 잘 만들어진 책”
“폭 넓은 지식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




◎ 시리즈 소개

생각의 역사를 지나다
인류가 축적해 온
지성과 문화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지구의 역사를 1년으로 보고 인류가 출현한 시간을 셈하면 12월 31일 밤 11시 55분이다. 이 짧은 한밤의 시간, 인류는 철학, 경제학, 심리학, 정치학, 종교, 사회학, 예술, 과학을 망라하는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아 올렸다. 지구의 역사에 비하면 하찮은 인간 종種이지만, 시간을 버티어 살아남은 생각들은 위대했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이 위대한 인류의 지성사를 분야별로 200가지 개념에 담아 책 한 권에 갈무리하는 대담한 기획이다.
각 분야에 정통한 저자들이 해당 분야를 알기 위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들을 토대로 200가지 개념어를 세심하게 선별했다. 핵심 개념을 배치할 때에도 단순 나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론, 인물, 사건, 그리고 개념 들의 연원과 그 관계를 염두에 두어, 목차만 보아도 학문의 발생과 진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이처럼 인류 지성사의 전모를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지성의 계보를 추적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이해를 돕는 신개념 지식 백과이다.

글 한 장, 그림 한 장
지식이 쌓이는 소리가 들린다
글 한 장에 그림 한 장을 덧붙이는 일관된 구성은 <한 장의 지식> 시리즈를 더 특별하게 만든다. 저자들은 아무리 난해하고 복잡한 개념이라 할지라도, 더할 것도 덜어낼 것도 없이 단 한 장으로 응축해 200개 개념을 능수능란하게 설명한다. 평균 500자 내외의 짧은 정보만으로도 각각의 개념에 다가서는 실마리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한 장의 지식’은 바로 다음 장에서 펼쳐지는 그림을 통해 시각 정보로 기억된다.
추상적 개념을 상징화한 그림, 역사적 사료, 주요 인물의 초상, 복잡한 개념을 단순화한 수식과 도표 등 <한 장의 지식> 시리즈의 한 면을 차지하는 그림들은 단순한 이미지 컷이 아니라 그 자체가 개념에 대한 설명적 요소로 기능한다. 설명은 짧고 직설적으로, 그림은 구체적이고 직관적으로 개념에 대한 정보를 실어 나른다. 책을 한 장, 두 장 넘길 때마다 막힘없고 지루할 새 없이 지식이 쌓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지식의 빈 공간을
가장 빠르고 쉽게 채우는 법
언제든 필요할 때 핵심적 정보만 골라 취하는 ‘인스턴트’ 지식이 범람한다. 그러나 맥락 없이 얻어지는 정보들은 우리의 기억 저장소 어디에도 머물지 못하고 인터넷 창이 닫히는 속도만큼 빠르게 잊히고 만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에 담긴 짧은 호흡의 글은 속도전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구성이지만 동시에 책 한 권을 구성할 때 파편화된 정보를 지양하고 마인드맵을 짜듯 개념들을 배치해 하나의 완결된 지식의 계보를 그려 보여 준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단 1분을 할애하더라도 그 안에 담긴 지식을 온전히 독자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글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지식과 교양을 전달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길을 보여 주며, 동시에 오랫동안 기억될 지식 저장소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1차분으로 ‘인문 지식’을 다룬 다섯 권(철학, 심리학, 세계사, 경제학, 빅 아이디어)이 출간된 바 있으며, 이번에 출간되는 2차분은 과학과 천문학을 다룬다. 2017년 상반기에 수학과 물리학 편 출간으로 완간 예정이다.




◎ 추천사

<한 장의 지식> 시리즈
온라인 서점 독자들의 강력 추천!
“파편화된 지식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여 더욱 깊이 있는 학습으로 나아가게 한다.”
“목차만 보아도 한눈에 보인다.”
“갑자기 지식인이 된 듯한 기분!”
“단편적인 지식의 파편들을 마치 족보처럼 이어준다. …… 영리한 여우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정도는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다.”







◎ 도서 소개

우주의 시작과 끝에 관한 가슴 뛰는 이야기
200가지 개념으로 이해하는 천문학

천문학은 과학에서 가장 오래된 분야이면서 가장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분야이다.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부터 사람들은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에 매료되었고, 이제는 시간이 흘러 우주의 탄생과 끝을 탐험하고 있다. 망원경 같은 별다른 관측기구가 없던 시절에도 과거의 천문학자들은 별자리의 위치나 움직임을 관찰하는 독창적인 방법을 고안해 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138억 년 전에 일어난 빅뱅과 최초의 별, 그 이후 수많은 별들의 생로병사를 기록하며 우주를 탐사하고, 외계생명체의 존재 유무를 밝히고, 우주의 운명을 예측하고 있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 『천문학』은 이 충실한 관찰자들이 탐험해 온 광대하고 장엄한 우주라는 공간에 우리를 데려다 준다. 태양계를 구성하는 가족들과 밤하늘을 뒤덮고 있는 88개 별자리, 그리고 그 별자리에 속하는 별들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다. 암흑 물질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우주의 존재를 우리에게 각인시키고, 블랙홀처럼 우리의 인지 체계를 넘어 선 듯한 신비로운 우주의 세계를 보여 준다. 저자는 우주에 접속하려는 지구인들에게 꼭 필요한 개념 200개를 골라 책 한 권에 담았다.

구매가격 : 12,800 원

흉터와 무늬

도서정보 : 최영미 | 2017-05-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른, 잔치는 끝났다』 시인 최영미의 첫 장편소설
아름답고도 잔혹한 유년의 시간, 그 서늘한 성장의 기록

시인이자 소설가인 최영미의 첫 장편소설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흉터와 무늬』는 첫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50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문학계에 돌풍을 일으킨 최영미 시인이, 시로 문단에 나오기 전부터 써온 소설이다. 누구나 통과해야 하지만 누구도 쉽게 통과하지 못하는 유년 시절을 시적이면서도 진실한 언어로 다루고 있다. 2005년 처음 출간한 이 책은 저자가 내용을 수정하고, 삭제하고, 추가하는 과정을 거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흉터와 무늬』는 한 소녀의 성장담이자 유년의 상처를 품고 자라난 한 인간의 처절하고도 아름다운 삶의 기록이다. 유년이라는 시간 안에 존재하는 기쁨과 슬픔, 수치심과 죄의식은 인간의 영혼에 흉터로 남고, 흉터는 그 사람을 이루는 무늬가 된다. 이 소설은 한 인간이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상처를 감내해야 하는가, 그리고 유년의 상처는 우리를 어떤 인간으로 빚어내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9,700 원

뜻밖의 생

도서정보 : 김주영 | 2017-05-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사람의 일생을 유년부터 노년의 시간까지 그려낸 『뜻밖의 生』은 인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노장만이 쓸 수 있는 삶의 혜안이 담긴 소설이다. 삶의 예측 불허함, 행복의 본질, 세계에 내재된 아이러니를 천부적인 이야기꾼 김주영답게 강렬한 서사로 풀어냈다. 작가는 한 인간이 생을 살아내며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는 비극과 희극을 동시에 펼쳐 보인다. 그러면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도,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것도,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것도 결국 인간이라는 사실을 통해 삶의 본질과 연대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구매가격 : 9,700 원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체험판)

도서정보 : 오기와라 히로시 | 2017-05-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제155회 나오키상 수상작 ★
요네자와 호노부, 미나토 가나에를 압도한 화제의 소설

“쉽지 않은 인생에도 밝은 빛이 있다”
온화한 미소로 삶을 노래하는 일본 국민작가의 결정적 신작

가슴 먹먹한 감성과 절묘한 유머로 삶을 이야기하는 작가. 오기와라 히로시는 인간미 넘치는 드라마부터 감각적인 미스터리, 서스펜스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으로 문학상들을 제패하며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트렌디하면서도 마음을 움직이는 독특한 소재로 다수의 작품이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져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오기와라 히로시는 이처럼 뛰어난 작품성과 독자를 매혹하는 이야기로 일본 독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국민작가로 자리 잡았다. 이에 보답하듯 작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2016년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로 제155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삶의 애환과 따뜻한 유머가 공존하는 오기와라 히로시의 세계가 집대성된 결정적인 작품이라는 호평이다.
수상작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는 가족에 대한 여섯 편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집이다. 어찌 보면 고전적이라 할 수 있는 테마이지만 요네자와 호노부, 미나토 가나에 등 쟁쟁한 작가들을 제치고 수상작에 올랐고, 심사를 맡은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등에게 감동은 물론 짙은 문학성까지 갖춘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아마존재팬 소설 분야 1위를 차지하는 등 독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책을 읽고 운 적이 없다는 남성 독자들, 육아서만 읽는다는 엄마들, 대학생 독자들도 눈물을 흘렸다는 리뷰가 쏟아졌다. 무엇이 그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일까. 담담한 문체 속에 담긴 아련함.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는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같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한다.

전할 수 없었던 마음, 지울 수 없는 후회…
인생 한 켠에 남아 있는 아련한 기억을 소환하다!
유명 배우와 저명인사들만 관리했던 소문의 이발사는 이제 인적 드문 바닷가에서 작은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커다란 거울에 푸른 바다가 가득 비치고, 손님을 위한 자리는 단 하나뿐. 이 특별한 이발소에 어느 날 한 청년이 찾아온다. 표제작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에서는 신비로운 이발소를 배경으로 나이 든 이발사와 청년의 한때가 그려진다. 정겨운 이발소 풍경이 후각과 촉각으로 느껴질 듯 생생하게 묘사되고, 두 사람의 대화를 따라 과거의 나날들이 되살아난다. 중요한 날을 앞두고 멀리서 찾아온 청년과 화려한 과거를 뒤로 한 이발사가 간직하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담담하기에 더욱 가슴 아린 진실과 함께, 소설의 마지막 문장은 눈물이 울컥 나올 만큼 먹먹한 울림을 남긴다. 실제로 많은 독자들이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는 감상을 표해 화제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가슴속에 안고 있던 가족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건드렸기 때문이리라.
표제작을 비롯한 여섯 개의 단편은 모두 가족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들이다. 인생을 되돌아볼 때 가족을 떠올리지 않기란 어렵다. 우리 모두 누군가의 자식이며 누군가의 형제 혹은 부모이기 때문에. 그렇기에 이 소설은 사람들이 잊고 있던 아련한 기억을, 누군가에 대한 마음을 떠올리게 한다. 가족이란 이처럼 사랑스럽고, 이처럼 우리를 후회스럽게 만드는 것이었나.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가족이라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들이 마음을 뒤흔든다.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는 이들을 위한
가슴 따끔따끔한 감동과 희망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의 여섯 가지 단편은 각기 다른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린 딸을 잃고 죽은 듯 살다가 어떤 계기로 딸을 대신해 성인식에 참가하기로 결심한 부부,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엄마의 억압으로부터 도망쳐 살다 16년 만에 재회하게 된 딸,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반발해 친정에 갔다가 매일 밤 기묘한 문자를 받기 시작한 여자, 집을 나와 바다를 찾아 모험을 떠난 초등학생 소녀와 비닐봉투를 쓴 기묘한 소년, 아버지의 유품을 수리하기 위해 시계방을 찾아간 남자. 티격태격 다투는 평범한 가족부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멀어진 가족, 사랑하지만 만날 수 없게 된 가족까지. 무게는 다를지언정 누구에게나 쉽고 평탄하기만 한 인생은 없다. 특히 일생을 함께하는 가족과의 관계는 인생의 그러한 면모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그러나 이야기 속 인물들은 절망하고 끝나지 않는다. 이 작품은 과거의 추억과 함께 앞으로의 희망을 보여준다. 그들의 일상 속에 찾아든 작은 마법 같은 순간 속에서 새로운 희망의 실마리를 찾는 것이다.
살다 보면 언젠가 상실의 순간은 찾아온다. 하지만 사람은 계속해서 살아가야 한다. “웃으며 지냅시다.” 작가 스스로도 고개를 끄덕였다는 작품 속 한마디다.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나아갈 수 있다는 따뜻한 희망. 오기와라 히로시는 이러한 메시지를 때로는 웃음이 나는 이야기로, 때로는 가슴 아픈 이야기로 풀어냈다. 아버지에게서 유품으로 손목시계를 받은 남자의 이야기는 작가 자신의 경험을, 표제작인 이발소 이야기는 지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여기에 흥미로운 서사와 유머, 드라마틱한 요소가 더해져 이 작품이 완성되었다. 인생의 단맛 쓴맛을 담아내는 온화하지만 날카로운 시선이 허황되지만은 않은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인생의 어느 길목에나 과거의 기억들이 도사리고 있어서 모퉁이를 돌다 생각지도 못하게 그 높은 벽과 맞닥뜨리곤 한다. 그럴 때마다 사람은 어떻게든 그것을 헤쳐나간다. 때로는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이고 부딪쳐 다친 상처를 호호 불면서, 때로는 원망과 후회의 깊은 수렁에 빠져 허덕이다 밑바닥에서 기어오르기도 하고, 또 때로는 조용히 자신의 내면으로 침잠해 혼란이 아물기를 기다리기도 하면서.
- 옮긴이의 말 중에서

◆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나오키상 심사위원들의 극찬!
“가족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어루만지는 기적 같은 이야기. 인간의 따뜻한 정이 넘치는, 수상작으로서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_히가시노 게이고
“압도적인 문학의 감칠맛이 느껴진다.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작품이었다.” _미야베 미유키
“작품 하나하나가 가슴속에 선명하게 새겨진다. 오기와라 히로시의 작품은 세월과 함께 깊이를 더했다.” _아사다 지로
“확실한 디테일에 힘입은 안정감. 그것이 소설을 읽는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_기리노 나쓰오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아주 오랜만에 떠올렸다. 읽으며 무척 행복했다.”_기타카타 겐조
“우리의 일상은 이렇게 떼어내 보았을 때 비로소 ‘인생’이 된다.”_다카무라 가오루
“온화하고도 날카롭다.”_이주인 시즈카

◆ 온 가족을 울린 화제의 소설! 아마존재팬 독자 서평
“책 읽고 운 적이 없는데, 마지막 부분에선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_30대 아들을 둔 아버지
“그야말로 어른을 위한 눈물 나는 이야기다.”_주부
“부모님 생각이 났다. 오늘은 꼭 전화를 해야겠다.”_30대 남성
“소설을 잘 읽지 않는데도 무척 좋았다. 내게도 아이가 있어서일까.”_딸아이를 둔 엄마
“도서관 신청자가 폭주해서 거의 반년 만에 읽었다. 역시 수상작이다.”_도쿄의 어느 대학생
“이런 이발소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휴가를 내서라도 가보고 싶다.”_30대 남자 회사원

구매가격 : 0 원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도서정보 : 오기와라 히로시 | 2017-05-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제155회 나오키상 수상작 ★
요네자와 호노부, 미나토 가나에를 압도한 화제의 소설

“쉽지 않은 인생에도 밝은 빛이 있다”
온화한 미소로 삶을 노래하는 일본 국민작가의 결정적 신작

가슴 먹먹한 감성과 절묘한 유머로 삶을 이야기하는 작가. 오기와라 히로시는 인간미 넘치는 드라마부터 감각적인 미스터리, 서스펜스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으로 문학상들을 제패하며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트렌디하면서도 마음을 움직이는 독특한 소재로 다수의 작품이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져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오기와라 히로시는 이처럼 뛰어난 작품성과 독자를 매혹하는 이야기로 일본 독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국민작가로 자리 잡았다. 이에 보답하듯 작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2016년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로 제155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삶의 애환과 따뜻한 유머가 공존하는 오기와라 히로시의 세계가 집대성된 결정적인 작품이라는 호평이다.
수상작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는 가족에 대한 여섯 편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집이다. 어찌 보면 고전적이라 할 수 있는 테마이지만 요네자와 호노부, 미나토 가나에 등 쟁쟁한 작가들을 제치고 수상작에 올랐고, 심사를 맡은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등에게 감동은 물론 짙은 문학성까지 갖춘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아마존재팬 소설 분야 1위를 차지하는 등 독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책을 읽고 운 적이 없다는 남성 독자들, 육아서만 읽는다는 엄마들, 대학생 독자들도 눈물을 흘렸다는 리뷰가 쏟아졌다. 무엇이 그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일까. 담담한 문체 속에 담긴 아련함.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는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같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한다.

전할 수 없었던 마음, 지울 수 없는 후회…
인생 한 켠에 남아 있는 아련한 기억을 소환하다!
유명 배우와 저명인사들만 관리했던 소문의 이발사는 이제 인적 드문 바닷가에서 작은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커다란 거울에 푸른 바다가 가득 비치고, 손님을 위한 자리는 단 하나뿐. 이 특별한 이발소에 어느 날 한 청년이 찾아온다. 표제작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에서는 신비로운 이발소를 배경으로 나이 든 이발사와 청년의 한때가 그려진다. 정겨운 이발소 풍경이 후각과 촉각으로 느껴질 듯 생생하게 묘사되고, 두 사람의 대화를 따라 과거의 나날들이 되살아난다. 중요한 날을 앞두고 멀리서 찾아온 청년과 화려한 과거를 뒤로 한 이발사가 간직하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담담하기에 더욱 가슴 아린 진실과 함께, 소설의 마지막 문장은 눈물이 울컥 나올 만큼 먹먹한 울림을 남긴다. 실제로 많은 독자들이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는 감상을 표해 화제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가슴속에 안고 있던 가족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건드렸기 때문이리라.
표제작을 비롯한 여섯 개의 단편은 모두 가족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들이다. 인생을 되돌아볼 때 가족을 떠올리지 않기란 어렵다. 우리 모두 누군가의 자식이며 누군가의 형제 혹은 부모이기 때문에. 그렇기에 이 소설은 사람들이 잊고 있던 아련한 기억을, 누군가에 대한 마음을 떠올리게 한다. 가족이란 이처럼 사랑스럽고, 이처럼 우리를 후회스럽게 만드는 것이었나.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가족이라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들이 마음을 뒤흔든다.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는 이들을 위한
가슴 따끔따끔한 감동과 희망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의 여섯 가지 단편은 각기 다른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린 딸을 잃고 죽은 듯 살다가 어떤 계기로 딸을 대신해 성인식에 참가하기로 결심한 부부,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엄마의 억압으로부터 도망쳐 살다 16년 만에 재회하게 된 딸,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반발해 친정에 갔다가 매일 밤 기묘한 문자를 받기 시작한 여자, 집을 나와 바다를 찾아 모험을 떠난 초등학생 소녀와 비닐봉투를 쓴 기묘한 소년, 아버지의 유품을 수리하기 위해 시계방을 찾아간 남자. 티격태격 다투는 평범한 가족부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멀어진 가족, 사랑하지만 만날 수 없게 된 가족까지. 무게는 다를지언정 누구에게나 쉽고 평탄하기만 한 인생은 없다. 특히 일생을 함께하는 가족과의 관계는 인생의 그러한 면모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그러나 이야기 속 인물들은 절망하고 끝나지 않는다. 이 작품은 과거의 추억과 함께 앞으로의 희망을 보여준다. 그들의 일상 속에 찾아든 작은 마법 같은 순간 속에서 새로운 희망의 실마리를 찾는 것이다.
살다 보면 언젠가 상실의 순간은 찾아온다. 하지만 사람은 계속해서 살아가야 한다. “웃으며 지냅시다.” 작가 스스로도 고개를 끄덕였다는 작품 속 한마디다.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나아갈 수 있다는 따뜻한 희망. 오기와라 히로시는 이러한 메시지를 때로는 웃음이 나는 이야기로, 때로는 가슴 아픈 이야기로 풀어냈다. 아버지에게서 유품으로 손목시계를 받은 남자의 이야기는 작가 자신의 경험을, 표제작인 이발소 이야기는 지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여기에 흥미로운 서사와 유머, 드라마틱한 요소가 더해져 이 작품이 완성되었다. 인생의 단맛 쓴맛을 담아내는 온화하지만 날카로운 시선이 허황되지만은 않은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인생의 어느 길목에나 과거의 기억들이 도사리고 있어서 모퉁이를 돌다 생각지도 못하게 그 높은 벽과 맞닥뜨리곤 한다. 그럴 때마다 사람은 어떻게든 그것을 헤쳐나간다. 때로는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이고 부딪쳐 다친 상처를 호호 불면서, 때로는 원망과 후회의 깊은 수렁에 빠져 허덕이다 밑바닥에서 기어오르기도 하고, 또 때로는 조용히 자신의 내면으로 침잠해 혼란이 아물기를 기다리기도 하면서.
- 옮긴이의 말 중에서

◆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나오키상 심사위원들의 극찬!
“가족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어루만지는 기적 같은 이야기. 인간의 따뜻한 정이 넘치는, 수상작으로서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_히가시노 게이고
“압도적인 문학의 감칠맛이 느껴진다.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작품이었다.” _미야베 미유키
“작품 하나하나가 가슴속에 선명하게 새겨진다. 오기와라 히로시의 작품은 세월과 함께 깊이를 더했다.” _아사다 지로
“확실한 디테일에 힘입은 안정감. 그것이 소설을 읽는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_기리노 나쓰오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아주 오랜만에 떠올렸다. 읽으며 무척 행복했다.”_기타카타 겐조
“우리의 일상은 이렇게 떼어내 보았을 때 비로소 ‘인생’이 된다.”_다카무라 가오루
“온화하고도 날카롭다.”_이주인 시즈카

◆ 온 가족을 울린 화제의 소설! 아마존재팬 독자 서평
“책 읽고 운 적이 없는데, 마지막 부분에선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_30대 아들을 둔 아버지
“그야말로 어른을 위한 눈물 나는 이야기다.”_주부
“부모님 생각이 났다. 오늘은 꼭 전화를 해야겠다.”_30대 남성
“소설을 잘 읽지 않는데도 무척 좋았다. 내게도 아이가 있어서일까.”_딸아이를 둔 엄마
“도서관 신청자가 폭주해서 거의 반년 만에 읽었다. 역시 수상작이다.”_도쿄의 어느 대학생
“이런 이발소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휴가를 내서라도 가보고 싶다.”_30대 남자 회사원

구매가격 : 9,100 원

어른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할까?

도서정보 : Virginie Morgand | 2016-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4군데 일터 속 110여 가지 직업을 만나다!
한눈에 보는 직업 그림책!

어른들은 날마다 아침에 집을 나섰다가 저녁에야 돌아옵니다. 하루 종일 무슨 일을 하는 걸까요? 어른들은 저마다 일터에 가서 일을 합니다. ‘일’이란 직업을 뜻해요.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어요. 건물 안에서 일하는 직업도 있고, 야외에서 일하는 직업도 있지요. 어떤 직업을 얻으려면 특정한 기계를 다루는 능력이 필요하기도 하고, 손으로 물건을 만드는 솜씨가 좋아야 하기도 해요.
이 책은 학교나 병원, 상점 등 우리 주변의 친숙한 장소는 물론 멀리 떨어진 우주나 바다, 산까지 14군데 장소에서 일하는 11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합니다. 여러 직업의 사람을 만나면서 지역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역할과 관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생생한 직업 현장을 한눈에 살펴보면서 나중에 어른이 되면 어떤 일을 할지 자신의 꿈을 그려 보세요!

★강렬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숨은그림찾기의 재미까지!
현재 파리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비르지니 모르간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주로 광고나 잡지의 표지를 그리는데, 단순하고 대담한 선과 강렬한 색감, 감각적인 표현이 특징입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눈길을 떼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첫 페이지에서 만난 사람의 직업이 무엇인지 다음 페이지에서 찾아보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처음 만나는 직업 그림책!
현재 초등 진로 교육법의 시행으로, 각 초등학교마다 진로 전담 교사가 배치될 정도로 진로 체험 중심 교육이 강화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직업과 진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요. 이 책은 기존의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직업별 자세한 설명을 다루었던 도서들과 달리 초등 저학년에 알맞은 짧고 간결한 정보를 알려 주어 우리 아이가 처음 접하는 직업 그림책으로 적절합니다.

구매가격 : 9,100 원

투명 나무

도서정보 : 정진호 | 2017-02-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6 YES24 올해의 책 수상작’ 《코딱지 코지》의 허정윤 작가와 ‘2015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 상’을 수상한 정진호 작가의 신작 《투명 나무》가 주니어RHK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재기 발랄한 글과 개성 있는 그림으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두 작가는 신작 《투명 나무》를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은 새로운 작품 세계를 펼쳐 보입니다.
두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아름답고 서정적인 이야기를 지금 만나 보세요!

● 자연이 가진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그림책

‘숲속 1번지’라 불리는 곳에 투명 나무들이 살고 있습니다. 투명 나무라는 이름처럼 형체도 색도 없는 나무들이지요. 어느 날 투명 나무들은 숲속 동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서서히 존재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작품 속 투명 나무는 이제 막 움트기 시작한 여린 생명의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이 여린 생명들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점차 강인하고 영원한 힘을 갖게 되지요. 힘의 변화에 따라 투명 나무들은 노랑?하양?주황 나무로 변화하며 숲속 1번지를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정진호 작가는 나무에 물든 화려한 색을 통해 자연이 가진 무한한 힘과 무궁무진한 가능성, 그리고 자연의 영원성 등을 표현했습니다. 여기에 토끼, 사슴, 여우, 곰처럼 투명 나무와 교감을 나누는 동물들을 그려 넣어 신비로운 숲속의 정경을 그려냈지요.
잿빛 빌딩 숲에 둘러 싸여 바쁜 일상을 보내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과 활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책!

《투명 나무》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독특한 이야기 구조와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보다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품 속 투명 나무는 안락한 숲속 1번지에서 풍요와 여유, 평온과 화목을 즐기며 살아가는데 어느 날 찾아온 뜻밖의 손님(인간)으로 인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자연을 탐하는 인간, 그로 인해 색을 잃고 황폐해져 버린 투명 나무의 모습은 화려하고 찬란했던 이전의 모습과 대조되어 더욱 큰 상실감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킵니다.
인간이 휩쓸고 간 숲속 1번지, 이후 이야기는 땅위에서 일어나는 일과 땅속에서 일어나는 일로 나뉘어 펼쳐집니다. 이야기 하나를 이분하여 보여 주는 독특한 구조는 엇갈려 버린 인간과 자연의 행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지요. 이제 투명 나무가 있던 땅위에는 잿빛의 고층 빌딩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반대로 땅속에서는 투명한 빛의 여린 생명들이 다시 뿌리를 내리지요. 인간을 피해 땅속으로 내려간 투명 나무들의 모습은 언제까지나 자연이 우리 곁에 머물러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무언의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주제이지만 풍성한 색감으로 채워진 그림은 아이들이 작품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눈앞에 펼쳐진 신비로운 그림을 감상하는 동시에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스며들지요.
책 속에는 자연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나 희망적인 미래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지 않습니다. 대신 땅속으로 자취를 감춰 버린 투명 나무를 통해 우리 스스로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게 하지요.
작품 속 투명 나무와 숲속 동물들처럼 이 책《투명 나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교감을 나누고, 조화를 이루어 사는 세상이 그려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주목받는 한국 그림책 작가들의 만남!

2016년 《코딱지 코지》라는 작품을 통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허정윤 작가는 어릴 적 아버지와 나누었던 자연과의 추억을 되살려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길가에 핀 민들레를 보고 웃으면, 아버지는 작은 돌멩이로 울퉁불퉁한 울타리를 만들어 주셨어요. 또 집 안에서 키우던 꽃과 나무에 물을 주다가 투덜대면 작게 핀 꽃봉오리를 살며시 보여주시곤 하셨지요. 아버지 덕분에 자연과 늘 함께할 수 있었어요.”
아버지가 어린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나긋나긋하고 간결하게 쓰인 글은 책의 분위기를 더욱 서정적이고 포근하게 만듭니다. 또한 많은 이야기를 함축하고 있는 그림과 절묘하게 맞물려 조화를 이루지요. 작가는 담담하게 써 내려간 몇 줄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어린 시절 느꼈던 자연과의 추억, 자연이 주는 행복, 자연의 가치에 대해 전하고 있습니다.
2015년 《위를 봐요!》라는 작품으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 상을 수상한 정진호 작가는 건축학을 전공한 이력답게 안정적인 구도로 매 장면의 구성을 조화롭게 완성해 냈습니다. 다채롭고 풍성한 색감과 섬세한 정경 묘사, 그리고 자연 속에 사는 모든 것들에 생명과 사연을 불어넣어 준 작가의 재기 발랄함은 이 책의 분위기를 한껏 더 살려 주지요.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들의 글과 그림이 만나 탄생한 《투명 나무》는 자연과 인간의 조우를 기대하는 우리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는 작품입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포기하지 마, 수학

도서정보 : 최은진 | 2017-01-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학생
- 아무리 문제집을 들여다봐도 무슨 말인지 1도 모르겠는 고등학교 1학년
- 공식보다 말이 편한 문과형 뇌를 가진 고등학교 1학년
- 학년을 올라가기 전, 기초 개념을 정리하고 싶은 예비 고등학교 2학년
- 지금까지 배운 수학이 고등학교에서 어떻게 심화되는지 알고 싶은 중학교 3학년

나는 왜 수학을 못할까?
수학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수포자를 위해
EBS 수리영역 대표 강사 최은진 선생님이 짚어주는 고등 수학의 기초 개념!

교육시민단체 ‘사교육 걱정없는세상’의 2015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등학생 10명 중 6명이 ‘수포자’, 일명 수학 포기자라고 한다. 수학의 중요성은 대입에서나 사회적으로나 증가하는 추세다. 매일 쏟아지는 수험서의 양과 커지는 사교육 시장의 범위를 보면 학생들이 수학에 투자하는 노력도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런데도 수포자 비율은 줄지 않는다. 심지어 초등학교, 중학교 때는 그럭저럭 진도를 따라오던 학생도 고등학생이 되면 공부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실제로 앞서 언급한 조사에서 초등학생 수포자의 비율은 36.5%, 중학생은 46.2%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의 비율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노력을 해도 안 되니 부모도, 학생 본인도 말 그대로 미칠 노릇이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이자 EBS 수리 영역 대표강사인 최은진 선생님의 『포기하지 마, 수학』은 이렇게 수학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수업시간에 엎드려 잠을 자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며 상위 1%만을 위한 수업이 아닌 5등급 이하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수학 공부법이 없을까 고민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고민이 바탕이 되어 EBS 전속교사로서 중학교 수학과 고등학교 수학을 아우르는 [생각보다 쉬운 수학], [최은진의 체인지 수학] 등 다양한 현장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펼쳐 왔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가르치면서도 재미있는 요소를 곁들여 많은 학생들에게 ‘믿고 듣는 강의’라는 평을 받는 최은진 선생님의 첫 책 『포기하지 마, 수학』은 현역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독자 모니터링단에게 ‘역시 믿고 보는 책’, ‘최은진 선생님이 진짜 옆에서 알려주는 것 같은 친절한 책’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 책은 일반 단행본이지만 다른 일반 수학 교양서와는 달리 현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 입각하여 목차를 구성해 수학 공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고등 수학의 뼈대를 구성하는 기초 핵심 개념 총집합!
단 한 권으로 꿰뚫는 수리 영역의 맥

수포자들이 수학을 포기하는 이유는 단순히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다. 만약 당신이 혹은 당신의 자녀가 다음 유형 중 하나에 해당한다면 수학 공부를 다시 시작해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 첫 번째,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그럭저럭 수업을 따라갔지만 고학년이 되고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면서 수학 점수가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다. 두 번째, 교과서에 나오는 공식이나 원리, 규칙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암기가 되지 않고 문제에 적용하기가 힘들다. 세 번째,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먼저 수포자의 첫 번째 유형,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점수가 점점 떨어진 경우를 살펴보자. 수학은 이전 학년의 내용이 다음 학년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기초가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 그런데 이 기초 개념을 초장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당시에는 이해를 했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배웠던 내용을 잊어버리면 아무리 고등학교 과정을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도 이해하기가 힘들다. 처음에는 공식과 문제를 암기해서 점수를 유지할 수 있었더라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개념도 함께 심화되니 암기만으로 버티기가 어려워 점수가 떨어지는 것이다. 이런 유형의 학생은 고등학교에서 개념이 처음 등장하는 단원은 비교적 쉽게 이해를 하지만 초등학교 때 등장해 고등학교까지 개념이 연결되는 함수, 방정식과 같은 단원에서 난관을 겪는다.
이들이 취해야 할 정석 공부법은 사실 초등학교 교과서부터 수학을 다시 공부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장 점수를 올려야 하는 학생들에게 이전 과정을 복습할 시간적 여유는 없다. 또한 모든 초중등 개념이 모두 고등 과정으로 발전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포기하지 마, 수학』은 고등 수학에서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단원만 골라 그 개념이 초등학교, 중학교 수학에 발전한 과정을 순차적으로 알려준다. 일단 단원을 시작하기 전 초·중·고 수학의 위계도를 통해 앞으로 배울 내용이 어떤 단원에서 어떻게 발전을 했는지를 짚어본다. 그리고 단원을 시작하면 그 개념을 이전 과정에서는 어떻게 배웠고, 그 개념이 어떤 식으로 고등학교에서 응용되는지를 배운다. 가령 이차부등식을 공부하기 위해 초등학교에서 배운 수의 대소 관계 판별, 수직선 그리기로 부등식이 무엇인지 기초를 다지고 중학교에서 배운 부등식의 성질을 복습한 뒤, 그 규칙이 고등학교의 이차부등식에서 어떻게 응용·심화되는지를 배우는 식이다. 이렇게 고등학교 과정 내에서만 수학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전체 교육 과정에서 지금 배울 내용이 어떻게 발전을 거치는지 포괄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이 책 단 한 권만 보면 속성으로 수학의 맥을 잡을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 배운 내용부터 시작을 해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것은 덤이다.

설명·정리·적용 3단계 과정으로
수학적 감각을 길러 주는 책

두 번째 유형, 교과서에 나온 공식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는 왜일까? 이런 유형은 단순 암기보다 말로 설명하는 것이 익숙한, 일명 ‘문과형 뇌’를 가진 학생일 경우가 높다. 아무런 의미 없이 나열된 숫자나 단어를 외우는 일은 수포자가 아닌 사람도 쉽지 않다. 그런데 수에 약하고 논리적 추론에 강한 사람이 아무런 설명도 없는 근의 공식이나 곱셈공식을 무작정 외우는 것이 쉬울 리가 없다. 억지로 공식을 외운다고 해도, 그 공식이 어떤 문제에 사용되는 것인지를 모르기 십상이다.
이렇게 말로 공부하는 것이 편한 학생들을 위해 『포기하지 마, 수학』은 스토리텔링-용어 정리-문제 적용이라는 3단계 과정을 통해 고등학교 수학의 개념을 설명한다. 먼저 이 책은 대입이 무엇이고 차수가 무엇인지 사용되는 용어 하나하나를 설명하고, 궁극적으로 문제에 활용해야 할 공식이 어떤 증명을 통해 탄생했는지를 친절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가르쳐 준다. 또한 이 과정에서 사례와 비유를 곁들여 규칙과 공식을 더 수월하게 터득하도록 돕는다. 이렇게 해서 개념 설명이 끝나면 용어정리를 통해 배운 내용을 핵심만 명확하게 정리한다. 나아가 선생님의 입장에서 이 개념을 시험에서 문제로 출제했을 때 어떻게 응용이 되고 무엇을 구하라고 하는지를 알려 주고, 학생들이 직접 풀어볼 수 있도록 예제를 제시한다. 특히 이 예제는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소단원이 끝날 때마다 관련 단원을 바로 적용해서 풀어볼 수 있도록 쉬운 난이도로 엄선한 문제로, 수포자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도전 의식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이러한 단계별 적용을 통해서라면 문과형 학생들도 공식을 자연스럽게 암기할 수 있고, 공부한 공식을 문제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수학적 감각까지 기를 수 있다.

말랑말랑 친절한 설명과 귀여운 일러스트를 곁들인
자꾸만 보고 싶은 수학책

마지막 유형,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수포자를 위해 이 책은 편안하고 친절한 분위기로 독자를 이끈다.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선생님이 직접 수업시간에 알려주는 것 같은 편안한 대화체를 유지해 친숙한 느낌을 주었다. 이 단원이 이해가 가지 않으면 어느 단원을 다시 읽어보라고 권하고, 지금까지 잘 따라와 주어서 고맙다는 응원의 말도 잊지 않는다. 자꾸 다시 보고 싶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저자의 학생에 대한 애정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편 이 책의 중간중간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는 일러스트를 배치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수포자였던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그린 일러스트를 통해 수학 공부에 대한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단원 시작마다 앞으로 배울 단원에 연관되는 해시태그를 표시하고, 곳곳마다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되는 ‘꿀팁’을 배치해 수학이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포기하지 마, 수학』을 통해 수포자들은 수학을 다시 시작하는 기회를,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은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하루 10분 뇌 태교동화

도서정보 : 조한별 | 2017-01-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적 판매 30만 부! 육아 부문 최장기 베스트셀러!
15년간 수많은 예비 엄마들에게 사랑받아온 『뇌 태교동화』최신판

우리 아기 뇌 성장에 힘을 불어넣는 동화 40편
아기의 뇌는 엄마 배 속에서부터 놀랍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루 10분 뇌 태교동화』는 뇌 태교 전문의 김성수 원장이 임신주수와 태아의 발달단계에 맞춘 태교동화를 제시하는 책이다.
엄마 배 속에 있는 280일 동안, 아기의 몸과 마음은 무럭무럭 자라난다. 대부분의 예비 엄마 아빠들이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아기의 신체적 발달에 깜짝 놀라곤 하지만, 사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기의 정서 발달을 포함한 ‘뇌 발달’이다. 신경세포가 분화되고 조금씩 뇌가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은 지금도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았을 정도로 신비로운 부분이다. ‘뇌 태교’는 일반적인 의미의 태교에서 한 차원 올라간, 태아의 뇌 성장에 도움을 주는 태교를 의미한다.
『하루 10분 뇌 태교동화』 속 동화는 태아의 뇌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다. 총 40편의 동화는 임신 기간인 40주에 맞춰 뇌 태교 준비기(1주~12주), 뇌 태교 안정기(13주~23주), 뇌 태교 본격기(24주~36주), 뇌 태교 피니시라인(37주~40주)의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엄마가 임신과 출산에 대해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이나 걱정,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동화, 삶의 지혜를 배우고 인생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동화, 잠깐씩 시간을 내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아름다운 시와 명언까지 예비 엄마 아빠가 쉽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특히 각 주가 시작될 때마다 엄마 아빠가 꼭 알아둬야 할 주의점과 뇌 태교 정보, 아기의 성장 상황 등을 알려주고, 동화를 시작하기 전과 후에는 아기와 대화를 나눠볼 수 있는‘태담 나누기’도 함께 구성하여 엄마 아빠가 늘 아기와 같이 있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도록 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의 목소리 재능기부
로희 아빠가 낭독하는 태교동화 CD 수록!
『하루 10분 뇌 태교동화』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 생명을 기다리는 예비 엄마 아빠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들어 있다. 로희 아빠이자 배우인 기태영 씨가 낭독한 태교동화 CD가 바로 그것이다. 아빠의 중저음 목소리에 아기들이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기태영 씨 역시 로희가 아내 배 속에 있을 때 되도록 자주 아빠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그때의 설레고 행복한 기분을 떠올리며 녹음한 스무 편의 태교동화가 두 장의 CD로 수록돼 있다.
물론 엄마 아빠가 직접 태교동화를 읽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책을 읽어주기 어려울 때는 이 책에 수록된 CD를 듣는 것만으로 태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기태영 씨의 이번 태교동화 낭독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루어졌고, 이 책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어린이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