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원코스 포르투갈019 포르투 세랄베스 현대미술관 & 축제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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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랄베스 축제(SERRALVES EM FESTA 2017) : 2017년의 경우 6월 2일부터 50시간 동안 각종 공연, 푸드트럭, 전시 등이 복합된 세랄베스 축제(Serralves Festa)가 전세계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지난해 무려 16만명이 참여해, 올해는 40시간에서 50시간으로 10시간 늘렸다고! 축제 기간 동안 박물관, 미술관 등이 무료로 개방되며 음악, 무용, 공연, 현대 서커스, 연극, 영화 및 사진 등 수많은 부대행사가 열린다.

Entrada(입구) : 바닥에 살짝 박힌 붉은 호미?! 미국의 조각가 Claes Oldenburg의 Plantoir란 작품으로, Parque e Jardim da Fundação Serralves(세랄베스 공원)을 방문하는 이라면 한번쯤 스쳐 지나갈 수 밖에 없는 일종의 ‘랜드 마크’다. 박물관 외에도 정원 곳곳에 현대 미술품이 마치 보물찾기처럼 숨겨져 있다.

Serralves Museum of Contemporary Art(세랄베스 현대미술관) : 새하얀 외관의 Serralves Museum of Contemporary Art(세랄베스 현대미술관)은 1999년 개장한 이래 포르투를 넘어서,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1년 Alvaro Siza가 설계한 이래 기존의 정원,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도록 건설되었으며, 박물관 내부에 북스토어, 도서관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Parque e Jardim da Fundação Serralves(세랄베스 공원) : 서편의 Serralves Museum of Contemporary Art(세랄베스 현대미술관)와 동편의 Casa de Serralves를 비롯해 크고 작은 정원, 분수, 잔디밭 등이 산재해 있는 포르투(Porto)의 대표적인 복합문화지구다. 전체 면적은 18 헥타르에 달하며, Fundação de Serralves이 운영을 맡고 있다.

세랄베스로 말할 것 같~으면! : Serralves Museum of Contemporary Art(세랄베스 현대미술관)은 프리츠커 건축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을 수상한 포르투갈의 현대 건축가 알바루 시자 비에이라(Álvaro Joaquim de Melo Siza Vieira)가 설계하였으며, Casa de Serralves는 아트 데코(Art Deco architecture)를, Parque e Jardim da Fundação Serralves(세랄베스 공원)은 환경 보전을 위한 헨리 포드상(Henry Ford Prize for the Preservation of the Environment)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연 방문객 30만명을 자랑하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인기있는 박물관’ 중 하나로, 유럽 전역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Casa de Serralves : Parterre Lateral과 가로로, Parterre Central과 세로로 연결되는 Casa de Serralves는 분홍 빛깔의 외관이 인상적인 건축물로, 다양한 특별전이 개최되는 현대 미술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Carlos Alberto Cabral이 설계하고, José Marques da Silva가 디자인했다. 신고전주의 풍을 중심으로 낭만주의와 아르 데코가 혼재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Prodo(대공연장) : Parque e Jardim da Fundação Serralves(세랄베스 공원)의 남단부에 위치한 Prodo는 넓기도 넓거니와, 눕기 좋은(?) 경사를 자랑하는 초대형 잔디밭이다. 내리막의 끝자락에 간이 무대 하나만 설치하면 축제 공연장으로 손색이 없다. 먹거리로 가득한 푸드트럭 존까지 가지 않더라도, 맥주 정도는 판매한다는 점도 강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구매가격 : 3,300 원

동감

도서정보 : 자글자글 책쓰기 동아리, 김묘연 | 2017-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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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은 2014년도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한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뽑힌 책으로,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 ‘자글자글’ 책쓰기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촬영하고 직접 쓴 ‘성장포토에세이’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감나무 할머니댁 (대구광역시 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도서정보 : 권나현 , 김지우, 김호연, 이세원, 정재한, 최우성 | 2017-07-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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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책쓰기와 사랑에 빠지다」 『감나무 할머니댁』. 아이들의 풍성한 상상력과 감성 넘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때로는 순수함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때로는 화가의 작품을 느끼게 하는 한 폭의 수채화로 이야기를 전한다.

구매가격 : 7,2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16 파티마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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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이 인정한 ‘공식 발현지’ : 파티마(Fátima)는 비종교인이라도 한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리라. 1917년 성모 마리아의 발현지이자 종교적 환시(幻視)의 배경지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는 포르투갈 중부의 카톨릭 성지(聖地)다. 순례자라면 평생에 한번쯤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으로, 리스본에서 불과 32 km 떨어져 있을 정도로 가깝다. 전세계 곳곳에서 신적 존재를 목격했다는 이야기는 끊이지 않지만, 파티마(Fátima)는 바티칸이 ‘공식’ 인정한 성모 마리아의 발현지로 그 위상이 높다. 2017년은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100주년!

세계 최대 순례지 중 하나 : 바티칸의 제재로 바티칸보다 규모가 큰 성당은 건설될 수 없다. 그러나, 코바 다 이리아(Cova da Iria) 광장만큼은 바티칸보다 넓으며, 광장의 중심에 예수성심상이 위치한다. 수용 가능 인원은 무려 100만명! 특히 5월 13일과 10월 13일 성모 마리아의 발현일에 인파가 몰리며, 매달 13일에도 그 규모가 적지 않다고.

태양의 기적(Miracle of the Sun) : 목격자라고는 하지만, 어린아이들의 말이라기엔 찬반논란이 격렬해 지자, 성모 마리아는 ‘예고 발현’의 뜻을 전한다. 10월 13일 기자가 포함된 6만명의 인파가 밀집한 가운데 발현해, 오늘날 ‘파티마의 기적(Miracle of the Sun)’이라 불리는 종교적 환시를 일으킨다. 무려 6만명의 종교적 환시!! 바티칸이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공식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기적이 파티마에서 탄생한 것이다. 당시 아이들이 있던 곳은 오늘날 코바 다 이리아(Cova da Iria)이라 불리는 광장으로 재탄생하였다.

신비롭고 놀라운 3가지 예언 : 성모 마리아의 예언은 “몇년도에 무슨 일이 터질 것이다”란 명시적인 표현이 아니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예언은 2차 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 그리고 교황의 암살에 관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바티칸이 공개적으로 밝힌 첫 번째, 두 번째 예언과 달리 세 번째 예언은 실제로 암살 시도가 있기 전까지 공개되지 않아 숱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는데 바티칸의 입장에서도 선뜻 밝힐 수 없었으리라. 예언이 이루어져도 문제요, 이루어지지 않아도 문제이기 때문. 세 번째 예언은 2000년 총격으로부터 목숨을 건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Ioannes Paulus PP. II)이 이듬해 파티마를 방문해 공개했다. 이로써 1917년부터 이어진 길고 긴 성모 마리아의 예언이 모두 공개된 셈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Ioannes Paulus PP. II) : 파티마의 예언 중 하나가 ‘교황의 암살’에 관한 것이라는 건 잘 알려져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Ioannes Paulus PP. II)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1981년 그는 성 베드로 광장에서 예배 중에 터키인 청년의 암살 시도로 총탄에 맞는다. 가까스로 살아 난 교황은 2년 후 청년이 수감된 교도소를 찾아가 20분간 비밀 면담을 하는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는데.... 과연 무슨 대화를 나누었을까? 자신이 ‘성모 마리아의 예언’ 덕분에 살아났음에 감사하며, 이듬해 파티마를 방문해 총알을 봉헌했따. 그는 파티마 외에도 성모 마리아 발현지로 유명한 멕시코 과달루페(Guadalupe), 프랑스 루드르(Lourdes) 등을 비롯해 전세계 100여개국을 방문하는 등 대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한 ‘세계 정상급 지도자’이기도 하다. 파티마(Fátima)의 역사를 설명할 때 반드시 함께 기억해야할 인물이 아닐 수 없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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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포르투갈017 중부투어 TOP5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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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idum(요새)의 도시 오비두스(Óbidos) : 오비두스(Óbidos)는 141.55 평방 킬로미터, 인구 만이천여명의 조그만 도시다. 그러나, 구석기와 펠트족, 페니키아족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만큼은 장구하다. 현재까지 보존이 되어 있는 오비두스 성은 리스본 여행자라면 한번쯤 방문하고 싶은 명소 중의 명소로 오비두스(Óbidos)란 지명은 Oppidum(요새)에서 유래했다. 도시 자체가 하나의 성곽(城郭)으로 둘러 쌓인 거대한 성(城)이란 점에서 기가 막힌 이름이 아닐 수 없다.

포르투갈의 건국과 함께한 알코바사 산타 마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e Alcobaça) : 아폰수 엔리케(Afonso Henriques)는 무어인과의 치열한 전쟁에서 승리한 후 1139년 포르투갈의 초대 국왕에 오르며, 전쟁에 가장 크게 기여한 십자군(Crusaders)과 카톨릭 교단에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알코바사(Alcobaça)는 해당 지역에서 큰 기여를 한 시토(Citeaux)회에 할양한 지역으로 대대로 수도원의 원장을 국왕이 직접 임명했을 정도로 체면 또한 세워주었다. 알코바사 산타 마리아 수도원은 단순한 종교 시설을 넘어 해당 지역의 정치, 종교, 경제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며, 코임브라(Coimbra)의 산타 크루즈 수도원(Monastery of Santa Cruz)과 함께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고딕 수도원으로 꼽힌다.

나자레(Nazaré)의 Igreja Nossa Senhora da Nazaré(노사 세뇨라 성당) : 나자레 윗동네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유서 깊은 성당으로 성모 마리아(Nossa Senhora, Our Lady)를 모신 곳. 가로로 긴 아케이드 정중앙에 두 개의 첨탑이 우뚝 서 있는 바로크 스타일의 외관부터 그 유구한 역사를 짐작케 한다. 무엇보다 ‘이스라엘 나자렛(Israel Nazareth, 성모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한 도시)’의 성모상을 안치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 곳의 이름도 나자레(Nazaré)!

산타 마리아의 승리(Santa Maria da Vitória)와 함께한 바탈랴(Vitória) : 포르투갈의 페드로 1세(Peter I of Portugal)가 대를 이을 후계자를 정하지 않고 승하하자, 그의 딸 베아트리체(Beatrice)와 결혼한 후안 왕(카스티야, Castilia, 現 스페인)은 지금이야말로 포르투갈을 먹을(?) 절호의 기회임을 직감한다. 페드로 1세의 직계인 베아트리체의 남편이란 명분과 카스티야 내부의 지원도 빵빵했다. 정략 결혼이 무색하게 카스티야의 군인을 맞이하게된 포르투갈인은 비록 직계는 아니지만, 왕가의 혈통(Royal bastard)인 주앙((João, John I of Portugal)을 밀어주기로 결심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포르투갈의 승리!

바티칸이 인정한 ‘공식 발현지’ 파티마(Fátima) : 파티마(Fátima)는 비종교인이라도 한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리라. 1917년 성모 마리아의 발현지이자 종교적 환시(幻視)의 배경지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는 포르투갈 중부의 카톨릭 성지(聖地)다. 순례자라면 평생에 한번쯤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으로, 리스본에서 불과 32 km 떨어져 있을 정도로 가깝다. 전세계 곳곳에서 신적 존재를 목격했다는 이야기는 끊이지 않지만, 파티마(Fátima)는 바티칸이 ‘공식’ 인정한 성모 마리아의 발현지로 그 위상이 높다. 2017년은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100주년!

리스본 당일치기 여행지 : 오비두스(Óbidos), 알코바사(Alcobaça), 나자레(Nazaré), 바탈랴(Vitória), 그리고 파티마(Fátima)는 포르투갈의 중부에 위치한 소도시로 남부의 리스본과 북부의 포르투 사이에 위치한다. 포르투보다는 리스본에서 약간 더 가깝기 때문에, 리스본에 머무르는 여행자가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좋다. 현지 여행사에서는 제각기 다른 조합의 일정과 가격의 상품을 매일같이 운영 중이며, 온라인 예약도 어렵지 않다. 본지에서는 빡빡하지만 5도시를 모두 방문하는 당일치기 여행을 기준으로 소개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구매가격 : 15,0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18 포르투 워킹투어Ⅰ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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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 da Música(콘서트홀) : 네덜란드 현대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가 설계했으며, 세계 유일의 ‘유리로만 이루어진 2개의 벽’ 콘서트홀(the only concert hall in the world with two walls made entirely of glass)이란 진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 서울대 미술관(2004)을 비롯해 CCTV 본사, 시애틀 중앙 도서관 등을 설계한 바 있다. 공연을 관람하지 않더라도, 가이드 투어를 통해 Casa da Música(콘서트홀)의 내부를 관람할 수 있으며, 1층 및 1층 외관의 전망 좋은 곳에 분위기 있는 카페테리아가 마련되어 있다. 음료 외에도 간단한 베이커리, 과일류가 셀프서비스로 제공된다.

Cemitério de Agramonte(공원 묘지) : 묘지(墓地)는 관광지일까? 종묘(宗廟)나 스핑크스, 혹은 교회와 같은 유적, 종교시설이 아니더라도 묘지는 한 사회의 구성원이 ‘인간의 죽음’을 어떻게 다루는지 보여주는 공간으로써 한번쯤 들러볼 가치가 있다. 물론 여느 관광지와 달리 망자에 대한 예의가 요구되는 곳이기도 하다. 1870년경 최초로 조성되었고, 1906년 Monumento aos Heróis e Mortos da Guerra Peninsular를 설계한 건축가 José Marques da Silva가 확장한 바 있다. 공중에서 보면, 정사각형 모양으로, 규모 자체는 Praça Mouzinho de Albuquerque(광장)보다 크다.

Estádio do Bessa Século XXI(보아비스타 FC, 축구 경기장) :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축구(Football) 선수는 누구일까?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에 반수 뒤쳐져 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dos Santos)는 2016년 이후 부진에 빠진 메시를 딛고(?) 대내외적으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축구 매니아라면, Parque e Jardim da Fundação Serralves(세랄베스 공원) 가는 길 우측에 위치한 포르투의 축구 클럽 보아비스타 FC의 Estádio do Bessa Século XXI(보아비스타 FC, 축구 경기장)을 한번쯤 들러보자. Estádio do Bessa Século XXI(보아비스타 FC, 축구 경기장)는 본디 1972년에 건립된 경기장이나, 유로 2004를 앞두고 리노베이션을 거쳐 2003년 재개장한 최신식 설비를 자랑한다. 3만석 규모. 이 곳에서 유로 2004의 3 경기가 치러졌다.

세랄베스로 말할 것 같~으면! : Serralves Museum of Contemporary Art(세랄베스 현대미술관)은 프리츠커 건축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을 수상한 포르투갈의 현대 건축가 알바루 시자 비에이라(Álvaro Joaquim de Melo Siza Vieira)가 설계하였으며, Casa de Serralves는 아트 데코(Art Deco architecture)를, Parque e Jardim da Fundação Serralves(세랄베스 공원)은 환경 보전을 위한 헨리 포드상(Henry Ford Prize for the Preservation of the Environment) 등을 수상한 바 있다. Serralves Museum of Contemporary Art(세랄베스 현대미술관)은 연 방문객 30만명을 자랑하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인기있는 박물관’ 중 하나로, 유럽 전역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세랄베스 축제(SERRALVES EM FESTA 2017) : 2017년의 경우 6월 2일부터 50시간 동안 각종 공연, 푸드트럭, 전시 등이 복합된 세랄베스 축제(Serralves Festa)가 전세계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지난해 무려 16만명이 참여해, 올해는 40시간에서 50시간으로 10시간 늘렸다고! 축제 기간 동안 박물관, 미술관 등이 무료로 개방되며 음악, 무용, 공연, 현대 서커스, 연극, 영화 및 사진 등 수많은 부대행사가 열린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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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백만공유 콘텐츠의 비밀

도서정보 : 이은영 | 2016-09-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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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Multi Channel Network 멀티 채널 네트워크)은 유튜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고 발행하는 수익을 공유하는 비즈니스를 말한다. 『MCN 백만공유 콘텐츠의 비밀』은 유튜브에서 시작된 동영상 콘텐츠가 어떻게 비즈니스로 형성되고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지금 현재의 주소는 어디인지, 향후 어떤 방향으로 진화해갈지를 살펴본 e비즈니스 트렌드에 관한 책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우리가 모르는 사이

도서정보 : 글 박채란 / 그림 장경혜 | 2016-1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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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에 관한 작가의 섬세한 관찰과 함께 동물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인간의 삶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웅이는 자동차 사고를 당해서 입원하고 병원에 있는 밤나무 근처에서 도로에 튀어나온 고라니가 차에 치이는 모습을 보게된다. 그 순간, 웅이는 고라니의 아픔을 함께 느끼면서 시간이 흐르지 않는 이상한 공간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동물들은 자신이 왜 길에서 죽었는지 차례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구매가격 : 7,000 원

우분투 수입

도서정보 : 김종규 | 2017-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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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이고 끊임없는 수입 시스템 공개!

출간즉시 화제가 되었던 〈드림빌더〉, 〈아바타 수입〉 의 저자 김종규 박사가 오랜 기간 강의를 통해 알려왔던〈우분투 수입〉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비밀과 노하우! 드디어 출간. 김종규 박사는 25년 동안 강의를 통해 준비되지 않는 노후는 미래에 살아가는데 발목을 붙잡는다고 전하며 보다나은 내일을 위한 생존전략을 준비하라고 한다. 그는 ≪우분투 수입≫에서 ‘네트워크 비즈니스’ 즉 선진국형 사업인 네트워크 사업을 제안한다. 학력이나 스펙 없이 자신의 열정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살려 네트워커가 되라는 것이다.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성공 방식은 일반적인 성공 공식과 다르며 우분투 정신에 바탕을 둔 성공의 본질을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네트워크 비즈니스는 내 성격이나 성향에 맞아서 성공되는 게 아니라, 나와 같이 하는 다른 사람들이 성공해야 성공되는 비즈니스이며 나의 성격이나 성향에 맞지 않아도, 성격과 상향으로 보아 이 비즈니스가 맞는 지인에게 이 정보를 전달하고 배우도록 안내만 해주면 됩니다. 즉 올바른 정보를 이해하고 지인에게 전달하는 것이 곧 이 사업의 핵심입니다.” 저자는 네크워크 비즈니스의 성공 원리와 사업적 가치, 성공의 요건과 성공 법칙을 한 권에 담고 있는 이 책은 당신의 미래를 새로운 가능성과 함께 성공의 길로 안내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8,1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15 바탈랴 산타 마리아 다 비토리아 수도원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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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리아의 승리(Santa Maria da Vitória) : 포르투갈의 페드로 1세(Peter I of Portugal)가 대를 이을 후계자를 정하지 않고 승하하자, 그의 딸 베아트리체(Beatrice)와 결혼한 후안 왕(카스티야, Castilia, 現 스페인)은 지금이야말로 포르투갈을 먹을(?) 절호의 기회임을 직감한다. 페드로 1세의 직계인 베아트리체의 남편이란 명분과 카스티야 내부의 지원도 빵빵했다. 정략 결혼이 무색하게 카스티야의 군인을 맞이하게된 포르투갈인은 비록 직계는 아니지만, 왕가의 혈통(Royal bastard)인 주앙((João, John I of Portugal)을 밀어주기로 결심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포르투갈의 승리!

알주바로타 전투(Battle of Aljubarrota) : ‘산타 마리아의 승리’라니! 바탈랴 산타 마리아 다 비토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a Vitória)란 과격(?)한 이름은 그렇게 탄생한 것이다.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1385년 8월 15일(광복절?!) 알주바로타의 이름을 딴 ‘알주바로타 전투’에서 맹활약한 누노 알바레스 페레이라(Nuno Álvares Pereira) 장군의 동상은 수도원 옆에 세워져 있다.

포르투갈 건축가들의 실험실 : 1386년 첫 삽을 뜬 수도원은 주앙((João, John I of Portugal)의 명으로 건설이 시작되었으나, 두아르테 왕(Dom Duarte, Edward, King of Portugal)이 사망하기까지 2세기가 넘도록 완성되지 못한 ‘미완성 수도원’이다. 아폰소 도밍게스(Afonso Domingues)를 시작으로 무려 15명의 건축가가 동원되었을 정도! 그 중 6명은 West Doorway(서문)에 새겨져 영원히 남겨지는 영예를 얻었다. 오래된 건축 연도만큼이나 당대 최고의 건축가가 왕가의 지원을 받아 고딕, 마누엘린 양식부터 스테인드글라스와 트레이서리(tracery, 틈새 장식) 등 혁신적인 시도가 끝이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1755년 리스본 대지진, 나폴레옹 군의 침략과 약탈 등으로 크게 훼손되었으며, 페르디난도 2세(Ferdinand II of Portugal)가 복원해 오늘에 이른다. ‘왕가의 수도원’ 답게 포르투갈의 국왕, 왕비, 왕자 등 로얄 패밀리가 대거 안치되어 있다.

포르투갈 중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TOP3 : 1983년 지정된 바탈랴 산타 마리아 다 비토리아 수도원, 투마르의 그리스도 수도원(Convent of Christ in Tomar)과 함께 1989년 지정된 알코바사 산타 마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e Alcobaça)은 포르투갈의 중부 지역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무엇보다 바탈랴 산타 마리아 다 비토리아 수도원은 도미니크 수도회와 마누엘 양식, 투마르의 그리스도 수도원은 템플기사단(Knights Templar)의 레콘키스타(Reconquesta) 기념물, 알코바사 산타 마리아 수도원은 시토회(Cistercian)와 고딕 양식이란 극명한 대비를 이뤄 비교해 방문하는 묘미가 크다.

리스본 당일치기 여행지 : 오비두스(Óbidos), 알코바사(Alcobaça), 나자레(Nazaré), 바탈랴(Vitória), 그리고 파티마(Fátima)는 포르투갈의 중부에 위치한 소도시로 남부의 리스본과 북부의 포르투 사이에 위치한다. 포르투보다는 리스본에서 약간 더 가깝기 때문에, 리스본에 머무르는 여행자가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좋다. 현지 여행사에서는 제각기 다른 조합의 일정과 가격의 상품을 매일같이 운영 중이며, 온라인 예약도 어렵지 않다. 본지에서는 빡빡하지만 5도시를 모두 방문하는 당일치기 여행을 기준으로 소개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구매가격 : 3,300 원

은빛 웅어, 날다

도서정보 : 글 김경옥 / 그림 박지훈 | 2017-03-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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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웅어, 날다』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웅어’에 얽힌 설화를 모티프로 해서 창작된 작품이다. 웅어는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곳에서 살다가 봄이 되면 민물로 올라와 갈대밭에 알을 낳는 물고기다. 옛날에는 행주산성 부근 한강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볼 수 없게 된 지 오래다. 김경옥 작가는 오랫동안 행주산성 일대를 탐색하면서 이야기의 무대를 살펴보고, 웅어에 관련된 설화를 채록했다.

구매가격 : 7,700 원

란란의 아름다운 날

도서정보 : 글 차오원쉬엔 / 그림 돤훙스튜디오 | 2016-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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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의 아름다운 날』 은 문화대혁명기가 남기고 간 깊은 상처의 치유과정을 그리고 있다. 중국 현대사의 가장 큰 생채기는 가족의 해체와 갈등 그리고 재결합이라는 숙제를 낳았다. 란란의 가족은 그 상징의 중심에 있다. 등장인물, 집의 배경, 공동마을, 동물 등 모든 소설의 요소들은 상징성이 뚜렷하다. 란란은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퉁퉁과 친구 징징의 모습은 현대화와 도시화 속에서 자만과 독선에 빠져 훼손되어 버린 순수성을 대변한다. 할머니와 외할머니는 서로 동시대를 살아왔기에 공감은 하지만 양립하기 어려운 계층의 격차를 대변하고 있다. 특히 이 소설에서 모든 갈등의 정점에 있는 엄마는 피해자이자 가해자의 위치에 있다. 그러나 가치의 중심을 잡지 못하는 면모를 보인다. 여기에 또 한명의 문제적 인물인 엄마의 친구 뤄 이모를 통하여 작가는 도시화, 현대화 속에서 허물어진 비인간성의 전형을 공고하게 구축하고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잔치에 온 산신아비

도서정보 : 글 김기정 / 그림 박철민 | 2016-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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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5월 5일은 조선시대에 설날, 추석과 더불어 3대 명절로 정해질 만큼 큰 명절이었던 단오입니다. 더위가 시작될 무렵인 음력 5월에 여름을 잘 보내고, 한 해 농사를 잘 짓게 해달라고 제사를 지내며, 여러 사람들이 어울려서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 책 『잔치에 온 산신아비』는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같이 입말 투로 단오에 놀러온 능청스러운 산신아비를 그리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사자의 친구 사귀기

도서정보 : 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 그림 장정윤 | 2017-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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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친구 사귀기』 실버벨 깐깐 여왕의 요정 이야기 시리즈 제3권. 이 책은 사람 친구가 필요한 외톨이 사자에 관한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통 사자와는 다른,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사자가 어느 평온한 마을에 나타난다. 그러자 동네 사람들은 혼비백산 난리가 난다. 사자와 사람이 친구가 된다니 어떻게 가능할까? 해결사는 역시 실버벨 깐깐 여왕님! 여왕은 사자의 마음을 바꾸고 습관을 바꾸어 아주 커다란 강아지처럼 순하고 순한 사자로 탈바꿈시킨다.

구매가격 : 7,000 원

봄맞이 대청소

도서정보 : 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 그림 장정윤 | 2017-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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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대청소』 실버벨 깐깐 여왕의 요정 이야기 시리즈 제4권. 봄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요정 여왕과 일꾼 요정들이 열심히 서리 도깨비들을 빗자루로 쓸어 버리는 대청소를 해야만 온다. 그런데 사건이 생겼다. 어느 해보다 서리 도깨비의 기세가 등등하다. 봄은 어느 해보다 더디 오는데, 귀여운 번치와 제인 앤 비그스의 ‘앵초 꽃 축제’를 지켜 줄 수 있을까?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봄을 지키기 위한 기상천외한 서리 도깨비와의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구매가격 : 7,000 원

콩감나무는 알고 있어

도서정보 : 글 이상배 / 그림 강화경 | 2016-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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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감나무는 알고 있어』는 바쁜 부모님 곁을 잠시 떠나 할아버지 할머니와 지내게 된 열 살 남자아이 지호가 난생처음 겪는 시골생활이 만만치 않지만 소박하고도 따뜻한 일상을 넘나들며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스티브에게

도서정보 : 이로운 | 2016-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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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쟁이 반복됩니다. 졸린 눈을 비비고 출근길에 나서고, 쳇바퀴처럼 업무가 반복되다가, 늦은 밤 집에 돌아가지요. 높디높은 건물과 탁한 공기에 둘러싸여 마음 편히 쉴 수도 없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브라우니’는 그러한 일상을 벗어나기로 마음먹습니다. 도시를 벗어나 시골 마을로 가기로 합니다. 그곳에는 친구 ‘스티브’가 살고 있거든요. 스티브에게 편지를 보내고 나서, 브라우니는 단출하게 짐을 챙기고 집을 나섭니다. 별과 달과 웃음이 가득한 마을로 향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이 시작됩니다. 과연 브라우니는 그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만나게 될까요?

구매가격 : 8,400 원

일주일

도서정보 : 김라임 | 2016-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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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그림책 마흔네 번째 책 『일주일』은 천천히 흘러가는 삶의 속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으며, 조금 느려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힘을 전하는 이야기이다. 작가는 말한다. 세상이 살아가는 동안 가장 힘든 일은 희망을 잃지 않고 기다리는 일이라고. 괜한 조바심에 포기한 일들을 뒤늦게 후회할 때도 많지만 기다릴 수 있기에 다시 힘을 내는 것이라고. 아직 세상에 지루할 게 없는 아이의 마음으로 살아가자고 말이다.

고양이 ‘룽지’는 창밖을 내다보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봄볕 가득한 어느 월요일, 룽지는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 하나를 발견합니다. 창밖을 보며 꽃이 피기만을 온종일 기다리지만 꽃봉오리는 꼼짝도 않습니다.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도 꽃은 피지 않고 어느새 룽지 곁에는 하늘이, 바닥이, 별이, 미르 등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듭니다. 룽지와 친구들의 기다림은 과연 어떠한 결실을 맺게 될까요?

구매가격 : 8,400 원

똥통에 풍덩

도서정보 : 글 원유순 / 그림 김동영 | 2016-07-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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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통에 풍덩]은 짓궂은 장난에 당한 김은실 선생님과 장난을 치다가 운동화를 똥통에 빠뜨리게 된 진수의 이야기를 통해 푸세식 화장실에 관한 추억을 담은 그림책이다. 환경미화 심사가 있기 전날, 진수네 교실은 대청소를 시작한다. 환경미화 심사에서 일등을 하기 위해 마루와 유리창을 깨끗하게 닦기로 했지만, 마루 청소를 하던 남자아이들은 장난을 치느라 정신이 없다. 여자아이들의 고자질로 청소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을 선생님에게 들키고, 벌로 화장실 청소를 하게 된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을 골려주기 위해 짓궂은 장난을 계획한다. 막대기에 똥을 찍어 화장실 칸마다 숨어 있던 남자 아이들은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에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데…….

구매가격 : 9,600 원

물길을 만드는 아이

도서정보 : 글 홍종의 / 그림 한태희 | 2016-06-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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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룡소 설화를 바탕으로 한강의 발원지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물길을 만드는 아이』. 한강의 시작 ‘검룡소’에 관한 설화와 작가의 상상력으로 태어난 동화로, 판타지적인 요소들을 가미하여 우리 문화와 맞닿은 이야기가, 태고의 신비로움을 더하기 위해 그림자와 판화 느낌을 준 그림과 만나 상상의 공간이 탄생했다. 이 책은 처음부터 완성되어져 있는 것이 아닌 ‘노력으로 만든 완성’의 가치가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구매가격 : 8,800 원

엿서리 특공대

도서정보 : 글 박상률 / 그림 이상권 | 2016-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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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추억을 나누고 소통하는 그림책 『엿서리 특공대』. 진도에 사는 솔이는 멍석을 짜는 할아버지 옆에 앉아 있다 친구들이 부르는 소리에 달려 나간다. 오늘 친구들이 모인 이유는, 동네에 엿장수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가끔씩 고물을 모으러 고물장수가 다녀가는데, 고물장수는 고물을 받고 그 값으로 엿을 주어 ‘엿장수’라고 부른다. 빈 병, 솥단지, 냄비 뚜껑 등 쓰지 않는 물건을 잔뜩 가져다주어도 엿을 조금밖에 주지 않는 엿장수를 골탕 먹이려고 친구들은 엿서리 특공대를 조직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지하철역에서 사라진 아이들

도서정보 : 글 박현숙 / 그림 지우 | 2016-06-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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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역발상을 통해 평화와 희망의 중요성을 말하는 이야기 『지하철역에서 사라진 아이들』. 요즘 오비상네 학교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하철역 앞에서 하나둘 아이들이 사라진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이다. 주먹대장 황도식에 이어 이종민까지 학교를 나오지 않자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와 선생님들도 불안한 마음이 점점 커진다. 비상이네 반 담임선생님은 지하철역 근처에도 얼씬하지 말라고 하는데, 오늘도 주먹 센 용대가 비상이에게 딴지를 건다. 역 앞에 있는 휴대전화 가게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수리 맡겼다며 학교 끝나고 같이 들르자는 거다. 차마 거절을 할 수 없어 비상이는 용대와 함께 지하철역에 가는데…

구매가격 : 8,800 원

여왕의 골칫거리

도서정보 : 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 그림 장정윤 | 2017-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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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여왕의 골칫거리』 실버벨 깐깐 여왕의 요정 이야기 시리즈 제1권. 이 책은 실버벨 깐깐 요정 여왕의 대활약을 예고하는 흥미로운 프롤로그이면서, 동시에 요정 여왕이 들려주는 첫 번째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은종 같은 맑고 경쾌한 목소리로 맨날 웃고 떠들고 상냥하던 요정 여왕 실버벨은 ‘참을성 요정, 템퍼’를 놓쳐 버린 날부터 까다롭게 따지고, 꾸짖기 좋아하는 깐깐 여왕이 된다. 거기다 세상 사람들이 더는 요정을 믿지 않아 요정 나라가 사라지게 될 판이며, 요정들은 한갓 토끼로도 변신하지 못하는 처지가 한심하고 화가 나고 또 화가 난다. 결국 실버벨 여왕은 요정 나라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인형의 집을 지켜라

도서정보 : 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 그림 장정윤 | 2017-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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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을 지켜라』 실버벨 깐깐 여왕의 요정 이야기 시리즈 제2권. 제목 그대로 ‘인형의 집’을 둘러싼 유쾌한 소동을 통해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가치를 자연스레 깨닫게 만드는 작품이다. 한때 화려하고 잘나갔던 뒤죽박죽 인형의 집 식구들은 이제 낡고 누추해져서 주인 신시아에게 잊히고 만다. 거기다 으리으리한 인형이 성이 이사 오면서 인형의 집은 불 태워질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하루도 즐겁지 않은 날이 없는 인형의 집 식구들! 매 위기 때마다 요정 여왕은 인형들을 지켜 준다. 그리고 뒤죽박죽 인형의 집에 사는 긍정맨 ‘피터’와 으리으리 인형의 성에 사는 야무진 ‘패이스티 양’의 로맨스는 그 어떤 사랑보다 낭만적이다. 그러나 인형의 집의 위기는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데……!

구매가격 : 7,000 원

물차 오는 날

도서정보 : 글 박혜숙 / 그림 허구 | 2015-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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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사람들의 물차 쟁탈전!

『물차 오는 날』은 수도와 화장실 시설이 부족해 물차가 오는 날이면 야단법석 난리가 나는 달동네 마을의 풍경을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물차가 오는 날이면 조금이라도 물을 더 받기 위해 이웃끼리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는데,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아이들의 시선은 마냥 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 지금은 볼 수 없는 옛 주거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어른들에게는 추억으로, 아이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가갈 것입니다.

서울로 이사 온 이순이네 가족이 도착한 곳은, 작은 산동네. 네 자매는 낡고 좁은 집을 보고 실망하지만 엄마는 하늘과 가까워 좋다며 위로해 줍니다. 그런데, 이사 온 동네에는 수돗물이 나오는 날과 물차 오는 날이면 어쩐지 특별합니다. 언제 물이 끊길지 모르니 서로 앞 다투어 줄을 서고, 오늘도 욕심쟁이 반장 아줌마는 먼저 호스를 낚아채 갑니다. 과연 어떤 소동이 벌어지는지 아이들을 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구매가격 : 7,200 원

분수의 변신

도서정보 : 글 에드워드 아인혼 / 그림 데이비드 클락 | 2015-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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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의 변신』은 수학의 다양한 영역 중 ‘분수’에 관한 내용을 다룬 수학동화이다. 사라진 분수 모형을 찾기 위해 약분기구를 발명하여 되찾아오는 주인공 팩터의 이야기를 통해 분수 개념에 대한 이해와 함께 약분의 과정을 유추해볼 수 있도록 추리하는 과정들이 담겨져 있다. 약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수많은 다양한 분수 모형을 소개하고, 주인공 팩터가 개발한 약분기구를 쏘아보도록 구성된 이야기에는 분수의 계산을 위해 필요한 과정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어린이들이 팩터의 약분기구가 자신의 손에 쥐어져 있다고 상상하며 분수 계산에 접근해볼 수 있도록 이야기 또한 흥미진진하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분수의 약분을 돕는 간단한 설명과 그림이 있어, 이야기 속에서 배운 개념들을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7,200 원

우리 동네 만화방

도서정보 : 글 송언 / 그림 강화경 | 2015-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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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은 이야기꽃이 가득해!

1970~1980년대의 생활모습을 배경으로 나와 가족, 우리 이웃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 별사탕」 제1권 『우리 동네 만화방』.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서 서로에 대해 소통해갈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를 좋아하게 된 소년이 꿈을 키우고 성장한다는 내용을 ‘만화방’이란 소재를 통해 펼쳐냅니다. 책의 뒤편에는 만화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만화박물관에 대한 소개가 담겨 있습니다.

소년은 이야기를 몹시 좋아했습니다.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고, 먼 다른 세상으로 데려가기도 한 이야기는 늘 소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소년에게는 이야기꽃을 피워 주던 눈먼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눈먼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소년의 이야기 세상도 훌쩍 사라진 것만 같았습니다. 그 무렵 소년이 사는 동네 골목에 만화책 가게가 생겼습니다. 만화책 가게에는 별별 이야기들이 있다고 아이들이 이야기해 주었지만 소년은 만화책을 빌려 볼 수 없을 만큼 가난했는데….

구매가격 : 7,200 원

으악, 쥐다!

도서정보 : 한태희 | 2015-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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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980년대의 생활모습을 배경으로, 나와 가족, 우리 이웃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부모와 함께 읽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그림책 「이야기별사탕」 제3권 『으악, 쥐다!』. 이 책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에 유난히 많았던 쥐 때문에 전국적으로 쥐를 잡는 캠페인을 벌이거나 집집마다 쥐로 인해 소동이 많았던 시절에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담았다.

구매가격 : 7,200 원

하늘을 나는 고래

도서정보 : 글 김미희 / 그림 강화경 | 2015-08-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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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고래』는 생포 바다와 고래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만든 동화입니다. 장생포 고래창작동화 대상 수상작이기도 한 이 동화는, 누구에게나 한번쯤 있었을 법한 어린 시절의 추억과 자신이 살아온 고향에 얽힌 이야기를 주인공의 내적 성장으로 푼 이야기입니다. 아빠의 가방에서 발견한 종이 한 장과 새 박사가 되고 싶었던 아빠의 이야기를 통해 가로등 불을 켤 수 있게 된 수진이는 비로소 아빠의 젊은 날 꿈과 진심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됩니다. 고래 가로등에 담긴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며 장생포 길을 밝히는 수진이의 모습을 통해, 아빠와의 공감과 스스로 내적 성장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또, 아이들이 장생포 바닷가를 달리는 모습이나 함께 거니는 모습 등을 담은 섬세한 일러스트는 순수한 동심으로 안내합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심술쟁이 애완동물 앵그리

도서정보 : 글 상기타 바드라 / 그림 마리온 오보나 | 2015-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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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애완동물 앵그리』는 이런 아이들의 감정의 변화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샘의 감정을 애완동물로 비유한 이 그림책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샘의 곁에 항상 있는 애완동물 ‘앵그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화가 나는 상황에 대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긴 줄을 서며 기다려야 할 때, 엄마의 이야기가 잔소리로 들릴 때, 누나의 핀잔에 심술이 날 때에도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샘이 아니라 바로 ‘앵그리’입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사고를 치는 것도 모두 앵그리이지만, 사람들은 모두 샘을 탓합니다.

이 책은 ‘화’라는 감정을 알게 되고, 그 화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해와 함께, 스스로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깨우쳐 가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화’를 내는 것에 대한 단순한 죄책감이나 반성만이 아니라, 감정을 다스리는 슬기로움을 얻고, 좀 더 쉽고 가깝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또래의 친구 ‘샘’을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