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미소 짓는 연습

도서정보 : 황춤범 외 75명 | 2017-08-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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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연습."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많은 사람이 수긍하지만, 수긍만할 뿐 아직도 그전과 똑같이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소 짓는 연습’는 100명의 사람이 모여 저마다의 수많은 이야기를 담은 아주 특별한 책입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볍고 즐겁게 읽어 나가다보면 생각이 넓어지고
이제는 될 수밖에 없는 이유만 나올 것입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요

도서정보 : 권희선 외 76명 | 2017-08-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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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가치 중에 요즘 사람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 하는 가치 “행복”

이토록 행복을 갈구하는 이유는 뭘까? 그만큼 삶이 힘들다는 반증이 아닐까?
안타깝게도 내 주변에도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행복은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의 기준을 행운으로 생각하기에 멀리 있다고 느껴질 뿐이다.

행복은 우리가 이뤄야 할 목표가 아니다.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느끼며 살아가는 것 자체가 바로 행복이다.

행복해지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행복해져라.
당신은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도, 능력도 가진 사람이니까.

“행복은 다음에 이루어야 할 목표가 아닙니다. 지금 여기 존재하는 것입니다.” - 법정 스님 -

구매가격 : 8,000 원

나보다 먼저 뛰는 내 심장

도서정보 : 최상현 외 76명 | 2017-08-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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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림.

당신은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미친듯이 달리기를 끝낸 후 하늘을 보며 느껴지는 심장,
원하지 않는 일을 마주쳤을 때의 두근거림,
그리고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아는 순간.

우리는 다양한 두근거림을 마주하며 인생을 살아갑니다.
이 책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살아있는 심장을 생생히 느껴볼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내 마음 속 새로운 감정, 설렘

도서정보 : 강은경 외 76명 | 2017-08-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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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새로운 감정, 설렘이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바쁘게 살다 보니, 새로운 감정과 설렘보다는 반복 되는 일상 속에 따분함에
무료함이 익숙한 우리들에게 설렘이란 단어는 나와는 왠지 거리가 먼 것처럼 느껴진다.
이 주제의 글을 쓰면서, 내 감정에 대해서 너무 무심 했던 건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고,
기억을 더듬어 보니, 꿈 많던어린 시절에 설렜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 책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새로운 감정과 설렘이었던 순간에 대한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언제 새로운 감정과 설렘이 있는지 나의 감정에 대해서 좀더 집중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왠지 어른이 된 우리에게는 허용 되지 않을 것 같은 감정이지만,
우리 또한 예전에는 이런 설렘으로 살아온 어린 시절이 분명 있을 것이다.

설렜던 첫 사랑, 여행, 새로운 시작의 기억 속으로 추억 여행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지금 다시 그런 순간을 맞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바라지 않아도

도서정보 : 이다영 외 74명 | 2017-08-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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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지 않아도"

나 자신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라고 하지만 자신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기 전에는 잘 모른다.
내가 가장 바라고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일상 속에서 스쳐지나 가는 그 느낌을 글을 쓰면서 다시 더듬어 갔다.

일상에 지쳐서 내가 바라던 것이 무엇인지 잊어버릴 때도 있었고
그리고 이게 내가 원하는 게 맞는 건지 헤맬 때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구매가격 : 8,000 원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수 있는 이야기

도서정보 : 카리쓰마 | 2017-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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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라고 하면 사람에 따라 많은 단어들을 나열합니다. 그 중에서도 경험, 기억, 인식, 감정, 판단, 상상, 욕구 등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해왔고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이 우리의 성공적인 생각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생각에는 의식적인 생각과 무의식적인 생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프로이트가 무의식의 개념을 확립하면서 무의식의 존재에 대해 관심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무의식에 대한 지식이나 널리 알려졌다거나 오해가 풀리지 않은 상황에 있는 듯 합니다. 사실 우리의 생각체계는 무의식의 지배하에 있기 때문에 무의식을 가볍게 봐서는 안되며 오히려 무의식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여자혼자#뚜벅이#제주여행

도서정보 : Joy Kim | 2017-08-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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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뚜벅이 #제주여행 가능할까요?

"운전이 자신이 없는데"
"그럼 스쿠터라도 타"
"더 위험할 것 같은데"
"그럼 자전거?"
"차들 다니는데 자전거 타는 것도 ... "

"그럼 어떻게 다녀?"

인터넷 제주여행 커뮤니티 사이트에 늘 등장하는 질문들.

이 책은 혼자서 여행할 수 있는 뚝심 기르는 멘탈부터, 대중교통 팁, 대중교통으로 더욱 더 재밌고,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제주도 정보와 팁을 담았다.

구매가격 : 9,800 원

외로움 다루기

도서정보 : Joy Kim | 2017-08-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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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선생님을 만나 명상의 기술을 몸에 익히며, 외로움을 충만함으로 바꾸어 버린 나래. 명상의 기술로 나래는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성장을 이룬다.

너무 아름다운 책입니다. -동그래미님
마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선생님과 함께한 기분이예요. -미지 님.

구매가격 : 5,800 원

생태인문학 스토리텔링 시나리오 놈들의 전략

도서정보 : 펄펄 | 2017-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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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과 생태로부터 인간이 배워 지혜로 삼았던 내용을 정리했다. 자연의 막내인 인간의 눈으로 자연의 일부인 생물과 그들의 환경인 생태를 바라 보며 자신을 바라 보는 계기로 삼았다. 생물에 관심이 있거나 생태와 인문학을 연결하려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화두가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일상에서 생물들의 전략을 응용할 수 있는 계기와, 생물과 생태에 관련된 스토리텔링 시나리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9급 공무원, 7개월이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

도서정보 : 박찬협 | 2017-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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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남들도 다 도전하는데 나라고 못 할쏘냐!

“어머니, 아버지! 저 한번 믿어주세요! 필사즉생(必死卽生), 필생즉사(必生卽死)의 굳은 각오로 공부에 임한다면 못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하지만, 그 금강석같이 단단하고 한결같을 것 같던 초심은 조금씩 두려움으로 산화되어 간다.
장수 공시생뿐만 아니라 이제 갓 공시생의 길로 들어선 사람들 역시 그 삶은 지옥과 같다고 생각들 때가 많다.

높은 경쟁률 덕분(?)에 주변에서 쏟아지는 불신 가득한 싸늘한 눈빛, 시간이 갈수록 조여 오는 불합격에 대한 압박감, 하루가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과 점점 다가오는 시험일, 경제적 어려움... 등등 이 모든 게 총체적으로 한꺼번에 밀려오면, 스스로 헤어 나오기 벅찬 순간도 있을 것이다.

필자는, 9급 공무원 시험의 엄청난 경쟁률에 지레 겁먹고 감히 도전하기조차 두려워하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올바른 공부방법과 방향을 갖게 되고, 진정한 용기와 자신감을 얻게 되길 원한다.

또, 긴 수험기간 동안 낙방에 고배를 마셨던 많은 수험생 분들은 이 책이 자신의 공부방법의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9급 공무원 시험은 사법고시나 변리사, 기술사, 회계사, 법무사, 관세사, 세무사 시험과 같은 매우 방대한 학습량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님을 자각하여, 나도 할 수 있고, 반드시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자!

구매가격 : 3,9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34 기마랑이스 TOP3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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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포르투갈034 기마랑이스 TOP3’은 통합권으로 입장 가능한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를 함께 담은 번외편으로, 원코스 포르투갈 027, 028, 029편의 합본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원코스 포르투갈027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
원코스 포르투갈028 기마랑이스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
원코스 포르투갈029 기마랑이스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

기마랑이스(Guimarães) 통합권 : 별도의 입장료가 없는 페냐 성소(Basílica Santuário da Penha)를 제외하고(케이블카는 유료!), 기마랑이스(Guimarães)에서 꼭 방문해야하는 3대 명소는 통합권으로 보다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3곳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지만, 각각의 티켓을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 기마랑이스(Guimarães) 통합권으로 입장할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 :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은 ‘포르투갈보다 역사가 오래된 성’이자, 포르투갈을 건국한 동 아폰수 엔히케스(Dom Afonso Henriques)이 태어난 곳이다. 그는 훗날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에 등극한다.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은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왕조의 국왕이 태어나고 자란 경복궁(景福宮)쯤 되겠다.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 :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은 1420년부터 3년에 걸쳐 건설된 초대형 석조 건축물이다. 가운데를 텅 비운 구조로 건물 어디서든 시원한 전망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회랑을 따라 거니는 것만으로 해당 층의 연회장, 객실 등을 손쉽게 방문할 수 있다.

브라간사(Bragança)는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의 가문명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왕조의 전주 이씨(全州 李氏)쯤 되겠다. 브라간사(Bragança) 가문이 1501년 에보라(Évora)의 빌라 비코사 궁전(Paço Ducal de Vila Viçosa)으로 이주한 이후에도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이라 불리고 있다.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 : 2층 규모의 전시실은 기마랑이스(Guimarães) 전역에서 수집한 성구, 성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종교 예술품으로 가득하다. 1928년 개관했으며, 유명한 소장품으로는 주앙 1세의 갑옷(Loudel de D. João I), 탄생 3부작(Tríptico da Natividade), 제세(Jessé) 등이 꼽힌다. 1층의 자그마한 정원과 회랑도 찬찬히 둘러보시길.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35 기마랑이스 데이투어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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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포르투갈035 기마랑이스 데이투어’는 ‘원코스 포르투갈030 기마랑이스 워킹투어’편에서 026, 027, 028, 029편을 제외한 번외편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원코스 포르투갈026 기마랑이스 페냐 성소(Basílica Santuário da Penha)
원코스 포르투갈027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
원코스 포르투갈028 기마랑이스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
원코스 포르투갈029 기마랑이스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

기마랑이스(Guimarães) 데이투어 : 기마랑이스(Guimarães) 데이투어는 기마랑이스(Guimaraes) 기차역을 출발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부터 북쪽의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까지를 1부로, Zeca Paulo Art Gallery부터 Igreja Adventista do Sétimo Dia de Guimarães(제칠안식일 예수재림교회)를 2부로 소개한다.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 :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은 기마랑이스(Guimarães)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힌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2개의 첨탑을 갖춘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이 세로로 길쭉한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과 만나 하나의 예술로 승화된다고나 할까.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에서 올려다 보는 장면과,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에서 내려다 보는 장면이 각기 다른 묘미가 있으므로 꼭 비교해 보시길!

Igreja de Nossa Senhora da Oliveira(성당) & Padrão do Salado : Igreja de Nossa Senhora da Oliveira(성당)은 3세기로 추정되는 수도원 터에 12세기 건설된 것으로, 수차례의 개축과 증축을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특히 1387년부터 20여년에 걸친 개축을 통해 신도석과 나무 지붕이, 16세기엔 회랑이 추가되었다. Oliveira(올리베이라)란 이름이 붙여진 유래는 2가지로 첫째, ‘비지고트의 왐바(Wamba of the Visigoths)’는 왕위에 오르라는 주변의 강력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팡이에서 올리브 나무가 자라지 않으면, 왕위에 오르지 않겠다.”며 농부이기를 희망했다는 전설(그러나, 그의 염원과 달리 지팡이에서 순식간에 올리브 나무가 자라버렸고 그는 비지고트의 왕위에 오른다고!!), 둘째 리스본의 어느 상인이 광장 한켠에 심어 놓은 올리브 나무가 ‘죽은 후 기적적으로 부활(?)했다는 전설’이다. Padrão do Salado는 1340년 ‘바탈랴의 살라도(Batalha do Salado)’ 전투에서 승리한 동 아폰수 4세(Dom Afonso Ⅳ)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아치 형태의 고딕 건축물이다.

Condessa Mumadona(기념비) : 광장의 한켠에 자리잡은 거대한 건축물이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이며, 광장 한복판에 Condessa Mumadona(기념비)이 우뚝 서있다. Condessa Mumadona(기념비)는 Mumadona Dias를 모델로 한 동상으로, 그녀는 포르투갈 백작가의 자손으로 기마랑이스 일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세기의 인물로 꼽힌다. 산타 마리아 수도원을 설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을 등지고,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을 올려다 보는 자리에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오른 손에 십자가를 들고 있다. 소담한 꽃밭과 화려하게 꽃을 핀 이름 모를 꽃들이 우거진 곳. 한국의 법원, 정부기관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Aqui Nasceu Portugal(성벽) : ‘포르투갈은 이 곳에서 시작되었다’란 문장은 2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첫째는 기마랑이스(Guimarães) 인근에서 벌어진 마메드 전투(Battle of São Mamede)에서 승리함으로써 레온 왕국(the Kingdom of León)의 자모라 협약(Treaty of Zamora)으로부터 독립했다는 의미, 둘째는 포르투갈을 건국한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가 바로 (Guimarães) 에서 출생했다는 의미다. 그가 출생한 곳은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경복궁(景福宮)에 해당하며,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우리나라로 치면 이성계의 본관 전주(全州) 혹은 출생지 함흥(咸興)쯤 되겠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구매가격 : 5,500 원

동생이 미워요

도서정보 : 조윤주 | 2017-06-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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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 할머니는 말썽부리는 어린이가 어디 있나 항상 지켜보고 있대요. 심술부리는 어린이들에게는 꼬꼬 할머니가 언제 찾아갈지 몰라요!”

『동생이 미워요』(좋은땅 펴냄)는 동생을 질투하는 첫째 아이에게 동생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단순히 교훈적인 내용뿐 아니라, 첫째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독여주는 따뜻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8,900 원

현대물리학을 대체할 융합 물리학

도서정보 : 박학구 | 2017-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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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최종 목표는 우주의 원리는 하나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다. 물질인 “질량X역선”에서 물질도, 질량도, 역선도 하나일 것이다. 그래서 우주의 물질세계를 이루는 입자를 하나로 통일하면 통일입자가 완성되고, 역선을 하나로 통일하면 통일장이 완성된다. 그리고 통일입자와 통일장을 하나로 합치면 물질통일론이 완성된다. 최후로 물질과 공간을 통일하면 우주론이 완성된다. 『융합물리학』(좋은땅 펴냄)은 물질통일론까지 완성했다. 한 종류의 입자와 한 종류의 힘을 융합해서 물질세계를 설명하고, 우주의 모든 물리법칙을 통합했다. 이 책은 새로운 물리 이론으로 현대물리학을 만든 물리학 원론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프랙털, 가능성을 찾아 떠나는 여행

도서정보 : 인문학영재연구소 사의제 (김동원, 김동호, 손가형, 최정희, 권오철, 안찬민) | 2017-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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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물의 평범한 형태나 어떤 사실로부터 구조적 원리를 찾아내고 해석하는 혜안은 우리의 미래 세대들에게 요구되는 창의적인 가치이다.
이 책에서 중학교 1학년인 여섯 명의 학생들이 난해한 프랙털 이론의 가능성을 찾아 이를 여러 분야(생물, 지리·지구과학, 미술, 음악, 역사, 사회)에 응용하는 여행을 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즈음에 인문학을 중심에 두고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사고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또 이를 응용하여 자신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탐구할 수 있다면 더욱 가치 있는 일일 터이다.
이 책이 통합적 사고의 욕구를 품은 청소년 독자들에게 적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0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30 기마랑이스 워킹투어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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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랑이스(Guimarães) 워킹투어 : 기마랑이스(Guimarães) 워킹투어는 기마랑이스(Guimaraes) 기차역을 출발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부터 북쪽의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까지를 1부로, Zeca Paulo Art Gallery부터 Igreja Adventista do Sétimo Dia de Guimarães(제칠안식일 예수재림교회)를 2부로 소개한다.

1부와 2부 모두 입장을 하지 않고 3시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그 중간에 기마랑이스(Guimarães) 통합권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 & Igreja de São Miguel do Castelo(성당),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를 방문하면 적당하다. ‘원코스 포르투갈030 기마랑이스 워킹투어’와 함께 기마랑이스(Guimaraes)를 거닐어 보시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Aqui Nasceu Portugal(성벽) : ‘포르투갈은 이 곳에서 시작되었다’란 문장은 2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첫째는 기마랑이스(Guimarães) 인근에서 벌어진 마메드 전투(Battle of São Mamede)에서 승리함으로써 레온 왕국(the Kingdom of León)의 자모라 협약(Treaty of Zamora)으로부터 독립했다는 의미, 둘째는 포르투갈을 건국한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가 바로 (Guimarães) 에서 출생했다는 의미다. 그가 출생한 곳은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경복궁(景福宮)에 해당하며,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우리나라로 치면 이성계의 본관 전주(全州) 혹은 출생지 함흥(咸興)쯤 되겠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Nossa Senhora do Carmo da Penha(성당) : 페냐 성소(Nossa Senhora do Carmo da Penha)는 페냐 산(Montanha da Oenha)에 자리잡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기마랑이스(Guimaraes)의 관광 1번지’이자 ‘기마랑이스(Guimaraes) 전망대’로 기마랑이스(Guimaraes) 여행자라면 반드시 들러봐야할 명소이다.

페냐 성소(Nossa Senhora do Carmo da Penha)는 1930년 José Marques da Silva의 설계로 착공하기 시작한 이래 18년이 지난 1947년 완공된 ‘기마랑이스(Guimaraes)에서 가장 높은 종교유적지’다. 아쉽게도 그는 완공을 보지 못하고 숨졌다고. 1949년 종탑과 십자가가 추가되었으며, 페냐 성소(Basílica Santuário da Penha)를 정면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광장과 흐르는 물줄기가 환상적이다.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 & Mirador de Pio IX(전망대) : 비오 9세(Pio IX)는 255대 교황으로 성 베드로에 이어 2번째로 ‘오래 재위한 교황’이기도 하다. 포르투갈과의 특별한 인연을 찾지는 못했으나, 그는 1869년 ‘교황 무류성(敎皇無謬性, Papal infallibility)’과 ‘성모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無染始胎, Immaculata conceptio)’를 교의로 확정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바 있다.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는 1884년 기금 모집부터 완성까지 10년에 걸쳐 추진되었으며, Fernando de Castro Abreu Magalhães가 크게 기여했다. 1893년 10마리의 소가 4,800 kg의 거대한 동상을 기마랑이스(Guimarães) 시내에서부터 페냐 산(Montanha da Oenha) 정상까지 끌고 오는 장면을 상상해 보라!!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와 연결되는 언덕빼기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성모 마리아의 발현지 ‘루르드의 성모(Notre Dame de Lourdes)’를 본따 1947년 페냐 산(Montanha da Oenha)의 바위 틈 사이에 설치한 것.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아래에 고여 있는 샘물이 마치 성모 마리아가 흘리는 눈물 같다.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 :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은 기마랑이스(Guimarães)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힌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2개의 첨탑을 갖춘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이 세로로 길쭉한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과 만나 하나의 예술로 승화된다고나 할까.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에서 올려다 보는 장면과,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에서 내려다 보는 장면이 각기 다른 묘미가 있으므로 꼭 비교해 보시길!

Igreja de Nossa Senhora da Oliveira(성당) & Padrão do Salado : Igreja de Nossa Senhora da Oliveira(성당)은 3세기로 추정되는 수도원 터에 12세기 건설된 것으로, 수차례의 개축과 증축을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특히 1387년부터 20여년에 걸친 개축을 통해 신도석과 나무 지붕이, 16세기엔 회랑이 추가되었다.

Oliveira(올리베이라)란 이름이 붙여진 유래는 2가지로 첫째, ‘비지고트의 왐바(Wamba of the Visigoths)’는 왕위에 오르라는 주변의 강력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팡이에서 올리브 나무가 자라지 않으면, 왕위에 오르지 않겠다.”며 농부이기를 희망했다는 전설(그러나, 그의 염원과 달리 지팡이에서 순식간에 올리브 나무가 자라버렸고 그는 비지고트의 왕위에 오른다고!!), 둘째 리스본의 어느 상인이 광장 한켠에 심어 놓은 올리브 나무가 ‘죽은 후 기적적으로 부활(?)했다는 전설’이다. Padrão do Salado는 1340년 ‘바탈랴의 살라도(Batalha do Salado)’ 전투에서 승리한 동 아폰수 4세(Dom Afonso Ⅳ)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아치 형태의 고딕 건축물이다.

Condessa Mumadona(기념비) : 광장의 한켠에 자리잡은 거대한 건축물이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이며, 광장 한복판에 Condessa Mumadona(기념비)이 우뚝 서있다. Condessa Mumadona(기념비)는 Mumadona Dias를 모델로 한 동상으로, 그녀는 포르투갈 백작가의 자손으로 기마랑이스 일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세기의 인물로 꼽힌다. 산타 마리아 수도원을 설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을 등지고,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을 올려다 보는 자리에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오른 손에 십자가를 들고 있다. 소담한 꽃밭과 화려하게 꽃을 핀 이름 모를 꽃들이 우거진 곳. 한국의 법원, 정부기관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Igreja de São Miguel do Castelo(성당) : 그럴싸한 종탑은커녕 화려한 장식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조촐한 성당이지만, 동 아폰수 엔히케스(Dom Afonso Henriques)이 ‘1664년 세례를 받았다고 추정’되는 역사적인 장소다. ‘추정’인 이유는 Igreja de São Miguel do Castelo(성당)이 아폰소 2세(Afonso II of Portugal)의 재위 시절에 건설되었다는 또 다른 기록이 있기 때문.

성당 바닥에 선명하진 않지만, 다양한 문구와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이 또한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와 함께 포르투갈의 건국을 위해 헌신한 기사들의 묘’라고 추정된다. 전설의 진위와 관계없이 기마랑이스(Guimarães)의 중요한 유적지임에는 분명하다. 1910년 포르투갈의 국가기념물(Classificação do património em Portugal)로 지정되었다.

구매가격 : 15,0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31 알코바사 VS 바탈랴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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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중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알코바사 VS 바탈랴 : 1983년 지정된 바탈랴 산타 마리아 다 비토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a Vitória), 투마르의 그리스도 수도원(Convent of Christ in Tomar)과 함께 1989년 지정된 알코바사 산타 마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e Alcobaça)은 포르투갈의 중부 지역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무엇보다 바탈랴 산타 마리아 다 비토리아 수도원은 도미니크 수도회와 마누엘 양식, 투마르의 그리스도 수도원은 템플기사단(Knights Templar)의 레콘키스타(Reconquesta) 기념물, 알코바사 산타 마리아 수도원은 시토회(Cistercian)와 고딕 양식이란 극명한 대비를 이뤄 비교해 방문하는 묘미가 크다. 리스본에서 당일치기로 방문하기 좋을뿐더러, 서로간의 거리가 멀지 않아 관광객들을 위한 3곳의 통합 입장권(15유로)도 출시되어 있을 정도. 여기에 더해 알코바사 산타 마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e Alcobaça)은 포르투갈의 7대 불가사의(Seven Wonders of Portugal)이기도 하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포르투갈의 건국과 함께한 수도원 : 아폰수 엔리케(Afonso Henriques)는 무어인과의 치열한 전쟁에서 승리한 후 1139년 포르투갈의 초대 국왕에 오르며, 전쟁에 가장 크게 기여한 십자군(Crusaders)과 카톨릭 교단에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알코바사(Alcobaça)는 해당 지역에서 큰 기여를 한 시토(Citeaux)회에 할양한 지역으로 대대로 수도원의 원장을 국왕이 직접 임명했을 정도로 체면을 세워주었다. 알코바사 산타 마리아 수도원은 단순한 종교 시설을 넘어 해당 지역의 정치, 종교, 경제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며, 코임브라(Coimbra)의 산타 크루즈 수도원(Monastery of Santa Cruz)과 함께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고딕 수도원으로 꼽힌다.

기도가 멈추지 않는 24시간 수도원?! : 자급자족과 근면함의 기치를 내세운 시토회의 교리는 ‘세계 최초의 국제기업’이라 평가 받을 정도로 체계적이다. 수도원이 들어선 이후 알코바사는 부흥하기 시작해 수도원 자체의 인력만 999명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규모를 자랑했다. 전성기때 24시간 기도를 멈추지 않기 위해 수도승들이 교대로 근무했다고!! 알코바사 산타 마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e Alcobaça)은 무려 3개의 회랑이 연결되어 있을 정도로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데, 이는 1755년의 대지진에 소실되고 남은 것이다. 안타깝게도 1810년 프랑스 나폴레옹의 침략 당시 값비싼 유물과 특히 도서관의 고서가 대거 약탈되고, 훼손된 바 있다.

시토(Citeaux)회 : 알코바사 산타 마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e Alcobaça)의 주축이 된 시토(Citeaux)회 혹은 시토 수도회(Cistercian)는 점차 세속화되어 가는 종교 활동을 바로 잡기 위해 극도로 엄격한 교리를 내세운 카톨릭교의 봉쇄 수도회 중 하나다. 1098년 프랑스 중부의 소도시 시토(Citeaux)에서 탄생한 이래 바다 건너 영국은 물론 동유럽, 서유럽의 끝자락 포르투갈까지 뻗어나가며 무려 7백개 이상의 프랜차이즈(?)를 설립했을 정도로 교세를 떨쳤다. 하얀색 수도복을 걸치고, 자급자족을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산타 마리아의 승리(Santa Maria da Vitória) : 포르투갈의 페드로 1세(Peter I of Portugal)가 대를 이을 후계자를 정하지 않고 승하하자, 그의 딸 베아트리체(Beatrice)와 결혼한 후안 왕(카스티야, Castilia, 現 스페인)은 지금이야말로 포르투갈을 먹을(?) 절호의 기회임을 직감한다. 페드로 1세(Peter I of Portugal)의 직계인 베아트리체(Beatrice)의 남편이란 명분과 카스티야 내부의 지원도 빵빵했다. 정략 결혼이 무색하게 카스티야의 군인을 맞이하게된 포르투갈인은 비록 직계는 아니지만, 왕가의 혈통(Royal bastard)인 주앙((João, John I of Portugal)을 밀어주기로 결심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포르투갈의 승리! 아비즈 왕조(House of Aviz)의 시대를 연 주앙((João, John I of Portugal)은 감사의 뜻을 담아 ‘산타 마리아의 승리’란 이름의 수도원을 지을 것을 명한다.

알주바로타 전투(Battle of Aljubarrota) : ‘산타 마리아의 승리’라니! 바탈랴 산타 마리아 다 비토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a Vitória)란 과격(?)한 이름은 그렇게 탄생한 것이다.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1385년 8월 15일(광복절?!) 알주바로타(Aljubarrota)의 이름을 딴 알주바로타 전투(Battle of Aljubarrota)에서 맹활약한 누노 알바레스 페레이라(Nuno Álvares Pereira) 장군의 동상은 바탈랴 산타 마리아 다 비토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a Vitória) 옆에 세워져 지금도 수도원을 지키고 있다.

포르투갈 건축가들의 실험실 : 1386년 첫 삽을 뜬 바탈랴 산타 마리아 다 비토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a Vitória)은 주앙((João, John I of Portugal)의 명으로 건설이 시작되었으나, 두아르테 왕(Dom Duarte, Edward, King of Portugal)이 사망하기까지 2세기가 넘도록 완성되지 못한 ‘미완성 수도원’이다. 아폰소 도밍게스(Afonso Domingues)를 시작으로 무려 15명의 건축가가 동원되었을 정도! 그 중 6명은 West Doorway(서문)에 새겨져 영원히 남겨지는 영예를 얻었다. 오래된 건축 연도만큼이나 당대 최고의 건축가가 왕가의 지원을 받아 고딕, 마누엘린 양식부터 스테인드글라스와 트레이서리(tracery, 틈새 장식) 등 혁신적인 시도가 끝이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1755년 리스본 대지진, 나폴레옹 군의 침략과 약탈 등으로 크게 훼손되었으며, 페르디난도 2세(Ferdinand II of Portugal)가 복원해 오늘에 이른다. ‘왕가의 수도원’ 답게 포르투갈의 국왕, 왕비, 왕자 등 로얄 패밀리가 대거 안치되어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32 중부 종교성지 TOP3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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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당일치기 여행지 : 오비두스(Óbidos), 알코바사(Alcobaça), 나자레(Nazaré), 바탈랴(Vitória), 그리고 파티마(Fátima)는 포르투갈의 중부에 위치한 소도시로 남부의 리스본과 북부의 포르투 사이에 위치한다. 포르투보다는 리스본에서 약간 더 가깝기 때문에, 리스본에 머무르는 여행자가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좋다. 현지 여행사에서는 제각기 다른 조합의 일정과 가격의 상품을 매일같이 운영 중이며, 온라인 예약도 어렵지 않다. 본지에서는 빡빡하지만 5도시를 모두 방문하는 당일치기 여행을 기준으로 소개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바티칸이 인정한 ‘공식 발현지’ : 파티마(Fátima)는 비종교인이라도 한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리라. 1917년 성모 마리아의 발현지이자 종교적 환시(幻視)의 배경지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는 포르투갈 중부의 카톨릭 성지(聖地)다. 순례자라면 평생에 한번쯤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으로, 리스본에서 불과 32 km 떨어져 있을 정도로 가깝다. 전세계 곳곳에서 신적 존재를 목격했다는 이야기는 끊이지 않지만, 파티마(Fátima)는 바티칸이 ‘공식’ 인정한 성모 마리아의 발현지로 그 위상이 높다. 2017년은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100주년!

세계 최대 순례지 중 하나 : 바티칸의 제재로 바티칸보다 규모가 큰 성당은 건설될 수 없다. 그러나, 코바 다 이리아(Cova da Iria) 광장만큼은 바티칸보다 넓으며, 광장의 중심에 예수성심상이 위치한다. 수용 가능 인원은 무려 100만명! 특히 5월 13일과 10월 13일 성모 마리아의 발현일에 인파가 몰리며, 매달 13일에도 그 규모가 적지 않다고. 파티마(Fátima)는 인구가 채 만명도 되지 않는 작은 마을로 종교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샵, 호텔, 레스토랑 등으로 유지된다.

“나는 로사리오(묵주)의 성모다.” : 성모 마리아의 첫 번째 발현은 5월 13일로 목초지에서 3명의 아이들에게 “나는 로사리오(묵주)의 성모다.”란 말을 건넸다고 한다. 당시 성모 마리아는 3가지 예언을 전하며 독실한 믿음을 강조했는데, 이 때문에 아이들은 교도소에 감금되고 협박까지 받는 등 고행을 겪게 된다. Basílica de Nossa Senhora do Rosário de Fátima(파티마 대성당)에 로사리오(Rosário)가 포함되어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태양의 기적(Miracle of the Sun) : 목격자라고는 하지만, 어린아이들의 말이라기엔 찬반논란이 격렬해 지자, 성모 마리아는 ‘예고 발현’의 뜻을 전한다. 10월 13일 기자가 포함된 6만명의 인파가 밀집한 가운데 발현해, 오늘날 ‘파티마의 기적(Miracle of the Sun)’이라 불리는 종교적 환시를 일으킨다. 무려 6만명의 종교적 환시!! 바티칸이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공식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태양의 기적(Miracle of the Sun)’이 파티마(Fátima)에서 탄생한 것이다. 당시 아이들이 있던 곳은 오늘날 코바 다 이리아(Cova da Iria)이라 불리는 광장으로 재탄생하였다.

기도가 멈추지 않는 24시간 수도원?! : 자급자족과 근면함의 기치를 내세운 시토회의 교리는 ‘세계 최초의 국제기업’이라 평가 받을 정도로 체계적이다. 수도원이 들어선 이후 알코바사는 부흥하기 시작해 수도원 자체의 인력만 999명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규모를 자랑했다. 전성기때 24시간 기도를 멈추지 않기 위해 수도승들이 교대로 근무했다고!! 알코바사 산타 마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e Alcobaça)은 무려 3개의 회랑이 연결되어 있을 정도로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데, 이는 1755년의 대지진에 소실되고 남은 것이다. 안타깝게도 1810년 프랑스 나폴레옹의 침략 당시 값비싼 유물과 특히 도서관의 고서가 대거 약탈되고, 훼손된 바 있다.

알주바로타 전투(Battle of Aljubarrota) : ‘산타 마리아의 승리’라니! 바탈랴 산타 마리아 다 비토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a Vitória)란 과격(?)한 이름은 그렇게 탄생한 것이다.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1385년 8월 15일(광복절?!) 알주바로타(Aljubarrota)의 이름을 딴 알주바로타 전투(Battle of Aljubarrota)에서 맹활약한 누노 알바레스 페레이라(Nuno Álvares Pereira) 장군의 동상은 바탈랴 산타 마리아 다 비토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a Vitória) 옆에 세워져 지금도 수도원을 지키고 있다.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33 브라가 데이투어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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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포르투갈033 브라가 데이투어’는 ‘원코스 포르투갈025 브라가 워킹투어’편에서 ‘원코스 포르투갈024 브라가 봉 제수스 두 몬테’편을 제외한 번외편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Castelo de Braga(브라가 타워, Braga Tower) : Igreja da Lapa(성당)의 뒤편에는 왠 탑이 하나 있다. Castelo de Braga(브라가 타워, Braga Tower)는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브라가(Braga)를 지켜온 성곽 시설의 일부로 16세기의 고지도에도 기록되어 있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성곽은 대부분 소실되었으나, Castelo de Braga(브라가 타워, Braga Tower)만큼은 고스란히 남아 브라가(Braga)를 묵묵히 지켜보고 있다. 현재는 관광지로 활용 중.

Jardim de Santa Bárbara(정원) & Paço Arquiepiscopal Bracarense(궁전) : Jardim de Santa Bárbara(정원)은 ‘브라가(Braga)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자 ‘랜드마크’로 정원 앞에 설치된 ‘BRAGA’ 포토존은 당신의 셔터를 부르리라. 정원 이름은 순교자 Bárbara de Nicomédia의 이름을 딴 것으로, 현재까지도 정원 중앙의 분수대에서 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녀는 기독교를 불신한 그녀의 아버지에 의해 숨졌다고... 깔끔하게 단장된 나무, 꽃과 벤치는 가히 예술!

정원에서 바라보이는 고풍스러운 Paço Arquiepiscopal Bracarense(궁전)은 대주교의 궁전으로 브라가(Braga)의 유적지 중 하나. Paço Arquiepiscopal Bracarense(궁전)의 뒤편에 Biblioteca Pública de Braga(공립 도서관)이 위치한다.

Museu da Imagem(박물관) : Museu da Imagem(박물관)은 ‘사진’ 전문 박물관으로 사진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미지 자료와 사진 콜렉션, 오래된 카메라 등을 상설 전시한다. 1999년 개관한 이래 포르투갈의 유명 사진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Arco da Porta Nova 바로 앞에 위치한 3층 짜리 붉은 색 건물이다.

구매가격 : 3,3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27 기마랑이스 성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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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은 ‘포르투갈보다 역사가 오래된 성’이자, 포르투갈을 건국한 동 아폰수 엔히케스(Dom Afonso Henriques)이 태어난 곳이다. 그는 훗날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에 등극한다.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은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왕조의 국왕이 태어나고 자란 경복궁(景福宮)쯤 되겠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Igreja de São Miguel do Castelo(성당) : 그럴싸한 종탑은커녕 화려한 장식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조촐한 성당이지만, 동 아폰수 엔히케스(Dom Afonso Henriques)이 ‘1664년 세례를 받았다고 추정’되는 역사적인 장소다. ‘추정’인 이유는 Igreja de São Miguel do Castelo(성당)이 아폰소 2세(Afonso II of Portugal)의 재위 시절에 건설되었다는 또 다른 기록이 있기 때문.

성당 바닥에 선명하진 않지만, 다양한 문구와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이 또한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와 함께 포르투갈의 건국을 위해 헌신한 기사들의 묘’라고 추정된다. 전설의 진위와 관계없이 기마랑이스(Guimarães)의 중요한 유적지임에는 분명하다. 1910년 포르투갈의 국가기념물(Classificação do património em Portugal)로 지정되었다.

포르투갈의 7대 불가사의(Seven Wonders of Portugal) : 포르투갈의 7대 불가사의(Seven Wonders of Portugal)는 문화부(the Ministry of Culture)가 후원하고, Y&R Brands SA와 Realizar SA가 주관해 포르투갈 전역의 유적 793곳을 심층분석해 선정한 것으로 전문가 검증에 이어 2006년 6개월간의 일반인 투표를 통해 2007년 7월 7일 공식 발표하였다. 포르투갈의 7대 불가사의(Seven Wonders of Portugal) 중 오비도스 성(Óbidos Castle)을 제외한 6곳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이미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유적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구매가격 : 3,3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28 기마랑이스 브라간사 공작 저택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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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은 1420년부터 3년에 걸쳐 건설된 초대형 석조 건축물이다. 가운데를 텅 비운 구조로 건물 어디서든 시원한 전망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회랑을 따라 거니는 것만으로 해당 층의 연회장, 객실 등을 손쉽게 방문할 수 있다. 브라간사(Bragança)는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의 가문명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왕조의 전주 이씨(全州 李氏)쯤 되겠다.

브라간사(Bragança) 가문이 1501년 에보라(Évora)의 빌라 비코사 궁전(Paço Ducal de Vila Viçosa)으로 이주한 이후에도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이라 불리고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구매가격 : 3,3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29 기마랑이스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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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랑이스(Guimarães)의 ‘종교 전문 박물관’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는 2층 규모의 전시실에 기마랑이스(Guimarães) 전역에서 수집한 성구, 성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종교 예술품을 가득 소장하고 있다. 1928년 개관했으며, 유명한 소장품으로는 주앙 1세의 갑옷(Loudel de D. João I), 탄생 3부작(Tríptico da Natividade), 제세(Jessé) 등이 꼽힌다. 1층의 자그마한 정원과 회랑도 찬찬히 둘러보시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구매가격 : 3,300 원

나만의 품격으로 성공하라

도서정보 : 사무엘 스마일즈 | 2017-08-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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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인격, 그것은 인새의 가장 품위 있는 보물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공하고자 하는 자에게 길이 있는 것과 최고의 인생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그 영광이 돌아온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또한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의 소중함 등 여러 가지 성공에 있어 필요한 것을 알려주고 품위 있는 인격이 결국은 성공하고 그것이 곧 진정한 성공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훌륭한 인격은 인간의 최선의 특징이며, 인격을 갖춘 사람이 국가의 원동력이고, 나폴레옹이 말한 것처럼 전쟁시라도 도덕심은 물질적인 힘의 몇십 배나 위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 이 책은 2007년에 출간된 《3040 성공마인드 전략》의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9,1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26 기마랑이스 페냐 성소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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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냐 성소(Basílica Santuário da Penha)는 단순한 교회가 아니다.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Capela de Santa Catarina(예배당), Capela e Miradouro de São Cristóvão(예배당 및 전망대) 등의 크고 작은 종교시설과 기마랑이스(Guimaraes)를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전망대, 그리고 이를 잇는 소담한 산책로... 구석구석을 채운 다양한 종교 예술품 등으로 가득한 페냐 성소(Basílica Santuário da Penha)은 ‘광할한 페냐 산(Montanha da Oenha)’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종교테마파크‘이자 ’종교지구’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Nossa Senhora do Carmo da Penha(성당) : 페냐 성소(Nossa Senhora do Carmo da Penha)는 페냐 산(Montanha da Oenha)에 자리잡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기마랑이스(Guimaraes)의 관광 1번지’이자 ‘기마랑이스(Guimaraes) 전망대’로 기마랑이스(Guimaraes) 여행자라면 반드시 들러봐야할 명소이다.

페냐 성소(Nossa Senhora do Carmo da Penha)는 1930년 José Marques da Silva의 설계로 착공하기 시작한 이래 18년이 지난 1947년 완공된 ‘기마랑이스(Guimaraes)에서 가장 높은 종교유적지’다. 아쉽게도 그는 완공을 보지 못하고 숨졌다고. 1949년 종탑과 십자가가 추가되었으며, 페냐 성소(Basílica Santuário da Penha)를 정면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광장과 흐르는 물줄기가 환상적이다.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 & Mirador de Pio IX(전망대) : 비오 9세(Pio IX)는 255대 교황으로 성 베드로에 이어 2번째로 ‘오래 재위한 교황’이기도 하다. 포르투갈과의 특별한 인연을 찾지는 못했으나, 그는 1869년 ‘교황 무류성(敎皇無謬性, Papal infallibility)’과 ‘성모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無染始胎, Immaculata conceptio)’를 교의로 확정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바 있다.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는 1884년 기금 모집부터 완성까지 10년에 걸쳐 추진되었으며, Fernando de Castro Abreu Magalhães가 크게 기여했다. 1893년 10마리의 소가 4,800 kg의 거대한 동상을 기마랑이스(Guimarães) 시내에서부터 페냐 산(Montanha da Oenha) 정상까지 끌고 오는 장면을 상상해 보라!!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와 연결되는 언덕빼기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성모 마리아의 발현지 ‘루르드의 성모(Notre Dame de Lourdes)’를 본따 1947년 페냐 산(Montanha da Oenha)의 바위 틈 사이에 설치한 것.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아래에 고여 있는 샘물이 마치 성모 마리아가 흘리는 눈물 같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구매가격 : 3,300 원

2018년 대비 9급 행정학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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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9급 공무원 행정학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26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11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7년 9급 국가직, 지방직, 교육행정직 총 3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정부조직 개편(2017.7월)을 반영하여 과거 기출문제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2018년 대비 9급 행정학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8-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9급 행정학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0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8)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11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7년 9급 국가직, 지방직, 교육행정직 총 3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정부조직 개편(2017.7월)을 반영하여 과거 기출문제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600 원

절망의 끝에서 웃으며 살아간다

도서정보 : 강은영 | 2017-09-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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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힘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책 한 권

삶을 살아가면서 아픔을 겪고 절망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대로 무너져 좌절할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극복하며 일어설 것인가.
절망 속에서 빠르게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을 삶의 경험을 통해서 전하고 싶습니다.
시련이 꼭 불행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당신의 희망 전도사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고 인생의 변화가 생기는 독자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나의 소명을 다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한 명이 당신이기를 바랍니다.


▶ 불행을 절망으로 보느냐, 성장의 기회로 보느냐는 당신의 생각에 달려 있다!

우리의 인생은 상처로 인한 슬픔과 고통의 연속이다.
상처 없이 인생의 길을 평탄하게 걸어가는 사람은 없다.
인생을 살면서 몇 번의 시련의 소나기를 맞게 된다.
소나기는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소나기인 것처럼 고통이 지나간 뒤 무지갯빛 인생이 펼쳐질 거라 믿는다.
나의 이야기가 당신의 반창고가 되었으면 한다.



▶ 본문 속으로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가족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었다. 가난하게 살아도 행복할 수 있었던 건 가족이 있어서였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은 오로지 가족이었다._41p

삶은 늘 행복일 수 없고 늘 불행일 수 없다. 나처럼 어느 순간 삶의 전환점이 찾아온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이 반드시 찾아온다. 그 기회를 알아차리느냐 지나쳐버리느냐의 차이다._61p

인생의 고난을 극복하는 방법은 고난을 고난으로 보지 말고 기회로 보아야 한다. 고난과 시련이 없는 인생은 없다. 고난을 불행으로 보느냐 기회를 보느냐는 마음가짐에 달렸다._66p

어떻게 태어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버티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_71p

행복은 자신이 처한 현실의 문제 때문에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행복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행복의 의미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_77p

우리 인생의 절반은 사람과의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변할 수 있다._153p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해서 무조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노력 없이는 어떠한 변화도 이뤄낼 수가 없다._188p

행복하지 않다고 절망하지 말고 닫힌 문만 보지 말아야 한다. 닫힌 문이 열리기만을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지 말고 다른 새로운 문이 어딘가에 열려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_193p

인생이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한 발짝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고난을 고난으로 바라보지 말아야 한다. 고난을 고난이라고 인정하는 순간부터 고통이 된다. 고난은 영원하지 않다. 지금 힘든 당신이라면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 나의 삶 이야기를 통해 다시 웃을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품었으면 좋겠다._200p

죽도록 힘든 상황은 시간이 지나면 다 지나가기 마련이다. 끝날 것 같지 않은 시간처럼 느껴지지만 우리의 인생은 오르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기에 지루하지 않은 과정일지 모른다. _202p

구매가격 : 7,500 원

2018년 대비 9급 행정학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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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9급 공무원 행정학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26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11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7년 9급 국가직, 지방직, 교육행정직 총 3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정부조직 개편(2017.7월)을 반영하여 과거 기출문제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등영초

도서정보 : 저우언라이·덩잉차오 연구센터, 저우언라이 사상 생애 연구회 | 2017-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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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큰언니 『등영초』는 혁명가, 정치가, 여성해방운동가에서 저우언라이의 아내이자 동지로서의 모습까지 덩잉차오(등영초)의 다양한 활동상과 가족, 동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덩잉차오의 친필 글씨, 신문과 잡지 기고문, 지인 및 저우언라이에게 보낸 서신, 덩잉차오 비서 자오웨이 등의 구술 자료, 덩잉차오 개인 사진 등 저우언라이·덩잉차오 기념관 자료를 바탕으로 덩잉차오 생애를 엮었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여러 사진과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마지막 순간까지 꼿꼿하고 굳건하게 조국을 위해 살다간 작은 거인, 덩잉차오를 새롭게 만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홍인식 목사가 쉽게 쓴 해방신학 이야기

도서정보 : 홍인식 | 2017-08-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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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신학은 "저 낮은 곳을 향하여" 살게 함으로써 예수의 삶을 체험하게 한다. 해방신학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고 성서의 말씀을 가난한 사람의 입장에서 해석함으로 새로운 진리의 세계에 눈뜨게 해준다.

구매가격 : 11,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