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성장, 의미로 실현하라
도서정보 : 유재천 | 2017-09-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의지를 가지고 삶의 순간순간 나만의 의미를 발견하라!”
공돌이 출신의 ‘국내 1호 의미공학자’가 제안하는 ‘성장’ 실천법
누구나 자신만의 목표를 품에 안고 살아간다. 그래서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자기계발을 위해 늘 노력한다. 하지만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거머쥐기란 쉽지 않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는 만큼, 현대사회는 치열한 경쟁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남들과 똑같은 방식, 동일한 열정으로는 꿈을 현실로 이뤄낼 수 없다. 자신이 현재 처한 상황을 냉철히 분석하고 실현 가능한 플랜을 짠 후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물론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까지는 지난하고 지루한 여정을 거쳐야 한다. 중요한 것은 당장 성과가 눈에 나타나지 않더라도 현재 진행 중인 자기계발이 진정으로 ‘의미’가 있는 행위여야 한다는 점이다.
책 『성장, ‘의미’로 실현하라!』는 기존 자기계발서와는 명확히 구분되는 특징과 장점이 가득하다. Engineering 기법을 적용한 최초의 자기계발서로서, 국내 1호 의미공학자인 저자의 평생 연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제 갓 서른 중반을 넘긴 저자는 공대를 졸업하고 POSCO에서 6년간 엔지니어로 근무했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20년 이상 자기계발서의 트렌드를 분석해 온 전문가로서의 역량 또한 빛나고 있다. 현재는 (주)코칭경영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의미공학연구소 대표로서 자기계발, 리더십, 성장 및 코칭 분야를 연구하며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돕는 전문 코치이자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의미’라는 추상적 개념이 어떻게 우리 삶에 실용적으로 적용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검증을 통해 제시함은 물론, 앞으로 국내 자기계발서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쾌히 설정해주고 있다.
저자는 독자가 가지고 있는 동기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실천력을 높일 수 있는 마법과 같은 도구로써 공대 출신답게 ‘Engineering’을 제시한다.
“Engineering이라고 반드시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심플하게 지속 가능한 실천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나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발전한 Engineering을 자기계발 분야에 적용하였다. Engineer로 근무하며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의미와 융합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에는 실용적이고 일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자기계발 스킬이 자신의 경험, 다양한 사례, 심층적 분석을 통해 제시된다.
책은 “진정한 의미란 강력한 의지의 원천이다. 그리고 이를 이루고자 하는 것은 자기 존재에 대한 증명이다. 이것이 또한 각자가 살아가는 분명한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야 의미 있는 삶일 것”이라고 강조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며 살아가지만 잠자리에 누워 오늘을 복기했을 때 ‘의미 있는 하루였다’고 느끼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꿈과 목표를 향한 ‘강력한 의지’가 무한경쟁 시대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취업의 높은 벽 앞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이, 불안정한 미래 때문에 늘 우울한 직장인들이 이 책을 통해 더 밝은 미래를 향해 거침없이 도전의 발걸음을 옮기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2018년 대비 국회 8급 국어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9-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국회직 8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10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4.07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3년만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2015~2017년 3개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8년 대비 국회 8급 국어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9-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국회직 8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10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4.07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3년만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2015~2017년 3개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2018년 대비 국회 8급 국어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9-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국회직 8급 국어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0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8)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3년만에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2015~2017년 3개년 기출문제와 해설을 본문 내용에 반영하였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600 원
It Happened in Egypt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05)
도서정보 : 찰스 윌리엄슨, 앨리스 윌리엄슨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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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생긴 일> 영문판.
1914년에 출간된 찰스 윌리엄슨, 앨리스 윌리엄슨 공저의 장편소설.
이집트 여행에서 벌어지는 여러 커플들의 모험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The Last of the Mohican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06)
도서정보 :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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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칸족의 최후> 영문판.
1826년에 출간된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의 장편소설.
<가죽 스타킹 이야기 Leather-Stocking Tales)로 총칭되는 5편의 연작소설 중 두 번째 이야기로, 영화 <라스트 모히칸>의 원작소설이다. 1757년 ‘프렌치-인디언 전쟁’ 동안 프랑스와 영국이 북미의 인디언 식민지를 두고 전쟁을 치르던 때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다.
영국군 먼로 대령(Colonel Munro)의 딸 앨리스(Alice)와 코라(Cora)는 던칸 헤이워드 소령(Major Duncan Heyward)과 함께 아버지를 만나러 전쟁터를 가로질러 길을 떠난다. 그들은 길잡이 인디언 마쿠아(Maqua)의 안내를 받게 되는데…
구매가격 : 6,000 원
The Jew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07)
도서정보 : 이반 투르게네프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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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영문판.
1846-1868년에 발표된 이반 투르게네프의 중단편집.
‘The Jew’ 등 5편의 작품 수록.
구매가격 : 3,500 원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국어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9-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10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4.07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3년만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2015~2017년 3개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국어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9-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10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4.07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3년만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2015~2017년 3개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국어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9-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국어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0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8)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3년만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2015~2017년 3개년 기출문제와 해설을 본문 내용에 반영하였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600 원
소파전집
도서정보 : 방정환 | 2017-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파(小波)전집』은 1940년(박문서관 刊) 초판본으로 저자의 사후 10년 후 원고를 채집하여 발간한 유일한 ‘유작으로 남긴 저서’이다. ‘어린이 찬미’를 필두로 ‘동요’ 이외 각 6개 분야별 원고를 모아 엮은 작품집이다. 그를 기념하기 위해 몇몇 작가들과 청오 차상찬 선생으로부터 받은 원고의 도움으로 500부 한정판 제작한 것이다. 발문에서 발간 취지를 적고 있는데, 모든 작품을 싣지 못한 아쉬움도 같이 토로하고 있다.
본 글들은 원문을 그대로 수록하였고, 한글과 한자를 병기하였으며 일부는 현재 맞춤법을 적용하였다.
<서평>
-본문 중에서-
어린이들의 기쁨을 찾아주어야 한다. 어린이들의 기쁨을 찾아주어야 한다.
어린이는 아래의 세 가지 세상에서 왼통 것을 미화(美化)시킨다.
이야기 세상─노래의 세상─그림의 세상.<어린이 찬미 중에서>
-귀뜨라미
귀뚜라미 귀뜨르
가느단 소리,
달님도 치워서
파랗습니다.
울 밑에 과꽃이
네 밤만 자면
눈 오는 겨울이
찾아온다고
~~
옛날 호랑이 담배 먹을 적 일입니다.
의견 많은 나무꾼 한 사람이 깊은 산 속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길도 없는 나무 숲속에서 크디큰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며칠이나 주린 듯싶은 무서운 호랑이가 기다리고 있었든 듯이 그 큰 입을 벌리고 오는 것을 딱 맞닥뜨려 놓았으니 소리를 질러도 소용이 있겠습니까, 달아나니 뛸 수가 있겠습니까. 꼼짝 달싹을 못하고, 고시란히 잡혀먹게 되었습니다.<호랑이 형님 중에서>
구매가격 : 9,000 원
입헌정치개요
도서정보 : 군정청 | 2017-09-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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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헌정치개요』는 1945년 ‘재조선 미 육군사령부 군정청(USAMGIK)’ ‘군정청 정치교육과’에서 발간한 한국 정치의 현황과 민주주의 개념을 간략히 정리한 교육자료집이다.
<서평>
-본문 중에서-
헌법은 국가 생활의 기준으로 여기에 따라 모든 입법안과 정치를 측정한다. 행정기구에 있어 헌법의 직능은 마치 상업 시장에서 도량형의 그것과 같아서 헌법에 순응하는 법률은 효과적이며 그렇지 못하면 쓸모가 없는 것이다.
어떤 특수한 법률이 헌법에 맞는 것이냐 하는 것은 법정재판을 기다려야 할 문제이지만, 한번 판정이 되면 그 법의 효과는 다시 변할 때까지 확실한 것이다.<2. 왜 헌법이 필요한가 중에서>
여론은 민주주의 정치의 재판하는 사람이다.
정부가 어떤 극단적 무책임한 정책을 취할 때 대중 여론은 그것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전체주의 민주주의 사이의 차이점은 이러한 것이다. 즉 전체주의 독재자나 군주는 법을 만들고 세금을 내도록 하며 자신의 요구를 국민에게 강요한다.
국민의 의무는 그를 복종하는 것뿐이다.<4. 민주주의 정부와 여론 중에서>
구매가격 : 6,000 원
별처럼 또 별처럼
도서정보 : 이진삼 | 2017-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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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또 별처럼』은 전 육군참모총장 이진삼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육사 생도 시절', '국군 장교가 되다', '베트남 전선을 가다', '대북 응징보복작전', '1960년대 후반 주요사건 비문 해제', '보안부대 8년' 등이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10,800 원
에픽 콘텐츠 마케팅
도서정보 : 조 풀리지 | 2017-09-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01년부터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단어의 창시자인 저자는 콘텐츠 마케팅 에이전시 ‘콘텐츠 마케팅 인스티튜트’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수백 개의 회사와 일하고 자신의 회사를 성장시키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더 나은 경영과 마케팅 방식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콘텐츠 마케팅’의 비법을 담았다.
각 장은 분량은 제각각이지만 모두 회사 경영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해줄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직접 콘텐츠 마케팅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또 각 장의 마지막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EPIC THOUGHTS’와 ‘EPIC RESOURCES’를 제공하고 있는데, ‘EPIC THOUGHTS’는 유념해야 할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구매가격 : 13,000 원
예술이라는 은하에서
도서정보 : 김나희 | 2017-09-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의 언어는 음악이다
예술이라는 우주에 선 우리 시대 예술가 26인과의 대화
나는 나를 "음악으로 글을 쓰는 작가"라 여긴다. 내가 하려는 것은 음악이지만
결국 글을 쓰듯 음악으로 의미 있는 문장들을 만들고, 그것으로 소통하고
누군가의 가장 깊은 심연에 가닿고 싶기 때문이다. 나의 언어는 음악이다.
_파스칼 뒤사팽(프랑스 작곡가)
우리 시대 거장들의 말에 경청하다
신간, 김나희 인터뷰집 『예술이라는 은하에서』는 요즘 보기 드문 "세심한 경청"의 기록이다. 저자는 파리에 거주하며 그곳을 중심으로 칸, 엑상프로방스, 브뤼헤, 베를린, 루체른, 런던 등 유럽의 여러 도시들을 누비며 정명훈, 박찬욱, 조성진, 마렉 야놉스키, 미셸 슈나이더 등 26인의 인터뷰이들을 만났다. 음악부터 문학, 철학, 영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인터뷰이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세계가 주목하는 석학, 거장들의 발언은 깊은 울림을 남긴다. 언어와 국적이 다른 이들은 인터뷰어 김나희의 신선하고도 섬세한 질문에 평소 접할 수 없는 귀중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예술에 대한 헌신과 애정
이 인터뷰집에서는 영화감독이 음악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심도 있는 취향을 드러내고, 사회적 비극을 목도하고 참담한 심정을 토로한다. 작곡가는 창작의 고충을 진솔하게 드러내거나, 좋아하는 철학자와 사진에 대해 말한다. 피아니스트는 2차대전을 겪으며 도전받은 인류애와 구원에 대해 묻고, 도스토옙스키와 베토벤 사이에서 접점을 찾는다. 피아노는 그저 악기일 뿐이라며 피아노 밖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부상을 딛고 무대 위로 돌아온 연주자들은 어떤 사랑고백보다도 뜨겁고 감동적으로 음악에 대한 헌신과 애정을 털어놓는다. 세계무대를 주름잡는 성악가들은 말 그대로 "영혼이 비쳐 나오는 듯"한 그들만의 속내를 오롯이 들려준다.
예술이라는 우주에 선 단독자의 심연
말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마다 예술이라는 우주에 선 단독자의 고뇌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예술가들의 본업에 대한 자세, 열린 태도, 애정 어린 시선, 깊고도 끝없는 실존적 사유에서 드러나는 그들의 내면세계를 엿볼 수 있다. 예술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인터뷰어의 노력 덕분이다. 인터뷰어가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순간, 이전에 그 누구도 포착하지 못한 것들이 언어로 전달된다. 예술가들과의 대화를 따라가다보면 그들의 미세한 표정 변화, 목소리의 떨림, 인터뷰 당시의 고조된 감정까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내밀한 교감의 순간
음악에 대한 열정과 깊은 이해, 삶에 대한 통찰을 통해 예술가들은 저마다 얼핏 단순해 보이지만 온 시간, 온몸으로 체득한 예술관을 쏟아낸다. 인터뷰이와 인터뷰어의 내밀한 교감에 의해, 비밀이 깃든 예술적 탄생의 순간들이 우리에게 새롭게 전달된다. 모든 예술가들은 자체적으로 빛을 발하는 행성처럼, 스스로의 궤적을 그린다. 그런 행성들을 그저 스쳐가는 장면에만 근거해 섣부르게 인식하고 재단하기에 앞서 찬찬히 들여다보며 그 궤적과 이면까지 읽어내려고 한 이 기록은 예술처럼, 은하처럼 그 다양한 층위로 인해 우리에게 의미 있는 무엇으로 남는다.
지금 이야기 너머, 당신의 또다른 예술적 경험이 시작된다
이 인터뷰집에 실린 예술가들의 목소리를 따라가다보면, 마치 새로운 출발선에 선 것처럼 예술에 대한 호기심과 욕망이 샘솟을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기도 전에, 언급된 영화를 찾아서 보거나 음악을 듣게 될 것이며, 철학자나 작가들의 책을 찾아 펼쳐보고픈 생각이 들 것이다. 그들의 목소리를 따라가는 여정을 마친 독자라면, 이제 각자의 예술적 경험은 결코 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섬세하고 명징하게, 애정 어린 시선을 잃지 않은 채 이 시대의 예술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지금 이야기 너머, 당신의 또다른 예술적 경험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아내들의 학교
도서정보 : 박민정 | 2017-09-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 한국의 극우주의와 여성혐오를 탐구하는 소설의
최전선에 박민정이 있다."_강지희(문학평론가)
새로운 여성 소설을 향한 치열하고 야심찬 발걸음
2017 문지문학상 수상작가 박민정 신작 소설집
박민정의 두번째 소설집 『아내들의 학교』가 출간되었다. "IMF 이후 청년 세대의 여성들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특화해 그려냈다"라는 평을 받으며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한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민음사, 2014) 이후 삼 년 만이다. 문지문학상 수상작인 「행복의 과학」을 포함해, 2014년 가을부터 2017년 봄까지 써내려간 일곱 편의 중단편소설은 그전보다 강력해진 목소리로 우리의 귀를 당긴다.
그 목소리는 특히 바로 지금, 국가와 시대를 초월하여 벌어지고 있는 여성혐오 문제와도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살인"과 같은 극단적인 사건에서부터 "몰래카메라"와 같은 은밀한 폭력에 이르기까지, 박민정은 여성혐오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소설 속으로 가져와 그간 "덜 시급한" 것으로 취급되어온 여성 문제를 전면으로 들고 나온다. 이런 문제의식 속에서 써내려간 『아내들의 학교』는 이 시대 여성 소설이 어떻게 다시 쓰일 수 있는가에 대한 가장 치열하고 설득력 있는 응답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감정이라는 무기
도서정보 : 수전 데이비드 | 2017-09-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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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감정도 나만의 힘으로 만드는 섬세한 심리 훈련
나의 감정 패턴을 파악하고 감정 변화에 귀를 기울여라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갈림길을 앞에 두고 섰을 때 어느 길을 선택해야 할지, 그리고 그 길 저 너머에는 또 어떤 길이 놓여 있을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감정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다.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면 부정적인 감정도 생산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 감정의 핵심은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것이다. 자신만의 핵심 가치를 찾고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정적인 감정 패턴이나 유쾌하지 못한 자기 공상, 과거 트라우마와 같은 감정의 응어리 때문에 충만한 삶을 누리지 못한다고 말한다. 또한 급작스럽게 긍정적인 생각의 변화를 강요하는 기존의 자기 계발 서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감정의 속성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점진적인 삶의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책에서는 감정의 핵심 가치를 약화시키는 부정적 요소를 잠재우면서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법을 사례와 이론을 근거로 들어 다양하게 서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부정적인 감정 패턴 알아차리기, 부정적인 감정에 이름 붙이기, 자아수용을 실천하기, 장기적이고 인생의 가장 큰 목표에 효과적으로 다가서기 등 감정의 민첩성을 기르는 단계를 상황에 맞게 설명했다.
구매가격 : 11,200 원
365일 에센스 톨스토이 잠언집
도서정보 : 톨스토이 | 2017-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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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3종류 ‘인생독본’중 마지막 명저『365일 에센스 톨스토이 잠언집』. 톨스토이가 하루하루 읽으면서 삶의 길잡이로 삼았던 책으로, 톨스토이 자신의 명언은 물론, 역사상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의 명언 중 가장 중요한 것을 선정하여 수록하였다. 괴로울 때나 외로울 때 많은 위안을 전하며,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삶의 본질적인 문제를 고민하도록 안내한다.
구매가격 : 7,2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7-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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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초사
도서정보 : 굴원·송옥 외 | 2017-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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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란 전국시대 후기 초나라의 고유한 언어와 음악을 이용해 지어진 새로운 시체이자 굴원과 그 이후의 작가들이 이 시체를 이용해 지은 시가를 말한다. 당시 북방에서 유행했던 <시경>과는 내용과 형식에서 완전히 다른 시체라고 할 수 있다.
내용적으로 초사는 <시경>의 현실적인 시들과 달리 개인의 고뇌와 번민을 수많은 비유와 대구로 표현하여 중국 문학의 문학성과 예술성을 한층 높였다. 형식적으로는 매 구의 중간 혹은 끝에 ´혜兮´, ´사些´, ´지只´ 같은 어조사를 두어 뛰어난 운율미를 갖고 있고 문장 끝에 ´난亂´을 두어 작품 전체를 총결하기도 한다.
초사는 굴원이 활동할 당시에는 새로운 시체였지만 초사라는 말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한나라 때였다. 전한 성제 때 유향(기원전 77~기원전 6)이 옛 문헌을 정리하면서 초나라의 굴원과 송옥宋玉의 작품을 비롯한 한나라의 가의.회남소산.동방삭.유향.왕포.엄기의 작품들을 한 곳에 엮어 ´초사´라고 명명한 것이 시작이다. 이때부터 초사는 하나의 새로운 시체로 인식되었다.
후한 안제 때 왕일은 유향이 엮은 <초사>에 주석을 달고 자신이 직접 쓴 <구사>를 넣어 <초사장구>라는 책을 펴냈다. 나중에 유향이 엮은 <초사>는 실전되고, 왕일의 이 <초사장구>가 지금까지 전해온다. 우리가 초사의 면모를 알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이 책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초사> 주석본이다.
구매가격 : 16,500 원
최고의 휴식
도서정보 : Kugaya Akira | 2017-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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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리 쉬어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걸까?
⋆⋆⋆ 애플 스티브 잡스, 세일즈포스닷컴 마크 베니오프, 홀푸드마켓 존 매키 등
세계적 CEO가 강력 추천한 휴식법⋆⋆⋆
머릿속은 늘 복잡하고, 몸은 천근만근 무겁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는데도 몸이 피곤하다. 몸에 좋다는 보양식을 먹고,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냈는데도 피곤이 잘 가시지 않는다. 피곤하니 만사 귀찮아진다. 해야 할 일도 많은데 집중력도 형편없다. 아, 정말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이런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치열한 경쟁, 단시간에 결정적 성과를 내야 하는 압박감, 종일 울려대는 휴대전화와 각종 메신저까지 순간순간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세상은 너무 빨리 돌아가는데 그 속도에 맞추라는 무언의 압박까지 강하게 가해진다. 피곤한 게 어쩌면 당연한 환경이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어도 늘 피곤하다는 것이다.
대체 이유가 뭘까? 문제는 육체의 피로가 아니다. 당신이 피곤한 이유는 단순히 몸이 지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모든 피로감은 당신의 뇌가 지쳤다는 신호이다. 근본적으로 몸의 피로를 푸는 방법과 뇌의 피로를 푸는 방법은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수면 등의 방법만으로는 완전한 휴식을 얻기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신간 《최고의 휴식》은 바로 그에 대한 해답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느끼는 피로의 대부분은 ‘피로감’이라는 뇌 현상이라는 것을 최신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입증하고, 일상에서의 간단한 습관 교정을 통해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뇌 휴식법’7가지를 간명하게 제시해준다.
멍 때리가 정말 휴식이 될까?
뇌의 공회전이 우리를 피로하게 만든다!
이 책의 저자는 예일대학교에서 최첨단 뇌과학을 연구하고 현재는 미국에서 멘탈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정신과 전문의이다. 그는 치열한 경쟁 환경에 놓인 현대인들의 삶을 마주하고, 마음의 문제에 대해 조언하는 일을 해오면서 사람들이 겪는 스트레스, 만성 피로, 무기력 등의 원인을 찾기 위해 몰두해왔다.
그 결과 피로감의 원인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Default Mode Network의 과도한 활성화 때문이라는 뇌과학 이론에 주목했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는 이른바 멍한 상태에서 활성화되는 뇌 내 메커니즘을 통칭한다. 쉼 없이 활동하는 뇌의 기초 활동으로 이른바 공회전 상태인데 마치 멈춰선 순간에도 아이들링을 하는 자동차처럼 뇌도 계속하여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개념은 사실 좀 낯설다. 지금까지 들어온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의 활성화 상태, 즉 멍 때리기 상태의 장점에 반대되는 개념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수없이 많은 매체를 통해 우리는 멍 때리기가 미지의 상상, 한 가지 주제에 대한 몰입, 창의성의 극대화 등등에 기여한다는 것을 들어왔다. 이는 물론 사실이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적절하게 활성화되면 이런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과도하게 활성화되었을 때이다. 예컨대 우울하거나 답답한 상태로 과거의 힘들고 고통스러운 기억을 떠올리거나 불안한 미래를 떠올리거나 무기력하게 있을 때 뇌는 지나치게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
뇌가 쓰는 에너지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뇌는 체중의 2% 정도를 차지하지만 쓰는 에너지는 신체 전체 사용 에너지의 20%나 된다. 더 중요한 것은 뇌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60~80%가 공회전, 즉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에 사용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에너지를 낭비해버리니 아무것도 안 해도 지치고 마는 것이다.
마인드풀니스로 찾아낸 몸과 마음의 회복력
단순화하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의 과도한 활성화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뇌구조를 만들지 않는 한 피로감은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공회전을 스스로 콘트롤할 수 있을까? 저자는 다양한 뇌과학 연구 결과를 메타 분석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 인지요법을 실시하면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과학적이고 효과가 높은 방법이‘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마인드풀니스를 한 마디로 규정하긴 어렵지만 핵심은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불안에 휩쓸리지 않고, 현재 자신의 일상에 집중하는 것,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일들에 주의를 집중하는 일을 말한다. 저자는 이렇게 지금, 여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면 뇌가 쓸데없이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피로감 역시 개선된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해준다.
세계 최고의 엘리트들이 주목한 ‘뇌 휴식법’
무기력하고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북돋아주는 7가지 마인드풀니스
《최고의 휴식》에서는 스티브 잡스, 마크 베니오프 등 세계적인 CEO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피로감 해소를 위해 페이스북, 애플, 구글, 시스코 등에서 도입하여 실행 중인 마인드풀니스의 구체적 실천 방법을 7가지로 정리해 소개한다. 이 방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활용하기 쉬운 것들이다.
예컨대 어딘가를 향해 바삐 걸어갈 때, 무의식적으로 걷는 것이 아니라 내 신체의 움직임에 주의를 기울이고, 땅에 발이 닫는 느낌을 인지해본다거나, 식사를 할 때도 음식의 맛뿐 아니라 입안에서 닿는 식감 같은 것들에 주의를 기울여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왠지 더 복잡할 것 같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는 일만 줄여도 뇌의 공회전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고, 무기력하고 지친 느낌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잡념을 떨쳐내는 몽키 마인드 해소법, 분노나 충동으로 에너지가 고갈되는 걸 예방하는 RAIN, 스트레스로 지친 몸의 원기를 북돋아주는 브리딩 스페이스 등의 방법을 간단하게 제시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마음의 근력을 만들어라!’
한편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스토리라인이 가미되어 있다는 점이다. 저자 자신이 투영된 듯한 예일대 연구원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뇌가 지쳤을 때 우리가 잃어버리는 것들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10주간의 마인드풀니스 수업을 생생하게 그려 마인드풀니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개선효과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누구나 자신의 일상에 최고의 휴식법을 더 잘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지금, 여기’에 집중하여 평정심을 유지하고, 궁극적으로 긍정적 뇌로 단련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마음 근력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이 방법의 핵심은 피로감을 완화하는 요법이 아니라 기본적인 면역체계를 갖추는 것과 같은 피로 예방법이라는 데 있다. 저자는 강조한다. ‘휴식’이란 단순히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이 아니며, 진정한 휴식은 ‘지치지 않는 뇌’로 구조 자체를 바꾸는 것이라고 말이다.
이 외에도 저자는 휴식의 베이스가 되는 숙면이나 식사에 대한 정보도 아낌없이 내놓았다. 숙면을 위한 조건 같은 것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지만 실제 해보면 그 효과에 놀랄 것이다.
《최고의 휴식》은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마음의 근력을 만드는 최고의 매뉴얼이다. 무엇보다 치열한 경쟁에서 넘어지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당신, 스트레스와 전면전을 펼치고 있는 당신에게 삶이 충만해지는 최고의 휴식을 선사해줄 책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그리스 100배 즐기기(개정1판)
도서정보 : 김준현 | 2017-09-1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통 가이드북의 ‘기본’에 충실하되
기본에 안주하지 않는 ‘깊이’를 담았다!
그리스는 전 세계 허니무너들의 로망이자, 고대사와 신화가 살아 숨쉬는 매력적인 도시. 그리스를 사랑한 저자는 따스한 시선으로 그리스 여행의 가장 ‘기본’을 충실히 알려준다. 그리스에서 가장 매력적인 핵심 도시와 그곳을 가장 효율적으로 여행하는 최적의 코스, 직접 찾아내고 엄선한 알짜 맛집과 숙소 정보까지, 최신 정보로 짱짱하게 무장한 가이드북이다.
그러나 이 책의 진가는 기본을 넘어서는 깊이에 있다. 기본 형식은 정통 가이드북에 충실했지만, 내용의 짱짱함은 단순 가이드북의 깊이를 넘어선다. 사실 그리스는 눈으로 보이는 것만 훑어 내리는 표면적인 설명으로는 이해하기 부족한 나라다. 수천 년의 시간을 품은 세계 문명사를 꿰고 있어야 비로소 고개를 끄덕이며 여행지가 주는 묵직한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저자는 당장 눈에 보이는 것 이면에 숨겨진 그리스 고대사와 신화 이야기를 생생히 들려주며 그리스 여행의 가늠할 수 없는 ‘깊이’를 알게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 않든가. 내공 있는 저자의 눈을 통해 그리스가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왜 ‘그리스 100배 즐기기’인가?
1.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핵심 도시를 담다
아테네ㆍ델피ㆍ메테오라ㆍ미코노스ㆍ산토리니ㆍ로도스는 저자가 엄선한 그리스 핵심 도시. 수천 년의 시간을 품은 유적 속의 도시 아테네, 그리스 시대를 통틀어 가장 신성한 땅으로 꼽히는 델피, 절벽 위 수도원들이 기묘한 풍경을 이룬 메테오라, 새파란 하늘과 하얀 집들로 대변되는 에게 해 섬의 대명사 미코노스와 산토리니, 시가지가 통째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로도스까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리스 여행의 핵심 명소만을 담았다.
2. 동선과 이동 시간을 고려한 최적의 스케줄
단 1분도 허투루 쓰는 시간 없이 짱짱한 스케줄을 원하는 여행자에겐 단비 같은 책. 주요 도시의 핵심 명소를 잇는 최적의 스케줄로 여행지 사이의 거리를 최소화했다. 어디를 먼저 보아야 할지, 어떻게 가야 편리한지 등의 현지 상황을 반영한 저자의 조언까지 꼼꼼하다. 여행지로 향하는 메트로, 버스, 트롤리버스, 택시, 열차 등 대중교통 이용법이 자세한 것은 물론이다.
3. 현지 가이드를 고용한 듯 생생한 설명과 깨알 팁
알고 가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정보와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스 대표 볼거리와 음식, 쇼핑 아이템, 신화와 역사 이야기까지 한눈에 쏙 들어오게 집약해 보여준다. 또한 스폿 가이드 중간중간에 토크 박스, 팁 박스 등을 추가해 놓치기 쉬운 정보와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덕분에 그리스 명소를 여행하는 동안 마치 현지 가이드를 고용한 듯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와 알찬 정보가 따라다닌다.
4. 경험 없이 담지 않았다! 엄선한 맛집, 숙소 정보
여행의 최대 즐거움 역시 현지 음식을 맛보고, 현지 문화를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 저자가 현지에 머물며 직접 체험하고 엄선한 맛집과 숙소 정보만을 담았다. 이렇다 보니 분위기에 휩쓸린 무한 예찬도, 몇몇 여행자의 말만 들은 막연한 비하도 없다. 단지, 경험에서 우러난 신뢰도 100%의 실속 정보만이 있을 뿐이다.
‘17~’18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나?
1. 가독성 높은 폰트, 시인성 좋은 디자인
본문 글자 포인트가 다소 작은 편이라 읽기 불편하다는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전 페이지에 걸쳐 보기 편한 사이즈로 활자를 키웠다. 디자인 또한 시인성이 훨씬 좋아졌다. 중요한 것이 가장 먼저 돋보이게 강조했다. 독자들이 편안하게 훑어보면서도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신경 썼다.
2. 그리스 여행 전 궁금증 해결하는 FAQ
그리스 여행 전 한 번쯤 검색해봤을 법한 의문들, 명쾌하게 FAQ로 정리했다. 그리스는 언제 가는 게 제일 좋은지, 여행 예산을 얼마나 잡아야 하는지, 그리스는 여행하기에 안전한지 등 그리스 여행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완벽히 해결했다.
3. 전 지역 여행 정보의 꼼꼼한 업데이트
기존 여행지와 교통편 정보를 일일이 체크해 꼼꼼히 업데이트했다. 요금 변동, 위치 이전, 교통수단 변경 등을 충실히 조사했고 모두 반영했다. 또 여행자들 사이에서 손꼽히거나 현지인들만 알고 간다는 핫한 맛집, 숙소, 쇼핑 정보도 대폭 추가했다.
4. 한손에 착, 한눈에 딱 휴대용 맵북
주요 도시의 핵심 권역을 반영한 지도를 휴대용 맵북에 모두 모았다. 한손에 착, 한눈에 딱 들어오는 크기로 보기 편하고, 휴대하기도 가뿐하다. 작은 짐도 거추장스러운 현지에선 얇고 가벼운 맵북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구매가격 : 10,360 원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비즈니스
도서정보 : 노무라 나오유키 | 2017-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공지능을 지배하는 자가 비즈니스를 지배한다!
AI시대, 비즈니스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산업별 인공지능 활용법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비즈니스》는 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등이 비즈니스의 주요 키워드로 주목받기 시작한 시대에 산업별 비즈니스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 다룬다. 노무라 나오유키는 세계적인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와 인공지능의 아버지 마빈 민스키 등의 지도하에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인공지능연구소에서 방문과학자로 활동했으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얻은 연구 데이터와 실제 업무 현장에서 분투하는 사람들과의 논의를 들어, 인공지능이 침투한 미래 사회에서 비즈니스는 어떻게 변화해갈 것이며 산업별 실무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미래 비즈니스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을 파트너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제조와 광고․마케팅부터 의료, 서비스, 인사관리,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주요 산업 분야의 미래 비즈니스 전망과 인공지능의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초보자일지라도 관련 이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인간의 과도한 기대, 그리고 반대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비관에 대해서 냉정하게 고찰하며 진정한 인간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한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 추천사
노무라 나오유키 교수는 인공지능이 무엇이고, 왜 중요하며, 과연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저자의 깊이 있는 연구와 경험은 독자로 하여금 인공지능 전문가와 함께 쉽게 일하고, 관련 이슈들에 대해 의미 있는 토론을 하도록 이끈다.
김진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빅데이터 MBA학과 주임교수
이 책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비즈니스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를 알려주는 ‘전략서’이다.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미래 비즈니스 준비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연구원 원장
◎ 출판사 서평
기계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고,
결국에는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하는 순간이 오게 될까?
싱귤래리티(Singularity). 인공지능이 인류의 지능을 초월해 스스로 진화해 가는 시점을 이르는 말이다. 이 시점에 다다르면 인공지능은 자신보다 더 뛰어난 인공지능을 만들어내고, 사람은 더 이상 인공지능을 통제할 수 없게 된다.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특이점이 온다(The Singularity Is Near)≫라는 저서에서 2045년에 싱귤래리티가 올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페이스북이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채팅로봇이 인간을 배제한 채 자신들끼리만 알아볼 수 있는 언어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해 인간이 이를 강제 종료했다는 보도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었다.
인공지능에 대한 전망에는 수십 년 전부터 우려와 기대가 공존해왔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한편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도 싹텄다. 언젠가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는 순간이 와서, 이들에게 인격이나 재산권, 거주나 직업 선택의 자유를 인정해야 한다는 과학적 근거나 사회적 합의까지 생기는 상황이 도래할까?
미래 비즈니스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산업별 인공지능 활용법
하지만 노무라 나오유키는 “인공지능이 스스로를 진화시켜서 인간의 자리를 빼앗는다는 것은 경솔한 오해”라며 “어떤 인공지능을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해 우리들 인간이 책임을 갖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즉, 윤리적인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이 우리들 인간의 책임이라는 의미다.
오히려 인공지능과 공존하며 인간만의 차별화된 능력인 ‘창의력’과 ‘자발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은 누구의 지시 없이 자발적으로 과제를 발견하여 도전하거나, 독자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생각할 수 없다. 강한 동기부여나 책임감, 윤리관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렇다면 이런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미래 비즈니스를 주도하는 인재가 되고자 한다면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비즈니스≫를 펼쳐보자.
인공지능 시대는 화이트칼라도, 블루칼라도 아닌 ‘뉴칼라’가 주도한다!
“더 이상 4년제 대학 졸업장은 필요 없습니다. 인공지능과 정보기술 능력을 갖춘 능력을 갖춘 뉴칼라(new collar)를 길러야 합니다. 이를 위해 IBM은 새로운 학교를 미국 전역에 100개가량 만들 계획이니 도와주십시오.”
IBM의 최고경영자 지니 로메티는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썼다. 로메티는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움직이는 주역은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양성된 뉴칼라 계급”이라며 뉴칼라 인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뉴칼라’란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연구․개발하는 능력이 뛰어난 계급으로, 지니 로메티를 비롯한 세계적인 인공지능 전문가들은 이들이 인공지능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지배하는 미래 비즈니스에서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의 역할은 갈수록 미미해질 것이다. 대부분의 노동은 자동화되고, 자동화로 필요 없어진 직업들의 자리를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역할을 지닌 직업이 대체해 갈 것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비즈니스》는 미래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뉴칼라’가 되고자 하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지침서다. 제조, IT, 서비스, 농림수산업 등을 넘어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창작과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인사관리 등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의 사례와 연구 데이터를 통해 설명한다. 더 나아가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비즈니스상이 무엇인지도 제시한다.
노무라 나오유키는 “원래 몇 백, 몇 천 종류의 인공지능이 있고 각각을 정의하면 된다”고 말한다. 이 말은 인공지능은 인간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새로운 도구로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하는 노동자가 아닌,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업무 제공자로서 더 나은 성과를 내고 더 높은 수준의 삶을 향유할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에서
인간은 새로운 판정보다 기계 대상 훈련 데이터라는 부산물을 만들면서 본업을 수행하고, 기계는 인간들의 판단에 대해서, 범위와 정도를 보완한다. 이것이 인간과 기계의 역할 분담의 기본 전략으로 좋을 것이다. 이러한 전략 아래 빠르고 저렴하며 유효한 응용이 가능하도록, 효과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인공지능 붐이 단순한 붐이 아니라고 주장해도 좋을 최대의 지점일지도 모른다. 이것에는 당면한 인공지능에 대한 과잉 기대나 과잉 공포가 없다. 과거 붐과는 다르게, 조금 더 진화한 도구를 뛰어난 가성비로 실용화하며 인간을 부당하거나 괴로운 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_p.61,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진보했는가?
텍스트나 음성, 이미지처럼 기존 정보 시스템이 취급하기 어려웠던 비정형의 매체 콘텐츠를 인식하고 검색, 분류, 요약, 데이터 표현의 변환(이미지나 도표에서 텍스트로, 또 그 역의 그래프화 등)이 가능한 인공지능의 활약이 기대된다. 365일 24시간 인간처럼 잠을 잘 필요도 없이, 사내의 거대 영업일보 데이터베이스부터 사외의 웹상의 정보와 지식에 이르기까지 대량으로 검색하고, 적시에 필요한 정보를 집약하고, 그것을 반자동적으로 문제 해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식화하는 것을 보조해준다면 감사한 일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이 조직에 배치되면 기존의 인간 사이의 연계 활동과는 취급하는 정보, 지식의 분량, 처리 속도가 상당히 달라진다. 또 많은 경우, 기존에는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던 미가공 데이터도 눈에 들어오게 되어 정밀하게 고른 소량의 정보, 혹은 대강의 거친 정보 속에서 추진되던 업무 흐름이 크게 변화될 것이다.
_p.74 기업 비즈니스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최근 인상적으로 느낀 사례 중 하나는, 독일의 비어가든(beer garden)이나 식당에서 전사적 자원 관리(Enterprise Resource Planning, ERP) 벤더에 의한 생맥주 소비의 실시간 감시다. 맥주 서버로부터 복수의 주입구로 이어지는 튜브 중간에 맥주의 유량을 한 방울 단위로 계측할 수 있는 감지기를 부착했는데, 이것이 단위시간당 맥주의 소비를 시시각각 전사적 자원 관리 서버로 전송하고, 재고 보충 시점을 최적화해 품절을 방지하고,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러 종류의 맥주 판매 동향을 요일이나 시간대, 고객층별로 비교해 들여오는 맥주를 최적으로 교체하는 등의 복합 데이터 처리도 가능할 것이다.
_p.91~92, 사물인터넷에 꼭 필요한 인공지능
‘로봇 기자’가 많은 양의 기사를 기존과 같은 비용에 작성하게 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페이지뷰 전쟁 속에서 많은 매체가 도입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 연구 모습이 1페이지 뷰의 기사를 100만 개 작성한다는 것이다. 정말로 그런 뉴스가 있을까? 지진이나 태풍 등의 자연재해 발생 시에 각지에 사는 자신의 친척, 지인, 친구들의 출장이나 여행 중인 상태가 파악된다면 ‘어디 어디에 살고 있는 누구누구는 진도 3의 지진을 당했지만 가옥붕괴 정보는 없고, 운 나쁘게 누구누구는 이동 중에 산사태를 만나 통행이 불가능해져서 도로 가운데 고립된 상태이다’라는 한 사람 전용의, 꼭 알고 싶은 정보만을 요약해서 제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뒷조사, 영상, 음성에 의한 확인은 부속 링크를 통해 나중에 행해지는 형태로, 보도가 자연언어로 전달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본다.
_p.222-223, 개발과 창작활동에 활용되는 인공지능
의료 분야에 건강관리, 간병, 간호에도 문자 그대로 ‘돌봄’의 과제가 많이 존재한다. 위중한 환자, 대상자일수록 가능하면 365일, 24시간 돌봄이 필요하다. 욕창 등을 빈번한 모니터링해서 움직임의 유형을 인식하고, 이상 또는 개선 가능성에 등 다양한 유형의 딥 러닝이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액티브링크(Active Link)가 개발한 파워로더(Powerloader)나 사이버다인(Cyberdyne)에서 개발한 할(HAL) 등의 파워 수트는, 병원이나 간병 시설에서 그것들을 사용하더라도, 로봇에 대한 상황 판단과 제어는 사람이 맡기 때문에, 사고범위 문제(frame problem)나 책임분계점의 문제를 회피하면서, 인간은 중노동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인간이 보통 다 외울 수 없는 예외적 사태에 대한 대응 지식을 대화적으로 인간에게 제공하거나, 시계에 표시, 또는 음성으로 지시해준다면 더욱 편리할 것이다. 감지기나 안전장치를 갖춘 파워 수트에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해석 결과를 활용하는 기능을 부가해도 좋을 것이다. 파워 수트로 일손 부족을 극적으로 개선할 수 없지만, 간병 로봇이라면 한 시설에 수십 대, 수백 대 배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화가 가능하고 동시에 간병 능력이 높다면 로봇에게 간병받기를 선택하는 노인들도 나타날 것이다.
_p.265~266, 기존 서비스의 개선과 효율화
문제 해결에 대한 의사가 있고 현장 감각을 갖춘 사람이라면, 데이터 과학자와 같은 전문직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고객의 소리 분석 인공지능 서버’는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다. 문장 의미 분석을 거쳐서 숨겨진 상관관계나 분류, 분포의 발견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엑셀과 같은 도구보다도 훨씬 사용하기 쉽다는, 70세에 가까운 분석 초심자의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러한 현장의 창조성을 지원하는 도구로서의 ‘약한 인공지능’의 보급이, 인간의 능력을 점점 높여주고, 자연스럽게 창조적인 업무로의 전환을 수행시켜줄 것이다. 이 뒤에는 수십 배 이상의 극적인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이 존재하지만, 기존에 너무 비용이 높아서 분석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던 대량의 텍스트를 대상으로 새로운 업무의 시장이 생긴 것이므로 직접적인 실업자는 생기지는 않을 것이다. 새로운 지적 생산물인 분석 결과를 통해 ‘사실에 기초한’ 판단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사회 전체의 생산성도 서서히 향상된다. ‘사람이 하는 일은 점점 크리에이티브하게 이행될 것이라는 예측’은 일반적으로 기계가 단순한 사무 처리와 정보처리를 대행함으로써 인간은 인간만이 가능한 창조성 넘치는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해석될 것이다. 정보 폭발이 진행되는 가운데 사람이 읽어낼 수 없는, 대량의 수신 이메일이나 웹 기사를 소프트웨어가 대독해주고, 약간 포함되어 있던 유용한 정보, 예를 들면 앞에서 말한 어드레스 북이나 영업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된 성명과 일치한 인물의 강연 안내를 픽업하여 제시해주는 기능 등은 2020년대에는 당연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_p.411, 인공지능이 인간의 자리를 빼앗는다?
구매가격 : 16,000 원
올빼미 시간 탐험대 5 - 거북선 사수 대작전
도서정보 : 전지은 | 2017-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 저학년을 위한 맨 처음 한국사 동화
거북선을 타고 왜군에 맞서라!
◎ 출판사 서평
처음 접하는 한국사, 판타지 동화로 시작하세요!
만화적 설정을 통해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어린 시절 누구나 위인전을 보며 꿈을 키우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아이들에게 역사란 고리타분하고, 외울 게 많은 어려운 과목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그런 아이들에게 역사를 알게 되는 즐거움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줄 새로운 판타지 역사 동화 시리즈가 을파소에서 나왔다.
〈올빼미 시간탐험대〉는 ‘만약에 시간여행이 가능한 방송국이 있다면…?’이라는 설정에서 시작된다. 우리 아이들은 시간여행을 갈 수 있다면 어떤 시대로 가서 누구를 만나고 싶을까? 이 시리즈는 시간여행이라는 설정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역사 속 이야기에 풍덩 빠져들 수 있도록 상상력을 자극한다.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을 통해 완성되는 이야기인 셈이다.
우연한 기회에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 주인공 아이들에겐 세 가지 물건이 주어진다. 하나는 미션에 대한 힌트가 들어 있는 행운의 과자, 두 번째는 어려움이 생길 때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풍선껌, 마지막은 가장 큰 위기가 닥쳤을 때 열어 보라는 매직볼. 아이들은 이 소소한 물건들을 들고 용감하고 당당하게 시간여행자가 된다.
여러 모로 만화적 설정을 띠고 있는 이 시리즈는 만화에 익숙한 어린이 독자들의 흥미를 끌 만한 소재와 모험이 가득하다. 하지만 이야기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다.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유쾌하지만, 때로는 희망차고, 눈물이 핑 돌기도 하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모험담이 이 책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 역사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올빼미 시간탐험대! 거북선을 타고 왜군에 맞서다!
한산도 대첩의 숨은 이야기, 판옥선과 신호연까지!
올빼미 시간탐험대의 다섯 번째 시간여행 장소는 1592년 조선이다. 1592년은 임진왜란이 벌어진 해로, 아이들은 이 전쟁의 한복판에서 거북선을 지키라는 미션을 받았다. 시간열차를 타고 경상 우수영의 조선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전쟁에 나갈 배를 고치는 일을 돕게 되고, 그곳에서 시간탐험대원들과 비슷한 또래의 쇠복이와 만나면서 한산도 대첩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쇠복이는 전쟁으로 부모님을 잃고 누나와도 헤어진 채 조선소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쇠복이의 진짜 꿈은 정식 군관이 되어 왜군과 맞서 싸우는 것. 아이들은 쇠복이의 용기에 크게 감동받아 쇠복이와 함께 조선의 바다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게 된다.
쇠복이와 올빼미 시간탐험대원들은 각각 판옥선과 거북선에 나눠 타고 바다로 나아간다. 아이들이 참여한 전투는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한산도 대첩! 일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의 군사로 일본 함선 50여 척을 파괴하고 크게 승리한 이 전투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학익진 전법이다. 학익진 전법은 몇 척의 함선이 일본군을 유인한 뒤 대장의 지휘에 맞춰 적당한 타이밍에 학이 날개를 펼치는 것처럼 적을 에워싸고 공격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휴대전화도, 특별한 소통 수단도 없던 그 옛날 어떻게 여러 척의 함대가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수 있었을까? 그 비밀은 바로 신호연에 있었다. 특별한 의미를 담은 연을 띄워 대장의 지시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 일본 함선과는 다른 판옥선의 생김새도 학익진 전법을 성공시키는 데에 한몫을 했다.
〈올빼미 시간탐험대5: 거북선 사수 대작전〉은 이렇게 역사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이야기를 역사 속 장면에 들어가서 체험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산도 대첩에서 숨은 역할을 해낸 신호연과 판옥선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고, 이순신 장군이 학익진 전법을 어떻게 생각해냈을지, 턱없이 부족한 군사력으로 왜군에 맞서야 했던 많은 병사들의 마음은 어땠을지, 내가 그 시대에 태어난 쇠복이 같은 아이였다면 그렇게 용감하게 전쟁에 나설 수 있었을지, 나아가 이순신 장군에게 내내 패배하기만 했던 일본군의 마음까지 마치 내가 그 시대 사람이 된 것처럼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로 가득하다. 이 책은 처음 역사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역사란 외우고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 살았던 사람들과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고, 역사는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 5권 줄거리
시간여행을 떠난 올빼미 시간탐험대의 이번 여행 미션은 조선의 바다에서 거북선을 지키는 것이에요. 임진왜란이 벌어진 조선으로 가야 하는 것이죠. 아이들은 전쟁의 한복판에 들어가야 한다는 걱정도 되지만 이순신 장군을 만나고 거북선에 탈 수 있다는 생각에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여행을 나섰습니다. 탐험대가 도착한 곳은 전쟁 준비로 한창 바쁜 조선소였어요. 아이들도 구슬땀을 흘려 가며 일손을 도왔죠. 일본 손에 부모님을 잃고 누나와도 헤어진 쇠복이도 만났어요. 쇠복이는 가족을 잃고 외롭게 살고 있었지만 그 누구보다 용감하고 씩씩했어요. 아이들도 씩씩한 쇠복이와 함께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꿈에 그리던 거북선을 타고요! 하지만 거북선을 타고, 이순신 장군을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포탄이 오가고 화살이 날아다니는 전쟁터는 너무나 무시무시했지요. 아이들은 이순신 장군을 도와 일본군을 무찌를 수 있을까요? 거북선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올빼미 시간탐험대와 함께 이순신 장군을 만나러 가볼까요?
구매가격 : 8,800 원
전쟁과 평화 3 (세계문학전집 147)
도서정보 : 레프 톨스토이 | 2017-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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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서사로 완성한 모든 인간과 모든 삶에 대한 초상
생의 철학자 톨스토이가 남긴 불멸의 걸작
삶의 의미와 인간의 도덕적 완성에 대한 끝없는 질문과 대답으로 인류에 커다란 지혜를 상속한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됐다. 『전쟁과 평화』는 1805년부터 1820년까지 15년에 걸친 러시아 역사의 결정적 시기를 재현한 소설로, 나폴레옹 침공과 조국전쟁 등의 굵직한 사건과 유기적이고 총체적인 수많은 개별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과 죽음, 새로운 삶의 발견을 그린 일대 서사시적 장편소설이다. 악을 상징하는 나폴레옹에서 선을 상징하는 농민 병사 카라타예프까지 총 559명의 인물이 등장하고, 톨스토이의 사상과 철학이 남김없이 녹아 있는 방대하고 복합적인 이 작품은 『일리아드』에 비견되는 최고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고, 투르게네프와 로맹 롤랑, 버지니아 울프, 헤밍웨이, 토마스 만 등 세계적 작가의 극찬 속에 러시아 유산을 넘어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이 되었다. 1970년에 『전쟁과 평화』의 첫 번역을 선보였던 국내 러시아문학 연구의 선구자 박형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의 미려하고 충실한 번역에 또 한번의 엄정한 원전 확인을 거치며 새 외래어 표기법을 적용하고 시대의 감각을 불어넣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의 『전쟁과 평화』는 2016년 10월 1권을 시작으로 총 4권이 순차적으로 완간된다.
구매가격 : 11,600 원
유대인 엄마는 장난감을 사지 않는다
도서정보 : 곽은경 | 2017-09-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녀를 현명하게 키우고 싶다면,
유대인 엄마와 친구가 돼라!
이웃집 유대인 엄마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속속들이 알게 된 유대인 자녀교육의 7가지 원칙.
한국에서 워킹맘으로 아이를 키우던 엄마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다. 한국에서는 친정 엄마와 친구들로부터 자녀교육에 대한 도움을 받아왔지만 낯선 땅에 가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유치원은 어디를 보내야 할까?
미국에 가보니 키파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참 많다. 최근 노벨평화상을 거절한 음악가 밥 딜런부터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 등 내노라 하는 사람들은 왜 유대인일까? 나라를 잃고 전세계에 흩어져 살아야 했던 유대인들이 각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세계 인구의 0.25퍼센트에 불과한 그들이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30퍼센트 가량을 차지하고, 미국 아이비리그 학생의 4분의 1에 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한국인 엄마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유대 문화와 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주저하지 않고 아이를 유대인 유치원에 등록한다. 유대인 지도자인 랍비, 유대인 엄마, 유치원 선생님들과 친해지면서 유대인 자녀교육의 진실을 알아가게 된다.
유대인은 친구가 되기 전과 후의 모습이 확연히 다르다고 한다. 친구가 되면 묻거나 따지지 않고 아낌없이 도와준다. 이 책은 한국 엄마로서 느낀 유대인 자녀교육의 꾸미지 않은 진솔한 모습들을 이야기한다.
유대인 엄마는 장난감을 사지 않는다!
아이와 함께 잘 놀아준다는 것의 의미
휴일에 아이와 온종일 놀아주는 일은 쉽지 않다. 보통의 한국 아빠들은 소파에서 TV 리모컨을 돌리기 바쁘고, 엄마는 집안일로 분주하다. 하루 날 잡아 아이와 놀아야겠다 맘먹은 날이면, 장난감부터 사러가는 우리네 엄마아빠들.
그런데 유대인 엄마들에게 있어 자녀교육은 전쟁이 아니다. 그렇다고 시간 내서 야무지게 해내는 위대한 프로젝트도 아니다. 유대인 엄마들의 자녀교육은 삶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매일의 일상 속에서 성장하고 쌓여가는 결과물, 삶에서 실천되는 것이 그들의 교육이다. 그러므로 유대인 부모에게는 장난감을 사러 갈 시간도 교구를 마련할 금전도 특별히 필요가 없다.
집에 와서 잠들기 전까지도 손에서 한순간도 내려놓지 않고 가지고 놀던 준우의 새로운 장난감은 다름 아닌 ‘치즈 껍데기’였다.
이웃집 유대인 할머니는 아이들이 먹고 버린 치즈 껍데기로 하트 모양도 만들고 지팡이, 라이트 세이버(영화 스타워즈 속 제다이가 들고 있는 광선무기) 모양 등을 만들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해 주었다.
유대인 부모들이 전혀 장난감을 구입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유대인 부모들은 그 놀이를 위한 도구를 고가의 장난감이나 교구에 한정 짓지 않고 생활 속 모든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낸다. 먹다 남은 치즈 껍데기를 플레이 도우처럼 활용하고, 나뭇잎과 나뭇가지를 교구처럼 이용하며, 상점의 간판과 도로 표지판은 글을 배우는 아이들의 교과서가 되기도 한다.
유대인 부모들의 ‘주변을 관찰하는 습관’과 ‘기회를 찾기 위한 끊임없는 상상력’은 자연스럽게 창의력을 길러내며, 세상 모든 것을 장난감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로 넘쳐나게 한다. 그렇게 탄생한 새로운 장난감은 정서적, 지적 자극을 준다. 유대인 부모는 아이를 즐겁게 하는 ‘놀이’야말로 창의력을 높여 주고 인격형성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그 나이에 맞는 ‘참다운 공부’를 하게 된다고 믿는다.
“아이에게 모든 것은 재미있는 놀이터다!”
유대인 엄마가 중요시하는 자녀교육법
이 책은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던 유대인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는 책이 될 수 있겠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노벨상을 받은 유대인이 이렇게 대단하다거나, 완벽하고 뛰어나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유대인 부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유대인 부모는 모두가 ‘현명하고, 똑똑하고, 지혜롭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종종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웃집 유대인 엄마들을 통해 목도했다. 그들도 실수하고, 예외도 있으며, 사람마다 다른 교육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유대인 아이들이 어떻게 리더십과 철학을 한껏 뽐내는 어른으로 성장하는지 그 과정을 이웃집 유대인 엄마들을 통해 찾을 수 있었다. 유대인들이 어느 곳에서 성장하고 정착하든 그 사회 속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해답은 바로 그들이 살아온 환경, 부모로부터 습득한 교육 문화에 있었다.
이 책은 유대인 엄마가 중요시하는 자녀교육법으로 7가지를 이야기한다.
*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는 습관
* 대화하고 표현하는 습관
* 정직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방법
* 지식을 효율적으로 습득하고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
* 남을 어떻게 대하고 관계해야 하는지 사회성을 높이는 방법
* 끊임없는 유머로 인생을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
* 돈을 꼭 필요할 때 가치 있게 지출하는 방법
내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방황하고 있다면,“아이를 어떻게 키우는 거야” 주변의 참견에 스트레스 받고 있다면, 수많은 육아조언에 흔들리고 있다면 이 책이 위안이 되고 저마다의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10대, 꿈을 이루고 싶다면 생각의 근육을 키워라
도서정보 : 권재원 | 2016-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소년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인문·경제·사회 이야기
다양한 용어들을 이정표 삼아 학습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청소년 교양서다. 5~6년 단위로 바뀌는 교과서 수준을 넘어, 급속도로 발전하는 세상에 발맞춰 시야를 넓히려는 청소년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나’라는 존재와 타인인 상대방을 이해하고, 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내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보자. 총 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마다 정치와 권력, 토의와 토론, 상호작용과 의사소통 등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개념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들을 단순히 지식과 정보로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활용해 사고의 범위를 넓히고 마음의 힘인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도록 하자. 공부를 위한 생각의 기초 체력을 기를 수 있는 이 책과 함께라면 든든하다.
저자는 10대의 반환점을 돌게 된 청소년에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살아갈 건지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또한 지금까지처럼 누군가가 가르쳐주는 것을 배우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니 이 책과 함께 그동안 몰랐던 ‘나’의 가치를 발견해서 자신감을 얻고, 자신의 삶과 진로에 필요한 사고능력을 길러보자. 여러 분야에서 얻은 융합적 지식은 우리의 문제해결능력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일어날 다양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노하우를 체득한다면 앞으로 성취해야 할 장기 목표를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논리적인 사고력과 풍부한 감수성, 혁신적인 창의성에 필요한 조건들을 이 책에서 함께 살펴보자.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10대를 위한 필독서!
이 책은 총 7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인문·사회·과학 등 여러 분야를 융합할 줄 아는 인재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여러 개념들을 다룬다. 파트1 ‘나를 알고 나의 주인이 되자’에서는 자아와 자아 정체성을 통해 나는 정말 누구이고, 어떤 고유한 특성이 있는지 알아본다. 또한 정체성을 확립해나가는 청소년기와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로 동기를 살펴보며,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무의식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파트2 ‘지식과 정보를 잘 다루는 사람’에서는 자료·정보·지식·지혜, 그리고 과학의 개념적 의미를 확실히 짚어보며, 잘못된 논증을 구별할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또한 저마다의 역할을 수행하는 뇌와 배움의 과정을 살펴보고, 지능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수치인 지능지수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간다. 파트3 ‘창의성이 넘실대는 사람’에서는 창의적인 사람의 특징을 살펴보며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몰입과 조금 다른 양상의 중독을 알아본다. 지식의 융합과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혁신과 발명에 대해서도 다룬다.
파트4 ‘잘 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서는 잘 사는 것과 돈이 많은 것이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고, 노동자 권리의 두 축을 담당하는 근로기준법과 근로계약을 소개한다. 세금이 사용되는 공공재와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배워보면서 합리적 소비를 설계해보자. 파트5 ‘아름다움과 감수성을 느끼는 사람’에서는 아름다움에 대한 조건과 견해를 살펴보고, 시간이 지나면서 예술의 가치와 평가가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 알아본다. 예술과 감수성의 상관관계도 본격적으로 살펴본다. 파트6 ‘소통하는 사람’에서는 다양한 상호작용을 살펴보면서, 상호 이해의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의 성립 조건들을 알아본다. 더불어 비슷하면서도 다른 토의와 토론의 개념도 새겨보자. 파트7 ‘민주시민이 된다는 것’에서는 정치가 필요한 이유와 권위에 힘을 실어주는 3가지 요소를 알아본다. 또한 민주정치와 대의정치, 공화정치에 대한 개념도 예시 등을 통해 정리해두었다. 이 책을 통해 나의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나가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배워보자.
구매가격 : 8,400 원
꼭 알고 싶은 수용-전념 치료의 모든 것
도서정보 : 이선영 | 2017-09-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안에 사로잡혀 흔들리는 이들에게 권하는 심리학 필독서!
이 책은 개인이 느끼는 불안과 고통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수용-전념 치료(act)의 전반을 다룬 책이다. 심리학 교수이자 서울 수용과 전념 치료 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치료자와 내담자를 위한 애정 어린 조언을 이 책에 녹여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불안이나 무력감 등 원치 않는 인간공통의 정서 경험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리고 치료자나 내담자의 구분 없이 내면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할 수 있는 큰 맥락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고통스러운 기억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전제로 ‘사고 억제의 역설적 효과’를 예로 들며, 삶의 여정에서 넘어졌을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스스로를 질책하고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신을 부드럽게 일으켜 묻은 흙을 털어내고 잠시 숨을 고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과거의 아픔으로 인해 현재의 일상이 흔들리는 현대인이라면 이 책을 꼭 일독하길 바란다.
이 책은 심리를 전공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수용-전념 치료는 치료자와 내담자가 경험하는 고통이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보지 않으며, 내면의 고통을 정상에서 벗어난 ‘비정상’이라고 판단하지 않는다. 저자는 개개인이 느끼는 불안이나 우울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고, 단지 이러한 경험과 자신이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가 다를 뿐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이 책은 수용-전념 치료를 실제로 배우고자 하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고통을 새로운 방식으로 다루고자 하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또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는 다양한 연습을 제공함으로써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내면의 고통으로 오늘도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마음속 고통을 잠재우고 건강한 삶을 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수용-전념 치료로 내 안의 아픔에서 벗어나자!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수용-전념 치료란 무엇인가?’에서는 수용-전념 치료를 어떻게 부르고, 또 어떻게 들리는지와 같은 언어의 상호적인 기능부터 다룬다. 마치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어딘가에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할지라도 직접 만날 때는 호기심을 갖고 만나듯이, 수용-전념 치료 또한 이름이 가지는 선입견을 지양한다. 그리고 수용-전념 치료에서 인간의 ‘고통’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는지, 마지막으로 수용-전념 치료의 타깃이 되는 고통, 즉 인간조건으로서의 고통에 고통을 더하는 원인을 무엇으로 보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2장 ‘수용-전념 치료는 어디에서 왔을까?’에서는 수용-전념 치료를 심리학의 큰 흐름인 행동주의와 기능주의의 맥락에서 살펴본다. 경험회피와 융합을 행동주의와 기능주의적 관점으로 살펴보기에 앞서, 기능적 맥락주의의 기본 전제를 간략히 정리한다. 그리고 인간 고통을 이해하는 중요한 이론인 ‘언어적 관계 형성 이론(relational frame theory)’을 통해 언어와 마음과의 관계에 대해 살펴본다.
3장 ‘수용-전념 치료의 치료 과정을 파악하자’에서는 주요 치료 과정 변인에 대해 설명한다. 지금까지의 관점과 다르게 과정 중심적으로 치료 효과를 논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이야기하면서, 치료에 대한 패키지 중심의 접근에서 과정 중심적 접근으로의 전환을 다룬다. 또 병리과정에 대한 모형 및 그 각각의 과정에 대응되는 치료 과정 모형, 그리고 act의 3가지 구성에 대해 설명한다. 4장 ‘수용-전념 치료에서의 치료적 관계’에서는 치료적 관계가 변화를 행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수용-전념 치료 이론과 일관된 치료적 관계의 원칙, 그리고 자비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5장 ‘수용-전념 치료의 실제’에서는 act를 불편감에 적용하는 과정을 알아보고, 치료 과정 변인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고 하나가 되어 춤처럼 움직이는지 살펴본다. 이후 수정적 정서 경험 및 직접적 유관성, 그리고 정서적 불편감에 따른 실제 적용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과 함께 수용-전념 치료의 여정을 떠나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볼락잠수 앙작쉬
도서정보 : 김섬 | 2017-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섬 동화집 『볼락잠수 앙작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의 삶을 맛깔난 제주어를 섞어 들려준다. ‘꽃피는 대백이’에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돌가마에서 구워지는 제주항아리의 탄생 과정을 볼 수 있다. 작가가 직접 키우는 제주재래닭의 이야기는 ‘행복한 꼬미엄마’가 들려준다. 그런 꼬미엄마에 반하여 인간의 욕심으로 희생되는 잔혹한 염색 병아리의 이야기가 ‘무지개 병아리’에서 펼쳐진다.
이제는 도시화된 제주의 삶에서 오는 이웃 간의 분쟁, 선거 후폭풍,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효에 관한 이야기가 제주도를 배경으로 신선하게 펼쳐진다. 『볼락잠수 앙작쉬』는 속 깊고 신비한 제주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두려움 없이 꿈을 성취하라
도서정보 : 강푸름 | 2017-09-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재의 경제 상황이 매우 불안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신도 매우 궁금해 할 것입니다, “내 일은 안전할까? 해고되지는 않을까? 우리 회사가 파산하지는 않겠지? 이번 달 청구서를 어떻게 내야 하지?”
조금 더 우울해지면, 더 나은 인생을 바라는 자신의 꿈이 진흙 구덩이 속에 빠져버렸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경제 환경에 관계없이, 아직도 손을 뻗어 꿈을 잡으려는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설사 실직한다 해도, 무섭기도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논리적으로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걱정되지 않습니까?
정말로 당신의 꿈을 추구하는 것을 막는 것은 경기 침체가 아니라 두려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경기 침체를 변명의 수단으로 삼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두려움이 당신을 수동적 무위(無爲)로 마비시키고 있지는 않습니까?
✴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
✴ 실패의 두려움
✴ 변화의 두려움
✴ 부족한 지지에 대한 두려움
✴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두려움
✴ 성공의 두려움
당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세요. 정말로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두려움이 당신을 붙들고 있지는 않습니까?
좋은 소식은 그 두려움을 멈출 수 없는 긍정적인 힘으로 변화시키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유형의 두려움을 개별적으로 조사하고 이것이 당신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일으키는 원인과 그것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배우겠습니다. 또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특정 단계를 찾아 항상 꿈꿔 왔던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두려움은 학습되는 것이다. 원한다면, 교육을 취소할 수 있다.”
– 칼 메닝거
구매가격 : 1,500 원